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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1.1.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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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2. 영상
- 레지스탕스
독일군에게 점령된 영국이 배경.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히틀러, 괴벨스 등등 주요 나치 인사들이 주인공 특수부대인 바스터즈와 여주인공 쇼샤나의 함정에 빠져 단체로 끔살당한다. 히틀러와 괴벨스, 그리고 히틀러의 부인인 에바는 MP40 세례에 벌집이 되어버리고 당원들은 모두 폭☆4했다. 영화를 홍보할 때는 이 영화가 대체역사물이라는 걸 티내지 않았고 영화 전개 자체도 이를 예상하기 어렵게 만들어서 작전이 실패할 거라 생각한 관객들의 뒤통수를 쳤다.
- 블레이드 러너 2049
전작 블레이드 러너는 단순하게 영화 개봉 당시인 1982년도에 상상한 미래사회를 그린 SF 영화였다. 그런데 전작의 개봉으로부터 30여 년이나 지나서 전작의 스토리라인과 배경설정을 그대로 이어받은 후속작이 개봉한 탓에 영화 속의 21세기 초 미래사회와 후속작이 개봉하는 21세기 초 현실사회의 모습[1]에 괴리가 생기는 바람에 이 영화는 의도치 않게 대체역사물이 되어버렸다.
- 스타트렉
작중에서 여러 역사 개변이 발생했다. 대부분 교정되어 역사 개변이 무효화되었지만 일부는 그대로 본래 시간대의 역사가 되었다. 개변된 채로 교정되지 않은 역사는 볼드체 표시함{{{#!folding 목록 -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및 영화판
- 1969년 존 크리스토퍼가 USS 엔터프라이즈의 승무원을 만남→존 크리스토퍼를 USS 엔터프라이즈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며 무효화됨
- 레너드 맥코이가 에디스 킬러를 살려내면서 나치 독일이 지구를 정복해 행성연방과 스타플릿이 생겨나지 않음 → 제임스 T. 커크가 레너드 맥코이가 에디스 킬러를 살려내는 것을 저지하며 무효화됨
- 스타트렉: 애니메이션
- 스팍이 7살에 사망함 → 미래의 스팍에 의해 무효화됨
- 스타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 및 영화판
- 장 뤽 피카드가 USS 엔터프라이즈가 에너지 소용돌이에 의해 파괴되는 것을 막음
- USS 엔터프라이즈가 나렌드라 III 전투 중 2366년으로 이동하자 연방 - 클링온 전쟁이 발발함 → USS 엔터프라이즈가 나렌드라 III 전투에 복귀하고 파괴되며 무효화됨
- Q가 장 뤽 피카드와 노시칸 간의 싸움을 막아 장 뤽 피카드가 USS 엔터프라이즈의 선장이 되지 못함 → 장 뤽 피카드가 노시칸과 싸우며 무효화됨
- USS 엔터프라이즈가 워프 코어 붕괴로 파괴됨 → 장 뤽 피카드, 데이터, 디애나 트로이, 조르디 라포지가 워프 코어 붕괴가 발생하기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며 무효화됨
- 2410년의 알렉산더 로젠코가 과거의 자신을 전사가 되도록 설득함
- 반시간 분출 현상이 발생하여 지구에 생명체가 탄생하지 않음 → 장 뤽 피카드가 반시간 분출을 봉인하며 무효화됨
- 장 뤽 피카드가 톨리안 소란이 베리디안계를 파괴하는 것을 막음
- 보그가 지구의 첫 접촉을 막고 지구를 동화시킴 → USS 엔터프라이즈가 과거에서 보그를 물리치며 무효화됨
- 스타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
- 벤자민 시스코와 줄리앙 바시어로 인해 가브리엘 벨이 사망해 행성연방과 스타플릿이 탄생하지 않음 → 벤자민 시스코가 가브리엘 벨의 역할을 대신하여 무효화됨
- 마일스 오브라이언이 자신의 죽음을 알고 이를 회피함
- 마일스 오브라이언이 과거의 줄리앙 바시어에게 자신의 죽음을 경고해 살아남
- 마일스 오브라이언이 로뮬란이 딥 스페이스 나인을 공격하기 3.5 시간 전에 벤자민 시스코에게 경고해 딥 스페이스 나인과 바조란 웜홀을 지켜냄
- USS 디파이언트의 워프 코어 에너지 방출로 인한 벤자민 시스코의 시간 이동으로 연방과 클링온의 대립이 격화됨 → 미래의 벤자민 시스코가 방출을 피하며 무효화됨
- 아코렘 란이 바조란 웜홀에 의해 시간 이동을 겪어 예언자들의 부름이 끝나지 않음 → 예언자들이 아코렘 란을 원래 시간대로 보내며 무효화됨
- USS 디파이언트가 22세기로 이동해 가이아에 추락하고 가이아 행성을 식민지화함 → 미래의 오도가 항로 계획을 수정하며 무효화됨
- 몰리 오브라이언이 골라나 행성에 10년 동안 갇힘 → 과거의 몰리 오브라이언이 2374년으로 돌아오며 무효화됨
- 스타트렉: 보이저
- 캐서린 제인웨이가 극성 이온 폭발로 사망함 → 캐서린 제인웨이가 폭발을 막았을 때 무효화됨
- 해리 김 대신 다니엘 버드가 USS 보이저에 승선함 → 해리 김이 타임 스트림을 통해 돌아왔을 때 무효화됨
- 헨리 스탈링이 크로노워스 인더스트리를 설립하고 시간 폭발로 태양계를 파괴함 → USS 보이저가 이언이 미래에서 도착하기 이전에 파괴하면서 무효화됨
- 케스의 행동으로 인한 투박의 행동으로 크레님과 보이저의 첫 접촉을 막음
- 아노락스의 무기 함선이 여러 역사 개변을 일으킴 → 캐서린 제인웨이가 아노락스의 무기 함선이 스스로 지워지게 하면서 모든 역사 개변이 무효화됨
- 해리 김이 USS 보이저의 양자 후류를 조작해 USS 보이저의 추락을 막음
- USS 보이저가 시간 교란기에 의해 파괴됨 → 브랙스턴 선장이 USS 보이저에 시간 교란기를 장착하는 것을 방해했을 때 무효화됨
- 캐서린 제인웨이와 투박이 케스가 벨라나 토레스를 살해하는 루프를 막음
- 크로노 운동 파동으로 인해 USS 보이저가 여러 시간대로 분열됨 → 차코테가 USS 보이저들을 한 시간대로 통함하면서 무효화됨
- 2404년의 캐서린 제인웨이가 2378년으로 이동해 USS 보이저의 귀환을 도움
- 스타트렉: 엔터프라이즈
- 대니얼스가 조나단 아처를 31세기의 지구로 데려가며 행성연방이 창설되지 않음 → 조나단 아처를 원래대로 다시 돌려놓으며 무효화됨
- 구체 건설자들이 진디와 지구연방 사이를 이간질해 진디가 지구를 공격하게 함
- 조나단 아처를 감염시킨 기생충을 박멸시켜 지구를 지켜냄
- 구체 건설자가 우리은하를 침공하나 프로키온 V 전투에서 패배함 → 불명. 2154년 델픽 익스팬스 구체가 파괴되며 무효화된 것으로 추정
- 엔터프라이즈(NX-01)가 2037년으로 이동한 후 117년간 델픽 익스팬스에 남음 → 엔터프라이즈가 과거로 이동하지 않게 되면서 무효화된 것으로 추정
- 나쿨족이 20세기의 지구로 이동해 나치와 협력한 후 시간 도관을 통해 29세기로 돌아가 전 시간적인 전쟁을 일으킴 → 1944년으로 이동한 엔터프라이즈(NX-01)가 시간 도관을 파괴하고 나쿨족을 제거하면서 무효화됨
- 스타트렉: 더 비기닝
- 로뮬란 채굴선인 나라다가 2387년에서 2233년으로 넘어와 USS 켈빈을 파괴해 평행 세계를 창조함
-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 가브리엘 버넘이 스팍에게 마이클 버넘의 죽음을 경고해 마이클 버넘을 살려냄
- 머드의 루프 장치로 인해 USS 디스커버리가 30분마다 반복되는 루프에 빠짐, 대부분의 경우 USS 디스커버리가 파괴됨 → 머드가 루프 장치를 끄도록 유도하며 무효화됨
- 컨트롤이 모든 지적 생명체를 살해했으나 가브리엘 버넘이 여러 차례 시간 여행을 하며 이를 막음
- 필리파 조지우(거울 우주)가 지구 제국을 개혁하고 가브리엘 로르카의 반란을 저지하려 시도하나 실패함 → 불명. 영원의 수호자의 도덕성 테스트로만 존재했을 수도 있음
- 스타트렉: 피카드
- Q가 2024년의 유로파 임무를 방해해 인류의 관심이 아담 숭에게 쏠리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행성연방 대신에 지구 연합이 창설됨 → 장 뤽 피카드, 세븐 오브 나인, 라파엘라 뮤지커, 크리스토발 리오스, 아그네스 쥬라티, 보그 퀸, 탈린이 유로파 임무가 제대로 실행되도록 하면서 무효화됨
- 장 뤽 피카드가 USS 스타게이저의 자폭 절차를 중단해 USS 스타게이저가 파괴되지 않음
- 크리스토발 리오스가 21세기에 남음
-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 크리스토퍼 파이크가 생도들에게 편지를 써 생도들을 구했으나 훗날 연방-로뮬란 전쟁이 발발함 → 미래의 크리스토퍼 파이크가 현재의 자신을 설득해 무효화함
- 칸 누니언 싱이 어린 시절에 로뮬란에게 살해당해 결과적으로 행성연방이 창설되지 않음 → 라안 누니언-싱이 칸 누니언 싱을 지켜내며 무효화됨
- 알 수 없는 이유로 역사가 뒤로 밀려남 → 로뮬란 암살자가 사망하며 무효화됨
- 스타트렉 온라인
- 왓치맨
단순히 히어로의 등장뿐만 아니라 베트남 전쟁, 케네디의 죽음, 닉슨의 종신 집권 같이 냉전의 핵시계를 앞당기는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난다.
- 원더우먼
이 영화에서는 놀랍게도 실제 역사에서 1차 세계대전 종전 후 히틀러의 집권에 큰 영향을 준 에리히 루덴도르프나 파울 폰 힌덴부르크가 대전 도중에 사망했기 때문에 이후의 역사가 크게 바뀔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원더우먼이 1차 대전 이후 100년 동안 인간 세상에 개입하지 않고 살아오다가 배트맨 대 슈퍼맨 때 짠 하고 다시 등장한 것을 보면...[2]
- 웨스트윙
시즌 초기이자 빌 클린턴 재임 시기였던 1999년~2000년까지는 적당한 유머가 섞인 평범한 정치 드라마였지만 2001년 조지 워커 부시 대통령이 취임 후 현실과는 다르게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 대신 집권해 있었다면 어땠을까를 다루는 대체역사물 정치 드라마로써의 성격이 강해졌다. 이 때문에 미국 민주당 지지층을 위한 드라마라고 놀림받기도 했다. 그와 별개로 드라마는 인기가 있었으며 잘 만들어진 드라마로 손꼽힌다.
- Amerika
1980년대 초반 소련의 EMP 공격으로 인해서 점령된[4] 1990년대의 미국을 그린 ABC 방송의 미니 시리즈. 당연히 내용이 내용인지라 미국의 보수주의 인사들에게 온갖 비난을 받았는데, 극중 내용이나 등장인물들의 대사는 반대로 대단히 애국보수주의를 강요하였다.[5] 원래는 자생적 레지스탕스들이 미국을 되찾는 내용의 드라마였지만 어른의 사정으로[6] 국민 저항운동이 일어나는 것으로 결말을 맺었다. 소련 장교로 샘 닐이, 소련에 협조하는 괴뢰정권 수장으로 로버트 유리히가 나왔고[7] 헤밍웨이의 손녀인 마고 헤밍웨이와 〈성범죄 수사대 SUV〉에서 알코올 중독 검사 소냐 펙스턴으로 나온 크리스틴 라티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
- 포 올 맨카인드
아폴로 10호와 아폴로 11호 사이 소련의 알렉세이 레오노프가 먼저 유인 달 착륙에 성공하고, 뒤이어 최초의 여성 우주비행사까지 착륙시키자 미국이 이를 만회하는 한편 군사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달에 기지를 세우는 등 아폴로 계획을 끝내지 않는다는 대체역사 드라마.(예고편 영상/우주챈에 올라온 간추린 줄거리/작중 미국의 달 상주 기지) 시즌 1에서는 인물들만 조금씩 바뀌고[8] 남녀평등이 더 가속화되는 정도였지만, 시즌 2에서는 완전히 다른 역사가 전개된다. 1976년 대선에서 레이건이 케네디를 꺾고 실제보다 4년 일찍 대통령이 되고, 안와르 사다트와 존 레논이 암살 위험에서 살아나고 반대로 요한 바오로 2세가 암살당했으며 소련은 우주 경쟁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조기철수하고 달에서 채굴한 리튬을 기반으로 전기차와 개인용 컴퓨터가 실제 역사보다 더 일찍 대중화되고 열핵추진 우주왕복선이 만들어지는 등 기술도 더 발전했다. 하지만 달 기지에 미국 소련 양국 모두 무장병력을 배치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다가 결국 오해로 인해 달에서 전투가 벌어져 사상자가 발생하게 된다.
1.3. 만화
1.4. 게임
- 디스트로이 올 휴먼즈! 2
1편의 엔딩으로 인해 미국이 우주 경쟁에서 뒤처졌고, 그 사이에 소련이 미국보다 훨씬 먼저 달 착륙에 성공하여 60년대에 월면 기지까지 건설될 정도의 과학 기술을 발전시킨 시간대이다. [엔딩/스포일러]
- 레지스탕스 시리즈
미국이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지 않고, 유럽 연합이 30년 먼저 형성되었으며, 나치당의 집권 및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개변된 역사의 세계에서 외계에서 온 키메라 바이러스로 인해서 멸망의 기로에 선 인류에 대해서 묘사한 게임이다.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바이오쇼크와 바이오쇼크 2는 큰 역사 틀을 건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몰랐던 해저의 이야기'라는 식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에 등장하는 컬럼비아는 미국이 1900년대에 완공한 공중도시이자 또 하나의 미국의 주였으며, 이 공중도시가 중국 근처로 이동해서 의화단 진압 등에 개입했고, 이에 경악한 미국 정부가 무장해체를 요구했고, 이에 반역을 일으키고 그대로 도망쳤다는 등의 대체역사물적인 요소가 많이 등장한다.
- 울펜슈타인 시리즈
특히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에서 분명해진다. 그 전부터 이 세계에서 나치는 각종 최첨단 기술, 오컬트 능력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그 덕에 노르망디 상륙 작전, 레이테 만 해전 등은 실제 역사와 달리 연합군의 참패로 끝난다.
더 뉴 오더의 초반부(1946년)에서 주인공이 빌헬름 슈트라세 암살 실패 이후 폴란드의 한 정신병원에서 기억을 잃은 채 14년을 보내는 동안 나치는 연합국을 줄줄이 박살내고 같은 편이었던 추축국들도 숙청한다. 결국 BJ가 정신을 차리는 1960년이 되면 나치는 이미 아프리카 남부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한 전 세계를 정복한 것은 물론, 심지어 달에도 기지를 차려둔 상태이다.
- 월드 인 컨플릭트
소련과 미국과 타협이 수포로 돌아가자 소련이 NATO 국가들과 미국을 침공하는 내용.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선택지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역사가 되는 선택지도 있다.
- 터닝 포인트: 폴 오브 리버티
FPS 게임으로 1930년에 처칠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뜨고 채임벌린이 영국 수상을 계속하게 되어 독일에 항복하는 것으로 역사가 바뀌기 시작한다. 실제 역사처럼 루즈벨트가 대통령으로 있었지만 영국이 조기 항복을 해서 개입하지 않았고, 유럽내 저항군을 도와주는 수준에서 끝났다. 대신 토마스 듀이가 트루먼 대신 당선되었다. 1950년도에 유럽과 아프리카를 석권한 독일이 1953년 미국을 침공, 동부 해안을 점령하게 되었고 건설 노동자였다가 살아남아 레지스탕스에 가입한 주인공인 댄 칼슨을 플레이한다는 이야기이다.[10] 울펜슈타인 시리즈처럼 초월적인 과학 혹은 마법같은 요소 없이 독일의 페이퍼플랜과 약간의 선진 기술을 이용한 독일군이 등장한다. 스토리와 컨셉과는 별개로 평가는 좋지 못하다. 음악에 마이클 지아키노가 참가했다.
- 폴아웃 시리즈
게임 배경이 2차 대전 이후 반도체 혁명이 일어나지 않고 대신 원자력 관련 기술이 매우 발달하다가 핵전쟁으로 망했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 프레이(리부트)
원래 역사와 다르게 케네디 암살이 실패했다. 암살이 실패한 이후 케네디는 우주 산업에 투자하기 시작한다.
- DUST
미니어처 게임. 남극에 떨어진 외계인 광물을 독일이 접수하여 2차 세계대전에 도입하였고, 이를 노획한 연합군과 소련군이 각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2족 보행 병기와 스펙이 강화된 실존 병기를 운용한다.[11] 이 세계관에서 히틀러는 외계광물을 연구하던 군내 파벌에게 1942년 이후 암살당했다.
2. 유럽
2.1. 소설
자세한 내용은 대체역사물/소설 목록 문서의 서양권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2. 영상
- 닥터후
영국 드라마. 시간 여행을 소재로 다룬 SF 드라마인 만큼, 모든 에피소드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거나 실제 역사적 인물을 기반으로 한 에피소드가 많은 편.
러시아 영화. 2편까지 있으며 1편은 2008년, 2편은 2010년에 개봉하였다. 영어 제목은 《We are from the future》로 한국말로는 '우리는 미래에서 왔다' 정도로 해설할 수 있다.
현대 러시아인 4인방[12][13]이 옛 전쟁터에서 유물을 파거나 리인액트를 하다가 과거 독소 전쟁 한복판으로 넘어가는 내용이다. FPS 게임이나 하면서 놀거나 철없이 SS 군복을 입으며, 전쟁 놀이하는 자들에게 대조국 전쟁에서 독일군에 맞서 우리 할아버지들이 어떻게 싸워서 이 땅을 지켰는지 왜 지금의 우리는 그것을 잊는지 그것에 대한 교훈적인 영화이다. 다만, 저예산 영화인 지라 연출과 기갑차량을 중심으로 한 중장비 소품에 대해선 허술한 티가 팍팍 난다.
그러나 역사가 변하지 않으므로 평범한 시간여행물이지 대체역사물로 보기 힘들다.
- 1983
넷플릭스가 제작한 폴란드 오리지널 드라마다. 공산권 붕괴의 시초인 폴란드 혁명이 무산되고 나고 20년이 지난 2003년이 배경이다. 즉 공산권 블록이 무너지지 않는 세계이다. 폴란드 혁명의 계기가 된 사건이 왜 일어나지 않은 지를 파헤치는 정치 스릴러물 드라마이다.
- SS-GB
나치에게 점령당한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영국 드라마.
- 아브릴과 조작된 세계
수 많은 석학들이 의문의 조직에게 납치당해 인류의 발전이 정체되어버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
2.3. 게임
- 배틀스테이션 시리즈
시리즈 2편인 퍼시픽의 일본 캠페인을 클리어하면 태평양 전쟁을 일본의 승리로 만들 수 있다.
- 워 프론트: 터닝 포인트
RTS로 독일 내 반나치 세력이 독일의 영국 점령 후 영국와 미국과 합작하여 나치당을 제거하고 영미와 강화를 한 뒤 뒤통수를 치려던 소련[16]을 영미와 함께 무너뜨린다는 이야기. 오버 테크놀로지가 잔뜩 있는 세계로 독일은 2족 보행병기에 공중전함, 미국은 VTOL에 에너지 쉴드, 소련은 실용적백화점다포탑 전차와 냉각병기를 운용한다.
- 워게임 시리즈(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 에어랜드 배틀, 레드 드래곤)
Eugen Systems가 제작한 냉전을 배경으로 하는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각 작품마다 냉전 시대에 있었던 동독의 베르너 바인홀트의 망명사건, 중-소 국경분쟁, 쿠릴 열도 분쟁, 8월 쿠데타 등 열전의 불씨가 될 뻔한 사건들이 현실과는 달리 국가 간 전쟁으로 번져버린 시나리오들을 다루고 있다. 이 중 대표적으로는 최신작인 레드 드래곤의 캠페인인 6월 항쟁을 틈타 남침을 한 북한에 밀려 부산까지 밀린 남한을 배경으로 하는 '부산 포위', 중국-베트남 전쟁을 막기 위해 중국에게 경고를 보낸 소련을 중국이 무시하자 일어난 중소전쟁을 배경으로 한 '곰 vs 용', 쿠릴 열도를 둘러싼 소련과 일본의 갈등으로 생긴 소련의 일본 침략을 배경으로 한 '나로드나야 산을 올라라', 공산주의가 무너지려 하자 8월 쿠데타가 발생한 소련과 이를 따르는 중국, 북한 등 공산주의 진영이 전쟁을 일으킨 '2차 한국전쟁'을 뽑을 수 있다.
- 프리덤 파이터
TPS 게임. 2차 세계대전에서 소련이 역사보다 강력해져서 베를린에 원자폭탄을 투하하고 공산화를 적극 지휘한다. 유럽도 공산화되고 쿠바에도 핵 미사일이 무사히 배치된다. 이후 미국을 침공하여 주인공이 이에 맞서는 이야기.
- HROT
체코의 1인개발 FPS. 1980년대 소련과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 인근에 위치한 가상의 공산주의 국가를 배경으로 한다.
- 스웨덴의 제작사인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게임들
플레이어가 직접 대체역사를 만들 수 있다. - 임페라토르: 롬
-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
- Europa Universalis 시리즈
- Victoria 시리즈
- Hearts of Iron 시리즈
- 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 Hearts of Iron II와 그 모드인 DHR을 바탕으로 제작된 MOD인데 Hearts of Iron IV가 발매되면서 새롭게 나왔다. 1차 세계대전에서 7년간의 긴 전쟁 끝에 독일 제국이 미국이 참여하지 않은 협상국을 무찌르고 전세계의 패권을 장악한다. 패배한 협상국인 프랑스와 영국에서는 생디칼리슴 혁명이 일어나 사회주의 코뮌 정부가 세워지고 기존의 정부는 본토를 떠나 알제리와 캐나다로 피난한다. 시작 시점(1936년)에서는 아직도 독일 제국이 패권을 잡고 있지만 프랑스 코뮌을 중심으로한 사회주의 세력은 독일의 헤게모니를 깨기 위해 벼르고 있고 망명한 협상국들은 고향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 이 와중에 독일에서는 뭔가가 일어나는데...
- Kaiser Cat Cinema: 게임의 범주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위 카이저라이히 제작자들이 업로드하는, 카이저라이히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설정 관련 영상들이나 대체역사 세계관 관련 미디어 (음악, 모큐멘터리, 만화 등)를 올리는 채널이다.
-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 몇몇 실제 역사에서 변곡점이 생겨 2차 대전에서 추축국이 승리한 이후, 미국/독일/일본 3대 강국을 중심으로 하는 냉전 시대가 배경인 모드. 실제 미-소 갈등이 이 3대 강대국을 중심에 맞춰서 변형되었다. 시작과 동시에 히틀러가 사망하여 독일엔 내전이 발생하고 2차 세계대전에서의 패전을 설욕하기 위해서 미국이 본격적으로 국제 정세에 개입, 소련의 잔당들은 서로를 병합하며 러시아 지방을 통일하려고 하는 등 세계가 혼돈으로 치닫는다.
- Lights of Orient(동방의 빛): 중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났다면? HOI2의 MOD이다.
- Wind Blow: 2차 대전 이후로 경제붕괴가 일어나면서 영국이 공산화되고 세계 각지가 전쟁통에 빠져드는 와중 스탈린이 독살되고 베리야가 서기장으로 올라선 다음 3차 대전이 벌어지는 HOI2의 MOD이다.
- 영국의 제작사인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의 토탈 워 시리즈 중 역사 토탈워
역시나 플레이어가 직접 대체역사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로마 외의 국가로 로마를 멸망시킨다던가 로마로 원역사보다 더 넓은 영토를 정복하는 것도 가능하고 나폴레옹으로 영국을 정복한다던지 심지어 마등이나 엄백호로 천하를 통일하거나 헥토르로 그리스인들을 막고 역으로 그들을 정복할 수 있다. - 로마: 토탈 워
- 토탈 워: 미디블2
- 토탈 워: 엠파이어
- 토탈 워: 나폴레옹
- 토탈 워: 쇼군2
- 토탈 워 사가: 사무라이의 몰락: 19세기 말 발생한 무진 전쟁이 배경으로 본디 DLC였으나 사가 시리즈로 분리되었다.
- 토탈 워: 로마2
- 토탈 워: 아틸라
-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
- 토탈 워: 삼국
- 토탈 워 사가: 트로이
- ARMA 시리즈
- 코버트 프론트 시리즈, 서브머신 시리즈
1901년에 프랑스 총리가 암살되면서 독일과 대립하게 되고 제1차 세계 대전이나 대전급 규모를 가진 전쟁이 터졌다는 스토리가 있다. 이외에 MI6도 원 역사보다 더 일찍 창설한 것으로 보인다.[17]
- Marauders
제1차 세계대전이 1990년대 까지 지속되고 있다는 대체역사 게임이다.
2.4. 기타
- The Monument Mythos
아날로그 호러 시리즈. 제임스 딘과 존 데이비슨 록펠러가 대통령으로 등장한다.
3. 일본
3.1. 소설
자세한 내용은 대체역사물/소설 목록 문서의 일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2. 영상
-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가이무&위자드 천하를 겨루는 전국 MOVIE 대합전
그냥 가면라이더 영화잖아...라고 생각할 수는 있는데 가이무 파트 배경이 전국 시대인데 가면라이더가 나오는 건 물론, 사람들이 츄리닝이나 후드티에 험비를 타고 다니는 걸 보면 좀 깬다. 한술 더 떠서 노부나가는 기관총을, 란마루는 쌍권총을 사용한다.
-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사이버펑크 2077 자체가 대체역사물인 관계로 애니인 엣지러너 역시 대체역사물의 범주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 리바이어던(애니메이션)
미국 작가 스콧 웨스터펠드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3.3. 만화
- 고바야시 모토후미의 작품들: 밀리터리 만화 작가지만 대체역사적인 설정을 넣은 작품이 은근히 많다.
- 레이드 온 도쿄
경제공황으로 휘청이던 일본에 공산당이 집권하여 미일안보조약을 폐지, 미군이 철수하고 대신 소련군이 진주하게 되자 자위대가 독단으로 저항에 나서 결국 막대한 피해 끝에 소련군을 몰아낸다. 그러나 통합막료장은 과로로 쓰러지고 사토 다이스케는 포로 학살 혐의로 재판에 회부, 나카무라 쇼토쿠만이 유일하게 살아남는다. 우리나라처럼 극우 작품이 많은 일본 대체역사물들 중 몇 안되는 정상적인 작품이다. 한국 내 미출간. - 영국 본토 상륙작전
게르만의 기사에 수록된 단편. 바다사자 작전이 실행되었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다루고 있으며 영국이 무조건 항복한 후 런던 거리를 노니는 친위대 병사와 버킹검 궁전을 경비하는 헌병이 인상적이다. 개념작. - 12時間 ON FIRE
판저 크리크에 수록된 단편으로, 3차대전이 벌여져 세계가 멸망한다는 내용. 아래의 원 맨 아미 게이츠와 같은 세계관이다. - 원 맨 아미 게이츠
- 제3차 세계대전
문자 그대로 냉전 말기 3차대전을 다룬 작품이다. 이 역시 국내 미출간.
- 군청전기
현대 일본의 고등학교가 전국시대로 타임슬립. 학교에 남은 학생들 중 상당수가 운동 특기생들...이라지만 전국시대라는 지옥도에서는 그다지...
게다가 하필이면 오다 노부나가의 아즈치 성 바로 옆에 학교 건물이 떨어지는 바람에 곧바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휘하는 오다군이 쳐들어온다. 초반부에 일부 학생들이 처참하게 살육당하고 이후 절망감에 자살하는 학생들이라던가 몇몇 남학생들이 이왕 죽게 된거 여학생들을 강간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일부 여학생들도 전국시대 병사들에게 납치당해 윤간당한다. 단행본 4권 말미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주인공 측이 협력하게 된다. 결국 남자 주인공은 아케치 미츠히데가 오다 노부나가를 암살하는 혼란 속에 실제 역사보다 일찍 죽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대역이 되어 그 후로 이에야스의 삶을 살게 되며, 중간에 다시 학교가 현대로 타임슬립하면서 남은 학생들 중 대다수가 되돌아가지만 이에야스의 삶을 살기로 한 주인공과 자의 또는 어쩌다 남은 몇몇 친구들은 현대로 돌아가지 않고 남아 역사의 일부가 된다. 2017년 6월에 177화, 17권으로 완결. 국내 미정발.
- 몽환의 군함 야마토
주인공 우에하라 쿠루스가 2차 대전 때의 일본으로 타임슬립하여 자신의 지식으로 역사를 바꾸려 하는 내용인데, 심히 일본에 영 좋지 않은 쪽으로 바뀐다.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군이 승리했더니 역사가 바뀌어 홋카이도 절반이 소련령이 되어 버린다. 다시 역사를 바꾸니 이번에는 도죠 히데키의 반란으로 일본은 21세기 최후의 파쇼 국가가 되어 버리고, 심지어 히틀러가 일본으로 망명해 일본이 미국·영국·중국·소련·호주에 의해 영토째 분할되는 미래까지... 결국 쿠루스는 원폭 투하라도 막기 위해 야마토로 에놀라 게이를 요격하는데... 그를 타임슬립 시킨 요그 소토스의 개입으로 야마토가 원폭을 맞고 이때까지의 역사는 모두 리셋되어 원래의 일본으로 되돌아간다. 다만 야마토의 잔해를 스쿠버 다이빙하던 쿠루스가 타임슬립해서 만난 해군 병사 카이바에게 준 자신의 운동화를 발견해 자신이 겪었던 일들이 거짓이 아님을 알게 된다. 이와 별개로 국내에서는 미드웨이 해전 당시 일본 해군이 워 게임을 하면서 벌인 병크 장면이 역시 일본 해군은 강해라는 짤방으로 만들어졌다.
- 스트라이크 위치스
시열대 분기는 카이사르가 암살되지 않은 상태로 제정 로마의 임페라토르로 등극하고 일본에서는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의 변을 겪지 않은 상태로 일본을 통일하며 내륙 침략 대신 해양쪽으로 세력을 확장한 상태로 시작하며 작중 시간대로 원래대로라면 2차 대전 한창일 때의 유럽은 대부분 1차 대전 이전의 판도를 유지하고 있었다.폴란드 지못미
- 아인
1990년대에 아프리카에서 미군이 '아인'을 발견했다는 설정.
- 에도로 가자!
- 오다 노부나의 야망
대체역사물이지만 TS 모에물 성향도 있다. 대략 주인공인 평범한 인남캐 고딩 사가라 요시하루가 어쩌다보니 전국시대로 시간이동을 했는데, 거기서 친해진 아저씨가 자신을 대신해 죽었다. 알고 보니 그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라서 필사적으로 그의 역할을 대행하면서도 자신이 반해버린 오다 노부나도 살리려고 구른다.
- 용랑전
삼국지 시대로 날아간 일본의 소년 소녀가 역사를 바꾸는 내용의 만화이다.
- 율리시스: 잔 다르크와 연금의 기사
바로 위에 실려있는 오다 노부나의 야망과 같은 작가가 쓴 작품으로 무대는 백년전쟁. 이쪽도 TS 모에물 성향도 있다. 다만 오다 노부나의 야망과 다르게 이세계물이 아니라 해당 시대의 인물들만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 일본인의 혹성
2차 대전에서 승리한 일본을 묘사한 만화. 논란은 해당 항목 참조.
- 전국 신선조
막말의 인물들이 무려 전국시대로 타임슬립해서 당대의 유명한 인물들과 조우하는 내용.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카구야 공주 이야기가 역사적 사실일지도 모른다'라는 가정에서 구상한 대체역사 작품이며 9세기부터 분기점이 갈라진다고 했다. 이외에도 작중에서 재벌 해체가 없던 일이 되었거나 테이코쿠 대학이 아직도 존재하는 등의 대체역사적인 요소들이 묘사되었다.
- 타임슬립 닥터 JIN
제목 그대로 타임슬립물. 만화 원작으로 TBS 테레비 계열에서 드라마화되었다.
3.4. 게임
- 사쿠라 대전 시리즈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패배하여서 일본은 제국주의를 꿈꾸기는커녕 열도 안에 틀어박히며 지내야 하는 신세이다. 등장인물 요네다 잇키가 (가상의) 장춘(長春)전투에서 퇴각했다는 시대배경(연표) 설정도 있다. 이런 설정을 알지 못한다면 극우 미디어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오히려 2편의 메인 빌런들이 군국주의자와 그의 추종자들이며 원작자인 히로이 오지도 일본의 우경화를 경계시하는 인물이다. 1편 리메이크, 3, 5편이 각각 한국에서 정발되었다. 기본적으로 러시아의 적백내전이 백군의 승리로 끝났는지 페트로그라드가아닌페테르부르크라는 명칭이 나왔고, 프랑스는 아직도 귀족들이 당당히 다니며, 1차 세계대전에서도 극 초기형 로봇 같은 것이 도입되었다.
- 코에이 테크모 - 삼국지 시리즈, 영걸전 시리즈, 진삼국무쌍 시리즈,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전국무쌍 시리즈
기본적으로 원작인 연의와 연의의 모티브가 된 정사 등의 스토리대로의 전개나 개요가 있으면서도 분기 등에 따라 정사 및 원작과는 다른 시나리오가 전개되어 대체역사물 성향이 주어지기도 한다. 어떠한 엔딩이더라도 무조전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전개되는 모리 모토나리와 삼국지 조조전 등 작품은 사실상 대체역사물이다.
- 용과 같이 유신!
일단 사카모토 료마와 사이토 하지메가 동일인물이라는 설정이고, 이미 할복자살했어야 했을 토사 근왕당의 타케치 한페이타가 멀쩡히 살아 있으며, 곤도 이사미는 참수가 아니라 암살당하고, 결정적으로 미수에 그쳐야 했을 교토 방화가 계획대로 실행. 플러스로 메이지 유신의 주역인 야마우치 요도는 매국노.
4. 한국
4.1. 소설
자세한 내용은 대체역사물/한국/소설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영상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일제지배가 2000년대까지 이어진 상황의 대한민국이라는 설정. 비명을 찾아서에서 원안을 따온 작품이다.
- 가비
로맨스에 더 가깝다고 하나, 일단은 대체역사적인 한국사다.
- 각시탈(드라마)
1933년에 진주만 공습 이야기가 나오는 등 사건 발생이 현실의 역사와 다른 점들이 보인다.
- 구르미 그린 달빛(드라마)
효명세자가 요절하지 않고 왕위에 오른다.
- 궁(드라마)
설명이 필요 없는 대체역사물. 한국에 입헌군주제를 도입하는 설정을 최초로 영상화한 작품.
- 긴급조치 19호
군사독재 정권이 계속 이어지는 등 설정 면에서 대체역사적인 면이 있다.
- 닥터 진
드라마. 타임슬립 닥터 JIN을 원작으로 한다. 한국 드라마답게 오리지널 캐릭터를 삽입해 원작에도 없던 삼각 관계, 사랑 타령 중이다. 전개가 원작과 일본에서 만든 드라마와 비교해 이상하게 흘러간다는 평이 많다.
- 분노의 왕국
1991년 제1회 MBC 문학상을 받은 문영남 작가의 소설로, 1992년에 이병훈 PD가 드라마화했다. 이 드라마에선 이호가 순종 황제의 왕세자란 설정으로 나오며, 주인공 이하연이 황손이란 설정이다. 다만 원작에선 이호가 주인공이며, 아들 이하연은 드라마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 사임당, 빛의 일기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타임슬립 판타지. 다만 제작진은 평행우주라고 주장하고 있다.
- 설강화 : snowdrop
1987년 11월을 배경으로 남측 대선 후보가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북측과 짜고 대선공작을 시도하려는 것이 주 내용인 블랙코미디 멜로 드라마. 이 사건과 모 사건이 연상된다는 의견이 많다.
- 황후의 품격
드라마 '궁'처럼 입헌군주제가 실시되고 있다. 차이점이라면 대한민국이 아닌 대한제국의 입헌군주제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는 것.[19] 보통 대체역사물에서는 군주제가 대체적으로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여기서는 황제와 황실의 악행으로 인해 결국 왕정이 폐지되고 최종적으론 공화정 대한민국이 세워진다는 것도 특이한 부분.
- 쓰리 데이즈
가상의 대한민국 대통령 납치 및 암살 사건을 배경으로 한 정치, 첩보물. 가상의 대통령 별장인 청수대는 아직도 대통령 별장으로 남아 있다는 설정으로 나오지만 그의 모델이 되었던 청남대는 2003년에 관광지로 바뀌어 민간에 공개되었다.
- 60일, 지정생존자
15대 대선에서 정권 교체가 일어나지 않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정치, 첩보물.
- 킹덤
임진왜란 때 좀비를 이용해 경상도에서 왜군들을 막아내어 경복궁이 불타지 않고 조기종결한 것으로 밝혀진다.
- 더 킹 : 영원의 군주
본래 역사 그대로를 밟아온 대한민국과는 별도로 평행세계에 '대한제국'이 존재하고 있다. 이 평행세계에서는 소현세자가 요절하지 않고 '영종'으로 즉위하여 청나라를 물리치고 승리하여 자주국가를 수립했다고 하며, '해종'이라는 임금이 칭제건원했고 2020년 현재 3대 황제가 재위하고 있다. 정치 체제는 입헌군주제이지만 태국처럼 사실상 황제가 정치에 관여하고 있다. 정치수도는 서울이지만 경제수도는 평양이고, 황궁은 부산 해운대로 옮겨져 있다. 희토류 매장량이 세계 1위여서 세계에서 손꼽히는 선진국 중의 하나이지만 일본과는 짖은 무력충돌이 벌어지고 있다.
천군
남한과 북한의 군인들이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의 조선으로 차원 이동하여 무관으로 급제하기 이전 젊었을 적 이순신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 똑같이 대체역사물인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듯 보이나 임진왜란 이전으로 타임워프한다는 1부의 내용만 비슷하게 참조한 듯 하다. 하지만 역사 자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서 진지하게 대체역사물로 봐야 하는지 의문이 있다.
- 철인왕후
2020년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요리사 장봉환이 추락 사고를 당해서 정신을 잃었다가 1851년 조선 왕비인 김소용이 된 내용의 드라마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드라마 문서 참조 바람.
- 조선구마사
태조 이성계가 바티칸의 도움을 받아 불교 국가 고려를 멸망시키고, 태종은 귀신이 씌여 고향 함주의 백성들을 학살한다. 훗날 세종대왕이 되는 충녕대군은 선조인 이안사를 깐다(...). 전형적인 한국 역사 비하 인식과 개념없는 제작진의 엉터리 역사고증 및 중국산 소품 투성이가 엄청난 파란을 불러와 2회 만에 조기 종영되었다. - 돌풍
현대사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 중 몇개가 어레인지[20]되거나, 직접적으로 과거 대통령 이름을 언급하진 않지만 대통령이 국민의 정부(김대중 정부) 이후로 현실과 다르게 표현[21] 되었고, 작중 시점으로부터 10년 전부터 현실 역사와 차이점이 있다는 식으로 표현된다.
- 21세기 대군 부인
입헌군주제가 유지되는 가상의 한국에서 왕실 대군과 평민 재벌가 영애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
4.3. 만화·웹툰
- 궁
만화가 박소희 作 만화로 만약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가 유지된 상태라는 배경으로 평범한 여학생과 미남 황태자가 정략결혼을 한다는 신데렐라 스타일의 만화→드라마.
- 노비공주X주인님
이쪽은 왕정복고가 이루어진다는 소재이나 이에 대한 개연성이 부실하여 비판을 받았다.
- 용사가 돌아왔다
고대부터 100년을 주기로 지구에서 이세계로 용사들이 징집되었고 이세계에서 지구로 돌아온 용사들이 이세계에서 얻은 능력이나 기술로 지구를 발전시키거나 전쟁을 일으켰다는 설정의 웹툰이다.
- 하우스키퍼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나치 독일이 승리했던 세계관이고 1976년 독일에 A.I가 급속도로 발전해 안드로이드가 나온다. 대표적인 예로 달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이 안드로이드.
- 대군으로 살어리랏다
동명의 원작 소설을 웹툰화함.
- 여름방학
특이하게도 성인 웹툰으로 헌법상의 한반도 및 부속도서와 남만주 및 부산에 속하는 가공의 섬이 영토로 존재한다고, 처음부터 지도를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 호주백제실록
4.4. 게임
- 사이퍼즈
게임 속 시대와 흥행 당시 시대와 80년 차이지만, 실제 1930년대에는 조선 국적자나 인간형 로봇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현실 역사와는 달리 조선 왕조가 계속 유지되는 것으로 밝혀졌고, 주상전하가 선글라스를 쓰고 골프 클럽을 누빈다는 조이의 언급도 있다.
- 클로저스
2000년도 초반에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괴물들인 차원종들이 전 세계에 출몰하면서 세계의 정세가 냉전 시절에 가깝게 돌아간다. 따라서 21세기에 있었던 사건들이 어떻게 흘러갔는 지는 불확실하다. 그렇지만 송은이의 행적을 보자면 이라크 전쟁만은 일어난 게 확실하다.
4.5. 기타
- AA작품
AA작품들 중에서 전개를 주사위로 굴러서 정하는 다이스물은 기존의 역사 전개와 다른 전개로 풀어가는 대체역사물과 궁합이 잘 맞아서 관련 작품들이 많다. 국내 AA 사이트인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판도물[22]이라는 이름으로 대체역사물이 유행이다. 자세한 작품들은 AA작품/목록을 참고하기 바란다.
-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
대체역사물을 다루는 게시판인만큼 짦은 대체역사글도 올라온다. 트레이닝 법을 조선에 전파한 근육조선, 이탈리아와 위치가 바뀐 조선 등등. 다양한 아이디어의 작품들이 많다.
- 제이위키
대체역사 창작 설정을 올리는 위키 사이트이다. 순수창작부터 판타지까지 세계관 장르도 다양하다.
- 한국에 태어났으면
다른 나라 위인들이 우리나라에 태어났으면 실패할 거라는 인터넷 자조글이다. 이 비유는 생각보다 자주 오래 쓰며 실제와 다른 역사를 가정하는 것이 대체역사물과 유사하다.
5. 중국
5.1. 영상
- 보보경심
중국 드라마. 원작 소설이 있긴 한데 나무위키에는 드라마판 항목만 있어서 위쪽 소설에 놓지 않고 여기 놓는다. 사고로 의식을 잃은 현대 중국 여성이 청대로 타임슬립했다가 그쪽에서도 사망한 후 현대로 돌아온다.
5.2. 게임
- 타임 프린세스
주요 장르가 대체역사는 아니지만 게임 스토리 중 실존 인물의 일생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23]가 있는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실제 역사와 다르게 흘러가는 경우가 있어 대체역사물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다. - 리버스: 1999
1999년 12월 31일, 모종의 이유로 "폭풍우"가 불어 세계가 붕괴, 산발적으로 시간대가 이동하는[24] 세계를 다룬 게임이다.
6. 중동
6.1. 영상
- 오스만르 줌후리예티
터키 영화. 터키 공화국의 아버지인 무스타파 케말이 존재하지 않아[스포일러] 21세기에도 오스만 제국이 존재한다는 내용.(리뷰) 터키인들의 아타튀르크에 대한 존경심과 가벼운 반미 코드[26]가 결합한 코미디 영화이다. 조선혁명 나의 생애에서도 터키가 이러한 형태로 나온다고 한다.
7. 시리즈·프로젝트
- 대체역사 에세이 만약에(What if) 시리즈
- 일 베티사드
뉴질랜드, 폴란드 등.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국적 불문하고 대체역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인터넷상의 대체역사 세계관 프로젝트다. 심지어 이 세계를 위한 가공의 언어 및 인공어까지 몇 개 있을 정도.
- 1983: Doomsday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 대신 다른 장교가 1983년 9월 26일 소련 방공군 본부 당직사령으로 근무한 탓에 그날 전면 핵전쟁이 일어나는 소재의 대체역사물 프로젝트. 위키 형식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며 일 베티사드의 멤버도 다수 참여했는데, 한반도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AA 작품에 대한 서술은 AA작품의 등재기준에 대한 토론에서 이루어진 합의에 의해서 서술됩니다.
- SCP 재단
냉전을 다루는 최악의 냉전 허브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세계관들은 결과가 현실일 뿐, 현대에 오기까지의 과정에서 수많은 변칙 개체들에 의하여 수많은 위기를 겪었다.
[1] 통신기술이나 전자장비 같은 과학기술 부문의 묘사, 현실에서는 21세기가 되기도 전에 망해버린 소련, 팬암, 아타리가 영화 속의 21세기 초 사회에서는 건재한 모습 등등.[2] 만약에 이 대체역사가 작중에서 확인된다면 원더우먼을 포함한 DCEU 전체가 대체역사 세계관으로 확정될 것이다.[3]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부인 샤론 테이트를 살해한 찰스 맨슨 일당이 샤론 테이트의 집 대신 주인공 집에 갔다가 주인공에게 끔살당해 샤론 테이트가 무사히 살아났다.[4] 당연히 모든 전기 동력원이 개발살나는 바람에 원시적인 삶을 누리면서 점령군에게 지배당하고 있다.[5] 즉, 미국이 이렇게 어이없이 망한 건 1970년대 이후 히피들의 자유화 때문이라는 류의 대사들.[6] 나름 데탕트를 추구하려던 소련 정부가 강력하게 비판했고, 앞의 이유로 보수와 진보 모두 비판을 받았었던 이유가 있다.[7] 사진을 보면 둘이 대단히 닮아서 아직도 같은 사람으로 오인하는 배우들인데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8] 지미 카터 대신 에드워드 케네디가 대통령이 되었다.[엔딩/스포일러] 사실 이에는 퉁구스카 대폭발때 지구에 숨어들었던 화성인의 공이 컸던 감이 있지만.[10]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선 택시 기사였다. 자는 도중에 독일 공수부대원의 협박에 쿨시크하게 반격해서 제압해 버린다. 인게임에서는 독일군의 침공을 피해서 건물 사이 구름다이에 착륙한 공수부대원을 제압하고 무기를 얻게 된다. 폭격으로 동료 노동자들이 낙사하는 와중에 침착하게 대피하고 시민들이 대피할 시간을 벌어주며 저항군에 합류하게 된다.[11] 소련의 경우 아르덴 공세에 성공한 독일과 연합군이 강화 조약을 맺으려 하자 연합군에서 탈퇴하여 3파전으로 치닫게 된다.[12] 두 명은 2편에서도 이동을 했으나 한 명은 배우가 교체되었다.[13] 1편에 나온 소대장과 여인도 46분 부분 정도에서 나온다.[14] 역사가 바뀌는 부분이 있다는 게 아니고 지금까지의 역사들은 템플 기사단과 암살단의 전쟁으로 벌여진 역사라는 거다.[15] 그러나 이는 실제 역사를 다룬 어쌔신 크리드 3의 DLC고, 주인공이 환상을 본다는 설정이다.[16] 원래 베를린에서 영미독프소 평화회담을 열었는데 동부전선의 군단을 그대로 밀고 들어왔다가 격퇴당한다.[17] 1904년에 주인공인 카라가 첩보활동을 하는데 MI6 출신이다.[18] 일단, 북한이 김씨일가가 다스리는 체제가 아니라, 평범한 공산주의 국가로 나온다.[19] 즉, 일제강점기가 아예 없었다는 설정이다. 작중에서도 1919년에 있었던 황실 관련 사건이 언급되는데, 실제 역사에서의 1919년은 다들 알다시피 3.1 운동이 있었던 해다.[20] 예를 들면, 현실에선 4자 필승론이 작중에선 3자 필승론으로 바뀌었다.[21] 작중의 대통령 초상화 순서에서 이명박 순서에 여성 대통령이, 박근혜 순서에 남성 대통령이 그려져있다.[22] 나라의 판도를 의미하며 EU4에서 유행한 밈이다.[23] 마리 왕비(마리 앙투아네트), 프린세스 시씨(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 클레오파트라(클레오파트라 7세), 예카테리나 여제(예카테리나 2세), 황금 시대(마리 드 메디시스, 퐁파두르 부인, 마담 조프랭 등), 완벽한 폭풍(대항해시대의 실존 해적들) 등[24] 기본적으론 과거로 이동하지만 간혹 1999년 이전에 '미래'로 이동할 때도 있다.[스포일러] 작품 도입부에서 어린 시절의 무스타파 케말이 나무에 올라가 놀다가 떨어지는 모습이 나온다. 그런데 영화 마지막엔 떨어져 죽은 줄 알았던 무스타파 케말이 깨어나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뛰어 노는 모습이 나온다. 이 장면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무스타파 케말 본인의 연설이다.[26] 한국의 창작물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 '미국 애들 하는 짓을 보면 아니꼽긴 하다' 정도의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