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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 김하랑 | 심이영 | 윤서현 | 이가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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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477AA><colcolor=#FFF> 심이영 Sim Yi-Young | |
본명 | 김진아 (金眞雅[훈음], Kim Jin-Ah) |
출생 | 1980년 1월 31일[2] ([age(1980-01-31)]세) |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수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5cm, 47kg, A형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언니, 남동생 |
배우자 최원영(2014년 2월 28일 결혼 - 현재) 장녀 최지율(2014년 6월 20일생) 차녀 최선율(2017년 6월 14일생) | |
학력 | 신수중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병설금란여자고등학교 (졸업)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높은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0년 영화 《실제상황》 (데뷔일로부터 [dday(2000-06-24)]일, [age(2000-06-24)]주년) |
링크 | ㅣㅣ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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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中 |
2. 활동
1998년에 이화여자대학교병설금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을 진학하지 않고 직장 생활을 하다가 싫증이 날 무렵, 주변의 권유로 연기학원에 등록해 연기를 연습하던 시기에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실제상황>의 오디션에 합격하며 배우로 데뷔했다.2000년에 <실제상황> 다음으로 출연했던 영화 <봉자>에서는 서갑숙과 함께 파격적인 노출 연기[3] 등을 선보임과 동시에 동성애 연기까지 분하며 영화 자체는 엄청난 수작이었으나, 당시로선 동성애라는 다소 불편한 소재 때문인지 흥행은 실패했다고.
이후에도 출연작 대부분이 흥행에 실패해 오랜 무명 시절을 겪게 된다. 꽤 오랜 시간 동안 흥행작이 없었을 정도. 간간이 나왔던 드라마는 단편이 전부였고, 시청률 한자리수를 기록한 드라마 <로펌>, <매리는 외박중>도 있을 정도.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는 단편드라마 한 편 뿐이었다.
2001년에는 SBS 수목 드라마 <로펌>에 비행 청소년 역으로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이 드라마는 송승헌, 소지섭, 김지호 등 그 당시 한창 주목받고 있던 배우들이 총출동하였고, 로펌을 주제로 한 드라마라서 방영 전부터 주목 받았던 드라마였으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폭망했다. 기억나는 것이 싸이가 불렀던 주제가라고 할 정도로 망했다고 한다.
2002년에 출연한 영화 <묻지마 패밀리>에선 segment 내 나이키에서 예뻐지는 게 소원인 누나 역으로 출연하였다.
2004년에는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에서 박온달(은지원 분)의 짝꿍인 장유선 역으로 출연했으나, 이 영화는 네이버 평점에서는 원주율에 가까운 평점을 받았고, 2004년 최악의 영화로 뽑히기도 했다.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남녀 주인공의 발연기와 개막장 수준의 스토리가 이 영화가 망한 원인이었다.
2005년에는 영화 <파송송 계란탁>에 주리 역으로 우정출연하였는데, 임창정과 이인성의 연기가 워낙 인상적이어서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는 듯하다.
2006년에는 영화 <열혈남아>에 조미령 역으로 출연하였다. 개봉 당시 "이 영화에는 배우가 없었으면 아무것도 없었다."는 말과 함께 모든 연기자들의 연기가 좋았다는 호평을 받았던 작품. 이 영화에 출연한 시기부터 "심이영"이란 예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4]
2008년에는 SK텔레콤 광고에서 '꽈당녀'라는 호칭을 얻었다.
2009년에는 OBS 단편 드라마 <달콤 도둑>에서 애인도 없고 감정도 무딘 여주인공인 지민 역으로 열연했다. 우연히 앞집 사는 남자가 버린 CD 플레이어와 팔찌 등을 주우면서 벌어지는 사연 많은 남녀가 사랑을 키워가는 드라마로, 당시 단편만 방송했음에도 불구하고 호평이 줄을 이었을 정도. 이후로는 영화 <파주>에서 주인공인 김중식의 아내이자 여주인공인 서은모의 언니 역으로 출연했는데, 극 중 여주인공인 은모가 가출한 사이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다. 영화의 평은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며, 그 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소규모 영화라 그런지 흥행에는 당연히 실패하였다.
2010년에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KBS 2TV 월화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에서 방실장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없는 능력 부풀려서 설레발 치며 주인공인 위매리(문근영 분)가 이안(이선호 분)의 광팬이기도 해서, 눈엣가시로 보고 은근히 매리를 괴롭히기도 하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드라마 자체가 8~10%를 맴도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폭망했다.[5]
처음으로 단편 영화인 <은하수를 건너는 법>에 출연했으며, <시선 너머>에서는 진실을 위하여 에서 유산 위기에 빠진 아내 역으로 출연하여 열연하였다. 남편 역의 김태훈이 돈이 든 가방을 병원에서 잃어버려서 병원 CCTV를 봤더니, CCTV도 고장나서 멘붕하는 것이 포인트.
신은경, 정준호와 함께했던 영화 <두 여자>에서는 <봉자> 때와 같이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함과 동시에 유부남과 사랑에 빠지는 불륜녀 최수지 역을 맡았다.[6] 왁스와 변진섭이 OST에 참여했으며, 페트리 코트위카 감독의 '블랙 아이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를 연출한 정윤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높은 수준의 연기력으로 많은 영화 팬들이 치정극 소재 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꼽았을 정도.
2011년에는 <섬집아기>, <진실을 위하여>라는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지만 러닝타임이 없는 걸 보아 단편영화거나 제작이 취소된 영화일지도 모른다. <진실을 위하여>에서는 <시선 너머>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태훈과 다시 만났다.
감독이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 영화 <봄, 눈>에서는 미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물의 비밀'에서는 디카 역을 맡아서 열연했다. 복사기(이필모 분)와 가장 불쌍한 인물이다.
그 전까지는 독립영화 등 비록 넉넉한 출연료는 아니지만 소소한 커리어를 유지하며 배우로서의 길을 조금씩 이어 가다가 배우로서의 길을 거의 포기할 즈음에 드디어 2012년 KBS 2TV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고옥'이라는 배역을 맡게 됨으로써 드디어 유명세를 타게 된다. 비록 뽀글머리 파마를 한 촌스런 아줌마 조연에 불과했지만, 워낙 드라마가 히트를 했었기에 생애 처음으로 큰 주목을 받았고 인지도가 크게 올랐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 스틸사진>에서는 남편인 김현수(남궁민 분)을 10년째 뒷바라지 하며 자동차 외판원으로 일하는 아내인 최미진 역으로 열연했다. 엔딩곡은 브로콜리 너마저의 유자차.
KBS 2TV <드라마 스페셜 -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에서는 친구의 죽음 때문에 죄책감이 큰, 영화 역으로 출연했다. 엔딩곡은 Mary Hopkin의 Voyage of the Moon.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 7화에서 사건 수사 중에 주인공 민태연(연정훈 분) 검사와 같은 보육원에서 자란 인기 여배우 박혜리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인기 여배우라고 나왔는데,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정말 인지도가 급상승했던지라 실제로도 인기 여배우가 맞긴 하다. 작가의 노림수일지도.
2013년에는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마홍주 역으로 출연하였다. 극중 시어머니를 잡는 며느리임과 동시에 남편 김철규(최원영 분)의 바람기에 짜증만 났다 하면, 소리를 질러대는 두 번째 아내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나중에 쓸쓸히 시가(媤家)를 떠나며 하차하는 듯 했었으나, 팬들의 성원으로 인하여 마지막회에 다시 임신한 상태로 재등장한다. 경매에 넘어가 뺏겼던 철규네 집도 아예 다시 사들여서, 철규네 식구들을 전부 불러들이고, 시어머니를 부려먹기 시작한다.
영화 <뜨거운 안녕>에서 아들 힘찬이를 위하여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을 집필하는 말기 암 환자 힘찬 엄마 역으로 출연했다. 이 영화에서 심이영은 영화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나, 영화는 1주일 만에 스크린을 내리게 된다. 입소문으로 인해, 예매율이 높아지는 데도 불구하고, 심지어, 어떤 지역은 단 2일만 상영했다고 한다. 조기종영한 이유는 이 영화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SBS 주말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는 자신의 친오빠를 버리고 떠난 홍혜정(이태란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강태진(김정태 분)을 유혹하는 불륜녀 남미라 역으로 열연했다.
일본 드라마인 <가정부 미타>를 원작으로 하는 SBS 월화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은상철(이성재 분)의 처제이자, 죽은 언니를 대신하여 4남매를 엄마처럼 돌보는 천사표이모 우나영 역을 열연하였는데, 매회 등장할 때마다 넘어지고 엎어지고 자빠지는 장면이 많아서, '꽈당 나영', '국민 꽈당녀'란 별명이 붙기도. 참고로 심이영은 이미 5년 전에 CF에서 꽈당녀로 주목을 받았다.[7]
MBC 월화 드라마 <기황후>에서도 잠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승냥이와 왕유의 타로점을 봐주는 점술가로 출연했었다.[8]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에서는 극 중 핑크레이디그룹 멤버로 인기를 얻었지만, 상처가 많은 예나 역으로 출연하였다.
2014년에는 SBS 주말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하여 사라(한예슬 분)의 성형 전 모습인 금란(하재숙 분)의 절친이자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쓰는 의류매장 매니저 은경주 역으로 나왔다.
2016년 KBS 2TV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심형탁의 상대 역으로 출연했는데, 작 중 커플들 중 이 커플의 이야기가 제일 재미없다는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심심하다고 두 사람의 성을 따서 심심커플이라고 부를 정도. 그 때문인지 후반으로 갈수록 출연 분량이 줄었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SBS 아침 드라마 <해피시스터즈>에서 윤예은 역, 2019년부터 2020년까지 SBS 아침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강해진 역, 2024년부터 2025년까지 MBC 일일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서 피선주 역으로 출연해 주연을 맡았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개봉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0년 | 실제상황 | 소녀 | |
봉자 | 자두 | ||
2002년 | 묻지마 패밀리 | 누나 | |
2004년 | 여고생 시집가기 | 장유 | |
2005년 | 파송송 계란탁 | 주리 | |
2006년 | 열혈남아 | 미령 | |
2009년 | 파주 | 은수 | |
2010년 | 두 여자 | 수지 | |
2011년 | 시선 너머 | 보정 | |
사물의 비밀 | 디카 | ||
2012년 | 봄, 눈 | 미현 | |
2013년 | 뜨거운 안녕 | 힘찬 엄마 | |
완전 소중한 사랑 | 예나 | ||
2016년 | 사냥 | 이금자(양순母) | |
2020년 | 이웃사촌 | 지영 | 특별출연 |
2022년 | 심야카페: 미씽 허니 | 어른 은서 |
3.2. 드라마/시트콤
방영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비고 |
2001년 | 로펌 | 비행 청소년 | ||
딱좋아! | ||||
2002년 | 드라마시티 - 금지된 사랑 | 진희 | ||
2003년 | 드라마시티 - S대 법학과 미달사건 | 영실 | ||
2009년 | 달콤 도둑 | |||
2010년 | 매리는 외박중 | 방 실장 | ||
2012년 | 넝쿨째 굴러온 당신 | 고옥 | ||
KBS 드라마 스페셜 - 스틸사진 | 최미진 | |||
KBS 드라마 스페셜 -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 | 영화 | |||
뱀파이어 검사 시즌2 | 박혜리 | 특별출연 | ||
2013년 | 백년의 유산 | 마홍주 | ||
결혼의 여신 | 남미라 | |||
수상한 가정부 | 우나영 | |||
기황후 | 점술가 | |||
2014년 | 미녀의 탄생 | 은경주 | ||
2015년 | 실종느와르 M | 오대영의 아내 |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 복보혜 | |||
어머님은 내 며느리 | 유현주 | 주연 | ||
2016년 | 아이가 다섯 | 모순영 | ||
뷰티풀 마인드 | 김윤경 | |||
푸른 바다의 전설 | 젊은 모유란 | 조연[9] | ||
불야성 | 김작가 | |||
솔로몬의 위증 | 오 형사 | |||
2017년 | 해피시스터즈 | 윤예은 | 주연 | |
2018년 | 당신의 하우스헬퍼 | 이소희 | 특별출연 |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 국미현[10] | 조연 | ||
손 the guest | 정서윤의 엄마 | 특별출연 | ||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 | 석한의 전처 | |||
2019년 | 열여덟의 순간 | 이연우 | 조연 | |
맛 좀 보실래요 | 강해진 | 주연 | ||
좋아하면 울리는 | 배경희 | 조연 | ||
인간수업 | 규리 모 | |||
2020년 | 찬란한 내 인생 | 박복희/고복희 | 주연 | |
2021년 | 오월의 청춘 | 송해령 | 조연 | |
월간 집 | 유명 건축가 | 특별출연 | ||
2022년 | O'PENing - XX+XY | 한수영 | 단막극 | |
2023년 | 하늘의 인연 | 이순영 | 특별출연 | |
7인의 탈출 | 심미영 | 조연 | ||
드라마 스페셜 -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 수호 엄마 | 주연 | ||
2024년 | 끝내주는 해결사 | 이주원 | 조연 | |
7인의 부활 | 심미영 | |||
친절한 선주씨 | 피선주 | 주연 |
3.3. 방송
출연 날짜 | 방송사 | 프로그램 | 배역 | 비고 |
2022년 10월 7일 | 신상출시 편스토랑 | 게스트 | 148회 | |
2023년 4월 13일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 이야기 친구 | 75회 |
3.4. 뮤직비디오
공개 연도 | 가수 | 곡명 |
2002년 | SWi.T | ON And ON |
휘성 | 전할 수 없는 이야기 | |
아직도 | ||
2003년 | 다시 만난 날 |
3.5. 광고
출연 연도 | 기업 | 브랜드 | 비고 |
2006년 | 오르비스 | ||
2008년 | SK텔레콤 | 생각대로 T | [11] |
11번가 | [12] | ||
2013년 | LG U+ | 심이영 편 | |
2016년 | 한국투자저축은행 | ||
2023년 | 현대해상 | 마음플러스 상해종합보험 |
3.6. 홍보대사
연도 | 직함 |
2013년 | 제3회 예방접종 주간 홍보대사 |
4. 수상 경력
수상 연도 | 시상식 | 수상 부문 | 수상작 |
2019년 | SBS 연기대상 |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 맛 좀 보실래요 |
2020년 | MBC 연기대상 | 황금 연기상 | 찬란한 내 인생 |
2021년 | 제7회 APAN 스타 어워즈 | 연속극 여자 우수연기상 |
5. 여담
- 당나귀 귀이다. 2013년 출연한 <라디오 스타>에서 직접 인증했다. 귀 성형을 많이 권유받았지만, 본인은 크게 콤플렉스라고 생각하지 않는 듯.
- 학창 시절에 눈에 띄게 학업에 흥미가 없었다.
- 제과 기술을 배웠고, 직장 생활을 할 당시 회사에서 경리를 했었다.
- 동안이다.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에 출연했을 때의 나이가 25살이었다. 꽤 주목을 받을 법했으나, 문제는 '여고생 시집가기'가 그 해 최악의 영화로 꼽혔던 지라, 소리 소문없이 묻혔다.
- 배우 신소율과 웃으면 반달 모양이 되는 눈매, 얇은 입술, 동안 등 이미지가 비슷하다. 20대 중반에 여고생 역 한 것도, 오랜 무명 시절이 있던 것도, 배역의 성격, 과감한 노출 연기 등까지... 공통점이 많다.
- 소속사에서 전도연 닮았다는 언플을 한 적이 있다. 각도에 따라서는 꽤 비슷해 보인다.
- 사팔뜨기 연기를 한 적도 있다.
- 요리를 못 한다. 요리치 항목 참조.
-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고옥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어, 이를 기반으로 <개그콘서트> 및 각종 토크쇼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특히 <개그콘서트>에서 당시 미혼임에도 뽀글이 가발을 씌운 것도 모자라 촌스런 아줌마 역할 더불어 머리 벗겨진 사람을 남편이라 불렀다며 하소연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을 빵터지게 했다. 또한 뽀글이 파마 아줌마 분장과 제대로 꾸민 후 드러난 미모 사이 갭이 엄청나서 놀라움을 주었다.
- <백년의 유산>이 흥행함과 동시에, 전현무와 함께 출연한 육아예능 '오늘부터 엄마 아빠'에 출연했는데, 심이영과 전현무의 케미가 많은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서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지만,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출연한 최원영과 결혼을 발표하면서, 카더라로 끝나기도 했다.
- <백년의 유산>에서 상대 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최원영과 2014년 2월에 결혼했는데, 이미 임신 중이라고 밝혀졌다! 관련 기사 <백년의 유산> 마지막회에 극중 심이영이 임신한 채 재등장하는 장면은 드라마가 종영 후 약 1년이 지나며 최원영과 심이영이 이 때 열애 중이였음과 동시에 결혼 발표를 하게 되고 심이영은 임신 중이였음이 알려지자 예언으로 믿어 팬들 사이에서 중요한 장면으로 회자되는 듯.
[훈음] 참 진 맑을 아[2] 음력 1979년 12월 14일[3] 헤어 누드까지 나온다.[4] "심이영"이라는 예명은 당대 유명한 스타였던 심은하와 이영애의 이름을 합친 것이다. 데뷔는 본명인 "김진아"로 했으나, 출연작 대부분이 흥행에 실패해 오랜 무명 시절을 겪게 된다. 이후 자신의 본명이 너무 특색이 없다고 판단했던 것인지, 해당 시기부터 "심이영"이란 예명을 사용하게 된다.#[5] 종편이나 케이블 방송 드라마가 치고 올라와 지상파 시청률이 낮아진 2015년 이후 기준으로는 폭망급은 아닌 시청률이지만, 월화 드라마이고 장근석, 문근영이 나왔음에도 그 정도면 당시 기준으로는 망한 게 맞는다.[6] 신은경 역시 창(노는계집 창) 이후 두번째로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7] 돈 없으면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며, 꽈당 넘어진다.[8] 실제로 방송은 2014년 2월 4일이었고 촬영 당시, 심이영은 임신 중이었다.[9] 현재의 모유란은 배우 나영희가 연기했다.[10] 우서리(신혜선 분) 외숙모 역. 여담으로 우서리 역의 신혜선과는 아이가 다섯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11] 비싼 환율로 인해,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며 바닥에 쓰러지는(...) '꽈당녀'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5년 뒤에 아예 꽈당 나영으로 거듭난다...[12] 친구로부터 풍성한 포인트 적립제도를 들으며, "대박이다!"을 외쳐대는 대박녀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