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23:39:48

던전앤파이터/직업별 별명

~미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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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colcolor=#ffffff> 기본정보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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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업
아이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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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통
2.1. ~미2.2. 븜2.3. ~쳐2.4. 무큐~2.5. ~1~2.6. 넨솔엘2.7. 홀백토2.8. F32.9. ASDF2.10. 이마트2.11. 염팔히, 히팔염2.12. 아무렇게, 아무거나2.13. 솬쿠멬, 솬쿠프, 솬메쿠2.14. 적폐 → 왕의 DNA2.15. 캄보디아2.16. 유사퓨딜, 퓨딜조무사2.17. 광부2.18. 그 직업2.19. 퓨남충, 딜남충2.20. 도마총, 돚창총2.21. 기린, 궁댕이
3. 귀검사
3.1. 칼싸개3.2. 버블검3.3. 남귀검사
3.3.1. 웨펀마스터
3.3.1.1. 토토검3.3.1.2. 물공 마가년3.3.1.3. 검서커, 검벤터3.3.1.4. 자상한 남자3.3.1.5. 둔성3.3.1.6. 솔도로스
3.3.2. 소울브링어
3.3.2.1. 거슬브링어3.3.2.2. 왕이시여
3.3.3. 버서커
3.3.3.1. 헬변태3.3.3.2. 버복치3.3.3.3. 죽전버3.3.3.4. 버또, 또버
3.3.4. 아수라
3.3.4.1. 마딜검신3.3.4.2. 안습라, 시각장애인, 대앰흑천3.3.4.3. 마테카3.3.4.4. 자수라
3.3.5. 검귀
3.3.5.1. 잡귀나찰, 잡귀3.3.5.2. 결혼할까, 인력거
3.4. 여귀검사
3.4.1. 아줌마, 귀줌마, 닭장3.4.2. 소드마스터
3.4.2.1. 소갈리아, (듀얼리스트)담당일진
3.4.3. 데몬슬레이어
3.4.3.1. 느검마검마3.4.3.2. 여왕님3.4.3.3. 브로타무새, 럴커
3.4.4. 다크템플러3.4.5. 베가본드
3.4.5.1. 전베협 & 검죄
3.4.6. 블레이드
3.4.6.1. 벌레이드
4. 격투가
4.1. 시궁창 오누이4.2. 버그래플러4.3. 여격투가4.4. 남격투가
4.4.1. 넨마스터
4.4.1.1. 팡풍
4.4.2. 스트라이커
4.4.2.1. 뭇국4.4.2.2. 애자무극, 애무자극
4.4.3. 스트리트 파이터
4.4.3.1. 띵왕
4.4.4. 그래플러
4.4.4.1. 짜이맨, 짜이, (웃음)시너지
5. 거너
5.1. 남거너
5.1.1. 건딱5.1.2. 레인저
5.1.2.1. 까마귀5.1.2.2. 태권5.1.2.3. 25세 이상 플레이 금지5.1.2.4. 최고 입찰자
5.1.3. 런처
5.1.3.1. 런치, 점심밥5.1.3.2. 블래스턱, 디스턱로이어, 스턱모리장단5.1.3.3. 가완거5.1.3.4. 그긴총
5.1.4. 메카닉
5.1.4.1. 고라임
5.1.5. 스핏파이어
5.1.5.1. 스시5.1.5.2. 장군(님)5.1.5.3. 마공맨5.1.5.4. 퀵키
5.1.6. 어썰트
5.1.6.1. 어썰티비5.1.6.2. 곱등이
5.2. 여거너
5.2.1. ~미미
5.2.1.1. 스톰미미5.2.1.2. 가완거
5.2.2. 넥슨 공무원5.2.3. 아무거너, 떨거너5.2.4. LG5.2.5. 레인저
5.2.5.1. 위스퍼, 생리대
5.2.6. 메카닉
5.2.6.1. 안경눈나5.2.6.2. 분자
5.2.7. 스핏파이어
6. 마법사
6.1. 여마법사
6.1.1. 븝미, 븜미, 븝딱, 븝란6.1.2. 븝사람, 븜사람6.1.3. 엘레멘탈마스터6.1.4. 소환사
6.1.4.1. 솬딱, 솬가년6.1.4.2. 렉환사, 렉븜
6.1.5. 배틀메이지
6.1.5.1. 얍삐6.1.5.2. 뱀딱, 아슈, 뱀메6.1.5.3. 배틀멧돼지6.1.5.4. 배미니스트6.1.5.5. 븜테카, 븜수라, 븜쩍, 고븜고6.1.5.6. 어나이얼레이터
6.1.6. 마도학자
6.1.6.1. 마가년6.1.6.2. 개그학자, 웃음시너지6.1.6.3. 가열로리
6.1.7. 인챈트리스
6.1.7.1. 븝퍼6.1.7.2. 오야븜6.1.7.3. 곰장연6.1.7.4. 븜벤저, 븝벤저
6.2. 남마법사
6.2.1. 엘레멘탈 바머6.2.2. 빙결사
6.2.2.1. 빙교리, 넹교리
6.2.3. 블러드 메이지
6.2.3.1. 모기, 피븝딱, 피븝미
6.2.4. 스위프트 마스터
6.2.4.1. 수입푸드, 바람돌이, 바람맨6.2.4.2. 정자맨6.2.4.3. 아이올라이트, 광물6.2.4.4. 속도 시너지
6.2.5. 디멘션 워커
6.2.5.1. 니알리6.2.5.2. 약물쇼타
7. 프리스트
7.1. 공통
7.1.1. 홀라핌
7.2. 남프리스트7.3. 여프리스트
7.3.1. 크루세이더
7.3.1.1. 끰7.3.1.2. 교회누나7.3.1.3. 에반이에용, 에반7.3.1.4. 담배핌7.3.1.5. 라면핌7.3.1.6. 음치7.3.1.7. 나쁜세라핌, 나쁜핌
7.3.2. 이단심판관
7.3.2.1. 성수 킬러, 광녀, 불도깨비7.3.2.2. 여자 뱅가드, 휘두르기
7.3.3. 무녀7.3.4. 미스트리스
7.3.4.1. 칠죄송7.3.4.2. 참강녀
8. 도적
8.1. 돚거8.2. 흑창8.3. 씨스퍼8.4. 로그냥이
9. 나이트
9.1. 오나홀9.2. 핑챙9.3. 출렁이, 젖싸개9.4. 엘븐나이트
9.4.1. 엘쁜이9.4.2. 육편메이커9.4.3. 엘븐미어, 엘븐조아, 엘붕이9.4.4. chain 고수, china 고수
9.5. 카오스
9.5.1. 카오슴9.5.2. 겨신9.5.3. 도넛, 도넛 마신
9.6. 드래곤나이트
9.6.1. 용캬루9.6.2. DNA
9.7. 팔라딘
9.7.1. 팔붕이
10. 마창사
10.1. 다른 직업 이름 부르기10.2. 꿀잼캐10.3. 남창사, 마창놈10.4. '마창'당하다10.5. 죽창10.6. 매직 총 장애10.7. 느금마창사10.8. 마챙총10.9. 뱅가드
10.9.1. 내려찍기
10.10. 듀얼리스트
10.10.1. 듀웨리, 듀어리, 듀붕이10.10.2. '듀란달'당하다10.10.3. 듀얼로 승부하자
10.11. 다크 랜서
10.11.1. 최현석10.11.2. 암창사
10.12. 드래고니안 랜서
10.12.1. 용창, 팡창사, 마수 사냥꾼10.12.2. 명속물딜고뎀시너지10.12.3. 결투장전용캐릭, 결투장 여포
11. 총검사
11.1. 요원
11.1.1. 공익근무요원11.1.2. 포켓몬
11.2. 트러블 슈터
11.2.1. 트슈, 티슈11.2.2. 배달의 민족, 쿠팡맨, 데스 스트랜딩
11.3. 스페셜리스트
11.3.1. 노숙자 아저씨11.3.2. 전설의 포켓몬11.3.3. 메신자, 메이플 캐릭터
12. 아처
12.1. 뮤즈
12.1.1. 활퍼12.1.2. 뮤지(털)12.1.3. 던젤릭버스터12.1.4. 뮤츠
12.2. 트래블러
12.2.1. 트래블슈터12.2.2. 최현우12.2.3. 트래븜러12.2.4. 꼬질이
12.3. 헌터
12.3.1. 훈타12.3.2. 여자트슈
12.4. 비질란테
12.4.1. 털벤저12.4.2. 비질냥이, 떼껄룩
13. 외전 캐릭터
13.1. 시간의 오누이13.2. 다크나이트
13.2.1. 가완귀13.2.2. 마따크나이트, 던파온 출석알리미
13.3. 크리에이터
13.3.1. 남법사13.3.2. 웨펀마스터13.3.3. 유튜바
14. 스킬 별명
14.1. 귀검사14.2. 격투가14.3. 거너14.4. 마법사14.5. 프리스트14.6. 도적14.7. 나이트14.8. 마창사14.9. 총검사14.10. 아처14.11. 외전14.12. 기타

1. 개요

던전앤파이터직업들의 별명과 스킬의 별명을 정리한 문서.

2. 공통

2.1. ~미

크리쳐 중 하나인 '아미'에서 유래되었다. 최초로 불린 직업은 배틀메이지로, 체이서가 자동 생성이 아니라 일일이 캐스팅해서 뽑아내야 하는 것에 더해서 쇄패가 무큐기임에도 최악의 대미지를 보여주던 암흑기를 겪고 있을 때 '저 직업은 파티 플레이에서 골드랑 아이템 줍는 거 말고는 쓸모가 있긴 하냐'고 했는데 마침 크리쳐 아미의 기능도 골드/아이템 자동 회수여서 준말인 '배미'(메' + '아)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특히 당시에는 던전에서 떨어지는 노멀 등급의 장비아이템을 상점에 팔아 얻는 골드가 유저들에게 큰 수입원이었는데, 노멀 아이템은 습득시 주사위가 아닌 습득자가 가져가는 구조였다. 때문에 사냥에 기여는 못하면서 장비는 기가 막히게 찾아 먹는 직업들에 대한 멸칭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웨미, 퇴미), 왠지 귀여운 어감이라서 여법사들의 뒤에 붙이는, 후술할 별명(법미, 엘미, 솬미, 마도미)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엘마가엘밍인이유만화

2.2.

후술할 븝미, 븜미 별명에서 착안된, 치환 목적으로 쓰이는 단어. 트래븜러, 븜칼, 븜레이드 등 멀쩡한 던파 용어에 ㅂ이 들어갔다 하면 븜이나 븝으로 바꿔 단어를 변형시켜서 쓰인다. 던파 커뮤니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용법 중 하나.

2.3. ~쳐

스킬 한 두 개 말고는 성능이 영 아니라서 그 스킬만 써야 하거나, 일정 레벨만 올려놓고 지원병으로 넣고 필요할 때마다 쓰거나, 버프나 디버프를 잘 거는 스킬를 많이 써서 마치 크리쳐 스킬 쓰듯이 한다고 해서 붙인 별명이다. 이들 중 홀딩 스킬이 유용한 캐릭터들은 지원병의 기본 단축키인 tab키를 따서 탭키쳐라고도 불렀다. 주로 사용되는 별명들은 홀딩 시간이 매우 길어 많이 애용했던 정크쳐가 선두 주자이며, 이 외에도 참철쳐, 플컬쳐, 버프쳐, 참망쳐 등이 있었다. 그 와중에 철갑쳐, 닐스쳐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자매품으로 이계던전 3인팟에서 칭호용으로 들고 다니는 칭호쳐가 있다.

2017년 4월 20일 모험단 시스템 개편으로 지원병 시스템이 사라진 뒤엔 잠시나마 시너지 타입의 스킬을 가진 직업에게 사용했다. 이후 시너지 타입을 정식으로 선보인 뒤론 시너지 직업들의 스펙이 떨어지거나 아예 오라 세팅으로 오는 경우 스증쳐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카이쳐가 대표적인 예시. 각인쳐, 임팩쳐, 옷깃쳐처럼 원래 없었는데 새로 생긴 경우나 특성쳐, 워크쳐, 공명쳐, 타밤쳐, 손톱쳐, 윌드쳐처럼 아예 시너지가 사라져 퓨어 딜러로 전환한 경우도 많다.

지원병 시스템도, 시너지도 삭제된 2023년 기준으로는 사장된 접미사가 되었다.

2.4. 무큐~

무큐기의 의존도가 높아서, 혹은 구조상 무큐기 사이클을 빨리 돌려서 무색 큐브 조각의 소모량이 유독 높은 직업에 접두사로 붙여 만드는 별명. 라이언 코크스가 단종되고 무큐로 강화 재료가 변경되어 무큐의 가치가 올라갔을 무렵에 탄생했다.

과거의 무큐는 지금보다 공급도 적고 각성 퀘스트에 지금보다 막대한 양이 소모되었으며, 기타 제작에도 대량으로 쓰였기 때문에 무큐 소모량이 많고 적음은 상당히 중요한 문제였다. 주로 무큐닉, 무큐학자, 무큐브링어, 무큐에이터 등이 이 별명으로 불렸다.

2023년 기준으로는 거의 옛 이야기다. 일던만 열심히 돌아도 분해할 에픽템이 많이 나오고, 상급 던전 이상의 컨텐츠에서는 에픽템이 확정으로 나온다. 이것들만 갈아도 무큐가 쏟아져 나오는지라 무큐의 희소성이 많이 퇴색되었다. 또한 안전 강화의 등장으로 강화에 쓸 일도 거의 없고, 각성 퀘스트, 슬롯 개방 퀘스트에서 요구하는 양도 대폭 줄었기 때문에 무큐기 외의 용도가 대폭 줄어들었다. 때문에 대놓고 무큐를 갈아넣으라는 '과무큐' 세팅을 올린 게 아닌 이상 의미가 옅어졌다. 어차피 썩어나는 게 무큐인 만큼 무큐기를 꺼리는 일은 없고, 그냥 스킬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직업은 딜량이 높은 무큐기 위주로 가고, 기본기를 많이 돌리는 게 이득인 일부 직업조차도 무큐기를 아예 포기하지는 않는다.

2.5. ~1~

유래는 당연하게도 욕설처럼 보이게 하는 접요사 1. 던파 외에도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쓰이는 접요사지만, 던파에서는 성능이나 인식이 좋지 않은 직업들에게 쓰인다. 최초는 검1신으로, 검1귀, 물1퇴, 아1슈 등의 용례가 있다. 이 중 검1신과 물1퇴는 검123신, 물123퇴 등의 변형 용례까지 나와서 당시 인식이 어땠는지 짐작할 수 있다.

2.6. 넨솔엘

던파 최초의 귀족 직업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7. 홀백토

넨솔엘 다음으로 나온 귀족 직업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8. F3

위에 적힌 별명의 반대 개념으로 과거에 천민으로 분류되었던 직업들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9. ASDF

키보드에서 왼손에 가장 먼저 닿는 키이자 주요 스킬들을 올려놓는 asdf 키에서 따온 별명으로, 딜구조가 단순하여 그냥 별 생각 없이 스킬키만 눌러도 굴러가는 캐릭터들을 의미한다. 문제는 이것이 지마갤 등지에서 여귀검사들이 쉬우면서 강하다고 욕을 먹던 중 다른 캐릭터들이 상향받으면서 딜이 올라가거나 재발견으로 높은 딜이 증명되었을때 까내리는 용도로 쓰이기도 했다는 점이다. 그 중에서도 엘븐나이트가 상향을 받았을 때 리듬 맞춰 ASDF하면 검제급[1]이라는 말도 안되는 어록 덕에 엄청나게 욕을 먹으면서 이 용어가 꽤 유명해졌다.

2.10. 이마트

파일:던파진여이단전신일러.jpg 파일:진 마도.png 파일:115104_607658985324f.jpg

단심판관, 도학자, 러블 슈터 삼인방의 줄임말. 앞글자를 따온 약칭이 우리가 아는 그 이마트와 똑같아서 워낙 입에 착착 붙는지라 별명이 되었다. 던파는 홀딩으로 보스를 꼼짝 못하게 묶어놓은 뒤 패던 홀박꼼 메타에서 점점 홀딩의 필요성이 낮아지고 강제 패턴이 끝난 뒤 극딜타임 동안 보스를 공격하는[2] 그로기 메타로 바뀌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세월아 네월아 채널링 스킬만 사용하는데다 딜량까지 터무니없이 낮은 이 세 직업은 너무나 보잘것없기 때문.
파일:던파진여이단전신일러.jpg 파일:진 마도.png 파일:115104_607658985324f.jpg 파일:160140_605057d4f3082.jpg
파일:143603_601a36430893d.jpg 파일:던파진미스트리스전신일러.jpg 파일:암제00284.jpg 파일:진(眞) 넨마스터.png
확장판으로 '이마트에 팔리네염'도 있다. '이'단심판관, '마'도학자, '트'러블 슈터, 다크랜서('에'레보스), '팔'라딘, 미스트리스('리'디머), 다크템플러('네'메시스), 여자 넨마스터('염'제 폐월수화)의 약칭으로 전원 시너지인데 딜링이 안되는 직업군을 묶은 것이다. 다만 이마트의 어감이 너무 쫄깃하고 나머지는 어찌되었든 딜이 조금 더 나아서 이마트 단독으로만 쓰이는 경우가 훨씬 많다. 게다가 이리저리 패치받아서 실질적으로 딜로 문제삼아지는 직업이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 반대로 이마트의 어감때문에 이단, 마도는 상향먹고 시너지 기준 이단은 상위권 마도는 중상위 딜링을 내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시절을 언급당하는 수모를 겪고 있다.

2019년 3월 패치가 된 이후로는 대부분은 딜링이 늘어났으나 딜링이 아직도 하자가 심각한 여넨마, 팔라딘, 마도학자를 줄여서 염팔마라는 명칭이 생겼었으나 4월 패치로 마도가 딜링이 대폭 상향되면서 사장되었으며, 이 계보는 후술할 염팔히, 히팔염으로 이어진다.

2.11. 염팔히, 히팔염

파일:진(眞) 넨마스터.png 파일:143603_601a36430893d.jpg 파일:114911_60765827d321f.jpg

4월 패치로 마도학자가 상향되고 히트맨에게 공속 시너지가 추가되면서 공속시너지만 주고 딜이 안나오는 셋을 묶어 '염팔히'가 새로 생겼다. 당연히 퓨딜보다는 훨씬 잘가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곤 하지만 딜이 너무 낮다보니 시너지 패치하기 전에도 차라리 템좋은 퓨딜 하나 더 들고가 2퓨1시하자는 말도 가끔씩 언급되어 위태위태했었으며 현실화가 된 지금 걸러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그래도 공속 시너지라고 딜링을 더 낮게하지는 않게 패치되고 있다보니 셋이 묶여서 고통받는 현상은 일단 완화되었고, 시너지 분류 자체가 없어진 2023년 기준으로는 묶여 불려지는 일은 없어졌다.

2.12. 아무렇게, 아무거나

진각 순서 예상

2020년 진 각성 출시 이후 강정호가 인기 캐릭터, 인구수가 많은 직업군들만 진 각성을 출시하고 있는데[3] 이에 순서가 밀려 진 각성이 언제 나올지 아무 기약도 없는 여거너, 총검사, 마창사 등의 비주류 캐릭터들은 대충 '아무렇게나' 만들면 될 거라는 글에서 나온 드립. 즉 진 각성을 받지 못한 캐릭터들을 놀리는 멸칭인데 '진없찐'보다 더 찰지다보니 이쪽이 훨씬 많이 쓰인다. 원본에서는 아무렇게나라고 언급했지만 명사화되면서 '아무거나'라고 쓰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시로코 레이드가 아무도 예상 못한 5월이라는 빠른 타이밍에 출시되면서 상당수의 직업이 '아무렇게', '아무거나'가 되어버렸다(...). 9월에 와서는 여자 마법사 진 각성까지 나온 상황이라 이후 여자 프리스트 진 각성마저 나온다면 이 시점에는 정말로 '아무거나' 직업군들만 남게 되는 셈.[4] 어떻게 보면 강정호의 저세상 밸런스와 유저 이간질이 만들어낸 슬픈 별명.

2021년 5월부로 외전 포함 모든 직업군의 진 각성이 출시되면서 해당 별명은 수명을 다했다.

2.13. 솬쿠멬, 솬쿠프, 솬메쿠

파일:진 소환사.jpg 파일:150537_5f97b8b12e7d3.png 파일:mecha_ill.png

살...려...줘...32bit.jpg

독립 오브젝트 기반 딜러인 소환사, 쿠노이치, 프라임(남자 메카닉)[5]을 이르는 명칭. 경우에 따라선 마신이 들어가기도 한다.[6] 세 캐릭터 모두 한때는 사기 캐릭터였던 적도 있었으나[7] 갖은 너프와 던파 클라이언트의 노후화로 인해 이제는 렉 유발의 대명사가 되었다. 32비트 시절에는 파티 기피 1순위로 직업명만 보고도 걸러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으며, 셋다 진각성도 나왔고 64비트 클라이언트 패치 이후 파티 선호도가 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어도 여전히 나쁜편이다.[8] 더 쾌적한 게임이 가능하면서 쎈 딜러가 널렸는데 굳이 이들을 데려갈 필요가 없는 것.

이들 중 제일 많이 까이는 직업은 소환사다. 인구수가 제일 많고, 날먹캐 역사로 인식이 나빠진 적이 있기 때문이다. 명칭도 무조건 솬이 제일 앞에 들어간다.

2.14. 적폐 → 왕의 DNA

문재인 정부의 슬로건인 '적폐청산'에 대한 드립이 던파에 적용된 은어. 던파에서는 고성능, 저난도, 직업군 특성, 스킬셋, 딜량 모두를 거머쥔 직업을 의미한다. 이시스 시절에는 소울브링어와 검귀, 시로코 시절에는 검제와 웨펀마스터, 오즈마 출시와 전캐릭 상향 이후에는 블레이드와 여넨마스터, 시즌 8 초기에는 아수라, 소울브링어, 배틀메이지가 적폐 직업으로 이름을 날렸다. 이후 '적폐'라는 은어는 시즌 9에서는 밸런스 담당자 신철우의 발언으로 인해 비슷한 시기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왕의 DNA'로 계승된다.

2.15. 캄보디아

버퍼, 그 중에서도 세라핌에게 자주 쓰이는 별명.[9] 던전앤파이터 갤러리에 올라온 '점핑으로 세라핌 키워보니까 이년 왜 안키우는지 바로 알겠음'라는 글과 쀼엥이라는 유저가 올린 '레이븐 공대장 잡는 만화[백업본]'가 시초로,[11] 캄보디아 경제 수준의 아이템/버프력을 자랑(?)하는 홀라핌 유저를 비웃을 때, 지나치게 스펙이 낮을 뿐만 아니라 염치 없이 지원금이 걸려 있어야 신청하며, 스펙이 낮더라도 홀라핌이니 지원금을 받아먹는게 당연하다고 주장하며 플레이하는 홀리 유저를 가리킬 때 쓰인다.[12] 다만 단순히 스펙이 낮다고 욕하는 것이 아닌, 누가 봐도 해당 컨텐츠에 올 만한 수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철판 깔고 당당하게 구는 이들을 조롱하는 의미가 더 강하며, 스펙의 차이를 떠나 홀라핌 유저들 본인이 자조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래도 홀리난이 심할 때는 캄보디아, 혹은 양심컷에 미치지 못하는 버퍼라도 없어서 못 받을 때가 있기도 하다.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에서 시너지난이 심각해지면서 시너지가 수준미달의 템을 들고 공팟에 찌르는 현상이 심화되면서 시너지에게도 캄보디아라는 포상을 받게되었다. 시너지 패치가 지나고 난 뒤로는 시너지 컷이 올라가 다시 사그라 들었다
하지만 이 캄보디아 문제는 오즈마 레이드에서 폭발하게 되었다. 원인은 버퍼에게 반강제되는 이중파밍으로 다른캐릭 대비 1.5 ~ 2캐릭어치 파밍과 마부, 연옥변환 및 증폭요구로 오즈마 레이드 수준에 맞는 버퍼 양산이 매우 어려워진것. 그덕에 오즈마 레이드를 가기 위해 지원금이 기본옵션이 되었으며[13], 거기다가 공대장의 경우 지원금이 한번에 300만 골드 이상으로 요구되어[14] 공대장의 부담이 너무 많아져 갹출팟이 생길 정도가 되었다.

현재는 여러 이벤트 및 딜러스펙의 강화로 인한 버퍼컷 감소로 버퍼난이 많이 해소되면서 해당 언급은 많이 잦아든 편. 모험가 명성의 추가로 버퍼도 어느 정도 스펙을 요구받게 된 것도 한몫했다.

2.16. 유사퓨딜, 퓨딜조무사

위에 적힌 적폐와 반대되는 개념인데 퓨어 딜러에 속하지만 시너지 딜러보다 계수가 떨어지는 직업들을 일컫는다. 이시스 시절에는 딜 차이 자체가 적어서 반 드립성으로 쓰였으나 산맥까지 나온 상황에서 퓨딜간 딜 차이가 계수표 만으로 최대 50%[15] 차이나게 됨에 따라 마냥 웃어넘길수는 없는 상황. 현재는 시너지 개념 자체가 없어졌기에, 개발자 신철우의 발언 이후로는 깔개로 그 계보가 이어진다.

2.17. 광부

다른 RPG 게임에서 '광부'라는 별칭이 쓰이는 맥락과 비슷하게, 재화 획득을 위한 노가다에 특화된 직업들을 말한다. 주로 이속이 빠르고 스킬의 범위가 큰 직업들이 선택되며, 여기에 쿨타임, 선후딜, 채널링 등에 따라서도 선호도가 갈린다.[16] 2020년 시즌 7에서는 딱히 지목하면서 광부캐릭이 추천되지 않는데 이는 폭풍의 항로의 요구스펙이 높은 바람[17]에 광부캐릭 양산이 어렵고 의외로 몹이 붙어있어서 범위가 정말 막장인 캐릭 아니고서는 템과 이속만 되면 다들 25 ~ 40초내로 돌파가 가능하다. 시즌 9 기준으로는 심연의 결집 세트, 광룡 무기 등등 스킬 범위 증가에 특화된 장비나, 자수셋처럼 솔플에 특화된 세팅도 존재하므로 선호도 자체의 문제는 크게 누그러진 상태다.

2.18. 그 직업

두 가지 뜻으로 쓰이는데, 개편을 받아 성능이 날아오른 직업을 언급하면 해당 직업의 협회에서 잡아간다는 의미, 혹은 해당 직업과 연관된 큰 사건사고가 터졌을 때 해당 직업에 대한 언급조차 피하겠다는 의미로 쓰인다. 전자의 경우는 루크 레이드 시절 여자 스핏파이어가 지나치게 강한 모습을 두고 해리포터의 볼드모트에서 유래되어 쓰였으며, 후자의 경우엔 직업을 막론하고 쓰이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스핏파이어 퀵키 대란과 당근로그 레이드 트롤링 사건이 있다.

2.19. 퓨남충, 딜남충

퓨딜 직업군 유저들이 버퍼 & 시너지 직업군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징징대는 모습이 한남충 같다며(...) 비하하는 명칭. 도태퓨남이라고 하기도 한다. 자매품으로 버퍼는 벞싸개 등이 있다.
2022년 1월부로 시너지가 삭제되어 퓨어 글자가 삭제되어 '딜남충'으로 좀 더 사용된다.

2.20. 도마총, 돚창총

도적, 마창사, 총검사를 묶어 부르는 멸칭.

이들은 직업이 남녀로 나눠져있지도 않고, 자체 인구수도 매우 적은 비주류 직업군인데 하필이면 전용 무기를 사용한다. 때문에 에픽 무기 드랍 테이블에서 이들의 전용 무기가 다른 직업들이 원하는 분류의 무기가 나올 확률을 낮추는 문제가 있었다. 거래 가능 무기가 나와도 가격이 개미 허리만해서 보람도 없었고, 돚창총 직업들을 아예 삭제해달라는 목소리가, 특히 지옥파티 등 랜덤 파밍제로 돌아가던 시즌에는 틈만 나면 메가폰으로 등장할 정도였다. 현재는 플레이어 직업에 맞는 무기가 나올 확률이 높아지고, 장비들이 랜덤 드랍과 정가제를 병행하게 되면서 예전만큼 원성이 나오는 일은 거의 없다.

2.21. 기린, 궁댕이

두개 다 템운이 좋은 경우를 뜻한다.

기린의 경우에는 던갤의 매크로 주작 어그로꾼 밥먹는기린[18]에서 유래했다. 그가 개념글 주작을 하는 레퍼토리는 주로 다른 사람의 득템 짤을 가져와서 템자랑을 하는 것이었는데, 이를 보고 던갤러들은 기린의 주작글이니 병먹금하라는 의미로 "이거 기린임"이라고 적었다. 이것이 어느 순간 맥락을 모르는 상태로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지면서 템운이 좋은 것 그 자체를 기린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궁댕이게이트 이후에는 1티어 신화나 자탈리 등등 필요한 템만 골라먹을때 템빨을 인정하기 싫어서 주작했다는 의미로 '궁댕이'가 아예 고유명사화 되었다.

3. 귀검사

3.1. 칼싸개

문서 참조.

3.2. 버블검

파일:진버서커원본.png파일:115633_60e3c66185f7b.png파일:144309_5e12c8ed0de20.png

상향을 받아도 밑바닥인 귀검사 3직업 서커, 레이드, 베가본드(제)를 묶어 부르는 별명. '이마트'처럼 버블검과 어감이 맞아떨어져서 붙었다.

3.3. 남귀검사

3.3.1. 웨펀마스터

3.3.1.1. 토토검
웨펀마스터는 안톤 레이드 당시 홀딩 겸 참철식을 이용한 물리 디버퍼로 많이 채용되었는데, 키우기도 쉽고 수요도 적지 않아서 그만큼 양산형 웨펀마스터들이 잔뜩 생겨났다.

그러나 검신의 홀딩은 당시의 다른 홀딩 직업들과 달리 홀딩기의 홀딩 효율이 그리 높지 않아 홀딩 난이도가 상당했다. 게다가 육성 가성비만 보고 참철 검신을 키운 사람들 중에 참철식의 최소 레벨치를 채우지 못하거나, 참철 세팅에서 '정올바'셋 말고는 아무 것도 없으면서 공대 가입 신청을 하는 날먹과 무개념들이 많이 섞여있었다. 심하게는 참철 세팅용으로 애용되던 황가의 비급을 본인의 것이 아닌 다른 귀검사들의 것(...)을 끼고 와서 (주로 값이 싼 버서커의 것으로) 투자한 것처럼 속이는 양심없는 유저들도 간혹 존재했다.

그리고 루크 레이드가 나오면서 참철식이 너프되고, 참철식 효과를 없애고 자신의 딜을 올려주는 참강식이 출시되자 상황은 더 심각해졌다. 홀딩/시너지로 참가했으면서 참철식 안 찍고 몰래, 혹은 아예 대놓고 참강식을 찍는 이들이 생겨난 것이다. 자신이 쩔을 하고 있거나 솔플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참철식이 무조건적으로 유리하지만, 이들은 고작 10%도 되지 않는 자신의 딜 상승을 위해 참강식을 찍었다. 거기에 더해 물공팟에서 홀딩으로 데려갈 만한 직업이 검신 외에는 몇 없는 상황이었다 보니 부적절한 언행, 패턴 미숙지 등의 이슈가 더 눈에 띌 수밖에 없었다.

이런 날먹과 비매너들의 눈살 찌푸려지는 만행들이 매주 토요일에 레이드가 열리고 나면 던전앤파이터 갤러리를 비롯한 각종 던파 커뮤니티에 박제되기에 이르렀고, 검신 관련 박제글 모음집은 '토요일 토요일은 검신이다'(줄여서 토토검), '데일리 검신' 같은 이름으로 일종의 유머 시리즈 취급을 받았으며, '검신했네', '검신이 검신한 게 뭐가 이상함?' 등, 직업 이름 자체가 멸칭이 되기에 이르렀다. 나아가 타 유저에게 반감을 사는 행위가 자주 보이는 직업을 xx 검신으로 부르기도 했다. 똑같이 양산형 시너지가 많이 만들어졌던 아수라의 '마딜검신'이 대표적.

이후 참철식과 참강식의 효과가 통합되어 참철식의 시너지를 받지 못하는 일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검신의 홀딩 난이도는 낮지 않았다. 때문에 검신으로 홀딩 포지션에 들어와서 숙련도 부족이나 딜 욕심 때문에 홀딩이 새면 '검신이 검신했다'고 하는 등 비호감 직업의 이미지는 계속되었다.

워낙 민폐의 대표주자로 인식이 박힌 바람에 이런 유머도 있었다.
Q. 안톤 레이드가 터졌다. 가장 잘못한 사람은?
① 날먹 시너지
② 홀딩못한 홀딩
③ 딜 안나오는 딜러
④ 홀딩 잘한 검신

정답) ④ 홀딩 잘한 검신

한때는 이렇게 존재 자체가 민폐, 웃음벨 취급이던 검신이었지만 핀드워부터 홀딩은 있으면 좋은 것이고 딜이 강력한 게 장땡인 메타로 바뀌면서 시너지 딜러이면서도 퓨딜 못지않은 딜 성능을 자랑하던 검신은 자연스럽게 귀족이 되었고, 심지어 시즌7 이후로는 진 각성까지 받으면서 날아올랐다.

시너지가 삭제된 지금은 위의 이야기들이 거의 다 옛말이 되었다. 이제는 던툰에서 강아지탈 검신 캐릭터를 '토토검'에서 따 온 '토토'라고 이름 붙이면서 나름 유쾌한 방향으로 별명이 승화되었다.
3.3.1.2. 물공 마가년
말 그대로 물공팟의 마가년. 안톤 레이드 시절 양산형 마도학자들이 사건사고를 일으킨 것에 빗대어, '토토검' 문단에서 설명한 것처럼 양산형 웨펀마스터들이 사건사고를 일으키고 다녔던 것을 나타낸 별명이다.

시너지 수치 고정 패치 이후로 언급이 줄기 시작하여, 시너지 삭제 패치 이후 현재는 완전히 사장되었다.
3.3.1.3. 검서커, 검벤터
검서커라는 단어 자체는 꽤 오래 전부터 결투장 유저들 위주로 사용되는 식으로 존재했다. 시간의 문 업데이트 당시 버그로 인해 도 웨펀마스터의 출혈 피해량이 막대해져 붙여진 별명. 1차 각성명도 검이 첫글자인 검성이기에 붙었다. 2차 각성인 검신이 업데이트 되었을 때 고쳐졌고 그에 따라 이 별명도 안 쓰인다.대신 자상패치 이후 똥망했던 도검신을 비꼬는 자상한 검신이라는 명예로운 별명을 얻었었다
3.3.1.4. 자상한 남자
시간의 문 당시 잠시 날아다니던 도검신이 패치 한 번으로 몰락하면서 불렸던 별명. 딜이 너무 약해 몹에게 자상하다며 '자상한 남자'라고 불렸고, 도검신을 자상한 남자로 만든 이 패치는 자상패치라는 멸칭으로 불렸다. 너무 처참했던 나머지 더 비관적인 표현으로 "자살한 남자"라고도 불렀다.

현재 100제 패치, 105제 패치에선 예전의 자살한 남자가 다시 돌아와서 도검신들은 좌절하고있다.
3.3.1.5. 둔성
둔기 + 검성의 합성어로, 결투장에서 둔기 특유의 트릭키한 운용에 미처 대처하지 못하고 털리는 이들이 비일비재해서 붙은 별명이다. 둔기 웨펀마스터를 상대로 패배한 유저가 "역시 둔성 상상을 초월하는 데ㅁ지"라고 말하는 짤방도 유명하고, 둔기 발도를 건가드로 막았다가 무한스핀 도는 버그도 있었을 정도로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별명이 되었다.
3.3.1.6. 솔도로스

웨펀마스터 중에서도 여러 종류의 무기를 수시로 스위칭해가며 플레이하는 스타일의 웨펀마스터를 일컫는 별명. 단일 무기 빌드와는 달리 주무기를 많이 준비해야 하다 보니 그만큼 투자 비용도 높고 컨트롤 난도도 가장 완벽한 귀검사 이상으로 급증하기 때문에 이 별명은 특유의 신컨을 경외하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

시즌 7에 와서는 그런거 다 때려치고 광검 메인에 각성기에만 데우스 쓰는 사기 조합이 발굴되어 스위칭 검신은 고스펙 검신의 기본 소양이 되어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고, 시즌 8에는 무기, 칭호, 크리쳐의 인던 스위칭은 막히지 않았지만 무기의 옵션이 평준화된데다 여러 무기를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시키는 것은 매우 힘들기 때문에 더 이상은 볼 수 없는 로망 플레이가 되었다. 다만 2024년 9월 5일자로 성장 시스템이 삭제되어서 강화/증폭과 마부, 무기 융합석만 어찌한다면 다시 이 로망 플레이를 재현할 수 있다.

3.3.2. 소울브링어

3.3.2.1. 거슬브링어
거슬리니까 + 소울브링어. 혼돈의 오즈마 레이드 에픽 퀘스트에서, 카잔과의 대결 직전 카잔이 자신을 막어서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거슬리니까"라고 답한 것이 엄청난 화제가 되면서 만들어졌다. 그런데 화제가 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그 당시 소울브링어의 딜이 극도로 약해빠졌던 것(...) 때문이었다. 이후 소울브링어가 상향받으면서 상황이 다소 역전되자 그만큼 어울리는 대사가 되었다.
3.3.2.2. 왕이시여
대마법사의 차원회랑의 네임드 중 문의 주인 카론의 소울브링어 전용 스크립트에서 따 온 별명. 다른 존재도 아니고 무려 아라드의 토착신이자 명계의 절대자가 백귀의 왕이라 칭할 정도니 소울브링어의 스토리적 위상은 상당히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카론의 정신없는 패턴과 파티원 리타이어 시 체력을 대량 회복하는 기믹으로 인한 악명높은 난이도, 소울브링어 전용 대사가 마치 소울을 조곤조곤 갈구는 느낌, 두 이미지가 오묘하게 조화를 이루어서 발컨 때문에 눕는 소울브링어들을 놀릴 때 주로 활용된다. 특히 이 별명의 어원인 카론전에서 누울 때.

3.3.3. 버서커

3.3.3.1. 헬변태
버서커의 1차 각성명인 헬벤터 + 변태의 합성어. 다른 직업과는 달리 버서커는 스스로 HP를 깎음과 동시에 공격을 있는 대로 맞아가면서 싸워야 하는 것이 꼭 M 성향 변태처럼 느껴져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19]

이후 남귀검사 진 각성이 추가되었을 때, 버서커의 진 각성 컷신이 무언가를 주물럭거리는 포즈인 탓에 이걸 이용한 각종 야한 합성짤이 나와 헬변태라는 별명이 재조명되었다.
3.3.3.2. 버복치
버서커 + 개복치. 패시브 혈십자의 효과로 인해서 자신의 HP를 25% 이하까지 깎아야 딜이 나오는 데다가 버프인 폭주는 방어력을 물리, 마법 가리지 않고 70% 정도 감소시키는 패널티가 있었기에 이런 심각한 패널티가 걸린 버서커가 적에게 돌격하다 죽거나 기타 희한한 이유로 죽거나, 아예 언제 모르게 죽어있는 상황이 많아지면서 생긴 별명이다. 물리, 마법 방어력 감소 페널티가 90%였던 시절과 사악한 성수가 방어력을 0으로 만드는 기능이 있던 시절엔 작정하고 폭주와 사악한 성수를 중첩하면 방어력이 음수대로 떨어져서[20] 솜방망이 수준의 공격을 맞아도 골로 가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도 가능했다.

그러나 패치로 혈십자의 효과가 스킬 대미지 증가는 체력량과 무관하게 최대치로 고정되고 이동 속도, 공격 속도와 회피율이 남은 HP량이 50%만 남아도 최대치로 발동되도록 바뀌었고 폭주의 방어력 감소 페널티도 10%로 대폭 낮아졌기 때문에 그 이전만큼 자주 죽지는 않게 되었다. 하지만 자힐만 받도록 하는 들끓는 피 패시브를 키고 HP를 깎는 기술을 계속 쓰다가 혼자 나가떨어지는거를 보면 버복치라는 이후로도 한동안 계속 따라다녔다. 결국 2023년 10월 리워크로 들끓는 피가 삭제되면서 서서히 언급이 줄어가고 있다.
3.3.3.3. 죽전버
던갤의 개념글에 올라온 "겜하는데 성별을 뭐하러 밝힘. 겜하는 순간 나는 죽음의 전사 버서커일 뿐이다"라는 중2병의 느낌이 팍팍 들어간 글로 인해 생겨진 별명. 다만 버복치에 비하면 어감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고 오던 등에 자주 소개된 그런게 아니다보니 쓰는사람만 쓰는 마이너한 별명이다.
3.3.3.4. 버또, 또버
"서커 너야?"의 줄임말로 분탕질하는 버서커, 특히 크리티컬 확률 100%를 채우지 않은 경우를 이르는 별명.

유래는 이렇다. 어느 유저가 던전을 돌다가 같이 간 버서커의 딜이 들쑥날쑥한 걸 보고 스탯을 보니 증폭도 고증폭을 해 놓은 사람이 인던에서 만크가 아니었다. 그래서 해당 유저가 버서커에게 그걸 지적하자, 버서커가 한 변명이 만크를 포기하면서까지 조그마한 힘을 올린 것은 오픈 API 사이트에서 계산해주는 딜량을 올리기 위해서라는 어이없는 소리였고, 이게 커뮤니티에 그대로 박제되고 말았다. 실제로는 크리 1%는 힘 100 차이 이상의 딜로스를 만들기 때문에 어림도 없는 변명이었다. 게다가 당시에는 기본 크리티컬 확률 평균이 15%밖에 되지 않았고, 그나마도 로그나 런처, 배메 같이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유난히 높은 직업들을 빼면 10% 정도에서 놀고 있을 때 버서커는 14.4%로 절대 적지 않았기에 더더욱 빈축을 샀다.

해당 박제글 이후 동시다발적으로 버서커 유저에 의한 사건사고가 제보되면서 버서커에 대한 인식이 더욱 추락했고, 이러한 별명이 붙게 되었다. 이후로도 심심하면 고스펙 파티에서조차 노만크 이슈나 분란을 일으키는 버서커가 등장하는 바람에 현재는 버서커 자체가 노만크와 분탕의 상징에 가까울 정도로 인식이 나빠진 상태다.

3.3.4. 아수라

3.3.4.1. 마딜검신
아수라는 홀딩이 어렵지 않아 입문하기 좋은 캐릭터로 알려져왔다. 그러나 핀드워를 거쳐 프레이-이시스 레이드로 오면서 홀딩의 중요성은 낮아지고 홀딩캐 또한 딜링 능력이 중요해졌는데, 아수라는 타 시너지 캐릭터와 달리 딜 구조가 특이해 많은 숙련을 요구한다. 그럼에도 낮은 숙련도로 시너지로 왔다 저열한 성능을 보여주는 유저가 많아 마딜검신이라는 오명이 붙어버렸다.
3.3.4.2. 안습라, 시각장애인, 대앰흑천
오랜 홀대의 역사에 따라 자연스레 따라붙은 아수라의 비칭들. 홀대의 역사가 긴 만큼 대망흑천, 대암울천, 인다라천민, 인다라-망[21] 등 변형이 무수히 많았다.
3.3.4.3. 마테카
변경 전 진:각성 일러스트가 퀄리티도 조잡하고 안톤 시절 보스인 전능의 마테카와 닮게 나와서 붙은 별명. 이후 2021년 12월 23일부로 진 각성 일러스트가 교체되었으므로, 이 별명에서 일단은 탈출하였으나 진각기 컷신 때문에 간간이 회자되고 있다.
3.3.4.4. 자수라
자수셋(자연의 수호자 세팅)을 사용하는 아수라. 105레벨 에픽 장비 조합 컨셉[22] 중 '오브젝트 데미지 장비 조합'(공식 명칭), 일명 '자수셋'은 적은 투자로도 높은 효율을 뽑아낼 수 있어서 광부용으로 많이 사랑받는다. 그런데 자수셋이 아수라와 궁합이 매우 좋다는 것이 밝혀지면서[23] 자수셋 아수라가 광부로 널리 이용되기 시작했다.

이후 2022년 중반에 아수라가 너프를 먹으면서 고점이 뚝 떨어지는 바람에 아수라는 광부가 아니면 잘 쓰이지 않는 암울한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아수라 너프와 함께 자수셋이 상향을 받고는 기존에도 있었던 엄청난 시너지가 증폭되어 고점은 낮은데 저점은 높은 기현상이 생기면서 오히려 농담으로 자수셋이 아닌 아수라가 이상한 취급을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자수라는 아수라의 족쇄가 되었는지, 이후 아수라 버프안이 시즌 초반 너프를 보상하지 못할 수준으로 짜게 나와서 아수라 주캐유저들이 울분을 표했다.

3.3.5. 검귀

3.3.5.1. 잡귀나찰, 잡귀
검귀가 최상위 계수 및 너무나 좋다 못해 어이가 털리는 유틸구조로 1등 딜러를 차지하자 검귀를 부캐로 키우는 유저가 급증하였는데, 이들이 테이베르스 던전에서 할렘풀 스펙을 입고 지원하는거나 혹은 테이베르스 방어구 풀 스펙으로 왔으나 마부에 엄청난 하자가 있거나 캐릭 이해도가 부족한 문제로 스킬을 제대로 못넣어 딜부족으로 파티가 터져나오는게 반복되어 생긴 멸칭.

계수가 아무리 좋아도 악세사리에 12나 15속성강화따위로 마법부여를 제대로 안하거나 강화를 제대로 안할 경우에는 딜이 제대로 안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그저 타 퓨딜보다 쌔다고 우기면서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24], 당연히 다른 직업, 특히나 하위권 퓨어딜러를 키우는 유저들의 눈에 절대 좋게 보일리가 없다.

실제로 루크 레이드나 테이베르스 파티원의 검귀를 보면 스펙에 하자가 심각하거나 개념이 하자인 경우가 굉장히 많이 발견되며 심하면 핀드워에서조차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 그나마 최저컷이 매우 높고 어느정도 케릭 이해도가 있어야 갈수있는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이상쯤 오면 검귀는 0티어 퓨딜로 맹활약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던저씨들도 학습능력은 있다보니 레이븐마냥 검귀가 있어서 파티가 터졌다는 말은 거의 없어졌다. 구조 문제버그빨 렉빨로 아직도 뻥뻥터지는 변수가 오지는 직업은 여전하고

시즌 7에 와서는 그런 지갑전사들이 다 검제로 몰려서 옛말이 되었다. 이로써 현재 검귀는 '검커'라는 야민정음을 빼고는 몇 안되는 별명없는 캐릭이 되나 싶었지만...
3.3.5.2. 결혼할까, 인력거
진: 검귀의 엉망진창인 일러스트에 더해 진각기 컷신의 작화와 구도가 역대급 최악을 보여주면서, 이를 성토하는 의미로 붙은 별명이다. 컷신만 보면 텐지넨슈가 더 임팩트가 컸지만, 이쪽은 일러스트까지 노답이어서 문제였다.

원래는 진각기의 원귀의 대사 '겨뤄볼까'에서 따 온 것으로, 컷신에서 둘이 얼굴을 부딫치는 장면이 키스하는 구도와 너무 비슷하여(첫번째 사진) '결혼할까'로 변형되어 불렸고, 원귀의 칼 휘두르는 구도도 너무나 어색하여서 인력거를 끌고있는 합성짤이 나오자 원귀는 아예 인력거꾼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저퀄 때문에 여넨마의 텐지넨슈 이전까지는 진각기 최고의 웃음벨을 담당했다. 마지막에 검귀가 외치는 "시끄럽군..."을 비틀어 (부끄러워 하며)"시끄럽군..." 이라고 하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2020년 8월말 던전앤 파이터 공식 유튜브에서 방영한 아재쇼 5화에서 원화가의 말실수로 검귀의 일러스트가 또 까였다. 본디 검귀의 도는 생전에 사용하였던 낡은 영혼도였는데 진각하면서 칼을 새 칼로 바꿔버리면서 일러팀은 캐릭의 컨셉도 모른다면서 또 까였다.

다행히도 2021년 11월 24일에 진 각성기 컷신이 교체되고, 한 달 뒤인 12월 23일에 진 각성 일러스트가 교체되었으나, 그 당시의 파장이 너무 커서 별명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3.4. 여귀검사

3.4.1. 아줌마, 귀줌마, 닭장

여귀검사 배경 스토리에서 프롤로그부터 현재까지 시간을 역산한 결과, 나이가 대충 30은 넘겼다고 도출해서 생긴 별명이다. 현재는 마제스티의 일러스트로 인해 소드마스터에 한정되어 마줌마(마제스티+아줌마)로 부른다.

3.4.2. 소드마스터

3.4.2.1. 소갈리아, (듀얼리스트)담당일진
소갈리아 레전드

어원은 소드마스터 + 메갈리아. 주로 직업 이기주의 성향의 악질 소드마스터 유저들을 일컫는 멸칭이다. 그야말로 엘베충 시즌 2.

소드마스터가 다른 직업들이 범접하지 못 할 천상계에 영원히 위치하기를 바라면서도 정작 소드마스터가 강하다고 하면 기를 쓰고 아니라고 우기며 약코를 하는 기이한 행태를 보인다. 이들의 특기는 소드마스터의 위상을 위협하는 다른 딜러 직업군에게 약코 프레임을 씌워 끌어내리는 것인데, 그 중에서도 2017년에 듀얼리스트를 언플질로 죽여버린 사건이 최고의 만행으로 꼽힌다. 여기에 듀얼리스트의 경우에는 죽여놓고 1년 뒤에 관짝에서 파내 다시 비교질하며 두 번 죽이려 했다. 이후로도 진 각성을 날림으로 받아 안 그래도 기분이 언짢았던 여자 스트라이커 유저들에게 성능 좋은 주제에 어딜 약코를 하냐면서 카갈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씌웠고, 배틀메이지가 진 각성으로 날아오르자 물어뜯는가 하면 소갈들에 의해 파묻힌 듀얼리스트가 진 각성으로 3년 반만에 부활하자 듀갈 밈을 갖다붙이는 등 자신들의 위치를 위협하는 강캐가 등장할 때마다 매번 분기탱천하여 헐뜯는다. 같은 소드마스터 유저에게도 자비가 없어서 소드마스터의 강력한 성능을 제대로 반영한 계수표를 제보할 시 단체로 해당 유저를 차단해 마을의 말썽쟁이를 선물해주는 등 이들의 악행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었다.

실제로 소마는 당시 기준 인구수가 두 번째로 많은 퓨딜이었기 때문에[25] 목소리가 커서 한명 한명이 패악질 부리는게 눈에 많이 띄어서 생기는 문제다.[26] 소갈리아라는 용어의 유명세가 하도 오르다보니 귀검사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패악질을 부리는 유저층을 뜻하는 멸칭인 '칼싸개'를 대체해서 쓰이는 지경에 이르렀다.

현재는 절대적인 성능이 미묘하거나, 딜이 구린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그 당시의 만행 때문에 꼴 좋다는 평이지 약하다고 동정따윈 절대 해주지 않고 있다.

3.4.3. 데몬슬레이어

3.4.3.1. 느검마검마
데몬슬레이어의 1차 각성명인 검마를 비틀은 별명으로, '검마'라는 단어의 발음이 너희 어머니의 경상도 사투리이자 패드립의 일종인 "느그 엄마""느검마(너네 엄마)"와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해 "느검마검마"라고 정립된 별명이다.

아예 이 별명이 일본 던파에 전파되어서 일본에서는 아예 데몬슬레이어를 '엄마'라고 불렀다. 추후 한국 유저들이 단어의 본래 뜻과 용도를 알려준 뒤엔 멘붕했다고 한다.
3.4.3.2. 여왕님
간판기술인 혈화난무부터 "아하하하하하~"라는 웃음과 함께 사복검을 채찍마냥 휘둘러 적을 때려패며, 비인외도는 대놓고 "벌 받을 시간이다~"라는 대사를 하는 등, 노리고 넣은 사디스트 컨셉이 마치 사디즘적인 펨돔을 연상케 하여 붙은 별명이다. 버서커랑 천생연분
3.4.3.3. 브로타무새, 럴커
이 별명은 데몬슬레이어의 결전 무기 메커니즘과 관련이 있다. 결전 무기를 장착하면 사복검 - 발이 스톡 형식으로 바뀌어 사복검 - 발을 제외한 모든 전직 스킬 명중시 1 스톡씩 충전되고, 각성기 외의 전직 스킬 후딜을 사복검 - 발로 캔슬하거나, 사복검 - 발의 후딜을 각성기를 포함한 다른 전직 스킬로 캔슬할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사복검 - 발을 끊임없이 콤보에 끼워넣게 되어서[27] 전투 내내 사복검 - 발 시전 대사인 "Brotar!"가 끊임없이 울려퍼지게 되는 것을 두고 앵무새 같다고 놀리는 별명이다. 또는 스킬 별명인 럴커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3.4.4. 다크템플러

3.4.4.1. 믿거암
믿르는 제의 준말. 홀딩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다크템플러들을 공팟이나 공대에서 거른다는 뜻이다. 홀딩캐 중 홀딩 난이도가 가장 낮은 마도가 하향 당하고, 다크템플러의 2차 각성인 네메시스가 등장한 이후 다크템플러들이 양산되었는데, 홀딩이 정말 형편없는 유저들을 거른다는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마도에 비하면 다크템플러는 별도의 크로니클이 없이도 홀딩 능력이 충분히 마도를 앞지르는 성능을 지녔지만, 홀딩이 어려운 것도 아니면서 무리하게 딜 하려고 하다가 홀딩을 새게 만드는 등의 오판을 하는 다크템플러가 격전지를 터트렸다든지 하는 말들이 마구 돌자 믿거암이라는 단어가 유행했다.

3.4.5. 베가본드

3.4.5.1. 전베협 & 검죄
전베협가본드 회, 검죄+ 혹은 제라 송하다는 뜻을 갖고 있다.

레이드 개념이 없었던 시기에 출시된 베가본드는 당시 파격적인 성능을 지닌 오기조원이란 버프를 가지고 있었으며 스킬 성능도 엄청나게 좋았다. 게다가 고대 던전 타임어택도 성행하던 시기라 아이템을 적당히 맞추기만 해도 클리어 타임이 다른 직업들보다 빠르게 나왔는데 이를 본 악성 유저들이 영상통제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공식 만화에서 언급되자 많이 쓰였다.[28]

반대 개념인 검죄는 안톤 레이드가 출시된 뒤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당시 염제 폐월수화(2각)나 암제(1각)처럼 베가본드 역시 2차 각성명이 帝(임금 제)로 끝나는 검라는 명칭인데도 당시 날아다녔던 여넨마, 닥템과는 달리 베가는 폭검 스킬과 크로니클 세트의 너프로 인해 약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후 루크 레이드가 출시된 뒤엔 90제 업그레이드 에픽인 타락의 칠죄종 세트가 딜러에게 맞지 않는 점을 착안하여 탄생된 별명이다. 안톤이든 루크든 버프와 홀딩이 필요했지만 같은 스펙 기준으로 다른 딜러들보다 약하면서 몹을 이리저리 옮기는 모습을 보여줘 사용하기 시작했다. 물론 앞에서 서술한 여넨마와 닥템도 암흑기가 있던 탓에 염죄와 암죄라는 별명도 존재했지만 지속적인 개편을 받은 탓에 묻힌 편.

이후 검죄라는 별명은 프레이 레이드 이후 지속적으로 재평가를 받아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애칭으로 남았다. 전베협도 시즌6에서 밸런스가 안정화되면서 묻히는 분위기였으나, 시즌 7가 시작하자마자 갑작스럽게 상향과 진각성을 받아 최강캐로 등극하자 뒤이어 진각성을 받는 직업들을 견제하기 위해 퍼섭에서부터 특정 직업이 검제급이라고 주장하며 하향을 기도하는 모습이 꼬박꼬박 보이면서 다시 부활했다. 검귀, 남런처, 여스트라이커, 인파이터까지 소갈리아 × 전베협 연합의 견제를 받지 않고 넘어간 적이 없을 정도. 심지어는 아직 진각도 안 받았는데 이론상 25초 계수표가 제일 높다는 이유로 공격받는 직업도 있었다. 진각성을 받으며 배틀메이지의 25초 계수가 한순간 베가본드를 넘어서면서[29] 툭하면 배메를 걸고 넘어지기 시작하여 전베협의 본성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지금은 턱끝까지 치고 올라온 죄로 베매가 주요타겟이 되었으며 추가적으로 순간딜은 검제보다 딸리지만 지속딜링은 검제를 넘어서는 다크나이트와 크리에이터가 간헐적으로 타겟이 된다.

3.4.6. 블레이드

3.4.6.1. 벌레이드
벌레 + 블레이드.

2020년을 휩쓴 베가본드를 능가하는 정신나간 성능과 이런 캐릭터를 만든 강정호 전 디렉터의 해도해도 너무한 여귀검사에 대한 과도한 편애가 겹쳐 불만이 폭발해 이런 별명이 붙었다. 거기에 검귀 초반 별명과 비슷하게 성능 대비 파일럿의 숙련도가 낮았던 당시 파티에 민폐를 끼치는 경우도 많이 발견되어 이 별명이 정립되었다.

4. 격투가

4.1. 시궁창 오누이

남녀 스트리트 파이터를 일컬어, 오랜 안습과 홀대의 역사에 뒷골목 싸움꾼이라는 배경설정이 합쳐져 생긴 별명이다. 레스트바티칸던파망가 시리즈 '시궁창 401번지'에서 여스파가 누나, 남스파가 동생으로 나온 것에서 기원했다. 물론 던파 이모저모처럼 딱히 신경 안 쓰는 경우도 있다. 지속적인 개편을 받은 뒤로 남녀 모두 상황이 나아진 편이다.

4.2. 버그래플러

그래플러가 남녀 가리지 않고 게임을 심각하게 방해하는 버그를 자주 겪어서 붙은 별명. 남그플 한정 바리에이션으로 잦이언트가 있다.

현재는 치명적인 버그들은 대부분 고쳐졌으나, 덜 치명적이기는 하도 새 컨텐츠와 함께 그래플러와 관련해 요상한 버그가 자주 터지다 보니 시즌 초에 한두 번 언급되곤 하는 별명이다.

4.3. 여격투가

4.3.1. 격투가 안습전대

한때 여자 격투가 중 스트리트파이터를 제외한 3직업을 일컬었던 말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4.3.2. 넨마스터

4.3.2.1. 텐지 넨슈
파일:174060a4760494a8d.png
누군가가 겹쳐보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엄청난 미인
유래는 여자 넨마스터의 진 각성기인 '염인환류파 - 천지개벽'의 대사 중 하나.

진각성기 컷신의 퀄리티가 저세상 작붕을 보여주면서 위의 그림 등으로 혐짤 합성이 만들어지고, "엄청난 미인"이라며 칭송받으면서 기존의 마테카결혼할까를 제치고 진각 컷신 밑바닥 퀄리티의 기준이 되는 위엄을 달성하였다.

이후 남프리스트와 여마법사 진각성이 나오면서 컷신을 비교하면 가장 먼저 비교당하는 신세를 면치 못했다. 일례로 배틀메이지의 경우에도 안광이 너무 부담스러워 븜테카, 븜수라, 고븜고 등의 비아냥이 나왔으나 텐지 넨슈와 비하면 선녀라면서 비판이 수그러들었을 정도이다.

2020년 8월말 던전앤 파이터 공식 유튜브에서 방영한 아재쇼 5화에서 원화가의 말실수로 텐지넨슈가 또 발굴되었으며 여법사 진각으로 묻혀지려다가 텐지 넨슈의 퀄리티가 다시 끄집어내지고 말았다.

2021년 11월 진각성 컷신이 수정되며 정말로 엄청난 미인이 되었지만, 그 당시의 충격이 너무 강렬하여 이 별명은 없어질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4.3.2.2. 백합 요란

4.3.3. 스트라이커

4.3.3.1. 여자 흑진단원, 여짜이
파일:진(眞) 스트라이커.png 파일:진남그래플러_일러원본.png
여스커와 남그플

진각 컨셉일러가 묘하게 남그플과 비슷하게 나와 캐릭터 붕괴를 일으킨 것을 두고 붙은 별명이다. 줄여부를 때는 남그래플러의 별명인 짜이에서 따온 '여짜이'라고 부른다.

4.3.4. 스트리트 파이터

4.3.4.1. 디레지에
중독 관련으로 극 세팅을 한 스트리트파이터를 뜻한다. 독에 걸려 미친 속도로 피가 깎이는 모양이 디레지에의 배경 설정이랑 맞아떨어져서 붙었다.

4.4. 남격투가

4.4.1. 넨마스터

4.4.1.1. 팡풍
남넨마의 2차 각성명인 염황 광풍제월의 광풍을 야민정음으로 부르는 말. 어감이 심히 좋아 남넨마를 가리킬 때 자주 쓰인다. 자매품으로 남넨마의 1차 각성명인 광호제를 팡호제라고 부르기도 한다.

4.4.2. 스트라이커

4.4.2.1. 뭇국
그냥 무극이라기엔 심심해서 뭇국이라는 유래와 데미지가 별로 좋지않아 뭇국이라는 유래가 있다.
4.4.2.2. 애자무극, 애무자극
균차 붉녹 2부여 헥토로 진고던을 박살내고 다니다 안톤 레이드 업데이트로 완전히 입지가 박살나버리고 나락으로 떨어진 무극에게 주어진 별명. 이 당시 어느 유저가 만든 육성 난이도 계급표에서 기준점을 무극으로 삼은 것이 웃음거리가 되어 그 와중에 무극은 0.5무극이다 무극력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지는 등 2차 각성 이전 남스커의 성능은 그야말로 처참했다.

4.4.3. 스트리트 파이터

4.4.3.1. 띵왕
남스파의 2차 각성명인 명왕에서의 '명'을 야민정음화한 심플한 별명. 원래는 왕을 킹(king)으로 교체한 '띵킹', 명왕을 통째로 야민정음화 시킨 '띵앟'도 있었으나 이쪽은 띵왕과는 달리 어감이 안 좋아서 사장되었다. 현재는 가장 어감이 부드러운 띵왕으로 고정된 상태.

4.4.4. 그래플러

4.4.4.1. 짜이맨, 짜이, (웃음)시너지
남그래플러의 별명.

2각 패치 이전 남그플은 낮은 성능과 각종 버그로 인해 잦이언트, 애자이언트, (웃음)시너지 등의 각종 조롱성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암울했다.[30] 그러나 2각패치와 거듭된 상향을 통해 최상위권에 안착하였고, 이런 별명들은 점차 쓰이지 않게 되었다. 그 대신 스킬을 쓸 때 특유의 "짜이~~"라는 기합소리, 또는 1각명인 자이언트에서 따와서 짜이, 짜이맨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이는 2015년 초에 롤링스파이크의 버그 제보를 겸해서 한 유저가 제작한 패러디 영상을 통해 널리 전파되었다.

다만 그 이후로도 대대적인 코드 개선 작업 이전에는 나사빠진 버그들이 계속되는 바람에, 웃음시너지라는 별명만은 마도학자에게 그 별명이 옮겨가기 전까지 계속 유지되었다. 지금은 게임 진행을 심각하게 방해하는 버그들은 대부분 사라졌으나, 던파의 스파게티 코드는 그렇게까지 대대적인 리팩터링을 거치고도 여전히 남아서 심심할 때마다 신규 컨텐츠와 함께 남그래플러와 관련된 버그들이 한두 개씩 나오곤 한다. 비록 과거의 버그왕 시절에 비하면 대부분 귀찮은 수준이지만 나사빠진 모양새를 연출하는 것은 똑같아서 그때마다 남그래플러는 '원조 웃음시너지'라며 회자되고 있다.

5. 거너

5.1. 남거너

5.1.1. 건딱

븝딱이 주로 여마법사 유저들에게 쓰이듯이 건딱도 주로 남거너 유저들에게 쓰인다. 여거너는 여건딱이라 따로 불린다. 분명 처음에는 ~~따까리라는 골딱, 실짝하고 비슷한 별명에서 출발하였으나 레이븐 덕에 어느샌가 거너 + 틀딱으로 간주하기 시작하였다. 네오플도 이 인식을 알고있는지 남자 레인저 진각소개영상에 댓글로 "25세 이상[31] 유저도 플레이 가능." 이라 써놨다. 그리고 공식 유튜브 마저 스킬 헛방이 자주나서 운영진들도 졸지에 나이인증을 해버리고 말았다

5.1.2. 레인저

5.1.2.1. 까마귀
남레인저의 2차 각성명인 레이븐의 어원, 2차 레어 아바타의 컨셉, 검은 깃털 날리는 이펙트 등의 이유로 까마귀로 부르는 것이다. 보통 만화에서 진짜 까마귀를 그려놓고 입에다 담배를 물려놓은 경우가 많다. 깎깎이, 야민정음을 차용한 까마커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레이드에서 불신의 아이콘이지만 딱히 그쪽관련 별명이 없는데 그 이유는 일반화가 완료되어 굳이 새로운 별명을 달아줄 필요가 없어서이다. 다행히 웬만한 실력이면 더블 그라인더 탈리스만이 있으면 안정성은 대체로 해결된다.[32]
5.1.2.2. 태권
체술 스킬 위주 빌드의 남레인저. 과거 무기 강화 수치가 부족한 남레인저들이 재련을 박고 고정 데미지를 지닌 체술로 보완하는 빌드를 쓰기도 했는데, 남레인저 체술 트리의 대표 스킬인 마하킥의 모션이 마치 태권도 앞차기 같아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33] 현재는 각 직업별로 퍼뎀/고뎀 일원화가 이뤄지면서 남레인저의 체술 역시 퍼뎀 스킬이 되었고, 따라서 체술을 찍을 이유가 없어져서 자연스럽게 사장되었다.
5.1.2.3. 25세 이상 플레이 금지
이 별명의 기원은 안톤 레이드 시절 로드 오브 레인저, 일명 로오레라는 아이템과 관련이 있다. 당시엔 로오레, 발뭉, 은장도 등 빈 스킬 슬롯 하나당 5%의 증뎀(최대 60%)을 주는 무기가 있었다. 하지만 증뎀 60%를 받으려면 12개의 슬롯을 전부 비워야 했는데, 스킬 커맨드를 외워서 제깍제깍 쓰는 것이 쉽지 않다 보니 제대로 운용하기는 어려웠다. 그러다 보니 이 무기를 낀 유저들이 커맨드 운용 능력이 낮아 딜이 줄줄 새어 리버레이션 무기 수준의 딜밖에 나오지 않는가 하면, 스킬을 퀵슬롯에 죄다 올려놓고 쓰는 모습을 셀프박제하기도 하는 해프닝도 여럿 벌어져서 해당 무기들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았다.

특히 남레인저는 당시 낮지 않던 조작 난이도와 달리 인구수도 많고 안 그래도 던저씨 비율이 높다는 인식이 오래 전부터 있던 터라 레이븐에 대해서는 '고증폭일수록 딜이 안 나온다'느니 하는 말이 있을 만큼 더욱 인식이 좋지 않았다. 이런 와중에 어느 로오레 레이븐 플레이어가 나이가 25세를 넘는다는 이유로[34] 강퇴당한 일이 알려지면서 '25세 이상 로오레 금지'로 굳어졌다.

시간이 지나 던파 유저들의 평균 연령이 올라가고, 시즌 7의 커맨드 장비인 사막 세트는 난이도가 내려가서[35] '30세 이상 사막 금지' 정도로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 그러나 남레인저는 위의 25세 로오레 사건의 임팩트 때문에 아예 직업 자체가 '25세 이상 플레이 금지'라는 멸칭을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다. 아예 네오플까지 진: 레인저 플레이 영상에서 댓글로 25세 이상도 플레이 가능이라고 이 별명을 언급하기도 했다. 지금도 조작 난이도가 높은 신규 직업이 출시되거나[36] 커맨드 관련 옵션을 가진 장비를 논할 때 '25세 이상 플레이 금지'는 자주 거론된다.

다만 대전이 시즌, 안톤 레이드 시점에서 30대면 대전 액션 게임[37] 세대이니 오히려 커맨드 활용을 더 잘할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도 있다. 대전 액션 게임은 모든 공격을 커맨드로만 쓰는 것 이상으로 온갖 강제 연결과 슈퍼 캔슬 등의 정확한 스킬 연계를 위한 정확한 컨트롤이 필요하고, KOF 시리즈의 타이틀에 따라 있는 모드 콤보나 빡빡한 커맨드 판정,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츠지식 입력 같은 요소들에 비하면 던파의 커맨드는 쉬운 편이니 이런 게임에서 중수 이상의 실력을 지녔다면 오히려 커맨드 운용을 더 잘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시즌 8부터 시작되어 시즌 9 중반까지 유틸리티가 하향 평준화되던 메타에서 남거너 중 가장 뛰어난 생존성을 가진 데다가, 각종 스킬 개편 및 탈리스만과 융합장비 등의 보완 수단을 얻으면서 운용 난이도는 대폭 줄어들고 뛰어난 딜링 능력이 부각되면서 직업 자체의 별명으로 쓰이는 빈도는 줄어들었다. 다만 가끔 건호크 미스나 커맨드 삑사리 등의 잔실수에 대해 노화 이슈라고 놀리는 정도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5.1.2.4. 최고 입찰자
파일:던파최고입찰자.png

1차 원색 레어 아바타를 입은 남레인저의 별칭. 남거너 중에서도 레인저는 오랫동안 뛰어난 성능과 특유의 멋으로 인해 인기가 많았고, 때문에 육성에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인식이 있었다.[38] 또한 1차 원색 남거너 레어 아바타는 오랫동안 12증폭을 둘둘하는 게 가능한 수준의 고자본 던저씨의 상징[39]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본격적인 계기는 시즌 7의 오즈마 레이드부터 레이드 컨텐츠에 경매 시스템이 추가된 것이었다. 앞선 문단에서 언급한 것처럼 레이드에서 불신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던 레이븐이었지만, 돈 많은 1차 레압 레이븐 던저씨들은 일단 클리어만 하면 경매에서 엄청난 현찰 박치기로 경매를 싹쓸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때문에 다른 유저들은 건호크 놓치고 딜 못 넣는 레이븐 아재 때문에 답답해 하면서도, 경매에서 배당금을 넉넉히 땡길 수 있어서 좋아했다. 이런 애증 덕분에 1차 레압 레이븐은 오래 지나지 않아 최고 입찰자의 상징이 되었다.

5.1.3. 런처

5.1.3.1. 런치, 점심밥
던파 내 직업별 별명 중 파급력으로는 손에 꼽히는 별명. 어원은 점심의 영어인 런치로, 던전에서는 스턱 보정으로 고통받고, 결투장에서는 결투장 메타와 상충되는 딜링 구조 때문에 성능이 너무 낮아 밥 먹듯 당연하게 잡아먹힌다는 의미로 생겨난 별명이다. 던파 유저인 레바가 이런 성능을 알고 그린 만화에서 "런처는 특수학급 아이들이 기른 토마토와 같아. 허락 없이 따 먹히지."라는 대사를 남겨 당시의 런처의 입지를 그대로 대변했다.

이후 여러 패치와 개편을 거쳐 던전 한정으로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해졌지만, 결투장 성능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암울한 탓에 결장에서는 여전히 승점자판기 신세를 면치 못한다. 심지어 2차 창작 게임인 레바의 모험에서는 아예 이름부터 점 심밥으로 출연했다. 시기가 오래된 만큼 지금도 애증이 담긴 별명으로 취급하고 있다.
5.1.3.2. 블래스턱, 디스턱로이어, 스턱모리장단
'블래스턱'으로 불리게 된 이유의 대표적인 예시

과거 주력기가 스턱이 잦았던 시절 런처에게 붙은 별명. 별명 자체는 파급력이 높은 점심밥보다 오래되었는데, 06년도 중화기를 포함한 대부분의 기술이 10명 이상/한 명에게 10회 히트된 경우 10히트 이후부터 몹의 회피율이 극단적으로 치솟는 패치를 한 이후에 조명받았다. 당시 런처의 중화기 적중률은 장비의 적중률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중화기 적중률을 올릴 수단은 런처의 자버프 미라클 비전 단 하나였고 그마저도 10%가 한계였기에 기본 적중률이 처참했다. 여기에 위의 패치가 겹쳐지니 미칠 듯한 스턱에 시달리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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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혈옥에서 레이저 라이플을 사용했더니 5명 빼고 전원 스턱이 난 스샷과 연옥 전도사방 GBL신관이 개틀링을 스턱으로 씹고 공격을 날린 움짤이 유명하다. 이 현상이 하도 악명 높아서 아예 적중률 100% 증가 옵션이 달린 핸드캐넌도 출시해 그 고통스러움을 공식화하기도 했다.

오죽하면 자진모리장단에 빗대어서 스턱음을 표현한 짤이 나돌정도로 당시엔 스턱이 워낙 심했다.

이후 장비의 적중률이 중화기에도 적용되게 바뀌고 1차각성 패시브 '스펙트럴 서치아이'에 상대의 회피율을 깎는 옵션이 추가되며 남런처들은 졸지에 스턱왕에서 적중왕으로 거듭났고, 100제 던전 '홍옥의 저주'에서도 25층부터 붙는 명중률 감소 디버프를 어느 정도 무시할 수 있어서 홍옥 잘 도는 직업이 될 정도로 스턱 문제에 한해서는 상전벽해 수준이 되었다.
5.1.3.3. 가완거
"벽한 너"의 준말이다. 2012년 7월, 시간의 문이 업데이트되면서 열린 대고뎀시대와 2013년 상반기~중반기에 받은 상향이 맞물려 남녀 구분 없이 런처는 꽤 강한 직업으로 날아올랐으나 2013년 하반기부터 남녀 구분할 것 없이 런처는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고, 이에 런처 유저들이 의기투합하여 밸패를 원한다고 네오플에 건의를 넣었으나 네오플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그러다 2013년말 시행된 대규모 밸패에서 다른 거너 세 직업이 남녀 구분 없이 날아오르거나 비록 날아오르진 못해도 사람 구실 정도는 하게 됐는데 런처만 유독 그대로였다.

사실, 던파 밸패가 특정 캐릭터를 왕따시키는 일이야 하루이틀 있는 일이 아니었지만 더 충격적인 것은 그 밸패 이후 나온 개발진의 입장 표명문에 '런처는 우리가 보기에 완벽해서 손대지 않았다'는 요지의 내용이 담긴 것이었다. 때문에 런처 유저들은 좌절했고 타 유저들은 비웃는 아수라장이 펼쳐지는데 그 와중에 어느 누군가 가장 완벽한 귀검사 타이틀을 베껴서 이 문장의 뜻을 곁들여 런처에게 '가장 완벽한 거너'라고 붙여줬는데 이것이 시초가 되었다.
5.1.3.4. 그긴총
중화기=긴총이라 하여 런처를 의미하는데, 그 중에서도 시즌 8 당시 메타에 밀려 최하위권에 안착해버린 남런처를 일컫는 별명이다. 티모티콘을 적용하여 조롱의 의미를 강화한 ^그긴총^[풀버전]으로도 사용한다.

시즌 8에 남런처가 이렇게 밑바닥에 쳐박혔던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다. 우선 무기 옵션이 전부 통합되어 쿨타임 증가 옵션이 붙은 무기를 쓰는 직업이 간접적으로 하향당했고,[41] 각성기에 몰빵하는 세팅으로 남런처의 장점인 각성기 깡딜을 살려보려 해도 각성기 링크 때문에 실전성이 전무했다. 게다가 시즌 8 상위 컨텐츠에 대거 등장한 평타 연타로 파훼하는 기믹들은 쓰레기 같은 핸드캐논 평타로는 파훼하는 것이 너무나 어려웠다. 메타 자체도 쏟아지는 패턴을 피하며 지속적으로 짤딜을 넣는 메타인데 생존기도, 속도 보정도 없고, 중화기로 넓어진 판정 때문에 넉넉히 쳐맞기까지 해서 스킬 성능 자체는 고사하고 딜을 넣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

사실 똑같은 무기와 똑같은 평타를 쓰고 똑같이 생존기가 없으며 똑같이 스킬로 피격판정이 늘어나는 여런처에게도 대부분 해당되지만, 여런처는 어느 정도 짤딜도 되고, 속도 보정도 있는 데다가 기초 피격판정 자체가 남런처보다 작아서 스킬로 피격판정이 늘어나도 같은 공격을 남런처는 맞는데 여런처는 안 맞는 등 그나마 남런처보다는 숨통이 트여 있었다.

시즌 9, 선계 업데이트부터는 내딛은 자의 무기, 선계 특성 시스템의 각성기 링크 해제, 커스텀 장비의 옵션 추가 등으로 각성기 세팅을 크게 밀어주면서 드디어 런처의 장점인 강력한 각성기가 빛을 발하였고, 그 결과 시즌 8 수준의 처참함에서는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5.1.4. 메카닉

5.1.4.1. 고라임
고(故)+프라임. '프라임'에 야민정음을 적용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2015년 2월 12일 패치로 소환사의 환수 강화 오라, 샐리스트 버프 등의 다른 파티원이나 독립 오브젝트들도 강화시켜주던 스킬들이 소환사 본인의 소환수에만 영향을 주도록 바뀌어서 프라임이 관으로 들어갔을 때[42] 한 유저가 그린 '프 고라임의 버그를 알아보자'라는 만화가 나오고 쓰이게 되었다. 관짝에서 나온 후에도 여전히 쓰인다.

5.1.5. 스핏파이어

5.1.5.1. 스시
어원은 초밥(스시). 유래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여러 설이 있다.
① 섬광류탄의 감전 횟수가 제한이 없던 시절, 섬광류탄 감전 - 작열탄 짤짤이만으로 사냥이고 결장이고 날로 먹어서
② 1번의 연계 사항으로 이후 섬광류탄 감전 너프와 더불어 너프를 맞아 칼질을 자주 당해서
③ 류탄 장전 모션이 초밥 만드는 것 같아서
④ 탄버프 후 날아가는 탄환이 초밥같이 생겨서

주로 1번 유래설로 아는 유저들이 많다. 류탄 장전할 때 나는 소리가 스시 라고 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확실히 알려진 건 없다.
5.1.5.2. 장군(님)
남스핏파이어의 1차 각성 명인 제너럴을 직역한 것. 빌드에 따라 물공 장군/마공 장군 같은 식으로 부르기도 한다.
5.1.5.3. 마공맨
보우건이나 자동권총을 들고 작열탄 위주의 마공 빌드를 올린 남스핏파이어의 별명. 안톤 레이드가 나오기 전, 특히 시간의 문 이전까지는 닐스쳐를 제외하면 물공 스핏은 좋게 봐도 예능 그 이상은 아니었기 때문에 너도나도 자동권총을 들고 마공 스핏을 했다. 그러나 안톤 레이드 이후 퀵키 사태 등을 거치며 평타의 비중이 줄어들자, 마공 스핏은 점점 사양세에 접어들게 되었고, 한동안 머스킷 물공맨 강점기였다.

이후 시즌 8에 들어서며 남스핏과 기본기 세팅(룸묘)의 궁합으로 인해 버스터 샷 몰빵세팅이 주목받았는데, 보우건에는 버스터 샷을 강화하는 옵션이 있었기에 물공도 머스킷 대신 보우건을 들면서 반쯤 마공맨 전성시대와 비슷한 풍경이 펼쳐졌다.
5.1.5.4. 퀵키
퀵키 사태와 관련된 별명. 과거에는 하술할 퀵키 유저들의 어그로에서 따 온 '컨트롤' 드립이 꼭 따라붙었는데, 매크로 때문에 X키 단타가 안 된다는 의미로 기본 평타 키인 X키에 해당하는 ㅌ을 길게 늘리는 것이 포인트다. (예: 컨ㅌㅌㅌㅌㅌㅌ트롤)

2016년, 마수 던전이 현역일 적에, 남스핏이 마수 던전에서 이상할 정도로 성능이 좋아 논란이 일었다. 그런데 마수 던전 상위권 남스핏들의 플레이 영상을 보니, 이들은 일반적인 사람의 손으로는 불가능할 정도의 속도로 작열탄 평타를 난사하여 미친 딜 + 경직홀딩을 보여줬고, 이에 매크로 사용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전부터 스핏파이어나 아수라, 크리에이터 등 몇몇 직업 유저들 중 일부가 암암리에 매크로를 쓰고 다닌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헌데 매크로 사용자들은 평소에도 컨트롤 운운하며 어그로를 끌어댔고, 이들이 실제로도 '퀵키'라는 매크로 입력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는 내부고발이 나왔음에도 운영진은 이들을 증거 부족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논지로 뻗대다가 논란이 심화되자 2년이 지난 2018년에서야 이들을 처벌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는 처벌조차 매크로 사용자들을 처벌했다는 공지로부터 일주일 전부터 익일까지의 매크로 사용자들만 영구 차단하고, 그마저도 다시는 퀵키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만 받고 선처해주었다. 당연히 김성욱 당시 던파 디렉터는 지탄의 대상이 되었고, 엉망진창인 그 당시 던파의 운영과 퀵키 사용자들에 대한 지탄을 담아, 남스핏에게는 '퀵키'라는 멸칭이 붙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던파의 밸런스 조정 사상은 평타딜 배제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변화했다. 또한 남스핏은 그 이후 한참 동안 연이어 너프를 받으며 암흑기를 보내야 했다. 퀵키를 쓰고 어그로를 끌던 유저들은 그 당시에 퀵키로 얻은 아이템, 그 아이템을 팔아서 얻은 금전적 수익, DPL에 나가 얻은 상금 등은 하나도 몰수되지 않은 채, 여전히 던파를 접지 않고 잘만 하고 있어 눈에 띌 때마다 지탄을 받고 있다.

시간이 흐르고 현재는 평타의 비중이 너무나 낮아져 퀵키를 쓰나마나 별 상관 없어지다보니 그냥 멸칭으로만 남았다.

5.1.6. 어썰트

5.1.6.1. 어썰티비
어썰트를 지칭하는 별명. 어원은 어쩔티비 + 어썰트.

직업과 관련된 특별한 사건사고는 없었으나, 마침 어썰트가 출시되는 시점에서 한참 유행했던 어쩔티비와 어감이 착착 맞는다는 이유로 붙은 별명이다.
5.1.6.2. 곱등이

5.2. 여거너

5.2.1. ~미미

어원은 미미 인형으로, 여자 거너를 지칭하는 별명. 남자 거너가 2차 각성으로 날아오른 후에는 성능들이 전부 남자 거너의 하위 호환 수준이라서 파티 선호도가 떨어졌고, 남은 건 우월한 기럭지 뿐이라 마을에 세우고 인형 놀이 하듯이 옷이나 갈아입히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붙은 별명이다. 법미, 솬미, 배미들의 '미'가 없었다면 아마 전혀 다르게 불릴 수 도 있었겠지만, 이미 ~미가 친숙하게 불리고 있기에 미미를 붙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남거너에 비해 성능이 미미(微微)하다는 의미의 중의성도 있다.

상태 이상 '출혈'을 유발하는 스킬이 많은 크림슨로제는 출혈 미미, 스톰트루퍼는 이름 그대로 스톰 미미, 프레이야는 공중에서 류탄을 던지며 작열탄을 뿌린다고 류탄미미라고 부른다. 여자 거너도 2차 각성이 생긴 이후로는 성능에 상관없는 별명이 되었다. 물론 스톰미미는 아직도...
5.2.1.1. 스톰미미
다른 미미들은 다들 새로운 별명이 생겨서 그 쪽으로 부르고 있건만[43], 아직도 스톰트루퍼는 새로운 별명을 찾지 못해서 그냥 그대로 스톰미미라고 불리고 있다. 그나마 가완거가 있긴 한데, 그쪽이 스톰미미보다 더 오래된 별명이다.
5.2.1.2. 가완거
남런처와 동일. 따라서 유래 및 설명은 남런처 항목에 적혀있다. 그 외에도 둘이서 컨셉도 비슷해 성능도 거의 비슷해 무기도 같아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별명은 남런처와 공유한다.

5.2.2. 넥슨 공무원

사이퍼즈거너 J, 엘소드로제, 로스트사가거너[44], 심지어는 카트라이더의 배찌 코스츔으로 나오고, 메이플스토리싸전귀 플레이어블 캐릭터 등 넥슨 산하의 여러 게임 곳곳에서 우정출연하는 빈도가 높아서 붙여진 별명.

다만 어째 우정출연한 게임의 플레이어들에게 좋은 소리를 못 듣는 경우가 많았던지라 공무원이라는 얌전한 별명보다는 '넥슨 원정녀(...)'라는 비하적 별명도 자주 등장한다. 디씨를 읽었다면 창녀 드립도 빈번하게 보았을 것이다.

5.2.3. 아무거너, 떨거너

파일:1603484575.png
아무거나+거너의 합성어. 10월 진각성이 도적에게 밀리면서 생겨난 별명. 인구수나 인기나 여거너는 절대 주류라고 할수 없는데 10월 진각으로 대부분 유저들이 여거너를 예상했고[45], 여거너 유저들도 아예 진각을 맡겨놓은 양 온갖 설레발을 떨었는데 여거너 대신 도적이 진 각성을 받게 되자 게시판에 어깃장을 놓았다.[46] 덕분에 여거너 유저들은 다른 유저들한테 아무거라 불리며 놀림을 받았다. 비슷한 현상으로 여마법사들도 진각이 발표될때마다 가장 먼저 설레발과 행복회로 돌리다가 불타버렸다는 뜻으로 풍화된 븜조각이라고 놀리던 시절이 있었다.

심지어 11월 18일 퍼스트서버에 남자 마법사의 진 각성이 나오면서 아무거너는 만인의 비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여거너 진각 언제 나오냐고 물으면 황자검[47], 겐자검[48]이라고 조롱당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그 와중에 게시판에서 도적, 남자 마법사, 마창사 등 떨거지와 비비는게 화난다며 장문의 글을 썼다가 여귀검 유저에게 '유저가 적다고 떨거지라는 발언 자체도 말이 안 되지만, 그렇게 따지면 메이저 직업 입장에선 여거너도 떨거지랑 별 차이 없다'고 팩폭을 맞은 스샷이 퍼져 떨거너(떨거지+거너)라는 단어도 생겼다.

2021년 1월 7일 결국 여거너의 진각성이 이루어지면서 아무거너의 별명도 유통기한을 다 했다. 하지만 진각성까지의 여러 일화덕에 인식은 한층 더 나빠졌으며 떨거너의 별명은 진각성 유무와 상관없다는 이유로 간간이 쓰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고 2022년 기준으로는 둘 다 그땐 그랬지 정도로만 가끔 언급되는 수준으로 줄었다.

5.2.4. LG

여거너의 얼굴 도트가 LG 로고와 비슷하다는 의미에서 붙은 놀림성 별명. 모바일 던파의 경우에는 도트 개편으로 얼굴이 훨씬 살아나 놀라움을 받은 한편, PC 던파에서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모바일 던파의 상황을 알고있는 여거너 플레이어들의 원성은 계속되고 있다.

5.2.5. 레인저

5.2.5.1. 위스퍼, 생리대
성적 비하적인 별명. 성별이 여자이고 컨셉이 버서커처럼 상대에게 출혈을 주는 형식이라서 이런 별명도 쓰였다. 피싸개라는 별명도 있었는데 너무 노골적으로 비하하는 말이라 얼마 안 가 묻혔다.

5.2.6. 메카닉

5.2.6.1. 안경눈나
진각 컷씬이 매우 예쁘게 뽑히면서 붙은 별명. 안경을 살짝 고쳐쓰는 모션이다.
5.2.6.2. 분자
진각성 스킬 컷신이 빅뱅 이론의 등장인물인 페니가 안경을 고쳐올리며 분자(Molecules)라고 하는 장면과 꽤 흡사하여 붙은 별명이다.

5.2.7. 스핏파이어

5.2.7.1. 욥욥이
여스핏파이어 딜사이클의 핵심 스킬인 니트로 모터와 관련되어 붙은 별명이다. 니트로 모터 상태에서 동작을 취하면 동작이 끝나고 조작이 가능해질 때마다 점프 시의 기합을 내뱉는데, 연속으로 사용하는 만큼 그대로 재생되는 것을 두고 붙었다. 원래는 유탄만 난사해도 될 만큼 쉽고 강하다며 멸칭으로 쓰였지만, 오늘날에는 그런 의미는 거의 없다. 커뮤니티를 가리지 않고 게임 내에서도 활발하게 사용되는 편이다.

이 기묘한 점프 기합소리는 이용신의 목소리가 아닌, 대만 서버 전용으로 더빙된 보이스이다. 즉 처음부터 사용되었던 소리가 아니었으며, 어느날 갑자기 적용되어 있었다.
5.2.7.2. 뮤탈
여자 스핏파이어를 부르는 명칭이다. 공중에서 유탄을 던지는 모습이 흡사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뮤탈리스크를 떠올려서 붙은 별명.

6. 마법사

6.1. 여마법사

6.1.1. 븝미, 븜미, 븝딱, 븝란

마법사 캐릭터, 특히 여자 마법사들을 통틀어서 일컫는 별명. 시작은 상술한 ~미로 시작된다. 배미로 부터 시작하여 배메가 아닌 여법사 전원을 비하하기 위한 단어로 법미가 쓰이기 시작하였으나 귀엽게 표현하려는 표현으로 법을 븝으로 바꾸면서 븝미로 정착되었다. 똑같이 븝딱도 법덕에서 시작하여 법뜨억 → 븝뜨억 → 븝뜨악 → 븝딱으로 변질되어서 탄생된 단어이다[49]. 롤에서 말하는 소위 실딱 골딱[50]이런 단어와는 유래가 완전히 다르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여자 마법사라면 전직을 불문하고 븝미라고 부른다는 점과, 앞의 또는 이라는 접두어로 븝란이라던지 뭐 그런 온갖 용어들 앞에 붙여 귀여운 척 하는 모습을 형상화하는 단어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던갤 등지와 네이버 블로그 / 카페 등의 커뮤니티에서 여자 마법사 유저가 "븝미 귀엽조?" 등의 행동을 하던 모습이 자주 드러났던 점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과거에는 진짜로 넷카마가 성행하고 자아를 투영하는 꽤나 위험한 영역인 경우가 많았으나 2018년부터 '여법사의 성능문제가 심각함' + '그 당시 유저들이 나이먹고 정신차림'의 2단 콤보로 인구수가 확 줄고 난 이후 현재는 아직도 남은 법사 유저들이 그냥 하기에는 심심할때 하는 컨셉질로 완화전염되었으니 더 악화 되었다.

온갖 용어들 앞에 븝미를 붙이기위해(ex)븜즈마) 븝미를 축약시켜 접두화하였던 븜이란 단어의 어감이 찰지다보니 여기에 다시 -미를 붙여 만든 "븜미" 란 표현도 혼용되며, 이 때문에 기존의 "법미"라는 표현과 분리된 용어로써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특이점으로는 남자 마법사에겐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51]

2018년에는 대놓고 군필 여고생을 컨셉을 가지고 븝-하☆로 대표되는 애기븝미의 마이크질로 엄청난 어그로및 주목을 받았다. 근데 이게 또 인기를 끌어서 유사 아이디가 나오기 시작하고 팬아트까지 나오더니 급기야 2019년 2월에 나온 새친구 SD여법사 크리쳐는 손을 벌리고 븝-하☆를 시전한다(...).

2019년 2월에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에서 나오는 드랍템중 마법석의 모양이 마치 알(...)같이 생겨서, 여자 마법사가 낳은 알이라고 해서 븝란[52]이란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과거에는 던갤에서만 쓰는 단어였지만 하도 븝란븝란하다보니 어느샌가 별의미 모르고 템 별명이겠거니 쓰는 모험가도 보일 지경.

시즌 7에 와서는 그것마저 귀찮아졌는지 안한다(...). 다만 가끔씩 심심하면 숨겨진 애기븝미들이 간헐적으로 줄줄이 튀어나오니 긴장을 놓아서는 안된다. 그리고 스트리머 하나가 결국 현실 애기븝미질을 하여 공식유튜브 관리자의 멘탈을 해체했다.
하지만 산맥 추가와 함께 여마법사 진각 업데이트가 찾아오자, 븜각이라고 불리면서 피시방 점유율이 급상승하고, 그와 동시에 여법사 인구수도 폭증하는 것으로 여마법사의 인기와 팬덤의 충성도를 다시 증명하였다.

6.1.2. 븝사람, 븜사람

븝(븜)+눈사람. 아바타 상의 '동글동글 눈사람 아래'[53]와 아바타 모자 '8비트 가면'을 입은 여마법사의 별명이다. 여마법사의 작은 키 때문인지, 서로 관계 없는 테마 두 가지가 합쳐져서 마치 처음부터 노리고 만들기라도 한 듯이 황금비율(?)의 아바타 조합이 나타난다. 때문에 네오플에서도 이벤트 보상을 뿌릴 때 해당 조합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븜사람 모습의 아바타는 특히나 중국의 유저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사실상 중국 던파에서부터 븜사람의 인기가 시작됐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 인기가 한국까지 넘어온 것이다. 큰 인기에 관련 상품이 다수 출시되었으며, 피규어넨도로이드로 입체화도 되었다.

인기가 어찌나 많았던지, 인게임까지 이 븜사람을 전면으로 내세운 '스노우메이지 마법학회'라는 이름의 이벤트가 2022년 겨울에 열리기도 했다.[54] 전술한 피규어와 넨도로이드 제품에 스노우메이지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해당 이벤트에서도 스노우메이지로 명명되었다. 또한 븜사람 모습의 크리쳐도 여러 종류 출시됐다.

2024년 9월에 진행된 '꾸준한 수련법' 이벤트에서도 복싱을 하는 듯한 모습의 븜사람이 등장했다. 여기서는 이름이 수련법이다.

국내에서도 불호가 거의 없는 평가와, 플레이마켓이나 동인행사에서 압도적인 수준의 상품 점유율을 선보이며 사실상 던파의 마스코트 취급을 받고있다.

6.1.3. 엘레멘탈마스터

6.1.3.1. 엘딱
엘마 + 븝딱의 합성어.
6.1.3.2. 엘베충
엘마일베충의 합성어로, 시간이 지나 밝혀진 바로는 인식으로 씌워진 누명에 가깝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6.1.3.3. 초월체
엘리멘탈 마스터의 2차 각성명이 오버마인드라는 것이 밝혀진 이후 동명이인의 한글 번역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있다. 작고 귀여운 마법사의 이미지와, 우주괴수의 수장인 초월체와의 깊고 넓은 갭 때문에 더 잘 쓰이게 되었다. 진 각성은 직업명으로 복귀하기 때문에 더 이상 안쓰이는 별명이다.

6.1.4. 소환사

6.1.4.1. 솬딱, 솬가년
솬딱은 소환사 + 븝딱의 함축어, 솬가년은 안톤 당시 성물이 좋은 기형적인 장비 성능 탓에 무개념 양산형 소환사유저가 양산되는 모습이 마가년과 같아 붙은 별명이지만, 안톤 시즌이 훨씬 지난 현재는 사장되었다.
6.1.4.2. 렉환사, 렉븜
랙(컴퓨터) + 소환사, 랙(컴퓨터) + 븜(븝)의 합성어. 초창기부터 랙 유발 직업의 대명사였으며, 클라이언트의 랙이 점점 심해지고 64비트 패치 전 시로코에서의 소환사의 위치는 딜은 진의관 말고는 특별히 강하지 않고 소환때문에 입장만 오래 걸리고 렉까지 걸리는 핵노답 인식을 가진 덕에 가진 건 랙 뿐이라는 거 때문에 생긴 별명. 거기에 븝미들이 귀여운 척 할 때 쓰는 말 중 '켁븜' 이라는 단어하고 발음이 유사하여, 64비트 패치 이후로 랙이 해결된 현재도 소환사를 부르는 별명으로 굳히게 되었다.

6.1.5. 배틀메이지

6.1.5.1. 얍삐
도트 리뉴얼 이후의 별명.
실전형 위상변화를 시전하면 나오는 대사 중 하나다.
6.1.5.2. 뱀딱, 아슈, 뱀메
배틀메이지의 별명. 배메 + 븝딱의 함축어이다. 과거에는 매우 자주 사용되던 별명이었으나 아예 으로 시작하는 븝딱법사 캐릭인 "뱀파이어 로드"가 등장하여서 몇몇 유저에게 혼동을 주는 여지가 있어 소수의 배틀메이지끼리 돌려 말하는 별명으로 축소되었다. 아슈는 아슈타르테의 앞글자 2개를 딴 단순한 별명.

배메라는 축약어도 검신과 비슷하게 뉘앙스가 꽤나 부정적이기 때문에 배1메 라고 하는 사람도 많다. 그덕에 배메를 빨때라던가 야짤 언급할때 아슈쟝이라는 사람이 훨씬 많다.
6.1.5.3. 배틀멧돼지
2각이 나오기도 한참 전부터 쓰이던 멸칭중 하나로 별명의 기원은 2000년대 중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탱커 제외 전사 클래스의 별명인 듀로탄 멧돼지, 무분돼지 등의 별명에서 따왔다.
그 외에 유난히 파고드는 성향이 강했던 저돌적인 직업이라는 점과 이지와 돼지의 어감의 유사성 때문에 어원과 상관 없이 쓰이기도 한다.
6.1.5.4. 배미니스트
배틀메이지 + 페미니스트. 배틀메이지 유저들의 행동이 마치 온라인의 극렬 페미니스트들처럼 역겹다는 뜻에서 나온 멸칭. 주로 '레이드에서 공대 채팅으로 욕설을 날리며 시비 걸고 싸우는 유저를 보면 높은 확률로 배틀메이지더라', '배미니스트들 또 약캐인척 호들갑 떤다' 등. 다만 자주 쓰이는 배미라는 단어와 앞 두글자가 겹치는덕에 그냥 줄여서 "배미했다" 라고 하거나 배미 차제에 해당 이미지를 부여하는 경우가 늘어 풀네임으로는 잘 안쓰인다.
6.1.5.5. 븜테카, 븜수라, 븜쩍, 고븜고
진 각성기 '엑스타시온'의 구버전 컷신의 안광 연출로 인해 생긴 별명. 눈을 뜨면서 안광이 나타나는 부담스러운 연출 때문에 '븜쩍'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아수라 내지는 마테카 같다며 '븜수라', '븜테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또한 노란 빛에 휩싸인 연출이 젤나가 케리건을 연상케 해서 아예 고짐고에서 따 온 '고븜고'라고도 불렸다.

결국 2024년 2월 리뉴얼로 프레센시아 디자인과 엑스타시온 연출이 변경되면서 이 별명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6.1.5.6. 어나이얼레이터
진각성 이전 어나이얼레이터 로또딜 - 홈런퀸 쇄패 초기화 조합, 8월달 사도강림 플레티넘 30제 15% 스증을 위시한 쇄패 몰빵의 성능이 워낙 막강하여 붙여진 별명. 이 시기 배메는 본체는 어나이얼레이터고 배메는 휘둘려지는 존재로 그려졌었다.[55]
진각성을 받고나서는 꽤나 잦아들었다. 다만 여전히 쇄패 의존도는 매우 높으며 영창과 어나이얼하고 성능이 비슷하게 패치되었음에도 홈런 퀸 탈리스만과 여러 장비의 시너지 덕분에 여전히 어나이얼레이터가 강제되며 이 별명이 여전하나 싶었지만, 시즌이 지나면서 결전의 창을 쓰게 되면서 어나이얼레이터는 자연스럽게 버려졌고, 별명 역시 당시를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아닌 이상 쓰이지 않는 별명이 되었다.

6.1.6. 마도학자

6.1.6.1. 마가년
마도학자를 가리키는 멸칭으로, 어원은 "김가놈", "이가놈" 같이 같이 어느 특정 집안을 비하하는 단어를 이용하여 마도학자의 마를 성씨로 취급하고 성별에 맞춰 사용하는 비하적 별명이다. 2차 각성 스킬의 시너지로 크게 날아오른 가열로와 애시드 버그 등으로 유틸과 딜링 모두 뛰어나게 좋아져 크로니클 셋트인 홍염셋트와 깜짝발랄 토끼귀라는 유니크 템으로 안톤을 가는 마도학자가 양산되고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무개념 양산유저들이 날뛰자 그 반감으로 생겨났다.[56] 패치로 가열로가 크게 하향되고 애시드 중첩 버그가 수정되면서 양산 유저들이 빠지고 나서도 제법 사용되다 고인급으로 추락하고 이 별명의 사용 빈도도 줄어들었다.

그런데 시즌 5에서 상향을 먹어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고, 루크 레이드가 나온 후 마도학자의 뛰어난 지원 기능이 부각되면서 다시 한 번 마도학자가 주목되기 시작됐고, 급기야 딜이 충분히 되는 딜러의 경우 에픽 풀셋도 아닌 마도를 그저 딜딸을 위해 시너지가 좋다고 데려가기 시작했다. 그 결과 다시 마도학자의 날먹들이 다시 태어났으며 루크레이드의 내부 패치 전 비탄 마도들이 월등히 많아 마가년 소리를 다시 듣게 되었다. 시너지가 평준화되고 마도학자가 리뉴얼된 이후엔 검신의 검1신처럼 무개념 마도학자 유저를 비꼬는 데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2019년 9월에서는 4월 상향으로 슬금슬금 템맞춘 마도유저가 많아지면서 다시금 별명이 조명받기 시작하였으나 시즌 7와서 잠시 망하던때 묻혔다. 진각을 받은 지금은 딱 중간 포지션으로 아래 별명이 조금 더 유명할 지경.
6.1.6.2. 개그학자, 웃음시너지
개그학자는 몇몇 스킬에 몸개그가 있어서 붙여진 별명이며, 웃음시너지는 원래 남자 그래플러의 별명이었지만 마도학자로 옮겨온 별명이다. 마도학자가 안습한 대우를 면치 못하던 상황에서 간만에 받은 패치라는 게 우로보로스 시전 시 X키를 연타하면 호문쿨루스들이 팔을 흔듭니다. 라는 어이를 날려버리는 업데이트였기 때문(...). 당연히 커뮤니티는 대폭발 하였고, "룩딸이 최종컨텐츠인 게임에서 그 누구도 받을 수 없는 진귀한 룩딸 밸런스 패치다"라는 비아냥을 들었다.

유니크 등급의 메가드릴 탈리스만에 드릴 탑승 상태에서 점프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더욱 개그 이미지를 공고히 하였다. 도약쓰고 더 높게 날아오르려는 정신나간 문의가 념글에 올라갈 정도.

아예 진각성 스킬까지도 개그캐 컨셉을 제대로 못박았다. 95제 설치기는 할로윈 호박이 용암을 분출하는 모션이 영락없는 침뱉는 모션이고, 진각성기는 아예 대놓고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몸개그를 선보인다. 그래도 꾸준히 밀어준 개그 컨셉을 잘 살려서 진각기 연출이 좋다는 여법들 중에서도 진각기의 퀄리티는 최상급으로 평가받는다.
6.1.6.3. 가열로리
크로니클템이 현역이던 시절, 마도학자는 홍염6셋을 끼고 성난불길 가열로만 쓰면서 던전 및 레이드를 날로 먹었던 충격적인 과거가 있었다. 오히려 다른 세트, 다른 스킬 쓰는 순간 쌍욕이 박힐 정도로 엄청난 성능이었고, 그로 인해 이런 별명이 붙었다.

크로니클이 퇴역하고, 던전 메타도 점차 그로기 후 폭딜로 바뀌면서 가열로의 긴 채널링이 문제가 되어, 가열로를 안 쓰는 빌드가 늘어나면서 이 별명도 자연히 사장되었다.

6.1.7. 인챈트리스

6.1.7.1. 븝퍼
2018년에 새로 공개된 여자 마법사 5전직인 인챈트리스를 가리키는 표현. 븝미 + 버퍼의 함축어이다. 버퍼들을 통칭할때는 븝자만 따와서 홀라븝으로 자주 쓰이나 뮤즈가 추가되고 앞으로도 버퍼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니 그냥 버퍼가 짧을 뿐더러, 어감 역시 훌륭하기 때문에 븝퍼가 더 많이 쓰인다. 공식 카툰 등에서도 예전 홀슬아치와 비슷하게 압도적인 단일 버프력을 토대로 딜러 직업군들을 통제하려는 모습 등이 그려져 기존 남자 크루세이더의 안좋은 이미지와 버퍼로써의 최상위 위치의 이미지 모두를 계승한 별명으로 볼 수 있다.

4인 버프력에서는 홀리나 뮤즈보다 낮고, 저주인형 스택을 따로 관리해야 하며, 보호측면에서는 인형을 적절하게 쓴다 해도 홀라핌에 비하면 후달리기 때문에[57] 개복치마냥 딜러가 죽어나가는 공팟에서는 븝퍼를 기피하는 유저도 많았다. 하지만 거듭된 패치와 유저들의 연구[58], 또한 편애 기준으로는 웬만한 버퍼들을 능가하는 버프력을 보여줘서 2인팟이나 공팟에서 가장 선호되는 버퍼가 되었다.
6.1.7.2. 오야븜
오야붕 + 븜, 2019년에 나온 직업이지만 버퍼라는 이유로 1년만에 여마법사 인구수 1위를 차지하였으며 버퍼들 중 가장 우월한 버프력을 자랑하여 븜미들 중 최강이란 연유로 붙었다. 다만 던갤산 별명이라 아직 널리 퍼지지는 않았다.
6.1.7.3. 곰장연
곰 장애인 + 전장연. 뮤즈 출시 이후 시간이 지나고 인챈이 뮤즈의 하위호환이라는 담론이 생기면서 생겨난 별명이다.

뮤즈는 성능 퍼텐셜 면에서 기존 버퍼들의 상위호환이라고 평가받긴 하지만, 하필 인챈 유저들이 가장 민감해한 것은 버프와 유틸 스킬을 사용하려면 별도의 자원을 소모해야 한다는 점이 겹치는 점 때문이었다.

인챈트리스의 전용 자원인 저주인형을 수급할 방법은 쿨 10초짜리 하베스팅, 쿨 40초짜리 고통의 정원, 쿨 60초짜리 애정전시로 3개뿐인 반면, 뮤즈의 전용 자원인 신수력은 아무 공격 스킬이나 적중하면 수급량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채워진다. 반면 유틸 스킬의 경우, 인챈트리스는 모든 유틸 스킬이 저주인형 스택을 소모해서 버프 증폭기인 데스티니 퍼펫을 사용할 여유를 계속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하는 반면 뮤즈는 손이 바쁠지언정 버프 증폭을 사용하지 못할 일이 많지 않다.

이렇다 보니 인챈 유저들이 '홀라핌보다 버프 유지 어렵고 뮤즈보다 버프력 낮은 애매한 곰인형 원툴'[59]이라며 자조하는 의미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6.1.7.4. 븜벤저, 븝벤저
일부 매드 계열의 공격 스킬이 어벤저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붙은 별명이다.

6.2. 남마법사

6.2.1. 엘레멘탈 바머

6.2.1.1. 우럭
우럭아 왜 우럭? 우럭이 우럭따
엘레멘탈 바머의 1차 각성명인 워록이란 명칭을 살짝 바꿔서 부르는 별명이자 남마법사를 부르는 멸칭이다.[60] 2015년 8월, 남마법사 2차 각성이 막 추가되던 때 생긴 별명으로 2차 각성이 진행되어도 홀대를 심하게 받아 네타 거리가 되던 중 탄생하게 된 별명으로 남법 자체가 워낙 성능도 안 좋은 편에 속하고 인식도 별로 좋지 않았고 유저 층이 처참할 정도로 적어서 남마법사를 조롱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게다가 2차 각성이 나왔을 때는 엘리멘탈 바머와 빙결사 두 직업뿐이었고 성능마저 빛을 밝히지 못해 홀대 받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게다가 바로 한 달 뒤인 9월에는 여귀검사 2차 각성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남마법사는 그대로 묻히고 여귀검사 쪽으로 관심이 쏠렸다. 암울했던 우럭의 성능을 대표하던 예시가 바로 1우럭 = 1게일포스. 워록의 딜링 능력은 고작 여메카의 스킬 한 개보다도 못한 것으로 취급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2019년 3월 패치로 성능이 날아올르다 못해 거의 강림 급으로 뛰어올라 검귀천하이던 19년 상반기 퓨딜 티어에서 독공 부문의 디멘션 워커와 같이 당당하게 마딜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워낙 암울했던 기간이 길어서인지[61] 낮은 인식과 처참한 유저 수의 문제점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그럭저럭 중위권에 안착한 뒤로는 광광 우럭따 수준의 처참한 모습은 잘 보이지 않게 됐다.

하여튼 엘레멘탈 바머에 대한 홀대의 역사 덕에 광광 우럭따라는 유행어도 생겨났고, 인형이 아직 현역으로 쓰이던 시절엔 우럭 유저들끼리 만나면 명함 교환하듯이 트레이드로 '고통의 워록' 인형을 주고받기도 했다.(...) 2차 창작에서는 아예 이 별명 때문에 생선으로 나오기도 했다.
6.2.1.2.록맨
엘레멘탈 바머의 1차 각성명인 워록이란 명칭을 살짝 바꿔서 부르는 별명. 남마법사 출시 초기에 평타와 연속발사가 록맨 시리즈를 연상케 해서 붙은 별명으로, 특히 이를 주력으로 쓰는 워록의 별명이 되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위의 우럭에 밀려 잘 안 쓰이고 보통 결투장에서 평타로 콤보를 잇거나 스탠딩 콤보할때 록맨이라고 부르는 경우로 바뀌었다.

6.2.2. 빙결사

6.2.2.1. 빙교리, 넹교리
빙결사를 야민정음으로 바꾼 뒤 살짝 비튼 것이다. 이 별명 역시 우럭 드립이 유행할 때 같이 생겼다. 빙결과 '~하는 사람'을 뜻하는 '-이'를 합친 말이다. '빙굘'이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워록과 같이 암울한 시기를 보냈던 직업이지만[62] 직업의 각성 컷신의 수려한 미모와 배경 설정 등이 시너지를 이루어 현재로서는 과거의 멸칭 의미는 완전히 사라지고 애칭에 가깝게 사용되고 있다. 레바의 던파망가 시리즈의 영향으로 게이 기믹이 붙기도 한다.

6.2.3. 블러드 메이지

6.2.3.1. 모기, 피븝딱, 피븝미
블러드 메이지를 일컫는 별명들. 컨셉이 뱀파이어이기 때문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별명이다. 한때는 간혹 버서커의 버복치에서 따와 피복치라고 불리기도 했고, 블러드 메이지를 직역한 혈법사라는 호칭도 극히 드물게 쓰였다.

그러다 여러 사이트에서 중2병을 발산하는 블러드 메이지가 등장하는 팬아트나 팬카툰이 그려지면서 피븝딱이라는 애칭으로도 꽤 불리게 되었다. 아무래도 중2병을 가진 16살 남자아이라는 점이 상당한 매력 포인트이기도 하고, 피븝딱이란 단어 자체의 어감이 상당히 준수하여 애칭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한 듯하다. 모기라는 별명 역시 계속 남아서 블러드 메이지가 저조한 성능을 보일 때 딜이 간지럽다는 의미에서 쓰인다.

6.2.4. 스위프트 마스터

6.2.4.1. 수입푸드, 바람돌이, 바람맨
스위프트 마스터의 스위프트를 변형해서 부르는 별명. 수입푸드는 사실 몸에 안 좋은 불량 식품이란 의미가 강해 인식도 성능도 최악이었던 초기 바람돌이의 처지를 대변했지만 최근 시너지 버프를 받아 스위프트 마스터의 성능이 증가함에 따라 해당 별명은 거의 안 쓰이고 이제는 1차 각성기의 수려한 미모 등에 따른 애칭으로 바람돌이, 바람이만 사용되고 있다.
6.2.4.2. 정자맨
2차 각성기인 스톰 엘리미네이트의 이펙트가 퍼섭에 출시된 당시에 그것(...)을 연상시켜서 붙여진 별명. 워낙 말이 많아선지 이후 2각 연출이 수정되기에 이르렀다.
6.2.4.3. 아이올라이트, 광물
스위프트 마스터의 2차 각성명인 '아이올로스'가 재료 아이템인 '아이올라이트'와 비슷해 붙는 명칭. 광부성능이 뛰어나서 아이올라이트 캐는데나 쓰는 직업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도 있다. 진각성을 받고나서 이 별명은 사장 되려나 싶었지만 저열한 증가량덕에 없는 취급은 변하지 않았으며 가끔은 아이올라이트라는 글자 적는것도 귀찮다는 미명하 광물이라 불리는 경우도 있다.
6.2.4.4. 속도 시너지
누가봐도 속도시너지를 줄 것처럼 생겼는데 실제로는 속도시너지가 없고, 스위프트 마스터의 딜이 속도 시너지를 대가로 딜이 처참한 직업들과 동급으로 구리다며 놀리는 의미의 별명이다. 시너지 자체가 사라져버린 22년도 이후로는 그냥 과거의 웃음거리 정도의 유머가 되었다.

6.2.5. 디멘션 워커

6.2.5.1. 니알리
디멘션 워커의 스킬인 금단의 니알리를 말하는데, 존재감에 있어서 오히려 본체인 어센션을 넘어버린 것을 반영한 일종의 역지사지 드립이다.원래 니알리가 본체 아니었어? 니알리를 보려고 디멘션 워커를 키운 사람도 많다. 일개 스킬에 지나지 않지만 디멘션 워커를 키우는 이유이자 상징, 별명으로도 쓰인다. 그만큼 니알리의 콘셉트가 사령술사의 니콜라스 만큼 개성적이고 매력적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근데 본체가 묻혔다[63]
6.2.5.2. 약물쇼타
디멘션 워커의 전직 및 각성 일러스트에서 유래된 별명으로, 대외적인 별명은 아니고 남마법사를 키우는 유저들 사이에서 간혹 통용된다. 유래는 다름 아닌 일러스트의 다리의 밴드에 끼워져 있는 정체불명의 물약과 함께 주사기로, 그 내용물의 색과 용도가 매우 심상치 않은 데다가 디멘션 워커의 스킬들의 묘사를 보면 분명히 연구 이상의 목적으로 약물을 남용한다는 묘사가 있어서 만들어진 별명이다. 주말계획을 매번 세우는 니알리와 함께 매우 위험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사용한다면 이상한 취급 받기 딱 좋지만, 의미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런 주사기라던지 약물이라던지 묘사가 디멘션 워커밖엔 없기 때문에(...) 한번에 알아 듣는다는 듯. 하지만 실제로는 니알리에 밀려서 거의 안쓰이고 아예 모르는 사람도 부지기수다.

7. 프리스트

7.1. 공통

7.1.1. 홀라핌

남녀 크루세이더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홀리오더+세라핌의 합성어인데, 왜 남자쪽이 2차 각성인 세인트가 아닌 1차 각성인 홀리오더냐면 '세인라핌'은 발음도 어렵고 여자쪽만의 이름인 세라핌과 혼동의 여지가 있어서 부득이하게 1차 각성명을 쓴 듯하다. 그 밖에도 홀백토가 오랫동안 자리잡은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챈트리스, 뮤즈 출시 이후로는 홀라핌과 인챈, 뮤즈를 전부 통틀어 부르는 '버퍼'라는 용어가 자리를 잡았다. 때문에 오늘날 굳이 홀라핌을 쓰는 경우는 '인챈트리스, 뮤즈 안 받음'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7.2. 남프리스트

7.2.1. 가완프

벽한 (옷걸이) 리스트의 준말.

원래는 다른 가완캐처럼 크루세이더를 제외한 남프리 직업들에 대한 개발진의 천대 때문에 나온 별명이었다. 개발자가 공개석상에서 (프리스트 중에서 특히)퇴마사가 싫다고 할 정도로 노골적으로 차별을 받았을 정도.

한편, 이전의 예쁘장하기만 한 기존 직업들의 룩이 식상해진 룩덕들은 출시 직후부터 남프리를 특유의 우락부락한 체형을 활용한 엽기룩으로 꾸미는 일이 잦았다. 그러다 2014년경부터 룩덕질이 던파의 주요 컨텐츠로 급부상하면서, 룩덕들이 남프리를 가지고 온갖 아바타를 이용한 코스튬플레이의 극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던파의 NPC나 타 직업 룩을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흡사하게 따라하거나, 아예 타 작품 캐릭터의 코스프레까지 하는 위엄을 보여주었고, 이에 따라 이 별명은 '적어도 옷걸이로서는 정말 완벽하다'는 의미로 확장되었다.

이후 2차 각성과 진:각성을 거치고 남프리 직업들이 과거만큼 성능이 나쁘지는 않게 되어 룩덕질 측면에서의 의미만 남게 되었다. 2023년이 되어도 가완프 항목이 갱신되는 걸 보면 경이로울 지경.

7.2.2. 크루세이더

7.2.2.1. 홀슬아치
꽤 예전부터 존재하던 단어로, 홀리오더벼슬아치의 합성어다. 안톤 레이드가 업데이트 되었을 당시 유일무이하면서도 필수적으로 데려가야했던 버퍼였기에 모든 공대에서 모셔가려고 했는데 이에 날먹으로 오는 것은 물론이고 물론 변변찮은 세팅으로도 행패를 부리던 홀리가 매우 많아 벼슬이라도 한 것처럼 군다고 비꼬는 의미에서 쓰여왔다.
중국에서는 비슷한 느낌으로 탐관오리로 불리고 있다. 배크는 절대 해당되지 않는다
7.2.2.2. 꼬홀
우면 리 키워라. '홀슬아치'처럼 홀리가 유일한 버퍼이던 시절에 홀리 유저들이 패악을 부리는 것을 보고 딜러/시너지 유저들이 빈정거리는 의미로 붙인 별명이었다.

그러나 핀드워 들면서 버프력이 곧 딜이 되고, 버퍼가 할렘이면 초테이풀이 와도 핀드워 로젠 원턴이 겨우 나올 정도로 버퍼 스펙이 중요해지는 바람에 버퍼도 투자를 많이 해야 해서[64] 날먹 논란은 많이 없어졌으나 어감 때문에 아직도 쓰이고 있다. 2019년 2월 프레이 레이드 출시 당시 홀리가 헤카테하고 버프력이 비슷하면서 생존력은 헤카테보다 좋고 세라핌하고 큰 차이가 나지 않다보니 나머지를 제치고 파티를 가서 버퍼끼리 싸운 적이 있었는데, 이 때 '꼬우면 다른 버퍼 말고 홀리 키워야지' 하는 의미로 재조명되기도 했다. 뮤즈 출시 이후로는 뮤즈의 운용 난이도 때문에 다시 조명되었다.

버퍼들 간의 평준화가 많이 이루어진 지금은 순수하게 남자 크루세이더라는 의미의 '꼬X 홀리(...)'라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65] 2019년 이후로는 통틀어서 부를 때 홀리보다는 '버퍼'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쓰고 있고 꼬홀이라는 단어도 그냥 후자의 의미로 사용될 때가 대부분이다.
7.2.2.3. 전현무
2차 각성 일러스트가 마치 전현무와 묘하게 닮아서 붙은 별명. 후술할 다크랜서의 별명 최현석과 같은 이유다.
7.2.2.4. 예수님
진각성이나 1차각성 일러스트의 장발과 수염이 흔히 묘사되는 예수의 모습을 연상시켜서 나온 별명.[66] 특히 던격의 크루세이더는 말도 안되는 성능과 예수님 닮은 외형으로 인해 '예수님이 사람 패고 다닌다'는 밈이 붙었다.

7.2.3. 인파이터

7.2.3.1. 청수병
인파이터가 오랫동안 밸런스 패치에서 홀대받았던 역사를 함축한 별명.

인파이터는 무려 7년 7개월 동안 관에 틀어박힌 신세였다가 2각이 등장하면서 날아올랐다가, 이어지는 상향 평준화 시대에 도태되고 버그 수정으로 인해 다시 청수병 걸려서 관짝으로 들어갈 위험에 처해 있다가 계수 상향으로 딜량만큼은 상위권에 위치하는 등 인파는 고난의 역사를 보냈다. 이를 두고, 전직 전용 아바타에서 손에 푸른 빛이 감도는 것에서 착안해 레바가 만화에서 '손이 파래지는 병에 걸린 환자'라 그런 거라는 논지의 농담을 하면서 붙었다.

2각 이후로는 윌 드라이브의 시너지 성능이 만만치 않았고 그 윌드를 빼고도 그 이전 같은 시궁창 성능이 아니게 되었다. 게다가 워낙 골수 유저들이 많은데다 결투장 네임드 프로게이머들이 워낙 많아서 사용 빈도가 급격하게 줄었다. 다만 골수 인파유저들이 다른 캐릭터를 하는데 인파이터 쓰듯이 하다가 삑을 내거나 자살 아닌 자살을 할 경우에도 청수병이라고 자학하기도 한다.

이 별명은 플레이어의 손이 바쁘고 체술 위주로 돌아가는 플레이스타일, 손에서 파란 빛이 나는 2차 각성 모션이 겹쳐서, 암흑기를 겪던 배틀메이지에게도 옮겨가 청수병 내지 창수병이라고 불렸다. 이후 배메 쪽은 진각 받고 날아오르면서 묻혔다.

7.2.4. 퇴마사

7.2.4.1. 농부
과거 낫 마스터리가 있던 시절 낫을 사용하던 물퇴들에 붙었던 별명으로, 낫 마스터리가 배틀 액스 마스터리와 같이 거병 마스터리로 통합되고 인던에선 퇴마사의 무기로 낫이 거의 쓰이지 않는 지금으로썬 사장된 별명. 요즘은 낫 쓰는 남프리는 다 어벤저 아니면 배크다. 그마저도 악마화나 유피테르 때문에 안 보인다

던전 앤 라이프에서 등장하는 NPC인 '굿맨'이 농부라는 별명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7.2.5. 어벤저

7.2.5.1. 위장자, 악마
어벤저를 지칭하는 별명. 의외로 스토리에 기반해서 나온 매우 정상적인 별칭이다. 하지만 미스트리스의 등장으로 이쪽 별명은 묻히고 어벤저를 굳이 두글자로 줄여서 어벵이란 별명이 좀 더 많다. 남프리의 게이 이미지에 더해 ANG마로 변용되기도 했다. 악은 ANG으로!
7.2.5.2.
악마화 어벤저를 부르는 별명. 어원은 몹인지아랏내. 어벤저는 인간 상태의 데미지가 처참해서 상시 악마화를 해야 하는데, 악마화를 하면 어떤 아바타를 입든 간에 외형이 통일되어 버리고, 목소리도 괴성이 되어서 외형 그대로 몹이 되어버린다. 특히 위장자 계열 몹이 자주 등장하던 시즌 7에는 닐바스 같이 아예 똑같은 어벤저 NPC도 있어서 더욱 웃음거리가 되었다. 여기에다 파티원들이 몹인줄 알았다면 화룡점정. 진 각성기도 예외는 아니다. 악마화와 별개로 메타몰포시스 역시 어둠의 기운 때문에 검은색으로 되어버려 아바타가 가려지는건 덤.

7.3. 여프리스트

7.3.1. 크루세이더

7.3.1.1.
단순한 야민정음으로 생긴 별명이다. 단 한글자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그 경제성이 매우 뛰어나므로 야민정음을 거리낌없이 쓸 수 있는 커뮤니티라면 쉽게 볼 수 있다.
7.3.1.2. 교회누나
통상적으로 세라핌을 부르는 별명, 밑에 있는 별명들중에서 비하적인 별명으로 쓰이거나 담배를 혐오하는 혐연가들 유저들 사이에선, 그나마 긍정적인 마인드로 쓰여서 여크루를 부르는 기본적인 별명이다. 하지만 담배핌의 어감은 절대로 못이긴다
7.3.1.3. 에반이에용, 에반
던전앤파이터 갤러리 원본

안톤 시절의 일화에서 생겨난 세라핌의 별명. 안톤공격대에서 구인을 하는데 공대장이 세라핌에게 (지능과 용축 크오빅을 알아보기 위해) 자기소개를 부탁했을 때 해당 유저가 "저는 에반이에용!"이라고 대답하는 해프닝이 있었다고.[67]

누군가 부르기 위해서 에반이에용이라고 하기 보다는 카툰이나 또는 세인트와 비교되는 글이나, 그냥 단순히 여크루가 나왔다는 단순한 이유만으로도 '저는 에반이에용'이라는 댓글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마침 1각명 에반젤리스트의 줄임말이기도 하다 보니 이 일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간간히 에반이라고 줄여서 쓰기도 한다.
7.3.1.4. 담배핌
세라핌의 별명.

여자 크루세이더의 2차 각성 컷신을 얼핏 보면 세라핌이 입을 벌려 노래를 부르는 모습인데, 손을 보면 손가락 2개를 붙인 채로 내미는 모습이라 마치 담배를 사이에 끼워 두면 영락없이 담배를 피는 모습이다. 이것을 누군가가 정말 담배 피는 모습으로 합성했는데, 재미는 없는데 파티가 터질때 스트레스는 엄청나게 받는 직업이 버퍼이다 보니 딜러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겪은 세라핌 유저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으면서 별명이 굳어졌다.

현재는 담배핌이라고 굳이 언급하지는 않지만 팬아트는 보면 반 이상은 담배를 피우는 모습으로 나온다. 아라드 어드벤처의 SD세라핌은 '전 비흡연자랍니다...'라고 주장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고 뻥치면서 담배 필 거 다 피우는 걸로 인식할 정도다. 아니면 본체는 흡연자고 SD만 비흡연자일수도

물론 현실의 기독교에서도 종파에 따라 성직자들의 음주와 흡연을 금지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직업 자체의 콘셉트가 신실하고 순결한 자라는 점 때문에 일종의 갭 모에로 자리잡은 것도 있다. 예거밤 같은 폭탄주의 맛을 알고 있는 신부도 현실에 있는데 그 정도는 별 거 아니다.
7.3.1.5. 라면핌
세라핌의 운용 난이도가 다른 버퍼들보다 압도적으로 쉽기 때문에[68] 라면 먹으면서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붙은 별명. 다만 시로코 처럼 데미지가 높은 경우 자기가 죽기 싫어서라도 피하고 힐 넣어야해서 은근히 바쁘다. 그래도 각잡고 라면 먹으려고 하면 라면을 먹었는지 자기가 밝히지 않는 이상 눈치 못채게 할수 있지만, 라면은 나중에 먹고 얌전히 컨트롤하는 것이 편하다.
7.3.1.6. 음치
세라핌은 기본적으로 성가대의 컨셉인데 비해 2차 창작 만화에서 음치로 자주 그려지다보니 정착된 별명. 눅쓰 작가의 하던 안하던 2가 그 시초로 여겨지고 있다. 여기에 SD세라핌 크리쳐 모션에서 아리아를 부르는데 천사들이 인상 찡그리면서 도망치는게 결정타가 되었다. 찬송가인 아리아를 부르는데 딜이 들어가는 이유가 이렇게 설명이 된다 현재는 거의 반공식화 되어 2차 창작에 세라핌이 나오면 노래로 주변이 고통받는게 거의 필수로 들어가게 되는 수준.
7.3.1.7. 나쁜세라핌, 나쁜핌
할로윈 탈을 착용한 세라핌의 별명. 95제 시절, 수많은 버퍼가 양산되던 시기에 할로윈 이벤트가 겹치면서 양산형 세라핌들이 죄다 할로윈 탈을 착용했던 것에서 유래했다. 특히 할로윈 탈을 쓰면 대단히 불량해 보이는 표정이 여러 의미로 인상적이었던 점도 있다.

레이드나 레기온 등 협동 컨텐츠에서 실수가 발생할 시[69] 정색하며 "?" 또는 "님?" 이라는 말을 곁들이는 것이 나쁜핌들의 보통 이미지로 자리잡게 되었다.

7.3.2. 이단심판관

7.3.2.1. 성수 킬러, 광녀, 불도깨비
이단의 별명. 컨셉부터가 위장자 사냥에 눈이 돌아간 미친 광신도다. 배경 이야기에서도 이단이라고 생각하면 일단 불태우고 보는 모습이 강렬해서 그대로 정착했다. 일본 던파(아라드 전기) 쪽 2차 창작에서는 섹드립의 성지답게, 마침 여프리가 빈유다 보니 나이트 등의 가슴이 큰 직업군에게 열등감을 느껴서 붙잡아 놓고 이단이라 매도하며 불태우는 모습 등으로 활약중이다.
7.3.2.2. 여자 뱅가드, 휘두르기
2023년 12월 23일 리뉴얼을 받았는데, 새로 받은 스킬들이 전부 도끼를 횡으로 휘두르는 스킬이었고 기존에 있던 즉결심판도 횡으로 휘두르는 스킬이다 보니 내려찍기 원툴인 뱅가드처럼 휘두르기 원툴이라는 의미로 생긴 별명.

7.3.3. 무녀

7.3.3.1. 항마무녀
전용 무기인 염주가 캐릭터에게 장착되는 위치가 다소 애매한 점을 두고 초대형 애널비즈(...)냐고 놀리는 섹드립성 별명이다.
7.3.3.2. 진:왕이되는자
파일:진무녀패러디.jpg
무녀의 초기 진각 일러가 중국제 양산형 게임을 연상시켜서 붙은 별명. 해당 일러스트가 수정된 이후에는 잘 언급되지 않는다.

7.3.4. 미스트리스

7.3.4.1. 칠죄송
미스트리스의 별명. 관련 스킬 중 "타락의 칠죄종"이란 스킬이 있는데, 일종의 변신기로 타락된 성녀의 모습이 드러난다. 그런데 에픽 방어구 중에 동명의 타락의 칠죄종 세트가 있고, 이 세트의 성능이 워낙 컬트적인 요소가 될 정도로 좋지 않았기에 미스트리스까지 싸잡아서 칠죄송이라는 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는 직업이 문제 있기보다는 이름과 콘셉트가 겹쳐져서 별명이 옮겨진 것이다. 현재는 칠죄종을 쓰지 않기 때문에 어감만 남은 별명.
7.3.4.2. 참강녀
미스트리스가 전 직업 중 유일하게 퓨어 딜러/시너지 딜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시너지로 지원했음에도 퓨어 딜러 버프[70]를 켜서 시너지 효과를 못 받는 파티원들에게 참강식이 있었던 시절의 검신처럼 발암을 선사하는 이들을 가리킨다.

현재는 시너지 삭제로 뭘 키든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 이후 리뉴얼을 통해 일곱개의 대죄 역시 평범한 버프로 변경되면서 시너지 시절 흔적은 완전히 지워졌다.

8. 도적

8.1. 돚거[71]

'도적'의 오타체이자 아나그램. 본래 바람의 나라에서 유래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대중화된 표현으로, 도적의 평가와는 관계없이 어감이 찰지기에 간간히 쓰는 별명.

8.2. 흑창

도적의 기본 피부색창녀에서 유래되었다. 기본적으로도 우월한 몸매에 '도적'이라는 직업, 게다가 신규 직업 및 신규 각성 컨텐츠가 나올 때마다 섹스어필이 매우 강조된 일러스트 등이 섞여서 뭔가 이상한 걸 훔쳐가는 이미지가 생겨 붙은 별명. 이외에도 개별 드랍이 아니었던 시절에 빠른 이동 속도로 흰템을 쓸어가는 일도 잦아서 알게 모르게 욕을 먹었다

피부색 관련으로는 그 유명한 안드시길래 사건을 일으킨 여거너도 '백창'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근데 도적 유저들이 사고치는 양이 다른 직업 유저에 비하면 적은편도 있고 직업 자체 난이도때문에 유저도 적어서 이별명도 점점 묻히는 추세이다. 하지만 혜성같이 나타난 이분의 행적이 공개됨으로써 되살아나려 하고있다.

그 외에 각종 흑인 관련 인종차별 농담과 엮이기도 한다.

8.3. 씨스퍼

원래는 도적의 스킬 사이닝컷을 시전하면 나오는 스킬 음성이지만 도적 스킬 음성 중 유독 발음이 강하고 선명하게 잘 들려서 그대로 별명이 되었다. 샤이닝컷은 도적 공용스킬이지만 로그가 제일 많이 쓰고 샤이닝컷을 연속으로 쓸 수 있는 패시브를 보유하여 연속으로 쓰면 씻! 씻! 씨스퍼!!! 소리가 난다 주로 로그를 지칭하는 별명이다. 이게 2차 창작에선 한층 더 진화해서 씨스퍼만 무한 반복하는 언어장애인으로도 나온다. 이럴 때는 보통 설정상 원수관계인 섀도우댄서가 해석해 준다.

8.4. 로그냥이

공홈 웹툰 던툰에서 새롭게 추가된 속성. 제법 인기를 끌고 있다. 비질란테 추가 후 요수화 버전 비질란테와 함께 냥냥이 듀오로 등장.

9. 나이트

9.1. 오나홀

나이트 2차 창작 그림에서 야짤비중이 매우 높은 덕에 생긴 별명. 다만 별명이 별명인 만큼, 이렇게 노골적으로 불리는 일은 사실상 없다.

9.2. 핑챙

나이트를 지칭하는 별명이다. 대놓고 핑챙으로 불리게 된 이유는 논란 문서 참조. 잠잠해진 요새는 핑챙 문서에서 나와있듯이 그냥 분홍 머리라서 그리 불리기도 하나, 논란이 불거졌을 때 비칭으로 자주 쓰였으므로 사람에 따라 이 표현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세월이 더 지나서 딱히 푸쉬도 없고 업데이트도 늦게 나온만큼 늦어져서 해당 멸칭은 진짜 분홍 머리인 것을 지칭할 때 빼면 비칭으로 쓰이지 않는다.

9.3. 출렁이, 젖싸개

나이트의 압도적인 바스트 모핑 때문에 생긴 별명. 가슴이 출렁거린다고 하여 출렁이, 변형으로 출랭이, 또는 출롱이라고 불리고, 출렁이 쪽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 직업에 따라 카오스는 '혼돈 출렁이', 엘븐나이트는 '리듬 출렁이'라는 식으로 따로 변형되어 쓰이기도 했다. 더 노골적인 별명으로는 '젖싸개'가 있는데, 무기는 귀검사랑 공유하면서 성능은 그보다 못해 '칼싸개'보다 못한 신세라는 비하적 의미가 담겨 있다. 다만 이쪽은 표현이 표현이라 노골적인 표현에 관대한 곳이 아니면 거의 쓰이지 않아서 거의 사어화되었다.

9.4. 엘븐나이트

9.4.1. 엘쁜이

나이트의 전직 중 하나인 엘븐나이트의 애칭. '엘븐'과 '예쁜이'의 합성어다. 비록 나이트와 그 첫 번째 전직인 엘븐나이트의 여론이 좋지 못했지만[72], 체인러쉬라는 도전적이고 독특한 스킬 덕에 엘븐나이트에 빠져든 유저들이 캐릭터에 애착을 가져 붙여준 별명이다.

9.4.2. 육편메이커

엘븐나이트의 1차 각성명인 피스 메이커의 알파벳은 Peacemaker이지만 던전 앤 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Piecemaker로 오타를 내서 생긴 별명이다. Piece는 조각이란 뜻도 가지고 있고, 엘븐나이트는 분쇄, 런지에볼루션 등 무기로 몬스터를 다져버리는 스킬을 많이 가져서 유행처럼 퍼지게 되었다. 모든 것의 시작. 하지만 2차 각성후 직업명이 가이아인것도 있고 거의 루리웹 전용 억지밈이라 2020년 부터는 그냥 해당 드립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가끔 가져오는 경우가 아니면 사용되지 않는다.

9.4.3. 엘븐미어, 엘븐조아, 엘붕이

파일:엘븐미어엘븐조아.jpg
2022년 업데이트로 엘븐미어가 추가된 이후 발생한 별명. '엘븐미어 = 엘븐(나이트) + 미워'라고 해석한 말장난이 담긴 이모티콘에서 유래했다.

이 이모티콘은 아카라이브 던파 채널 유저가 만든 엘븐콘에 포함되어 있던 것이 기원으로, 엘븐콘이 공홈 유저 커뮤니티에도 전파되면서 공홈에서도 점차 밈으로 쓰였다. 그러다 이 엘븐미어-엘븐조아가 공홈 만화에 직접적으로 언급되면서 유저 창작 이모티콘 기능이 있는 곳을 위주로 여러 던파 커뮤니티에 전파되었다. 원본이 이모티콘인 만큼 엘븐나이트에 대한 글이 올라오거나 엘븐콘만 쓰여도 댓글로 엘븐미어/엘븐조아콘이 올라오다 보니 인게임 인구수는 뒤에서 세는게 빠를 정도로 낮음에도 커뮤니티의 파급력은 최상위권을 달린다.

엘븐콘에 등장하는 엘븐나이트는 흔히 '엘붕이'라 부르는데, 묘사할 때는 보통 얼굴 아바타는 2각 8비트 탈로 고정이다. 몸통의 경우는 꽃사슴 아바타나, 일명 '8비트 너구리'로 유명했던 분홍 래서팬더 아바타, 둘 중 하나로 갈리는 편.

9.4.4. chain 고수, china 고수

관련 글

뜌땨에서 파생된 밈으로, 뜌땨콘의 '~~고수가 될거야!' 엘븐나이트 버전이다. 원래는 chain 고수가 원본이지만 chain의 스펠링을 살짝 뒤바꾼 china 고수로 변형되었다. 거기서 더 나아가 원본회귀(?) 버전으로 중국어로 '나는 china 고수가 될거야'라고 적힌 버전도 있다. 비슷한 의미로 중국고수 중국무술 고수등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불리고 있다.

9.5. 카오스

9.5.1. 카오슴

그냥 카오스라고 하기엔 뭐가 부족해서 가슴의 슴자를 붙혀 만든 별명. 현재는 출렁이로 통일하는 추세에 편승해 당연히 묻힌 별명이다.

9.5.2. 겨신

카오스의 2차 각성인 '마신'의 일러스트로 비롯된 별명. 일러스트의 중심으로 겨드랑이가 있으며 나이트 자체가 섹스 어필이 있는[73] 덕에 발생하였다. 겨드랑이의 임팩트 때문에 캐릭터 소개글 따위에서 일러스트를 작게 축소해야 될 때 가끔 얼굴이 아니라 겨드랑이만 따 오는 게시물들도 보인다.

9.5.3. 도넛, 도넛 마신

2021년 8월 6일, 한 유저가 UCC게시판에 속옷만 입은 임신한 마신이 도넛을 먹는 그림을 업로드하였는데 4일 뒤 해당 그림이 오던으로 선정되는 역대급 사건이 일어났다. 해당 게시글은 오던 선정 이후 새벽 1시 반에 누적신고로 자동 삭제되었으며, 사람들은 누가 봐도 이상성욕이 첨가된 그림을 대놓고 오던으로 올리는 오던지기에게 경악하였다. "그런걸 그려 여기저기 업로드한 사람도 제정신이 아니지만 오던지기는 더더욱 정신나갔다" 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이 소식은 지마갤과 중갤을 거쳐 실베까지 넘어갔으며, 일부 던파 유투버들 또한 해당 사건에 대해 언급하곤 하였다. 이후 일부 유저들이 시각 테러를 목적으로 해당 그림으로 제목 낚시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마신과 도넛을 엮는 밈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후 개최된 던파 플리마켓에서 도넛 마신 굿즈가 출시되기도 하였다. 해당 굿즈 제작자는 도넛 + 마신 조합이 단순히 귀여워 보여서 제작했으나, 뒤늦게 밈의 진상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9.6. 드래곤나이트

9.6.1. 용캬루

설정상 플레이어 드래곤나이트와 합쳐진 다른차원의 드래곤나이트는 바칼의 휘하 드래곤나이트였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바칼의 실각 이후 각자의 다른 세력에서 용병생활던 하던 캐릭터이다.[74]
이후 기계혁명 스토리 등에서도 드래곤나이트면서도 인간의 편에 선것이 캬루처럼 배신(...) 했다는 농담에서 나온 별명.

9.6.2. DNA

아라드 주민센터 라이브 방송 중 캐릭터 밸런스를 맞추는데에 강한 캐릭터(왕의 DNA)와 약한 캐릭터(깔개)를 미리 정해놓고 밸패를 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었는데, 드나 유저들은 DNA=드(D)나(NA)=드래곤 나이트이기 때문에 자신들도 강캐라고 주장하는 드립. 애석하게도 대부분의 유저들은 동의하지 않는 듯 하다.(...)[75] 자세한 내용은 신철우 문서 참고.

9.7. 팔라딘

9.7.1. 팔붕이

'팔라딘 + 야붕이'의 합성어. 2019년 이시스 레이드 중반부터 팔라딘이 빵빵한 유틸에도 불구하고 매우 낮은딜로 조롱받으면서 생긴 자조어. 어감덕에 2020년에 와서는 출렁이 앞에 매몰된 별명들 중 몇 안되게 살아남은 별명이 되었다. 그 외 ~붕이로 합성이 되는 캐릭터들이 몇[76] 있지만 팔붕이만큼의 어감과 유명세는 없다.

10. 마창사

10.1. 다른 직업 이름 부르기

별명보단 밈에 가까운데, 아래 목록과는 별개로 직업군 전체가 비주류이고 그나마 혼자 투창술을 사용하는 다크 랜서를 제외하면 창술을 사용하는 모션이 거기서 거기인데다가 성능도 비등비등하게 안좋다 보니 일부러 직업을 헷갈리는 척 틀리게 말한다. 마창사면 너도나도 할 거 없이 걸려든다.

거기에 더해, 마창사는 출시와 동시에 2차 각성이 업데이트 된 최초의 직업군이기 때문에 1차 각성명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수준이라 실제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일부러 사용해서 헷갈리게 만들기도 한다.

10.2. 꿀잼캐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2015년 던파 페스티벌에서 등장했어야 할 새로운 캐릭터로 남자 마법사 신직업, 또는 나이트 신직업을 예측하고 있었으나, 막상 나온 건 아무 예고도 없던 마창사였다. 때문에 윤명진 디렉터는 이 상황에 대해서 해명을 해야 했는데...
윤명진: 나이트 신직업재미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추가했습니다. 재미가 없는 콘텐츠를 낼 수는 없잖아요.

즉, 남법과 나이트를 포함한 여러 신직업을 만들고 있었으나 사내 테스트 결과 마창사가 제일 재미있었고, 남법사 신직업은 아직 유저들이 재미있다고 느낄 정도로 만들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재미가 없는 콘텐츠를 억지로 내는 게 유저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그러나 막상 공개된 마창사는 너무 완성도가 떨어졌기에, 여러가지로 플레이어의 기대를 어긴 윤명진 디렉터를 조롱하는 의미로 반어법을 써 마창사를 꿀잼캐, 디렉터 공인 꿀잼 직업이라 불리게 됐다.

윤명진 디렉터에게도 이게 은근히 걸렸는지, 2016년 던파 페스티벌에서도 디렉터 공인 꿀잼 직업[77]인 마창사를 내놓은 이유와, 당시 남자 마법사 신직업 개발 과정과 마창사가 나오게 된 계기를 설명할 정도. 패치가 누적된 지금은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하지만 절대인구수로 보면 아직 멀었다.

10.3. 남창사, 마창놈

마창사를 비난하기 위해 나온 별명. 남창(창놈) 뜻 그대로 몸을 파는 남자라는 뜻이다.

10.4. '마창'당하다

'돚창총' 문단에서 설명한 것처럼, 도적, 마창사, 총검사가 에픽 무기 드랍테이블 파괴범이라는 오명을 면치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마창사는 디렉터의 '꿀잼캐' 발언 등으로 인해 엄청난 비호감을 사고 있었는데, 유별나게 마창사 에픽 무기 드랍 확률이 높게 체감되었다. 게다가 당시의 마창사 무기는 전장의 선봉장, 통곡의 수문장 등 임팩트가 큰 이름이 유난히 많아서 무기 파밍 방해꾼 이미지가 유독 컸다. 때문에 키우지도 않는 마창사 무기가 나오면 많은 이들이 '마창당했다'며 짜증을 냈다.

10.5. 죽창

죽창드립에 맞춰 나온 별명. 마침 에픽 아이템 중에 대나무 창이 있다.

10.6. 매직 총 장애

줄여서 매총장. 루리웹 던전 앤 파이터 게시판의 한 유저가 지하성과 용사(중국 던파) 공식 사이트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을 하다가 마창사가 매직 총[78] 장애로 번역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여 생긴 별명이다. 주로 중국 던파 관련 글에서 마창사를 언급할 때 쓰는 별명이다.

10.7. 느금마창사

마창사 등장 이후 '또 뜬금포 신직업이냐!!'면서 마창사 등장에 거부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마창사'의 '마'자를 이용한 말장난이다. '느그 엄마'의 준말인 '느금마'와 창사를 합치면 '느금마창사'가 된다. 주로 다른 캐릭으로 마창사 무기를 먹은 경우 하트비트 메가폰에 무기 링크와 함께 '느금마창사 안 없애냐' 라는 형태로 쓰였다. 심지어는 아직도 자주 쓰인다. 물론 잘못 쓰면 최소 채팅 금지, 심하면 계정 정지까지 갈 수 있으므로 쓰지 않는 편이 좋을 것이다.

10.8. 마챙총

칭챙총 드립과 섞어서 쓰는 일종의 멸칭. 비주류 직업군인 마창사와 총검사를 한데 묶어 마챙+총검의 줄임말로 세트로 놀릴 때도 쓴다. 물론 근본이 좋은 단어는 아니라 자주 쓰진 않는 편.

10.9. 뱅가드

10.9.1. 내려찍기

모든 것의 시작.
뱅가드의 스킬 모션이 이펙트 말고는 거의 내려찍는 동작 뿐이라서 뱅가드의 스킬은 내려찍기, 강하게 내려찍기, 세게 내려찍기, 존나 세게 내려찍기 등등 바리에이션이 많지만 결국 내려찍기로 귀결된다는 내용의 유머글로부터 유래한 별명이다. 심지어 진각마저도 석양을 등지고 날아올라서 존나 세게 내려찍기여서 쐐기를 박았다.

사실 뱅가드의 전용 무기인 미늘창은 월도할버드를 섞은 형태인데, 둘 다 긴 자루와 무거운 날을 이용해 내리찍어 공격할 때 가장 효율적인 무기다. 특히 월도는 아예 '베지 못해도 때려죽인다'는 사상으로 운용 환경에 맞는 한도 안에서 최대한 무겁게 만들었다.

10.10. 듀얼리스트

10.10.1. 듀웨리, 듀어리, 듀붕이

듀얼리스트의 애칭. 이 외에도 종종 '뚜웨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것이 유래일지도 모른다.

10.10.2. '듀란달'당하다

듀얼리스트 2차 전직 시절에 있었던, 상단의 '소갈리아' 문서에 나오는 사건(소드마스터 → 듀얼리스트)에서 유래했다. 인구수가 많은 직업이 약코를 하고 인구수가 적은 직업 또는 난이도가 높은 직업이 강캐인 것 마냥 언론플레이 및 여론조작을 시도하거나, 그 여론조작에 네오플이 넘어가서 비인기 직업이 밸런스 패치에서 천대를 받는 현상을 비꼬는 용어. 그냥 줄여서 -듀- 당했다고도 한다.

10.10.3. 듀얼로 승부하자

보통 '듀얼리스트'라고 하면 '유희왕 카드게임 플레이어'가 가장 유명하기 때문에, 해당 프랜차이즈의 유규한 밈인 듀얼 만능주의 드립과 자주 엮이곤 한다. 유희왕의 듀얼 디스크를 차고 있는 던파 듀얼리스트의 합성 콘이 나도는 게 좋은 예.

10.11. 다크 랜서

10.11.1. 최현석

다크랜서가 마치 최현석 셰프와 닮았다는것에 착안한 별명. 앞서 나온 남크루의 전현무 드립과 비슷하다.

10.11.2. 암창사

다크 랜서라는 직업명을 비튼 별칭. 말 그대로 검은 창남마창사라는 뜻이다. 또한 예전에 "잠식" 상태 이상을 부여해야 직업이 굴러가던 상당히 난이도 있는 스킬 구조 때문에 "홀딩도 못하고 딜도 못하고 시너지도 바로 안되는 암걸리는 녀석"이란 표현으로도 사용되었다. 개편 후에는 그냥 시커먼 놈이란 의미로 사용된다. 변종으로 비슷하게 검다는 뜻을 쓴 '흑창사'도 있다.

10.12. 드래고니안 랜서

10.12.1. 용창, 팡창사, 마수 사냥꾼

드래고니안 랜서를 통칭하는 별명. 직업 이름이 길다 보니 대부분 줄여 부르는데, 약간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그 중에는 이름을 한국어로 직역한 용창사에서 더 줄인 '용창'이 있고, 전용 무기로 광창을 쓰니 광창 쓰는 마창사라 하여 야민정음을 활용해 '팡창사'라고도 불린다. 마수 던전이 현역이던 시절엔 '마수 사냥꾼'이라는 반의적인 별명으로도 불렸는데, 마수 사냥꾼이라는 배경 설정과 달리 마수 던전의 메타에서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10.12.2. 명속물딜고뎀시너지

스킬이 던전앤파이터에서 명속성을 대표하는 노란색으로 가득 차 있는데다가 대부분이 근접해서 창술을 사용하는 모션이다보니 물공캐릭처럼 보이는 점, 엄청난 비주류 캐릭터라는 점에서 캐릭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기 위한 별명으로 실제로는 완전히 반대로 무속마공퍼뎀퓨딜이다. 이 때문에 진각 영상에서 아예 이걸 염두에 둔 댓글을 고정해 두었다.

10.12.3. 결투장전용캐릭, 결투장 여포

시즌 7 결투장에서 넓은 판정, 준수한 콤보딜, 순간적인 강습이 가능한 공중 기술, 빵빵한 슈아 등등으로 머리 비우고 어떻게든 플레이해도 승리를 보장하는 초 사기급 성능으로 악명을 떨치면서 붙은 별명. 다만 결투장은 시즌7 현재 기준 비주류 컨텐츠고 정작 사냥 및 레이드에서의 드랜은 거의 안보이다보니 놀리는 별명으로 많이 쓰인다. 자매품으로 마수사냥꾼이 잡으라는 마수는 안잡고 유저들만 잡는다는 의미의 인간사냥꾼 / 유저사냥꾼이 있다.
이후 너프로 0티어 치트키급에선 내려왔지만 여전히 1티어급 이상의 성능을 뽐내며 "결장에서만 쓰는 캐릭"이라는 인식은 여전히 남아있다.

11. 총검사

11.1. 요원

11.1.1. 공익근무요원

직업 자체의 성능은 부족함이 없이 오히려 매우 뛰어지만, 던파를 공익겜, 정공겜이라 부르는 풍조와 하필 직업 이름이 요원이라는 점이 겹쳐 붙은 멸칭이다. 퍼스트 서버에서 각성기 컷신 등의 완성도가 높다고 하기 어려운 완성도를 보여 주어 실망한 유저들이 멸칭으로 부르기도 했다. 다만 검귀의 출시 및 순차적 패치로 딜이 중위권에 머물게 되었으며 성능충들이 붙잡고 있다가 다 검귀나 검제로 몰려간 덕에 요새는 공익이라는 말은 거의 안붙이고, 요원 플레이어들이 자조적으로 간간히 쓰이는 것에 전부가 되었다.

11.1.2. 포켓몬

요원을 지칭했던 별명. 퍼스트 서버에서 요원 전직의 1차 각성기의 컷씬이 대상을 홀드하며 일섬에 베고, 후방에 클로즈업되며 수풀에 카메라가 옆으로 흘러가며 요원이 앞에서 칼을 털어내는 모습이 나오며 2타가 들어가는 형태였는데, 이것이 완성도가 완전하지 못해 뒤에 클로즈업된 적 도트가 이상하게 깨져 괴리감을 주고, 또한 뒤의 만월의 모습과 뜬금없이 등장한 수풀이 한데 모여 괴리감을 이끌어 내어서 유저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었다. 이때 어느 한 유저가 이것을 포켓몬 배틀이라고 부르고 난 뒤로 아예 포켓몬이라고 불리고 다녔었다. 이 점은 퍼스트 서버의 다음 패치와 본 서버 패치때 해당 컷씬 기능을 삭제하고 1각 이펙트를 간결화하여 해결하여 현재는 사장된 별명.

11.2. 트러블 슈터

11.2.1. 트슈, 티슈

그저 전직명을 줄인 것에 불과하다. 가끔 비슷한 어휘인 티슈(...)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11.2.2. 배달의 민족, 쿠팡맨, 데스 스트랜딩

진 각성 스킬인 클라이막스의 쌈마이한 오토바이 연출이 큰 주목을 받아 퍼스트 서버에 패치 된 당일(2021년 4월 7일)부터 붙은 별명들이다. 본 서버 적용 이전부터 큰 이목을 끌어 비인기 캐릭터인 총검사의 직업으론 드물게 합성짤이나 영상으로 많은 패러디가 양산되기도 했다.

11.3. 스페셜리스트

11.3.1. 노숙자 아저씨

스페셜리스트의 별명. 다른 것이 아니라 2차 각성인 패스파인더의 일러스트가 세기말 분위기의 의복과 오버테크닉 디자인의 장비들을 걸치고 건물 잔해 같은 것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인데, 그 몰골이 영락없이 전자제품 회사에서 잘리고 길거리에서 노숙이나 하는 아저씨를 연상케 해서 노숙자 이미지가 굳어져 버렸다. 2차 창작에서는 메카닉의 집에 쳐들어가 강제로 무전취식을 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라도 하는 등 상당히 컬트적인 개성으로 자리잡았다. 사실 처음에는 신직업치고 2차 각성의 이름 및 콘셉트와 디자인이 매우 과격하지 않고 진지하며 수수한 모습이어서 오히려 하나의 개성으로 자리 잡은 것이었는데, 지금은 저열한 성능 때문에 그냥 실업자 신세가 더 부각되는 눈물 뿐인 별명이 되었다.

11.3.2. 전설의 포켓몬

위에서 언급된 요원의 과거 별명과는 달리 유저 수가 워낙 적다 보니[79] 얼굴 보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붙은 별명이다. 대체적으론 위의 노숙자보단 이 별명으로 불리는 편이고 얼마 없는 유저들도 자조하면서 많이들 부른다.

11.3.3. 메신자, 메이플 캐릭터

직업 인구수가 뒤에서 1등을 할 정도로 워낙 존재감이 없는지라 메이플스토리에 스페셜리스트의 2차 전직명과 동명인 직업이 있는 것을 두고 '메이플 캐릭터'라고 놀리는 드립이다.

12. 아처

12.1. 뮤즈

비슷한 시기에 유행한 애니메이션 봇치 더 록!의 주인공 봇치가 일렉기타를 다루는 뮤즈의 록밴드 컨셉이 해당 만화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밈으로 엮이기도 한다.

12.1.1. 활퍼

뜻은 활+버퍼.

12.1.2. 뮤지(털)

뷰지털에서 글자 1개만 바꾼 것. 풀네임은 말하기 상스럽기 때문에 보통 뮤지로 쓴다. 참고로 뮤지털이 들어가는 닉네임을 사용하다가 신고당하면 고운말로 강제 변경된다.

12.1.3. 던젤릭버스터

아이돌 컨셉이 메이플스토리엔젤릭버스터를 연상케 해서 붙었다.

12.1.4. 뮤츠

이름이 포켓몬스터뮤츠와 비슷해서 붙은 별명.

12.2. 트래블러

12.2.1. 트래블슈터

총검사의 직업인 트러블슈터와 이름이 비슷해서 생긴 말장난이다.

12.2.2. 최현우

진 각성 일러스트가 마술사 최현우랑 닮았다고 생긴 별명.

12.2.3. 트래븜러

던파 유저들이 일단 븜을 갖다 붙여보는 습성[80]탓에 생긴 별명. 줄여서 트븜이라고도 부른다.

12.2.4. 꼬질이

전직명부터 알 수 있듯, 어디 정착한다기 보다는 여기저기 여행을 떠나는 일이 더 많고, 캠핑 관련 스킬이 있으니 '잘 씻지 않을 것이다'는 이미지가 생겨 붙은 별명.

12.3. 헌터

12.3.1. 훈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그 훈타가 유래.

12.3.2. 여자트슈

컨셉이나 플레이 스타일이나 트러블 슈터와 유사해서 붙은 별명.

12.4. 비질란테

12.4.1. 털벤저

털(퍼리)+어벤저.

비질란테는 요수의 힘을 다스린다는 것이 주요 테마인데, 아처 배경에서 어느 정도 예고되기 시작한 이후로 공개 이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대한 것은 솔러스 오브 카쉬파의 보스 하트 캣 같은 케모미미의 모습 내지 어둑섬에 나온 불신위괴 같은 반인반수 정도였다. 그런데 많은 이들의 기대와 달리, 공개된 요수화 형태는 아예 짐승 형태였다. 여기에 전체적인 디자인도 어정쩡해서 불쾌감을 유발했고, 특히 거대화한 상태는 더욱 어정쩡하다고 혹평을 받았다. 퍼리 팬덤조차 근본이 인간이라는 점 때문에 외면해버렸다.

김윤희 디렉터의 해설에 따르면 비질란테의 요수 형태는 인간 형태와의 눈에 띄는 차별점을 주려는 것이 디자인 의도였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대중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기는 어려웠다. 때문에 어딘가 못생긴 형태로 변신하는 게 어벤저를 닮았다며 '퍼리로 변신하는 어벤저'라는 비아냥의 의미에서 '털벤저'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

심지어 퍼스트 서버에 처음 출시됐을 때, 램페이지는 딱 어벤저의 2차 각성기 언홀리 퓨리의 판박이었고[81] 언홀리 퍼리 2차 각성기 아웃버스트는 어벤저의 75레벨 스킬 다크 하울링의 느낌이 강하게 나서[82] 더 입에 잘 붙는 별명이다.

이렇듯 하트 캣과 불신위괴의 선례도 있고, 김 디렉터의 해명이 무색하게도 이후 D-talks 5회의 깨어난 숲 선공개 때, 에르곤이 멀쩡한 인수형 남캐로 나오고, 짐승형조차 비질란테보다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바람에 비질란테의 요수 형태는 'NPC는 저렇게 잘 할 수 있으면서 플레이어 캐릭터에는 대체 왜 그러냐'고 더욱 까이게 되었다. 일각에서는 '비질란테는 일부러 털벤저 만들어 놓고, 자기들이 만들면서 히히덕댈 남캐는 자기들 취향 쏟아부어서 고퀄로 만든 거 아니냐'는 네오플 사내 남성혐오 논란과 연관된 음모론도 제기되었다. 역시 D-talks에서 공개된 베누스의 디자인이 노출을 과하게 줄인 모양새라는 점도 이런 여론을 강화했다.

12.4.2. 비질냥이, 떼껄룩

자버프 스킬 이름이 하필 '하악질'이라 고양이 속성이 붙었다. 게다가 요수화 폼 대기 애니메이션 중에 그루밍하는 것도 있다. 공식 웹툰 던툰에선 벌써 고양이 속성이 붙은 로그와 함께 등장했다.

13. 외전 캐릭터

13.1. 시간의 오누이

시궁창 오누이라 불리는 남스파여스파에 파생형으로 둘다 과거에 안습한 전대를 기록하고 있기에 나온 별명. 물론 지금이야 자각패치가 나온뒤에는 해당하지 않는 얘기다. 혹자들은 크리에이터를 남법사로 여겨서 시간의 형제라고도 한다

13.2. 다크나이트

13.2.1. 가완귀

본래 출시당시부터 가장 완벽한 귀검사라고 하여 소개된적이있는데 하필 성능이 너무 처참해서 비꼬는목적으로 가완귀라는 별명이 생겼었다 워낙 성능이 저열한데다 당시엔 일루전 슬래시 빼곤 스킬이 너무 약한데다 외전캐릭터들은 어째서인지 버려졌다고 생각될정도로 패치목록에선 자주 빠졌기 때문이다.

13.2.2. 마따크나이트, 던파온 출석알리미

파일:마따크나이트.png

마따크나이트 드립의 시초가 된 글

아카라이브 던전앤파이터 채널에서 유래한 별명으로, 당시 한창 마따끄 밈의 인기가 퍼져나가며 슬슬 뇌절로 변해갈 때, 위 글이 던전앤파이터 채널에서 올라오며 다크나이트의 새로운 별명으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위 글의 마지막에서 "던파온 출첵하도록.. "이라는 멘트가 챈러들의 뇌리에 각인되었는지, 이후 온갖 낚시글들을 쓸 때 문단 위에 첨부된 짤과 함께 "형이다" 를 적고, 던파온 출석을 하라고 알려주며 던파온 출석알리미 이미지가 붙기 시작했다.[83]

이후 던파온 출석을 넘어 매 주간마다 마치지 못한 컨텐츠나 점검 때 소멸되는 아이템들을 알려주는 알리미 역할로 거듭나게 되었고, 제목 낚시인 줄 알았는데 아닌 경우 댓글에 높은 확률로 "마따크나이트 ㅇㄷ??" 라고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

13.3. 크리에이터

13.3.1. 남법사

크리에이터의 톰보이적인 캐릭터성에서 따온 별명.

크리에이터는 분명 여캐지만, 전직 일러스트의 톰보이 이미지에, 성우도 소년 캐릭터 연기를 주로 하는 김율 성우이기에 목소리 역시 다소 보이시했다. 마침 크리에이터 출시 당시에는 남법사 출시 이후로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남법사 신전직 취급을 받았다.

2차 자각 일러스트에 여성적인 묘사가 좀 더 추가되면서 항상 사용하는 별명은 아니게 되었지만, 여전히 오토코노코 드립으로 엮이는 편이다.

13.3.2. 웨펀마스터

크리에이터의 악명높은 살인적인 무기 내구도 소모[84]를 감당하기 위해, 재련캐라 무기 자유도도 뛰어나고 무기 업글하는 부담이 적다 보니 상당수의 크리에이터 유저들이 무기를 여러 종류 들고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모습이 내구도 소모도 개편 이전의 오버드라이브 같고, 무기 여러 자루 들고 다니는 것도 스위칭 검신과 비슷하여 붙은 드립. 웨펀븝미

13.3.3. 유튜바

크리에이터라는 직업 이름 자체를 놀리는 별명

14. 스킬 별명

단순 줄임말이 아닌 비아냥 또는 유래나 용법이 독특한 별명을 서술하였다.

14.1. 귀검사

  • 아웃뷁: 버서커의 45레벨 스킬 '아웃레이지 브레이크'. 아웃레이지 브레이크가 나오던 시기 문희준의 노래인 《I》의 한 소절인 "왜 날 break it" 중 break 부분이 으로 들렸던 것이 밈으로 떠돌던 시기라 자연스레 아웃뷁이란 별칭을 얻었다. 이 별명이 유행할 당시엔 그래픽도 별로 좋지 않아서 피가 마치 스테이크 썰면 나오는 육즙처럼도 보였고, 때문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도 연관짓기도 했다.
  • 잉여킬: 버서커의 1차 각성기 '익스트림 오버킬'. 진각 이전에는 혈기를 모아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85]이 필요한데다 등장 당시 아웃레이지 브레이크에 비해 계수는 처참한 주제에 조건만 더럽게 붙어서 정말 잉여롭기 그지없었다.
  • 퐁퐁식: 웨펀마스터의 1차 각성기 '극 귀검술: 폭풍식'. 아래의 서커스 재롱사이드와 비슷한 이유로 이펙트에 비해 딜이 저조하기 그지없어서 붙여진 별명이다.
  • 참치: 소울브링어의 1차 각성기 '제 7의 귀신: 광폭의 블라슈'. 등장하는 귀신의 모습이 마치 물고기를 연상시켜서 참치라는 별명이 붙었다.
  • 그지: 소울브링어의 2차 각성기 '지그 강림'. 지금과는 달리 과거에는 지그가 소환수 형태로 등장하여 따로 싸워주는 소환수 스킬이었는데, 당시 성능이 처참했던 나머지 '지그'를 거꾸로 읽어서 '그지'라는 별명으로 불렸었다. 단순히 원래 이름을 거꾸로 쓴 거지만 이게 어감이 거지와 비슷한데다 2각기로서 바닥을 기는 성능을 지녔다는 점 때문에 심히 적절한 별명으로 취급받았다.
  • 절구, 절구신: 아수라의 2차 각성기 '뇌신'. 뇌신이 나타나 양손으로 바닥을 내리치는데, 낡은 도트 때문에 절구 찧는 것처럼 보였다. 도트 리메이크 이후로는 정권 지르기로 바닥을 때리게 되었다.
  • 글로리아: 소드마스터의 2차 각성기 '궁극의 검: 레바테인'. 시전시 대사가 너무 임팩트가 강해 그냥 글로리아라고 불리게 되었다.
  • 럴커: 데몬슬레이어의 15레벨 스킬 '사복검 - 발'. 스킬 사용 시 바닥에 사복검을 찔러넣으면 전방 바닥에서 사복검이 차례로 사출되는데, 이것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가시지옥을 연상케 해서 붙은 별명이다.
  • 이의있소: 소드마스터의 진각성기 '리전 오브 슈프림'. 진 각성이 처음 공개될 당시 컷신의 포즈가 나루호도 류이치의 전매특허인 이의 있소!를 연상시켜서 붙은 별명.
  • 서-걱: 베가본드의 진각성기 '월하무즉정야'. 진각성기 중에 몇 안되는 단타기에다가 우월한 계수[86]로 인해 누가 봐도 검제가 진각 썼음을 알려줄 정도로 깎이는 피통, 남에게도 들릴 정도로 큰 볼륨의 샤앙~ 하는 베기 효과음으로 생겨난 별명. 주로 고증폭/1티어 신화로 엄청난 죽창딜을 꽂아넣을 때 경외하는 의미로 쓰였으며, 현재는 각성기 몰빵 세팅을 통해 그 위용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14.2. 격투가

  • 냥냥펀치: 여자 넨마스터의 40레벨 스킬 '뇌명: 사나운 빛의 넨수'. 동명의 남자 넨마스터 스킬에 비해 약해서 붙은 별명. 물론 이제는 둘 다 평타 비중이 낮아져서 별 상관이 없게 되었다.
  • 가끔씩 놓친다!: 그래플러의 자버프 '반드시 잡는다!'. 잡기 스킬의 적중률을 100%로 만드는 효과가 있는데, 이게 고정 수치라 회피율이 100%가 넘는 몬스터를 만난다면 빗나가게 되는 허점을 두고 만들어진 별명이다.
  • 텐지넨슈: 여자 넨마스터의 진각성기 '염인환류파 - 천지개벽'. 공개 직후에는 이리저리 똥폼잡다가 6.6초동안 달려서 하는 짓이라고는 째트킥 자세로 이단옆차기 2회라며 조롱을 받았고, 특히 컷신의 작붕이 이목을 끌어서, 진각기 대사에서 따 온 텐지넨슈는 여넨마의 별명이자 여넨마 진각기의 별명이 되어, 컷신 수정 이후에도 진각 업데이트의 급조성을 상징하게 되었다. 버프 전에는 데미지도 진각캐중 꼴찌였다(...).
  • 나할킥: 여자 스트라이커의 1차 각성기 '사상 최강의 로킥'. 나이트 할로우처럼 광역 흡입 판정이 추가되고 나서 붙었다.
  • 힐간틱 타이푼: 여자 그래플러의 1차 각성기 기간틱 타이푼. 등장 초창기 공격력이 보스의 자동 회복 수치보다도 못해서 동레벨대 던전 보스의 체력을 깎지를 못해서 붙은 별명.
  • 쇠파이프: 여자 스트리트파이터의 2차 각성기 '독문무공'. 시전 시 대사인 "Snakebite"를 너무 빠르게 외치는 바람에 마치 쇠파이프라고 들리는 몬더그린으로, 스트리트파이터 캐릭터 자체의 설정이랑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나름 불려지는 중. 일본어판에선 '스네이크 - 바이트'라고 한 텀 쉬고 말하기 때문에 제대로 들린다.
  • 만병똥망, 만병신왕 - 병신포: 여자 스트리트파이터의 80레벨 스킬 '만병지왕 - 파진포'. 초기 성능이 너무 나빠서 나온 별명.
  • 불빠따, 치토스: 남자 스트리트파이터의 2차 각성기 '개조형 파진포: 연화'. 불빠따는 말 그대로 폭탄을 두른 방망이를 휘두르는 기술이라서, 치토스는 특유의 형태 때문에 붙은 이름.
  • 설렁탕: 남자 넨마스터의 진각성기 '삼라만상'. 시전시 대사의 몬더그린에서 유래했다.
  • 잼민펀치: 남자 스트라이커 진각성기 '멸화파천격'. 구도가 잼민펀치와 아주 유사한데다가 작화도 유치하여 붙은 별명이다.
  • 로본로: 여자 스트라이커의 진각성 패시브 '질풍경초'에 추가된 기능인 로킥-본 크러셔-로킥 연계. 로킥은 만렙 달성 이후에는 버려지는데다 로본로 할 시간에 무큐기로 이어가는 게 훨씬 낫기 때문에 네오플의 낮은 직업 이해도를 조롱하는 의미로 쓰인다.

14.3. 거너

  • 게이봉구: 남자 메카닉의 1차 각성기 '게이볼그 펀치'. 이 스킬이 추가될 당시 메카닉은 전에 있었던 사격개시 업데이트로 마공 퍼뎀캐로 확립되었에도 물리 고정데미지[87]로 책정된 설계 미스가 있었으며, 이후 마공으로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처참했던 성능 탓에 오랜 시간 까였고, 성능 외적으로도 어쨌든 제대로 된 로봇병기가 나오는 여자 메카닉과 비교당해야 했다.
  • 투신템페/게이포스: 각각 남자 메카닉의 35레벨 스킬 '공중 전투 메카 : 템페스터'와 여자 메카닉의 35레벨 스킬 '공중 전폭 메카 : 게일 포스'. 결투장, 절망의 탑 등에서 적으로 만났을 때의 흉악함 때문에 별명이 붙었다. 어느 정도였느냐 하면 지원병 시스템이 있던 시절엔 잘 세팅해둔 템페스터/게일포스가 쩔을 해 주기도 했을 정도.
  • 서커스 재롱사이드: 남자 레인저의 1차 각성기 '스커드 제노사이드'. 시전시간이 확연히 빨라지는 패치 이전에는 멋은 있는데 스킬 시전 시간도 10초 넘게 이어지고 딜링도 시원찮은 주제에 무적이 아니라 슈아 판정이어서 몹들에게 넉넉하게 쳐맞고 뒤지는걸 보고 불려진 별명. 특히 빌마르크에서 쩔한답시고 서커스 쓰다가 떡슈아 블러드가루에게 물려 전멸당한 짤의 등장으로 더 유명해졌다.
  • 조루빔: 남자 런처의 1차 각성기 '새틀라이트 빔'. 원래 12초짜리 준수한 설치기였으나 남거너 신스킬 추가 업데이트때 6초로 줄어버리며 조루라는 불명예를 얻었었다. 다행히 진각을 받고는 다단히트 간격과 1타당 피해량을 조정하여 적절한 성능이 되었다.
  • 여보 꺼져/마누라 아웃: 남자 레인저의 80레벨 스킬 '와이프 아웃'. Wipe와 Wife가 한국어 음운에서 변별되지 않아서 붙은 별명.
  • 슈퍼 노답, EX중력류탄: 남자 스핏파이어의 2차 각성기 '슈퍼 노바'. 당연하지만 2각이라 부르기 쪽팔릴 정도의 딜량과 연출에 붙어 있는 강제 화이트아웃 때문에 붙었다. 심지어 처음엔 온갖 크래시 버그까지 달고 있어서 써먹을 만한 물건이 아니었다.
  • 밥통, 밥솥: 여자 스핏파이어의 1차 각성기 'EMP 스톰'. 당시 특수감전 외에는 딜도 거의 없던 주제에 주어진 특수감전은 쓰기도 애매했던 것까지 표현하면 밥통은 단순 형태만이 아닌 멸칭에 더 가까웠다고 보면 된다. 2017년 8월 17일에 떡 너프를 당해서 사장되기는커녕 여전하다. 지금도 딜은 한심 그 자체.
  • 탈의실: 여자 런처의 1차 각성기 '에인션트 트리거'. 데미지도 별로 안 나오고, 시전 시간은 오래 걸리고, 심지어 채널링이라 사용 중에 다른 스킬을 못쓰는 저열한 성능 탓에 스톰미미들 대부분이 일단 시전되면 무적 판정인 걸 활용해서 트리거를 켜두고서는 위에 올라탄 캐릭터가 신나게 옷 갈아입고 스킬 세팅하고 스위칭한다는 점에서 붙은 별명이다. 스위칭 박스가 생기고 트리거 자체도 상향된데다가, 진 각성이 나온 이후로는 완전히 사장되었다.
  • 시추기: 남자 런처의 75레벨 스킬 '사이즈믹 웨이브'. 생김새가 시추기와 흡사해서 붙었다.
  • 고길동: 여자 메카닉의 2차 각성기 '고기동 메카 : 볼트 MX'. 글자 하나에 받침 하나 붙인 말장난이다.
  • 곱등이: 어썰트의 75레벨 스킬 'AT-SO Walker'. 소환하는 로봇의 형태가 곤충 꼽등이를 연상케 해서 붙었고, 시간이 지나자 어썰트 자체를 곱등이라 부르는 식으로 발전했다.

14.4. 마법사

  • 효도르: 여자 마법사의 공통스킬 '계약소환 : 기갑 호도르'. 결투장에서의 호도르는 투신 호도르, 무신 호도르 등 쌈박한 별명이 있는데 다른 소환수와 달리 호도르는 소환수 주제에 타 캐릭터 평타 이상의 피격경직을 유발하는 데다가[88] 작정하고 때리면 조기퇴근하는 템페나 니알리와 달리 피통도 무식하게 많아 시간내에 잡아 죽이지도 못하기에 그야말로 효도르급의 깡패이기에 붙은 별명. 덤으로 계약상 주인인 소환사에게 효도한다는 뜻도 중의적으로 들어가 있다.
  • 미니발도: 배틀메이지의 30레벨 스킬 '쇄패'. 던파 초기 시절에는 웨펀마스터의 발도처럼 선딜이 길었고 무큐, 마나소모량, 쿨타임까지 거의 같은 주제에 비무큐기인 헤드샷보다 저열한 대미지로 까이던 발도의 열화판 수준의 범위와 대미지를 자랑했었다. 리귀검술이 나왔던 초창기 시절에는 아예 대검리귀 1타와 비교당하는 레벨이었다.
  • 나할: 엘레멘탈마스터의 40레벨 스킬 '나이트 할로우'의 줄임말. 당시 몹을 끌어오는 광역 판정을 가진 기술로 나할이 최초였기 때문에 몹을 끌어오는 스킬에 "나할판정"이다, 엘마가 아닌데도 "나할써주세요" 이런식으로 용법이 굳어진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 안습유성타: 배틀메이지의 40레벨 스킬 '강습유성타'의 별명. 처음 나왔을 때 성능이 좋지 못해서 붙었다.
  • 댕댕챠: 배틀메이지의 1차 각성기 '퀘이사 익스플로전'. 시전 시 대사인 '데르카챠~'의 몬데그린에서 따왔는데 본래는 체이서 전폭이 원조였으나 패치로 사라지면서[89] 퀘이사의 별명으로 되었다. 원래라면 몬데그린으로 끝나겠지만 븝미라면 환장하는 던갤 쪽에서 귀엽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밀고 나가는 덕에 어느샌가 유명해진 별명. 현재 배메 진각으로 퀘이사를 어른 목소리로 읊게 되면서 별명이 사장 되는 동시에 적잖은 배메 유저들이 이탈하게 되었다. 븝딱이 성장하면 접을거라던 조롱이 진짜였을줄이야
  • 죽인다냥: 마도학자의 2차 각성 패시브 '호문쿨루스'로 등장하는 호문쿨루스 버전의 퍼밀리어들, 그 중에서도 호문 플루토의 별명. 여마법사의 2차 각성 일러스트에 대한 논란에서 생긴 별명이다. 발퀄로 그려진 호문쿨루스들 중에서도 플루토는 독보적인 불쾌감을 안겨주었는데, 모 만화가가 이 당시 벌어졌던 일들을 풍자한 만화의 명대사에서 유래했다.[90] 워낙 논란이 거세서 결국 4직업의 일러스트 교체와 더불어 호문쿨루스의 디자인이 수정되기에 이르렀다.
  • 온돌: 마도학자의 30레벨 스킬 '용암지대 생성물약'. 과거의 마도학자는 스킬딜에 심각하게 하자가 있다 보니 온갖 멸칭이 많았는데, 그 중 끝까지 살아남은 것 중 하나다.
  • 븝트로마누스: 인챈트리스의 2차 각성기 '인형의 숲'. 마치 공격하는 게 콰트로마누스와 비슷하다 해서 붙혀졌다.
  • 꼬깔콘: 인챈트리스의 진 각성기 '종막극'. 컷신에 나오는 손톱 장식이 꼬깔콘과 흡사하게 생겨서 붙은 별명이다. 조롱의 의미는 별로 없고 주로 컷신의 손에 꼬깔콘을 합성하고는 꼬깔콘 뒷광고 등의 놀림감으로 사용된다. 다만 실전에서는 후술할 '포', '진각포'가 더 많이 쓰인다.
  • 븜집 : 인챈트리스의 45레벨 스킬 '검은 숲의 가시나무'. 어원은 븝미 -> 븜미 + 집 .
  • 빅뱅검: 남자 마법사의 공통스킬인 '빙백검' 및 빙결사의 30레벨 스킬인 '크리스탈 블레이드'. 빙백 부분의 스푸너리즘이 절묘해서 붙은 별명.
  • 탱탱볼: 엘레멘탈 바머의 60레벨 스킬 '컨센트레이트'. 이펙트가 탱탱볼을 연상시켜서 붙은 별명.
  • 공주님 안기, 니알리궁: 디멘션 워커의 2차 각성기 '차원괴리: 금단의 연회'. 차원석 사용 버전에 공중에서 떨어지는 니알리를 플레이어가 받아내는 연출이 있어서 붙은 별명. 조금 줄여서 니알리가 나오는 각성기라서 니알리 + 궁극기[91]라는 별명으로 니알리궁이라고도 불린다.

14.5. 프리스트

  • 미러볼, 나이트클럽: 남자 크루세이더의 1차 각성기 '아포칼립스'. 버프가 끝나고 공격 파트로 전환 될때의 이펙트가 디스코볼을 방불케 해서 붙은 별명. 이후 버프 크루는 버프 구체가 끝나면 암흑구체로 전환하자마자 터지게, 배크는 아예 빛 구슬 프로세스가 스킵되게 바뀌어서 사장되었으며, 현재는 아예 연출이 왼전히 바뀌어 흔적도 남지 않게 되었다.
  • 풍선 : 남자 크루세이더의 진 각성기 '최후의 심판', 그중 아포칼립스 대응 버전의 별명이다. 이전 아포칼립스의 경우 공이 둥실둥실 떠다녀서 방이동이 불가능하다는 특성이 있었다. 그로 인해 대부분의 남크루 유저들은 가장 원하는거를 조사하면 풍선마냥 아포칼립스를 다음방으로 들고갈 수 있게 해달라는게 꼭 나올 정도로 불편함을 지니고 있었는데 진각성에서 이를 구현해주었다. 실제론 버프형식으로 변해서 아포칼립스가 유지되는 거지만 풍선처럼 들고다닐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의 보답으로 받은거라 풍선으로 별명이 지어졌다. 그리고 2024년 6월 리뉴얼로 아포도 맵에 깔리는 게 아니라 버프 형식으로 바뀌면서 풍선화의 꿈을 이루었다.
  • 아포, 포: 아포칼립스를 줄여 부르는것으로 시작했지만 추후 등장한 다른 버퍼들조차 1각기를 아포나 포로 통틀어 부르게 되었다. 아무래도 가장 오랜 기간 유일무이한 버퍼로 군림하던 남크루의 영향으로 보이며 게임을 오래한 유저들은 아포, 포라고만 해도 알아 듣는다. 진 각성 추가 이후로는 진각기 역시 1각기와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나오면서 똑같이 포라고 불리게 되었다. 둘을 구분해야 할 때는 대체로 1각기는 1각포, 진각기는 진각포라고 한다.
  • 곱창: 어벤저의 40레벨 스킬 '데빌 피스트'. 이펙트가 곱창[92]을 연상시켜서 붙은 이름.
  • 극고베: 어벤저의 2차 각성기인 '언홀리 퓨리'. 어벤저 2차 각성 출시 당시에는 이 스킬의 성능이 워낙 좋지 않다 보니, 희대의 우려먹기 스킬이자 출시 취소된 스킬인 '극한 고속베기'와 동급의 쓰레기라고 조롱하는 의미로 붙여졌다. 특히 손톱으로 베는 연출이나, 어벤저의 핵심 패시브인 데빌 스트라이커와 상극이었다는 점까지도 비교되었다.
  • 뱀장어: 무녀의 2차 각성기 '현신 : 신룡진노'. 퍼섭 추가 당시 이펙트가 뱀장어를 연상시켜서 붙은 별명이다.
  • 왕관/이빨: 미스트리스의 자버프 '일곱개의 대죄' 구버전의 선택 속성 중 탐욕스러운 자의 식욕, 오만한 자의 나태를 지칭하는 말. 시너지 버프가 아닌 자버프라서 2시너지일 때는 몰라도 1시너지일때 자기 딜량 늘리려고 키는 순간 파티 딜 34%가 생으로 날아가게 되어 한순간에 역적 취급을 받게 되었다. 반대로 같은 파티의 딜러가 뻘짓하는 모습을 보고 답답해서 내가 딜한다는 느낌으로 지르는 경우도 있었다. 현 버전의 칠대죄는 선택 속성과 딜 시너지가 일체 사라져서 과거의 추억이 되었다.
  • 실성의 경지, 병신의 챠크라, ㅈ망성진 or 똥망성진: 퇴마사의 2차 각성 스킬들인 '신선의 경지', '신의 챠크라', '오망성진'을 각각 부르는 별명들. 테섭에서 성능이 폭삭 망한 상태로 나와서 퇴마사 유저들이 자리를 펴고 드러눕게 만들었고, 결국 라섭에 와서 수정을 거치고 일단락되었다. 현재는 퇴마사 개편 이후로 신선의 경지만 남았다.
  • 병신의 분노, 신의 분뇨: 인파이터의 2차 각성기 '신의 분노'. 스킬 시전 시 나오는 캐릭터 하나하나가 독립 오브젝트라 온갖 버그를 몰고 다녔고, 그 때문에 똥같이 약하다며 이런 별명들이 붙었다. 심지어는 간헐적으로 클라이언트가 종료되는 버그까지 있었는데, 당시에는 인파의 유일한 무적기였던 바람에 운 없으면 무적 쓰려다가 절대무적을 써 버리는 일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무적기 쓰라고 해서 썼더니 운 없게 튕겨버린 일명 "오-케이"라는 짤도 유명했다. 현재는 버그가 전부 수정되어 정상적인 성능의 스킬이 되었다.
  • 갑오징어: 미스트리스의 80레벨 스킬 '서드 립'. 이펙트가 갑오징어를 연상시켜서 붙은 이름이다.

14.6. 도적

  • 씨스퍼: 도적의 공통스킬 '샤이닝 컷'. 스킬 사용 시 기합에서 따 왔다. 뇌리에 남는 목소리로 지르는 기합에, 로그가 결투장 나오던 시절 결투장을 제패하게 만들어 준 스킬 중 하나다 보니 주로 로그와 많이 엮이는 스킬이다. 특히 로그는 사냥에서도 이동기로 이를 자주 쓰고, 패시브로 여러 번 사용할 수도 있어서 로그의 별명으로도 쓰인다. 결장에서는 역시 샤이닝 컷을 자주 사용하는 섀댄의 별명으로도 쓰인다.
  • 안뿜: 사령술사의 35레벨 스킬 '학살의 발라크르 강령' 사용 중 평타. 평타 칠 때 반대방향 방향키를 누르면 손을 앞으로 내밀어 검은 안개를 뿜게 되는데 사령술사 지속딜링의 핵심이다. 진 각성이 나온 현재는 발라크르 강령 중 평타를 치면 3타에서 자동으로 안개뿜기가 나간다.
  • 자살스트롬: 사령술사의 1각기 팬텀스트롬의 옛 별명. 채널링 스킬인데 변경 이전의 서커스처럼 무적이 아닌 슈퍼아머라 그 사이에 풀 슈아로 버티는 적의 역공에 맞고 죽는 황당한 사태가 자주 일어났다. 이후 무적 판정을 추가 후 2차 각성때 발라크르가 전진해서 팬텀스트롬을 설치하는 형태로 바뀌어 자살스트롬이란 오명을 벗었다.

14.7. 나이트

  • 포니연격: 엘븐나이트의 2차 각성기 '트와일라잇 유니콘'의 극초창기 별명. 공격 방식이 남자 스트라이커의 2차 각성기 '패황연격'과 흡사해서 붙은 별명이다.

14.8. 마창사

  • 인간양자: 드래고니안 랜서의 40레벨 스킬 '페니트레잇 헤드'. 직접 날아올라서 런처의 양자폭탄처럼 방향키로 위치를 지정해 떨어지는 사용법 때문에 붙은 별명.

14.9. 총검사

전부 진각성기로만 별명이 생겼다.
  • 가족사진: 히트맨의 진각성기 '여명의 비상'. 가뜩이나 안 좋은 작화 품질에 황혼의 날개 4인이 마치 네컷만화처럼 배치된 연출이 가족사진 같아 보이는 진각성기 컷신 때문에 별명이 붙었다.
  • 모아이: 요원의 진각성기 '마지막 임무'. 스킬 아이콘이 모아이를 닮았다는 이유로 붙었다.
  • 딸배, 배달의민족: 트러블 슈터의 진각성기 '클라이막스'. 특유의 쌈마이스러운 연출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 때문에 붙여진 별명.
  • 행복회로: 스페셜리스트의 진각성기 '블랙 호라이즌'. 배경으로 깔리는 회로가 한때 유행했던 행복회로 짤방을 연상케 해서 붙여진 별명.

14.10. 아처

  • 악보칼립스: 뮤즈의 1각기인 '온 더 스테이지'. 남크루의 아포칼립스 대응기인데 악보를 쳐야 하는 점에서 붙은 별명.
  • 폭류파: 트래블러의 70레벨 스킬인 '셋 업: 신무병장 요수광란'. 모양새가 이누야사폭류파를 연상케 해서 붙여진 별명.
  • 털홀리퓨리, 냥드더빅: 비질란테의 70레벨 스킬인 '램페이지'의 퍼섭 시절 별명. 스킬의 모양새가 어벤저의 언홀리 퓨리, 인챈트리스의 매드 더 빅과 흡사해서 붙은 별명. 이후 스킬 구조가 변경되었다.

14.11. 외전

  • 봉산탈춤: 다크나이트가 자각 패시브 '타임 스톱'의 스증 효과를 보기 위해 허공에 스킬을 쓰는 모습을 일컫는 별명이다.

14.12. 기타

  • 오일폭: 스킬은 아니지만 일종의 유서깊은 콤보(...). 오일 플라스크 + 벽력탄의 조합으로 빨컴잠수 중인 파티원, 말 안 듣는 APC에게 훌륭한 대화수단이다. 오퍼레이션:호프 쩔의 경우 맵이 길다 보니 이속 느린 손님들 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일폭으로 재우고 혼자 사냥하기도 했다. 두꺼비 뜨면 손님들 바로 벌떡 일어나는 건 덤

[1] 엘븐나이트는 체인러쉬를 중심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단축키에 올려놓은 스킬만 써서는 높은 딜을 기대할 수 없다.[2] 핀드워는 15초, 프레이 레이드는 20초.[3] 사실은 가장 처음에 공개한 여귀검과 남격가, 버퍼 직업군을 동시에 업데이트하기 위한 순서 변경으로 여겨지는 여프리, 남은 직업군 중에 그나마 던페에서 호응을 이끌어낼 만한 직업이라 뒤로 밀린 것으로 생각되는 여거너, 항상 마지막인 외전(...)말고는 다 출시 순서대로 나온 것이긴 하다.[4] 더 문제는 여프리까지 나오면 비진각 유저 비중은 20%도 되지않게되어 眞이 안붙었다는 이유로 인포도 안보고 거르는 현상이 발생하기 쉬울 것이고, 이미 산맥에서 반쯤 실현되었었다.[5] 여메카는 독립 오브젝트의 비중이 남메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기에 포함하진 않는 편.[6] 실제 마신은 솬쿠멬에 비하면 렉 유발이 훨씬 덜하지만 과거 버그의 온상이었던 적이 있었고 비인기 직업인지라 인식이 천차만별이고 렉이 솬쿠멬 급인줄 아는 유저도 많다. 그리고 렉 유발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서, 솬쿠멬과 함께 가면 렉이 더 심해지는 현상이 있다. 일명 렉 시너지[7] 검색엔진에서 솬쿠마로 검색해보면 그 시절의 악명(...)을 볼 수 있다. 메카닉 역시 머나먼 옛날 메카신 시절이나 안톤 레이드 초창기 소환사의 환수 강화 오라를 공유받던 시절에는 황금기를 누린 편.[8] 던파는 메모리 외에도 최적화나 멀티코어 프로세싱 활용의 부실 등 달랑 64비트만 도입한다고 렉이 해결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저 가용 메모리만 넓어졌을 뿐이다. 특히 8기가 램을 쓰는 파티원에게는 별 효과가 없다.[9] 남크루, 인챈트리스, 뮤즈는 버프력이 우월하기 때문에 레이드 들어가는데 흰템둘둘 수준의 심각한 비양심 세팅이 아닌 이상 세라핌보다 버프력이 높기 때문에 캄보디아라는 별명은 잘 쓰이지 않는다.[백업본] [11] 댓글을 보면 졸업 홀리가 왜 점핑 세라핌을 데려가주냐는 한 유저의 댓글이 있지만 점핑 이벤트 당시 점핑 유저와 루크 레이드에 가면 어둠의 근원을 보너스로 줬었다.[12] 사실 경제상황을 묘사하는 것보다는 별명이 유래된 디씨 특성상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단어를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캄보디아 등지에서 돈을 받고 결혼하러 오는 국제결혼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캄보디아라는 별명이 직접적으로 붙는 캐릭터는 대부분 세라핌 등인 여성 버퍼이기 때문.[13] 다만 2단쩔이나 3단급 초고스펙급으로 가면 딜러도 비슷하게 수가 줄어들어 버퍼난은 감소한다.[14] 당시 현금으로 3000원.[15] 데우스 스위칭 광검 검제와 마창사들이 40 ~ 50% 차이나며 54체인 약팔이 없는 가이아의 경우 체인 삑사리가 없어도 3 ~ 40% 가량, 삑사리 1~2회 되면 5 ~ 60%까지 차이난다.[16] 물론 범위가 넓다고 다 선택되진 않는다. 대표적으로 런처 둘. 스킬 범위가 매우 크고 아름다운데도 현자타임이 심해서 광부를 못한다.[17] 레전더리 풀에 개념 마부면 가능은 하지만 시간이 꽤 걸리면서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 효율이 낮다. 에픽풀이 되어 작은 스킬로도 훅훅 쓸 정도는 돼야 수리비가 줄어들면서 효율이 제대로 나오기 시작한다.[18] 해당 유저의 어머니가 핫도그 장사를 했었다는게 퍼지면서 애미 핫도그 → 앰핫이라 불렸다. 현재는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지마갤로 옮겨가 똑같이 어그로를 끌고 있다.[19] DNF 듀얼에서는 이걸 반영했는지 피격 대사들이 하나같이 "멋있군!"이나 "좋잖아~!" 등 고통을 즐기는 듯한 뉘앙스다.[20] 방어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깍이는 폭도 커져서 -9000 이상이 찍히는 경우도 나왔다.[21] 원래는 2차 각성 기술명.[22] 공식 명칭은 '조합', 유저 사이에서는 보통 '세팅'으로 통한다.[23] 자수셋은 공격 적중 시 공격 오브젝트가 발동하는 방식이라서 지속적으로 많은 타수를 올릴 수 있는 직업, 특히 자동 지속 타격이 있는 직업과 궁합이 좋다. 아수라의 스킬 중 살의의 파동과 천뇌 바주라가 이 조건을 만족한다.[24] 특이하게도 가장 많이 비교당하는게 테이베르스 당시 계수가 벌어져있던 배틀메이지도 아닌, 웨펀마스터(검신), 버서커(블러드 이블), 남자 레인저(레이븐)이다. 소위말하는 아재 유저들이 많이 몰리는 직업들이라서 비교대상이 아재유저들이 많은 직업군으로 한정되어 있는것.[25] 당시 1등인 베가본드는 신규복귀이거나 강정호의 편애짓이 꼬와서 다른 직업에서 갈아탄 유저 등 유입층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실제로 네오플 api를 토대로 통계를 내보면 베가본드는 라이트 유저층의 비율이 높다.[26] 비슷한 이유로 버퍼 중에는 인구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세라핌이 인식도 가장 안 좋다.[27] 예시: 사복검 - 무→후딜 캔슬 사복검 - 발→후딜 캔슬 분마검→후딜 캔슬 사복검 - 발→후딜 캔슬 혈지군무→후딜 캔슬 사복검 - 발→후딜 캔슬 파계검 : 라그나로크[28] 해당 만화에선 별명으로 시작된 협회가 진짜로 협회로 나왔는데 베가본드 끼리 회의 하던 도중 어떤 유저의 무기가 다른걸 지적하여 조사한 결과 하향을 대비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소드 마스터로 강제 전직시킨다는 내용이다. 이후 결말은 하향으로 인한 배드엔딩.[29] 현재는 탈리스만 조합의 재발굴로 데우스 스위칭 없이 25초 계수표 1등을 탈환하였다. 섀도우 댄서의 경우에도 진각을 받으면서 포텐셜이 떨어져 되려 너프되는 덕에 전체 1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30] 여그플 역시 버그가 많았지만 기간틱 타이푼을 필두로 한 뛰어난 홀딩 능력을 바탕으로 2각패치 이전에도 꽤 선방했다.[31] 하술할 25세 이상 플레이 금지 관련한 농담.[32] 딜량 + 안정성 + 유틸 삼박자 모두 잡은 희대의 사기템으로 어지간한 크로니클 9셋 효과를 잡아먹는 성능으로 꼽혔으며, 9시즌 기준으로는 탈리스만, 룬 전부 정가로 구매가 가능하고, 수급처 역시 늘어나서 추방자의 산맥을 꼬박꼬박 돌아서 재료를 모으거나, 상던만 줄창 돌려도 장땡이라 획득 난이도도 많이 낮아졌다.[33] 실제로 어썰트 추가 때 태권도 앞차기 동작이 추가되었다.[34] 해당 유저는 당시 27세였다고 한다.[35] 스킬 슬롯이 14칸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6칸만 비우면 되고, 시즌 8에서는 스킬 슬롯에 올려놓지 않은 스킬들도 쿨타임을 볼 수 있도록 개선되어 커맨드 플레이가 한층 편해졌다.[36] 최근의 사례로는 악보 연주 시스템이 있는 뮤즈가 있다.[37] KOF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철권 시리즈.[38] 경매장에서 플래티넘 엠블럼의 최저가를 비교하면 거의 대부분 1위는 남레인저용(딜플티용 스타일리쉬, 스위칭용 데스 바이 리볼버)이다.[39] 지금이야 더 비싼 아바타들도 많지만 남거너 1차 레압은 초기 던파에 대한 추억과 상징성 때문에 계속해서 수요가 있었고, 점차 그 당시 고등학생 내지 대학생 정도의 나이였던 이들이 안정적인 경제력을 가질 나이에 들면서 고자본 유저가 되는 경우도 많았다.[풀버전] ^진각마을모션없음진각인게임8프레임화면암전도아니라진각인게임배경확대물고빨던진각계수1등아님10년째캐넌볼상향파티배척주제에틀딱근본직업이라고템값비쌈개병신캐넌이라평타패턴못함스킬쓰면피격범위늘어남매미진각성화염강타쓰면서쿨빌때일하는척심심하면아리아퍼펫탈출해서버퍼들이혐오함익스걸어서이동진각압좆병신TP남음런처부대전멸캐릭장점도저히찾을수없어서낭만근본타령함^ 정도가 된다.[41] 옵션이 같을 때 쿨증 무기의 메리트는 물마공이 높다는 점인데, 버퍼가 붙으면 이로 인한 딜상승률은 1%도 안되므로 무조건 쿨감 붙은 무기가 좋다. 예를 들어, 시즌 8, 9 기준 귀검사와 나이트 중 대검이 좋은 직업은 1명도 없다. 단순히 스킬에서 쿨증 페널티가 상쇄되는가 아닌가의 문제는 아니다.[42] 프라임이 직접 하향 당한 건 하나도 없었는데 캐릭터가 신에서 바로 고인이 되어버렸다! 프라임 솬뽕 요약짤.jpg 소환사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 약 3.88배, 즉 288%의 데미지 증폭이다.[43] 욥욥이 등.[44] 이쪽은 남거너와 같이 나왔다.[45] 나머지들 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많은것도 있지만 출처를 알수 없는 유출본을 보고 그대로 믿었던 것이 제일 컸다. 비슷하게 남마법사들도 10월 진각 혹시 하면서 기다렸을 정도.[46] 사실 여거너 담당 성우가 좋지 않은 논란에 휘말렸던 상태라 여거너의 진각성이 언제 이루어질지는 불투명한 상태였다.[47] '황궁/황녀의 정원 자택에서 검거'[48] '겐트 자택에서 검거'의 약자[49] 신기하게도 현재 븝딱은 던파내에서는 금지어로 취급되어 븝1딱, 붑딱, 븝땩 이런식으로 더 변질되어서 불리운다[50] ~따까리[51] 남자 마법사를 이런 식으로 통칭한다면 남븝미와 같이 다른 단어로 부르며 의미도 조금 다르다.[52] 실제로는 랜섹종자들이 쓰는 말중에 배란이란 말에 븝이 붙어서 븝란으로 많이 쓰였으나 지금은 븝 + 산란의 의미로 쓰인다.[53] 이름만 다르고 똑같이 생긴 '동글동글 눈사람 바디'도 있다.[54] 븜사람이 먼저 인기를 끌었던 중국에서 '여마법사 마법학회'라는 이름으로 2021년에 먼저 시행했던 이벤트다. 이걸 약간 고쳐서 한국 서버도 시행한 것.[55] 짤방 중 하나로 잔향을 바르니 잔향효과가 무기가 아닌 배메에게 들어간 짤도 있었을 지경[56] 당장 위의 25세 이상 로오레 금지의 가해자도 마도학자였다.[57] 홀라핌 실드가 아니라 실제로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레이드의 생존난이도가 올라가는 경우 및 초창기에는 회복력이 가장 좋은 세라핌이 다른 버퍼 제치고 1순위로 모셔진다. 2019 DPL-E에서도 중력의 바이스 중간 난입 및 방해기술 등의 방해요소가 늘어나다보니 거의 모든 경기에서 1순위 밴픽으로 세라핌을 지목했었다.[58] 회복보다는 개별 부활이 가능하다는 점과 가시나무 일시무적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인트의 경우에는 파티원이 예상치 못하게 돌연사하여 생원이 샐 수가 있고, 세라핌은 한번에 전체 부활 2회뿐이라 따로따로 픽픽 죽어나가는 공팟에서는 부활 타이밍 잡기가 애매해진다. 뮤즈는 개별 부활이 가능하지만 죽은 파티원이 직접 요청해야 한다는 점이 마이너스 요소로 꼽힌다.[59] 1각, 진각 사용시 곰인형으로 변한다.[60] 던파 외에도 워록이 발음의 유사성으로 우럭이라 자주 불리는 것도 있다.[61] 출시년도부터 한 번도 지금과 같은 최상급티어는 물론 거진 최하급이거나 1게일포스 취급을 받았던 때의 기간을 포함하면 적어도 5년이 넘는다![62] 안톤시절의 훈훈한 덕담이라는 제목의 짤방에서 마가년에게 정치질 당하는 주인공이 바로 빙결사였다.[63] 가끔씩 직업명을 몰라서 "니알리님 딜해주세요"라고 하는 유저도 있다.[64] 스킬레벨의 효율이 압도적이다 보니 스킬렙을 올리는 물건들이 수요+장사꾼 시세조작으로 끝을 모르고 시세가 오르고 있다.[65] 반대로 여크루는 보홀 혹은 짬홀 이라고 불려야겠지만 너무 노골적인 표현이라 꼬홀보다 많이 사용되지 않으며 보통 라핌으로 더 많이 불린다. 그렇지만 여전히 쓰는 사람은 쓰는 표현이다.[66] 초창기 프리스트의 외모도 쫄쫄이를 빼면 예수가 연상되기도 했다.[67] 저 말을 한 세라핌 유저는 뉴비가 아니라 당시 기준으로 이미 졸업템을 착용한 유저였다.[68] 파일:18cfe0723af4836e9.png
버퍼들의 운용 난도를 묘사한 위 짤방에서도 세라핌은 성서 들고 아리아..!로 끝난다.
[69] 예를 들면 바칼 레이드에서 바칼전을 치르는 도중 바칼의 패턴인 메테오를 주 전투가 일어지는 중앙방에 떨어트리는 소위 "중테오"를 행할 때.[70] ← 키로 발동하는 탐욕스러운 자의 식욕, → 키로 발동하는 오만한 자의 나태[71] 던파만의 용어는 아니지만 던파에서 자주 쓰므로 추가.[72] 일례로 레바는 이를 풍자하는 만화(링크 소실)를 그리는 등, 남거너 2각을 제치고 나왔다고 받아 들여져 비난을 샀다. 레바는 본캐가 남스핏이었던 만큼 좋게 받아들이지는 못 했던 모양이다.[73] 예를 들어 엘븐은 가터벨트, 카오스는 겨드랑이, 팔라딘은 옆가슴 트임이 있다. 드래곤나이트의 경우 워낙에 옷을 꽁꽁 싸매 별 거 없지만 몇몇 이상성욕자들은 '뿔=손잡이'(...)라고 주장한다.[74] 타 세력에 용병생활을 하던 중 그들을 불가능한 임무에 보내 죽게 만들거나, 흑요정에게 팔아넘기는등의 행위에 질려 반기를 들고 일어난게 1각 스토리이다.[75] 당연히 이유는 약캐라서. 주로 낮은 계수로 까인다.[76] 남 런처, 베리아스, 뱅가드, 듀얼리스트, 엘븐나이트(가이아로 합성하는 경우도 있음) 등[77] 던페 당시 실제로 나온 표현이다.[78] 뜬금없이 총이 나온 건 중국군에선 총을 창이라고 부르기 때문.[79] 2023년 던오프 기준 전직업 꼴등이다![80] 예: 피시방→피시븜→피븜, 블레이드→븜레이드→븜레[81] 포효 자세를 취한뒤 앞발의 발톱으로 마구 할퀴고 X자를 그리는 참격을 날리는게 딱 언홀리 퓨리다.[82] 하필 자세와 이펙트도 포효를 지르는 형태다.[83] 가령 예를 들자면 "블레이드 냉정함 만크인데 왜 걸러지냐?" 라고 제목을 쓰고 본문을 위 짤과 함께 "형이다. 던파온 출석해라" 라고 적는 것.[84] 클릭 한 번이 스킬 한 번이라 무큐와 함께 내구도가 녹는다. 혼자서 가장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시로코 챌린지에서 떡증이 아니면 무기 내구도를 2.5 ~ 3개어치 소모한다.[85] 90레벨을 찍으면 9레벨 효과로 이 과정이 생략된다.[86] 기본적으로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데우스 스위칭 시의 피해량이 전 직업 중 세 손가락에 꼽히는 수준으로 변했다.[87] 저 당시에 고정데미지는 독립공격력이 아닌 오로지 힘/지능 스탯에만 영향을 받았다. 그렇다고 당시 남메카닉의 힘 수치가 높았냐면 그것도 아니었다.[88] 결투장에서 피격경직이 길다는 뜻은 콤보가 끊기거나 그걸 예측해서 짧게 때려야한다는 뜻과 일맥상통하며 결투장의 딜링은 런처 제외 콤보딜에서 대부분이 나오는 특성상 이는 여법에게 위상변화와 함께 엄청난 메리트를 부여한다.[89] 약간 변형해서 체이서 클러스터로 부활하긴 했다. 음성도 동일.[90] 만화 결말부에서 일러스트레이터를 처형하게 되는데, 집행인이 '너희를 새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 준 이 사람을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묻자 호문 플루토가 "죽인다냥"이라는 명대사를 날리고, 그 직후 일러스트레이터는 호문쿨루스들에게 사지가 찢겨 죽는다.[91] 리그 오브 레전드의 영향으로 어쨌든 쿨 길고 강한 기술을 싸잡아 ~~궁 이라는 경향이 강하다.[92] 더 정확히는 KOF 2001의 K9999의 기술 '힘이 제멋대로... 으아악'과 거의 똑같다. 그리고 이 기술의 별명이 곱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