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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TOP 10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fff> 순위 | 제목 | 박스오피스 | 개봉년도 | |
1위 | 아바타 | 29억 2,370만 달러§ | 2009년 | ||
2위 | 어벤져스: 엔드게임 | 27억 9,943만 달러§ | 2019년 | ||
3위 | 아바타: 물의 길 | 23억 2,025만 달러 | 2022년 | ||
4위 | 타이타닉 | 22억 6,475만 달러§ | 1997년 | ||
5위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20억 7,131만 달러 | 2015년 | ||
6위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20억 5,241만 달러 | 2018년 | ||
7위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19억 2,259만 달러§ | 2021년 | ||
8위 | 인사이드 아웃 2 | 16억 7,513만 달러 | 2024년 | ||
9위 | 쥬라기 월드 | 16억 7,153만 달러 | 2015년 | ||
10위 | 라이온 킹 | 16억 6,307만 달러 | 2019년 | ||
§: 재상영 포함 | |||||
같이 보기: 전 세계 영화 박스오피스(물가상승률 적용), 틀:전 세계 영화 프랜차이즈 박스오피스 | |||||
출처 |
전 세계 영화 박스오피스(물가상승률 적용)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fff> 순위 | 제목 | 박스오피스 | 개봉년도 | ||
1위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42억 400만 달러 | 1939년 | |||
2위 | 아바타 | 38억 3,400만 달러 | 2009년 | |||
3위 | 타이타닉 | 34억 9,500만 달러 | 1997년 | |||
4위 | 스타워즈 | 34억 5,300만 달러 | 1977년 | |||
5위 | 어벤져스: 엔드게임 | 31억 7,400만 달러 | 2019년 | |||
6위 | 사운드 오브 뮤직 | 28억 9,200만 달러 | 1965년 | |||
7위 | E.T. | 28억 2,300만 달러 | 1982년 | |||
8위 | 십계 | 26억 7,300만 달러 | 1956년 | |||
9위 | 닥터 지바고 | 25억 3,400만 달러 | 1965년 | |||
10위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24억 9,800만 달러 | 2015년 | |||
같이 보기: 전 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전 세계 영화 프랜차이즈 박스오피스 | ||||||
2022년 물가 상승률 적용 기준 / 출처 | }}}}}}}}} |
1. 개요
역대 전 세계 10억 달러 돌파 영화 | ||||
2015 미니언즈 11.59억 달러 | → | 2015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68억 달러 | → | 2016 주토피아 10.23억 달러 |
역대 전 세계 20억 달러 돌파 영화 | ||||
2012 타이타닉 22.01억 달러 | → | 2015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68억 달러 | → | 2018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46억 달러 |
제작비는 약 2억 4500만 달러로 역대 스타워즈 시리즈 최고의 제작비를 자랑한다.[1] 헐리우드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보통 제작비의 두 배로 정해지고, 따라서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5억 달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개봉 3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추월하고도 남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 세계 개봉 국가들 가운데 동아시아 국가들[2] 을 제외하고 제목대로 포스가 깨어났다.
또한 전 세계 누적 수입은 물론이고, 한국, 북미[3], 독일, 영국,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러시아, 중국 등의 국가에서도 스타워즈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
이전 스타워즈 시리즈는 미국을 제외한 해외에선 일본이 쌍두마차로 흥행을 한 것에 반해 깨어난 포스는 영국의 흥행이 유독 돋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매출액은 1억 7천만 달러로 미국을 제외한 해외에서 흥행 1위 국가가 되었다. 2010년대에 들어 전체 시장 중 중국의 영화 시장에 비교적 묻히는 감이 있었지만 이번작은 중국이나 독일, 일본 등 그 어떤 국가들보다 높은 수익을 보여주었다.
2. 한국
엄청난 예매율로 흥행 전망이 밝은 북미나 해외에 비하면 한국에선 유독 스타워즈 시리즈가 흥행에 부진하고, 개봉 전만 해도 경쟁작인 대호나 히말라야와 개봉일이 겹치는 등의 여러 가지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개봉 1주일 전부터 예매율이 올라가기 시작했고, 대호와 히말라야는 물론 내부자들을 뛰어넘어 예매율 1위를 차지했으며, 개봉 3일 전인 12월 14일부터 예매율이 39%의 예매율을 선보였고, 개봉한 날에는 50%의 예매율을 돌파했다. 그러나 스타워즈의 작품 특성상 초반에는 팬덤의 예매가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고, 한국 영화의 경우 현장 티켓 구매량이 외화보다 많은 것을 생각하면 흥행 성공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4]2015년 12월 16일 기준 KOFIC 통계에 의하면 정식 개봉 전날 일부 영화관에서 있었던 전야 상영으로 총 관람자 수는 2500명이며 누적 매출액 3341만 7500원으로 집계되었다.
12월 17일 개봉일에는 누적 관객 수가 16만 5981명을 되어 당시 히말라야가 기록한 18만 9374명을 넘기지 못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매출액으로는 14억 4140만 500원으로 히말라야가 벌어들인 매출액 13억 9484만 7300원을 뛰어넘었다.[5] 참고로 시스의 복수의 첫날 누적 관객 수는 7만 9066명이며 누적 매출액은 4억 9306만 8500원이다. 개봉 첫째 날은 팬덤의 관람이 많은 양을 차지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히말라야에 관객 수로 밀린 것을 보면 아직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 섣불리 전망할 수는 없다.[6]
12월 18일까지 이틀동안 전국 관객은 33만 8천명을 기록했다. 올 개봉하여 1000만 관객을 넘긴 《암살》이 이틀 동안 전국 92만, 《베테랑》이 거둔 84만은 물론, 내부자들이 이틀동안 전국 62만 관객, 검은 사제들이 이틀 동안 47만을 기록한 것에 떨어진다. 아직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현재 같은 흥행 추이로 봐서는 전국 관객 300~400만명 정도가 예상되고 있다. 물론 이 정도로도 역대 한국 개봉 스타워즈 최고 흥행 기록이겠지만 일부 스타워즈 팬들이 예상하던 잘하면 500만 관객을 넘을 거란 희망은 그리 쉽지 않아 보인다. 12월 19일까지 합쳐 전국 71만을 기록했고 20일에 전국 107만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와 《어린 왕자》, 《몬스터 호텔》, 포켓몬 극장판 등 애니메이션들이 쏟아져나오지만 이변없는한 2~3위는 유지할듯. 연시에는 조선마술사,
그래서 개봉 첫 주에는 전국 940개관에서 1만 7384회 상영되었으며 107만 1694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93억 8270만 6553원을 벌어들이면서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했다. 예매율에서는 1위를 기록했지만 1위를 차지한 《히말라야》보다 상영관과 상영 회차도 적었던 데다 관객 수도 약 50만명 가량 크게 차이 났다. 그리하여 한국은 베트남, 터키와 더불어 본작이 1위로 데뷔하지 못하는 국가가 되었다.
12월 21일에는 9만 8071명을 동원했고, 8억 3198만 1300원을 벌어서 누적 관객 수는 116만 9705명이 됐으며, 누적 매출액은 102억 1417만9853원을 기록했다. 예전보다 힘이 줄어든 모습이다. 근데 이 기록도 스타워즈 시리즈의 국내 흥행으로 치면 대박인데 시스의 복수 총 매출액인 93억 2589만 9000원의 기록을 단 5일 만에 갱신한 것이다. 다만 같은 디즈니 배급 영화이고, 이전에 한국에서 대박을 터트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나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과는 비교된다.
12월 24일에는 여전히 박스오피스 2위지만 당시에 추가 관객 수는 예전보다 대폭 상승한 20만 명(!)을 동원하며 전국 150만을 넘겼다.[8] 스크린수와 상영횟수가 예전보다 하락(!!)한 때인 877개관에서 3,963회의 상영횟수, 개봉일보다 훨씬 떨어진 예매율, 그리고 디즈니 코리아가 스타워즈의 흥행을 반쯤 포기한 상태에서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는 히말라야에게 밀리는 건 여전했지만 어제보다 더 많은 전국 44만 7097명(!!!)을 추가로 동원하여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넘겼으며, J.J. 에이브람스의 전작인 스타 트렉: 더 비기닝의 전국 111만,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전국 160만 관객을 넘었다. 참고로 이 스코어는 지금까지 깨어난 포스 국내 흥행 중 가장 많은 일일 관객 수다. 더 놀라운 건 당일에는 상영횟수가 가장 적었음(!)에도 관객 수가 더 늘어난 것이다. 히말라야는 스크린수와 상영횟수를 계속 늘려가면서 관객 수가 올라가는 반면 스타워즈는 스크린수와 상영횟수가 더 줄어들고 있음에도 관객 수가 더 올라간다는 사실이다. 물론 크리스마스는 공휴일이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겠지만 스크린수 대비 관객 수가 예전보다 높아진 건 사실이고, 이대로 가면 전국 300만은 물론 전국 400만에 근접할 수도 있다.
그리고 개봉 2주차에는 전국 913개관에서 2만 7558회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33.3% 증가한 142만 8509명을 동원하였으며, 전주보다 31.5% 상승한 123억 3735만 3502원을 벌어들였다. 그래서 2주차까지 총 누적 관객수는 250만 180명으로 관객 250만명을 돌파했으며, 총 누적 매출액은 217억 1985만 9055원이다. 여전히 《히말라야》와의 격차는 크지만 여러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잘 방어하는데 성공하여 2주 연속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켜냈다.
개봉 3주차에는 확실히 다른 국가들에 비해 국내 반응이 그렇게 열광적이지 않다는 걸 보여줬는데 《조선마술사》, 《셜록: 유령신부》같은 신작은 물론이고 거기에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과 《몬스터 호텔2》같은 기존 상영작에게도 밀려 평일에는 박스오피스 5위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말에는 반등에 그나마 성공하여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4위에 안착했다. 3주차에는 전국 807개관에서 1만 6534회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56.5% 감소한 62만 1414명을 불러모았고, 전주보다 56.8% 감소한 53억 3261만 1976원을 벌었다. 3주차까지 누적 관객수는 312만 1565명가 되어 3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270억 5219만 531원이다.
1월 7일부로 순위가 10위권으로 밀려나면서 차츰 상영관이 크게 줄고 있다. 400만은 확실히 어려워졌다. 그래도 어찌됐든 스타워즈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을 세운 셈이다. 8일부터 사흘간 더빙 상영이 약간의 변수이긴하지만 원래 개봉 4주차에 접어들면 웬만한 대작이 아닌 이상 내려가는 건 어쩔 수없다. 더빙판을 재개봉하기는 했지만 상영관이 일부에 지나지 않아 크게 도움은 되지 않았다. 4주차인 1월 10일까지 전국 443개관에서 5687회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82.2%나 하락한 11만 677명을 동원했고, 전주보다 82.1% 폭락한 9억 5525만 7300원을 벌었다. 《굿 다이노》, 《나를 잊지 말아요》, 《포인트 브레이크》 등 신작들의 폭격에 그대로 휩쓸려가고 말았다. 4주차인 1월 10일까지 누적 관객수는 323만 2212명이며, 누적 매출액은 280억 716만 2831원이다. 주말 박스오피스에선 전주보다 6단계 하락한 10위를, 평일과 주말을 합산한 주간 박스오피스에선 9위를 차지했다. 이후 2월에도 CGV 신촌아트레온에서 4DX 상영이 설날 연휴에도 이어진다. 하지만 별다른 관객 폭발로 이어지지 못했으며 2016년 3월 4일까지 상영중이지만 이젠 전국 1개 상영관에서 상영 중이라 막을 내린 셈. IPTV에서도 유료 방영중이다. 3월 3일까지 전국 관객 집계는 327만3837명.
그래도 아이맥스 관객수는 21만 3728명을 동원하여 역대 아이맥스 흥행 10위권 안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2.1. 왜 한국에서는 포스가 강력하지 않은가?
한국은 다른 국가들에 비하면 반응이 미지근한 편이지만 이는 한국만 유별난 게 아니라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 국가들에서 대체적으로 나타나는 비슷한 반응이다, 한국은 해외 매출액 순위가 11위에 불과하지만, 일본과 중국다음으로 아시아 중에선 가장 본작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국가이다. 하지만 다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보다도 본작이 상대적으로 국내에서 심심한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를 분석하자면 다음과 같다.[9]- 아래에 여러가지 원인들이 서술되어 있지만 가장 크고 단순한 이유는 일본을 제외하고 대한민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 대부분이 스타워즈 시리즈의 전성기였던 70년대 말 - 80년대에 개발도상국이거나 대중문화적(특히 외화수입에 관련)으로 경직된 후진국이었어서 해당 시리즈물을 충분히 즐기고 공감하는 분위기가 전혀 형성되어있지 못하다는 점이 가장 크다.[10] 스타워즈의 모국인 미국은 말할 필요도 없고 유럽이나 일본과 같은 당시 경제문화적으로 발달한 선진국들은 거의 동시기에 개봉되어서 매니아층도 크게 형성이 되고 생활이나 대중문화속 깊숙이 자리잡게 되었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 국가들은 워낙 유명한 시리즈이다 보니 BGM이나 다스베이더, 요다와 같은 캐릭터를 단순히 아는정도를 제외하고는 스타워즈가 어떤 스토리인지 영화사에 있어서 어느정도로 중요한 작품인지를 극소수의 매니아층을 제외하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쉽게 말해 '스타워즈'라는 이름만 유명해서 어쩌다 들어봤지 이 영화가 어떤 작품인지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스타워즈는 매니아들 이외에 일반인들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한다. SF영화를 애들이나 보는 싸구려 영화로 취급하는 현상이 일반적으로 강했으며, 스타워즈는 같은 SF영화 시리즈인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처럼 덕후들을 자극할 만한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장면, 메카닉적인 볼거리들(애들에게 완구로 팔아먹을 것들)[11]을 기대하기 힘든 서사시적 작품이다.
그나마 예전에 비해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마션 등 SF영화들이 잇달아 흥행하면서 SF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세 영화들의 경우 어디까지나 한국인들이 우주개발에 대해 갖는 호기심을 자극한 영화임과 동시에 과학 관련 영화에 사실성이나 교육성을 중시하는 한국의 특성상 흥행이 가능했던 것이고 결국 영화표만 팔고 끝난 영화다. 한국에서 SF 컨텐츠를 팔아먹으려면 애들을 공략해야 하고 완구를 팔아먹어야 한다. 또는 앞서 거론한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마션 등의 영화들처럼 학부모들이 아이들 손잡고 올 정도로 구미를 당길만한 과학적, 교육적 내용이 담겨있어야 한다. 그러기엔 스타워즈는 이전 시리즈를 즐겨왔던 키덜트가 아닌이상 아이들에게 어필할 만한 만한 물건이 없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이미 다른 영역이고 그리고 배경만 우주에서 따올 뿐 순전히 스토리텔링으로 승부하는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이다보니 학부모 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전무하다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디즈니까지 앞세우고도 그렇게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 의견 역시 퍼시픽 림, 아이언맨, 리얼 스틸, 아바타같은 영화들이 학습적인 요소도 없고 사실적이지도 않고 우주개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지도 않았지만 퍼시픽 림은 전세계 흥행 4위, 리얼 스틸은 해외 흥행 1위, 아바타는 천만 돌파 영화, 아이언맨은 3편이 900만명이 넘게 볼 정도로 흥행 한 것을 보면 엄청나게 설득력 있는 의견은 아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유치한 장르 취급 당할 때가 많은 판타지 장르에다가 서사시적 요소가 강한 반지의 제왕도 잘만 흥행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깨어난 포스가 새로운 트릴로지의 시작이지만 동시에 에피소드 7이기 때문에, 스타워즈 팬이든 아니든 최소한 오리지널 트릴로지인 4, 5, 6편을 먼저 보지 못하면 접근 난이도가 높은 작품이라는 점이다.
* 동시기에 개봉한 히말라야라는 강적. 개봉 당시의 상영관수는 히말라야가 1000여개관, 스타워즈는 900여개관으로 100여개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이후 히말라야는 흥행이 쭉쭉 올라간데 비해 깨어난 포스는 초반 흥행몰이가 반짝흥행으로 그치는 바람에 개봉관수도 관객도 점차 벌어지고 있다. 히말라야가 비평 측면에서는 클리셰로 점철된 신파극이라고 욕을 먹고 있긴 해도 배급사 CJ의 물량공세(물론 디즈니도 위에 서술하듯 상영관 수가 차이가 적고 물량공세 홍보를 하긴 했다.)와 황정민을 앞세운 티켓파워, 그리고 중장년층의 지지 속에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물론 황정민이 출연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 영화가 성공한 것은 아니다. 황정민의 차기작 아수라가 많은 기대를 받은 것에 비해 극장 성적에선 손해를 보면서 최고의 캐스팅이 꼭 최고의 결과만 가져오는게 아님을 보여주었다.
* 동시기에 개봉한 히말라야라는 강적. 개봉 당시의 상영관수는 히말라야가 1000여개관, 스타워즈는 900여개관으로 100여개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이후 히말라야는 흥행이 쭉쭉 올라간데 비해 깨어난 포스는 초반 흥행몰이가 반짝흥행으로 그치는 바람에 개봉관수도 관객도 점차 벌어지고 있다. 히말라야가 비평 측면에서는 클리셰로 점철된 신파극이라고 욕을 먹고 있긴 해도 배급사 CJ의 물량공세(물론 디즈니도 위에 서술하듯 상영관 수가 차이가 적고 물량공세 홍보를 하긴 했다.)와 황정민을 앞세운 티켓파워, 그리고 중장년층의 지지 속에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물론 황정민이 출연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 영화가 성공한 것은 아니다. 황정민의 차기작 아수라가 많은 기대를 받은 것에 비해 극장 성적에선 손해를 보면서 최고의 캐스팅이 꼭 최고의 결과만 가져오는게 아님을 보여주었다.
- 우리나라는 해외 대작을 볼 때 인지도 높은 배우와 흡입력 높은 연출을 좋아한다. 어벤져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이 바로 그 예. 톰 크루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등 한국에서도 인지도 높은 배우들의 영향력은 엄청나다.
뒤에 둘은 마블 영화 찍기전에는 잘 알려지진 않았었다.그리고 이 대작들 모두 액션 연출도 상당하기 때문에 한국 관객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 겨울왕국과 인사이드 아웃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 작들도 감동적인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어필하는 데 성공했다. 헌데 스타워즈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기용되고,[12] 그렇게 관심 끌 만한 연출도 많이 안 나온다는 지적도 있고, 위에 상기한 대로 전통적으로 한국인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고전 작품이기 때문이다.
- 또한 2015년에는 쥬라기 월드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등 고전 명작들의 속편이 잇달아 개봉했다. 한국에서는 덜 알려졌던 매드 맥스도 30여 년 만에 리부트격 속편으로 돌아와 적지 않은 흥행을 거두었고 쥬라기 월드도 쥬라기 공원의 명성을 잘 살렸다. 적어도 90년대부터 시작한 쥬라기 공원이 70년대에 시작한 스타워즈보다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스타워즈보다 훨씬 역사가 깊은 007 시리즈는 국내에서 스타워즈보다 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사실 2015년에 개봉한 007 영화가 그리 좋지 않은 평을 받은 것도 사실이고. 다만 시리즈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흥행이 줄어든다는 것이 꼭 맞는 것은 아닌데, 1960년대에 개봉한 혹성탈출을 계기로 시작된 혹성탈출 시리즈의 2014년 신작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전국 400만 관객으로 뜨거운 흥행을 일으켰고, 2013년에 시작한 DC 확장 유니버스는 비교적 새로 시작된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흥행이 안좋다. 물론 전자는 평이 좋고, 후자는 반대지만.
- 공식 집계상 시스의 복수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전국 327만 3천여 관객을 기록, 국내에서 역대 스타워즈 시리즈 최고 관객수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수치상의 착시 현상. 2015년은 10년 이상 과거와는 달리 극장의 수도 엄청 늘어났고, 시장 규모도 엄청 커졌으니 체감상의 인기는 비슷하거나 더 적은 수치. 그리고 이후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깨어난 포스보다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것을 보면 한국 관객들에게 관심을 지펴준 것조차 못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흥행 실패.
- 해외에선 깨어난 포스의 한국 흥행에 대해 별로 만족스럽지 않은 듯.
- 미국같은 경우 스타워즈가 하나의 문화이자 추억의 영화로 기억되는 반면에 한국의 경우 그런 추억이나 문화가 형성될 기간이 없었다. 클래식 시즌이 유행할때 방영이 제대로 된적이 없었다. 특히나 전설의 5편이 제때 방영 못했고[13] 스타워즈가 정식으로 개봉한 90년대 후반이나 프리퀄이 개봉한 2000년대에 있어서는 이미 다른 SF영화와 판타지 영화가 먼저 개봉해서 고전 대우를 받는 스타워즈는 그다지 신선하게 다가오지 않았다. 게다가 프리퀄에 경우 동시기 개봉한 영화들은 한국 영화는 작품성, 예술성, 흥행성을 다 갖춘 명작들이 나오던 시기였고 헐리우드산 영화로는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등이 나오던 시기였다. 이 상황에서 스타워즈는 불리한 상황이었고 후속편이 개봉한다고해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찾아보기를 기대하는건 무리다. 또한 워낙에 에피4 오마주 요소가 많은지라 관람 전에 모든 에피소드를 본 사람들에게는 사람들에게도 추억보정보다는 새로울게 없는 리메이크작으로 밖에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3. 북미
미국 역대 영화 흥행 Top 10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fff,#373a3c> 순위 | 제목 | 개봉년도 | 박스오피스 |
1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2015년 | 9억 3,666만 달러 | |
2 | 어벤져스: 엔드게임 | 2019년 | 8억 5,837만 달러 | |
3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2021년 | 8억 1,411만 달러 | |
4 | 아바타 | 2009년 | 7억 8,522만 달러 | |
5 | 탑건: 매버릭 | 2022년 | 7억 1,873만 달러 | |
6 | 블랙 팬서 | 2018년 | 7억 42만 달러 | |
7 | 아바타: 물의 길 | 2022년 | 6억 7,887만 달러 | |
8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2018년 | 6억 7,881만 달러 | |
9 | 타이타닉 | 1997년 | 6억 7,429만 달러 | |
10 | 쥬라기 월드 | 2015년 | 6억 5,340만 달러 | |
북미 기준, 출처: Box Office Mojo | }}}}}}}}} |
스타워즈 시리즈가 신화로 자리 잡은 미국이니만큼 본토에서 제대로 대형사고를 쳤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2월 18일 금요일까지 12월 개봉 영화 중 가장 많은 상영관인 4134개관에서 개봉한 결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개봉일에 무려 약 1억 2050만 달러를 벌었다. 이는 이전 최고 기록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가 세운 910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북미 역대 최고의 개봉일 성적, 북미 역대 최고의 일일 성적이며 동시에 북미에서 역대 최고의 금요일 흥행 성적이다. 예상대로 미국 영화 역사상 하루에 1억 달러를 벌어들인 최초의 영화가 되었다. 또 《호빗: 뜻밖의 여정》이 주말 3일 동안 벌었던 8612만 달러를 하루도 안 돼 뛰어넘어 북미 역대 최고의 12월 개봉 성적을 경신했다. 그리고 당연히 《호빗: 뜻밖의 여정》이 기존에 세웠던 역대 12월 최고 개봉일 기록인 3713만 달러를 이미 훌쩍 뛰어넘었다. 《쥬라기 월드》가 새로 수립한 2억 880만 달러의 역대 최고 개봉 성적을 다시 쓰는 것도 이미 기정사실이 됐다. 북미에서 1억 달러를 버는데 2일이 걸렸던 《쥬라기 월드》을 제치고 단 하루만에 1억 달러 이상을 벌어 역대 최단 기간에 북미 누적 매출액이 1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서는 주말 동안 2억 2500만 달러에서 2억 4천만 달러 사이를 벌어들일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북미 박스오피스는 국내와는 달리 국토가 매우 광대한 데다가 인구도 훨씬 더 많은 관계로 가장 극장이 붐비는 시기인 3일간의 주말(금,토,일) 성적은 한국 시간으로 매주 월요일엔 추정치가 뜨며, 한국 기준으로 화요일이 되어야 정확한 주말 성적이 집계된다. [14]초기에 본작의 주말 성적은 2억 5천만 달러였으나 21일 기준으로 본작의 개봉 성적 추정치는 2억 3800만 달러로 하향되었다. 그런데도 《쥬라기 월드》의 개봉 성적은 이미 가뿐히 뛰어넘었다. 본작이 개봉한 주말은 《쥬라기 월드》가 개봉했던 2015년 6월 12-14일에 벌어들인 2억 7300만 달러를 깨고 2015년 12월 18-20일의 박스오피스 총 매출액이 3억 1300만 달러가 되어 북미에서 역대 가장 많은 매출액을 벌어들인 주말이 되었다.[15] 거기에다 《아바타》가 개봉했던 2009년 12월 25일~27일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매출액을 기록해 북미에서 역대 12월 중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한 주말이 되었다. 그리고 북미에서 개봉 첫 주에 아이맥스로만 301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이전에 《쥬라기 월드》가 아이맥스로 벌어들인 2090만 달러를 훌쩍 넘어 북미에서 역대 최고 아이맥스 개봉 성적을 새로 썼다.
하지만 막상 정확한 주말 성적이 집계되고 나자 하향 조정되었던 예상치인 2억 380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신기록을 세웠다! 주말 3일 동안 무려 2억 4796만 6675달러를 벌어들인 것이다! 금요일에 전야제에 벌어들인 5700만 달러를 포함하여 1억 1912만 달러를 벌었으며, 그 다음날인 토요일에는 그보다 43% 감소한 6829만 달러를[16] , 일요일에는 그보다 11% 감소한 6055만 달러를 벌었다. 이는 이전에 12월 최고 개봉 기록을 세웠던 《호빗: 뜻밖의 여정》보다 193% 더 많은 금액이며, 이전 역대 최고 개봉 첫 주말 기록을 세웠던 《쥬라기 월드》의 2억 881만 달러보다는 19% 더 많은 금액이다!! 그야말로 압도적으로 높은 북미 역대 첫 주말 흥행 성적을 수립한 것.
개봉 3일 만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5개의 신기록을 세웠는데 위에서 소개한 것들을 제외한 신기록들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북미에서 역대 가장 많은 휴일 개봉 매출액을 벌었고, 역대 PG-13 등급 영화 중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을 기록했으며, 역대 가장 높은 금요일과 일요일 매출액을 벌어들였다. 또 역대 가장 높은 개봉 3일간 매출액을 기록했다. 그리고 북미에서 역대 가장 빨리 1억 5천만 달러와 2억 달러를 벌어들인 영화가 되었다.
그리고 할리우드 업계에는 매번 역대 최고 흥행 기록, 개봉 기록이 깨질 때마다 이전 최고 기록을 갖고 있던 영화 팀이 새 기록을 달성한 영화 팀에게 축하 인사를 해주는 관례가 있다. 그래서 이전 최고 개봉 기록을 갖고 있던 《쥬라기 월드》의 제작자인 프랭크 마샬은 자신의 트위터에 본작이 새 흥행 기록을 쓴 것을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쥬라기 월드》가 개봉 기록을 경신했을 때도 이전 최고 기록을 갖고 있었던 《어벤져스》를 비롯한 마블 영화들의 총 책임자인 케빈 파이기가 그를 축하하는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그 다음날인 12월 21일 월요일에도 기록적인 흥행 행진을 이어갔는데 일요일보다 33.8% 감소한 4010만 9742달러를 벌었다. 이는 이전에 《스파이더맨 2》가 갖고 있던 월요일 최고 기록인 2760만 달러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다. 그리고 개봉 4일 만에 북미 누적 매출액이 2억 8807만 6417달러에 이르렀다. 또 이전 최고 개봉 4일 성적이었던 《쥬라기 월드》의 2억 3415만 1090달러보다 23% 더 많은 금액을 벌어들여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게다가 북미에서 역대 최단 기간에 2억 5천만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하루 뒤인 12월 22일 화요일에도 흥행 기록 경신은 계속되었는데 화요일에는 전날인 월요일보다 고작 6.9% 감소한 3736만 1729달러를 벌었다. 이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갖고 있던 이전 화요일 최고 기록인 3501만 달러보다 훨씬 많은 돈이다. 따라서 북미에서 역대 가장 높은 화요일 성적을 갱신했다. 그리고 개봉 5일만에 누적 매출액이 3억 2543만 8146달러가 되어 북미에서 역대 최단 기간에 3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이는 개봉 5일만에 2억 5849만 달러를 벌었던 《쥬라기 월드》보다 26% 더 많은 금액이다.
그리고 박스오피스 모조에서는 깨어난 포스와 아바타, 타이타닉, 쥬라기 월드, 어벤져스의 북미 흥행 성적을 비교하고 있다.# 하지만 본작은 위에 언급된 그 어떤 영화보다도 빠른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다음 날인 수요일인 23일에는 전날보다 1.3% 소폭 상승한 3802만 2183달러는 벌어들였다! 그런데 아쉽게도 북미에서 역대 수요일 최고 기록은 갱신하지 못했다.[17]그리고 23일까지 총 3억 6346만 329달러라는 경이로운 수입을 올렸다. 이는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쥬라기 월드》가 개봉 6일 동안 벌어들인 2억 7838만 9075달러보다 8507만 1254달러 더 많은 금액이다!! 또 북미에서 역대 최단 기간에 3억 5천만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그리고 북미에서 1년 중 최대 성수기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 주간을 맞아 어떤 성적을 올릴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서는 본작이 2주차 주말에 1억 7500만 달러를 벌어들일 거라고 예상하고 있는데 이 기록이 실현되면 이전까지 최고 기록이었던 《쥬라기 월드》의 2주차 성적인 1억 650만 달러를 크게 웃돌게 된다. 《쥬라기 월드》는 북미에서 5억 5천만 달러를 벌기까지 24일이 걸렸는데 본작은 이번 주말을 지나면 손쉽게 그 이상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4일인 목요일에는 전날보다 27.4% 감소한 2739만 5725달러였다. 그리고 이는 북미에서 역대 6번째로 높은 목요일 매출액이다. [18] 그래서 목요일까지 북미에서 3억 9085만 6054달러를 벌어들었다. 당연히 이는 역대 북미 최고의 개봉 일주일 매출액이며, 이전 최고 기록인 《쥬라기 월드》의 2억 9621만 달러보다 9484만 달러나 더 많은 액수이다! 《쥬라기 월드》보다 32% 더 많은 금액을 같은 기간에 더 벌어들인 것.25일인 금요일에는 전날보다 80%나 상승한 4932만 5663달러를 벌어들였다! 이 역시 엄청난 상승세이지만 《아바타》가 크리스마스 당일에 기록한 106%라는 증가율에 못 미쳤고, 2주차 성적도 전반적으로 《아바타》보다는 하락율이 큰 편이다.[19] 그래서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까지 벌어들인 매출액은 4억 4018만 1717달러이다. 개봉 9일만에 《인사이드 아웃》과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제치고 2015년 북미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슈렉 2》(4억 4130만 달러)보다 낮고 《ET》(4억 3510만 달러)를 제쳐서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1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의 《쥬라기 월드》보다는 35% 더 많고, 《아바타》보다는 175% 더 많은 금액을 벌었다.
그리고 2주차 북미에서는 주말 동안 1억 4920만 2860달러를 벌어들이며 순식간에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5위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제치고 2015년 북미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26일 토요일에는 전날보다 15% 상승한(전주 토요일에 벌어들인 6829만 4204달러보다는 16.9% 감소) 5673만 1532달러를 벌었고, 27일 일요일(전주 일요일에 벌어들인 6055만 3189달러보다는 28.7% 감소)에는 전날보다 23.9% 감소한 4314만 5665달러를 벌었다. 2주차에도 전미 4134개관에서 상영하였으며 한 개관당 평균 3만 6092달러를 벌었다.
개봉 10일만에 북미 누적 매출액이 5억 달러를 돌파하여 북미에서 역대 가장 빨리 5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북미에서 역대 2주차 최고 기록을 갖고 있던 《쥬라기 월드》가 벌어들인 1억 659만 달러보다 44% 더 많은 금액을 벌어들임으로 북미에서 역대 가장 높은 2주차 주말 성적을 갱신했다. 그리고 2주차 주말에는 약 38%의 낙폭을 보였는데(《쥬라기 월드》는 2주차 주말에 49%의 하락율을 보였다)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1억 4920만 달러를 벌어들여 《아바타》가 이전에 갖고 있던 최고 기록인 7562만 달러보다 97%나 더 높은 성적을 거두며 역대 북미에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영화가 되었다. 그리고 아이맥스 포맷으로는 약 1900만 달러를 추가에 북미에서만 7천만 달러를 벌었다. 현지에서는 북미에서 역대 최초로 3주차 주말 성적도 1억 달러를 돌파하는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타워즈의 현 성적에 쥬라기 월드, 타이타닉, 아바타의 낙폭 추이를 대입했을 때의 최종 성적 예상이다. 쥬라기 월드의 낙폭을 대입해도 북미 최종 성적이 8억 달러를 가뿐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월요일에는 3136만 2029달러를 벌었는데 전날인 일요일보다는 27% 하락한 금액이고, 전주 월요일보다는 22% 감소한 금액이다. 그리고 이는 《아바타》가 2주차 월요일에 벌어들인 1941만 달러보다 61.5% 더 많은 금액이다. 그래서 개봉 11일 동안 벌어들인 금액은 5억 7142만 943달러이며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5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쥬라기 월드》가 개봉 11일 동안 벌어들인 4억 1437만 달러보단 38% 더 많고, 개봉 11일 동안 2억 3213만 달러를 벌어들인 《아바타》보다는 146% 더 많은 금액을 벌었다. 그리고 《쥬라기 월드》가 북미에서 6억 달러를 버는데 36일이 걸렸던 것에 비해 본작은 개봉 12일 만에 6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3주차가 지나면 《아바타》의 최종 성적을 뛰어넘어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오를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29일 화요일에는 2952만 8583달러를 벌었는데 이는 전날인 월요일보다 6% 하락한 금액이고, 전주 화요일에 벌어들인 금액보다는 21% 감소했다. 그리고 이 금액은 북미에서 역대 3번째로 높은 화요일 매출액이다. 예상대로 개봉 12일 만에 6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12월 29일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6억 94만 9526달러이다. 이는 개봉 12일 동안 4억 2750만 달러를 벌어들인 《쥬라기 월드》보다 41% 더 많은 금액이며, 《아바타》가 같은 12일 동안 벌어들인 2억 5042만 달러보다는 140% 더 많은 금액이다. 현지에서는 주말이 지나면 7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아바타》가 갖고 있는 기존의 역대 최고 3주차 주말 성적인 6849만 달러도 크게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0일 수요일에는 2808만 5057달러를 벌었는데 이는 전주 수요일보다 26% 감소한 금액이고, 전날인 화요일보다는 4.9% 감소한 금액이다. 그리고 총 6억 2340만 달러를 벌어들인 《어벤져스》를 꺾고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4위로 올라섰다! 30일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6억 2903만 4583달러이다. 그리고 개봉 13일동안 2억 6888만 6074달러를 벌어들인 《아바타》보다는 134% 더 앞서있고, 같은 13일 동안 4억 3693만 6950달러를 벌어들인 《쥬라기 월드》보다는 44% 더 많은 금액을 벌어들였다.
북미에선 당연히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관객들의 입소문과 새해 연휴 덕분에 예상했던대로 《아바타》가 기존에 갖고 있던 역대 최고의 3주차 성적인 6849만 달러보다 2175만 달러 더 많은 9024만 1673달러를 벌어 역대 최고 3주차 주말 성적을 경신했다. 이는 전주 주말보다 39.5% 감소한 금액으로 좋은 낙폭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개봉 17일동안 북미에서 벌어들인 금액은 7억 4220만 8942달러로 《아바타》를 제외하고 《타이타닉》의 기록을 최초로 뛰어넘어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영화가 되었다! [20] 곧 역대 북미 1위인 《아바타》의 총 매출액인 7억 6050만 7625달러도[21]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본작은 같은 17일 동안 3억 5211만 4898달러를 벌어들인 《아바타》보다는 111% 더 많은 금액을 벌었고, 같은 17일 동안 5억 37만 3390달러를 벌어들인 《쥬라기 월드》보다는 48% 더 많은 금액을 벌어들였다.
개봉 18일인 1월 4일에는 전날보다 62.7% 하락한 802만 1882달러를 벌어들여 누적 매출액이 7억 5023만 824달러가 되었다. 그로 인해 《아바타》의 스페셜 에디션을 제외한 총 매출액인 7억 4976만 6139달러를 뛰어넘어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월 5일까지는 전날보다 1% 감소하고 전주 화요일보다는 73% 감소한 796만 7428달러를 벌어들였다. 참고로 《아바타》는 3주차 화요일에 9.5% 감소한 733만 달러를 벌었었다. 그리고 개봉 19일까지 벌어들인 북미 매출액은 7억 5819만 8252달러이다. 이는 《아바타》가 같은 19일 동안 벌어들인 3억 6754만 달러보다는 106% 더 많고, 같은 19일 동안 5억 1437만 달러를 벌어들인 《쥬라기 월드》보다는 47% 더 많은 금액이다.
1월 6일까지는 전날보다 22% 감소하고 전주 수요일보다는 77% 하락한 621만 432달러를 벌었다. 그래서 개봉 20일 동안 벌어들인 북미 매출액은 7억 6440만 8684달러가 되었다. 《아바타》의 특별판이 벌어들인 1074만 1486달러까지 합한 7억 6050만 7625달러도 뛰어넘은 것으로서 무엇을 기준으로 하든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이다.
1월 7일 목요일까지는 전날보다 3.8% 감소한 597만 2359달러를 벌었고, 새해 전날이었던 전주 목요일보다는 74% 감소한 금액을 벌어들였다. 《아바타》는 참고로 3주차 목요일에 전날보다 12% 감소한 609만 달러를 벌었다. 그래서 개봉 3주차에는 1억 1841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개봉 21일째인 목요일까지 벌어들인 북미 매출액은 7억 7038만 1043달러로 주말이 지나면 8억 달를 돌파할 것이 확실하다.
개봉 4주차 주말에는 전주와 동일한 4134개관에서 상영하였으며 한 개관당 평균 1만 245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주보다 53.1% 감소한 4235만 3785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는 《아바타》가 4주차 주말에 벌어들인 5031만 달러에 이은 역대 2번째로 많은 4주차 주말 매출액이다. 그리고 4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8억 1273만 4828달러로 북미에서 역대 최초로 8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이는 개봉 24일 동안 4억 3085만 달러를 벌어들인 《아바타》보다는 89% 더 많은 금액이며, 같은 24일 동안 5억 5654만 달러를 벌어들인 《쥬라기 월드》보다는 46% 더 많은 금액이다.
그리고 당연히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1월 8일 금요일에 확대 개봉한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레버넌트》에게 하루동안 1위를 빼앗긴 적이 있다. 물가 상승률을 적용한 순위에서도 역대 15위를 차지했는데, 조만간 《제다이의 귀환》과 《제국의 역습》을 제칠 예정이다.
개봉 5주차에는 결국 평일에는 《레버넌트》에게 역전 당해 2위를 유지했는데 《아바타》가 북미에서 7주 연속 1위, 《타이타닉》이 북미 16주 연속 1위를 했던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엄청나게 폭발적이었던 초반 화력에 비해 뒷심에선 앞선 두 작품들보다 떨어지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1월 23일에는 티켓 판매량이 1억 장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23] 1997년에 개봉한 타이타닉 이후 미국에서 오랫동안 티켓 판매량 1억 장을 넘긴 작품이 없었는데 18년만에 미국에서 티켓 판매량 1억 장을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개봉 6주차 평일에는 도로 《레버넌트》에 이어 2위 자리를 유지했으며 3편의 신작이 개봉한 금요일(1월 22일)에는 5위까지 순위가 곤두박질쳤다. 하지만 3편의 신작들의 평가가 워낙 시궁창이었기도 하고 주말에는 도로 부활하여 박스오피스 2위로 마감했다. 6주차 주말에는 전주보다 457개관이 줄어든 3365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4184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주보다 46.6% 감소한 1407만 8648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리고 물가 상승률을 적용하지 않으면 이는 역대 6번째로 높은 6주차 성적이다. 그래서 1월 24일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8억 7911만 994달러로 곧 북미 최초로 9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될 예정이다.
개봉 7주차 평일에는 역시 《레버넌트》에 이어 2위 자리를 지키다가 《쿵푸팬더 3》, 《파이니스트 아워》 등이 개봉한 금요일(1월 29일)에는 순위가 4위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같은 디즈니의 후속작인 《파이니스트 아워》가 손쉽게 나가 떨어지면서 주말 박스오피스는 전주보다 1위 하락한 3위를 차지했다. 7주차 주말에는 전주보다 809개관이 줄어든 2556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4349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주보다 21% 감소한 1111만 6684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리고 1월 31일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8억 9576만 846달러로 9억 달러까지 불과 5백만 달러 남짓 앞두고 있다.
개봉 8주차 평일에는 3위권을 수성하다가 주말에 코엔 형제의 신작인 《헤일, 시저!》,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의 《더 초이스》,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의 맹공을 모두 제압하고 3위권을 지켰다. 8주차에는 전주보다 214개관이 줄어든 2262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과낭 평균 3083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37.3% 감소한 697만 3316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드디어 개봉 50일째인 2월 6일에 북미 영화 사상 첫 9억 달러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10주차인 2월 18일까지의 기록은 9억 1780만 6295달러이다. 3월 1일 집계는 9억 2650만 8202달러. 2주 동안 흥행을 봐도 흥행세가 많이 가라앉은 상태이기 때문에 북미 단독 10억 달러 돌파는 힘들어보인다.
3월 13일 집계로 9억 3070만 8260달러이다. 이젠 박스오피스도 10위 바깥이고 내림세라서 9억 4천만 달러 내외에서 흥행을 마무리할 듯 하다.
최종집계는 북미 역대 흥행 제1위인 9억 3666만 2225달러.
3.1. 북미에서 새로 수립한 흥행 기록
북미에서 날이 갈수록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기 때문에 따로 항목을 만들어 정리한다.- 역대 개봉 첫 주말 최고 성적 ($247,966,675)
- 역대 전 세계 최고 개봉 성적 ($528,966,675)
- 역대 휴일 최고 개봉 성적 ($247,966,675)
- 역대 12월 최고 개봉 성적 ($247,966,675)
- 역대 PG-13 등급[24] 최고 개봉 성적 ($247,966,675)
- 역대 2주차 주말 최고 성적 ($149,202,860)
- 역대 3주차 주말 최고 성적 ($90,241,673)
- 역대 확대 개봉 극장당 최고 평균 성적 ($59,982)
- 역대 극장당 최고 평균 금액-확대 개봉 ($59,982)
- 역대 최고 일일 매출액 성적 ($119,119,282)
- 역대 최고 개봉일 성적 ($119,119,282)
- 역대 최고 크리스마스 성적 ($49,325,663)
- 역대 최고 새해 첫 날 성적($34,394,152)
- 역대 최고 금요일 성적 ($119,119,282)
- 역대 최고 일요일 성적 ($60,553,189)
- 역대 최고 월요일 성적 ($40,109,742)
- 역대 최고 화요일 성적 ($37,361,729)
- 역대 최고 휴일 아닌 월요일 성적 ($40,109,742)
- 역대 최고 휴일 아닌 화요일 성적 ($37,361,729)
- 역대 최고 휴일 아닌 수요일 성적 ($38,022,183)
- 역대 최고 휴일 아닌 금요일 성적 ($49,344,000)
- 역대 최고 개봉 주간 성적 ($390,856,054)
- 역대 최고 개봉 3일간 성적 ($247,966,675)
- 역대 최고 개봉 4일간 성적 ($288,076,417)
- 역대 최고 개봉 5일간 성적 ($325,438,146)
- 역대 최고 개봉 6일간 성적 ($363,460,329)
- 역대 최고 개봉 7일간 성적 ($390,856,054)
- 역대 최고 개봉 8일간 성적 ($440,181,717)
- 역대 최고 개봉 9일간 성적 ($496,913,249)
- 역대 최고 개봉 10일간 성적 ($540,058,914)
- 역대 최고 개봉 11일간 성적 ($571,420,943)
- 역대 최고 개봉 12일간 성적 ($600,949,526)
- 역대 최단 1억 달러 돌파 (1일)
- 역대 최단 1억 5천만 달러 돌파 영화 (2일)
- 역대 최단 2억 달러 돌파 (3일)
- 역대 최단 2억 5천만 달러 돌파 (4일)
- 역대 최단 3억 달러 돌파 (5일)
- 역대 최단 3억 5천만 달러 돌파 (6일)
- 역대 최단 4억 달러 돌파 (8일)
- 역대 최단 4억 5천만 달러 돌파 영화 (9일)
- 역대 최단 5억 달러 돌파 (10일)
- 역대 최단 5억 5천만 달러 돌파 (11일)
- 역대 최단 6억 달러 돌파 (12일)
- 역대 최단 7억 달러 돌파 (16일)
- 역대 최초 8억 달러 돌파 (23일)
- 역대 최초 8억 5천만 달러 돌파 (31일)
- 역대 최초 9억 달러 돌파 (50일)
- 역대 최초 9억 1천만 달러 돌파 (58일)
- 역대 최초 9억 2천만 달러 돌파 (65일)
- 역대 최초 9억 3천만 달러 돌파 (86일)
- 역대 북미 최대 흥행작
4. 전 세계
12월 16일 전 세계 12개국에서 개봉하는 것으로 출발을 끊었는데 하루에만 약 141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로 데뷔해 흥행의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올렸다. 가장 많은 금액을 벌어들인 개봉 국가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프랑스(520만 달러), 이탈리아(2백만 달러), 스웨덴(170만 달러), 노르웨이(110만 달러), 벨기에(80만 달러), 네덜란드(80만 달러). 핀란드(60만 달러)이다. 노르웨이와 스웨덴에서는 역대 가장 높은 개봉일 성적을 경신했다. 그리고 프랑스,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스위스에서 역대 가장 높은 디즈니 영화 개봉 성적을 경신했다. 그리고 벨기에와 핀란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스위스에서 2015년 개봉작 중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을 달성했다. 그리고 모든 국가에서 역대 스타워즈 시리즈 사상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을 달성했다. 프랑스에서는 역대 12월 영화 개봉 성적 1위를 달성했으며, 역대 디즈니와 스타워즈 시리즈 중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을 이뤄냈다. 이는 어벤져스와 쥬라기 월드의 2배가 넘는 개봉 성적이다!! 이탈리아에서도 역대 12월 개봉 영화와 역대 스타워즈 시리즈 사상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을 거뒀으며, 이는 호빗: 다섯 군대 전투의 개봉 성적보다 약 2배 더 높은 것이다. 그리고 개봉 첫 주에 그리스, 인도, 중국을 제외한 32개국에서 추가 개봉한다.12월 17일에는 목요일에는 전 세계 32개국으로 확대 개봉했는데 여러 국가에서 1위로 데뷔하며 개봉 2일만에 7270만 달러를 벌었다!! 북미 전야제 성적까지 합쳐 개봉 2일 만에 전 세계에서 무려 1억 2970만 달러나 벌었다! 매출액이 많은 개봉 국가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영국과 아일랜드(1440만 달러), 독일(710만 달러), 오스트레일리아(680만 달러), 멕시코(340만 달러), 이탈리아(310만 달러), 러시아(290만 달러), 브라질(270만 달러), 스웨덴(270만 달러)이다. 그리고 영국/아일랜드와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헝가리, 아이슬란드에서 역대 가장 높은 일일 매출액 기록을 갱신했다. 그리고 영국/아일랜드, 독일, 호주, 브라질, 뉴질랜드, 벨기에, 핀란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스위스,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아이슬란드, 세르비아, 칠레, 페루, 폴란드, 헝가리에서 역대 가장 높은 개봉일 성적을 경신했다. 또 프랑스, 덴마크, 남아프리카, 체코 공화국, 터키, 세르비아에서 역대 가장 높은 디즈니 영화 개봉일 기록을 경신했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멕시코, 아르헨티나,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에서 역대 가장 높은 12월 개봉일 성적을 달성했다. 그리고 영국/ 아일랜드, 호주, 독일, 브라질, 멕시코, 오스트리아, 터키, 포르투갈, 카타르, 아랍 에미리트, 홍콩, 태국, 싱가포르, 뉴질랜드, 칠레, 코스타리카,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역대 최고 아이맥스 매출액 기록을 세웠다.
12월 18일 금요일까지 개봉 3일만에 해외에서 총 1억 2950만 달러를 벌었다! 북미 매출액까지 합쳐서 전 세계 매출액이 3일 만에 2억 5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누적 매출액이 많은 해외 매출액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영국(2470만 달러), 독일(1270만 달러), 프랑스(1110만 달러), 호주(1040만 달러), 멕시코(570만 달러), 러시아(490만 달러), 이탈리아(440만 달러), 브라질(410만 달러), 스웨덴(390만 달러), 스페인(350만 달러), 일본(3백만 달러)이다.
그리고 드디어 개봉 첫 주에 벌어들인 해외 성적의 윤곽이 드러났는데 총 2억 7900만 달러를 벌었다. 이는 《쥬라기 월드》가 개봉 첫 주에 중국에서 벌어들인 9700만 달러를 포함해 벌어들였던 3억 1600만 달러,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가 개봉 첫 주에 벌어들였던 3억 1400만 달러에 이어서 역대 3번째로 높은 개봉 첫 주 해외 매출액이다. 본작의 경우에는 중국 개봉일이 1월 9일인 관계로 《쥬라기 월드》와는 달리 중국에서도 동시 개봉하여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을 누리지 못했기 때문에 애당초 개봉 첫 주 전 세계 예상치가 떴을 때 5억 1700만 달러였다. 그러나 실제 개봉 성적은 예상치보다 훨씬 높은 약 5억 2900만 달러로 《쥬라기 월드》가 개봉 첫 주에 벌어들인 5억 2500만 달러를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을 거두었다. 개봉 첫 주에 영국(4890만 달러)[25],독일(2730만 달러), 프랑스(2270만 달러, 관객수 약 270만명), 호주(1890만 달러), 일본(1350만 달러), 러시아(1230만 달러) 순서로 많이 벌어들이며 이 국가들에서 기존 개봉 성적을 모두 갈아치웠다. 한국과 터키, 베트남을 제외한[26] 개봉 국가 및 통계가 확인되는 나라에서 1위로 데뷔했다. 그리고 전 세계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48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쥬라기 월드》가 종전에 세운 최고 기록인 4400만 달러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 276개관의 아이맥스관에서 1790만 달러를 벌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65만 4천 달러를 벌었는데 이는 중국을 제외한 역대 아이맥스 최고 매출액이다. 그리고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 호주에서 역대 아이맥스 최고 개봉 기록을 갱신했다.
그런데 12월 22일이 되어 집계된 해외 매출액이 조금 더 증가하여 개봉 4일간 총 2억 81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해외 매출액은 《쥬라기 월드》와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에 이어 여전히 역대 3번째로 많은 금액이지만, 북미 매출액이 부쩍 상향된 덕분에 본작은 개봉 첫 주에 전 세계에서 총 5억 2896만 6675달러(한화로 약 6207억 9528만 9780원)를 벌어들여 역대 전 세계 최고 개봉 첫 주말 매출 기록을 수립했다!!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쥬라기 월드》의 5억 2490만 달러보다 약 400만 달러 더 많은 금액을 벌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인 23일, 하루 만에 해외 매출액이 3억 2270만 달러가 되었다! 북미 뿐만이 아니라 여러 해외 국가에서 기록적인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매출액이 높은 5개국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영국(5068만 6789달러), 독일(2722만 6974달러), 프랑스(2137만 8320달러), 호주(2059만 6568달러), 일본(1321만 2692달러)이다. 북미 매출액까지 포함해서 개봉 5일 만에 6억 1077만 6417달러가 됐다! 이 추세대로라면 개봉 13일 만에 전 세계 매출액 10억 달러를 돌파한 《쥬라기 월드》보다 더 빠르게 10억 달러의 문턱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하루만에 해외에서 약 4130만 달러를 더 벌어서 22일까지 해외 매출액이 3억 6400만 달러가 되었다!! 여러 나라에서 기록적인 매출액을 벌어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6820만 달러), 독일(3610만 달러), 프랑스(3160만 달러), 호주(2530만 달러), 일본(1830만 달러), 러시아(1400만 달러), 멕시코(1390만 달러), 이탈리아(1140만 달러), 스페인(1140만 달러), 브라질(1090만 달러), 한국(930만 달러), 스웨덴(820만 달러), 폴란드(570만 달러) 순으로 많이 벌어들였다. 그리고 북미 매출액까지 포함해서 개봉 6일만에 총 6억 8943만 8146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다음 날인 23일까지 전 세계에서 3840만 달러를 벌어들여서 23일까지 해외 매출액이 4억 240만 달러가 되었다. 누적 매출액이 많은 순서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영국(7650만 달러), 독일(4070만 달러), 프랑스(3510만 달러), 호주(2780만 달러), 일본(2220만 달러), 멕시코(1480만 달러), 러시아(1440만 달러), 스페인(1360만 달러), 이탈리아(1250만 달러), 브라질(1190만 달러), 한국(1000만 달러), 스웨덴(870만 달러), 폴란드(630만 달러)이다. 그리고 북미 매출액까지 합쳐서 23일까지 전 세계 매출액이 7억 6586만 329달러를 벌었다.
하루가 지난 24일에는 전 세계에서 2천만 달러를 또 추가하며 누적 해외 매출액이 4억 2240만 달러가 되었다. 누적 매출액이 많은 국가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영국(8290만 달러), 독일(4130만 달러), 프랑스(3650만 달러), 호주(2920만 달러), 일본(2380만 달러), 멕시코(1510만 달러), 러시아(1490만 달러), 스페인(1390만 달러), 이탈리아(1290만 달러), 브라질(1200만 달러), 한국(1150만 달러) 순이다. 그리고 24일까지 북미 매출액과 합친 총 매출액이 8억 1345만 1329달러가 되었다! 개봉 8일만에 전 세계 매출액이 8억 달러를 넘어섰다!
그 다음 날인 25일에는 전 세계에서 약 27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누적된 해외 매출액이 4억 4990만 달러가 되었다. 영국(8300만 달러),[27] 독일(4460만 달러), 프랑스(3880만 달러), 호주(2970만 달러), 일본(2570만 달러), 멕시코(1690만 달러), 스페인(1570만 달러), 러시아(1550만 달러), 한국(1480만 달러), 이탈리아(1420만 달러), 브라질(1270만 달러) 순으로 많이 벌어들였다. 북미 매출액까지 합쳐 전 세계 매출액은 약 8억 9029만 5329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개봉 10일(북미 개봉일 기준)만에 10억 달러 클럽에 가입하는 위엄을 보였다! 그래서 역대 가장 빨리 전 세계 매출액이 10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2주차까지 벌어들인 해외 매출액은 5억 4600만 달러이다. 개봉 2주차 주말동안 북미에선 약 1억 5350만 달러, 해외에서는 약 1억 3330만 달러를 벌어들여서 빅마켓인 중국에서 개봉하지 않았는데도 전 세계 총 매출액이 가볍게 10억 달러를 넘었다! 그로 인해 2015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으며 동시에 전 세계 박스오피스 역대 15위에 올랐다.
또 2주차 주말에 전 세계 아이맥스 673개관에서 27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아이맥스 매출액만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전 최고 기록을 갖고 있던 《쥬라기 월드》는 중국의 도움으로 개봉 18일만에 아이맥스 매출액이 1억 달러를 넘었다. 개봉 2주만에 본작의 총 아이맥스 매출액은 1억 6백만 달러가 됐다.
그리고 영국에서 역대 최고의 토요일 성적을 갱신했으며 26일 토요일까지 9720만 달러를 벌어서 역대 영국 박스오피스 9위에 올랐다. 그 다음으로 매출액이 많은 국가들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독일(5430만 달러), 프랑스(4780만 달러, 총 관객수 576만 6947명), 호주(3570만 달러), 일본(3130만 달러), 멕시코(2020만 달러), 스페인(1990만 달러), 한국(1880만 달러), 이탈리아(1820만 달러), 러시아(1800만 달러), 브라질(1590만 달러), 스웨덴(1090만 달러) 순으로 많이 벌었다. 북미 매출액까지 포함해서 2주차까지 전 세계 매출액은 10억 8605만 8914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28일 월요일까지 해외 매출액은 5억 8970만 달러가 되었다! 다른 영화들은 일주일 간격으로 해외 매출액이 경신되는데 본작은 하루만에 기본 단위가 바뀌고 있다! 북미 매출액까지 포함해서 12월 28일까지 11억 6112만 943달러를 벌었다!
29일 화요일에만 전 세계에서 약 3770만 달러를 더 추가적으로 벌어들여서 해외 매출액이 6억 2740만 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북미 매출액까지 합쳐서 12억 2834만 9526달러가 되었다! 그래서 《미니언즈》와 《아이언맨 3》를 제치고 역대 전 세계 박스오피스 9위에 입성했다!
30일 수요일에는 약 3670만 달러를 벌어서 해외 매출액이 6억 6410만 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북미 매출액까지 합쳐서 12억 9313만 4583달러가 되었다! 주말이 지나면 《쥬라기 월드》가 기록한 16억 달러는 가뿐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월 3일을 기점으로 《겨울왕국》에 이어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를 누르고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8위가 되었다.
새해 연휴에 세계 여러 극장가가 쉬면서 정확한 성적이 집계되지 않았는데 1월 3일까지 개봉 19일만에 전 세계 매출액이 15억 달러를 돌파했다! 3주차까지 벌어들인 해외 누적 매출액은 7억 7050만 달러이다. 그리고 북미 매출액까지 합친 총 매출액은 15억 1270만 8942달러이다. 당연히 3주 연속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개봉 3주차에는 해외에서 963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전주에 비해 30% 밖에 줄어들지 않았다. 최대 빅마켓인 중국 개봉 전주에 거둔 성적이란 점이 더욱 고무적이다. 그리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제치고 전 세계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또 전 세계 673개관의 아이맥스에서 21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아이맥스 누적 매출액은 1억 5200만 달러가 되어 《아바타》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역대 두번째로 많은 아이맥스 매출액을 벌어들인 영화가 되었다. 1월 둘째 주에 중국의 아이맥스 268개관에서 개봉한다.
북미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매출액을 벌어들인 해외 국가는 단연 영국으로 무려 1억 4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007 스카이폴》에 이어 역대 영국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그 다음으로 누적 매출액이 많은 국가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독일(8071만 5255달러), 프랑스(6656만 377달러, 관객수 834만 4997명), 일본(5290만 달러, 64억 100만 2302엔, 일본에선 계속 흥행 수입으로는 1위를 지켰으나 《요괴워치》에게 관객수로는 뒤쳐지고 있었는데 3주차에 관객 수로도 드디어 《요괴워치》를 누르고 1위를 했다. 누적 관객수 410만명), 호주(5102만 5806달러), 스페인(2740만 달러), 멕시코(2444만 8072 달러), 이탈리아(2429만 4843달러), 한국(2274만 2384달러), 러시아(2290만 달러), 브라질(2126만 8591달러)이다.
그 다음 날인 1월 4일까지 해외 매출액이 7억 8610만 달러로 상승해 북미 매출액까지 합쳐서 15억 3633만 824달러가 되어 6위에 오른지 하루만에 《분노의 질주: 더 세븐》과 《어벤져스》를 제치고 전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4위에 등극했다!
1월 5일에는 하루에만 해외에서 1300만 달러를 추가로 벌어들여 총 해외 매출액이 7억 9910만 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북미 매출액까지 포함한 총 매출액은 15억 5729만 8252달러로, 역대 박스오피스 3위인 《쥬라기 월드》와의 격차는 1억 1168만 6674달러로 주말이 지나면 이제 마지막 개봉 국가인 중국에서도 개봉하기 때문에 금방 역전할 것으로 보인다.
1월 6일에는 하루만에 또 해외에서 1310만 달러를 벌어들여서 해외 매출액이 8억 1220만 달러가 되었다. 북미 매출액까지 포함해 전 세계에서 모두 15억 7660만 8684달러를 벌었다. 《쥬라기 월드》와의 격차는 이제 9237만 6242달러로 줄어들었다.
1월 7일에는 하루만에 해외에서 약 900만 달러를 벌어들여서 해외 매출액이 8억 2310만 달러가 되었다. 북미 매출액까지 포함한 전 세계 총 매출액은 15억 9168만 1043달러이다. 가장 많은 누적 매출액을 거둔 국가들을 살펴보면 영국(1억 5200만 달러), 독일(8800만 달러), 프랑스(7240만 달러), 일본(5940만 달러), 호주(5490만 달러), 스페인(2970만 달러), 이탈리아(2640만 달러), 멕시코(2540만 달러), 러시아(2430만 달러), 한국(2350만 달러), 브라질(2310만 달러), 스웨덴(1660만 달러), 폴란드(1370만 달러) 순으로 많이 벌었다. 그리고 《쥬라기 월드》와의 차이는 7730만 3883달러로 줄어들었다.
중국에서 전야제와 개봉 첫날 수익이 약 3,300만 달러로 예측되면서 중국 흥행에 대한 기대가 확신으로 바뀌고 있다. 디즈니 배급 영화 중 가장 높은 개봉일 성적이며, 중국 영화 시장 역대 6위 정도의 토요일 성적을 거두었다. 디즈니는 중국에서 영화를 성공시키기 위해 500명의 스톰 트루퍼를 만리장성 앞에 진열시키고, 10월에는 중국판 로고를 띄우는 조명 쇼를 하는 등 홍보에 박차를 기울였다. 그리고 중국에서 루한을 홍보대사로 임명해 프로모션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1월 7일에는 영화의 이미지를 담은 '내면의 포스'라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했다. 노무라 증권의 시장 분석가인 리처드 황은 본작이 중국에서 《쥬라기 월드》와 비슷한 2억 9천만 달러 정도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측했다. 그리고 디즈니는 본작이 1월 10일까지 중국에서 2일 동안 약 5300만 달러(정확히는 5234만 8430달러)를 벌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중국에서 역대 가장 높은 토요일/일요일 개봉 성적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사실 중국에서 역대 토요일에 개봉한 영화 중에서만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을 거둔 것이며 중국에서 여지껏(2016년 1월 기준) 토요일에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는 본작이 유일하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 리포트에 따르면 중국 관객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갈리고 있으며, 토요일(1월 9일)과 일요일(1월 10일) 사이에 35% 하락율을 보였다고 한다. 중국에서 아이맥스로 81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디즈니에 따르면 '이전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많은 2일간 개봉 매출액'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설레발이었음으로 드러난다. 영화 종영 후 최종 매출이 1억 2천만불 정도에 그쳤으니 말이다.
개봉 4주차에는 북미를 제외한 해외에서 1억 4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중국을 제외한 국가들에서 거둔 성적을 매출액 순으로 살펴보면 영국에서 1억 6403만 2994달러를 벌어들이며 마침내 《스카이폴》을 제체고 역대 영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그 다음으론 독일(9333만 2171달러, 관객수 763만 761명), 프랑스(7275만 1395달러, 관객수 913만 9673명), 일본(6550만 달러, 누적 흥행 수입 82억엔), 호주(5789만 2807달러), 스페인(3160만 달러), 이탈리아(2796만 2550달러), 러시아(2530만 달러), 브라질(2479만 4983달러), 한국(2318만 8593달러) 순이다. 4주차까지 벌어들인 해외 매출액은 9억 2110만 달러이다. 그리고 역대 7번째로 많은 해외 매출액을 거두었다. 북미 매출액까지 포함한 전 세계 매출액은 17억 3383만 4828달러이며, 《쥬라기 월드》를 제치고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개봉 5주차에는 북미를 제외한 해외에서 주말 동안 약 47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5주 연속으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는 데 성공했다. 가장 많은 매출액을 벌어들인 국가는 역시 영국으로 5주차인 1월 17일까지 1억 686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5주차에는 《레버넌트》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레버넌트》에 1위를 내준 건 독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5주차인 1월 17일까지 기준으로 영국 다음으로 많은 누적 매출액을 벌어들인 국가는 독일(1억 100만 달러, 누적 관객수 809만 3788명, 독일에서 역대 3번째로 누적 매출액 1억 달러 돌파 영화), 프랑스(8천만 달러, 누적 관객수 961만 895명), 중국(9609만 30달러), 일본(7350만 달러,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누적 매출액 90억 1344만 900엔), 호주(6090만 8496달러), 스페인(3340만 달러), 이탈리아(2861만 5105달러), 멕시코(2666만 5134달러), 브라질(2610만 달러, 누적 관객수 634만 8462명), 러시아(2570만 달러), 한국(2332만 7825달러, 누적 관객수 326만 2792명) 순으로 많이 벌어들였다. 그런데 디즈니가 중국에서 2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과장 보도를 했는데, 사실 주말에는 중국 자국 애니메이션인 《부니 베어3》에 밀렸으며 중국에서는 입소문이 안 좋아 전주에 비해 무려 60%의 하락율을 보였다. 중국에서 애초 예상치만큼 장기 흥행을 하긴 힘들어보인다. 그리고 5주차까지 벌어들인 해외 매출액은 10억 1260만 달러로, 역대 디즈니 영화 중 처음으로 해외 매출액이 10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북미 매출액까지 포함한 전 세계 매출액은 18억 6487만 4958달러를 벌어들였다!
개봉 6주차에는 북미를 제외한 해외에서는 주말 동안 약 23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해외에서도 《레버넌트》에게 역전을 허용해 개봉 6주만에 전 세계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왔다. 개봉 6주차까지 벌어들인 해외 매출액은 10억 6700만 달러로 이는 《아바타》, 《타이타닉》,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이어 역대 4번째로 많은 해외 매출액이다. 누적 매출액이 많은 국가들을 차례대로 살펴보면 영국(1억 7330만 달러), 중국(1억 1429만 3636달러,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독일(1억 350만 달러, 누적 관객수 838만 416명), 프랑스(8500만 달러, 누적 관객수 992만 7143명), 일본(8천만 달러, 누적 관객수 616만명, 누적 매출액 96억 212만 2800엔), 호주(6340만 달러), 스페인(3460만 달러), 이탈리아(2820만 달러), 멕시코(2740만 달러), 브라질(2730만 달러, 누적 관객수 656만 3731명), 러시아(2580만 달러), 한국(2410만 달러, 누적 관객수 327만 474명) 순이다. 그리고 1월 24일까지 북미 매출액도 포함한 전 세계 매출액은 19억 3981만 994달러이다. 6주차에 접어들었어도 일주일 만에 약 7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곧 20억 달러의 관문을 넘을 것이 확실하다.
개봉 7주차에 북미를 제외한 해외에서는 주말 동안 약 126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쿵푸 팬더3》, 《레버넌트》에 이어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개봉 7주차인 1월 31일까지 벌어들인 해외 매출액은 10억 8780만 달러인데 이제 해외에서는 흥행세가 많이 가라앉은 지라 역대 3위인 《분노의 질주7》의 해외 매출액을 뛰어넘긴 어려워 보인다. 누적 매출액이 많은 국가들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영국(1억 7640만 달러), 중국(1억 2211만 5515달러, 누적 매출액 8억 282만 1588위안), 독일(1억 483만 2891달러, 누적 관객수 858만 2246명), 일본(8459만 8735달러, 누적 매출액 101억 314만 7400엔, 《겨울왕국》 이후 약 2년 만에 100억엔 돌파한 영화), 프랑스(8058만 2494달러, 누적 관객수 1012만 8093명), 호주(6423만 2397달러), 스페인(3501만 2678달러), 이탈리아(2820만 달러), 브라질(2784만 7115달러, 누적 관객수 656만 3731명),멕시코(2760만 4452달러), 러시아(2468만 5818달러), 한국(2356만 8760달러, 누적 관객수 327만 2491명) 순이다. 1월 31일까지 북미 매출액을 포함한 전 세계 매출액은 19억 8356만 846달러로 20억 달러의 코앞까지 왔다.
개봉 8주차에 북미를 제외한 해외 41개국에서는 주말 동안 약 7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주보다 한 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개봉 8주차인 2월 7일까지 벌어들인 해외 매출액은 11억 440만 달러이다. 누적 매출액이 많은 국가들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영국(1억 7507만 4783달러), 중국(1억 2539만 8521달러, 중국 상영 종료), 독일(1억 651만 3135달러, 누적 관객수 871만 8855명), 일본(8779만 4931달러), 프랑스(8144만 7003달러, 누적 관객수 1026만 1217명), 호주(6491만 3439달러), 스페인(3560만 달러), 이탈리아(2830만 달러, 누적 관객수 335만 1272명), 브라질(2793만 5264달러, 누적 관객수 671만 7739명), 멕시코(2750만 달러), 러시아(2413만 2435달러), 한국(2410만 달러, 누적 관객수 327만 3472명) 순이다. 2월 7일까지 북미 매출액을 포함한 전 세계 매출액은 20억 1044만 4785달러로, 드디어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들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20억 달러를 넘긴 영화가 되었다!
하지만 3월 1일 집계로 해외 흥행은 11억 2200만 달러로 북미흥행까지 합쳐도 20억 4850만 8202달러.북미 흥행에서는 아바타를 압도했으나 해외 흥행으로는 20억 달러를 거둔 아바타 흥행 절반을 겨우 넘겼다. 해외 흥행도 차츰 하락세라 아바타가 거둔 전세계 27억 달러 흥행 수익을 깨기에는 사실상 무산됐다. 흥행은 이미 하락세이지만 11개국이 상영중이며 3월 20일까지 11억 2,740만달러를 벌었다.
4.1. 대륙별 개봉 성적
전 세계적으로 워낙 흥행 돌풍을 일으켰기 때문에 각 대륙의 국가별로 개봉 신기록을 따로 작성하여 정리한다.유럽
- 영국- 역대 가장 높은 개봉 4일간 성적을 갱신했다.
- 독일- 역대 2번째로 높은 개봉 성적을 기록했다.
-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오스트리아- 사상 최고의 개봉 주말 성적을 달성했다.
- 폴란드- 역대 가장 높은 개봉 3일간 성적을 경신했다.
- 덴마크- 역대 가장 높은 개봉 5일간 성적을 달성했다.
- 루마니아, 헝가리,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우크라이나, 아이슬란드, 세르비아, 러시아에서도 가장 높은 개봉 첫 주말 성적을 달성했다.
- 프랑스-역대 7번째로 높은 개봉 성적을 기록했다.
- 벨기에 - 역대 2번째로 높은 개봉 첫 주말 성적을 달성했다.
- 스페인 - 역대 3번째로 높은 개봉 첫 주말 성적을 달성했다.
- 이탈리아, 스위스, 네덜란드, 포르투갈 - 역대 12월 최고 개봉 성적을 수립했다.
아시아 태평양
- 호주, 뉴질랜드 - 역대 가장 높은 개봉 첫 주말 성적을 경신했다.
- 일본- 2015년에 가장 높은 개봉 첫 주말 성적을 경신했다. 12월 18일부터 전국 958개관에서 개봉하여, 토일 2일간에 80만 258명을 동원하고, 12억 4502만 3900엔의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 일본에서는 《염라대왕과 5개의 이야기다냥!》과 1위를 두고 맞붙었는데 관객 수에서는 이에 밀렸으나, 흥행 수입에서는 「요괴워치」를 앞섰다. 개봉 3일 동안에는 104만 4330명을 동원했고, 16억 1934만엔의 흥행 수입을 거두었다. 일본에서 총 흥행 수입 254억 8천만엔을 기록한 《겨울왕국》의 개봉 성적보다 높은 기록을 세웠다.
-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 역대 가장 높은 12월 개봉 첫 주말 성적을 수립했다.
- 이스라엘 - 역대 2번째로 높은 개봉 첫 주말 성적을 달성했다.
- 중국 - 역대 토요일에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높은 토요일 개봉 성적을 거두었다. 단, 중국에서 토요일에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는 본작 뿐이란 게 함정. 최종 성적은 별 볼일 없다. 1억 2400만 달러. 세계 2위의 헐리웃 영화시장이며, 망작 중의 망작 트랜스포머 마지막 기사가 2억 2천만불의 흥행을 올린 나라다.
라틴 아메리카
- 브라질 - 역대 3번째로 높은 개봉 첫 주말 성적, 역대 12월 최고 개봉 첫 주말 성적을 수립했다.
- 멕시코, 아르헨티나 - 역대 12월 최고 개봉 첫 주말 성적을 경신했다.
- 칠레 - 역대 2번째로 높은 개봉 첫 주말 성적을 달성했다.
[1] 참고로 《어벤져스》의 제작비가 2억 2천만 달러,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2억 5천만 달러, 《쥬라기 월드》가 1억 5천만 달러였다.[2] 베트남에서는 《수상한 그녀》의 리메이크 버전이 본작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고, 한국 뿐만이 아니라 홍콩이나 대만 등 영화 시장이 큰 아시아 국가들에선 다른 나라들보다 비교적 미적지근한 반응을 얻었다. 전통적인 스타워즈 강국이었던 일본이 예외적인 상황이다.[3] 다만 물가 상승률을 적용하면 새로운 희망이 압도적인 1위.[4] 참고로 인터스텔라의 경우 90%, 트랜스포머 3의 경우 80%를 넘겼다.[5] 이는 3D와 아이맥스 관람료가 일반 2D 영화보다 높기 때문이다.[6] 히말라야가 좀더 관객 높은 이유는 CJ의 과도한 밀어주기와 한국 사람들이 좋아 할 수 밖에없는 감동 요소가 다분한 신파극이기 때문인데 사실 히말라야의 관객들과 평론가들의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7] 농담이 아닌것처럼 보이는게 개봉 1주일도 안된 세계적인 히트작을 두고 굿 다이노 선전 배너가 대형포탈 사이트를 점령했다. 한국 시장에서의 부진을 예상한 듯.[8] 참고로 시스의 복수의 개봉 8일차에는 관객 수가 오르긴 커녕 개봉일 때보다 하락세를 보였다. 같은 해에 개봉한 영화 위플래쉬도 깨어난 포스와 비슷하게 개봉 7, 8일차 평일 관객 수가 개봉일 때보다 올라간 적 있다.[9] 거꾸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일본에서 죽을 쓰지만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신흥 영화시장에서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유는 밑의 서술과 거꾸로 생각하면 된다.[10] 또한 이는 정치적인 영향도 존재하는데 스타워즈 시리즈가 등장하고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대에 대한민국은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지는 군부독재시대였다. 대중문화에 있어서 가장 심하게 검열을 하던 시기이며 이로 인해 대중음악이나 영화산업 자체의 성장과 발전이 타 분야들에 비해 유독 쳐졌었다. 특히 외화와 같은 경우, 개봉하고 나서 2-3년은 양반이고 심하면 5-6여년이 한참 지나고 나서야 수입하는게 일상이었다. 이런 경직된 분위기는 민주화가 되고 90년대가 돼서야 인터넷 보급과 함께 풀리기 시작했다.[11] 물론 스타워즈에서도 이런 것들이 나오기는 한다. 어디까지나 주된 것이 아닐 뿐.[12] 해리슨 포드가 있긴 하지만.[13] 수입가격이 너무 비싸서 살 엄두를 내지 못했다고 한다.[14] 통합전산망이 구축되어있는 한국이 유별나게 빠르고 정확한 것이다.[15] 연휴까지 포함하면 2013년 메모리얼 데이 주말 때 벌어들인 3억 1400만 달러로 가장 많지만 휴일인 월요일까지 포함한 4일 간 매출이다.[16] 토요일 낙폭이 커서 북미 역대 토요일 최고 성적만큼은 갱신하지 못했다. 북미에서 역대 최고 토요일 성적은 《쥬라기 월드》의 6964만 4830달러. 본작의 토요일 성적은 역대 3위이다.[17] 북미에서 역대 최고 수요일 매출액 기록은 《트와일라잇: 이클립스》가 기록한 6853만 3840달러이다. 이는 《이클립스》가 수요일에 개봉하여 벌어들인 금액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본작의 수요일 성적은 역대 6위에 올랐다.[18] 역대 북미 목요일 1위는 아이러니하게도 《시스의 복수》가 개봉일에 세운 5001만 3859달러이다.[19] 애초에 《아바타》는 거의 하락율을 보이지 않고 장기 흥행을 했기 때문에 그토록 놀라운 흥행 성적을 쌓았던 것이다. 하락율에 있어서 《아바타》와 비교할만한 작품은 사실상 《타이타닉》 밖에 없다.[20] 단, 물가 상승률을 적용하면 2016년 1월 3일 기준으로 본작의 역대 흥행 순위는 21위가 된다. 1위는 단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1] 이 수익에는 아바타 특별판 수입이 포함된 수입이고, 일반적으로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기록은 순수 아바타 기록만을 따지는 편이다.[22] 참고로 이 영화 때문에, 이 그래프를 집계하는 사이트는 역대 북미 수입이 한 칸 늘어났다. 지붕킥[23] 한국에서 집계하는 관객 수와 비슷한 개념이다.[24] 한국으로 치면 15세 관람가[25] 참고로 월요일에 개봉한 스펙터의 총 기록이 약 6천만 달러였다. 스타워즈는 금요일에 개봉했다.[26] 단, 일본의 경우에는 극장판 요괴워치: 염라대왕과 5개의 이야기이다냥!에게 관객수로 뒤졌으나 수익으로는 앞섰다. 이전 글에선 한국에서도 히말라야의 매출액을 앞섰다고 써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히말라야가 매출액, 관객수 모두 본작을 앞섰으며, 매출액 위주로 집계하는 모조에서도 한국 박스오피스 1위가 히말라야라고 나와있다.[27] 매일 6백만불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모든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던 영국에서 크리스마스인 이날만큼은 흥행이 영 시원치 않다. 왜냐하면 영국은 크리스마스에 정말 말 그대로 그냥 쉬기 때문이다. 영화관도 같이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