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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범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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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한민국의 살인률3. 세계 대륙별, 지역별 살인률
3.1. 세계 지역별 살인률3.2. 세계 대륙별 살인률
4. 국가별 살인률5.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Homicide_rates_per_100000_people_world,_UNODC_2012.jpg
2012년, 세계 인구 10만 명 당 살인 범죄율

이 문서는 살인 통계를 국가와 지역별로 비교하는 문서다.

주의할 점은 살인죄 기수(이미 어떤 일을 저지름)와 미수(시도했으나 결과가 발생하지 않았거나 끝내지 못함), 예비, 음모가 다 따로 간다는 점이다. 국제 통계의 기준은 살인죄 기수만 판단하기 때문에 미수, 예비, 음모는 강력 범죄 통계에는 들어가도 살인률과는 관계가 없다. 또한 살인률은 무조건 1인 1건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한 번의 살인으로 5~6명을 죽였다면 5~6건의 살인죄를 저지른 것으로 본다. 예를 들어 대구 지하철 참사의 주범인 김대한192건의 살인을 저지른 것이 된다.

검거율이 살인 범죄율을 뛰어넘는 일이 한국에서는 매우 흔한데, 이전에 놓친 범인들을 뒤늦게 잡고는 검거 당해의 검거율에 포함시켰기 때문이다. 즉 2015년에 발생한 살인사건이 예를 들어 400건이고 이 중에 395건은 범인을 잡고 5건은 놓쳤다면, 나중에 2016년에 5명을 잡아도 100%가 아니라 100%+5건이 되는 식이다. 살인범 대부분은 이렇게 늦어도 범행 1~2년 내에 반드시 잡히며, 영구미제는 손으로 꼽을 수준이다.

관련 포스팅을 참고해도 좋겠다.

2. 대한민국의 살인률

대한민국의 살인 범죄율은 2022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1.4건[1]이다. 2022년 살인범죄의 총 발생건수는 738건이며, 이 중 피해자가 사망한 경우는 234건으로 전체의 33.3%였다. 살인범죄로 인해 상해를 입은 경우는 215건(30.6%), 신체피해를 입지 않은 경우는 253건(36.0%)으로 나타났다. 살인범죄의 발생비는 2013년부터 지난 10년 동안 23.5% 감소하였다.
살인 범죄의 발생 건수 및 발생비 추이
(2013~2022)
전체 기수 미수
연도 발생 건수 발생비 증감률 발생 건수 발생 건수
2013년 959 1.9 348 611
2014년 938 1.8 -2.5 366 572
2015년 958 1.9 -0.9 359 599
2016년 948 1.8 -2.2 344 604
2017년 859 1.7 -11.6 287 571
2018년 849 1.6 -12.6 326 523
2019년 847 1.6 -12.9 323 524
2020년 805 1.6 -17.2 339 466
2021년 692 1.3 -23.5 284 408
2022년 738 1.4 -28.9 293 445
검찰청 2023 범죄분석 통계자료

2022년 기준, 전체 738건 중 살인 기수범죄가 293건(39.7%)이며, 나머지 445건(60.3%)은 살인 미수 등의 범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일반 살인범죄가 646건으로 87.5%를 차지하고 있으며, 존속살해 51건(6.9%), 자살교사/방조 23건(3.1%), 아동학대살해 8건(1.1%), 영아살해 7건(0.9%), 촉탁‧승낙살인 3건(0.4%)이 발생하였다.

살인범죄 피해자의 58.1%가 남자였으며, 41.9%는 여성으로 나타났다. 피해자의 68.6%가 40대 이상의 연령층이었다. 남성피해자는 60대 이상이 103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50대 순이었다. 여성피해자 또한 60대 이상이 7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50대 순이었다. 15세 이하의 피해자가 발생한 건수는 남성아동 27건, 여성아동은 11건으로 남성아동이 여성아동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 피해비율은 남성아동이 6.7%로 여성아동에 비하여 2.9% 높게 나타났다.

살인범죄 가해자의 81.7%가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18.3%로 나타났다. 남성은 50대 연령층이 26.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60대 이상, 40대, 30대 순이었다. 여성은 20대 연령층이 각각 26.9%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50대, 40대 순이었다.

가해자의 52.0%가 벌금형 이상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과가 없는 초범은 24.7%이며, 전과가 미상인 가해자는 23.2%로 나타났다. 54.8%는 범행당시 정신상태가 정상이었다. 37.5%는 주취상태였으며, 7.6%는 정신장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인범죄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를 살펴보면, 전체의 19.0%가 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타인 외의 관계에서는, 친족관계인 경우가 전체의 32.0%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이웃/지인(24.1%), 애인(12.1%), 친구/직장동료(6.7%) 등의 순이었다.

3. 세계 대륙별, 지역별 살인률

2021년 기준 10만명 당 살인률이 가장 높은 대륙은 아메리카로 10만명당 약 14.96명이다. 이어 아프리카 대륙 평균은 12.66명, 아시아는 2.33명, 유럽은 2.24명이고 전 세계 평균은 5.79명이다.

가장 살인 범죄율이 높은 지역은 중남미라틴아메리카 지역이다. 이들 지역에서는 마약·무기 밀매, 갱단 전쟁 등으로 인해 폭력 사태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3.1. 세계 지역별 살인률

10만 명 당 세계 세부 지역별 살인률 (단위: 명)
지역 2004년 2010년
남아프리카 37.3 32
중앙아메리카 29.3 25
동아프리카 20.8 23
남아메리카 25.9 21
카리브 18.1 21
서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21.6 19
동유럽 15.7 7
북아프리카 7.6 6
중앙아시아/트랜스 코카시아 6.6 6
북아메리카 6.5 4.7
남아시아 3.4 4
중앙아시아 부근/서남아시아 4.4 3
동아시아/동남아시아 2.8 3
남유럽 3.2 1.5
서유럽/중부 유럽 1.5 1.2

3.2. 세계 대륙별 살인률

10만 명 당 대륙별 살인률 (단위: 명)
지역 2004년 2010년
아프리카 평균 20 17.4
아메리카 평균 16.2 15.5
유럽 평균 5.4 3.5
오세아니아 평균 4 3.5
아시아 평균 3.2 3.1
세계 평균 7.6 6.9

4. 국가별 살인률

통계로만 실질적인 치안이라고는 볼 수는 없다. 내전이나 전쟁이 진행 중인 나라 혹은 막장 국가라서 통계를 낼 수 없는 나라도 있다. 시리아가 대표적이다.
또 통계 조사 기관마다 살인률이 다르다. 밑의 표는 UNODC 통계인데 2009년 이후 대한민국의 살인률은 UNODC 통계에서는 0명대이나 IHME 통계에서는 1~2명대로 나온다.[2] 하지만 보통 살인률 통계를 인용할 때 UNODC 통계가 신뢰도가 더 높은지 보통 UNODC 통계를 주로 인용한다.[3]
UNODC 통계 사이트 https://dataunodc.un.org/content/data/homicide/homicide-rate
여러 기관의 통계 사이트 https://ourworldindata.org/homicides[4]

이외에도 살인율만으로 치안을 확인할 수 없는 게, 갱단이 자기네끼리 죽이는 것 때문에 살인율이 올라가는 곳이 있고[5], 갱이 별로 없는데 주민들이 생계형 범죄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살인이 일어나서 살인율이 올라가는 곳이 있다.[6] 당연하겠지만 같은 수준의 살인율이어도 전자랑 후자의 치안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오히려 전자는 갱단이 민심과 돈벌이를 위해 일반 주민,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려고 할 정도다(…).[7] 살인율만 보자면 세인트루이스가 어지간한 아프리카, 중남미 국가보다 인외마경이어야 하는데 오히려 세인트루이스는 낮에만 돌아다니고, 북부의 빈촌이나 강 건너 이스트세인트루이스에만 안 가면 큰 위험은 없는 편이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보다 살인율이 몇십명씩 낮은 곳[8] 중에서도 대낮의 번화가에서도 강도가 나타나는 곳이 종종 나온다.

4.1. 2000년 ~ 2011년

국가별 10만 명 당 살인률[9]
국가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엘살바도르 60 60 47 56 65 62 65 57 52 71 66 71
온두라스 50 54 56 34 32 35 43 50 58 67 78 86
자메이카 34 44 40 37 55 62 50 58 60 62 52
과테말라 26 25 31 35 36 42 45 45 49 52 41 39
세인트 키츠 네비스 13 13 11 21 23 16 34 32 45 52 38 68
베네수엘라 33 32 38 44 37 37 45 48 52 49 48 67
트리니다드 토바고 10 13 15 20 22 33 31 33 46 43
콜롬비아 64 64 67 52 45 39 37 37 34 39
남아프리카공화국 50 48 48 43 40 40 41 39 37 34 32
벨리즈 16 25 33 25 29 30 33 31 32 29
바하마 21 16 16 16 14 17 19 24 22 25
도미니카 공화국 14 13 14 21 25 26 23 22 25 24
파나마 10 10 12 11 10 11 11 13 20 24 20
브라질 30 31 32 33 31 29 31 29 30 23
세인트루시아 15 21 26 22 22 21 23 15 23 23
에콰도르 17 16 16 14 18 18 21 21 22
도미니카 연방 2.9 1.44 13 12 12 12 7.3 10 10 19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9 11 19 17 25 22 12 33 25 18
가이아나 10 11 19 28 18 19 22 15 21 16
멕시코 14 14 13 10 11 11 11 10 12 15
러시아 28 30 31 29 27 25 20 18 17 15 13 12
니카라과 9.4 10 11 12 11 12 12 13 13 14
파라과이 12 17 17 15 12 12
코스타리카 6.4 6.4 6.3 7.2 6.6 7.8 8.0 8.3 11 11
카자흐스탄 16 15 13 13 14 12 12 11 11
우간다 8.0 7.4 8.7 9.1 6.3 8.7
인도네시아 8.9 8.1
키르기스스탄 8.3 7.7 8.2 8.4 8.3 9.7 8.8 8.1 8.0 7.9
몽골 14 13 12 12 11 7.9 7.6 8.8
파키스탄 6.2 6.5 6.2 6.1 6.2 6.1 6.2 6.4 7.2 7.3 7.6 7.9
에스토니아 10 10 10 14 9.4 12 8.9 8.2 7.8 7.1
바베이도스 7.5 9.3 9.3 12 8.1 9.2 13 9.2 8.5 7.0
우크라이나 9.3 9.5 10 10 9.1 8.6 8.1 7.2 7.0
필리핀 7.4 7.4 8.1 7.8 7.5 7.5 7.1 6.5 6.4 6.9 9.5 9.1
볼리비아 6.5 5.7 7.6 7.5 6.9
미얀마 2.3 2.0 1.78 1.67 1.61 1.46 1.67 1.60 15.2[10]
우루과이 6.4 6.6 6.9 5.9 6.0 5.7 6.1 5.8 6.6 6.8
그레나다 15 5.9 14 8.8 5.9 11 12 11 14 6.7
몰도바 10 10 10 9.1 7.9 7.1 6.9 5.9 6.4 6.7
리투아니아 9.9 10 7.2 9.3 8.4 8.9 7.4 7.0 7.1 5.6
아르헨티나 7.2 8.2 9.2 7.6 5.9 5.5 5.3 5.3 5.8 5.5
북한 15.2 5.2
태국 8.1 7.9 7.0 9.8 6.5 7.2 7.0 6.5 5.8 5.4 5.3
페루 3.2 3.0 2.7 2.9 3.0 2.9 2.7 3.0 5.2
미국 5.5 5.6 5.6 5.7 5.5 5.6 5.7 5.6 5.4 5.0 4.8
벨라루스 10 9.7 9.9 8.9 8.3 8.4 7.5 6.7 5.6 4.9
라트비아 9.2 9.0 8.8 9.4 8.6 5.5 6.5 5.1 5.2 4.8
조지아 5.0 5.6 6.3 6.6 6.2 9.0 7.3 7.5 6.0 4.7
쿠바 5.8 5.9 7.0 6.4 6.5 6.2 5.5 5.5 4.6
스리랑카 6.4 6.7 6.3 10 8.4 7.4 4.6
수리남 4.6 17 12 12 14 14 12 8.8 8.3 4.6
투르크메니스탄 7.7 7.1 5.8 5.3 5.1 4.9 4.4
모리셔스 2.2 2.3 2.5 2.9 2.8 2.9 3.9 3.5 3.7 4.2
예멘 4.0 3.5 3.2 4.5 4.4 4.0 4.0
몬테네그로 4.4 3.2 2.3 3.5 4.0 1.62 3.7 3.8
터키 10.0 8.6 8.3 7.6 7.1 7.0 6.6 4.3 3.8
대만 5.1 4.8 5.2 4.7 4.0 4.0 4.0 3.8 3.5 3.6 3.2 3.0
캄보디아 4.6 3.2 3.3 3.9 3.9 3.4
인도 4.2 4.0 3.9 3.5 3.6 3.5 3.5 3.4 3.4 3.4
코소보 4.5 3.2
우즈베키스탄 4.3 4.3 4.2 3.8 3.7 3.5 3.3 3.1 3.1
이란 2.6 2.9 3.0
알바니아 9.0 6.8 5.8 4.6 3.8 4.2 2.8 3.3 2.9
리비아 2.2 2.9
피지 3.1 2.8
리히텐슈타인 0.00 0.00 0.00 0.00 2.9 0.00 0.00 0.00 2.8 2.8
네팔 2.6 3.4 3.4 2.9 3.5 3.3 2.3 3.1 3.2 2.8
방글라데시 2.5 2.7 2.6 2.5 2.8 2.5 2.9 2.6 2.8 2.8 2.6
몰디브 2.5 2.8 1.28 1.73 3.0 2.6
시리아 2.2 2.3 2.2 2.3 2.4 2.3 2.4 2.8 2.7 2.4
핀란드 2.9 3.0 2.5 2.0 2.8 2.2 2.3 2.4 2.5 2.3 2.0
말레이시아 2.4 2.3 2.0 2.3
아르메니아 3.0 2.9 2.3 2.2 2.4 1.79 2.4 2.3 2.5 2.2
뉴질랜드 1.63 1.55 1.87 1.61 1.47 1.77 1.53 1.54 1.55 2.2
세르비아 2.5 2.7 2.1 2.2 1.59 1.89 1.76 2.4 2.0 2.2
아제르바이잔 2.8 2.7 2.6 2.2 2.4 2.4 2.2 2.0 2.1
이스라엘 2.4 3.6 3.6 3.2 2.7 2.5 2.8 1.94 2.3 2.1
키프로스 1.16 1.00 0.43 2.1 2.1 2.0 1.57 1.41 1.14 2.0
루마니아 2.5 2.7 2.5 2.5 2.4 2.1 2.0 1.93 2.3 1.96
불가리아 4.1 3.9 3.2 3.2 3.1 2.5 2.4 2.2 2.3 1.91
베트남 3.8 1.72 1.85 3.3
캐나다 1.78 1.78 1.86 1.74 1.95 2.05 1.86 1.80 1.83 1.81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3.9 1.80 1.85 1.93 1.72 1.80 1.76
타지키스탄 4.6 3.7 2.9 2.6 2.2 2.4 4.3 2.3 1.76
북마케도니아 2.7 3.0 3.5 2.4 2.8 2.6 2.5 2.1 1.75 1.75
벨기에 2.1 2.8 3.1 2.2 2.6 2.1 2.1 2.0 1.87 1.74
체코 2.7 2.3 2.3 2.3 2.2 1.82 2.3 1.90 1.94 1.74
요르단 1.91 1.83 1.20 1.74
칠레 1.86 1.88 1.77 1.69 1.85 1.90 1.92 1.62 1.68
슬로바키아 2.6 2.4 2.6 2.7 2.3 1.96 1.64 1.64 1.73 1.54
헝가리 2.0 2.5 2.0 2.3 2.1 1.63 1.73 1.53 1.47 1.39
쿠웨이트 1.71 0.99 1.15 1.38
모로코 1.60 1.86 1.57 1.71 1.56 1.54 1.62 1.67 1.36 1.37
그리스 0.98 0.91 0.65 1.03 0.84 0.96 0.74 1.03 1.21 1.35
아일랜드 1.48 1.51 1.51 1.31 1.12 1.58 1.66 1.97 1.25 1.35 1.25
오스트레일리아 1.89 1.79 1.86 1.71 1.50 1.48 1.56 1.35 1.37 1.34 1.16 1.10
안도라 1.30
폴란드 2.2 2.0 1.87 1.72 1.64 1.45 1.28 1.38 1.21 1.29
이집트 0.66 0.44 0.70 0.39 0.87 1.01 1.24
포르투갈 1.12 1.01 1.14 1.42 1.37 1.28 1.47 1.74 1.17 1.22
부탄 3.2 3.2 3.1 0.80 2.3 1.67 1.33 1.16 1.00 1.17
영국 1.71 1.79 2.1 1.75 1.60 1.38 1.42 1.46 1.26 1.17 1.23
중국 2.0 1.89 1.90 1.59 1.37 1.22 1.12
크로아티아 2.5 1.85 1.79 1.55 1.87 1.53 1.67 1.40 1.61 1.11
프랑스 1.74 1.72 1.82 1.60 1.59 1.55 1.40 1.30 1.31 1.09 1.10 1.20
사우디아라비아 0.86 1.11 1.33 1.12 1.30 1.24 1.03 1.04
덴마크 1.48 1.16 1.08 1.52 1.11 1.29 0.83 0.84 0.97 1.01 0.85 0.85
룩셈부르크 0.92 1.37 0.90 0.70 0.44 0.87 1.92 1.47 1.45 1.01
스웨덴 1.00 0.95 1.11 0.93 1.21 0.90 1.03 1.25 0.89 0.99 0.97
이탈리아 1.31 1.24 1.12 1.24 1.23 1.04 1.06 1.06 1.03 0.98 0.87
몰타 1.05 1.28 1.27 0.00 1.75 0.99 0.00 0.98 1.46 0.97
네덜란드 1.13 1.26 1.21 1.25 1.17 1.07 0.78 0.87 0.91 0.93 0.87
카타르 0.17 0.61 0.84 0.73 0.20 2.5 0.93
아랍 에미리트 1.12 0.63 1.36 0.92
스페인 1.38 1.43 1.38 1.41 1.23 1.20 1.09 1.08 0.90 0.90
대한민국[11] 2.0 2.3 2.1 2.1 2.3 2.3 2.3 2.3 2.3 0.88[12] 0.61 0.85[13]
독일 1.25 1.14 1.17 1.06 1.06 1.06 0.98 0.92 0.88 0.86
바레인 0.43 0.98 0.55 0.94 0.53 0.77
스위스 0.96 1.19 1.19 1.00 1.07 1.01 0.80 0.68 0.71 0.66
슬로베니아 1.81 1.41 1.81 1.05 1.40 1.00 0.60 1.24 0.55 0.64
노르웨이 1.07 0.82 1.02 1.12 0.78 0.71 0.71 0.64 0.72 0.60
오스트리아 1.02 0.87 0.81 0.62 0.72 0.66 0.73 0.54 0.55 0.51 0.56
싱가포르 0.94 0.75 0.55 0.59 0.46 0.49 0.39 0.39 0.38 0.51
일본 0.65 0.62 0.62 0.60 0.56 0.50 0.49 0.44 0.46 0.40 0.40[14] 0.30
아이슬란드 1.79 0.35 1.40 0.00 1.03 1.02 0.00 0.65 0.00 0.31
모나코 3.1 3.1 3.1 0.00[15] 0.00

5. 관련 문서



[1] 살인 기수 뿐만 아니라 살인 미수, 살인예비, 살인음모, 살인방조 등을 포함한다.[2] 대한민국의 IHME 살인 통계가 저렇게 높게 나온 이유는 살인률이 2명대로 나왔던 시절의 통계 조사 방법을 사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3] IHME는 미국 워싱턴대학 의과대학 산하 기관인데, 이 기관은 질병과 관련된 통계를 주로 내지 UNODC처럼 범죄율을 전문적으로 통계 조사하지 않는다. 당장 IHME 통계 중에서 범죄율과 관련된 건 살인률밖에 없다.[4] 참고로 이 사이트는 IHME뿐 아니라 UNODC 통계와 그 이외의 통계도 볼 수 있다. 여기에는 아예 UNODC가 조사한 살인율과 IHME가 조사한 살인율을 비교한 도표도 있는데, 차이가 적은 곳이 있는가 하면 무려 30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는 곳도 있다.[5] 주로 티후아나, 몬테레이 같이 멕시코의 여러 치안이 안 좋은 도시들과 케이프타운 같은 곳.[6] 요하네스버그카라카스 같은 곳.[7] 단 갱단이 주민을 폭력적으로 다스리느라 수틀리면 일반인도 막 쏴죽이는 동네도 있긴 하다. 예를 들면 산 페드로 술라.[8] 보통 10만 명당 20-50명 정도. 참고로 세인트루이스는 2024년 기준 10만 명당 86명이다.[9] 국가별 살인률 통계[10] 통계상의 오류로 이전까지 잘못 집계되다 UN 마약 범죄 사무소의 권고로 수정되었다.[11] 한국의 경우는 2011년 까지 다른 국가와 달리 피해자가 사망하지 않았어도, 혹은 살인 예비나 음모로 잡힌 경우에도 다 포함시켰기 때문에 일부 과장된 측면이 있었다. 2011년 이후 경찰청과 대검찰청에서 집계방식을 피해자 사망여부, 살인, 살인 예비, 음모를 구분하여 작성, 국제적으로 쓰이는 살인 피해자 기준으로 변경하고 1인 1건으로 하되 기존에는 빠졌던 성범죄 결합 살인 피해자를 살인률에 포함하고, 이를 2009년 통계까지 역산하면서 이런 과장된 결과는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http://www.kp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0[12] 국제적으로 쓰이는 기준으로 변경한 후 경찰청의 살인통계 기준[13] UNODC 살인통계 2013년판의 0.9는 0.85를 소수점 둘째자리에서 반올림한 값이다.[14] https://dataunodc.un.org/content/data/homicide/homicide-rate 해당주소로 들어가서 국가명에 일본 입력하면 확인할수 있다.[15] 갑자기 치안이 좋아졌다기보다는 하도 인구가 적다보니 어떤 해에는 1, 2명만 살해되어도 3까지 살인률이 치솟고 어떤 해에는 살인이 안 일어나서 0이 되는 것이다. 아이슬란드 등도 비슷한 경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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