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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 표기 | |||||
경부선 | 왜관 Waegwan 倭館 / 倭馆 / [ruby(倭館, ruby=ウェグァ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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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8길 10 (왜관리) | |||||
관리역 등급 | |||||
보통역 / 3급 (구미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 |||||
운영 기관 | |||||
경부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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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 1984년 1월 1일 | ||||
대경선 | 2024년 12월 14일 예정 | }}}}}}}}} | |||
역사 구조 | |||||
지상 1층 | |||||
승강장 구조 | |||||
복선 쌍섬식 승강장(횡단 불가) | |||||
철도거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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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과 연화역 사이에 대경선/K114정거장이 장래계획으로 지정되어 있다. |
현 역사(1986년 준공) |
구 역사(1905년 준공, 1986년 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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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부선 개통과 함께 출발한 현대사의 산 증인
왜관역은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일찍이 낙동강 중간지점으로 부산과 안동지역의 상인들이 물건을 거래하던 교역지였기 때문에 왜관역 개통 이후 안동지역의 목재를 운반하는 창구였다. 때문에 1906년 민간에 불하된 왜관역 철도 관사와 낙동강 가에서 왜관역까지 연결되는 협궤철도가 설치되어 1931년까지 남아있었다. 한국전쟁에 가장 치열했던 전투의 격전지기도 하여 1962년 주한미군기지창 전용선이 신설되었으며, 1986년 973㎡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2층 평지붕의 현재의 역사가 설립, 1991년 확장을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경부선의 철도역.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8길 10 (왜관리 216-1) 소재.왜관역은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일찍이 낙동강 중간지점으로 부산과 안동지역의 상인들이 물건을 거래하던 교역지였기 때문에 왜관역 개통 이후 안동지역의 목재를 운반하는 창구였다. 때문에 1906년 민간에 불하된 왜관역 철도 관사와 낙동강 가에서 왜관역까지 연결되는 협궤철도가 설치되어 1931년까지 남아있었다. 한국전쟁에 가장 치열했던 전투의 격전지기도 하여 1962년 주한미군기지창 전용선이 신설되었으며, 1986년 973㎡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2층 평지붕의 현재의 역사가 설립, 1991년 확장을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2.1. 역사
1905년 1월 1일 경부선이 개통하면서 영업을 시작하였다.1962년 9월 15일 미군기지창 전용선이 신설되었고, 1972년 5월 1일 사무관역으로 승격, 1986년 지금의 역사가 준공되었다.
2006년에 그룹대표역으로 지정되었으나, 2009년에 다시 보통역으로 격하되었다.
2010년 11월부터 새마을호가 이 역을 무정차 통과하기 시작했으나 2015년 8월 새마을호의 후신인 ITX-새마을이 다시 정차하기 시작했다.
2017년 12월 18일에 국토교통부고시 제2017-839호로 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2.2. 열차 운행 정보
무궁화호의 필수정차역이며 ITX-새마을, ITX-마음은 선택정차한다.근래 무궁화호의 잦은 감축으로 ITX-새마을의 왜관역 정차 횟수가 많이 늘어나긴 했지만 왜관역 이용객 대부분이 대구역이나 동대구역, 혹은 구미역까지 가는 단거리 통근수요이기 때문에 새마을 계통 열차의 이용률은 저조한 편이다.[3]
사실 구미역 ~ 경산역 구간에서 구미 - 대구 구간의 잦은 매진의 이유가 이 역에 있을 정도로 이 역의 수요도 무시할 수 없는 편이다.
2024년 말 대경선이 개통할 예정이다. 현재 이 역은 250번을 비롯하여 왜관~대구를 잇는 시내버스 노선들과 경합 중인데 기존 버스를 이용하던 수요 일부를 대경선이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4]
미군 수송부대가 역 구내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서 미군 화물취급이 상당히 많은 편이며, 특히 미군 전용 3축화차의 고향집이라서 평상시 3축 화차가 잘 안 사용하는 선로들 중 하나에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있는 것이 자주 목격되는 곳이기도 하다.
2.3. 구조
지하도를 통해 승강장으로 가는 역들 중 하나다.[5] 원래는 각 승강장을 연결하는 선상통로가 있었으나 이를 철거하고 새로이 복선화 및 전철화 공사를 통해 지하도화시킨 것이며 대피로 등을 포함한 모든 철로는 8개이며 미군 부대쪽에 나있는 비전철 구간의 철로는 주한미군 기지 캠프 캐롤과 연결되어 있어 미군 화물을 종종 취급하고 있다.[6] 그리고 3/4번 플랫폼쪽에 보면 3층으로 된 신식 건물이 있는데 경부선의 전철화되면서 선로 신호 총괄 제어실과 그 직원들의 숙식장소라고 할 수 있으며 그 건물 옆에는 방치된 출입 통제된 건물이 하나 있으나 이 건물의 정체는 미지수이나 건물의 건축양식 등을 미루어볼 때 미군 관련 시설로 추정.2012년 역 광장에 대한 대대적인 개수를 통해 택시정류장 뒷 공간에 대리석, 분수대 설치와 함께 배수로 공사가 진행된 상태이며 광장의 규모가 기존 대비 더욱 커졌다.
2013년 7월부터 8월까지 1층 건물 내 화장실 및 대합실 겸 편의점 리모델링이 예정되어 있었다.[7]
2015년 7월, 불편사항으로 종종 지적되어 오던 승강장 - 지하통로 간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설치 예산을 받아 설치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플랜카드가 곳곳에 걸렸다.[8] 이 공사와 함께 택시 정류장으로 가는 길에다가 승객 편의 등을 위하여 캐노피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2015년 12월 28일 기준으로 공사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일단 대한통운 쪽과 지하통로 입구 근처에 엘리베이터 기초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대합실 공사가 끝나면 엘리베이터 공사도 가능할 걸로 보여진다. 2016년 6월 기준으로 각 승강장 계단들 중 대구 방향을 막고서 공사를 실시하고 있는 상태였다. 대합실은 거의 완성되었음에도 닫혀있다가 2016년 11월 이후 계속 개방중이다.
2017년 8월 기준 각 방향 계단에 에스컬레이터 1기씩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2017년 9월 21일 기준 각 승강장에 엘리베이터가 완성되었으나 이용은 금지된 상태라는 플랜카드가 걸려있다. 지금은 당연히 엘리베이터 사용도 된다.
2022년 경부터 대경선 공사로 인해 승차위치가 구미방면으로 조금씩 이동했다.
원래 있던 계단에 에스컬레이터를 만들었는데, 그러면서 계단 폭은 한 사람만 다닐 정도로 폭이 좁아지고 에스컬레이터는 한 방향으로만 운행한다. 기차에서 사람이 내릴 때면 조금 기다렸다가 사람들이 거의 다 내려갔을 때 통과하자.
2.4. 개명 추진
2024년 칠곡군이 칠곡군 인지도 및 정체성 확립 목적으로[9] 칠곡왜관역으로 개명을 추진 중이다. 칠곡군에 따르면 자체 여론조사에서 군민 62.1%가 개명에 찬성했다 하며, 심의 통과시 5억원을 들여 표지판을 고치겠다고 밝혔다.#2.5. 승강장
↑ 약목 | ||||||||||||
ㅣ | ㅣ | ㅣ | ㅣ | 4 | 3 | ㅣ | ㅣ | 2 | 1 | ㅣ | ㅣ | ㅣ |
4 | 3 | 2 | 1 | |||||||||
연화 ↓ |
1·2 | 경부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동대구 · 부산 · 신해운대 방면 |
경전선 | 동대구 · 마산 · 진주 방면 | ||
충북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대구 · 동대구 방면 | |
1·2 | | ||
3·4 | 경부선·경전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10] | 대전 · 천안 · 서울 방면 |
충북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대전 · 청주 · 영주 방면 | |
3·4 | |
각 승강장의 길이가 의외로 긴 것으로 유명한데[11] 이는 KTX 등장 전까지만 하더라도 운행하던 무궁화호 장대열차나 새마을호 중련/복합열차 때문이며, 무궁화 장대 편성이나 새마을 중련 편성이 사라진 지금은 실제 승강장의 반 정도만을 사용하게 되었다. 대경선 타는곳 1ㆍ4번 승강장 안전문 설치가 완료되었다.
3.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c30e2f><bgcolor=#c30e2f> 연도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bgcolor=#c30e2f> 총합 ||<bgcolor=#c30e2f> 비고 ||2004년 | 220명 | 2,922명 | 3,142명 | |
2005년 | 138명 | 3,518명 | 3,656명 | |
2006년 | 119명 | 3,540명 | 3,659명 | |
2007년 | 73명 | 3,477명 | 3,550명 | |
2008년 | 78명 | 3,759명 | 3,837명 | |
2009년 | 82명 | 3,985명 | 4,067명 | |
2010년 | 76명 | 4,129명 | 4,205명 | |
2011년 | 미운행 | 4,458명 | ||
2012년 | 4,474명 | |||
2013년 | 4,929명 | |||
2014년 | 5,010명 | |||
2015년 | 153명 | 4,780명 | 4,933명 | |
2016년 | 142명 | 4,771명 | 4,913명 | |
2017년 | 142명 | 4,767명 | 4,909명 | |
2018년 | 142명 | 4,837명 | 4,979명 | |
2019년 | 147명 | 4,768명 | 4,915명 | |
2020년 | 94명 | 2,793명 | 2,887명 | |
2021년 | 115명 | 2,938명 | 3,053명 | |
2022년 | 232명 | 3,320명 | 3,552명 |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 역세권 중에서 석적읍과 왜관읍의 인구가 2017년부터 감소세로 들어섰기 때문에 2017년 이용객이 전년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 광역전철이 개통되면 일반 열차 수요를 많이 가져올 전망이다.
4.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왜관역 토막 살인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 작전명 충무에서 제111기보대대가 잠시 기거하기 위하여 열차로 온 곳이 바로 이 곳이다.
- 역전에 대한통운에서 운영하는 공간이 있는데 해당 공간에는 종종 화물열차가 정차해서 그곳에다가 화물을 하역하기도 하는데 그런 것치고는 공간이 좁은 편이다. 아무튼 택배회사에서 운영하는 공간을 지나면 바로 칠곡군에서 운영하는 유료 주차장이 자리하고 있다.
- 왜관읍에서 시위 같은 게 발생하면 자연적으로 이 곳 앞 광장에서 벌어지는 일이 잦은데 그 이유는 읍내 가운데에 있어서 다수의 사람이 모일 수 있고 역의 특성상 오고가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장소가 이곳밖에 없기 때문이다.[12] 고엽제 사태 이후 한 정당이 왜관역 앞에 천막을 세우고 시위 중이었으나 2011년 11월 철거되었으며 그 이후에는 역 광장은 이러한 시위보다는 국수 봉사나 연주회, 시 전시회, 자선 행사 등의 행사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 광역철도의 하행 다음역인 서대구역까지는 23.3㎞로 경의·중앙선의 급행열차 역간거리보다 길다.[13]
차내에 화장실도 없어 비상 상황 대처도 불가능하고 또 졸다가 내릴 역 놓치면 끝장이다또한 이는 인천국제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영종역이나(10.3km) 수도권 1호선의 평택역~성환역(9.4km)의 2배를 가볍게 넘기는 거리이며, 부산김해경전철과 김포 골드라인,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의 노선 전체 길이와 비슷하다.
- 버스와의 연계가 아쉽다. 왜관역 앞에 내려주는 버스가 없다. 왜관 사람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사안이라 이 기사까지 나왔으나 10년이 지나도 진척이 없다. 아마 왜관읍에는 특이하게 버스정류장이 두 개가 있고 그 사이에 왜관역이 존재하기에 세우기 애매한 점[14] 때문인 듯하다. 현재는 순환버스만 역 앞에 선다. 왜관북부정류장과 남부정류장을 통합해 왜관역 앞으로 옮기자는 의견도 있으나 왜관역 주변은 건물이 많아 이전은 어렵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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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ad48><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or=#00ad48> 칠곡군의 교통 ||
[1] 북삼역 2025년 12월 예정[2] 왜관공단역 장래 예정[3] 그래도 2022년에 2004년 이후 18년 만에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등 ITX-새마을의 이용률 역시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4] 현재 일반열차는 대구의 서구 쪽을 안가 서구 쪽은 250번을 이용하는게 나은 편이다. 다만 칠곡지구는 광역철도가 개통해도 250번이 낫다.[5] 구 제천역과 경춘선이 다니던 성북역 시절의 광운대역 기차 승강장 진입 방법을 생각해보면 된다.[6] 참고로 해당 미군 부대용 철로의 일부는 왕복 2차로 도로와 접하고 있어 해당 철로를 사용할 경우 해당 도로를 코레일 직원과 미 헌병대원들이 통제하고 있다.[7] 리모델링 기간엔 개수한 분수쪽 광장 한쪽에 간이 화장실을 운영하였으며 편의점이 철거되면서 지하도에 의자와 쓰레기통을 비치했다. 2013년 9월 말쯤 리모델링이 종료되어 화장실이 개선되고 새롭게 수유실이 추가되었다. 한동안 편의점이 생기지 않다가 다시 생겼는데 크기는 전보다 줄어들었으며 대합실이 없어 출입구 쪽에 의자를 놔둔 상태로서 이동하기 상당히 불편해졌다.[8] 칠곡군에서 발간하는 잡지 2015년 8월호에 따르면 엘리베이터 3기와 에스컬레이터 4기를 설치한다고 되어 있는데 완공기한은 2016년 상반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9] 다만 칠곡 문서에 나오듯 옛 칠곡읍을 대구광역시가 흡수하고 그 지역 관습명으로 쓰여서 이름 문제가 상당히 복잡하다.[10] 2024년 5월 1일 부터 왜관역에 ITX마음 경부선 부산출발 서울 방면 열차가 1회 정차한다.[11] 사실 왜관역도 그렇고, KTX가 정차하는 역이 아닌데도 승강장 길이가 20량 편성 KTX-1이 정차 가능할 정도로 긴 역의 십중팔구는 2009년까지 새마을호 복합열차가 정차하던 역이 대부분이다. 주로 중규모 시나 군급의 역에서 볼 수 있다.[12] 거기에다가 읍내 상당수를 주한미군부대인 캠프캐롤이 차지하고 있어서 읍내가 길쭉하게 생성되어 있고 그러한 한정된 공간에 주거지가 밀집되어 있다 보니 공원 같은 것이 부족해서 지금까지도 읍내 내에서 왜관역 광장 정도의 대규모 인원들이 모일만한 공간은 칠곡보쪽 광장 이외에는 눈을 씻어봐도 보기 드문 해당 지역의 지역적 환경을 감안하면 이러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13] 경의·중앙선 급행 중 최장거리 미정차 구간인 양수역과 양평역 간의 거리가 16.7km이고, 서울역 출발 1호선 천안급행(하행)의 서울역과 금천구청역 사이의 거리도 17.3km여서 여기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23km의 감이 잘 안 온다면 GTX A의 성남역~동탄역 구간이 22.1km, 서울역에서 KTX 탑승해서 광명역까지 가면 그게 22km이다. 다만 역대 전철 운행계통상 최장거리는 아니다. 지금은 폐지된 용산~신창 주말 급행의 수원~평택 구간은 무려 33.5km에 소요시간도 21분이나 되었다.[14] 각 정류장과의 간격도 너무 좁아서 어디에서 내리든 도보로 10분 이내로 왜관역에 도착하는 데다가 버스가 주로 다니는 왜관읍 1번도로(중앙로)는 왕복 2차로 도로에 불법 주정차 차량들과 무단횡단하는 사람들로 주행하기 매우 힘든 데다가 읍내를 관통하는 동안 별 다른 신호가 없다는 것 등이 있다.[15] 그나마 앞쪽은 상가라 그나마 낫지만, 뒤쪽은 미군기지라 아예 짓는거 자체가 불가능하다.[16] 구)가칭 대구권 광역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