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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오락관/역대 게임/스피드 게임

스피드 게임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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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식
1.1. 1994년 문제 출제자1.2. 1995년 문제 출제자1.3. 1996년 문제 출제자1.4. 1997년 문제 출제자1.5. 1998년 문제 출제자1.6. 1999년 문제 출제자1.7. 2003년
2. 나 지금 떨고 있니
2.1. 문제 출제자
3. 액션4. 돈 세기
4.1. 2000년4.2. 2003년4.3. 2004년4.4. 2005년4.5. 2006년4.6. 2007년4.7. 2008년
5. 구슬 꿰기6. 바늘에 실 꿰기7. 미꾸라지 옮기기8. 사과 깎기9. 송편 빚기10. 과자 받아 먹기11. 연하장 제작12. 세배13. 탁구공 옮기기14. 줄넘기15. 얼음 물기16. 따로 따로17. 춤추는18. 마이크19. 암기20. 주부21. 폭탄22. 댄스

1. 일반식

  • 가족오락관에서 대개 최종 순서로 많이 진행됐던 게임이다.
  • 가장 일반적인 스피드 퀴즈 형식으로, 한 사람은 문제를 설명하고 다른 한 사람은 맞히는 형식이다.
  • 1993년 3월부터 781회까지는 어떤 주제와 관련된 문제[1]를 풀었다.
  • 그 이후에는 진동 벨트를 차면서 진행[2]했고, 2003년 하반기에는 10문제, 15문제를 통과 없이 연속으로 맞히면 보너스 100점이 주어졌다.
  • 92년에는 복불복으로 문제 출제자를 선택했고 정답을 맞히고 출제자 이름을 말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 300회 특집에서는 노란 종이에 적히면 말로, 빨간 종이에 적히면 말 없이 몸짓으로만 설명하는 방식이 추가되었다.[3][4]
  • 1992년 성탄특집에는 방은희가 '꾸깃꾸깃'을 설명하다가 MC의 대본을 구겨버리는 불상사를 저질렀다.[5]
허참: 잠깐! 잠깐! 잠깐만! 시청자 여러분, 내가 고자질 하나 할게요. 이거 한 번 보세요! 이거! (카메라가 구겨진 대본을 가리키며.)
전혜진: 너무 과격하세요~!
허참: (대본을 흔든다.) 이거 사회자 대본이야! 대본! 다음순서를 이거 보고 하는데 어떡해요!
  • 급한 마음에 엉뚱한 설명으로 맞힌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522회다.
이용식: (배를 양손으로 가리키며.) 이거 터진 사나이!
이영범: (점프하며 말한다.) 배트~맨~!!
이용식: (문제지를 보고.) 무지하게 비싼 사나이!!
이영범: 600만불의 사나이!
  • 541회에서는 작곡가이자 교수인 이범희가 단어를 설명하던 도중 정답이 적힌 종이를 2번이나 보인 사건이 벌어졌다.
  • 631회에는 남성팀의 마지막 주자 표영호가 문제를 풀다가 중간에 김세환, 배도환까지 가세했다.[6]
김의환: 김칫국인데 시원해~
(중간에 끼어드는 김세환) 김세환: 동치미국!
표영호: (김세환, 배도환에게) 나와! 나와!
(그 이후 셋이서 정답을 외친다, 그리고 문제 끝)
김의환: (최란에게) 나같은 사람을 구해주는 사람을 뭐라 그러죠?
최란: 구세주!
김의환: 정답!
(방송이 끝날 무렵)
허참: 남성팀 다 나오세요!
김세환: (작은 목소리로) 김의환씨가 흥분했어요!
허참: 1호 3환 브라더스가 다같이
김의환: 몇 대 몇! 이건 잘할 수 있어요!
허참: 근데 몇 대 몇하고 나서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로 팍 주저 앉아요! 최종점수! 하나 둘 셋!
남성팀 전체 합창: 몇 대 몇!
(최종점수 730:850 이후 김의환은 바닥에 드러눕다)
  • 타이머 UI가 2개가 보였는데 1997~1999년에는 정지된 비행기 모양[7]이 있었고 1998~2000년 상반기까지는 열기구가 올라가는 모션[8] 또는 알림시계를 보였다.

1.1. 1994년 문제 출제자

순서는 남성팀/여성팀 순.

1.2. 1995년 문제 출제자

순서는 남성팀/여성팀 순.
558회의 서현선처럼 1라운드는 문제 맞히고, 2,3라운드는 문제 설명해도 1,2,3라운드 모두 참여했기 때문에 설명한 걸로 간주. 따로 표기 안 함.

1.3. 1996년 문제 출제자

순서는 남성팀/여성팀 순.

1.4. 1997년 문제 출제자

순서는 남성팀/여성팀 순.

1.5. 1998년 문제 출제자

순서는 남성팀/여성팀 순.

1.6. 1999년 문제 출제자

순서는 남성팀/여성팀 순.

1.7. 2003년

순서는 남성팀/여성팀 순. 굵은 표시는 문제 출제자.

2. 나 지금 떨고 있니

  • 826회부터 844회까지 가족오락관의 고정 엔딩이었던 코너로, 60초 동안 한 사람은 문제를 설명하고 다른 사람은 맞히는 형식이다.
  • 둘 중 한 사람은 진동 벨트를 차면서 진행하며, 총 13~16문제가 주어진다.[29]
  • 832회 출연자 중 남성팀에서 강현수(V.One)는 달랑 6문제 밖에 못 맞혔다.[30][31] 여성팀에서 이매리[32]는 2문제를 통과하고 11문제를 맞혔는데 허참이 1문제 놓쳤다고 잘못 말했다.
  • 834회 출연자 중 여성팀에서 류시현의 설명 끝에 혜은이, 임성민, 스페이스 에이 모두 13문제 만점을 받은 사례가 있다. 단, 남성팀에서는 김형곤의 설명 끝에 정태우는 만점을 받았지만, 이계인,[33] 조영구는 각각 1문제를 놓쳤다. 그래봤자 문제를 맞힌 개수는 2문제밖에 차이 안 났지만...
  • 837회(2000 송년특집) 출연자 중 남성팀은 만점이 나오지 않았으나, 여성팀은 만점을 한 번(정선경)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윤미라가 9문제 밖에 못 맞힌 게 발목을 잡혀 석패했다.
  • 844회 출연자 중 박찬숙은 달랑 6문제 밖에 못 맞혔다.[34] 그래도 같은 팀 출연자인 박혜경이 만점을 받아서 다행이지 만약 박혜경이 10문제 이하 밖에 못 맞혔다면 최종 점수 결과는 남성팀의 승리였다.[35]

2.1. 문제 출제자

순서는 남성팀/여성팀 순.

3. 액션

  • 725회부터 시작해[36] 1166회까지 한 형식으로, 3~5명의 출연자가 소파에 앉아서 답을 맞히고, 1명씩 돌아가면서 설명하는 형식으로, 문제 유형은 단어 설명, 속담 제스쳐, 인물 성대모사, 몸짓 문제, 그림 그리기 등이 있었다. 제한 시간은 200초(3분 20초), 100(1분 40초), 120(2분), 150초(2분 30초)), 몸짓 문제는 문제 당 15~20초, 그림 그리기는 문제 당 30초.[37]
  • 한동안은 고정 엔딩 코너 자리를 꿰찼었다.
  • 인물 성대모사 문제는 여러 명의 인물[38]이 룰렛처럼 돌다가 스톱 혹은 멈춰 혹은 정지라고 외쳐야 한다. 초창기에는 중간에 보너스 및 페널티 점수가 도입되었다.[39] 보너스 및 페널티 점수에 멈출 경우 다시 한 번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757회에서는 조경철이 문제설명해야 되는데 박찬호가 나오자마자 정답을 말해버렸고,[40] 배일호도 마찬가지로 손숙이 나오자마자 정답을 말해버렸다.
  • 759회에는 양팀 출연자 중 한 사람이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다니는 핸디캡을 적용했다.
  • 845회에는 여성팀에서 조영남이 2번 나왔다.
  • 847회 출연자 중 전영록이 자신의 문제가 나오자 자신의 노래로 설명했고, 남성팀에 인물 문제에서 동명이인인 개그맨 김영철과 배우 김영철[41] 문제가 등장했다. 그리고 김조한이 인물, 단어 문제 통틀어 한 문제도 설명하지 못했다. 번외로 한 문제를 설명했지만 역시...
남성팀 2라운드 끝난 후
조영구: (김조한에게) 한 번 설명 해보라 그래요!
허참: 그래요! 한 번만 만회할 수 있게 문제 아무거나 주세요
문제: 약주
김조한이 정체불명의 마임으로 설명.
조영구: 들어와! 들어와!
  • 855회(2001 어린이날 특집) 출연자 중 정원관이 너무 몰입한 나머지 의자가 부러지는 사태[42]가 벌어져서 평범한 간이 의자에서 소파로 바꿨다는 후문이 있다. 그러나 여성팀 차례에서 다시 복구되었다.[43]
허참: 이거 정원관씨 때문에 그랬어!
손미나: 아까부터 불안하더라고요. 그런데 진짜 그렇게 되네.
정원관의 의자 파손 이후
  • 859회 출연자 중 유열은 특이한 포즈로 '출발!'을 외치다 웃는 바람에 초반 10초를 낭비했고, 나온 문제가 태진아였으며, 손동작만 했는데도 그걸 싸이가 맞혔다.
  • 861회에는 핑클주영훈이 나오자,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는 흉내를 낸 뒤,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 862회 출연자 중 서지영은 달리다가 긴장한 나머지 넘어지는 바람에 5초 이상 시간을 허비했다.
  • 871회에서는 양 팀 주장인 황범식한영숙이 맹활약을 했었는데, '자린고비' 문제에 황범식이 고린자비로 말해 웃음바다가 되었다.
허참: 오늘의 히트작! 황범식의 고린자비~
양종철: (황범식을 부여잡으며) 형님~~~!
문제: 물귀신
한영숙: 귀신~
(여성팀 게임 종료 후)
손미나: 아니! 한영숙씨~ 자주 모시고 싶어요~
허참: 한영숙씨는 진짜로 전생에 상궁이었나봐요~
황범식과 한영숙의 활약상
  • 886회(2002 신년특집)에서는 배기성이 '친정'을 설명하려다가 양원경이 들어와라고 배기성을 밀쳐 다음 문제로 바로 넘어갔다.
  • 887회에서는 태진아 '외박'을 설명하는데 본인 팀원들의 오답과 여성팀의 방해로 20초 가량 시간을 허비했다.
  • 889회에서는 김학래가 임하룡을 설명하는데, 성대모사와 함께 정답 인물을 말하는 잔머리를 써 실격 처리됐다.
  • 890회에서는 이광기가 한 쪽 다리를 부상당한 상태로 경기를 진행했다.
  • 892회에서 인물 문제에서 "정지!"를 외쳤을 때, 모르면 실웃음만 짓고 바로 넘어갔다.[44]
  • 894회에서는 여성팀에서 당시 병역기피 사건으로 한국 방송계든 무엇이든 블랙리스트 취급을 당한 유승준이 문제로 걸렸다.
  • 896회에서는 남성팀에는 윤영삼이 출발과 정지를 외칠 필요가 없는 단어 문제에서 인물 문제인 줄 알고 착각해 '정지'를 외쳤고, 여성팀이 황승환 문제가 2번이나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못 맞혔다.
  • 917회(2002 추석특집) 출연자 중 유열은 여왕벌을 그리는데 너무 엉망으로 그리는 바람에 뒤에서 염경환이 "이! 벼룩!"을 외치기도 했지만,[45] 여성팀에서 문제가 "대머리 독수리"가 나오자, 염경환이 화이트보드 앞에 나와 간접적으로 참여했다.
  • 919회에서 남성팀이 그림 문제에서 그림을 너무 허투루 그리는 바람에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 중 '지네' 문제는 이동준이 아예 엉뚱한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동물 지네를 '산너머에 해가 지네'로 잘못 해석한 걸 허참이 눈치챘다.
  • 920회 출연자 중 피플크루MC몽이 그림 문제에서 거머리가 나오자 남성팀이 그리기 어렵다며 반응하자 통과를 시도하다 허참이 제지했는데, 우여곡절 끝에 허투루 그렸다가 30초가 다 되기 직전에 거머리를 간신히 맞혔다.
  • 921회 출연자 중 김경희는 그림 문제에서 소리와 행동을 살짝 힌트를 줘 두 문제가 무효처리됐다. '개미핥기'에서 개미를 맞힌 후 행동으로 살짝 보여주었다. 허참: 무효! 김경희: 얘기 안 했어요!
  • 937회 출연자 중 태진아우는 아이 젖 준다가 나오자 우는 표정 연기와 함께 양손으로 본인의 가슴을 움켜잡았다.[46]

4. 돈 세기

순서는 남성팀/여성팀 순. 굵은 표시는 문제 출제자. 문제 개수와 돈 세기 모두 성공하면 괄호 표시.
  • 796회(2000년 3월)부터 시작해[47] 1218회(2008년 11월)(가족오락관 종영 직전)까지 한 형식[48]으로, 제한 시간 안에 한 사람은 천원권 지폐[49]를 세면서 1분(60초)안에 문제를 맞히고, 한 사람은 설명하는 형식이다. 정해진 문제 수와 지폐 수 기준을 통과하고, 본인이 센 지폐 수를 정확하게 맞히면 해당 출연자에게 그만큼의 지폐가 돌아가게 된다. 처음엔 5문제 이상/30장 이상[50]을 세는 형식으로 했을 때 출연진들의 성적이 너무 좋아서[51] 후에 7문제 이상[52]/50장 이상으로 조정되었다.[53][54]
  • 이 게임에서 지폐를 잘 셌던 연예인을 꼽아보라면 배동성[55], 설운도, 조갑경, 조영구[56], 김학도[57], 강유미, 장미화 정도로 꼽아볼 수 있다. 이들은 아무리 적게 세도 80장 이상은 기본으로 셌으며, 성공하는 경우가 많았다.[58]
  • 796~825회에는 문제 수와 상관 없이 맞힌 지폐 액수 1000원 당 1점씩 보너스 점수로 주어졌다.
  • 2000년 여름에는 문제 설명하는 사람이 얼음을 입에 물고 문제를 설명하는 방식을 진행했다.[59]
  • 2000년에 진행했을 당시에는 지폐 계수기를 사용할 때 지폐가 중간에 걸리는 일이 종종 있었지만 2003년 이후로는 지폐가 중간에 걸리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 시작할 때 나오는 글자 색이 970회까지 하늘색, 971회부터 987회까지 주황색, 988회부터 1021회까지 하늘색과 주황색이었다.[60]
  • 여기에서는 제한시간이 다양했는데, 어떤 때에는 50초, 어떤 때에는 60초였으며, 화면 UI는 2004년 상반기까지 풍선 모양의 타이머를 사용하다가[61] 중간에 시계 캐릭터 타이머와 시계 모양의 타이머를 사용하고[62], 2006년부터 폭탄 모양의 타이머를 사용하였다. 또한, 지폐를 계수기에 넣는 장면의 UI는 2005년까지는 우측 하단에 출연자가 말한 수를 써넣고, 일치하면 O[63], 불일치하면 X를 띄우는 방식이었으나, 2006년부터 계수기가 다 센 뒤에 중앙 하단에 일치하면 지폐의 수를, 불일치하면 그 옆에 "실패"라고 작게 띄워졌다.[64]
  • 2000 ~ 2005년까지는 코스모스 사에서 생산한 지폐계수기[65]를 쓰다가, 2006년부터 신성전자 S620 모델[66]의 지폐계수기를 사용하였다.[67]
  • 1198회부터는 계수기에 돈을 읽힐 때 화면 좌상단에 현금 세는 中 >>[68] 자막이 추가되고, 카메라가 중간에 저속으로 돌아가는 게 빠졌다.
  • 1135회 ~ 1149회는 너무 잘한다는 이유로 승마운동기구를 타면서 돈을 센 적이 있다.
    • 참고로 승마운동기구는 체중 120kg 이상인 사람은 탑승 제한이었는데, 1135회에 이용식이 승마운동기구를 체험했는데, 체험하자마자 파트너랑 교체를 요구했다. 그 후 1148회에 도전을 했지만...[69]
    • 승마운동기구의 작동 중 흔들림 때문에 집중력이 많이 분산되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고, 1138회처럼 아무도 성공하지 못한 경우도 있다.[70] 그 외에도 허참이 장난으로 승마운동기구의 작동 속도를 늘리는 경우도 있었다. 만약에 박윤배처럼 당시 환갑을 넘은 출연자가 돈을 세며 문제를 푸는 역할이었다면, 승마운동기구를 타면서 돈을 세는 것은 말 그대로 헬게이트의 시작이 되는 상황이 된다.[71] 1147회의 양택조(68세), 김한국(47세)은 그나마 다행이다.
    • 1138회에는 정철규승마운동기구에 타고 있었는데, 진행 중에 승마운동기구에서 발이 빠져 허참과 박윤배가 밑에서 발을 다시 집어넣으려 애를 썼다.[72]
    • 1139회에는 유상무가 순조롭게 돈을 잘 세다가 세지 않은 돈 뭉치를 섞어버렸다.[73]
    • 승마운동기구를 타다가 고꾸라진 사태도 있었다. 1141회의 이창명과 1146회의 김흥국이 대표적 사례.[74][75] 이러한 안전 사고로 인해[76] 승마운동기구는 1150회를 기점으로 가족오락관에서 완전히 치워졌다.[77]
  • 이 형식 도입 초기(796회~798회)에는 지폐 계수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폐 액수 확인을 수작업으로 확인했다.
  • 돈을 세는 금액이 지정된 금액에 도달하지 못하면 눈대중으로 맞히는 권한을 준 적이 있었으며 성공한 사례가 있었다. 1046회 방송분에 최헌이 무심코 100장을 찍은 게 적중한 적이 있었다.[78]
박주아: 장동혁씨! 간식 설명을
장동혁: 설명하다가 갑자기...
박주아: 8개 성공하셨습니다!
허참: 세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렸는데, 얼마?
최헌: 미안해, 진짜! 그냥 100장으로 갈게요.
사미자: 100장은 넘었어!
(지폐 세는 중)
박주아: 100장 될 것 같아요! 지금 굉장히 혼란스러운데
(지폐 세기 완료 후)
박주아: 성공입니다!
(잔뜩 오버하는 최헌, 기쁜 나머지 장동혁을 껴안다)
최형만: 이거 연예가중계 불러!
박주아: 최헌씨! 정말 기적입니다! 최헌씨가 너무 기쁜 나머지 장동혁씨한테 박쥐처럼 매달렸어요!
허참: 이건 거의 복권이에요!

4.1. 2000년

4.2. 2003년

4.3. 2004년

4.4. 2005년

4.5. 2006년

4.6. 2007년

4.7. 2008년

5. 구슬 꿰기

  • 951회에서 했으며, 문제를 내는 사람은 분홍 구슬 3개, 은구슬 1개 순서로 반복해서 끼운다.
  • 분홍 구슬 10점, 은구슬 30점
  • 구멍과 실을 제대로 끼우지 못해 중간에 구슬을 바닥에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다.

6. 바늘에 실 꿰기

  • 1057회에서 했으며, 문제를 맞히는 사람은 바늘에 실을 꿰야 한다.

7. 미꾸라지 옮기기

  • 1058회와 1060회에 했으며, 문제를 맞히는 사람은 미꾸라지를 한 손으로 한 마리씩 옮겨야 한다.
  • 1058회에선 안상태가 미꾸라지를 많이 옮기는 대기록을 세웠다.[81] 반면 유세윤은 달랑 2문제 밖에 못 맞혔고 미꾸라지도 많이 옮기지 못했다.[82]

8. 사과 깎기

  • 1059회에서 했으며, 문제를 맞히는 사람은 사과 껍질을 깎으면서 맞힌다.
  • 사과 하나 완벽하게 깎을 때마다 20점.

9. 송편 빚기

  • 1062회(2005 추석 특집)에서 했으며, 문제를 맞히는 사람은 송편을 빚으면서 맞힌다.
  • 7문제 이상 맞혀야 송편 빚은 개수가 보너스 점수로 인정.

10. 과자 받아 먹기

  • 1063회에서 했으며, 문제를 맞히는 사람은 과자를 던져서 받아먹는다.
  • 7문제 이상 맞혀야 과자 먹은 개수가 보너스 점수로 인정.

11. 연하장 제작

  • 1074회(2005 송년특집)에서 했으며, 한 사람은 문제를 내고, 나머지 네 사람이 30초씩 릴레이로 문제를 맞히면서 연하장을 제작한다.

12. 세배

  • 1129회(2007 설날특집)와 1227회(2009 설날특집)에서 했으며, 문제를 맞히는 사람은 세배를 하면서 문제를 맞힌다.
  • 1129회는 6문제 이상 맞히고 세배를 20번 이상, 1227회는 8문제 이상 맞히고 세배를 25번 이상 했을 경우 보너스 선물이 주어진다.
  • 1129회에는 세뱃돈, 1227회에는 한우 세트가 선물로 주어졌다.

13. 탁구공 옮기기

  • 1061회 ~ 1068회[83]까지 했으며, 기름칠한 젓가락으로 탁구공을 다른 그릇에 옮겨 담는다.
  • 1061회에는 2인 1조였다가 1064회부터 3인 1조 형식으로 바뀌었다.
  • 7문제 이상 맞혀야 탁구공 옮긴 개수가 보너스 점수로 인정된다.
  • 1061회에서는 남성팀에 배일집이 6문제 맞히고 탁구공 옮기기 만점을 획득했고, 배동성이 6문제 맞혔는데 탁구공을 모두 옮겼지만 1개 떨어 뜨리는 바람에 아쉽게 19개 성공했다. 여성팀에는 이연경은 10문제 맞히고 신봉선은 9문제나 맞혔는데 탁구공을 많이 옮기지 못했다.
  • 1065회에서는 문세윤이 '돌팔매'라는 정답을 '야매'라고 말해 실격처리되었다.

14. 줄넘기

  • 1071회 ~ 1078회에 했던 형식으로 한 사람은 문제를 내고 다른 한 사람은 줄넘기를 하면서 문제를 맞힌다.
  • 1071회에는 단체 줄넘기용으로 줄넘기를 사용했고, 1072회부터 개인용 줄넘기를 사용했다.
  • 7문제 이상 맞혀야 줄넘기 횟수가 보너스 점수로 인정된다.

15. 얼음 물기

  • 2003년에 시작했던 형식으로 여름에만 했던 형식이었다.
  • 953~960회에 했으며 설명하는 사람은 얼음을 물고[84] 문제를 내며, 10문제[85]를 통과 없이 맞히면 보너스 100점이 추가된다.
  • 957회에는 배한성이 한문을 설명하는데 중국에서 넘어왔다는 설명이 붙자 김학래는 그 와중에 독감이나 사스를 말했다.
  • 966회 출연자 중 김형일이 15문제를 맞혔지만 '일취월장' 문제에서 통과하는 바람에 아쉽게 보너스점수를 획득하지 못했다.[86]
  • 968회 출연자 중 조경철쌈장이 나왔는데 통과하려 하자 양원경아이 통과하지 말고 하세요!라고 말려 쌈밥이라고 간신히 설명했다.[87]
  • 1048[88]~1055회에 다시 부활했을 때에는 제스처로 설명하는 단어를 맞힌다.

16. 따로 따로

  • 1092회 ~ 1101회까지 했으며 2인 1조로 설명하고 나머지 출연자가 문제를 맞힌다.
  • 한 사람은 소리, 한 사람은 몸짓으로 힌트를 조합해서 맞힌다.
  • 1092회에는 한 사람이 소리와 함께 몸짓까지 하는 경우가 빈번해 1093회부터 소리내는 사람은 수박을 들고, 몸짓을 하는 사람은 막대사탕을 문 채로 진행했다.

17. 춤추는

  • 1150회 ~ 1161회에 했던 형식으로 각 팀 대표가 댄서 파트너와 함께 춤을 추면서 문제를 내고 나머지 출연자들이 맞히는 형식.

18. 마이크

  • 1167회 ~ 1174회에 했던 형식으로 문제를 맞히는 사람이 스탠드의 높이가 서로 다른 마이크 4대 중 소리가 나오는 마이크에 가서 답을 말하는 형식.(제한 시간: 90초) 1167회 ~ 1172회[89]에서는 10문제 이상 맞히면 더블점수가 부여되고, 1174회에서 너무 잘하는 바람에 15문제 이상 맞히면 더블점수로 상향했다.
  • 소리가 나오는 마이크의 위치는 문제마다 다르며[90], 회차마다 마이크 대 높이의 배치를 다르게 했다.[91][92]
  • 이로 인해 가족오락관이 아닌 가족체력장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 1171회 출연자 중 염경환이 문제를 푸려는데 시작 전 최병서에게 불만을 토로한 후 최병서와 염경환이 역할을 바꿨는데, 최병서가 12문제를 맞혀 더블점수를 얻었다.[93]
염경환: 제가 문제 푸는 건 괜찮은데요. 저도 가족오락관 많이 나왔지만 오늘따라 주장이 망신스럽긴 처음이에요! 아무 도움이 없어요!
김보민: 아직 모릅니다
최병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왜 그러세요?
염경환: 그래도 퀴즈는 퀴즈인데.……
최병서: 그럼 네가 문제 내실래요?
염경환: 제가 문제 내고 맞혀 보시겠어요?
최병서: 알아서 하세요!
염경환: 그럼 자리 바꿀게요!
(자리 바꾸는 최병서&염경환, 그리고 12문제 성공)
  • 1172회 출연자 중 장영란이 '거위'라는 정답에서 문제 설명한 김지혜가 인순이의 노래를 설명했는데 '거위의 꿈'이라는 정답을 계속 외쳐서 시간 끄는 바람에 총 9문제를 맞혔다.[94]
  • 1174회 출연자 중 김한국이 신발을 완전히 벗고 열심히 도전해서 12문제를 맞혔다.[95]

19. 암기

  • 1177회 ~ 1197회에 시행한 형식으로 문제 맞히는 사람이 이전 문제의 답을 연달아서 말하는 형식이다.[96]
  • 예를 들어, 첫 문제의 답이 가족오락관, 다음 문제가 허참이면, '가족오락관, 허참' 순으로 말하는 형식이다.[97] 제한 시간은 90초(1분 30초).
  • 8문제 이상 맞히면 더블점수 획득하고, 가장 많이 암기한 사람에게는 특별보너스로 효도관광 상품권이 주어진다.
  • 1187회에서는 김태형이 초반에 계속 틀리게 외워 중도에 포기하려했지만 극적으로 8문제를 성공했고, 김종석이 문제 설명을 건성으로 해 염경환은 '뭐 그렇게 기분 나쁘게 시키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 1191회에서는 박현빈이 맨 끝의 유모차까지는 맞혔으나 시간 초과로 끝까지 이어서 대답하지 못해 7개 정답으로 처리되었다.[98] 그리고 송준근도 마찬가지로 맨 끝까지 말뚝까지 맞히고 나서 암기까지 성공해서 말까지 말했지만 끝에 글자가 시간초과로 인해 아쉽게 7개 맞혔다.[99]

20. 주부

  • 1172회 ~ 1197회에 시행한 형식으로 주부 방청객 모두가 일어서서 동작으로만 문제를 출제하고 출연자들이 맞히는 형식이다.[100] 10문제 이상 맞히면 더블점수가 부여된다.
  • 1187회에서는 양팀 모두 13문제를 다 맞혀 만점을 기록했다.

21. 폭탄

  • 1219회 ~ 1230회에 시행한 형식으로 풍선 폭탄을 들고 60초(1분) 내에 12문제 이상 맞혀야 폭탄이 터지지 않는다.
  • 1222회(2008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는 남성팀에 이태식이 아쉽게 10문제를 맞혔지만 실패했고, 이무송이 5문제 밖에 못 맞혔다. 여성팀에 이수나가 6문제 밖에 못 맞혔고, 김숙이 8문제를 맞혔지만 전멸로 실패했다.
  • 1223회(2008 송년 특집)에서는 남성팀에 김흥국이 아쉽게 11문제를 맞혀서 폭탄이 터졌는데 문제 설명한 김경식에게 다짜고짜 분노 폭발을 했고, 반면 여성팀은 모두 다 12문제 이상 맞혀서 성공했다.[101]
  • 1224회(2009 신년 특집)에서는 남성팀에 서수남이 9문제를 맞혔지만 실패했고, 이성욱이 13문제를 맞혀서 성공했다. 여성팀은 두 번 다 아쉽게 10문제를 맞혔지만 전멸로 실패했다.
  • 1225회에서는 남성팀은 모두 다 12문제 이상 맞혀서 성공했다.
  • 1228회에서는 양팀 모두 9문제를 맞혔지만 실패했다.
  • 1229회 출연자 중 남성팀은 H-유진이 무려 15문제를 맞혀서 성공했고, 여성팀은 리아가 8문제를 맞히면서 실패했다.

22. 댄스

  • 1232회 진행한 형식으로, 2인 1조로 제한 시간 100초 동안 한 사람은 춤으로 노래를 설명하고 나머지 한 사람은 노래 제목을 맞힌다.
  • 이때 남성팀에서는 김석민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꿍따리 샤바라를 맞히지 못했다.[102]

[1] 그 외에도 노래 제목을 지정된 한 글자로 노래를 부르면서 설명을 하거나, 영어로 설명한다거나, 산수문제를 풀었다.[2] 이 방식은 2000년나 지금 떨고 있니로 부활했다.[3] 여기서는 김형곤이 빨간 종이에 적힌 걸 무시하고 말로 계속 설명하다가 본인이 색맹이 있다 말했다.[4] 빨간 종이에 적힌 단어 중 이주일의 설명이 제일 압권인데, 고추가 적힌 걸 보고 본인의 그 곳을 가리켰다.[5] 이 명장면은 가족오락관 10주년 특집 5위, 900회 특집 명장면에 다시 소개되었다.[6] 김의환은 마지막에 남은 한 문제를 여성팀에게 문제를 내기도 했으며, 방송이 끝날 무렵 남성팀 전체가 '몇 대 몇'을 합창했다.[7] 비행기 모양의 그림 밑에는 시간이 있었다. 참고로 같은 프로그램의 단어를 찾아라에서 나왔을 뿐만 아니라 캠퍼스 영상가요 미션장면에서 쓰이기도 했다. 영상자료[8] 40초, 50초, 60초가 되면 열기구가 빛이 나고 사라지는 것이 특징.[9] 3라운드는 김혜영이 설명.[10] 3라운드는 정재윤이 설명.[11] 1라운드는 조경철이 설명.[12] 1라운드는 공성수가 설명.[13] 3라운드는 배동성이 설명.[14] 1라운드는 김정균이 설명.[15] 3라운드는 이옥주가 설명.[16] 3라운드는 엄정필이 설명.[17] 3라운드는 서현선이 설명.[18] 2라운드는 진미령이 설명.[19] 3라운드는 김종국이 설명.[20] 3라운드는 진미령이 설명.[21] 3라운드는 이상해가 설명.[22] 1라운드는 김세환이 설명.[23] 2라운드는 진미령이 설명.[24] 3라운드는 서수남이 설명.[25] 3라운드는 이옥주가 설명.[26] 3라운드는 태진아가 설명.[27] 1라운드는 서수남이 설명.[28] 3라운드는 김영배가 설명.[29] 828회에서는 롤리팝의 사라가 13문제를 맞혔으나 계속 진행되었는데 문제 카드가 3장이 더 남아있었다. 또, 해당 방송분에서 결과 자막의 팀 색깔(당시 남성팀 파란색, 여성팀 초록색)이 사라를 제외하고 모두 뒤바뀌어 나왔다.[30] 문제 설명은 이동준이 했다.[31] 838회에서 재출연했을 때는 10문제를 맞혀 832회의 부진을 만회했다.[32] 문제 설명은 양금석이 했다.[33] 장독을 설명하는데 "김치냉장고"를 외치다가 문제가 넘어갔다.[34] 문제 설명은 이연경이 했다.[35] 당시 스피드게임 배점은 1문제당 10점씩이었고, 844회의 양팀 최종 점수가 달랑 20점 차였기 때문이다.[36] 760회에 중단되었다가, 782회부터 793회까지 1차 부활했다가, 845회부터 950회까지 2차 부활했다가, 1162회부터 마지막으로 부활했다.[37] 그림 그리기 방식에서는 뒤에서 제작진 두 명이 그림판을 잡고 진행했다.[38] 초창기에는 인물이 아닌 사물, 생물 사진이 등장했다.[39] 보너스 및 페널티 점수는 -30~+30.[40] 단어 스피드 게임에서 원두막에서도 정답을 말해버렸다.[41] 자막에서는 김영철(궁예)라고 쓰였다.[42] 파일:정원관 의자붕괴.jpg
이 상황이 발생하기 21초 전에 정원관은 맨 오른쪽에 앉았던 터에 옆으로 떨어질 뻔했고, 정확하게는 자리를 한 칸 이동한 지 겨우 1초만에 한 쪽 의자 다리가 찌그러졌다. 그리고는 정원관은 서동균과 함께 슈퍼맨 자세로 넘어지며 옆에 있던 서동균의 목을 끌어안고 조영구는 배를 잡고 웃는다. 와하하하하하하하학!
[43] 845~854회는 소파가 사용되었으나 855회에 잠시 간이 의자로 바꿨는데 하필이면 이때 사고가 터졌다.[44] 게다가 남성팀은 송해가 두 번 나왔는데, 둘 다 "전국! 노래자랑!"을 외쳤다.[45] 그래도 염경환이 우여곡절 끝에 맞혔다.[46] 이때 여성팀 출연자 이선민이 너무 박장대소한 나머지 자리로 돌아가던 태진아를 하마터면 때릴 뻔 했다.[47] 825회에 중단되었다가, 969회부터 1047회까지 1차 부활했다가, 1102회부터 1149회까지 2차 부활했다가, 1198회부터 마지막으로 부활했다.[48] 돈 세기 버전이 가장 많이 한 버전이다.[49] 2007년에 청색 계통의 신권 지폐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청색 계통의 신권 지폐 도입 초기에는 분홍색 계통의 구권 지폐를 사용했다. 2007년 당시에는 신권과 구권이 같이 통용되었어도 1149회까지는 구권을 사용하였으나,(1132회에서 신권이 사용되었다.) 신권은 1198회부터 사용되었다.[50] 803~825회에는 6문제 이상/40장 이상.[51] 30~40장대로 세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았고 대부분 50장 이상이라 그런 듯하다. 실제로 2005년에는 91장을 세어 완벽히 일치했던 사례도 있었던 듯하다.[52] 하지만 2006년에 5문제 이상으로 다시 하향 조정된다.[53] 1198~1200회는 6문제 이상/60장 이상으로 1차 상향 조정되었고 1201회부터 7문제 이상/70장 이상으로 2차 조정되었다.[54] 1102,1103회에는 제한시간 40초, 5문제 이상/50장 이상, 1105,1106회에는 제한시간 40초, 5문제 이상/40장 이상으로 진행되었다.[55] 다만 배동성은 처음 예상에서 바꾸는 바람에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56] 975회, 1003회, 1202회에 도전해 모두 성공했다. 다만 1138회에서는 문제 출제 역할을 했다.[57] 813회, 1005회, 1111회에 도전해 모두 성공했다. 다만 1123회에서는 문제 출제 역할을 했다.[58] 또한 김기수도 이 게임에 강한 편이었으며 1128회에서는 전체 참가자 중 제일 많이 셌다.[59] 이 방식은 3년 뒤 953~960회에 돈 세는 걸 제외하고 그대로 이동되었다.[60] 2003~2005년 당시 출연자의 이름과 함께 노란색으로 출연자가 말한 지폐의 수가 적히는데, 이때 사용되는 폰트는 윤디자인 고인돌이다.[61] 1102~1106회에서 풍선 모양의 타이머가 다시 사용되었다.[62] 잔여시간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63] 일치했을 때 이걸 건너뛰고 바로 출연자의 이름과 x만 y천원 획득이라는 자막이 띄워질 때도 있었다.[64] 스킵된 경우도 존재하며, 대표적으로 1109회가 있다. 폰트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65] 이 기계를 사용했을 당시 2000년에는 돈을 세다가 중간에 걸리는 상황이 있었다.[66] 1109회 방송장면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67] 2000년에는 지폐계수기에 소형 표시기(안 놓을 때도 있었음)를, 2003 ~ 2005년까지는 중형 표시기를 연결해 지폐계수기 앞에 놓고 진행하다가 2006년부터 표시기를 사용하지 않고 진행했다.[68] 빙글빙글 돌다가 계수기가 전부 다 세면 멈춘다.[69] 이용식의 경우 체중 107kg으로 탑승 제한 하중에 해당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파트너와 교체를 요구한 것이다. 1148회에 다시 탑승을 했는데 문제는 간신히 통과했지만 지폐를 정확히 세지 못해 눈대중으로 50장을 주장했지만 결과는 64장이 나왔다.[70] 예외로 1147회는 김한국, 안일권, 김현숙이 연속으로 성공해 출연자들의 지폐 획득량이 그렇게 저조하지 않았다.[71] 나이가 60대 이상일 경우, 승마운동기구에서 고꾸라져 부상을 당할 시, 골격 상태에 따라 회복 속도가 그만큼 더딜 수 있는데다가, 설령 나이가 그 밑일지라도 애초에 손잡이를 잡지 않고 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크다.[72] 정확하게는 허참이 승마운동기구에 먼저 접근하고 박윤배가 뒤에서 달라들었다.[73] 108장이라고 말했는데 결과는 25장 부족. 만약 정확히 감으로 찍었다면 강유미의 최고기록을 경신할 수 있었다.[74] 승마운동기구에서 고꾸라질 때 이창명은 엉덩방아만 찧고 다시 올라탔다가 10초만에 다시 뒤로 고꾸라졌고, 김흥국은 아예 뒤로 자빠졌다.[75] 1138회에서 박윤배가 고꾸라질 뻔했는데, 가운데 손잡이를 빨리 잡아 사고를 면했다. 만약에 고꾸라져 부상을 당했다면, 당시 61세였음을 감안 시, 골절 또는 염좌가 발생해 위험한 상황에 놓였을 것이다. 60세 이상이면 요즘은 한창 나이일지라도 골절이나 염좌 발생 시에는 골격 상태에 따라 낫는 속도가 더뎌지게 된다.[76] 어찌 보면 자동차를 운전하는 중에 화장을 하거나 기계를 조작한다는 등의 다른 행동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다.[77] 1198회부터 스피드게임을 돈 세기로 하는 모든 회차가 다시 승마운동기구 없이 진행되었다.[78] 10초 가량 남은 상태에서 장동혁이 '간식'을 설명하는데 '벼룩의 간'으로 설명해 최헌이 웃는 바람에 다시 셌다. 그 이전 1032회에는 눈대중으로 72장을 주장했지만 결과는 86장이 나왔다.[79] 강유미는 가족오락관에서도 언급이 됐었는데, 코미디언으로 데뷔 전에는 은행에서 캐셔를 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남들에 비해 돈 세는 게 매우 능숙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이전에 1000회 특집에서 김한국이 강유미와 같은 액수를 셌는데, 10장 덜 선택했다.[80] 강유미 뿐만 아니라 김기수도 돈을 잘 셌는데, 1128회에서는 "예전에 저 99장 기억하시죠?"라고 허참에게 묻기까지 했다.[81] 문제 설명은 장동민이 했다.[82] 문제 설명은 유상무가 했다.[83] 1069회, 1070회는 편집했다.[84] 961~968회는 얼음을 물지 않는 것만 빼면 같은 형식이다.[85] 966~968회에는 15문제로 증량했다.[86] 이 방송분 부터는 15문제 이상으로 상향했고, 당시 문제설명은 염경환이 했다.[87] 이때 양원경은 쌈밥 하니까 그에 발라서 먹는 된장을 생각했는지 답을 맞혔다.[88] 이 형식으로 바뀐 당시 박주아는 오늘부터 돈 안 세요!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얼마만에 지폐계수기가 다시 놓였다[89] 1173회는 스피드게임을 안 했거나 편집된 것으로 추정.[90] 뒤에서 앰프를 사용해 소리가 나는 마이크의 위치를 문제마다 바꾼 걸로 보인다.[91] 이 방식은 마이크 스탠드의 높이 때문에 키가 168 cm 미만인 출연자들에게는 되게 불리한데, 특히 여성 팀에게는 더욱 불리한 방식이다. 소리가 나오는 마이크가 더 높이 설치되어 있다면 점프를 높이 해서 외쳐야 되나 닿지 않으면 쉽지 않다.[92] 마이크 높이가 바닥에서 얼마 안 떨어져 있다면 바닥에 굴러서라도 답을 외쳐야 된다.[93] 당시 모두가 더블 점수를 획득했다.[94] 이 방송이 끝나갈 무렵 김영철은 계속 이 흉내를 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95] 문제 설명은 터틀맨이 했는데 처음 시작하자마자 통과를 2번 연속으로 외쳤다.[96] 2002년에 했던 폭탄게임 말! 말! 말!의 형식을 일부 붙여넣었으며, 중간에 틀렸다고 탈락하는 일은 없다.[97] 중간에 틀리면 얄짤없이 처음부터 다시 말하고 끝까지 맞아야 정답으로 인정된다.[98] 당시 문제 설명은 송대관이 했고, 유모차까지 빠른 속도로 말했다면 8개 정답이 되었을 수도 있다.[99] 문제 설명은 김한국이 했고, 송준근이 말뚝까지 빨리 맞혔으면 8개 정답이 되었을 수도 있다.[100] 1177 ~ 1197회까지는 1라운드는 암기 스피드 게임, 2라운드는 이걸로 진행했다.[101] 이것 때문에 2008 송년 특집은 남성팀이 퀴즈 5인 5답까지는 순조롭게 잘 하다가 스피드 게임부터 노래방 코너에서 방심한 탓에 중간점수가 남성팀이 앞서간 상황에 810:900으로 역전패를 당했다.[102] 맨 끝의 어젯밤 이야기는 시간 초과로 맞히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