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2:43:18

수서역(수도권 전철)/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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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3호선
2.1. 대화행 막차를 놓쳤을 경우
2.1.1. 평일2.1.2. 주말
2.2. 구파발행 막차를 놓쳤을 경우
2.2.1. 평일2.2.2. 주말
2.3. 독립문, 압구정행 막차를 놓쳤을 경우
2.3.1. 평일2.3.2. 주말
2.4. 오금행 막차를 놓쳤을 경우
3. 수인·분당선
3.1. 왕십리행 막차를 놓쳤을 경우3.2. 인천행 막차를 놓쳤을 경우3.3. 오이도행 막차를 놓쳤을 경우3.4. 고색행 막차를 놓쳤을 경우3.5. 죽전행 막차를 놓쳤을 경우
4. 그 외 지역5. 관련 문서

1. 개요

수서역에서 막차를 놓쳤을 때 대처법을 다룬 문서다.

수서역은 성남, 하남, 광주, 용인 등 경기 남부 지역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특히 이 곳에는 SRT 수서역이 위치해 있어서 지방에서 올라온 여행객이 제법 된다. 그러나 광역버스를 비롯, 서울 외곽으로 나가는 버스가 서울역만큼 많지 않다.

3호선수인분당선, GTX-A선이 만나는 역이지만, 문제는 구파발역, 대화역 방향의 거리가 매우 길고, 구파발역 이후는 서울을 벗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행 막차가 끊기면 난감하기 그지 없다. 수인분당선도 마찬가지로 선릉역, 왕십리역 구간은 심야 버스로도 충분히 갈 수 있고, 행여 심야 버스로 갈 수 없는 역은 일단 목적지 가까운 곳까지 가서 걸어가거나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수서역 이남 구간은 복정역을 빼면 전부 서울 밖에 있고, 그 거리도 길기 때문에 이 쪽도 막차가 끊기면 난감하다. 특히 SRT를 타고 지방에서 올라온 분들이 막차를 놓치고 난처해 하는 경우가 많다.[1]

설령 지방에서 올라오더라도 옥수역 이북 지역이나, 수인분당선 인천역~수원역 인접 지역으로 간다면 전자는 서울역, 후자는 광명역[2][3]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낫다. 그러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KTX를 타지 못해서 SRT를 타고 왔을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게다가 수서역과 가까운 학교로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가 있고, 3호선 대화 방향으로 올라가면 동국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4] 등이 있다. 또한 성남 이남으로 가면 동서울대학교, 가천대학교, 신구대학교, 단국대학교를 비롯, 멀리 용인까지 넓히면 강남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까지 있어서 지방 출신 학생들이 많이 오가기도 한다.

2023년 9월 1일부터 경전선, 동해선, 전라선에 SRT가 신설 운행하는데, 세 개 노선 모두 하루 2회 편도 운행이며, 진주발 SRT #384 열차(경전선 막차)는 20:25에, 포항발 SRT #394 열차(동해선 막차)는 22:10에, 여수엑스포발 SRT #684 열차(전라선 막차)는 17:36에 수서역에 각각 도착한다. 따라서 경전선, 전라선 열차는 막차 시간대와 겹치지 않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고, 동해선 열차는 3호선 대화행(주말에만), 수인분당선 인천행, 오이도행 열차를 놓쳤을 때 아래 방법을 쓸 수 있고, 나머지 후속 열차는 상관없다.

2024년 3월 30일에 GTX-A선이 수서역-동탄역 구간 개통으로 운행을 시작하였는데, 이 구간의 정차역들은 성남역, 구성역, 동탄역 이렇게 세 개이다. 동탄역에는 막차 시간대에 SRT 열차가 많이 정차하기 때문에 SRT를 타고 올라온다면 수서역까지 올라올 필요없이 그냥 동탄역에서 내리면 된다. 나머지 역들은 수인분당선 구간과 겹치므로, 수인분당선 고색행 막차 및 죽전행 막차를 놓쳤을 때와 동일하게 대처하면 된다. 게다가 동탄행 막차가 수서역에서 0:39에 출발하기 때문에 크게 늦지 않는다면 GTX-A 열차를 탈 수 있다.

막차가 끊긴 다음에 역 밖으로 나오면 아무 사람이나 붙잡고 "학생 어디로 가요?" 하는 택시 기사들이 수서역, 특히 SRT 환승정류소 주변에 항시 대기 중이다. "하남, 분당, 판교, 용인, 일산, 파주..."이라고 외치면서 호객행위를 한다. 좌석 시트가 편안하다던가, 범죄 피해에 취약하다고 생각해 집 앞까지 모셔다주는 것을 원하거나, 심야버스가 다니지 않거나 미정차하는 정류장이라거나, 어떻게 환승해야 목적지까지 가는지 몰라서 편하게 가고 싶다면 돈이 넉넉한 경우 곧바로 택시를 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심야할증으로 택시 비용이 무진장 올라가기 때문에 부담스럽다. 여기에서는 막차시간 중 그나마 아직 끊기지 않은 타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최대한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2. 3호선

2.1. 대화행 막차를 놓쳤을 경우

대화행 막차는 평일 23:10에, 주말 22:30에 수서역을 출발한다. 해당되는 구간은 지축역~대화역 구간이다. 평일과 주말의 시차가 40분이므로 방법이 다른데, 대화행 막차를 놓치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2.1.1. 평일

지축역, 삼송역으로 갈 때에는 다음 열차인 구파발행 열차(23:19 출발)를 타고 구파발까지 그대로 따라간다. 그 다음 구파발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뒷편에 있는 버스 정류소로 간 다음, 730번을 타면 갈 수 있다. 다만 지축역으로 직접 들어가지 않고, 인접한 아파트 단지와 지축차량사업소 앞 정류소에 정차한다. 지축역으로 갈 때는 구파발역에서 걸어가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원흥역으로 갈 때에는 같은 열차를 타고 연신내역에서 내린 다음, 연신내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중앙차로 정류소로 이동하여 703번으로 갈아타면 된다. 참고로 703번은 서울역에서 막차가 0:00에 출발하므로 여유있게 탈 수 있다. 만일 연신내역에서 놓쳤다면, 9709번, 9710번 중 하나를 타고 삼송역까지 가서 삼송역 5번 출구로 이동하여 3800번을 타고 가면 된다. 참고로 3800번은 막차가 경기북부청사에서 0:40에 출발하기 때문에 삼송역에서 무난하게 잡을 수 있으며, 일단 3800번을 타면 대화역까지 모든 역에 정차하니 안심해도 된다.

원당역~대화역으로 갈 때에도 구파발행 열차[23:41]를 타고 독립문역까지 간 다음, 독립문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중앙차로 정류소로 이동한다. 중앙차로 정류소에서 707번을 타면 이 버스로 원당역부터 대화역까지 거의 모든 역에 정차하므로 문제 없다. 참고로 이 버스는 회차 지점에서 0:35에 막차가 출발하므로, 여유있게 탈 수 있지만, 녹번역에서 서오릉방면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불광역-원흥역 구간의 역을 지나가지 않는다.

또 다른 방법으로 구파발행 열차[23:41]를 타고 간다면, 일단 종로3가역까지 간 다음, 5호선으로 갈아타되,[7] 진행방향 맨 뒷칸에 타고 광화문역으로 간다. 광화문역에 내리면 0:35 이전 시간인데, 곧바로 6번 출구로 나와서 광화문빌딩 정류소에서 1000번을 타고 가면 대곡역 이후의 모든 역에 선다. 이 버스는 01:05에 막차가 숭례문 정류소를 지나가므로 광화문빌딩 정류소에는 늦어도 0:50에 도착하면 탈 수 있을 것이다. 이 버스는 원흥역-대곡역 구간을 운행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지방에서 SRT를 타고 수서역에 도착했을 때 이 방법을 쓸 수 있는 SRT 열차는 아래와 같다.

2.1.2. 주말

주말에는 막차가 일찍 끊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편인데,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지축역, 삼송역으로 갈 때에는 평일과 동일하게 하면 된다. 아무리 늦어도 구파발행 막차를 타면 가능하다.

원흥역~대화역으로 갈 때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구파발행 열차를 타고 독립문역에 내려서 707번으로 갈아타고 가거나, 독립문행 열차를 타고 그대로 독립문까지 가서 707번으로 갈아타도 된다. 다만 707번은 불광역-원흥역 사이의 모든 역을 지나가지 않음을 참고할 것.

지방에서 SRT를 타고 수서역에 도착했을 때 이 방법을 쓸 수 있는 SRT 열차는 아래와 같다.

2.2. 구파발행 막차를 놓쳤을 경우

구파발행 막차는 평일 23:58에, 주말 23:06에 수서역을 출발한다. 해당되는 구간은 무악재역~구파발역 구간이다. 평일과 주말의 시차가 52분이므로 방법이 다른데, 구파발행 막차를 놓치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2.2.1. 평일

일단 다음에 오는 독립문행 막차(0:14 출발)를 타고 독립문역까지 간다. 그러면 독립문역에 도착하면 01:00경이므로, 이 때는 N37번, 9709번, 9710번으로 갈아타면 갈 수 있다. 참고로 9709번은 숭례문에서 새벽 2:10에 출발하고, 멀리 삼송역을 비롯, 경의중앙선금촌역을 지나간다. 또한 9710번은 숭례문에서 1:20에 출발하고, 삼송역을 비롯하여, 저 멀리 문산역까지 올라간다.

지방에서 SRT를 타고 수서역에 도착했을 때 이 방법을 쓸 수 있는 SRT 열차는 아래와 같다.

2.2.2. 주말

평일과 마찬가지로 독립문행 막차(23:18 출발)를 타고 독립문역까지 간 다음,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소로 가서 구파발, 진관공영차고지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잡아야 한다. 단, 720번 처럼 중간에 우회하여 가는 버스도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지방에서 SRT를 타고 수서역에 도착했을 때 이 방법을 쓸 수 있는 SRT 열차는 아래와 같다.

2.3. 독립문, 압구정행 막차를 놓쳤을 경우

독립문행 막차는 평일 0:14, 주말 23:18에 수서역을 출발하며, 압구정행 막차는 평일 0:32, 주말 23:33에 수서역을 출발한다. 독립문행 막차를 놓쳤어도 압구정역까지 가서 심야 버스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압구정역에는 심야 버스가 단 한 대도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압구정역 이북으로 가려 한다면, 압구정행 막차를 타고 신사역까지 가거나, 아예 처음부터 수서역 1번 출구로 나와서 N37번을 타고 가야 한다. 더불어 압구정역, 옥수역, 금호역에는 심야 버스가 아예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이 세 역을 가려면 가까운 곳까지 심야 버스로 이동한 뒤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평일과 주말에 따라 대처 방법이 다른데 다음과 같다.

2.3.1. 평일

독립문행 막차를 놓치면 일단 다음 압구정행 막차를 타고 신사역까지 간 다음에, 3번 출구로 나와서 N13번, N37번을 탈 수 있다. 단, N13번은 약수역, 동대입구역으로 갈 때만 이용이 가능하다. N13번 노선은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압구정행 막차를 놓치면 수서역 1번 출구로 나와서 N37번을 타야 한다.

N37번은 수서역 1번 출구에서 출발하며, 대청역에 서지는 않지만, 근처 대모산입구역에 내려서 걸어갈 수 있다. 그 외는 양재역을 출발하면 강남역, 신논현역, 논현역을 차례로 거쳐 신사역에 정차하고, 충무로역, 을지로3가역 근처를 지난 뒤 종로를 거쳐 독립문역으로 바로 간다. 그리고는 구파발역까지 모든 역을 찍고 갈 수 있다.

교대역, 남부터미널역으로 갈 때에는 N37번을 타고 강남역까지 일단 간 다음 강남역 9번 출구로 가서 N61번을 이용하면 갈 수 있다. 고속터미널역으로 갈 때에는 N37번을 타고 강남역까지 일단 간 다음 내린 위치에서 N75번을 타면 된다. 이는 잠원역으로 갈 때도 마찬가지이며, 이 쪽은 반포역에서 내린 다음 걸어가야 한다. 또한 안국역으로 갈 때에는 N37번을 타고 광화문사거리에서 내린 뒤 교보타워 앞 정류소로 가서 N51을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경복궁역으로 갈 때에는 광화문사거리에서 내리면 정부종합청사 뒷쪽으로 쭉 걸어가야 한다.

지방에서 SRT 열차를 타고 수서역에 도착하여 압구정행 열차라도 타려면 아래 열차를 타고 올라오면 위 방법을 쓸 수 있다.
그 이후 도착하는 열차로 오면 심야 버스만 이용 가능하다.

2.3.2. 주말

평일과 동일하게 N37을 타고 신사역까지 가서 다른 심야 버스로 갈아타거나, 아예 쭉 타고 구파발역까지 올라가도 된다.

또한 압구정행 막차를 탔다면 신사역에서 내려서 3번 출구로 나와서 중앙버스전용차로 승강장으로 간 다음, 241번을 타고 가면 옥수역, 금호역 근처까지 들어갈 수 있다. 참고로 241번은 신사역에서 막차가 0:06에 출발하기 때문에 여유가 많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그 밖에도 402번을 타고 가는 방법도 있는데, 이 버스는 0:20에 수서역에서 막차가 출발한다. 이 버스는 수서역부터 양재역까지는 대청역을 제외한 모든 역을 지나간다. 하지만 신사역 이후부터는 3호선 역에 얼씬거리지 않으니 참고할 것.

압구정역이 목적지라면 수인·분당선 왕십리행 열차를 타고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내려 걸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평일과 반대로 3호선보다 수인분당선이 막차가 늦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다.

지방에서 SRT 열차를 타고 수서역에 도착하여 압구정행 열차라도 타려면 아래 열차를 타고 올라오면 위 방법을 쓸 수 있다.
그 이후 도착하는 열차로 오면 심야 버스만 이용 가능하다.

2.4. 오금행 막차를 놓쳤을 경우

오금행 막차는 평일 0:43, 주말 23:55에 수서역을 출발한다. 수서역과 오금역 사이에는 세 개의 역이 있어서 느지막한 시간대에 막차가 끊어지지만, 그래도 막차를 놓쳤을 때에는 역 밖으로 나온 뒤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참고로 평일과 주말 이용 방법이 동일하다.

가락시장역, 경찰병원으로 갈 때는 수서역(로즈데일빌딩) 정류소에서 401번을 타고 갈 수 있는데, 막차가 거의 1시 가까이 되어서 들어오기 때문에 무난히 잡을 수 있다.

오금역으로 갈 때에도 401번을 타고 가면 되지만, 401번을 타면 경찰병원역에서 내린 다음 송파경찰서 방향으로 쭉 걸어가야 한다. 여기에 주말에는 수서역(로즈데일빌딩) 정류소에서 3416번을 타고 가서 가락2동 주민센터에 내리면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거리가 멀지 않아서 운동 삼아서 걸어갈 수도 있는데 수서역 기준으로 가락시장역까지 20분, 경찰병원역까지 30분, 오금역까지 40분이 걸린다.

지방에서 SRT를 타고 수서역에 도착했을 때 이 방법을 쓸 수 있는 SRT 열차는 아래와 같다.

3. 수인·분당선

3.1. 왕십리행 막차를 놓쳤을 경우

왕십리행 막차는 수서역에서 평일 23:58에, 주말 0:04에 출발한다. 해당되는 구간은 수서역 이북 구간이다. 따라서 왕십리행 막차를 놓치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대모산입구역, 개포동역으로 갈 때에는 402번을 타고 가면 된다. 구룡역으로 갈 때에도 402번을 탈 수 있는데, 이 때는 개포동역 정류소에서 내린 다음 걸어서 가야 한다. 도곡역을 갈 때에는 그냥 402번을 타고 가면 되고, 한티역으로 갈 때에는 도곡역에서 내린 다음 걸어가거나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해야 한다.

평일에 선릉역으로 갈 때에는 3호선 승강장(일원역 방향)으로 가서 독립문행 막차를 타고 교대역으로 간다. 이 때가 0:32 경인데, 여기서 2호선 승강장(강남역 방향)으로 가면 성수행 막차를 타고 갈 수 있다. 주말에는 수서역 5번 출구로 나온 뒤 수서역(로즈데일빌딩) 정류소에서 N37번을 타고 가락시장역 부근으로 나온 다음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소에서 N13번으로 환승할 수 있다.

선릉역~왕십리역 사이에 있는 모든 역은 심야 버스가 가지 않는다. 서울숲역, 왕십리역으로 갈 때에는 수서역(로즈데일빌딩) 정류소에서 N37번을 타고 복정역환승센터로 나온 다음 N73번으로 환승할 수 있다. 그러나 잠실로 돌아서 가기 때문에 권장되는 방법은 아니다.

따라서 서울숲역으로 갈 경우 평일에는 차라리 교대역에서 성수행 막차를 타고 성수역에서 내려 걸어가는 게 낫다. 또한 왕십리역으로 갈 때는 평일에는 0시 10분, 0시 24분에 출발하는 3호선 오금행 열차를 타고 오금역으로 가서 0시 34분에 오금역을 출발하는 5호선 왕십리행 막차로 갈아타면 된다. 0시 출발 오금행을 잡았을 때는 다음 역인 가락시장역에서 0시 12분에 출발하는 8호선 암사행으로 갈아타서 천호역으로 가면 0시 26분에 천호역을 출발하는 애오개행 막차를 타고 왕십리역으로 갈 수 있다. 압구정로데오역도 평일에는 3호선 독립문행 막차나 압구정행 막차를 타고 압구정역에서 내려서 걸어갈 수 있으며, 강남구청역이나 선정릉역 역시 평일에는 3호선 독립문행 막차를 타고 고속터미널역으로 가면 각각 7호선 건대입구행, 9호선 삼전행 막차를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주말과 공휴일에는 3호선이 막차가 먼저 끊기기 때문에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 다만 선정릉역과 강남구청역은 선릉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주말에도 심야버스에서 내려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다.

지방에서 SRT 열차를 타고 수서역에 도착하여 402번 버스라도 타거나, 평일에 3호선을 타려면 아래 열차를 타고 올라오면 위 방법을 쓸 수 있다.
그 이후 도착하는 열차로 오면 심야 버스만 이용 가능하다.

3.2. 인천행 막차를 놓쳤을 경우

인천행 막차는 수서역에서 평일 21:58에, 주말 22:01에 출발한다. 해당되는 구간은 인천역~달월역 구간이다. 따라서 인천행 막차를 놓치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달월역~인천역 구간으로 갈 때에는 수서역 1번 출구로 나와서 KT수서지점 앞 정류소에서 M5333을 타고 가다가 석수역 정류소에서 내린 뒤 그 자리에서 3001번을 타고 가면 된다. 참고로 3001번은 석수역에서 23:35 경에 막차가 출발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야 갈아탈 수 있다.

3001번을 타고 가면 인하대역에 도착하는데, 1번 출구 바로 앞에 정차한다. 여기서 타는곳으로 내려가서 기다리면 23:27분에 오이도행 열차가 출발하는데, 이 열차를 타고 가면 달월역~인하대역 구간에 있는 역을 모두 갈 수 있고, 반대 방향은 인천행 열차를 아주 여유있게 탈 수 있다. 이 때 쯤이면 인천행 막차는 아직 고잔역에 있으니, 한 마디로 말해서 광역버스로 인천행 막차를 화끈하게 앞지르는 셈이다.

더불어 인천역으로 갈 때에는 아예 반대편 승강장에서 왕십리행을 타고 선정릉역까지 가서 9호선 승강장(언주역 방향)에서 열차를 갈아타고 노량진역으로 간 다음 인천행 열차로 갈아타고 가면 그만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원인재역으로 간다면 같은 방법으로 가다가 부평역에서 인천1호선으로 갈아타면 된다.

지방에서 SRT를 타고 수서역에 도착했을 때 이 방법을 쓸 수 있는 SRT 열차는 아래와 같다. 아래 두 열차까지가 수서역 1번 출입구에서 M5333번을 타고 석수역에서 환승하여 인하대역까지 갔을 때 인하대역에서 오이도행 막차 및 인천행 막차를 잡을 수 있다.

3.3. 오이도행 막차를 놓쳤을 경우

오이도행 막차는 수서역에서 평일 22:41에, 주말 22:25에 출발한다. 해당되는 구간은 오목천역~오이도역 구간이다. 따라서 오이도행 막차를 놓치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오목천역으로 갈 때에는 수서역 6번 출구로 나와서 1007번을 타고 가면 된다. 이 버스는 막차가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23:35에 출발하기 때문에 여유있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버스를 타고 오현초등학교, 혹은 오목천주공아파트 정류소에서 내리면 가까이 갈 수 있다. 참고로 1007번으로 수원역고색역도 직접 갈 수 있다. 이 쪽은 경부선 #372[26] 이전 열차, 호남선 #666[27] 이전 열차로 왔을 때에 쓸 수 있다. 고색역에서 내려서 걸어갈 수도 있긴 한데 고색역에서 오목천역까지 걸어서 25분이다. 고색역과 오목천역 사이에 집이 있다면 충분히 걸어갈 만 하다.

어천역, 야목역으로 갈 때에는 3호선 승강장(일원역 방향)에서 열차를 타고 교대역으로 간 뒤 2호선 승강장(서초역 방향)에서 열차를 타고 사당역에 내린다. 그리고 10번 출구로 나와서 1008번으로 갈아타면 갈 수 있다. 참고로 이 버스는 사당역에서 막차가 0:00에 출발한다. 차례로 어천역 정류소와 구포3리 정류소에서 내리면 된다. 이 쪽은 경부선 #368[28] 이전 열차, 호남선 #666 이전 열차로 왔을 때에 쓸 수 있다.

사리역을 갈 때에는 3호선 승강장(일원역 방향)에서 열차를 타고 양재역에 내린다. 그리고 9번 출구로 나와서 3101번을 타면 된다. 참고로 이 버스는 강남역에서 00:40에 막차가 출발하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산본IC를 나오면 곧바로 산본역을 찍고 거의 4호선과 나란하게 질러간다. 또한 이 버스는 종점이 신안산대학교 근처에 있어서 초지역과도 가깝다. 성안중학교 사거리[29]에서 내리면 된다. 이 쪽은 평일에는 경부선 #374[30] 이전 열차, 호남선 #622[31]로 왔을 때에 쓸 수 있고, 주말에는 경부선 #372이전 열차, 호남선 #666 이전 열차로 왔을 때에 쓸 수 있다.

한대앞역~오이도역 구간을 갈 때에는 3호선 승강장(일원역 방향)에서 열차를 타고 교대역으로 간 뒤 2호선 승강장(서초역 방향)에서 열차를 타고 사당역에 내린다. 곧바로 4호선 승강장에 가면 오이도행 막차를 탈 수 있다. 주말에는 평일과는 달리 다소 아슬아슬하겠지만[32] 무난하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쪽은 평일에는 경부선 #366[33] 이전 열차, 호남선 #666 이전 열차로 왔을 때에 쓸 수 있고, 주말에는 경부선 #364[34] 이전 열차, 호남선 #664[35] 이전 열차로 왔을 때에 쓸 수 있다.

3.4. 고색행 막차를 놓쳤을 경우

고색행 막차는 평일 23:15에, 주말 23:04에 수서역을 출발한다. 해당되는 구간은 보정역~고색역 구간이다. 따라서 고색행 막차를 놓치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보정역-기흥역 구간을 갈 때에는 다음 열차인 죽전행 열차를 타고 오리역까지 가면 된다. 오리역에 도착하면 5번 출구로 나와서 마을버스 80번을 탈 수 있다. 이 버스를 타고 가면 보정역, 신갈역, 기흥역을 차례로 갈 수 있다. 아울러 용인경전철 강남대역지석역까지도 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그리고 구성역으로 가려면 0:39에 수서역을 출발하는 GTX-A 동탄행 막차를 타고 가면 된다. 지방에서 수서역으로 SRT를 타고 왔을 때에는 경부선 #368[36] 이전 열차, 호남선 #666[37] 이전 열차로 왔을 때에 쓸 수 있다.

상갈역으로 갈 때에는 수서역 6번 출구로 나와서 5600번을 타면 되는데, 참고로 이 버스는 강변역에서 막차가 0:00에 출발하며 수서역에서 0:20 경에 출발한다. 아무튼 이 버스를 타고 가면 경부고속도로 수원IC를 빠져나오면 곧바로 신갈오거리(상미마을,롯데캐슬) 정류소에 도착하는데, 여기서 내렸다가 뒤따라오는 5001-1번으로 갈아타면 갈 수 있다. 참고로 5600번은 수원IC 이후로는 분당선 기흥역, 용인경전철 강남대역, 지석역, 삼가역, 시청·용인대역, 명지대역, 김량장역, 용인중앙시장역까지도 들어가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38] 다만 5001-1번이 신논현역에서 막차가 0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너무 늦게 타면 가지 못할 수 있으니 유의할 것. 지방에서 수서역으로 SRT를 타고 왔을 때에는 경부선 #374[39] 이전 열차, 호남선 #666 이전 열차로 왔을 때에 쓸 수 있다.

청명역, 영통역으로 갈 때에는 3호선 승강장(가락시장역 방향)으로 가서 오금행 열차[40]를 타고 가락시장역에 내려야 한다. 그 다음 가락시장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소로 들어가서 기다렸다가 1112번을 타고 가면 된다. 이 버스는 23:50에 강변역에서 막차가 출발하기 때문에 무난히 잡을 수 있다. 지방에서 수서역으로 SRT를 타고 왔을 때에는 경부선 #374 이전 열차, 호남선 #666 이전 열차로 왔을 때에 쓸 수 있다.

망포역으로 갈 때에는 3호선 승강장(일원역 방향)으로 가서 열차를 타고 양재역에서 내린다. 그리고 9번 출구로 나와서 1550-1번을 타고 내려가면 된다. 참고로 이 버스는 신논현역에서 무려 1:00에 출발하기 때문에 무난히 잡을 수 있다. 지방에서 수서역으로 SRT를 타고 왔을 때에는 평일은 경부선 #376[41] 이전 열차, 호남선 #622[42] 이전 열차로 왔을 때에 쓸 수 있고, 주말은 경부선 #372[43] 이전 열차, 호남선 #666 이전 열차로 왔을 때에 쓸 수 있다.[44]

매탄권선역, 수원시청역으로 갈 때에는 수서역 6번 출구로 나와서 1007번을 타고 가다가 경기대학교후문 앞에서 내린다. 그 자리에서 기다렸다가 7001번으로 갈아타고 갈 수 있다. 순서대로 경기소방본부 정류소, 경기아트센터 정류소에서 내리면 된다. 참고로 1007번은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막차가 23:35에 출발하고, 7001번은 사당역에서 막차가 0:50에 출발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지방에서 수서역으로 SRT를 타고 왔을 때에는 경부선 #372 이전 열차, 호남선 #666 이전 열차로 왔을 때에 쓸 수 있다.

매교역, 수원역, 고색역으로 갈 때에는 수서역 6번 출구로 나와서 1007번을 타고 가면 된다. 다만 매교역의 경우는 화성행궁(팔달구청) 정류소에 내린 다음 길 건너편 정류소로 가면 112번을 탈 수 있다. 112번 막차는 0시 전후로 화성행궁 정류소를 통과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지방에서 수서역으로 SRT를 타고 왔을 때에는 경부선 #372 이전 열차, 호남선 #666 이전 열차로 왔을 때에 쓸 수 있다.

3.5. 죽전행 막차를 놓쳤을 경우

죽전행 막차는 평일 및 주말 23:59에 수서역을 출발한다. 해당되는 구간은 복정역~죽전역 구간이다. 따라서 죽전행 막차를 놓치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평일 수도권 전철 8호선 환승역인 복정역, 모란역에서는 3호선 승강장(가락시장역 방향)으로 가서 오금행 열차를 타고 가락시장역에서 내린다. 그 다음 8호선 모란역 방향 승강장으로 가서 모란행 열차를 타면 된다. 가락시장역에서 8호선 열차를 탈 수 없을 경우 2번 출구로 나와서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소로 들어가서 기다렸다가 성남 및 송파공영차고지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아무거나 타면 된다. 수서역에서 버스로 직접 갈 때에는 5번 출구로 나와서 5600번을 타고 가락시장 정류소로 가도 된다.

가천대역~오리역 구간을 갈 때에는 앞서 말한 대로 5600번을 타고 가락시장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소에서 내린 뒤 길을 건너서 422번을 타고 가면 된다. 만일 5600번 막차를 놓쳤다면 수서역(로즈데일빌딩) 정류소로 가서 3413번[45]을 타고 가도 된다. 또한 송파공영차고지로 가는 버스(예: N37번)로 가락시장역~복정역 사이 아무 정류소에 내려도 된다. 참고로 422번 버스는 막차가 중곡역 정류소에서 00:25 ~ 00:30에 출발하기 때문에[46] 이 점을 참고해야 한다. 이매역으로 갈 때는 422번 버스를 타고 가다가 진흥아파트 정류소에 내리면 바로 앞이다. 다만 수내역, 정자역으로 갈 때에는 걸어가기에는 거리가 되긴 하지만 못 갈 거리는 아니며, 각각 푸른마을 정류소, 한솔마을 정류소에서 내리면 된다. 그 외 역들은 바로 앞에 정차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그 밖에 GTX-A 타는 곳으로 이동한 다음 동탄행 막차(0:39 출발)를 타고 성남역에서 내린 다음 이매역~오리역 사이의 역으로 가는 방법도 있는데, 성남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아름마을 아파트 단지 앞에 정류소가 있으며, 이 곳에서도 422번으로 갈아탈 수 있다. 다만 야탑역 방향으로는 성남역을 지나는 버스의 막차가 모두 끊어져서 불가능하다.

또한 버스를 타고 복정역환승센터로 갔다면 여기서 평일에 반디1번을 타고 갈 수 있다. 이 버스는 복정역환승센터를 출발하면 가천대역~오리역 간의 모든 역 앞에 서기 때문에 더 편리하게 갈 수 있다. 다만 새벽 2:40에 복정역에서 버스가 출발하기 때문에 많이 기다려야 한다. 또한 평일에는 반디2번이 있는데, 이 버스는 모란역부터 422번을 만나고, 모란역부터 오리역까지는 모든 역 앞에 선다. 더불어 모란역 반대 방향으로는 8호선과 동일하게 가서 남한산성입구역까지 간다.

죽전역으로 갈 때에는 GTX-A 타는 곳으로 이동한 다음 동탄행 막차(0:39 출발)를 타고 일단 구성역까지 간다. 그 다음 구성역 1번 출구로 나와서 670번으로 갈아탄 다음, 죽전역·포은아트홀 정류소에 내리면 된다.

지방에서 SRT를 타고 수서역에 도착했을 때 아래 두 열차까지가 죽전역까지 가는 방법을 쓸 수 있다.
나머지 역들은 SRT 경부선 #376 열차호남선 #622 열차로 왔을 때 가락시장역으로 나와서 422번으로 갈아탈 수 있고, 그 이후 열차들로 오는 경우 심야버스나 송파공영차고지 방면으로 가는 버스로 일단 타고 복정역환승센터로 나와서 반디1번을 탈 수 있다. 다만 앞서 언급한대로 반디1번은 평일에만 운행하며 새벽 2:40에 출발하는 것을 참고한다.

번외로 수서역 6번 출구로 나와서 5700B번을 타고 가면 고등동, 판교 일대를 그대로 찍고 갈 수 있으며, 나아가 용인경전철 전대·에버랜드역부터 용인중앙시장역까지의 모든 역에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게 갈 수 있다.

4. 그 외 지역

3호선이나 수인·분당선, GTX-A선이 아니지만 수서역에서 광주, 이천, 여주 지역으로 가기 위해 성남역이나 이매역을 통해 경강선으로 갈아탈 수도 있다. 이 때는 마지노선이 평일은 수인분당선 고색행 막차로서, 분당선 타는 곳(복정역 방향)에서 23:15에 출발하는 열차이다.[49] 이 열차를 타야 이매역에서 경강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 경강선 타는 곳에서는 여주행 막차가 평일 23:39, 주말 23:29에 각각 출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GTX-A선에서는 평일에는 23:18에,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22:45에 각각 출발하는 동탄행 열차를 타야 성남역에서 경강선 여주행 막차로 갈아탈 수 있다. 성남역에서 여주행 막차가 평일에는 23:37,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23:27에 출발하기 때문이다.

만일 두 열차를 모두 놓쳤다면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삼동역~신둔도예촌역으로 갈 때에는 수서역 6번 출구로 나와서 500-2번으로 타면 된다. 그러면 삼동역, 초월역 앞을 지나간다. 단, 500-2나 500-2N은 광주시내로는 안들어가니 광주시내로 가려면 평일에는 수서역에서 500-2N번을 타고 복정동~중대동까지 탄뒤 500-1A로 환승하면 되고, 주말에는 다음 열차인 고색행 막차를 타고 모란역으로 와서 32번으로 갈아타는 것이 낫다.[50] 참고로 500-2번은 삼성역에서 막차가 평일에는 01:00에 주말에는 23:45에 출발한다. 또한 곤지암역으로 가려면 곤지암LG아파트 정류소에서 내리면 되고, 신둔도예촌역으로 갈 때는 동원대학교앞 정류소에서 내린 다음 택시를 타고 가야 한다. 동원대학교에서 신둔도예촌역까지는 직선 거리가 1.6km가 넘어가는데다 심야에는 길이 매우 어두워서 앞을 보기 어려워서 걸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천역으로 갈 때에는 일단 3호선 승강장(가락시장역 방향)으로 가서 오금행 열차를 탄 뒤 가락시장역에 내린다. 그 다음 2번 출구로 나와서 중앙버스전용차로 승강장으로 간 다음 G2100번으로 갈아타면 된다. 참고로 이 버스는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막차가 23:50에 출발한다. 또한 가천대역 이후[51]에는 무정차로 이천시로 진입하기 때문에 이천역 이전 역들이 목적지라면 절대로 타면 안 된다.

이천역 다음 역들은 막차가 끊어지면 답이 없기 때문에 긴급한 용무로 부발역이나 여주시로 가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성남역에서 평일 23:37, 주말 23:27에 출발하고, 이매역에서 평일 23:39, 주말 23:29에 출발하는 여주행 막차를 타야 할 것이다.

참고로 수인분당선 고색행 막차를 놓친 후에 GTX-A선 열차를 타고 가서 성남역에서 환승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그 이유는 고색행 막차가 떠나고 불과 3분 뒤인 23:18에 동탄행 열차가 출발하는데, 성남역으로 가기 위해 GTX-A선 승강장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 그리고 그 다음 열차는 23:54에 출발하기 때문에 성남역에서 환승할 수 없다. 따라서 처음부터 수인분당선을 놓칠 것 같다고 판단되면 무리하게 수인분당선 승강장으로 내려갔다가 놓치고 이동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GTX-A 승강장으로 가야 성남역으로 가서 여주행 막차를 잡을 수 있다.

아울러 지방에서 SRT를 타고 수서역에 도착했을 때 아래 두 열차까지가 위의 방법을 쓸 수 있다.

5. 관련 문서



[1] 서울에서 지방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사람 중에 서울 동남부 지역에 집이 있다면 서울역에서 동남부 지역으로 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가급적 수서역을 이용한다. 지방에 집이 있는 사람이 수서역으로 올라와서 용무를 보려 할 때는 막차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는 교통편을 모를 수 있다.[2] 안양시 이남 지역을 이용할 때에 주로 이용한다.[3] 수원역 경유 KTX를 탄다면 굳이 광명역까지 올라올 필요없이 수원역에서 내리면 장땡이다. 게다가 인천, 부천 지역이 목적지일 때에는 영등포역까지 올라와도 된다.[4] 명동 부근에 있으며 충무로 역과도 가깝다.[23:41] 늦어도 23:41에 출발하는 열차를 타야 한다.[23:41] 늦어도 23:41에 출발하는 열차를 타야 한다.[7] 늦어도 여의도행 막차로 갈아타야 가능하다. 다음 열차인 애오개행 막차를 타면 간발의 차이로 환승할 수 없다.[372열차] 23:20에 수서역에 도착한다.[666열차] 23:04에 수서역에 도착한다.[368열차] 22:45에 수서역에 도착한다.[620열차] 22:19에 수서역에 도착한다.[374열차] 23:39에 수서역에 도착한다.[666열차] [368열차] [666열차] [376열차] 0:20에 수서역에 도착한다.[622열차] 23:51에 수서역에 도착한다.[372열차] [666열차] [376열차] [622열차] [22] 23:39에 수서역에 도착한다. 다음 열차인 #376열차는 0:20에 수서역에 도착하기 때문에 평일 기준으로 압구정행 막차만 탈 수 있다.[622열차] [24] 22:10에 수서역에 도착한다.[620열차] [26] 부산발 수서행 열차로서, 23:20에 수서역에 도착한다. 다음 열차인 #374열차는 23:39에 도착하지만, 여유 시간이 짧다.[27] 목포발 수서행 열차로서, 23:04에 수서역에 도착한다.[28] 부산발 수서행 열차로서 22:45에 수서역에 도착한다. 다음 열차인 #370 열차는 23:12에 도착하지만, 아슬아슬하게 잡을 가능성이 높다.[29] 62번 막차가 끊기지 않았을 때에만 가능하고, 만일 막차가 끊겼을 때에는 상록수역 정류소에 내린 뒤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30] 부산발 수서행 열차로서, 23:39에 수서역에 도착한다.[31] 광주송정발 수서행 열차로서, 23:51에 수서역에 도착한다.[32] 주말에는 오이도행 막차가 23:02에 사당역을 출발한다.[33] 부산발 수서행 열차로서, 22:28에 수서역에 도착한다. 다음 열차인 #368 열차로는 사당역에 도착해도 오이도까지 갈 수 없고, 안산행 막차만 이용할 수 있다.[34] 그 이후에 도착하는 #366 열차에서 내린 뒤에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환승 횟수가 너무 많아진다.[35] 목포발 수서행 열차로서 21:43에 수서역에 도착한다. 그 이후에 도착하는 #620 열차에서 내린 뒤에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환승 횟수가 너무 많아진다.[36] 부산발 수서행 열차로서 22:45에 수서역에 도착한다.[37] 목포발 수서행 열차로서, 23:04에 수서역에 도착한다.[38] 더 나아가 용인중앙시장역 이후 구간을 가려면 수서역 6번 출구에서 5700B번을 타고 가면 된다.[39] 부산발 수서행 열차로서, 23:39에 수서역에 도착한다.[40] 평일에는 23:50에, 주말에는 23:48에 각각 출발한다.[41] 부산발 수서행 열차로서, 0:20에 수서역에 도착한다.[42] 광주송정발 수서행 열차로서, 23:51에 수서역에 도착한다.[43] 부산발 수서행 열차로서, 23:20에 수서역에 도착한다.[44] 사실 망포역으로 갈 때에는 수서역보다는 동탄역이 더 가깝고 교통편이 많다. 그리고 막차 시간대에는 동탄역에 경부선 #372, #376, #378, #380열차가 정차하고, 호남선은 #620, #668 열차가 정차한다.[45] 이 버스는 막차가 0:30에 수서역을 출발한다.[46] 422번은 원래 9403번이었는데, 군자역 회차로 바뀌기 전에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회차했기 때문에 마지막 열차가 수서역에 도착하여도 여유있게 걸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수요가 줄어들면서 군자역 회차로 바뀌더니 2024년 2월 5일부터는 간선 버스 422번으로 전환되었고, 노선도 일부 변경되었으며, 막차시각이 1시간이 당겨졌다.[374열차] [622열차] [49] 주말에는 23:04에 출발하는 고색행 막차이다.[50] 32번 막차는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23:30에 출발한다.[51] 가천대역에 서기는 하지만 문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상에 정류소가 있어서 가천대에서 걷는 데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가락시장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게 멀다고 생각하면 8호선으로 갈아타고 장지역에 내려서 탈 수도 있다.[372열차] [666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