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8da9c5><colcolor=#191919>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육군 보병대장 하인리히 추르첸탈러 폰 헬름하임 Heinrich Tschurtschenthaler von Helmhei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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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Heinrich Tschurtschenthaler von Helmheim 하인리히 추르첸탈러 폰 헬름하임 |
| 출생 | 1858년 2월 16일 오스트리아 제국 보첸(Bozen) |
| 사망 | 1918년 2월 11일(향년 59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빈 |
| 복무 | (1877년 ~ 1918년) |
| 최종 계급 | 제국 (General der Infanterie) |
| 주요 지휘 | 제18군단 제44향토방위사단 인스브루크 군관구 군사학교 총감찰관 |
| 주요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 갈리치아 전투 - 카르파티아 공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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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군인이자 보병대장. 제1차 세계 대전 중 동부전선에서 군단을 지휘했으며, 전쟁 말기에는 군사교육기관 총감찰관(Generalinspektor der Militärschulen)을 지냈다. 추르첸탈러는 후고 마르티니 폰 마와스투프의 후임으로 이 직책에 임명되었고, 추르첸탈러의 후임으로는 요제프 로트 폰 리마노바와파누프가 취임했다.2. 생애
추르첸탈러는 1858년 2월 16일 티롤의 보첸에서 은행가 프란츠 알로이스 추르첸탈러(Franz Alois Tschurtschenthaler, 1809-1878)와 그의 부인 카롤리나 폰 비토렐리(Karolina von Vittorelli, 1820-1903) 사이에서 태어났다. 고향에서 김나지움을 다니다가 인스브루크 생도학교를 거쳐 1877년 소위로 장크트푈텐의 제49보병연대에 임관했다. 1878년 보스니아 점령 작전에 참가했고, 이후 잠시 인스브루크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다.1882년부터 1885년까지 빈에 있는 황립 및 왕립 전쟁대학에서 수학했고, 중위로서 참모장교단에 편입되었다. 벨라 츠르크바(Bela Crkva), 빈, 고향 보첸 등지에서 근무했다. 1889년 대위가 되어 참모본부 철도국에서 근무했고, 1895년에는 소령으로 육군총감찰관 루트비히 요제프 폰 빈디슈그래츠(Ludwig Josef Windisch-Grätz) 공작의 부관이 되었다. 1897년에는 중령이 되어 린츠(Linz)의 제4보병연대 대대장이 되었다.
1901년 대령으로 진급해 마르부르크의 제26향토방위연대장이 되었다. 1907년 소장이 되어 프셰미실의 제47보병여단장이 되었고, 1909년부터는 인스브루크의 제14군단 부사령관을 지냈다. 1911년 중장으로 진급해 같은 도시에서 제44향토방위사단장이 되었다.
2.1. 제1차 세계 대전
전쟁 발발 시 제44향토방위사단장으로서 빅토어 단클 폰 크라시니크 휘하의 제14군단에 배속되어 동부전선으로 이동했다. 갈리치아 전투에 참가했고, 1914년 12월에는 신설된 제18군단장이 되었다. 스베토자르 보로예비치 폰 보이나 휘하의 제3군 예하에서 카르파티아 공세에 참가했으나, 1915년 3월 건강상의 이유로 사령관직을 사임했다.1915년 5월 보병대장으로 진급했고, 6월에는 고향 티롤로 돌아가 인스브루크 군관구사령관이 되었다. 이때 그의 임무는 협상국 측에 가담한 이탈리아의 공격에 대비한 방어 준비였다. 1916년 11월까지 이 직책을 수행하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퇴역했다. 그러나 1917년 10월 다시 복귀해 군사학교 총감찰관이 되었고, 이 직책을 수행하던 중 1918년 2월 11일 빈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