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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코모바 オエコモバ|Oyecomov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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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예코모바 | ||
종족 | 인간 | ||
스탠드 | 보쿠노 리즈무오 키이테쿠레 | ||
국적 | 네아폴리스 왕국 (★) | ||
기수번호 | 242 |
[clearfix]
"국왕을 위해 달리는 놈은 용납할 수 없다. 죽어줘야겠어. 자이로 체펠리 법무관."
[clearfix]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에 등장하는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산타나의 곡 'Oye Como Va'에서 따왔다. 스페인어인데 해석하면 "요즘 어때?" 정도로 해석되는 말이라고...2. 작중 행적
원래는 반왕국파의 폭탄 테러리스트로 레이스가 시작되기 2년 전 자이로의 조국에 있는 국왕에 대한 암살을 기도, 마차를 폭파시켜 아이 두명을 포함해 5명의 사망자를 냈으나 해당 마차에는 국왕이 타고있지 않았기에 실패, 이후 체포당해 죽기만을 기다리던 사형수였지만 소량의 폭약을 입수하여 그걸 간수의 귀에 집어넣어 폭살시킨뒤 탈옥했고 그 일로 인해 자이로 체펠리의 아버지가 책임을 지고 처형인의 임무를 관뒀다고 한다.
이후 미국의 스틸 볼 런 레이스에 출전했는데, 레이스의 우승을 노렸다기보다는 같은 레이스에 참여한 법무관 자이로 체펠리의 목숨을 노리고 잠입한 것이었다. 레이스 내내 자이로를 암살할 기회를 노리던 중, 애리조나 사막의 악마의 손바닥에서 보쿠노 리즈무오 키이테쿠레라는 스탠드를 각성, 자이로를 죽이기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우선 자이로에게 현상금을 걸어서 참가자들이 그를 노리게 하면서 중계지점에 4위로 도착했다.[1] 그리고 쟈이로가 받은 편지를 조사하기 위해 그의 방에서 가방에 손을 대다가 마운틴 팀에게 걸렸고, 이후 마운틴 팀은 오예코모바를 도둑인 줄 알고 붙잡지만 오예코모바의 피부가 뜯겨져버린다.[2] 놀란 마운틴 팀이 손을 펴 피부를 보는데 스탠드의 영향으로 폭탄화된 상태였던 바람에 호텔과 함께 폭발했지만 마운틴 팀은 몸을 로프로 분산시켜서 목숨을 건졌다.
이후 폭발이 일어나 밖을 살피러 나온 쟈이로의 손가락을 만져서 폭탄으로 만들고 폭탄이 된 쥐를 날려서 쟈이로의 손에서 핀이 떨어지게 했다. 쟈이로는 어거지로 핀을 찔러넣었지만 땀으로 핀이 떨어져 나가서 폭발하는데 쟈이로는 그 피해를 다리로 옮겨서 겨우 손을 지켰고 철구는 오예코모바의 목에 명중, 하지만 치명타는 되지 않았고 오예코모바는 좀비말을 손에넣기 위해 도주했다.
자신을 쫓는 쟈이로와 죠니가 강가를 건널 때 나타나 물통의 물을 폭탄으로 바꾸면서 흘려보내서 공격을 가하지만 폭발이 늦는 바람에 유효타가 되지 못했지만, 말이 찼던 벌집의 벌들과 담배연기를 폭탄으로 바꿔서 호흡을 멈추게 하면서 자이로와 죠니를 사실상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아넣는다. 하지만 둘의 콤비 플레이[3]에 당해 얼굴에 2개의 철구를 직격으로 얻어맞고 사망했다.[4]
이후 퍼니 밸런타인의 입에서 그의 이름이 언급되는데, 아무래도 반왕국파의 배후에는 미국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3. 기타
스탠드명은 따로 짓지 않은 듯 하며 그저 '신의 능력'이라 부른다. 설정집에서 공개된 이름은 보쿠노 리즈무오 키이테쿠레.자이로를 죽인 이후에는 자이로의 조국에 돌아가 국왕 암살을 다시 시도하려고 했던 모양이다. 죽어버렸기에 무산되었지만 애초에 한 번이라도 보면 잊을 수 없는 패션의 소유자이기에 이런 모습으로 잠입을 하려고 했던 게 용할 지경.
얼굴을 덮은 그물은 자외선 차단제나 방충제 역할을 한다고 한다.
4. 둘러보기
[1] 참고로 1~3위는 마운틴 팀,쟈이로,죠니인데 여담으로 이 3인방은 자기가 1등이라며 서로 말다툼을 벌였지만 스태프가 중계지점은 그냥 쉬어가는 곳이라 기록이 되지 않는다고 하자 진정했다고 한다.[2] 이때 마운틴을 보더니 "지금 효과 범위 밖으로 나갈테니까 그거 꼭 잡고 손 펴지 마라"라고 친절하게(?) 경고까지 하고, 결국 손을 펴서 폭발하니까 펴지 말라 했다며 투덜거린 것으로 보아 죽일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3] 죠니의 터스크(이때 당시에는 아직 이름이 없었다.)를 날려서 유효사거리까지 도달하게 만든 뒤 손톱의 회전을 따라 2개의 철구를 날려 오예코모바의 안면에 유도했다.[4] 상당히 추한 모습으로 죽었는데, 첫번째 철구를 맞고 이와 코가 뭉개짐과 동시에 왼쪽 눈이 돌출될 정도로 튀어나오게 되며, 두번째 철구로 인해 오른쪽 눈이 뭉개짐과 동시에 철구의 압력으로 얼굴에 쓴 실망이 짓눌려 얼굴이 큐브 스테이크 마냥 쪼개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