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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별 축구 국가대표 선수권 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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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연맹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 아시아 축구 연맹 AFC 아시안컵 |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CONCACAF 골드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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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러피언 풋볼 챔피언십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 |
UEFA European Football Championship | |
앙리 들로네 트로피 | |
<colbgcolor=#036><colcolor=#fff> 창설 연도 | 1960년 - 유러피언 네이션스컵 |
1968년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 |
주관 단체 | 유럽 축구 연맹 |
본선 진출 자격 | 유럽 축구 연맹 가입 축구협회 산하 국가대표팀 중 개최국 및 지역예선을 통과한 국가대표팀 |
최근 대회 | UEFA 유로 2024 |
최근 우승국 | 스페인 (2024) |
최다 우승국 | 스페인 (4회) |
최다 우승 선수 | |
최다 출장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0경기) |
최다 득점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4골) |
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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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럽 축구 연맹(UEFA)에서 주관하는 유럽 축구 국가 대항전 대회이자 FIFA 월드컵과 2년 간격으로 4년마다 열리는 선수권 대회이다. 정식 명칭은 UEFA 유러피언 풋볼 챔피언십(UEFA European Football Championship), 약칭은 'UEFA 유로', 개최연도를 붙여 '유로 ####' 라는 식으로 흔히 부른다.2. 상세
코파 아메리카나 아시안컵처럼 대륙컵 대회 중 하나지만 유럽 국가들의 평균적인 기량이 매우 높고 세계 유수의 리그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등에 따라, 대륙컵 대회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자 국가대항전 중에서 월드컵 다음으로 권위 있는 대회로 여겨진다. 우승팀 혹은 준우승팀의 에이스는 그 해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 수상에 가까워 진다.[1] 사실상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만 빠진 미니 월드컵 수준의 위상을 갖고 있다.[2][3]UEFA 소속 팀은 55개인데, FIFA 랭킹 1위 후보와 월드컵 우승후보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포르투갈, 프랑스, 벨기에,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등 강팀들이 많다. 그리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를 제외하면 피파랭킹, 월드컵 대회 순위, 역대 월드컵 서열 순위 TOP 10국가 중 대부분은 유럽이고, TOP 30 국가 중 절반은 모두 유럽 국가인만큼 유럽에 강팀들이 집중적으로 몰려있고, 타 대륙에서 유럽의 국가대표팀으로 귀화를 한 선수들도 많다.
2016년까지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국가는 유럽 챔피언 자격으로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진출했었다. 만약 우승한 국가가 직전 월드컵 우승국이거나 차기 월드컵 개최국인 경우[4] 준우승국이 자격을 승계했다. 만약 결승에 올라간 국가가 모두 해당된 경우 우승팀에게 패한 4강 탈락 팀이 승계했다. 2017년 대회를 끝으로 컨페더레이션스컵이 폐지되며 자연스럽게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이 혜택도 소멸되었다.
월드컵과 조별리그 순위 선정 방식이 다른데, 두 팀의 승점이 같을시 월드컵은 골득실 → 다득점 → 승자승 → 페어플레이 → 추첨인데 반해, 유로는 승자승 → 골득실 → 다득점 → 추첨 순이다.[5] 이는 1996년 대회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다.
1960년 프랑스에서 첫 대회가 열린 것을 시작으로 해서 4년 주기로 개최한다. 1964년 대회까지는 '유러피언 네이션스컵'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1968년 대회부터는 그냥 간단하게 'UEFA 유로 XXXX', 더 줄여서 '유로 XXXX'(XXXX에는 대회가 열리는 년도가 들어간다)라고 부르게 되었다.
가장 많이 우승한 팀은 스페인(4회)이다. 그 뒤를 독일(서독 시절 포함, 3회)이 잇고 있다. 프랑스, 이탈리아가 두 번씩 우승을 경험했으며, 소련, 체코슬로바키아, 네덜란드, 덴마크, 그리스, 포르투갈이 한 번씩 우승을 경험했다.
가장 많이 결승에 오른 팀은 6회 진출한 독일(3회 우승, 3회 준우승)이며, 이어 5회 진출의 스페인(4회 우승, 1회 준우승), 4회 진출의 소련(1회 우승, 3회 준우승), 이탈리아(2회 우승, 2회 준우승), 3회 진출의 프랑스(2회 우승, 1회 준우승)가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준우승을 차지한 팀은 독일과 소련으로 각각 3회이며, 이어 이탈리아, 세르비아가 2회의 준우승을 거두었다. 가장 많이 본선에 진출한 팀은 독일(서독 포함, 10회)이며 그 뒤를 러시아(소련 포함, 9회)와 네덜란드·스페인(8회)이 잇고 있다. 개최국이 우승한 것은 1964년(스페인), 1968년(이탈리아), 1984년(프랑스)이며, 2004년(포르투갈)과 2016년(프랑스)에는 개최국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보통 당시의 강팀이 우승을 차지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참가국이 월드컵보다 적은 이유도 있겠지만 이변이 생긴 경우도 있었는데, 덴마크, 그리스가 우승한 경우이다. 특히 유로 1992 우승팀인 덴마크는 3년 뒤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 킹 파드컵(지금의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진출 자격을 획득하여 멕시코와 개최국 사우디를 누르고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하더니 1993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 아르헨티나도 2:0으로 제압하여 우승함으로써 돌풍을 이어갔다. 정작 1994년 미국 월드컵에는 지역예선에서 탈락해 당시 24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했지만. 참고로 유럽의 월드컵 우승국 중 유일하게 잉글랜드만이 토너먼트 징크스에 시달리며 우승하지 못했다. 덴마크가 그래도 다른 대회에서도 놀라운 성적을 거둔 것과는 달리 유로 2004 우승국인 그리스는 유로 1980 8강 본선 진출[6] 이외에는 전혀 강팀이 아니었다. 앞뒤로 벌어진 2002 한일 월드컵과 2006 독일 월드컵에서 그리스는 둘 다 32개국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고 지역예선에서 떨어졌으며 같은 해 자국에서 벌어진 2004 아테네 올림픽 축구에서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트로피의 이름은 유럽 축구 연맹의 창설과 발전에 기여한 프랑스의 축구 행정가 앙리 들로네[7]의 이름을 따서 유로 트로피를 앙리 들로네 트로피라고 부른다.
3. 상금
UEFA 유로 2024 상금 | |
우승 (Champion) | €8,000,000 |
준우승 (Runner-up) | €5,000,000 |
4강 진출 (Semi-Finalists) | €4,000,000 |
8강 진출 (Quarter-Finalists) | €2,500,000 |
16강 진출 (Round of 16) | €1,500,000 |
조별 리그 승리 (Group stage win) | €1,000,000 |
조별 리그 무승부 (Group stage draw) | €500,000 |
조별 리그 진출 (Group Stage) | €9,250,000 |
4. 진행 방식
- 1960년 ~ 1976년: 당시 지역예선에서 유로에 들어갈 자리가 단 4자리 4강으로 현재 유로보다 유로에 들어가기가 어려웠던 시절이었으며 지역예선 통과 한 4개국이 4강 본선 유로에 진출한다. 1964년 대회까지는 지역예선이 토너먼트 방식이었지만 1968년 대회부터는 지역예선이 조별리그 방식이 되었다. 그렇게 해서 끝까지 남은 4개 국가가 본선에 진출하여 그 중 한 국가에서 4강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4강전에서 이기면 결승에 진출하고, 지면 3·4위전(동메달전)으로 떨어지게 된다. 현재의 네이션스 리그 방식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 1980년: 이 때부터 1992년까지 유로에 들어갈 자리가 4자리(4강)에서 8자리(8강)[8] 확대되어 8개국(8강) 본선 유로 진출 대회로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개최국을 미리 결정하게 되었다. 8개국(8강) 본선에서는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8강 조별리그를 하고 8강 각 조 1위팀은 결승에, 조 2위팀은 3·4위전에 진출한다.(4강전과 토너먼트가 없었다.) 이 방식은 1980년 대회에서 단 한 번 사용되었다.[9]
- 1984년 ~ 1992년: 8강 조별리그에서 각 조 1, 2위를 차지한 4개팀이 4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1984년부터는 3·4위전(동메달전)이 폐지되었고 2년 전 월드컵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이 대회부터 모든 국제대회 본선 조별리그 3차전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킥오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1996년 ~ 2012년: 유로 들어갈 자리가 16자리로 확대되어 16개국 16강으로 늘어났고, 승리 시 승점이 기존 2점에서 3점으로 늘어났다. 또한, 승점 동률 팀의 타이브레이커가 기존의 FIFA식에서 승자승 우선으로 바뀜에 따라 득실만으로 순위 뒤집기가 전보다 까다로워졌다.
- 2016년 ~: 본선 진출팀이 24개팀으로 늘어났고, 1986년~1994년 월드컵처럼 24강 각 조 3위팀 중 성적 좋은 4팀이 16강에 진출한다. 2028년부터 유로 들어갈 자리 수를 32자리로 확대하여 32개국 본선 유로 진출로 늘릴 예정이었으나 2022년 9월 UEFA에서 32개팀 확대 계획을 철회하고 그대로 24개팀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5. 연혁
5.1. 역대 우승팀
역대 UEFA 유로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1960 프랑스 | 1964 스페인 | 1968 이탈리아 | 1972 벨기에 | 1976 유고슬라비아 |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1980 이탈리아 | 1984 프랑스 | 1988 서독 | 1992 스웨덴 | 1996 잉글랜드 |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2000 벨기에·네덜란드 | 2004 포르투갈 | 2008 오스트리아·스위스 | 2012 폴란드·우크라이나 | 2016 프랑스 |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2020 분산 개최[1] | 2024 독일 | 2028 영국·아일랜드 | 2032 이탈리아·튀르키예 | 미정 | |
[1] 2021년 개최 | |||||
같이 보기: 역대 AFC 아시안컵, 역대 코파 아메리카, 역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역대 CONCACAF 골드컵, 역대 OFC 네이션스컵 | }}}}}}}}} |
<rowcolor=#fff>연도 | 개최국 | 우승 | 준우승 | 3위 | 4위 | 개최국 성적 |
<colbgcolor=#eee,#333> 1960 | 프랑스 | 소련 | 유고슬라비아 | 체코슬로바키아 | 프랑스 | 4위 |
1964 | 스페인 | 스페인 | 소련 | 헝가리 | 덴마크 | 우승 |
1968 | 이탈리아 | 이탈리아 | 유고슬라비아 | 잉글랜드 | 소련 | 우승 |
1972 | 벨기에 | 서독 | 소련 | 벨기에 | 헝가리 | 3위 |
1976 | 유고슬라비아 | 체코슬로바키아 | 서독 | 네덜란드 | 유고슬라비아 | 4위 |
1980 | 이탈리아 | 서독 | 벨기에 | 체코슬로바키아 | 이탈리아 | 4위 |
※ 3위 결정전 폐지 | ||||||
1984 | 프랑스 | 프랑스 | 스페인 | 4강전 탈락팀 | 우승 | |
덴마크 포르투갈 | ||||||
1988 | 서독 | 네덜란드 | 소련 | 서독 이탈리아 | 3위 4강 | |
1992 | 스웨덴 | 덴마크 | 독일 | 네덜란드 스웨덴 | 4위 4강 | |
※ 승점 동률 시 득실 우선 → 승자승 우선으로 변경 | ||||||
1996 | 잉글랜드 | 독일 | 체코 | 잉글랜드 프랑스 | 3위 4강 | |
2000 | 벨기에 네덜란드 | 프랑스 | 이탈리아 | 네덜란드 포르투갈 | 3위 4강 (네덜란드) | |
12위 조별리그 (벨기에) | ||||||
2004 | 포르투갈 | 그리스 | 포르투갈 | 체코 네덜란드 | 준우승 | |
2008 | 오스트리아 스위스 | 스페인 | 독일 | 러시아 튀르키예 | 9위[10] 13위[11] 조별리그 (오스트리아·스위스) | |
2012 | 폴란드 우크라이나 | 스페인 | 이탈리아 | 독일 포르투갈 | 13위[12] 14위[13] 조별리그 (폴란드·우크라이나) | |
2016 | 프랑스 | 포르투갈 | 프랑스 | 웨일스 독일 | 준우승 | |
2020 | 11개국 분산 개최[14] | 이탈리아 | 잉글랜드 | 스페인 덴마크 | 우승 (이탈리아, 개최국) | |
5위 8강 (벨기에, 비개최국) | ||||||
2024 | 독일 | 스페인 | 잉글랜드 | 네덜란드 프랑스 | 5위 8강 |
- 1984년 대회부터 3·4위전은 열리지 않는다. 4강전 탈락팀 2개팀을 표기한다.
- 2020년 대회는 2020년 초 유럽 전역에 걸쳐 크게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1년 연기된 2021년에 열렸다.
5.2. 역대 대회별 참가 선수 명단
역대 대회별 참가선수 명단 | ||||
1960 프랑스 | 1964 스페인 | 1968 이탈리아 | 1972 벨기에 | 1976 유고슬라비아 |
1980 이탈리아 | 1984 프랑스 | 1988 서독 | 1992 스웨덴 | 1996 잉글랜드 |
2000 네덜란드-벨기에 | 2004 포르투갈 | 2008 스위스-오스트리아 | 2012 폴란드-우크라이나 | 2016 프랑스 |
2020 분산개최 | 2024 독일 | 2028 영국-아일랜드 | 2032 이탈리아-튀르키예 | 2036 ? |
5.3. 우승 횟수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36>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국가 |
{{{#!wiki style="color: #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순서 | 우승국 | 우승 연도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036,#000> 러시아 | 1960년 | ★ 1회 | |
2 | 스페인 | 1964년, 2008년 2012년, 2024년 | ★★★★ 4회 | ||
3 | 이탈리아 | 1968년, 2020년[1] | ★★ 2회 | ||
4 | 독일 | 1972년, 1980년 1996년 | ★★★ 3회 | ||
5 | 체코 | 1976년 | ★ 1회 | ||
6 | 프랑스 | 1984년, 2000년 | ★★ 2회 | ||
7 | 네덜란드 | 1988년 | ★ 1회 | ||
8 | 덴마크 | 1992년 | ★ 1회 | ||
9 | 그리스 | 2004년 | ★ 1회 | ||
10 | 포르투갈 | 2016년 | ★ 1회 | ||
[1]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으로 대회 연기 |
국가명 | 우승 | 준우승 | 우승 연도 | 준우승 연도 |
스페인 ★★★★ | 4 | 1 | 1964, 2008, 2012, 2024 | 1984 |
독일 ★★★ | 3 | 3 | 1972, 1980, 1996 | 1976, 1992, 2008 |
이탈리아 ★★ | 2 | 2 | 1968, 2020 | 2000, 2012 |
프랑스 ★★ | 2 | 1 | 1984, 2000 | 2016 |
러시아 ★ | 1 | 3 | 1960 | 1964, 1972, 1988 |
체코 ★ | 1 | 1 | 1976 | 1996 |
포르투갈 ★ | 1 | 1 | 2016 | 2004 |
네덜란드 ★ | 1 | 0 | 1988 | - |
덴마크 ★ | 1 | 0 | 1992 | - |
그리스 ★ | 1 | 0 | 2004 | - |
세르비아 | 0 | 2 | - | 1960, 1968 |
잉글랜드 | 0 | 2 | - | 2020, 2024 |
벨기에 | 0 | 1 | - | 1980 |
1990년대 들어 유럽국가들의 정세가 급변하게 되면서 여러 국가들이 통일되거나, 혹은 갈라지는 상황이 나왔다. 그렇기 때문에 현 나라들 기준으로 기록 승계에 대한 원칙을 세워놓았는데 다음과 같다.
- 과거 서독의 기록은 독일 대표팀이 승계한다.[15]
- 과거 소련의 기록은 러시아 대표팀이 승계하며 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라트비아, 조지아와는 무관하다.
- 과거 체코슬로바키아의 기록은 체코 대표팀이 승계하며 현 슬로바키아와는 무관하다.
- 과거 유고슬라비아의 기록은 세르비아 대표팀이 승계하며 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북마케도니아와는 무관하다.
5.4. 역대 입상 감독
UEFA 유로 우승 감독 | ||||
1960년 ~ 현재 | ||||
[[유러피언 네이션스컵 1960|{{{#!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카찰린 | [[유러피언 네이션스컵 1964|{{{#!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비야롱아 | [[UEFA 유로 1968|{{{#!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발카레지 | [[UEFA 유로 197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쇤 | [[UEFA 유로 1976|{{{#!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예제크 |
[[UEFA 유로 1980|{{{#!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데어발 | [[UEFA 유로 1984|{{{#!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이달고 | [[UEFA 유로 1988|{{{#!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미헬스 | [[UEFA 유로 199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닐센 | [[UEFA 유로 1996|{{{#!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포크츠 |
[[UEFA 유로 2000|{{{#!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르메르 | [[UEFA 유로 2004|{{{#!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레하겔 | [[UEFA 유로 2008|{{{#!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아라고네스 | [[UEFA 유로 201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델보스케 | [[UEFA 유로 2016|{{{#!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산투스 |
[[UEFA 유로 2020|{{{#!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만치니 | [[UEFA 유로 2024|{{{#!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데 라 푸엔테 | [[UEFA 유로 2028|{{{#!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 [[UEFA 유로 203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 [[UEFA 유로 2036|{{{#!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AB37; font-size: 0.8em;" |
월드컵 (우승 · 준우승) 아시안컵 (우승 · 준우승) | 유로 (우승 · 준우승) |
UEFA 유로 준우승 감독 | ||||
1960년 ~ 현재 | ||||
[[유러피언 네이션스컵 1960|{{{#!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0C0C0; font-size: 0.8em;" 티르나니치 | [[유러피언 네이션스컵 1964|{{{#!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0C0C0; font-size: 0.8em;" 베스코프 | [[UEFA 유로 1968|{{{#!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0C0C0; font-size: 0.8em;" 미티치 | [[UEFA 유로 197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0C0C0; font-size: 0.8em;" 포노마료프 | [[UEFA 유로 1976|{{{#!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0C0C0; font-size: 0.8em;" 쇤 |
[[UEFA 유로 1980|{{{#!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0C0C0; font-size: 0.8em;" 티 | [[UEFA 유로 1984|{{{#!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0C0C0; font-size: 0.8em;" 무뇨스 | [[UEFA 유로 1988|{{{#!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0C0C0; font-size: 0.8em;" 로바노브스키 | [[UEFA 유로 199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0C0C0; font-size: 0.8em;" 포크츠 | [[UEFA 유로 1996|{{{#!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0C0C0; font-size: 0.8em;" 우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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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 · 준우승) 아시안컵 (우승 · 준우승) | 유로 (우승 · 준우승) |
5.5. 역대 공인구
UEFA EURO 역대 공인구 | ||||
스폰서 | ||||
형태 | 사용 연도 명칭 | 우승 | 준우승 | |
1984 Tango Mundial | ||||
1988 Tango Europa | ||||
1992 Etrusco Unico | ||||
1996 Questra Europa | ||||
2000 Terrestra Silverstream | ||||
2004 Roteiro | ||||
2008 Europass | ||||
2012 Tango 12 | ||||
2016 Beau Jeu/Fracas | ||||
2020 Uniforia/Uniforia Finale | ||||
파일:Fussballliebe.png | 2024 Fussballliebe/Fussballliebe Finale |
6. 주요 기록
- 최초 우승국 : 소련(현 러시아)
- 최다 우승국 : 스페인 - 4회
- 최다 본선 진출 : 독일 - 14회
- 최다 연속 본선 진출 : 독일 - 14회 연속(1972~)
- 최다 연속 우승 : 스페인 - 2연패(2008, 2012)
- 최소 실점 우승 : 소련(1960), 이탈리아(1968), 서독(1972), 스페인(2012) - 1실점
- 최다 득점 우승 : 스페인 (2024) - 15득점
- 최다 실점 우승 : 프랑스 (2000) - 7실점
- 최소 득점 우승 : 이탈리아 (1968) - 3득점
- 마지막 우승으로부터 가장 오래걸린 최근 우승 : 이탈리아 (2020) - 53년(1968~2021)[16]
- 최다 준우승: 독일, 러시아 - 3회
- 최다 결승 진출 : 독일 - 6회
- 최다 4강 진출 : 독일 - 9회
- 단일 대회 최다 득점자 : 미셸 플라티니 - 9골 (1984)
- 통산 최다 출장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5경기
- 통산 최다 득점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14골
- 통산 최다 우승자 : 라이너 본호프, 샤비 알론소, 이케르 카시야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라모스, 다비드 실바, 페르난도 토레스, 차비 에르난데스, 라울 알비올, 알바로 아르벨로아, 산티 카솔라, 페페 레이나, 헤수스 나바스 - 2회
-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한 인물 : 베르티 포크츠 - 선수 (1972) / 감독 (1996)
7. 통산 랭킹
UEFA 유로 대회 통산 승점을 기준으로 랭킹을 나타낸 표이다. 1960년 ~ 2024년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 랭킹 기준은 FIFA 월드컵 통산 랭킹과 동일하다. 차기 대회 진출팀은 볼드체로 표시한다.- 랭킹을 보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최고 성적에 관계없이 역대 유로 총 승점을 기준으로 한다.
- 승리는 승점 3점, 무승부는 승점 1점, 패배는 승점 0점으로 기록한다.[17]
- 승점이 같을 경우 평균 점수[18] > 골득실 > 다득점 순으로 우선순위에 둔다.
- 역대 유로 대회마다 들어갈 수 있는 자리수[19]의 차이가 있으며, 운영 방식의 차이가 있음으로 상기할 필요가 있다.[20]
- 2024년 기준 아직 본선을 경험하지 못한 UEFA 회원국은 총 18개국이다[21].
랭킹 | 팀 | 승점 | 진출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평균 점수 | 최고 성적 | 최근 대회 성적 |
1 | 독일[22]] | 104 | 14회 | 58 | 30 | 14 | 14 | 89 | 59 | +30 | 1.79 | 우승(3) | 8강[23] |
2 | 스페인 | 99 | 12회 | 53 | 28 | 15 | 10 | 83 | 46 | +37 | 1.86 | 우승(4) | 우승 |
3 | 이탈리아 | 85 | 11회 | 49 | 22 | 19 | 8 | 55 | 36 | +19 | 1.73 | 우승(2) | 16강[24] |
4 | 프랑스 | 84 | 11회 | 49 | 23 | 15 | 11 | 73 | 53 | +20 | 1.71 | 우승(2) | 4강[25] |
5 | 네덜란드 | 78 | 11회 | 45 | 23 | 9 | 13 | 75 | 48 | +27 | 1.73 | 우승 | 4강[26] |
6 | 포르투갈 | 75 | 9회 | 45 | 21 | 12 | 11 | 61 | 41 | +20 | 1.66 | 우승 | 8강[27] |
7 | 잉글랜드 | 70 | 11회 | 45 | 18 | 16 | 11 | 59 | 43 | +16 | 1.55 | 준우승 | 준우승 |
8 | 체코[28]] | 53 | 11회 | 40 | 15 | 8 | 17 | 51 | 52 | -1 | 1.32 | 우승 | 조별리그[29] |
9 | 러시아[30]] | 46 | 12회 | 36 | 13 | 7 | 16 | 40 | 52 | -12 | 1.28 | 우승 | 조별리그[31] |
10 | 벨기에 | 39 | 7회 | 26 | 12 | 3 | 11 | 33 | 30 | +3 | 1.50 | 준우승 | 16강[32] |
11 | 덴마크 | 39 | 10회 | 37 | 10 | 9 | 18 | 44 | 54 | -10 | 1.05 | 우승 | 16강[33] |
12 | 크로아티아 | 35 | 7회 | 25 | 9 | 8 | 8 | 33 | 34 | -1 | 1.40 | 8강[34] | 16강[35] |
13 | 스웨덴 | 28 | 7회 | 24 | 7 | 7 | 10 | 30 | 28 | +2 | 1.17 | 4강[36] | 16강[37] |
14 | 스위스 | 26 | 6회 | 23 | 5 | 11 | 7 | 24 | 28 | -4 | 1.13 | 8강[38] | 8강[39] |
15 | 튀르키예 | 23 | 6회 | 23 | 7 | 2 | 14 | 22 | 38 | -16 | 1.00 | 4강[40] | 8강[41] |
16 | 그리스 | 18 | 4회 | 16 | 5 | 3 | 8 | 14 | 20 | -6 | 1.13 | 우승 | - |
17 | 웨일스 | 16 | 2회 | 10 | 5 | 1 | 4 | 13 | 12 | +1 | 1.60 | 4강[42] | 16강[43] |
18 | 오스트리아 | 14 | 4회 | 14 | 4 | 2 | 8 | 14 | 18 | -4 | 1.00 | 16강[유로2024] | 16강[45] |
19 | 폴란드 | 14 | 5회 | 17 | 2 | 8 | 7 | 14 | 21 | -7 | 0.82 | 8강[46] | 조별리그[47] |
20 | 헝가리 | 13 | 5회 | 13 | 3 | 4 | 7 | 16 | 25 | -9 | 1.00 | 3위 | 조별리그[48] |
21 | 우크라이나 | 13 | 4회 | 14 | 4 | 1 | 9 | 10 | 23 | -13 | 0.92 | 8강[49] | 조별리그[50] |
22 |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세르비아[51]0회]]] | 13 | 6회 | 17 | 3 | 4 | 10 | 23 | 41 | -18 | 0.76 | 준우승 | 조별리그[52] |
23 | 루마니아 | 12 | 6회 | 20 | 2 | 6 | 12 | 14 | 27 | -13 | 0.60 | 8강[53] | - |
24 | 슬로바키아 | 11 | 3회 | 11 | 3 | 2 | 6 | 9 | 18 | -9 | 1.00 | 16강[54] | 16강[55] |
25 | 스코틀랜드 | 9 | 4회 | 12 | 2 | 3 | 7 | 11 | 21 | -10 | 0.75 | 조별리그[56] | 조별리그[57] |
26 | 아이슬란드 | 8 | 1회 | 5 | 2 | 2 | 1 | 8 | 9 | -1 | 1.60 | 8강 | - |
27 | 아일랜드 | 8 | 3회 | 10 | 2 | 2 | 6 | 6 | 17 | -11 | 0.80 | 16강[58] | - |
28 | 슬로베니아 | 6 | 2회 | 7 | 0 | 6 | 1 | 6 | 7 | -1 | 0.67 | 조별리그[59] | - |
29 | 노르웨이 | 4 | 1회 | 3 | 1 | 1 | 1 | 1 | 1 | 0 | 1.33 | 조별리그[60] | - |
30 | 조지아 | 4 | 1회 | 4 | 1 | 1 | 2 | 5 | 8 | -3 | 1.00 | 16강 | - |
31 | 불가리아 | 4 | 2회 | 6 | 1 | 1 | 4 | 4 | 13 | -9 | 0.67 | 조별리그[61] | - |
32 | 알바니아 | 4 | 2회 | 6 | 1 | 1 | 4 | 4 | 8 | -4 | 0.66 | 조별리그[62] | - |
33 | 핀란드 | 3 | 1회 | 3 | 1 | 0 | 2 | 1 | 3 | -2 | 1.00 | 조별리그[63] | 조별리그[64] |
34 | 북아일랜드 | 3 | 1회 | 4 | 1 | 0 | 3 | 2 | 3 | -1 | 0.75 | 16강[65] | - |
35 | 라트비아 | 1 | 1회 | 3 | 0 | 1 | 2 | 1 | 5 | -4 | 0.33 | 조별리그[66] | - |
36 | 북마케도니아 | 0 | 1회 | 3 | 0 | 0 | 3 | 2 | 8 | -6 | 0 | 조별리그[67] | 조별리그[68] |
8. 여담
- 1986년 월드컵의 디에고 마라도나나 2022년의 리오넬 메시처럼, 한 유로 대회를 압도적으로 지배한 선수가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각종 논쟁이 오고가는데, 일단 모든 전문가들이 1984년 대회의 미셸 플라티니를 유로 역사상 최고의 하드캐리로 평가한다. 그는 프랑스가 기록한 이 대회의 14골 중 무려 9골을 혼자 기록하며 팀을 정상의 자리까지 올려놓았다. 플라티니의 뒤를 이어서 주로 언급되는 사례는 1960년 대회의 레프 야신, 1996년 대회의 마티아스 자머, 2016년 대회의 앙투안 그리즈만, 2020년 대회의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주로 언급된다. 이들 중 2016년의 그리즈만이 유일하게 우승에 실패했다.[69]
- 유고슬라비아에서 열린 유로 1976에서 체코슬로바키아는 세간의 예상을 깨고 우승 컵을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는데, 서독과의 결승전에서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4:3으로 앞서는 가운데, 체코슬로바키아의 안토닌 파넨카(Antonin Panenka)[70]는 다섯 번째 키커로 등장하여 골키퍼 정면으로 느리게 살짝 띄운 슛을 하여 득점에 성공하였고, 서독을 제치고 우승 컵을 차지하였다. 이전까지는 골키퍼를 앞에 두고 정면으로 슛을 하는 선수는 없었기 때문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왔으며, 이후 그의 슛을 모방하는 선수들이 점점 늘어나게 된다. 이처럼 페널티킥에서 골키퍼를 앞에 두고 정면을 향하여 느리게 슛을 하는 것을, 그의 이름을 따서 파넨카킥이라고 부르게 된다. 여담으로, 당시 파넨카킥으로 골을 먹히고 패배한 골키퍼는 다름아닌 서독 골키퍼의 전설이었던 제프 마이어였다.
- 서독은 위에 언급된 유로 1976에서 우승했더라면 1972, 1976, 1980 3회 연속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대업적을 달성할 수 있었는데, 1976년 대회 당시에도 서독 경기력이 무척 좋았기 때문에 당시 승부차기로 준우승이 결정된 후 서독 국민들과 선수들은 무척 아쉬워했다. 당시 주장이었던 프란츠 베켄바워는 40년이 지난 지금도 인터뷰를 보면 저 때 우승을 놓친 것을 매우 아쉬워하고 있다.
- 1992년 대회에서는 유고슬라비아가 지역예선에서 조 1위로 8개국(8강) 본선 유로92에 진출 성공했으나 유고슬라비아 내전으로 인해 실격당했다. 그 대신 같은 조 2위 덴마크가 대신 8개국(8강) 본선 유로92에 진출했는데, 잉글랜드와 무득점으로 비기고 개최국이자 라이벌인 스웨덴에는 0:1로 진다. 그러나 프랑스를 2:1로 잡으며 4강에 가더니 네덜란드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로 제압하고 결승에서는 독일을 2:0으로 제압하여 우승 컵을 들어올렸다.
- 2000년 대회의 결승전은 그야말로 '각본없는 드라마'였다. 프랑스는 이탈리아를 맞아 전반 19분 마르코 델베키오에게 선제골을 내 주었다. 그라운드 위의 프랑스 선수들이 이를 만회하기 위해 맹공을 퍼부었지만 이탈리아의 빗장 수비를 뚫지는 못하고 있었다. 시간은 점점 흘러 프랑스의 패색이 짙어지고 있을 때였다. 후반 45분 전광판 시계가 멈추고 추가 시간 4분이 주어진 가운데 후반 48분 24초 야신급 모습을 보여준 이탈리아 골키퍼 톨도를 상대로 실뱅 윌토르가 간신히 동점골을 성공시켜 프랑스는 기사회생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지고, 다급해진 이탈리아는 전세를 재역전하기 위해 프랑스를 압박했으나 오히려 후반전 종료 직전의 동점골로 분위기가 급반전된 프랑스의 다비드 트레제게가 연장 전반 13분에 골든골을 성공시켜 프랑스가 우승 컵을 들어올리게 되었다.32년만의 꿈이 깨져버린 이탈리아 게다가 대회 전체적으로도 버릴 경기가 거의 없는 전설적인 대회였다. 올드 축구팬들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 2000을 보지 못한 프랑스 축구팬들은 불운한 팬이라는 말까지 할 정도. 심지어 테마곡인 Campoine 2000마저도 레전드급 테마곡 대열에서 빠지지 않을 정도.
- 2000년 대회는 개최국이 벨기에와 네덜란드의 공동개최 였는데, 이 대회에서 벨기에는 첫 경기에서 스웨덴을 2-1로 제압하나 이탈리아와 튀르키예에게 0-2로 덜미를 잡히며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는 조별 예선 제도가 도입된 1980년 이후 최초로 개최국이 조별 예선을 통과하지 못한 사례가 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0년 대회부터 케이블 채널을 통해 전 경기 중계되기 시작했다. 2000년 대회가 워낙 흥미진진한 대회였던데다가 인터넷까지 활성화되던 시기여서 이 대회를 계기로 해외축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그리고 현대자동차가 1999년 FIFA의 스폰서가 된 이후 2000년 대회부터 유로도 같이 메인스폰서로 자리잡았으며, 2008년 대회부터는 기아자동차와 같이 메인스폰서로 자리잡았다.
- 2004년 대회의 개막전은 포르투갈과 그리스의 경기였다. 그리스는 이 대회 개최국인 포르투갈을 2:1로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한다. 두 팀이 나란히 8강에 진출하고 4강을 거쳐 결승까지 가서 또 만났다. 개막전의 두 팀이 결승전에서 다시 만나는 것은 세계의 여러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도 유일무이한 사례. 결승에서 그리스는 또 다시 포르투갈을 1:0으로 제압하고 우승. 온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참고로 이 대회에서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독일과 이탈리아가 둘 다 조별리그에서 광탈했다. 이탈리아는 밑에 후술되고 독일은 정말 처참하게 떨어졌다. 라트비아와 네덜란드를 상대로 겨우 비기고 체코전에서 패했다.
- 역시 2004년 대회에서, 조별리그 C조에서 이탈리아는 덴마크에 0:0, 스웨덴과는 1:1로 무재배를 했고, 스웨덴과 덴마크는 불가리아에 각각 5:0, 2:0으로 대승을 거뒀다. 그렇게 해서 스웨덴과 덴마크는 1승 1무가 되고 이탈리아는 2무가 된 상태에서 남은 경기는 이탈리아-불가리아, 스웨덴-덴마크였다. 이 경기에서 이탈리아는 불가리아를 2:1로 간신히 이겼지만 같은 시각 스웨덴과 덴마크가 2:2로 비겨 버리는 바람에 탈락하고 말았다. 스웨덴과 덴마크가 2:2 이상으로 비기면 이탈리아는 무슨 수를 써도 탈락하기에 당연하게도 경기 후 이탈리아 축구협회장이 덴마크와 스웨덴이 둘이 짜고 이탈리아를 떨어뜨렸다라고 음모론을 제기하고 언론까지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이탈리아 감독이었던 트라파토니부터 승부조작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고, 무엇보다 이탈리아가 경기력은 물론 매너까지[71] 너무도 한심해서 이탈리아 축구팬은 물론 정치권에게도 헛소리한다며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 2004년 대회는 유일하게 연장전이 실버골 제도로 되어 있었다. 이는 골든골 제도를 보완한 것으로써, 연장전에 골을 넣어도 경기는 계속되나 연장 전반에 승부가 났을 경우 경기를 그대로 종료하고, 그렇지 않으면 연장 후반까지 가는 방식이었다. 물론 연장 전반에 골을 넣더라도 상대가 골을 넣어 동점을 만든 상태로 연장 전반이 종료되면 경기는 연장 후반으로 계속 이어진다. 4강전에서 그리스와 체코의 경기가 양팀 다 90분 내내 무득점 상황이 계속되자 연장전에 돌입했는데 연장 전반이 되자 그리스의 트라이아노스 델라스가 결승골을 터뜨렸고 결국 연장 후반 없이 그리스의 승리로 경기 종료. 그런데 골이 터진 시각이 연장 전반 인저리 타임이어서, 사실상 골든골이 되었다.
- 아제르바이잔에 있는 지역이면서 아르메니아인이 많은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을 놓고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두 나라 간의 분쟁이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공교롭게도 유로 2008 예선전에서 그 두 나라가 한 조에 묶였다. 우려하던대로 두 나라의 분쟁은 경기장 선정 문제를 놓고 감정 싸움으로 번졌다. 아르메니아는 원칙대로 양국에서 한 차례씩 경기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 땅에서 경기를 할 수 없다며 두 경기를 모두 중립 지역에서 치르자고 했다. UEFA 측에서 어떻게 중재를 해 보려고 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서 끝내 양팀의 두 경기는 치러지지 않음으로써 둘 다 손해를 보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아르메니아는 조 7위, 아제르바이잔은 조 8위를 차지함으로써 나란히 꼴찌가 되었다. 때문에 재발방지를 위해 유로 2012 예선 조 추첨에서는 그 두 나라가 같은 조에 묶이지 않도록 조치되었다.
- 역시 2008년 대회의 예선에서는 영국의 4개 협회(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가 예선에서 탈락을 했다. 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 14년만의 일이었다. 참고로, 잉글랜드는 2008년 대회 예선에서 톱시드를 받은 팀(그것도, 2시드도 아니고 1시드) 중 유일한 탈락 팀이 되었다.
- 2004년 대회의 우승팀인 그리스는 정작 2008년 대회에서는 3패로 광탈하며 체면을 구겼고
저번엔 1등 했는데 이번엔 뒤에서 1등, 역시 2004년에 4강까지 가며 그리스와 함께 돌풍의 주역이 된 체코도 2008년 대회에서 개최국인 스위스를 제압한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고 나머지 두 경기에서 패하며 허무하게 탈락했다. 1996년 대회 꼴찌이던 튀르키예같은 경우는 2000년 대회 8강에 올랐고, 2004년 대회에선 라트비아에게 덜미를 잡혀 예선 탈락했으나, 2008년 대회는 4강에 올랐다. 반면 그 전까지의 두 대회였던 2000년 대회, 2004년 대회에서 모두 본선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부진을 겪은 독일은 이제서야 예전의 경기력을 회복하고 결승까지 진출하여 아쉬운 준우승을 달성했다.
- 역시 2008년 대회 개최국은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로 2000년 대회처럼 공동 개최였는데, 두 팀 모두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그나마 2000년 대회에선 벨기에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대신 네덜란드가 4강까지 가 줬지만, 그와는 달리 이 대회에선 개최국인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는 모두 조별 리그에서 탈락을 기록했다. 스위스는 체코와 튀르키예에게 연달아 패해 가장 먼저 광탈이 확정되고 마지막에 포르투갈을 잡았지만 승자승 원칙에 의해 체코에게 밀리며 조에서 꼴찌를 차지했다. 오스트리아는 첫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에 패하고 폴란드와는 극적으로 비기며 기적적인 8강의 실낱같은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보이는 듯 하다가 반드시 이겨야 하는 독일에게 패하면서 결국 탈락했다.
- 2000년 대회와 2006년 월드컵의 결승전 상대였던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외나무다리 혈투도 역시 2008년에, 그것도 예선 리그와 본선 1라운드에서 연속으로 만난 것이다. 일단 예선에서는 프랑스가 이탈리아를 상대로 1승 1무로 앞섰다. 그러나 프랑스는 스코틀랜드에 덜미를 잡히는 통에 전체 전적에서 이탈리아에 뒤지자 라이벌 의식이 더 싹트기 시작했고 그렇게 나란히 올라간 두 팀은 본선에서 또 만났다.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와 동유럽의 복병 루마니아도 그들과 같은 조에 묶였는데, 둘 다 네덜란드에 처참하게 발리고 루마니아와도 무승부를 기록해 버렸다. 이로써 둘이 8강에 동반 진출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오로지 이겨야만 올라가고 지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게 되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의 한판을 치르게 되었다. 그것도 네덜란드가 루마니아한테 지면 그냥 단두대 매치가 되어 버리는 경기였다. 결과는 이탈리아의 승리. 그리고 같은 시각 네덜란드가 루마니아를 잡아 준 덕분에 간신히 8강에 올랐다. 하지만 8강에서 스페인을 만나 승부차기 끝에 졌다.
- 우승 상금 및 참가 상금이 FIFA 월드컵에 맞먹거나 그 이상인 유일한 대회이기도 하다. 그만큼 스폰서 및 수익성이 엄청나기 때문에 실제로 FIFA가 유로를 예의주시하면서 2010 월드컵 우승 상금을 대폭 올린 것도 유명하다.[72] 그러면서 오랫동안 제프 블라터 피파 회장에게 맞서던 레나르도 요한손 전 UEFA 회장을 떨친 현 회장 미셸 플라티니를 지지했지만, 그 플라티니도 2016 대회부터 24개 참가국으로 늘리면서 피파의 반발을 일으켰다.
- 유로 2012의 개최국인 우크라이나의 정치 상황을 이유로 대회 참가국에서 보이콧 요구가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율리야 티모셴코 전 총리가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정치적 탄압을 받고 있는데 이에 대한 개선이 행해지지 않을 경우 참가를 거부하겠다고 밝혀왔다. 이 경우 파행적인 운영이 불가피하며 흥행 또한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각료들에게 대회 보이콧을 요구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오스트리아 정부도 보이콧 의사를 밝힌 상태이며, 네덜란드도 티모셴코 전 총리에 대한 태도를 바꾸지 않는한 대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프랑스가 보이콧을 선언했으며,# 다른 나라들도 연이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정부는 스포츠에 정치를 개입 시키지 말라면서# 대회 개최를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 유로 2012와 유로 2004는 조별리그에서 만난 팀이 결승에서 다시 만났다. 유로 2012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유로 2004는 그리스와 포르투갈이다. 2012년 대회의 경우는 조별리그에서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1-1로 비겼지만 결승에서 스페인이 이탈리아를 4-0으로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 대회의 경우는 둘 다 그리스가 포르투갈을 이겼는데 조별리그에서 2-1, 결승에서 1-0으로 그리스가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 유로 2016을 개최하는 프랑스는 막판 튀르키예와 경쟁 끝에 겨우 이겼다. 그러나 정확히는 튀르키예가 2020 대회를 노리고 양보했기에 이긴 셈. 프랑스도 2020 대회에서 튀르키예 개최를 지지하기로 했다. 다만 2020 올림픽을 튀르키예 이스탄불이 노리기에 이스탄불이 올림픽을 개최하면 자동으로 유로 개최 후보에서 튀르키예는 제외된다고 한다. 그런데 2020 대회부터 한 나라가 아닌 여러 나라, 여러 도시가 분산 개최도 기획되고 있다. 이에 대하여 튀르키예에선 그러면 이거 포기하고 2020년 올림픽에 총력다하지 뭐~ 이런 반응이 많지만 유로 2016을 프랑스에게 양보하는 대신에 약속한 걸 이렇게 뒷통수를 치는 플라티니 회장 비난하고 아예 유로 2016부터 프랑스 개최를 취소하고 여러 나라에서 열라는 분노 어린 반응도 많고 튀르키예 축구협회장도 이런 소리를 하면서 플라티니에게 쓴소리를 하고 있다. 그리고 공동 개최를 준비하던 아제르바이잔-조지아, 스코틀랜드-웨일스도 매우 반발하고 있기에 이 기획이 이뤄질지 미지수이다. 결국 추가로 발표한 기획안에 의하면 2020 대회는 13개 나라 여러 도시에서 치르지만 다시 유로 2024 대회부터는 종전처럼 1~2개 나라에서 치를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2020년 올림픽을 도쿄에서 개최하게 되면서 탈락한 튀르키예에선 유로 2024 개최에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2013년 튀르키예 시위로 낭패를 겪는 튀르키예 총리 에르도안이 올림픽 개최 확보로 불만을 잠재우려던 계획이 빗나간 터에 유로 개최에 총력을 다할게 뻔하다. 그래서 종전 튀르키예에선 UEFA 유로 2020 결승을 이스탄불에서 개최하려던 걸 포기하고 유로 2024 개최에 매달리고 있다. 하지만 유로 2024 개최권도 독일로 넘어갔다. 유로 2020 결승은 런던 및 여러 지역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2014년 9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EFA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전 경기를 골고루 개최할 13개국과 같이 결승 개최국도 결정되었다. 개최를 희망한 19개국 가운데 6개 나라는 1경기도 못 치르는 셈. 당연히 이 19개 나라에 튀르키예는 없다. 한편 결승 및 준결승전은 런던에서 치르게 되었다. 자세한 건 UEFA 유로 2020 참고.
- 유로 2004 대회는 독일의 오토 레하겔 감독이 그리스를 맡아서 우승함으로써 현재까지 유일하게 외국인 감독이 팀을 우승시킨 대회이다. 나머지 대회는 전부 자국 감독이 맡은 팀이 우승했다.
-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결승전에서 우승팀이 트로피 세레머니를 한 후 경기장 지붕에서 불꽃놀이를 한다. 거대한 아치가 특징인 웸블리에서 결승이 열린 2020년 대회의 경우 웸블리의 아치에서 불꽃놀이가 이루어졌다.
- 월드컵, 챔피언스 리그와는 다르게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축구인이 베르티 포크츠 단 한 명 밖에 없다.(선수로서는 유로 1972 우승, 감독으로서는 유로 1996 우승)[74]
- 코파 아메리카나 골드컵처럼 다른 대륙 초청팀을 참가하려고 하던 적도 있다. 미셸 플라티니가 회장이던 시절인 UEFA에서 2013년에 2020년에 열릴 대회에 일본이나 브라질 등등을 참가시킬 예정이라고 보도되기도 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 보도로 "유럽축구연맹(UEFA)이 유로 2020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일본 등 타대륙 팀들을 본선에 초청할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UEFA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강행 추진 등으로 어수선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독주를 막기 위해 유로를 월드컵의 대안으로 발전시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참가국 수가 적거나 약체가 허다하여 실력이 크게 떨어지는 골드컵이나 코파 아메리카랑 달리 강호들이 많고 또한 치열한 예선을 치루고 참가하는 대회를 초청국은 예선도 면제시키고 진출해놓곤 무슨 월드컵처럼 만들 것이냐는 포부를 밝히느냐는 참가국 반발이 엄청나서 결국 포기했다.
9. 징크스
월드컵에 징크스가 있는 것처럼 유로에도 징크스가 있다.- 2000년대 이후 개최국은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다.
- UEFA 유로 2000 개최국 벨기에와 네덜란드, 벨기에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네덜란드는 4강에서 이탈리아에게 승부차기로 패배
- UEFA 유로 2004 개최국 포르투갈, 결승에서 그리스에게 패배
- UEFA 유로 2008 개최국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
- UEFA 유로 2012 개최국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
- UEFA 유로 2016 개최국 프랑스, 결승에서 포르투갈에게 패배
- UEFA 유로 2020 개최국은 유럽 분산 개최라서 징크스에 해당 안됨[75]
- UEFA 유로 2024 개최국 독일, 8강에서 스페인에게 패배
9.1.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
유로에서 우승하면 그 다음 유로에서 우승하지 못하는 징크스가 있다.2연속 우승을 달성한 팀은 유로 2008, 2012를 모두 우승한 스페인이 유일하다.
다음은 역대 유로 우승팀의 차기 유로 성적. 참고로 무승부는 승부차기로 승부가 가려진 토너먼트 경기도 포함한다.
연도 | 챔피언 | 다음 대회 성적 | ||
결과 | 전적 | 득실 | ||
1960 | 소련 | 준우승 | 1승 0무 1패 | 4득점 2실점 |
1964 | 스페인 | 지역예선 탈락[76] | - | - |
1968 | 이탈리아 | 지역예선 탈락[77] | - | - |
1972 | 서독 | 준우승 | 1승 1무 0패 | 6득점 4실점 |
1976 | 체코슬로바키아 | 3위 | 1승 2무 1패 | 5득점 4실점 |
1980 | 서독 | 조별리그[78] | 1승 1무 1패 | 2득점 2실점 |
1984 | 프랑스 | 지역예선 탈락[79] | - | - |
1988 | 네덜란드 | 4강[80] | 2승 2무 0패 | 6득점 3실점 |
1992 | 덴마크 | 조별리그[81] | 1승 1무 1패 | 4득점 4실점 |
1996 | 독일 | 조별리그[82] | 0승 1무 2패 | 1득점 5실점 |
2000 | 프랑스 | 8강[83] | 2승 1무 1패 | 7득점 5실점 |
2004 | 그리스 | 조별리그 (16위)[84] | 0승 0무 3패 | 1득점 5실점 |
2008 | 스페인 | 우승[85] | 4승 2무 0패 | 12득점 1실점 |
2012 | 스페인 | 16강[86] | 2승 0무 2패 | 5득점 4실점 |
2016 | 포르투갈 | 16강[87] | 1승 1무 2패 | 7득점 7실점 |
2020 | 이탈리아 | 16강 | 1승 1무 2패 | 3득점 5실점 |
2024 | 스페인 | ??? | ??? | ??? |
9.2. 대륙컵 우승 징크스
유로 | 차기 월드컵 | ||
연도 | 우승팀 | 연도 | 결과 |
1960 | 소련 | 1962 | 8강[88] |
1964 | 스페인 | 1966 | 조별리그[89] |
1968 | 이탈리아 | 1970 | 준우승[90] |
1972 | 서독 | 1974 | 우승 |
1976 | 체코슬로바키아 | 1978 | 본선 진출 실패[91] |
1980 | 서독 | 1982 | 준우승[92] |
1984 | 프랑스 | 1986 | 3위 |
1988 | 네덜란드 | 1990 | 16강[93] |
1992 | 덴마크 | 1994 | 본선 진출 실패[94] |
1996 | 독일 | 1998 | 8강[95] |
2000 | 프랑스 | 2002 | 조별리그[96] |
2004 | 그리스 | 2006 | 본선 진출 실패[97] |
2008 | 스페인 | 2010 | 우승 |
2012 | 스페인 | 2014 | 조별리그[98] |
2016 | 포르투갈 | 2018 | 16강[99] |
2020 | 이탈리아 | 2022 | 본선 진출 실패[100] |
2024 | 스페인 | 2026 | ??? |
참고로 유로 우승팀이 다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네 팀들의 공통점은 바로 전 월드컵 본선에서도 진출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10. 관련 문서
[1] 프란츠 베켄바워는 유로 1972에서 우승, 유로 197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1972, 1976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카를하인츠 루메니게는 유로 1980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1980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미셸 플라티니는 유로 1984에서 우승+득점왕을 거머쥐며 1984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마르코 반 바스텐은 유로 1988에서 우승+득점왕을 거머쥐며 1988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마티아스 자머는 유로 1996에서 우승+MVP를 거머쥐며 1996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지네딘 지단은 유로 2000에서 우승+MVP를 거머쥐며 2000년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또한 비교적 최근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유로 2016에서 우승+실버부트를 거머쥐며 2016년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를 모두 가져갔다.[2] 다만 진출팀의 이름값만 보고 미니 월드컵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과장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전통강호 팀들만 우승했던 월드컵과 달리 유로는 전통강호가 아니고 월드컵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신흥팀이 우승한 경우가 여러 번 있다. 1992년 덴마크, 2004년 그리스가 대표적이다. 다만 이건 남미의 코파 아메리카도 비슷한 케이스이다. 2001년 콜롬비아가 대표적이다. 아무리 유럽과 남미가 축구강국이 많다고 해도 세계구 대회와 대륙별 대회의 차이가 가져오는 무게감 차이는 크다.[3] 아메리카 대륙인 코파 아메리카 역시 높은 수준의 축구를 선보이는 대회이다. 또한, 타 대륙의 축구 인프라 확장 등에 따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과 아시안컵의 수준 역시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4]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은 각 대륙 선수권 대회 우승팀 외에 개최국, 초청국,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국가 등이 진출하기 때문이다.[5] 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순위 결정 방식과 유사하며, 아시아 축구 연맹, 아프리카 축구 연맹 주관 대회도 마찬가지.[6] 그리스는 1980년 대회의 8개국 본선 8강에 진출하였다.[7] 유로의 출범을 계획했으나 개최를 보지 못하고 타계. 그의 아들이 대를 이어 유럽 축구 연맹 사무총장이 되어 유로를 창설한다.[8] 개최국 포함[9] 1974 & 1978월드컵에서도 16강 조별리그 다음 8강을 토너먼트가 아닌 8강 조별리그로 진행하고 8강 각 조 1위팀은 결승에, 8강 각 조 2위팀은 3·4위전에 진출했다.(4강전과 토너먼트가 없었다.)[10] 스위스[11] 오스트리아[12] 우크라이나[13] 폴란드[14] 60주년 기념. 해당 국가는 잉글랜드(런던), 독일(뮌헨), 이탈리아(로마),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아제르바이잔(바쿠), 스페인(세비아), 네덜란드(암스테르담), 덴마크(코펜하겐), 루마니아(부쿠레슈티), 헝가리(부다페스트), 스코틀랜드(글래스고).[15] 동독은 소멸된 국가로 처리해 따로 기록을 승계하는 후신국이 없다. 그 전에 일단 동독 자체가 통일되기 이전 유러피언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한 전적이 없다.[16] 코로나로 인하여 대회가 1년 연기 된 것까지 계산[17] 승부차기전은 전적상 무승부로 기록된다. 1992년 대회까지는 승리 승점을 2점으로 했으나 여기에서는 이전 대회 승리 승점도 3점으로 기록한다.[18]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19] 1960~76 유로 4자리(4강)
1980~92 유로 8자리(8강)
1996~2012 유로 16자리(16강)
2016~2020 유로 24자리(24강)[20] 1960~76 유로 4자리 본선 4강 토너먼트
1980~92 유로 8자리 본선 8강 조별리그
1996~2012 유로 16자리 본선 16강 조별리그
2016~2020 유로 24자리 본선 24강 조별리그[21]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몬테네그로, 몰도바, 몰타, 벨라루스, 산마리노,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안도라, 에스토니아, 이스라엘, 지브롤터, 카자흐스탄, 코소보, 키프로스, 페로 제도.[22] 서독 시절 기록 승[23] 2024유로 8강 5위[24] 유로 2024 16강 탈락, 14위[25] 유로2024 4강 4위[26] 유로2024 4강 3위[27] 유로2024 8강 8위[28]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기록 승[29] 유로2024 22위(24강 조별리그)[30] 소련 시절 기록 승[31] 유로2020 18위(24강 조별리그, 슬로바키아와 공동 18위)[32] 유로2024 16강 10위[33] 유로2024 8강 16위[34] 유로1996 8강 7위, 유로2008 8강 5위[35] 유로2024 20위(24강 조별리그)[36] 유로1992 4강 4위[37] 유로2020 16강 10위[38] 유로2024 8강 6위[39] 유로2024 8강 6위[40] 유로2008 4강 4위[41] 유로2024 8강 7위[42] 유로2016 4강 3위[43] 유로2020 16강 16위[유로2024] 9위(16강(2라운드)), 유로2020 12위(16강(2라운드)), 유로2008 13위(16강 조별리그)[45] 유로2024 16강 9위[46] 유로2016 8강 7위[47] 유로2024 23위(24강 조별리그)[48] 유로2024 18위(24강 조별리그)[49] 유로2020 8강 8위[50] 유로2024 17위(24강 조별리그)[51] 세르비아 단독으로는 본선 진출[52] 유로2024 19위(24강 조별리그)[53] 유로2000 8강 7위, 84유로 7위(8강 조별리그)[54] 유로2024 16강 12위, 유로2016 16강 14위[55] 유로2024 16강 12위[56] 단, 유로 전체 최고성적은 92유로 5위(8강 조별리그)[57] 유로2024 24위(24강 조별리그)[58] 유로2016 16강 15위, 단, 유로 전체 최고성적은 88유로 5위(8강 조별리그)[59] 슬로베니아 최고성적 유로2000 13위(16강 조별리그), 유로2024 16강 11위[60] 유로2000 9위(16강 조별리그)[61] 불가리아 최고 성적 96유로 11위(16강 조별리그)[62] 알바니아 유로 최고성적 2016유로 18위(24강 조별리그)[63] 핀란드 최고성적 유로2020 17위(24강 조별리그)[64] 유로2020 17위(24강 조별리그)[65] 유로2016 2라운드 16강 16위[66] 라트비아의 유로 최고순위 유로2004 14위(16강 조별리그)[67] 북마케도니아의 유로 최고순위 유로2020 23위(24강 조별리그)[68] 유로2020 23위(24강 조별리그)[69] 2008년과 2012년 유로 대회를 2연속으로 제패한 스페인 대표팀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사비 에르난데스의 경우에도 매우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각각 2012, 2008 대회 MVP를 수상했지만, 당시 스페인 대표팀은 두 명 이외에도 이케르 카시야스, 세르히오 라모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제라르 피케, 다비드 실바, 페르난도 토레스 등의 적절한 조화가 매우 잘 이루어진 케이스에 속하기 때문에 하드캐리의 사례로는 언급되지는 않는다.[70] 2014년 현재, 체코의 프로 축구 팀 보헤미안스 1905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71] 프란체스코 토티가 덴마크전에서 크리스티안 폴센에게 침을 뱉는 장면이 TV에 그대로 잡혀버렸다.[72] UEFA 유로 2008 대회 우승 상금이 2006 월드컵의 상금보다 높았었다.[73] UEFA 유로 2008, UEFA 유로 2012[74] 월드컵은 마리우 자갈루, 프란츠 베켄바워, 디디에 데샹 이렇게 세 명이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고, 챔피언스 리그는 미겔 무뇨스, 조반니 트라파토니, 요한 크루이프, 카를로 안첼로티, 프랑크 레이카르트, 펩 과르디올라, 지네딘 지단 이렇게 일곱 명이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75] 사실 조금 끼워맞추기가 있자면 결승에서 이탈리아가 잉글랜드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76] 4개국 본선 4강 유로에 진출 실패[77] 4개국 본선 4강 유로에 진출 실패[78] 8개국 본선 8강 조별리그(5위)[79] 8개국 본선 8강 유로에 진출 실패[80] 4강 3위(유로1984부터 3,4위전이 폐지되어 최종결과는 4강)[81] 유로1996 16개국 본선 16강 조별리그(9위)[82] 16개국 본선 16강 조별리그(15위)[83] 전체 6위[84] 디펜딩 챔피언이 꼴찌로 탈락한 최초의 경우.[85] 이 징크스를 깬 유일한 사례[86] 전체 10위(첫 24개국 본선 대회이며 2라운드가 16강으로 바뀌었다.)[87] 전체 13위[88] 전체 6위[89] 16개국 본선 16강 조별리그(10위)[90] 그나마 이탈리아는 준우승도 우승으로 생각해야하는데 1954년~1966년 동안 16개국 본선 58월드컵에 진출 실패와 월드컵에서 8강 진출 실패를 하고 유로 우승으로 부활해 결승까지 올라온 것이다. 대진 또한 준결승에서 서독과 연장 끝에 4:3으로 승리하고 결승전에서 펠레가 있던 브라질을 만나 진거다.[91]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92] 위 이탈리아와는 달리 서독은 히혼의 수치라는 있어서는 안되는 짓을 하고 더럽게 올라온 것이다. 안 그랬으면 조별리그 탈락이었다.[93] 전체 15위[94] 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95] 전체 7위[96] 32강 조별리그(28위)[97] 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98] 32강 조별리그(23위)[99] 전체 13위[100] 32개국 본선 월드컵에 2연속 진출 실패
1980~92 유로 8자리(8강)
1996~2012 유로 16자리(16강)
2016~2020 유로 24자리(24강)[20] 1960~76 유로 4자리 본선 4강 토너먼트
1980~92 유로 8자리 본선 8강 조별리그
1996~2012 유로 16자리 본선 16강 조별리그
2016~2020 유로 24자리 본선 24강 조별리그[21]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몬테네그로, 몰도바, 몰타, 벨라루스, 산마리노,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안도라, 에스토니아, 이스라엘, 지브롤터, 카자흐스탄, 코소보, 키프로스, 페로 제도.[22] 서독 시절 기록 승[23] 2024유로 8강 5위[24] 유로 2024 16강 탈락, 14위[25] 유로2024 4강 4위[26] 유로2024 4강 3위[27] 유로2024 8강 8위[28]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기록 승[29] 유로2024 22위(24강 조별리그)[30] 소련 시절 기록 승[31] 유로2020 18위(24강 조별리그, 슬로바키아와 공동 18위)[32] 유로2024 16강 10위[33] 유로2024 8강 16위[34] 유로1996 8강 7위, 유로2008 8강 5위[35] 유로2024 20위(24강 조별리그)[36] 유로1992 4강 4위[37] 유로2020 16강 10위[38] 유로2024 8강 6위[39] 유로2024 8강 6위[40] 유로2008 4강 4위[41] 유로2024 8강 7위[42] 유로2016 4강 3위[43] 유로2020 16강 16위[유로2024] 9위(16강(2라운드)), 유로2020 12위(16강(2라운드)), 유로2008 13위(16강 조별리그)[45] 유로2024 16강 9위[46] 유로2016 8강 7위[47] 유로2024 23위(24강 조별리그)[48] 유로2024 18위(24강 조별리그)[49] 유로2020 8강 8위[50] 유로2024 17위(24강 조별리그)[51] 세르비아 단독으로는 본선 진출[52] 유로2024 19위(24강 조별리그)[53] 유로2000 8강 7위, 84유로 7위(8강 조별리그)[54] 유로2024 16강 12위, 유로2016 16강 14위[55] 유로2024 16강 12위[56] 단, 유로 전체 최고성적은 92유로 5위(8강 조별리그)[57] 유로2024 24위(24강 조별리그)[58] 유로2016 16강 15위, 단, 유로 전체 최고성적은 88유로 5위(8강 조별리그)[59] 슬로베니아 최고성적 유로2000 13위(16강 조별리그), 유로2024 16강 11위[60] 유로2000 9위(16강 조별리그)[61] 불가리아 최고 성적 96유로 11위(16강 조별리그)[62] 알바니아 유로 최고성적 2016유로 18위(24강 조별리그)[63] 핀란드 최고성적 유로2020 17위(24강 조별리그)[64] 유로2020 17위(24강 조별리그)[65] 유로2016 2라운드 16강 16위[66] 라트비아의 유로 최고순위 유로2004 14위(16강 조별리그)[67] 북마케도니아의 유로 최고순위 유로2020 23위(24강 조별리그)[68] 유로2020 23위(24강 조별리그)[69] 2008년과 2012년 유로 대회를 2연속으로 제패한 스페인 대표팀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사비 에르난데스의 경우에도 매우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각각 2012, 2008 대회 MVP를 수상했지만, 당시 스페인 대표팀은 두 명 이외에도 이케르 카시야스, 세르히오 라모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제라르 피케, 다비드 실바, 페르난도 토레스 등의 적절한 조화가 매우 잘 이루어진 케이스에 속하기 때문에 하드캐리의 사례로는 언급되지는 않는다.[70] 2014년 현재, 체코의 프로 축구 팀 보헤미안스 1905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71] 프란체스코 토티가 덴마크전에서 크리스티안 폴센에게 침을 뱉는 장면이 TV에 그대로 잡혀버렸다.[72] UEFA 유로 2008 대회 우승 상금이 2006 월드컵의 상금보다 높았었다.[73] UEFA 유로 2008, UEFA 유로 2012[74] 월드컵은 마리우 자갈루, 프란츠 베켄바워, 디디에 데샹 이렇게 세 명이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고, 챔피언스 리그는 미겔 무뇨스, 조반니 트라파토니, 요한 크루이프, 카를로 안첼로티, 프랑크 레이카르트, 펩 과르디올라, 지네딘 지단 이렇게 일곱 명이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75] 사실 조금 끼워맞추기가 있자면 결승에서 이탈리아가 잉글랜드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76] 4개국 본선 4강 유로에 진출 실패[77] 4개국 본선 4강 유로에 진출 실패[78] 8개국 본선 8강 조별리그(5위)[79] 8개국 본선 8강 유로에 진출 실패[80] 4강 3위(유로1984부터 3,4위전이 폐지되어 최종결과는 4강)[81] 유로1996 16개국 본선 16강 조별리그(9위)[82] 16개국 본선 16강 조별리그(15위)[83] 전체 6위[84] 디펜딩 챔피언이 꼴찌로 탈락한 최초의 경우.[85] 이 징크스를 깬 유일한 사례[86] 전체 10위(첫 24개국 본선 대회이며 2라운드가 16강으로 바뀌었다.)[87] 전체 13위[88] 전체 6위[89] 16개국 본선 16강 조별리그(10위)[90] 그나마 이탈리아는 준우승도 우승으로 생각해야하는데 1954년~1966년 동안 16개국 본선 58월드컵에 진출 실패와 월드컵에서 8강 진출 실패를 하고 유로 우승으로 부활해 결승까지 올라온 것이다. 대진 또한 준결승에서 서독과 연장 끝에 4:3으로 승리하고 결승전에서 펠레가 있던 브라질을 만나 진거다.[91]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92] 위 이탈리아와는 달리 서독은 히혼의 수치라는 있어서는 안되는 짓을 하고 더럽게 올라온 것이다. 안 그랬으면 조별리그 탈락이었다.[93] 전체 15위[94] 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95] 전체 7위[96] 32강 조별리그(28위)[97] 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98] 32강 조별리그(23위)[99] 전체 13위[100] 32개국 본선 월드컵에 2연속 진출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