寧 편안 녕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宀, 11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4획 | ||||
고등학교 | |||||||
- | |||||||
일본어 음독 | ネイ | ||||||
일본어 훈독 | いずく-んぞ, なん-ぞ, ねんご-ろ, むし-ろ, やす-い | ||||||
宁 | |||||||
표준 중국어 | níng, nìng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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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寧은 '편안 녕'이라는 한자로, '편안하다', '문안하다', '친정에 가다', '차라리' 등을 뜻한다.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편안하다 |
음 | 녕 | |
중국어 | 표준어 | níng, nìng[1] |
광동어 | ning4 | |
객가어 | nèn | |
민북어 | nǎing | |
민동어 | nìng | |
민남어 | lêng | |
오어 | nyin (T3) | |
일본어 | 음독 | ネイ |
훈독 | いずく-んぞ, なん-ぞ, ねんご-ろ, むし-ろ, やす-い | |
베트남어 | nin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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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자는 원래 갑골문상에서는 집을 나타내는 宀(갓머리), 그릇을 나타내는 皿(그릇 명), 그리고 丂(공교할 교)[2]가 합쳐진 회의자였다. 음식물이 그릇에 수북이 담겨 있어 안심하고 살 수 있음을 뜻했다고 한다. 금문에 와서는 가운데에 心(마음 심)이 추가된 형태가 나타나고, 예서 이후로 丂 자가 丁 자의 형태가 되면서 지금의 형태를 띄게 되었다.
이체자로는 寕, 寍, 寜, 寗, 甯 등이 있다. 사실 원래 寧(및 寕, 寍, 寜 등)과 甯(및 寗 등)은 별개의 글자로, 전자는 평성으로 읽어 '편안하다', '강녕하다'와 같은 뜻을 가졌고, 후자는 거성으로 읽어 '차라리', '어찌'와 같은 뜻을 가졌다. 그러나 이후 이 둘 간에 혼동이 있어 결국 현대에는 같은 글자나 다름없는 것으로 취급한다. 이러한 연유로 이 글자는 중화권에서 다음자이나, 대부분의 방언에서는 거성 발음이 평성 쪽으로 합쳐졌다. 또한 중국 대륙에서는 寧의 간체자로 宁의 자형을 쓰는데[3], 이 글자는 원래 宁(뜰 저) 라는 별개의 한자이다[4]. 그래서 혼동을 피하기 위해 원래의 宁 자는 간체자로 㝉라고 쓴다.
뒤에 오면 원음대로 '녕', 앞에 오면 두음법칙이 적용되어 '영'으로 읽힌다. 그러나 뒤에 올 때 활음조 현상이 일어나 '령'으로 읽히기도 한다. 이 때문에 본디 없었던 '령'이 음에 더해졌다. 다만 사람 이름에서는 녕과 영만 쓸 수 있다.[5]
중국 난징시의 별칭이기도 하다. 중국의 국민정부 시대에 일어난 사건인 영한합작의 영이 바로 난징을 말하고 한(漢)은 우한시의 약칭이다.
중국에서는 일부 지명의 약칭으로도 쓰인다. 대표적인 예가 난닝과 닝샤, 그리고 닝보. 중국에는 寧씨 성과 寗씨 성이 존재하는데, 원래는 寧과 寗 모두 宁으로 간화해야 하지만, 인명에 한해서는 寧씨는 宁씨라고 쓰고, 寗씨는 甯씨라고 써서 구별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수교법이나 천간법 항렬을 쓰는 집안에서 항렬자로 많이 쓴다. 대표적으로 안동 권씨 34세손 권영○ 항렬.
3. 용례
3.1. 단어
- 강녕(康寧):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함. 오복의 하나로 '건강'을 이른다.[6]
- 개령민란(開寧民亂): 조선 철종 13년에 경상도 개령에서 현감 김후근의 폭정에 항거하여 일어난 민중 봉기. 민폐를 없애라는 격문을 돌리며 백성을 선동하던 김규진의 구금을 계기로, 수천의 백성이 군청에 쳐들어가 이방 등을 죽이고 문서를 불사르는 등 꽤나 격했던 봉기이다.
- 곤녕지곡(坤寧之曲): 조선 순조 28년에 자경전에서 왕세자가 두 번째 술잔을 드릴 때 연주했던 반주 음악.
- 귀녕(歸寧): 시집간 딸이 친정에 가서 부모를 뵙는 것. 근친(覲親)이라고도 한다.
- 단녕(單寧): 타닌의 음역어. 타닌산은 '단녕산'이라고 이른다.
- 돈령(敦寧): 조선 시대 왕실의 친척을 이르던 말. 원말은 '돈녕'. 관련하여서 왕실 친척들의 친목을 맡아보던 '돈령부(조선)', '돈령원(대한제국)', '돈령사(대한제국)' 등이 있었다.
- 동녕부(東寧府): 고려 원종 11년에 원나라가 평안도 지방에 설치한 통치 기관. 충렬왕 16년에 없어진다. 정확히는 충렬왕 원년에 '동녕로총관부(東寧路摠管府)'로 승격되었던 것을 없앤 것.
- 무령지곡(武寧之曲): 대취타의 다른 말.
- 미령(靡寧): '미령하다'의 어근으로, 어른의 몸이 병으로 인하여 편하지 못함을 말한다.[7]
- 승녕부(承寧府): 조선 시대와 대한 제국 때, 각각 태조와 고종이 선위하면서 그에 대한 공봉과 그 밖의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 안녕(安寧)
- 안녕교(安寧校): 인쇄물의 마지막 교정.
지긋지긋한 교정을 향한 마지막 안녕이란 뜻에서... - 안녕질서(安寧秩序): 사회의 모든 질서가 바로잡히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안전한 상태.
- 영가(寧暇): 편안한 겨를.
- 영거(寧居): 안심하고 편안히 산다는 뜻.
- 영국공신(寧國功臣): 조선 인조 22년에 '심기원의 옥'에 공을 세운 7인의 공신에게 내린 훈명. 구인후, 김유 등에게 내려졌다.
- 영밀(寧謐): '영밀하다'의 어근으로, 편안하고 조용함을 뜻한다.
- 영변가(寧邊歌): 평안북도 영변 지방의 대표적인 민요. 조선 후기에 평안도 행정부를 의주부로 옮기는 데 섭섭했던 주민들이 지어 불렀다고 한다.
- 영사공신(寧社功臣): 조선 인조 6년에 유효립의 역모를 고한 11명에게 내린 훈명. 허적 등이 대표적이다.
- 영사언정(寧死--): 차라리 죽을지언정.
- 영세(寧歲): 풍년.
- 영식(寧息): 편안히 쉬는 것.
- 영실(寧失): 죄가 불확실한 경우에, 죄에 합당한 형벌을 부과하지 못하더라도 지나치게 처벌하지 아니하는 것을 말한다.
- 영안지악(寧安之樂): 고려 시대에 사직의 송신례(제사가 끝나고 신을 보내는 예)에 연주하던 음악.
- 영원장군(寧遠將軍): 고려 시대에 둔 정오품 하 무관의 품계. 성종 14년에 정하였다.
- 영일(寧日): 일이 없이 평화로운 날.
- 영은(寧殷): '영은하다'의 어근으로, 편안하고 풍성함을 뜻한다.
- 영정(寧靜): 평안하고 고요함.
- 영찰(寧察): 조선 후기에 쓰이던 말로, 평안북도 관찰사를 이른다. 영변에 처소를 둔 데에서 유래했다고.
- 영폐탕(寧肺湯): 호흡기 질병에 쓰는 탕약. 몸이 여위고 미열이 있으며 숨이 차고 마른기침을 할 때 쓴다고 한다.
- 옥도미령(玉度靡寧): 임금의 건강이 나쁨.
- 정녕(丁寧): 부사로 쓰일 때는 '조금도 틀림없이 꼭', 명사로 쓰일 때는 '대하는 태도가 친절함'('정녕하다'의 어근). 또는 '전시에 쳐서 군사들의 경계를 단속하던 징과 비슷한 악기'를 일컫는다.
- 조녕(粗寧): 별다른 탈이 없이 대체로 편안함.
- 집녕(輯寧): <보태평> 열한 곡 중 다섯번째 곡.
- 창녕절(昌寧節): 고려 숙종 때 제정된 태자의 탄생 기념일.
- 청녕지곡(淸寧之曲): 고려 시대 태묘(종묘의 정전)의 초헌례(종묘 제향 때에 첫 번째 잔을 올리던 의식)에 연주하던 곡으로, 청녕장(淸寧章)이라고도 한다.
- 필녕(弼寧): 보필하여 편하게 함.
- 함녕절(咸寧節): 고려 숙종, 예종, 원종 때 임금의 생일을 기념하던 날.
- 함녕지곡(咸寧之曲): '삼현 도드리'(현악 영산회상의 다섯째 곡)의 다른 이름.
- 회령개시(會寧開市): 조선 인조 때부터 청나라의 강요로 시작되어 함경도 회령에서 청나라와 교역하던 시장.[8]
- 휴녕(休寧): 걱정 없이 마음을 편히 가짐.
3.2. 고사성어
- 다사식녕(多士寔寧): 재주 있는 선비가 조정에 많으니 국가가 태평함.
- 수복강녕(壽福康寧): 오래 살고 복을 누리며 건강하고 평안함.
- 영위계구물위우후(寧爲鷄口勿爲牛後): 닭의 입이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9]
3.3. 식물
- 석제녕(石薺寧): 들깨풀.[10]
- 영변뽕(寧邊―): 평안북도 영변 일대에 흩어진 재래종 가운데서 추려 낸 뽕나무. 오디가 많이 달려 종자를 받는 나무로 쓰인다. 두음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북한식 표기로는 '녕변뽕'.
- 회령바늘꽃(會寧―): 백두산, 함경북도 회령, 강원도 정선 등에 분포하는 바늘꽃과의 식물.
- 회령백살구나무(會寧白―): 함경북도 회령에 분포하는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 회령사초(會寧莎草): 함경북도 회령에 분포하는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3.4. 이름
안동 권씨의 항렬자로 사용한다.가상인물은 ☆표
- 감녕(甘寧)
- 고보녕(高寶寧)
- 권영세(權寧世)
- 권영일(權寧一)
- 김수녕(金水寧)
- 김수녕(金壽寧): <세조실록>, <예종실록>, <동국통감> 등 조선 대 굵직한 기록들의 편찬에 참여한 문신.
- 김유영(金庾寧)
- 낭세녕(郞世寧): 이탈리아인 선교사로서 중국에 가 중국의 회화 및 건축 기법을 유럽에 전한 화가 '카스틸리오네'의 중국식 이름.
- 네네(寧々)
- 닝닝(宁宁): 에스파의 멤버. 본명은 닝이줘(寧藝卓). 한국식으로 읽으면 녕예탁.
- 덕녕공주(德寧公主)
- 류셰닝(劉些寧): 한국식으로 읽으면 류사녕. 구구단 출신의 중국 아이돌. 현재는 경당소녀 303으로 활동 중.
- 무령왕(武寧王)
- 서녕(徐寧)☆
- 성녕대군(誠寧大君): 세종대왕의 동생으로 세자가 양녕대군에서 세종대왕으로 바뀔 때쯤인 1418년 3월에 세상을 떠났다.
- 세이네이 덴노(清寧天皇)
- 소손녕(蕭遜寧)
- 손녕(孫寧): 중국의 여배우(1978~). <장애정진행도저>로 유명한 배우 '왕쉐빙'과 2009년 결혼했다가 2012년 이혼했다.
- 손녕(孫寧): 중국의 남배우(1994~). <치아문단순적소미호[11]>가 대표작이다.
- 숙녕옹주(淑寧翁主)
- 아오신기오로 민닝(愛新覺羅 旻寧)
- 안네이 덴노(安寧天皇)
- 양녕대군(讓寧大君)
- 오항녕(吳恒寧)
- 이동녕(李東寧)
- 이숭녕(李崇寧): 이동녕 선생과 같은 집안으로 중세 국어의 모음 체계 연구에 힘쓴 국어학자로, 진단학회 상임 이사 및 국어학회장 등을 지냈다.
- 이녕(李寧): 중국 체조의 전설이라 불리며, 2008 베이징 올림픽/개막식 성화의 최종 점화자이기도 하다.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리닝의 회장을 맡고 있다.
- 이녕(李寧): <예성강도>로 잘 알려진 고려의 국제적인 화가. 인종과 의종의 총애를 받았고, 송나라에 갔을 적에 휘종에게 <예성강도>를 그려 바쳤다.[12]
- 이영균(李寧均)
- 이휘녕(李彙寧): 이황의 10대손으로서 성리학에 전심한 조선 후기 학자. <십도고증>이 대표적인 저서이다.
- 장자닝(張佳寧)
- 조영하(趙寧夏)
- 충녕대군(忠寧大君)
- 쿠사나기 네네(草薙 寧々)☆
- 하후문녕(夏候文寧)
- 허경영(許京寧)
- 허도녕(許道寧): 송나라의 산수화가로, 이성의 화풍을 이어받아 화북의 자연을 즐겨 그렸다.
- 효령대군(孝寧大君)
- 히에다 네네(稗田 寧々)
- 야시로 네네(八尋 寧々)☆
- 아라쿠 네이코(阿良句 寧子)
- 유우키 네이(結城 寧)☆
3.5. 외국 지명
- 강녕(江寧): 명 태조 때의 도읍인 '응천'의 다른 이름. 지금의 난징시이다.
- 광녕(廣寧): 광령이라고도 한다. 중국 함평로에 있던 옛 지명임과 동시에, 현재 광둥성 자오칭 시에 있는 현의 이름이기도 하다. 중국식 발음은 '광닝'이고, 간체 표기는 '广宁'.[13]
- 남녕(南寧):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의 구도(區都)로, 중국식 발음은 '난닝'이고, 간체 표기는 '南宁'.[A]
- 대녕(大寧): 중국 산시성 린펀에 있는 현으로, 중국식 발음은 '다닝'이고, 간체 표기는 '大宁'.
- 동녕총관부(東寧總管府) : 원 간섭기에 원나라가 설치한 통치기구로, 원래 서경에 설치했다 요동으로 이전했다.
- 서녕(西寧): 중국 칭하이성의 성도(省都)로, 중국식 발음은 '시닝'이고, 간체 표기는 '西宁'.[A]
- 영안(寧安): 중국 헤이룽장성 무단장시에 있는 지급시로, 중국식 발음은 '닝안'이고, 간체 표시는 '宁安'. 발해 상경용천부 유적이 영안시 동경성진에 있다.
- 영파(寧波)[A]
- 영하성(寧夏省)[A]
- 요령성(遼寧省)[A]
- 제녕(濟寧): '제령'이라고도 발음함.[A] 중국 산둥성의 도시로, 대운하와 맞닿고 철도가 연결되어 있어 농산물 집산이 발달했다. 중국식 발음은 '지닝'이고, 간체 표기는 '济宁'.
- 집녕(集寧): 중국 내몽고 자치구의 도시로, 중국과 몽골, 모스크바에 이르는 국제 선로의 역이 있다. 중국식 발음은 '지닝'이고, 간체 표기는 '集宁'.[20]
3.6. 한국 지명
- 강원도 영월군(寧越郡)
- 거령(居寧/巨寧): 전라북도 남원군 청웅면에 있던 현으로, '영성(寧城)'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다.
-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제령리(濟寧里)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로영빈길(長峴路寧嬪-)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혜령로(惠寧路)
- 경기도 이천시 양녕로(讓寧路)
-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安寧洞)
- 경상남도 김해시의 옛 이름 김녕(金寧)
- 경상남도 의령군(宜寧郡)
- 경상남도 창녕군(昌寧郡)
-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開寧面)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寧海面)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新寧面)
- 신녕역(新寧驛)
-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하령리(河寧里)
- 김녕굴(金寧窟):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있는 길이 705m의 현무암 동굴. 만장굴과 더불어 천연기념물 제98호에 지정되어 있다. 정식 명칭은 '제주도 김녕굴 및 만장굴'. 예전에 이 굴에 사는 뱀에게 매해 봄가을에 처녀를 제물로 바쳤다는 전설이 있는데, 이 때문에 '김녕사굴(金寧蛇窟)'이라고도 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대령(大寧): 황해도 해주시의 별칭.
- 대령강(大寧江): 평안북도 천마산에서 발원하여 황해로 흘러드는 청천강의 가장 큰 지류. 상류의 대유동에는 금광이 유명하고, 중류 유역에 펼쳐진 태천분지는 평안도 잡곡의 집산지이며, 또한 하류 일대의 박천평야는 청천강 하류의 안주평야와 함께 각종 농산물의 산지를 이룬다.
- 서령(瑞寧): 충청남도 서산에 있던 옛 지명.
- 삭녕(朔寧):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에 걸쳐 있던 옛 지명.[21]
- 영해평야(寧海平野):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발달한 해안 평야.
- 재령강(載寧江): 황해도 북서부를 북류하는 대동강의 지류로, 유역에 위치한 '재령평야'에서 예로부터 양질의 쌀이 진상되어 왔다.
- 재령철산(載寧鐵山): 황해도 재령군 재령읍에 있는 광산. 갈철석과 적철석이 난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金寧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영평동(寧坪洞)
-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회령리(會寧里)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창녕리(昌寧里)
-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寧川里)
- 천녕(川寧): 경기도 여주의 옛 지명으로, 천녕 현씨, 천녕 견씨 등 일부 성씨의 본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保寧市)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영성동(寧城洞)
- 평안남도 영원군(寧遠郡)
- 평안북도 영변군(寧邊郡)
- 함경북도 부령군(富寧郡)
- 함경북도 회령군(會寧郡)
- 황해도 재령군(載寧郡)
- 회령탄전(會寧炭田): 함경북도 회령군 회령읍 서쪽의 갈탄 탄전. 석탄의 질이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3.7. 건물, 유적
- 강녕전(康寧殿)
- 만녕전(萬寧殿): 조선 시대 때 강화도에 위치한 영조의 영정을 두던 곳으로, 후에 장녕전과 합쳐진다.
- 무령왕릉(武寧王陵)
- 영국사(寧國寺):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의 절. 신라 문무왕 때 창건되어 고려 때 원각국사가 중창했다. '양산 팔경'의 하나이며, 절 어귀에 천연기념물 제223호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있다.
- 영녕사(永寧寺): 중국 남북조시대에, 뤄양에 있던 큰 절. 북위 멸망과 함께 소실되었다.
- 영녕전(永寧殿): 종묘 안에 있는 사당으로, 주로 태조의 사대조(이안사, 이행리, 이춘, 이자춘)와 그 아내들, 대가 끊어진 왕과 왕비 등 종묘에 모실 수 없는 이들의 신위를 모셨다. 보물 제821호.
- 영월고씨굴(寧越高氏窟)
- 영월선(寧越線): 중앙선의 제천역과 영월 화력 발전소 사이를 잇던 철도로, 1973년 10월 태백선에 흡수되었다.
- 영릉(寧陵)
- 장녕전(長寧殿):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는, 숙종의 영정을 모신 전각.
- 창녕석빙고(昌寧石氷庫)
- 태령전(泰寧殿)
- 함녕전(咸寧殿)
- 회령탄광선(會寧炭鑛線): 함경북도 회령에서 계림에 이르는 철도.
3.8. 국가
4. 유의자
[1] 寧可 등에서, 중국 대륙에서만[2] 丁(고무래 정)이 아니다. 丁의 갑골문은 지금이랑 형태가 완전히 달랐다.[3] 초서체 자형을 해서화한 것이다.[4] 그러나 貯, 佇 등의 고자(古字)로, 현대에는 인명 등 고유명사 외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5] 한자/인명용 한자표 문서 참조.[6] 정도전이 이 뜻에 의거하여 경복궁 내전 건물의 이름을 '강녕전'이라 지었다.[7] 주요섭의 <미완성>이나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에서 옛글 투로 종종 보인다.[8] 처음엔 두 나라 관헌의 감시 아래 공무역을 하도록 하였지만, 나중엔 밀무역이 성행했다고...[9] 큰 인물을 추종하는 것보다는 작은 집단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낫다는 말. 사기에 등장한다.[10] 씨의 기름을 방수지나 식용유, 등화유로 이용하는 한해살이풀.[11] 2017년작으로, 중국뿐 아니라 한국 내에서도 일부 시청자들의 인기를 끈 로맨스 드라마.[12] 그 발음의 기록이 천차만별이다. 네이버 국어사전은 '이영', 한국민족문화대백과와 위키피디아에선 '이녕', 하다못해 두산백과에선 '이령'이라고 표기해 놓고는 다른 문서에선 '이녕'이라고 부르니..[13] 우리나라에 이를 본관으로 둔 귀화 성씨가 2개 있다. 하나는 광녕 고씨, 또 하나는 광령 묵씨.[A] '요령성'은 '랴오닝성'과 함께 복수표준어이다. '요녕성'은 '요령성'의 비표준 표기이며, 이 문단의 나머지 항목(?)들도 전부 비표준 표기로 되어 있다.[A] [A] [A] [A] [A] [20] 참고로 산둥성의 지닝은 '지'의 발음이 3성, 네이멍구 자치구의 지닝은 2성으로 다르다.[21] 나무위키 내 문서 중 이를 본관으로 둔 삭녕 최씨 문서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