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54390> | 등장인물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2em; max-width:100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죠스케 일행 | |
<rowcolor=#525151,#000000> | ||
모리오초의 스탠드 유저 | ||
초반부 | ||
<rowcolor=#525151,#000000> | ||
중후반부 | ||
<rowcolor=#525151,#000000> | ||
기타 | ||
<rowcolor=#525151,#000000> |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기타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colbgcolor=#303030,#000000> 애니메이션 |
스기모토 레이미 [ruby(杉, ruby=すぎ)][ruby(本, ruby=もと)][ruby(鈴, ruby=れい)][ruby(美, ruby=み)]|Reimi Sugimoto | |||
CV | 하라 사유리[1] (原 紗友里) 《Part 4 TVA》·《올 스타 배틀 R》 | ||
히로하시 료 (広橋 涼) 《All Star Battle》 | |||
해외판 성우 | 키라 버클랜드[2] (Kira Buckland) 《Part 4 TVA》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프로필 | ||
이름 | 스기모토 레이미 | ||
출생 | 1967년 | ||
종족 | 인간 ↓ 유령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나이 | 16세 |
[clearfix]
"내가 태어나고 자란 모리오초에서 15년에 걸쳐서 살인이 벌어지고 있어... 너무나도 무서워... 그리고 너무나도 긍지에 상처받고 있어! 범인이 붙잡히는 순간 내가 정말 좋아하는 모리오초는 살인자의 마을로 일본 전체에 악명을 떨치게 될 거야."
"심판받도록 해. 키라 요시카게."
[clearfix]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이자 진 히로인.작중 시간대에선 이미 15년 전 사망한 고인이라 유령으로 등장한다.
2. 설명
15년 전, 1983년 8월 13일 어느 연쇄살인마[3]에 의해 향년 16세로 살해당한 소녀.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애견 아놀드가 무사한지 확인해보려고 침대 밑에 손을 댔을 때 아놀드가 혀로 손을 핥아서 아놀드가 무사함을 알고 안심했으나, 알고보니 아놀드는 이미 죽은 후였고 그녀의 손을 핥은 혀는 다른 존재였음이 드러났다고 한다.[4]
애견 아놀드와 함께 모리오초 마을에 남아 4부의 최종보스의 존재를 알리고 모두를 하나로 이어준 마을의 수호신이나 마찬가지인 존재이다.
키시베 로한의 말에 따르면 사망당시 연령 16세, 1967년 출생으로 남자친구 없음, 스리사이즈는 82/57/84. 왼쪽 가슴옆에 사마귀가 있음. 첫 월경이 있었을 때는 11살 9월 때이고, 남자와의 첫 키스때는 혀가 들어갔다고 한다.[5]
가족으로는 할아버지 스기모토 타츠오(杉本 辰夫) 할머니 스기모토 카메(杉本 カメ), 아버지 스기모토 타카시(杉本 隆志), 어머니 스기모토 카즈코(杉本 和子)가 있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살인사건 때 레이미와 함께 죽었고, 할아버지는 사건으로부터 5년 전, 할머니는 사건으로부터 3년 전에 사망했다고 한다.[6]
현재는 모리오초가 재개발되어 그녀의 집과 일대를 갈아엎으면서 옛날 집 터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이승과 저승의 통로에서 아놀드와 함께 15년 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존재하는 공간[7]에서 거주하고 있다. 일반인들은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스탠드 능력자들은 이 공간과 연결된 골목길이 보이는 듯. 다만 모리오초에 유령 골목길에 대한 소문이 들리는 걸 보면 가끔 이 골목길로 빠져드는 일반인도 있는 것 같다(아마도 잠재적인 스탠드 능력자일지도). 일부러 이런 곳에 빠뜨려 죽이는 그런 적 캐릭터는 아니고 유령 골목길에 빠져드는 사람을 탈출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이야기를 오래 나눈 것은 로한과 코이치가 처음이다.
본인이 영혼이라서 그런지, 스탠드 유저가 아니지만 스탠드를 볼 수 있다.
3. 작중 행적
유령이 된 후에도 한이 남아 성불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자신을 죽인 살인마가 아직까지 살아남아 계속 사람들을 죽이는 것에 대해 슬퍼하고 있다가, 유령 골목길의 소문 조사 차 우연히 들어왔다가 길을 잃어버린 키시베 로한과 히로세 코이치 앞에 등장한다. 처음에 로한과 코이치는 자신들이 길에 갇힌 것이 이 여자의 스탠드 능력 때문이라 생각해 곧바로 헤븐즈 도어로 제압하지만 막상 파보니 스탠드 능력은 눈곱만큼도 없는 쌩 일반인이라[8][9] 헤븐즈 도어에게 습격당한 기억만 삭제하고 원상복구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레이미는 로한을 상대로 포키 점을 치는 등 천연덕스럽게 군다.[10]
이후 길 안내를 하면서 골목 소개를 하다가 어느 집 앞에 서 그곳에서 15년 전의 모리오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언급한다. 사건 당사자 마냥 굉장히 실감나게 전달하는데다가 막판에 적절한 깜놀까지 시전해 코이치와 로한을 벌벌 떨게 만든다. 직후 코이치가 진짜냐고 묻자 웃으며 얼버무렸지만... 그 때 이야기를 들은 로한의 등 뒤에서 딱 그 이야기에 나오는데로 심각한 상처를 입고 목에서 피를 흘리며 다니는 개를 보고 이야기가 사실이였음과, 그 당사자가 바로 레이미 자신이였음이 드러난다.
이후 코이치와 로한을 출구 근처까지 안내하지만, 사실 그녀가 살고 있는 경계에는 한 가지 룰이 있는데 출구가 시작되는 우체통에서부터는 절대 뒤를 돌아봐서는 안 된다는 것. 뒤를 돌아보게 되면 알 수 없는 손들이 나타나 저승으로 끌려가게 된다[11]고 한다. 왜 그런 장소가 되었는지는 불명. 이 지시를 따른 로한과 코이치는 거의 탈출하지만, 코이치가 버티지 못하고 그만 뛰어가는 바람에 막바지에 이 유령들이 페이크를 날려 레이미의 목소리로 뒤를 돌아봐도 된다고 말해 코이치가 돌아봤다가 유령 손들에게 붙잡히자 그동안은 이런 경우(유령들이 페이크를 치는 일)[12]가 없었다며 당황한다. 다만 다행히 로한의 헤븐즈 도어가 로한의 손 스피드 A덕에 굉장히 빠르게 발동되는데다가 물리법칙마저 무시하는 절대적인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스탠드라 코이치에게 "너는 앞이 보이지 않는 채로, 뒤로 빠르게 튕겨나간다" 라는 명령[13]을 기입해서 코이치는 통로에서 튕겨져나가고 로한 자신도 무사히 탈출, 이후 레이미는 이 둘에게 언제든지 찾아와달라는 말을 남기고 다시 유령 골목으로 돌아간다.
등에는 원피스로 가려진 상처가 있는데 이 상처를 보고 코이치는 물론 별의별 괴짜짓도 눈 하나 꿈쩍 안하고 했던 천하의 로한까지 경악했다. 정작 독자에게는 등 뒤를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상처인지는 알 수 없다. 코이치의 대사로는 깊고 긴 상처라는 듯. 칼로 난도질했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역수로 내려 꽂은 것으로 보인다. 그외에 여러방을 맞은 듯한 암시가 있어서 칼로 수차례 내려찍고 손까지 갈취하려 했던 모양.[14] 인간의 생각으로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도 없을 상처이다.
키시베 로한을 로한짱이라고 부른다.[15] 그 이유는 로한이 어린 시절 레이미의 옆집에 살았으며 레이미와도 친한 사이였기 때문.[16] 레이미가 살해당하던 날에 로한도 레이미의 집에서 묵고 있었기 때문에, 로한 또한 그 살인마에게 살해당할 뻔 했으나 레이미가 로한을 도망치게 했기 때문에 기적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17]
로한 자신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 일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지만,[18] 스기모토 레이미 사건을 취재하던 중에 어린 시절의 로한을 알고 있던 절의 주지스님에게 진상을 알게 되었다. 로한은 처음엔 단지 살인마의 리얼리티를 조사해 작품 소재로 쓸 생각 정도로 사건 조사에 참여했지만, 이 사실을 알고는 죄책감을 느껴 진심으로 사건 조사에 합류하게 된다. 어쩌면 이 사건은 로한을 모리오초로 돌아오게 만든 "운명"이었을 지도 모른다.
이후 에피소드에도 계속 등장한다. 무엇보다 4부 중반부터의 죠스케 일행의 목적인 살인마를 물리쳐 마을의 평화를 되찾아야 하는 계기를 말해준 캐릭터이고, 그에 의해 사망한 인물들을 확인해주는 역할을 해서인 듯 하다. 시게치의 죽음을 확인해 준 것도 바로 레이미.
죠스케 일행의 활약으로 그 살인마의 정체가 키라 요시카게임이 드러난다. 그러나 피해 당사자인 레이미는 정작 살인마의 정체가 키라 요시카게라는건 몰랐는데, 등짝에 상처가 생겼듯이 키라의 얼굴을 보기 전에 뒤에서 기습당해 죽임을 당한데다가 키라가 스탠드 각성 전이라 범행 수법이 지금과는 달라서였던 듯 하다.[19] 그럼에도 살인마가 계속 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는걸 알게된건 자신과 같은 피해자들의 영혼들을 보았기 때문.[20][21]
키라가 죠스케 일행과의 전투에서 사망한 뒤, 그의 영혼은 골목길에 남았는데, 그곳에서 키라의 영혼이 뒤돌아보게 만들려는 작전을 펼친다. 허나 역으로 키라가 억지로 레이미의 고개를 돌려 뒤돌아보게 만들려는데, 이것도 예상하여 아놀드가 키라의 팔을 강력하게 물게끔 한다. 당황한 키라는 그대로 넘어지는데, 뒤로 넘어진 탓에 키라의 영혼은 손들에게 끌려가버린다. 외전작 데드맨즈 Q에서의 키라의 사후 행태로 보아 저승에 가지 못하는 형벌을 내린 것 같지만 말 그대로 외전의 내용이기에 본편에 포함되는지는 알 수 없다.
죽은 키라가 천벌을 받으면서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이제 더 이상의 악몽은 없어. 악몽이 끝나고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왔어."라며 안도하고 모리오초의 스탠드 유저들이 모인 상태에서 죠셉에게 "자네는 훌륭한 여성이었네. 여기 있는 모두가 자네를 잊지 않을 걸세."라는 말을 듣는다. 로한도 처음에는 "언젠가 떠날 거 빨리 떠나도 상관없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가 코이치의 눈초리를 받고 레이미의 "넌 정말이지, 솔직하지 못하구나. 내가 떠나는게 매우 슬프겠지..."라는 대답에 꽤나 심적으로 찔렸는지 "사실은 떠나보내는 것이 아쉽다, 가지 않았으면 한다"라는 본심을 들었다.[22] 그 이후 모두가 보는 가운데 "잘 가요, 이제 편히 쉬어요. 레이미!"라는 작별인사를 듣고 "모두들, 정말 고마워요! 잘 있어요!" 라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성불하게 된다.
성불 이후 언급은 없지만 주민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될 듯.[23]
4. 기타
키라 요시카게가 살해한 후 손을 가져가지 못한 여성이다. 키라의 첫 살인이었기 때문에 스탠드 능력이 없어서 시체를 처리하지 못해 손을 가져가지 못했다고 한다. 로한이 레이미의 도움으로 탈출한 직후 소동을 벌여 이목이 집중되어 서둘러 자리를 빠져나가느라 바빠서 그런 듯. 거기에 인체를 절단하는 것은 지식이나 장비가 없으면 꽤나 어렵다.니지무라 오쿠야스는 코이치가 보여 준 레이미의 생전 사진을 보더니 이런 여자를 만나지 못한 자신을 너무 늦게 태어났다며 체념한다.
농담조로 아놀드가 스탠드가 아니냐는 소리도 있는데, 절대로 뒤돌아보면 안 되는 골목길의 사실을 알고 있던 키라 요시카게의 손을 물어버리면서 확실하게 뒤돌아 볼 수 밖에 없도록 만들게 하여 키라를 완전히 끝장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24]
2차 창작에서는 주로 로한과 엮인다.
4.1. 디자인
원작 | TVA 설정화 | 주간 소년 점프 1995년 40호 |
주간 소년 점프 1995년 23-25호[25] | ||
JOJO A-GO! GO![26] |
의상 역시 여러모로 별의별 패션이 판치는 죠죠에서 상당히 수수한 패션을 보유하고 있다.[27] 따라서 녹색으로 채색되지만 않으면 여러모로 수수하게 예쁘게 그려진다.
TVA에서는 머리칼도 눈동자도 모두 분홍빛으로 바뀌었다. 작화 보정에 이어 바뀐 색상도 잘 어울려서 호평을 받은 부분 중 하나. TVA에서 워낙 미녀로 나온지라 죠죠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통틀어 인기있는 여캐를 꼽을 때 자주 꼽힌다. 키라 요시카게와 만났을 땐 파란 머리로 칠해지기도 했다.
5. 미디어 믹스에서
5.1. JORGE JOESTAR
자세한 내용은 스기모토 레이미(JORGE JOESTAR) 문서 참고하십시오.6. 둘러보기
[1] 역대 죠죠 레귤러 캐릭터 전담 성우들 중 최연소였다. 이후 나란차의 야마시타 다이키, 비네거 도피오의 사이토 소마에게 그 자릴 내줬다가, 현재 그 기록은 쿠죠 죠린의 파이루즈 아이가 갱신한 상태. 같은 성우가 맡은 캐릭터인 신데마스의 혼다 미오가 작중에서 연극을 할 때 연기톤과 비슷해서 (CV.혼다 미오)라는 농담도 올라오는 편.그리고 이것으로 미오BOMB이 현실화되었다.[2] 6부 TVA에서 쿠죠 죠린을 맡았다.[3] 이 살인마가 벌인 최초의 살인으로 이 날 집에 머물던 스기모토 일가족 전체가 살해당했다.[4] 이 부분은 유명한 도시전설 침대 밑에 숨어있는 남자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5] 참고로 이런 사적인 정보는 키시베 로한이 헤븐즈 도어를 사용해 밝혀낸 것으로, 이후 헤븐즈 도어로 기억을 조작하여 본인은 이 사실들이 알려졌다는 사실도 모른다. 옆에 있던 코이치에게 욕을 먹은 건(...) 덤.[6] 애니메이션 내에서 스기모토 가의 묘비에 써있던 내용.[7] 위치는 오손(실존하는 일본의 편의점 브랜드 로손의 패러디) 편의점 근처.[8] 이후에 오오야나기 켄이나 키노토 마사조처럼 스탠드 능력이 있음에도 본인이 자각하지 못해서 헤븐즈 도어에 스탠드 사용자가 아니라고 나온 경우가 2번이나 있었다.(그나마 전자는 얼마 안 가서 자신이 스탠드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만) 덕분에 로한은 생고생한다.[9] 다만, 7부에서 잠깐 스탠드 사용자에 대해 설명할 때는 다른 스탠드 사용자와 함께 레이미가 나온다.[10] 원작과 애니 모두 상표명과 상자가 제대로 나온다. 그렇지만 정발판에서는 빼X로로 표기되었다.[11] 레이미나 아놀드도 절대 뒤를 돌아보지 않는데다가, 막바지에 유령이 된 사람도 끌려가는걸 보면 이미 죽었다 해도 얄짤 없는 모양이다. 모든 일이 끝나고 레이미는 평범하게 성불한 것을 봤을 때 이 손들에게 끌려서 가는 저승은 평범한 사후세계는 절대 아닐 것이다.[12] 레이미는 달리면 오히려 넘어뜨린다고 했으나(유령들이 직접 건들지는 못한다고 했으니 촉각으로 넘어지는 느낌이 들게하는 모양) 그러지는 않았다.[13] 그냥 뒤로 튕겨내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유령 손의 발동 조건이 뒤를 돌아'본다'는 것이라서, 로한 성격상 워낙 꼼꼼해서 주변에 좀 위험한 놈 있다 싶으면 위해를 가하지 못하게 안전장치를 걸어버리다보니 이번에도 보험 삼아 우선 보지 못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코이치에게 명령을 기입한 순서도 보지 못한다 → 뒤로 튕겨나간다 순이였다.[14] 당장 아놀드도 생전에 입은 상처가 유령이 된 상태에서도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레이미도 생전의 상처가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15] 이는 정발판에서도 그대로 나온다. 애니메이션 영어 자막에서는 rohanne.[16] 15년 전에 로한은 4살이었으니 살아있었다면 로한보다 12살 연상. 4부 기준 로한의 나이가 딱 20세이기 때문에 레이미는 약 32세였을 것이다. 대체로 아이가 일찍 생기는 죠죠 세계관(...)과 히가시카타 토모코(36세)가 고1 자녀, 카와지리 시노부(30~33세로 추정)가 11세 초등학생 자녀 둔 것을 고려하면 초등학생 정도 되는 자녀를 뒀을지도 모른다.[17] 로한이 스기모토 가 살인사건을 취재하려다 스기모토 가의 위령비가 세워진 절에서 만난, 살인사건에 대해 알고 있던 주지스님의 말씀에 따르면 홀로 살아남은 로한은 울면서 "레이미 누나가 창문으로 도망가게 해줬어."라는 말만 되뇌였다고 한다.[18] 아마 어린나이에 겪기엔 끔찍한 일이라 트라우마가 되어 스스로 기억을 닫은듯 하다.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그가 정신적으로 얼마나 충격을 먹었는지 보여준다.[19] 스탠드 능력을 이용해 폭파시키기만 하면 간단하게 살인을 할 수 있는 작중 현재 시점과 달리 레이미가 살해당한 수법은 집안에 몰래 잠입해 레이미가 눈치채지 못한 사이 다가가 칼로 난자하는 방법이었다.[20] 상기한대로 시게치의 영혼을 본 것이 그 예이다.[21] TVA판 36화에서 키시베 로한이 바이츠 더 더스트로 2번 폭사당한 이후 자신의 눈 앞에서 로한의 영혼이 시게치처럼 소멸하는 것을 보고 절규한다.[22] 로한으로선 일부러 당당하게 행동했지만 누구보다 마음 아픈 것이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어린 나이에 눈 앞에서 잃었으니...[23] 잘 보면 위의 원본과 TVA판에서의 누 미키타카조 은시의 각도가 다른 걸 알 수 있다. 이유는 불명. 아마도 혼자만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 다른 구도를 취했으나 어찌되었던 함께 했던 동료인 것은 확실하다고 판단해서 TVA에서 다시 바꾼듯 하다. 이후에 푸 파이터즈도 TVA에서 연출 변경이 된다.[24] 애초에 스탠드라는 개념 자체가 영혼의 힘이다.[25] 왼쪽에서 6번째 인물.[26] 왼쪽에서 2번째 인물.[27] 살해당했을 당시에는 집이었고 그렇기에 자기 전에 입는 잠옷인 것이 자연스럽기에 죠죠 세계관이더라도 잠옷만큼은 정상이네라면서 의문의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