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00:18:25

블루 아카이브/패러디 및 이스터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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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짤방 및 유행어2.2. 영화 및 드라마2.3. 게임2.4. 만화 및 애니메이션2.5. 특촬2.6. 소설2.7. 셀프 패러디2.8. 기타

1. 개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게임 속 패러디 요소나 이스터 에그들을 정리한 문서.

2. 목록

  • 가나다순으로 추가할 것
  • 이미 등재되어 있는지 찾아보고 작성할 것
  • 참조 할 만한 글#1#2||

2.1. 짤방 및 유행어

  • 근데 어쩔건데?
    발키리 해경 학생: 당신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는 알고 있나요? 이건 범죄라고요!

    해운업자: 그런데? 그래서 어쩌라고?


    너희들이 도대체 무얼 할 수 있는데?


    새우를 낚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촌동네의 늙은 어부가―


    본교의 관심 밖에서 낙오된 벽지의 경찰 학생들이―


    마을의 생리에 대해서는 조금도 알지 못하는 외지인들이―


    이 마을의 경제를 틀어쥐고 있는 내게 무얼 할 수 있는데?


    그저 화내고, 욕하고, 저주하는 것 말고 너희가 무얼 할 수 있냐고. 이 아무것도 갖지 못한 촌놈들이!

    이벤트 스토리 〈여름특수작전! 사라진 새우를 향한 토끼의 추적〉에서 레드 훅 익스프레스의 대표의 계획이 탄로났을 때의 대사로 패러디 된다.
  • 아니 나도 잡혔어
    선생: 안녕 모두들. / 다들 옷이 예쁘네

    후우카[2]: 선생님! 우리를 구하러 와 주신 건가요!?

    선생: 그러고 싶은 마음은 한가득인데⋯⋯.


    나도 잡혔어.





    미유: 미야코 쨩, 구하러 와줬구나⋯⋯!

    미야코: 아, 저 그게⋯⋯ 그러니까⋯⋯


    ⋯⋯저도 붙잡혔어요.



    ― 메인 스토리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 2장 5화 중


    카린: 역시 여기들 있었군.

    아카네: 어머나, 다들 여기서 모이는 모양이네요.

    백토: 히익!? 서, 선배들⋯⋯!?

    네루: 크하하하!! 봐라. 내가 뭐라 했어? 역시 이럴줄 알았지! 믿고 있었다고, 이 녀석들! 우리를 빼 주러 왔구나!

    카린, 아카네: ⋯

    바니걸 가드 A: 뭐하고 서 있어? 어서 안으로 들어가!

    아카네: ⋯⋯후훗.

    카린: ⋯⋯.

    카린: ⋯⋯아니 우리도 잡혀 들어왔어.




  • 애기공룡 둘리
    데카르트: 싸우는 것이라면 문제 없지만, 사실 지난번에 체포되면서 갖고 있는 무기를 모두 빼앗겨서......

    데카르트: 지금 갖고 있는 권총에도 공포탄밖에 장전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야코: 그거라면 문제없습니다. 제게 탄환은 충분히 있으니 여분을 빌려드리겠습니다.

    데카르트: 아아. 이 서늘하고 묵직한 감각, 오랜만이군요.

    데카르트: 기나긴 모멸과 핍박의 시간에...... 지긋지긋하던 차였습니다.

    데카르트: 고맙습니다, 미야코 씨. 이제 소확행의 리더, 데카르트로 돌아갈 때입니다!



    ― 메인 스토리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 2장 17화
파일:LoadingImage_48_kr.png}}}||
파일:너희가 무슨 어둠의 자식들이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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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그림은 로딩창 일러스트로 쓰이는데 거기엔 아예 '부장님은 어둠의 아이?'라는 문장도 달려있다.

2.2. 영화 및 드라마

  • 기생충
    미도리와의 인연 스토리에서 미도리의 계획을 들은 선생이 "미도리는 이미 계획이 다 있구나."라고 말한다.
파일:BA_1주년 PV_민트성애자.png}}}||
  • 샤크네이도 시리즈
    아리스: 네! 당연합니다! 아리스는 용사니까요!

    아리스: 그리고 지금은 안됐지만 언젠가는 우주 용사도 될 예정입니다! 그건 먹히는 장르니까요!!

    미도리: 포기하지 않았구나, 그 컨셉⋯⋯.

    유즈: 유행을 탈 것 같은 소재라 빨리 구현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데⋯⋯.

    모모이: 아냐!

    모모이: 이런 건 생각보다 오래 간다구!

    모모이: 공룡 토네이도 같은 거! 두고두고 회자되는 명작으로!

    미도리: 망작⋯⋯ 아냐?



  • 석양의 무법자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Trip-Trap-Train의 스토리 제목 중 'The Good, The Bad, The Trinity\'가 있는데, 이는 석양의 무법자의 영어 제목인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5] 패러디.
  • 시크릿 가든 - 김주원
    장인이 직접 한 땀 한 땀 자수를 수놓은, 저희 가게에서도 가장 훌륭한 물건입니다!”



    새해 아루 인연 스토리 중, 옷 가게 점원
파일:블루아카이브 1주년 미식연구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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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게임

  • 언더테일 - 와 샌즈! 언더테일 아시는구나!
    발렌타인 스토리에서 아리스가 스네일 닮은 초콜릿을 주며 "다만 속성을 지닌 일부 스네일은 올바른 속성의 무기로 공략하지 않으면 공격을 모두 반사하기 때문에 진.짜.겁.나.어.렵.습.니.다."라는 말을 한다.
  • 하스스톤 - 야유로봇
    “덤벼라, 이 악독한 악당아! 너 같은 깡마른 깡통은 이 데카르트 님의 적수가 되지 못할 테니까!”


    (카이저 시큐리티 가드: 이 배은망덕한 배신자가⋯⋯ 누구더러 깡통이라는 거야!!)



2.4. 만화 및 애니메이션

  • 건담 시리즈
    • 3배 빠르다
      아사기 무츠키의 인연 스토리 '누군가의 특별한 의뢰'에서 유원지의 회전목마 중 누가 가장 빠른 말일까 맞춰보는 문제가 나오는데 무츠키가 "난 저 빨간 말로 할래! 아마 다른 말보다 세 배쯤 빠르지 않을까?"라는 대사를 친다.
    • 뭐가 문제였지? 완벽한 작전이었는데…
      수영복 사키 인연 스토리 〈수중 보급 작전 (2)〉에서 사키가 자돌폭뢰로 생선을 잡겠다가 물고기를 산산조각 내고 "도대체 뭐가 문제였지, 분명 거리 계산은 완벽했을 텐데!"라는 대사를 하는데, 국내에 잘 알려진 번역본 대사다.
    • 속였구나, 샤아!
      미카의 상처와 흉터 인연 스토리 이후, 모모톡에서 선생이 미카와 수영복 수선을 하러 가기 전에 이미 기숙사 통금시간이 지났음에도, 시간이 괜찮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밝히자 선생이 "소, 속였구나 미카!"라는 톡을 보낸다.
    • 알렐루야 합티즘
      어째서 이 타이밍에 곰이⋯

      세계의 악의가 느껴집니다⋯




      알렐루야의 대사 "세계의 악의가 들리는 듯해."의 패러디이다.
    • 이런 현실이 있단 말이냐
      나츠: 그럴 수가⋯⋯! 이런 현실이⋯⋯. 이런 현실이 있단 말이냐⋯⋯!? 이래선 안 돼⋯⋯! 아직 한창때의 여고생들이 기업 행사나 시험 따위에 빠져 있다니⋯⋯!

      요시미: 아니. 오히려 여고생의 본분이잖아.



      방과후 디저트부 서브 스토리 2화 〈늘 이런 식입니다〉 중
치히로: 채소 손질은 다 끝났어?
하레: 아, 아직⋯⋯
코타마: 저희에게 시간과 예산을 조금만 더 주신다면⋯⋯
이벤트 스토리 〈전뇌신춘행진곡〉 5화 저녁 준비 중 베리타스 부원들 간의 대화
시간과 예산을 더 주신다면⋯? 자신의 능력 부족에 대한 변명일 뿐이지.
네코즈카 히비키의 카페 입장 시 대사
  • 스틸 볼 런
    밀레니엄 야구부원 D: 안타는 못 치더라도 황금장방형으로 공을 던질 수 있다면-



    ― 트레이닝부 그룹 스토리 〈멀리 휘두르며〉 1화 중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야구부원들이 하는 대화 일부
  • 크게 휘두르며
    트레이닝부 그룹 스토리 제목인 〈멀리 휘두르며〉가 이 만화 제목의 패러디다.
  • 하트캐치 프리큐어
    새해 아루 인연 스토리에서 옷 가게 직원의 설득 멘트 중 직원이 "소중한 그 분의 하트를 캐치캐치! 프리하게 큐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라고 언급하며, 아루도 따라서 "선생님의 하트를, 캐치, 프리하게 큐어⋯⋯!?"라고 되뇌인다.

2.5. 특촬

  • 가면라이더 시리즈
    • 카에데의 인연 스토리에서 TV 프로그램 '<가면 드라이버> 시리즈'로 패러디가 돼서 나오는데 현실에서는 가면라이더 시리즈 중에서 제목과 유사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가 존재한다. 또한 대화 내용 중, TV광고의 대사가 "<세상이 원할 때! 가면 드라이버는 반드시 운전한다!>"로 원본인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아버지 이시노모리 쇼타로가 남긴 말 중에, "시대가 바랄 때, 가면라이더는 반드시 되살아난다."의 패러디.
  • 울트라 시리즈
    • 최종장 2부에서 히마리가 거대화 메커니즘을 설명할 때 유지시간이 3분 정도라고 언급하는데 이는 지구에서 울트라맨의 활동 시간과 같다.

2.6. 소설

2.7. 셀프 패러디

파일:BA_세리나마따끄.jpg}}}||
  • 준코와 세리카의 달리기#
파일:BA_계주.jpg}}}||
블루아카 라이브에서 공인한 패러디로, 세리카와 준코를 편성창에서 들어올렸을 때 바둥거리는 모션을 따와 우마무스메로 패러디했던 팬영상을 공식으로 역수입해 배치한 것이라고 한다.

2.8. 기타

  • 1q2w3e4r
    베리타스의 그룹 스토리에서 밀레니엄 학생기록부의 접근 패스워드로 나온다.
  • D-레이션
    발렌타인 스토리에서 시즈야마 마시로가 선생에게 준 비상식량용 초콜릿, 작중에서는 '레이션 D형'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원본과 똑같이 귀리 등을 섞어 맛은 없다고 나온다.
  • 뉴비 맥마흔 빌딩
    하누마 마코토의 인연 스토리 중 마코토의 사업장 중에 마코토 빌딩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다른 사업체들의 결과처럼 정작 빌딩은 창고 수준으로 지어졌고, 심지어 건설 현장 담당자 또한 사라졌는데, 모티브는 위에 있는 뉴비 맥마흔 빌딩으로 1919년 텍사스 의 맥마흔 이라는 건축가가 무려 480 피트 높이의 건물을 만들겠다며 투자자들을 모았다.[8] 건축가는 약 20만 달러 (현재 한화 시세로 약 35억) 정도를 받았는데 사람들과의 기대와 달리 실제 건물은 4층짜리 12m 건물이 나왔고 화가 난 투자자들이 소송을 걸었는데 건축가는 오히려 "계약 싸인 할 때 제대로 청사진을 확인했냐" 라면서 서류를 꺼내왔는데 서류에는 사람들이 생각했던 480 피트 가 아닌 480 인치로 써져있었으므로 건축가가 승소했고, 이후 맥마흔은 해당 투자금과 함께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1] 이 대사 역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등장인물 눅스의 대사 “끝내주는 날이야, 정말 끝내주는 날이라고!!!(What a day, What a lovely day!!!)”의 래퍼런스일 가능성이 높다.[2] 이때 후우카는 새해를 맞아 기모노를 입은 모습이다.[3] 이때 시즈코는 리조트에 있어서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다.[4] 정확히는 불량배 진압 과정에서 시로코의 드론 미사일로 장소째로 날려버려서[5] 번역하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된다.[6] 후술할 데카르트의 대사와 이어진다.[7] 본디 유명한 예술가 오카모토 타로의 명언이긴 하지만 정말로 무언가를 폭발시키는 걸 예술이라고 하는 쪽은 이쪽의 패러디이기에 기재한다.[8] 피트로 계산했을 때 480 피트면 150m 정도 되는 당시로서 엄청난 고층 건물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