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별 전적

1. 개요2. 국가별 상대 전적

2.1. 유럽(UEFA 소속)2.2. 아시아(AFC 소속)2.3. 아프리카(CAF 소속)2.4. 북중미카리브(CONCACAF 소속)2.5. 남미(CONMEBOL 소속)2.6. 오세아니아(OFC 소속)

3. 유럽(UEFA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3.1. 포르투갈와 상대전적(지역 라이벌)3.2. 이탈리아와 상대전적(라이벌)3.3. 프랑스와 상대전적(라이벌)3.4. 독일과 상대전적(중요 경기)3.5. 네덜란드와 상대전적(중요 경기)3.6. 잉글랜드와 상대전적(중요 경기)

4. 아시아(AFC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4.1. 대한민국과 상대전적

4.1.1. 대한민국과 역대 경기결과

4.2. 일본과 상대전적

5. 아프리카(CAF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5.1. 모로코와 상대전적(지역 라이벌)

6. 북중미카리브(CONCACAF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6.1. 멕시코와 상대전적6.2. 미국과 상대전적

7. 남미(CONMEBOL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7.1. 아르헨티나와 상대전적7.2. 브라질과 상대전적7.3. 우루과이와 상대전적

8. 오세아니아(OFC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8.1. 뉴질랜드와 상대전적

1. 개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국가별 전적 및 관계를 다룬 문서.

스페인 대표팀이 현재 역대 전적에서 열세를 보이는 국가는 전세계에서 단 2개국 잉글랜드와 브라질 밖에 없다. 특히 두 나라와의 전적 차 역시 그리 크지 않아 이를 뒤집는다면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나라와 상대전적에서 앞설 수 있는 국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근 A매치 경기결과 및 동향
<rowcolor=#fff> 일시	장소	경기	점수	상대	결과
26.03.28.	N	2026 피날리시마	-	아르헨티나	-
25.11.19.	H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2:2	튀르키예	무
25.11.16.	A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4:0	조지아	승
25.10.15.	H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4:0	불가리아	승
25.10.12.	H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2:0	조지아	승
25.09.09.	A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6:0	튀르키예	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일시	장소	경기	점수	상대	결과
25.09.05.	A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3:0	불가리아	승
25.06.09.	N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	2:2^P(3:5)	포르투갈	무
25.06.06.	N	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	5:4	프랑스	승
25.03.24.	H	UEFA 네이션스리그 8강 2차전	3:3^P(5:4)	네덜란드	무
25.03.21.	A	UEFA 네이션스리그 8강 1차전	2:2	네덜란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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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가별 상대 전적

2.1. 유럽(UEFA 소속)

유럽 축구 연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최근	비고
<rowcolor=#fff> 그리스	12	8	3	1	21	11	+10	1:0 (2021)
<rowcolor=#fff> 네덜란드	15	5	4	6	23	24	-1	⁽⁵⁾3:3⁽⁴⁾ (2024)	자세히→
<rowcolor=#fff> 노르웨이	10	7	2	1	16	4	+15	1:0 (2023)
<rowcolor=#fff> 덴마크	19	14	3	2	37	16	+21	2:1 (2024)
<rowcolor=#fff> 독일	27	9	9	9	34	32	+2	2:1^A (2024)	자세히→
<rowcolor=#fff> 독일 [단독]	12	5	5	2	18	11	+7
<rowcolor=#666> 서독	12	3	3	6	12	17	-5
<rowcolor=#666> 나치 독일	3	1	1	1	4	4	0
<rowcolor=#666> 동독 [해체]	3	0	2	1	0	1	-1	0:0 (1988)
<rowcolor=#fff> 라트비아	4	3	1	0	9	0	+9	2:0 (2007)
<rowcolor=#fff> 러시아	12	6	5	1	19	9	+10	⁽³⁾1:1⁽⁴⁾ (2018)	[RUS]
<rowcolor=#fff> 러시아 [단독]	7	4	3	0	13	5	+8
<rowcolor=#666> 독립국가연합	1	0	1	0	1	1	0
<rowcolor=#666> 소련	4	2	1	1	5	3	+2
<rowcolor=#fff> 루마니아	18	7	6	5	28	19	+9	5:0 (2019)
<rowcolor=#fff> 룩셈부르크	6	6	0	0	15	0	+15	4:0 (2015)
<rowcolor=#fff> 리투아니아	7	6	1	0	18	2	+16	4:0 (2021)
<rowcolor=#fff> 리히텐슈타인	8	8	0	0	39	0	+9	8:0 (2017)
몬테네그로	A매치 전적없음
<rowcolor=#fff> 몰도바	A매치 전적없음
<rowcolor=#fff> 몰타	8	8	0	0	37	3	+34	7:0 (2019)
<rowcolor=#fff> 벨기에	23	12	6	5	46	22	+24	2:0 (2016)
<rowcolor=#fff> 벨라루스	4	4	0	0	10	1	+9	1:0 (2015)
<rowcolor=#fff>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8	6	2	0	18	7	+11	1:0 (2018)
<rowcolor=#fff> 북마케도니아	7	7	0	0	20	4	+16	2:1 (2017)
<rowcolor=#fff> 북아일랜드	19	12	5	2	43	12	+31	5:1 (2024)	[NIR]
<rowcolor=#fff> 불가리아	7	6	1	0	30	2	+28	4:0 (2025)
<rowcolor=#fff> 산마리노	4	4	0	0	26	0	+26	6:0 (2005)
<rowcolor=#fff> 세르비아	24	11	8	5	29	19	+10	3:0 (2024)	[SRB]
<rowcolor=#fff> 세르비아 [단독]	2	0	2	0	1	1	0
<rowcolor=#666>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1	1	0	0	6	0	+6
<rowcolor=#666> 유고슬라비아FR	3	2	1	0	7	4	+3
<rowcolor=#666> 유고슬라비아	16	7	4	5	16	14	+2
<rowcolor=#fff> 스웨덴	18	8	6	4	27	18	+9	1:0 (2021)
<rowcolor=#fff> 스위스	27	19	6	2	58	24	+34	3:2 (2024)
<rowcolor=#fff> 스코틀랜드	15	7	4	4	25	22	+3	2:0 (2023)
<rowcolor=#fff> 슬로바키아	7	5	1	1	20	6	+14	5:0 (2021)
<rowcolor=#fff> 슬로베니아	2	2	0	0	5	2	+3	3:1 (2002)
<rowcolor=#fff> 아르메니아	6	6	0	0	16	1	+15	2:1 (2009)
<rowcolor=#fff> 아이슬란드	10	7	2	1	15	6	+9	5:0 (2022)
<rowcolor=#fff> 아일랜드	26	15	7	4	54	18	+36	2:0 (2013)	[IRL]
<rowcolor=#fff> 아일랜드 [단독]	24	14	6	4	48	17	+31
<rowcolor=#666> 아일랜드 자유국	2	1	1	0	6	1	+5
<rowcolor=#fff> 아제르바이잔	1	1	0	0	6	0	+6	6:0 (2009)
<rowcolor=#fff> 안도라	2	2	0	0	9	0	+9	5:0 (2024)
<rowcolor=#fff> 알바니아	9	9	0	0	32	3	+29	1:0 (2024)
<rowcolor=#fff> 에스토니아	2	2	0	0	6	0	+6	3:0 (2009)
<rowcolor=#fff> 오스트리아	16	9	3	4	43	22	+21	5:1 (2009)
<rowcolor=#fff> 우크라이나	7	5	1	1	14	4	+10	0:1 (2020)
<rowcolor=#fff> 웨일스	6	3	2	1	11	7	+4	4:1 (2018)
<rowcolor=#fff> 이스라엘	6	5	1	0	13	3	+10	1:0 (2017)
<rowcolor=#fff> 이탈리아	41	14	16	11	46	46	0	1:0 (2024)	자세히→
<rowcolor=#fff> 잉글랜드	28	11	4	13	34	46	-12	2:1 (2024)	자세히→
<rowcolor=#fff> 조지아	10	9	0	1	29	5	+24	4:0 (2025)
<rowcolor=#fff> 지브롤터	A매치 전적없음
<rowcolor=#fff> 체코	19	9	3	7	21	18	+3	2:0 (2022)	[CZE]
<rowcolor=#fff> 체코 [단독]	7	5	2	0	10	3	+7
<rowcolor=#666> 체코슬로바키아	12	4	1	7	11	15	-4
<rowcolor=#666> 보헤미아	A매치 전적없음
<rowcolor=#fff> 카자흐스탄	A매치 전적없음
<rowcolor=#fff> 코소보	2	2	0	0	5	1	+4	2:0 (2021)
<rowcolor=#fff> 크로아티아	12	6	3	3	30	12	+18	3:0 (2024)
<rowcolor=#fff> 키프로스	10	9	0	1	44	6	+38	3:1 (2023)
<rowcolor=#fff> 튀르키예	13	7	5	1	25	7	+18	2:2 (2025)
<rowcolor=#fff> 페로 제도	4	4	0	0	17	4	+13	4:0 (2019)
<rowcolor=#fff> 포르투갈	41	17	17	7	79	47	+32	⁽³⁾2:2⁽⁵⁾ (2025)	자세히→
<rowcolor=#fff> 폴란드	11	8	2	1	28	9	+19	1:1 (2021)
<rowcolor=#fff> 프랑스	38	18	7	13	71	44	+27	5:4 (2025)	자세히→
<rowcolor=#fff> 핀란드	8	5	2	1	16	5	+11	2:0 (2013)
<rowcolor=#fff> 헝가리	13	5	5	3	21	18	+3	1:1 (2002)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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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아시아(AFC 소속)

아시아 축구 연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최근	비고
<rowcolor=#fff> 대한민국	6	4	2	0	16	5	+11	6:1 (2016)	자세히→
<rowcolor=#fff> 사우디아라비아	3	3	0	0	9	2	+7	5:0 (2012)
<rowcolor=#fff> 요르단	1	1	0	0	3	1	+2	3:1 (2022)
<rowcolor=#fff> 이라크	1	1	0	0	1	0	+1	1:0 (2009)
<rowcolor=#fff> 이란	1	1	0	0	1	0	+1	1:0 (2018)
<rowcolor=#fff> 일본	2	1	0	1	2	2	0	1:2 (2022)	자세히→
<rowcolor=#fff> 중국	2	2	0	0	4	0	+4	1:0 (2012)
<rowcolor=#fff> 호주	1	1	0	0	3	0	+3	3:0 (2014)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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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프리카(CAF 소속)

아프리카 축구 연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최근	비고
<rowcolor=#fff> 나이지리아	2	1	0	1	5	3	+2	3:0 (2013)
<rowcolor=#fff> 남아프리카 공화국	4	3	0	1	8	5	+3	0:1 (2013)
<rowcolor=#fff> 모로코	4	2	2	0	6	4	+2	⁽⁰⁾0:0⁽³⁾ (2014)	자세히→
<rowcolor=#fff> 알제리	1	1	0	0	3	0	+3	3:0 (1986)
<rowcolor=#fff> 이집트	1	1	0	0	2	0	+2	2:0 (2006)
<rowcolor=#fff> 적도 기니	1	1	0	0	2	1	+1	2:1 (2013)
<rowcolor=#fff> 코트디부아르	1	1	0	0	3	2	+1	3:2 (2006)
<rowcolor=#fff> 튀니지	2	2	0	0	4	1	+3	1:0 (2018)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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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북중미카리브(CONCACAF 소속)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최근	비고
<rowcolor=#fff> 멕시코	8	5	3	0	16	4	+12	1:1 (2010)	자세히→
<rowcolor=#fff> 미국	5	4	0	1	10	3	+7	4:0 (2011)	자세히→
<rowcolor=#fff> 아이티	1	1	0	0	2	1	+1	2:1 (2013)
<rowcolor=#fff> 엘살바도르	1	1	0	0	2	0	+2	2:0 (2014)
<rowcolor=#fff> 온두라스	2	1	1	0	3	1	+2	2:0 (2010)
<rowcolor=#fff> 캐나다	2	2	0	0	4	1	+3	2:1 (2005)
<rowcolor=#fff> 코스타리카	4	3	1	0	16	3	+13	7:0 (2022)
<rowcolor=#fff> 파나마	1	1	0	0	5	1	+4	5:1 (2012)
<rowcolor=#fff> 푸에르토리코	1	1	0	0	2	1	+1	2:1 (2012)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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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남미(CONMEBOL 소속)

남미 축구 연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최근	비고
<rowcolor=#fff> 베네수엘라	4	4	0	0	13	2	+11	5:0 (2012)
<rowcolor=#fff> 볼리비아	2	2	0	0	5	1	+4	2:0 (2014)
<rowcolor=#fff> 브라질	10	2	3	5	11	17	-6	3:3 (2024)	자세히→
<rowcolor=#fff> 아르헨티나	14	6	2	6	19	18	+1	6:1 (2018)	자세히→
<rowcolor=#fff> 에콰도르	2	2	0	0	6	0	+6	2:0 (2013)
<rowcolor=#fff> 우루과이	10	5	5	0	16	8	+8	2:1 (2013)	자세히→
<rowcolor=#fff> 칠레	11	8	2	1	25	10	+15	0:2 (2014)
<rowcolor=#fff> 콜롬비아	4	1	2	1	4	4	0	0:1 (2024)
<rowcolor=#fff> 파라과이	3	3	0	0	7	3	+4	2:0 (2010)
<rowcolor=#fff> 페루	3	3	0	0	7	3	+4	2:1 (2008)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 ||

2.6. 오세아니아(OFC 소속)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최근

비고

<rowcolor=#fff>

뉴질랜드

5:0 (2009)

자세히→

<rowcolor=#fff>

타히티

+10

10:0 (2013)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 ||

3. 유럽(UEFA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3.1. 포르투갈와 상대전적(지역 라이벌)

	<colcolor=#fff> 역대 전적
ESP	A매치	POR
<nopad> 41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17 승	<nopad> 17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7 승
79 득점 (+32)	<nopad> 우세	47 득점 (-32)
이시드로 랑가라(9)	최다득점자	페르난두 페이로테우(6)
득점 순위[12]	선수 기록	득점 순위[13]
<nopad> 최근경기: 2:2^P(3:5) (2025 /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결승)

두 나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스페인-포르투갈 관계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스페인-포르투갈 관계#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스페인-포르투갈 관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일명 이베리아 반도 더비로 잘 알려져 있다. 지리적 여건상, 오랜 역사를 공유하는데 대항해시대 식민지 개척의 라이벌이었던 것은 가장 유명한 이야기이다. 이후 포르투갈은 펠리페 2세 시기 스페인에 병합되었다가 포르투갈 독립 전쟁을 통해 다시 주권을 되찾는다. 이후 이베리아 반도에서 서로 교류하며 가까우면서도 역사적인 일들로 인해 먼 나라가 되었다. 축구에서 잦은 충돌로 이어지는 이들의 라이벌 의식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다.

상대전적에서는 스페인이 우위에 있으나 메이저 대회에서는 오히려 포르투갈이 스페인에게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두 번의 승부차기를 가졌는데 모두 포르투갈이 스페인을 격침시켰던 전적이 있다.

20세기 맞대결과 유로에서 첫 맞대결

양국 사이의 첫 경기는 1921년인데, 이 경기가 포르투갈의 역사상 A매치 첫 경기이며, 스페인이 3-1 승리를 거두었다. 향후 포르투갈은 한동안 스페인의 상대가 되지 못하였다가 1947년이 되어서야 4-1로 완파하며 첫 승전보를 울린다. 가장 처음 만난 메이저 대회는 유로 1984 조별리그에서 만난 것으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000년대 ~ 2010년대 유로와 월드컵에서의 대결

포르투갈에서 열린 유로 2004에서 양 팀은 20년만에 재회하게 된다. 조별리그에서 당시 포르투갈이 누누 고메스의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였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호날두의 첫 이베리아 더비 경기이기도 했다.[14]

월드컵에서 첫 대결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16강전 경기를 가졌고 다비드 비야의 결승골로 스페인이 1-0으로 승리한다.[15]

이후, 유로 2012 4강 준결승전에서 중요한 경기를 가졌으며 0-0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스페인이 승리한다.[16]

포르투갈	<nopad> 2018-06-16	스페인
	<nopad> 3:3
<nopad> 2018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B조 1차전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같은 32강 조[17]로 묶이며 조1위 경쟁을 했는데, 당시 초호화 군단 스페인과 당시 여전히 전성기를 구가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결로써 월드컵 역사에 손꼽힐만한 명경기를 치렀다. 호날두는 혼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스페인과 3-3 무승부를 이끌어 냈는데, 후반전 막바지에 성공시킨 프리킥 동점골은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득점중 하나로 회자된다.

2020년대 이베리아 더비

2025년,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에서 이베리아 반도 더비가 성사되었다. 스페인이 마르틴 수비멘디의 골로 앞섰지만 누누 멘데스의 동점골이 터지며 포르투갈이 금새 따라갔다. 하지만 미켈 오야르사발의 득점으로 전반전을 2-1로 스페인이 리드하며 마친다. 하지만 후반전 호날두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승부의 균형이 다시 맞춰졌고, 끝내 양팀은 연장 120분 혈투 끝에 승부차기에 들어간다. 승부차기에서 스페인의 4번 키커 알바로 모라타의 킥을 디오구 코스타가 막아냈고 후벵 네베스의 마무리로 포르투갈이 사상 2번째 네이션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3.2. 이탈리아와 상대전적(라이벌)

	<colcolor=#fff> 역대 전적
ESP	A매치	ITA
<nopad> 41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14 승	<nopad> 16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11 승
46 득점 (0)	<nopad> 우세	46 득점 (0)
루이스 레게이로(3)	최다득점자	아돌포 발론체리(3)
<nopad> 최근경기: 1:0 (2024 / UEFA 유로 2024 24강 조별리그)

지중해 더비와 그 시작

지중해에 위치한 축구계의 두 거인의 맞대결은 일명 지중해 더비(Mediterranean derby)로 불린다. 두 팀은 오래된 유럽의 전통적인 강팀이기도 하지만 근래 들어 특히 그 라이벌의 비중이 더 커졌다. 21세기에 이르러서는 두 나라의 라이벌 역사는 특히 유로에서 그 비중이 더 크다. 유로에서 총 8번이나 맞상대했고 유로 2008부터 유로 2024까지 총 5개 대회 연속[18]으로 맞붙었다. 유로에서 상대전적은 2승 4무 2패로 엄청난 호각세를 자랑하며, 승부차기도 2차례나 진행했다.[19]

이들의 첫 경기는 월드컵도 있기 전인 1920년 앤트워프 올림픽에서 맞붙은 것으로 스페인이 2-0으로 승리했다. 그 이후 이탈리아는 각종 메이저 대회에서 최강의 팀 중 하나로 발돋움하며 성장한 반면 스페인은 번번히 메이저 대회 실패를 경험한다. 그럼에도 이탈리아는 스페인 상대로 쉽게 우세를 가져가진 못했고 10여년을 주기로 승, 패를 번갈아가며 주고 받았다.

두 팀은 월드컵에서 두 번 맞붙었다. 첫 대결은 베니토 무솔리니가 전폭적인 지원을 하던 시절인 1934 이탈리아 월드컵으로 8강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가 당시 규정에 따라 재경기가 펼쳐져 이탈리아가 1-0으로 스페인에 승리했다. 고비를 넘긴 이탈리아는 결승까지 올라 사상 첫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980년대, 두 차례 유로에서의 맞대결

유로 1980 조별리그에서 오랜만에 메이저 무대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은 득점없이 0-0으로 무승부를 거두었고 벨기에와 잉글랜드에게 패한 스페인은 조별리그에 탈락하고 말았다. 이탈리아는 벨기에에 이어 조 2위로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8년 후인 유로 1988에서도 다시 조별리그에서 재회한다. 강호 서독과 이탈리와 같은 조에 편성된 스페인은 덴마크에 승리를 거두지만 이탈리아에 0-1로 패하며 조 3위로 밀려 또 다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탈리아 역시 4강에서 소련에서 완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1994 FIFA 월드컵 8강, 60년만에 월드컵 무대에서 재회하다.

1934년 월드컵 이후 60년 뒤 1994 미국 월드컵에서도 공교롭게 8강전에서 다시 맞붙었는데, 당시 이탈리아는 16강에서 당대 돌풍의 팀 나이지리아와 연장 혈투 끝에 간신히 8강에 올라와 체력적인 소모가 매우 큰 상황이었다. 반면 스페인은 스위스를 3-0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이탈리아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양 팀의 맞대결에서 선제골은 이탈리아의 디노 바조의 몫이었다. 후반에 스페인은 호세 루이스 카미네로의 동점골로 승리를 노리지만 경기 종료 직전 에이스 로베르토 바조에게 실점하면서 1-2 패배를 맞이한다. 한편 바조의 대활약 속에 이탈리아는 결승까지 진출하나 브라질과의 더비에서 그 유명한 페널티 실축을 저지르며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UEFA 유로 2008 8강, 기나긴 유로 대회 악연의 시작

스페인	<nopad> 2008-06-22	이탈리아
	<nopad> 0:0 4[P.S.O]3
<nopad> UEFA 유로 2008 8강 준준결승전

2006 독일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는 이 기세를 이어 유럽 최정상 자리를 되찾고 싶어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이탈리아의 마지막 유로 우승은 40년전으로 매우 오래된 타이틀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과정은 그리 순탄치 않았는데 네덜란드-프랑스-루마니아라는 지옥의 조에서 간신히 조 2위를 차지하며 8강행 티켓을 따냈다. 한편 독일 월드컵에서 실패를 경험한 루이스 아라고네스 감독의 스페인은 러시아-스웨덴-그리스라는 비교적 수월한 조에서 3전 전승을 따내며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오른다. 이렇게 하필 두 팀이 8강에서 격돌하게 된 것이다. 경기는 연장 혈투까지 이어졌으나 득점없이 종료되었고 이 맞대결은 사실상 이케르 카시야스와 잔루이지 부폰이라는 역사적인 골키퍼 간의 승부차기 맞대결으로 이어졌다. 2번 키커 다니엘레 데 로시가 카시야스에게 막혔고 뒤쳐지던 이탈리아는 다니엘 귀사의 킥을 부폰이 막아내며 이탈리아를 다시 구해냈다. 그러나 곧이어 안토니오 디 나탈레가 바로 카시야스에게 막혔고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승부차기의 종지부를 찍으며 스페인이 4강에 오른다. 그리고 스페인은 1964년 이후 무려 44년만에 이 대회 챔피언이 된다.

UEFA 유로 2012, 대회의 시작과 끝에서 만난 두 라이벌

스페인	<nopad> 2012-06-10	이탈리아
	<nopad> 1:1
<nopad> UEFA 유로 2012 32강 조별리그 C조 1차전

유로 2012 조별리그에서 4년만에 두 팀이 재회했다. 스페인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과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의 이 대결은 이른바 가짜공격수와 가짜수비수의 대결이라고 불리는 전략적 명승부 끝에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 경기를 중계했던 한준희 해설위원은 ‘21세기 들어서 가장 수준 높은 경기를 꼽으라 한다면 단연 이 경기.’라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이러한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두 팀은 무패행진을 달리며 유럽의 여러 강호들을 차례로 꺾으며 파이널 라운드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스페인	<nopad> 2012-07-01	이탈리아
	<nopad> 4:0
<nopad> UEFA 유로 2012 결승전

자세한 내용은 UEFA 유로 2012/결승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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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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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UEFA 유로 2012/결승#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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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UEFA 유로 2012/결승#|]]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이미 조별리그에서 한 차례 명승부를 보여준 바 있었기에 또 다른 명승부를 기대했던 축구팬들이었으나 경기는 오히려 충격적이게도 스페인이 이탈리아를 완전히 압도하며 4-0의 대승을 거두었다. 당시 아무리 황금세대였던 스페인이었지만 수비의 나라 이탈리아가 그 노련했던 선수들과 잔루이지 부폰 앞에서 4골이나 폭격한 것은 매우 놀라운 장면이었다. 이 승리로 스페인은 2008년 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했고 이탈리아의 한 세대가 저물었음이 증명된 대회였다.

2013년 컨페드컵과 UEFA 유로 2016, 8강에서의 맞대결

두 팀은 201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에서 0-0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벌인다. 결과는 7-6으로 스페인이 또 다시 승리를 가져갔다. 마지막 서든데스에서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실축이 너무 뼈아팠다.

이탈리아	<nopad> 2016-06-27	스페인
	<nopad> 2:0
<nopad> UEFA 유로 2016 16강 토너먼트

한편 유로 2016에서는 참가국이 늘어 토너먼트가 16강부터 출발하게 되었는데, 그 16강에서 양 팀이 격돌하게 되었다. 유로 대회 3연속 맞대결이다. 복수의 칼을 갈았던 이탈리아는 스페인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출발했다. 조르조 키엘리니의 득점이 터지며 21세기 스페인의 유로 토너먼트 무실점 기록을 끝내버렸고, 추가시간 그라치아노 펠레가 쐐기골을 박으면서 그 간의 한풀이를 제대로 성토했다. 2-0으로 승리를 거둔 이탈리아는 8강에서 또 다른 라이벌 독일을 만나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대회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2018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이탈리아 잔혹사의 시작

자세한 내용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유럽)/G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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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유럽)/G조#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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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유럽)/G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에서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이탈리아가 홈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두었으나 스페인 원정에서 0-3 대패를 당하며 조 1위 본선 직행 티켓을 스페인에게 내어주게 되었다. 다행히 플레이오프에 오른 이탈리아는 하필 플레이오프로 굴러떨어진 강호 포르투갈과 같은 패스에 편성되는 엄청난 도전을 요구받는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문제는 포르투갈이 아닌 플레이오프 첫 번째 상대였던 북마케도니아에게 있었고 충격적인 패배로 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하게 된다.

유로 2020 4강, 유로 대회 4연속 맞대결

이탈리아	<nopad> 2021-07-07	스페인
	<nopad> 1:1 4[P.S.O]2
<nopad> UEFA 유로 2020 4강 준결승전

무려 4번 연속 유로 대전이다. 2018년 월드컵에서 부진했던 스페인과 아예 그 스페인에게 밀려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이탈리아는 그야 말로 성과에 목마른 상태였다. 스페인은 여전히 졸전을 거듭하며 간신히 4강에 올라온 상황, 이탈리아는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를 극복하고 다행히 상당히 괜찮아진 경기력으로 4강에 올랐다. 그러나 경기 양상은 중원을 장악한 스페인의 일방적인 공격속에 그걸 견뎌내는 이탈리아 수비진의 싸움이었다. 그런데 페데리코 키에사가 오히려 역습으로 선제골을 터뜨린다. 스페인은 간신히 알바로 모라타의 동점골이 터지며 연장전에 돌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연장전도 득점없이 종료되고, 두 팀의 승부차기가 다시 시작되는데 과거 카시야스와 부폰의 싸움을 연상케 하는 우나이 시몬과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대결이었다. 결과는 동점골의 주인공 모라타가 4번째 킥에서 돈나룸마에게 막히면서 마지막 5번째 키커 조르지뉴의 성공을 끝으로 기나긴 혈투의 승자는 이탈리아가 되었다. 결승에 오른 이탈리아는 마침내 웸블리에서 주인공을 자처하던 잉글랜드를 꺾고 48년만에 유로 챔피언의 자리에 등극한다.

UEFA 네이션스 리그 4강, 2회 연속 맞붙은 두 팀

이탈리아	<nopad> 2021-10-07	스페인
	<nopad> 1:2
<nopad>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 4강 준결승전

불과 3개월전에 유로 4강에서 혈투를 벌인 두 팀이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 4강전에서 또 다시 만났다. 스페인은 페란 토레스의 2골에 힘입어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퇴장당한 이후 로렌초 펠레그리니가 1골 만회한 이탈리아를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프랑스에 패하며 우승에는 실패한다.

스페인	<nopad> 2023-06-16	이탈리아
	<nopad> 2:1
<nopad> 2022-23 UEFA 네이션스 리그 4강 준결승전

2022-23 UEFA 네이션스 리그 4강전에서 지독한 악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탈리아는 유로 2020 우승이라는 성과에도 2022년 월드컵 본선행마저 실패하며 충격적인 월드컵 2대회 연속 본선 진출 실패라는 암흑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네이션스 리그에서의 반전을 꿈꾸고 있었다. 그러나 호셀루의 경기 막판 실점하며 스페인에게 1-2 패배를 당했고 결승에 오른 스페인은 크로아티아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사상 첫 네이션스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지독한 악연이 이어지는 유로 2024

유로 2024에서 또 만났다. 무려 5연속 만남이자, 스페인-이탈리아-크로아티아-알바니아로 이어지는 죽음의 조이다. 2차전에서 격돌한 두 팀은 스페인의 1-0 승리로 끝났다. 한편 이탈리아는 1차전에서 알바니아에 2-1 진땀승을 거두었는데, 크로아티아가 알바니아에 2-2 무승부를 거두면서 좌초해 다행히 16강에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16강에서 스위스에 완패하며 대회를 마감한다. 한편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은 독일-프랑스-잉글랜드를 차례로 격파하며 이 대회 우승팀이 되었다.

3.3. 프랑스와 상대전적(라이벌)

	<colcolor=#fff> 역대 전적
ESP	A매치	FRA
<nopad> 38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18 승	<nopad> 7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13 승
71 득점 (+27)	<nopad> 우세	44득점 (-27)
<rowcolor=#fff> 가스파르 루비오(4)	최다득점자	지네딘 지단(3)
<nopad> 최근경기: 5:4 (2025 /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4강 준결승)

두 나라의 관계와 초기의 맞대결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의 피레네 산맥에서 유래한 일명 피레네 더비 또는 바스크 지역에서 딴 바스크 더비라 불린다. 가까운 나라인 만큼 역사 문화적인 공통점과 교류가 활발하다. 양 팀 모두 20세기까지 유럽에서 다크호스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지만 서독, 이탈리아 등에 밀려 큰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22] 그러다 1980년대를 기점으로 서서히 강팀으로 평가 받더니 1990년대에 프랑스가 먼저 세계 정상급팀으로 발돋움을 한다. 스페인 역시 2000년대 이르러 세계 최강의 팀으로 올라서니 21세기 양 팀의 맞대결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최고의 대표팀 경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상대전적은 스페인이 우세하지만 메이저 대회 결승전에서는 프랑스가 2경기 모두 승리한 바 있다.

사상 첫 맞대결은 1922년 친선경기에서 스페인이 프랑스를 4-0으로 대파한 것으로 이후 60여년간 많은 친선전을 펼쳤지만 메이저 대회 본선에서 마주한 경기는 한 차례도 없었다. 이 때까지 전적은 19전 10승 5무 4패로 스페인의 우위였다.

UEFA 유로 1984 결승, 천재 미드필더 미셸 플라티니

프랑스	<nopad> 1984-06-27	스페인
	<nopad> 2:0
<nopad> UEFA 유로 1984 결승전

1984년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 맞대결을 펼치는데, 이 경기는 피레네 더비 사상 가장 중요했다고 볼 수 있는 다름 아닌 유로 1984 결승전이었다. 20년만의 정상을 노리던 스페인과 사상 첫 메이저 우승을 노리던 개최국 프랑스의 맞대결은 미셸 플라티니의 천재적인 플레이 속에서 플라티니와 브르노 베욘의 득점으로 프랑스가 2-0 승리를 가져가며 프랑스의 사상 첫 유로 우승을 이루어낸다.

UEFA 유로 1996, 무난했던 조별리그 경기

유로 1996년에서 양팀은 같은 조에 편성되어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펼치게 되었다. 프랑스가 유리 조르카에프의 득점으로 앞서가지만 호세 루이스 카미네로가 동점골을 터뜨려 1-1 무승부를 거두었고 프랑스 조 1위 스페인 조 2위로 함께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하지만 스페인은 8강에서 개최국 잉글랜드에 승부차기로 패했고, 프랑스는 네덜란드에 승부차기로 올라가지만 다시 체코에게 승부차기로 패하며 4강에서 탈락한다.

UEFA 유로 2000 8강, 월드컵 챔피언 프랑스와 황금세대

다음 대회인 유로 2000에서는 8강전에서 격돌한다. 당시 월드컵 우승 이후 황금세대의 절정을 달리던 프랑스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지네딘 지단의 선제골로 앞서가지만 가이스카 멘디에타의 동점골이 터졌고 이내 다시 유리 조르카에프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스페인을 2-1로 제압하고 4강에 오른다. 프랑스는 결승에서 이탈리아 마저 꺾고 두 번째 유로 우승을 이룬다.

2006 FIFA 월드컵 16강, 연장 대혈투 속 펼쳐진 명승부

스페인	<nopad> 2006-06-28	프랑스
	<nopad> 1:3
<nopad> 2006 FIFA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2006년, 피레네 더비 사상 첫 월드컵 맞대결이 펼쳐진다. 그것은 바로 독일 월드컵 16강전. 당시 2002월드컵 충격의 실패 이후 2006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도 부진을 면하지 못하며 조2위로 진출한 프랑스와 조별리그를 가볍게 3승으로 제압하고 올라온 스페인은 그야말로 용호상박이었다. 당시 레몽 도메네크 감독에 대한 비난 여론이 가득한 상황에서 기세를 탄 젊은 스페인이 승리할 것으로 기대되는 시간이 존재했지만 결과는 노련했던 프랑스의 승리로 돌아갔다. 다비드 비야의 선제골로 앞섰던 스페인은 전반 종료 직전 떠오르는 신성 프랭크 리베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후반전의 혈투는 두 노익장 패트릭 비에이라와 지네딘 지단에게 막판 연속골을 허용하며 스페인의 월드컵 우승의 꿈을 16강에서부터 망가뜨려버렸다. 이 경기에서 패하며 월드컵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스페인은 루이스 아라고네스 감독을 여전히 신뢰했고 그 믿음은 유로 2008 우승이라는 값진 성적으로 되돌아온다. 감독 은퇴를 선언하며 축구계를 떠난 그의 유산은 비센테 델 보스케에게 이어지며 월드컵 우승으로 이어진다.

UEFA 유로 2012 8강, 뒤바뀐 황금세대 월드컵 챔피언 스페인의 절정기

양 팀은 유로 2012 8강전에서 다시 격돌하게 된다. 당시 스페인은 유로 2008 우승과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황금세대를 구가하던 시절이었고 이에 반해 프랑스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의 황금세대가 지나가고 암흑기의 늪에 빠진 상황이었다. 경기 결과는 사비 알론소의 멀티골로 스페인이 2-0으로 승리를 거둔다. 스페인은 결승까지 올랐고 이탈리아를 꺾으며 유로 2연패라는 대업을 완성한다.

2020년대 초반 네이션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에서의 맞대결

스페인	<nopad> 2021-10-11	프랑스
	<nopad> 1:2
<nopad>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 결승전

2018년 프랑스의 월드컵 이후 그 기세는 가히 적수가 없었다. 프랑스는 벨기에와 4강에서 3-2 난타전 끝에 결승에 올랐다. 한편 스페인은 숙적 이탈리아와 대전에서 2-1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오른다. 결승전에서 격돌한 양팀은 스페인이 미켈 오야르사발의 선제골로 앞서지만 카림 벤제마와 킬리안 음바페의 골로 스페인을 2-1로 꺾고 사상 첫 UEFA 네이션스 리그 정상에 올랐다.

스페인	<nopad> 2025-06-06	프랑스
	<nopad> 5:4
<nopad>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4강 준결승전

2025년, 네이션스 리그 준결승전에서 다시 맞붙었다. 이미 지지난 대회 우승팀인 프랑스와 지난 대회 우승팀 스페인의 맞대결은 초미의 관심사였다. 무려 9골이라는 득점이 터진 가운데 라민 야말의 멀티골을 앞세운 스페인이 명승부 끝에 5-4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올라 갔다. 하지만 스페인은 결승에서 포르투갈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무른다.

3.4. 독일과 상대전적(중요 경기)

	<colcolor=#fff> 역대 전적
ESP	A매치	GER
<nopad> 27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9 승	<nopad> 9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9 승
34 득점 (+2)	<nopad> 백중세	32 득점 (-2)
라울 곤살레스, 페란 토레스(3)	최다득점자	메흐메트 숄, 알렉산더 치클러(2)
<nopad> 최근경기: 2:1^A.E.T. (2024 / 2024 UEFA 유로 8강 준준결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독일(통일 이후) 단독 상대전적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ESP	A매치	GER
<nopad> 12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5 승	<nopad> 5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2 승
18 득점 (+7)	1990~	11 득점 (-7)

}}}}}}}}} ||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서독 시절 상대전적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ESP	A매치	FRG
<nopad> 12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3 승	<nopad> 3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6 승
12 득점 (-5)	<nopad> 1949~1990	17 득점 (+5)

}}}}}}}}} ||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나치 독일 시절 상대전적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ESP	A매치	DEU
<nopad> 3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1 승	<nopad> 1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1 승
4 득점 (0)	<nopad> 1933~1945	4 득점 (0)

}}}}}}}}} ||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동독(해체) 상대전적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color=#fff> 역대 전적
ESP	A매치	GDR
<nopad> 3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0 승	<nopad> 2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1 승
0 득점 (-1)	<nopad> 1952~1990	1 득점 (+1)
없음	최다득점자	요아힘 슈트라이히(1)
득점 순위	선수 기록	득점 순위[23]

}}}}}}}}} ||

두 나라의 첫 만남과 1966 FIFA 월드컵

라리가와 분데스리가로 대표되는 축구 최정상급 팀들의 맞대결로 두 나라는 메이저 무대에서 기나긴 운명을 함께 해 온 사이이다. 여러 차례 같은 조에 편성되며 조별리그 대진을 펼쳤으며, 매 경기 서로가 쉽지 않은 경기들을 하며 서로를 매우 껄끄러워 하고 있다.

두 팀의 첫 맞대결은 1935년 나치의 아돌프 히틀러와 그에 협력하던 스페인의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있던 시절이다. 당시 스페인이 독일에 2-1로 승리한다. 이후에도 나치 시절 양팀은 3전 1승 1무 1패를 기록한다.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맞대결한 것은 서독 시절이던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로 1-2차전 결과에 따라 스페인이 다음 라운드인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서독을 잡아야만 했다. 그러나 스페인은 주제프 마리아 푸스테의 선제골로 앞서지만 로타어 에머리히와 우베 젤러의 연속골로 서독에 1-2로 패한다. 당시 서독과 아르헨티나가 8강에 오르게 되었고 스페인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게 된다.

1980~90년대, 계속되는 조편성과 조별리그 대진

이후 다시 월드컵에서 만난 것은 1982년 스페인 월드컵 8강 2차 조별리그였다. 당시 개최국 스페인도 만만치 않은 전력이었으나 노련했던 서독은 피에르 리트바르스키와 클라우스 피셔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는다. 스페인이 헤수스 마리아 사모라의 골로 만회하지만 이번에도 서독에 1-2로 패하고 말았다. 잉글랜드와 스페인을 밀어낸 독일은 당 대회 결승에 오르지만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무르게 된다.

양 팀의 맞대결은 곧이어 유로 1984에서도 성사된다. 조별리그 같은 조에 편성되었던 양 팀은 대결은 스페인이 1-0으로 승리했고 이 패배로 서독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 반면 스페인은 4강에 진출하지만 프랑스에 완패하며 대회를 마감한다. 다음 대회인 유로 1988에서도 같은 조에 편성되었으나 이번에는 당시 개최국 서독이 스페인에 2-0 승리를 가져간다. 스페인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으며 서독은 4강에서 라이벌 네덜라드에 패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도 같은 조에 편성되었는데 양 팀은 혼 안도니 고이코에체아와 위르겐 클린스만이 득점한 가운데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나란히 독일-스페인 순으로 조 1위, 2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진출한다.[24]

UEFA 유로 2008 결승, 떠오르는 스페인의 황금세대와 막강 화력의 독일

독일	<nopad> 2008-06-29	스페인
	<nopad> 0:1
<nopad> UEFA 유로 2008 결승전

자세한 내용은 UEFA 유로 2008/결승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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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독일과 스페인의 맞대결에서 가장 중요했던 경기는 2008년 펼쳐진다. 두 팀 모두 아쉬운 2006 월드컵을 뒤로하고 새로운 세대들이 나타난다. 조별리그에서 독일은 크로아티아에게 패하며 조 2위로 밀렸으나 금세 8강에서 A조 1위로 통과한 포르투갈을 3-2로 잡아내고 분위기를 회복한다. 한편 스페인은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하고 8강에서 숙적 이탈리아에게 승부차기 혈투끝에 승리하여 4강에 오른다. 양 팀은 준결승에서 각각 대회 돌풍을 일으키던 튀르키예와 러시아를 제압하고 결승전에 오르며 드디어 사상 첫 메이저 대회 결승전을 상대하게 된다. 막상 경기를 붙어보니 스페인의 황금세대는 과연 무서울 정도로 날카로웠고 스페인이 페르난도 토레스의 결승골로 독일을 제압하고 유로 챔피언에 오른다.

2010 FIFA 월드컵 4강, 티키타카의 스페인과 피지컬의 독일의 한판 승부

독일	<nopad> 2010-07-07	스페인
	<nopad> 0:1
<nopad> 2010 FIFA 월드컵 4강 준결승전

세계 최정상급의 팀의 모습을 유지하던 두 팀은 불과 2년만에 2010년 월드컵 4강전에서 재회하며 손 꼽히는 명승부를 펼친다.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평가받던 두 팀의 치열한 승부의 균형은 후반전에 터진 카를레스 푸욜의 헤더골에서 결판났고 이 득점에 힘입은 스페인은 독일을 누르고 사상 첫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다. 그리고 결승에서 네덜란드마저 꺾으며 자국 역사상 첫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2022 FIFA 월드컵, 죽음의 조에서 생존 경쟁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다시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양 팀은 알바로 모라타와 니클라스 퓔크루크의 골로 1-1 무승부를 거두었는데, 무난이 조 1, 2위를 독식할 것으로 보였던 두 팀은 일본과 코스타리카에 고전했고 일본에 밀린 스페인은 간신히 조 2위로 16강에 오른 반면 끝내 독일은 2018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스페인 역시 16강에서 모로코에게 탈락하며 실망스러운 대회를 마감하게 된다.

UEFA 유로 2024, 스페인과 독일 두 강호의 부활

유로 2024 8강전에서 또 다시 맞붙게 되었다. 전반전 성과 없이 끝낸 두 팀은 후반전에 다니 올모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플로리안 비르츠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연장전 승부에 돌입하게 된다. 치열했던 승부는 연장전 종료 직전 극적인 미켈 메리노의 헤딩골로 스페인이 2-1로 승리하며 4강전에 진출했다. 한동안 다소 침체를 겪었던 두 팀은 승부를 떠나서 좋은 모습을 회복하면서 다시금 강호의 모습으로 제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스페인은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면서 2026년 월드컵을 앞두고 FIFA 랭킹 1위의 자리도 되찾게 되었다.

3.5. 네덜란드와 상대전적(중요 경기)

	<colcolor=#fff> 역대 전적
ESP	A매치	NED
<nopad> 15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5 승	<nopad> 4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6 승
23 득점 (-1)	<nopad> 백중세	24득점 (+1)
<rowcolor=#fff>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3)	최다득점자	로빈 반 페르시, 아르연 로번(2)
<nopad> 최근경기: 3:3^P(5:4) (2024 /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8강)

두 나라의 관계와 20세기의 맞대결

자세한 내용은 스페인-네덜란드 관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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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스페인-네덜란드 관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7세기 네덜란드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전쟁을 벌여 승리하며 주권 국가로 발돋움 했던 역사가 있다. 이후 영국과 동맹을 맺고 스페인 무적함대를 격파하기도 했으니 두 나라는 멀리 떨어진 위치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역사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사상 첫 맞대결은 1920년에 있었다. 이 경기에서 스페인이 3-1로 승리하였다. 이후 37년이 지나서야 두번째 A매치를 가졌는데 양 팀은 20세기 내내 UEFA 유로 1984 예선에서 같은 조에 편성되었던 1983년을 제외하면 그다지 중요한 경기를 치르지는 않았다. 이는 2000년대 초반까지 비슷했다. 하지만 21세기 초 드디어 두 나라가 메이저 무대에서 맞이하게 되었으니..

사상 첫 월드컵 맞대결, 요하네스버그에서 펼쳐진 혈투

네덜란드	<nopad> 2010-07-11	스페인
	<nopad> 0:1 [A.E.T]
<nopad>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결승전

자세한 내용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결승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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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결승#|]]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대망의 두 팀의 사상 첫 메이저 대결은 2010년 성사된다. 그것은 다름 아닌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FIFA 월드컵 결승전에서 격돌하게 된 것. 당시 스페인은 티키타카로 대두되는 패싱 축구로 유럽을 제패하고 있었고 4강에서 독일을 무너뜨리며 결승에 오른다. 네덜란드 역시 새로운 황금세대를 기반으로 브라질, 우루과이 등을 차례로 격파했고 결승에 오르게 된다. 네덜란드는 특히 2번의 뼈아픈 준우승이 있던 터라 3수에는 꼭 성공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컸던 터이지만, 양 팀 합쳐 총 14개의 경고가 난무하는 혈투 속에서 연장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조국 스페인을 사상 첫 우승으로 이끌었고 결국 네덜란드는 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4년만에 펼쳐진 복수혈전

스페인	<nopad> 2014-06-13	네덜란드
	<nopad> 1:5
<nopad> 2014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B조 1차전

자세한 내용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B조/스페인 vs 네덜란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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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B조/스페인 vs 네덜란드#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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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B조/스페인 vs 네덜란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년 후 브라질 월드컵에서 양 팀은 같은 조에 편성되었는데 그것도 1차전에서 맞붙으며 결승전 후 곧바로 다음 월드컵 경기를 갖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는데 경기 결과는 네덜란드의 5-1 완승으로 끝이났다. 로빈 반 페르시의 다이빙 헤더와 아르연 로벤의 카시야스 농락골 등 명장면으로 회자되는 골들이 터졌던 충격적인 경기이다. 스페인은 이 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2010년대 후반과 2020년대의 맞대결

21세기 이르러 네덜란드는 계속해서 스페인의 천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력상 스페인이 우위인적이 많았지만 21세기에 이르러 스페인이 네덜란드에 승리를 한 경기는 2010 월드컵 결승전이 전부이다. 2025년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다시 격돌한 두 팀은 1-2차전 모두 2-2, 3-3 무승부를 기록했고 승부차기 혈투 끝에 스페인이 4강에 올랐다. 하지만 당 대회에서 스페인은 포르투갈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무른다.

3.6. 잉글랜드와 상대전적(중요 경기)

	<colcolor=#fff> 역대 전적
ESP	A매치	ENG
<nopad> 28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11 승	<nopad> 4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13 승
34 득점 (-12)	<nopad> 우세	46득점 (+12)
<rowcolor=#fff> 에울로히오 마르티네즈(2)	최다득점자	게리 리네커(4)
<nopad> 최근경기: 2:1 (2024 / UEFA 유로 2024 결승)

4. 아시아(AFC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4.1. 대한민국과 상대전적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E6002D>

국가별 상대전적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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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395,#6b90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555555,#ABABAB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유럽 축구 연맹(UEFA) \| 38/55 조우
<colcolor=#fff> 대표팀	국가		최다득점		최근 전적
	<colcolor=#fff> M	<colcolor=#0f0> W	<colcolor=#ff0> D	<colcolor=#f00> L	<colcolor=#fff> +	<colcolor=#fff> -	<colcolor=#fff> ±
<rowcolor=#fff>	그리스		박주영(2)		2:0 승 (2014)
	4	3	1	0	6	1	+5
<rowcolor=#fff>	네덜란드		없음		0:2 패 (2007)
	2	0	0	2	0	7	-7
<rowcolor=#fff>	노르웨이		김도훈(2)		0:0 무 (2006)
	4	1	1	2	5	6	-1
<rowcolor=#fff>	덴마크		조재진(1)		0:0 무 (2009)
	2	0	1	1	1	3	-2
<rowcolor=#fff>	독일		손흥민 등 7명(1)		2:0 승 (2018)
	4	2	0	2	7	5	+2
<rowcolor=#fff>	라트비아		김재성, 김신욱(1)		1:0 승 (2018)
	2	2	0	0	2	0	+2
<rowcolor=#fff>	러시아		지동원 등 4명(1)		2:4 패 (2017)
	3	0	1	2	4	7	-3
<rowcolor=#fff>	루마니아		신홍기(1)		1:2 패 (1994)
	1	0	0	1	1	2	-1
<rowcolor=#fff>	몰도바		조영욱 등 5명(1)		4:0 승 (2022)
	2	2	0	0	5	0	+5
<rowcolor=#fff>	몰타		하석주 등 3명(1)		1:1 무 (1991)
	2	1	1	0	3	2	+1
<rowcolor=#fff>	벨기에		유상철, 고종수(1)		0:1 패 (2014)
	4	0	1	3	2	6	-4
<rowcolor=#fff>	벨라루스		없음		0:1 패 (2010)
	1	0	0	1	0	1	-1
<rowcolor=#fff>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재성 등 3명(1)		1:3 패 (2018)
	2	1	0	1	3	3	0
<rowcolor=#fff>	북마케도니아		박지성 등 4명(1)		2:1 승 (2000)
	2	1	1	0	4	3	+1
<rowcolor=#fff>	북아일랜드		권창훈(1)		1:2 패 (2018)
	1	0	0	1	1	2	-1
<rowcolor=#fff>	불가리아		김종부(1)		0:1 패 (2003)
	2	0	1	1	1	2	-1
<rowcolor=#fff>	세르비아		구자철 등 9명(1)		1:1 무 (2017)
	11	2	4	5	9	16	-7
<rowcolor=#fff>	스웨덴		김영철 등 3명(1)		0:1 패 (2018)
	5	0	2	3	3	18	-15
<rowcolor=#fff>	스위스		홍정호, 이청용(1)		2:1 승 (2013)
	2	1	0	1	2	3	-1
<rowcolor=#fff>	스코틀랜드		안정환(2)		4:1 승 (2002)
	1	1	0	0	4	1	+3
<rowcolor=#fff>	스페인		주세종 등 5명(1)		1:6 패 (2016)
	6	0	2	4	5	16	-11
<rowcolor=#fff>	슬로바키아		없음		0:0 무 (1998)
	1	0	1	0	0	0	0
<rowcolor=#fff>	아이슬란드		송민규 등 6명(1)		1:0 승 (2022)
	2	2	0	0	6	1	+5
<rowcolor=#fff>	우크라이나		황선홍 등 3명(1)		2:0 승 (1994)
	2	2	0	0	3	0	+3
<rowcolor=#fff>	웨일스		없음		0:0 무 (2023)
	1	0	1	0	0	0	0
<rowcolor=#fff>	이스라엘		황선홍 등 4명(2)		5:4 승 (1996)
	11	5	4	2	17	12	+5
<rowcolor=#fff>	이탈리아		안정환 등 4명(1)		2:1 승 (2002)
	2	1	0	1	4	4	0
<rowcolor=#fff>	잉글랜드		박지성(1)		1:1 무 (2002)
	1	0	1	0	1	1	0
<rowcolor=#fff>	조지아		황의조(2)		2:2 무 (2019)
	1	0	1	0	2	2	0
<rowcolor=#fff>	체코		석현준 등 5명(1)		2:1 승 (2016)
	5	1	2	2	5	14	-9
<rowcolor=#fff>	카자흐스탄		최용수(4)		1:1 무 (1997)
	2	1	1	0	4	1	+3
<rowcolor=#fff>	크로아티아		이근호 등 7명(1)		1:2 패 (2013)
	7	2	2	3	7	11	-4
<rowcolor=#fff>	튀르키예		김은중 등 4명(1)		0:0 무 (2011)
	7	1	2	4	4	13	-9
<rowcolor=#fff>	포르투갈		황희찬 등 3명(1)		2:1 승 (2022)
	2	2	0	0	3	1	+2
<rowcolor=#fff>	폴란드		황희찬 등 4명(1)		2:3 패 (2018)
	2	1	0	1	4	3	+1
<rowcolor=#fff>	프랑스		박지성(2)		1:1 무 (2006)
	3	0	1	2	3	9	-6
<rowcolor=#fff>	핀란드		황선홍(2)		2:0 승 (2010)
	3	3	0	0	5	0	+5
<rowcolor=#fff>	헝가리		없음		0:1 패 (1985)
	2	0	0	2	0	10	-10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 EAFF \| ASEAN \| SAFF \| WAFF \| CAFA CFA \| OFC \| UEFA CONCACAF \| CONMEB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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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역대 전적
ESP	A매치	KOR
<nopad> 6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4 승	<nopad> 2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0 승[27]
16 득점 (+11)	<nopad> 우세	5 득점 (-11)
미첼 곤살레스(3)	최다득점자	주세종 [현역] 등 5명(1)
득점 순위[29] 누적 퇴장(1)[30]	선수 기록	득점 순위[31] 누적 퇴장(0)
<nopad> 최근경기: 6:1 (2016 / 친선경기)

전적 내용을 보면 스페인은 대한민국과 월드컵 맞대결에서 만나서 딱 1번만 이겼으며, 좋은 기억보다는 힘든 기억이 더 많았다.[32]

특이하게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세 차례나 경기를 가졌으며, 1990년 3:1 승[33], 1994년 2:2 무[34], 2002년 0:0무(승부차기 3:5 패)[35]로 스페인은 1승 2무와 승부차기전 1패에 그쳤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36] 대한민국이 스페인과 첫 대결에서 황보관의 프리킥으로 첫 골 기록과 54년 대회 이후 36년 만에 상대팀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스페인에 패했고, 나머지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37] 2:2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대한민국에게 넘기고 말았고, 2002년 한일 월드컵은[38] 대한민국에게 8강 승부차기 패배 탈락(5등)했다.

한국과의 총 상대전적은 6전 4승 2무[39]로 절대우세이다.

그 외 기타사항은 클럽매치에서 2004년 대한민국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FC 바르셀로나를 1:0으로 이긴 적이 있으며[40],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스페인이 일본에게 0:1로 패하고 대한민국은 일본을 2:0으로 이기며, 첫 동메달을 차지하는 아이러니한 사건이 일어났다.

2010년 평가전에서 헤수스 나바스의 골로 한국에게 1:0으로 승리했으며, 2012년 평가전에서는 페르난도 토레스, 샤비 알론소, 산티 카솔라, 알바로 네그레도의 골에 힘입어 4:1로 대승했다. 그리고 2016년 6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평가전에는 4년 전보다 더 큰 6:1의 승리를 얻은 바 있다. 이 세 번의 평가전으로 스페인과 대한민국의 전적은 확 벌어졌다.

또한, 한국이 평가전 및 월드컵에서 스페인과 만났을 때 스페인은 모두 빨간색 유니폼을 입었으며, 한국은 모두 하얀색 유니폼을 입었다. 2022년 하반기 이후 한국이 하얀색 유니폼을 버리면서 만약 2026 FIFA 월드컵(+월드컵 직전 평가전 포함)에서 만난다면 한 쪽이 빨간색 유니폼을 입을 경우 한국이 검은색을 입거나 스페인이 연노랑색[41]을 입을 것이고 둘 다 어웨이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다.

여자 대표팀은 대한민국에 2015년 캐나다 여자 월드컵 본선에서 1:2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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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대한민국과 역대 경기결과

대한민국	<nopad> 2016-06-01	스페인
	<nopad> 1:6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친선경기 상세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친선경기
일시: 2016년 6월 1일 16:30[UTC+2]		장소: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주심: 하랄드 레흐너[43]		경기장: 레드불 아레나
<colbgcolor=#fff><colcolor=#666> -	1:6 (0:3)	<colbgcolor=#fff><colcolor=#666> 다비드 실바 30’[A.모라타F] 세스크 파브레가스 32’[A.모라타] 놀리토* 38’[S.아스필리쿠에타]
주세종 83’[이재성][De]		놀리토 54’[T.알칸타라][2G] 알바로 모라타 50’[H.베예린], 89’[52][2G]
감독: 울리 슈틸리케	패	감독: 비센테 델 보스케
[F][SBS]

}}}}}}}}} ||

대한민국	<nopad> 2012-05-30	스페인
	<nopad> 1:4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친선경기 상세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친선경기
일시: 2012년 5월 30일 20:00[UTC+1]		장소: 스위스, 베른
주심: 알랭 비에리		경기장: 슈타디온 방크도르프
<colbgcolor=#fff><colcolor=#666> 김두현 42’	1:4 (1:1)	<colbgcolor=#fff><colcolor=#666> 페르난도 토레스 11’[D.실바]
조용형 52’[N.몬레알P]		샤비 알론소 51’[N.몬레알P] 산티 카솔라 55’[N.몬레알F] 알바로 네그레도 79’[R.솔다도]
감독: 최강희	패	감독: 비센테 델 보스케
[F][KBS]

}}}}}}}}} ||

대한민국	<nopad> 2010-06-03	스페인
	<nopad> 0:1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친선경기 상세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친선경기 \| 2010 FIFA 월드컵 직전 최종 평가전
일시: 2010년 6월 3일 18:00[UTC+2]		장소: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주심: 로버트 쇼르겐호퍼[65]		경기장: 티볼리 슈타디온 티롤
<colbgcolor=#fff><colcolor=#666> -	0:1 (0:0)	<colbgcolor=#fff><colcolor=#666> -
-		헤수스 나바스 85’[R.알비올]
감독: 허정무	패	감독: 비센테 델 보스케
[F][KBS]

}}}}}}}}} ||

대한민국	<nopad> 2002-06-22	스페인
대한민국	<nopad> 0:0 [A.E.T.] 5 [PSO] 3	스페인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2002 월드컵 본선 경기 상세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8강 준준결승전
일시: 2002년 6월 22일 15:30[UTC+9]	👁️‍🗨️ [72] 👣 [73]	장소: [[대한민국\|{{{#fff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주심: 가말 알간두르	👁️‍🗨️ [72] 👣 [73]	경기장: 광주월드컵경기장
<colbgcolor=#fff><colcolor=#997000> 김남일 32’	0:0 5 PK 3	<colbgcolor=#fff><colcolor=#997000> -
유상철 52’		하비에르 데페드로 53’
-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111’
선축 / 이운재 황선홍 박지성 설기현 안정환 홍명보		후축 / 이케르 카시야스 페르난도 이에로 루벤 바라하 사비 에르난데스 호아킨 산체스 [선방]
감독: 거스 히딩크	무 [PK승]	감독: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H][SBS]

}}}}}}}}} ||

대한민국	<nopad> 1994-06-17	스페인
	<nopad> 2:2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1994 월드컵 본선 경기 상세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1994 FIFA 월드컵 미국 24강 조별리그 C조 1차전
일시: 1994년 6월 17일 18:30[UTC-6]	👁️‍🗨️ [79]	장소: [[미국\|{{{#fff 미국}}}]], 댈러스
주심: 페테르 미켈센[80]		경기장: 코튼 볼
<colbgcolor=#fff><colcolor=#997000> 김주성 37’	2:2 (0:0)	<colbgcolor=#fff><colcolor=#997000> 루이스 엔리케 24’ 미겔 앙헬 나달 25’[81]
최영일 61’ 홍명보 85’[하석주F] 서정원 90’[홍명보]		훌리오 살리나스 51’[J.고이코에체아] 혼 안도니 고이코에체아 55’[J.카미네로] 호세 루이스 카미네로 83’
감독: 김 호	무	감독: 하비에르 클레멘테
[H][SBS]

C조 타팀 결과			GER 1:0 BOL
조별리그 1차전 종료 후 C조 순위
<rowcolor=#fff> 국가	R	<colcolor=#14f> P	M	<colcolor=#0f0> W	<colcolor=#ff0> D	<colcolor=#f00> L	+	-	±
<rowcolor=#fff> GER	1	3	1	1	0	0	1	0	+1
<rowcolor=#fff> ESP	2	1	1	0	1	0	2	2	0
<rowcolor=#fff> KOR	=	1	1	0	1	0	2	2	0
<rowcolor=#fff> BOL	4	0	1	0	0	1	0	1	-1

}}}}}}}}} ||

대한민국	<nopad> 1990-06-17	스페인
	<nopad> 1:3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1990 월드컵 본선 경기 상세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24강 조별리그 E조 2차전
일시: 1990년 6월 17일 21:00[UTC+1]	👁️‍🗨️ [89]	장소: [[이탈리아\|{{{#fff 이탈리아}}}]], 우디네
주심: 엘리아스 하코메[90]		경기장: 스타디오 프리울리
<colbgcolor=#fff><colcolor=#997000> 정해원 39’ 황보관 43’[최순호:]	1:3 (1:1)	<colbgcolor=#fff><colcolor=#997000> 미첼 곤살레스 23’[F.비야로야]
윤덕여 52’ 황보관 69’		미첼 곤살레스 61’ 81’[R.페르난데스][3G]
감독: 이회택	패	감독: 루이스 수아레스
[G]

E조 타팀 결과			BEL 3:1 URU
조별리그 2차전 종료 후 E조 순위[96]
<rowcolor=#fff> 국가	R	<colcolor=#14f> P	M	<colcolor=#0f0> W	<colcolor=#ff0> D	<colcolor=#f00> L	+	-	±
<rowcolor=#fff> BEL	• 1	4	2	2	0	0	5	1	+4
<rowcolor=#fff> ESP	• 2	3	2	1	1	0	3	1	+2
<rowcolor=#fff> URU	3	1	2	0	1	1	1	3	-2
<rowcolor=#fff> KOR	4	0	2	0	0	2	1	5	-4

}}}}}}}}} ||

4.2. 일본 [97][98]과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ESP	A매치	JPN
<nopad> 2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1 승	<nopad> 0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1 승
2 득점 (0)	<nopad> 백중세	2득점 (0)
루벤 바라하, 알바로 모라타(1)	최다득점자	타나카 아오, 도안 리츠(1)
<nopad> 최근경기: 1:2 (2022 / 2022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자세한 내용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E조/일본 vs 스페인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E조/일본 vs 스페인#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E조/일본 vs 스페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아프리카(CAF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5.1. 모로코와 상대전적(지역 라이벌)

	<colcolor=#fff> 역대 전적
ESP	A매치	MAR
<nopad> 4전
<colbgcolor=#000><colcolor=#fff> 2 승	<nopad> 2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0 승
6 득점 (+2)	<nopad> 우세	4 득점 (-2)
이아고 아스파스 등 6명(1)	최다득점자	유세프 엔네시리 등 4명(1)
득점 순위[99] 누적 퇴장(0)	선수 기록	득점 순위[100] 누적 퇴장(0)
<nopad> 최근경기: 0:0^P(0:3) (2022 / 2022 FIFA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복잡한 역사 문제 속 두 나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스페인-모로코 관계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스페인-모로코 관계#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스페인-모로코 관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스페인과 모로코는 지리적 구분상 대륙은 다르지만 지브롤터 해협을 두고 마주보고 있다. 또한 세우타와 멜리야는 스페인령이지만, 모로코 본토에 붙어있다. 이러한 탓에 두 나라는 역사적, 문화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엮여 있다. 특히 중세 우마이야 제국 시절에는 이슬람 문화권으로 한 나라를 형성했을 정도다. 하지만 이들의 라이벌 의식을 고취시키는 이유는 바로 19세기 스페인의 모로코에 대한 식민지 진출과 리프 전쟁 등 북아프리카에서 벌였던 역사적 문제들 때문이다. 이러한 분쟁은 현대에도 스페인령 모로코, 서사하라 등의 영토 분쟁을 낳았고 이는 두 나라 극우 및 민족주의자들 사이에서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정치적, 외교적 문제이다.

축구에 있어 모로코는 스페인에 밀리는 것이 사실이지만, 4경기 중 스페인이 승리한 경기는 단 2경기 뿐이며 그마저도 1점차 다소 아슬아슬한 승리였다.

지리적 요건 상 인구 교류가 잦기 때문에 축구계에서 두 나라 사이에 혼혈이나 이중 국적자도 은근히 많은 편인데, 대표적인 선수로는 아슈라프 하키미, 무니르 엘하다디 [101]가 있으며 스페인 라리가에서 활약 중인 모로코 선수도 상당수 있다.

1961년, 칠레로 가기 위한 대륙간 플레이오프

1958년 대회 지역예선에서 처음 도입된 대륙간 플레이오프가 1962년 월드컵 대회 지역 예선을 두고 더욱 확대되었는데, 여기서 유럽의 스페인과 아프리카의 유일한 0.5장을 거머쥔 모로코가 만나게 되었다. 모로코의 역사적인 첫 월드컵 진출이 될 수도 있었으나 스페인이 1-0, 3-2로 두 번 모두 승리를 챙겨오며 12년만에 본선에 오르게 된다.

2018 FIFA 월드컵, 57년만에 마주한 두 나라

1998년 이후 20년만에 모로코가 월드컵에 복귀하였는데 하필 조편성에서 포르투갈-스페인-이란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모로코는 이란과 포르투갈에 2패를 당하며 2경기만에 탈락이 확정되었다. 마지막 3차전 조 탑시드 스페인과의 경기는 더욱 불리해 보였다. 그러나 의외로 모로코는 스페인을 맞아 팽팽한 승부를 가져갔고 두 팀은 2-2 무승부를 거둔다. 경기 중 여러 차례 충돌이 있었고 모로코가 정규시간까지 2-1로 앞섰지만 막판 추가시간에 이아고 아스파스에게 동점을 헌납하며 무승부가 되었다. 이 득점으로 스페인은 간신히 조 1위를 차지한다.

2022 FIFA 월드컵, 모로코의 역사적인 복수

4년 뒤 카타르에서 두 팀이 다시 만나게 되었다. F조에서 놀라운 모습으로 벨기에와 크로아티아를 밀어내고 조 1위를 차지한 모로코는 하필 E조에서 일본의 선전과 대혼돈 속에 간신히 2위로 16강에 오른 스페인을 만나게 되었다. 이번애도 모로코는 스페인의 매우 껄끄러운 상대였고 경기는 정규시간 득점없이 승부차기에 도달했다. 이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야신 부누의 대활약 속에 스페인 3명의 키커가 전원 실패하며 모로코가 스페인에게 역사적인 복수를 한다. 곧이어 8강에서 포르투갈마저 격파한 모로코는 아프리카 사상 첫 4강의 대업적을 이루어냈고, 프랑스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하지만 잊지 못할 대회를 보낸다.

6. 북중미카리브(CONCACAF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6.1. 멕시코 [102][103]와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ESP	A매치	MEX
<nopad> 8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5 승	<nopad> 3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0 승
16 득점 (+12)	<nopad> 우세	4득점 (-12)
호세 마리아 예르모(3)	최다득점자	치차리토 등 4명(1)
<nopad> 최근경기: 1:1 (2010 / 친선경기)

6.2. 미국 [104][105]과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ESP	A매치	USA
<nopad> 5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4 승	<nopad> 0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1 승
10 득점 (+7)	<nopad> 우세	3득점 (-7)
산티 카솔라(2)	최다득점자	클린트 뎀프시 등 3명(1)
<nopad> 최근경기: 4:0 (2011 / 친선경기)

7. 남미(CONMEBOL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7.1. 아르헨티나와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ESP	A매치	ARG
<nopad> 14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6 승	<nopad> 2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6 승
19 득점 (+1)	<nopad> 백중세	18 득점 (-1)
이스코(3)	최다득점자	루이스 아르티메, 호세 산필리포(2)
<nopad> 최근경기: 6:1 (2018 / 친선경기)

두 나라의 관계와 20세기 맞대결

자세한 내용은 스페인-아르헨티나 관계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스페인-아르헨티나 관계#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스페인-아르헨티나 관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역사적으로 스페인은 아르헨티나의 종주국이었고 축구 이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문화 교류가 있지만, 의외로 20세기 메이저 대회에서 맞붙은 것은 1966년 FIFA 월드컵이 유일하다.

1966 FIFA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가 스페인에 2-1 승리를 거둔다. 당시 서독에게도 패한 스페인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아르헨티나는 조 2위로 서독과 함께 8강에 진출한다.

20세기 두 나라의 중요한 연결고리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라는 역사적인 선수일 것이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데뷔했던 그는 10년 후 스페인에 건너가 스페인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국가대표 경력을 이어갔다.

한편 많은 아르헨티나의 선수들이 라리가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같은 히스패닉 특성상 많은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최우선 유럽 진출 무대로 스페인이 선호 받고 있다.

21세기 두 팀의 경기

21세기 초반까지도 몇 차례 친선경기만 진행되었을 뿐 두 팀의 별다른 중요한 경기는 없었다. 두 팀은 세계 최정상의 팀으로 자리하며 각각 2010년에 스페인이 2022년에는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챔피언에 자리에 올랐다. 한편 스페인이 월드컵 챔피언이 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10년 친선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스페인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었다. 2018년 친선경기에서는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무려 6-1 대승을 거둔바 있다.

2026년 드디어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이 역사적인 메이저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각각 유럽과 남미의 챔피언에 오른 두 팀이 피날리시마 무대에서 월드컵 전초전을 벌일 예정이다.

7.2. 브라질과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ESP	A매치	BRA
<nopad> 10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2 승	<nopad> 3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5 승
11 득점 (-6)	<nopad> 우세	17 득점 (+6)
호세 이라라고리, 로드리(2)	최다득점자	치코, 아마릴도, 프레드(2)
<nopad> 최근경기: 3:3 (2024 / 친선경기)

7.3. 우루과이와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ESP	A매치	URU
<nopad> 10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5 승	<nopad> 5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0 승
16 득점 (+8)	<nopad> 우세	8 득점 (-8)
페드로 로드리게스(3)	최다득점자	루이스 수아레스 등 8명(1)
<nopad> 최근경기: 2:1 (2013 /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8강 조별리그)

8. 오세아니아(OFC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8.1. 뉴질랜드 [106][107]와 상대전적

	<colcolor=#fff> 역대 전적
ESP	A매치	NZL
<nopad> 1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1 승	<nopad> 0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0 승
5 득점 (+5)	<nopad> 우세	0 득점 (-2)
페르난도 토레스(3)	최다득점자	없음
<nopad> 최근경기: 5:0 (2009 / 2009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8강 조별리그)

[단독] [해체] [RUS] 현재의 러시아(1992~)는 소련(1924~1991) 및 독립국가연합(1992) 시절의 대표팀 기록을 승계하였다.[단독] [NIR] 현재의 북아일랜드(1950~)는 아일랜드(1882~1950) 시절의 대표팀 기록을 승계한다. 다만 분리 이전 아일랜드 시절의 맞대결은 전적은 없다.[SRB] 현재의 세르비아 대표팀(2006~)은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구 유고, 1920~1992),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신 유고, 1992~2003) 및 세르비아 몬테네그로(2003~2006) 시절의 대표팀 기록을 승계한다.[단독] [IRL] 현재의 아일랜드(1950~)는 그 이전의 아일랜드(1882~1950)의 기록을 승계하지 않는다. 다만 아일랜드 자유국(1922~1937) 시절의 대표팀 기록은 승계한다.[단독] [CZE] 현재의 체코 대표팀(1993~)은 보헤미아(1903~1919) 및 체코슬로바키아(1919~1993) 시절의 대표팀 기록을 승계하였다.[단독] [12]
9골, 이시드로 랑가라
6골, 텔모 사라
3골, 가스파르 루비오[13]
6골, 페르난두 페이로테우
4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4] 이 대회에서 포르투갈은 결승전에 오르지만 자국에서 이변의 주인공 그리스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무르고 만다.[15] 이 대회 우승은 스페인이 한다.[16] 이 대회에서도 스페인이 이탈리아를 4-0으로 완파하고 최종 우승한다.[17] 나머지는 이란과 모로코로 두 팀에게는 절망적인 조편성이었다.[18] 여담으로 한국과 이란의 라이벌전도 이와 비슷한 면이 있는데 1996년부터 2011년까지 5번 연속 그것도 모두 다 8강전에서만 맞붙었다.[19] 승부차기 전적은 1승 1패인데 각자 승리했던 대회에서 모두 우승까지 차지했다. 스페인은 유로 2008, 이탈리아는 유로 2020.[P.S.O] [P.S.O] [22] 다만 스페인은 1964년 유로 정상에 오른 성과는 있다.[23]
1골, 요아힘 슈트라이히[24] 여담으로 이 조에 대한민국도 편성되었으나 매우 아쉽게 조 3위팀 중 상위 4팀에게 주어지는 와일드카드를 따내지 못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A.E.T] [🏟️] 중립 경기: 5
ESP 홈 경기: 0
KOR 홈 경기: 1[27] 무승부 후 승부차기전 포함 시 1승[현역] [29]
3골, 미첼 곤살레스
2골, 놀리토, 알바로 모라타[30]
1호, 미겔 앙헬 나달(1994)[31]
1골, 황보관, 홍명보, 서정원, 김두현, 주세종[32] 라이벌 국가인 일본은 의외로 스페인과의 전적이 1승 1패로 백중세다. 저 1승도 최근의 카타르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얻은 성적이다.[33] 월드컵에서 아시아팀에 최초로 실점한 경기[34] 월드컵에서 아시아팀에 최초로 승점을 헌납한 경기[35] 아시아팀에게 최초로 탈락 당한 경기였으며, 8강 준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국이 스페인에게 승리로 탈락시키고 4강에 올랐다.[36] 24강 조별리그[37] 24강 조별리그[38] 8강 준준결승전[39] 무승부 후 승부차기전 포함 시 4승 2무 1패[40] 1년 후 첼시는 수원에서 수원삼성을 1:0으로 이겼다. 그리고 최근 클럽매치인 2023년 7월 27일 대한민국에서 팀K리그가 AT마드리드를 3:2로 또 다시 스페인팀에게 승리하였다.[41] UEFA 유로 2024 기준[UTC+2] [43] Harald Lechner[A.모라타F] 알바로 모라타 프리킥 유도[A.모라타*] 알바로 모라타 도움, 장현수의 헤더 백패스를 김진현 골키퍼가 어처구니 없는 실책으로 공을 놓쳤고 모라타와 경합과정에서 파브레가스에게 볼이 넘어간 후 빈 골문에 그대로 밀어넣었다.[S.아스필리쿠에타]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도움[이재성] 이재성 도움[De] [T.알칸타라] 티아고 알칸타라 도움[2G] [H.베예린] 엑토르 베예린 도움[52] 아리츠 아두리스의 킬패스를 김진현 골키퍼와 모라타가 경합했으나 결국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실책을 저지른 가운데 모라타가 빈 골문에 그대로 득점에 성공한다.[2G] [F] [SBS] [UTC+1] [D.실바] 다비드 실바 도움[N.몬레알P] 나초 몬레알의 슛이 조용형의 팔에 맞으며 핸드볼 선언이 되었다. 페널티킥은 당연하지만 가까운 거리에서 강슛을 고의적으로 막았다고 보여지지 않음에도 경고를 준 것은 아쉬운 판정이라는 의견이 있다. 여담으로 등번호 3번은 나초 몬레알이 달았는데 KFA 기록에는 베냐트 에체바리아가 기재되어 있다. 명백한 오기이다.[N.몬레알P] [N.몬레알F] 나초 몬레알의 프리킥 유도, 앞선 페널티킥 상황과 비슷하게 슈팅이 앞에 있던 김두현의 팔에 맞았다.[R.솔다도] 로베르토 솔다도 도움[F] [KBS] [UTC+2] [65] Robert Schorgenhofer[R.알비올] 라울 알비올 도움[F] [KBS] [A.E.T.] [PSO] [UTC+9] [72] 두 팀의 상대전적: 총 2전
KOR | 0승 | 1무 | 1승 | ESP
최근 경기: 무승부(1994/미국, 댈러스)
KOR 2:2 ESP(1994 FIFA 월드컵 24강 조별리그)[73] 두 팀의 대회 여정
대한민국
D조 1위(2:0

POL | 1:1

USA | 1:0

POR)
16강(2:1^ASDET

ITA)
스페인
B조 1위(3:1

SVN | 3:1

PAR | 3:2

RSA)
16강(1:1^{P 3:2}

IRL)[선방] [PK승] 승부차기 승[H] [SBS] [UTC-6] [79] 두 팀의 상대전적: 총 1전
KOR | 0승 | 0무 | 1승 | ESP
최근 경기: 스페인 승리(1990/이탈리아, 우디네)
KOR 1:3 ESP(1990 FIFA 월드컵 조별리그)[80] Peter Mikkelsen[81] 홍명보의 로빙쓰루패스를 받으려던 고정운을 고의적으로 뒤에서 밀쳐 퇴장당했다.[하석주F] 하석주가 얻어낸 프리킥[홍명보] 홍명보 도움[J.고이코에체아] 혼 안도니 고이코에체아 도움[J.카미네로] 호세 루이스 카미네로 도움[H] [SBS] [UTC+1] [89] 두 팀의 상대전적: 없음(사상 첫 경기)[90] Elías Jácome[최순호:] 프리킥 상황에서 최순호 선수가 살짝 밀어준 공을 대포알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따라서 최순호의 도움이고 정확하게는 직접 프리킥 득점은 아니다.[F.비야로야] 프란시스코 비야로야 도움[R.페르난데스]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보니요 도움[3G] [G] [96] 이 당시는 승리 승점이 2점이었다. 벨기에는 최소 조 2위를 확보하며 16강 직행을 결정지었으며, 스페인 역시 와일드카드 경쟁이 가능한 조 3위를 최소한 확정지었다.[97] 월드컵: 7회 진출(AFC소속 역대 2위), 최고성적 9위 3회(16강)[98] AFC 아시안컵: 4회 우승(1위)[99]
1골, 루이스 델 솔, 마르셀리노 마르티네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엔리케 코야르, 이스코, 이아고 아스파스[100]
1골, 셀람 리하이, 라르비 벤 벨라이드, 칼리드 부타이브, 유세프 엔네시리[101] 두 선수 모두 모로코를 선택했다.[102] 월드컵: 18회 진출(CONCACAF소속 역대 1위), 최고성적 6위(8강, 1970·1986)[103] CONCACAF 골드컵: 11회 우승(1위)[104] 월드컵: 12회 진출(CONCACAF소속 역대 2위), 최고성적 3위(1930)[105] CONCACAF 골드컵: 7회 우승(2위)[106] 월드컵: 2회 진출(OFC소속 역대 1위), 최고성적 22위(32강 조별리그(2010)23위(24강 조별리그(1982))[107] OFC 네이션스컵: 6회 우승(1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별 전적

1. 개요

2. 국가별 상대 전적

2.1. 유럽(UEFA 소속)

2.2. 아시아(AFC 소속)

2.3. 아프리카(CAF 소속)

2.4. 북중미카리브(CONCACAF 소속)

2.5. 남미(CONMEBOL 소속)

2.6. 오세아니아(OFC 소속)

3. 유럽(UEFA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3.1. 포르투갈와 상대전적(지역 라이벌)

3.2. 이탈리아와 상대전적(라이벌)

3.3. 프랑스와 상대전적(라이벌)

3.4. 독일과 상대전적(중요 경기)

3.5. 네덜란드와 상대전적(중요 경기)

3.6. 잉글랜드와 상대전적(중요 경기)

4. 아시아(AFC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4.1. 대한민국과 상대전적

4.1.1. 대한민국과 역대 경기결과

4.2. 일본[97][98]과 상대전적

5. 아프리카(CAF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5.1. 모로코와 상대전적(지역 라이벌)

6. 북중미카리브(CONCACAF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6.1. 멕시코[102][103]와 상대전적

6.2. 미국[104][105]과 상대전적

7. 남미(CONMEBOL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7.1. 아르헨티나와 상대전적

7.2. 브라질과 상대전적

7.3. 우루과이와 상대전적

8. 오세아니아(OFC 소속) 주요팀 상대전적 및 관계

8.1. 뉴질랜드[106][107]와 상대전적

분류

4.2. 일본 [97][98]과 상대전적

6.1. 멕시코 [102][103]와 상대전적

6.2. 미국 [104][105]과 상대전적

8.1. 뉴질랜드 [106][107]와 상대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