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별 전적

상위 문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1. 개요

1.1. 최근 경기결과 및 동향1.2. 역대 주요 경기

2. 국가별 상대전적

2.1. 유럽(UEFA 소속)2.2. 아시아(AFC 소속)2.3. 아프리카(CAF 소속)2.4. 북중미카리브(CONCACAF 소속)2.5. 남미(CONMEBOL 소속)2.6. 오세아니아(OFC 소속)

3. 유럽(UEFA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3.1. 스페인과 상대전적(지역 라이벌)3.2. 네덜란드와 상대전적(라이벌)3.3. 프랑스와 상대전적3.4. 잉글랜드와 상대전적3.5. 독일과 상대전적3.6. 이탈리아와 상대전적3.7. 그리스와 상대전적

4. 아시아(AFC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4.1. 대한민국과 상대전적4.2. 이란과 상대전적4.3. 북한과 상대전적

5. 아프리카(CAF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5.1. 모로코와 상대전적5.2. 가나와 상대전적5.3. 앙골라와 상대전적

6. 북중미카리브(CONCACAF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6.1. 멕시코와 상대전적6.2. 미국과 상대전적

7. 남미(CONMEBOL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7.1. 아르헨티나와 상대전적(라이벌)7.2. 브라질와 상대전적(라이벌)7.3. 우루과이와 상대전적

1. 개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국가별 전적 및 관계를 다룬 문서.

1.1. 최근 경기결과 및 동향

최근 A매치 경기결과 및 동향
<rowcolor=#fff> 일시	장소	경기	점수	상대	결과
26.06.27.	N	FIFA 월드컵 조별리그	-	콜롬비아	-
26.06.23.	N	FIFA 월드컵 조별리그	-	우즈베키스탄	-
26.06.17.	N	FIFA 월드컵 조별리그	-	IC 1	-
26.03.31.	A	친선경기	-	멕시코	-
25.03.28.	A	친선경기	-	미국	-
25.11.16.	H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9:1	아르메니아	승
25.11.14.	A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0:2	아일랜드	패
25.10.15.	H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2:2	헝가리	무
25.10.12.	H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1:0	아일랜드	승
25.09.09.	A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3:2	헝가리	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일시	장소	경기	점수	상대	결과
25.09.06.	A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5:0	아르메니아	승
25.06.08.	N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	2:2^P(5:3)	스페인	무
25.06.04.	A	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	2:1	독일	승
25.03.23.	H	UEFA 네이션스리그 8강 2차전	5:2	덴마크	승
25.03.21.	A	UEFA 네이션스리그 8강 1차전	0:1	덴마크	패

}}}}}}}}} ||

1.2. 역대 주요 경기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경기
{{{#!wiki style="margin: 0 -10px" {{{#c6b57c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결승전
<colbgcolor=#fcc,#330000> (2004) vs 그리스 0:1 패	<colbgcolor=#cfc,#003300> (2016) vs 프랑스 1:0 (연장) 승
기타 경기
(2002) vs 대한민국 0:1 패	(2006) vs 네덜란드 1:0 승	(2022) vs 대한민국 1:2 패	(2022) vs 모로코 0:1 패	}}}}}}}}}}}}}}}

2. 국가별 상대전적

2.1. 유럽(UEFA 소속)

유럽 축구 연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최근	비고
<rowcolor=#fff> 그리스	14	4	5	5	16	18	-2	0:0 (2014)	자세히→
<rowcolor=#fff> 네덜란드	14	8	4	2	16	10	+6	1:0 (2019)	자세히→
<rowcolor=#fff> 노르웨이	11	8	2	1	18	5	+13	3:0 (2016)
<rowcolor=#fff> 덴마크	18	12	2	4	37	21	+16	5:2^A (2025)	[DEN]
<rowcolor=#fff> 독일	20	4	5	11	20	34	-14	2:1 (2025)	자세히→
<rowcolor=#fff> 독일 [단독]	10	2	2	6	12	19	-7
<rowcolor=#666> 서독	8	1	3	4	6	11	-5
<rowcolor=#666> 나치 독일	2	1	0	1	2	4	-2
<rowcolor=#666666> 동독 [해체]	3	2	0	1	6	5	+1	1:3 (1986)
<rowcolor=#fff> 라트비아	6	6	0	0	18	4	+14	3:0 (2017)
<rowcolor=#fff> 러시아	11	7	1	3	15	9	+6	1:0 (2017)	[RUS]
<rowcolor=#fff> 러시아 [단독]	7	4	1	2	11	3	+8
<rowcolor=#666> 소련	4	3	0	1	4	6	-2
<rowcolor=#fff> 루마니아	11	5	2	4	11	9	+2	1:0 (2000)	[ROU]
<rowcolor=#fff> 룩셈부르크	21	19	1	1	74	8	+66	9:0 (2023)
<rowcolor=#fff> 리투아니아	4	4	0	0	20	3	+17	6:0 (2019)
<rowcolor=#fff> 리히텐슈타인	9	8	1	0	41	3	+38	2:0 (2023)
<rowcolor=#fff> 몬테네그로	A매치 전적없음
<rowcolor=#fff> 몰도바	1	1	0	0	3	0	+3	3:0 (2001)
<rowcolor=#fff> 몰타	10	9	1	0	28	5	+23	4:0 (2009)
<rowcolor=#fff> 벨기에	19	6	7	6	21	23	-2	0:1 (2021)	[BEL]
<rowcolor=#fff> 벨라루스	A매치 전적없음
<rowcolor=#fff>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6	5	1	0	16	2	+14	5:0 (2023)
<rowcolor=#fff> 북마케도니아	3	2	1	0	3	0	+3	2:0 (2022)
<rowcolor=#fff> 북아일랜드	13	4	7	2	14	13	+1	4:2 (2013)	[NIR]
<rowcolor=#fff> 불가리아	13	4	3	6	16	18	-2	0:1 (2016)	[BUL]
<rowcolor=#fff> 산마리노	A매치 전적없음
<rowcolor=#fff> 세르비아	14	6	4	4	24	23	+1	1:2 (2021)	[SRB]
<rowcolor=#fff> 세르비아 [단독]	9	3	4	2	14	11	+3
<rowcolor=#666> 유고슬라비아	5	3	0	2	10	12	-2
<rowcolor=#fff> 스웨덴	21	8	6	7	30	31	-1	5:2 (2024)
<rowcolor=#fff> 스위스	26	10	5	11	40	35	+5	6:1 (2022)	[SUI]
<rowcolor=#fff> 스코틀랜드	17	9	4	4	23	15	+8	0:0 (2024)
<rowcolor=#fff> 스페인	41	7	17	17	47	79	-32	⁽⁵⁾2:2⁽³⁾ (2025)	자세히→
<rowcolor=#fff> 슬로바키아	6	5	1	0	10	3	+7	3:2 (2023)
<rowcolor=#fff> 슬로베니아	2	0	1	1	0	2	-2	⁽³⁾0:0⁽⁰⁾ (2024)	[SVN]
아르메니아	8	6	2	0	23	5	+18	9:1 (2025)
<rowcolor=#fff> 아이슬란드	5	4	1	0	12	5	+7	2:0 (2023)	[ICL]
<rowcolor=#fff> 아일랜드	18	10	3	5	26	13	+13	0:2 (2025)
<rowcolor=#fff> 아제르바이잔	8	7	1	0	22	1	+21	3:0 (2021)
<rowcolor=#fff> 안도라	6	6	0	0	29	1	+28	7:0 (2020)
<rowcolor=#fff> 알바니아	7	5	1	1	13	5	+8	1:0 (2015)
<rowcolor=#fff> 에스토니아	8	7	1	0	25	1	+24	7:0 (2016)
<rowcolor=#fff> 오스트리아	11	2	6	3	11	19	-8	0:0 (2016)	[AUT]
<rowcolor=#fff> 우크라이나	4	1	1	2	3	4	-1	1:2 (2019)
<rowcolor=#fff> 웨일스	4	3	0	1	9	4	+5	2:0 (2016)	[WAL]
<rowcolor=#fff> 이스라엘	7	4	2	1	16	9	+7	4:0 (2021)
<rowcolor=#fff> 이탈리아	28	6	4	18	23	51	-28	0:0 (2018)	자세히→
<rowcolor=#fff> 잉글랜드	23	3	10	10	25	46	-21	0:1 (2016)	자세히→
<rowcolor=#fff> 조지아	2	1	0	1	2	2	0	0:2 (2024)	[GEO]
<rowcolor=#fff> 지브롤터	1	1	0	0	5	0	+5	5:0 (2016)
<rowcolor=#fff> 체코	15	8	3	4	19	13	+6	2:1 (2024)	[CZE]
<rowcolor=#fff> 체코 [단독]	6	5	0	1	12	3	+9
<rowcolor=#666> 체코슬로바키아	9	3	3	3	7	10	-3
<rowcolor=#fff> 카자흐스탄	3	3	0	0	6	1	+5	2:1 (2007)
<rowcolor=#fff> 코소보	A매치 전적없음
<rowcolor=#fff> 크로아티아	10	7	2	1	19	8	+11	1:1 (2024)	[CRO]
<rowcolor=#fff> 키프로스	11	10	1	0	35	6	+29	4:0 (2017)
<rowcolor=#fff> 튀르키예	10	8	0	2	22	9	+13	3:0 (2024)	[TUR]
페로 제도	3	3	0	0	16	1	+15	5:1 (2017)
<rowcolor=#fff> 폴란드	15	7	5	3	26	15	+11	5:1 (2024)	[POL]
<rowcolor=#fff> 프랑스	29	6	4	19	31	52	-21	⁽³⁾0:0⁽⁵⁾ (2024)	자세히→
<rowcolor=#fff> 핀란드	11	6	4	1	18	8	+10	4:2 (2024)
<rowcolor=#fff> 헝가리	16	11	5	0	38	14	+24	2:2 (2025)	[HUN]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 ||

2.2. 아시아(AFC 소속)

아시아 축구 연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최근	비고
<rowcolor=#fff> 대한민국	2	0	0	2	1	3	-2	1:2 (2022)	자세히→
<rowcolor=#fff> 북한	2	2	0	0	12	3	+9	7:0 (2010)	자세히→
<rowcolor=#fff> 사우디아라비아	2	2	0	0	6	0	+6	3:0 (2017)
<rowcolor=#fff> 이란	3	2	1	0	6	1	+5	1:1 (2018)	자세히→
<rowcolor=#fff> 중국	2	2	0	0	4	0	+4	2:0 (2010)
<rowcolor=#fff> 카타르	2	2	0	0	6	1	+5	3:1 (2021)
<rowcolor=#fff> 쿠웨이트	2	1	1	0	9	1	+8	8:0 (2003)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 ||

2.3. 아프리카(CAF 소속)

아프리카 축구 연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최근	비고
<rowcolor=#fff> 가나	2	2	0	0	5	3	+2	3:2 (2022)	자세히→
<rowcolor=#fff> 가봉	1	0	1	0	2	2	0	2:2 (2012)
<rowcolor=#fff> 나이지리아	1	1	0	0	4	0	+4	4:0 (2022)
<rowcolor=#fff> 남아프리카 공화국	2	2	0	0	5	1	+4	2:0 (2009)
<rowcolor=#fff> 모로코	3	1	0	2	2	4	-2	0:1 (2022)	자세히→
<rowcolor=#fff> 모잠비크	2	2	0	0	5	1	+4	3:0 (2010)
<rowcolor=#fff> 알제리	1	1	0	0	3	0	+3	3:0 (2018)
<rowcolor=#fff> 앙골라	3	3	0	0	12	1	+11	1:0 (2006)	자세히→
<rowcolor=#fff> 이집트	4	3	0	1	9	3	+6	2:1 (2018)
<rowcolor=#fff> 카메룬	2	2	0	0	8	2	+6	5:1 (2014)
<rowcolor=#fff> 카보베르데	3	1	1	1	4	3	+1	0:2 (2015)
<rowcolor=#fff> 코트디부아르	1	0	1	0	0	0	0	0:0 (2010)	[CIV]
<rowcolor=#fff> 튀니지	2	0	2	0	3	3	0	2:2 (2018)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 ||

2.4. 북중미카리브(CONCACAF 소속)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최근	비고
<rowcolor=#fff> 멕시코	5	3	2	0	7	4	+3	2:1^A (2017)	자세히→
<rowcolor=#ffffff> 미국	7	2	3	2	8	8	0	1:1 (2017)	자세히→
<rowcolor=#fff> 캐나다	2	1	1	0	5	2	+3	4:1 (2004)
<rowcolor=#fff> 파나마	1	1	0	0	2	0	+2	2:0 (2012)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 ||

2.5. 남미(CONMEBOL 소속)

남미 축구 연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최근	비고
<rowcolor=#fff> 볼리비아	1	1	0	0	4	0	+4	4:0 (2003)
<rowcolor=#fff> 브라질	20	4	3	13	16	39	-23	1:3 (2013)	자세히→
<rowcolor=#fff> 아르헨티나	8	2	1	5	7	13	-6	1:0 (2014)	자세히→
<rowcolor=#fff> 에콰도르	2	1	0	1	5	3	+2	2:3 (2013)
<rowcolor=#fff> 우루과이	4	2	1	1	7	3	+4	2:0 (2022)	자세히→
<rowcolor=#fff> 칠레	4	2	2	0	9	4	+5	⁽⁰⁾0:0⁽³⁾ (2017)	[CHI]
<rowcolor=#fff> 파라과이	1	0	1	0	0	0	0	0:0 (2003)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 ||

2.6. 오세아니아(OFC 소속)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최근

비고

<rowcolor=#ffffff>

뉴질랜드

4:0 (2017)

[NZL]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 ||

3. 유럽(UEFA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3.1. 스페인과 상대전적(지역 라이벌)

	<colcolor=#fff> 역대 전적
POR	A매치	ESP
<nopad> 41 전[ESP]
<colbgcolor=#000><colcolor=#fff> 7 승	<nopad> 17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17 승
47 득점 (-32)	<nopad> 우세	79 득점 (+32)
페르난두 페이로테우(6)	최다득점자	이시드로 랑가라(9)
득점 순위[28]	선수 기록	득점 순위[29]
<nopad> 최근경기: 2:2^P(5:3) (2025 / 2024-25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

두 나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포르투갈-스페인 관계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포르투갈-스페인 관계#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포르투갈-스페인 관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일명 이베리아 반도 더비로 잘 알려져 있다. 지리적 여건상, 오랜 역사를 공유하는데 대항해시대 식민지 개척의 라이벌이었던 것은 가장 유명한 이야기이다. 이후 포르투갈은 펠리페 2세 시기 스페인에 병합되었다가 포르투갈 독립 전쟁을 통해 다시 주권을 되찾는다. 이후 이베리아 반도에서 서로 교류하며 가까우면서도 역사적인 일들로 인해 먼 나라가 되었다. 축구에서 잦은 충돌로 이어지는 이들의 라이벌 의식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다.

상대전적에서는 스페인이 우위에 있으나 메이저 대회에서는 오히려 포르투갈이 스페인에게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두 번의 승부차기를 가졌는데 모두 포르투갈이 스페인을 격침시켰던 전적이 있다.

20세기 맞대결과 유로 1984에서 첫 맞대결

양국 사이의 첫 경기는 1921년인데, 이 경기가 포르투갈의 역사상 A매치 첫 경기이며, 스페인이 3-1 승리를 거두었다. 향후 포르투갈은 한동안 스페인의 상대가 되지 못하였다가 1947년이 되어서야 4-1로 완파하며 첫 승전보를 울린다.

포르투갈	<nopad> 1984-06-17	스페인
	<nopad> 1:1
<nopad> UEFA 유로 1984 8강 조별리그 2조 2차전

가장 처음 만난 메이저 대회는 포르투갈이 처음으로 진출했던 유로 1984 조별리그에서 만난 것으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당시 디펜딩 챔피언 서독, 그리고 동구권의 강호 루마니아와 함께 같은 조에 편성된 두 팀은 포르투갈이 서독과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스페인 역시 루마니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상황이었다. 조별리그 통과의 분수령이 될 수 있었던 두 팀의 2차전 경기는 포르투갈 역사상 유로 첫 골의 주인공 안토니우 소자의 선제골로 앞서가지만, 산티야나에게 동점골을 내어주며 1-1 무승부로 끝난다.

UEFA 유로 2004, 차이를 만든 누누 고메스

스페인	<nopad> 2004-06-20	포르투갈
	<nopad> 0:1
<nopad> UEFA 유로 2004 16강 조별리그 A조 3차전

포르투갈에서 열린 유로 2004에서 양 팀은 20년만에 재회하게 된다. 첫 경기 개막전에서 그리스에게 충격패를 당한 포르투갈은 러시아를 잡아내며 1승 1패였던 상황 한편 스페인은 러시아에 1-0으로 진땀승을 거둔 상황이었고 그리스와 무승부를 거두며 이번 경기 최소 무승부만 거두어도 조별리그 통과가 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팽팽한 경기에서 포르투갈은 누누 고메스의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였다. 이 승리로 기사회생한 포르투갈은 2승 1패로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고, 한편 스페인은 이 패배속에 러시아가 그리스를 잡아줬음에도 다득점에서 밀려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30]

2010 FIFA 월드컵 16강, 스페인을 구한 해결사 다비드 비야

스페인	<nopad> 2010-06-29	포르투갈
	<nopad> 1:0
<nopad>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 16강 토너먼트

월드컵에서 첫 대결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16강전이었다. 당시 포르투갈은 2승을 거둔 상황에서 브라질에 골득실이 밀려 2위인 상황이었는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끝내 브라질과 비기는 바람에 조 2위로 올라가 16강에서 스페인과 마주하게 되었다. 16강 최고의 빅매치였던 이 경기는 경기 막판 히카르두 코스타가 억울한 퇴장을 당하는 등 오심 이슈로 많은 욕을 먹은 경기 중 하나였는데, 치열한 경기 속 해결사 다비드 비야의 결승골로 스페인이 1-0으로 승리한다.

UEFA 유로 2012 4강, 화려한 선수들 사이 무딘 결정력

포르투갈	<nopad> 2012-06-27	스페인
	<nopad> 0:0 3[P.S.O]4
<nopad> UEFA 유로 2012 4강 준결승전

스페인의 월드컵 챔피언을 이끈 비센테 델보스케는 다비드 비야가 빠진 공백을 제로톱 전술로 매꾸고 좋은 모습으로 4강까지 오른다. 한편 파울루 벤투의 포르투갈은 8강에서 체코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고 결승 문턱에서 이베리아 반도 더비가 성사되었다. 지난 2년전의 원한을 갚아주고 싶었던 포르투갈은 나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모두 침묵하며 스페인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스페인 역시 제로톱 대신에 원톱으로 출전한 알바로 네그레도가 경기에서 실종되면서 두 팀은 정규시간과 연장전까지 0-0 무승부로 끝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포르투갈은 1번 키커 주앙 무티뉴와 4번 키커 브루노 알베스가 실축하는 바람에 3-4로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또 다시 유로 우승에 실패하고 말았다. 한편 스페인은 결승에 올라 이 대회 정상에 오른다.

2018 FIFA 월드컵, 무적함대 11인과 그에 맞선 호날두

포르투갈	<nopad> 2018-06-16	스페인
	<nopad> 3:3
<nopad> 2018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B조 1차전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같은 32강 조[32]로 묶이며 조1위 경쟁을 했는데, 당시 초호화 군단 스페인과 당시 여전히 전성기를 구가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결로써 월드컵 역사에 손꼽힐만한 명경기를 치렀다. 호날두는 혼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디에구 코스타가 2골, 나초 페르난데스가 1골을 넣은 스페인과 3-3 무승부를 이끌어 냈는데, 후반전 막바지에 성공시킨 프리킥 동점골은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득점중 하나로 회자된다.

2025년 네이션스 리그 파이널

포르투갈	<nopad> 2025-06-09	스페인
	<nopad> 2:2 5[P.S.O]3
<nopad>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결승전

2025년,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에서 이베리아 반도 더비가 성사되었다. 스페인이 마르틴 수비멘디의 골로 앞섰지만 누누 멘데스의 동점골이 터지며 포르투갈이 금새 따라갔다. 하지만 미켈 오야르사발의 득점으로 전반전을 2-1로 스페인이 리드하며 마친다. 하지만 후반전 호날두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승부의 균형이 다시 맞춰졌고, 끝내 양팀은 연장 120분 혈투 끝에 승부차기에 들어간다. 승부차기에서 스페인의 4번 키커 알바로 모라타의 킥을 디오구 코스타가 막아냈고 후벵 네베스의 마무리로 포르투갈이 사상 2번째 네이션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3.2. 네덜란드와 상대전적(라이벌)

	<colcolor=#fff> 역대 전적
POR	A매치	NED
<nopad> 14 전[NED]
<colbgcolor=#000><colcolor=#fff> 8 승	<nopad> 4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2 승
16 득점 (+6)	<nopad> 우세	10득점 (-6)
<rowcolor=#fff>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	최다득점자	파트릭 클라위버르트(2)
득점 순위[35]	선수 기록	득점 순위[36]
<nopad> 최근경기: 1:0 (2019 / 2018-19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

두 나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포르투갈-네덜란드 관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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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사들의 더비로 알려져 있다. 대항해시대를 주도했던 두 나라는 뛰어난 항해사들의 나라이다. 특히 이들의 경쟁은 동남아시아 식민 개척과 카리브 해 등지에서 많이 일어났다.

오늘날 유럽 축구 강호로 손꼽히는 이들의 관계는 포르투갈이 네덜란드에 천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월드컵 챔피언들의 천적이라 불리는 네덜란드에게 오히려 포르투갈이 네덜란드의 천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양 팀의 상대전적은 14전 8승 4무 2패로 포르투갈이 압도적인 우세를 가져가고 있다.

1992년 유로 예선과 2002년 월드컵 예선에서의 치열한 생존 경쟁

양 팀의 첫 대결은 의외로 1990년에 펼쳐진 유로 1992 예선일 정도로 늦은 시점이었다. 첫 맞대결에서는 포르투갈이 홈에서 네덜란드에 1-0으로 승리하지만 네덜란드 역시 홈에서 포르투갈에 1-0으로 승리를 거두었고 결국 조 1위였던 네덜란드가 2위 포르투갈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10년 뒤, 2002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에서 두 팀은 중요한 맞대결을 가지게 되는데 조 1위만이 얻을 수 있는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두고 한 조에 편성되게 된 것이다. 1998년 월드컵 4위에 오를 정도로 강력했던 네덜란드 역시 강했지만 포르투갈 역시 루이스 피구를 앞세운 황금세대가 꽃 피웠던지라 예측은 쉽지 않았다. 더군다나 유로 2000에서 두 나라는 모두 4강까지 올랐던지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홈에서 아일랜드에 2-2 간신히 무승부를 기록하더니 포르투갈에 0-2로 판정패를 당했고 포르투갈 원정에서도 2-0으로 앞서다 종료 10분을 남기고 추격골을 허용하더니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내주며 2-2 무승부를 거둬 월드컵 본선행에 빨간불이 켜진다. 심지어 반드시 이겨야했던 아일랜드 원정에서 0-1로 패하며 아일랜드에게 조 2위 플레이오프 진출권마저 내어주면서 조 3위라는 충격적인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여담으로 당시 네덜란드 감독은 그 유명한 루이 판 할으로 그의 젊은 감독 커리어에 가장 큰 오점으로 남게 되었다.[37]

◈ 메이저 사상 첫 맞대결, 유로 2004 준결승

포르투갈	<nopad> 2004-06-30	네덜란드
	<nopad> 2:1
<nopad> UEFA 유로 2004 4강 준결승

2002년 월드컵 예선을 기점으로 은은한 라이벌 감정이 올라오던 양 팀은 포르투갈에서 열린 유로 2004 준결승에서 격돌하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두 팀 모두 8강전에서 승부차기 혈투[38]를 벌이고 올라온터라 팀의 몸상태는 정상이 아니었다. 그나마 포르투갈이 2일 먼저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사정은 더 나은 상황. 자국에서 사상 첫 메이저 트로피를 원했던 포르투갈은 초반부터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 데쿠의 코너킥을 당시 유망주였던 호날두가 헤더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더니 후반에는 마니시의 추가골까지 도우며 펄펄 날았다. 네덜란드는 행운의 자책골로 추격하지만 경기는 2-1로 포르투갈이 승리하였고 결승에 진출한다. 하지만 이 대회는 결국 포르투갈의 비극으로 마무리된다.

최악의 월드컵 경기, 뉘른베르크의 전투

포르투갈	<nopad> 2006-06-25	네덜란드
	<nopad> 1:0
<nopad> 2006 FIFA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자세한 내용은 2006 FIFA 월드컵 독일/16강/포르투갈 vs 네덜란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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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후 2006 FIFA 월드컵, 뉘른베르크에서 펼쳐진 16강전에서 두 팀이 격돌했다. 전반 초반부터 네덜란드는 마르크 판보멀과 할리드 불라루즈의 연이은 강태클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부상당하며 교체 아웃되었고 마니시가 이에 대한 보복으로 판보멀에게 반칙을 범해 경고를 받는 등 시작부터 혈투가 펼쳐졌다. 이후 마니시의 선제골이 터지며 포르투갈이 앞서갔으나 앞서 거친 태클로 경고를 받은 코스티냐가 핸드볼 파울로 경고누적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인다. 후반전은 경기가 더욱 격렬해졌는데, 양 팀이 경고를 수 차례 누적하고 있는 가운데 60분, 불라루즈가 루이스 피구에게 팔꿈치 가격을 하며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고, 78분에는 고의적인 시간 지연을 하던 데쿠 역시 경고 누적으로 퇴장,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이 급했던 네덜란드가 거칠게 압박하면서 거친 파울을 범한 지오반니 판브롱크호스트마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총 16개 경고와 4개의 퇴장 기록을 세운 역대 월드컵 최다 경고, 퇴장 경기라는 기록을 세운 최악의 경기가 된다.# 승부는 마니시의 선제골을 잘지켜낸 포르투갈의 승리였으나 부상과 징계로 인한 출혈은 너무나 컸다. 8강 상대는 다름 아닌 잉글랜드였고 루니와 호날두의 우정에 금이 갔던 그 경기에서 크나큰 출혈을 입었던 포르투갈은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1966년 이후 40년만에 월드컵 4강 준결승에 오르는 성과를 올린다.

2010년대 양 팀의 라이벌리

2000년대 연이은 혈투로 악감정이 생겼던 양팀은 유로 2012 조별리그에서 다시 격돌했다. 네덜란드가 라파엘 판데르파르트의 득점으로 앞서 갔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두 골로 포르투갈이 2-1 역전승을 거두며 네덜란드에 대한 천적관계를 이어갔다. 포르투갈은 독일에 이은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반면 네덜란드는 3전 전패로 덴마크에게도 밀리며 조 최하위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는다.

2018년 친선경기에서 홈팀 네덜란드가 포르투갈을 3-0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는 1991년 유로 예선 이후 무려 28년만의 승리였다.

★ 사상 첫 네이션스 리그 결승

포르투갈	<nopad> 2019-06-10	네덜란드
	<nopad> 1:0
<nopad>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 결승전

2019년 유럽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에서 사상 첫 네이션스리그 트로피를 걸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결과는 또다시 포르투갈 징크스를 벗어나오지 못한 네덜란드가 곤살루 게드스의 결승골로 1-0으로 패한다. 포르투갈은 2016년 유로 우승컵 이후 2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3.3. 프랑스와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POR	A매치	FRA
<nopad> 29 전[FRA]
<colbgcolor=#000><colcolor=#fff> 6 승	<nopad> 4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19 승
31 득점 (-21)	<nopad> 우세	52득점 (+21)
<rowcolor=#fff> 페페 소아레스, 페르난두 페이로테우(4)	최다득점자	어니스트 바스트(4)
득점 순위[40]	선수 기록	득점 순위[41]
<nopad> 최근경기: 0:0^P(3:5) (2024 / UEFA 유로 8강)

두 나라의 관계와 초기 맞대결

유럽의 서쪽 끝에 위치한 대서양의 나라인 포르투갈과 프랑스는 대체로 프랑스가 우위에 있었지만 메이저 대회에서는 매번 명승부를 펼칠 정도로 치열했다. 두 나라의 맞대결은 1926년 처음 펼쳐졌고 이 경기에서 프랑스가 4-2로 포르투갈에 승리했다. 이후 1984년 이전까지 프랑스는 포르투갈에 총 10승 1무 5패로 우세를 가져갔다. 포르투갈도 에우제비오 등의 스타플레이어 들이 활약하던 시절에는 간간히 프랑스에게 승리하기도 했다.

유로 1984 준결승, 메이저 대회에서 마주하다

프랑스	<nopad> 1984-06-23	포르투갈
	<nopad> 3:2 [A.E.T.]
<nopad> UEFA 유로 1984 4강 준결승전

두 팀이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를 펼친 건 프랑스에서 개최된 1984년 유로 대회 4강전으로 양 팀 모두 메이저에서 이렇다 할 업적이 없던 터라 매우 간절했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장프랑수아 도메르게의 선제골로 앞서갔던 프랑스는 후이 조르당의 동점골로 1-1 연장전에 돌입하게 된다. 이후 연장전에서 조르당에게 역전골을 먹히며 위기에 처하지만 도메르게와 연장 종료 직전 미셸 플라티니의 극적인 골로 3-2 드라마틱한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에 오르게 되었고 이후 스페인 마저 꺾고 유럽 챔피언에 등극한다.

유로 2000 준결승, 지단과 피구 황금세대의 격돌

포르투갈	<nopad> 2000-06-28	프랑스
	<nopad> 1:2
<nopad> UEFA 유로 2000 4강 준결승전

유로 2000은 가히 지네딘 지단의 프랑스 황금세대와 루이스 피구로 대표되는 포르투갈 황금세대 간의 격돌이었다. 16년전과 같이 4강 준결승에서 맞붙은 것으로 전반전에 누누 고메스의 선제골로 포르투갈이 리드를 잡지만 후반전 티에리 앙리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놓는다. 그리고 이번에도 연장전 혈투를 벌이게 되는데, 연장전 117분 다비드 트레제게의 슛을 수비수 아벨 샤비에르 손에 맞으며 나갔고 결국 페널티킥에서 지네딘 지단이 마무리하면서 극적인 역전골을 넣는다. 첫 골의 주인골 누누 고메스는 이 과정에서 욕설을 해 퇴장을 받기도 했다. 결승에 오른 프랑스는 이탈리아를 꺾고 우승까지 이룬다.

2006 FIFA 월드컵 준결승, 넘을 수 없는 벽

포르투갈	<nopad> 2006-07-05	프랑스
	<nopad> 0:1
<nopad> 2006 FIFA 월드컵 독일 4강 준결승전

유로에서의 두 차례 혈전 이후 2006년 사상 첫 월드컵 맞대결을 가지게 된다. 포르투갈은 루이스 피구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함께하면서 호성적을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고 이미 우승후보 스페인과 브라질을 차례로 정리하고 올라온 프랑스에게 지난 유로 대회에서의 복수의 기회를 갖는다. 그러나 경기는 지네딘 지단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지킨 프랑스가 승리하였고 포르투갈은 프랑스에게 메이저 대회 그것도 연속으로 4강전에서 3연패를 당하며 쓸쓸히 3-4위전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유로 2016 결승, 벽을 넘어 맞이한 포르투갈 역사상 첫 트로피

포르투갈	<nopad> 2016-07-10	프랑스
	<nopad> 1:0 [A.E.T]
<nopad> UEFA 유로 2016 결승전

10년이 흘러,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에서 개최국 프랑스는 파죽지세로 아일랜드-아이슬란드-독일을 정규시간안에 무너뜨리고 결승에 오른다. 프랑스를 맞이한 건 바로 1975년 이후 41년 동안 프랑스를 이기지 못한 포르투갈이었다. 당시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역사적인 선수가 팀을 이끌고 있었지만 전체적인 스쿼드는 과거 황금시대에 비하면 매우 통탄할 수준이었고 반면 프랑스는 새롭게 떠오르는 황금세대와 함께 개최국이라는 엄청난 홈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있었기에 거의 대부분의 예측은 프랑스로 향했다. 더욱이 위닝 맨탈리티 마저 포르투갈의 메이저 우승은 없었고 지난 메이저 대회에서 포르투갈은 프랑스에게 단 한번도 승리한 적이 없었던 것은 덤이었다. 가장 심각했던 것은 에이스 호날두가 경기 초반 부상으로 실려나가게 된 것. 하지만 이것이 큰 기폭제가 되었는지 포르투갈은 프랑스의 공세에 밀리지 않고 잘 버텨냈고 승부를 연장전까지 이끌고 갔다. 그리고 유로 역사에 길이 남을 에데르의 드라마틱한 골이 터지면서 포르투갈 역사상 첫 메이저 트로피가 프랑스에서 탄생하게 된다.

2020년대 양 팀의 맞대결

유로 2020 조별리그에서 프랑스와 포르투갈이 격돌했다. 팽팽한 경기는 각각 2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의 무대였고 양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로 2024 8강전에서 프랑스와 포르투갈이 4년만에 재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경기는 0-0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까지 돌입했고 포르투갈의 3번째 키커였던 주앙 펠릭스가 실축하면서 프랑스가 5-3으로 포르투갈을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3.4. 잉글랜드와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POR	A매치	ENG
<nopad> 23 전[ENG]
<colbgcolor=#000><colcolor=#fff> 3 승	<nopad> 10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10 승
25 득점 (-21)	<nopad> 우세	46득점 (+21)
<rowcolor=#fff> 후이 코스타 등(1)	최다득점자	톰 피니(6)
<nopad> 최근경기: 0:1 (2016 / 친선경기)

두 나라의 관계

역사적으로 두 나라는 유럽에서 매우 유명한 동맹 관계이다. 무려 14세기부터 오랜 시간 우호관계를 이어오며 외교적, 군사적 협력을 이어왔다. 축구에서도 두 나라간 교류는 매우 활발하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포르투갈 선수들이 정말 많은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하여 나니, 히카르두 카르발류, 베르나르두 실바, 곤살루 게드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이 대표적이다. 심지어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같은 팀들은 포르투갈 커넥션으로 유명한 구단이기도 하다.

두 팀의 사상 첫 맞대결은 1947년에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있었다. 이 경기는 잉글랜드가 홈팀 포르투갈에 무려 10-0으로 승리했는데, 이는 현재까지도 포르투갈 역사상 최다 점수차 패배로 남겨져 있다. 1950년대까지 몇 차례 친선경기를 주고 받았고 1962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에서 같은 조에 편성되어 본선 진출을 다투었지만 현저한 전력차 앞에서 잉글랜드가 본선에 진출했고 포르투갈의 월드컵 진출은 좌절된다.

1966 FIFA 월드컵 4강, 바비 찰튼 vs 에우제비우

잉글랜드	<nopad> 1966-07-26	포르투갈
	<nopad> 2:1
<nopad>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4강 준결승전

1966 FIFA 월드컵은 두 나라에게 매우 특별한 대회였다. 포르투갈은 드디어 학수고대하던 월드컵에 사상 처음으로 진출하게 된다. 특히 모잠비크 출신의 ‘흑표범’ 에우제비우의 활약은 대단했다. 당대 강호들이었던 헝가리-불가리아-브라질과 같은 조에서 3전 전승을 거둔 포르투갈은 8강에서 돌풍의 북한을 상대로 에우제비우가 무려 4골이나 폭격하며 5-3 승리를 거두었고 첫 출전한 대회에서 무려 4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 한편 개최국 잉글랜드 역시 첫 경기 우루과이전에 부진했지만 이내 승리궤도에 안착하며 8강 아르헨티나를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다. 어느 팀이든 결승에 오른다면 그것이 또 한 페이지의 역사였던 상황에서 승리는 홈팀 잉글랜드의 편이었다. 바비 찰튼의 선제골로 앞서갔던 잉글랜드는 잭 찰튼과 노비 스타일스의 헌신적인 수비로 에우제비우와 조제 토흐스의 공격을 버텨냈다. 80분 바비 찰튼의 2번째 득점이 나왔고 이후 잭 찰튼의 핸드볼로 에우제비우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했으나 경기는 2-1로 승리하며 잉글랜드가 사상 첫 월드컵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 서독에게 승리하면서 홈에서 대망의 쥘리메컵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

1986 FIFA 월드컵 4강, 20년만에 다시 만난 호적수

첫 출전한 1966년 월드컵에서 3위라는 호성적을 거둔 포르투갈은 다음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완전히 망가지면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에우제비우가 떠난 후 한 동안 다시 암흑기에 빠지며 메이저 본선 무대에서는 자취를 감추게 된다.

포르투갈	<nopad> 1986-06-03	잉글랜드
	<nopad> 1:0
<nopad>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24강 조별리그 F조 1차전

그리고 20년만에 드디어 월드컵 본선에 돌아오게 되었는데, 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바로 잉글랜드와 마주하게 되었다. 잉글랜드는 이 경기에서 졸전을 펼치다가 75분 카를루스 마누엘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하며 조별리그 통과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러나 결국 간신히 1승 1무 1패로 16강에 오른 잉글랜드와 달리 오히려 포르투갈은 폴란드와 모로코에게 내리 패하면서 조 4위까지 떨어지며, 조에서 유일하게 16강에 오르지 못한 팀이 되어버렸다.

UEFA 유로 2000, 포르투갈 골든 보이즈의 대역전극

포르투갈	<nopad> 2000-06-12	잉글랜드
	<nopad> 3:2
<nopad> UEFA 유로 2000 16강 조별리그 A조 1차전

1990년대 후반부터 포르투갈 황금 세대가 연령별 대표팀에서부터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이미 유로 1996에서 한 차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 황금 세대는 움베르투 코엘류가 이끄는 유로 2000에서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중심에는 루이스 피구와 후이 코스타, 누누 고메스가 있었다. 하지만 이에 맞서는 잉글랜드는 이름값으로는 그 앞에서 함부로 명함도 내밀지 못할 초호화 군단을 꾸리고 있었는데 앨런 시어러, 마이클 오언, 데이비드 베컴, 폴 스콜스, 솔 캠벨 등이 대표적인 선수들이었다. 경기는 시작부터 잉글랜드가 앞서갔다. 폴 스콜스와 스티브 맥마나만의 연속골로 앞서간 잉글랜드는 이내 루이스 피구와 주앙 핀투에게 실점하며 2-2 동점이 된다. 경기는 후반에 터진 누누 고메스에게 역전골을 헌납하며 잉글랜드는 결국 2-0에서 2-3으로 대역전을 당하며 패하고 말았다. 이날 경기에서 무려 3도움을 기록한 후이 코스타의 활약은 그야말로 백미였고 여담으로 파울루 벤투 역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이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잉글랜드는 이후 수렁에 빠지며 루마니아에게도 패하며 조별리그에서 독일과 함께 대회를 마감한다. 한편 포르투갈은 3전 전승으로 토너먼트에 오른 뒤 4강까지 진출하지만 끝내 프랑스의 벽을 넘지 못하고 4강에서 대회를 마감한다.

UEFA 유로 2004 8강, 120분의 혈투와 베컴의 런던 대공황슛

포르투갈	<nopad> 2004-06-24	잉글랜드
	<nopad> 2:2 6[P.S.O]5
<nopad> UEFA 유로 2004 8강 준준결승전

4년 뒤, 포르투갈에서 개최된 유로 2004 8강 외나무 다리에서 두 팀이 마주했다. 두 팀 모두 유로 대회 우승이 없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트로피에 대한 열망이 컸던 대회이다. 특히 강력한 우승후보들이 줄지어 탈락하면서 이번 대회는 그야말로 기회였다. 포르투갈은 레전드 루이스 피구와 초특급 신성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데쿠, 후이 코스타 등의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즐비했고 개막전에서 그리스에게 일격을 당하긴 했지만 스페인과 러시아라는 까다로운 상대들을 내리 꺾어내며 조 1위로 8강에 오를 수 있었다. 한편 잉글랜드는 프랑스에 1패를 당했지만 잉글랜드 특급 웨인 루니라는 선수의 출현으로 이후 스위스와 크로아티아를 꺾어내고 8강에 오른다. 전반 3분만에 마이클 오언의 벼락같은 골로 1-0으로 앞선 잉글랜드는 이후 포르투갈과 팽팽한 경기를 펼치는데, 경기가 막바지에 다다르던 83분 시망 사브로사의 크로스를 피구 대신 교체 투입되었던 엘데르 포스티가가 동점골을 넣으면서 두 팀의 경기는 연정전으로 향하게 되었다. 연장전도 팽팽했는데, 그 균형을 깬 것은 엄청난 드리블로 득점에 성공한 후이 코스타였다. 그러나 존 테리의 헤더 패스를 프랭크 램파드가 또 다시 극적인 동점으로 연결하며 연장전도 2-2로 종료되었고 결국 이 경기는 승부차기까지 가게 된다. 잉글랜드의 첫 번째 키커로 나온 선수는 다름 아닌 데이비드 베컴이었는데, 여기서 그 유명한 런던 대공황슛을 날리며 실축하고 잉글랜드에 위기가 오지만 포르투갈 역시 3번째 키커 후이 코스타가 실축하면서 승부차기는 계속되었다. 이 승부가 결판난 것은 잉글랜드의 6번째 키커 더라이어스 바셀의 슛을 히카르두 페레이라가 맨손으로 막아내면서 잉글랜드가 앞서게 되었고 페레이라는 곧바로 다음 키커로 나서 슛을 성공시키며 조국의 4강행을 이끌게 된다. 하지만 이 대회는 끝내 포르투갈의 비극으로 끝나게 된다.

2006 FIFA 월드컵 8강, 호날두 vs 루니: 금이 간 우정

잉글랜드	<nopad> 2006-07-02	포르투갈
	<nopad> 0:0 1[P.S.O]3
<nopad> 2006 FIFA 월드컵 독일 8강 준준결승전

불과 2년만에 두 팀은 월드컵에서 재회했다. 그것도 또 다시 8강에서 혈투를 벌이게 되는데, 지난 유로 2004에서 첫 만남을 가졌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웨인 루니는 그 대회 직후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되며 팀 동료가 되었고 맨유의 공격진을 이끄는 쌍두마차로 활약하게 된다. 화기애애한 두 1985년생 친구 사이의 재회와 명승부를 기대했던 팬들은 이 경기는 잊혀지지 않을 경기가 되었다. 당시 포르투갈은 레전드 루이스 피구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에서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지만 16강에서 네덜란드와 이른바 뉘른베르크의 혈투를 치르고 올라온 뒤라 중원의 핵심 코스티냐와 데쿠는 출장정지 상태였다. 한편 잉글랜드는 수월한 대진운 속에 조별리그 1위로 통과한 후 에콰도르를 16강에서 꺾고 8강에 오른 상황이었다. 상황적 여유는 잉글랜드가 유리했으나 후반 62분 커다란 변수가 발생하게 된다. 루니가 히카르두 카르발류의 중요 부위를 밟는 바람에 폭력행위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는데, 당시 호날두가 이를 심판에게 이르고 윙크를 하는 제스처가 송출되면서 한동안 호날두는 잉글랜드 팬들에 엄청난 비난을 받으며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출전해야 했다. 한편 루니의 불필요한 퇴장 속에 잉글랜드는 오언 하그리브스 등이 분전했지만 끝내 득점을 만들지 못하고 결국 또 다시 0-0으로 승부차기까지 가게 된다. 잉글랜드는 여기서 또 다시 승부차기 징크스에 눈물을 흘리는데, 2년전과 마찬가지로 히카르두 페레이라의 활약 속에 3명이나 막히며 3-1로 패한다. 프랭크 램파드, 스티븐 제라드, 제이미 캐러거가 실축한 가운데 유일한 성공자는 하그리브스뿐이였다. 4번째 키커로 나선 호날두는 승부를 결정 짓는 킥을 성공시키면서 조국의 월드컵 8강행을 견인한다.

3.5. 독일과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POR	A매치	GER
<nopad> 20 전[GER]
<colbgcolor=#000><colcolor=#fff> 4 승	<nopad> 5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11 승
20 득점 (-14)	<nopad> 우세	34 득점 (+14)
세르지우 콘세이상(3)	최다득점자	토마스 뮐러,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3)
<nopad> 최근경기: 2:1 (2025 / 2024-25 UEFA 네이션스리그 4강 준결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독일(통일 이후) 단독 상대전적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POR	A매치	GER
<nopad> 10 전
<colbgcolor=#222><colcolor=#fff> 2 승	<nopad> 2 무	<colbgcolor=#222><colcolor=#fff> 6 승
12 득점 (-7)	1990~	19 득점 (+7)

}}}}}}}}} ||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서독 시절 상대전적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POR	A매치	FRG
<nopad> 8 전
<colbgcolor=#666><colcolor=#fff> 1 승	<nopad> 3 무	<colbgcolor=#666><colcolor=#fff> 4 승
6 득점 (-5)	<nopad> 1949~1990	11 득점 (+5)

}}}}}}}}} ||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나치 독일 시절 상대전적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POR	A매치	DEU
<nopad> 2 전
<colbgcolor=#666><colcolor=#fff> 1 승	<nopad> 0 무	<colbgcolor=#666><colcolor=#fff> 1 승
2 득점 (-2)	<nopad> 1933~1945	4 득점 (+2)

}}}}}}}}} ||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동독(해체) 상대전적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color=#fff> 역대 전적
POR	A매치	GDR
<nopad> 3 전
<colbgcolor=#666><colcolor=#fff> 2 승	<nopad> 0 무	<colbgcolor=#666><colcolor=#fff> 1 승
6 득점 (+1)	<nopad> 1952~1990	5 득점 (-1)

}}}}}}}}} ||

두 나라의 관계

독일은 포르투갈에 극강의 천적으로 군림하고 있다. 간혹 포르투갈이 승리한 경우가 몇 차례 있었지만 대부분의 기간동안 포르투갈에게 독일은 프랑스와 함께 통곡의 벽이었다.

두 나라의 첫 만남은 나치 독일 시기인 1936년으로, 당시 독일이 3-1로 승리하였다. 이후 서독 시절에도 1980년대 초반까지 주목할 만함 메이저 대회 맞대결은 없었다. 이는 포르투갈이 1966년을 제외하고 이렇다 할 국제적인 성과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1984년이 되어서야 두 팀의 첫 메이저 만남이 성사된다.

UEFA 유로 1984, 사상 첫 메이저 맞대결

서독	<nopad> 1984-06-14	포르투갈
	<nopad> 0:0
<nopad> UEFA 유로 1984 8강 조별리그 2조 1차전

유럽선수권대회는 워낙 적은 수의 팀만이 출전할 수 있었기에 포르투갈이 이 무대에 나설 수 있게 된 것은 월드컵보다 한참 늦은 1984년이었다. 포르투갈은 예선에서 쟁쟁한 경쟁자 소련과 폴란드를 누르고 사상 첫 유로 본선행에 성공한다. 그리고 조별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서독과 그들의 사상 첫 유로 본선 경기를 치른다. 루디 푈러와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안드레아스 브레메 등 강력했던 서독이었지만 포르투갈은 주앙 도밍구스 핀투 등의 헌신적인 수비와 안토니우 프라스쿠 등의 활약 속에 0-0 무승부를 거두는 성과를 이룬다. 이후 스페인과 1-1, 루마니아에 1-0 승리를 거둔 포르투갈은 1승 2무로 힘겨웠던 조별리그를 통과하는데 성공한다. 한편 서독은 루마니아를 잡았지만 스페인에게 패하며 1승 1무 1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게 된다.

1980~1990년대 두 팀의 맞대결

1986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에서 두 팀이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서독은 홈에서 포르투갈에 2-1 승리를 거두었지만 포르투갈 원정에서 0-1로 패한다. 이는 서독이 역사상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당한 첫번째 패배였다. 그래도 서독은 1위로 월드컵 본선에 성공했고 포르투갈 역시 조 2위로 20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포르투갈은 1966년 이후 1984년 유로 4강의 주역들이 오랜만에 유럽에서 경쟁력을 보여주며 유로에 이어 월드컵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1998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에서 같은 조에 편성된 두 팀은 두 경기를 0-0, 1-1로 무승부로 끝냈다. 당시 포르투갈은 루이스 피구로 대표되는 황금세대가 유로 1996에서 가능성을 보여주었기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꿈꿨으나 아르메니아, 북아일랜드 등에게 무승부를 허용하면서 조 2위에게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티켓마저도 우크라이나에게 헌납하고 본선 진출에 실패한다. 한편 독일은 1위로 본선행을 확정했다.

UEFA 유로 2000, 황금세대와 함께 독일을 파괴한 콘세이상

포르투갈	<nopad> 2000-06-20	독일
	<nopad> 3:0
<nopad> UEFA 유로 2000 16강 조별리그 A조 3차전

유로 2000에서 두 팀이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지난 대회 우승팀 독일은 물론 4강에 진출했던 잉글랜드, 그리고 당대 동유럽의 강호 루마니아까지 함께한 죽음의 조였다. 그러나 루이스 피구, 후이 코스타, 주앙 핀투, 누누 고메스, 세르지우 콘세이상 등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 하의 포르투갈 골든 제너레이션은 이미 첫 경기에서 잉글랜드에 대역전극을 보여주며 3-2 승리를 따냈고 이어 루마니아와 혈투 끝에 1-0 승리를 챙겼다. 한편 세대교체에 실패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은 루마니아와 무승부, 잉글랜드에 패했기 때문에 반드시 이 경기를 승리해야만 했다. 특히 지난 1998년 월드컵에서 무기력한 모습으로 유럽의 환자 소리를 듣던 터라 반전이 필요했다. 허나 기세는 확실히 포르투갈에게 있었다. 시종 일관 독일은 포르투갈에게 밀리면서 콘세이상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0-3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이 대회는 1무 2패로 탈락한 독일에게는 최악의 대회로 기억되고 있고, 한편 3전 전승을 기록한 포르투갈은 아쉽게 당대 또 다른 황금세대 프랑스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한다.

2006 FIFA 월드컵 3위 결정전, 슈바인슈타이거의 피날레

독일	<nopad> 2006-07-09	포르투갈
	<nopad> 3:1
<nopad> 2006 FIFA 월드컵 독일 3위 결정전

위르겐 클린스만 체제의 개최국 독일과 펠리페 스콜라리 체제에서 황금세대의 마지막을 보내던 포르투갈은 2006년 월드컵에서 우승을 목표로 달렸지만 온갖 혈투를 벌이며 4강까지 올라오고도 끝내 결승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독일은 연장전 끝에 이탈리아에게 패했고, 포르투갈은 통곡의 벽 프랑스에 막히고 말았다. 3위 결정전에서 맞붙은 두 팀의 경기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무대였다. 후반전에 2골을 기록한 그의 골에 힘입어 프티의 자책골까지 터지며 3-0으로 앞서갔던 독일이었고, 포르투갈은 경기 막판 누누 고메스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패하며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UEFA 유로 2008, 또 다시 포르투갈을 무너뜨린 슈바인슈타이거

포르투갈	<nopad> 2008-06-19	독일
	<nopad> 2:3
<nopad> UEFA 유로 2008 8강 준준결승전

불과 2년만에 두 팀은 유로 2008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당시 아슬아슬하게 조 1위를 지켜내며 8강에 오른 포르투갈에게 하필 독일이 크로아티아에게 밀려 조 2위를 하면서 다가온 것이다.[48] 전반 초반부터 포르투갈은 공세를 펼쳤으나 점차 독일에게 분위기가 넘어갔다. 특히 중원에서 신-구 조합을 보여주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미하엘 발락에게 주도권을 내준 포르투갈은 슈바인슈타이거와 미로슬라프 클로제에게 연달아 골을 내준다. 누누 고메스가 1골 만회하면서 1-2로 전반을 마친다. 후반전 발락의 쐐기골이 터졌고 포르투갈은 급해졌다. 급하게 나니와 엘데르 포스티가를 투입시켜 분위기 반전을 노렸고 둘의 콤비네이션으로 포스티가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1점 따라 붙었지만 시간은 부족했다. 경기는 3-2로 독일이 승리하면서 12년만의 유로 4강에 진출하게 된다.

UEFA 유로 2012, 요하임 뢰브의 독일과 파울루 벤투의 포르투갈

독일	<nopad> 2012-06-28	포르투갈
	<nopad> 1:0
<nopad> UEFA 유로 2012 16강 조별리그 B조 1차전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물러난 자리에 파울루 벤투가 부임하게 된다. 한편 요하임 뢰브는 지난 유로 2008 준우승, 2010년 월드컵 4강을 이끌며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던 때였다. 두 팀의 경기는 지루한 것은 아니었지만 득점이 잘 터지지 않았다. 팽팽하던 균형을 깬 것은 사미 케디라의 크로스를 자신의 장기인 헤더로 마무리한 마리오 고메스였다. 포르투갈은 페페가 골대를 맞추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부진한 경기력 속에 득점에 성공하지 못한다. 결국 고메스의 결승골로 독일은 1-0으로 승리했다. 한편 독일은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고, 포르투갈로 강호 덴마크와 네덜란드에 승리하면서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오른다.

2014 FIFA 월드컵, 페페의 퇴장과 사우바도르의 수치

독일	<nopad> 2014-06-16	포르투갈
	<nopad> 4:0
<nopa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32강 조별리그 G조 1차전

포르투갈은 독일에게 메이저 3연패를 당하고 있던 상황에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과 같은 조에 편성되며 또 다시 매치업을 가지게 된다. 조별리그 최대 빅매치로 뽑혔던 두 팀의 경기는 1차전, 사우바도르에서 펼쳐졌다. 수많은 브라질팬들이 포르투갈을 일방적으로 응원하며 포르투갈이 홈인 것 같은 상황이었지만 금새 그 분위기는 가라 앉는다. 전반 10분부터 주앙 페레이라가 마리오 괴체에게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내주었고 토마스 뮐러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점을 허용한다. 허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전반 36분 다혈질로 유명한 페페가 몸 싸움으로 쓰러져있던 뮐러에게 이른바 지단박치기 사건에 버금가는 페페박치기를 하는 대형사고를 일으켰다. 페페는 당연히 퇴장당했고 이 영향으로 어수선했던 팀 분위기는 경기력으로 바로 나타났다. 수적 열세에서 마츠 훔멜스에게 추가골을 내준 포르투갈은 뮐러에게 2골을 더 내어주며 해트트릭을 당했고 0-4 참패를 겪는다. 이 경기로 두 팀의 대회 운명은 제대로 갈렸는데, 월드컵 첫 경기부터 망가진 포르투갈은 미국과 무승부를 거두고 가나에 승리하며 1승 1무 1패를 거두지만 이 0-4 대패의 영향으로 미국에 골득실에서 밀리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젊은 감독이었던 파울루 벤투는 대회 후 포르투갈 감독 자리에서 내려와야 했다. 한편 독일은 이후 무패행진을 달리며 파죽지세를 보여주었고 대회 정상에 오르며 4번째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UEFA 유로 2020, 독일 앞에서 또다시 작아지는 포르투갈

포르투갈	<nopad> 2021-06-20	독일
	<nopad> 2:4
<nopad> UEFA 유로 2020 24강 조별리그 F조 2차전

유로 2000 이후 지난 21년 동안 독일에게 승리가 없던 포르투갈은 메이저 4연패를 당하며 사실상 독일의 먹잇감 신세로 전락했다. 8년만에 유로 2020에서 두 팀은 프랑스, 헝가리와 함께 껄끄로운 조에 편성되며 메이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미 첫 경기에서 헝가리를 3-0으로 완파한 포르투갈은 2차전 독일전에서 반드시 그간의 천적관계를 부수고 싶어했다. 한편 독일은 프랑스와 졸전 끝에 훔멜스의 자책골로 패하며 이번 경기 포르투갈에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경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선제골로 앞서갈 때까지만 해도 포르투갈의 기세는 좋았다. 허나 행운의 여신은 이번에도 포르투갈을 배반했다. 후벵 디아스와 라파엘 게헤이루의 연속된 자책골로 오히려 포르투갈은 독일에 1-2로 리드를 내어주며 전반을 마친다. 후반전에는 그야말로 집중력이 완전히 무너진 포르투갈이었는데, 카이 하베르츠와 로빈 고젠스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또 다시 대패의 그림자가 드리워 졌다. 디오구 조타가 1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포르투갈은 결국 2-4로 완패하며 독일전 메이저 5연패의 수렁에 빠진다. 두 팀 모두 조별리그는 통과하였는데, 포르투갈은 이 패배로 2위 독일에게 승자승에서 밀려 조 3위가 되었지만 간신히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오를 수 있었다.

UEFA 네이션스 리그 준결승, 오랜만에 독일에 승리한 포르투갈

독일	<nopad> 2025-06-05	포르투갈
	<nopad> 1:2
<nopad>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4강 준결승전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에서 두 팀이 맞대결을 펼쳤다. 한동안 침체에 빠져있던 독일 대표팀을 어느 정도 정상화 시켰던 율리안 나겔스만 체제의 독일은 이탈리아를 꺾어내고 4강에 오를 수 있었다. 한편 포르투갈 역시 난적 덴마크를 꺾고 4강에 올랐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두 팀은 후반전 플로리안 비르츠의 선제골로 독일이 앞서나갔다. 그러나 포르투갈은 프란시스쿠 콘세이상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지난 메이저 5연패의 악몽을 그것도 독일 원정에서 일단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결승에 오른 포르투갈은 라이벌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네이션스 리그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오르게 된다.

3.6. 이탈리아와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POR	A매치	ITA
<nopad> 28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6 승	<nopad> 4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18 승
23 득점 (-28)	<nopad> 우세	51 득점 (+28)
발데마르 모타(3)	최다득점자	라이문도 오르시, 알레산드로 알토벨리(3)
<nopad> 최근경기: 0:0 (2018 /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 A)

두 나라의 관계

두 나라는 오늘날 유럽 최정상급 팀들로 평가받고 있지만 의외로 많은 접점이 없는 사이라고 볼 수 있다. 두 팀은 현재까지 메이저 본선에서 맞대결을 펼쳐본 적이 없다.

두 팀의 첫 맞대결은 1925년으로 포르투갈이 1-0으로 승리한 것이며 이후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에서 2차례 같은 조에 편성되었던 적이 있다.

유럽 지역예선에서 치열한 생존 경쟁

1958년 스웨덴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에서 두 팀은 월드컵 본선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서로가 홈에 3-0으로 주고 받았다. 하지만 본선에는 북아일랜드가 이들을 누르고 사상 첫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두 나라는 떨어지고 만다. 이 대회는 특히 이탈리아에게 2018 FIFA 월드컵 이전에 본선 진출에 실패한 유일한 두 대회 중 하나였다.

유로 1988 예선에서 오랜만에 다시 경쟁하지만 당시 이탈리아의 완벽한 독주속에 포르투갈은 2경기 모두 패했고 예선 순위에서 3위로 본선에 오르지 못한다. 한편 이탈리아는 1위로 본선에 오른다.

1994년 미국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도 포르투갈은 이탈리아에게 2차례 패한다. 결국 포르투갈은 조 3위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이탈리아와 스위스가 각각 1위, 2위로 본선에 오른다.

2018년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포르투갈이 1-0으로 승리한 후 원정에서는 0-0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두 팀은 조 1위에 실패하며 플레이오프로 밀려나게 된다. 하필이면 두 팀이 같은 패스에 속하게 되었고 패스 준결승에서 승리할 경우 두 팀이 월드컵 단두대 매치를 치를 가능성이 높았다 헌데 이탈리아가 북마케도니아에게 0-1 충격패를 당하면서 성사되지는 않았다. 한편 포르투갈은 이변의 주인공 북마케도니아를 제압하고 월드컵 본선진출에 성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7. 그리스와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POR	A매치	GRE
<nopad> 14 전[GRE]
<colbgcolor=#000><colcolor=#fff> 4 승	<nopad> 5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5 승
16 득점 (-2)	<nopad> 백중세	18 득점 (+2)
에우제비오, 안토니우 올리베이라(2)	최다득점자	게오르기오스 카라구니스(3)
<nopad> 최근경기: 0:0 (2014 / 친선경기)

4. 아시아(AFC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4.1. 대한민국과 상대전적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E6002D>

국가별 상대전적
유럽

}}} ||

{{{#002395,#6b90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555555,#ABABAB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유럽 축구 연맹(UEFA) \| 38/55 조우
<colcolor=#fff> 대표팀	국가		최다득점		최근 전적
	<colcolor=#fff> M	<colcolor=#0f0> W	<colcolor=#ff0> D	<colcolor=#f00> L	<colcolor=#fff> +	<colcolor=#fff> -	<colcolor=#fff> ±
<rowcolor=#fff>	그리스		박주영(2)		2:0 승 (2014)
	4	3	1	0	6	1	+5
<rowcolor=#fff>	네덜란드		없음		0:2 패 (2007)
	2	0	0	2	0	7	-7
<rowcolor=#fff>	노르웨이		김도훈(2)		0:0 무 (2006)
	4	1	1	2	5	6	-1
<rowcolor=#fff>	덴마크		조재진(1)		0:0 무 (2009)
	2	0	1	1	1	3	-2
<rowcolor=#fff>	독일		손흥민 등 7명(1)		2:0 승 (2018)
	4	2	0	2	7	5	+2
<rowcolor=#fff>	라트비아		김재성, 김신욱(1)		1:0 승 (2018)
	2	2	0	0	2	0	+2
<rowcolor=#fff>	러시아		지동원 등 4명(1)		2:4 패 (2017)
	3	0	1	2	4	7	-3
<rowcolor=#fff>	루마니아		신홍기(1)		1:2 패 (1994)
	1	0	0	1	1	2	-1
<rowcolor=#fff>	몰도바		조영욱 등 5명(1)		4:0 승 (2022)
	2	2	0	0	5	0	+5
<rowcolor=#fff>	몰타		하석주 등 3명(1)		1:1 무 (1991)
	2	1	1	0	3	2	+1
<rowcolor=#fff>	벨기에		유상철, 고종수(1)		0:1 패 (2014)
	4	0	1	3	2	6	-4
<rowcolor=#fff>	벨라루스		없음		0:1 패 (2010)
	1	0	0	1	0	1	-1
<rowcolor=#fff>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재성 등 3명(1)		1:3 패 (2018)
	2	1	0	1	3	3	0
<rowcolor=#fff>	북마케도니아		박지성 등 4명(1)		2:1 승 (2000)
	2	1	1	0	4	3	+1
<rowcolor=#fff>	북아일랜드		권창훈(1)		1:2 패 (2018)
	1	0	0	1	1	2	-1
<rowcolor=#fff>	불가리아		김종부(1)		0:1 패 (2003)
	2	0	1	1	1	2	-1
<rowcolor=#fff>	세르비아		구자철 등 9명(1)		1:1 무 (2017)
	11	2	4	5	9	16	-7
<rowcolor=#fff>	스웨덴		김영철 등 3명(1)		0:1 패 (2018)
	5	0	2	3	3	18	-15
<rowcolor=#fff>	스위스		홍정호, 이청용(1)		2:1 승 (2013)
	2	1	0	1	2	3	-1
<rowcolor=#fff>	스코틀랜드		안정환(2)		4:1 승 (2002)
	1	1	0	0	4	1	+3
<rowcolor=#fff>	스페인		주세종 등 5명(1)		1:6 패 (2016)
	6	0	2	4	5	16	-11
<rowcolor=#fff>	슬로바키아		없음		0:0 무 (1998)
	1	0	1	0	0	0	0
<rowcolor=#fff>	아이슬란드		송민규 등 6명(1)		1:0 승 (2022)
	2	2	0	0	6	1	+5
<rowcolor=#fff>	우크라이나		황선홍 등 3명(1)		2:0 승 (1994)
	2	2	0	0	3	0	+3
<rowcolor=#fff>	웨일스		없음		0:0 무 (2023)
	1	0	1	0	0	0	0
<rowcolor=#fff>	이스라엘		황선홍 등 4명(2)		5:4 승 (1996)
	11	5	4	2	17	12	+5
<rowcolor=#fff>	이탈리아		안정환 등 4명(1)		2:1 승 (2002)
	2	1	0	1	4	4	0
<rowcolor=#fff>	잉글랜드		박지성(1)		1:1 무 (2002)
	1	0	1	0	1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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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	1	0	2	2	0
<rowcolor=#fff>	체코		석현준 등 5명(1)		2:1 승 (2016)
	5	1	2	2	5	14	-9
<rowcolor=#fff>	카자흐스탄		최용수(4)		1:1 무 (1997)
	2	1	1	0	4	1	+3
<rowcolor=#fff>	크로아티아		이근호 등 7명(1)		1:2 패 (2013)
	7	2	2	3	7	11	-4
<rowcolor=#fff>	튀르키예		김은중 등 4명(1)		0:0 무 (2011)
	7	1	2	4	4	13	-9
<rowcolor=#fff>	포르투갈		황희찬 등 3명(1)		2:1 승 (2022)
	2	2	0	0	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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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	0	1	4	3	+1
<rowcolor=#fff>	프랑스		박지성(2)		1:1 무 (2006)
	3	0	1	2	3	9	-6
<rowcolor=#fff>	핀란드		황선홍(2)		2:0 승 (2010)
	3	3	0	0	5	0	+5
<rowcolor=#fff>	헝가리		없음		0:1 패 (1985)
	2	0	0	2	0	10	-10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 EAFF \| ASEAN \| SAFF \| WAFF \| CAFA CFA \| OFC \| UEFA CONCACAF \| CONMEBOL

}}}}}}}}}}}}}}} ||

	<colcolor=#fff> 역대 전적
POR	A매치	KOR
<nopad> 2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0 승	<nopad> 0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2 승
1 득점 (-2)	<nopad> 우세	3 득점 (+2)
히카르두 오르타(1)	최다득점자	김영권, 황희찬 [현역] 등 3명(1)
득점 순위[52] 누적 퇴장(2)[53]	선수 기록	득점 순위[54] 누적 퇴장(0)
<nopad> 최근경기: 1:2 (2022 / 2022 FIFA 월드컵 조별리그)

포르투갈은 대한민국과 총 두 번 만났고 모두 패배하며 상대전적이 열세에 있다. 첫번째는 바로 2002년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의 16강을 결정지은 그 경기다. 포르투갈은 주앙 핀투와 베투가 각각 다이렉트 퇴장과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를 안고 가야 했다.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박지성의 전설의 골이 이 경기에서 터졌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1:0으로 대한민국이 이기며 포르투갈은 16년만에 진출한 월드컵에서 조 3위로 탈락이라는 쓴맛을 본다. 자세한 내용은 히딩크호/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포르투갈전으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 파울루 벤투가 이 경기에서 포르투갈 국가대표 선수로써 풀타임을 뛰었다. 벤투 감독이 그때 퇴장당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퇴장당한 선수들의 이름은 주앙 핀투, 베투다. 꽤 오래 되기도 했고 베투가 벤투와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려서 퍼진 얘기인 듯하며, 당시 핀투가 레드카드를 받자 주심에게 폭행하며[55] 항의하던 핀투를 벤투가 말리는 장면이 나갔다.

이후 청소년 대표 등 각급 대표팀에서는 간간히 만나서 한국에게 무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A매치에서는 만난 적이 없었고, 월드컵에서도 계속 다른 조에 편성되었다. 청소년 대표팀에선 최근 2019 FIFA U-20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만나 1:0으로 포르투갈이 승리했다.

그리고 20년만에 카타르 월드컵에서 같은 조로 만나게 되어 그 때와 마찬가지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또다시 대한민국이 2:1로 1점차 승리를 했다.

2002년에는 포르투갈이 대한민국에 패배하여 조 3위로 밀려나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2022년에는 감독도 퇴장당한 대한민국에 패하며 조 1위가 확정이 안되었으나,[56] 같은 조에서 조 1위 후보 가나가 우루과이와 서로 동반탈락하며 포르투갈은 조 1위로 16강전에서 브라질을 피할 수 있었다는 차이가 있다.

A대표팀은 대한민국에 전패[57]를 기록 중이나, 청소년 대표팀은 대한민국을 상대로 무패[58]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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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pad> 2022-12-02	포르투갈
대한민국	<nopad> 2:1	포르투갈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2022 월드컵 본선 경기 상세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32강 조별리그 H조 3차전
일시: 2022년 12월 2일 18:00[UTC+3]	👁️‍🗨️ [60]	장소: [[카타르\|{{{#fff 카타르}}}]], 알라이얀
주심: 파쿤도 테요		경기장: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nopad> {{{-3 {{{#!wiki style="margin: 0 -1px -1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출전 선수 명단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GK	1	김승규
<rowcolor=#fff> LB	3	김진수
<rowcolor=#fff> CB	19	김영권		81’
<rowcolor=#fff> CDM	13	손준호		81’
<rowcolor=#fff> CB	20	권경원
<rowcolor=#fff> RB	15	김문환
<rowcolor=#fff> CM	18	이강인		81’
<rowcolor=#fff> ST	16	황의조		81’
<rowcolor=#fff> CM	5	정우영
<rowcolor=#fff> CM	6	황인범
<rowcolor=#fff> LW	7	손흥민
<rowcolor=#fff> ST	9	조규성		90+3’
<rowcolor=#fff> CB	24	조유민		90+3’
<rowcolor=#fff> RW	10	이재성		65’
<rowcolor=#fff> RW	11	황희찬		65’

}}}}}}}}}}}} ||<-3><bgcolor=#eee><color=#060><^|1><nopad> {{{#!wiki style="margin: 0 -1px -1px; min-height: calc(1.5em + 5px)" ||

<colbgcolor=#fff><colcolor=#997000> 김영권 27’ 이강인 36’	2:1 (1:1)	<colbgcolor=#fff><colcolor=#997000> 히카르두 오르타 5’[D.달로]
김영권 81’ 황희찬 90+1’[손흥민] 90+2’[63]	2:1 (1:1)	-
감독대행[64]: 세르지우 코스타	승	감독: 페르난두 산투스
[H][SBS]

H조 타팀 결과			GHA 0:2 URU
조별리그 3차전 종료 후 H조 최종순위
<rowcolor=#fff> 국가	R	<colcolor=#14f> P	M	<colcolor=#0f0> W	<colcolor=#ff0> D	<colcolor=#f00> L	+	-	±
<rowcolor=#fff> POR	• 1	6	3	2	0	1	6	4	+2
<rowcolor=#fff> KOR	2	4	3	1	1	1	4	4	0
<rowcolor=#fff> URU	3	4	3	1	1	1	2	2	0
<rowcolor=#fff> GHA	4	3	3	1	0	2	5	7	-2

}}}}}}}}} ||

대한민국	<nopad> 2002-06-14	포르투갈
대한민국	<nopad> 1:0	포르투갈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2002 월드컵 본선 경기 상세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32강 조별리그 D조 3차전
일시: 2002년 6월 14일 20:30[UTC+9]	👁️‍🗨️ [68]	장소: [[대한민국\|{{{#fff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주심: 앙헬 산체스[69]		경기장: 인천문학경기장
<nopad> {{{-3 {{{#!wiki style="margin: 0 -1px -1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출전 선수 명단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GK	1	이운재
<rowcolor=#fff> LWB	10	이영표
<rowcolor=#fff> CB	7	김태영
<rowcolor=#fff> CB	20	홍명보
<rowcolor=#fff> CB	4	최진철
<rowcolor=#fff> RWB	22	송종국
<rowcolor=#fff> CM	5	김남일
<rowcolor=#fff> CM	6	유상철
<rowcolor=#fff> LW	9	설기현
<rowcolor=#fff> CF	19	안정환		90+3’
<rowcolor=#fff> CF	14	이천수		90+3’
<rowcolor=#fff> RW	21	박지성

}}}}}}}}}}}} ||<-3><bgcolor=#b00><color=#393><^|1><nopad> {{{#!wiki style="margin: 0 -1px -1px; min-height: calc(1.5em + 5px)" ||

<colbgcolor=#fff><colcolor=#997000> 김태영 24’	1:0 (0:0)	<colbgcolor=#fff><colcolor=#997000> 베투 22’ 주앙 핀투 27’
설기현 57’ 박지성 70’[이영표] 김남일 74’ 안정환 90+3’	1:0 (0:0)	베투 66’ 조르즈 코스타 83’
감독: 거스 히딩크	승	감독: 올리베이라
[H][SBS]

D조 타팀 결과			POL 3:1 USA
32강 조별리그 3차전 종료 후 D조 최종순위
<rowcolor=#fff> 국가	R	<colcolor=#14f> P	M	<colcolor=#0f0> W	<colcolor=#ff0> D	<colcolor=#f00> L	+	-	±
<rowcolor=#fff> KOR	• 1	7	3	2	1	0	4	1	+3
<rowcolor=#fff> USA	• 2	4	3	1	1	1	5	6	-1
<rowcolor=#fff> POR	• 3	3	3	1	0	2	6	4	+2
<rowcolor=#fff> POL	• 4	3	3	1	0	2	3	7	-4

}}}}}}}}} ||

4.2. 이란 [73][74]과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POR	A매치	IRN
<nopad> 3 전[IRN]
<colbgcolor=#000><colcolor=#fff> 2 승	<nopad> 1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0 승
6 득점 (+5)	<nopad> 우세	1 득점 (-5)
<rowcolor=#fff> 히카르두 콰레스마 등(1)	최다득점자	카림 안사리파드(1)
<nopad> 최근경기: 1:1 (2018 / 2018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4.3. 북한과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POR	A매치	PRK
<nopad> 2 전[PRK]
<colbgcolor=#000><colcolor=#fff> 2 승	<nopad> 0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0 승
12 득점 (+9)	<nopad> 우세	3 득점 (-9)
<rowcolor=#fff> 에우제비오(4)	최다득점자	박승진, 리동운, 양성국(1)
<nopad> 최근경기: 7:0 (2010 / 2010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5. 아프리카(CAF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5.1. 모로코 [77][78]와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POR	A매치	MAR
<nopad> 3 전[MAR]
<colbgcolor=#000><colcolor=#fff> 1 승	<nopad> 0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2 승
2 득점 (-2)	<nopad> 우세	4 득점 (+2)
<rowcolor=#fff> 디아만티누 미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	최다득점자	압데라작 하이리(2)
<nopad> 최근경기: 0:1 (2022 / 2022 FIFA 월드컵 8강 준준결승)

자세한 내용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8강/모로코 vs 포르투갈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8강/모로코 vs 포르투갈#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8강/모로코 vs 포르투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가나 [80][81]와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POR	A매치	GHA
<nopad> 2 전[GHA]
<colbgcolor=#000><colcolor=#fff> 2 승	<nopad> 0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0 승
5 득점 (+2)	<nopad> 우세	3 득점 (-2)
<rowcolor=#fff>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	최다득점자	오스만 부카리 등 3명(1)
<nopad> 최근경기: 3:2 (2022 / 2022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5.3. 앙골라와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POR	A매치	ANG
<nopad> 3 전[ANG]
<colbgcolor=#000><colcolor=#fff> 3 승	<nopad> 0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0 승
12 득점 (+11)	<nopad> 우세	1 득점 (-11)
<rowcolor=#fff> 프레데리코 로사, 누누 고메스(2)	최다득점자	안토니오 멘돈사(1)
<nopad> 최근경기: 1:0 (2006 / 2006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두 나라의 관계와 식민지배의 역사

자세한 내용은 포르투갈-앙골라 관계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포르투갈-앙골라 관계#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포르투갈-앙골라 관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포르투갈은 16세기부터 앙골라에 진출하여 이들을 식민 지배하기 시작했으며, 이렇게 수립된 포르투갈령 앙골라는 20세기까지 이어진다. 제국주의 시절 앙골라는 모잠비크와 함께 포르투갈의 아주 중요한 대외 영토로 여겨졌다. 허나 1960년대 앙골라 독립 전쟁이 있었고 앙골라는 10년 넘게 투쟁한 결과 1975년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할 수 있었으나 곧바로 이어진 앙골라 내전으로 국토가 황페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니, 이를 회복한 오늘날에도 앙골라인들에게 포르투갈에 대한 시선은 그리 곱지 못하다.

상술한 역사적 관계로 다른 식민지배를 당한 국가들이 그러하듯 많은 문화적 교류와 영향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앙골라 역시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며 루소폰 문화권으로 분류 받는다. 양국 사이 혼혈 역시 많이 있었고,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선발된 앙골라 출신 선수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1930년대 대표 선수인 페르난두 페이로테우, 포르투갈의 사상 첫 유로 대회 진출을 이끌었고 유로 1984에서 4강 진출에 공헌한 후이 조르당과 유로 2016 우승 멤버 윌리엄 카르발류 등이 대표적인 선수들이다. 또한 언어적 이점으로 포르투갈의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활약하는 앙골라 선수들 역시 많이 있으며, 유럽행 커리어의 시작점으로 선호된다.

두 팀의 첫 만남은 1989년으로 당시 앙골라는 유럽에서 상당히 미지의 팀이었지만, 포르투갈에서는 익숙한 국가였고 양 팀의 큰 전력차에도 친선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경기에서는 포르투갈이 6-0으로 승리했고 이후 2001년에 펼쳐진 친선전에서는 5-1로 포르투갈이 승리했다.

2006 FIFA 월드컵, 앙골라의 역사적인 월드컵 첫 경기

앙골라	<nopad> 2006-06-12	포르투갈
	<nopad> 0:1
<nopad> 2006 FIFA 월드컵 독일 32강 조별리그 D조 1차전

2006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예선에서 앙골라가 강호 나이지리아를 밀어내는 파란을 일으키며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 당시 나이지리아와 승점 및 승무패도 같았고 오히려 득실차는 나이지리아가 더 높았지만 승자승 원칙 우선이었던 탓에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후 조추첨에서 운명의 장난처럼 그들을 식민지배했던 포르투갈과 그것도 역사적인 월드컵 첫 경기에서 맞붙게 되는 상황이 펼쳐진다. 압도적인 전력차로 포르투갈의 대승이 예상된 경기였지만 경기는 쉽지 않았다. 포르투갈은 전분 4분에 터진 파울레타의 득점 이후 추가골에 실패하며 간신히 1-0 진땀승을 거두게 된다. 앙골라는 절대 열세였지만 졌잘싸라는 평가를 받으며 그들의 월드컵 첫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이후 큰 이변은 없었고 포르투갈은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한다. 한편 앙골라는 이후 강호 멕시코와 무승부를 기록하더니 이란에게 월드컵 역사상 첫 골을 넣으며 1-1로 비기며 2무 1패를 거두게 된다. 비록 16강에는 실패했지만 세계 무대에서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볼 수 있다.

6. 북중미카리브(CONCACAF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6.1. 멕시코 [84][85]와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POR	A매치	MEX
<nopad> 5 전[MEX]
<colbgcolor=#000><colcolor=#fff> 3 승	<nopad> 2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0 승
7 득점 (+3)	<nopad> 우세	4 득점 (-3)
<rowcolor=#fff> 아드리앵 실바 등(1)	최다득점자	엑토르 모레노 등(1)
<nopad> 최근경기: 2:1^A.E.T. (2017 /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3위 결정전)

6.2. 미국 [87][88]과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POR	A매치	USA
<nopad> 7 전[USA]
<colbgcolor=#000><colcolor=#fff> 2 승	<nopad> 3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2 승
8 득점 (0)	<nopad> 백중세	8 득점 (0)
<rowcolor=#fff> 비토리노 안투네스 등(1)	최다득점자	웨스턴 맥케니 등(1)
<nopad> 최근경기: 1:1 (2017 / 친선경기)

7. 남미(CONMEBOL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7.1. 아르헨티나와 상대전적(라이벌)

	<colcolor=#fff> 역대 전적
POR	A매치	ARG
<nopad> 8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2 승	<nopad> 1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5 승
7 득점 (-6)	<nopad> 우세	13득점 (+6)
<rowcolor=#fff> 라파엘 게헤이루 등 7명(1)	최다득점자	앙헬 라브루나(2)
득점 순위[90] 누적 퇴장(0)	선수 기록	득점 순위[91] 누적 퇴장(0)
<nopad> 최근경기: 1:0 (2014 / 친선경기)

두 나라의 관계

아르헨티나의 최대 라이벌 브라질의 종주국이 포르투갈이었고 브라질과 포르투갈의 오랜 우호관계를 고려하면 일반적으로 아르헨티나-스페인 vs 브라질-포르투갈의 관계가 형성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리 떨어진 두 나라의 국가적 관계는 그다지 크다고 볼 수 없다. 그러나 메호대전이라는 이야기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동시대에 축구계를 양분했던 두 레전드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결이기 때문이다.

20세기의 맞대결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이 사상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친 것은 무려 1928년으로 당시 양 팀은 0-0 무승부를 기록한다. 이후 1950년대 두 차례 맞대결에서 아르헨티나가 모두 3-1로 승리하였고 1960년대 두 차례 맞대결에서도 아르헨티나가 모두 2-0으로 판정승을 거둔다. 포르투갈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사상 첫 승리를 거둔 것은 1972년 친선경기로 에우제비오가 1골을 넣는 등 3-1로 아르헨티나에 승리한다. 이후 20세기에는 한 차례의 맞대결도 없었다.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 메호대전

21세기에 이르러 사상 첫 맞대결은 2011년으로 메시와 호날두가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던 시절에 국가대표팀에서의 메호대전이 성사되었다. 스타드 드 주네브에서 펼쳐진 이 경기는 단순한 친선경기임에도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경기는 매우 치열했고 앙헬 디마리아의 선제골이 터졌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춘채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에도 자존심을 건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으나 90분, 후안 마누엘 마르티네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리오넬 메시가 성공시키면서 국가대표팀 1차 메호대전은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승리를 쟁취했다.

2014년, 올드 트래포드에서 제2차 메호대전이 펼쳐졌다. 여전히 세계 1, 2위를 다투는 기량을 선보이던 두 선수의 두 번째 맞대결은 치열한 공방 끝에 후반 추가시간 라파엘 게헤이루의 결승골로 호날두의 포르투갈이 승리한다.

이후 현재까지 두 나라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의외로 두 나라는 월드컵 등 메이저 무대에서 마주할 뻔한 적은 몇 차례 존재하지만 실제로 맞대결이 성사된 적은 없다. 황혼기를 보내는 두 레전드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무대에서 과연 3번째 메호대전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은 여전하다.

7.2. 브라질와 상대전적(라이벌)

	<colcolor=#fff> 역대 전적
POR	A매치	BRA
<nopad> 20 전[BRA]
<colbgcolor=#000><colcolor=#fff> 4 승	<nopad> 3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13 승
16 득점 (-23)	<nopad> 우세	39 득점 (+23)
<rowcolor=#fff> 시망 사브로자(2)	최다득점자	루이스 파비아누(3)
득점 순위[93]	선수 기록	득점 순위[94]
<nopad> 최근경기: 1:3 (2013 / 친선경기)

두 나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포르투갈-브라질 관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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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포르투갈-브라질 관계#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포르투갈-브라질 관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브라질과 옛 종주국인 포르투갈 사이의 더비로 루소폰 더비라고도 불린다. 두 나라는 식민관계지만 과거 포르투갈 왕국이 브라질의 왕가를 구성했을 정도로 밀접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지닌다. 같은 포르투갈어권인 루소폰 문화권을 공유하는 두 나라는 오늘날 축구계에서 최정상급에 위치하며 우호적 라이벌리를 형성하고 있다.

양 팀은 상대전적에서 20경기에서 맞붙어 브라질이 13승으로 4승을 거둔 포르투갈에 훨씬 우세함을 가져가고 있다. 다만 월드컵에서 2차례 격돌했는데 포르투갈이 1승 1무로 우세하다.

1966 FIFA 월드컵, 펠레 vs 에우제비오

포르투갈	<nopad> 1966-07-19	브라질
	<nopad> 3:1
<nopad> 1966 FIFA 월드컵 16강 조별리그 3조 3차전

메이저 대회 맞대결은 포르투갈이 사상 처음으로 진출했던 1966년 FIFA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첫만남으로 에우제비오라는 당대 최고의 선수의 활약으로 그가 2골을 넣은 가운데 3-1 승리를 가져간다. 지난 대회 브라질의 우승을 이끌었던 펠레 역시 이 경기에 출전했으나 헝가리전에서 당했던 부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했던 상황이었고 그럼에도 출전했으나 이른바 더블 백태클이라는 사건으로 회자되는 포르투갈의 집중 견제와 파울로 결국 최악의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당시는 선수교체가 없었기에 경기를 끝까지 뛰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고 결국 헝가리전에 이은 2패로 탈락이 확정되고 말았다. 여담으로 펠레는 후에 다시 복귀하지만 이 대회 탈락과 부상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다. 국제축구연맹 역시 이 경기 사건으로 선수 보호를 위한 선수교체와 카드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는데, 실로 이 경기의 여파가 축구계에 엄청난 영향을 불러왔다고 볼 수 있다.

44년만의 월드컵 맞대결

포르투갈	<nopad> 2010-06-25	브라질
	<nopad> 0:0
<nopad> 2010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G조 3차전

양 팀은 친선경기를 통한 교류는 이어져 왔으나 66년 대회 이후 별다른 메이저 대회 만남을 이루지는 못했다. 그러다 44년 후인 2010 FIFA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오랜만에 격돌하게된다. 두 팀은 이미 1-2차전에서 북한과 코트디부아르에 2승을 거둔 상태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16강 진출은 확정되었고 이제 조 1위를 위한 싸움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만약 조 2위로 밀릴 경우, H조 1위 스페인을 만나는 것이 확실시 되었기 때문에 골득실에서 밀리던 포르투갈은 승리해야 했다. 그러나 둥가의 실리축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 공격진을 잘 막아내면서 0-0으로 경기가 끝났고 두 팀은 순위 변동 없이 브라질이 1위, 포르투갈이 2위로 올라가게된다.

7.3. 우루과이와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POR	A매치	URU
<nopad> 4 전[URU]
<colbgcolor=#000><colcolor=#fff> 2 승	<nopad> 1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1 승
7 득점 (+4)	<nopad> 우세	3 득점 (-4)
<rowcolor=#fff> 조제 토흐스(3)	최다득점자	에딘손 카바니(2)
<nopad> 최근경기: 2:0 (2022 / 2022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DEN]
UEFA 유로: 2전 1승 1무 4득점 3실점 +1
1:1 무 (UEFA 유로 1996 16강 조별리그)
3:2 승 (UEFA 유로 2012 16강 조별리그)[단독] [해체] [RUS] 현재의 러시아(1992~)는 소련(1924~1991) 및 독립국가연합(1992) 시절의 대표팀 기록을 승계하였다.
FIFA 월드컵: 1전 1승 2득점 1실점 +1
2:1 승 (1966 FIFA 월드컵 3위 결정전)*소련 시절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1전 1승 1득점 0실점 +1
1:0 승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8강 조별리그)
UEFA 유로: 1전 1승 2득점 0실점 +2
2:0 승 (UEFA 유로 2004 16강 조별리그)[단독] [ROU]
UEFA 유로: 2전 1승 2득점 0실점 +2
1:0 승 (UEFA 유로 1984 8강 조별리그)
1:0 승 (UEFA 유로 2000 16강 조별리그)[BEL]
UEFA 유로: 1전 1패 0득점 1실점
0:1 패 (UEFA 유로 2020 16강 토너먼트)[NIR] 현재의 북아일랜드(1950~) 대표팀 및 아일랜드 공화국이 분리되어 독립하기 이전 아일랜드 대표팀(1882-1950)의 기록을 승계한다. 다만 1950년 이전 포르투갈 대표팀과 전적은 없다.[BUL]
FIFA 월드컵: 1전 1승 3득점 0실점
3:0 승 (1966 FIFA 월드컵 16강 조별리그)[SRB] 현재의 세르비아 대표팀(2006~)은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구 유고, 1920~1992),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신 유고, 1992~2003) 및 세르비아 몬테네그로(2003~2006) 시절의 대표팀 기록을 승계한다.[단독] [SUI]
FIFA 월드컵: 1전 1승 6득점 1실점 +5
6:1 승 (2022 FIFA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UEFA 유로: 1전 1패 0득점 2실점 -2
0:2 패 (UEFA 유로 2008 16강 조별리그)
UEFA 네이션스리그 토너먼트: 1전 1승 3득점 1실점 +2
3:1 승 (UEFA 네이션스리그 4강 준결승)[SVN]
UEFA 유로: 1전 1무 0득점 0실점 0
0:0^P(3:0) 승부차기 승 (UEFA 유로 2024 16강 토너먼트)[ICL]
UEFA 유로: 1전 1무 1득점 1실점 0
1:1 무 (UEFA 유로 2016 24강 조별리그)[AUT]
UEFA 유로: 1전 1무 0득점 0실점
0:0 무 (UEFA 유로 2016 24강 조별리그)[WAL]
UEFA 유로: 1전 1승 2득점 0실점 +2
2:0 승 (UEFA 유로 2024 4강 준결승)[GEO]
UEFA 유로: 1전 1패 0득점 2실점 -2
0:2 패 (UEFA 유로 2024 24강 조별리그)[CZE] 현재의 체코 대표팀(1993~)은 보헤미아(1903~1919) 및 체코슬로바키아(1919~1993) 시절의 대표팀 기록을 승계하였다. 보헤미아 시절 포르투갈과의 전적은 없다.
UEFA 유로: 3전 2승 1패 4득점 2실점 +2
0:1 패 (UEFA 유로 1996 8강 준준결승)
3:1 승 (UEFA 유로 2008 16강 조별리그)
1:0 승 (UEFA 유로 2012 8강 준준결승)[단독] [CRO]
UEFA 유로: 2전 2승 4득점 0실점 +4
3:0 승 (UEFA 유로 1996 16강 조별리그)
1:0^A.E.T. 승 (UEFA 유로 2016 16강 토너먼트)[TUR]
UEFA 유로: 4전 4승 8득점 0실점 +8
1:0 승 (UEFA 유로 1996 16강 조별리그)
2:0 승 (UEFA 유로 2000 8강 준준결승)
2:0 승 (UEFA 유로 2008 16강 조별리그)
3:0 승 (UEFA 유로 2024 24강 조별리그)[POL]
FIFA 월드컵: 2전 1승 1패 4득점 1실점 +3
0:1 패 (1986 FIFA 월드컵 24강 조별리그)
4:0 승 (2002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UEFA 유로: 1전 1무 1득점 1실점 0
1:1^P(5:3) 승부차기 승 (UEFA 유로 2016 16강 토너먼트)[HUN]
FIFA 월드컵: 1전 1승 3득점 1실점 +2
3:1 승 (1966 FIFA 월드컵 16강 조별리그)
UEFA 유로: 2전 1승 1무 6득점 3실점 +3
3:3 무 (UEFA 유로 2016 24강 조별리그)
3:0 승 (UEFA 유로 2020 조별리그)[CIV]
FIFA 월드컵: 1전 1무 0득점 0실점 0
0:0 무 (2010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CHI]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1전 1무 0득점 0실점
0:0^P(0:3) 승부차기 패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준결승)[NZL]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1전 1승 4득점 +4
4:0 승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8강 조별리그)[ESP]
FIFA 월드컵: 2전 1무 1패 3득점 4실점 -1
0:1 패 (2010 FIFA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3:3 무 (2018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UEFA 유로: 3전 1승 2무 2득점 1실점 +1
1:1 무 (UEFA 유로 1984 8강 조별리그)
1:0 승 (UEFA 유로 2004 16강 조별리그)
0:0^P(4:2) 승부차기 승 (UEFA 유로 2012 4강 준결승)
UEFA 네이션스리그 토너먼트: 1전 1무 2득점 2실점 0
2:2^P(5:3) 승부차기 승 (24-25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28]
6골, 페르난두 페이로테우
4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9골, 이시드로 랑가라
6골, 텔모 사라
3골, 가스파르 루비오[30] 이 대회에서 포르투갈은 결승전에 오르지만 자국에서 이변의 주인공 그리스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무르고 만다.[P.S.O] [32] 나머지는 이란과 모로코로 두 팀에게는 절망적인 조편성이었다.[P.S.O] [NED]
FIFA 월드컵: 1전 1승 1득점 0실점 +1
1:0 승 (2006 FIFA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UEFA 유로: 2전 2승 4득점 2실점 +2
2:1 승 (UEFA 유로 2004 4강 준결승)
2:1 승 (UEFA 유로 2012 16강 조별리그)
UEFA 네이션스리그 토너먼트: 1전 1승 1득점 0실점 +1
1:0 승 (18-19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35]
4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골, 파울레타, 마니시[36]
2골, 파트릭 클라위버르트[37] 그러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포르투갈도 정작 본선에서는 최악의 대회를 맞이하고 말았다.[38] 포르투갈은 잉글랜드와 2-2 무승부 끝에 6:5로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었고, 네덜란드는 스웨덴과 0-0 무승부 후 5:4로 승부차기 승리를 통해 준결승에 올랐다.[FRA]
FIFA 월드컵: 1전 1패 0득점 1실점 -1
0:1 패 (2006 FIFA 월드컵 4강 준결승)
UEFA 유로: 5전 1승 2무 2패 6득점 7실점 -1
2:3^A.E.T. 패 (UEFA 유로 1984 4강 준결승)
1:2^A.S.D.E.T 패 (UEFA 유로 2000 4강 준결승)
1:0^A.E.T. 승 (UEFA 유로 2016 결승)
2:2 무 (UEFA 유로 2020 24강 조별리그)
0:0^P(3:5) 승부차기 패 (UEFA 유로 2024 8강 준준결승)[40]
4골, 페페 소아레스, 페르난두 페이로테우[41]
4골, 어니스트 바스트
3골, 쥐스트 퐁텐, 카림 벤제마[A.E.T.] [A.E.T] [ENG]
FIFA 월드컵: 3전 1승 1무 1패 2득점 2실점 0
1:2 패 (1966 FIFA 월드컵 4강 준결승)
1:0 승 (1986 FIFA 월드컵 24강 조별리그)
0:0^P(3:1) 승부차기 승 (2006 FIFA 월드컵 8강 준준결승)
UEFA 유로: 2전 1승 1무 5득점 4실점 +1
3:2 승 (UEFA 유로 2000 16강 조별리그)
2:2^P(6:5) 승부차기 승 (UEFA 유로 2004 8강 준준결승)[P.S.O] [P.S.O] [GER] 현재의 통일 이후 독일(1990~)은 서독(1945~1990) 대표팀의 기록을 승계하였다. 1945년 이전 기록 역시 승계한다.
FIFA 월드컵: 2전 2패 1득점 7실점 -6
1:3 패 (2006 FIFA 월드컵 3위 결정전)
0:4 패 (2014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UEFA 유로: 5전 1승 1무 3패 7득점 8실점 -1
0:0 무 (UEFA 유로 1984 8강 조별리그)*서독 시절
3:0 승 (UEFA 유로 2000 16강 조별리그)
2:3 패 (UEFA 유로 2008 8강 준준결승)
0:1 패 (UEFA 유로 2012 16강 조별리그)
2:4 패 (UEFA 유로 2020 24강 조별리그)
UEFA 네이션스리그 토너먼트: 1전 1승 2득점 1실점 +1
2:1 승 (24-25 UEFA 네이션스리그 4강 준결승)[48] 독일의 2위는 사실 2차전에 크로아티아가 승리하면서 예견되었는데, 이미 2승으로 8강을 확정한 포르투갈이 스위스전에서 졸전을 펼쳐 0-2로 패하면서 고의적으로 독일을 피하기 위한 패배였다는 의혹도 제기되었었다.[GRE]
UEFA 유로: 2전 2패 1득점 3실점 -2
1:2 패 (UEFA 유로 2004 16강 조별리그)
0:1 패 (UEFA 유로 2004 결승)[🏟️] 중립 경기: 1
POR 홈 경기: 0
KOR 홈 경기: 1[현역] [52]
1골, 히카르두 오르타[53]
1호, 주앙 핀투(2002)
2호, 베투(2002)[54]
1골, 박지성, 김영권, 황희찬[55]

[56] 이때 똑같이 1승을 확보한 가나가 우루과이에게 페널티킥 선제골로 이기기 시작했으면 가나가 조 1위가 될 수 있었고 포르투갈은 조 2위가 되면 16강전 상대로 브라질이 당첨되는 상황이었다.[57] 2전 2패[58] 10전 7승 3무[UTC+3] [60] 두 팀의 상대전적: 총 1전
KOR | 1승 | 0무 | 0승 | POR
최근 경기: 대한민국 승리(2002/대한민국, 인천)
KOR 1:0 POR(2002 FIFA 월드컵 조별리그)[D.달로] 디오구 달로 도움[손흥민] 손흥민 도움[63] 득점 후 세레모니 과정에서 상의탈의를 해서 경고를 받았다.[64] 지난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퇴장 당해 본 3차전 그 징계로 팀을 지휘하지 못했고 세르지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지휘했다.[H] [SBS] [UTC+9] [68] 두 팀의 상대전적: 없음(사상 첫 경기)[69] SANCHEZ Angel[이영표] 이영표 도움[H] [SBS] [73] 월드컵: 6회 진출(AFC소속 역대 3위), 최고성적 14위(16강 조별리그(1978))[74] AFC 아시안컵: 3회 우승(2위)[IRN]
FIFA 월드컵: 2전 1승 1무 3득점 1실점 +2
2:0 승 (2006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1:1 무 (2018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PRK]
FIFA 월드컵: 2전 2승 12득점 3실점 +9
5:3 승 (1966 FIFA 월드컵 8강 준준결승)
7:0 승 (2010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77] 월드컵: 6회 진출(CAF소속 역대 2위), 최고성적 4위(2022)[78]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회 우승[MAR]
FIFA 월드컵: 3전 1승 2패 2득점 4실점 -2
1:3 패 (1986 FIFA 월드컵 24강 조별리그)
1:0 승 (2018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0:1 패 (2022 FIFA 월드컵 8강 준준결승)[80] 월드컵: 4회 진출(CAF소속 역대 4위), 최고성적 7위(8강, 2010)[8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회 우승(3위)[GHA]
FIFA 월드컵: 2전 2승 5득점 3실점 +2
2:1 승 (2014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3:2 승 (2022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ANG]
FIFA 월드컵: 1전 1승 1득점 +1
1:0 승 (2006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84] 월드컵: 18회 진출(CONCACAF소속 역대 1위), 최고성적 6위(8강, 1970·1986)[85] CONCACAF 골드컵: 11회 우승(1위)[MEX]
FIFA 월드컵: 1전 1승 2득점 1실점 +1
2:1 승 (2006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전 1승 1무 4득점 3실점 +1
2:2 무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8강 조별리그)
2:1^A.E.T 승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3위 결정전)[87] 월드컵: 12회 진출(CONCACAF소속 역대 2위), 최고성적 3위(1930)[88] CONCACAF 골드컵: 7회 우승(2위)[USA]
FIFA 월드컵: 2전 1무 1패 4득점 5실점 -1
2:3 패 (2002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2:2 무 (2014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90]
1골, 마누엘 바스케스, 조제 트라바소스, 아돌포 칼리스토, 에우제비오, 디니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파엘 게헤이루[91]
2골, 앙헬 라브루나
1골, 펠릭스 루스타우, 로돌포 미켈리, 에르네스토 그리요, 오스발도 크루스, 마르틴 판도, 호세 산피리포, 알프레도 로하스, 알베르토 렌도, 미겔 앙헬 브린디시, 앙헬 디마리아, 리오넬 메시[BRA]
FIFA 월드컵: 2전 1승 1무 3득점 1실점 +2
3:1 승 (1966 FIFA 월드컵 16강 조별리그)
0:0 무 (2010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93]
2골, 시망 사브로자[94]
3골, 루이스 파비아누
2골, 카레카, 제르송, 호나우지뉴[URU]
FIFA 월드컵: 2전 1승 1무 3득점 2실점 +1
1:2 패 (2018 FIFA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2:0 승 (2022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별 전적

1. 개요

1.1. 최근 경기결과 및 동향

1.2. 역대 주요 경기

2. 국가별 상대전적

2.1. 유럽(UEFA 소속)

2.2. 아시아(AFC 소속)

2.3. 아프리카(CAF 소속)

2.4. 북중미카리브(CONCACAF 소속)

2.5. 남미(CONMEBOL 소속)

2.6. 오세아니아(OFC 소속)

3. 유럽(UEFA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3.1. 스페인과 상대전적(지역 라이벌)

3.2. 네덜란드와 상대전적(라이벌)

3.3. 프랑스와 상대전적

3.4. 잉글랜드와 상대전적

3.5. 독일과 상대전적

3.6. 이탈리아와 상대전적

3.7. 그리스와 상대전적

4. 아시아(AFC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4.1. 대한민국과 상대전적

4.2. 이란[73][74]과 상대전적

4.3. 북한과 상대전적

5. 아프리카(CAF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5.1. 모로코[77][78]와 상대전적

5.2. 가나[80][81]와 상대전적

5.3. 앙골라와 상대전적

6. 북중미카리브(CONCACAF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6.1. 멕시코[84][85]와 상대전적

6.2. 미국[87][88]과 상대전적

7. 남미(CONMEBOL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7.1. 아르헨티나와 상대전적(라이벌)

7.2. 브라질와 상대전적(라이벌)

7.3. 우루과이와 상대전적

분류

4.2. 이란 [73][74]과 상대전적

5.1. 모로코 [77][78]와 상대전적

5.2. 가나 [80][81]와 상대전적

6.1. 멕시코 [84][85]와 상대전적

6.2. 미국 [87][88]과 상대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