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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이 종료된 날인 12월 4일 저녁에 개최한 두아 리파의 내한 콘서트 Radical Optimism Tour 중에 두아 리파가 이에 대한 발언.2. 상세
두아 리파의 콘서트는 12월 4일이다. 그러나 불행스럽게도 전날인 12월 3일, 윤석열의 12.3 내란으로 취소될 뻔했다. 그러나 4시 30분 부로 계엄이 종료되어 정상적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대해 본인는 콘서트 중에 계엄에 관한 말을 하였다.“한국은 정말 오랜만이에요.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갑고 기뻐요. 오늘 밤은 여러분과 나만 함께하는 거예요. 오늘의 바깥 상황은 잊어버려요.”
두아 리파 - 내한 콘서트 중
두아 리파 - 내한 콘서트 중
3. 여담
- 콘서트가 긍정적으로 성공하여 공연을 관람한 호주 국적의 버키 씨는 중앙일보에 “너무 신났다. 이런 멋진 공연을 하마터면 (비상계엄령 여파로) 못 볼 뻔 했다”고 흥분했고, 직장동료 김기한 씨(36)도 “잠깐이나마 현실의 여러 문제를 내려놓고 콘서트에 빠져들었다. 두아 리파 퍼포먼스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