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7:36:38

V-리그/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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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역대 시즌 일람
2020-21 2021-22 2022-23
파일:VLeague_2021_22.jpg
정식 명칭 도드람 2021-2022 V-리그
기간 2021년 10월 16일 (토) ~ 2022년 4월 9일 (토)[1]
리그 운영주체 KOVO (Korea Volleyball Federation)
리그 참가팀
남자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인천)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서울)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안산)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정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수원)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천안)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대전)
여자부
GS칼텍스 서울 KIXX(서울)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인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화성)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김천)
대전 KGC인삼공사(대전)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수원)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광주)

1. 개요2. 달라지는 점
2.1. 여자부 신생팀 창단2.2. 일정 변경 관련2.3. 구단명 변경 관련2.4. 홈구장 변경 관련2.5. 비디오 판독 관련2.6. 해외 중계 관련
3. 중계방송사4. 오프시즌
4.1. FA 계약
4.1.1. 남자부4.1.2. 여자부
4.2. 트레이드
4.2.1. 남자부4.2.2. 여자부
4.3.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4.4. 특별지명4.5. 선수 영입 및 방출
4.5.1. 남자부4.5.2. 여자부
5. 정규시즌
5.1. 1라운드5.2. 2라운드5.3. 3라운드5.4. 4라운드5.5. 5라운드5.6. 6라운드5.7. 선수 영입 및 방출
5.7.1. 남자부5.7.2. 여자부5.7.3. 트레이드
5.8. 주요 사건 및 기록
5.8.1. 10월5.8.2. 11월5.8.3. 12월5.8.4. 1월5.8.5. 2월5.8.6. 3월
6. 시즌 정리
6.1. 정규시즌 최종 순위 및 상대 전적
6.1.1. 남자부6.1.2. 여자부
6.2. 정규시즌 타이틀
6.2.1. 남자부6.2.2. 여자부
7. 포스트시즌

[clearfix]

1. 개요

2. 달라지는 점

2.1. 여자부 신생팀 창단

  • KOVO에서 AI 페퍼스의 여자부 제7구단 창단을 승인하여 이번 시즌부터 여자부에 7팀이 참가하게 되며 남자부와 구단 수가 동일해졌다. 구단 연고는 2021년 5월 10일 광주광역시로 확정되었고, 구단명은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로 결정되었다. 홈구장은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페퍼스타디움(구 염주종합체육관)을 쓸 예정이다.

2.2. 일정 변경 관련

  • 여자부 구단이 7구단으로 늘어나면서 남자부와 마찬가지로 휴식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에 모두 경기를 치르게 된다.
  • 여자부도 남자부와 같이 3위와 4위의 승점 차이가 3점 이내일 경우 준플레이오프를 실시한다. 여자부 준플레이오프가 정규시즌 종료 이틀 후 열리게 되면서 남자부 준플레이오프는 정규시즌 종료 사흘 후로 하루 밀리게 되었다.

2.3. 구단명 변경 관련

  • 서울 우리카드 위비가 팀명을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으로 변경했다. 우리은행 계열 스포츠단은 모기업의 주력 상품에 따라 구단명을 자주 바꾸는 편이다.

2.4. 홈구장 변경 관련

  • 계양체육관이 코트 도색을 보라색-회색으로 새로 칠했고, 상록수체육관 역시 팀컬러에 맞춘 검은색-주황색으로 코트 색을 변경했다. 이로써 전통적인 파란색-주황색 조합에서 벗어난 체육관이 4개로 늘어났다.

2.5. 비디오 판독 관련

2.6. 해외 중계 관련

  • 이 시즌부터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에 중계될 예정이다.

3. 중계방송사

방송 채널 캐스터 해설위원
파일:KBS 로고.svg 강승화 이재후 김상우 김세진(남자부)
이숙자 한유미(여자부)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강준형 신승준 이동근[3] 오효주 이기호 이호근 김상우 김세진 김요한 이세호(남자부)
이숙자 한유미(여자부)
파일:SBS Sports 로고.svg 유희종 윤성호 이재형 조민호 이선규 이종경 최천식(남자부)
이정철 장소연(여자부)

정규 시즌 경기는 KBS N SPORTSSBS Sports가 주별로 남자부와 여자부를 번갈아가며 중계하고 KBO 리그가 끝난 11월 셋째주부터는 각각 4일/2일 또는 5일/1일씩 중계한다.[4] 지상파의 경우, KBS 1TV에서 주말 경기를 가끔씩 생중계한다.

4. 오프시즌

4.1. FA 계약

4.1.1. 남자부

등급 선수명 원 구단 새 구단 계약 내용 비고
(옵션/원 구단 보상내역)
A 한선수 파일: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엠블럼.svg 잔류 연 7억 5000만
하현용 파일: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엠블럼.svg 잔류 연 3억 3000만
부용찬 파일:안산 OK금융그룹 읏맨 엠블럼.svg 잔류 연 1억 5000만
이민규 잔류 연 7억/3년
조재성 잔류 연 2억
송명근 잔류 연 3억
황택의 파일: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로고.svg 잔류 연 7억 3천만
김재휘 잔류 연 3억
김광국 파일: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엠블럼.svg 잔류 연 1억 3천만 옵션 7000만
B 최석기 파일: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엠블럼.svg 잔류 연 2억 1000만
김홍정 파일: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로고.svg 잔류 연 3억
구도현 잔류 연 9천만
정동근 잔류 연 1억 6천만
송준호 파일: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로고.svg 잔류 연 3억
안우재 파일: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로고.svg 잔류 연 2억 5천만
C 백광현 파일: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엠블럼.svg 파일: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로고.svg 연 2억/2년
공재학 파일: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엠블럼.svg 잔류 연 9천만 옵션 4000만
이시우 파일: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로고.svg 잔류 연 1억 5천만

4.1.2. 여자부

등급 선수명 원 구단 새 구단 계약 내용 비고
(옵션/원 구단 보상내역)
A 이소영 파일:GS칼텍스 서울 KIXX 엠블럼.svg 파일:대전 KGC인삼공사 엠블럼.svg 연 4억 5000만/3년 옵션 2억
보상선수 오지영
강소휘 잔류 연 3억 5천만/3년 옵션 1억 5천만
한수지 잔류 연 2억 옵션 1억
김유리 잔류 연 1억 2천만 옵션 5천만
한다혜 잔류 연 1억 2천만
김미연 파일:zkMckwg.png 잔류 연 1억 3천만 옵션 3천만
박상미 잔류 연 8천만 옵션 1천만
김해란[5] 잔류 연 8천만 옵션 2천만
김세영 선수 은퇴
하혜진 파일:ex_hipass_logo2.png 파일: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엠블럼(2021~2022).png 미계약 FA계약
보상선수 우선지명권 4순위 [6][7]
최은지 파일:대전 KGC인삼공사 엠블럼.svg 잔류 연 8천만
노란 잔류 연 7.5천만 옵션 2.5천만
B 한지현 파일: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엠블럼.svg 미계약

4.2. 트레이드

4.2.1. 남자부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삼성화재 김동영 현금[8] 한국전력
삼성화재 박지훈
신인드래프트 1R 지명권
황승빈 대한항공
삼성화재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 순서 변경
[9]
한상길 대한항공
삼성화재 이강원 2022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
우리카드

4.2.2. 여자부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2021년 4월 28일
GS칼텍스 박혜민 최은지 KGC인삼공사

4.3.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남자부
팀명 OK금융그룹 한국전력 삼성화재 우리카드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바르디아 사닷[10] 카일 러셀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노우모리 케이타 보이다르 뷰세비치[11] 링컨 윌리엄스
여자부
팀명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KGC인삼공사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 GS칼텍스
선수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 야스민 베다르트 옐레나 므라제노비치 캐서린 벨 켈시 페인 레베카 라셈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4.4. 특별지명

2021-22 시즌부터 참가하는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는 신생팀 지원 정책에 의하여 나머지 6개 구단에서 보호선수로 묶은 9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1명씩 총 6명을 지명할 수 있다. 만약 원하는 선수가 없을 시, 지명하지 않을 수 있다.
광주 AI 페퍼스 창단 특별지명
이전 소속팀 이름 생년월일 신체 출신 학교 드래프트
GS칼텍스 이현(S) 2001.10.04 171cm, 62kg 강릉여고 2019-20 시즌 2라운드 4순위
흥국생명 이한비(L) 1996.10.28 177cm, 77kg 안산 원곡고 2015-16 시즌 1라운드 3순위
IBK기업은행 최가은(C) 2001.02.28 184cm, 77kg 서울 일신여상 2019-20 시즌 1라운드 5순위
한국도로공사 최민지(C) 2000.05.24 181cm, 80kg 강릉여고 2018-19 시즌 1라운드 6순위
KGC인삼공사 지민경(L) 1998.03.16 184cm, 73kg 진주 선명여고 2016-17 시즌 1라운드 2순위
현대건설 미지명

4.5. 선수 영입 및 방출

4.5.1. 남자부

남자부 In & Out
팀명 In Out
대한항공 이지율[A], 손현종[A], 김성민
우리카드 지태환, 이강원 한정훈, 신동광, 임승규, 김동선
OK금융그룹 심경섭, 최찬울, 이민규[A], 송명근[A], 전진선[A], 함동준[A]
KB손해보험 김학민[18], 김진수, 정수용, 김동민[A], 최익제[A]
한국전력 서재덕[B] 안요한, 이승호, 이성환, 금태용[A], 이태호[A], 박태환[A]
현대캐피탈 박상하 노경민, 이시우[A], 이승준[A]
삼성화재 정수용, 홍민기 김시훈, 엄윤식, 지태환, 이현승

4.5.2. 여자부

여자부 In & Out
팀명 In Out
GS칼텍스 김채원
흥국생명 변지수, 최윤이, 김해란 남은빈, 이재영, 이다영, 김연경
IBK기업은행 최수빈 한지현, 변지수, 심미옥
한국도로공사 하유정, 이예림 정효진
KGC인삼공사 이솔아
현대건설 양시연, 박지우
페퍼저축은행 구솔

5. 정규시즌

모든 편집 기준은
vs 상대팀
기준팀 승/패 및 세트 스코어
상대 전적
와 같은 양식으로 작성합니다.

5.1. 1라운드

남자부
VS 대한항공 우리카드 OK금융그룹 KB손해보험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대한항공 - 3:1 3:0 1:3 1:3 2:3 0:3
우리카드 1:3 - 2:3 0:3 3:0 1:3 2:3
OK금융그룹 0:3 3:2 - 3:1 3:0 1:3 3:1
KB손해보험 3:1 3:0 1:3 - 1:3 3:2 2:3
한국전력 3:1 0:3 0:3 3:1 - 3:0 3:0
현대캐피탈 3:2 3:1 3:1 2:3 0:3 - 3:0
삼성화재 3:0 3:2 1:3 3:2 0:3 0:3 -

  • 남자부 1라운드 총평
혼돈의 카오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붙었던 두 팀이 6, 7위로 처지고 반면 외국인 없는 현대캐피탈이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등 시즌 전 예상이 다소 빗나가는 팀들이 많았다.
1위 한국전력 | 군 제대한 서재덕과 신영석-박찬웅의 센터 조합이 만점 활약을 펼치며 창단 첫 1라운드 1위를 기록했다.
2위 현대캐피탈 | 1라운드 최고의 이변. 외국인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허수봉의 엄청난 활약과 문성민의 부활로 2위에 올랐다.
3위 OK금융그룹 | 경력직 레오를 영입한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여기에 조재성-차지환까지 삼각편대가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다.
4위 KB손해보험 | 케이타 손해보험 시즌2. 어떻게든 경기를 캐리하려는 케이타와 이를 저지하려는(...) 국내 선수들의 싸움이 돋보였다.
5위 삼성화재 | 팀과 함께 포지션도 라이트로 변경한 러셀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고희진 감독의 서브원툴 배구가 통하며 반타작에 성공했다.
6위 대한항공 | 임동혁은 여전히 잘하고 있지만 외국인 링컨의 경기력 기복 탓에 정지석의 공백이 돋보이며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7위 우리카드 | KOVO컵 우승팀이라 기대가 컸지만 알렉스와 나경복의 쌍포, 세터 하승우에 그리고 리시브 라인이 다같이 부진하며 답이 없는 상태가 되었다.

여담으로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에 승리하고,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에 승리하고,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승리하고, 대한항공이 OK금융그룹에 승리하고, OK금융그룹이 KB손해보험에 승리하고,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에 승리하고,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에 승리하면서 모든 구단이 포함된 먹이사슬이 만들어졌다!
여자부
VS GS칼텍스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 3:0 3:1 3:0 1:3 1:3 3:0
흥국생명 0:3 - 3:1 1:3 1:3 1:3 3:1
IBK기업은행 1:3 1:3 - 1:3 1:3 1:3 1:3
한국도로공사 0:3 3:1 3:1 - 0:3 0:3 3:0
KGC인삼공사 3:1 3:1 3:1 3:0 - 0:3 3:1
현대건설 3:1 3:1 3:1 3:0 3:0 - 3:2
페퍼저축은행 0:3 1:3 3:1 0:3 1:3 2:3 -

  • 여자부 1라운드 총평
3강(현건, KGC, GS) 2중(도공, 흥국) 2약(페퍼, 기은) 체제가 되고 있다. 서로 맞물린 남자부와 달리 서열이 나뉘어져 있는 모습.
1위 현대건설(6-0, 17점) | 시즌 전 예상대로 1라운드 전승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양효진과 이다현의 센터진은 여전히 든든하며, 야스민이 부상으로 빠졌어도 황연주가 그 빈 자리를 잘 메웠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이라면 부상 이후의 야스민의 경기력과 무너질 때는 확 무너진다는 것이 문제점.
2위 KGC인삼공사(5-1, 15점) | 이소영의 영입 효과는 엄청났다. 현대건설에게 패배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팀들에게 모두 승리를 거두며 2위를 기록했다. 그래도 단점을 꼽자면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르는 박혜민[27], 그리고 17-18시즌 이후 오랜만에 풀타임 주전을 맡은 노란의 경기력이 관건이 될 것이다.
3위 GS칼텍스(4-2, 12점) | 반대로 이소영이 빠져나간 GS칼텍스는 현대건설과 인삼공사에 패하며 3위를 기록했다. 지난 챔피언결정전 MVP 러츠의 공백은 7순위(!) 모마가 엄청난 파워를 보여주며 완벽하게 메꾸고 있고, 강소휘 역시 건재하며 에이스 역할을 잘 하고 있지만 문제는 이소영의 공백이 크다는 점. 패한 현대건설전에서는 강소휘 혼자 캐리를 시도해 봤지만 역부족이었으며, 인삼공사전에서는 친정 사랑을 제대로 한 최은지와 오지영이 말아먹으며 공수에서 이소영의 빈자리가 드문드문 보이고 있다.
4위 한국도로공사(3-3, 9점) | 돌풍의 연속이었던 오프시즌에서 유일하게 전력을 100% 유지시킨 도로공사는 시즌 전 우승후보로 뽑히기도 했지만, 주포 박정아와 주전 세터 이고은이 부진하며 반타작밖에 하지 못했다. 김종민 감독은 이고은과 백업 세터 이윤정을 수시로 교체하는 등 세터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으나 결과가 그리 좋지만은 못했다. 또한 공격성공률이 20%대에 머물러 있는 박정아 역시 페이스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을 것이다.
5위 흥국생명(2-4, 6점) | 김연경과 쌍둥이 자매, 김세영, 이한비가 동시에 팀을 떠나며 팀 뎁스에 큰 공백이 생겨버렸다. 하지만 출산 휴가 후 복귀한 김해란의 노련한 리시브와 이주아의 살아있는 블로킹, 그리고 V-리그 경력자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캣벨 등의 분전으로 중위권에 안착했다. 그러나 공격 옵션이 캣벨 하나인지라 팀 스타일이 몰빵배구화 되어 가고 있다는 것과 김미연-김다은(또는 최윤이)의 리시브 라인이 매우 불안하다는 것이 걱정거리이다.(리시브 효율 7위)
6위 페퍼저축은행(1-5, 4점) | 돌풍의 신입생. 창단 첫 경기에서 첫 세트를 가져간 것을 시작으로 1위 현대건설에게 승점을 뺏어온 첫 번째 팀이 되었고 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기업은행전에서 드디어 창단 첫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다. 엘리자벳은 세트당 득점 1위, 공격성공율 2위를 기록하며 1픽 외국인 선수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7개 구단 중 범실이 가장 많아 범실 관리가 앞으로의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서브를 넣으려는 욕심이 크다 보니 서브 범실이 자주 나오는 편.
7위 IBK기업은행(0-6, 0점) | 국가대표를 3명이나 배출하면서 팬은 늘었지만, 1라운드 전 경기를 1:3으로 패하며 성적을 잃고 말았다. 고질적인 리시브 불안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고, 지난해에는 어떻게든 공을 올리기만 하면 특급 용병 라자레바가 점수를 만들어 줬지만 새 용병 라셈은 부진에 빠지며 전임자의 자리를 전혀 메꾸지 못한 것도 컸다. 국대 3인방 역시 신통치 못한 건 매한가지. 결국 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에게 승점 3점을 떠먹여 주며 끝내 반등하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이 경기에서 김희진도 부상을 당하며 병원으로 실려갔다.

5.2. 2라운드

남자부
VS 대한항공 우리카드 OK금융그룹 KB손해보험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대한항공 - 3:0 3:0 1:3 2:3 3:1 3:2
우리카드 0:3 - 0:3 3:2 3:1 2:3 2:3
OK금융그룹 0:3 3:0 - 1:3 1:3 3:2 3:2
KB손해보험 3:1 2:3 3:1 - 0:3 0:3 3:1
한국전력 3:2 1:3 3:1 3:0 - 3:2 0:3
현대캐피탈 1:3 3:2 2:3 3:0 2:3 - 1:3
삼성화재 2:3 3:2 2:3 1:3 3:0 3:1 -

  • 남자부 2라운드 총평
    1라운드에 이어 혼돈의 카오스는 여전하다. 2라운드가 종료된 12월 3일 기준으로, 1위 한국전력과 6위 KB손해보험의 승점차가 단 5점차이다. 게다가 풀세트 경기가 한 라운드에서만 8경기가 나왔다. 그런데 이렇게 여전히 물고 물리는 와중에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팀이 있는데 바로 꼴찌팀인 우리카드. 2라운드 막바지 두 게임을 모두 풀 세트로 치른데다가 이마저도 2:3 역전패를 연속으로 당하면서 시즌 시작 전 예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자부
VS GS칼텍스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 3:0 3:0 2:3 3:0 0:3 3:0
흥국생명 0:3 - 0:3 1:3 0:3 1:3 3:1
IBK기업은행 0:3 3:0 - 0:3 0:3 1:3 3:2
한국도로공사 3:2 3:1 3:0 - 3:0 0:3 3:1
KGC인삼공사 0:3 3:0 3:0 0:3 - 1:3 3:0
현대건설 3:0 3:1 3:1 3:0 3:1 - 3:0
페퍼저축은행 0:3 1:3 2:3 1:3 0:3 0:3 -

  • 여자부 2라운드 총평
3강 2중 2약 체제에서 1극강 3강 3약 체제로 변화하고 있다. 현건은 여전히 전승 중이며 도공이 인삼과 GS를 잡아내며 상위권 경쟁에 합류. 한편 하위권 3팀의 승점 획득이 매우 적어서 이 세 팀의 승점을 합쳐도 현재 4위인 한국도로공사의 승점을 넘지 못한다.(...) (도공(23점) > 흥국+기은+페퍼(19점)) 여담으로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성적만 따졌을 시 7개 팀이 6~0승[28]을 기록했다.
1위 현대건설(12-0, 35점) | 여전히 전승 중. 주전과 백업을 골고루 활용하며 이전의 쓸놈쓸 기질에서 탈피했다. 특히 황연주와 정지윤이 중간중간 투입되어 활약하는 것이 대표 사례. 지난 20-21시즌 흥국생명보다 더한 어나더레벨의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자체 범실만 줄이면 누구도 막을 수 없다.

2위 GS칼텍스(8-4, 25점) | 첫 경기 현대건설전에서 0-3 완패를 당하며 2연패를 당했지만, 이후 하위권 팀들과 인삼공사를 잡아내며 2위 복귀에 성공. 오지영만 기용할 때는 수비가 많이 흔들렸는데, 한수진도 기용하며 수비에서 끈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모마, 강소휘, 유서연의 활약은 여전하며 안혜진 대신 투입된 2020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 김지원의 활약이 돋보인다.
3위 KGC인삼공사(8-4, 24점) | 팀의 장점과 과제를 모두 보여주었다. 좋을 때의 경기력은 매우 좋아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지만, 안 좋을 때의 경기력은 매우 좋지 못하여 2라운드 현대건설전 이전까지 패배한 경기는 모두 한 세트도 따지 못했다. 특히 팀의 주축인 염혜선과 이소영, 이 둘의 경기력에 따라서 팀의 경기력이 좌지우지된다. 염혜선과 박혜민이 풀리지 않으면 하효림과 고의정 등의 백업들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4위 한국도로공사(8-4, 23점) | 슬로우 스타터, 우승 후보라는 것을 입증했다. 현대건설에게 0-3으로 패배할 때만 하더라도 1라운드와 동일한 흐름으로 갈 것이라 예상되었지만... 이윤정을 선발로 기용한 뒤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4연승 중이던 인삼공사를 상대로 3-0 셧아웃 승리를 거두더니, 그간 호구 잡히던 GS를 상대로도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순위 싸움에 불을 붙였다.
5위 흥국생명(3-9, 9점) | 1라운드에서 2승을 거두며 가능성을 봤던 흥국생명. 하지만 2라운드에서는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긴 연패의 늪에 빠졌다가 마지막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잡아내며 연패를 탈출했다. 김미연, 김해란 등이 부상에 시달리는 것이 아쉬운 점. 큰 수확이라면 신인 정윤주인데, 2라운드 후반부터 중용되어 팀을 이끌고 있다.
6위 IBK기업은행(2-10, 5점) | 1R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의 김희진의 부상은 다행히도 경미하여 2R 페퍼저축은행전부터 돌아왔고 팀은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첫 승의 기쁨도 잠시 조송화와 김사니의 무단이탈로 인해 혼란에 빠졌고 결국 서남원 감독과 윤재섭 단장이 경질되었다. 이후 김사니가 돌아와 감독대행을 맡았지만 구단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갔고, 결국 12월 2일 도로공사전을 앞두고 김사니는 자진 사퇴를 발표했다.
7위 페퍼저축은행(1-11, 5점) | 1라운드 때의 기세를 살리지 못하며 전패를 기록했다.

5.3. 3라운드

남자부
VS 대한항공 우리카드 OK금융그룹 KB손해보험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대한항공 - 3:0 2:3 3:2 3:1 3:0 3:2
우리카드 0:3 - 3:0 1:3 3:0 3:1 3:0
OK금융그룹 3:2 0:3 - 3:2 2:3 0:3 3:2
KB손해보험 2:3 3:1 2:3 - 3:1 3:0 3:1
한국전력 1:3 0:3 3:2 1:3 - 3:1 1:3
현대캐피탈 0:3 1:3 3:0 0:3 1:3 - 3:0
삼성화재 2:3 0:3 2:3 1:3 3:1 0:3 -

  • 남자부 3라운드 총평
여자부
VS GS칼텍스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 3:0 3:0 1:3 1:3 1:3 3:0
흥국생명 0:3 - 3:0 1:3 3:0 0:3 3:1
IBK기업은행 0:3 0:3 - 2:3 0:3 0:3 3:0
한국도로공사 3:1 3:1 3:2 - 3:1 3:2 3:0
KGC인삼공사 3:1 0:3 3:0 1:3 - 0:3 3:0
현대건설 3:1 3:0 3:0 2:3 3:0 - 3:0
페퍼저축은행 0:3 1:3 0:3 0:3 0:3 0:3 -

  • 여자부 3라운드 총평
개막 12연승을 질주하던 현대건설의 시즌 첫 패배가 기록되었다. 상대는 한국도로공사. 그러나, 극단적인 순위 양극화로 벌써부터 예상되는 결과에 리그가 재미없다는 평가도 많아지고 있고, 경기력 수준이 떨어져 있다는 지적도 늘어나고 있다.
1위 현대건설(17-1, 51점) | 비록 도로공사에게 접전 끝에 패배하여 연승이 깨졌지만, 다시 연승을 이어가며 굳건한 1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2위 한국도로공사(14-4, 39점) | 현대건설의 연승을 끊어내더니 자신들이 연승을 이어가며 창단 후 최다 연승인 10연승을 기록했다! 특히 배유나-정대영의 센터진이 맹활약 중. 이윤정이 불안할 때 이고은이 투입되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3위 GS칼텍스(11-7, 34점) | 사전 예상대로 3위에 위치해 있다. 강팀에게는 맥을 못 추지만 약팀은 잘 잡는 중. 하지만 이런 경기력이면 플레이오프 진출은 커녕 준플레이오프 진출도 위태롭다.
4위 KGC인삼공사(11-7, 33점) | IBK기업은행과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불안한 경기력을 보였고, 염혜선이 부상으로 빠지게 되어 비상이 걸렸다. 그리고 흥국생명에게 0-3 완패를 당했는데 이후 GS를 잡아내고 도로공사를 상대로 팽팽한 경기를 펼친 만큼 여전히 저력은 있는 상황.
5위 흥국생명(6-12, 18점) | 초반 3경기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상대는 상위권 3팀이라 모두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김호철 감독을 선임한 기업은행을 3-0으로 잡아내더니, 염혜선이 빠진 인삼공사에게도 3-0 승리, 페퍼도 3-1로 잡아내며 3연승을 기록, 중위권 판도를 흔들고 있다.
6위 IBK기업은행(3-15, 9점) | 김호철 감독의 선임 후 연승을 달리던 도로공사에게 리버스 스윕을 당하긴 했지만 경기력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새로운 외국인 선수 산타나가 부진하는 것이 크다.
7위 페퍼저축은행(1-17, 5점) | 여전히 연패의 늪을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5.4. 4라운드

남자부
VS 대한항공 우리카드 OK금융그룹 KB손해보험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대한항공 - 0:3 3:0 3:0 3:1 3:0 2:3
우리카드 3:0 - 2:3 3:1 3:0 2:3 3:0
OK금융그룹 0:3 3:2 - 0:3 1:3 2:3 0:3
KB손해보험 0:3 1:3 3:0 - 2:3 3:1 2:3
한국전력 1:3 0:3 3:1 3:2 - 2:3 3:1
현대캐피탈 0:3 3:2 3:2 1:3 3:2 - 3:0
삼성화재 3:2 0:3 3:0 3:2 1:3 0:3 -

  • 남자부 4라운드 총평
1위 대한항공(15-9, 46점) |
2위 KB손해보험(12-12, 41점) |
3위 우리카드(11-13, 38점) | 3라운드 중반부터 8연승 고공행진을 펼쳤으나, 현캐와 OK에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하면서 브레이크가 걸렸다.
4위 한국전력(13-11, 36점) |
5위 현대캐피탈(12-12, 34점) | 막판 3연승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지만, 어째 3:2 승리가 많으면서 오히려 승점 싸움에서는 약간 뒤처졌다.
6위 삼성화재(10-14, 29점) |
7위 OK금융그룹(11-13, 28점) | 1승 5패 승점 3점에 그쳐 중상위권 경쟁권에서 최하위로 처졌다.
여자부
VS GS칼텍스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 3:1 3:0 1:3 3:1 1:3 3:0
흥국생명 1:3 - 2:3 1:3 3:1 1:3 3:1
IBK기업은행 0:3 3:2 - 0:3 3:0 1:3 0:3
한국도로공사 3:1 3:1 3:0 - 3:0 1:3 3:0
KGC인삼공사 1:3 1:3 0:3 0:3 - 2:3 3:0
현대건설 3:1 3:1 3:1 3:1 3:2 - 3:0
페퍼저축은행 0:3 1:3 3:0 0:3 0:3 0:3 -

  • 여자부 4라운드 총평
도로공사가 12연승을 기록했지만 현대건설에게 패배하며 연승 행진이 끊겼다. 3라운드와 처지가 반대가 된 셈.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기업은행을 상대로 17연패에서 탈출과 동시에 첫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1위 현대건설(23-1, 68점) | 첫 패배 이후 다시 연승을 이어간 현대건설은 도로공사와의 리턴매치에서 승리하며 3라운드의 패배를 설욕, 도로공사의 13연승을 저지하며 V-리그 사상 최소 경기(21경기) 20승을 달성했다. 큰 변수가 없다면 독주 체제는 계속될 전망.
2위 한국도로공사(19-5, 54점) | 현대건설의 13연승을 저지한 도로공사는 자신들도 현대건설에게 패배하며 13연승에 실패했다. 하지만 나머지 팀들에게 승리를 거두며 2위를 수성하고 있다.
3위 GS칼텍스(15-9, 46점) | 꾸준히 현건-도공에게는 1:3으로 패배, 하위권 세 팀에게는 무난히 승리했고 3위 경쟁을 하는 인삼공사에게 3:1로 승리하며 3위를 수성했다.
4위 KGC인삼공사(12-12, 37점) | 염혜선에 이어 노란도 4라운드 후반에 부상으로 이탈, 5연패에 빠져 있다. 이선우가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리시브가 불안하고, 이소영은 여전히 기복이 심하며, 옐레나도 공격력이 이전보다 떨어진 점, 하효림의 불안한 토스가 약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런 경기력이 계속된다면 준PO 진출이 힘들어 보인다. 특히, 3강 팀은 하위권 세 팀에게 패배한 적[29]이 없는데, 인삼공사는 흥국생명에게 2패에 승점 6점을 헌납한 것이 크다. 게다가 마지막 경기에서 페퍼에게 지고 이틀밖에 못 쉬고 온 기업은행에게도 0-3으로 무너지며 비상이 걸렸다.
5위 흥국생명(8-16, 25점) | 페퍼를 다시 한 번 잡아내며 4연승을 거뒀지만 GS에게 1-3으로 패배하여 연승이 끊겼고, 인삼공사를 다시 한 번 잡아냈지만 기업은행의 연패를 끊어줬고, 강팀인 도공, 현건에게도 1-3으로 패배하며 3연패에 빠졌다.
6위 IBK기업은행(5-19, 14점) | 경기력은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계속 연패에 빠지다 흥국생명과의 접전 끝에 연패 탈출에 성공, 김호철 감독 부임 후 첫 승을 거두었지만 1라운드에 이어 또 페퍼저축은행에게 승리를 헌납했다. 하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인삼공사를 잡아내는데 성공한다.
7위 페퍼저축은행(2-22, 8점) | 2, 3라운드에 이어 계속해서 연패에 빠졌지만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끈끈한 경기력을 보이며 17연패에서 탈출, 2승째를 거두었다.

5.5. 5라운드

남자부
VS 대한항공 우리카드 OK금융그룹 KB손해보험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대한항공 - 1:3 3:0 2:3 3:2 3:1 3:0
우리카드 3:1 - 2:3 0:3 3:1 2:3 1:3
OK금융그룹 0:3 3:2 - 3:0 3:1 3:0 3:2
KB손해보험 3:2 3:0 0:3 - 2:3 3:0 3:0
한국전력 2:3 1:3 1:3 3:2 - 3:2 1:3
현대캐피탈 1:3 3:2 0:3 0:3 2:3 - 0:3
삼성화재 0:3 3:1 2:3 0:3 3:1 3:0 -

  • 남자부 5라운드 총평
3위 우리카드가 부진한 틈을 타, 4위~꼴찌 팀들이 준플레이오프 티켓을 걸고 혼돈의 카오스를 벌이고 있다.
1위 대한항공(19-11, 58점) | PO 경쟁권 두 팀에 모두 패배하는 와중에 4위 경쟁팀을 상대로 모두 승리하여 선두를 수성했다.
2위 KB손해보험(16-14, 53점) | 경쟁팀 상대로 모두 승리하여 대한항공을 추격하고는 있지만, 격차는 그대로. 한국전력전 패배는 아쉽게 느껴진다.
3위 우리카드(13-17, 46점) | 5라운드 들어 부진에 빠지면서 4위의 추격을 허용했다. 그 와중에 승점은 8점을 먹었다.
4위 OK금융그룹(16-14, 41점) | 5승 1패로 반등, 꼴찌에서 4위로 점프하여 준PO 성사를 노리고 있다.
5위 한국전력(15-15, 41점) | 아직 반등에 실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6위 삼성화재(13-17, 39점) | 3승 3패로 반타작했으나, 꼴찌였던 OK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아서 최하위 탈출에 만족해야 했다.
7위 현대캐피탈(13-17, 37점) | 1승 5패 승점 3점에 그쳐 중상위권 경쟁권에서 최하위로 처졌다.
여자부
VS GS칼텍스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 3:0 0:3 3:0 [30] 3:0 [31] 2:3 3:0
흥국생명 0:3 - 0:3 1:3 3:0 0:3 1:3 [32]
IBK기업은행 3:0 3:0 - 3:1 3:2 1:3 3:0
한국도로공사 0:3 3:1 1:3 - 3:1 3:0 [33] 3:0
KGC인삼공사 0:3 0:3 2:3 [34] 1:3 - 3:2 3:1
현대건설 3:2 [35] 3:0 3:1 0:3 2:3 - 3:0
페퍼저축은행 0:3 3:1 0:3 0:3 1:3 0:3 -

  • 여자부 5라운드 총평
5라운드가 시작되자 포스트시즌 진출 향방이 가려지고 있다.
1위 현대건설(27-3, 80점) | V리그 여자부 연승 기록을 경신했지만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인한 일정 조정으로 인해 4일간 3경기를 해야 하는 강행군을 해야 했고 결국 도로공사와 인삼공사에게 패배하며 올 시즌 최초로 연패에 빠졌다. 하지만 정규시즌 1위를 목전에 두고 있다.

2위 한국도로공사(23-7, 66점) | 첫 두 경기인 GS와 기은전을 모두 패배하며 위기에 놓였지만 이후 연승을 거두었다. 또한 이번에도 현대건설의 연승을 저지했다.
3위 GS칼텍스(19-11, 59점) |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4위 KGC인삼공사(14-16, 43점) | 강행군의 현대건설을 잡아낸 것은 좋았지만 페퍼를 제외한 4팀에게 모두 패배했다. 복귀했던 염혜선이 코뼈 미세 골절 수술을 받아 잠시 빠지며 박은진도 잠시 없다는 것이 악재. 계속된 패배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멀어지고 있다.
5위 IBK기업은행(10-20, 28점) | 이번 5라운드의 진 주인공. 현대건설에게 패배한 것 외에는 모든 팀에게 승리를 거두며 5위로 올라섰다. 김희진-표승주-산타나 삼각편대의 활약이 돋보인다.
6위 흥국생명(9-21, 28점) | 인삼공사를 다시 한 번 잡아내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나머지 팀들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6위로 밀려났다.
7위 페퍼저축은행(3-27, 11점) | 인삼공사와 더불어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V리그 여자부 한 시즌 최다패를 경신하기도 했다.

5.6. 6라운드

남자부
VS 대한항공 우리카드 OK금융그룹 KB손해보험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대한항공 - 3:2 3:0 [36] 3:2 1:3 3:0 3:2
우리카드 2:3 - 3:1 2:3 3:1 3:2 [37] 3:0 [38]
OK금융그룹 0:3 1:3 - 1:3 1:3 1:3 3:1
KB손해보험 2:3 3:2 3:1 - 1:3 3:1 0:3
한국전력 3:1 [39] 1:3 3:1 3:1 [40] - 3:0 3:0
현대캐피탈 0:3 2:3 3:1 1:3 0:3 - 3:2
삼성화재 2:3 [41] 0:3 1:3 [42] 3:0 0:3 2:3 -

  • 남자부 6라운드 총평
1위 대한항공(19-11, 58점) | 한국전력에 덜미를 잡혀 KB에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가장 중요한 KB전을 승리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2위 KB손해보험(16-14, 53점) | 상승세를 이어가 대한항공을 턱밑까지 추격했지만, 1위 결정전이 된 대한항공전에서 분패하여 2위에 만족해야 했다.
3위 우리카드(17-19, 59점) | 선두 경쟁 팀들 상대로 모두 패배하고도 1점씩은 먹었고, 경쟁팀이던 OK와 한국전력를 상대로 3점을 먹은 데다, 고전하던 현대캐피탈을 풀세트 끝에 잡으며 최소한 PS는 확보했다.
4위 한국전력(20-16, 56점) | 6라운드 들어 부활했다. OK금융그룹은 물론, 선두 대한항공까지 잡으며 실날같은 희망을 이어갔으나, 우리카드전에서 패배하며 탈락 위기에 빠졌다. 최종전 KB 상대로 3점을 얻으며 준PO를 성사시켰고, 결국 막차 탑승에 성공했다.
5위 OK금융그룹(17-19, 44점) | 가장 중요한 우리카드전과 한국전력 상대로 승점 1점도 얻지 못하고 패배하는 바람에 포스트시즌이 좌절됐다.
6위 삼성화재(14-21, 43점) | 연패에 빠지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KB와 대한항공 상대로 승점을 획득하면서 두 시즌 연속 꼴찌를 면했다.
7위 현대캐피탈(15-21, 43점) | 5라운드에 이어 부진을 이어갔고, 최종전을 승리했음에도 창단 첫 꼴찌 굴욕을 맛보게 되었다.
여자부
VS GS칼텍스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 3:0 - - - - -
흥국생명 0:3 - 3:1 0:3 - - -
IBK기업은행 - 1:3 - - 3:1 - -
한국도로공사 - 3:0 - - - 2:3 -
KGC인삼공사 - - 1:3 - - - 3:1
현대건설 - - - 3:2 - - -
페퍼저축은행 - - - - 1:3 [43] - -

  • 여자부 6라운드 총평

5.7. 선수 영입 및 방출

5.7.1. 남자부

남자부 In & Out
팀명 In Out
대한항공 김규민[B] 정태현
우리카드 송희채[B], 레오 안드리치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OK금융그룹 정성환[B] -
KB손해보험 정민수[B], 한국민[B], 우상조[B] 이성호, 양준식, 구도현
한국전력 이민욱[B], 김지한[B] -
현대캐피탈 이원중[B], 전광인[B], 펠리페 알톤 반데로 라광균, 로날드 히메네즈, 이준승, 함형진
삼성화재 노재욱[B] 이승원[A]

5.7.2. 여자부

여자부 In & Out
팀명 In Out
GS칼텍스 - -
흥국생명 - -
IBK기업은행 달리 산타나 레베카 라셈, 조송화
한국도로공사 - -
KGC인삼공사 김혜원 -
현대건설 - -
페퍼저축은행 - -

5.7.3. 트레이드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2021년 12월 26일
KB손해보험 김재휘
김동민
한성정
2023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
우리카드

5.8. 주요 사건 및 기록

5.8.1. 10월

  • 10월 16일, 남자부 개막전에서 두 명의 선수가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의 링컨과 우리카드의 알렉스가 주인공.
  • 10월 17일, 현대건설의 야스민이 올 시즌 여자부 첫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 10월 19일, 여자부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첫 경기에서 첫 세트를 승리했다. 결과는 인삼공사의 3-1 승리.

5.8.2. 11월

  • 11월 초(추측)[56], GS칼텍스전(10.30) 이후 IBK기업은행의 수석코치였던 조완기가 모종의 이유로 팀을 떠났다.
  • 11월 5일, 페퍼저축은행이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2, 3세트를 승리하며 창단 첫 승점을 챙겼다. 결과는 현대건설의 3-2 승리.
  • 11월 9일, 페퍼저축은행이 IBK기업은행을 3-1로 잡아내며 창단 첫 승을 기록했다.
  • 11월 12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 후 조송화가 팀을 이탈했다가 돌아왔다.
  • 11월 18일, IBK기업은행의 코치 김사니가 팀을 이탈했다가 돌아왔다.
  • 11월 21일, IBK기업은행이 서남원 감독과 윤재섭 단장을 경질했다.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탈했다 돌아온 김사니가 내정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항명 파동 문서 참고.
  • 11월 26일
    • 황연주가 개인 통산 5500득점을 기록했다.(역대 2호)
    •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에게 3-1로 승리하며 V-리그 개막 후 최다 연승 신기록인 11연승을 달성했다.(종전은 10연승)

5.8.3. 12월

  • 12월 2일, 한국도로공사전 이후 김사니 감독대행이 사퇴를 표했다. 새로운 감독 선임까지 안태영 코치가 감독대행의 대행을 맡는다.
  • 12월 3일
    • 인삼공사의 옐레나가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 현대건설이 인삼공사에게 3-1로 승리하며 12연승을 기록했다.
  • 12월 7일,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에게 시즌 첫 패를 안겼다.
  • 12월 8일, 김호철이 IBK기업은행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10일 간의 자가격리 후 12월 18일 흥국생명전부터 지휘한다.
  • 12월 9일, KGC인삼공사전이 끝난 후 레베카 라셈이 팀을 떠났다.
  • 12월 13일, IBK기업은행은 조송화와의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 12월 16일, IBK기업은행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 달리 산타나가 등록되었다.
  • 12월 17일, 조송화가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되었다.
  • 12월 18일
    • OK금융그룹의 박원빈이 개인 통산 블로킹 350개를 달성했다. (역대 23호)
    • IBK기업은행이 팀 공격 득점 16,000점을 만들었다. (역대 6호)
  • 12월 20일: 현대캐피탈이 로날드 히메네즈를 방출하고 펠리페 알톤 반데로를 영입했다.[57]
  • 12월 23일: KGC인삼공사가 김혜원을 영입했다.
  • 12월 27일: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구도현이 은퇴를 선언하며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되었고, 그 자리에 군에서 전역한 우상조가 등록되었다.
  • 12월 28일: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대전 KGC인삼공사에게 승리하며 팀 창단 최초로 10연승을 달성했다.

5.8.4. 1월

  • 1월 8일: 현대건설이 한국도로공사에게 3-1 승리를 거두며 한국도로공사의 13연승 저지와 함께 최단 기간, 최소 경기(21경기) 20승을 달성했다.(종전 기록은 2007-08 흥국생명 23경기)
  • 1월 13일: 현대캐피탈이 펠리페를 선수 등록했다.
  • 1월 15일
    • 흥국생명의 리베로 김해란이 V-리그 최초로 10,000디그를 성공했다.[58]
    • IBK기업은행이 8연패를 끊어냈고 김호철 감독은 부임 이후 첫 승을 거뒀다.
  • 1월 18일: 페퍼저축은행이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첫 홈 승리, 3-0 승리를 거두며 17연패를 탈출했다.
  • 1월 31일: 현대건설이 페퍼저축은행을 잡아내며 V-리그 단일 시즌 최다 승점 신기록(74점, 종전 73점)을 작성했고 팀 최다 연승 신기록을 다시 작성했다.(13연승)

5.8.5. 2월

  • 2월 3일: 삼성화재의 러셀이 V-리그 최초로 8연속 서브에이스를 성공시켰다.
  • 2월 4일: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잡아내며 V-리그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인 14연승을 기록했다.
  • 2월 11일~16일
    • 2월 11일: 현대건설부터 시작된 코로나 감염이 도로공사-인삼공사-흥국생명-기업은행에게까지 퍼져 결국 도로공사와 인삼공사는 7명이 감염되어 최소 엔트리 선수인 12명을 채우지 못하게 되었다.[59] 결국 KOVO 측에서 V-리그 여자부를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리그가 중단을 결정했다. 여자부가 중단된 사이 추가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도로공사 9명, 인삼공사 7명, 현대건설 3명, 흥국생명과 기업은행이 각각 1명으로 여자부에서만 21명이나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 2월 13일: 남자부에서도 우리카드에서 1명이 양성 반응이 나왔고[60] 현대캐피탈은 코칭스태프 4명이 확진 판정을, 추가로 남자부 경기를 소화했던 심판 1명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월 들어서 갑작스레 리그가 어수선해지고 있다.
    • 2월 14일: 1위 팀 대한항공에서 선수 10명과 코칭스태프 3명이 무더기로 확진되었다는 소식이 들렸고, 결국 16일 삼성화재전과 20일 한국전력전을 취소 및 순연했다. 또, KB손해보험 코치진 1명과 심판 4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 2월 15일: 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에서 선수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14일에 이어 KB손해보험 선수 5명과 코치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여자부에서 도로공사는 선수 4명과 스태프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선수만 총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이라 훈련조차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와버렸다. 인삼공사 역시 스태프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위에도 언급했듯이 심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주일 전에 확진이 되었던 3명에 이어 주심 2명, 선심 5명 등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 2월 16일: 남자부에서 연이어 좋지 않은 소식이 들리고 있다. 대한항공에서 선수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여자부 도로공사와 마찬가지로 선수만 총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이고 이전에 1명 이외에 음성 판정이 나왔던 우리카드에서 선수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OK금융그룹에서도 선수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결정적으로, 이날 오후 들어 현대캐피탈에서 선수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기존 확진자 3명과 자가격리 대상자 1명 포함해서 8명이 빠지게 되면서 최소 엔트리 정원인 12명을 채우지 못하게 됐다. 결국, KOVO는 현대캐피탈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온 시점인 2월 15일부터 24일까지 남자부 역시 중단을 선언했다.
  • 2월 17일~2월 19일
    • 2월 17일: KOVO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V-리그를 여자부는 21일 KGC인삼공사와 한국도로공사전을 시작으로, 남자부는 25일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전[61]을 시작으로 시즌을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 2월 18일: KOVO에서 리그 재개를 선언한 지 하루 만에 또 확진자가 발생했다. KB손해보험에서 발생했는데, KB손해보험은 17일에 선수 2명과 코칭스태프 1명, 18일에 선수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 2월 19일: 한국전력에서 18일과 19일에 걸쳐 선수 8명과 코칭스태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에 확진 판정을 받았던 선수 3명에 더해서 KB손해보험과 함께 최소 엔트리 정원을 채우지 못하게 되면서 일정 중단 연장이 불가피해졌다.
  • 2월 21일: 여자부는 예정대로 인삼공사-도로공사전을 시작으로 재개됐다. 반면, 남성부는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에서 추가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기존의 재개일이 2월 25일에서 28일로 늦춰졌다. 아울러, KOVO는 이날 긴급 실무위원회를 통해 이날부터 진행될 여자부 경기부터 경기 중 코트 체인지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마퍼 미운영, 볼 리트리버 최소 인원 운영 등 추가 가이드라인도 곧 수립해 공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 2월 22일
    • 지난 여름에 집단감염을 경험해서 청정팀으로 불렸던 삼성화재에서 선수 3명, 코칭스태프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날 선수 2명 확진 포함) 배구계 관계자들과 팬들을 큰 충격에 빠트렸다.
    • 현대건설이 기업은행을 잡아내며 V-리그 여자부 최다 연승 기록인 15연승을 달성했다.
  • 2월 23일
    • 삼성화재에서 선수 3명, 코칭스태프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미복귀 전역 상태인 선수 1명을 제외한 선수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17인의 엔트리 정원 중에 7명이 빠지게 되면서 최소 엔트리를 채우지 못했다. 이로써 남자부는 일정 축소 위기에 놓였다.
    •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3-0으로 다시 한 번 잡아내며 현대건설의 연승을 저지했다. 또한 현대건설은 올 시즌 처음으로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 2월 24일: 남자부 모든 구단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결국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최소 시즌 단축 운영을 확정지었으며, 최종 경기 재개일은 3월 5일로 결정되었다. 라운드 축소도 염두에 뒀으나, 2월 24일 당일까지의 상황은 3위 우리카드와 4위 OK금융그룹의 승점 차가 6점이라 단 한 경기만으로도 포스트시즌 진출팀 수가 바뀌는 상황이라 각 팀들의 반발이 예상되는 상황을 고려해 정규시즌 경기수는 그대로 두고, 포스트시즌 경기 수를 줄이는 방안[62]이 유력해졌다. 이렇게 되면 포스트시즌 일정을 기존 12(+2) 일에서 5(+2)일로 단축할 수 있다. #1 #2
  • 2월 25일: 예상대로 남자부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단판, 챔피언결정전은 3판 2선승제로 축소되었고, 월요일 휴식이 없는 7일 체제로 변경되었다. 정규시즌 종료는 3월 30일이다. 포스트시즌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나, 통상적으로 정규시즌 종료일을 기점으로 휴식일을 하루 부여하고 진행하므로, 4월 1일부터 준플레이오프가 시작될 예정이다.

5.8.6. 3월

  • 3월 2일 ~ 3월 11일
    • 3월 3일: 현대건설에서 3월 2일 확진자가 3명이 나와 제한된 엔트리로 경기를 치뤘고, 다음날인 3일엔 확진자가 5명이 추가되면서 19명의 선수들 중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최소 엔트리 12명을 충족시키지 못해 4일 예정이었던 경기를 포함한 3경기를 연기했다.
    • 3월 4일: 현대건설에서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총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다. 거기에 여자부 팀들 중 유일하게 확진자가 없던 GS칼텍스에서 자가 진단 결과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 3월 5일: GS칼텍스 전체 선수단의 PCR 검사 결과 무려 18명(선수 14명+코칭스태프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여자부가 3월 6일부터 3월 13일까지 2차 중단되었고, 남자부와 같이 포스트시즌 일정이 단축되었다.
    • 3월 6일: 하루가 지나고 GS칼텍스의 확진자가 더 추가돼서 22명(선수 17명+코칭스태프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실상 선수단 거의 전부를 휩쓸은 셈이다. 감염을 피한 선수는 19명 중 단 2명 뿐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달에 확진자 속출로 고생했던 인삼공사에서 또다시 6명(선수 5명+코칭스태프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시즌 조기 종료에 대한 불안감이 현실화되고 있다.
    • 3월 7일: 인삼공사에서 선수 6명과 코칭스태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기존 부상선수 2명을 합해 12인의 최소 엔트리를 충족하지 못하게 됐고 결국, 여자부의 경기 재개일이 3월 16일로 다시 한번 연기됐다.
    • 3월 8일: 인삼공사에서 선수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여기에 페퍼저축은행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2명이 나왔고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수정원 16명에 부상으로 3명이 빠진 상태라 2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 12인 최소 정원을 구성하지 못하게 된다. 한편, 같은날 발표된 운영안에 따르면 중단기간이 14~23일이면 포스트시즌 축소, 24~28일이면 정규시즌은 6라운드로 축소되고 포스트시즌은 취소, 28일 초과면 곧바로 리그 조기 종료다.[63] 만일 페퍼저축은행에서 확진자가 2명 이상 나오게 되면 포스트시즌은 그대로 취소된다.
    • 3월 11일: 결국 우려하던 일이 나오고 말았다. 페퍼저축은행에서 전날인 3월 10일에 양성 반응을 보인 3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즌 재개가 다시 3월 20일로 늦춰지고 누적 중단일이 26일이 되면서 원래 매뉴얼대로라면 여자부 포스트시즌은 취소되어야 했으나 KOVO와 여자부 7개 구단은 긴급 대책 회의에서 팬들을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매뉴얼을 뒤엎고 포스트시즌을 축소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 3월 21일: 페퍼저축은행에서 추가로 2명, IBK기업은행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출전 엔트리를 충족하지 못함에 따라 일정이 다시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누적 중단일이 28일을 초과하게 됐다. 앞서 매뉴얼을 뒤엎으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던 KOVO는 결국 이 날 열린 흥국생명:GS칼텍스 경기를 끝으로 시즌을 조기 종료하고 포스트시즌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여자부 정규리그 최종 순위는 2019-20 시즌과 마찬가지로 5라운드 종료 시점까지의 순위가 최종 순위가 된다.
  • 3월 25일
    • 우리카드가 알렉산드리 페헤이라를 방출하고 레오 안드리치를 영입했다.
    • 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며 통산 5번째 정규리그 우승과 창단 첫 정규리그 2연패를 확정지었다.
  • 3월 29일: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상대로 승점 1점을 얻으면서(최종 2-3 패) 현대캐피탈이 V-리그 출범 후 처음으로 최하위를 확정지었다.

6. 시즌 정리

6.1. 정규시즌 최종 순위 및 상대 전적

6.1.1. 남자부

남자부 최종 순위
순위 팀명 승점 세트득실률
1 대한항공 24 12 70 1.581
2 KB손해보험 19 17 62 1.188
3 우리카드 17 19 59 1.103
4 한국전력 20 16 56 1.029
<colbgcolor=#ffdddd> 5 OK금융그룹 17 19 44 0.797
6 삼성화재 14 22 44 0.762
7 현대캐피탈 15 21 43 0.775
  • 2021-22 V-리그 정규시즌 1위, 2021-22 V-리그 챔피언결정전 진출
  • 2021-22 V-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 2021-22 V-리그 준플레이오프 진출
  • 2021-22 V-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VS 대한항공 우리카드 OK금융그룹 KB손해보험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대한항공 - 4:2 (11) 5:1 (16) 3:3 (8) 3:3 (9) 5:1 (16) 4:2 (10)
우리카드 2:4 (7) - 2:4 (9) 2:4 (6) 6:0 (18) 2:4 (8) 3:3 (11)
OK금융그룹 1:5 (2) 4:2 (9) - 3:3 (8) 2:4 (7) 2:4 (6) 5:1 (12)
KB손해보험 3:3 (10) 4:2 (12) 3:3 (10) - 1:5 (5) 5:1 (14) 3:3 (11)
한국전력 3:3 (9) 0:6 (0) 4:2 (11) 5:1 (13) - 5:1 (14) 3:3 (9)
현대캐피탈 1:5 (2) 4:2 (10) 4:2 (12) 1:5 (4) 1:5 (4) - 4:2 (11)
삼성화재 2:4 (8) 3:3 (7) 1:5 (6) 3:3 (7) 3:3 (9) 2:4 (7) -
  • 남색은 압도(6전 전승)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 우세(6전 5승1패)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6전 4승 2패)를 뜻한다.
  • 녹색은 동률(6전 3승 3패)을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6전 2승 4패)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 열세(6전 1승 5패)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당함(6전 전패)을 뜻한다.

6.1.2. 여자부

2021-22시즌 V-리그 여자부 순위 - Season Abandoned (5라운드 기준)
순위 팀명 승점 세트득실률
1 현대건설 27 3 80 3.034
2 한국도로공사 23 7 66 1.854
3 GS칼텍스 19 11 59 1.972
4 KGC인삼공사 14 16 43 0.917
5 IBK기업은행 10 20 28 0.634
6 흥국생명 9 21 28 0.566
7 페퍼저축은행 3 27 11 0.244
VS <rowcolor=#ffffff> GS칼텍스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colcolor=#ffffff> GS칼텍스 - 6:0 (18) 4:1 2:3 3:2 0:5 5:0
흥국생명 0:6 (0) - 3:3 (10) 0:6 (0) 3:2 0:5 4:1
IBK기업은행 1:4 3:3 (8) - 1:4 3:3 (8) 0:5 3:2
한국도로공사 3:2 6:0 (18) 4:1 - 4:1 2:4 (6) 5:0
KGC인삼공사 2:3 2:3 3:3 (10) 1:4 - 1:4 6:0 (18)
현대건설 5:0 5:0 5:0 4:2 (12) 4:1 - 5:0
페퍼저축은행 0:5 1:4 2:3 0:5 0:6 (0) 0:5 -
  • 남색은 압도(6전 전승)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 우세(6전 5승 1패)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6전 4승 2패)를 뜻한다.
  • 녹색은 동률(6전 3승 3패)을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6전 2승 4패)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 열세(6전 1승 5패)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당함(6전 전패)을 뜻한다.

여자부의 2021-22시즌은 다사다난했다. 김연경을 중심으로 한 국가대표의 호성적을 바탕으로 여자배구의 관심도가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창단하며 11년 만에 새로운 팀을 식구로 맞이하게 되었으며, 1998 슈퍼리그 이후 처음으로 7개 구단이 되었다. 또한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배구 대표팀이 이루어 낸 선전으로 직전 시즌 벌어진 대형 사건사고의 여파를 어느 정도 지워내면서 새로운 배구팬들이 유입되는 선순환이 일어났다.

그러나, 여자배구의 흥행에 찬물을 끼얹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항명 파동이 터지면서 엄청난 나비효과가 일어났고, 이 과정에서 고참 선수와 실세들의 많은 논란이 터져나온데다 KOVO와 배구단 프런트 간의 여러 병크가 터지면서 배구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으며, 그 와중에 현대건설의 독주 체제,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의 부진으로 2라운드가 채 지나지 않아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 사실상 순위가 고정되어 버려, 리그의 수준 저하와 더불어 긴장감 저하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는 팬들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구단의 선수들이 집단 감염되어 리그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으나, 이에 대한 제대로 된 대책이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KOVO와 각 구단 단장들은 중계권료, 포스트시즌 개최 등의 상술에 한눈팔려 없느니만 못한 대책을 내놓았으며 시즌 직전에 짜 놓은 매뉴얼을 무시하면서까지 무리하게 리그 잔여경기 진행을 외쳤고, 그 과정에서 일부 선수들의 무책임한 모습까지 더해져 배구계가 엄청난 비판을 받아야만 했다.

6.2. 정규시즌 타이틀

6.2.1. 남자부

타이틀 선수명 소속팀 기록 비고
<colbgcolor=#2983cc><colcolor=#fff> 득점 노우모리 케이타 KB손해보험 1285득점 2시즌 연속 1위
역대 한 시즌 최다득점[64]
공격 55.51%
서브 0.77
블로킹 신영석 한국전력 0.63 3시즌 연속 1위
세트 황택의 KB손해보험 10.72 2시즌 연속 1위
리시브 박경민 현대캐피탈 51.82%
디그 2.68

6.2.2. 여자부

타이틀 선수명 소속팀 기록 비고
<colbgcolor=#ee82ee><colcolor=#fff> 득점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GS칼텍스 819득점
공격 47.3%
서브 야스민 베다르트 현대건설 0.44
블로킹 양효진 현대건설 0.74[65]
세트 안혜진 GS칼텍스 10.60
리시브 임명옥 한국도로공사 55.24% 3시즌 연속 1위
디그 5.90

7. 포스트시즌

전술했듯 여자부는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인해 2019-20 시즌처럼 포스트시즌이 개최되지 못했다. 반면 남자부는 리그를 계속 진행하는 대신 포스트시즌을 축소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7.1. 준플레이오프

3위 팀과 4위 팀의 승점 차이가 3점 이하일 경우 단판승제로 진행되며, 4점 이상일 경우에는 3위 팀이 부전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2022년 4월 1일 19:00 장충체육관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TOTAL
우리카드 28 25 22 19 - 1
한국전력 30 18 25 25 - 3

7.2. 플레이오프

단판승제로 진행되며, 정규시즌 2위 팀의 홈구장에서 치러진다.

원래는 3전 2선승제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인해 일정대로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 도달하였고, 결국 2022년 2월 24일 KOVO 긴급 이사회에서 포스트시즌 경기 축소가 확정되었다. 이번 시즌의 플레이오프는 프로배구로 전환된 이후 처음으로 단판 매치로 치러지게 되었다.[66]
2022년 4월 3일 19:00 의정부실내체육관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TOTAL
KB손해보험 23 25 25 25 - 3
한국전력 25 17 19 15 - 1

7.3. 챔피언결정전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1,3차전은 정규시즌 1위 팀의 홈구장에서, 2차전은 PO 승리팀의 홈구장에서 진행된다.

원래는 5전 3선승제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인해 일정대로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 도달하였고, 결국 2022년 2월 24일 열린 KOVO 긴급 이사회에서 포스트시즌 경기 축소가 확정되었다. 세미프로 시절이던 1984 시즌[67] 이후 38년 만에 3판 2선승제로 결정된다.
  • 1차전
2022년 4월 5일 19:00 계양체육관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TOTAL
대한항공 24 25 25 25 - 3
KB손해보험 26 22 23 15 - 1
  • 2차전
2022년 4월 7일 19:00 의정부실내체육관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TOTAL
KB손해보험 18 25 27 25 - 3
대한항공 25 19 25 18 - 1
  • 3차전
2022년 4월 9일 14:00 계양체육관
TEAM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TOTAL
대한항공 25 22 24 25 23 3
KB손해보험 22 25 26 19 21 2


[1] 코로나19로 인해 연장되었다.[2] 다만 삼산월드체육관이 10월 말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센터로 이용될 예정이어서 11월부터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이 때문에 흥국생명은 2라운드 1차전까지 원정경기만 치를 예정이다.[3] 2022년 3월 SBS Sports에서 이적.[4] 쉽게 얘기하자면 KBS N이 4일의 남자부 경기를 중계하면 2일은 여자부를 중계하고 SBS는 반대로 중계한다.[5] 2020년 은퇴 선언으로 FA 미계약.[6] 신생팀 지원으로 미계약 FA선수에 대해 보상금만 지불하고 선수 이동이 가능하게 됐으며, 보상금 300% 대신 보상금 200%와 AI 페퍼스의 우선지명 4순위 지명권을 도로공사가 반대급부로 가져갔다.[7] 도로공사는 이 지명권으로 이예담을 지명했다.[8] 2020-21 시즌 중 이뤄진 삼성화재와 한국전력 간의 김광국 ↔ 안우재, 김인혁, 정승현 트레이드의 후속 트레이드로 이적.[9] 삼성화재가 대한항공보다 순번이 높을 경우, 대한항공이 먼저 선수를 지명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대한항공이 그냥 자신의 차례 때 선수를 지명한다.[10] 시즌 개막 전 다우디 오켈로로 교체[11] 시즌 개막 전 로날드 히메네즈로 교체[A] 군 입대[A] [A] [A] [A] [A] [18] 코치 전향[A] [A] [B] 군 전역[A] [A] [A] [A] [A] [27] 19-20시즌 때 이소영의 부상으로 선발로 출전하여 초반에는 잘했지만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28] 순서는 1라운드와 다르게 현건-도공-GS-인삼-기은-흥국-페퍼 순이다.[29] 대신 현대건설은 페퍼저축은행(1R 맞대결)에게, 한국도로공사는 IBK기업은행(3R 맞대결)에게 1점을 준 적이 있다.[30] 이 경기 결과로 페퍼저축은행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확정[31] 이 경기 결과로 GS칼텍스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한국도로공사 플레이오프 직행 확정[32] 이 경기 결과로 흥국생명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확정[33] 이 경기의 결과로 한국도로공사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34] 이 경기의 결과로 현대건설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35] 이 경기 결과로 현대건설 PO 진출 확정, IBK기업은행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확정[36] 이 경기 결과로 대한항공 1위 확정[37] 이 경기 결과로 OK금융그룹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확정[38] 이 경기 결과로 우리카드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39] 이 경기 결과로 현대캐피탈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확정[40] 이 경기 결과로 한국전력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41] 이 경기 결과로 현대캐피탈 최하위 확정[42] 이 경기 결과로 삼성화재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확정[43] 이 경기 결과로 페퍼저축은행 최하위 확정[B] [B] [B] [B] [B] [B] [B] [B] [B] [B] [B] [A] [56] 11월 4일 경기부터 없었으므로 10월 31일~11월 3일 사이에 나간 것으로 추측.[57] 단, 히메네즈의 계약기간은 1월 중순까지이다.[58] 이 기록은 남자부, 여자부 통틀어 최초 기록이다.[59] 도로공사와 인삼공사는 현재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가 18명인데, 확진된 7명을 제외하면 11명이 되기 때문에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60] 이 선수 외에 다른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은 2월 14일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61] 기존 대전 경기에서 인천 경기로 변경되었다.[62] 준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오프 : 단판, 챔피언결정전 : 3판 2선승제[63] 이날 기준으로 여자부 누적 중단일은 22일이고 남자부는 18일이다.[64] 종전 기록은 2014-15 레오의 1282득점.[65] 2위인 이다현과 블로킹 성공 1개 차이로 1위를 기록했다. 3위인 이주아도 이다현과 같은 86개를 기록했지만 2세트를 더 뛰었다.[66] 세미프로 시절에는 준결승에서 단판승제가 시행된 적이 있었고, 1995 시즌 이후 27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67] 제 1회 대통령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