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령역 | ||
서울 방면황 간 ← 8.5 ㎞ | 경부선 무궁화호 | 부산 방면 |
김 천 19.1 ㎞ → | ||
영주 방면황 간 ← 8.5 ㎞ | 충북선 무궁화호 | |
영 동 ← 23.1 ㎞ | ||
동대구 방면 | ||
역명 표기 | ||
경부선 | 추풍령 Chupungnyeong 秋風嶺 / 秋风岭 / [ruby(秋風嶺, ruby=チュプンニョン)] | |
주소 | ||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추풍령로 444 (추풍령리) | ||
역 코드 | ||
한국철도공사 | 133[1] | |
관리역 등급 | ||
보통역 (대전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 ||
운영 기관 | ||
경부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경부선 | 1905년 1월 1일 | |
무궁화호 | 2003년 10월 1일 | |
철도거리표 | ||
서울 방면황 간 ← 8.5 ㎞ | 경부선 추풍령 | 부산 방면신 암 6.0 ㎞ → |
3대 역사(2003년 준공) |
2대 역사(1941년 준공, 2003년 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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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부선의 철도역.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추풍령로 444 (추풍령리 336-1) 소재.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개시
추풍령역은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지 교통의 요지로 역할한 곳이다. 경부선에서는 가장 높은 역으로 일제강점기부터 철로용 자갈을 채취하는 석산이 있어 1968년 자갈선이 부설되었으나 오늘날에는 소화물, 화물 취급이 중지되어 여객만 담당하고 있다. 2003년 삼각박공 기와지붕의 옛 역사는 철거되었지만 같은 해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추풍령역 급수탑과 추풍령 고개비는 여전히 새로운 역사와 함께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추풍령역은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지 교통의 요지로 역할한 곳이다. 경부선에서는 가장 높은 역으로 일제강점기부터 철로용 자갈을 채취하는 석산이 있어 1968년 자갈선이 부설되었으나 오늘날에는 소화물, 화물 취급이 중지되어 여객만 담당하고 있다. 2003년 삼각박공 기와지붕의 옛 역사는 철거되었지만 같은 해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추풍령역 급수탑과 추풍령 고개비는 여전히 새로운 역사와 함께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충청도와 경상도를 잇는 추풍령 고개에 위치한 역으로, 경부선에서 가장 해발고도가 높은 역(227m)이다. 이 역을 지나면 김천역까지 계속 내리막길이며, 반대로 김천 방면에서 올 때는 험난한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 화물을 가득 실은 열차의 경우 김천에서 추풍령까지 올라오는 데 30분이나 걸리기도 한다. 특히 디젤기관차가 김천구간을 지나갈 때면 거의 풀가속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 구간 선로 근처에 사는 주민은 소음에 시달린다.[2][3]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46호 | ← | 47호 | → | 48호 |
도계역 급수탑 | 추풍령역 급수탑 | 연산역 급수탑 |
2003년 1월 28일부로 이 역의 급수탑이 국가등록문화재 제47호로 지정되었다. 급수탑의 표준형이 지정되기 전에 지어진 것으로, 과도기적 평면 형태를 나타내며, 내부의 설비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보존가치가 높다.[4]
현재의 역사는 등록문화재 지정 직후인 2003년 7월에 완공된 역사다. 철도 동호인에게 스탬프를 기증받아 2013년 12월 1일부터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등록문화재인 추풍령역 급수탑을 도안으로 삼았다.
이 역의 주 이용객은 추풍령면 주민들과 추풍령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러 오는 관광객들이다. 다만 정차하는 열차가 적어 시간을 맞추기 쉽지 않고, 역 바로 옆에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다 보니 외지에서 추풍령으로 올 때는 대부분 도로를 이용하는 편이라 이 역의 수요는 적다.
소요시간 기준으로는 서울역과 부산역 거의 중간에 있는 역이다.[5]
3.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55839><bgcolor=#f55839> 연도 || [[무궁화호|
무궁화호
]] ||<bgcolor=#f55839> 비고 ||2004년 | 18명 | |
2005년 | 30명 | |
2006년 | 34명 | |
2007년 | 46명 | |
2008년 | 75명 | |
2009년 | 95명 | |
2010년 | 98명 | |
2011년 | 107명 | |
2012년 | 102명 | |
2013년 | 105명 | |
2014년 | 113명 | |
2015년 | 108명 | |
2016년 | 94명 | |
2017년 | 88명 | |
2018년 | 90명 | |
2019년 | 88명 | |
2020년 | 63명 | |
2021년 | 67명 | |
2022년 | 86명 | |
2023년 | 88명 |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4. 승강장
황간 | |||||
↑ | 2 | ↑ | ↓ | 1 | ↓ |
김천 |
1 | 경부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구미·동대구·부산 방면 |
충북선 | 김천·구미·동대구 방면 | ||
2 | 경부선 | 대전·천안·서울 방면 | |
충북선 | 대전·청주·영주 방면 |
5. 기타
경부선 하행 기준으로 마지막 충청북도 소재 역이다. 다음 역인 신암역부터는 경상북도로 넘어가게 된다. 실제로 경부선을 따라 내려오면 영동 서쪽까지는 충청도 사투리를 쓰지만, 영동읍에서부터 서서히 경상도 사투리의 억양이 생기기 시작하다가 이 부근에 와서 그 억양이 짙어진다. 이 지역을 기점으로 다음 정차역인 김천역부터는 사투리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6. 둘러보기
경부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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