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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현황3. 관련 문서

1. 개요

이란은 이슬람 공화국임에도 불구 이런저런 이유로 기독교인아르메니아인들의 입지가 강하다. 되려 지금까지도 아르메니아인들은 이란의 노른자위 땅에서 상업적으로 무시못할 위치에 오르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사실 오늘날 이란인들 중 상당수가 조상이 아르메니아인이나 조지아인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역사적으로 이란 영내에 살던 아르메니아인들 상당수가 이슬람으로 개종하였음에도 현재도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혹은 아르메니아 가톨릭을 믿으며 아르메니아인 정체성을 유지하는 인구가 적지 않다.

2. 현황

이란에 잔존한 아르메니아인 인구는 현재 소수에 불과하지만 이란에서도 아르메니아인을 종교가 다름에도 불구 같은 형제급으로 우대하는 편이다. 중세부터 현대까지 아르메니아 역사에 있어서 주적 포지션에 해당하는 세력은 주로 튀르크인들로 아르메니아인들과 이란인들은 반 튀르크 감정을 상당부분 공유하는 편이기도 하다.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경제적인 군자금 지원까지 맡았고 호메이니를 오랫동안 지지했기에 광신도인 호메이니조차도 아르메니아인들을 후하게 대우했다.

이들의 이란 거주 역사는 거의 수천년을 헤아릴 정도로 오래되었는데 과거 아르메니아 왕국과의 갈등으로 전쟁도 벌였지만 이열치열이라고 사산조 페르시아가 붕괴한 이후 아랍인들에 의해 아르메니아인들의 상권이 무너졌던 일 등등이 있기 때문에 서로 좋게좋게 생각하는 편이다. 오늘날 이란의 시아파 이슬람으로 개종하게 된 계기를 만든 근세 사파비 제국 시절에도 아르메니아계 기독교인들은 순니파 무슬림들이나 혹은 조지아인[1]들에 비해 관대한 대우를 받았으며, 이란의 중요한 종교 성지인 이스파한만 해도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및 아르메니아 가톨릭 공동체까지 수백여 년 역사를 가진 채로 공존했다. 이러한 협력 관계는 카자르 왕조 시절에는 잠시 흔들리기도 했으나, 현대 호메이니 정권이 아르메니아 기독교계와 협력을 주고받는 관계인 것을 계기로, 1991년 아르메니아아가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양국은 서로 몇 안되는 맹방이기도 하다.

아르메니아인들이 튀르키예의 전신인 오스만 제국과 과거사로 이를 가는 거와 달리 이란의 전신 페르시아와는 물론 충돌이니 전쟁, 강제이주도 있었지만, 아르메니아에선 이슬람이라도 튀르키예나 아제르바이잔보단 이란이 훨씬 낫다는 인식이 강하다고 한다. 2004년에는 아르메니아 우익들이 이란과 군사훈련 및 우방으로 교류를 맺자는 의견을 보였다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반발로 실패했던 바 있다.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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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르메니아 사도교회에는 종교의 자유가 제한적으로 주어진 것에 반해 조지아 출신 정교회 신도들의 경우는 이란 본토로 끌려간 족족 반강제로 이슬람으로 개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