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별 전적

1. 개요2. 유럽(UEFA 소속)

2.1. 스코틀랜드와 상대전적(지역 라이벌)2.2. 북아일랜드와 상대전적(지역 라이벌)2.3. 웨일스와 상대전적(지역 라이벌)2.4. 아일랜드와 상대전적(지역 라이벌)2.5. 프랑스와 상대전적(라이벌)2.6. 독일과 상대전적(라이벌)2.7. 이탈리아와 상대전적(라이벌)2.8. 주요 유럽팀 상대전적2.9. 그 외 유럽팀 상대전적

3. 아시아(AFC 소속)

3.1. 대한민국과 상대전적

3.1.1. 대한민국과 역대 경기결과

3.2. 주요 아시아팀 상대전적3.3. 그 외 아시아팀 상대전적

4. 아프리카(CAF 소속)

4.1. 주요 아프리카팀 상대전적4.2. 그 외 아프리카팀 상대전적

5. 북중미카리브(CONCACAF 소속)

5.1. 주요 북중미카리브팀 상대전적5.2. 그 외 북중미카리브팀 상대전적

6. 남미(CONMEBOL 소속)

6.1. 아르헨티나와 상대전적(라이벌)6.2. 주요 남미팀 상대전적6.3. 그 외 남미팀 상대전적

7. 오세아니아(OFC 소속)

7.1. 주요 오세아니아팀 상대전적7.2. 그 외 오세아니아팀 상대전적

1. 개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국가별 전적 및 관계를 다룬 문서.

A매치 전적이 있는 국가 중 잉글랜드 상대로 우세한 국가는 이탈리아, 브라질, 우루과이 단 3팀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2025.09.10. 기준 (최근경기: vs 세르비아 5:0 승)

2. 유럽(UEFA 소속)

2.1. 스코틀랜드와 상대전적(지역 라이벌)

	<colcolor=#fff> 역대 전적
ENG	A매치	SCO
<nopad> 116 전
<colbgcolor=#006><colcolor=#fff> 49 승	<nopad> 26 무	<colbgcolor=#006><colcolor=#fff> 41 승
206 득점 (+31)	<nopad> 우세	175 득점 (-31)
<rowcolor=#fff> 스티브 블루머(8)	최다득점자	조지 커(7)
<nopad> 최근경기: 잉글랜드 승 (2023)

세계 최초의 국가대표 라이벌 경기로 양 팀은 세계 최초로 국가대표팀 공식 A매치 경기를 치른 팀이다. 국제축구 경기의 태동이라 불릴 수 있는 역사적인 첫 A매치 경기는 1872년 11월 30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해밀턴 크레센트에서 펼쳐졌으며 두 팀은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한다.

자칫 영국이라는 한 국가체제에 속한 두 대표팀이라는 생각 때문에 이들의 라이벌 관계를 가볍게 생각할 수 있으나, 양 팀의 라이벌 의식은 축구 이전부터 존재해왔던 역사적 관계를 기반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실 이보다 갈등의 골이 깊은 관계를 찾는 것이 더 어려울 정도로 매우 격렬하다. 이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국-스코틀랜드 관계를 참고.

오늘날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축구 대표팀 위상 차이는 꽤 차이가 나지만 앙 팀의 상대전적은 매우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19세기-20세기 초반에는 오히려 스코틀랜드가 훨씬 더 강했는데, 1900년 이전까지의 전적을 살펴보면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를 상대로 29전 14승 6무 9패로 우세한 전적을 보여준다. 특히 1950년대 이전까지도 잉글랜드는 스코틀랜드와 접전을 펼치며 상대전적 훨씬 열세를 보였다. 이것이 뒤집히게 되는 시기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인 1950년대를 지나면서 잉글랜드가 1952년부터 1962년까지 10경기 동안 무려 7승 3무를 거두며 상대전적을 만회했고 이후 점차 우세를 가져갔다.

잉글랜드	<nopad> 1996-06-15	스코틀랜드
	<nopad> 2:0
<nopad> UEFA 유로 1996 16강 조별리그 A조 2차전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맞붙은 것은 잉글랜드가 개최한 유로 1996 A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앨런 시어러와 폴 개스코인의 득점으로 잉글랜드가 2-0으로 승리한다. 여담으로 당시 폴 개스코인의 득점은 오래 회자되는 명장면이다.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 잉글랜드가 2승 1무로 조 1위를 한 가운데 네덜란드와 스코틀랜드가 1승 1무 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스코틀랜드가 다득점에 밀리면서 스위스와 함께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한다.

곧이어 유로 2000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하게 되었는데, 잉글랜드가 홈에서 2-0으로 승리하였고 원정에서 스코틀랜드에게 0-1로 패하지만 골득실에 앞선 잉글랜드가 본선에 진출한다.

잉글랜드	<nopad> 2021-06-19	스코틀랜드
	<nopad> 0:0
<nopad> UEFA 유로 2020 16강 조별리그 D조 2차전

유로 2020 본선에서도 조별리그 맞상대를 펼치지만 0-0 무승부로 끝났다. 조별리그 결과 잉글랜그는 2승 1무 조 1위로 16강에 오르지만 스코틀랜드는 크로아티아와 체코에 밀려 조최하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가장 최근경기는 2023년 펼쳐진 친선경기로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에게 홈에서 1-3으로 패했다.

2.2. 북아일랜드와 상대전적(지역 라이벌)

	<colcolor=#fff> 역대 전적
ENG	A매치	NIR
<nopad> 98 전
<colbgcolor=#006><colcolor=#fff> 75 승	<nopad> 16 무	<colbgcolor=#006><colcolor=#fff> 7 승
323 득점 (+242)	<nopad> 우세	81 득점 (-242)
<rowcolor=#fff> 지미 그리브스(10)	최다득점자	빌리 길레스피(4)
<nopad> 최근경기: 북아일랜드 승 (2005)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북아일랜드 단독 기록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ENG	A매치	NIR
<nopad> 41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29 승	<nopad> 8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4 승
93 득점 (+61)	1950~	32 득점 (-61)

}}}}}}}}} ||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아일랜드(IFA) 시절 기록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ENG	A매치	EIR
<nopad> 57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46 승	<nopad> 8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3 승
230 득점 (+181)	<nopad> 1882~1950	49 득점 (-181)

}}}}}}}}} ||

영국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북아일랜드 지역은 영국의 구성국 중에서 가장 불안정한 지역이다. 아일랜드계와 잉글랜드계의 분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는 무장 봉기가 줄었지만 IRA의 활동은 세계인들에게 여전히 강력한 인상으로 남아있다. 이들의 역사적, 정치적 관계는 영국-아일랜드-북아일랜드 관계 문서 참고.

북아일랜드 지역은 아일랜드 공화국과 달리 영국 구성국으로 남아있지만 그렇다고 북아일랜드에게 잉글랜드는 호의적인 존재는 아니다. 특히 독자적인 색체가 스코틀랜드에 비견될 만큼 높은 지역이며, 당장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영국 연합팀 구성을 단칼에 거절해버리기도 했다.

전력상 잉글랜드가 북아일랜드에게 압도적인 것은 사실이다. 북아일랜드는 잉글랜드에게 단 7승만을 기록했으며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분리된 1950년 이후에는 2승이 전부이다. 양 팀의 메이저 대회 맞대결은 없으며 다만 가장 최근 맞대결이 2006 독일 월드컵 예선이었는데 여기서 북아일랜드가 잉글랜드에게 1-0 승리를 거두었다.

2.3. 웨일스와 상대전적(지역 라이벌)

	<colcolor=#fff> 역대 전적
ENG	A매치	WAL
<nopad> 104 전
<colbgcolor=#006><colcolor=#fff> 69 승	<nopad> 21 무	<colbgcolor=#006><colcolor=#fff> 14 승
253 득점 (+162)	<nopad> 우세	91 득점 (-162)
<rowcolor=#fff> 스티브 블루머(12)	최다득점자	빌리 루이스(4)
<nopad> 최근경기: 잉글랜드 승 (2022)

영국 구성국 간의 더비로 브리튼 섬의 라이벌인 양 팀은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와 함께 전통적인 오래된 라이벌리를 갖는다.

1879년에 첫번째 A매치를 시작으로 19세기까지 잉글랜드가 17승 2무 2패라는 압도적인 상대전적을 가졌고 1930년대에 웨일스에 4패를 얻은 시기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시대에서 잉글랜드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웨일스가 잉글랜드를 상대로 마지막 승리를 거둔 것은 1984년일 정도로 오래전이다.

21세기에는 월드컵 예선과 유로 예선에서 홈-어웨이 경기를 1차례씩 가진바 있으며, 모두 잉글랜드가 승리했다. 한동안 마주할 일이 거의 줄어들었으나, 웨일스 축구가 2010년대 후반 높은 수준을 보여주며 메이저 대회에 등장하면서 오히려 메이저 대회 맞대결이 늘어났다.

잉글랜드	<nopad> 2016-06-16	웨일스
	<nopad> 2:1
<nopad> UEFA 유로 2016 24강 조별리그 B조 2차전

메이저 대회에서는 유로 2016 B조 조별리그에서 사상 처음 격돌했다.[1] 당시 가레스 베일의 선제골로 앞서갔던 웨일스지만 후반 제이미 바디와 후반 추간시간에 터진 다니엘 스터리지의 역전골로 잉글랜드가 2-1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슬로바키아와 러시아에 승리를 거두었던 웨일스가 오히려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고 잉글랜드는 두 팀과 무승부를 거두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웨일스	<nopad> 2022-11-30	잉글랜드
	<nopad> 0:3
<nopad>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32강 조별리그 B조 3차전

2022년 웨일스가 64년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조편성에서 잉글랜드와 같은 B조에 배정되면서 영국 구성국 간의 사상 최초의 월드컵 대결이 성사되었다. 조별리그 최종전 승리가 필요했던 웨일스였지만 잉글랜드에게 후반전 마커스 래시포드의 두 골과 필 포든에게 실점하며 0-3 완패를 당했다. 잉글랜드는 조 1위로 16강에 올랐고 웨일스는 조 4위로 탈락한다.

2.4. 아일랜드와 상대전적(지역 라이벌)

	<colcolor=#fff> 역대 전적
ENG	A매치	IRL
<nopad> 18 전[2]
<colbgcolor=#006><colcolor=#fff> 8 승	<nopad> 8 무	<colbgcolor=#006><colcolor=#fff> 2 승
30 득점 (+16)	<nopad> 우세	14 득점 (-16)
<rowcolor=#fff> 토미 테일러, 존 아티에오(3)	최다득점자	게리 달리(2)
득점 순위[3] 누적 퇴장(0)	선수 기록	득점 순위[4] 누적 퇴장(1)[5]
<nopad> 최근경기: 잉글랜드 승 (2024)

두 나라의 관계

아일랜드에게 영국은 원수 그 자체이다. 앵글로색슨족으로부터 밀려난 켈트의 후예들인 아일랜드는 영연방의 구성국으로 800여년의 지배를 당하며 잉글랜드로부터 수많은 멸시와 차별 그리고 탄압을 받았고 1919년 아일랜드 독립운동을 시작으로 아일랜드 내전과 IRA의 무장투쟁 등으로 이어진다. 1949년 영국이 드디어 아일랜드의 연방 탈퇴를 인정했지만 IRA의 테러는 1970-80년대 이후에도 계속 이어진다. 연방에 남은 북아일랜드 문제 역시 이들 사이의 심각한 갈등요소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국-아일랜드 관계 참고.

아일랜드 공화국 축구 협회의 독립 그리고 양 팀의 초반 라이벌리

아일랜드 축구는 복잡한 부분이 있는데, 현재의 아일랜드 축구 협회는 1921년 설립되었다. 원래 아일랜드는 북아일랜드와 함께 하나의 축구 협회였지만 1921년 분리되면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협회 분리 이전의 아일랜드팀의 기록은 북아일랜드가 승계했다.

상대전적에서 잉글랜드가 훨씬 우세하지만 무승부도 굉장히 많을 정도로 아일랜드는 잉글랜드에게 호락호락한 상대는 아니다. 독립 협회 구성 이후 첫 맞대결을 펼친 것은 1946년으로 잉글랜드가 1-0으로 승리하였으나 3년 후 2번째 맞대결에서는 아일랜드가 2-0으로 승리한다. 1958년 월드컵 예선에서는 잉글랜드가 아일랜드를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했고 1980년 유로 대회 예선에서도 1승 1무를 거둔다.

잉글랜드	<nopad> 1988-06-12	아일랜드
	<nopad> 0:1
<nopad> UEFA 유로 1988 8강 조별리그 2조 1차전

양 팀의 메이저 사상 첫 번째 맞대결은 유로 1988에서 있었다. 함께 2조에 속했던 양 팀은 1차전에서 격돌했는데 레이 호턴의 결승골로 아일랜드가 승리하였다. 하지만 양 팀 모두 조별리그에서는 소련과 네덜란드에게 밀려 탈락했는데, 특히 잉글랜드는 이 대회에서 3전 3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냈다.

잉글랜드	<nopad> 1990-06-11	아일랜드
	<nopad> 1:1
<nopad>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24강 조별리그 F조 1차전

2년 후에 1990 FIFA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재차 격돌했는데 잉글랜드는 게리 리네커가 선제골을 넣으며 전반전 리드를 잡지만 후반전에 케빈 셰디에게 동점골을 헌납하면서 1-1 무승부를 거둔다. 이 경기에 유명한 일화는 경기 중에 게리 리네커가 대변을 보았던 것...아무튼 두 팀은 2년전과 달리 각각 잉글랜드-아일랜드 순으로 조 1-2위를 차지하면서 16강 진출에 성공한다.

정치-종교 갈등이 터져버리다... 유로 예선에서 팬들의 충돌과 랜스다운 폭동 사건

이후 1990년 11월, 유로 1992 예선전에서 다시 맞붙게 되는데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으나, 잉글랜드 팬들과 아일랜드 팬들 사이의 충돌이 발생한다. 특히 IRA 문제로 당시 시끄럽던 영국에서는 ‘교황 엿먹어라’[6], ‘IRA를 척결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1995년 2월 15일 랜스다운 로드에서 펼쳐진 친선 경기는 양 팀에게 있어 가장 유명한 사건으로 이른바 랜스다운 폭동 사건으로 불린다. 경기는 22분 아일랜드가 데이비드 켈리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4분 뒤 데이비드 플랫의 득점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자 지속되는 편파로 흥분한 잉글랜드 팬들이 경기장으로 온갖 물건을 던지며 위협을 가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결국 경기는 중단 되었고 당시 아일랜드의 감독인 잭 찰튼은 잉글랜드인이었는데 잉글랜드 팬들로부터 배신자를 뜻하는 유다라는 구호를 듣기도 한다. 경기는 무효로 끝나고 말았는데 당시 유럽에서는 이 문제를 두고 유로 1996 개최를 예정하고 있던 잉글랜드의 대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겠냐는 의문 제기가 잇달았고 아일랜드와 잉글랜드의 관계는 더 최악으로 치닫게 된다.

오늘날의 더비와 양국의 공동혈통 선수들

일련의 사건들로 오랜 시간 양 팀의 더비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시 맞붙은 것은 18년이 지난 2013년으로 1-1 무승부를 거두었으며 2015년에도 다시 무승부를 거둔다. 2020년 친선경기에서 잉글랜드가 아일랜드를 3-0으로 격파했는데 이는 지난 1985년 이후 무려 35년만에 아일랜드에게 승리를 거둔 것이다.

가장 최근에는 2024-25 네이션스 리그에서 맞붙었다. 2경기 모두 잉글랜드가 아일랜드를 2-0, 5-0으로 완파했다.

여담으로 앙숙이지만 과거 같은 나라를 구성할 정도로 교류가 많아 공통의 혈통을 지닌 선수들이 존재한다. 최근 대표적인 선수들이 데클란 라이스, 잭 그릴리쉬 등이 있다.

2.5. 프랑스와 상대전적(라이벌)

	<colcolor=#fff> 역대 전적
ENG	A매치	FRA
<nopad> 32 전
<colbgcolor=#006><colcolor=#fff> 17 승	<nopad> 5 무	<colbgcolor=#006><colcolor=#fff> 10 승
72 득점 (+31)	<nopad> 우세	41 득점 (-31)
<rowcolor=#fff> 딕시 딘, 조지 캄셀(4)	최다득점자	줄스 드바케즈(4)
<nopad> 최근경기: 프랑스 승 (2022)

두 팀이 맞붙을 때 항상 붙는 수식어는 백년전쟁이다. 그만큼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라이벌 국가로 백년전쟁 뿐만 아니라, 그 이전 정복왕 윌리엄, 그리고 나폴레옹과의 전쟁, 제국주의 시절 식민지 경쟁 등 역사적, 정치적 앙숙으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

축구에서 처음 만난 건 1923년인데 당시 잉글랜드가 4-1로 승리했다. 이후 1960년대까지 18번의 대결에서 프랑스가 승리한 것은 고작 3번뿐으로 같은 기간 잉글랜드는 11승 2무를 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전적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잉글랜드	<nopad> 1966-07-20	프랑스
	<nopad> 2:0
<nopad>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16강 조별리그 1조 3차전

사상 첫 메이저 맞대결은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맞붙은 것이다. 당시 양팀은 우루과이-멕시코와 함께 같은 조에 편성되었고, 앞선 경기 결과 프랑스는 다음라운드 진출을 위해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대결에서 잉글랜드는 압도적인 응원 아래 로저 헌트의 멀티골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프랑스는 조 최하위로 탈락했고 잉글랜드는 조1위로 토너먼트에 오른 후 대회 챔피언에 오른다.

잉글랜드	<nopad> 1982-06-16	프랑스
	<nopad> 3:1
<nopad>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24강 조별리그 4조 1차전

한창 프랑스의 사상 첫 황금세대가 꿈틀거리던 1980년대 1982 스페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양 팀은 다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프랑스는 잉글랜드의 적수가 되지 못했고 브라이언 롭슨의 2골과 폴 마리너의 득점으로 제라르 솔레르가 1골을 넣은 프랑스를 3-1로 누른 잉글랜드가 승리했다.

잉글랜드	<nopad> 1992-06-14	프랑스
	<nopad> 0:0
<nopad> UEFA 유로 1992 8강 조별리그 1조 2차전

하지만 이후 1980년대를 지나 1990년대 프랑스의 황금기가 도래했고 21세기 상대전적은 8전 5승 2무 1패로 잉글랜드를 압도하고 있다. 1992년에는 사상 첫 유로 대회 맞대결을 펼친다. 당시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맞붙었는데 양 팀은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리고 두팀 모두 2무 1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해 실패했다.

프랑스	<nopad> 2004-06-13	잉글랜드
	<nopad> 2:1
<nopad> UEFA 유로 2004 16강 조별리그 B조 2차전

유로 2004 조별리그에서 12년만에 메이저 맞대결을 펼쳤다. 잉글랜드가 전반 38분 프랭크 램파드의 득점으로 앞서갔으나 후반 추가시간 1분 지네딘 지단에게 실점한데 이어 추가시간 3분 다시 지단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을 내주며 1-2로 패하고 말았다. 프랑스는 이 승리를 거두면서 잉글랜드전 사상 첫 메이저 승리를 따냈다.

프랑스	<nopad> 2012-06-11	잉글랜드
	<nopad> 1:1
<nopad> UEFA 유로 2012 16강 조별리그 D조 1차전

유로 2012 조별리그에서 다시 격돌한 두 팀의 경기는 졸리온 레스콧과 사미르 나스리가 각각 득점하면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팀은 우크라이나와 스웨덴을 밀어내고 잉글랜드가 조 1위, 프랑스가 조 2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잉글랜드	<nopad> 2022-12-11	프랑스
	<nopad> 1:2
<nopad>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8강 준준결승전

2022년 드디어 양 팀이 메이저 대회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격돌하게 되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역대 세번째 월드컵 대결을 펼쳤다. 오렐리앵 추아메니의 골로 프랑스가 앞섰지만 후반 9분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다시 프랑스는 올리비에 지루의 추가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 경기의 묘미는 단연 토트넘 홋스퍼 FC의 주장단인 두 선수 케인과 위고 요리스의 맞대결이었다. 1-2로 잉글랜드가 뒤지던 후반 35분 잉글랜드가 PK를 얻었고 이 두 선수가 마주했던 것인데, 이미 앞서 PK로 득점에 성공했던 케인이 이번에는 공을 허공으로 날리며 좌절했고 결국 1-2로 잉글랜드는 패하며 탈락(6등)하고 만다.

2.6. 독일과 상대전적(라이벌)

	<colcolor=#fff> 역대 전적
ENG	A매치	GER
<nopad> 35 전
<colbgcolor=#440><colcolor=#fff> 14 승	<nopad> 8 무	<colbgcolor=#440><colcolor=#fff> 13 승
57 득점 (+11)	<nopad> 백중세	46 득점 (-11)
해리 케인(4)	최다득점자	리하르트 호프만(3)
<nopad> 최근경기: 무승부 (2022)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독일(통일 이후) 단독 상대전적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ENG	A매치	GER
<nopad> 16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5 승	<nopad> 4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7 승
36 득점 (+9)	1990~	27 득점 (-9)

}}}}}}}}} ||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서독 시절 상대전적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ENG	A매치	FRG
<nopad> 16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7 승	<nopad> 3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6 승
24 득점 (+5)	<nopad> 1949~1990	19 득점 (-5)

}}}}}}}}} ||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나치 독일 시절 상대전적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ENG	A매치	DEU
<nopad> 2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2 승	<nopad> 0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0 승
9 득점 (+6)	<nopad> 1933~1945	3 득점 (-6)

}}}}}}}}} ||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 상대전적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ENG	A매치	DEU
<nopad> 1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0 승	<nopad> 1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0 승
3 득점 (0)	<nopad> 1919~1933	3 득점 (0)

}}}}}}}}} ||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동독(해체) 상대전적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color=#fff> 역대 전적
ENG	A매치	GDR
<nopad> 4 전
<colbgcolor=#000><colcolor=#fff> 3 승	<nopad> 1 무	<colbgcolor=#000><colcolor=#fff> 0 승
7 득점 (+4)	<nopad> 1952~1990	3 득점 (-4)
브라이언 롭슨 등 7명(1)	최다득점자	요아힘 슈트라이히 등 3명(1)
득점 순위[7] 누적 퇴장(0)	선수 기록	득점 순위[8] 누적 퇴장(0)

}}}}}}}}} ||

두 나라 관계와 라이벌리

잉글랜드가 독일 대표팀을 놀릴 때 흔히 “Two World war and one World cup.”이라는 구호를 외치는데, 여기서 옅볼 수 있듯이 두 나라는 두번의 세계대전을 치르면서 오랜 정치적, 역사적 라이벌 의식을 갖는다. 근래 독일 통일 이후에는 유럽 내 주도권 경쟁도 이어지며 감정의 골은 아직도 여전하다. 사실 이런 정치적 맥락에 더해 축구가 오히려 더 큰 적대적 감정 기폭제가 되었는데, 두 팀의 첫 국제경기는 1909년에 잉글랜드가 9-0으로 승리한 것이고 첫 메이저 만남은 이로부터 한참 뒤인 그 유명한 1966년 월드컵으로 여기부터 양 팀의 라이벌리는 소란스럽게 시작되었다.

잉글랜드의 월드컵 우승과 논란

잉글랜드	<nopad> 1966-07-30	서독
	<nopad> 4:2 [A.E.T]
<nopad> 1966 FIFA 월드컵 결승전

제프 허스트가 해트트릭을 하면서 잉글랜드를 우승시켰던 1966년 웸블리에서 열린 서독과의 결승전 경기 논란으로 인해 두 팀의 라이벌 의식은 매우 공고해졌다. 사실 그 이전까지 독일 및 서독은 잉글랜드에 한 수 아래에 불과했다. 그때까지 잉글랜드는 독일에 7승 1무로 압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2000년까지 둘의 상대전적은 잉글랜드 입장에서 10승 5무 9패까지 좁혀진다. 특히 1966년 결승전 이후로 2000년까지 잉글랜드가 독일에 거둔 승리는 단 3경기 뿐에 불과하다. 특히 메이저 대회에서 독일은 한동안 잉글랜드의 저승사자로 군림하게 된다.

잉글랜드의 천적으로 돌아온 독일

서독	<nopad> 1970-06-14	잉글랜드
	<nopad> 3:2 [A.E.T]
<nopad> 1970 FIFA 월드컵 8강 준준결승전

4년 뒤인 1970년 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와 서독이 다시 맞붙게 되었다. 전반전에 터진 앨런 멀러리의 선제골과 마틴 피터스의 추가골로 후반전 2-0으로 잉글랜드가 리드했지만 지난 대회의 복수를 다짐했던 서독은 이후 프란츠 베켄바워, 우베 젤러의 골이 터지며 승부를 2-2로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혈투는 연장전으로 이어졌고 게르트 뮐러의 역전골로 서독은 지난 대회의 원한을 제대로 복수하고 4강에 올랐다.

1972년 유로 예선에서 두 팀은 다시 맞붙었고 잉글랜드는 홈에서 서독에 1-3으로 완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울리 회네스의 골 이후 프란시스 리의 동점골이 터졌지만 귄터 네처와 게르트 뮐러의 득점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서독 원정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둬 합산에서 밀린 잉글랜드는 본선 진출권을 서독에게 내어주게 된다.

서독	<nopad> 1982-06-29	잉글랜드
	<nopad> 0:0
<nopad> 1982 FIFA 월드컵 12강 2차 조별리그 B조 1경기

1982년 월드컵에서 양팀은 12강 2차 조별리그에서 마주한다. 서독, 잉글랜드 그리고 개최국 스페인이 함께 묶여 조 1위만이 4강에 오를 수 있었는데 첫 경기에서 0-0을 거둔 양팀은 스페인에게 서독이 2-1 승리를 거둔 반면 잉글랜드가 스페인에 0-0 무승부를 거두면서 서독이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잉글랜드	<nopad> 1990-07-04	서독
	<nopad> 1:1 3[P.S.O]4
<nopad> 1990 FIFA 월드컵 4강 준결승전

가장 치열했던 경기는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준결승전이었고 안드레아스 브레메의 선제골로 서독이 앞서지만 게리 리네커가 동점을 성공시킨다. 연장전 혈투까지 1-1 무승부로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잉글랜드 4-5번 키커 스튜어트 피어스와 크리스 워들이 승부차기에 실패하면서 서독이 결승에 오른다. 이 경기가 끝나고 게리 리네커는 그 유명한 어록인 축구는 단순한 게임이다. 를 말했다. 이후 서독은 아르헨티나마저 제압하고 우승한다. 잉글랜드는 1966년 이후 월드컵 본선에서 무려 3번의 패배를 연달아 맞는다.[12]

웸블리에서 독일의 우승과 잉글랜드의 눈물

잉글랜드	<nopad> 1996-06-26	독일
	<nopad> 1:1 5[P.S.O]6
<nopad> UEFA 유로 1996 4강 준결승전

독일 통일 이후 유로 1996 4강에서 잉글랜드와 독일이 다시 처절한 승부를 펼치게 되었다. 유로 우승이 없던 잉글랜드는 자국에서 펼쳐진 유로 대회에서 만드시 우승하겠다는 간절함으로 네덜란드-스코틀랜드-스페인을 이겨내고 4강까지 도달한 상태였다. 경기 역시 전반 3분만에 앨런 시어러의 선제골이 터지며 앞서지만 슈테판 쿤츠에게 동점골을 허용한다. 이후 경기는 득점 없이 연장전까지 끝났고 결국 승부차기에 접어든다. 양 팀의 희비는 7번째 키커에서 갈렸다. 잉글랜드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슛을 독일 골키퍼 안드레아스 쾨프케가 막아냈고 안드레아스 뮐러가 마지막 슛을 성공시키며 독일이 결승에 오른 것. 결국 독일은 결승전에서 체코를 연장전에서 누르고 잉글랜드 축구의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정상에 오른다. 이를 바라본 잉글랜드는 통한의 눈물을 흘린다.

2000년대 이후 맞대결

독일	<nopad> 2000-06-17	잉글랜드
	<nopad> 0:1
<nopad> UEFA 유로 2000 16강 조별리그 A조 2차전

4년 후인 유로 2000 조별리그에서 다시 만난 양 팀은 데이비드 베컴의 패스를 받은 앨런 시어러의 결승골로 잉글랜드가 34년만에 독일을 메이저 본선에 꺾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다지 시원한 승리는 아니었던 것이 당시 잉글랜드와 독일 모두 엉망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포르투갈과 루마니아에게 밀려 두 팀 모두 조별리그에서 대회를 마감했기 때문이다.

독일	<nopad> 2010-06-27	잉글랜드
	<nopad> 4:1
<nopad> 2010 FIFA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1990년 혈투 이후 20년만에 독일과 잉글랜드가 월드컵 무대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격돌했다. 바로 16강전에서 맞붙은 것인데, 사실 독일은 예상 가능한 정상 루트로 조 1위로 진출했으나 잉글랜드가 미국에 밀려 조 2위로 넘어오는 바람에 두 팀이 16강부터 마주하게 된 것이다. 피 튀기는 혈투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무색하게 전반전부터 독일의 파상공세에 잉글랜드는 정신을 못차리고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루카스 포돌스키에게 연달아 실점을 내준다. 웨인 루니와 저메인 데포의 잉글랜드 투톱은 무기력했으며 간신히 세트패스에서 스티븐 제라드의 패스를 받은 매튜 업슨의 헤더로 1골을 따라간다. 이후 프랭크 램파드의 엄청난 중거리 슛이 골라인을 넘겼지만 심판이 골을 선언하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오심으로 결국 흐름을 잃어버렸고 후반전에 토마스 뮐러에게 2골을 잇달아 내주면서 4-1이라는 참사를 맞이하게 된다.[14]

잉글랜드	<nopad> 2021-06-30	독일
	<nopad> 2:0
<nopad> UEFA 유로 2020 16강 토너먼트

유로 2020 16강에서 양 팀의 10년만의 메이저 재대결이 성사되었다. 하필 지난 1996년 잉글랜드 대회에서 앙금이 있던 양팀이었는데 또 다시 잉글랜드에서 25년만[15]의 맞대결이 펼쳐진 것이다. 경기 결과는 라힘 스털링과 해리 케인의 골로 잉글랜드가 정말 오랜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독일에 2-0 완승을 거두었다.

현재까지 독일은 13승 잉글랜드가 14승일 정도 박빙의 전적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치열하며 서로를 매우 미워한다. 당장 독일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에 패배해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22등)하자 한국만큼 환호했던 사람들이 잉글랜드 사람들이다.

2.7. 이탈리아와 상대전적(라이벌)

	<colcolor=#fff> 역대 전적
ENG	A매치	ITA
<nopad> 32 전
<colbgcolor=#440><colcolor=#fff> 10 승	<nopad> 11 무	<colbgcolor=#440><colcolor=#fff> 11 승
39 득점 (+4)	<nopad> 백중세	35 득점 (-4)
<rowcolor=#fff> 해리 케인(3)	최다득점자	빈첸조 몬텔라 등 5명(2)
득점 순위[16]	선수 기록	득점 순위[17]
<nopad> 최근경기: 잉글랜드 승 (2023)

두 나라는 유럽을 대표하는 전통강호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 못지 않게 EPL과 세리에A는 라이벌 의식을 가진 경쟁 리그이며, 상당 기간 대표팀이나 리그나 이탈리아가 앞서 있던 것이 사실이다. 상대전적은 팽팽하지만 메이저 대회에서 잉글랜드는 이탈리아를 단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사상 첫 맞대결은 1933년 이탈리아에서 펼쳐진 친선전으로 1-1 무승부를 기록한 것이다. 사실 이 경기보다 유명한 경기가 바로 1934년 펼쳐진 2번째 맞대결인 이른바 하이버리의 전투라 불리는 경기인데, 당시 세계 축구 최강국 사이의 경기였기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고 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양 팀의 라이벌리의 시동이 걸리게 된다.

이탈리아	<nopad> 1980-06-15	잉글랜드
	<nopad> 1:0
<nopad> UEFA 유로 1980 8강 조별리그 2조 2차전

이후 의외로 중요한 메이저 맞대결은 크게 없었는데, 1980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유로 대회 조별리그에서 맞붙었고 이탈리아가 마르코 타르델리의 득점으로 1-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탈리아는 벨기에에 이어 조 2위로 4강에 올랐지만, 이 패배로 잉글랜드는 조 3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이탈리아	<nopad> 1990-07-07	잉글랜드
	<nopad> 2:1
<nopad>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3위 결정전

또 다시 이탈리아에서 펼쳐진 1990년에는 월드컵 3-4위전에서 격돌했다. 두 팀 모두 4강전에서 각각 아르헨티나와 서독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하는 바람에 결승 진출에 실패한 상태였다. 이 경기에서도 이탈리아가 2-1로 승리를 거둔다. 71분 로베르토 바조의 득점 이후 데이비드 플랫이 동점골을 넣었지만 살바토레 스킬라치의 페널티킥 결승골이 터지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잉글랜드	<nopad> 2012-06-24	이탈리아
	<nopad> 0:0 2[P.S.O.]4
<nopad> UEFA 유로 2012 8강 준준결승전

이후 오랜시건이 흘러 만나게 된 유로 2012 8강전에서는 120분 혈투를 펼치지만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이탈리아가 또다시 잉글랜드를 잡아내며 메이저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하면서 잉글랜드의 천적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낸다.[19]

잉글랜드	<nopad> 2014-06-14	이탈리아
	<nopad> 1:2
<nopa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32강 조별리그 D조 1차전

두 팀 사이의 유명한 사건 중 하나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있었다. 당시 같은 32강 조로 묶였는데, 1차전에서 이탈리아가 2-1로 승리했고, 마지막 1경기를 남긴 시점, 이탈리아가 우루과이를 잡아야 잉글랜드가 16강 희망이 생기는 상황에서 마리오 발로텔리가 ’우리가 이기면 잉글랜드가 16강 갈 희망이 있으니 골 넣으면 영국 여왕이 뽀뽀를 해달라‘는 망언을 하기도 했다. 결과는 오히려 충격적이게도 이탈리아도 패하며 우루과이와 함께 당시 돌풍의 코스타리카가 16강에 올랐고 두 팀 모두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20]

이탈리아	<nopad> 2020-07-12	잉글랜드
	<nopad> 1:1 3[P.S.O.]2
<nopad> UEFA 유로 2020 결승전

이후 이탈리아가 월드컵 본선 진출에 계속해서 실패하는 동안 잉글랜드도 2프로 부족한 모습으로 메이저 대회를 마감하는 등의 시간을 보내다 드디어 양 팀 라이벌전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유로 2020 결승전이다. 당시 잉글랜드 축구 성지 웸블리에서 결승전이 열렸고 한창 잉글랜드가 잘나가는 반면 한물갔다고 평가받던 이탈리아의 대전에서 이탈리아가 각각 루크 쇼와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골로 1-1 무승부 끝에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하며 우승한 것이다. 당시 잉글랜드는 어린 선수 3명이나 키커로 내보냈고 3, 4, 5번이 차례로 실축하며 눈 앞에서 유로 트로피를 놓치고 만다.

가장 최근인 유로 예선에서는 잉글랜드가 이탈리아에 2연승을 거두었다.

2.8. 주요 유럽팀 상대전적

◘ 월드컵 우승팀

스페인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rowcolor=#fff> 스페인	28	13	4	11	46	34	+12

2.9. 그 외 유럽팀 상대전적

유럽 축구 연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rowcolor=#fff> 알바니아	7	7	0	0	21	1	+19
<rowcolor=#fff> 안도라	8	8	0	0	28	0	+28
아르메니아	A매치 전적없음
<rowcolor=#fff> 오스트리아	19	11	4	4	59	27	+32
<rowcolor=#fff> 아제르바이잔	2	2	0	0	3	0	+3
<rowcolor=#fff> 벨라루스	2	2	0	0	6	1	+5
<rowcolor=#fff> 벨기에	26	16	6	4	74	33	+41
<rowcolor=#fff>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	1	0	0	3	0	+3
<rowcolor=#fff> 불가리아	12	8	4	0	26	2	+24
<rowcolor=#fff> 크로아티아	11	6	2	3	23	13	+10
<rowcolor=#fff> 키프로스	2	2	0	0	6	0	+6
<rowcolor=#fff> 체코	18	11	4	3	40	19	+21	[CZE]
<rowcolor=#fff> 체코 [단독]	5	3	1	1	11	4	+7
<rowcolor=#666> 체코슬로바키아	12	7	3	2	25	15	+10
<rowcolor=#666> 보헤미아	1	1	0	0	11	4	+7
<rowcolor=#fff> 덴마크	23	13	6	4	39	22	+17
<rowcolor=#fff> 에스토니아	4	4	0	0	9	0	+9
페로 제도	A매치 전적없음
<rowcolor=#fff> 핀란드	13	11	2	0	41	8	+33
<rowcolor=#fff> 조지아	2	2	0	0	4	0	+4
<rowcolor=#fff> 지브롤터	A매치 전적없음
<rowcolor=#fff> 그리스	11	8	2	1	27	5	+22
<rowcolor=#fff> 헝가리	26	16	3	7	61	36	+25
<rowcolor=#fff> 아이슬란드	6	3	1	2	13	5	+8
<rowcolor=#fff> 이스라엘	4	2	2	0	5	1	+4
<rowcolor=#fff> 카자흐스탄	2	2	0	0	9	1	+8
<rowcolor=#fff> 코소보	2	2	0	0	9	3	+6
<rowcolor=#fff> 라트비아	1	1	0	0	3	0	+3
<rowcolor=#fff> 리히텐슈타인	2	2	0	0	4	0	+4
<rowcolor=#fff> 리투아니아	4	4	0	0	10	0	+10
<rowcolor=#fff> 룩셈부르크	9	9	0	0	47	3	+44
<rowcolor=#fff> 몰타	7	7	0	0	20	1	+19
<rowcolor=#fff> 몰도바	4	4	0	0	16	0	+16
<rowcolor=#fff> 몬테네그로	6	3	3	0	19	5	+14
<rowcolor=#fff> 네덜란드	23	7	9	7	33	30	+3
<rowcolor=#fff> 북마케도니아	6	3	3	0	13	4	+1
<rowcolor=#fff> 노르웨이	12	7	3	2	28	7	+11
<rowcolor=#fff> 폴란드	21	12	8	1	33	13	+20
<rowcolor=#fff> 포르투갈	23	10	10	3	46	25	+21
<rowcolor=#fff> 루마니아	12	3	6	3	11	10	+1
<rowcolor=#fff> 러시아 [24]	15	6	5	4	26	18	+8	[RUS]
<rowcolor=#fff> 러시아 [단독]	3	1	1	1	5	3	+2
<rowcolor=#666> 독립국가연합	1	0	1	0	2	2	0
<rowcolor=#666> 소련	11	5	3	3	19	13	+6
<rowcolor=#fff> 산마리노	8	8	0	0	52	1	+51
<rowcolor=#fff> 세르비아 [27]	17	8	5	4	31	21	+10	[SRB]
<rowcolor=#fff> 세르비아 [단독]	2	2	0	0	6	0	+6
<rowcolor=#666>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1	1	0	0	2	1	+1
<rowcolor=#666> 유고슬라비아	14	5	5	4	23	20	+3
<rowcolor=#fff> 슬로바키아	7	6	1	0	13	4	+9
<rowcolor=#fff> 슬로베니아	7	5	2	0	10	4	+6
<rowcolor=#fff> 스웨덴	25	9	9	7	40	32	+8
<rowcolor=#fff> 스위스	28	18	7	3	60	21	+39
<rowcolor=#fff> 튀르키예	11	9	2	0	33	1	+32
<rowcolor=#fff> 우크라이나	10	6	3	1	16	4	+12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 ||

3. 아시아(AFC 소속)

3.1. 대한민국과 상대전적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E6002D>

국가별 상대전적
유럽

}}} ||

{{{#002395,#6b90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555555,#ABABAB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유럽 축구 연맹(UEFA) \| 38/55 조우
<colcolor=#fff> 대표팀	국가		최다득점		최근 전적
	<colcolor=#fff> M	<colcolor=#0f0> W	<colcolor=#ff0> D	<colcolor=#f00> L	<colcolor=#fff> +	<colcolor=#fff> -	<colcolor=#fff> ±
<rowcolor=#fff>	그리스		박주영(2)		2:0 승 (2014)
	4	3	1	0	6	1	+5
<rowcolor=#fff>	네덜란드		없음		0:2 패 (2007)
	2	0	0	2	0	7	-7
<rowcolor=#fff>	노르웨이		김도훈(2)		0:0 무 (2006)
	4	1	1	2	5	6	-1
<rowcolor=#fff>	덴마크		조재진(1)		0:0 무 (2009)
	2	0	1	1	1	3	-2
<rowcolor=#fff>	독일		손흥민 등 7명(1)		2:0 승 (2018)
	4	2	0	2	7	5	+2
<rowcolor=#fff>	라트비아		김재성, 김신욱(1)		1:0 승 (2018)
	2	2	0	0	2	0	+2
<rowcolor=#fff>	러시아		지동원 등 4명(1)		2:4 패 (2017)
	3	0	1	2	4	7	-3
<rowcolor=#fff>	루마니아		신홍기(1)		1:2 패 (1994)
	1	0	0	1	1	2	-1
<rowcolor=#fff>	몰도바		조영욱 등 5명(1)		4:0 승 (2022)
	2	2	0	0	5	0	+5
<rowcolor=#fff>	몰타		하석주 등 3명(1)		1:1 무 (1991)
	2	1	1	0	3	2	+1
<rowcolor=#fff>	벨기에		유상철, 고종수(1)		0:1 패 (2014)
	4	0	1	3	2	6	-4
<rowcolor=#fff>	벨라루스		없음		0:1 패 (2010)
	1	0	0	1	0	1	-1
<rowcolor=#fff>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재성 등 3명(1)		1:3 패 (2018)
	2	1	0	1	3	3	0
<rowcolor=#fff>	북마케도니아		박지성 등 4명(1)		2:1 승 (2000)
	2	1	1	0	4	3	+1
<rowcolor=#fff>	북아일랜드		권창훈(1)		1:2 패 (2018)
	1	0	0	1	1	2	-1
<rowcolor=#fff>	불가리아		김종부(1)		0:1 패 (2003)
	2	0	1	1	1	2	-1
<rowcolor=#fff>	세르비아		구자철 등 9명(1)		1:1 무 (2017)
	11	2	4	5	9	16	-7
<rowcolor=#fff>	스웨덴		김영철 등 3명(1)		0:1 패 (2018)
	5	0	2	3	3	18	-15
<rowcolor=#fff>	스위스		홍정호, 이청용(1)		2:1 승 (2013)
	2	1	0	1	2	3	-1
<rowcolor=#fff>	스코틀랜드		안정환(2)		4:1 승 (2002)
	1	1	0	0	4	1	+3
<rowcolor=#fff>	스페인		주세종 등 5명(1)		1:6 패 (2016)
	6	0	2	4	5	16	-11
<rowcolor=#fff>	슬로바키아		없음		0:0 무 (1998)
	1	0	1	0	0	0	0
<rowcolor=#fff>	아이슬란드		송민규 등 6명(1)		1:0 승 (2022)
	2	2	0	0	6	1	+5
<rowcolor=#fff>	우크라이나		황선홍 등 3명(1)		2:0 승 (1994)
	2	2	0	0	3	0	+3
<rowcolor=#fff>	웨일스		없음		0:0 무 (2023)
	1	0	1	0	0	0	0
<rowcolor=#fff>	이스라엘		황선홍 등 4명(2)		5:4 승 (1996)
	11	5	4	2	17	12	+5
<rowcolor=#fff>	이탈리아		안정환 등 4명(1)		2:1 승 (2002)
	2	1	0	1	4	4	0
<rowcolor=#fff>	잉글랜드		박지성(1)		1:1 무 (2002)
	1	0	1	0	1	1	0
<rowcolor=#fff>	조지아		황의조(2)		2:2 무 (2019)
	1	0	1	0	2	2	0
<rowcolor=#fff>	체코		석현준 등 5명(1)		2:1 승 (2016)
	5	1	2	2	5	14	-9
<rowcolor=#fff>	카자흐스탄		최용수(4)		1:1 무 (1997)
	2	1	1	0	4	1	+3
<rowcolor=#fff>	크로아티아		이근호 등 7명(1)		1:2 패 (2013)
	7	2	2	3	7	11	-4
<rowcolor=#fff>	튀르키예		김은중 등 4명(1)		0:0 무 (2011)
	7	1	2	4	4	13	-9
<rowcolor=#fff>	포르투갈		황희찬 등 3명(1)		2:1 승 (2022)
	2	2	0	0	3	1	+2
<rowcolor=#fff>	폴란드		황희찬 등 4명(1)		2:3 패 (2018)
	2	1	0	1	4	3	+1
<rowcolor=#fff>	프랑스		박지성(2)		1:1 무 (2006)
	3	0	1	2	3	9	-6
<rowcolor=#fff>	핀란드		황선홍(2)		2:0 승 (2010)
	3	3	0	0	5	0	+5
<rowcolor=#fff>	헝가리		없음		0:1 패 (1985)
	2	0	0	2	0	10	-10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 EAFF \| ASEAN \| SAFF \| WAFF \| CAFA CFA \| OFC \| UEFA CONCACAF \| CONMEB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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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역대 전적
ENG	A매치	KOR
<nopad> 1 전[🏟️]
<colbgcolor=#440><colcolor=#fff> 0 승	<nopad> 1 무	<colbgcolor=#440><colcolor=#fff> 0 승
1 득점 (0)	<nopad> 백중세	1 득점 (0)
<rowcolor=#fff> 마이클 오언(1)	최다득점자	박지성(1)
득점 순위[31] 누적 퇴장(0)	선수 기록	득점 순위[32] 누적 퇴장(0)
<nopad> 최근경기: 무승부 (2002)

한국의 여러 스타 플레이어[33]들이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었던만큼 매우 익숙하고 한국에서 인기도 많은 잉글랜드 국가대표지만 의외로 신기하게도 A 대표팀끼리 맞붙은 적은 2002년이 유일하다.[34]

또한 대한민국은 역대 월드컵 우승팀과 월드컵에서 최소 한 번이라도 만나봤는데 잉글랜드는 단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35] 대한민국과는 1전 1무로 백중세.[36]

2002 한일 월드컵 개막을 10일 앞둔 5월 2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A매치 평가전을 치러 대한민국이 피파랭킹 12위 잉글랜드를 상대로 1:1로 무승부 승점 1점을 이룬 것이 유일한 맞대결. 전반에 마이클 오언의 선제골이 터졌고 후반에 한국의 동점골이 터졌는데, 이 때 코너킥 상황에서 이천수가 찬 볼이 최진철의 헤딩을 거쳐 박지성의 헤딩골로 연결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이 때까지만 해도 캐스터가 잘못 콜을 할 정도로 박지성의 위치가 듣보잡이었지만 이 날 경기를 기점으로 서서히 활약하다가 3년 뒤 잉글랜드 최고 명문팀으로 이적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도 잉글랜드 대표팀을 상대로 유일하게 골을 넣어본 선수임을 감안하면 매우 묘하다.[37]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르게 되면서 역대 월드컵 우승 팀 중 대한민국이 유일하게 본선에서 만난 적이 없는 팀으로 남게 됐다.

U20매치에서는 대한민국이 잉글랜드전 2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고, 2016년 6월 3일 이천에서 김진야와 이승우의 골로 2:0 첫승을 기록했다.

U23매치에서는 2무를 기록중이며 1무는 2012런던올림픽 8강 영국전에서 승부차기 승리로 영국을 탈락(5등)시킨 것이다.

그 외 기타 관련사항으로 2012년 수원 피스컵에서 신태용 감독의 성남일화가 잉글랜드의 선덜랜드AFC를 1:0으로 격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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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대한민국과 역대 경기결과

대한민국	<nopad> 2002-05-21	잉글랜드
	<nopad> 1:1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친선경기 상세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친선경기
일시: 2002년 5월 21일 19:00[UTC+9]		장소: 대한민국, 제주도 서귀포시
주심: 아마트 그알리드 수피안		경기장: 제주월드컵경기장
<colbgcolor=#fff><colcolor=#666> -	1:1 (0:1)	<colbgcolor=#fff><colcolor=#666> 마이클 오언 26’[P.스콜스]
박지성 51’[최진철]		-
감독: 거스 히딩크	무	감독: 스벤예란 에릭손
[H][MBC] \| [H][SBS] \| [F]

}}}}}}}}} ||

3.2. 주요 아시아팀 상대전적

◘ 아시아 강호

호주 [46][47]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rowcolor=#fff> 호주	8	5	2	1	9	6	+3

이란 [48][49]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rowcolor=#fff> 이란	1	1	0	0	6	2	+4

일본 [50][51]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rowcolor=#fff> 일본	3	2	1	0	5	3	+2

사우디아라비아 [52][53]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rowcolor=#fff> 사우디아라비아	2	0	2	0	1	1	0

3.3. 그 외 아시아팀 상대전적

아시아 축구 연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rowcolor=#fff> 중국	1	1	0	0	3	0	+3
<rowcolor=#fff> 쿠웨이트	1	1	0	0	1	0	+1
<rowcolor=#fff> 말레이시아	1	1	0	0	4	2	+2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 ||

4. 아프리카(CAF 소속)

4.1. 주요 아프리카팀 상대전적

◘ 아프리카 강호

카메룬 [54][55]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rowcolor=#fff> 카메룬	4	3	1	0	9	4	+5

가나 [56][57]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rowcolor=#fff> 가나	1	0	1	0	1	1	0

모로코 [58][59]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rowcolor=#fff> 모로코	2	1	1	0	1	0	+1

나이지리아 [60][61]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rowcolor=#fff> 나이지리아	3	2	1	0	3	1	+2

4.2. 그 외 아프리카팀 상대전적

아프리카 축구 연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rowcolor=#fff> 알제리	1	0	1	0	0	0	0
<rowcolor=#fff> 이집트	3	3	0	0	8	1	+7
<rowcolor=#fff> 코트디부아르	1	1	0	0	3	0	+3
<rowcolor=#fff> 세네갈	2	1	0	1	4	3	+1
<rowcolor=#fff> 남아프리카 공화국	2	2	0	0	4	2	+2
<rowcolor=#fff> 튀니지	3	2	1	0	5	2	+3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 ||

5. 북중미카리브(CONCACAF 소속)

5.1. 주요 북중미카리브팀 상대전적

◘ 북중미카리브 강호

멕시코 [62][63]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rowcolor=#fff> 멕시코	9	6	1	2	23	4	+19

미국 [64][65]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rowcolor=#fff> 미국	12	6	5	2	21	15	+6

5.2. 그 외 북중미카리브팀 상대전적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rowcolor=#fff> 캐나다	1	1	0	0	1	0	+1
<rowcolor=#fff> 코스타리카	2	1	1	0	2	0	+2
<rowcolor=#fff> 온두라스	1	0	1	0	0	0	0
<rowcolor=#fff> 자메이카	1	1	0	0	6	0	+6
<rowcolor=#fff> 파나마	1	1	0	0	6	1	+5
<rowcolor=#fff> 트리니다드 토바고	2	2	0	0	5	0	+5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 ||

6. 남미(CONMEBOL 소속)

6.1. 아르헨티나와 상대전적(라이벌)

	<colcolor=#fff> 역대 전적
ENG	A매치	ARG
<nopad> 13 전[66]
<colbgcolor=#006><colcolor=#fff> 6 승	<nopad> 5 무	<colbgcolor=#006><colcolor=#fff> 2 승
21 득점 (+6)	<nopad> 우세	15 득점 (-6)
<rowcolor=#fff> 마이클 오언(3)	최다득점자	에르네스토 그릴로, 마리오 켐페스, 디에고 마라도나(2)
<nopad> 최근경기: 잉글랜드 승 (2005)

포클랜드 더비라 불린다. 지리적으로 머나먼 두 팀이 라이벌이 된 계기가 바로 포클랜드 전쟁이기 때문이다. 당시 1982 스페인 월드컵이 개최되고 바로 다음날 아르헨티나군이 항복했고 그때까지 군부 통제로 소식을 제대로 접하지 못해 조국이 전쟁을 잘하고 있다 믿고 있던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스페인 현지에서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 이는 디에고 마라도나의 일화로도 유명하다.

아르헨티나	<nopad> 1986-06-22	잉글랜드
	<nopad> 2:1
<nopad> 1986 FIFA 월드컵 8강 준준결승전

이후 전쟁의 여파가 채 가시기 전에 다음 월드컵인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 8강전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게 된다. 여기서 그 전설적인 마라도나의 신의 손 득점과 월드컵 세기의 골이 나오며 게리 리네커가 1골을 만회한 잉글랜드에게 2-1로 아르헨티나가 승리했고 이어 그 대회 월드컵 챔피언이 되었다. 이후 1990년이 되어서야 전쟁 이후 단교했던 두 나라는 재수교했지만 축구에서 만큼은 여전히 두 팀의 라이벌 의식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다만, 라이벌 의식과는 별개로 전력 자체는 아르헨티나가 우세하다는 평이 중론.

6.2. 주요 남미팀 상대전적

◘ 월드컵 우승팀

브라질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rowcolor=#fff> 브라질	27	4	11	12	23	35	-12

우루과이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rowcolor=#fff> 우루과이	11	3	3	5	11	15	-4

6.3. 그 외 남미팀 상대전적

남미 축구 연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rowcolor=#ffffff> 칠레	6	2	2	2	4	5	-1
<rowcolor=#ffffff> 콜롬비아	6	3	3	0	11	4	+7
<rowcolor=#ffffff> 에콰도르	3	2	1	0	5	2	+3
<rowcolor=#ffffff> 파라과이	3	3	0	0	8	0	+8
<rowcolor=#ffffff> 페루	3	2	0	1	8	4	+4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 ||

7. 오세아니아(OFC 소속)

7.1. 주요 오세아니아팀 상대전적

◘ 오세아니아 강호

뉴질랜드 [67][68]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rowcolor=#fff> 뉴질랜드	2	2	0	0	3	0	+3

7.2. 그 외 오세아니아팀 상대전적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국가

경기

<colcolor=#0f0> 승

<colcolor=#ff0> 무

<colcolor=#f00>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A매치 전적없음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 ||

[1] 영국 구성국 간 최초의 메이저 맞대결은 1996 유로 대회, 잉글랜드-스코틀랜드 경기이다.[2] 폭동으로 인한 경기가 중단된 1경기 제외[3]
3골, 토미 테일러, 존 아티에오
2골, 케빈 키건, 게리 리네커
1골, 톰 피니, 조지 이스트햄, 조니 번, 지미 그리브스, 스튜어트 피어슨, 밥 래치퍼드, 트레버 스티븐, 데이비드 플랫, 리 딕슨, 프랭크 램파드, 해리 맥과이어, 제이든 산초, 도미닉 칼버트 르윈, 데클란 라이스, 잭 그릴리쉬, 앤서니 고든, 해리 케인, 코너 갤러거, 재러드 보언, 테일러 하우드벨리스[4]
2골, 게리 달리
1골, 콘 마틴, 피터 파렐, 더밋 커티스, 앨프 링스테드, 프레디 스트라한, 리암 브래디, 레이 호턴, 케빈 셰디, 토니 카스카리노, 나이얼 퀸, 셰인 롱[5]
1호, 리암 스케일스(2024)[6] 아일랜드는 가톨릭 국가이지만 영국은 성공회 국가로 역사적으로 종교 갈등을 겪어왔다.[7]
1골, 바비 찰튼, 로저 헌트, 앨런 클라크, 마틴 피터스, 프란시스 리, 믹 채넌, 브라이언 롭슨[8]
1골, 페테르 뒤케, 에버하르트 포겔, 요아힘 슈트라이히[A.E.T] [A.E.T] [P.S.O] [12] 1982년도 월드컵 경기는 0-0이었으나 서독에 잉글랜드가 밀려 탈락했다.[P.S.O] [14] 램파드의 골 오심은 1966년의 업보라면서 독일을 비롯한 해외팬들이 깔깔거리며 놀리곤 했다.[15] 코로나 여파로 1년 뒤인 2021년 치러졌다.[16]
3골, 해리 케인
2골, 에릭 브룩, 토미 로튼, 톰 피니, 게리 히친스, 믹 채넌
1골, 클리프 배스틴, 테드 드레이크, 윌리 홀, 스탄 모텐슨, 잭 로울리, 빌리 라이트, 아이버 브로디스, 바비 찰튼, 워렌 브래들리, 지미 그리브스, 필 톰슨, 케빈 키건, 트레버 브루킹, 마크 헤이틀리, 데이비드 플랫, 이안 라이트, 폴 스콜스, 로비 파울러, 필 자기엘카, 저메인 데포, 다니엘 스터리지, 안드로스 타운센드, 제이미 바디, 루크 쇼, 데클란 라이스, 마커스 래시포드[17]
2골, 주세페 메아차, 세르지오 브리겐티, 파비오 카펠로, 프란체스코 그라치아니, 빈첸조 몬텔라
1골, 지오반니 페라리, 아메데오 비아바티, 실비오 피올라, 아메데오 아마데이, 아모스 마리아니, 오마르 시보리, 피에트로 아나스타시, 지안카를로 안토그노니, 로베르토 베테가, 마르코 타르델리, 살바토레 바그니, 알레산드로 알토벨리, 로베르토 바조, 살바토레 스킬라치, 지안프랑코 졸라, 젠나로 가투소, 다니엘레 데 로시,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마리오 발로텔리, 그라치아노 펠레, 로렌초 인시녜, 레오나르도 보누치, 자코모 라스파도리, 마테오 레테기, 잔루카 스카마카[P.S.O.] [19] 애슐리 영과 애슐리 콜 애슐리 형제들이 연속으로 승부차기를 성공시키지 못했다.[20] 이탈리아 22등, 잉글랜드 26등[P.S.O.] [CZE] 현재의 체코 대표팀(1993~)은 보헤미아(1903~1919) 및 체코슬로바키아(1919~1993) 시절의 대표팀 기록을 승계하였다.[단독] [24] 소련(1924-1991), 독립국가연합(1992) 기록 계승[RUS] 현재의 러시아(1992~)는 소련(1924~1991) 및 독립국가연합(1992) 시절의 대표팀 기록을 승계하였다.[단독] [27] 유고슬라비아(1930-2003), 세르비아 몬테네그로(2003-2006) 기록 계승[SRB] 현재의 세르비아 대표팀(2006~)은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구 유고, 1920~1992),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신 유고, 1992~2003) 및 세르비아 몬테네그로(2003~2006) 시절의 대표팀 기록을 승계한다.[단독] [🏟️] 중립 경기: 0
ENG 홈 경기: 0
KOR 홈 경기: 1[31]
1골, 마이클 오언[32]
1골, 박지성[33] 박지성, 설기현, 이영표, 김두현, 조원희, 이동국, 이청용, 기성용, 김보경, 지동원, 손흥민, 황희찬.[34] 프랑스와는 평가전에 월드컵에서도 만난 적이 있고 스페인하고는 꽤 여러번 평가전도 가졌고, 독일도 평가전 월드컵 본선 무대 등 여러번 붙은 적이 있지만 희한하게도 잉글랜드와는 접점이 없는 편. 그런데 이는 사실 잉글랜드가 한국 뿐만이 아니라 모든 아시아 팀들하고 월드컵에서 1982년 쿠웨이트와 맞붙었던 이후로 한번도 만난 적 없다가 40년 뒤인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때 이란을 만날정도로 아시아팀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잉글랜드는 아시아 팀을 만나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있을 정도다. 비슷하게 이탈리아도 2002년 월드컵이 마지막 맞대결이다. 그래도 이탈리아는 월드컵 본선에서만 2번 만났으므로 잉글랜드에 비해 그나마 낫다.[35] 심지어 준우승국인 네덜란드, 헝가리, 스웨덴도 만나본 적이 있었음을 감안하면 실로 특이한 기록이다. 다만 체코와 크로아티아 역시 준우승국이지만 아직 만나본 적이 없다.[36] 모든 국제대회 매치까지 포함할 경우 2012 런던 올림픽 8강전에서 홈팀 영국을 승부차기 승리로 탈락(5등)시킨것도 있지만 어차피 영국 단일팀으로 나왔기 때문에 잉글랜드 대표팀도 아니다. 물론 이 기록 계승은 잉글랜드가 하며 당시 단일팀 선수구성 중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는 협회 차원에서 뒤로 빠지면서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이 개인적으로 만나서 차출해야 했고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 선수들은 전원 차출을 거부해서 잉글랜드와 웨일스 선수로만 구성되었다. 그 중에서도 반 이상은 잉글랜드 출신이었다.[37] 공교롭게도 마이클 오언과 박지성은 2009년부터 맨유에서 같이 뛰게 되고, 또한 오언의 골을 어시스트한 폴 스콜스가 상대팀의 미드필더였단 것을 생각하면 이때부터 인연이 시작된 것이다.[UTC+9] [P.스콜스] 폴 스콜스 도움[최진철] 최진철 도움[H] [MBC] [H] [SBS] [F] [46] 월드컵: 6회 진출(AFC소속 역대 3위), 최고성적 11위(16강)[47] AFC 아시안컵: 1회 우승[48] 월드컵: 6회 진출(AFC소속 역대 3위), 최고성적 14위(16강 조별리그(1978))[49] AFC 아시안컵: 3회 우승(2위)[50] 월드컵: 7회 진출(AFC소속 역대 2위), 최고성적 9위 3회(16강)[51] AFC 아시안컵: 4회 우승(1위)[52] 월드컵: 6회 진출(AFC소속 역대 3위), 최고성적 12위(16강(1994))[53] AFC 아시안컵: 3회 우승(2위)[54] 월드컵: 8회 진출(CAF소속 역대 1위), 최고성적 7위(8강, 1990)[5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5회 우승(2위)[56] 월드컵: 4회 진출(CAF소속 역대 4위), 최고성적 7위(8강, 2010)[5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회 우승(3위)[58] 월드컵: 6회 진출(CAF소속 역대 2위), 최고성적 4위(2022)[5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회 우승[60] 월드컵: 6회 진출(CAF소속 역대 2위), 최고성적 9위(16강, 1994)[6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3회 우승(4위)[62] 월드컵: 18회 진출(CONCACAF소속 역대 1위), 최고성적 6위(8강, 1970·1986)[63] CONCACAF 골드컵: 11회 우승(1위)[64] 월드컵: 12회 진출(CONCACAF소속 역대 2위), 최고성적 3위(1930)[65] CONCACAF 골드컵: 7회 우승(2위)[66] 1953년 우천 취소 1경기가 있다. 경기 수 합산에서 제외하였다.[67] 월드컵: 2회 진출(OFC소속 역대 1위),
최고성적 22위(32강 조별리그(2010)
23위(24강 조별리그(1982))[68] OFC 네이션스컵: 6회 우승(1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별 전적

1. 개요

2. 유럽(UEFA 소속)

2.1. 스코틀랜드와 상대전적(지역 라이벌)

2.2. 북아일랜드와 상대전적(지역 라이벌)

2.3. 웨일스와 상대전적(지역 라이벌)

2.4. 아일랜드와 상대전적(지역 라이벌)

2.5. 프랑스와 상대전적(라이벌)

2.6. 독일과 상대전적(라이벌)

2.7. 이탈리아와 상대전적(라이벌)

2.8. 주요 유럽팀 상대전적

2.9. 그 외 유럽팀 상대전적

3. 아시아(AFC 소속)

3.1. 대한민국과 상대전적

3.1.1. 대한민국과 역대 경기결과

3.2. 주요 아시아팀 상대전적

3.3. 그 외 아시아팀 상대전적

4. 아프리카(CAF 소속)

4.1. 주요 아프리카팀 상대전적

4.2. 그 외 아프리카팀 상대전적

5. 북중미카리브(CONCACAF 소속)

5.1. 주요 북중미카리브팀 상대전적

5.2. 그 외 북중미카리브팀 상대전적

6. 남미(CONMEBOL 소속)

6.1. 아르헨티나와 상대전적(라이벌)

6.2. 주요 남미팀 상대전적

6.3. 그 외 남미팀 상대전적

7. 오세아니아(OFC 소속)

7.1. 주요 오세아니아팀 상대전적

7.2. 그 외 오세아니아팀 상대전적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