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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히가시카타 미츠바 | ||
| 별명 | 미스 체리[1] | ||
| 출생 | 1980년 (★) | ||
| 종족 | 인간 | ||
| 스탠드 | 어웨이킹 III 리브스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
| 나이 | 31세 | ||
| 별자리 | 처녀자리[원화전] | ||
| 신장 | 172cm[원화전] | ||
| 체중 | 55kg[원화전] | ||
| 혈액형 | B형[원화전] | ||
| 좋아하는 가수 | 아무로 나미에[원화전] | ||
| 좋아하는 배우 | 앤 해서웨이[원화전] | ||
| 좋아하는 동물 | 라이코이 고양이[원화전] | ||
| 좋아하는 패션 | 80년대 스타일[원화전] | ||
| 싫어하는 것 | 히가시카타 가족의 누군가[원화전] | ||
| 습관 | 팬티 고쳐입기[원화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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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아무것도 몰랐다"고 변명하고 이 일에서 도망친다면... 나는 절대로 극복하지 못할 거야. 이미... 내 속에는 "사랑"이 차오르고 있어.
[clearfix]1. 개요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히가시카타 죠빈의 아내이자 히가시카타 츠루기의 모친. '히가시카타 후르츠팔러'의 광고 모델도 겸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평소 몸매를 훤히 드러내는 옷을 당당하게 입고 다닌다.[12]이름의 유래는 트럼프 카드의 클럽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그동안 비중이 가장 공기였다가 77화에서부터 대학병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귀의 이상 증세 때문에[13][14] 병원을 찾았다가 단번에 완치할 수 있다는 의사 우 토모키의 말에 그 자리에서 2억엔을 지불하고 완치에 성공한다. 그러나 뒤이어 병원을 찾아온 야스호가 미츠바를 발견했을 땐 두 다리가 돌이 되어 바스라지고 있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야스호가 미츠바를 따라 정형외과 진료실로 가지만, 막상 그녀 앞에 나타난 미츠바는 멀쩡한 두 다리로 서 있었다.
미츠바는 야스호가 시동생인 죠슈의 친구인 것을 알아보고 먼저 말을 건다. 야스호는 두 다리가 돌이 되어 휠체어를 타고 들어가는 것을 봤다고 얘기하자 전혀 그런 적이 없으며, 오히려 유방 확대 수술을 위해 온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하나 둘 수상한 것이 주변이 드러나자 위기감을 느낀 야스호가 죠스케에게 서둘러 전화를 걸었다가 정체불명의 공격을 받고 리타이어. 미츠바가 기절한 야스호를 끌고 도로 안으로 들어와 진료실 문을 닫아버리며 수상함을 증폭시킨다.
허나 야스호가 깨어났을 때 미츠바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멀쩡하게 말을 건다. 그녀는 평소에 두피 알러지 반응을 앓고 있었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2억엔이라는 거금을 진찰비로 썼다. 이 사실을 자기 남편인 죠빈이나 다른 히가시카타 가문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꺼린 것이다. 야스호는 그녀가 자신의 적 인지, 로카카카를 먹었는지를 추궁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어떻게 진료실에 왔는지,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조차 기억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야스호는 미츠바에게 묻고 싶은게 많았지만, 적의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럴만한 여유가 없었다. 자신의 핸드폰이 부서진 상황에서 스탠드를 진료실 내에 컴퓨터에 연결시키는 기지를 발휘해[15] 그녀의 오른쪽 둔부에 들어간 적 스탠드를 적출해낸다. 야스호는 적의 공격이 잠시 멈춘 상황에서 미츠바와 같이 진료실을 나서려 한다.
그런 그녀 앞에 우 토모키가 나타난다. 그는 애초에 야스호는 목적이 아니었으므로 진료실을 나가도 되지만 미츠바는 아직 검사가 완료되지 않았으니 진료실을 나갈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도망치는 와중에 로카카카의 등가교환에 대해 듣게 되자, 자신이 임신중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며[16]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야 겠다며 스탠드를 발동시킨다.
그녀는 치료 도중 정확히 무엇이 일어났는지는 모르지만, 여성의학과로 내려갔고, 우 토모키가 어떤 연구실에서 특이하게 생긴 과일나무들을 기르고 있는 것은 기억해낸다. 이에 야스호에게서 로카카카의 특성에 대해 듣고는 같이 여성의학과로 다시 가려고 한다. 도중에 토모키의 끈질긴 방해[17]로 위기에 처하지만, 어웨이킹 III 리브스의 능력을 처음으로 선보이면서 우 토모키의 조각들을 밀어내고 토모키 본인에게 타격을 먹인 후 도주한다. 이후 엘리베이터 안에서 본인 몸에 있는 조각들을 모두 내보내야 한다면서 어웨이킹 III 리브스의 화살표를 본인 몸에 붙이는데...
그녀의 몸에서 나온 조각들이 자그마한 팔 두개로 합쳐진다.
결국 자신의 완벽한 몸을 향한 욕망이 본인의 아기를 죽였다는 사실에 좌절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그녀 뒤로 우 토모키가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온다.
이윽고 엘리베이터 안까지 추적해온 토모키가 본인의 내부로 다시 침투하려 하자 화살표 3개를 한꺼번에 꺼내지만, 토모키에 의해 팔이 잡힌다. 허나 그녀가 노린 것은 토모키가 아니라 엘리베이터다. 그녀의 능력으로 인해 엘리베이터는 3배의 속도로 올라가게 되었고, 그 관성에 의해 토모키는 바닥에 부딛히면서 부서진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미츠바는 야스호와 함께 의료용 테이프로 토모키의 조각들을 벽과 바닥에 붙여서 움직임을 봉쇄한다. 도중에 토모키가 다시 한 번 남은 조각들로 공격하려 하나, 분노의 구둣발 러시(...)를 먹이고는 그의 머리 부분의 조각들을 테이프로 말아 밖의 주차장으로 던져버린다.
그 후 둘은 토모키가 로카카카를 키우고 있는 연구실로 향하는데, 이때 야스호는 미츠바에게 만일 로카카카를 손에 넣으면, 또 한번 먹을 것이냐고 묻는다. 로카카카의 특성상 그녀의 태아도 치료해 주겠지만, 본인 신체부위 중에 어디가 등가교환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먹는 것은 정말로 큰 리스크인 것이다. 게다가 몸 자체는 더 이상 아무런 문제가 없이 완벽해진 그녀에게는 더더욱 치명적인 위험이다. 이에 미츠바는 잠시 고민하다가, 결국 손에 든 팔의 조각들을 스탠드로 본인의 몸 속으로 다시 집어넣는다.
야스호와 함께 토모키의 연구실에 침투한 그녀는 토모키의 연구자료와 함께 로카카카들을 발견한다. 야스호는 다시 한 번 위험성에 대해서는 아무도 어떻게 할 수 없다고 말하고, 이에 미츠바는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굳히고 로카카카를 먹는다.
허나 로카카카를 먹던 와중 그녀는 갑작스레 야스호에게 본인 스탠드의 화살표를 건네주어 기습하며, 뒤따라 화살표를 더 날려대며 공격해온다. 알고보니 우 토모키가 끈질기게 돌아와[18] 그녀의 체내에 침투, 빙의한 것이다. 이를 본인도 알아차렸으나 미츠바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고, 결국 야스호에게 더더욱 공격을 날려댄다.
다행히 야스호의 기지로[19] 토모키의 조각들을 다시 한 번 방출하는 데에 성공한다. 제대로 열받은 토모키는 본인의 조각들을 모아 도주하는 미츠바와 야스호를 공격하지만, 때마침 도착한 죠스케의 소프트&웨트에 의해 리타이어, 미츠바는 무사하게 된다. 그러나...
먹었던 로카카카에 의해 등가교환은 성공했으나, 그로 인해 본인의 코가 교환되었다는 것을 밝힌다.
이후 자신의 코를 보고 경악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은 이미 과거 미스체리의 타이틀을 버렸다고 하며 웃어넘기며 보내는 중에 츠루기의 하교길을 맞이하러 갔다가 담당 선생님[20]이 한 아이가 물에 빠졌는데 그게 츠루기의 짓인거 같다고 의심을 하자 웃던 얼굴도 굳히고 차분히 화를 내면서 너를 해고시킬거다. 라며 넌지시 말하면서 츠루기의 할머니 카토가 죠빈을 감싸기위해 아이를 죽였다는 말한 아이의 말을 그대로 믿냐며 우리 히가시카타가 와는 아무런 연관성없다고 방어하며 선생을 밀어붙히는 와중에 츠루기를 괴롭혔던 애가 철문에 끼어 치명상을 입고 한 아이가 츠루기가 그랬다고 말하자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21]
이후 야스호가 죠빈으로 인해 P.P가 붕괴되어 죽어가려고 할때 그 모습을 보고 야스호는 '자신의 은인이며 우리 히가시카타가의 아군'이라고 설득하며 야스호를 필사적으로 구하려고 했지만, 죠빈은 네가 눈감아 준다면 츠루기는 살고 행복해질 것이라는 말에 눈빛이 싹 바뀌며 P.P를 구하려는 것을 포기하고[22] 그것에도 모자라 원장의 스탠드 능력으로 인해 공격당할 것이라 예상하고 자신의 스탠드 능력으로 P.P에게 원장의 공격이 향하도록 벡터 화살을 조정하였지만, 이는 오히려 미츠바에게 대미지를 주면서 벡터 화살이 튕겨져 벽에 박히며 폭발하게 되고, 이 소리에 몰려든 다른 가족들이 숨겨왔던 신 로카카카를 보게 되는 불행을 받게 된다.
그 이후로는 병이 악화되어가는 츠루기를 껴안고 있을 뿐 끝까지 큰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남편과 다르게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3. 기타
- 첫등장 당시 고령의 노인이 다가오는데도 기다리지 않고 엘레베이터 문을 닫아버리는 바람에 계단으로 힘겹게 걸어오게 하면서 좋은 인성이 아니라는 느낌을 팍팍 풍겼지만, 그 후 본인이 한 행동이 자기 아기를 낙태시켰다는 것을 깨닫고 난 후에는 제대로 인격을 각성해 본인의 완벽한 몸의 일부분이 교환될 위험에도 불구하고 아기를 위해 로카카카를 다시 한번 먹는 선택을 했다. 그러나 야스호를 구하는 것을 포기한 것은 둘째쳐도 공격까지 떠넘기려 한 점은 비판받을 점이다.
- 학창 시절 미스 체리
커피 부탁해요로 뽑힐만큼 미인이었고, 그 일을 계기로 죠빈과 알게 되어 교제하고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집안이 운영하는 회사의 광고 모델로 일하고 있는 만큼 자기 관리는 철저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
- 설정상 히가시카타 죠빈이 관계를 가진 첫 번째 남자라고 한다.
- 시어머니와 같은 작품에서 등장하는 점에서는 수지 Q 포지션이나 일순 전 가계도와 비교하면 위치는 좀 더 아래이다.
4. 둘러보기
[1] 학창 시절[원화전] 아라키 히로히코 원화전 JOJO 모험의 파문에서 공인됨.[원화전] [원화전] [원화전] [원화전] [원화전] [원화전] [원화전] [원화전] [원화전] [12] 다만 등장 초반엔 민소매와 미니스커트라는 평범한 복장을 입고 있었지 지금처럼 대놓고 투명치마같은 걸 입지 않았다. 물론 일반인이니 옷을 갈아입는것은 당연하고 가족사진을 찍는데 투명 치마를 입을수는 없으니 딱히 모순은 아니다.[13] 귀를 포함한 머리 일부가 바위로 변질되어 있었다. 아침에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졌다고 말한걸 보면 심각한 상태.[14] 실은 로카카카를 복용한 효과. 처음에는 처진 가슴을 고치는데 사용했더니 이빨이 바위처럼 되었고, 이후 재차 로카카카를 복용해 이빨을 고쳤더니 귀와 그 주변이 바위로 변질되어 있었다.[15] 진료실의 컴퓨터에 진입해 MRI로 적 스탠드를 찾아냈다.[16] 로카카카를 이용해 귀를 치료했음에도 등가교환의 흔적이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았다면, 태아가 교환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17] 본인 조각들을 몸속에 침투시켜 알러지 반응을 일으켰고, 수면제까지 섞어 넣으려고 했다.[18] 주차장에 버려졌지만 수도관을 타고 연구실로 올라온 후, 로카카카 화단에 있던 스프링클러들을 이용해 외부로 나왔다. 로카카카 내부로 들어간 후, 미츠바가 로카카카를 먹을 때 그녀의 체내로 침투한 것이다.[19] 빙의된 미츠바가 자신에게 발사한 화살표를 테이프로 막은 다음, 그 테이프를 재빨리 미츠바의 얼굴에 붙여서 에너지 공격을 되돌려주었다.[20] 걸 스카우트 선생님인걸로 보인다.[21] 사실 원더 오브 U의 짓이다. 배경을 잘 보면 아케후 사토루가 지나간다.[22] 변깃물에 빠진 핸드폰을 집었으면 바로 구하는 것이였는데 죠빈의 말에 츠루기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며 우 토모키에게 발길질 할때랑 똑같이 죽은 눈으로 변기 뚜껑을 닫아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