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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동구청 一山東區廳 | Ilsandong-gu Office | |
| | |
| <colbgcolor=#02574F><colcolor=#fff>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56 (마두동) |
| 국가 | |
| 구청장 | 김영남 |
| 상급기관 | 고양시청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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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양시 일산동구의 구청.2. 역사
일산신도시를 짓던 당시 일산동구청(당시 일산"시청") 조감도이다. 이 때문에 일산선 정발산역의 계획 당시 가칭 역명도 시청역이었다. 일산시가 분리 설치되고 가칭 역명이 그대로 계승되었다면 정발산역은 '일산시청역'이 되었을 것이다.
일산신도시 계획도인데, 역시 '시청'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다.
일산신도시 개발 당시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게 된 고양시에서 옛 고양군 시절 일산읍과 송포면 일대를 따로 분리하여 일산시를 신설할 예정이었다.[1] 이에 따라 당시 일산신도시 개발 계획도에도 현 일산동구청 자리가 시청 부지로 잡혀 있었다.[2] 그러나 1996년 최종적으로 고양시와 일산시의 분리를 백지화하고, 대신 일산구와 덕양구의 2개 구로 분구하는 것으로 결정하면서 일산시청 건물은 준공되었으나 일산구청 건물로 사용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렇게 시청 건물이 구청 건물로 용도 변경되는 그 과정에서 착공이 연기되고 또 연기되어 일산구청은 1998년 착공해서 2000년에 개청할 때까지 컨테이너 가건물에서 업무를 보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1997년 당시 일산구청 컨테이너 임시 청사이다. 임시 청사는 현재 고양아람누리 부지에 있었다.
단, 설계 자체는 일산시청의 것을 하나도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가져온 덕분에 아주 크게 지어질 수 있었다. 그리고 일산서구가 분구되었는데도 오히려 일산동구는 구청과 본청 바로 앞에 별관까지 지어놓았다.[3][4]
그러나 2014년에 들어서도 고양시청의 신축이나 일산서구청의 신축 등이 전부 보류된 채 표류하고 있어서 점점 일산동구청에 기능이 쏠리다 보니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일산동구청의 증축(위에도 써 있지만 이미 별관 신축으로 한 차례 증축한 건물이다.)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진짜 동구청은 남는 사무실이 하나도 없다. 사무실의 자리 배치도 매우 복잡하다.[5] 고양시청은 사무실이 모자라서 일산동구청과 덕양구청 건물을 통해 시청 조직을 분산해야 할 정도로 상당히 좁은 편이다. 고양군 시절의 '군청' 건물을 그대로 쓰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시민들 사이에서 고양시청 신축 이전 얘기가 나올 정도이다. 인구가 100만 명인데 고양시청이 너무 작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이러한 이유도 있고 고양시청이 원당 지역에 있는 지라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은 일산 지역에서 접근이 매우 불편하다는 단점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 곡산역 인근으로 옮긴다는 장기 계획이 있다.
재미있는 것은 고양시 - 일산시 분리 무산 이후인 2002년, 곡산역 뒤편으로 고양시청 이전을 추진하기 전에 일산동구청(당시 일산구청) 자체가 고양시청 후보지 중 하나였다는 것이다. 일산구청을 고양시청으로 전환하고 일산구청을 현 일산서구 쪽에 신축한다는 계획도 있었다.
여담으로 범죄도시 3의 촬영지로 쓰이기도 했다.
3. 이용가능한 대중교통
3.1. 버스
| 일산동구청 인근 버스 정보 | ||
| 정류소 | 구분 | 노선 |
| ① 일산동구청(중) (20227) | <colcolor=#ffffff> 마을 | |
| 시내 | ||
| 지선 | ||
| 간선 | ||
| 직행좌석 | ||
| 광역 | ||
| 경기순환 | ||
| 광역급행 | ||
| ② 일산동구청(중) (20224) | 마을 | |
| 시내 | ||
| 지선 | ||
| 간선 | ||
| 직행좌석 | ||
| 광역 | ||
| 경기순환 | ||
| 광역급행 | ||
| ③ 롯데백화점 (20214) | 시내 | |
| ④ 롯데백화점 (20209) | 시내 | |
| ⑤ 일산동구청 (58201) | 마을 | |
| ⑥ 일산동구청 (58279) | 마을 | |
| ⑦ 일산동구청 (58166) | 마을 | |
3.2. 철도
[1] 마찬가지로 분당신도시 역시 분당시로의 분리가 예정되어 있었으며, 현 분당구청 부지가 원래 분당시청 예정지였다. 게다가 분당시의 경우 자체 2개구 분구 계획까지 추가되어 구청 부지 2곳도 따로 있었다. 분당구 항목 참조.[2] 당시 함께 개발되고 있던 화정 지구 내의 현 덕양구청 부지도 원래 고양시청 신청사 부지로 잡혀 있던 곳이었다.[3] 별관까지 신축되므로써 일반 구청의 규모치고는 크편에 속하게 되었다.[4] 일반구청 치고는 아주 큰 편이지만, 수지구청에 비하면 작다. 수지구청은 일산동구청과는 반대로 시승격에 대한 전제가 없었다.[5] 고양시의 모든 여권 사무에 있어서 일산 지역은 일산동구청에서, 덕양구는 덕양구청에서 도맡아 처리할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