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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안 래드 (엘리스는 이제 여기 살지 않는다) | → | 조디 포스터 (벅시 말론, 택시 드라이버) | → | 제럴딘 채플린 (웰컴 투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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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1996년) | → | 제24회 (1997년) | → | 제25회 (1998년) |
니브 캠벨 (스크림) | → | 조디 포스터 (콘택트) | → | 드루 배리모어 (에버 애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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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b056b><colcolor=#ffffff> 조디 포스터 Jodie Foster | |
본명 | 얼리샤 크리스천 포스터 Alicia Christian Foster |
출생 | 1962년 11월 19일 ([age(1962-11-19)]세) |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배우, 영화감독, 영화 프로듀서 |
활동 | 1965년 – 현재 |
학력 | Lycée Français de Los Angeles[1] (졸업) (-1980년) 예일 대학교 문학과 (학사) (1980년-1985년) |
신장 | 160cm |
종교 | 무종교 (무신론) |
배우자 | 시드니 버나드(1993년~2008년) 알렉산드라 헤디슨(2014년 결혼~현재) |
자녀 | 아들 찰스 버나드 포스터(1998년생) 아들 킷 버나드 포스터(2001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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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양들의 침묵> 중에서
미국의 배우, 영화감독, 영화 프로듀서. 본명은 위에 나온 것 같이 '얼리샤 크리스천 포스터'로, 조디(Jodie)라는 예명은 가족들이 지어준 별명에서 나왔다고 한다. 집안에 독일, 아일랜드, 잉글랜드 혈통이 있다.
1970년대에는 아역 스타로,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사이에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번이나 수상한 연기파 배우로서 활약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배우보다는 감독이나 제작으로서의 활동에 관심이 더 많은 듯.
필모그래피를 보면 유독 스릴러 장르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스릴러의 전설인 《양들의 침묵》부터 시작해서 《패닉 룸》과 《플라이트 플랜》 등등. 조디 포스터만큼 스릴러 장르에서 높은 성취를 이룬 배우를 찾기가 힘들 정도이다.
2. 활동
10대 시절의 조디 포스터 | 30대 시절 |
아역 출신으로 일찍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3살 때 CF에 출연하기도 하였고, 연기는 8살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1974년에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인 로맨스 영화 앨리스는 이제 여기 살지 않는다에 출연하여, 또래에 비해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1976년, 14살의 나이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택시 드라이버에 출연하였고, 어린 창녀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4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포스터가 맡았던 '아이리스' 라는 역할은 영화에서 매우 중요한 캐릭터였기에 포스터의 열연은 더욱더 빛났다고 볼 수 있다.
택시 드라이버의 성공 후 조디 포스터는 SNL의 최연소 호스트[2]로서 출연하는 등 미국의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고 커리어 상으로도 더 큰 프로젝트들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녀는 오히려 학업에 열중하기 위해 연기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1980년, 포스터는 예일 대학교 영문학과에 입학하였고 대학을 졸업한 후 다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한 조디 포스터는 보다 성숙한 배역을 맡으며 성인 배우로서의 전환을 이행하려 하였으나, 그 첫 시도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그녀의 초기 성인 영화인 《호텔 뉴햄프셔》, 《5번가의 비명》, 《추억의 첫 사랑》[3] 은 상업적 흥행이 시원찮았고 평론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후 조디 포스터는 《피고인》에서 윤간 피해여성인 사라 토비어스 배역의 오디션을 보았고, 이 역할은 그녀에게 성인 배우로서의 돌파구를 마련해 주었다.
1988년 조디 포스터는 《피고인》에 출연하여 6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성폭행 피해자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영화인 《피고인》에서의 포스터의 연기는 뛰어났으며 이 영화를 통해 포스터는 진정한 성인연기자로 거듭나게 된다.
1991년 조디 포스터는 조나단 드미 감독의 양들의 침묵에 출연하였고 6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포스터는 30대 이전에 2번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최초의 배우가 되었다. 이 영화는 안소니 홉킨스와 조디 포스터의 엄청난 명연기로 유명한데, 포스터는 실제로 안소니 홉킨스가 무서웠다고.
아래는 한니발과 스탈링의 첫 대면 장면으로 영화에서 매우 중요한 장면이기도 하다. 안소니 홉킨스의 애드립으로 만들어진 장면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으나 원작 소설에도 거의 똑같이 나오는 장면으로, 괴상한 소리를 내는 등 일부 홉킨스의 애드립이 들어간 것이 와전된 듯. 스탈링의 남부 억양을 따라하며 조롱하는 건 홉킨스의 애드립이 맞는데, 이 때문에 조디 포스터가 화가 났었다는 얘기도 당시 스탈링 역에 몰두해있어서 스탈링으로서 화가 났었다는 소리다. 일상생활에서 조디 포스터가 쓰는 억양은 남부 억양이 아니다.
《양들의 침묵》 한니발과 스털링의 첫 대면 |
조디 포스터는 《양들의 침묵》이 개봉한 같은 해에 《꼬마천재 테이트》라는 영화를 연출하면서 감독으로도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하면서 남들의 주목을 받았던 조디 포스터의 반자전적인 영화로 그녀는 감독과 동시에 테이트의 어머니 역을 맡아 열연했다.
1993년 마틴 기어의 《귀향》을 리메이크한 영화 써머스비에 출연했다.
1994년 넬, 매버릭에 출연했다. 넬에서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또 한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1995년에는 홈 포 더 할리데이를 감독/제작하였다. (조디 포스터는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다.)
1997년에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명작 SF 《콘택트》에 주연 엘리 애로웨이로 나와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작중에 "시인이 왔어야 했어.(They should have sent a poet.)"는 두고두고 회자되는 명장면이자 명대사.
1999년엔 주윤발과 함께 《애나 앤드 킹》에 출연했다.
이렇게 긴 호흡으로 연기활동을 조금씩 이어나가던 포스터는 2002년,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영화 패닉 룸에 출연하였다. 원래는 니콜 키드먼이 주연이었지만 영화 물랑 루즈 촬영중에 부상을 당하면서 조디 포스터가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영화는 흥행에도 성공하였고 평론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가장 안전한 공간이라 생각했던 《패닉 룸》에서 오히려 위험한 상황들이 펼쳐지는 역설적인 장면들이 흥미로웠다는 평이다.
2005년 스릴러 플라이트 플랜에 출연했다.
2006년 하이스트 영화인 인사이드 맨에 출연했다.
2011년엔 크리스토프 발츠, 케이트 윈슬렛과 함께 대학살의 신에 출연하였다. 오직 집안에서만 촬영했던 영화이며, 아이들 싸움으로 모인 부모들이 처음에는 교양있는 척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감정이 드러나는 코미디 영화이다. 러닝타임이 80분으로 짧은 영화이기도 하다.
2013년에는 맷 데이먼과 함께 엘리시움에 출연하였다. 이 영화에서 포스터는 상당히 밋밋한 캐릭터를 연기했는데,[4] 연출을 맡았던 닐 블롬캠프 감독이 조디 포스터란 배우를 활용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였다.
2018년에는 호텔 아르테미스에 출연했지만, 영화평은 그다지 좋지 않고, 흥행에도 참패했다. 포스터의 연기는 여전히 출중하지만, 그에 반해 감독의 연출이 현저히 못미다는 평가.
2024년 HBO의 수사극 시리즈 트루 디텍티브 시즌 4의 메인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3. 사생팬의 피해자
어릴 때부터 출중한 외모와 연기력을 갖춘 스타로 거듭나서인지 그녀는 유독 스토커에게 많이 시달렸다. 제일 유명한 스토커는 《택시 드라이버》를 보고 유사모방범죄를 일으킨답시고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을 저격한 존 힝클리 주니어일 것이다. 헝클리는 체포된 이후에 "내가 이 일을 저지른 것은 다 조디 포스터의 관심을 받기 위함이다"라며 떠들고 다녔고 이에 조디 포스터는 언론의 집중 포화를 받게 된다. 힝클리는 이전부터 질릴 정도로 조디 포스터를 스토킹 했는데 얼마나 집요했는지 아예 예일대 근처의 모텔에다 터를 잡고 지냈었다고 한다.이 사건은 조디 포스터에게 강렬한 불쾌감을 불러일으켰고, 기자들은 그녀의 면전에서 해당 사건을 언급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다. 인터뷰 도중 힝클리의 이름을 듣자마자 포스터가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린 적도 있었고 1991년에는 NBC의 《투데이 쇼》에 조디 포스터가 출연해 인터뷰하기로 했다가 방송에서 힝클리가 언급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방송 직전에 출연을 취소해 버리기도 했다.
조디 포스터의 악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에드워드 리처드슨이란 남자는 레이건 대통령에게 협박편지를 보내기도 하였고 총을 든 채 예일 대학교 주변을 서성이기도 했다. 경찰에 붙잡힌 에드워드는 "조디 포스터가 너무 예뻐서 죽일 수 없었다" 라고 밝혔다. 또 예일대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밝혀,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4. 필모그래피
4.1. 영화
<rowcolor=#fff> 연도 | 작품 | 활동 | 극장흥행 |
1972 | 진정한 승리 | 단역 | 불명 |
나폴레옹과 사만다 | 주연 | 불명 | |
1973 | 톰 소여 | 조연 | 불명 |
원 리틀 인디언 | 조연 | 불명 | |
1974 | 앨리스는 이제 여기 살지 않는다 | 조연(오드리) | 불명 |
1976 | 택시 드라이버 | 조연(아이리스 스틴스마) | 전미 $28,262,574, 월드 $28,569,566 |
리틀 걸 | 주연(린) | 불명 | |
벅시 말론 | 조연(탤루라) | 불명 | |
프리키 프라이데이 | 주연(애너벨) | 불명 | |
여름의 메아리 | 조연 | 불명 | |
1977 | 캔들 슈 | 주연 | 불명 |
비치 하우스 | 주연 | 불명 | |
스톱 콜링 미 베이비! | 주연 | 불명 | |
1980 | 삐에로 프랭키 | 주연 | 불명 |
뉴욕 야사[5] | 조연 | 불명 | |
1984 | 타인의 피[6] | 조연 | 불명 |
뉴 햄프셔 호텔 | 주연 | 불명 | |
1986 | 심취 | 주연/공동제작 | 불명 |
1987 | 5번가의 비명 | 주연 | 불명 |
시에스타 | 주연 | 불명 | |
1988 | 추억의 첫 사랑 | 조연(케이티 챈들러) | 불명 |
피고인 | 주연(사라 토비어스) | 불명 | |
1990 | 뒤로 가는 남과 여[7] | 주연(앤 벤튼) | 불명 |
1991 | 양들의 침묵 | 주연(클라리스 M. 스탈링) | 북미 130,742,922$ / 월드 275,726,716$ |
꼬마천재 테이트 | 감독/주연(디디 테이) | 불명 | |
그림자와 안개 | 단역(창녀) | 불명 | |
1993 | 써머스비 | 주연(로렐 써머스미) | 불명 |
잇 워즈 어 원더풀 라이프 | 주연 | 불명 | |
1994 | 매버릭 | 주연(미시즈 애나벨 브랜스포드) | 북미 101,600,000$ |
넬 | 제작/주연(넬 켈티) | 불명 | |
1995 | 홈 포 더 할리데이 | 감독/제작 | 불명 |
1997 | 콘택트 | 주연(엘리 애로웨이) | 북미 100,850,000$ |
1999 | 애나 앤드 킹 | 주연(애나 레노웬스) | 불명 |
2000 | 웨이킹 더 데드 | 기획 | 불명 |
2002 | 패닉 룸 | 주연(멕 알트만) | 북미 96,397,334$ / 월드 196,397,415$ |
복사의 위험한 삶 | 제작/조연 | 불명 | |
2003 | 애비 싱어 | 조연(본인) | 불명 |
2004 | 최첨단 편집 - 영화 편집의 마술 | 조연(본인) | 불명 |
2005 | 인게이지먼트 | 조연(엘로디 고르디) | 불명 |
플라이트 플랜 | 주연(카일 플랫) | 북미 89,707,299$ / 월드 223,387,299$ | |
2006 | 인사이드 맨 | 주연(마들린 화이트) | 불명 |
2007 | 브레이브 원 | 기획/주연(에리카) | 불명 |
2008 | 님스 아일랜드 | 주연(알렉산드라 로버) | 불명 |
2009 | 모성 | 조연 | 불명 |
2012 | 비버 | 감독/주연(메레디스 블랙) | 불명 |
대학살의 신 | 주연(페넬로피 롱스트리트 역) | 불명 | |
2013 | 엘리시움 | 주연(델라코트) | 북미 93,050,000$ / 월드 193,090,000$ |
플로라 플럼 | 감독 | 불명 | |
2016 | 머니몬스터 | 감독 | 불명 |
2017 | 영화음악의 거장들 - 마크 아이샴 | 주연(본인) | 불명 |
2018 | 호텔 아르테미스 | 주연(진 토마스) | 불명 |
자연스럽게: 알리스 기-블라쉐의 전해지지 않은 이야기 | 나레이터 | 불명 | |
2021 | 모리타니안 | 주연(낸시 홀랜더) | 불명 |
2023 | 나이애드의 다섯 번째 파도 | 주연(보니 스톨) | 불명 |
우먼 앳 워 | 미정 | 불명 |
5. 여담
- 레즈비언으로, 2014년 4월 사진작가 알렉산드라 헤디슨과 결혼했다.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었으나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가, 2013년 1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으며 수상소감을 통해 커밍아웃했다. 정자를 제공 받아 슬하에 두 아들(찰스와 킷)을 두었다.
- 커밍아웃 하기 전 헐리웃 영화제작자이자 동성연인인 시드니 버나드와 동거한 적이 있었다.
- 멜 깁슨과 매우 절친하다. 아이러니한건 깁슨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성소수자의 인권 보장에는 반대한다. 포스터가 커밍아웃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도 참석해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8] 그리고 깁슨의 할리우드 복귀를 돕기도 했다.
- 원래 금발인데 금발에 대한 선입견[9] 때문인지 주로 갈색으로 염색을 하고 다녔다. 그래서인지 염색을 하지 않는 요즘도 포스터의 머리색깔을 갈색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백인 중에서도 유독 튈 정도로 밝은 색의 벽안을 가지고 있다.
- 영어 발음이 매우 또박또박하다. 그래서 포스터가 나오는 영화를 보면서 영어 공부하는 사람도 꽤 있다는듯.
- 외국어 능력도 특출나서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10][11] 유창한 프랑스어 덕분에 본인이 출연한 영화의 프랑스어 더빙 대다수를 직접 한다.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의 인게이지먼트에서 프랑스어 연기를 볼수 있다. 독일어와 스페인어도 알아들으며, 이탈리아어는 회화가 가능하다고.
- 대표작 양들의 침묵에서 연기한 클라리스 M. 스탈링으로 일자 보브컷 열풍을 불러왔다. 이때의 미모덕에 그녀의 이미지를 모티브로한 캐릭터들이 많이 나왔을 정도. 대표적인 사례가 드래곤볼의 등장인물 인조인간 18호가 있다. 그리고 아랑전설과 KOF 시리즈의 등장인물 블루 마리는 인조인간 18호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라서 둘 다 조디 포스터가 모티브다. 여러모로 단발머리의 대명사로 불릴 만하다.[12] 엑스파일의 데이나 스컬리 역시 양들의 침묵 캐릭터를 참고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 조디 스털링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다. FBI 요원으로 출연했던 양들의 침묵에서의 클라리스 스털링이 모티브로, 등장인물의 이름도 클라리스 스털링의 '스털링'과 조디 포스터의 '조디'를 따 와서 만들었다. FBI 요원이라는 사실과 본명이 밝혀지기 전엔 '조디 센티밀리온'이란 가명을 사용해 이를 숨겼다.
- 슈퍼히어로 영화는 미국인들의 관람 습관을 망치고 있다라고 비판하였다. 이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제임스 건 감독이 반박하는 논조의 글을 올렸는데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다 보이지만 세대가 바뀌면서 여러 부분에 의한 입장차이가 생긴 것 같다며 그녀의 생각을 존중하고 현시대 헐리웃의 풍경에 또 다른 시선을 보낸 바에 감사를 표했다.
-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코르그가 제인 포스터를 언급할 때 잘못 언급한 인물 중 한 명으로 나온다. 다른 이는 제인 폰다.
[1] 1학년부터 12학년까지 있는 프랑스계 사립학교다.[2] SNL 시즌 2의 9번째 에피소드에서 호스트로 출연. 이후 최연소 호스트 기록은 1982년에 드류 베리모어가 7세의 나이로 SNL 시즌 8의 7번째 에피소드에 호스트로 출연함으로서 갱신되었다.[3] 영화 자체는 평론가들에게 그리 좋은 평을 못 받았고 흥행에도 실패했지만 데이비드 포스터가 맡은 영화의 음악만큼은 훌륭하다는 평을 받았다.[4]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연기를 잘 못 해서 잘 못 살렸거나 중요하지 않은 캐릭터는 결코 아니다. 보면 샬토 코플리가 연기한 크루거와 더불어 정말 입에서 욕이 나오는 악질 악역 캐릭터로 나름 중요한 역할이었다.[5] 에이드리언 라인 감독의 장편 데뷔작. 영화에 뉴욕은 나오지도 않지만 어째서인지 한국에서는 제목이 뉴욕 야사가 되어버렸다.[6] 클로드 샤브롤 감독 작품.[7] 데니스 호퍼가 주연 및 감독을 맡았으나 막판에 하차함으로서 개봉 당시에는 앨런 스미시 명의로 나왔다. 이후 나온 블루레이 판에서는 엔딩이 바뀌었으며 크레딧에 데니스 호퍼 감독이라고 나온다. 암살자인 데니스 호퍼가 살해 대상자인 조디 포스터를 사랑하게 되어 그녀를 보호한다는 내용의 영화인데 엘런 스미시 명의로 나온 영화답게 엄청난 졸작이다.[8] 물론 종교적 신념과는 별개로 개인적 친분에 의한 감정까지 어쩔 수는 없을 테니 이해하지 못할 일은 아니다.[9] 미국에는 '금발벽안의 백인 = 멍청하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태닝한 피부 + 염색한 금발 + 투박한 억양 등이 복합적으로 연상되는 이미지로, 브랜든 프레이저나 마릴린 먼로 같은 스타들이 대표적이다. 미국이나 유럽에선 전문직들이 자연금발을 흑발이나 적발로 염색하는 경우가 많다.[10] 영/불어의 이중교육으로 전과목을 가르치며 프랑스 교육부에서도 공인한 사립학교인 Lycée Français de Los Angeles를 고교 졸업년인 1980년까지 다녔고, 실제로 청소년기에는 프랑스에 자주 머물며 아르바이트도 했다고 한다.[11] 2021년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자로서 참석한 2021년 칸 영화제 개막식과 인터뷰에서 아주 유창한 불어실력을 보여준다. 심사위원장인 스파이크 리가 그녀처럼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할 정도.[12] 양들의 침묵에서의 모습이 이영애와 닮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우연일 수도 있지만 이영애가 처음 뜬 화장품 광고에서 단발머리나 정장차림 등이 양들의 침묵에서의 조디 포스터와 유사하기도 하다. 양들의 침묵이 먼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