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조안 폰테인 Joan Fontaine | |
본명 | 조안 드 보부아 드 하빌랜드 Joan de Beauvoir de Havilland |
출생 | 1917년 10월 22일 |
일본 제국 도쿄시 | |
사망 | 2013년 12월 15일 (향년 96세) |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멜 하일런즈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0cm |
직업 | 배우 |
가족 | 부모 월터 어거스터스 더 해빌런드 (아버지) 릴리언 폰테인 (어머니)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언니) |
배우자 | 브라이언 어헌(1939년 결혼 ~ 1945년 이혼) 윌리엄 도우저(1946년 결혼 ~ 1951년 이혼) 컬리어 영(1952년 결혼 ~ 1961년 이혼) 앨프러드 라이트 주니어(1964년 결혼 ~ 1969년 이혼) |
자녀 | 2명 |
활동 기간 | 1935년 ~ 199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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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활동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의 동생이다. 평생 언니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본래 연예 활동시에 가족들의 반대로 인해 본래의 성인 드 하빌랜드를 사용할 수 없어서 조안 폰테인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폰테인은 어머니의 결혼 전 성씨이다.언니보다는 다소 무명이 길었던 편이라 <레베카>(1940) 촬영 당시만 하더라도 배우 경력 위기였다고 한다. <레베카>(1940)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처음 올랐다.
영화 <의혹>(1941)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당시 나이는 고작 24세. 감독 앨프리드 히치콕이 전작품을 통틀어 유일하게 거둔 아카데미 연기상이다.
1940년대엔 독립 제작자로 일하던 데이비드 O. 셀즈닉과 계약해 여러 대형 제작사들에게 대여되기도 했다.
세 번째 남편 컬리어 영은 배우이자 감독 아이더 러피노의 전 남편이기도 한데, 폰테인은 영과 결혼한 후 러피노가 감독하고 영이 제작 및 대본을 맡은 <중혼(The Bigamist)>(1953)에 출연해 러피노와 같이 연기했다. 폰테인이 러피노에게 청했다고. 아이더 러피노가 연출 및 출연한 이 영화는 미국 최초로 여성 감독이 주연까지 맡은 유성 장편영화였다.
3. 출연작
- 1938 Sky Giant - 메그 로런스
- 1939 강가딘(Gunga Din)
- 1939 여자들(The Women)
- 1940 레베카(Rebecca)
- 1941 의혹(Suspicion) - 리너 머클레이들로
- 1942 애정의 맹세(This Above All)
- 1943 영원한 처녀(The Constant Nymph) - 테사 생거
- 1943 제인 에어 - 제인 에어
- 1944 프렌치맨스 크리크
- 1946 The Affairs of Susan
- 1947 Ivy
- 1948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Letter From An Unknown Woman) - 리자 베른덜
- 1948 황제원무곡(The Emperor Waltz) - 조해너 어거스터 프란치스카, 스톨츤버그-스톨츤버그 백작부인
- 1948 You Gotta Stay Happy
- 1948 Kiss the Blood Off My Hands
- 1950 Born to Be Bad
- 1950 여수
- 1951 오셀로 - 크레딧 미기재
- 1951 Darling, How Could You! - 앨리스 그레이 부인
- 1952 생의 애욕 (Something to Live For)
- 1952 아이반호
- 1953 중혼
- 1953 데카메론(Decameron Nights) - 피어메타/바톨로메어/저네이브라/이자벨라[1]
- 1954 Casanova's Big Night
- 1956 세레나데
- 1956 이유없는 의심(Beyond a Reasonable Doubt)
- 1957 양지의 섬
- 1957 Until They Sail
- 1961 Voyage to the Bottom of the Sea
- 1962 밤은 돌아오지 않는다
- 1966 The Witches
4. 여담
- 이름은 조운으로 발음된다. 하지만 /오우/ 발음을 /오/의 장음으로 간주하는 외래어 표기 법칙에 따르면 존이다. 그러나 표기법 심의에 따라 조앤으로 결정되었다. 즉 조안은 실제 발음과 표기법 모두에 어긋난 표기다.
- 비행사 자격증, 르 꼬르동 블루 셰프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일가견이 있었다고.
- 100세를 거뜬히 넘긴 언니에 가려졌지만, 이 분도 장수했던 편이다. 아버지나 어머니도 장수했던 걸 보면 집안 자체가 장수 집안으로 보인다.
[1] 영화 속 발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