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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체펠리 マリオ ・ ツェペリ|Mario Zeppeli | |||
CV | 야마노이 진 (山野井 仁) 《Part 2 TVA》 | ||
해외판 성우 | 더그 스톤 (Doug Stone) 《Part 2 TV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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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마리오 체펠리 | ||
종족 | 인간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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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의 등장인물. 작중시점에선 이미 고인이다.2. 설명
윌 A. 체펠리의 아들이자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의 아버지. 나폴리에서 제일 뛰어난 가구 장인이었고 시저를 포함한 3남 2녀의 자상한 아버지였다. 시저가 어렸을 때 시저와 형제들을 내버려두고 갑자기 사라져버렸으나, 사실 기둥 속 사내들로 인한 위험한 일에 시저와 형제들이 휩쓸리지 않도록 일부러 연락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시저가 기둥 속 사내에게 붙잡혀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몸을 던져 시저를 구하고 자신이 대신 죽는다. 당시 마리오는 시저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아보지 못했지만,[1] 마리오의 희생으로 인해 시저는 아버지에 대한 오해를 풀고 자신의 가문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참고로 파문술사이다. 그러나 첫 등장이 기둥속의 사내들의 함정에 걸려서 찔린 상태인지라 폐도 찔렸을 확률이 높고 결국 그대로 잡아먹혀서 파문을 쓰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3. 비판
비록 시저와 형제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기 위함이었지만 사실 따져보면 아버지로서는 막장부모라 해도 할 말이 없다.[2] 최소 한두 번 정도는 연락을 해 안위 정도는 말할 정도여야 했는데 아예 연락을 하지 않았고, 이 결과 시저와 형제들은 친척들에게 재산을 빼앗겨 고아원에 갔고 시저는 불량배가 되는 등 비참한 삶을 살아야 했다. 죽기 직전에 구해준 것이 때마침 시저였기에 그 의지가 이어질 수 있었지, 만약 정말 생판 모르는 사내를 구하려다 객사했다면 시저는 끝까지 마리오를 원수로 여기며 양아치로 살았을 것이다. 체펠리 남작의 아들이고 기둥 속 사내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던 것을 보면 파문 전사들이나 스피드왜건 재단과도 커넥션이 있었을 듯한데 왜 그런 사람들에게 자식을 맡기지 않았는지 의문. 심지어 이렇게 커넥션이 있었는데도 파문을 배우거나 나이나 재능때문에 배우지 못한다 한들[3] 스피드왜건처럼 파문승과 동행했더라면 흡수당하지는 않았을텐데 깊게 따지고 보면 의문이 많은 셈.그나마 가능한 것은 체펠리 남작이 죠나단에게 본인에게 자식이 없다고 숨겼기 때문에[4] 스피드왜건도 이걸 믿었고 스피드왜건 재단과 서로 커넥션이 없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도 여전히 새로운 모순이 생기는데 스피드왜건 재단과 접점이 없는데 기둥 속 사내에 대한 관리를 대체 왜 시저 체펠리가 했느냐는 의문이 남는다. 기둥 속 사내에 대한 정보는 오직 스피드왜건 재단과 그 관계자들만 알고 있었기 때문.(나치는 스피드왜건에게 자백제를 써서 심문해서 뒤늦게 알아냈다.) 게다가 죽을 때 리사리사에게 자신의 죽음을 전달해 달라고 해서 시저가 리사리사에게 정식으로 파문을 배우는 계기를 만들어주는데 애초에 리사리사가 스피드왜건 재단 사람이나 마찬가지인데 마리오가 스피드왜건 재단과 접점이 없다는 거 부터가 말이 안 된다. 사실 이런 식으로 따지고 들면 스토리 라인 전체가 모순 투성이인 걸 알 수 있는데 2부 초반에 스피드왜건이 기둥 속 사내를 발견했을 때는 마치 처음 본 것인양 행동하는데 마리오가 등장하는 시점에서는 이미 시저가 어린 시절부터 마리오가 기둥 속 사내들을 관리하는 걸로 나온다. 결국 편하게 생각하면 그냥 시저에 대한 스토리를 기둥 속 사내들과 엮기 위해 나중에 만든 스토리다보니 이런 모순이 생겼다고 보는 게 옳다. 사실 죠죠에서 이런 식으로 나중에 등장한 설정이 바로 앞에 설정과 충돌하는 건 아주 흔한 일이긴 하다.[5]
4. 둘러보기
[1] 즉, 이 시점에서 마리오는 생판 모르는 젊은이를 구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던진 것이다.[2] 이는 마리오의 아버지인 윌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기도 하다. 아버지인 윌도 마찬가지로 돌가면 때문에 가족을 등진걸 보면 괜히 부자지간이 아닌듯.[3] 스쳐지나가듯이 한 컷만 나와서 그렇지 TVA에서는 나레이션으로 마리오가 파문술사임을 언급한다.[4] 다만 작가가 설정 오류라고 언급하긴 했지만 일단 작중 대사이긴 하니.[5] 평상시에 나름 냉정한 시저가 와우무를 포함한 기둥 속 사내들을 죽일 기회가 생기자 앞뒤 안 가리고 쳐들어가는 개연성을 만들기 위해 죽기 직전에 기둥 속 사내들이 아버지의 원수라는 설정과 자기 가문에 긍지를 가지고 있는 이유를 덧붙인 것이다. 이 와중에 시저의 아버지 마리오가 리사리사에게 협력하며 정의로운 일을 하고 있었다는 설정을 붙이니 갑자기 스피드왜건 재단이 최근에야 발견한 기둥 속 사내들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 되고 스피드왜건 재단이 마리오의 가족들을 돌봐주지 않았다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