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da9c5><colcolor=#191919>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육군 제국상급대장 카를 게오르크 후인 Karl Georg Huyn | |
이름 | Karl Georg Otto Maria Graf von Huyn 카를 게오르크 오토 마리아 폰 후인[1] 백작 |
출생 | 1857년 11월 18일 오스트리아 제국 빈 |
사망 | 1938년 2월 21일(향년 80세) 이탈리아 왕국 볼차노 |
복무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1879년 ~ 1918년) |
최종 계급 | 제국 육군 제국상급대장 (k.u.k. Generaloberst) |
주요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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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군인이자 제국상급대장. 제1차 세계 대전 말기에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의 마지막 총독을 지냈다.2. 생애
빈에서 태어난 후인은 오스트리아 제국군 장성이었던 아버지 요한 카를 후인(Johann Karl Huyn)과 어머니 나탈리에 자른타인(Natalie Sarnthein) 백작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장크트푈텐 사관학교를 거쳐 1879년 테레지아 육군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 졸업 후 제2용기병연대 소위로 임관했으며, 이듬해 제11울란연대로 전속되었다. 1881년부터 후인은 황립 및 왕립 전쟁대학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학업을 마쳤다. 이후 마르부르크와 렘베르크에서 참모장교로 복무했다. 1887년 대위로 승진했으며, 프셰미실에서 근무했다. 1892년에는 부쿠레슈티 주재 무관으로 부임했으며, 소령 진급과 함께 크라쿠프의 기병사단 참모장이 되었다.1899년 대령 진급과 함께 제2울란연대장이 되었다. 1904년부터 1905년까지 제17 기병여단을 지휘했으며, 1905년 소장 진급과 함께 제10기병여단장이 되었다. 1907년부터 1909년까지 다시 제17 기병여단을 지휘했다. 1910년 중장으로 진급했으며, 크라쿠프의 제7기병사단장을 맡았다. 1912년에는 기병감찰관이 되었다.
2.1. 제1차 세계 대전
1914년 5월 기병대장으로 진급했으며,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신설된 제17군단장으로 임명되어 모리츠 폰 아우펜베르크가 이끄는 제4군에 배속되었다. 후인은 동부전선 코마루프 전투에서의 후인은 해당 전투에서 지휘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우펜베르크의 요청으로 후인은 군단장에서 해임되어 빈으로 소환되었다.1917년 카를 1세에 의해 복귀되어 제국상급대장으로 진급했으며,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의 총독이 되었다. 이 지역의 폴란드인과 우크라이나인간의 민족 갈등을 조정하려 노력했으나, 전쟁 말기에 이르러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향력이 약화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1918년 12월 1일부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