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22:24:53

대깨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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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비판 및 논란
2.1. 무비판적 지지
3. 평가4. 사건 사고
4.1. "답변마십쇼 좌파입니다" 사건4.2. 젊은 여성에 셀카 촬영 강요 사건4.3.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구호 연호4.4. 대구 방문 방역수칙 위반4.5. 공익신고자 조성은 협박4.6. 홍준표 캠프 직원 폭행 사건4.7. 유승민 지지자 상습 폭행4.8. 홍준표 지지자 행렬 차량 돌진 사건4.9. 4.19 민주묘지 묘역 밟기 사건4.10. 이준석에 문자폭탄 발송 및 이준석 가족 신상털이 논란4.11. 신 남성연대 '베플 점령' 좌표 찍기 논란4.12. 안철수 자진사퇴요구 집단 문자폭탄 사건4.13. 유세 현장 여성 1인 시위자 폭행 사건4.14. 문화예술계 인사들에 대한 사고4.15.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반유 연대4.16. 한솔동 삼일절 일장기 게양 사건4.17. 사이버 불링
4.17.1. 워싱턴포스트 기자를 향한 집단 사이버 불링4.17.2. 미미미누를 향한 사이버 불링 및 패드립4.17.3. 이다지를 비롯 강사들을 향한 사이버 불링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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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리가 져도 석열의 줄임말이다. 즉 윤석열을 지지하는 집단 중 단순한 지지자가 아닌 스탠과 유사한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용어의 유래는 “대깨X”라는 표현이 처음 쓰인 대깨문에서 왔다.

윤석열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대권주자로 나선 이후 일부 팬클럽들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윤석열을 지지하는 분위기가 본격화되어 윤석열을 무비판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도 등장했다. 즉 윤석열이 잘못해도 남[1]탓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나서 윤석열 정부가 실책하였을 경우 전 정권의 책임이라고 핑계를 대는 것으로 변화하였다.

이들이 대깨문과는 진영만 다를 뿐이지 다른 건 똑같은 존재인 '어나더 대깨X'으로 취급되면서 '대깨윤' 같은 표현이 나오게 되었다.

대깨윤 표현을 처음으로 공식 보도한 제도권 언론은 머니투데이이다. #

물론 대깨문이 시간이 지나며 일반 문재인 지지자에 대한 멸칭으로 오용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윤석열 지지자 전체를 극단적 지지층인 대깨윤으로 매도하는 경우도 있다.

윤석열의 멸칭인 윤두창과 연동 되면서 '두창견'이라고도 불린다.

2. 비판 및 논란

(머니투데이)'대깨준'과 '대깨윤'으로 갈라지는 국민의힘 지지층
“답변마십쇼, 좌파입니다” 윤석열 인터뷰 막아선 강성 지지자
(경향)강성 팬덤 어찌하나 '윤석열의 딜레마'
(뉴스1)진중권 "대깨윤 현상 위험수위…'양념' 이라며 방치하면 文 전철"

위의 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연령대가 다소 높은 편이며 현재 윤석열의 강성 지지층을 구성하는 세대의 연령대는 6070 세대이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이들의 극렬한 지지율은 윤석열의 비호감도 통계수치조차도 비틀어버릴 정도이다.[2]

소위 '대깨윤'은 대선 승리 가능성을 따질 때, 가장 앞서는 지지율을 가진 윤석열 전 총장에 힘을 몰아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들은 윤석열의 대권 후보로서 각종 논란들과 문제점들에 아랑곳하지 않고 일단 대선 승리를 하고 보자는 것이다.[3]

대깨윤들은 윤석열에 대한 비판이 오면 윤석열의 높은 지지율을 앵무새 마냥 입에 달고 산다.[4] 지지율이 높다는 이유로 경선 룰을 본인들 마음대로 윤석열 쪽에 유리하게 바꿔야한다고 주장하며[5] 지지율이 높다는 이유로 윤석열을 개인, 캠프, 가족들의 비판들을 무분별하게 쉴드치며 윤석열을 비판한 사람을 맹비난하기 일쑤이다. "그래서 정권교체 안 할 거야?"라는 식으로 갑질하는 건 덤이다.[6]

이준석뿐만 아니라 타 대권 후보들 역시 대깨윤들의 맹목적인 비난 타겟이 된다. 주로 윤석열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홍준표, 유승민, 최재형, 원희룡 등이 그 대상이며 이들을 향한 맹목적인 비난은 홍준표, 유승민, 최재형, 원희룡 지지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즉 윤석열돌고래고 다른 후보들은 들러리에 불과하다는 식으로 타 후보 지지자들을 비난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윤석열윤석열 캠프의 연달은 삽질, 이준석과의 갈등, 높은 지지율을 무기로 당 지도부를 향한 갑질로 인한 반발심으로 홍준표유승민의 지지율이 상승하자, 홍준표에게는 "역선택 빨로 올린 지지율이다."' 혹은 "막말 프레임 때문에 필패다."라고 주장하고, 유승민에게는 "배신의 정치[7][8]", "이준석이 대놓고 밀어준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런 맹목적인 행태에 대해 비판하면 밭갈이, 근첩, 위장당원, 대깨문[9][10], 손가혁, 대깨준[11], 홍빠나 유빠로 몰아간다. 그리고 타 지지자들이 타 인물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건 비난하면서 본인들이 윤석열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것을 타 지지자들에게 비판 받는 건 참지 못하는 전형적인 이중잣대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

이준석, 홍준표, 유승민을 지지층을 향해 한줌이라며 조롱하고 무시하고, 심지어 "이준석, 홍준표유승민 지지자는 위장당원, 대깨문, 찢빠이고 윤석열그 지지층들만이 근본 있는 진짜 보수우파이다"라고 몰아가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12][13][14]

원희룡이준석윤석열을 정리 발언을 했다고 주장한 사건에 관련하여 국민의힘 당 게시판에서 난리가 나서 진중권이 대깨윤 현상을 거론하기도 했다. 출처

대깨윤들은 그 누구보다 문재인과 대깨문을 욕하고 증오하지만 정작 이들의 행태는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다.[15] 심지어 윤석열의 성향, 공약 등을 보면 절대 보수 정치인이라고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에 대한 논란 및 비판은 전부 가짜뉴스, 네거티브, 정치공세로 취급하며 어떻게든 자기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추태를 보여주고 있다.[16]

결국 마지막 경선에서 홍준표가 여론조사에서 10퍼센트 이상 이기고도 당원투표에서 20퍼센트 이상 차이로 지는 바람에 패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이준석, 유승민, 홍준표 보고 국힘 당원까지 가입했던 사람들이 윤석열 찍을 바에 차라리 이재명을 찍겠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번 경선으로 인해 2030 청년층과 6070 노년층들의 갈등과 대립은 더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와중에도 윤석열윤캠, 대깨윤들은 여론조사에서 홍준표에게 밀린 것에 대해 경각심과 자성의 목소리를 내기는 커녕 민주당 역선택이 많아서 그렇다며 끝까지 반성하지 않고 청년층들을 조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석열이 경선에서 이긴 뒤에는 더더욱 안하무인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오른소리 유튜브 채널에서 이준석이 나오기만 하면 비추테러를 하고 맹목적이고 원색적인 비방, 악플을 퍼붓는가 하면,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있는 대선후보의 당무우선권을 근거로 윤석열 맘대로 다 하라고 하고 이준석과 김종인을 내치리고 하고 있다.[17] 심지어 이준석을 당원소환으로 끌어내리자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18] 그리고 윤석열에 대한 비판을 끊임없이 하는 홍준표내부총질이라고 몰아가고 있다. 이들은 '윤석열하고 같은 당인데 승복하고 무조건 감싸주지는 못 할 망정 찌질하게 내부총질이나 한다'는 이유로 홍준표를 비난한다.

연말 이후 윤석열의 지지율이 무너지면서 급기야 이재명에게조차 압도되는 형국을 보이자, 점점 폭주하여 원인을 김종인과 이준석에게로 떠넘기고, 윤석열의 행보에 대한 문제점들을 비판하는 이들을 향해 대깨준, 찢빠로 몰아가는 추태를 일삼고 있다. 이들은 윤석열이 날마다 보이는 자질 부족과 실언 등과 윤석열이 이재명에게 패배하는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좌파들의 정치공작과 밭갈이로 몰아가고 완전히 눈과 귀를 닫은 채,[19] 강성 친윤만을 남겨야 승리할 수 있다는 괴이한 정신승리로 나아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김형오가 윤석열에 대해 쓴소리를 하자 김형오를 친이준석 정치인으로 몰면서 욕설을 퍼부었는데, 그 다음날 이준석에 대해서도 비판하자 '제대로 볼 줄 안다'며 언제 그랬냐는듯 옹호하는 식이다. 자정 능력을 잃은 이들의 개인숭배로 인해, 청년층과 중도층이 이탈하며 기껏 달아올랐던 정권교체론을 오히려 냉각시키는 중.

이들의 이준석 혐오는 극에 다다른 나머지, 이제 구심점이 윤석열이 아닌 反이준석 자체가 되어버리는 주객전도 양상을 보이고 있다. 1월 6일 윤석열이 청년들의 조언을 받아 이준석과 다시 회동하여 화합하자, 아예 지지를 철회한다며 윤석열에 대한 욕설까지 불사하는 모습을 보여 세간의 비웃음을 사고 있다. # 이쯤 되면 윤석열이라는 인물이 좋아서 뭉친 것인지, 그냥 이준석이 싫어서 뭉친 것인지 분간이 힘들어진 수준.

반면 소위 대깨준이라 불리던 이준석 지지자들이 단순히 따봉쇼와 여가부 폐지 페북 등으로 윤석열 지지자가 되어버린 게 아이러니. 허나 이것도 이준석 윤리위 징계, 윤석열 텔레그램 논란으로 인하여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대깨준이라고 까지 불리던 강성 이준석 지지층들도 결국은 이준석의 보증을 믿고 윤석열을 지지했던 것이지, 여가부 폐지 때문에 눈 돌아가서 윤석열을 지지했던 것은 아니기 때문. [20]

김건희 녹취록 방송 이후에는 김건희걸크러시, 퀸건희, 건희누나라고 맹목적으로 추종하면서 결집하는 추태를 보였다. 김건희 팬카페 회원수가 2000명에서 2만5000명으로 급증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한 동아일보 논설의원은 본인의 칼럼을 통해 김 씨가 샤머니즘에 빠졌다는 사실 이상으로 충격적인 건 통화 공개 이후 ‘원더우먼’ 등 영화 포스터에 김 씨 얼굴을 합성하며 ‘걸크러시’하다고 두둔하는 반응이라고 직격하며 물질주의와 무속의 결합이 김 씨 같은 서울 강남 졸부들에게 이상한 것이 못 되듯 이준석이나 ‘이대남(이십대 대학생 남자)’에게도 그런 것인가. 국민의힘은 이런 반응을 내세워 윤 후보 자신이 그 일부인 샤머니즘의 문제를 뭉개고 넘어가려 한다고 깠다. #

대권으로 향하는 유력 주자에게 강성 지지층의 존재는 필수적이지만 문제는 강성 지지층의 원색적인 발언이나 거친 행동이 부각될수록 중도층의 비호감도는 올라가고 표심은 멀어진다. 중도 외연 확장을 강조하는 윤 전 총장 입장에서는 극보수 색채가 뚜렷한 이들 강성 지지층의 존재가 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실제로 윤석열의 강성 지지자들이 윤석열에게 약간이라도 불리하다고 느끼는 질의를 “답변하지 마십쇼. (발언자가) 좌파입니다"라고 소리친게 고스란히 언론 카메라에 찍혀 오히려 이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더 커지게 만들거나, 이들의 집단 움직임이 과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태극기부대’ 집회를 방불케 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였다.[21][22]

민폐행위를 일삼기도 하는데 윤석열이 첫 민생행보에 나선 지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엄숙한 곳이니 구호를 자제해 달라는 현충원 측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들, 강성 윤석열 지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연호했다.

윤석열의 틀린 주장들에 대해서도 걸핏하면 무조건 옹호를 한다. 미국의 핵무기 정책에 대해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함을 드러낸 윤석열에 대해 미국 한일 담당 부차관보가 대놓고 해당 공약을 발표한 사람들이 미국의 정책이 무엇인지도 모른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라고 직격했음에도 윤석열을 감싸고 돌며 “주장은 권리”, “내정 간섭하지 말라”등의 옹호를 했다. # 당시 윤석열의 주장에는 미국에 전술핵 배치와 핵 공유를 강력하게 요구하겠다는 주장도 포함돼서 내정 간섭 문제가 아니었음에도 내정 간섭을 운운한 셈.

현재 윤석열 정부의 청와대 이전과 그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비용, 안보 공백에 대해서도 민주당, 문재인 정부의 실책으로 원천 차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대깨문들이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의 실책으로 원천 차단하는 모습과 놀랍도록 유사하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대깨문과 대깨윤의 공수교대라고 조롱하기도 한다. 알 사람은 알겠지만, 보통 자신이 지지하는 정권에 따라서 태세전환하는 행보는 좌우지간 보편적으로 보이는 행태고, 이번 대선 이후 대깨윤들의 행동도 크게 다르지 않다.

문재인 정권은 한번도 20퍼센트대 지지율을 찍어본 적이 없고 70~80 퍼센트 대의 지지율이란 배경이 받춰젔다가 50퍼센트 대로 추락하고 나서야 때깨문의 세가 지금의 네이버 대깨윤만큼 약해지고 그 이후에는 이전과 같은 강세를 보인 적이 없는데 대깨윤은 취임 후 3개월 만에 무려 30퍼센트가 빠진 20퍼센트의 대통령 지지율을 가지고도 반성은 없고 전정부 탓, 문재인 이재명 구속, 조작 여조라며 얼굴을 비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양상이라면 지지율이 회복세로 돌아갔을 때 물 만난 물고기마냥 날뛸 가능성도 크다고 볼 수 있다.

윤석열의 지지율이 20퍼대로 떨어지고 심지어 6070에서도 지지율이 크게 폭락했음에도 불구[23][24], 이들은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윤석열의 오른팔인 한동훈을 지지하고 있다. 심지어 윤석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6070조차 한동훈은 다르다며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추태를 보여주고 있다.[25][26]

예상한 대로 윤석열 욕설 논란, 김진태 사태, 이태원 참사 등에서 정부의 근거없는 언론탄압, 모든 건 정권 전복을 기도하는 좌파들의 음모라는 좌파몰이, 정권 탓이 아니란 꼬리자르기나 이태원 사고와 관련한 근거없는 피해자 탓 등을 옹호하는 추태를 부리고 있고 국정 지지율 20~30%를 오감가는 와중도 네이버 뉴스,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 정권 옹호와 쉴드질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이며 이들이 그토록 비난하던 정치팬덤의 진정 원조라 할 수 있는 태극기 우파랑 닮아가는 중이다.

대한민국 정치는 무 비판적 지지로 인해 사실상 "보수" 라는건 이름 뿐에 불과하고 강성 지지층들만 모여 보수 관련 문구에 비판 글을 나무위키 곳곳 마다 대깨윤들이 내용 글을 삭제하고 돌아 다니고 있다.각 보수 유튜버 라고 하는 자들도 사실 보수라는 이름만 원했을뿐 그 강성 지지자층 상대로 조회수를 벌어 연명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에게 비판적인 메시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2.1. 무비판적 지지

이에 이 대표는 “이게 우리가 팔았던 고기가 아니다”라며 “우리는 분명히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긍정평가) 25보다 더 마음 아픈 것은 호남에서의 9 그리고 젊은 세대에서의, 30~40대에서 13, 11 뭐 이런 숫자”라며 “60대도 돌아서고 70대에서 40(퍼센트) 나와서 버티는 게 뭔가, 이게 지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분명히 저희는 그런 서진(西進) 정책, 젊은 미래 세대가 좋아할 만한 그런 정책들을 많이 냈었는데 어디 갔느냐”라고도 되물었다.
이준석 “尹 국정 성적표는 25점, 70대 지지율 40% 나와 버티는 이게 뭔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이 총체적 난국이 되면서 지지율 급락 사태를 겪음에도 무비판적, 무조건적으로 윤석열을 광신적으로 지지한다. 이에 이준석은 다들 돌아서는 와중에 70대 지지율로 버티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비판하며 거론하기도 했다.[27]
파일:JTBCDUFHSWHTK1.png
실제 이들의 윤석열에 대한 지지는 항상 대다수의 국민 여론과도 괴리감이 크다. 이들은 윤석열이 수많은 실책을 저지르고 틀려도 그저 오직 윤석열이니깐 지지하는 것이다.

3. 평가

"그들의 목소리를 여론의 하나,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넘어간다면 윤석열도 '대깨윤'에 갇혀 길을 잃을 것"
진중권 #
진중권은 이들이 비판자들의 입을 막으려 하는 사례를 거론하며 윤석열이 이들을 냅둘 경우 문재인 정권의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었다.신평 또한 윤석열"과도하게 자기 지지층을 향한 구애에 치중한다고 비판하며 “지금 윤석열 정부는 지금 위험한 선택, 과도하게 10분의 3을 이루는 자기 지지층을 향한 구애에만 치중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내년 총선에서) 한동훈, 원희룡 같은 스타 정치인을 수도권에서 내세운다 하더라도 큰 효험을 보지 못할 수 있다”[28]면서 “전조는 이미 윤 대통령에 대한 신뢰 저하의 여론조사로 충분히 나타나고 있다. 왜 윤 정부는 어리석게도 여기에서 빨리 벗어나지 못하는 것인가”라고도 했다.

4. 사건 사고

4.1. "답변마십쇼 좌파입니다" 사건

1분 43초
윤석열안철수와의 회동을 마치고 나온 자리에서 어떤 기자가 처가와 관련된 질문을 하자, 한 지지자는 갑자기 앞으로 나와 몸으로 카메라를 막아섰다. 또 다른 지지자는 윤 전 총장에게 다가가 “답변 마십쇼, (질문자가) 좌파입니다”라고 말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 이 발언은 좌파는 시민으로서의 권리도 누릴 수 없냐는 질문을 상기시키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29] 냉전 시절, '공산주의자' 딱지를 받은 사람은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누릴 수 없었고 군사정권 이후 민주화가 되었지만 한국논단에서 대통령 후보에 대한 '사상검증' 토론회를 개최하거나 박홍 등의 주도로 '주사파' 논쟁을 일으키는 등 리버럴마저도 '좌파'로 몰고 실제 좌파는 공론장에서 축출시키는 등의 행위를 가해한 사상인 냉전적 반공주의는 현재에도 '반북', '반중', '안보', '자유' 등의 이름을 교체해 한국 정치를 지배하고 있다. 사실 더불어민주당이 좌파이자 진보라는 담론 자체가 정의당노동당으로 대표되는 진성 좌파를 정치권에서 배제시키고 사회보수주의가 가미된 '리버럴'이 '좌파' 역할을 하는 보수양당제의 연장을 공고하게 만든다.[30]

4.2. 젊은 여성에 셀카 촬영 강요 사건

2021년 9월 11일 대구광역시 동성로에서 열린 윤석열 후보 유세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윤석열 후보의 지근거리에 있던 한 지지자는 "학생, 셀카 찍어 셀카"라고 외치는 장면과 함께 "누구신지 알지요"라며 젊은 여성의 팔을 잡아 끌어당겼다. 해당 여성은 손사래를 치며 사진 촬영을 거부했지만, 지지자는 계속 여성 쪽으로 손을 뻗었다. 젊은 층과 스킨십하는 모습을 어필하려 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후보와 사진을 찍으라며 젊은 여성의 손목을 잡아끄는 것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31] #

4.3.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구호 연호

윤석열이 7월 6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할 때 윤석열 지지자들이 소란을 일으켰다.[32] 엄숙한 곳이니 구호를 자제해 달라는 현충원 측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

4.4. 대구 방문 방역수칙 위반

2021년 7월 20일 윤석열의 대구 방문 기간 지지자 수백명이 따라다니면서 몰려있는 장면이 목격됐다.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사무실에서 윤석열 후보의 간담회가 진행되는 동안 지지자 수백 명이 좁은 통로에 한꺼번에 진을 치며 대기했다. 오전 11시께 달서구 대구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 현장에서도 수백명이 줄지어 있으면서 뭉쳐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

이후 서문시장 상인들이 잇따라 확진되면서 영남일보 등 지역 언론에서도 지지자들의 방역수칙 위반과 관련이 있는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는 민감한 시기인 만큼 되도록 사람들이 많은 곳에는 방문을 자제 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하는 것은 기본적인 상식"이라고 지적했다. #

4.5. 공익신고자 조성은 협박

2021년 9월11일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의 공익신고자인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윤 전 총장 지지자들에게 심각한 위협을 당하고 있어서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

해당 의혹의 실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릴 수 있지만, 자신의 휴대폰 등 물증을 제출하고 공익신고자로 인정된 사람을 협박까지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다.

4.6. 홍준표 캠프 직원 폭행 사건


9월 16일 TV조선 사옥 밖에서 윤석열 후보 측과 홍준표 후보 측 캠프 및 지지자 등과 사이에 충돌이 발생했다. 위에 있는 영상은 충돌과정을 보여준 영상이다.# 충돌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홍준표 캠프 인사는 기자들에게 "오늘 TV조선 토론회를 마치고 나오던 중 타후보 극성 지지자분들 몇 분이 홍 후보자님께 달려들어 그분들을 막던 중 물리적 마찰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간의 부상과 출혈은 있었지만 걱정하실 정도의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 한편, 홍준표 후보에게 역선택이라고 주장하면서 달려들어 수행원에게 폭행을 당한 사람은 국민의힘 책임당원이며 이후에 경찰에 신고했다.

4.7. 유승민 지지자 상습 폭행

10월 27일 윤 후보 지지자 2명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자 TV 토론회가 진행되는 강원도 춘천의 방송국 앞에서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던 유 후보 지지자들 앞을 가로막았다. 유 후보 지지자 측이 항의하자 윤 후보 지지자 측은 오히려 욕설 섞인 고성을 지르며 팔꿈치로 유 후보 지지자들의 울대뼈를 가격했다고 한다. 경찰에 신고해 현장은 정리됐으나, 추후 경찰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

“30일 저녁 9시쯤 대선후보 경선 마지막 토론회가 열리는 여의도 KBS 방송국 앞에서 윤 전 총장 지지자가 유 전 의원 지지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피해를 입은 유 전 의원 지지자 쪽은 사건 발생 직후 경찰에 즉시 신고했으며 경찰은 상대방인 윤 전 총장 지지자의 신원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유승민측 “尹 지지자가 또 폭행…공개 사과하라”

유승민 캠프는 "뒤늦게 자리를 침범하며 다짜고짜 자리를 뺏으려는 윤 후보 지지자는 이를 제지하려는 유 후보 여성 지지자를 완력으로 밀쳐 넘어뜨리고, 청년 지지자의 팔을 깨물어 상해를 입혔다"라며 "이 엽기적인 장면들은 고스란히 영상에 담겼다"고 당시 상황을 밝히며 윤석열 후보의 사과를 요구했다. #

4.8. 홍준표 지지자 행렬 차량 돌진 사건


2021년 10월 29일[33]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 채널A 스튜디오 앞에서 한 스타렉스 차량이 홍준표 지지자들을 향해 차량을 돌진했다가 경찰에 제지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스타렉스를 운전한 사람은 윤석열을 지지하는 극우 유튜버 우파삼촌TV로, 2020년에도 소녀상 옆에 있는 시위대들을 향해 차량을 돌진했던 적이 있다.

우파삼촌TV 김기환은 이외에도 2020년 12월경 서울의 한 지하철 역사에서 허가 없이 1인 피켓 시위를 감행하다가 이를 제지하려는 역무원에게 폭행을 당한 척하며 무고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 2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4.9. 4.19 민주묘지 묘역 밟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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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후 2021년 11월 9일 윤석열 후보가 서울 강북구 4·19 민주묘지를 방문했다. 윤 후보가 4.19학생혁명기념탑에서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을 작성한 후 故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의 묘역으로 향하는 순간까지 지지자들은 윤 후보의 곁을 지켰다. 윤 후보가 故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묵념하는 동안 지지자들은 인근 묘역을 밟고 올라서 윤 후보의 모습을 담고, 보다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묘역을 넘어 윤 후보 근처로 가기도 했다. 주변에서 연신 "묘역을 밟지 말아달라"는 말이 나왔지만, 지지자들은 무시하고 묘역을 밟고 올라가 논란이 되고 있다. #

4.10. 이준석에 문자폭탄 발송 및 이준석 가족 신상털이 논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022년 1월 3일 비공개 최고위에서 윤석열 대선후보 극렬 지지층의 '문자 폭탄'과 관련, 권성동 사무총장에 진상조사를 요청했다. 그는 윤석열 지지자들 사이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가 공개되었고 보수 유튜버들에게 자신의 부모 재산 등 가족과 관련된 당 내부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고충을 호소했다. #

4.11. 신 남성연대 '베플 점령' 좌표 찍기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전국 청년간담회 스피커폰 참석 논란 문서
4.3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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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신 남성연대/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6.2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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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윤석열 불리한 기사에 '베플 점령' 좌표 찍은 '신 남성연대'
(노컷뉴스)"20분만에 정화완료"…'尹 옹호' 댓글부대의 정체
신 남성연대라는 극우 성향 단체가 네이버 뉴스 댓글창을 윤 후보 지지 활동 수단으로 쓰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른바 '언론정화팀'을 운영하는 신 남성연대는 디스코드에 "비추로 베플 내립시다" "현재 온라인 상태에 계신 분들이 비추 한방씩만 먹이면 저 말도 안되는 프레임질 댓글 내릴 수 있습니다" "화력전에서 밀리지 말고 반드시 여가부 폐지 따냅시다" 등의 글을 올리고 있는데 문제는 실제로 네이버 뉴스 댓글창이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4.12. 안철수 자진사퇴요구 집단 문자폭탄 사건

(연합뉴스)尹지지자 "자진사퇴하라" 안철수에 문자폭탄…安측 '격앙'

야권후보 단일화 협상의 결렬을 선언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에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자들이 자진사퇴하고 윤석열로 단일화를 하라며 문자 폭탄을 퍼붓었다.

안철수외에도 주변 측근 인사들에게 밤새도록 문자 메시지와 전화가 쏟아졌으며 이런 휴대전화 문자폭탄 세례에 안 후보와 주변 인사들은 격앙했다.

이후 안철수는 "계속 여러가지 전화·문자폭탄이 오고 있다. 지금 이시간도 계속 울리고 있고, 폰 계속 뜨겁다"며 기자에게 폰을 만져보라고 했다 2만통 정도 문자가 와 있는데 이런 식으로 제 전화 자체를 못 쓰게 만드는 이런 행동을 어떻게 설명해야겠나”고 언급했다 #

결국 안철수는 2022년 3월 3일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를 하면서 사퇴했다.

4.13. 유세 현장 여성 1인 시위자 폭행 사건

2022년 2월 22일, 충청 유세 현장에서 윤석열 후보를 비판하는 대진연 소속 1인 시위자에게 지지자 10여 명이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 [연합뉴스] 尹 지지자, 유세장서 여성 욕설·폭행 영상에…與 "尹 사과하라" 이들은 반복적으로 여성혐오적 욕설을 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후보를 향해서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라"며 여성 유권자들은 국민의힘의 이번 사태에 대해 끝까지 투표로서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흘 뒤인 2월 26일, 이번에는 홍대에서 전쟁 및 사드 추가배치 반대 등을 외치던 여성 시위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해 공분을 사고 있다. [세계일보] 尹 유세장서 또 女 폭행 사건 "목 조르고 팔·다리 잡은 채 질질" 공개된 영상에는 윤 후보의 유세 현장에서 청바지와 검은색 외투를 입은 여성이 윤 후보 측 선거 운동원들에게 붙잡혀 끌려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영상 속에는 캠프 관계자로 보이는 남성이 해당 여성 뒤에서 목을 졸라 넘어뜨리는 모습, 바닥에 쓰러진 여성의 다리를 잡고 채 질질 끌고 가 여성의 청바지가 벗겨질 뻔한 모습[34]도 포착됐다.

4.14. 문화예술계 인사들에 대한 사고

4.15.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반유 연대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자 경선에서 김은혜 전 의원에게 석패한 가운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반(反)유승민' 연대가 결성된 바 있다고 폭로했다. 앞서 여권에서는 유 전 의원이 경선 직후 "자객의 칼에 맞았다"고 주장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윤심(尹心)'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5일 JTBC 뉴스룸에서 '유 전 의원과 향후 행보에 대해 의논을 나누고 있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전혀 나눈 바 없고, 유 전 의원과 나눌 생각도 별로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전 대표는 "이런 표현하긴 좀 그렇지만, 유 전 의원은 최근 경기도지사 경선에 참여했다가 사실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하는 분들이 조직적으로 '반유승민' 연대를 결성해서 상당히 고초를 겪은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 전 의원은 거기에 대한 상처가 아직 가시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유 전 의원에게 그런 걸 상의할 계절은 전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반유승민' 연대 있었다"…연일 이어지는 폭로
이준석의 폭로. 윤심이라 불리던 김은혜를 밀어주기 위해 윤석열을 지지한다고 하는 지지자들이 조직적으로 반 유승민연대를 결성했었고 그로인해 유승민이 크게 고생했다. #

4.16. 한솔동 삼일절 일장기 게양 사건

2023년 3·1절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의 첫마을3단지 아파트 베란다에 자칭 일본인이라고 소개한 자칭 개신교 목사 이정우 부부에 의해 일본의 국기인 일장기가 걸려 논란이 된 사건이다. 주민들이 항의하자 거주자들이 오후 4시쯤 아파트 1층으로 내려왔다. 부부로 추정되는 30대 커플은 주민들에게 "한국이 싫어서 그랬다", "너 대깨문이지?", "조센징", "'우리가 돈 더 잘 벌고 재산세도 많이 낸다, 우리 세금으로 너희가 먹고 산다." 등의 망언을 했다. 이후 JTBC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집주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이 협력관계에 있는 국가라는 점을 밝혔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옹호의 입장을 표시하는 표식으로 좀 봐주셨으면 좋겠고요"라고 주장했다. 본래는 제명하려고 했으나 제명 할 경우 가처분 소송 등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협박하여 해당 목사가 소속돼있던 노회를 해체하는 방식으로 사실 상 제명당한 상황. 이미 교단 내에서도 말이 많던 문제아였던 인간인 것이다.

4.17. 사이버 불링

윤석열 정부가 비판받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 소식을 전하거나 비판하는 인물을 향한 사이버 불링도 불사하지 않고 있다. 다음은 그 피해사례.

4.17.1. 워싱턴포스트 기자를 향한 집단 사이버 불링

윤석열 일본 사죄 관련 외신 인터뷰 논란에서 해당 내용을 보도한 기자를 향해 "빨갱이", "해충", "오크" 라는 표현과 "교통사고 나서 죽으라"와 같은 욕설 메시지를 발송했다. #

4.17.2. 미미미누를 향한 사이버 불링 및 패드립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에 대해 미미미누가 비판하는 방송을 진행하자 부모의 고향을 운운하는 패드립을 하면서 방송의 진행을 방해했고 결국 미미미누는 원활한 방송을 위해 후원 기능을 잠시 비활성화해야 했다.

4.17.3. 이다지를 비롯 강사들을 향한 사이버 불링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SNS에 올렸는데 대깨윤들의 주도로 SNS 테러를 당했으며 결국 글을 삭제하고 말았다. 참고로 이다지 외에 현우진과 같이 해당 사건을 비판한 다른 일타강사들도 예외가 아니다.

5. 관련 문서




[1] 주로 문재인, 이재명, 민주당, 민주노총, 이준석, 유승민[2] 윤석열 후보의 경우 40대 비호감 응답은 71.1%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고, 이어 2030세대 비호감도는 18~29세 60.6%, 30대 64.9%로 평균을 웃돔에도 불과하고 다만 60대 이상의 호감도만으로 전체 대권후보 호감도 1위를 찍는다. #[3] 당연하지만 윤석열이 대통령이 됐다는 가정 하에 윤석열이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지, 윤석열 퇴임 후 정권은 누가 잡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멀리 볼 줄 모른다는 것. 속담으로 비유하면 우물 안 개구리라고 할 수 있다.[4] 하지만 이 강점아닌 강점도 12월 4주 이후 이재명이 오차범위 밖에서 추월해버리면서 사라지게 되었다. 심지어 2023년 4월을 기점으로 여러 가지 문제로 30%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심지어 20대는 긍정이 14.5%에 불과하다.[5] 가장 훌륭한 예시가 토론회 거부, 역선택 방지 조항이다.[6] 이 발언의 오류는 "오직 윤석열만을 정권교체의 적임자"로 미리 상정하는 데에 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연이은 실책로 인해 2021년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을 앞서며, 이러한 상황을 보았을 때, 어떤 후보가 야당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더라도 야당은 한발짝 앞선 상태에서 여당을 마주하게 된다. 이 발언은 이러한 부대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발언인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윤석열과 크게 대립했던 조국의 지지자들 또한 조국 수호를 검찰개혁과 동일시하였다.[7] 유승민, 정병국친유 정치인들이 탄핵 찬성하고 바른정당에 갔다고 배신자라고 하는데, 정작 박근혜를 45년 구형한 사람은 윤석열 후보였다.[8] 홍준표, 유승민 지지자들이 이 점에 대해 지적하며 "박근혜에게 45년형 구형하고, 보수 인사들 상대로 칼춤 춰 그 중 5명을 자살로까지 몰아넣은 윤석열을 지지하고 싶냐?"라고 대깨윤들에게 따지면, 대깨윤들은 "우리 윤총장님은 여야 안가리고 칼같이 수사하는 정의로운 검사다."라며 어떻게든 쉴드치는 모습을 보인다. 언제는 김관진 전 장관 무죄라면서? 막상 노정연, 안희정 등 진보 인사들을 수사할 때는 그들을 자살로까지 내몰 정도로 폭압적인 수사는 한번도 한 적이 없다. 조국도 결국 정경심만 잡아넣었고 조국 본인은 잡아넣지도 못한 데다, 윤석열과 대립했던 추미애도 현재 잘만 살고 있다.[9] 대깨윤은 윤석열을 지지하는 것만이 국민의힘이 승리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다른 후보를 지지하면 더불어민주당의 프락치로 취급한다.[10] 막상 현재 대표적인 친윤 커뮤니티인 엠팍조국 사태 전까지 친문 성향의 진보 커뮤니티였다.[11] 이준석 지지자들은 윤석열윤석열 캠프와 이준석의 당내 세력 다툼에 반발심을 가져 윤석열 지지를 철회하고 홍준표, 유승민을 지지하고 있다.[12] 막상 윤석열은 껍데기만 보수지 정책, 사상 등을 보면 사실상 민주당 인사라고 봐도 무방하다. 당장 대북정책만 봐도 그 문재인보다도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는데도, 그런 건 애써 무시하고 생각없이 지지하는 모습을 보인다.[13] 경선 이후 윤석열이 대놓고 김대중, 노무현 정신 이어받겠다고 했는데도 이들은 좌우통합이라며 맹목적으로 찬양하고 응원하는 모습만 보인다.[14] 실제로 대깨윤들은 경선이 끝난 지금까지도 홍준표가 유시민과 토론했던 것,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김어준과 농담따먹기했던 것 등을 여전히 붙잡고 물고 늘어지는 중이다. 말 그대로 내로남불의 극에 달한 집단이라고밖에 설명이 안된다.[15] 홍준표, 유승민 등 다른 후보들이 윤석열을 공격하면 공격할수록 윤석열의 지지층은 와해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욱 결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대깨윤들은 '윤석열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라는 마인드로 무장한 광신도 수준까지 왔다고 봐도 무방하다.[16] 애초에 대깨윤의 대다수를 이루는 중노년층들의 경우 후보의 공약을 아예 보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고(왜 공약을 안 보냐고 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한다.), 노인들이 주로 보는 보수 언론 중 조선일보가 윤석열에게 우호적인 스탠스다. 반면 홍준표는 조선일보와 사이가 나쁜 편이다. 그나마 중앙일보, 동아일보홍준표에게 우호적인 편이다.[17] 규정에 있다고 해서 마음대로 다 해도 된다면, 추미애가 윤석열에 대해 수사지휘권을 행사한 것을 문제삼을 이유도 없어진다.[18] 웃긴건 윤석열이 경선에서 이기자마자 김무성이 윤캠에 들어와 이준석과 김종인을 밀어내고 윤캠의 상왕 노릇을 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노인들은 박근혜 탄핵에 동참했다는 것과, 내각제론자라는 이유로 김무성을 굉장히 싫어한다. 자기네들이 그렇게 싫어하던 탄핵 찬성파+의원내각제론자들과 진보 세력들에게 당이 사실상 먹혔음에도, 사태파악 못하고 여전히 저렇게 날뛰는 중이다.[19] 초강성 친윤 커뮤니티인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윤석열이 이재명에게 패배하는 여론조사를 게시하면 차단 조치를 할 정도로 오로지 윤석열에 우호적이거나 긍정적인 글이 아니면 그 어떤 글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이다.[20] 이 때문에 무죄추정의 원칙을 중요시 한다면서 이를 지속적으로 주장한 신남성연대 내에서도 배인규가 똑같이 이준석에게도 이를 적용시킨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는 것에 실망한 친이준석 성향의 신남성연대 지지자들이 대거 이탈해서 신남성연대에 적대적인 스탠스로 돌아서기도 했다. 배인규의 경우 이준석이 신남성연대의 과격한 발언이나 행동방식을 가볍게 비판한 점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준석에게 적개심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21] 실제로 친박들이 윤석열을 지지하기도 한다. 정작 윤석열은 박근혜를 구속시키는데 앞장섰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모든 친박들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일부 극성 친박들 중에는 박근혜를 구속시킨 윤석열보다 자유한국당 대표로서 박근혜를 출당시킨 홍준표를 더 싫어하는 부류가 적지 않다. 그들은 "차라리 윤석열은 검사였으니까 박근혜를 구속시키는 것이 일이었을 뿐이라 치지만 홍준표는 당대표로서 박근혜의 당적을 끝까지 유지시켜줄 권한이 있었음에도 끝내 대표 직권으로 출당서에 도장을 찍었으니 박근혜를 두 번 죽였다."라는 논리로 애써 윤석열을 실드치려 한다. 그들에게는 박근혜가 구속된 것보다 당에서 제명당한 것이 더 큰일인 셈이다.[22] 홍준표가 박근혜를 출당시킨 것도, 당시 문재인과 민주당이 추진하던 개헌을 막기 위해서는 유승민바른정당과 힘을 합쳐야 했고, 바른정당 측에서 그 대신 박근혜을 출당시키라고 요구하여 결국 그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23] 심지어 60대는 아예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넘어섰다. 70대는 아직 긍정평가가 우세이긴 하지만 부정평가와 차이가 그리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윤석열이 얼마나 민심을 크게 잃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24] 비슷하게 노무현, 이명박도 취임한지 3~4개월만에 지지율 20퍼대로 떨어지며 조기 레임덕을 맞았지만 이 두사람도 윤석열만큼 레임덕이 빨리 오진 않았으며, 결과적으로 둘은 나중에 지지율을 반등시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윤석열은 지지율을 반등시킬만한 그 어떤 요소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25] 노인층이 윤석열에게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준 이유는 대선을 1년 정도 앞둔 상황에서 지지율이 압도적 1위였던 데다, 조국, 추미애 등 문재인 정부 인사에게 반기를 들었다는 이유로 문재인을 철저하게 조질거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윤석열이야 정권교체 때문에, 반문 정서 때문이라는 핑계라도 대지, 한동훈은 대권주자로 언급될 그 어떤 이유조차 없는데도 저 모양이다.[26] 만약 한동훈이 정말로 다음 대선에서 보수정당 대선후보로 나온다면 다음 대선은 높은 확률로 리버스 07대선이 재현될 확률이 높다. 당장 20대 대선에서 60대 이상 남성 투표율 89%를 찍을만큼 노인층이 역대급으로 초결집했음에도 불구, 이재명 상대로 0.7퍼 차이로 겨우 이겼을 정도인데, 현재 윤석열과 국민의힘에 대한 전국민적인 반감이 매우 심한데다 보수정당의 맹목적 지지자들인 노인층의 수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윤석열의 측근을 넘어선 오른팔이나 마찬가지인 한동훈이 된다면 높은 확률로 대패할 것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다.[27] 70대는 윤석열의 핵심 지지층이다. #[28] 그리고 실제로 총선에서 여당으로서는 역대급 참패를 맞으며 현실화되었다.[29] 즉, 이 뜻은 "좌파 꺼져 보수는 뭔짓해도 최고" 하는 극우들의 편성이다.[30] 사실 리버럴이 사회보수주의 성향을 보이는거 자체도 매우 한국적인 상황 그 자체이다. 한국에서 리버럴은 보통 이 사상을 의미하는데 이 사상 자체가 문화적 자유주의를 전제로 하는 이념이고 사회보수주의에 대조되는 개념이다. 한국식 리버럴[31] 충분히 성추행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며 성추행이 아니더라도 지지자도 아닌 길가는 사람에게 저런 짓을 한건 상당힌 민폐이다.[32] 참전용사와 순직 공무원들 같은 국가유공자들이 안장된 엄연한 국립묘지인데 어린아이도 안 할 민폐짓을 저지른 것.[33] 1대1 맞수토론이 열린 날이다.[34] 지나가던 행인이 이 모습을 보고 제지했다.[35] 홍준표가 반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을 드러냈지만, 배인규가 속한 GZSS의 수장인 안정권은 공개적으로 홍준표를 반대하고 윤석열을 지지했기 때문에 신남연도 홍준표를 지지하지 않았다.[36] 본래는 강성 친민주당 성향을 띄는 여초 커뮤니티 등지에서 윤석열을 지지하는 남성들을 비하하는 '2번남'이 시초였으나 윤석열을 찍은 사람 전체를 욕하는 2찍으로 의미가 확장 되었다.[37] 이 카페는 2018년 극우 페미니즘 사이트인 워마드홍대 몰카사건 이후 워마드랑 성격이 매우 비슷해져서, 이후 극우 페미니스트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