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4:34:01

명탐정 코난/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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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에도가와 코난의 명대사
2.1. 원작 & 애니메이션2.2. 극장판
3. 쿠도 신이치의 명대사4. 하이바라 아이의 명대사
4.1. 원작 & 애니메이션4.2. 극장판
5. 모리 코고로의 명대사
5.1. 원작 & 애니메이션5.2. 극장판
6. 모리 란의 명대사
6.1. 원작 & 애니메이션6.2. 극장판
7. 핫토리 헤이지의 명대사8. 경찰들의 명대사
8.1. 시라토리 닌자부로의 명대사8.2. 치바 카즈노부의 명대사8.3. 타카기 와타루의 명대사8.4. 사토 미와코의 명대사8.5. 요코미조 쥬고의 명대사8.6. 메구레 쥬조의 명대사8.7. 경찰동기조의 명대사
9. 아카이 슈이치의 명대사10. 베르무트의 명대사11. 아가사 히로시의 명대사
11.1. 원작 & 애니메이션11.2. 극장판
12. 기타 인물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들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대사는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원문
일본어 번역
한국어 번안
한국어 외 번안
코믹스 및 애니메이션 회차 정보

2. 에도가와 코난의 명대사

마취총을 사용해 상대를 잠들게 하고 추리하는 잠자는 코고로때 대사는 모두 코난의 것으로 처리한다. 또한 에도가와 코난 상태에서 독백으로 하는 대사는 해외 번역에선 쿠도 신이치의 목소리를 쓰는데 이 경우도 역시 코난의 것으로 처리한다.

2.1. 원작 & 애니메이션

江戸川コナン、探偵さ
에도가와 코난, 탐정이다.[1][2]
게다가... 있을지도 몰라요. 그 곳에... 이 세상에서 제일 지켜주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중략) 아, 알고 싶으시면 가르쳐 드릴게요. 저 세상에서요!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편에서 범인이 다음 폭탄이 있는 곳의 힌트를 폭발 3초 전에 주도록 타이머에 장치를 해 둔 탓에 코난이 폭탄 해체를 중단하고 타카기 형사와 대화하던 도중 나온 대사. 전자의 경우 폭탄이 도쿄 어딘가의 '학교' 에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학교에 시험을 보러 간 란을 떠올리며 한 대사이고, 후자는 타카기가 “코난... 넌... 도대체... 정체가 뭐니?” 하고 묻자 한 대답이다.
バーロー、推理で犯人を追いつめてみすみす自殺させちまう探偵は殺人者と変わらねぇーよ。
등신아... 추리로 범인을 몰아 붙여 뻔히 알면서도 자살하게 만드는 탐정은... 살인자나 다름없어!
이 바보야... 추리로 범인을 벼랑 끝까지 몰아서 결국 자살하게끔 만드는 탐정은... 그건 범죄자와 다를바 없어!
78화 명가 연속 변사사건. 모든 것을 잃은 범인을 동정하며 자살하게 두는 것이 나았을지도 모른다고 말한 핫토리 헤이지에게 일갈하는 대사. 월광 소나타 사건에서 피의자의 자살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한 말이다.
そう、確かにこのまま隠れていれば警察からは逃れられる。だが、犯した罪からは決して逃げられはしない。奥さん、あなたは息子さんに一生この重荷を背負わせる気なんですか?!

그래, 확실히 이대로 숨어 있다면 경찰의 손에서 벗어날 수는 있지요. 하지만, 자신이 저지른 죄로부터는 결코 도망칠 수 없습니다. 아주머니, 당신은 아드님에게 평생 무거운 짐을 지게 할 생각입니까?!

맞아요. 지금처럼 숨어 살면 경찰의 눈을 피할 수 있겠죠. 하지만 사람을 죽인 죄책감은 절대로 피할 수 없어요! 아주머니는... 사랑하는 아들이 평생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길 바라시나요?! (더빙판)
20화 유령저택 살인사건에서 5년 전 저택 주인인 아버지(한국판에서는 고용주로 바뀌었음)를 우발적으로 죽인 아들을 지켜준다고 경찰의 눈을 피해 지하에 감금시킨 저택 주인의 부인(범인의 어머니)에게 일침하면서 나온 대사. 아들은 5년 동안 어머니에게 반강제로 감금당하면서 아버지를 죽인 죄책감에 시달리며 매일매일 악몽에 시달리는 거진 폐인화 되다시피 살아가고 있었다. 진작에 자수를 하려 했으나 어머니는 그것조차 막은 것.
今からお前に見せてやるよ、真実ってやつを。この世に解けない謎なんて塵一つもねぇってことをな!
지금부터 에게 보여주겠어. 진실이 무엇인지를. 이 세상에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단 하나도 없다는 걸 말이야!
129화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대학교수 살인사건 편에서 밀실의 진상에 대한 추리를 피로하기 직전에 한 말.
不可能なものを除外していって残ったものが、たとえどんなに信じられなくても、それが真相なんだ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고 남은 게 설령 아무리 믿기지 않아도 그게 진상이야.
223화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 버렸다 편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홈즈의 명대사. 코난이 탐정으로서 추리할 때의 셜로키언으로서의 자세를 보여주는 대사다. 이후 239화 오사카 K3 사건에서 자신이 동경하던 사람이 범인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아닐 거라면서 증거를 찾으러 뛰어다니는 코난의 뒷모습에 헤이지가 해당 대사를 회상하며 독백하는 장면이 나온다. 1006화 독을 탄 자는 누구인가 편에서 코고로의 목소리로 변조한 채로 20년만에 다시 언급한다.
꼭 살려내고 말거야! 이렇게 슬픈 오해를 한 채로... 죽게 할순 없다고...!!
249화 아이돌 스타의 비밀에서 오키노 요코의 친구가 오해로 인한 범행을 저지르고 그 죗값에서 벗어나고자 자살하려고 약을 먹은 사실을 눈치챈 코난이 응급처치를 하면서 독백한 대사.
逃げるなよ灰原!自分の運命から逃げるんじゃねーぞ
도망치지마, 하이바라. 자신의 운명에서... 도망치지 말라고.
231화 수수께끼의 승객 편에서 폭발 직전의 버스에 혼자 남아있던 하이바라 아이를 구출한 뒤 한 대사. 코난 팬들에게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힌다.[3]
범인은 바로 당신이야![4]
Stop it, Ray. Even if you are facing a bitter aspect of life, drugs and murder are foul without any excuse, deserve a red card for loser.
(だめだよ、レイ。たとえどんなにつらく悲しい事があったとしても、麻薬と殺人はやっちゃならねぇ反則。。。みっともねぇレッドカードだよ。)

그만해요 레이. 아무리 괴롭고 슬픈 일이 있다고 해도 마약과 살인은 해서는 안 되는 반칙이죠... 꼴사나운 레드카드 감이에요.

그만해요, 레이. 아무리 괴롭고 슬픈 일이 있다고 해도, 마약과 살인은 해선 안 되는 반칙, 즉, 레드카드감이에요.
239화 오사카 세 개의 K 사건. 어느 축구선수가 살인사건의 범인이라는 점을 추리를 통해 알아낸 코난이 팬으로서 상심하면서도 범인에게 건넨 대사.
会いたくなっちまうじゃねぇか。ヘタなこと言ってみろよ。あいつは今よりもっと会いたくなっちまうじゃねぇか。待ちぼうけをくらわせているその憎々しい男は「待っててくれ」の一点張りで、姿を表すことすらできねぇっていうのによ。もう、あいつの涙は見たかねぇんだよ。あいつの中から俺の存在が消え失せることになってもな。ガキっぽくて笑っちまうだろ?

만나고 싶어질 거 아니야. 내가 괜한 소리를 해봐. 그 녀석, 지금보다도 훨씬 더 날 만나고 싶어하지 않겠어? 그 앨 계속 기다리게만 하는 그 한심한 남자는, "기다려줘"란 말만 반복하면서도, 모습조차 드러낼 수조차 없는 데 말이야. 이제 그 녀석의 눈물은 보고 싶지 않아. 그 녀석 마음속에서 '나'라는 존재가 사라지게 되더라도 말이지... 유치하고 웃기지 않아?
270화 범죄에서 잃어버린 유품 편에서 코난이 하이바라에게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은 대사.
でもお兄さん、わかってる?その大好きな食べる事をお兄さんは自分で怪我してしまったんだよ。とても拭いきれない「殺人」という猛毒でね。

근데 형아, 그거 알아요? 그 좋아하는 먹을거리를 형아는 스스로 더럽힌 거라구요. 도저히 씻을 수 없는, 살인이란 맹독으로.(자막)

그치만 형. 그거 아세요? 맛있는 걸 먹는 행복한 일상들을 형은 결국 자기 손으로 망가뜨리고 말았어요. 영원히 닦아낼 수 없는 살인이라고 하는 맹독으로요.(더빙)
550화 회전초밥 미스터리에서 피해자의 의도적인 악플로 인생이 망가진 진범이 범행 동기를 털어놀자 한 일침.
だめだよ。ホームズも言ってた。「感情的な性質は時には推理を妨げ、真実から遠ざける」って。元太のお父さんだからって100%犯人じゃないとは言い切れないでしょう?冷静に推理したかったら聞かないほうがいいと思うよ。

안 돼요. 홈즈도 "감정적인 성질은 때론 추리를 방해해 진실과 멀어지게 만든다"라고 말했죠. 겐타 아버지라고 해서 100% 범인이 아니라고 단정지을 순 없잖아요? 냉정하게 추리하고 싶으면 물어보지 않는 게 좋을 걸요.
551화 범인은 겐타의 아버지 편에서 다카기 형사가 겐타의 아버지를 알아내면 용의선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말하자 코난이 그러지 말라면서 말한 대사.
그렇군……그렇단 말인가!(なるほど……そういうことか!)[5] 범인이 누군지 알겠어!
어레레?? 이상하네???(あれれ? おっかしいぞ??)[6]
등신(バーロー)[7]
젠장!(くそっ!)[8]
말, 말도 안돼. 적어도 소노코는... 그럴 리가 없어! 분명히 여기엔... 뭔가를 숨기고 있을게 틀림없어.
219화, 소노코의 위험한 여름 이야기의 1번 에피소드에서 소노코에게 대쉬하는 남자를 보며[9]
ふざけんな、てめえ!死にたきゃ勝手に死にやがれ!バーロー!確かにお前は敦子さんのために罪を犯してしまったかもしれねぇよ。だがな、その後お前が蘭を襲ったのは彼女のためでも何でもねぇ!お前は怖かったんだ。犯罪者になってしまう自分に怖くて蘭を襲ったんだ!今のお前は正義の死者なんかじゃない!ただの醜い血に飢えた殺人鬼なんだよ!

웃기지마, 이 자식아! 죽고 싶으면 어디 멋대로 죽어보던가, 등신아! 분명 너는 아츠코 씨를 위해서 범행을 저지른 건지도 몰라. 그렇지만 그 후에 란을 습격한 건 아츠코 씨를 위한 것도 뭣도 아니라고! 넌 그냥 무서웠던 거야. 범죄자가 되버릴 네 자신이 무서워서 란을 죽이려 든거지! 지금 너는 정의의 사도도 뭣도 아니야! 그냥 피에 굶주린 추악한 살인마일 뿐이야!
산장 붕대남 살인사건에서 스즈키 소노코의 목소리로 코난이 범인에게 한 일갈.[10]
오성환씨. 당신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추억이 짓밟이고 망가졌다 해서 그 사람을 살해하는 건 올바른 선택이 아닙니다. 그리고 오성환씨. 장현규씨한테도 가족이 있고 분명히 소중한 추억이 있을 겁니다. 당신은 그 소중한 추억을 망가트린 겁니다.
馬鹿野郎!ボヤで済ますだと?火の回りが速かっただと?そんな事が言い訳になるとでも思ってるのか!ふざけるな!どうして麻美さんが焼け死んじまう可能性を想像出来ないんだ!駆け付ける車が事故るかも知れない、パンクするかも、道が渋滞するかも…そうなった時、麻美さんの命はなくなっていたんだぞ!振り向いて欲しいのなら、何故、振り向いてもらえる人間になろうと思わない!どうして自分を高める事で、振り向かせてやろうと思わないんだ!

일본어 번역: 멍청한 놈! 작은 불로 끝났어야 했다고?! 불길이 빨리 번졌다고?! 그런 게 변명거리가 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웃기지 마! 왜 아사미 양이 불에 타 죽을 거란 생각을 하지 못한 건가? (별장 쪽으로) 달려오는 차가 사고가 났다든지 타이어가 터졌거나 도로가 막혔거나 했다면, 그렇게 되면 아사미 양은 벌써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너에게 뒤돌아보게 하고 싶었다면 네 스스로 그런 인간이 되려는 마음가짐을 가졌어야지, 왜 자기 자신을 드높여서 뒤돌아보게 만들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나?!

한국어 더빙: 집어치워! 죽든 말든 내버려둬? 애들이 뛰어드는 바람에 뭐가 어째?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런 짓을 하나? 고얀 녀석! 두나 학생이 불속에서 못 나오고 그대로 타 죽었으면 어쩔 뻔했나? 오는 길에 자동차 연료가 떨어졌다면? 타이어가 터졌다면? 브레이크가 고장났다면? 만약 그랬다면! 두나 학생은 틀림없이 목숨을 잃었을 거야.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싶다면, 당연히 훌륭한 행동을 하려고 노력했어야지. 다른 사람을 깎아내려 바보로 만들면 네 자신이 높아질거라고 생각했나!
101화 '첫사랑의 사람 추억 사건'편[11]
千春さん。これは私の個人的な意見ですが…あなた、頑張りすぎた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ね。親子なんて頑張ってなるもんじゃない。あなたももっと我がままを言ってもよかった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スタートの時点でボタンを掛け違えてしまったんでしょうね。
치하루 씨,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당신, 너무 열심히 한 거 아닐까요. 부모자식 사이는 열심히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당신도 (어머니께) 좀더 응석을 부렸어도 좋지 않았을까요?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끼워맞춘 게 아닌가 싶습니다만.[12]
TVA 729화 다이아몬드와 회화와 대 여배우 편. 존경하던 대여배우가 새어머니가 되자 응석 한번 부리지 않고 늘 예의바른 착한 딸이 되기 위해 오랜 시간 애써왔으나, 그 태도에 도리어 거리감을 느껴 지인과의 전화에서 '그 애는 내 딸이 아니라서' 유산도 줄 수 없다며 웃었던 새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에게 한 말.
それで奥さんの保険金に目がくらんだってわけ?バカバカしくて怒る気にもならないわ。たかがお金のために人ひとりの命を奪うなんて、せいぜい塀の向こう側で頭を冷やして考えなさい。この人でなし!

일본어 번역: 그래서 부인의 보험금에 눈이 돌아갔다는 얘기를 하는 거야?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화도 안나네. 그깟 돈 때문에 사람 목숨을 빼앗다니.... 저기 철창 너머에서 머리 식히며 생각이란 걸 좀 하시지? 이 짐승만도 못한 놈아!

한국어 더빙: 그래서 부인의 보험금에 눈이 뒤집힌 거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오네요. 겨우 그깟 돈 몇 푼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의 목숨을 빼앗다니... 이제 쇠창살 안에 들어가 머리 좀 식히면서 생각해보시죠, 이 인간 쓰레기!
TVA 838화 두둥실 기구에서 괴사건 편. 아무 잘못도 없는 자신의 아내를 오로지 보험금 목적으로 계획적인 살인을 저질러놓고 돈이 궁해서였다며 불쌍한 척을 하던 범인에게 스즈키 소노코의 목소리로 한 말.
こんな過ちを繰り返さぬよう肝に銘じないとですね。警察も探偵も推理のプロですが、プロなるが故に深読みをして、誤った方向へも走りかねない。無関係な人を犯人と断定する事もあってはならない。恐ろしい事ですからね、それは…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명심해 둬야겠군요. 경찰도 탐정도 추리의 프로이지만, 프로인 고로 깊이 생각해서, 잘못된 방향으로 달려갈지도요. 관계없는 사람을 범인으로 단정하는 일도 있어서는 안돼요. 무서운 일이니까요, 그건...
TVA 1021화 악우들의 윤무편.

2.2. 극장판

(たった一つの真実見抜く見た目は子供、頭脳は大人。その名は、名探偵コナン!)
단 하나의 진실을 꿰뚫는 겉 보기엔 어린이, 두뇌는 어른! 그 이름은 명탐정 코난! [13]
파일:TgjnHjB.jpg[14]
俺は高校生探偵「工藤新一」。幼馴染みで同級生の毛利蘭と遊園地へ遊びに行って、黒ずくめの男の怪しげな取引現場を目撃した。取引を見るのに夢中になっていた俺は背後から近づいて来るもう一人の仲間に気づかなかった。俺はその男に毒薬を飲まされ、目が覚めたら体が縮んでしまっていた! 工藤新一が生きていると奴らにバレたらまた命を狙われ、回りの人間にも危害が及ぶ。阿笠博士の助言で正体を隠すことした俺は蘭に名前を聞かれてとっさに「江戸川コナン」と名乗り、奴らの情報を掴むために父親が探偵をやっている蘭の家に転がり込んだ。.....(中略)....小さくなっても頭脳は同じ、迷宮無しの名探偵。真実はいつも一つ!

일본어 원문: 난 고등학생 탐정 쿠도 신이치. 소꿉친구이자 같은 반인 모리 란과 놀이공원에 놀러갔다가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의 수상한 거래 현장을 목격했다. 거래 현장을 보는 데 정신이 팔린 나는 뒤쪽에서 또다른 한 패가 접근하는 걸 눈치채지 못했다. 그 남자는 나에게 독약을 먹였고, 정신을 차려보니 내 몸이 작아져있었다. [15]쿠도 신이치가 살아있다는 걸 그 놈들이 알게 되면 또 내 목숨을 노릴테고 그러면 주변 사람들도 위험해진다. 아가사 박사님의 조언대로 정체를 숨기기로 한 나는 란이 내 이름을 물어봤을 때, 얼떨결에 '에도가와 코난'이라 말했으며, 그 놈들의 정보를 모으기 위해 아버지가 탐정 일을 하고 있는 란의 집에 얹혀살게 되었다....(중략)...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미궁을 모르는 명탐정! 진실은 언제나 하나![16]

한국어 더빙판: 난 고등학생 탐정 남도일.[17] 소꿉친구이면서 같은 반인 미란이와 놀이공원에 놀러갔다가 검은 양복을 입은 수상한 남자들의 거래 현장을 목격했다. 그 장면에 정신을 빼앗긴 난, 다른 한 패가 등 뒤에서 접근한 걸 눈치채지 못한 채 당하고 말았다. 그 남자는 나에게 이상한 약을 먹였고, 정신을 차려보니[18] 난 어린아이로 변해있었다. 남도일이 살아있다는 걸 그 녀석들이 알면, 또 내 목숨을 노릴 것이고 그럼 내 주변 사람들까지 위험해져. 브라운 박사님의 조언으로 정체를 숨기기로 한 나는, 이름이 뭐냐고 묻는 미란이에게 '코난'이라고 대답했다. 난 그 녀석들의 정보를 모으기 위해 아빠가 탐정 사무소를 하고 있는 미란이의 집으로 들어갔다....(중략)....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불가능을 모르는 명탐정![19] 진실은 언제나 하나![20]
명탐정 코난/극장판에서 쿠도 신이치와 에도가와 코난을 소개하는 멘트.
얼렐레?! (코난 성우의 말로는 얼렐레가 아닌 아레레? 라고 한다 あれれ~?)
心配すんな。オメーが切り終わるまで、ずっとここにいてやっからよ。死ぬ時は一緒だぜ
걱정하지마. 네가 다 자를 때까지, 계속 여기에 있어줄 테니까. 죽는 순간은 똑같을 거야.
겁먹을 거 없어. 니가 코드를 자를때까지 난 여기서 계속 기다릴테니까. "마지막 순간은 함께 있자."
1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21]
그런 거였어. 이제야 이해가 가. 아저씨는 그래서.
2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22]
바보.. 에이스 덕분에 목숨을 구한 사람은 오히려 (엣취). 나라고.
2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
미안하게 됐네요.
3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
파일:external/a54ee939f758adfe0ad960d7eaa2c4bf6f4c5e115878a0e040a166146116732b.jpg
好きだからだよ。オメーのことが好きだからだよ。この地球上の誰よりも。
좋아하니까. 를 좋아하니까. 이 지구상의 누구보다도.
좋아하니까. 미란이 너를 좋아하기 때문이야. 이 세상에 그 누구보다도.
4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눈동자 속의 암살자>[23][24][25][26]
Need not to know. 전 그냥 평범한 초등학생이에요.
4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눈동자 속의 암살자>
괜찮아. 란 누나, (신이치)네 기분은 아플 정도로 잘 알고 있으니까 말이야...
편히 쉬어. 히로키군.
편안히 잠들어라. 우주야.
6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
完璧なんてこの世にはねぇよ。絶対どこかで歯車が噛み合わなくなる。そのまま無理矢理動かして何もかもダメにするか、 一度リセットとし正常に戻し頑張って遅れたぶんを取り戻すかはその人次第。あんたは怖かっただけだよ。 リセットするのがな。
이 세상에 완벽한 건 없어. 꼭 어디선가에서 톱니바퀴가 맞물리지 않기 마련이지. 하지만 그걸 그대로 밀고 나가서 일을 망치거나, 리셋해서 잘못을 바로잡고 따라잡던지 선택은 그 사람에게 달렸어. 당신은 그저 무서웠던 것 뿐이야. 리셋하는 것이.
이 세상에 완벽한 건 없어요. 반드시 어디 한 군데는 모자라거나 넘치죠. 그걸 무리하게 밀어 붙어서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들지, 한번 리셋해서 정상으로 돌려놓고 뒤처진 만큼 열심히 할지는 그 사람에게 달린 거예요. 당신은 그냥 두려웠던 것 뿐이에요. 처음으로 되돌리는걸요.
10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탐정들의 진혼가>
싫어요! 큰죄를 저질러 놓고 속죄도 하지 않고 죽으려고 하다니... 그런 건 용납못해요!!
12기 극장판 <전율의 악보>에서 한 말.[28]
준태형! 결과만 놓고 따지자면 나나 누나는 살아남은 7명을 대신해서 희생한 거예요. 하지만! 아무리 대신이라고 해도 준태형이 저 아저씨 대신 죄를 뒤집어 쓰고 자살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그거야말로 하늘에서 환하게 빛나는 별과 땅에서 굴러다니는 돌맹이의 차이라고요.

그딴 건 용기가 아니에요! 자기 만족일 뿐이라고요!!

포기하지 않을 거야. 너희들을 완전히 쓸어버릴때까지!!
13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29]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Quarterofsilence957846.png
そこまでだ。2人ともそれ以上言うのは、辞めろ。一度口に出しちまった言葉はもう元には戻せねーんだぞ。言葉は刃物なんだ。使い方を間違えると厄介な凶器になる。言葉のすれ違いで、一生の友達を失うこともあるんだ。一度すれ違ったら、2度と会えなくなっちまうかもしれねぜ。
거기까지야. 그 이상 말하지 마. 한 번 입 밖으로 꺼내버린 말은 더는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는 거야. 말은 칼날이야. 잘못 쓰면 성가신 흉기가 돼. 말실수로 평생의 친구를 잃는 경우도 있어. 한 번 어긋나면 두 번 다신 만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고.[30]
뭉치랑 세모! 친구들끼리 싸우는 거 아니야! 입 밖으로 한 번 내뱉어버린 말은 두 번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잖아. 말이란 건 날카로워서 자칫 잘못 쓰면 무서운 흉기가 될 수도 있는 거야.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친구를 영원히 잃어버릴지도 몰라. 한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다시는 못 만나게 될 수도 있다는 뜻이야.
15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침묵의 15분>에서 미츠히코겐타가 서로를 탓하며 말다툼을 하자 코난이 나서서 한 말.
でも、それを使うつもりなら忘れないでよ。簡単に奪っていい命なんて、この世にひとつもないんだから。
하지만, 그걸 쓸 생각이라면 잊지 마세요. 쉽게 빼앗아도 되는 생명이란건, 이 세상에 하나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그걸 쓰실 거면 이건 꼭 기억하세요. 아무리 못된 악당의 생명이라고 해도, 함부로 빼앗아서는 안 돼요.
19기 극장판 <화염의 해바라기>에서 한 말.
아뇨, 기억이 아니에요. 추억이에요. 새까맣게 타버렸지만...
20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에서 한 말.
어쩌면 말야, 저 아이들이 바꾼 건지도 몰라. 삶의 마지막 순간, 그 사람의 색을...
20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에서 한 말.
정의 때문에 사람이 죽어도 좋은 거냐!! (일본판)
정의를 위해서라면 사람이 죽어도 좋단 거예요!! (한국판)
22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에서 한 말.[31]
말했잖아, 내가 어떻게든 해주겠다고.
26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에서 한 말.

3. 쿠도 신이치의 명대사

推理に勝ったも負けたも…上も下もねぇよ…真実は…いつも1つしかねーんだからな…

추리하는 데는 이기는 것도 지는 것도, 위도 아래도 없어... 진실은 언제나 단 하나뿐이니까.
추리에 이기고 지는 게 어디 있니. 위도, 아래도... 없는 거야. 단지... 하나밖에 없는... 진실을 찾아서 끝없이... 달려가는 것 뿐이지.(더빙판)[32]
외교관 살인사건 해결 후 "이번 승부는 네가 이겼다" 라고 말한 핫토리 헤이지에게 말한 대사.
わけなんているのかよ。人が人を殺す動機なんか知ったこっちゃねぇが、人が人を助ける理由に論理的な思考は存在しねぇだろ。

이유란 게 있겠어?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이유 같은 건 내 알 바 아니지만, 사람이 사람을 구하는 이유에는 논리적인 사고가 존재하지 않아.[33]

이유 같은 게 있을까?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데 동기가 있을지 모르지만, 사람이 사람을 구하는 이유는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후반부에서 왜 자신을 구해줬냐고 묻는 연쇄살인범[34]에게 전한 대답.
일본어 버전: 悪いが、トリックなんて所詮人間が考え出したパズル。頭をひねればいつかは論理的な答えを導き出せるけど、情けねぇが人が人を殺した理由だけはどんなに説明されてもわからねぇんだ。理解はできても、納得できねぇんだ。全く

해석: 미안하지만, 트릭이라고 말한들 어차피 사람이 생각해낸 수수께끼니까 머리를 짜낸다면 언젠가 논리적인 답을 이끌어 낼 수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사람이 사람을 살해한 이유만큼은 아무리 그쪽에서 설명을 해 줘도 잘 모르겠어. 이해는 가는데, 전혀 납득할 수가 없단 말이지[35][36]

한국어 더빙: 속임수라는 건 인간이 생각해낸 퍼즐에 불과해. 머리만 잘 쓰면 언젠간 논리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어. 유감스럽게도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 이유만은 어떻게 설명을 해도 정당화될 수 없어. 이해는 하지만 납득할 수는 없다고, 절대로...
목숨을 건 부활 에피소드에서 학예회에서 일어난 사건을 해결한 뒤 쓰러지기 직전에 한 대사. 앞으로의 추리에 참고가 될지도 모르는데 왜 피의자 진술에 가지 않느냐는 핫토리 헤이지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バーロ…探偵っつったってただの人間、全知全能の神様じゃねーよ…探偵は大概、自分の推理を話す時、心のどこかに不安を抱えてるもんさ…もしかしたら、どこかに見逃した何かの可能性が残ってるんじゃないかって…だから、自分の推理が的中した時の快感は人一倍!そんなおいしいところを蘭から奪っちまうのはどうかと思っただけだよ…

바보야, 탐정도 평범한 인간이야.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라고. 대개의 탐정은 자기추리를 늘어놓을 때 마음 한 구석에 불안감을 안고 있기 마련이야. 혹시 어딘가에 자신이 간과한 어떤 가능성이 남아있지 않았을까.. 그러니까 자신의 추리가 맞았을 때의 쾌감은 배로 늘어나지. 그런 결정적인 순간을 에게 양보할까 말까 잠시 고민한 것뿐이야.

말이 되냐, 탐정이래봤자 어차피 인간이야.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라고. 탐정들은 대개 자신의 추리를 얘기할 때 마음속 한구석에 불안감을 안고 있기 마련이야. 모르고 지나쳐버린 가능성이 어딘가에 남아 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추리가 적중했을 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이 안돼. 그렇게 즐거운 순간을 너한테서 빼앗아선 안 된다는 생각이 든 것뿐이야.
344화 편의점의 함정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대사. 자신의 추리가 맞냐며 물어봤는데 왜 제대로 된 답을 주지 않냐는 란의 애교 섞인 짜증을 듣고 말한 대사이다.
…かといって彼に同情する気は僕にはありません…あなたが彼を殺害した事と同様に…あなたを犯罪者にしてしまう彼のこの選択は有り得ない…たとえどんな…どんな理由があろうとも決して選んではならない…ま、間違った答え…

그렇다고 한들 그를 동정할 마음은 저에게 없습니다. 당신이 그를 살해한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을 범죄자로 만들어버린 그의 이 선택은 있어서는 안됐죠. 설령 어떤,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결코 택해서는 안 되는 잘, 잘못된 해답...
그렇다고 해서 그분을 동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당신이 고상구 씨를 살해한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을 범죄자로 만든 그분의 선택도 있을수 없는 일이니까요. 어떤 이유가, 피치못할 사정이 있더라도 절대로 택해서는 안됐을 잘못된 선...
523화 정말로 묻고 싶은 것.
일본어 버전: 厄介なんだよオメーは、オメーは厄介な難事件なんだよ。余計な感情が入りまくって、たとえ俺がホームズでも解くのは無理だろうぜ。「好きな女の心」を正確に読み取るなんてことはな。ラブはゼロだと?笑わせんな!芝の女王に言っとけ!ゼロは全ての始まり。そこから出発しねぇと何も生まれねぇし、何も達成できねぇってそう言っとけよ!

해석: 성가시다고 너는, 너는 성가신 어려운 사건이야. 쓸데없는 감정이 마구 들어가서, 설령 내가 홈즈라도 푸는 것은 무리일 거야. "좋아하는 여자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아채기 따위 일은 말이야. 러브는 제로라고? 웃기지 마! 잔디의 여왕에게 말해둬. 제로는 모든 일의 시작. 그 곳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고,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그렇게 말해두란 말이야!

한국어 버전: 너 같은 애는 어렵고 골치 아픈 사건이라고. 쓸데없는 감정에만 휩쓸려서...만약에 내가 홈즈라고 해도 절대로 풀 수가 없어. 원래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니까. 뭐? 러브는 제로라고? 그런 게 어디 있니! 잔디의 여왕한테 가서 말해. Zero(0)는 모든 일의 시작이야.출발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 돼. 그리고 어떤 일도 해낼 수가 없다고.
홈즈의 묵시록 에피소드 도중 란에게 전한 고백.
일 났네...이러다 우리가 이기면...전설이 되겠지?
383화 코시엔의 기적! 보이지 않는 악마에게 지기 싫어 편에서 란의 회상으로 등장. 축구 도대회 결승전에서 종료 1분을 남기고 2점 뒤지던 상황에 센터로 볼을 돌려놓으면서 말한 대사이다. 란의 이야기를 듣고 홍조를 띄우며 멋지다고 감탄하는 토야마 카즈하의 반응이 백미.
일본어 버전: 君を確実に破滅させる事が出来れば、故郷に利益のために僕は喜んで死を受け入れよ。
해석: 널 확실하게 파멸시킬 수 있다면, 고향의 이익을 위해 나는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이겠다.
한국어 버전: 네 녀석을 확실하게 파멸시킬 수만 있다면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난 기꺼이 죽음을 택하겠다.
극장판 6기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에서 등장한 대사.[37]
血の臭いを嗅ぎ付けて現場に赴き…持てる感覚の全てを使って犯人を割り出し…食らいついたら相手が観念するまで証拠という鋭い歯を食い込ませる…それが探偵さ…
피 냄새를 맡고 현장에 가서, 가지고 있는 감각의 전부를 사용해서 범인을 알아내 물고 늘어지면서 상대가 단념할 때까지 증거라고 하는 날카로운 이빨로 죄어들지... 그게 탐정이야.
피 냄새에 이끌려서 현장에 간 사람은 자신의 모든 감각을 다 동원해서 범인을 찾아내지. 그리고 범인을 잡으면 증거라는 날카로운 이빨로 물고 늘어지면서 포기하게 만들어. 그게 바로 탐정이야.
772화 쿠도 신이치 수족관 사건(전편).

4. 하이바라 아이의 명대사

4.1. 원작 & 애니메이션

명대사 제조기 중 한 명으로 많은 명대사들이 존재한다.
焦っちゃだめ。時の流れに人は逆らえないもの。それを無理矢理ねじ曲げようとすれば、人は罰を受ける。
초조해해서는 안 돼. 시간의 흐름에 사람은 거스를 수 없어. 그걸 억지로 비틀려고 하면, 사람은 벌을 받게 돼.[38]
[131화] 경기장 무차별 협박사건 (후편) 中
真実を追い求めるあなたがみんなを偽り続けている。何もかも忠実に映し出すこの鏡でさえも真の姿を映し出してはくれないんだもんね。
진실을 추구하는 가 사람들을 계속 속이고 있지. 뭐든지 충실히 비추는 이 거울조차도 진실된 모습을 비추진 않으니까 말이야.[39]
진실이란 건 무작정 쫓는다고 해서 다 잡을 수 있는 건 아닌 거 같애. 세상의 모든 사물을 정직하게 비춰주는 이 거울마저도 우리 진짜 모습만은 보여주지 못하는 거 같으니까 말이야.
[138화] 최후의 상영 살인사건 (후편) 中
バカね。大切なのはその知識を誰に聞いたかじゃなくて、どこでそれを活用するか。今のあなたは私にとって最高のレスキュー隊よ。ありがとう。助かったわ。
바보. 중요한 건 그 지식을 누구에게서 들었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활용하느냐야. 지금 내게 있어서 최고의 구급대원이야. 고마워. 살았어.
[213화] 버섯과 곰과 탐정단 (후편) 中
そう。これが最善策。この場は助かっても、事情聴取のときに否が応でもあの人と鉢合わせになる。このままあたしが消えたら、彼らから見た組織とみんなとの接点は消滅する。わかってたのにね。。。組織を抜けたときから、あたしの居場所なんてどこにもないことは。。。わかってたのに。。馬鹿だよね、あたし。馬鹿だよね。。お姉ちゃん。

계속 이대로… 그래. 이게 최선책이야, 여기서 살아난다 해도 조사 받을 때 그 사람하고 부딪치게 될거야. 이대로 내가 사라져 버리면 모든게 조용해질거야. 이미 알고 있었잖아, 조직을 빠져나올때 부터 내가 있을 곳은 아무데도 없다는 걸... 바보야. 나는... 바보지, 언니?
[231화] 수수께끼의 승객 (후편) 中
逃げるみたいでしゃくだったから。サメじゃないわ。相手はイルカ。そう。海の人気者。暗く冷たい海の底から逃げてきた意地の悪いサメなんかじゃ、とても歯が立たないでしょうね。
도망치는 거 같아서 싫었어. 상어가 아니야. 상대는 돌고래. 그래, 바다의 인기동물. 어둡고 차가운 바다 밑에서 도망쳐온 못된 상어 따위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 되겠지.[40]
[246화] 그물에 걸린 수수께끼 (전편) 中
そう。花はひ弱で儚いわ。雨や風を避けようとむやみに囲いで覆っても花は日が恋しくて萎れてしまうわ。嵐が来れば華奢な囲いは何の盾にもならないのよ。ちゃんとわかってる?工藤君。
그래, 은 나약하고 덧없어, 비바람을 피하려고 무턱대고 울타리로 감싸도 꽃은 태양이 그리워서 시들어 버려…. 폭풍우가 오면 빈약한 울타리는 아무런 방패도 되지 못해. 알고 있는 거니? 쿠도 군.
그래, 꽃이란 가냘프고 덧없는 생물이야. 비와 바람을 막는답시고 무작정 울타리를 치다 보면, 꽃은 햇볕이 그리워서 시들어 버리고 말지. 폭풍우가 치면, 울타리도 아무 소용 없어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겠지? 남도일.
[270화] 범죄에서 잃어버린 유품 (후편) 中
正義感に触発されて後先考えず、真実を追い求めると思ったら誰も傷つけまいと一人でプレッシャーを背追い込んでいる。あなたのそういう少年のような危なっかしい性格。狂おしいほど興味深いけど、わかっているのかしら?その清潔な香りが「彼女」や「私たち」、そしてあなた自信を孤独で危険な匂いで縛り上げているのを。
정의감에 사로잡혀서 앞뒤 가리지 않고 진실을 추구하는 줄만 알았는데, 아무에게도 상처 주지 않으려고 혼자서 부담을 떠안고 있어. 네 그런 소년같은 위험한 성격, 너무나도 흥미롭지만.... 알고 있니? 그 청결한 향기가 그 아이와 우리, 그리고 자신을 고독하고 위험한 향기속에 꽁꽁 가둬놓고 있다는 걸....
[270화] 범죄에서 잃어버린 유품 (후편) 中
あなた、言ったじゃない?逃げるなって。。「運命から逃げるな」って言ったじゃない。。守ってくれるんでしょ?。。。まあ、あたしはあなたが考えているような「守ってください」っていうか弱いお嬢様じゃないけどね。

일본어 원문: 가 말했었잖아. 도망치지 말라고. 운명으로부터 도망치지 말라 그랬었잖아. (그렇다면 네가 날) 지켜주는 거지?.... 뭐 나는 네 생각처럼 '날 지켜주세요' 따위나 얘기하는 연약한 공주님은 아니지만 말이야.

한국어 더빙: 네가 말했잖아. 도망치지 말라고. 운명으로부터 도망치지 말라고 했잖아. 네가 지켜줄거지? 하긴 원래 난 너같은 어린애한테 지켜달라고 부탁할 만큼 약한 사람은 아니지만 말이야.
[280화] 미궁의 훌리건 (후편) 中
죽은 사람의 추억은 아름다운 상태로 봉인된 채… 평생, 그 사람 가슴에 남는다니까요.[41]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2시간 스페셜) 中[42]
세상을 온통 핏빛으로 물들이는… 태양의 빛깔… 난 앞으로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 이 슬픈 빛깔을…
[313화] 석양에 물든 히나 인형 (후편) 中
缶ジュースの自動販売機と一緒だわ。お金を入れれば喉を潤してくれるけど、入れなければ何も出してくれないもの。お金なんかじゃ人の心は買えやしないわよ。
캔 음료 자동판매기와 같아. 돈을 넣으면 목을 적셔주지만 그러지 않으면 아무 것도 나오지 않지. 돈 따위로는 사람의 마음은 살 순 없어. (일본어 버전)
자동판매기의 주스 캔과 마찬가지죠. 돈을 넣으면 그에 해당하는 게 나오지만, 돈을 안 넣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요. 돈 같은 걸로는 사람의 마음을 살 수 없는 법이죠. (한국어 버전)
[330화] 돈으로 살 수 없는 우정 (후편) 中
싫어, 쿠도 군. 이건 내 문제야. 너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죽지 말아줘! 죽으면 안 돼!
[34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의 더블 미스터리 (2시간 30분 스페셜) 中
バカね。見かけで判断しちゃダメよ。きれいな薔薇にはトゲがあるように、いかにも善人ぶっている人ほど、腹の中じゃ何考えているんだかわからないんだから。
바보같긴, 겉 모양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돼.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시가 있는 것처럼 누가봐도 선한 척하는 사람일수록 속으로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법이니까.뭐, 개중에는 진짜 천사표도 있는 모양이지만.
[367화] 전망 좋은 부두의 참극 (후편) 中
魚の気持ちが分かったわ。(そう、あたしにはとても暖かすぎて、火傷しそうなもの。)

물고기의 마음을 좀 알 것 같아. (그래, 너희들은 나한텐 너무 따뜻해서… 화상을 입을 것 같아…)[43][44]
[367화] 전망 좋은 부두의 참극 (후편) 中
きっと言いたくても言えなかったのね。「さようなら」はお互いの気持ちに針を刺す悲しい言葉だもの。

분명히 하고 싶어도 못한 걸 거야. 안녕이란 말은 서로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슬픈 말이니까.
[421화] 은행나무색 첫사랑 (전편) 中
파일:1484612465907.gif
어레레~~? 라든가. 이상하지 않아요~? 라든가. 멍청한 어린애 흉내.
[435화] 탐정단에게 주목 취재 中
파일:하이바라명대사.jpg

のん気にチョコ、チョコって恋愛ゴッコしてるのはこの日本だけ…聖バレンタインの元となったバレンティヌス司教が拷問の末に撲殺されたなんて知らずにね
(발렌타인데이에) 저리 만사태평하게 초콜릿, 초콜릿하면서 연애 놀이나 하는 데는 일본 밖에 없어. 성 발렌타인의 원조인 발렌티누스가 고문을 당한 끝에 맞아 죽었다는 건 모른 채 말이지.[45]

대부분 은유법이나 수준 높은 비유들이 많다.

4.2. 극장판

だめよ工藤君、諦めちゃ。お助けキャラがいないなら、私たちにとってのホームズはあなた。あなたにはそれだけの力がある。ホームズに解けない事件はないんでしょ?

일본어 원문: 안 돼 쿠도 군, 포기하면 안 돼. 도우미 캐릭터가 없다면 우리에게 있어서의 홈즈는 너야. 너에겐 그만한 능력이 있어. 홈즈에게 풀리지 않는 사건은 없잖아?

한국어 더빙: 포기하면 안 돼, 끝까지 살아남아줘.. 도우미 역할을 못 만난다면, 우리를 도와줄 홈즈는.. 바로 너야. 너한테는 그만한 능력이 있어.. 홈즈한테 해결 못 할 사건은 없잖아.

영어 더빙판: 계속 나아가. 이젠 너에게 달렸어. 더이상 게임에 남은 도우미 캐릭터가 없으니, 난 네가 이긴다는 걸 믿을게. 네가 우리의 홈즈가 되어줘야 해. 넌 할 수 있어. 홈즈가 못 푸는 사건은 없잖아?
[6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46]
불가능해, 사람한테는 감정이란 게 있거든. 눈에 보이지도 않고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변덕스러운 거지. 그게 우정이나 사랑이라면 좋겠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질투나 원한으로 바뀌면 살의가 생기는 경우도 있거든.
[9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수평선상의 음모
(코난: 자기소개가 너무 긴거 아냐?) 으흠. 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미라클 큐트한 사이언티스트 (코난: 미라클 큐트?!) (퍽!) 진실은 언제나 하나!
흑철의 어영 개봉 기념 총집편 명탐정 코난: 하이바라 아이 이야기 ~흑철의 미스터리 트레인~
당신도 세대차별을 없애려고 힘쓰지 않았나요? 어린 아이의 말과 행동이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는 사실을요.
[26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5. 모리 코고로의 명대사

잠자는 코고로 상태일때의 명대사는 제외한다. 그것은 코난의 것으로 기술.

5.1. 원작 & 애니메이션

...いいんじゃねぇか。ホントに人が死ぬわけじゃねぇし、その辛い気持ちがプレーヤーに伝わればちった意味もある。まあ、殺人なんてゲームやドラマの中だけに留めてほしいもんだ。ホントに人をなくした悲しみはゲームやドラマどころじゃねぇからな。

일본어 원문: 아무렴 어떠냐? 정말로 사람이 죽는 것도 아닌데... 그 괴로운 심정이 플레이어에게 전해진다면야 조금은 의미가 있겠지만... 살인 따윈 게임이나 드라마 안에서만 일어나줬음 좋겠어... 진짜로 소중한 사람을 잃는 슬픔은 게임이나 드라마 정도의 수준이 아니니까...

한국어 더빙판: 됐다, 내버려 둬라.. 실제로 사람이 죽는것도 아닌데 뭐... 범죄의 암울한 분위기라도 전해지는 게임이라면 훌륭한 거지... 사실 살인 따윈 게임이나 드라마 안에서만 일어나줬음 좋겠다...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리고 나서 느끼는 슬픔은 게임이나 드라마 수준이 아니니까...[47][48][49]
<블랙 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편에서.
わからねぇな、どんな理由があろうと殺人者の気持ちなんて、わかりたくねぇよ!
알 리가 없지. 그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살인자의 기분 따위는 알고 싶지 않으니까!
<코고로의 동창회 살인사건> 편에서 자신의 동창이 살인사건의 진범임을 밝힌 후 그를 유도 기술로 메친 후에.
悪かったな、英理。 信じてたよ。お前なら俺の無実を晴らしてくれるって。。。そ。。そういや。。蘭の料理にもそろそろ飽きてきてな。。。お前の一風変わった味が懐かしいっちゅうか、その。。。そろそろ戻ってきてくれねぇか。。限界なんだよ。

미안했어, 에리... 믿었어, 당신이라면 내 무죄를 밝혀내 줄 거라고... 그... 그리고... 란의 요리도 이제 싫증나... 당신 손맛이 그립다고나 할까... 그... 그러니까... 이제 그만 돌아와주지 않겠어... 한계라고, 이젠... (일본판)

잘못했어, 여보. 난 믿고 있었소. 당신이라면 나의 무죄를 증명해 줄 거라고 말이야... 사...사실은 나 미란이의 요리에도 슬슬 질리기 시작했고... 당신의 손맛이 들어간 음식이 먹고 싶다고나 할까...? 그러니까...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오는 게 어때? 그만하면 됐잖아. (한국판)
<용의자·모리 코고로> 편에서 자신의 아내인 키사키 에리에게 한 고백. 이때 에리는 음악을 듣고 있어서 이 말을 못 들은 거 같았고 변함없이 틱틱대며 사이가 도로아미타불인 것 같으나... 실제로는 녹음기를 틀어놓은 상태였고 코고로의 고백을 혼자서 몰래 들으며 이 정도론 어림없다고 웃는다.[50]
いやだね。相手がお前ならなおさら、この取引に応じるわけにはいかねぇよ。幼馴染みのお前をこんな辛くて悲しいウソで一生縛りたくはねぇからな。

그렇게는 못하겠다. 상대가 너이기 때문에 더욱이 이 제안에는 응할 수가 없어. 나의 소꿉친구인 너를 이렇게 힘들고 슬픈 거짓말 때문에 평생 고통받게 할 수 없으니까. (일본판)

미안하다... 상대가 너이기 때문에 지금 너의 부탁은 절대로 들어줄 수가 없어. 나의 친구인 네가 괴롭고 슬픈 기억 속에서 평생 지내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으니까. (더빙판)[51]
<보이지 않는 용의자> 편에서 동창의 생부가 살인사건의 진범임을 밝히고 자수할 것을 권하도록 하는 장면에서 동창이 모르는 척 넘어가 줄 수 없느냐고 부탁하자.
15年前、俺は君にもっと大事なことを教えなければいけなかった。勉強よりももっと大事なことを。ま、そういう俺も妻と別居したりして偉そうなことは言えんがな、だが、まだ遅くはない。罪を償って、もう一度勉強し直すんだ。今度は人生の勉強をな。

15년 전, 난 너에게 더욱 중요한 걸 가르쳤어야 했구나. 공부보다 훨씬 중요한 걸 말이야. 하긴 이러는 나도 아내와 별거하는 입장이니 할 말은 없지만 말이야. 하지만, 아직 늦지는 않았다. 죗값을 치르고 다시 한번 공부해 보자꾸나. 이번에는 인생 공부를 말이야. (일본판)

15년 전, 세상을 살아가는 데 진정 무엇이 중요한지를 가르쳐 주지를 못해 미안하구나. 공부보다 훨씬 중요한 게 있다는 걸 말이야. 하긴 이러는 나도 행복한 결혼과는 먼 사람이니 너에게 할 말은 없지만 말이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죗값을 치르고 나서 다시 열심히 공부해 보자! 인생 공부를 말이야. (한국판)
<자동차 폭발 사건의 진상> 편에서 자신의 옛 과외 제자가 살인사건의 진범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나서.[52]
さすがに法学部出身で弁護士の娘さんだけのことはあるな。確かに君が言うように妹さんを乗せただけじゃ何の罪にもならん。ただし!間違いなく、あるいは非常に高い確率で爆弾が仕かけられているとわかった車に妹さんを乗せた場合は殺人罪に当たる!

과연 법대 출신에 변호사의 딸 답구나. 분명 네가 말한대로 단지 차에 동생을 태운 것만으로는 어떤 죄도 성립이 되지 않아. 그러나! 만약 차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고 확실히 알고 있는 상태에서 차에 동생을 태운다면, 살인죄에 해당하지.

하! 과연 일류 대학 법학과 출신에 변호사의 딸이라 뭔가 다르긴 하구나. 물론, 방금 네가 말한 것처럼 친구를 차에 타게 한 걸로는 어떤 죄도 성립되지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 차고에 몰래 침입해 자신의 자동차에 폭탄을 설치한 걸 뻔히 알면서도 친구를 시켜서 그 차를 운전하게 한 경우에는, 분명 살인죄에 해당한다!
<자동차 폭발 사건의 진상>에서 옛 과외 제자의 자기 변호를 듣고 한 일갈.
誠さんはきっと自分の過ちを反省しようと腹を決めてたんだろう。今さらこんなことを言っても遅いが、人の命ってな。お前が考えているよりずっと重いんだ。その重みを刑務所の中で知るんだ。たっぷりと時間をかけてな。

마코토씨는 분명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큰 결심을 했을 겁니다. 지금와서 이런 말해봤자 이미 늦었지만, 사람 목숨이란 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무거워! 그 무게를 교도소 안에서 뼈저리게 느끼도록 해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말이다. (일본판)

박진수는 아마도 자기가 한 일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마음을 바꿔먹었을 겁니다. 이제와서 이런 말해봐야 소용이 없겠지만 사람의 목숨이라는 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소중한 것이다! 그 소중함을 감옥에 가서 뼈저리게 느끼도록 해! 물론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말이야! (더빙판)
<수중의 열쇠 밀실사건> 편에서 범인에게 가한 일침.
(해는) 오늘은 떨어져도 내일은 꼭 뜰 겁니다. 반드시!
(해는) 오늘은 저물어도 내일에는 다시 떠오를 겁니다. 반드시요!
죽게 하지 않겠어! 살아서... 죗값을 치르게 해주겠어! 죽게 하지 않아! 타케오카!

죽으면 안돼...!! 살아서... 죗값을 치러...!! 내가 살리고 말겠어!!! 석정훈!!!!!
TVA 오리지널 에피소드 <모리 코고로 탐정 폐업의 날>편에서 이 사건의 진범이라는 사실이 탄로나자 바다에 빠져 자살하려던 옛 동료 형사의 손을 붙잡고.
미란아... 아빠 코트를 덮어쓰고 뛰어내려라. 부상은 당하긴 하겠지만 죽는 것 보단 낫다. (란:그럼 아빠는요?) 지금은 네가 사는 게 먼저야. 제발 아빠 말 들어. / 미안하다. 아빠 때문에 너까지... 너라면 할 수 있어! 자, 어서![53]
TVA 오리지널 에피소드 <렌트카 제어불능!> 편에서 차에 갇힌 란에게 한 말.
마츠미야, 자네는 자네 형과 달리 운이 좋아. 어쨌든 아무도 죽지는 않았으니, 살인범은 되지 않았잖아. (마츠미야: 모리...) 운 좋은 녀석이라 참 다행이야. (일본판)

송영준, 당신은 형이랑 달리 운이 좋은 사람이야. 어쨌든 죽은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그래서 당신은 살인범이 되지는 않았잖아. (송영준: 당신...) 분명 죽은 당신 형이 당신을 도운 거야. (한국판)
<렌트카 제어불능!(더빙판에선 무한질주 렌트카)>편에서 죽은 형의 복수를 위해 폭탄테러를 기획한 범인에게 한 말.
하?! 그 정도 꼬드김에 홀랑 넘어갔습니까? 당신한텐 사람 목숨이 그렇게도 하찮았던 겁니까!?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의 더블 미스터리> 편에서 진범인 늑대인간 가면에게 날린 일갈.
그건 사양하겠습니다. 저 때문에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는 없습니다. 허나 만약에 저한테 무슨 일이 생긴다면 그땐 뒷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표적은 모리 코고로> 편에서 형사들에게 한말.
그게 한심한 겁니다! 범죄를 덮어주는 것이 결코 사랑이 될수 있겠습니까?!
<야마타노 오로치의 검> 편에서 사랑하는 여자인 에이코를 위해 강도 사건으로 위장한 료스케에게 날린 일갈.
いや、どの道あんたには日本記録は無理だ。そりゃ騙されたことは不憫に思うが、ストッパーってな、チームにとって最後の砦。ボコボコに打たれようがクソミソに野次られようが、次の試合で出番が来りゃ平気な顔でマウンドに立たなきゃいけねぇんだ。我を見失って人殺しをしちまうようなヤツにチームの命運を背負い続け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と思うぜ。

아니오! 결국 당신에게 일본 기록은 무리였습니다. 물론 속임수에 속아 넘어간 것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스토퍼는 말입니다. 팀의 최후의 보루로서 엄청나게 얻어맞아 대패를 해서 관중의 야유를 듣더라도 다음 경기에 나올 차례가 되면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마운드에 서야만 하는 것입니다. 자제력을 잃고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 팀의 운명을 책임질 수는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본판)

아니오! 어차피 당신은 기록을 세우지 못했을 겁니다. 속임수에 넘어가 날개를 꺾인 것은 유감스럽지만, 스토퍼라는 자리는 그 팀의 최후의 보루입니다. 왕창 얻어맞고 깨지든, 관중에게 야유를 듣든, 다음 시합 때 기회가 주어지면 의연한 자세로 다시 마운드에 서야 하는 것이지요. 자신을 잃고 남의 목숨을 빼앗은 당신 같은 사람이 팀의 운명을 짊어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더빙판)
<말하지 않는 항로> 편에서 정체가 탄로난 범인이 피해자의 속임수에 넘어가서 자신이 현역 시절에 활약할 기회를 잃었다고 발악하자 날리는 일침.
친구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면서까지 이루고 싶은 꿈이라... 범인의 딱한 사정도 이해가 되지만 그렇다고 동정할 순 없습니다!!
娘とわかりあってるだと…それがこれか!人殺しか!娘のためなんかじゃない!あんたはただ自己満足のために…父親としてのアリバイ証明のためだけに…こんなことをしたんじゃないのか!? SPの前に、父親失格だ!!!ま、俺も人のことは言えねぇけどな

딸이랑 서로 잘 맞는다고? 그게 이런 거냐? 살해하는 거냐고? 이딴 건 딸을 위한 게 아니야! 당신은 그저 자기 만족을 위해, 아버지로서 알리바이 증명이나 하자고 이딴 짓을 저지른 거잖아! 경호원이 되기 이전에 아버지로서 이미 자격이 없어! 뭐, 나도 이런 말 할 처지는 아니긴 하지만. (일본판)

따님이랑 죽이 척척 맞는다고요? 그 증거가 이겁니까! 살해하는 거요? 이런 건 딸을 위한게 아닙니다. 당신은 말이야, 그냥 자기만족을 위해, 그래도 아버지니까 뭐라도 하기 위해 이런 짓을 꾸몄단 말입니까?! 아버지 자격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남을 지켜? 뭐, 나도 남한테 뭐라 할 자격이 없지만. (한국판)
<보디가드 유명한>편에서 하찮은 이유로 경호실장이 연예인을 죽이려다 실패하자 윽박지르는 장면에서.
「くせに」じゃねーよ。探偵だからだ。決まってんだろ!

'주제에'가 아니지. 탐정이라서다. 당연하잖아!

쓸데없이 참견이라니, 탐정이니까 그런거잖아! 그런 것도 몰라?
<모리 코고로 대강연회>편에서 모리 코고로가 키사키 에리가 맡은 사건에 대해 말한 것을 키사키 에리가 추궁하는 장면에서 나온 명대답[54].
멍청한 녀석, 에리의 알몸을 봐도 되는건 이 세상에 유일하게 나 하나뿐이라고. (일본판)

이 자식이...! 감히 어딜 겁도 없이 우리 애리한테...! 허튼 수작 부렸다간, 넌 끝이다! (한국판)
날 뭘로 보고! 겨우 돈 몇푼 때문에 서민들 등처먹을 만큼 썩어빠진 놈이 아닙니다! (더빙판)
<깨진 어항> 편에서.

5.2. 극장판

일본판: 死なせやしねえ!てめえに自分の犯した罪の重さをわからせてやる!
자막판: 죽게는 못 하지! 네놈에게 자신이 저지른 죄의 무게를 알게 해주겠어!
더빙판: 그렇게는 못 하지! 너 같은 녀석한테는 자기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똑똑히 알려줘야 돼!
영어판: 절대 안되지! 넌 네 슬프고 한심하기 짝이 없는 남은 여생동안 감옥에서 썩을거다. 그곳에서 평생 니가 망친 인생들에 대해 반성해라!
<극장판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에서 떨어져 죽으려고 발악하던 진범으로 밝혀진 인물의 팔목을 잡으면서 한 말.[55][56]
일본판: メイクとしてのプライドだぁ?笑わせんじゃねぇ!それならどうしてメイク道具を凶器に使ったんだ…?今のアンタに、プライドなんて言葉を使う資格はねえ!!
자막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써의 자존심이라고? 웃기지 말라고! 그렇다면 어째서 메이크업 도구를 흉기로 사용한 거지?
지금 당신에게는 자존심 같은 걸 말할 수 있는 자격은 없소!

더빙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자부심? 웃기는 소리 마시오!! 그렇다면 왜 메이크업 도구를 흉기로 사용하셨던 겁니까?
지금 당신한텐 자부심을 운운할 자격 따위는 없습니다!

영어판: 하,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긍지?? 야! 그 입 닥치지 못해!!! 그러면 왜 메이크 업 도구를 살인흉기로 사용한거야? 너 같은 범죄자는 자부심에 빌붙는 추한 변명에 불과해!
<극장판 명탐정 코난: 은빛 날개의 마술사>에서의 여배우를 독살한 진범에게 일침을 가하며 한 말.[57]
그만할 수는 없어. 진상을 밝혀내는 게 탐정의 습성이란 말이지.
やめられるかよ、真相を解き明かすのが探偵のサガなんでね。
<극장판 명탐정 코난: 수평선상의 음모>에서 진범에게 한 대사.
아니, 그 반대야. 당신이 그 사람을 닮았기 때문에 범인이 당신이 아니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무죄를 밝힐 증거를 모으고 다니다가 이렇게 됐던 거야.
その逆だよ。あんたがあいつに似てたから、犯人があんたじゃなきゃいいと思って無実の証拠を集めようとしたから、こうなっちまったんだよ
<극장판 명탐정 코난: 수평선상의 음모>에서 진범을 제압한 후에 그녀한테 한 말.
더러운 녀석! 돈이 그렇게도 좋나?
돈이 그렇게 좋은가 몰라, 한심한 녀석..
<극장판 탐정들의 진혼가>에서 친분이 있는 탐정 류 아차/김용석이 거액에 눈이 멀어 범인들의 범죄를 도운 사실이 뉴스를 탄 걸 보고 한 말.[58]
내가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아, 여보. 당신도... 내 곁에서 떨어지면 안돼!
<극장판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에서 딸과 딸친구, 그리고 아내한테 한 말.

6. 모리 란의 명대사

6.1. 원작 & 애니메이션

어머, 귀여운 꼬마네? 누나한테 와 봐.
코난? 이상한 이름이네...
남도일! 돌아오기만 해봐! 돌아오면 돌려차기 한방 먹이고..
우리 장군이 남도일은 어디서 뭘하고 있을까?
「勇気」って言葉は、身を奮い立たせる正義の言葉。人を殺す理由なんかに使っちゃダメですよ。
용기라는 단어는 몸을 기운 돋게 하는 정의로운 말. 사람을 죽이는 이유에 쓰면 안 되는 말이에요.
<TVA 247화 그물에 걸린 수수께끼(후편)>[59][60]
밸런타인데이 선물은 그날이 지나서 준다 해도 상대에게 마음이 전해지지 않는 것..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의 이름 같은 건 역시 쓸 수 없는 걸.. 아빠한테 줘버릴까, 이 초콜릿. 정말로 강했다면 좋았을 텐데... (バレンタインの贈り物はその日を過ぎて渡しても相手に気持ちが届かないもの。 どこにいるか分からない人の名前なんて書けないよ。お父さんにあげちゃおうかな、このチョコ。本当…強かったらよかったのに。)
<TVA 268화(더빙판 4기 48화) 발렌타인의 진실(해결편). 이 대사 직후 란이 잠든 사이에 코난은 초콜렛을 먹은 후 신이치의 목소리로 초콜릿 잘 먹었다고 전화를 한다.[61][62]
이기고 지는데 연연하는 것도 이해하지만 참가하는데 의의를 둔다는 말 알지? 결과에 상관하지 않고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노력하는게 중요한 거 아닐까?
<294화 사랑과 결단의 스매쉬(전편)>
파일:IMG_20180907_224520.jpg
부탁이니까 혼자 있게 하지 마.
<20년째의 살의 심포니호 연속 살인사건>편에서 사건 조사 때문에 배 안을 조사하는 코난에게 걱정이 되어 한 말.[63][64][65]
자신만 붙잡히지 않으면, 무고한 사람이 체포돼도 아무렇지 않나요? 자신만 붙잡히지 않는다면, 봄에 결혼하기로 한 연인도 아무렇지 않게... 대체 어디까지 이기적일 거냐고요! 그러면 아키야마 씨가 너무 가여워요...

<카가 백만석 미스터리 투어>
상속 못 받는 게 용납 안 된다고요? 그런 거 갖고 사람 죽게 내버려두는 게 더 용납 안 돼요!

<절체절명 어둠 속의 코난> 편에서 상속에 눈이 멀어 범죄를 저지른 후 목격자를 입막음하려 했던 범인들에게 한 말. 참고로 그 목격자가 다름아닌 코난이었다.

6.2. 극장판

Happy birthday, 신이치... 왜냐면... 이제... 이제 못 말할 지도 모르니까...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에서 신이치에게 한말.
왜냐면 끊고 싶지 않았는걸... 빨간 실은... 신이치하고 이어져 있을 지도 모르잖아?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에서 방금 구출되어 폭탄에 있는 빨간 선을 끊지 않고 파란 선을 끊었나는 코난의 말에 답변한 말.[66][67]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 사람을 좋아한다는 건 좋은 거니까. 그런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 미츠히코에게 연애 상담을 해줄 때 한 말.
파일:Screenshot_20180928-022208.jpg하지만 코난 군이 함께이고... 신이치를 기다리기로 했으니까...
<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 폭발로 인해 연락교가 끊겨져 소화전에 달린 호스로 탈출할 상황에 무섭지 않느냐는 코난의 말에 용기를내어 답변한 말.
자는 사이에 도망을 친게 아니야! 엄마는 아빠가 화장실에서 볼일보시는 동안 나가신 거라구! 맞죠!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에서 란이 아이들이 코고로에게 '잠자는 명탐정'이라는 별명이 부인이 자는 사이에 나가서 생긴거 아니냐며 놀리자 말한 대사. 코난이 이때 일생에 도움이 안된다고 말했다(...)
난 기다리는 거 싫지 않아. 왜냐면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만났을 때 기쁘잖아?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에서 신이치가 언제 오냐고 하는 소노코의 말에 란이 한 말.[68]
나는... 좋아해, 신이치
나는…. 좋아한단 말이야 도일이 널..
<명탐정 코난: 은빛 날개의 마술사>에서 신이치에게 하는 란의 고백.

7. 핫토리 헤이지의 명대사

오사카 쪽이라 일본어 원문 번역은 사투리를 살려서 번역했다.
そうや、もっと早うに目覚ますべきやったんや。不老不死なんちゅう悪夢からな、命っちゅんは限りがあるから大事なんや。限りがあるから頑張れるんやで。

기래, 좀 더 빨리 깨달았어야 했제. 불로불사 같은 긴 헛된 꿈에 불과하단 길. 목숨이란 긴 한계가 있으니까 소중한 깁니다. 한계가 있으니까 열심히 사는 기고. (일본어 원본)

그래요. 누난 좀 더 일찍 깨어났어야 했어요. 불로장생이라는 헛된 꿈에서요. 인간의 생명이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중한 거에요. 한계가 있으니깐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거고요.(한국어 더빙판)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 버렸다'의 에피소드의 비쿠니 섬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동기가 피해자들이 광적으로 불로불사에 대한 믿음을 지녔던 것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고, 마을 사람들과 범인에게 질책하면서 한 말. 핫토리 헤이지가 한 명대사들 중에 가장 유명하다.
바보, 기때는 젖먹던 힘까지 다했다고. 이 가시나는 절대로 죽으믄 아이 된다는 생각에 말이다.
어차피 만나지 몬할 기믄... 모르는 기 더 낫데이.

극장판 7기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에서 신이치와 만난 일을 왜 란에게 말하면 안 되냐는 카즈하의 질문에.
들리지 아나? 를 파멸시킬 붉은 사이렌 소리가.
핫토리 헤이지 절체절명!
奇術師(マジシャン)やのーても失格や…まあ、覚悟しとくんやな…マジックと違て、あんたの罪はそう簡単には消えへんからなァ…

마술사가 아이었어도 실격이제. 뭐, 각오해두는 기 좋을 깁니다. 이건 마술하고 달라서, 당신 죄는 기리 쉽게 없어지진 아을 테니까.(일본어 원판)

마술사가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자격이 없어요. 단단히 각오하셔야 할 걸요. 살인은 마술과는 달라서 당신의 죄는 쉽게 지워지지 않을 테니까.(한국어 더빙판)[69]
코난과 헤이지의 추리 매직
인간이 일으키는 범죄에 '완전' 이라는 긴 없다.
情けないこと言うなや… あんた日本で唯一拳銃持つこと許されとる警察官やぞ…なんでそれを誇りに思えへんのや!立てや坂田ァ!手帳に付いとる桜の代紋が泣いとるぞォ!

웃기는 소리 마이소... 당신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권총을 가질 수 있는 경찰관이라고... 왜 기길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몬하는 긴데!! 일어나라... 사카타! 경찰 수첩이랑 권총이 울고 있다고!!![70][71]

바보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아저씬 이 나라에서 유일하게 총기를 소유할수 있는 경찰관이잖아요! 왜 그걸...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못하는 거냐고요!! 당장 일어나! 당신같은 사람은... 민중의 지팡이가 될 자격이 없어!!![72]
'뭐고 인마'는 내가 할 말이다. 니, 내... 내 카즈하에게 뭐하는 짓이고!!![73] 예시[74]
꽉 잡고 있으라, 카즈하! 기 손 놓으믄... 내 죽인데이...!![75][76]
아직 니한테는... 꼭 말해야 되는 기 있다고![77]
기다리라 카즈하, 니만큼은 죽어도 지켜줄 테니까!
범인이 누구든 이깃만은 확실하다. 놈은 사람의 목숨을 우습게 여기는, 더 이상 내버려둘 수 없는 살인마다!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 버렸다
Well... Actually, I wasn't pretending not to be able to speak English. but...Did silence work better than your funnily disguised Japanese, didn't it?
(喋られへん振りしてるつもりはなかったんやけどな。。。下手な振りしてるあんたの日本語よりよっぽどマシやったやろ?)

뭐 사실 전 영어 못하는 척 할 생각은 없었는데, 일본어 서툰 척하는 당신보다는 훨 낫잖아요?
영어교사vs서쪽의 명탐정 에피소드에서 조디 센티밀리온이 핫토리 헤이지가 영어 문법에 대해 잘 안다고 칭찬하자 영어로 조디 센티밀리온에게 역으로 질문하는 장면[78]

8. 경찰들의 명대사

8.1. 시라토리 닌자부로의 명대사

「刑法第36条。急迫不正の侵害に対して、自己又は他人の権利を防衛するため、やむを得ずにした行為は罰しない。防衛の程度を超えた行為は、情状により、その刑を軽減し、又は免除する事ができる。」これが正当防衛に関する条文です。犯行時刃物を所持していて殺意のあったあなたは、もちろんこのどちらも当てはまりません。もっとも、夢を叶える道具であるバットを口封じの凶器として用いたあなたには夢を語る資格は微塵もありませんけどね。

「형법 제36조, 급박한 상황에서의 부당한 침해에 대하여 자기 또는 타인의 권리를 방어할 목적으로 어쩔 수 없이 저지른 행위는 처벌하지 아니한다. 방어의 정도를 초과한 행위는 정상(情状)을 참작하여 그 형을 감경 혹은 면제할 수 있다.」 이것이 정당방위에 관한 조문입니다. 범행 시에 날붙이를 소지한 채 살의를 품고 있던 당신은 물론 이 중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당신의 꿈을 이루게 해 줄 도구인 야구 방망이를 선생님을 입막음하기 위한 흉기로써 사용한 당신에게는 꿈을 이야기할 자격 따윈 추호도 없지만요.(일본판)

「형법 제21조, 자기 또는 타인의 생명, 신체, 재산 등에 대한 현재의 부당한 침해를 방어하기 위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행위는 벌하지 아니한다. 또한 방어의 정도를 초과한 행위에 대해서는 사건이 일어났을 때의 모든 정황을 보고 그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할 수 있다.」 이것이 정당방위에 관한 내용입니다. 범행 시에 당신은 흉기를 갖고 살의를 품고 있었으니까 당신의 행위는 정당방위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보다도 당신의 꿈을 이루게 해 줄 야구 배트를 선생님을 협박하기 위한 범행 도구로 사용한 이상, 당신은 꿈에 대해서 말할 자격이 없다고 할 수 있지요.(한국판)
やっと思い出していただけましたか。この子達が生まれる遥か前から僕があなたに、恋していた事を。

"이제야 겨우 기억나셨나요? 이 아이들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제가 당신을 사모했단걸..."(일본판)


"이제야 기억이 나신 모양이군요. 이 아이들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저는 당신을 사모하고 있었습니다."(한국판)
전 잘 모르겠지만 와인 저장고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성지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곳을 범행에 이용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79]
제가 보기엔 유탐정님이 신인 것 같은데 안 그런가요? 죽음의 신... 말입니다...[80]
타카기 와타루:모리상은 하늘에서도, 바다에서도 사건이군요. 시라토리:다음은 어디입니까? 우주입니까?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에서 등장한 대사. 본의 아니게 13년 후의 미래를 예지한 대사가 되었다(...)

8.2. 치바 카즈노부의 명대사

형사이시잖아요. 형사면 형사답게 시효가 끝나는 순간까지 계속 용의자를 추격하셔야죠, 타카기 선배!
254화 본청 형사의 사랑이야기 4 (후편)
한 번 자신에게 관대하여 규칙을 어기면 버릇이 돼. 버릇은 고치려고 해도 못 고친단 말이야. 그런 것도 몰라?
괜찮겠지 하면서 규칙을 어기면, 나중에는 결국 버릇이 돼 버린다고. 버릇은 고치려고 해도 안 고쳐진단 말이야. 넌 어떻게 그것도 모르냐?
한국판 방영분 11기 11화[81][82]
경찰은 당신 여자친구를 죽이지 않았어. 전화가 온 건 우연이었다. 그게 없었다 한들 당신을 보내주지 않았겠지. 그것은 당신 상태가 한눈에 봐서 정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진정시킬 시간이 필요했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언제나 냉정하게 있을 수 있는 사람은 없어. 그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더더욱. 당신이 살해한 경찰관은 움직인 거다. 냉정을 잃은 운전자가 또 다른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지 않도록.[83]
TVA 974화 "표적은 경시청 교통부 4"

8.3. 타카기 와타루의 명대사

な、何やってんですか、佐藤さん! いつも佐藤さんが言ってるでしょ? 誇りと使命感を持って国家と国民に奉仕し、恐れや憎しみにとらわれずに、いかなる場合も人権を尊重して公正に警察職務を執行しろって、そんなんじゃ松田刑事に怒られちゃいますよ!

뭐 하고 있는 겁니까? 사토 씨! 항상 사토 씨가 말했었죠?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며 두려움과 증오심에 사로잡히지 말고, 어떤 경우라도 인권을 존중하며, 공정하게 경찰 직무를 집행하라고. 그렇게 말했잖습니까! 이러시면 마츠다 형사가 화내실 거예요.(일본판)


지금 대체 뭐 하는 거죠, 오 형사님? 오 형사님은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며, 두려움과 증오심에 사로잡히지 말고, 언제 어떤 경우에서든 인권을 존중하며, 공정하게 경찰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이에요! 그렇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이런 모습... 송 형사님께서 보시면 화내실 거예요.(한국판)
일본판 304화, 한국판 5기 29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마지막 이야기) 편에서 폭탄 테러범이 보이는 한심한 모습에 폭주한 사토 미와코의 따귀를 때리며. 단, 뺨을 때리는 연출은 애니메이션 한정. 하지만 덕분에 시너지 효과가 배로 났다.
ダメですよ忘れちゃ。。。それが大切な思い出なら忘れちゃダメです。。。人は死んだら、人の思い出の中でしか生きられないんですから・・・

"안 돼요! 잊으면... 그게 소중한 기억이라면 잊어선 안 돼요. 죽은 사람은 산 사람의 기억에서 밖에 살 수 없으니까요."

(한국 더빙판)"잊어선... 안됩니다... 그게 소중한 추억이라면 더더욱 잊어서는 안 돼요... 세상을 떠나면 기억해 주는 사람의 추억에서만.... 살 수 있으니까요." - 한국이나 일본이나 타카기 형사의 명대사 중 부동의 1위로 손꼽히는 대사.
"이제 인질은 나 밖에 없는데 어쩌죠?"
"어떡하지? 이제 인질은 나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참고로 이 대사에서 일본판 성우와 한국판 성우의 연기에 차이가 난다. 타카기 와타루 성우는 딱 그 상황에 맞게만 연기했지만 김광국 성우는 "어쩌죠?"라고 한 뒤 입을 다물고 범인을 쳐다보는 부분에서 씁쓸하고 허탈한 느낌의 웃음 소리를 집어 넣어 호평을 받았다. 그래서 상황이 훨씬 더 안타깝고 비장하게 느껴진다.
"제 1 발견자를 의심하라, 그건 수사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거기엔 착오도 있음도 사실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징계를 내린다고 생각하시고 말하십시오. 경찰관은 선입관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절대로!"

"'첫 번째 목격자를 의심하라.' 수사의 기본 중의 기본이죠. 하지만 이 말에 커다란 모순도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건 제 자신에게도 하는 말이지만, 경찰관은 절대로 선입견을 가지고 수사를 해서는 안 됩니다. 절대로요!"
405화 구급차를 부르러 간 남자 편에서 첫 번째 목격자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그가 거짓말로 알리바이를 진술할 정도까지 만든 형사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말하는 명대사.
"글쎄요... 아무리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해도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지킨 꿈에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화 ? 편에서. 타카기의 성격으로 보아 글쎄라는 말까지 쓰며 상대방의 말에 대한 동의를 거부했다는 것은 마음 속으로 꽤 분노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겠다.
"정말 한심하네요. 범죄를 또 다른 범죄로 감추려고 하다니 말이에요. (범인의 말을 듣고) 시끄러워!!!! 내 말 잘 들어 한봉태. 범죄는 크고 작은 걸로 따질 수가 없는 거야. 이 세상의 모든 범죄는 절대로 용서받을 수가 없다고!!!"
257화 세상에도 기묘한 천벌 편에서 범인이 피해자의 집에서 야간주거침입절도와 과실치상을 범행하고 상대적으로 죄질이 가볍다는 이유로 범행 시각 이전 사찰에서의 절도 미수를 위장해 알리바이를 만들고자 했다고 자백했을 때

8.4. 사토 미와코의 명대사

사건 이름이나 범인의 이름은 기억에 남아도, 그 사건으로 순직한 경찰관의 이름은 경찰 관계자가 아니면 아무도 기억하지 않아.[84]
그렇지만 꼬마야, 이것만은 기억해두렴. 정의라는 말은 함부로 꺼내서 내세우는 게 아니란다. 자신의 마음 속에 소중하게 숨겨둬야 하는 거야. 알겠니? 작은 탐정님들?
아버지가 그려셨어요. 자백 직전의 용의자는 반드시 목이 말라 물에 손을 댄다고. 그때 물을 주게 되면 물과 함께 말도 삼켜버린다고요.

8.5. 요코미조 쥬고의 명대사

사람 됨됨이는 좋지만 개그 보정이 어느 정도 걸려 있고 성격이 호탕한 편인 형과는 달리 시종일관 진중한 편이라 냉정하면서도 재치있는 명대사를 제법 많이 말하는 편이다.
アサリと一緒だな。どんなに上手く隠れたつもりでも、どの痕跡はどこかに残ってるんだ。隠そうとすればする程目立ちやすくなる厄介な代物が。例え牛込さんが自首しなくても、俺達警察が突き止めただろうぜ。あんたの心に空いたその腐った穴を見つけ出してな

바지락과 똑같군. 아무리 솜씨 좋게 숨으려 해도 그 흔적은 어딘가에 반드시 남게 되는 거지. 숨기려고 하면 할수록 눈에 띄게 되는 성가신 녀석이야. 설령 우시고메 씨가 자수하지 않았어도 우리 경찰들이 잡아냈을 거요. 당신의 마음에 나 있는 그 냄새나는 구멍을 찾아내서...(일본어 원문)

조개와 마찬가지군요. 아무도 모르게 꽁꽁 숨은 줄 알았겠지만 어차피 어디엔가에는 흔적이 남으니까. 숨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눈에 띄는 게 세상 이치입니다. 우승찬 씨가 자수하지 않아도 경찰이 찾아냈을 거예요. 당신들 마음에 뚫린 그 썩은 구멍을 말입니다.(한국어 더빙)
- 일본판 444화, 한국판 7기 47화 한숨의 개펄 조개잡이(후편)[85]에서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것을 자수하려는 피해자를 입막음하려고 살해한 범인에게 한 말
이 사진은 히사에몬 씨에게 남아있던 마지막 재산이었겠지. 가족이 행복했던 시절의 추억을 담은 단 한장의 사진이... 그러나 누구 하나 그 재산을 이어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소!(일본판)
아마도 이게 안이문 씨가 남기고 떠난 마지막 재산일지도 모르지. 가족이 행복했을 때의 추억이 담긴 단 한 장의 사진이 말이야. 하지만 세 분 중에 이 재산을 물려받을 자격이 있는 분은 없는 것 같군요.(한국판)
- 일본판 539화, 한국판 9기 37화 어리석은 자에게 주는 유산에서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도 유산 다툼이나 벌이다가 결국 아버지가 자신들을 돕다가 모든 재산을 다 날렸음을 깨달은 형제들[86]이 현실을 깨닫고 좌절했을 때, 금고 속에서 그들의 어린 시절이 담긴 사진을 발견하고 형제들에게 가한 일침. 사실상, 쥬고를 상징하는 명대사이자 쥬고가 마냥 거칠고 무뚝뚝한 사람이 아님을 알 수 있다.
あ、悪い。。くだらねぇ話を聞くと頭がかゆくなって思わず肘が。。このままくだらねぇ話を続けると今度は尻がムズがゆくなって思わず膝が出ちまうが。。それでもいいか?

아, 미안하게 됐군. 별 시덥잖은 말을 듣자하니 머리가 간지러워가지고 나도 모르게 팔이 올라가서 말이야. 계속 쓰잘데기 없는 소리 지껄이면 이제는 엉덩이가 근질거려서 니킥을 꽂아버릴 지도 모를 텐데, 그래도 좋겠나?(일본판)

아, 이거 미안하구만. 별 같잖은 얘기를 들으니까 머리가 근지러워져서 나도 모르게 팔이 올라갔네. 계속 쓸데없는 소리를 지껄이면 이번엔 엉덩이가 가려워져서 니킥을 날려버릴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상관없나?(한국판)
- 일본판 741화, 한국판 13기 20화 란도 쓰러진 욕실(후편)에서 범인이 추악한 본색을 드러내자 범인에게 실수인 척 팔꿈치로 일격을 날린 뒤 하는 말.

8.6. 메구레 쥬조의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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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넨가....."
"또 자넨가!? 사건현장만 다니는 요상한 재주가 있구만."
"아이고...(혹은 나참 또는 어휴나 아니) 또 너희들이냐..... / 또 너희들이랑 엮였냐?"
"박사님도 점점 모리 탐정을 닮아가네요... / 박사님이 점점 유탐정처럼 보입니다."
"나참... 자네란 사람은 어째 가는 곳마다 사건을 달고 다니나..."
"사건을 떡하니 목격한 탐정이란 양반이... 이걸 참 인연이라해야 할지 악연이라해야 할지 유탐정 또 자네였단 말인가?! 자넨 이 상황이 이상하지도 않나? 무슨 미스터리 연속극도 아니고 어떻게 된게 매번 사건현장에선 자넬...! 아닐세 그만두지. 말해봤자 내 입만 아파."
"이런이런... 사신 역할은 여전하구먼, 모리군. 그럼 제발 집에만 있어주게나..." / "이런이런... 유 탐정 자넨 꼭 저승사자 같다니까... 제발 집에만 있어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
"역시 사건을 부르고 다니는 자네였구만..."
"네가[87] 가는 곳마다 시체의 산이라고! 알고 있나!"[88]
"그리고 마치 불행을 몰고다니는 악마처럼 매번 우연한 사건을 부른 장본인이 바로... 공교롭게도가 아니라 공포스럽게겠지."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너희를 만나는 게 제일 신비로운 일이다."
그나저나 이 동네 탐정들은 사건 냄새 하나는 기가막히게 맡는다니까.
"또, 너냐....? 코난... 사건을 불러들이는 역귀는 모리인 줄 알았는데... 네 쪽인 것 같기도..." / "아니, 또 너였냐? 코난! 사건을 터트리고 다니는 불청객은 유탐정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코난 너였구나."
"내가 볼 땐 당신보다...늘 댁과 함께 현장을 목격하고 있는 코난이... 훨씬 저승사자 같지만..." / "내 눈엔 당신보단 살인사건 냄새를 귀신 같이 맡고 항상 현장에 있는 요 코난이 더 저승사자처럼 보이는데..." - 모리 코고로 & 에도가와 코난 일행 & 아가사 박사 & 소년 탐정단 & 핫토리 헤이지 일행.
사건이 벌어져서 경찰이 출동했는데 그 현장에 코고로, 코난, 소년 탐정단, 란, 헤이지와 카즈하 또는 아가사 박사가 있으면 항상 하는 말들. 코난을 보는 독자/시청자들의 생각을 제대로 대변하는 적절한 대사가 아닐 수 없다.(...)
"그게 이유입니까? 그런 하찮은 이유로... 한 사람의 목숨을 그렇게 쉽게 빼앗은 거냐고요!!"
"그게 이유입니까? 그딴 시시한 이유로... 한 사람의 목숨을 빼앗은 겁니까!!! 당신은..!!!"[89]
どうだ?気持ちいいか?おい!人を傷つけて気持ちいいかと聞いてるんだ!あんた、運転マナーの悪い若者に正義の鉄槌を下しているつもりだろうが、あいにくこの子は車に荷物を載せていたただの高校生だ。あんたの行為は正義のためでも亡くなった息子さんのためでもない!ただの逆恨みですからな。独りよがりで人の命を弄んだ何の意味もないただの憂さ晴らしだ。それがわからんのか?!!

"어떤가? 기분 좋은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해놓고선 기분이 좋냐고 지금 물어보고 있잖나?! 당신 지금 운전 매너가 안 좋은 이들에게 정의구현을 할 생각으로 이러는 것 같은데, 공교롭게도 이 애는 차 안에 짐을 싣고 있던 그저 평범한 고등학생일 뿐이야! 당신이 지금 하는 행동은 정의를 위한 것도, 죽은 아들을 위한 것도 아니야! 그냥 원한에 눈에 먼 것 뿐이라고! 이건 아무 의미없이 당신 멋대로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는 분풀이에 지나지 않아! 그걸 모른단 말인가?!"

"기분이 어때? 이제 만족하나? 남을 다치게 만들어서 기분 좋으냐고 묻고 있잖아! 당신은 운전 습관이 나쁜 젊은 여자들에게 경고한답시고 이런 짓을 했나본데, 미안하지만 이 아이는 차에 짐만 실으러 갔던 고등학생일 뿐이야! 당신이 한 행동은 정의를 위한 것도, 죽은 아들을 위한 것도 아닌, 그냥 홧김에 저지른 범죄일 뿐이야. 자기 고집만 믿고,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건 아무 의미도 없는 어리석은 짓이라고! 그걸 정말 모른다는 건가?!"
218화 봉인된 메구레의 비밀 (후편) 중에서
"어떠한 이유가 됐든 사람이 사람의 목숨을 해치는 짓은 절대로 용서받을 수가 없습니다!!"
456화 중
"필요 없어지니 해치웠다? 이제부턴 쓴맛만 실컷보게 될 겁니다."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끌여들여? 죗값 단단히 치르게 될 거에요."
"그 입으로 정의를 논하지 마라! 어떻게 변명하든 네놈이 저지른 짓은 살인이다! 역겨운 범죄에 지나지 않아! 그리고, 네놈이 저지른 어리석은 행위는 전국 29만명 경찰관 모두의 긍지를 손상시켰다! 그런 네놈에게 정의를 논할 자격 같은 것은 전혀 없어!"[A]
"당신들도 자칫 잘못했다간 타테노와 같은 죄를 저질렀을 것입니다. 그 점을 명심하시고 각자 죄값을 제대로 치르고 다시 시작하세요."[A]
"장난하나!!! 네 이놈, 사람의 생명을 뭐라고 생각하느냐!!!!(일본판)"
"그 입 다물어!!! 제정신인가?! 사람의 생명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한국판)"[92]
"쇼지 씨. 마술은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살인의 무대에 사용하다니... 당신은 마술사로서 실격일 뿐더러 인간으로서도 실격이다!(일본판)"
"진사용 씨. 마술은 사람을 즐겁게 하는 기술이지요. 그걸 잔인한 살인 도구로 사용하다니... 당신은 마술사로서 실격일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실격이야!(한국판)"[93]
"뭐가 어째? 이 불썽사나운 꼴을 한 나쁜 자식을 당장 연행해!"
"뭐가 어째!! 이 인간 같지도 않은 변태 녀석!! 꼴도 보기 싫으니까 어서 데려가!!"[94]
''어리석은..!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살인은 살인이오. 당신이 사람의 목숨을 빼앗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그걸... 잘 헤아렸더라면...(일본판)''
"입 다무시오! 어떤 이유라 해도, 범죄는 범죄입니다. 생명은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요! 그 진리를 잘 기억해두는게 좋을 거에요.(한국판)"[95]
''멍청한 소리! 범죄로 모은 돈으로 행복해질 리가 없잖소! 그걸 모리 군의 탓으로 돌려서 죄를 더하는 것이야말로 어리석은 일이란 생각을 왜 못하나!?(일본판)''
"바보 같은 소리 마시오! 나쁜 짓해서 모은 돈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소? 당신 잘못을 유탐정한테 돌려서 죄를 더하는 것이야 말로 어리석은 일이란 생각을 왜 못하는 거요?!(한국판)"[96]
"삔 다린 쉽게 낫죠, 하지만 아주머니한텐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일본판)"
"삔 다리는 금방 나아요! 하지만 아주머니한테는 다리보다 훨씬 더 심각한 병이 있는 것 같군요!(한국판)"
"멍청한 녀석! 보석 강도를 저지른데다 그것을 숨기려고 키타가미 씨를 떨어뜨리고 유치한 위장 따위로 죄를 숨기려 한 네 놈은 중대한 범죄자다!(일본판)"
"어리석기는! 보석을 훔친 것도 모자라 그것 때문에 사람을 떨어뜨리고 어설프게 위장해서 자신의 죄를 덮으려고 하다니! 이건 중대한 범죄입니다!(한국판)"[97]
"적당히 하시오! 타바타 씨 살해를 꾸민 것도, 실제로 살해한 것도, 모두 당신이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한 거요. 남 탓으로 돌리지 말란 말이야!!!(일본판)"
"이제 그만하십시오! 전대인을 살해하기로 마음먹은 것도, 실제로 살해를 했던것도 전부 다 당신이 생각하고 저지른 일이죠. 남 탓하지 마세요!(한국판)"[98]
"웃기지 마시오! 당신이 그래놓고도 기자라는 거요?! 그 기사로 대체 뭘 얻은 뭐요. 돈입니까, 아니면 명예입니까?! 생각해보시오. 이 기사로 누구 한 사람이라도 행복하게 된 자가 있는지를! 할 수만 있다면 카가즈메 씨도 이런 방법이 아니라 제대로 법의 처벌을 받아 죗값을 치렀으면 했는데...(일본판)"
"그 입 다물게! 그러고도 기잔가? 그 기사를 써서 얻은 게 뭐지? 돈인가? 아니면 명예? 잘 생각해보게나. 그 기사 하나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행해졌는지를! 가능하면 이조영 씨도 이런 방법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더 좋았을텐데...(한국판)"[99]
''니시야마 씨, 당신은 왜 화가가 되려고 했나요? 그림을 그리는 게 좋으니까 자기가 그린 그림을 보고 미소를 짓는 아이들을 위해 화가가 된 게 아닌가요? 하지만 당신은 모델이 돼준 아이들을 배신하고 그림을 본 사람들을 속이고 살인이라는 비열한 범죄에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당신도 배신당한 겁니다.(일본판)''
"서대수 씨, 당신은 왜 화가가 되려고 결심한 거죠? 그리는 일을 좋아하니까, 사람들이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고, 미소를 짓는게 좋아서, 화가가 된 게 아니십니까? 하지만 당신은, 기꺼이 모델이 돼준 아이들을 배신했고, 그림을 본 사람들을 속였으며, 살인이란 끔찍한 범죄에 이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당신도 결국 배신 당하고 만 겁니다.(한국판)"[100]
"이제 그런 짓 그만두시죠! 아내 분은 분명 당신이 이러는 걸 원치 않을 겁니다!"
아내 찾기의 비밀 중에서
"이제 그만 하시죠! 아무리 그래도 살인을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자신의 범죄를 숨기기 위해서 관계없는 사람을 살해하는 건 두말할 필요도 없죠!(자막판)"
"적당히 좀 하시죠! 그렇다고 해도 다른 사람을 죽여도 되는 건 아닙니다! 게다가 범행을 은폐하려고 아무 상관없는 사람까지 죽이다니, 사람이 할 짓입니까?(더빙판)"[101][102]
자세한 얘기는 서에 가서 하시죠.[103]
~이런~ 멍청이들아!!! 니들! 형사생활 하루이틀해?!~
"그 입 닥쳐! 어떻게 변명하든 네놈이 저지른 짓은 살인이다! 역겨운 범죄에 지나지 않는다고! 그리고, 네놈이 저지른 어리석은 일은 전국 29만명의 경찰관 모두의 자부심에 흠집을 낸 거다! 그런 네놈에게 정의를 논할 자격 같은 것은 전혀 없어!"

"타테노 스미오, 널 살인 혐의로 체포한다."
의혹의 이니셜 K편에서[104]

8.7. 경찰동기조의 명대사

9. 아카이 슈이치의 명대사

, 다 알고 있었구나? 그런데도 왜 날 떠나지 않은 거야? 난 널 이용한 거야![105]그걸 말해야 알아?]
그럼 하고 그 친구에게 다시 한번 말하지. 꺼져! 이 에리어는 너무 위험하다. 지금 당장!
―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기분을 바꿔 보려고요. 애인한테 차였거든요.
― <시카고에서 온 남자>
아뇨, 후회하게 해주겠어요. 절 차버린 걸… 피눈물 흘리면서.
또 울고 있는 건가. 항상 울고 있구나. (란이 그러면 안 되냐고 묻자) 아니, 너랑 많이 닮은 여자가 생각나서. 겉으론 태연한 척하며, 숨어선 울곤 했지. 그 바보 같은 여자.....
― <검은 조직과의 접촉>
라이플에 샷건에 권총 3정... 난 또 어딘가의 무기상인 줄 알았지... 뭣보다도 이젠 양쪽 발이 골절되었으니 당분간 무기 장사는 할 수 없겠지만.
―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의 더블 미스터리>, 칼바도스의 무기를 빼앗아 나타나며[106]
이제야 만나는군… 사랑하는 「숙적」 나으리. 아니, 「연인」이던가?
― <블랙 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Fear of death is worse than death itself.
죽음의 공포는 죽음 그 자체보다 인간을 고뇌하게 만든다.
― <적과 흑의 크래쉬>
그런 표정 짓지 마. 이 작전의 성공은 필연적이니까. 아니면, 내 보증만 갖고선 불안한가?[107]
오랜만이군. 버번.. 아니 지금은 아무로 토오루 군 이었던가?
(중략)
조직에 있었을 때부터 의심하고는 있었지만,
별명이 '제로'였다는 걸 그 꼬마가 알게 한 게 실수였어.
후루야 레이군.[108]
(중략)
당장 눈앞에 있는 일에 사로잡혀서 잡아야 할 상대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사람 중 한 명이니까.
그리고, 의 일에 대해선 지금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109]
― <주홍색 시리즈>
堕ちろ。
떨어져.
― <순흑의 악몽>[110]
But the fault is fifty-fifty.
하지만 과실은 50 대 50이에요.[112]

10. 베르무트의 명대사

명대사 제조기 중 한 명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명대사가 많다.
A secret makes a woman woman.[113]

女は秘密を着飾って美しくなる。


비밀은 여자를 아름답게 만든다.[114]
この世に神様なんているのかしら?本当にそんな存在があるのなら一生懸命生きている人間は誰も不幸にはならないんじゃない?そう。。。私にエンジェルは微笑みかけてはくれなかったもの。一度もね。。。


이 세상에 신이라는 게 있을까? 정말로 그런 존재가 있다면... 열심히 사는 사람은 누구도 불행해져선 안 되잖아? 그래, 천사는 나에게 미소를 지어주지 않았어. 한 번도..(일본어 원문)


이 세상에 정말 신이라는 게 존재하는 걸까? 만약 실제로 그런 존재가 있다면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든 불행해져서는 안 되는 거 아니야? 그래.. 태어나서 지금까지 천사는 나에게 미소를 지은 적이 없어. 단 한 번도... (한국어 더빙판)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편에서 모리 란에게 했던 명대사.
Can you tell me please, Gin?
(대답해 줄래. ?)
Do you believe in heaven?
(천국이 있다고 생각해?)
You must say coldly...
(당신은 분명 이렇게 말하겠지..)
"It's not like you to be so silly"
("당신 같지 않은 바보 같은 질문이야"라고.)
Until we lift our glasses filled with rotten sherry please find the answer..
(썩은 쉐리 주로 잔을 부딪힐 그날까지 답을 생각해 둬..)
I can't wait
(기대하고 있겠어..)
XXX(Chu, Chu, Chu)
Well, X means a kiss...
(그래, X는 키스를 의미하지..)
It's feminine...expression of affection...
(그것은 여성만의... 애정 표현이야...)
But it could also... be an evil stamp of hatred..
(그러나 그 표현은.. 때로 증오의 낙인이 되기도 하지..)
Sure!
그래!
It's where a fatal silver arrow shoots...
(은화살로 꿰뚫는...)[115]
X marks the target spot...!!
(표적 위의 X...!!)[116]
아니, 우리의 심장을 노리고 있는 은빛 총알한 발 더 있어... 아직 한 발 남았다...
그래, 바로 그 야...! 내 속내를 꿰뚫어 본 그 애라면... 가능할지도 몰라... 오랫동안 기다려온, 실버 불렛이...!
역시 은총알이야. 제법인걸..
- 13기 극장판 칠흑의 추적자에서의 독백
자, 신데렐라 시간 다 됐어. 곧 호박마차가 데리러 갈 거야.
- 20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에서 큐라소와의 대화 중
자, 20년 만의 재회도 여기까지.... 이제 이별의 시간이다.... 이봐, 웃어야지.... 천국에 계신 아빠를 만나게 될 테니까...
-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의 더블 미스터리에서 조디 센티밀리온에게 총을 겨누면서
We can be both of god and devil. Since we're trying raise the dead against the stream of time.

我々は神でもあり、悪魔でもある…なぜなら時の流れに逆らって死者を蘇らそうとしているのだから…


우리는 신이 될 수도 악마가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죽은 자를 부활시키려 하므로.
오랜만에 마티니나 만들어 보지 않겠어?[117]
분명히 말했을 텐데? 란... 넌 더 이상 이쪽 세계에 발을 들여놔선 안 돼.... 넌 나의 보물이니까..[120] 그래, 이 세상에서 단둘뿐인...[121]
그나저나 한테 전해 줄래? 란이 말한 대로, 나에게도 천사가 있는 것 같다고...
- 뉴욕 에피소드 말미에서 유키코와의 통화에서.
두 발은 필요 없겠군. 이제 실버 불렛은 한 발이면 충분해...
- 아카이 슈이치가 죽은 후 내뱉은 독백.[122]
나의 사랑스러운 실버불렛 씨?
- <블랙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I'm just kidding. 장난이야, 장난!
- 베르무트가 변장한 것을 눈치챈 에게.

11. 아가사 히로시의 명대사

11.1. 원작 & 애니메이션

혹시 너 기억나니? 지난번 신문에서 본 10억 원 수송차 강도 사건 말이야. 강도들을 막으려던 경비원이 오히려 부상을 입었다고 하더구나. 범인을 너무 우습게 봤던 거야. 무슨 사건이든 차근차근 풀어야지, 네가 좋아하는 홈즈도 아마 그랬을거야.
13화(더빙판 1기 8화 두 얼굴의 여자)
지금도 은행잎을 굉장히 좋아해요!
TVA 422화(더빙판 7기 22화 은행잎색 첫사랑) 은행나무색 첫사랑 중[123]
현실을 아는 편이 앞으로 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으니까요.
TVA 730화(더빙판 13기 14화 아주 완벽한 피규어) 너무 완벽했던 피규어 중
친척이라고 해도 이 아이는 특별합니다. 제 자식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소중하다고요. 제겐 하나뿐인 가족입니다.
바깥 공기라도 쐬고, 봄이구먼. 폭발음. 영원히 반복되는 미궁이네. 좋은 시야. 자연의 일시성을 느낄 수 있어.
범인 한자와 씨 TVA 3화 중[124]

11.2. 극장판

그건 뭉치 부모님이 서로를 배려하기 때문이란다. 장미가 말했던 것처럼 사람은 살면서 자기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를 주거나 상처를 받기도 한단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항상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한 거지.
9기 극장판 수평선상의 음모
1분 전이 되면 안으로 들어가겠소. 무서운 일을 저 아이들만 당하게 할 순 없으니까요.
탐정들의 진혼가에서 컴포지션4가 숨겨진 VIP 패스의 시한 장치 작동 시간이 다 되자 메구레 경부에게 한 말.[125]

12. 기타 인물

요시다 아유미
아유미는 도망치고 싶지 않아! 도망치면 이길 수 없는걸! 절대로!
<엉덩이의 마크를 찾아라>에서. 아유미가 어떤 아이인지 한 마디로 보여주는 명대사이자 하이바라의 가치관을 바꾼 명대사다.

츠부라야 미츠히코
추궁할 필요는 없어요. 아직 무슨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게 하면 되잖아요.
증명할 필요 없을 것 같은데.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막으면 되잖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 <철골에 가로막힌 남자>에서 코난이 미츠히코에게 곧 살인 사건이 일어날 것이고 범인이 누군지 아는데 아직 일어나지 않아서 증거를 못 찾았을 때 어떻게 추궁해야 하는지 물어 봤을 때 미츠히코가 한 대답. 범인을 벌하는 게 아니라 범인에게 깨달음을 주고 뉘우치게 하려는 미츠히코의 가치관이 돋보인다.
제가 보기엔 코난 군이 지금 편견을 가지고 추리를 하는 것처럼 보여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 <돌아온 피해자>에서 코난이 미츠히코의 추리를 '그럴 리가 없다.', '범인이 너무 허술하다.'라는 식으로 까내리자 한 말. 이후 코난은 편견을 가지지 않고 추리한 미츠히코를 칭찬한다.

코지마 겐타
우리 엄마가 그랬어, 밥알 한 톨이라도 남기면 천벌을 받는다고 말야!
극장판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 건물에 폭탄이 설치되있어 차를 타고 옆 건물까지 가야하는 상황에서 하이바라가 자신을 희생해 어린이 탐정단과 코난을 탈출시키려 하자 하이바라를 안아 순식간에 차에 태우려고 달릴 때 한 말.겐타 인생 최대의 업적[126]

핫토리 시즈카
바보 같으니! 내 생명이든, 남의 생명이든, 생명은 함부로 빼앗아선 안 되는 소중한 기다! 그걸 함부로 빼앗는 사람은 모두 살인자나 마찬가지다! 설령 자기 것이라고 해도! 잘 명심해둬라. / 이봐요. 생명이란 내 거든 남의 것이든 모두 다 소중한 거라고요. 그걸 모르는 인간은 살인자와 다를 바가 없어요. 당신 목숨은 당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기억해두세요.

조디 센티밀리온
When you have eliminated the impossible, whatever remains, however improbable must be the truth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고 남은 것이 아무리 그럴 듯해 보이지 않아도 그게 진실이야.
[344화] 편의점의 함정(후편)

타카기 쵸우스케(신윤호)
형사란 물건은 설사 아무리 착한 놈이라도 의심해야 하는 몹쓸 직업이거든[127]
[391화] 본청 형사의 사랑 이야기6(후편)

쿠도 유사쿠
살인범의 피가 어때서요! 세상의 눈이 어떻다고요? 어째서 맞서 싸우려 하지 않았습니까? 지금의 코난과 란처럼요.
극장판 6기 베이커가의 망령

사와다 히로키
눈을 뜬 후에도 다들 이것만은 기억해 줬으면 해. 현실의 인생은 게임처럼 간단하지 않다는 걸 말이야.
6기 극장판 베이커가의 망령

카타시나 리쿠토(이구도)
흥, 형사를 그만둔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거기까지 사실을 파악하고 있었으면 이 무의미한 살인은 막았어야죠. 복수는 복수를 낳을 뿐, 결국 남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손에 닿는 눈처럼 말이지...

큐라소
하이바라 아이: 근데 왜 날 구해주는 거죠?
큐라소: "나도 몰라. 널 왜 구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난 어떤 색이든 될 수 있는 큐라소야. 예전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훨씬 더 편하고 좋아. 단지... 그것뿐이야."[128]

아라이데 토모아키
전 탐정과 의사가 명콤비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의사의 사명은 피해자를 부검해서 살인자를 찾아내는 게 아니라 피해자의 생명을 구해서 살인자가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니까요...[129]

토야마 긴시로
"아직까지는 제 부하입니다. 손대지 말아 주시겠습니까. 고시 씨, 아직 당신에게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 그 때는 20년 전의 옛날 이야기를 좀 나누도록 하지요."(일본판)

"아직까지는 제 부하입니다. 털끝 하나 건드리지 마십시오. 한 의원님,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 때는 20년 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하지요."(한국판)
118화 나니와의 연속 살인사건

샤쿠렌
"이런 짓을 저지른 제가 이런 말을 하는게 도리가 아니지만 앞으로 사람을 말로써 몰아붙이는 탐정일을 계속하실 거라면 마음에 새겨두십시오. 말은 곧 칼. 잘 못 사용하면 질 나쁜 흉기로 변한다는 것을요.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그게 어떤 상대라 할지라도..."
479화 핫토리 헤이지와의 3일간

[1] 더빙판 대사는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2] 딱 한 사람에게 자신의 본명을 밝히고 자신을 탐정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는데 바로 미야노 아케미다. 총에 맞은 아케미가 코난이 자신을 찾은 과정을 듣고 놀라서 자신의 정체를 물어보자 에도가와... 아니 쿠도 신이치, 탐정이에요!라고 답했다. 아가사 박사와 핫토리 헤이지에게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정체를 밝힌 것과 다르게 자신이 먼저 정체를 알려준 케이스라 한때 여러 설이 오갔지만 작가가 임종을 맞이하는 사람에 대한 마지막 예의로 자신의 본명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패러렐월드로 원작과 내용이 공유되지 않지만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THE MOVIE 의 앨런 스미시에게도 정체를 밝혔다. 이 또한, 미야노 아케미와 마찬가지로 사망 직전의 상태였다.[3] 이후 미궁의 훌리건 편에서 하이바라가 이 대사를 언급하면서 도망가지 않을테니 코난에게 자신을 지켜달라고 한다. 이후에 극장판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에서 또 다시 이 대사가 언급되었는데 하이바라가 코난의 행동을 말리려고 할 때 이번엔 코난이 하이바라에게 '나 또한 운명에서 도망치기는 싫다' 고 화답한다.[4] 진실은 언제나 하나! 와 함께 코난의 아이덴티티격인 대사.[5] 가끔 핫토리가 나올 때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썩소짓는 장면도 큰 백미[6] 어린아이라는 편견이 박힌 코난의 몸으로선 최대한 사건을 풀어내기 위한 몸부림이겠지만 수학여행 가서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원래 몸으로 잠시 돌아와서 증거를 발견했을 때 그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초딩 말버릇처럼 무심코 말해버려 세라 마스미의 의심을 사버린다. 일본판은 같은 대사지만 국내판은 얼레? 얼렐레? 어라? 등 번역이 통일성없이 되고 있다가 최근들어 '얼렐레'로 고정된 듯 하다.[7] 馬鹿野郎, 즉 바카야로의 줄임말로 일본 인터넷 상에서는 이게 코난을 가리키는 말로 빈번히 쓰인다. 실제로 작가 양반의 말버릇이라고 한다. 하지만 유명세와 다르게 막상 작품 내에서는 몇번 나오지 않는 대사다.[8] 입에 달고사는 말이다.스케이트 보드로 범인을 쫓으며:쿠소오오옼!!.[9] 소노코는 잘생긴 남자를 밝히지만 그런 욕망(?)에 비해 남자하고 잘 안되는 기믹이 있는데, 소노코에게 먼저 대시하는 남자를 보니 '믿을 수 없다'는 투의 묘사를 한 것. 표정까지 아주 심각하다. 물론 그 다음 컷에서 '이렇게 생각하는게 이상한가?'라고 하긴 했지만... 마취총과 더불어 인성 쓰레기 코난의 한 요소로 쓰인다. 근데 정말로 그 남자가 범인이고 소노코를 이용해 먹으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10] 소노코답지 않게 거친 말을 많이 쓴 탓에 란도 놀란 장면이 나온 에피소드였다. 근데 어차피 란과 제일 친한 친구였니 진짜 소노코였어도 대노했을게 뻔했다. 오히려 범인 입장에선 란의 아버지인 모리 탐정이 안온 게 다행이었을지도 모른다. 아마 극대노한 그의 일갈과 함께 주먹 한방 혹은 업어치기에 당했을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앞선 에피소드인 코고로의 동창회 살인사건 에피소드 때 친구를 죽인 범인한테 날린 일갈과 행동만 봐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부분.[11] 범인이 피해자의 환심을 사게 하려고 방화를 저지른 후 피해자를 구하려 했다는 말을 듣고 코고로의 목소리로 코난이 일침을 가한 대사이다. 그러나 KBS 더빙판에서는 이 부분을 범인이 고의적으로 피해자를 죽이려 한 것으로 바꿔버려서 대사의 내용이 많이 달라졌다.[12] 모리 코고로를 마취시켜 진상을 밝히고 있었기에 코고로의 목소리였다.[13] 애니메이션 오프닝의 메인 대사이다.[14] 짤의 출처는 7기 극장판 미궁의 십자로.[15] 여기까지는 쿠도 신이치의 성우인 야마구치 캇페이가 녹음을 하며, '내 몸이 작아져있었다'부터는 에도가와 코난의 성우인 타카야마 미나미가 녹음을 한다.[16] '진실은 언제나 하나!'부분은 원래 TV판에서도 2화~30화 (1기 오프닝)까지 메인 대사였었다.[17] 감벽의 관 더빙판 한정으로 "응? 고등학생으론 안 보인다고?"도 추가되었다.[18] 일본어 원어판과 똑같이 여기 부분까지는 신이치의 한국 성우 강수진 성우가 녹음한다. "난 어린아이로 변해있었다"부터는 코난의 성우인 김선혜 성우가 녹음한다.[19] 또는 미궁을 모르는 명탐정![20] 단, 진홍의 연가비색의 탄환 같이 극중 내용 및 테마가 너무 왜색이 짙어 현지화가 불가능할 경우 '쿠도 신이치', '아가사 히로시' 등 일본 원작에서 쓰던 인물들의 기존 명칭을 그대로 사용해서 비현지화 더빙을 한다. 예를 들자면 "난 고등학생 탐정 쿠도 신이치. 소꿉친구이면서 같은 반인 란과 놀이공원에 놀러갔다가 검은 양복을 입은 수상한 남자들의 거래 현장을 목격했다." 이런 식으로.[21] 폭탄이 폭발하기 일보 직전. 코난이 쿠도 신이치(남도일)의 목소리로 (유미란)에게 전화를 걸면서 덧붙인 말.[22] 해당 극장판에서 과거 형사 시절 모리 코고로(유명한)의 행동의 진의를 깨달은 코난(신이치).[23] 해당 극장판에서 코난(쿠도 신이치, 남도일)이 란(유미란)에게 한 고백. 다만 고백까지는 좋았으나 문제는 해당 대사가 모리 코고로가 키사키 에리에게 고백할 때 했던 말이었다는 사실. 코난도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 '내가 그 아저씨랑 같은 생각을 했다고?!(내가 그 아저씨랑 똑같은 발상을 했단 말이야?!)' 라며 기분 나빠했다.(...)[24] 작가 공인 명대사[25] 아예 대놓고 고백이지만, 정작 고백 받은 사람은 당시 기억상실증 상태여서 자기 기억을 돌려주려고 한 건 줄 알고 있다(...). 정확히는 처음 들었을 때는 신이치 얼굴이 겹쳐지면서 연하남이라고 부르고 코난에게 홍조를 띄우긴 했으나, 막상 기억이 돌아오자 모리 코고로의 고백과 그대로 일치해서 기억을 되찾으려고 한거지 진심으로 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게 됐다. 그리고 하는 말이 너랑 나는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고[26] 참고로 모리 코고로는 お前のことが好きなんだよ。この地球上の誰よりも。으로 대사가 약간은 다르다.[27]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범인을 시계형 마취총으로 쏴서 마취시키면서.[28] 원래대로 라면 손목시계형 마취총으로 잠재웠을 텐데 진범의 공격으로 인해 망가져버린 상태라서 코난 입장에선 일갈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29] 3번째 대사는 아이리시가 약을 먹고 어려진 '코난에게 죽기 일부 직전 유언으로 남긴 남도일(쿠도 신이치)... 포기하지 말고 계속 쫒아가'라는 대사를 회상하면서 해당 극장판을 끝마침과 동시에 훗날 검은 조직을 모두 쓸어버릴 것을 각오하는 코난의 마지막 대사.[30] 핫토리 헤이지와의 3일간 편에서 진상을 밝혀낸 에게 스님이 한 말을 각본가가 다시 차용했다.[31] 코난과 아무로 토오루가 대결할 것 마냥 낚시를 쳤던 예고편에서는 아무로에게 날리는 것처럼 나왔으나, 실상은 진범에게 날리는 말이었다.[32] 그런데 이렇게 말한 본인도 핫토리한테 물들었는지 종종 그와 추리 승부를 의식하기도 하고 한 달에 해결한 사건 개수내기도 한다(...). 아예 자기 이름 드립까지 치면서(신이치의 新一, 즉 숫자 1이 들어가 있고, 헤이지는 平次, 즉 2인자를 뜻하는 차(次)가 들어간다. 콩콩 더빙판에서는 "난 남도'일'이잖아."라고 하는 걸로 번역.) 헤이지를 놀리기도... 애니메이션 651화는 아예 제목이 <코난 vs 헤이지 동서 탐정 추리 승부>다(...).[33] 에게 중요한 말이다.[34] 실체는 변장한 베르무트.[35] 위의 대사와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조금은 다르다. 살인자가 사람을 죽여야만 했던 분노나 슬픈 감정을 이해는 하지만 그럼에도 살인이 정당화 되어선 안된다는 것.[36] 위의 대사와 함께 김전일과 극명으로 대비되는 부분이다. 소년탐정 김전일에는 켄모치 경부의 살인, 괴도신사의 살인, 하카바섬 살인사건착한 살인이라고 불릴 정도의 동기와 비참한 결말에 김전일이 동정심에 눈물을 흘리는 일이 많다. 대체로 명탐정 코난이 김전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시한 동기를 가진 잡범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37] APTX4869를 먹고 코난으로 줄어들기 직전 트로피컬 랜드에서 롤러코스터에 탑승했을 때 에게 말했던 대사이며, 원작 셜록 홈즈 소설에서 주인공인 홈즈가 모리아티와 처음으로 대면했을때 언급했던 대사를 신이치가 란에게 알려준 것이다.[38] 국내 더빙판에서는 “조급하게 굴지 마. 시간의 흐름을 인간이 거스를 순 없어. 자연의 이치를 억지로 돌려 놓으려고 하다간... 천벌을 받고 말테니까.”로 번역되었다.[39] 저 대사는 당시 일어난 살인사건의 살해 트릭을 해결하는 결정적인 힌트가 되기도 했다. 물론 하이바라로서는 그냥 코난을 보고 느낀 미묘한 마음을 얘기한 것뿐이었지만.[40] 하이바라의 인생사와 하이바라의 손에 피가 묻어있지 않는 게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상당히 가슴아픈 대사다. 어둠의 세계 중에서도 가장 깊은 세계를 내내 맛보고 물든 자신은 빛의 세상 속에 살아왔던 쿠도 신이치를 사랑한다 해도 역시 빛의 세상 속에서 살아온 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직감한 것일지도 모른다.[41] 해당 에피소드에서 주연급으로 등장한 사토 형사로 치면 이 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42] 이에 덧붙여서 란 입장에선 어딘가의 누구씨가 해당된다고 하자 코난 曰: 나 아직 안 죽었거든[43] 코난이 사람의 체온은 물고기한테 너무 뜨거워서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물고기를 바다로 돌려보낼 때 손을 차갑게 해야 한다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을 떠올리며 이런 독백을 남겼다. 탐정단 아이들을 생각하며 말한 대사.[44] 참고로 사람의 체온으로 물고기가 화상을 입는다는 것은 실제로는 틀린 정보다. 손으로 꽉 쥐면서 피부점막이 손상되는 것을 흔히들 화상으로 착각하는 것. 다만 맨손으로 잡을 시 스트레스를 받기는 하므로, 물에 적셔서 가볍게 올리는 것은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45] 사실 틀린 말이다. 멀리 가지 않아도 한국에서도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로 취급하고 있고, 초콜릿으로 한정되어 있지 않을 뿐이지 서양권에서도 남녀무관하게 연인들이 서로 선물을 나누는 기념일이다.[46] 129화에서 한 코난의 대사 "이 세상에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같은 건 먼지 한 톨도 존재하지 않아"에 대한 화답이라고도 볼 수 있는 대사다.[47] 그야말로 모리 코고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명대사. 하지만 명탐정 코난은 살인사건이 주요 소재이고, 어른의 사정 상 쉽게 완결을 낼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하면 한편으로는 이 작품의 씁쓸한 자기 부정이기도 하다. 사실 코난이나 핫토리의 경우 살인이든 강도든 미스터리든 사건 자체 추리를 푸는 것을 취미로 삼는 탐정이지만 코고로는 저 둘보다 연륜이 높고 과거에 강력범 형사로서 활동한 경력에 이어 생계를 위하여 탐정 일을 하고 있기에 당연히 무게감이 있을 수 밖에 없다.[48] 이 말은 이후 진이 한 "셜록 홈즈 같은 탐정은 소설 속에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과 대비되며, 코난 내에서도 꽤 임팩트 있는 명대사라는 평가가 많다. 그런데 문제는 이 명대사가 극적인 순간에 나온 것도 아니고 아가사 박사가 만든 추리물 장르의 신작 게임을 플레이하다가 만사가 다 귀찮은 듯한 표정과 말투로 한 말이라 명대사의 임팩트를 잘 빛내줄만한 배경과 푸쉬가 없었던지라 상당히 대충대충 넘겨버리기 십상인 것. 때문에 팬들도 몇 번에 정주행을 하다가 "이 아저씨가 이런 멋진 대사도 했었구나."라며 놀라워 하는 일도 잦다고 한다.[49] 애니에서는 이 대목을 말한 후 하이바라를 비췄다. 다들 알다시피 하이바라는 언니의 죽음으로 큰 트라우마가 박혀 있고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대학교수 살인사건 에피소드에서 코난의 추리 이후 너 정도의 실력자가 왜 우리 언니는 살려주지 못했냐며 대성통곡 했었다. (이후 아무로가 비슷한 대사로 아카이 정도의 능력자라면 스카치를 살려내고도 남았을 것이라고 속으로 말한다.)[50] 이들 부부가 별거만 할 뿐 왜 이혼을 하지않는 지를 알 수 있다.[51] 이 대사 역시 모리 코고로가 얼마나 모범적인 가치관을 갖고있는지 잘 보여주는 명대사.[52] 범인의 여동생이 몇 번이고 남자친구를 뺏다 결국에는 남편까지 뺏었다. 거기다 남편은 자신을 죽이고 사망 보험금으로 범인의 여동생에게 평소 차리고 싶다던 가게를 차릴 자금을 대줄 생각으로 살인 거래를 해서 차에 폭탄을 설치했는데 그걸 역이용해서 여동생이 자기 대신 터져 죽게 만들었다. 코난은 살인 거래를 한 사람과 남편을 잡아 넣었지만 제자의 행동이 좀 석연찮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인지 탐정 사무실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던 코고로한테 "아무래도 제자가 수상한 것 같다"고 말했는데, 처음에는 믿지 못하고 코난에게 화를 냈던 코고로도 후에 정신을 차리고 직접 증거들을 조사 및 확인을 끝마친 뒤, 제자의 집에 찾아가서 귀신 같은 추리력을 발휘해 제자를 반성시켰다.[53] 물론 결과적으로는 폭파까지 여유가 조금 남은 시점에 구조받으면서 정말로 뛰어내리는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만약 상황이 극한이었다면 코고로는 정말로 딸을 위해 이런 판단을 했을 것이다.[54] 그 일 자체는 잠자는 코고로, 즉 코난이 한 것이다.[55] 범인에 대한 코고로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56] 여담으로 이 범인은 코고로 에리 부부의 오랜 지인 사이라는 설정이 있는데 범인한테 이 말을 하는 코고로의 입장에선 씁쓸함과 분노가 섞인 대사일 것이다.[57] 사실 이 명대사가 나오지 못할뻔 했다. 코난의 원래 목표는 모리 탐정이었지만 비행기가 흔들리며 조준이 빗나가 에리를 잠재우는 바람에 이 명대사가 나온 것이다.[58] 뭐 그렇게 말한 본인도 돈을 엄청 밝히긴 하지만, 적어도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 일은 혐오한다. TVA에서도 자기는 돈 몇 푼 벌겠다고 서민들 등쳐먹는 짓은 안 한다고 단언하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코고로의 취미인 경마와 마작 등은 일본에서는 합법이다.거기다 코고로는 거의 지기만 한다.[59] 한국어판에서는 "용기라는 단어는 좋은 일을 할 때 쓰는 정의로운 말이에요. 사람의 생명을 빼앗은 사람이 써서는 안 되는 말이라고요."[60] 작중 상황은 범인 자신과 동료들의 부모님을 살해하고 자신들에게까지 불이익을 주려는 피해자를 용기를 내서 죽였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살인을 질책하는 동료들에게 역정을 내는 상황이었다. 그때 란이 이 사이다를 날리고 범인의 역정을 잠재우고, 이 모습에 마음이 움직인 하이바라 아이가 란에게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된다.[61] 이 때 란이 자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메일로 보냈는데 이 사진은 이후 란의 기다림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되어 오프닝이나 엔딩에 여러 작화로 주구장창 쓰인다.[62] 이에 대한 답례는 TVA 609화 (더빙판 10기 44화) 배신의 화이트데이 후편에서 검소하게 베이카 세무서 서류봉투로 포장된 목캔디로 받았다.[63] 훗날 밝혀진 사실로, "혼자 있게 하지 마" 대사의 원조는 사실 나카모리 아오코라고 한다. 쿠로바 카이토와 아오코가 밤의 학교를 탐사하다가 카이토가 먼저 앞서가서 조사를 하려고 하자 아오코가 혼자 두지 말라고 대사를 친 것. 다만 이때는 말그대로 무서운 상황에 자신을 두고 가지 말라는 대사일 뿐이었기에 화제가 되지 않았다.[64] 이에 반해 란의 "혼자 있게 두지 마"는 심포니호라는 살인현장에서 코난 혼자 위험하게 돌아다니지말라는 꾸지람임과 동시에 란 자신을 혼자 두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면서 코난(신이치)의 마음을 살짝 두근거리게 만드는 효과가 있었고, 코난의 정체를 신이치로 확신하고 있다는 것을 역설하는 등 작품 내/외적으로 매우 복합적인 의미가 담긴 대사이기 때문에 두고두고 최고의 명대사로 회자되고 있다. 마침 작화도 역대급이었다보니 더욱 부각된다.[65] 4기 극장판 속 신이치의 고백과 함께 아오야마 고쇼가 가장 좋아하는 대사이다.[66] 코난(신이치)은 좋아하는 색을 끊으라고 했고, 란과 신이치는 빨간색을 좋아한다. 범인이 그것을 알고 이용한 함정이었다.[67] 그러나 폭탄이 설치된 영화관에 빨간 실로 묶인 연인들을 다룬 포스터가 걸려 있었고, 이를 보았던 란이 신이치와 이어져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폭탄의 빨간 선을 끊지 않은 것[68] 정작 코난(신이치)은 옆 좌석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69] 후에 이 대사는 비슷한 마술사건인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메구레가 범인에게 일갈하였다. 이때는 범인에게 인간으로서도 실격이라고 까버렸다.[70] TVA 118화 (1시간 스페셜) '나니와(오사카의 옛이름)의 연속 살인사건' 에서, 단행본 기준 19권[71] 일본 경찰의 마크는 벚꽃이다.[72] 한국어판 버전. 2기 스페셜 '복수의 연쇄살인사건' 한국판에서 핫토리 헤이지는 그다지 언성을 높이지 않지만, 여기서는 울부짖듯이 분노한다.[73] 더빙판 "뭐가 어째?! 그건 내가 할 말이야! 너 이자식...우리, 우리 가영이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74] 다만 한국에서 방영된 걸로는 카마이타치의 여관 편에서 쿠도 신이치(코난)가 통화 중 핫토리 헤이지의 "난 가져갈 사건 없어."라는 말을 듣고 "넌 그 사건을 나한테 가지고 올 거야."라고 말하며 해당 대사가 녹음된 녹음기를 트는(...) 놀림식 반응에 의하여 간접적으로 나왔을 뿐이지 이 발언을 했던 본편은 더빙되지 않았다.[75]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에서 붕괴직전인 사츠키당을 탈출하기 직전에 카즈하에게 외친 대사.[76] 일본판 원작은 "しっかり掴まっとけよ!和葉、その手ェ離したら… 殺すで…"로,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 버렸다>에서 헤이지는 이 말과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 바로 둘이서 절벽에 매달려 있었을 때, 헤이지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카즈하가 듀공의 화살을 찔러넣었으나, 도리어 헤이지가 필사적으로 그녀의 손을 붙잡으며 카즈하를 향해 "우, 움직이지 마. 움직이면 죽여버린다(う、動くな和葉… 動いたら… 殺すぞ…)"라고 했던 그 부분.[77]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에서 오토바이로 사츠키당을 탈출하면서 하는 말. 이 말을 들은 카즈하는 무슨 말이냐며 물었지만 핫토리는 또다시 해명하느라 바빴다.[78] 핫토리 헤이지가 처음으로 영어를 사용한 장면이며, 이걸 봤던 당시 시청자들도 핫토리의 뛰어난 영어 실력에 매우 놀랐다고 한다.[79] 시라토리 본인 역시 와인 애호가이기 때문에 '전 잘 모르겠지만' 이라는 대사는 엄밀히 말하면 오류다. 해당 애피소드에서도 시라토리가 란과 코고로에게 와인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장면이 있다. 다만 이는 해당 시라토리 대사가 나오게 된 앞뒤 장면을 완전히 무시한 채 해당 시라토리 대사 딱 하나만 보고 판단한 잘못된 해석이다. 시라토리 대사가 나오기 전에 범인이 '툭 하면 저를 깔보는 피해자를 용서할 수 없었다'라고 범행 동기를 털어놓으며, 시라토리의 대사는 '전 (당신의 심정을) 잘 모르겠지만'이란 의미라고 보는 게 정황 상 옳다.[80] 이건 본인이 한 게 아니라 변장한 괴도 키드가 한 말이다.[81] 예전에 무단횡단을 하려던 나에코에게 치바가 혼내며 한 말. 막내딸이라서 오냐오냐하며 자랐기 때문에 자신을 이렇게 따끔하게 혼낸건 치바가 처음이었다고.[82] 이 말은 아래 에피소드에서 나에코가 자신을 업고 무단횡단을 하려는 치바에게 그대로 돌려주면서 치바가 나에코를 알아채게 된다.[83] 표적은 경시청 교통부 시리즈에서 여자친구의 자살을 만류하러 가는 길에 두 명의 교통집행과 경찰에게 붙잡혀 오래 붙들려서 막을 수 있었던 여자친구 죽음을 못 막은 거를 한하며 그들을 살해한 범인이 계속 뻔뻔하게 피해자 탓만 하자 이에 치바가 가한 일침. 이후 범인이 자기는 냉정했다고 고집하자 치바가 냉정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보여준다.[84] 가상이든 현실이든 아귀가 맞는 대사다. 알 카포네랑 언터쳐블은 누구라도 알지만, 언터쳐블 우두머리인 엘리엇 네스(Eliot Ness)는 사람들이 거의 모른다.[85] 한국판 제목은 한숨의 조개 잡이 (후편)[86] 이들 형제의 아버지는 형제 중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한 것은 아니지만, 세 아들들이 하나같이 사업에서 실패하면서 그로 인해 아들들이 강도짓에까지 손을 댔다는 사실을 알고서 자책감에 통곡하다가 총기를 바로 놓는 과정에서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것이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참고로 형제들이 아버지의 유산을 노리고 강도짓을 하려 했던 동기였던 아버지의 금고에는 아들들을 돕기 위해서 빚을 지는 과정에서 남긴 차용증서만 가득했고, 이들의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사진은 역시 금고 속에 있었는데 뒤따라온 란이 발견한 것이다.[87] 애니메이션에선 '키미(자네)'가 아닌 '오마에'라고 말한다. 해당 에피소드는 왜색 문제로 더빙판이 불발되었다.[88] 정발본에선 "자네가 가는 데마다 사건들이 터진다고! 알기나 해?!"로 번역 되었다. 이 말 자체는 모리에게 한 말이고 코난에게 직접 한 건 아니지만 그 후에도 이런 비슷한 말을 여러 번 했고 그 중엔 코난에게 이런 말을 한 적도 있다. 이렇게 호통쳤을 때가 만화책 기준으로 겨우 17권,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98화였다.(한국판에서는 불방) 다른 만화, 애니메이션이라면 17권과 98화는 거의 이정도 나오지도 않는 게 많을 정도라 엄청난 후반부라 생각하기 쉬운데 2021년 현재 코믹스는 100권째, 애니메이션도 1000화대를 달리고 있어 이건 거의 극초반이라 볼 수 있다. 일례로 하이바라 아이의 첫 등장이 만화책 기준 18~19화, 애니메이션 기준 129화다.[89] 일본판 135화, 한국판 2기 36화, 사라진 흉기 수색 사건의 명대사.전설의 옷걸이 사건이다 범인의 범행 동기가 이해하기 어려운 동기일때 꼭 나오는 맨트기도 하다. 또한 한국판은 진지하게 일갈하는 목소리지만 일본판은 그야말로 분노에 가득 찬 목소리였다.[A] 의혹의 이니셜 K. 애니메이션화 기준으로 665화. 한국판에서는 불방.[A] [92] 일본판 758화, 한국판 14기 13화. 범인이 사소한 이유로 피해자를 죽여놓고 반성은 커녕 히히덕 거리며 농담따먹기나 하자 극대노하며 한 말이다. 이 때 한국판이나 일본판이나 메구레의 분노에 찬 목소리가 그야말로 쩌렁쩌렁 울린다. 그리고 메구레의 일갈 후에 빡친 치바와 타카기의 표정은 덤.[93] 트릭vs매직. 일본판 451화, 한국판 8기 2화[94] 일본판 790화, 한국판 15기 4화. 범행으로 쓴 복면을 속옷으로 입은 범인이 피해자가 죽지 않았다는 소식에 더 깊게 찔렀어야 했다고 아쉬워하며 정신나간 행보를 보이자 극대노하며 날린 일갈이다.[95] 일본판 235화, 한국판 4기 22화 밀실의 와인셀러[96] 일본판 384화, 한국판 6기 42화[97] 일본판 860화, 한국판 16기 35화[98] 일본판 899화, 한국판 17기 33화 진범인의 비명소리[99] 903화, 한국판 17기 37화 서로 닮은 사람끼리가 견원지간[100] 일본판 912화, 한국판 18기 9화[101] 일본판 977화, 한국판 19기 38화(자막판) 20기 7화(더빙판)[102] 범인은 피해자가 백수였을 때부터 줄곧 옆에 있으면서 헌신했었는데, 또 다른 피해자와 일한 뒤로 큰 돈을 버니까, 이제 범인을 사랑하지 않는다면서 뒤통수를 쳤다. 거기다 집에서 쫓아내는가 하면, 범인을 폭행하기까지도 했다. 어떤 이유에서든 범죄이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연인을 배신한 것도 모자라 폭행까지 한 피해자에게는 당연한 대가일 수도 있는 것.[103] 코난이 추리를 끝내고 범인이 아주 착하게도 자수하면 나오는 대사.[104] 도박 운영자였던 하이드가 슈퍼마켓 경비가 살해당했는데, 이때 그의 집에 들어간 그에게 돈을 갈취당한 두 사람이 용의선상에 올랐으나, 결국 범인은 타테노 스미오라는 순사였으며 이유는 도박 이후 피해자와 우연히 재회하자 피해자가 돈을 갈취해서. 이때 이 범인은 자신은 "알고 보니 다른 피해자들도 있었으며, 자신이 정의의 이름으로 그를 처단한 것이다"라는 말을 하자 이에 대한 대답으로 한 말이다.[105] 아케미: (눈물을 참으며[106] 문제는 이러고도 숨겨진 권총이 있어서 권총 자살해버렸다는 거다(...).[107] 이 외에 오키야 스바루로 변장하고 있을 때 "그런 표정 짓지 마... 절대 안 놓칠 테니까."와 이를 듣고 하이바라 아이가 떠올린 "그런 표정 짓지 마...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줄 테니까." 도 있다.[108] 그의 트리플 페이스를 간파한 대사이다.[109] 자세한 사항은 <배신의 스테이지> 참고.[110] 까마귀를 떨어뜨리자며 저격총으로 헬기의 날개 연결부를 명중시켰다.[111] 적과 흑의 크래쉬이차원의 저격수를 본 팬들은 누구나 아는 아카이의 명대사. 이후 비색의 탄환에서도 이 대사가 등장했다.[112] 조디가 이 말버릇을 떠올리고 스바루의 정체를 알아냈다.[113] 정작 영어판에서는 해당 문장은 "It's that air of mystery that gives a woman her allure"라는 문장으로 대체되었다.[114] 의역하자면 "비밀이 있어야 여자다운 법이지."[115] 아카이 슈이치쿠도 신이치를 동시에 이르는 말.[116] 참고로 이 대사는 더빙판에서도 영어 그대로 나왔다.[117] 원작에서 진에게 날린 대사. 마티니는 진과 베르무트를 섞어 만드는 칵테일이다. 그 말은 즉... 애니메이션에선 잘렸다.[118] 뉴욕에서의 사건 에피소드 이후 그녀가 란을 지칭하는 애칭.[119] 그녀가 란을 아끼는 마음을 잘 알려주는 대사 중 하나. 이때 브금과 뉴욕에서의 사건 편의 과거 회상이 맞물려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명장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120] 이 대사가 끝난 직후 베르무트 본인의 모습과 그녀의 독백이 나온다[121] 근데 그때는 에노모토 아즈사로 변장하고 있었다.[122] 적과 흑의 크래쉬 마지막화에서 아카이가 죽자 절망한 조디 옆을 지나가면서 한 독백이다.[123] 40년 만에 재회한 뒤 떠나는 후사에 캠벨에게 외친 대사. 아가사 박사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려던 그녀는 이 외침을 듣고, 곧 다시 볼 것이라는 암시를 한다. 하지만, 이 명대사는 소년탐정단의 놀림거리가 된다(...).[124] 마침 아가사 박사가 경찰서 창문을 열고서 바로 거기서 보이는 초고층 빌딩이 폭발했다. 이 말을 들으며 한자와 마코토는 경악하며 온몸을 숙이고 엄마를 외치며 움츠러든 채 덜덜 떤다. 또한 하이바라 아이도 박사와 함께 가만히 창문으로 폭발을 감상했다.(..)[125] 코난이 해체에 성공했기에 망정이지 까딱 잘못했다간 에도가와 코난, 모리 코고로, 모리 란, 핫토리 헤이지, 토야마 카즈하, 스즈키 소노코, 요시다 아유미, 츠부라야 미츠히코, 코지마 겐타, 하이바라 아이에 메구레 주죠, 타카기 와타루, 사토 미와코, 치바 카즈노부, 시라토리 닌자부로, 미야모토 유미까지 죽을 뻔했다. 그리고 명탐정 코난은 끝 근데 아무것도 모르고 인질 당사자도 아니었던 소노코를 왜 탈출시키지 않았는지는 의문이다. 키드가 패스를 훔쳐가 팔에 패스를 차고 있지도 않았기 때문에 인질이라고 착각했을 리는 만무한데 말이다. 소노코 성격상 폭탄이라는 걸 알면, 그걸 란에게 반드시 얘기할 성격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소노코와 란의 우정을 생각해본다면 설령 사실을 말했더라도 란과 함께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126] 참고로 이 뒤에 하이바라가 더빙판 기준으로 "넌 날 밥풀로 생각하고 있었구나" 라고 한다.(...)[127] 범인이 치바 카즈노부의 친구인 것을 보고 츠부리야 미츠히코가 "치바 형사님도 의심을 하셨나요?"에 대한 답변[128] 소년 탐정단에 의해 자신의 인생 가치관이 바뀐 큐라소의 한마디. 하지만 이후 관람차에 갇힌 소년 탐정단을 구하려고 관람차를 멈추다가 압사 당하고말았다.[129] 모리 코고로가 자신의 파트너로 일하지 않겠냐는 정중한 제안을, 역시 정중하게 거절하며 한 말. 팬들은 다 알지만 모리 코고로 역시 생명을 매우 중시하고 윤리의식이 투철한 사람으로 단순히 상대를 치켜세우겠다고 한 말은 아니었는데 아라이데 역시 진중한 말로 이를 사양한 것. 이 답을 들은 모리는 한 방 먹었다며 겸연쩍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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