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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대한민국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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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군의 각종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한국군은 수십년간 군대 내에서의 폭력을 당연시하는 경향이 지속되어 왔다. 징병제 하에서 군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병들을 군대 내에 둘 수밖에 없는 현실상 주로 이런 영내 거주병들이 사건을 일으킬 여지는 언제나 상존하여 왔다.모병제라면 이런 부적응자를 그냥 강제 전역시키면 되지만 징병제 하에서 '억지로' 군대를 온 사람들도 많은 판국에 군대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말썽을 부린다고 전역시켜버리면 전부 일부러 말썽을 부려 전역하려 들 테니 군기강상의 문제를 염려해서도 쉽지 않다. 이 문제 때문에 정말로 정신병이 있는 사람들도 전역이 힘들어졌다. 한편 대한민국 국군의 징집대상 조건은 해마다 계속 완화되어서 이전 같으면 장애 때문에 군대에 안 가도 됐을 병사들도 군생활을 해야 되는 경우가 점점 늘고있다.
육체적으로는 심지어 척추 디스크 환자나 무릎 연골이 없는 환자도 일단 입대시킨 다음에 군생활의 대부분을 의무대에서 보내는 식의 행정도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정신적으로도 이전에 비해 수준이 높다고는 하기 힘들다.
1980년대 무렵까지만 해도 병역면제 처분을 받았을 유형의 남성이 1990년대 이후에는 현역으로 입대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병역판정검사 시 조현병 초기증상인 것을 본인도 군의관도 모르고 통과되어 현역입대하는 바람에 최소한 한 사람 분량의 인생이 파탄나는 안타까운 사례가 간간히 있다.
초기 치료시기를 놓치면 소용이 없는데 놓치면서 점점 증상이 심해져서 사고를 일으키는 등으로 제대하거나 죽거나 총기류 내지 폭발물을 잘못 다루어 사상자가 나오는 경우가 서서히 늘고 있는 추세다. 물론 현역부적합심사 제도가 있기는 하지만 문제가 다른 나라들의 군대에 비해 통과기준이 매우 까다롭다는 것이다.
2000년대 초의 입대 청년 정신질환에 대한 조사 결과 연간 1,000여명 정도의 정신질환자들이 군대에 현역으로 입대한다는 통계가 드러났다. 2001~2005년 7월까지 징병검사 인원 총 162 만3183명 중 1차 인성검사 및 2·3차 정밀검사를 거쳐 정신질환자로 분류된 대상자는 총 5,786명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
1990년대 이후 출산율이 점점 급감함에 따라 과거에는 병역면제를 받았을 수준의 청년층도 상당수 현역으로 입대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다. 그러나 정신질환을 핑계로 병역면제를 받으려고 할 것이 우려되어 정신질환자를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그대로 군대 내 각종 사건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상하 관계를 중요시하는 유교적 전통과 군대 문화의 결합은 철저한 상하 관계 확립의 강요를 불러왔는데 이는 민주화되고 평등한 대우를 누려운 현대 젊은이들에게는 적응하기 어려운 요소였다. 닫힌 사회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군대란 조직 자체가 닫힌 사회에 속하다 보니 내부에 일어나는 문제가 묵인, 묵살, 방치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한국군은 고질적인 군대 내 사건 사고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다.
군대 내에서의 살인, 폭행(+ 폭행치사), 상해(+ 상해치사), 과실치사, 사고사 등 각종 사건을 단순 사고를 덮으려는 시도 역시 공공연하게 이루어져 왔으며 이로 인한 인권단체들과 유족들과의 법정 소송 역시 지속되고 있다.
2. 사건 일지
2.1. 이승만 정부
- 1948.04. - 제주 4.3 사건
- 1948.10. - 여수·순천 10.19 사건
- 1949.05. - 강태무 표무원 월북 사건
- 1949.12. - 문경 양민 학살사건 링크
- 1950.06. - 한강인도교 폭파
- 1950.06. - 보도연맹 학살 사건
- 1950.07. - 경산 코발트광산 학살 사건
- 1950.12. - 국민방위군 사건
- 1950.??. - 한국군 위안부
- 1951.02. - 독수리 유격대 사건
- 1951.02. - 거창 양민 학살사건
- 1953.06. - 반공포로 석방 사건
- 1957.10. - 심문규 사건
- 1959.02. - 제28보병사단 사단장 살인사건
2.2. 장면 내각
- 1961.05. - 5.16 군사정변(쿠데타)
2.3. 국가재건최고회의
- 1962.07. - 최영오 일병 살인 사건[1]
- 1963.10. - 고재봉 살인 사건
2.4. 박정희 정부
- 1964.05. - 무장군인 법원 난입 사건
- 1965.05. - 원충연 반혁명 사건
- 1965.10. - 강재구 소령 수류탄 사고
- 1966.08. - 해병대 공군비행학교 습격사건
- 1967.01. - 해군 당포함 격침 사건
- 1968.01. - 1.21 사태[2]
- 1968.05. - 국방부 초병 강간치상 사건
- 1968.05. - 육군 하사 수류탄 투척 사건
- 1968.06. - 예비군 최모씨 폭행치사 은폐시도 사건 예비군 훈련 중 구타로 사망, 軍 '은폐'
- 1968.10. -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
- 1971.01. - 해병대 공하사 수류탄 투척 및 총기 난사 사건
- 1971.05. - 육군 정하사 삼남매 보복 살인 자살 사건[3]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기사
- 1971.08. - 실미도 사건
- 1972.01. - 해병대 주중사 다방 TNT 폭파 사건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기사
- 1972.10. - 10월 유신(관제쿠데타)
- 1972.??. - 간성인 군복무 사건
- 1974.01. - 동대구역 육군 헌병 조하사 총기 난사 및 인질극 사건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기사
- 1974.04. - 서울 공항동 김일병 총기 난사 사건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기사
2.5. 위기관리정부
- 1979.12. - 12.12 군사반란(쿠데타)
- 1980.05. - 5.17 내란(쿠데타)
- 1980.05. - 5.18 민주화운동
2.6. 전두환 정부
- 1982.02. - 제주 C-123 추락사고
- 1984.05. - 동두천 군인 집단난동 사건
- 1984.04. - 최승균 소위 사망사건
- 1984.06. - 조준희 일병 월북 사건
- 1984.11. - 판문점 총격사건
- 1985.02. - 제28보병사단 화학지원대 총기난사 사건
- 1985.03. - 중국 해군 어뢰정 망명사건
- 1986.12. - 해병대 중사 추풍령 휴게소 인질극 사건
- 1987.12. - 정연관 상병 구타 사망사건
2.7. 노태우 정부
- 1988.10. - 이길우 병장 사건
- 1989.08. - 해병대 6여단 탈영 총기난사 사건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기사
- 1989.12. - 평일도 129초소 총기난사 사건 [4]
- 1990.10. - 국군보안사령부 민간인 사찰 폭로 사건
- 1991.03. - 김유찬 일병 월북 사건
- 1992.02. - 제7기동군단 헬기 추락 사고
- 1992.03. - 군 부재자투표 부정 폭로 사건
- 1992.12. - 17사단 종교시설 무단폐쇄 사건
2.8. 문민정부
- 1993.04. - 혜화동 무장 탈영병 총격 난동사건
- 1993.06. - 연천 예비군 훈련장 폭발 사고
- 1994.03. - 조근해 공군참모총장 헬기 추락 사망 사건
- 1994.09. - 53사단 장교 무장탈영 사건
- 1994.10. - 제26기계화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 1994.12. - 박준기 중사 자살 미수 의혹사건
- 1995.01. - 육군 장교 강도 사건
- 1995.05. - 가양동 무장 탈영병 폭사 사건
- 1995.07. - 육군 항공사령부 UH-1 헬기 추락 사고
- 1996.07. - 군부대 막사 매몰사건
- 1996.09. -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 1997.01. - 화성 해안초소 K2 소총 사취 사건
2.9. 국민의 정부
- 1998.04. - 제5공수특전여단 동사사고
- 1998.12. - 제22보병사단 불발탄 폭발 사고
- 1999.06. - 제1연평해전
- 2000.10. - 충북 F-4E 팬텀 추락 사고
- 2001.04. - 충남 F-4E 팬텀 추락 사고[5]
- 2001.05 - 육군 CH-47 올림픽대교 추락 사고
- 2001.06. - 경북 F-16P/B 추락 사고
- 2001.10. - 영월 F-4E 팬텀 추락 사고[6]
- 2002.01. - 유승준 병역기피 사건
- 2002.06. - 제2연평해전
- 2002.09. - 경북 상주 F-16D 전투기 추락 사고
- 2002.10. - 전북 군산시 F-4 추락 사고
2.10. 참여정부
- 2003.05. - 경북 F-5 추락 사망 사고
- 2003.08. - 육군 21항공단 헬기추락 사건
- 2003.09. - 8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2대(!) 추락 사망 사고
- 2004.02. - 김범수 대위 수류탄 사고
- 2004.03. - 서해 F-5E 전투기 2대 충돌 추락 사망사고
- 2004.09. -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
- 2005.01. - 논산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
- 2005.06. - 530GP 사건[7]
- 2005.07. - 서, 남해 공군 F-5F, F-4E 전투기 추락 사고
- 2005.07. - 동해 총기피탈사건[8]
- 2005.10. - 노충국 사건
- 2005.11. - 웃음벨
- 2006.01. - 공군 19전투비행단 F-16C 전투기 추락 사고
- 2006.05. -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 A-37 전투기 1대 수원비행장서 곡예비행 중 추락 사망 사고
- 2006.06. - 동해 공군 F-15K 전투기 추락 사고
- 2006.08. - 가평 이등병 무장탈영 사건
- 2007.02. - 충남 KF-16 추락사고
- 2007.05. - 해군 문무대왕함 포신 폭발 사고
- 2007.07. - 서해 KF-16 추락 사망 사고
- 2007.12. - 강화도 해병대 총기 탈취 사건
2.11. 이명박 정부
- 2008.06. - 육군 K-1 전차 전복 사고
- 2008.06. - 최일병 보일러실 자살 사건
- 2008.07. - 포항 해병대 초소 붕괴 사고
- 2008.11. - F-5E 2대 충돌,추락사고
- 2008~2014 - 육군 통신장교 석면 사망사고
- 2009.03. - 서해 KF-16 추락 사고
- 2009.10. - PD수첩 해군 소령 군납비리 양심선언
- 2009.11. - 대청해전
- 2009.??. - 국가정보원·국방부 여론조작 사건
- 2010.03. - EBS 강사 군대 비하 사건
- 2010.03. - 109 항공대 500MD 헬기 추락 사망 사고
- 2010.03. - 천안함 피격 사건
- 2010.03. - 강원 평창군에서 임무중 F-5F 전투기 2대 추락 사망 사고
- 2010.06. - 강원 강릉시 동해상 공군 F-5F(제공호) 전투기 1대 추락, 조종사 2명 순직 사고
- 2010.06. - MC몽 병역비리 사건
- 2010.07. - 대구 공군 F-15K 전투기 사출 사고
- 2010.07. - 황인성 이병 투신 자살 사건[9]
- 2010.07. - 육군 K-21 장갑차 침몰 사고
- 2010.08. - 육군 제26사단 K-1 전차 포신 폭발 사고
- 2010.11. - 연평도 포격전
- 2011.06. - 아시아나항공 324편 오인 사격 사건
- 2011.07. - 강화도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
- 2011.07. - 육군 M48 전차 전복 사고
- 2011~2012 - 특전사 중사의 이명박 상관모욕 사건
- 2012.06. - 제25보병사단 GOP 총기오발사건[10]
- 2012.07. - SNS 숙군 사건[11]
- 2012.07. - 이예다 양심적 병역거부 사건
- 2012.10. - 북한군 노크 귀순 사건
- 2012.10. - 2012년 10월 국정감사 총기 분실 언급
- 2012.10. - 제15보병사단 오 대위 성추행 자살 사건
- 2012.11. - 블랙이글스 T-50B 추락 사망 사고
2.12. 박근혜 정부
- 2013.07. - 김지훈 일병 자살 사건
- 2013.08. - 광주 T-50 추락 사망 사고
- 2013.09. - 해군 독도함 화재 사건
- 2013.09. - 충북 증평군 F-5E 전투기 추락 사고
- 2013.10. - 국군춘천병원 도끼 살인사건
- 2013.11. - 육군 말년병장 세탁기 총기수입 사건
- 2013 ~ 2022 - SM-3 도입 논란
- 2014.04. -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12]
- 2014.06. -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13]
- 2014.06. - 해병대 1사단 소변기 핥기 가혹행위 사건
- 2014.07. - 이 병장 자살 사건
- 2014.09. - 제13공수특전여단 훈련사망사고
- 2014.09. - 제1공수특전여단 전기고문 가혹행위 사건
- 2014.09. - 해병대 교육훈련단 수류탄 폭발 사고
- 2014.09. - 국방장관 협박 괴소포 사건
- 2014.09. - K-2 흑표/파워팩 논란
- 2014.10. - 송유진 성범죄 사건
- 2015.01. - 황도현함 함포 오발 사망 사고[14]
- 2015.02. - 영월 혹한기 훈련 이등병 무장탈영 사건
- 2015.03. - 형제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발병 사고 #1 #2
- 2015.04. - 초급 간부 저수지 익사사고
- 2015.05. -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 2015.05. - 기무사 전, 현직 간부 전략물자 레바논 밀수출 사건
이젠 아예 동맹국의 동맹국들에게 탄창의 성능 시험을 하고 있다 카더라 - 2015.05. - 백령도 해병대 발칸포 포신폭발 사고
- 2015.05. - 30대 예비군 모의훈련 중 실탄 관통상 사건
- 2015.08. - DMZ 목함지뢰 매설 사건
- 2015.08. - 서부전선 포격 사건
- 2015.09. - 군 부상자 치료비 부담 논란
- 2015.09. - 제50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수류탄 폭발사고 #
- 2015.09. - 철원 GP 가혹행위 자살 사건
- 2015.11. - 해병대 교육훈련단 가혹행위 안면신경 손상 사건 #1 #2[15]
- 2016.02. - 제6보병사단 GP 박일병 가혹행위 자살 사건
- 2016.02. - 공군 T-11 기체이상 비상착륙 사건
- 2016.02. - 춘천 육군 UH-1H 헬기 추락 사고
- 2016.03. - 분당 예비군 사망사건
- 2016.03. - 영덕 공군 F-16D 전투기 추락 사고
- 2016.03. - 홍정기 일병 사망 사건
- 2016.04. - 포항 해병대 K-55 자주포 전복 사건
- 2016.05. - 2016년 대한민국 대체복무 폐지 논란
- 2016.05. - 전문연구요원 폐지 논란
- 2016.06. - 국군청평병원 에탄올 주사 왼팔 마비 사건
- 2016.06. - 림팩 참가 세종대왕함 미사일 불발,요격실패 사건
- 2016.06. - 육군 특전사 강하훈련 총기분실 사건
- 2016.08. - 육군 특전사 이병 차량 이탈 아파트 투신 사건
- 2016.08. - 진해 해군기지 잠수정 폭발사건
- 2016.09. - 해군 헌병 러시안 룰렛 가혹행위 사건
- 2016.09. - 6.25 전쟁 칠곡, 낙동강 전투 재연 행사 폭발 사고
- 2016.09. - 동해 해군 링스 작전헬기 추락 사고
- 2016.11. - 군부대 엉터리 지뢰제거,민간인 사망 사건
- 2016.11. - 임모씨 예비군 훈련중 부상 자비부담서약서 사건
- 2016.12. - 울산 군부대 폭발 사고
- 2017.01. - 동해 해군 해상초계기 하푼 미사일 과실 투하 사건
2.13.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
- 2017.04. - 육군참모총장 동성애자 군인 색출 처벌 지시 사건
- 2017.04. - 한미연합 훈련 전차 전복 사망사고
- 2017.04. - 북한 해커 이지스함, 잠수함 설계도 해킹 사건
2.14. 문재인 정부
- 2017.05. - 성폭력 피해 해군 대위 사망사건
- 2017.05. - 간부 무지한 실수에 탄두폭발 맞이한 병사 사건
- 2017.06. - 2017년 GP 경계 실패 논란
- 2017.07. - 제22보병사단 고필주 일병 가혹행위 투신 자살 사건
- 2017.07. - 박찬주 육군 대장 부부 갑질 사건
- 2017.08. - 공군 F-15K 전투기 활주로 이탈 파손 사고
- 2017.08. - 육군 대위 투신 사건
- 2017.08. - 제5포병여단 K-9 자주곡사포 폭발 사고 부대서 가혹행위…헌병단장 은폐
- 2017.09. - 현무-2A 탄도미사일 추락 사건
- 2017.09. - CH-47 중고 도입 논란
- 2017.09. - 제6보병사단 소속 일등병 유탄 사망사건
- 2017.11. - 중부전선 GP K-6 오발사건
- 2017.11. - 육군 치누크 헬기 착륙 사고
- 2017.11. - 2017년 판문점 귀순 북한군 총격 사건
- 2017.11. - 국방부 4행시 이벤트
- 2018.01. - 양구 군용버스 추락 사고
- 2018.01. - 블랙이글스 활주로 이탈전복 사고
- 2018.01. - 평창 올림픽 육군 상병 사망사고
- 2018.03. - 최전방 초소 근무중 수차례 술파티 사건
- 2018.03. - 제203특공여단 사격장 총기 사망사건
- 2018.04. - 부사관ᆞ병사 맞장(...) 사건
- 2018.04. - 칠곡 F-15K 추락사고
- 2018.04. - 포항 해병대 헬기 불시착 부상 사고
- 2018.04. - 포항 해병대 탄약고 화재 사건
- 2018.06. - 군정보사령부 간부들 해외 군사기밀 대량 판매 적발 사건
- 2018.06. - 마산함 폭발 사고
- 2018.06. - 해병대 부사관 3m 높이 추락사 사고
- 2018.07. - 철원 총기,실탄 분실 사건
- 2018.07. - 2017년 계엄령 문건 사건
- 2018.07. - 포항 해병대 헬기추락 사고[16]
- 2018.07. - 육군 72사단장 여군 성추행 사건
- 2018.08. - 해병대 대령 여군 성추행 사건
- 2018.09. - 육군 코브라 헬기 추락 사고
- 2018.09. - 나병훈씨 군대답 '인대 끊어져도 잘 산다' 사건
- 2018.10. - 국방부 성폭력 예방만화 논란[17]
- 2018.11. - 여자소대장 모욕 사병 징역 사건
- 2018.11. - 양구 GP 일병 총기 사망사건
- 2018.11. - 20전투비행단 일병 자살 사건
- 2018.11. - 육군 사격훈련 중 박격포탄 2발 오발 사고
- 2018.12. - 일본 해상초계기 저공위협 비행 사건
- 2019.01. - 777부대장 여직원 성추행 사건
- 2019.05. - 해군 청해부대 입항 환영 행사 중 사상 사고
- 2019.06. -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
- 2019.07. - 제2함대 허위자백 사건
- 2019.07. - 2019년 러시아 군용기 독도 영공 무단 침범 사건
- 2019.08. - 육군 7군단 인권침해 사건
- 2019.09. - 양구군 구급차 전복사고
- 2019.09. - 고양시 여자화장실 군인 묻지마 폭행 사건
- 2020. - 2020년 군부대 무단침입 사건
- 2020.01. - 부사관 성전환 사건
- 2020.03. - 2020년 군인 강제노동 논란
- 2020.04. - 중대장 야전삽 폭행사건
- 2020.04. - 군사경찰대대 신병 집단구타 사건
- 2020.05. - 2020년 5월 GP 총격 사건
- 2020.05. - 태안 보트 밀입국 사건
- 2020.05. - 공군 BBQ치킨 고양점 배달 갑질 논란
- 2020.06. - 공군 병사 황제 복무 논란
- 2020.07. - 북한이탈주민 강화도 경유 월북 사건
- 2020.10. - 제5포병여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 2020.11. - 북한이탈주민 철책 훼손 귀순 사건
- 2020.11. - 제5보병사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 2020~2021 - 육군훈련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 2020~2022 - 군부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 2021.01. - 2021년 해군함 간부 사망 사건
- 2021.01. - 제22보병사단 병사 폭행 사건
- 2021.02. - 2021년 동해 민통선 무단침입 사건
- 2021.04. - 대한민국 국군 자가격리 장병 부실 식사 제공 논란
- 2021.04. - 대한민국 국군 격리장병 인권침해 논란
- 2021.04. - 공군교육사령부 기지병원 진료 묵살 사건
- 2021.04. - 제18전투비행단 공병대대 집단폭행 사건
- 2021.05. - 육군참모총장 부적절 훈시 논란#
- 2021.05. - 육군 여성 장교 사조직 구성 논란
- 2021.05. -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 2021.07. - 청해부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 2021.08. - 성추행 피해 해군 부사관 사망 사건
- 2021.08. - 김준호 손도끼 협박으로 인한 자살 및 형제 급사 사건
- 2021.09. - 조재윤 하사 사망사건
- 2021~2022 - 공군 여군 성희롱 노트 사건
- 2022.01. - 귀순 탈북자 2022년 월북 사건
- 2022.03. - 현역 해병대원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미수 사건
- 2022.04. - 현역 대위 군사기밀 유출 사건
- 2022.04. - 군무원 총기 및 군복 지급 논란
2.15. 윤석열 정부
- 2022.07. - 김포시 북한발 추정 목선 발견 및 파괴 사건
- 2022.10. - 강릉시 현무-IIC 미사일 낙탄 사고
- 2022.10. - 제21보병사단 안보전시관 폭발물 폭발사고
- 2022.11. - 제12보병사단 이병 총상 사건
- 2022.12. - 해군 병장 이적표현물 제작 및 군사기밀 유출 사건
- 2023.01. - 철원 GP K-6 오발 사건
- 2023.01. - 태백 혹한기 훈련 이병 사망사건
- 2023.02. - 대구 공군 정일병 자살 사건
- 2023.04. - 제9공수특전여단 상병 사망사건
- 2023.04. - 해군 대북훈련 항행경보 구역 독도 해역 제외 논란
- 2023.05. - 해병대 하사 부대원 개인정보 유출 사건
- 2023.05. - 김해 예비군 훈련장 사망 사건
- 2023.05. - 양주 육군부대 일병 총기 사망사고
- 2023.06. - 부산 해군 중사 택시기사 폭행사건
- 2023.06. - 고성 제진검문소 민간인 무단침입 시도 저지사건
- 2023.07. -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
- 2023.01. - 제9보병사단 지휘부 복지회관 특혜 의혹
- 2023.08. - 육군사관학교 독립유공자 흉상 철거 논란
- 2023.09. - 전남 무안 육군부대 일병 사망 사건
- 2023.11. - 예비역 간부 휴가비 환불 통보 사건
- 2023.11. - 국방정보본부 예하부대 말년병장 사망 사건
- 2024. - 2024년 군부대 암구호 유출 사건
- 2024.03. - 동해 훈련 해군 부사관 사망 사건
- 2024.05. -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수류탄 폭발 사고
- 2024.05. - 제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
- 2024.06. - 제51보병사단 일병 사망 사건
- 2024.06. - 국군정보사령부 군무원 군사기밀 유출 사건
- 2024.07. - 홍천 신병교육대 대리입영 사건
- 2024.08. - 고양 현역 군인 불법촬영 사건
- 2024.08. - 제25보병사단 이등병 사망 사건
- 2024.09. - 제1전투비행단 수송대대 음주운전 사건
- 2024.10. - 장병 급식비 동결#
3. 미해결·은폐 사건
- 1984.04. - 허원근 일병 사건
- 1984.06. - 조준희 일병 월북 사건
- 1997.01. - 화성 해안초소 K-2 소총 사취 사건
- 1998.02. - 김훈 중위 사건
- 2001.12. - 염순덕 상사 피살사건
- 2002.09. - 함광열 이병 의문사 사건[18]
- 2005.06. - 해군 동검도 제초제 사건
- 2010.07. - 제9공수특전여단 안준현 하사 식물인간 사건 #1 #2 #3[19]
- 2012.02. - 제15보병사단 구상훈 이병 가혹행위 은폐 사건
- 2014.05. - 제1전투비행단 가혹행위 은폐 사건
- 2015.05. - 제1야전수송교육단, 제12보병사단 한국계 미국인 김믿음 일병 뇌 손상 사건 #1 #2 #3
- 2016.08. - 제6보병사단 성진필 하사 급성충수염 사망 사건
4. 관련 문서
[1] 일명 학보병 사건, 학도병 연서 사건.[2] 일명 김신조 사건.[3] 육군 정모 하사가 하숙집 주인의 아내와 불륜관계를 들켜 하숙집에서 쫒겨나게 되자, 앙심을 품고 M1 카빈 소총으로 하숙집 주인의 자식 3명을 쏴죽이고 자살한 사건.[4] 세간에는 유정우 상병이 동기를 총으로 살해하고 수류탄으로 자폭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2019년 군사고진상규명위에 유정우 유족이 진정서를 넣으며 반전의 가능성이 생겼다.[5] 2000년 사고와 같은 17전투비행단 소속의 팬텀이 또 추락한 것이다.[6] 또 17전투비행단 팬텀...[7] 일명 김일병 사건. 군대의 병영문화는 이 사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사건이었다. 조사결과가 발표되자 국군은 발칵 뒤집혔고 특히 육군을 위주로 모든 부대에 걸쳐 부대 조사와 소원수리가 행해졌다(당시 경험으론 약 한 달 이상). 전군적으로 병영문화혁신 운동이 일었고 그 유명한 웃음벨도 이 때 개발되어 뉴스까지 탔다.[8] 범인들을 잡기 위해 검문검색 임무를 하던 헌병 1명과 경찰 1명이 각각 무면허운전과 음주운전으로 인해 순직했다.[9] 그린캠프의 문제점을 드러낸 사고이며 PD수첩에서 보도되어서 비로소 알려지게 되었다. 당시 황이병이 작성했던 수양록 중 한 페이지가 우드득우드득까드득까드득빠드득으로 도배되었던 게 공개되면서 세간에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10] 한국군이 서류상으로나 우수한 군대라는 걸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 총상을 치료하지 못하는 의료체계로 무슨 전쟁을 한다는 걸까? 대한민국은 총기휴대가 엄격히 관리되고 있어 수련 과정 중 총상 환자를 만날 일이 거의 없다. 교통사고, 산업현장의 외상전문의사도 부족한 한국의 의료상황에서 지금도 국방부는 단순히 전문의라는 이유로 자신의 전공과는 아무런 연관 없는 군의관에게 (예를 들어 정신과, 신경과, 내과) 총상환자를 당연히 치료할 것을 명령하고 있다. 이것이 대한민국 국군의 실태이다. 실제로 군의관으로 분류되어 임관 전까지 받게 되는 8주간의 훈련 과정 중 총상치료 관련에는 단 1시간도 할애하지 않고 있다. 그야말로 총 맞으면 그저 살기만을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11] 여타 사례들과는 다르게 통신보안과 관련된 사건이다.[12] 일명 윤일병 사건.[13] 일명 임병장 사건[14] 부상당한 수병은 결국 7월에 숨졌다.[15] 사건 당사자의 형이 일베저장소에 올린 글 #1 #2[16] 마린온 추락, 사망자 5명[17] 발간은 2016년 10월에 되었으나, 2018년에야 수면 위로 올라와서 논란이 되었다.[18] 아카이브. 잔인한 사진이 일부 있으니 열람 전 주의 요망.[19] 충격적인 사진이 일부 있으니 열람 전 주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