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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재앙의 자손(The Scourgeborn) 코른의 발톱(Talon of Khorne) 피의 짐승(Bloodbeast) | |||
종족 | 카오스 스폰 | |||
진영 | 코른 |
"코른을 위해 죽음을! 코른을 위해 죽음을! 코른을 위해 죽음을!"
"KILL FOR KHORNE! KILL FOR KHORNE! KILL FOR KHORNE!"
—실라 안핑그림(Scyla Anfingrimm)
"KILL FOR KHORNE! KILL FOR KHORNE! KILL FOR KHORNE!"
—실라 안핑그림(Scyla Anfingrimm)
1. 개요
Warhammer(구판), Warhammer: Age of Sigmar의 워리어 오브 카오스/블레이드 오브 코른 소속 등장인물. 코른의 총애를 받는 카오스 스폰 네임드이다.2. 설정
코른을 섬기는 카오스 스폰. 원래는 노스카의 이름난 족장이였는데 코른에게 뱀의 꼬리, 고릴라의 근육 같은 축복을 대책없이 받으며 점점 짐승처럼 변했고 마지막엔 짐승의 지성을 축복으로 받아[1] 카오스 스폰이 되었다고 한다.[2]2.1. 엔드 타임
아펠하임 전투에서 웅그림 아이언피스트와 붙게 된다. 웅그림이 먼저 죽인 카오스 거인의 시체에 박힌 다고르의 도끼를 빼내지 못해 무방비 상태였기에 그를 붙잡아 곤봉처럼 마구 휘둘렀다. 웅그림은 도끼를 주워 던졌고 도끼는 그대로 날아가 실라의 눈에 박혔다. 갑작스런 공격에 한쪽 눈이 먼 실라는 웅그림을 놓치게 되었고, 그 틈을 탄 웅그림은 다고르의 도끼를 회수하여 실라에게 큰 부상을 입힌 후 성벽에 떨어뜨려 죽였다.3. 에이지 오브 지그마
코른에 의해 부활에 성공했다. 어찌된 일인지 젠취의 수정 미궁에 갇혀서 울부짖고 있었는데 그걸 보고 분노한 코른이 자신의 옥좌에 있던 황동 해골을 집어던져 젠취의 크리스탈 미궁을 박살내고 그 안에 있던 실라를 끄집어내 구출했다고 한다.4. 블러드 보울
평행세계에서도 코른의 이름 아래에 블러드 보울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여기선 비교적 지성도 멀쩡한지 코른의 각종 상품의 광고모델로도 활약하는 네임드 선수로 등장한다. 원작과의 가장 큰 차이는 공처가라는 점으로, 집 나가서 블러드 보울 하러 나간 남편을 잡아가려는 아내의 잔소리는 이기지 못한다고.5. 토탈 워: 워해머 3
2024년 연말 출시되는 그린스킨, 코른, 오거 킹덤 DLC에서 스카 블러드래스와 함께 전설영웅으로 등장한다고 한다.
6. 모델
극초창기의 모델. 지금과 전체적인 인상은 차이가 있지만 꼬리의 입이라던가 세부적인 요소는 큰 변화가 없다.
본격적으로 일러스트가 나오기 시작했을때부터 새로 제작된 모델. 외형이 좀 더 고릴라와 비슷해졌고 목줄이 몸과 융합된 듯한 모형으로 변했다.
블러드 보울 전용으로 나온 신모델. 목줄의 형태가 초창기때로 돌아갔으며 유인원이라기 보다는 상체가 극도로 발달한 괴물의 형상으로 변했다.
7. 미니어처 게임에서
살아있는 분노와 맹렬함의 덩어리와도 같은 실라 안핑그림은 공포스러운 적수입니다. 그의 괴물과도 같은 힘은 드라코스를 맨 손으로 찢어버리기에 충분하며, 마법은 그의 묵직한 목걸이 때문에 소용이 없는데, 이는 마법사에 대한 코른의 영원한 경멸을 내뿜고 있어 그에게 면역을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실라는 자비도, 공포심도 모르며, 오직 증오와 분노만을 압니다.
-게임즈 워크숍 페이지의 설명
-게임즈 워크숍 페이지의 설명
워리어 오브 카오스에서 가장 싼 히어로 모델로, 강력한 근접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원거리 공격에는 무력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특기할 점은 1d4chan에서의 말마따나 기껏해야 "코른을 위해 죽여라!" 밖에 못 외칠 카오스 스폰이 리더십 수치가 10이라는 점. 전장에서 그를 따르는 전사들이 그의 부족민이라서인지, 아니면 다들 실라를 보면서 '오오 코른님의 축복 덩어리다! 나도 힘내야지!'라고 생각해서인지 뭔지 이유는 알 수 없다. 싼 가격으로 리더십 10을 불러오는 용도로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8.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Scyla_Anfingrimmhttps://1d4chan.org/wiki/Scyla_Anfingrimm
[1] 필멸자일 때 마지막으로 준 축복을 감당하지 못해서 스폰이 되었다고 적혀있다. 종이 한장 차이로 역량이 부족해서 데몬 프린스가 되지 못했다고 볼 수도 있다. 커트라인 점수에서 1점 정도 부족해서 떨어진 것.[2] 사실 이건 실라가 자초한 것도 있는데 축복을 받으며 점점 강해지다보니 나중엔 축복을 받는 것에 집착해 닥치는대로 악행을 저지르며 코른의 축복을 받다가 그동안 쌓인 축복을 견디지 못하고 짐승의 지성을 축복으로 받자 무너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