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키팽키

International Bartenders Association 2024년 IBA 공식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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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소선 : 2020년 공식 레시피였으나 2024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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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 Cocktail, The Unforgettables

Hanky-Panky

1. 개요2. 상세3. 레시피

3.1. IBA 공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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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 베이스의 클래식 칵테일로, 마티니의 변형 칵테일 중 하나로 간주된다. 현재 IBA 공식 칵테일로 등록되어 있는 레시피이기도 하다.

2. 상세

에이다 콜먼(Ada Coleman), 바텐더

1920년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사보이 호텔(Savoy Hotel)의 헤드 바텐더 에이다 콜먼(Ada Coleman)에 의해 발명되었다. 콜리(Coley)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콜먼은 사보이 호텔 역사상 단 둘 뿐이었던 여성 헤드 바텐더로, 마크 트웨인이나 에드워드 8세 등에게도 칵테일을 서빙한 경력이 있다.

행키팽키라는 이름은 1858년생 영국의 배우 찰스 호트리(Charles Hawtrey)에 의해 붙은 것이다. 20세기 중후반부터는 행키팽키(Hanky-Panky)가 노골적이고 문란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말이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멋지거나 세련된 것에 붙이는 감탄사로, 한국어의 쌔끈하다[1]에 대응한다고 볼 수 있다. 찰스 호트리는 콜리가 서빙한 칵테일을 마신 후 “이 칵테일 정말 쌔끈하구먼!(That is the real hanky-panky!)” 이라는 감탄을 남겼고, 이것이 그대로 칵테일의 이름이 되었다.

레시피에서 볼 수 있듯, 행키팽키는 스위트 마티니나 진&잇의 변형에 가까운 칵테일이다. 특히 진&잇과 상당히 비슷한데, 오렌지 비터스 대신 아마로인 페르넷 브랑카를 넣어 독특한 허브향을 낸 것이 특징이다.

3. 레시피

3.1. IBA 공식 레시피

||<tablewidth=45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11><colbgcolor=#FFF,#111>행키팽키 / Hanky-Panky
2024년 IBA 공식 레시피 ||

주재료

45 ml (1 1/2 oz) 런던 드라이 진
45 ml (1 1/2 oz) 스위트 베르무트
7.5 ml (1/4 oz)[2] 페르넷 브랑카

부재료 / 도구

1. 믹싱 글라스에 주재료들을 얼음과 함께 넣어주고 잘 저어준다.
2. 얼음을 걸러내 차갑게 식힌 칵테일 글라스에 따라준다.
3. 오렌지 제스트로 가니쉬해준다. ||

[1] ‘세련되고 끝내준다’ 의 준말이었지만 성적인 은어로 변질되었다는 점에서 행키팽키와 굉장히 유사하다.[2] 원본 레시피에선 2 dash

행키팽키

1. 개요

2. 상세

3. 레시피

3.1. IBA 공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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