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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숍 ペット・ショップ|Pet Shop | |||
CV | 없음(출연 작품 전체) | ||
테마곡 | 펫 숍의 테마[1] 미래를 위한 유산 전용 펫 숍의 BGM[2] EOH 전용 지옥의 문지기 (地獄の門番)[3] ASBR 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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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펫 숍 | ||
종족 | 매 | ||
스탠드 | 호루스신 |
[clearfix][clearfix]
1. 개요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 캐릭터. 명칭 유래는 개그콘서트 오프닝으로 유명한 One in a Million을 부른 영국 가수 듀오 펫 샵 보이즈.2. 상세
DIO가 거주하고 있는 저택을 지키는 역할을 맡고 있는 커다란 매. 스탠드를 사용할 수 있는 동물로 매답게 이집트 9영신 중에서 호루스신을 암시하는 스탠드를 보유하고 있다.부리를 살짝 올려서 웃거나 호루스신의 얼음으로 상처를 지혈하는 등, 스탠드를 소유한 동물답게 지능도 매우 뛰어나 인간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DIO가 이 매를 어떻게 길들였는지, 매 주제에 어떻게 스탠드를 가지게 됐는지는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외전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어떤 솜씨 좋은 새 조련사가 애지중지하던 새였다고 한다. 그는 DIO의 부하로 들어갔다가 정작 새는 DIO를 새로운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조련사는 뒤늦게 두려움에 빠져 도망치려 했으나, 자신이 길럿던 펫 숍이 DIO의 명령을 받아 스탠드 공격을 가한 탓에 사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3. 작중 행적
일행과 떨어져서 우연히 DIO의 저택 근처까지 온 이기가 처음 발견하는데 맹견 두 마리가 문 밑에 드리워진 자신의 그림자만 보고 잡아먹으려 들어오려고 하자 잔인하게 살해해버린다. 그리고 무함마드 압둘의 의뢰로 DIO의 저택을 조사하던 거지 정보원도 거대한 얼음 덩어리를 투하해서 그의 차와 함께 압사시켜버렸다. 이기는 이걸 보고 이곳이 바로 죠스타 일행이 찾던 DIO의 저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기는 펫 숍이 다음에는 자기를 노릴 것이라 짐작하고 멍청한 개인 척 연기를 하여서 위기를 벗어나려고 하였다. 그때 펫 숍에게 살해당한 맹견들의 주인인 어린 아이가 개들을 찾다가 DIO의 저택 문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였기에 죽은 맹견들의 시체를 쪼아먹고 있던 펫 숍에게 살해당할 위험에 처했지만 나중에 마음을 바꿔서 돌아온 이기가 막아서고 펫 숍은 이기를 상대하게 된다.[4]
호루스신의 능력으로 뾰족한 얼음들을 발사하여 이기를 몰아붙이지만 이기는 몸을 숨기기 위해서 하수도로 도망친 뒤였다.
광기 |
가슴의 출혈이 심각하였기에 이기는 더는 움직일 수 없다고 생각하였지만[5] 펫 숍은 가슴에 난 상처에서 흐르는 피를 날개로 닦아서 입에 머금고 퉷 하고 뱉자 이기한테 "네가 무슨 이소룡이냐."는 소리를 듣는다.[6] 곧장 자신의 스탠드인 호루스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상처를 얼려서 지혈한다.
본격적으로 힘을 드러낸 뒤에는 엄청난 얼음을 방출하여서 하수도 입구를 비롯하여서 주변을 마구잡이로 얼려버리고 도망치던 이기의 한 쪽 다리가 얼어붙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공격한다. 이기는 다리를 포기하면서 간신히 탈출에 성공하고 물 속으로 들어간 다음에 강 밑바닥에서 더 풀로 모래 요새를 만들어서 기회를 노리기로 한다.
하지만 이기가 수중으로 도망친 것을 눈치챈 펫 숍은 물 속으로 잠수를 해서 이기를 쫓아오는 엄청난 짓을 선보인다. 거기다 마침 이 장면과 함께 나오는 내레이션이 참으로 절정.
새가 잠수를 하는 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조류는 사람이나 개와 마찬가지로 1개의 폐로 호흡을 하지만 조류에겐 '기낭'이라 불리는 공기 주머니가 가슴과 배에 5 ~ 6개 정도 있다. 이 '기낭'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류는 인간이라면 혼수상태에 빠질 고도 6 ~ 7000m에서도 날 수 있으며 설령 목을 졸린다 해도 이 체내의 산소 봄베 덕분에 몇 분은 살 수 있다. 다시 말해 개보다 압도적으로 오래 잠수할 수 있는 것이다!
<원작의 내레이션>
새가 잠수한다는건 들었지만 멍멍이 생전에 새가 잠수하는 꼴은 처음보네... 아이구 저 질긴놈 때문에 기절하시겄다
<메가톤맨의 멍멍이(이기)>
원작이든 메가톤맨이든 참으로 골 때리는 장면이다. 원작에서는 까딱하다간 죽을 상황인데 과학 만화마냥 설명해주는 것이 포인트라면, 메가톤맨에서는 장황한 설명은 어디 가고 그저 이기가 독백하는 걸로 바뀐 것 + 까딱하다간 죽을 상황인데 영화보는 것 마냥 내뱉는 말투 + 그리고 기절하시겄다가 포인트. 사실 상황을 생각해보면 묘하게 이기가 그 시점에서 했을 심리를 잘 짚어내긴 했다.<원작의 내레이션>
새가 잠수한다는건 들었지만 멍멍이 생전에 새가 잠수하는 꼴은 처음보네... 아이구 저 질긴놈 때문에 기절하시겄다
<메가톤맨의 멍멍이(이기)>
어쨌든 물 속에서 이기가 숨은 위치를 확인한 다음 얼음 미사일을 마구 발사하지만 이기가 청각으로 위치를 파악한 다음에 더 풀의 힘으로 미사일들을 튕겨내고 그 가운데 하나가 펫 숍의 날개를 관통해버린다. 이에 펫 숍은 후퇴하는 듯 하였다가 더 풀 주변의 물을 모조리 얼려서 이기를 압사시키려고 한다. 궁지에 몰린 이기는 땅을 파서 도망가려고 하나 펫 숍은 이기가 이렇게 도망칠 것을 알고 이기의 도주 경로 앞에 먼저 땅을 파놓고 대기한다. 이때 어둠 속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펫 숍의 모습은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
그렇게 이기를 앞뒤로 못 도망가게 한 다음에 입에서 얼음 미사일을 만들어서 끝장내려고 한다.
동귀어진 |
3부 OVA에서는 크게 활약한 은두르와 다니엘 J. 다비와는 달리 나머지 9영신들처럼 출연하지 않았다. 그래서 죠타로 일행이 DIO의 저택에 무사히 진입한다. 분량 문제 때문에 잘린 듯하다. 원작 기준으로 디오의 어깨의 새는 그저 앵무새였고[7]그렇기에 펫 숍이 등장하지 않아도 개연성을 해치지는 않는다. 다만 잔혹성을 강조한 OVA와 펫 숍은 어울렸을것이라는 의견도 있어서 아쉽다는 팬들도 있다.
4. 기타
-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DIO의 만남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DIO의 어깨에 앵무새가 앉았으나, TVA에서는 펫 숍이 앉았다. 어쩌면 원작의 앵무새는 펫 숍의 초기안이었을지도 모른다. 3부와 4부 사이 시점이 배경인 스핀오프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에서는 앵무새와 펫 숍이 서로 다른 새인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 작중 직접적으로 엮인 대상은 이기밖에 없기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이기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어느 매체의 동물 캐릭터들이 그렇듯 수인화, 의인화가 된 팬아트들이 많다. 의인화 또한 위에 언급한 이기와 엮기는 경우가 많은 편. 보통 압둘 같은 흑인으로 묘사되는 편이다.
- 성우도 없고 작중에서 공식적인 성별 언급이 없어서 수컷인지 암컷인지 알 수가 없었으나, EoH 캐릭터 소개 영상에서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이 펫 숍을 소개할 때 '그'라니 제작진 측에서는 수컷으로 판단한 듯하다. 펫 숍의 스탠드도 이집트 9영신 가운데 남성의 것처럼 '호루스신'으로 불리기도 하고. 유일한 여성인 머라이어의 스탠드는 '바스테트 여신'으로 불린다. 이기랑 엮으려는데 이기 성우가 여성이어서 이기를 여성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다 보니[8] 팬덤에서도 의인화하면 남성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다.
- 성우가 없는 거랑 별개로 울부짖는 목소리는 있기 때문에 어디선가 목소리를 따오기는 했을 텐데. 실제 매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펫 숍과는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그로 인해 타 게임이나 영화같은 사운드를 추출해 샘플링해서 사용한것으로 보인다.
- 코믹스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에선 팻 숍 말고 스탠드를 사용하는 새가 1마리 더 있었다고 한다. 펫 숍과 함께 길러졌는지 이름도 '펫 숍'과 비슷한 '펫 사운즈'다. 생김새도 얼굴을 완전히 가린 가면을 착용한 점을 제외하면 비슷한데 원작에서 디오와 압둘의 만남에서 등장한 디오의 어깨에 있던 앵무새를 반영한 것이나 TVA에서는 어깨 위의 새가 펫 숍으로 수정되었다.
- 본인은 그저 충실히 디오가 시킨 일을 한 것이지만 오히려 이것이 뼈 아픈 실책이었다. 지능이 높다지만 결국 새인지라 주변을 지키라는것을 그저 다가오는 이들은 전부 죽여버린다. 정도로 수행했고 결국 이로인해서 그냥 지나가던 이기와 시비가 붙어서[9] 본인은 패배해 사망하고 디오의 저택임이 걸려버렸다. 수상쩍게 저택을 조사하던 거지는 몰라도 그냥 차타고 지나가던 일반인까지 죽여버렸으니 죠타로 일행이 아닌 현지 경찰이 저택을 수상하게 여기고 조사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10] 디오의 입장에서는 저택을 지키는 것 보다는 카이로를 돌아다니면서 죠타로 일행을 기습해라 라고 명령하는것이 더욱 좋았을 것이다.
4.1. 짧은 출연, 강렬한 인상
사람도 아닌 개를 상대로 패배하고 퇴장한 단역이지만, 독자들에게는 흉악한 놈, 강하고 무서운 놈으로 인식이 박혀있다.우선 스토리에서 겉돌던 이기가 인면견으로 바뀌며 주역으로 부상하기 시작한 핵심 에피소드에 등장한 빌런이었기에 독자들의 인상에 남을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은두르 같은 특수한 예외를 제외하고는 3부의 악역들은 대개 퇴장 당할 때 개그스럽게 망가지기 마련인데, 펫 숍은 마지막까지도 냉혹함을 지키면서, 처절하게 싸우다가 죽었다. 동물이면서도 죠죠 3부에 등장한 악역들 중에서도 마치 영화 속의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연상케 하는 인간 악역들보다도 더욱 무시무시한 포스 때문에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기와 싸우기 전 벌인 살생들도 임팩트가 컸다. 무함마드 압둘에게 의뢰를 받아 저택을 조사했던 거지 정보원 + 저택 주변을 떠돌아다녔던 개 2마리가 그 희생양으로, 작품에서 사망하는 엑스트라들은 대부분 지나가듯이 죽는 것에 비해 이들의 죽음은 상세히 나왔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개 2마리는 뜯어서 먹기까지 했다.
또한 작품에서 희귀한 동물 스탠드 유저라는 특징과 웬만한 등장인물들보다도 화려한 외모도 특징.
DIO의 허락 없이 저택에 다가오는 자는 누구라도 용서치 않고 지체없이 공격해 죽이는 잔인한 성향을 지녀 펫 숍과 싸운 이기 역시 미친 살육 추적 기계라고 평가했다. 동물 중에서도 빠르기로 유명한 매이기 때문에 최대 비행 속도는 시속 100km에 달하고 발톱은 칼날과도 같은 날카로움을 가지고 있다. 시력도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한 번 노린 표적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는 점이 오싹하다.
일체 말 한 마디 없는 것 역시 펫 숍의 무서운 점 중 하나. 작품 전체 중에서도 유일하게 성우가 없는 캐릭터다.[11] 언뜻 보면 푸대접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말 한 마디 없이 사람을 죽이는 모습이 마치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제이슨 부히스나, 월레스와 그로밋: 전자바지 소동의 피더스 맥그로우처럼 과묵하고 냉혹한 살인마를 연상케하여 오히려 펫 숍의 무서움을 부각시켰다.
이기 역시 말은 하지 않지만, 적어도 독백만큼은 하여 인간적인 면모가 보이는 반면 생각을 하고 계획을 실현하는 듯한 모습을 행동만으로 보여줄 뿐이기에 공포스러운 살인마의 면모가 강하다.
또한 작중에서 부각되지는 않지만 펫 숍 전 후에 바로 스탠드 파워 전개가 나왔는데, 펫 숍은 새여서 자체적으로 스탠드 파워 전개의 상위 호환이 되는 것도 강점이다. 오히려 죠타로 같은 인간이랑 싸웠으면 하수도가 아닌 탁 트인 곳에서 싸웠을 테고 주인공 일행들을 애먹게 했을 확률이 높다. 멤버 중 근거리 파워형인 죠타로, 그나마 스피드로 쫓아가면 싸울 만하지만 역시나 칼을 써야 하는 폴나레프, 전투용으로는 부적절한 허밋 퍼플은 주인공 보정으로도 싸움 자체가 힘들고, 그나마 비빌 만한 게 카쿄인의 하이어로팬트 그린, 압둘의 매지션즈 레드라 아마 그 둘이랑 싸웠을 확률이 높다. 죠타로가 봤으면 은두르, 다니엘 J. 다비처럼 고평가했을 듯하다.
작품 전체를 통틀어서도 개성이 강한 캐릭터였기 때문에, 단 한 번의 싸움에 불구하고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퇴장했다.
4.2. 과학적 오류
이 '기낭'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류는 인간이라면 혼수상태에 빠질 고도 6 ~ 7000m에서도 날 수 있으며 설령 목을 졸린다 해도 이 체내의 산소 봄베 덕분에 몇 분은 살 수 있다. 다시 말해 개보다 압도적으로 오래 잠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생물학적으로는 저기압에서 효율적으로 호흡하는 메커니즘과 오래 잠수할 수 있는 메커니즘은 전혀 다른 문제이며 실제 새가 가진 기낭은 전자의 메커니즘에 해당한다. 저기압에서 효율적으로 호흡을 하는 메커니즘은 공기 중의 저농도 산소를 효과적으로 혈액에 녹아들게 하는 폐의 기능이 중점이고, 잠수를 오래할 수 있는 메커니즘은 혈중 산소 소모를 줄이기 위해 심장이 늦게 뛰고 근육이 무산소 호흡을 하는 게 중점이다.실제로 잠수할 수 있는 새는 물가에 서식하는 종뿐이며, 그조차도 펭귄 등의 소수 종을 제외하면 장시간 잠수는 못 한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는 설정 변경과 오류가 잦은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차라리 이러한 설명 없이 그냥 넘어갔다면 만화적 허용이나 단순한 오류, 스탠드를 지닌 새인 만큼 신체적으로 발달했다는 암시나 그냥 미친 새
애니메이션에서도 해당 설명을 고치거나 삭제하지 않았다….
5. 게임
원작에서의 포스를 반영한 것인지, 모든 게임들에서는 하나같이 미친 패턴을 가진 적 or 흉악 캐릭터로 등장한다. 말 그대로 해로운 새가 뭔지를 보여주는 대명사. 적어도 ASB에서만큼은 출연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지만, EoH와 ASBR에서는 참전하고야 만다. 하지만 ASBR에서는 낮은 체력 등에 발목잡혀 강캐 정도에 머물러 있다.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알려지게 된 것은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부터지만, 최악의 똥겜이라고 평가받는 SFC에서도 흉악한 패턴을 가진 적으로 등장해 그나마 몇 안되는 유저들을 DIO 앞에서 나락의 구렁텅이로 떨어뜨린 장본인이다.
그나마 SFC판은 나오자마자 평이 최악이었기 때문에 그대로 입소문 타고 망해버린 케이스라 소리소문 없이 묻히게 되었지만,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 그 악명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게임마다 조금씩 다른 점이 있지만 공통적으로 가진 특징은 '작은 히트박스 + 비행 + 정신나간 성능의 스킬' 이 세 가지. 특징 하나하나가 무시무시한 것도 모자라, 그런 무시무시한 특징을 세 개씩이나 가지고 있으니 흉악 캐릭터가 아닐 수가 없다.
5.1.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
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
알레시의 세트신에 당하면 대부분의 캐릭터들처럼 어려지는데, 펫 숍의 경우 아예 알에 들어가 얼굴을 보이지 않은 채로 변한다.
5.1.1. 기술 일람
- 킬 프리즈
한 번 누를때마다 장풍 3개를 발사한다. - 프리즌
킬 프리즈의 강화형 기술. 장풍 7개에 유도까지 붙는 것도 모자라 경우에 따라선 카쿄인 노리아키의 에메랄드 스플래시까지 지워버린다.
- 데스 프리즌
원작에서 이기의 발을 붙잡았던 기술. 펫 숍이 지상에 있을 때(= 앉았을 때) 발동할 수 있는 기술로, 상대의 움직임을 봉인한다. 비슷한 기술인 카쿄인의 타이랩 스네이크는 스탠드를 이용하는지라 상대를 잡은 후에는 약손 연타밖에 넣을 수 없지만 이쪽은 그냥 모든 특수기를 쓸 수 있고 자유자재로 콤보가 들어간다.
기술에 걸린 직후 ↓↘→ + S를 추가 입력하면 호루스신의 스탠드체가 나오며 버튼 연타로 고드름을 한 바가지로 먹여줄 수 있다. 이후에 추가타로 '데스 페널티'가 들어간다.
- ???
데스 프리즌과 마찬가지로 지상에 있는 상태에서 → + C를 입력 시 땅 속으로 잠수했다가상대방 뒤로 튀어올라 입에서 고드름을 발사하는 기습 공격도 있다.
- 아이스 벌릿
돌진기. 연속기로 들어갈 정도로 발동이 빠르지만 후딜이 크므로 연속기 마무리용으로만 써야 한다.
- 아이시클 피크
공격 버튼 하나를 계속 누름으로서 발동되는 기술. 펫 숍의 필살기 중에서도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하는 기술로, 버튼을 계속 누르면 화면 위에서 대형 고드름이 생성되며 버튼에서 손을 떼면 고드름이 떨어지는 기술이다. 약중강에 따라 설치 위치가 달라진다.
스탠드 모드와 관계가 없어서 킬 프리즈 / 프리즌 / 데스 프리즌을 사용하는 도중에도 고드름을 생성할수 있으며, 심지어 가드 중에도 생성할 수 있다. 탄속도 빠르고 고드름 크기 때문에 범위도 넓은 편에다가 한번에 3개를 다 설치할수도 있고, 이 고드름이 중단 판정이라 하단 공격기가 우수한편인 펫 숍은 가드 불능 콤보나 똥창, 압박이 너무나도 쉽다. 특히 3개를 다 모은뒤에 하나씩 천천히 떨어뜨리고 본체는 하단을 간간히 섞어서 압박해주면 상대는 0.1 ~ 1초 단위로 들어오는 정신 나간 다지선다 덕분에 자동으로 뒷목을 잡게 된다.
슈퍼 콤보는 총 3가지.
- 기가 프리즌
킬 프리즈를 20발 연속으로 발사하는 기술로, 대미지도 대미지이지만 가드 대미지도 높다. 그리고 이 공격은 특정 초필살기가 아니면 아예 씹을 수도 없다. 발동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성능에 비하면 이 정도는 단점이라 하기 힘들 정도.
- 데스 페널티(사형)
원작에서 압둘이 고용한 거지 정보원을 이기가 보는 눈 앞에서 자동차 째로 압사시켜버렸던 기술. 전체 화면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무지막지하게 큰 얼음 덩어리를 낙하시켜 상대를 뭉갠다.
발동은 느리지만 대신 아이스 랜스나 아이스 쿨 픽 다음에 연속으로 들어갈 정도로 빠른 편이다. 게다가 범위가 넓어서 견제 및 격추시키기도 좋다.
- 번조의 맹공
순옥살식 기술. 느리게 접근하여 상대를 잡아 날리고 기가 프리즌을 날리는 기술. 비행기 시뮬레이션 게임과 같은 연출이 사용되는 신선한 기술. 순옥살 커맨드임에도 불구하고 가드 불능기는 아니지만, 대신 발동 자체는 빠른편이라 근접전에서 쓰는 게 좋다.
5.1.2. 게임 내 성능
방어력은 전 캐릭터중 최하지만 상시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하단 공격을 무시하며, 조류이기 때문에 히트박스도 작고 심지어 날아다닌다. 이기도 히트박스는 작지만 걸어다니는 동물이기 때문에 하단 판정에 두들겨 맞기라도 하지만 펫 숍은 그런 것도 전혀 없으며, 성능 좋은 장풍기도 많고 그 와중에 얼음 미사일 공격을 탄막 게임마냥 미친듯이 퍼부어서 아예 행동 자체를 봉인시킨다.
그 외에도 견제기나 돌격기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공중 부양 능력도 있어서 일부 캐릭터들은 공격도 쉽지 않다. 그나마 약점이랍시고 밸런스 조절을 위해 방어력을 굉장히 낮게 조절했는데, PS3으로 리마스터링된 HD ver.에서는 모든 캐릭터의 방어력이 동일해졌기 때문에 유일한 약점인 약한 방어력도 없어져서 완전체가 되어버렸다.
[nicovideo(sm3946421)] |
홀 호스 & 보잉고를 통해 알아보는 성능 |
얼핏 보면 홀 호스가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위 영상에서 펫 숍과 싸우는 홀 호스 & 보잉고 유저는 엄청난 고수다. 중하위 캐릭터인 홀 호스 & 보잉고로 저 정도면 굉장히 선전한 편이기 때문. 홀 호스 & 보잉고는 죽어라 노력해서 소량의 체력을 깎았는데 펫 숍은 콤보 한 방에 80%의 체력을 깎았다. |
게다가 필살기와 초필살기들도 전부 고성능에다가 콤보력도 강하고 초필살쪽은 지르기용으로도 좋아서 펫 숍은 아주 불리한 상황이 아니라면 게이지를 썩힐래야 썩힐 수가 없다. 쓰면 쓸수록 이득이기 때문. 그리고 기동성도 최강에 공중 부양 상태라서 일부 캐릭터의 하단 공격은 아예 닿지도 않는데, 특정 공격이 아예 닿지 않는다는것은 곧 콤보 시동부터 문제가 생긴다는 뜻으로, 그런 캐릭터들은 상대 자체를 하면 안 된다.
그렇다면 기술을 빼면 볼품 없는 캐릭터인가? 스탠드 버튼에서 파생되는 기술들만으로도 강력한 데에 더불어 날아다니기와 빠른 공중 대시(= 비행)만 써대도 답이 없다.
알레시의 세트신을 통한 유아화를 당하게 되면 모든 캐릭터들이 일시적으로 약해지는데, 펫 숍은 퇴화 상태에서도 단점이 거의 없어서 여전히 강하다.
낙법 후에는 피격 판정도 사라지는 괴이한 현상도 있어서 공중에서 콤보를 넣기도 힘들다.
2019년 이후로 일본의 상성 랭킹표에서는 대부분을 압도했다. 죠타로와 DIO, 카쿄인과는 5:5 / 사악의 화신 DIO한테서는 유일하게 6:4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죠타로와 DIO는 펫 숍의 낮은 방어력과 날리기의 취약점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크게 압박해서 들어갈 경우 꽤나 유리해지며, 사악의 화신 DIO와 카쿄인은 이론상 유리에 가까울 정도로 팽팽하다.
이러한 선을 넘은 성능 때문에, 대회에서도 대회 관계자가 "캐릭 선택 화면에 없는걸로 하겠습니다."라며 사용금지 판정을 받기도 했다. 물론 연구가 될대로 된 현재는 카쿄인의 평가가 많이 상승해 단독 최강은 아니라는 의견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흉악한 것은 사실이다.
어쩌면 사람이 정상적으로 쓸 수 없는 선택 불가 캐릭터로 기획되었을 수도 있다.
PS판의 경우 콜렉션 감상을 할 수 있는 컨텐츠인 '보잉고의 책'이 있으며, 여기서 각종 콜렉션을 구경할 수 있고 이 중에는 캐릭터별 엔딩 콜렉션도 따로 존재한다.
펫 숍은 여기서 개별 엔딩을 못 보게 되어있으며, 보스 캐릭터와 싸울수 있는 VS CPU 모드에서도 펫 숍은 컴퓨터 전용 캐릭터도, 보스도 아닌데 이 곳에 끼어있다. 그리고 펫 숍 전용 사운드 파일들은 다른 캐릭터들처럼 개별 항목이 없고 죄다 다른 선택 불가 CPU 전용 캐릭터들과 함께 ENEMY1이라는 아주 간결한 곳에만 들어있다.
이런 애매한 처우 때문에 개발 도중 급하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바꿨으나 조정을 덜 한 탓에 상정 외의 밸런스를 지닌 사기 캐릭터가 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존재한다.
정리하자면 장점이 넘쳐나는 것도 모자라 장점 하나하나가 강력한데, 단점까지 없다. 이 때문에 흉악도 모자라 막장급의 성능으로 악명을 떨쳤다.
5.2.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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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 |
이기에게 고드름을 날리고 난 뒤의 자세 |
캐릭터 소개 영상 |
『DIO의 무시무시한 측근』
3차 PV, 바닐라 아이스와의 동시 소개
─키시베 로한─
EoH 토너먼트에서는 카즈와 콤비를 맺고 결국 결승전까지 올라가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두 캐릭터 모두 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졌다. (날카로운 울음소리)
펫 숍! 하늘에서 떨구는 얼음 기둥보다 무서운 건 매의 민첩성, 적을 쫓는 집념!(낮은 괴성)
3차 PV, 바닐라 아이스와의 동시 소개
─키시베 로한─
5.2.1. 스킨 종류
기본A ~ D |
5.2.2. 기술 일람
스타일: 스탠드 유저 스탠드: 호루스신 |
기술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끼요오오오오─옷 | 6개의 얼음 미사일을 날림 지정 대상이 없다면 그냥 사방으로 뿌리지만 락 온되어 있다면 유도 기능이 탑재됨 바닥이나 벽에 착탄시 얼음 함정이 남게 되며 함정은 빠르게 없어지지만 접촉시 상대는 잠시동안 얼어버리면서 무방비 상태가 됨 지상에 있는 상태면 비활성화 |
○ | 끼요오! | 펫 숍이 몸에다 얼음을 둘러서 받는 피해를 경감시키고 상처를 봉합해 체력을 소량으로 회복 이 상태에선 이동속도와 상승속도가 감소 하며 하강속도는 증가하고 스태미나 소모가 더 빨라짐 |
X | 끼요─── | 펫 숍이 공중돌기를 하면서 스태미나 소모 없이 공중에 더 높게 활공함 공중돌기 중엔 일시 무적 지상에 있을때도 스태미나가 있다는 조건하에 사용 가능 |
L2 | EX 끼요─── | X 강화 버전 무적 시간이 길어지며 상대가 가까이 있다면 공격 가능 |
R2 | EX 끼요오오오오─옷 | □ 강화 버전 유도 기능이 더 강화되며 발동 시간이 빨라짐 지상에 있는 상태면 비활성화 |
R1(스타일 액션) | 끼이이이익 | 가드불능의 얼음 덩어리를 발사 버튼을 누른채로 있으면 차징해서 얼음 덩어리를 크게 만들 수 있음 바닥에 박힌 얼음은 일정시간 동안 남아 지형지물 영향을 함[13] |
일반 공격 | - | 공중에 있을시 최대 사거리가 있는 작은 얼음 미사일을 발사함 일반 공격 공격 할때 마다 작은 얼음 미사일이 1개씩 추가되고 4개가 최대 |
강 공격 | - | 차징하면 최대 6개의 유도 기능을 가진 얼음 미사일을 발사 □과 모션이 비슷하지만 지형에 닿을시 얼음 함정은 미생성 |
패시브 | 비행 | 스태미나가 남아 있으면 상시로 비행 상태로 다님 스태미나 전부 소진시 강제로 지상에 내려가게 됨 점프 키로 더 높게 나는게 가능하며 가드 키로 하강이 가능하고 지상근처에서 가드키를 누르면 지상에 있으면서 스태미나를 회복 할 수 있음 지상에 있는 상태에선 지상 전용 일반 공격, 가드, ○, R1 밖에 사용 못함 지상에 있는 상태에선 통상적인 일반 공격은 못하지만 펫 숍 주변에 얼음 줄기를 깔아서 적중시 상대를 날려보내는 공격을 실전 |
DHA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L1 + R1 | 끼요오오오~옷! |
DHA(듀얼 히트 어택)/끼요오오오~옷! |
원작에서 하수도를 탈출하려는 이기에게 날렸던, 호루스신의 스탠드체를 통한 고드름 발사 + 궁지에 몰린 이기를 끝장내려할 때의 고드름 발사. |
"(낮은 울음소리→ 호루스신의 괴성→ 펫 숍의 괴성) (이후) (부르르 떠는 소리)"
5.2.3. 게임 내 성능
우선 비행 특성 자체가 괴랄하다. 미래를 위한 유산과 달리 비행 시 스태미나가 감소하며 스태미나가 없는 상태에서는 비행할 수 없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스태미나가 다시 차는 시간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큰 단점도 아니다. 비행으로 인해 피격을 최소화시키는 건 기본이고 어찌어찌 착지했을 때 접근한다고 해도 발끈 버스트로 튕겨낼 수 있으며 방어 스킬까지 있으니 더욱 미치고 환장할 노릇.횡스크롤이었던 미래유산과는 달리 EoH는 비교적 자유도가 높은 3인칭 게임이기 때문에 미래유산에서는 적어도 횡방향으로만 날아다니던 놈이 이제는 사방팔방 날아다니기 시작했다.
애초에 비행 타입의 캐릭터도 완전생물 상태의 카즈 / 더 풀을 타고 날 수 있으나 비행보다는 활공에 가까운 이기 / 스탠드인 크림에 탑승한 동안에는 날아다닐 수 있는 바닐라 아이스 / 전투기 스탠드인 에어로스미스 한정으로 날아다닐 수 있는 나란차 길가가 전부라서 비행이라는 특성 하나만으로도 큰 힘을 발휘한다.
이렇게 날아다니는 와중에 무빙샷까지 한다. 게임 특성상 원거리 공격은 탄속이 느린데 펫 숍의 이동속도는 탄속을 훨씬 상회하기 때문. 상대하는 입장에선 반칙 슈팅게임이 따로 없는데다 그 탄마저 거의 유도형태인지라 더 짜증나는 형태. 하여 원거리 캐릭터로 요격하는 것도 어렵다.
아니나 다를까 기술마저 강력하다. 하나같이 고성능~사기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니 더더욱 문제.
펫 숍과 마찬가지로 개캐 취급을 받는 3명은 성능은 좋지만 그만큼 단점도 뚜렷하다.
- 루돌 폰 슈트로하임: 모드 전환(자외선 조사장치 모드 ↔ 중기관포 모드)
- 장 피에르 폴나레프: 스타일 액션 사용 시 급격히 낮아지는 방어력 + 실시간으로 떨어지는 스태미나
- 머라이어: 자석화 사용 후 상대방과 너무 가까워지면 위험 / 너무 멀어지면 자석화 초기화 + 대미지를 입을 시 자석화가 초기화
이처럼 슈트로하임은 까다로움, 폴나레프와 머라이어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펫 숍은 스태미나 관리 외에는 운영상 애로사항도 없으며, 상술했듯 스태미나 관리조차도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장점이 너무 많아 단점이 가려지는 수준. 심지어 스태미나를 채우러 내려올 때에는 그냥 가드만 하다가 다시 비행하는 전법도 사용할 수 있다.
그래도 죽기살기로 덤벼들면 기본적인 맷집이나 스태미나 관리의 빈틈을 노려서 붙어볼만 하나, 그것도 플레이어가 초보자였을 때 한정이다. 숙련자들은 기본적으로 눈치 있게 플레이를 하기에 그야말로 욕이 절로 나온다.
미래 유산과 ASB ↔ EoH의 제일 큰 차이점은 순간적인 판단력이 게임의 승패를 가르는 거대한 요소인데, 펫 숍의 경우 어지간해서는 빈틈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강한 것.
그렇기에 사람들 사이에서 펫 숍을 고르면 일단 기본적으로 농담 반 진담 반... 아니, 그냥 진담 100%로 인성 드립을 들을 수도 있다. 따라서 미래 유산의 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유저들 사이 암묵적인 사용 금지 캐릭터로 여겨진다.
5.2.4. 스토리 모드
- 제 6장: 스톤 오션
엔리코 푸치와 함께 나타나 쿠죠 죠타로, 쿠죠 죠린과 싸우지만 패배. 이후 스토리에서 완전히 퇴장. 원작의 포스에 비해 아쉬운 비중으로 끝났다. 엔리코 푸치를 따르는걸로 보아 주인의 친구라서 말을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5.2.5. 등장 대사
다른 매체들과 마찬가지로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몇몇 등장 대사는 이기나 ASB 한정 출연 캐릭터인 하시자와 이쿠로처럼 나레이션인 오오카와 토오루가 대신 말을 해준다. 그래도 이기와 이쿠로는 성우가 있으나 펫 숍은 성우가 아예 없기 때문에 펫 숍을 고를 시 오오카와 토오루의 목소리 아니면 펫 숍의 울음소리 or 괴성만 듣게 된다.DIO의 부하임에도 불구하고 홀 호스나 은두르 등과 달리 DIO에 대한 계승되는 의지 대사가 없는데, 오히려 DIO는 펫 숍에 대한 계승되는 의지 대사가 있는 아이러니.
계승되는 의지 (동료 사망) | |
일반 | |
"(낮은 괴성)" | |
계승되는 의지 (본인 사망) | |
DIO | |
"감당하기엔 좀 어려웠나 보구나..." |
범용 등장 대사 |
(여기서 처음으로, 펫 숍은 적의 존재를 눈치챈 것이다.) (나레이션) / "키에키에엑! 키에에───에엑!" |
VS 특수 등장 대사 |
펫 숍 (미러전): "(놀란듯한 울음소리)" / "(경계하는 울음소리)" 이기 (1): (이 새의 이름은 펫 숍.) 이기 (2): (지금 이 시점에서, 펫 숍은 이기가 자신처럼 스탠드 유저라는 것을 눈치챈 듯 하다.) 은두르: "니기기기이..." |
5.3.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자세한 내용은 펫 숍/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문서 참고하십시오.6. 둘러보기
[1] 펫 숍의 이미지와는 먼, 비장하고 모험스러운 느낌이 강한 테마곡.[2] 초반에는 펫 숍의 분위기와 어울리게 장엄한 나팔 소리로 시작하다, 이윽고 빠르고 껄렁한 느낌의 곡으로 바뀐다. 펫 숍처럼 날카롭고 삼엄한 분위기의 곡은 아니지만 반복되는 구간이 많아 중독성 있는 곡이다.[3] 펫 숍 보이즈의 Always on My Mind와 비슷한 느낌의 테마곡이다.[4] 이를 기점으로 이기의 얼굴이 완전히 바뀐다.[5] 여기에 이기는 이 시점까지 죠스타 일행과 DIO와의 관계 따위 알바냐는 생각이었기에 의기양양하게 나 네 주인과 엮이고 싶은 생각 없으니까 꺼지라고 말하기까지 했다.[6] 이소룡이 이런 장면을 보인 건 영화 용쟁호투에서인데 여기서는 핥기만 하고 뱉지는 않는다.[7] 스핀오프 크레이지 D 악령적 실연에서는 펫 사운드라는 별개의 개체이나 이는 스핀오프니 일단 제외.[8] 단 원래는 수컷이다. 과거 회상에서 암컷 개들을 거느리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오랑우탄의 사례를 보면 꼭 수컷일 이유는 없지만[9] 정확히는 이기가 바보개를 연기하자 놔주는것을 보아 위험한 상대와 위험하지 않은 상대를 구분하는 것으로 보이나 그냥 우연히 들어온 아이를 건드려 버려서 이기와 싸우게 된다. 결국 동물 답게 강자가 약자를 보호한다는 개념이 없어서 아이를 해치는것을 이기가 저지할 것을 고려못한 것으로 보인다.[10] 그나마 이럴경우 경찰들이 죽지 디오가 당할일은 없을것이다. 저택 내에서는 일반인 경찰들이 상대할수도 없는 디오의 부하들과 디오 본인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11] 코코 잠보같이 사실상 물건 취급인 일부 캐릭터들은 제외.[12] 설정은 칼 같이 고치는 애니 제작진들의 특성상 이런 틀린 과학 상식을 그럴듯하게 설명하는것도 죠죠답다고 여겨서 고의로 없애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전/후속작들도 개연성, 설정 오류는 고쳐도 과학 상식 오류는 고치치 않았다.[13] 외국권 위키에선 남아있는 얼음 덩어리가 접촉시 상대에게 피해를 준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그런 요소는 없는걸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