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da9c5><colcolor=#191919>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육군 소장 게오르크 도마슈니안 Georg Domaschnian | |
이름 | Georg Domaschnian독일어 게오르크 도마슈니안 Gheorghe Domășnean(u)루마니아어 게오르게 도머슈네안(아누) |
출생 | 1868년 10월 20일 |
오스트리아 제국 트란실바니아 대공국 메하디아 | |
사망 | 1940년 9월 18일(향년 71세) |
루마니아 왕국 티미쇼아라 | |
복무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1890년 ~ 1919년) |
최종 계급 | 제국 육군 소장 (Generalmajor) |
주요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이손초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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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오르크 도마슈니안은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군인이다.2. 생애
게오르크 도마슈니안은 트란실바니아 대공국의 메하디아(Mehadia)에서 바나트 국경 수비대의 장교인 이나쿠 도마슈니안의 아들(Inacu Domaschnian)로 태어났다. 군인의 아들이였던 게오르크 도마슈니안도 아버지를 따라 군인의 길을 걷고자 했고 곧 테레지아 육군사관학교(Theresianische Militärakademie)에 입학하여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1890년 카란세베슈에 있는 제43보병연대 소위로 임관한 게오르크 도마슈니안은 황립 및 왕립 전쟁대학에 입학하였다. 1900년 11월 1일에 대위로 진급한 게오르크 도마슈니안은 일반참모부 작전실에 배치되었다. 그는 작전 업무, 황실 요새화, 통신, 우편 및 전신 시스템, 군대의 병력 배치 및 전술 훈련, 규정, 일반참모 및 개척군의 업무, 그리고 기술 훈련 기관을 담당했다.대령까지 진급한 무렵에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였고, 게오르크 도마슈니안은 1915년. 제4차 이손초 전투에서 제60보병여단의 사령관으로 참전하여 이탈리아군의 돌파를 저지해냈다. 그 공로로 그는 오스트리아 제국 레오폴드 기사십자훈장과 무공십자훈장을 받았다. 1917년 8월 1일 소장으로 진급하였다. 1918년까지 티롤 전선에서 복무하다가 그의 조국은 패배하였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이 해산되었다. 게오르크 도마슈니안은 1919년 1월 1일에 오스트리아군 장군으로 퇴역했다.
트리아농 조약으로 트란실바니아를 되찾은 루마니아 왕국의 루마니아군 사단장으로 부임한 게오르게 도머슈네안은 트란실바니아와 바나트에 있는 군대를 인수하는 임무를 맡았다. 1920년 루마니아군에서 퇴역한 게오르크 도마슈니안은 정치 활동을 시작했으며, 티미쇼아라 시장으로 선출되었다. 시장 재임 기간 동안 도머슈네안은 군인 연금에 만족하면서 어떠한 보수도 요구하지 않았다. 1930년 11월 30일 그는 티미쇼아라의 "명예 시민" 칭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