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1:09:21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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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db911><colcolor=#000000> 구단 기본 정보 현대자동차그룹 | 현대건설 |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 | 선수단
홈구장 수원실내체육관
클럽 하우스 현대인재개발원
역사 V-리그 출범 이전 | V-리그 출범 이후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유니폼
문서가 있는 역대 시즌 2014-15 | 2015-16 | 2016-17 | 2017-18 | 2018-19 | 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 2023-24 | 2024-25
기타 상대 전적 | 현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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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엠블럼.svg
<colbgcolor=#fdb911><colcolor=#000000>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Suwon Hyundai E&C Hillstate
정식 명칭 현대건설 배구단
영문 명칭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 Hillstate Volleyball Team
창단 1977년 1월 22일([age(1977-01-22)]주년)
프로 출범 2005년 2월 15일([age(2005-02-15)]주년)
구단명 변천 현대건설 여자 배구단 (1977~2005)
마산 현대건설 그린폭스 (2005~2006)
수원 현대건설 그린폭스 (2006~2009)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09~ )
연고지 변천 경상남도 마산시[1] (2005~2006)
경기도 수원시 (2006~ )
홈구장 변천 마산실내체육관 (2005~2006)
수원실내체육관 (2006~ )
클럽 하우스 현대인재개발원
운영 법인 현대건설주식회사 (1977~ )[2]
모기업 현대건설
구단주 윤영준
단장 이영호
감독 강성형
주장 8 김연견
영구 결번 7 고유민[3]
키트 스폰서 언더아머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파일: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엠블럼.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스마트스토어.webp 네이버스마트스토어
팬 커뮤니티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현대건설 배구단 마이너 갤러리
★★★
챔피언 결정전 우승 (3회)
2010-11, 2015-16, 2023-24
정규 리그 1위 (3회)
2009-10, 2010-11, 2023-24
정규 리그 1위 (중단 시즌) (2회)
2019-20, 2021-22
KOVO컵 우승 (5회)
2006, 2014, 2019, 2021, 2024
[[배구/한국 세미프로|{{{#000 대통령배-슈퍼리그}}}]] (10회)
1985, 1986, 1987, 1988, 1990,
2000, 2001, 2002, 2003, 2004

1. 개요
1.1. 역대 엠블럼
2. 역사
2.1. 영광의 1980년대2.2. IMF 시기의 큰손 그리고 5연패2.3. V-리그 출범 이후
3. 선수단4. 역대 성적5. 역대 감독6. 역대 주장7. 역대 외국인 선수8. 역대 수상9. 역대 등번호10. 유니폼11. 응원가12. 논란 및 사건·사고
12.1. 베테랑 선수 찬밥 대우12.2. 고유민 사망 사건12.3. 2021-22 시즌 특혜 논란
12.3.1. 김천 회군 논란
12.4. 2021-22 시즌 코로나 집단 확진12.5. 양효진 페이컷 논란
13. 여담
13.1. FA와 외국인 선수 잔혹사13.2. 이모저모
1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V-리그의 여자 프로 배구단. 연고지는 경기도 수원시. 홈구장은 장안구 조원동 수원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한 수원실내체육관.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각 10년대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우승했을 정도로 꾸준히 우승을 차지한 구단이다.[4] 1970년~1980년대 라이벌 구단으로 인식된 국세청-미도파-대농 프랜차이즈는 모기업인 대농의 부도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지 오래고 1990년대의 구단 호남정유/LG정유는 V9 이후 좋은 선수를 엄청나게 수급했는데도 맥을 못 추고 있다.

V-리그로 프로화 된 이후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그린폭스'라는 구단명을 사용했고 2009-10시즌부터 현대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를 구단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별명은 현건[5], 건설, 노가다, 아파트(...) 등. 두 글자로 줄여 부를 때는 보통 '현건'이라 부른다.

V-리그 여자 배구단 중에서 인기 구단 중 하나이며[6] 새로운 소식들 업데이트도 다른 구단에 비해 빠른 편이다.

1.1. 역대 엠블럼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역대 엠블럼
파일:현대건설 그린폭스 엠블럼.svg 파일: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엠블럼(2009~2013).svg 파일: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엠블럼(2013~2017).svg 파일: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엠블럼.svg
2006~2009 2009~2013 2013~2017.09.10. 2017.09.11.~

2. 역사

2.1. 영광의 1980년대

1977년 1월 22일 현대그룹 산하 현대건설 여자 배구단으로 창단했다. 1970년대 후반 들어 공공기관 혹은 공기업이 운영하던 스포츠단을 인수해 운영하도록 하는 정부의 방침으로 한국산업은행 여자 배구단을 인수해 재창단했다.[7] 당시 국내 초(超)대기업이 여자 스포츠단을 인수·재창단해서 주목을 받았지만, 1970년대는 국세청 - 미도파 프랜차이즈가 한국 여자 배구계를 씹어먹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1978년 11월 2차 실업배구연맹전 우승, 1979년 1월 대통령배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으로 서서히 강팀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8]

1980년대 들어 대통령배, 각종 종별 대회의 결승전에서 늘 미도파 여자 배구단과 맞부딛쳤고 세트 스코어 3-2 경기를 자주 만들어 낼 정도로 엄청난 라이벌리를 이뤘다. 그 당시 한국 배구가 세계에서도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강팀이었고 특히 여자 배구는 1976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미도파와 현대건설의 이런 멋진 라이벌리는 배구가 겨울철 대표적인 실내스포츠로 자리잡게되는 기폭제로 작용했고, 그 결실이 바로 대통령배 배구대회, 즉 '백구의 대제전'의 출범이었다.

당시 전호관 감독의 지도 아래 거포 이은경, 남명례, 김정순, 김종순, 김송은, 정금선을 앞세운 현대건설은 호쾌한 공격력을 무기로 했고, 이에 맞선 이창호 감독의 미도파는 월드 올스타 세터 이운임, 코트의 여우 박미희를 주축으로 이명희, 한경애, 김옥순, 유용순 등의 아기자기한 조직력의 배구를 선보였다. 1984년 백구의 대제전이 출범하기 전까지 현대건설은 큰 대회를, 미도파는 각종 종별 대회를 차지했다. 당연히 이 두 팀이 맞붙는 경기는 체육관이 만원 사례를 이뤘다. 특히 1984년 백구의 대제전 초대 결승전 때 잠실실내체육관의 14,000여 석 만원관중은 한국 배구사상 최고의 리즈 시절로까지 회상되곤 한다.

1984년 백구의 대제전 초대 우승팀은 미도파가 차지했지만 그 이후에는 줄곧 현대건설이 우승을 차지한다.(85, 86, 87 4회대회, 88, 90 총 5회 우승) 대농은 1987년 5회대회 우승을 끝으로 우승권에서 멀어지기 시작한다.

시간은 흘러 미도파는 모기업인 대농으로 이름이 다시 한번 바뀌고,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들이 은퇴하기 시작하며 옛날의 기세를 잃기 시작했다. 그 사이 현대건설은 대한민국 거포 계보를 잇는 지경희를 필두로 김영숙, 이인숙이 현대건설의 주축으로 자리잡으며 강팀의 위용을 여전히 과시했다. 하지만 1991년 호남정유가 V9의 시초를 알리는 우승을 하며 점점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2.2. IMF 시기의 큰손 그리고 5연패

1990년대는 호남정유-LG정유가 그야말로 한시대를 풍미하고 그 뒤를 한일합섬, 선경인더스트리-SK케미칼, 흥국생명 등이 뒤를 잇는 형국이었다. 그리고 현대건설은 조용히 리빌딩을 하기로 시작했다.

1997년 슈퍼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라이트-센터 이명희를 주축으로 리빌딩을 시작했다. 그런데 뜻하지 않는 호재(?)가 생겼다. 당시 IMF 외환위기로 여러 구단이 해체하는 가운데 슈퍼리그 여자 배구단들도 반토막났던 1998년, 호남정유-LG정유의 92연승을 저지한 SK케미칼의 류화석 감독 영입을 필두로, 당시 현역 국가대표였던 한일합섬의 거포 구민정, SK케미칼의 세터 강혜미-센터 장소연이라는 거물급 선수를 한꺼번에 영입하면서 전력이 급상승했다. 게다가 1998년 고교 졸업생 중 탈고교급 실력으로 평가받던 세터 이숙자, 1999년 세계 청소년 배구대회에서 대한민국을 3위로 이끈 박선미, 정대영, 한유미 등의 신인 선수들을 한꺼번에 영입하면서 어느 팀도 넘볼 수 없는 막강 전력을 구축했다. 슈퍼리그 2000 시즌부터 2004 시즌까지 5시즌 동안의 압도적인 성적은 당연했다.

그런데 IMF 시기의 큰손이었던 현대건설에게 굴곡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2001년 정주영 회장 사후 2세들의 경영권 다툼, 즉 왕자의 난 때문에 현대그룹 전체가 무척이나 어수선했고 설상가상으로 현대건설도 워크아웃 신청으로 한국산업은행이 경영관리를 하면서 여자 배구단 지원금이 극도로 줄기에 이르렀다. 모기업이 저 지경이었으니 팀 해체설은 안 봐도 비디오. 그러나 그런 와중에서도 2002년 실업 배구 대제전 우승, 2002년 슈퍼리그 우승으로 여자 배구단의 해체는 취소됐다.[9][10]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팀의 노장급이었던 구민정, 강혜미, 장소연, 이명희가 2004년 이후로 은퇴하게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아무튼 그 가운데에서 5연패를 달성, 한 시대를 나름 풍미한 강팀으로 남게 되며 결국 현대건설은 프로화 이전 대통령배-슈퍼리그-V-투어에서 통산 10회로 최다 우승을 기록한다.

2.3. V-리그 출범 이후

파일:현대건설 2021-2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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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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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선수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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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ddd
<colbgcolor=#fdb911><colcolor=#000> 감독 강성형
코치 김성현 · 장영기 · 김태영
스태프 이한솔 · 김경한 · 공윤덕 · 성지현 · 안준형 · 정의 · 정효진 · 최윤지
아웃사이드 히터 10 고민지 · 13 정지윤 · 16 김민채 · 17 고예림 · 22 서지혜 · 23 위파위
아포짓 스파이커 4 황연주 · 98 모마
미들 블로커 9 나현수 · 11 강서우 · 12 이다현 · 14 양효진
세터 3 김다인 · 6 김사랑 · 15 최서현 · 19 이수연
리베로 5 이영주 · 8 김연견 '''[[주장|
C
]] · 18''' 한미르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

3.1. 응원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db911><tablebgcolor=#fdb911> 파일: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엠블럼.svg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4-25 시즌 응원단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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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d74,#88a1e7
<colbgcolor=#fdb911><colcolor=#000> 장내 아나운서 박준호(MC박호)
응원단장 <rowcolor=#ea0029,#fe385b> 00 송종민
치어리더 김한나 · 정가예 · 유세리 · 천소윤 · 염세빈 · 유세빈 · 박성은 · 윤수인 · 신혜령 · 고가빈 · 조다빈 · 신비 · 강명비 · 이소민 · 한지은
}}}}}}}}}}}}}}} ||

4. 역대 성적

4.1. 대통령배-슈퍼리그

연도순위
1984 1회 대통령배2위
1985 2회 대통령배1위
1986 3회 대통령배1위
1987 4회 대통령배1위
1987 5회 대통령배3위
1988 6회 대통령배1위
1990 7회 대통령배1위
1991 8회 대통령배2위
1992 9회 대통령배
1993 10회 대통령배2위
1994 11회 대통령배
1995 슈퍼리그3위
1996 슈퍼리그
1997 슈퍼리그
1998 슈퍼리그
1999 슈퍼리그2위
2000 슈퍼리그1위
2001 슈퍼리그1위
2002 슈퍼리그1위
2003 슈퍼리그1위
2004 V-tour1위

4.2. V-리그

­ 우승
­ 준우승
­ 플레이오프 진출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rowcolor=#000> 연도 순위/구단 수 플레이오프 경기 수 승률 승점
마산 현대건설
2005 3/5 3위 16 10 6 0.625 26
05-06 4/5 4위 28 14 14 0.500 14
수원 현대건설
06-07 3/5 준우승 24 13 11 0.542 13
07-08 5/5 5위 28 4 24 0.143
08-09 4/5 4위 28 10 18 0.357
09-10 1/5 준우승 28 23 5 0.821
10-11 1/5 우승 24 20 4 0.833
11-12 3/6 준우승 30 15 15 0.500 43
12-13 3/6 3위 30 16 14 0.533 50
13-14 5/6 5위 30 12 18 0.400 38
14-15 3/6 3위 30 19 11 0.633 56
15-16 2/6 우승 30 17 13 0.567 53
16-17 4/6 4위 30 14 16 0.467 41
17-18 3/6 3위 30 14 16 0.467 46
18-19 5/6 5위 30 9 21 0.300 29
19-20 1/6 1위[A] 27 20 7 0.741 55
20-21 6/6 6위 30 11 19 0.367 34
21-22 1/7 1위[A] 30 27 3 0.900 80
22-23 2/7 3위 36 24 12 0.667 70
23-24 1/7 우승 36 26 10 0.667 80
V-리그 통산 20시즌 V3 573 318 257 0.544 -
  • 2010-2011 V-리그 정규 리그 및 챔피언 결정전 우승
  • 2015-2016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 2023-2024 V-리그 정규 리그 및 챔피언 결정전 우승

5.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db911><tablebgcolor=#fdb911> 파일: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엠블럼.svg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역대 감독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0px"
{{{#002d74,#88a1e7
<rowcolor=#ffffff> 초대 2대 3대 4대 5대
전호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6~1984)
이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4~1991)
김효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1~1996)
이성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6~1998)
전호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6~1984)
<rowcolor=#ffffff> 6대 7대 8대 9대 10대
류화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2006)
홍성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2009)
황현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2014)
양철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2017)
이도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2021)
<rowcolor=#ffffff> 11대
강성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 )
: 챔피언 결정전 우승 / :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
}}}}}}}}}}}}}}}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역대 감독
순서 이름 재임 기간 우승 비고
초대 전호관 1977~1986
제2대 이임 1986~1991
제3대 김효명 1991~1996
제4대 이성수 1996~1998
제5대 김남성 1998~1999
제6대 류화석 1999~2006
제7대 홍성진 2006~2009
제8대 황현주 2009~2014 V1 최초의 우승 감독이자 개인 통산 3회 우승 감독
제9대 양철호 2014~2017 V2
제10대 이도희 2017~2021 구단 최초 여성 감독
11대 강성형 2021~ V3
프로화 이후에는 경질 혹은 사임 없이 모든 감독이 계약 기간을 끝내고 물러났다. 이는 클럽하우스 바로 옆 건물을 쓰는 전주 KCC 이지스와 비슷하다.

6. 역대 주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db911><tablebgcolor=#fdb911> 파일: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엠블럼.svg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역대 주장
(V-리그 출범 이후)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0px"
{{{#002d74,#88a1e7
2005~2006 2006~2007 2007~2008 2008~2012 2012~2014
불명 이숙자 한유미 윤혜숙 황연주
2014~2015 2015~2019 2019~2023 2023~
염혜선 양효진 황민경 김연견
}}}}}}}}}}}}}}} ||

7. 역대 외국인 선수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db911><tablebgcolor=#fdb911> 파일: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엠블럼.svg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역대 외국인 선수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ddd
<rowcolor=#fff> 2006-07 2007-08 2008-09 2009-10 2010-11
산야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파일: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기.svg
]]
티파니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
아우리 [[푸에르토리코|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
케니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
케니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
2011-12 2012-13 <rowcolor=#0046af> 2013-14 2014-15 2015-16
리빙스턴[2]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브란키차[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
야나 [[아제르바이잔|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
바샤 [[튀르키예|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
폴리 [[아제르바이잔|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
에밀리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2016-17 <rowcolor=#fff> 2017-18 2018-19 2019-20 2020-21
에밀리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엘리자베스[2]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소냐[3] [[체코|
파일:체코 국기.svg
]]
베키[2]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마야[3]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
마야[3]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
헤일리[3]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루소 [[벨기에|
파일:벨기에 국기.svg
]]
2021-22 2022-23 <rowcolor=#000> 2023-24 2024-25
야스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야스민[2]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몬타뇨[3]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
위파위[AQ] [[태국|
파일:태국 국기.svg
]]
모마 [[카메룬|
파일:카메룬 국기.svg
]]
위파위[AQ] [[태국|
파일:태국 국기.svg
]]
모마 [[카메룬|
파일:카메룬 국기.svg
]]
[1] 시즌 전 방출 | [2] 시즌 중 방출 | [3] 대체 영입 | [AQ] 아시아 쿼터
* 등록명을 우선적으로 기재
}}}}}}}}}}}}}}} ||
<rowcolor=#000> 시즌 등번호 이름 등록명 포지션 국적
2006-07 10번 산야 토마세비치 산야 OH
[[세르비아 몬테네그로|]][[틀:국기|]][[틀:국기|]]
2007-08 10번 티파니 도드 티파니 OH
[[캐나다|]][[틀:국기|]][[틀:국기|]]
2008-09 10번 아우레아 크루즈 아우리 OH
[[푸에르토리코|]][[틀:국기|]][[틀:국기|]]
2009-10 3번 케니 모레노 케니 OP
[[콜롬비아|]][[틀:국기|]][[틀:국기|]]
2010-11 15번
2011-12 18번 셰리사 리빙스턴 리빙스턴 OH
[[미국|]][[틀:국기|]][[틀:국기|]]
19번 브란키차 미하일로비치 브란키차 OP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틀:국기|]][[틀:국기|]]
2012-13 7번 야나 마티아소브스카 아가에바 야나 OH
[[아제르바이잔|]][[틀:국기|]][[틀:국기|]]
2013-14 1번 옐리츠 바샤 바샤 OH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2014-15 17번 폴리나 라히모바 폴리 OH
[[아제르바이잔|]][[틀:국기|]][[틀:국기|]]
2015-16 17번 에밀리 하통 에밀리 OH
[[미국|]][[틀:국기|]][[틀:국기|]]
2016-17
2017-18 17번 엘리자베스 캠벨 엘리자베스 OH
[[미국|]][[틀:국기|]][[틀:국기|]]
20번 소냐 미키스코바 소냐 OH
[[체코|]][[틀:국기|]][[틀:국기|]]
2018-19 9번 베키 페리 베키 OH
[[미국|]][[틀:국기|]][[틀:국기|]]
20번 밀라그로스 콜라 마야 OP
[[스페인|]][[틀:국기|]][[틀:국기|]]
2019-20 20번 밀라그로스 콜라 마야 OP
[[스페인|]][[틀:국기|]][[틀:국기|]]
10번 헤일리 스펠만 헤일리 OP
[[미국|]][[틀:국기|]][[틀:국기|]]
2020-21 10번 헬렌 루소 루소 OH
[[벨기에|]][[틀:국기|]][[틀:국기|]]
2021-22 10번 야스민 베다르트 야스민 OP
[[미국|]][[틀:국기|]][[틀:국기|]]
2022-23 10번 야스민 베다르트 야스민 OP
[[미국|]][[틀:국기|]][[틀:국기|]]
22번 이보네 몬타뇨 몬타뇨 OP
[[콜롬비아|]][[틀:국기|]][[틀:국기|]]
2023-24 23번 위파위 시통 위파위 OH
[[태국|]][[틀:국기|]][[틀:국기|]]
99번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모마 OP
[[카메룬|]][[틀:국기|]][[틀:국기|]]
2024-25 23번 위파위 시통 위파위 OH
[[태국|]][[틀:국기|]][[틀:국기|]]
98번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모마 OP
[[카메룬|]][[틀:국기|]][[틀:국기|]]

8. 역대 수상

8.1. V-리그 챔피언 결정전

파일: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엠블럼.svg
★★★
파일:챔결_현대건설_V1.jpg 파일:챔결_현대건설_V2.jpg 파일:챔결_현대건설_V3.jpg
V1 MVP 황연주 V2 MVP 양효진 V3 MVP 모마
역대 챔피언 결정전 MVP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시즌 이름 포지션 결과 개인 성적 비고
2010-11 황연주 라이트 4승 2패
2015-16 양효진 센터 3승 0패
2023-24 모마 아포짓 3승 0패
※ 개인 성적은 챔피언 결정전의 선수 순위를 참고해 각 부분별 순위 당 전체 5위 내에 든 경우만 기재한다.
※ 공격 부분의 세부 항목(예: 오픈공격)은 기재하지 않는다.
}}} ||
역대 우승 감독상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시즌 이름 취임 연도 정규 성적 챔피언 결정전 성적 비고
2010-11 황현주 2009년 1위 4승 2패 구단 최초의 통합 우승
2015-16 양철호 2014년 2위 3승 0패
2023-24 강성형 2021년 1위 3승 0패 구단 2번째 통합 우승
}}} ||

8.2. V-리그

역대 정규 리그 MVP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시즌 이름 포지션 전체 성적 비고
2005 정대영 센터
2009-10 케니 라이트
2010-11 황연주 라이트
2019-20 양효진 센터
2021-22

}}} ||
역대 신인상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시즌 이름 포지션 개인 성적 드래프트 순위 출신 학교
2008-09 염혜선 세터
2018-19 정지윤 센터
※ 공격수인 경우 정규 시즌의 총득점과 경기당 평균 득점을 기재한다.
※ 공격수가 아닐 경우 해당 포지션의 상세 성적을 기재한다.(예: 세터-세트)
}}} ||
역대 기록상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시즌 이름 포지션/부문 기록 상세 비고
2005 정대영 센터/득점상
센터/블로킹상
센터/수비상
2009-10 케니 라이트/득점상
양효진 센터/블로킹상
센터/서브상
한수지 세터/세터상
2010-11 양효진 센터/블로킹상
황연주 라이트/서브상
염혜선 세터/세터상
2011-12 양효진 센터/블로킹상
염혜선 세터/세터상
2012-13 양효진 센터/블로킹상
염혜선 세터/세터상
2013-14 양효진 센터/공격상
센터/블로킹상
염혜선 세터/세터상
}}} ||
역대 베스트7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시즌 이름 포지션 포지션 기록 비고
2014-15 폴리 레프트 리시브 위, 득점 위, 공격 위, 서브 위
양효진 센터 블로킹 1위, 득점 위, 서브 위
2015-16 에밀리 레프트 리시브 위, 득점 위, 공격 위, 서브 위
양효진 센터 블로킹 1위, 득점 위, 서브 위
2016-17 양효진 센터 블로킹 1위, 득점 위, 서브 위
2017-18 양효진 센터 블로킹 1위, 득점 위, 서브 위
이다영 세터 세트 위
2018-19 양효진 센터 블로킹 1위, 득점 위, 서브 위
이다영 세터 세트 위
2019-20 양효진 센터 블로킹 1위, 득점 위, 서브 위
이다영 세터 세트 1위
2020-21 양효진 센터
2021-22 양효진 센터
이다현 센터
김다인 세터
2022-23 양효진 미들 블로커
김다인 세터
2023-24 양효진 미들 블로커
김다인 세터
}}} ||
역대 월간/라운드 MVP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시즌 월/라운드 이름 포지션 팀 성적 개인 성적[13]
2005 4월 정대영 센터
2009-10 11월 케니 라이트
2월 양효진 센터
2011-12 4라운드
2012-13 3라운드
4라운드
2014-15 1라운드 폴리 라이트
2라운드
2015-16 2라운드 양효진 센터
3라운드
2016-17 3라운드 황연주 라이트
2017-18 1라운드 이다영 세터
2019-20 3라운드
4라운드 양효진 센터
2021-22 1라운드 야스민 라이트
2라운드 양효진 센터
2022-23 2라운드 야스민 아포짓
2023-24 4라운드 김다인 세터
6라운드 모마 아포짓
}}} ||
기타 수상
2006-07 페어플레이상 정대영
기량발전상 한유미
2007-08 Good&Cool상 양효진
2009-10 베스트세레모니상 케니
2015-16 베스트드레서상 이다영
2017-18 베스트드레서상 한유미

8.3. V-리그 올스타전

역대 올스타전 MVP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연도 이름 포지션 결과 성적 비고
2006 정대영 센터
2011 황연주 라이트
2015 폴리 라이트
2018 이다영 세터
}}} ||
역대 올스타전 기타 수상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연도 이름 포지션 부문 비고
2015 이다영 세터 세러모니상
2016
2017
2019 양효진 센터 인터넷 최다투표
마야 레프트 스파이크서브 퀸 [14]
2022 이다현 센터 세레모니상
2023
}}} ||

8.4. KOVO컵

역대 KOVO컵 MVP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연도 이름 포지션 성적 비고
2006 한유미 레프트
2014 황연주 라이트
2019 고예림 레프트
2021 정지윤 센터[15] 득점 1위, 공격 1위 전 경기 교체 출전
2024 모마 아포짓
}}} ||
역대 KOVO컵 MIP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연도 이름 포지션 성적 비고
2013 김수지 센터
2015 황연주 라이트
}}} ||
역대 KOVO컵 라이징 스타상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연도 이름 포지션 성적 비고
2019 김다인 세터
2021 이다현 센터
}}} ||

9. 역대 등번호

  • 프로화 이후만 기재한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번 역대 목록 현재
1 김지희(2005.12~2006) - 신예지(2007~2010) - 오아영(2010~2012) - 엘리츠 바샤(2013~2014) - 김태희(2014~2015) - 정시영 (2018~2022) - 서가은(2022~2024)
2 이미소(2018~2019) - 양시연(2020~2021) - 황윤성(2021~2023)
3 박진왕(2005~2009) - 케니 모레노(2009~2010) - 김재영(2010~2011) - 염혜선(2011~2017) 김다인(2018~)
4 구민정(2005) - 이숙자(2005.12~2007) - 강민정(2007~2008) 황연주(2010~)[16]
5 한수지(2007~2010) - 염혜선(2010~2011) - 조예진(2011~2015) - 박혜미(2016~2018.6) - 백채림(2018~2019) 이영주(2019~)
6 김수지(2005.12~2014) - 정다은(2014~2016) - 김주하(2020) - 이나연 (2020~2022) 김사랑(2022~)
7 윤혜숙(2005~2011) - 야나 마티아소브스카 아가에바(2012~2013) - 고유민(2013~2020)[17] 영구 결번
8 마세롬(2007~2011) 김연견(2011~)
9 이현지(2005) - 오유진(2005.12~2006) - 이진희(2006~2009) - 김경신(2011~2012) - 박경현(2015~2017) - 레베카 페리(2018~2019) - 김현지(2019~2022) 나현수(2022~)
10 이선주(2005.12~2006) - 산야 토마세비치(2006~2007) - 티파니 도드(2007~2008) - 아우레아 크루즈(2008~2009) - 강민정(2012~2013) - 이예림(2015~2017) - 김주향(2017~2019) - 헤일리 스펠만(2019~2020) - 헬렌 루소(2020~2021) - 야스민 베다르트(2021~2023) 고민지(2023~)
11 이숙자(2005) - 이현지(2005.12~2006) - 한유미(2006~2010) - 신예지(2010~2011) - 박슬기(2013~2014) - 한유미(2014~2018) - 정다운(2018~2019) - 김주하(2020~2022) - 황지민(2022~2023) - 김주향(2023~2024) 강서우(2024~)
12 황진숙(2005.12~2006) - 백목화(2007~2008) - 오아영(2008~2010) - 정미선(2012~2017) - 김다인(2017~2018) - 변명진(2018~2019) 이다현(2019~)
13 정대영(2005~2007) - 이보라(2010~2011) - 김세영(2014~2018) 정지윤(2018~)
14 박선미(2005~2007) 양효진(2007~)
15 이진희(2005.12~2006) - 김재영(2007~2008) - 케니 모레노(2010~2011) - 김진희(2011~2013) - 변명진(2016~2017) - 황민경(2017~2023) 최서현(2023~)
16 이진희(2005.3~2005.12) - 문선영(2006~2008) - 염혜선(2008~2010) - 김주하(2010~2017) - 변명진(2017~2018) - 심미옥(2018~2020) - 김가영(2021~2022) - 최호선(2023~2024) 이수연(2024~)
17 한유미(2005~2006) - 박경낭(2008~2009) - 박슬기(2011~2013) - 폴리나 라히모바(2014~2015) - 에밀리 하통(2015~2017) - 엘리자베스 캠벨(2017~2018) 고예림(2019~)
18 황진숙(2005) - 셰리사 리빙스턴(2011~2012) - 박혜미(2014~2015) - 이영주(2017~2019) 한미르(2020~)
19 브란키차 미하일로비치(2011~2012) - 이다영(2014~2020) - 박지우(2020~2021) - 이현지(2021~2023) 김민채(2024~)
20 소냐 미키스코바(2017~2018) - 밀라그로스 콜라(2018~2019.12) - 전하리(2020~2022)
21 정시영(2022~2024)
22 이보네 몬타뇨(2023) 서지혜(2023~)
23 위파위(2023~)
24 김주하(2022~2023)
25 이나연(2022~2024)
98 모마(2024~)
99 모마(2023~2024)
  • 4번이 여러모로 상징적인 번호인데 1998년부터 2005년까지 1990년대를 풍미한 주포 구민정이 달았고 2010년부턴 황연주에게 돌아갔다.
  • 2020년 기준으로 프로 출범 이후 구단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한 사람에게 배정된 번호는 14번이다. 2007년 입단한 양효진이 14시즌째 14번을 달고 있다.[18]
  • 현대건설에서 고유민 사망 사건 이후 발표한 7번의 영구 결번도 원래 고유민의 임의 탈퇴 바로 직후에 신인인 전하리에게 7번을 넘겨주었다.[19] 이후 고유민이 사망하자 급하게 임시결번으로만 바꾸고, 고유민의 어머니가 자살의 원인이 악플이 아닌 구단의 갑질 때문이라고 주장했고 이후 국회에서 기자 회견을 가지는 등 억울함을 호소하며 사건이 커지자, 유족 측에 요청으로 영구 결번했다고 급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고유민의 사망 이후부터 고유민 어머니의 기자 회견 전까지는 고인의 생전 번호인 7번을 영구 결번하겠다는 공식 발표 기사가 일절 없었다.

10. 유니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유니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1. 응원가

개인 응원가는 제외되어 있다.
  • 전체적인 구단 응원가는 해당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youtu.be/ZzF8ofGlV0g
  • 팡팡-https://youtu.be/-TmwstlbvUQ
  • 싸이 - 예술이야
  • 좋아송
  • 승리의 함성

    • 승리의 함성 외쳐보아라~ 우리는 현대건설 배구단~
      승리의 함성 외쳐보아라~ 우리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외쳐라 외쳐라 외쳐라! 현대건설 화이팅
      힘내라 힘내라 힘내라! 현대건설 으쌰쌰
      외쳐라 외쳐라 외쳐라! 현대건설 화이팅
      힘내라 힘내라 힘내라! 현대건설 으쌰쌰
      현! 대! 건! 설! 힐! 스! 테이트!
      (이후 반복)

12. 논란 및 사건·사고

12.1. 베테랑 선수 찬밥 대우

  • 2012년, 10년 동안 현대건설에서 뛰었고 현대건설에서 은퇴할 생각이었던 윤혜숙이 FA 자격을 얻게 되자, 아무런 설명도 없이 갑자기 계약을 못하겠다면서 다른 팀을 찾아보라는 통보를 하며 방출해버렸음이 드러났다. 이후 윤혜숙은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하여 팀의 첫 우승에 공헌했다. #
  • 2017년 2월 14일, 9년 동안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주전 세터 염혜선이 흥국생명전을 앞두고 갑자기 결장을 하더니 이다영에게 주전을 완전 뺏겨버렸다. 이때 프런트는 장염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라고 둘러댔는데, 장염으로 며칠째 못 나온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염혜선은 2월 26일 인삼공사전에 출전했지만 이미 주전 자리는 넘어간 상태. 심지어 염혜선의 결장을 양철호 감독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소식을 접하는 촌극이 일어났다. 이렇게 이다영이 주전 자리를 꿰찬 이후로 현대건설은 1승 8패를 기록해 2위에서 4위로 추락하며 극적으로 봄배구 진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염혜선은 FA가 되었지만 현대건설은 협상 테이블조차 차리지 않았다. 결국 염혜선은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했다.
  • 2018년, 18년동안 배구선수로 뛰었던 베테랑 선수 김세영이 FA 자격을 얻었고, 원 소속팀 현대건설과 1차 협상이 결렬되어 시장에 나오기 되었다. 김세영의 나이가 부담스러웠던 현대건설은 그를 전력 외로 분류하고 다른 선수로 그 자리를 메우기로 했다. 이에 김세영은 영입을 제안해온 흥국생명과 협상을 하고 있었는데, 현대건설이 영입 직전까지 간 선수원 소속팀의 파격적인 대우(일명 '한삼억' 사건)에 마음을 돌리면서 현건만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 다급해진 현건이 김세영에게 파격적인 대우를 약속하며 재계약을 제시했지만, 단단히 기분이 상한 김세영은 전년도보다 '한 장'을 더 주겠다는 현건의 제안을 걷어차고 예정대로 흥국에 가버렸고, 오프시즌을 말아먹은 현대건설 프런트는 아주 영혼까지 까였다. 그리고 현대건설은 김세영이 빠진 공백을 메꾸지 못하고 5위로 추락한 반면 김세영은 흥국생명에서 우승컵을 드는 쾌거를 이루었다.

12.2. 고유민 사망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고유민 사망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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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안 그래도 줄어들고 있던 수원 홈 팬들의 감소세에 기름을 끼얹은 사건이다.

12.3. 2021-22 시즌 특혜 논란

코로나19, 그리고 고무줄 규정에 세 번 붙들린 현대건설

말 그대로 배구판 2021년 KBO 리그 코로나19 확산 사태. 구단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서브 선수들이 남아 있기에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었음에도 현대건설은 확진자인 주전급 선수들이 회복할 때까지의 연기를 요청하고 협회가 경기 시작 4시간 전에[20] 김천 경기를 취소시키면서 일방적으로 현대건설의 편을 들어준 사건이다.

2019-20 시즌에 한 번 리그가 중단된 이후 구단 내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12명을 채우면 경기를 진행한다라는 메뉴얼을 세워 놨고 엔트리 멤버가 12명 이상인데도 '음성이 나온 현대 선수들이 목이 아프다'라고 호소한 것을 이유로 경기가 연기되었다. 즉, 규정을 위반하면서까지 경기를 연기한 것. 현대건설은 코보에 연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것만으로는 불안했는지, 단장과 부단장이 직접 찾아가 다시금 본인들의 연승 기록을 위해 연기해 줄 것을 요구했다.‘기록, 그리고 연승의 의미’ 현대건설 vs IBK기업은행

때마침 현대가 기존의 최다 연승인 14연승을 갱신할 수 있을 것인가가 걸린 경기였기 때문에 구단도 크게 욕심이 났는지 주전급 선수가 회복되고 격리기간이 끝날 때까지인 15일까지 연기해 달라는 양심이 없는 요청을 했던 것도 밝혀졌다. 구단 내에서 똑같이 확진자가 발생한 흥국생명과 인삼공사[21]는 그대로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형평성에도 맞지 않으며 협회에서 팬들의 분노에 '이후에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라고 진화를 하는 등 이기적인 행동으로 크게 논란이 되었다.
그런데 연기된 경기의 상대팀인 도로공사에서 확진자가 14명[22]이나 나오며 그 경기를 연기한 것만큼은 결과론적으로 잘한 일이 되었다.[23] 하지만 이는 명백히 결과론적인 이야기고 과정 등을 생각하면 절대로 잘한 일은 아니다.

이후 15연승에는 성공했지만 4일 동안 3경기를 치르게 되는 자승자박을 하게 되면서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됐다. 그 와중에 강성형 감독은 도로공사전 후 인터뷰에서 이런 스케줄은 나오면 안 된다고 말하면서 경기 연기를 주장할 때 어떤 불이익이든 감수하겠다고 한 것과 앞뒤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 일로 남은 엔트리가 12명 미만인 팀이 2팀이 생기면 리그 중지라는 룰이 만들어졌고 현대건설은 이 룰에 부메랑을 맞아 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다른 팬들은 자업자득이라는 분위기였다.

12.3.1. 김천 회군 논란

이 사건의 발단이 된 경기 시작 4시간 전 경기 취소는 이른바 김천 회군이라고 불리고 있다. 현대측에서 버스를 출발시켰다가 돌렸다고 언론플레이를 했기 때문. 문제는 경기 시작 4시간 전에 취소를 했기 때문에 이미 김천에 직관하러 출발한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수도권 등에서 시간과 돈을 들여 김천까지 갔던 팬들은 취소 뉴스를 보고 도중에 기차에서 내리거나, 이미 체육관까지 도착했지만 문이 닫혀 있어 허무하게 발만 동동 구르다가 귀가하는 등 시간적, 금전적 손해를 보았지만 KOVO와 현대건설 측에서는 피해자들에 대해 어떠한 사과도 보상도 없었다. 심지어 이게 평일 경기였기 때문에 반차를 낸 직장인들까지 있었다. 직장인에게 소중한 휴가를 구단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어이없이 날린 팬들도 많았다.

비슷한 회군으로는 1992년 롯데 자이언츠의 동수원 회군이 있다

12.4. 2021-22 시즌 코로나 집단 확진

2월 28일 구단 내에서 코로나 확진 선수가 3명이 발생했는데 3월 2일 해당 기사에 따르면 확진 선수는 황연주, 이나연, 전하리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3월 2일 자가 검사에서 5명이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 다음날인 3월 3일 5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4일에 4명이 추가됐다.

이 과정에서 일부 선수가 규정을 어기고 선수의 지인이 코트를 들어가 선수들과 접촉하고 노마스크로 사진을 찍는 등 논란이 있었고 구단 측은 사과문을 올렸으나 (황민경[24]의 경우) 개인 유튜브 등의 댓글을 막는 등 진정한 사과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였다.

2022-23 시즌에도 구단에서는 관중(팬)들에게는 경기장 내에서는 방역 수칙 준수하라는 공문을 보냈는데 선수단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25] 12월에 주축 양효진이 코로나에 걸렸는데도 선수단이 경기장 내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는 것도 문제다.

상술한 고유민 자살 사건은 감소세에 기름을 부었다면 이 사건은 홈 관중 감소에 카운트 펀치를 날렸다.

12.5. 양효진 페이컷 논란

FA 2억 포기 충격, 샐러리캡 무색…김연경과 다른 페이컷 논란

2022 비시즌에 양효진이 원래 받던 7억 연봉 중 2억을 페이컷하며 현대건설과 재계약한 사건.

양효진, 고예림, 김주하, 이나연 4명이 한꺼번에 FA 대상자가 된 현대건설은 4명 전부를 셀캡 사정상 도저히 잡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팀의 프랜차이즈 선수였던 양효진을 잡고 누가 현대건설을 떠나게 될 지 다양한 추측이 나왔는데, FA 기간이 끝나가는 와중에도 다른 선수는 커녕 양효진과의 재계약 기사가 좀처럼 뜨지 않았다. 그러다가 현대건설 프런트에서 4명 모두를 잡고 전력을 온전히 보전시키기 위해 양효진에게 페이컷을 요구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현대건설 프런트는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 당시 양효진은 시즌 MVP급 활약을 하였고 팀은 압도적인 성적으로 정규 1위를 하였으며, 심지어 양효진은 16년동안 팀에 있었던 프랜차이즈 스타였기 때문에 당연히 최고 연봉인 7억을 받을 것이 정설이었는데, 현대건설 프런트가 이를 무시한 것.

그리고 결국 양효진은 똑같은 7억을 제시한 모 팀의 제안을 무시하고 2억이나 연봉을 페이컷하면서 팀에 잔류해버렸다. 셀러리캡이 엄연히 존재하는 리그에서 대놓고 규정을 무시한 사례이며, 차후 어떤 선수가 어떠한 활약을 하더라도 구단 측에서 악용할 수 있는 선례를 남겨버리는 최악의 사건이 되었다.

심지어 구단은 재계약를 발표하면서 “양효진의 결심에 감사를 표하며 선수 복지 향상 및 향후 선수 생활 이후의 계획을 함께 모색하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라는 이면 계약 의혹을 제기하는 발언까지 하면서 안 그래도 전 시즌에 규정을 어기기까지 하며 계속해서 이기적인 태도를 취한 현대건설 구단이 더더욱 논란에 휩싸이게 된 사건이다.

데뷔 이래 많은 배구 팬에게 큰 지지를 받아온 양효진 역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페이컷에 무지한 듯한 발언이 2년 전의 김연경[26]과 똑같아서, 프로화가 된 지 17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여자 배구 선수들은 자신의 연봉의 중요성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확립하지 못한 상태가 아닌가 하는 의문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페이컷 논란이 크게 터지면서 20년이 지난 지금도 논란이 되고 있는 팀 던컨 등이 함께 언급되고 있다.

현대와 양효진은 여론의 험악함을 신경쓰는지 계속해서 '팀을 위한 희생',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라면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지만 페이컷은 엄연히 리그의 규정과 질서를 어지럽히는 잘못이기 때문에 팬들에게는 전혀 먹혀들지 않고 오히려 불에 기름을 붓고 있다. 양효진에게 '돈'보다 중요했던 세 가지

많은 사람의 예상대로 2021-22 시즌 정규 시즌 MVP를 수상했으나 2억이나 페이컷을 하면서 리그의 질서를 대놓고 어그러뜨린 이후라 몬스터 시즌을 보내 놓고도 모든 이의 박수를 받는 수상은 되지 못했다. 수상소감에서 '현대건설을 놓을 수 없었다'라면서 페이컷에 후회가 없는 태도를 고수했다. "현대건설, 놓을 수 없었다" 연봉 깎고 재계약한 MVP 양효진

하지만 결국 본 계약은 1년차에는 아쉽게 됐다. 2022-23시즌에도 똑같이 리그 초반 15연승으로 지배를 하다가 야스민 베다르트가 부상으로 이탈한 뒤 국내 선수의 조직력으로 버티다 최하위 페퍼에게 승리까지 내주는 등 팀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리면서 정규 시즌 우승을 흥국생명에게 내줬고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한국도로공사에게 쪽도 못 쓰고 시즌을 끝내고 말았다.

그러나 2023-24 시즌에 통합 우승을 달성하여, 페이컷이 헛수고가 아니게 되었다. 우승을 기록했으니 손해 봤다고 말할 수도 없다.

13. 여담

13.1. FA와 외국인 선수 잔혹사

국내선수든 외국인 선수든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FA 이적이나 트레이드로 타 팀에 이동해서 더 잘나가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IMF 때 큰 손 역할을 하며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모조리 다 이 팀에 합류하면서 그들의 영향은 받았지만 출전 못했던 유망주들이 기회를 받자마자 날아다닌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세대교체도 별 탈 없이 잘 된 것도 있다.

다만, 구단 내력상 센터는 잘 키우는데 리시버 육성은 리그 최악이라는건 함정. 남매 구단도 매한가지다.

국내선수 FA의 경우,
  • 실업 시절 주로 백업으로 활약했다가 프로화 되면서 강혜미, 장소연의 은퇴 이후 주전으로 뛰던 이숙자정대영이 사상 최초의 FA였던 2007년 오프시즌에 GS칼텍스로 이적해서 V-리그 최초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의 선봉장으로 활약했고 시간이 흘러 6년 뒤엔 2013-14 시즌에도 우승을 일궈냈다. 다만, 서울 이전 이후 최하위를 두 차례 기록하기도 했다.
  • 2008년 오프시즌에 FA로 풀린 도로공사한송이를 노려 자매 쌍포를 꿈꿨으나, 도로공사의 뻘짓으로 실패, 이후 대체 영입자원으로 KT&G의 라이트 박경낭을 영입하고 보상선수로 백목화를 내줬다. 그러나 박경낭은 한 시즌만 뛰고 은퇴했으나, 백목화는 이적 직후부터 제3의 날개공격수 내지는 쏠쏠한 백업요원으로 활약하며 2009-10 시즌, 2011-12 시즌 두 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그리고 2012-13 시즌 20연패 중에서도 클럽하우스 리더로 활약하며 인삼공사의 주공격수이자 살림꾼으로 거듭났다. 만일 그 당시 놓치지 않고 묶어뒀다면 팀에게 엄청난 이득이 되었을 카드니 정말 여기 거론된 사례 중 최악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27]
  • 2010년 오프시즌 황연주의 FA 영입, 세터 염혜선의 등장으로 자리가 없던 세터 한수지가 언니 한은지가 있던 인삼공사로 이적했다.[28] 2011-12 시즌 이성희 당시 수석 코치[29]의 조련으로 주전 세터로 성장해 통합 우승을 일구었다. 세터 기근이 심한 V-리그이긴 하지만 한 시즌 안정되게 이끄는 세터를 구하기란 쉽지 않을 뿐더러 180cm가 넘는 장신 세터로서 여차하면 센터로도 활용 가능 하고 서브도 좋다는 이점이 있는 한수지를 놓친 것은 약간 아쉬운 점이기는 했다. 다만, 염혜선이 4시즌 연속 세트상을 수상하고, 한수지는 2012-13 시즌 직전 항암 수술로 인해 풀타임을 뛰기 힘들어진 것을 생각하면 이 아쉬움은 여기 거론된 선수들 중 제일 적은 편이다.
  • 2009-10 시즌 종료 후 국외 리그 진출을 타진했던 한유미가 FA계약을 하지 못한 채 무적 신분으로 있다가 2011-12 시즌을 앞두고 현대건설이 아무 조건 없이 인삼공사로 보냈는데[30], 당시 인삼공사는 마델레이네 몬타뇨의 영도력으로 리그를 씹어먹던 중이었다. 인삼공사는 2010-11 시즌에 쏠쏠하게 활약을 했던 윙리시버 이정옥이 은퇴하면서 공격력이 괜찮은 날개 공격수를 찾던 중이었고 한유미는 인삼공사의 공격력을 높히면서 2011-12 시즌에 우승을 경험했다.[31] 그리고 시즌 종료 후 2012 런던 올림픽을 끝으로 결혼을 이유로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 2014-15 시즌을 앞두고 복귀했다.
  • 2011-12 시즌 종료 후 그동안 살림꾼으로 리시브 라인을 든든히 지켰고 윤혜숙은 방출되는 대신 옆동네의 라이벌 팀이 데려갔는데, 2012-13 시즌 통합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그리고 친정팀에 시즌 6전 전패의 비수를 꽂은 건 덤.
  • 슈퍼리그 시절 2000년~2004년까지 리그 5연패를 이끈 레전드 센터 장소연은 프로화 이후 원소속팀인 현대건설에 복귀하지 않고 2009 드래프트를 통해 인삼공사로 복귀, 세 시즌 동안 2회 우승의 주역으로 완벽한 부활을 알렸고, 이후 2013-14 시즌에 도로공사로 이적하여 불혹의 나이임에도 플레잉 코치로 한 시즌을 무난하게 보냈다.
  • 2013-14 시즌 종료후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김수지도 첫 대결이었던 2014 안산 우리카드배 KOVO컵에서 비수를 꽂았다. 게다가 유일하게 KOVO컵에서 현대를 이긴 팀은 흥국뿐. 그러나 이전 날 전설 덕에 투명망토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관심없던 현대 시절과 달리 갑작스런 고액연봉 수령(기존 9800만 → 1억 7천만)과 팀 서열 1위에 무릎 부상 전력이 있다는 점이 겹치며 2014-15 시즌엔 맞대결 1승 5패. 그걸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무한친정사랑을 시전했고 흥국에겐 4억 6400만원을 날려버리게 만든 주범이다.

외국인 선수 잔혹사도 마찬가지. 2014-15 시즌의 폴리의 활약이 왜 대단한 지 알 수 있다.
  • 2006-07 시즌 현대건설 최초의 외국인 선수였던 산야 토마세비치는 당시 5팀의 외국인 선수 중 중간 정도는 했으나 워낙 존재감이 없어서 묻혀버렸다. 그리고 당시 현대건설의 주득점원인 정대영의 활약보다도 모자랐다.[32]
  • 2008-09 시즌 뛰었던 아우리 크루즈는 2011-12 김연경이 있던 페네르바흐체CEV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할 당시 4강전 맞상대였던 세리에 A1 빌라 코르테제의 주전이었고, 세리에 A1에서 MVP도 수상했다. 나이가 30줄이 넘은 현재도 여전히 활약 중이다.
  • 2009-10 시즌 정규 시즌 MVP이자 2010-11 시즌 통합 우승의 주역이었던 케니 모레노는 터키 아로마리그 부르사 B.B에서 2010-11 시즌 흥국생명에서 뛰었던 미아 예르코프와 같이 뛰고 있다.
  • 2011-12 시즌 후반기 임대로 와서 활약한 세르비아 출신의 브란키차 미하일로비치는 당시 선수 자신보다는 오히려 이세윤 통역의 미모로 떴지만, 같은 시기 기업은행서 뛰던 알레시아 리귤릭과 더불어 한국무대를 거쳐간 선수 중 제일 잘 나가는 선수로 꼽혔다.
  • 2006-07 시즌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이후 현대건설에서 뛴 외국인 선수 중 경기당 25득점으로 시즌을 마친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다. 그나마 높았던 게 2009-10 시즌의 케니 모레노가 경기당 24.96점을 찍은 것이 제일 최고일 정도. 다음 시즌인 2010-11 시즌 3세트 출전제한에 윙리시버로 전환하면서 평균득점이 5점이나 줄어든 게 아깝지만 그 다음이 2013-14 시즌의 옐리츠 바샤의 23.17점이고, 2008-09 당시 아우리가 그 다음 호성적. 근데 다들 연차가 어느정도 있었던 선수들이었다. 즉, 타 팀과는 달리 어린 외국인 선수는 영입해봤자 수혜를 본 적이 없다.

이들이 없을 때 거둔 성과가 2009-10 시즌 정규 리그 1위, 2010-11 시즌 통합 우승임을 감안하면 꽤 손해 보는 장사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선수 거취 문제로 공기업 팀들 못지 않게 욕을 안 먹고, 상기한 선수들로만 라인업을 구성해도[33] 한 팀이 나올 정도로 육성에서는 리그 탑 클래스임을 증명한다. 그리고 가장 그 수혜를 많이 본 인삼공사 상대로는 전적이 강한 이유가 되기도 했다[34].

그렇기에 국내선수들이 못하면 답이 없게 된다. 그나마 답 없던 시기인 이숙자-정대영의 FA 이적 여파가 있던 2007-08~2008-09 시즌이나 2013-14 시즌에도 한유미, 황연주, 양효진이라는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외국인 선수 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준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겨야 할 부분이다.

즉, 토종 에이스는 확실한 것에 비해 그 외 부문에서는 믿을 구석이 없어 토종 백업 선수의 경우 돌려막기를 하다가 어떤 이유로든 팀을 떠나서 기회를 확실히 보장받기만 한다면 기량은 어느정도 검증된데다가 혹사도 안 당했으니 오랫동안 잘하게 된다. 외국인 선수는 그 토종 에이스 덕에 타 팀 선수들에 비하면 상당히 덜 고생하면서 꾸준히 출전했으니 다른나라 리그에 진출해서도 날아다니는 셈. 그러니 믿쓰현이라고도 볼 수 있다.

다만, 믿쓰망과 다른게, 감독의 경우는 반대여서, 시즌 중 경질 사태는 없었을 뿐더러 1998년 이후 2014년까지 무려 16년 동안 류화석, 홍성진, 황현주 단 3명의 감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류화석 감독이야 실업 시절 5연패를 달성했던 명장이었고망국에서는 외국인 선수에게 개드립[35]을 치고 꼴지를 했지만, 홍성진 감독은 지도자로서의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지만 암흑기였던 임기 3시즌(2006-07~2008-09 시즌) 중 2006-07 시즌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이후 드래프트에서 양효진, 염혜선을 건지며 팀의 미래를 준비했으며, 오히려 V-리그와 인연이 멀어진 이후로는 2012 런던 올림픽 때 수석 코치로, 페루 대표팀 감독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황현주 감독은 비록 사퇴 직전 시즌인 2013-14 시즌에 줄부상으로 팀 자체가 우르르 무너져 최악의 성적을 찍었긴 했지만 전임 홍성진 감독의 유산을 토대로 팀을 5시즌 동안 맡으면서 이 중 3시즌을 챔피언 결정전으로 이끈 만큼 강팀으로 만드는 능력은 증명된 감독이다.[36]

13.2. 이모저모

  • 파일:external/www.koreafilm.co.kr/2002_9-20_1.jpg
    2002년 배두나 주연의 영화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주인공 정금숙이 뛰던 배구단으로 나온 적이 있다. 그리고 당시 선수들이 영화 크레딧에 당당히 올라와 있다 카더라.
  • 공동 연고로 있는 여자 배구단 중 제일 먼저 수익을 나누어 가졌다. 이유는 수원으로 연고 이전 당시 한국전력이 준회원도 아니라 그냥 초청팀 자격이었으니까. 관련기사
  • 지정석 개념이 배구단을 통틀어 가장 최악이다.
    사실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High-five 존이라는 배구 코트 입간판 뒤의 자리그나마도 몇 명 못 앉는다가 있기는 한데 메리트라고 해봤자 이름 그대로 선수 입장 때 코칭스테프와 같이 하이파이브 하는 것과 사진 찍기 좋고 현장감을 느끼기 가장 좋은 자리라는 점을 빼면[37] 지정석 메리트가 없다. 뭐 이건 관리 주체인 수원시의 책임도 있지만 사족으로 리우 올림픽 배구 경기장인 마라카낭지뉴가 홈구장과 비슷한 구조라 양효진이 김희진 몫까지 다 커버한다는 카더라가 있다.
  • 응원 단장이 행복전도사이다. 그래서인지 한화 이글스서 쓰는 응원가를 쓰거나 아니면 그쪽서 쓰기도 한다. 2013-14 시즌 염혜선 득점시 응원가와 2014-15 시즌 황연주 새 응원가, 나는 행복합니다는 대전서 가져온거고,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게'와 2015년 송광민 응원가는 원래 현대건설서 먼저 쓰던 것인데 한화도 쓰고 있다.
  • 여자 배구단 중 숙소가 GS칼텍스와 함께 최고 클래스다. 그러니 정미선이 엠스플의 발리볼 투나잇 방송서 한 건설사 드립은 당연할 정도. 지하에 노래방에 사우나, 포켓볼 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전주 KCC 이지스도 숙소 이전하기 어려운 게 이런 것일 수 있고, 다른 곳을 쓰지만 남자 팀의 이전 숙소는 신생 팀이 쓸 정도이다. 역시 건설사 클래스 어디 안 가네 하지만 (기업은행과 도로공사, GS칼텍스의 신규 클럽하우스는 빼고 나머지 팀과 비교하면)너무 시설이 지존인 탓이라서 그런지 신도 몇 가지를 빼갔다. 바로 연애운과 우승 운. 우승운은 그래도 나쁘진 않은데 연애운이 이게 말이 되나 싶을정도로 최악이다. 인삼 시절에 결혼한 김세영을 빼면 연애를 하지 않거나, 2014-15 시즌 스페셜V의 깨톡인터뷰(염혜선, 김주하 편)에서 정다은이 이전 팀인 기업은행 시절 당시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진 게 바로 현대 이적 직후일 정도다. 심지어 정대영이나 이숙자처럼 사귀더라도 결혼마저 이적 후에 할 정도니 말 다했다. 이유는 원래 풍수지리학으로 보면 절이 들어서는게 이상적인 자리에 연수원이 들어섰고, 거기서 살다보니까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선수들을 통틀어 공통적인 별명이 바로 배구니(배구선수+비구니)이며, 숙소 별칭이 마북사일 정도이다. 하지만 2021년 10월 8일 TV조선을 통해 그 선수가 2018년에 결혼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연애 운에 대한 부분을 깨졌다. 그리고 황연주가 2020년에 결혼했으며, 이후 양효진이 2021년, 김연견이 2022년에 결혼하면서 프랜차이즈 스타들은 모두 결혼했다.
  • 드래프트 순번이 상위든 하위든 운이 좋은 편. 특히 전체 3번 안이 아닌 4번, 5번 픽은 전설급. 대표사례는...
    2005-06 시즌 전 드래프트 - 1라 3픽 김수지
    2007-08 시즌 전 드래프트 - 1라 4픽 양효진, 2라 2픽 백목화
    2008-09 시즌 전 드래프트 - 1라 1픽 염혜선
    2010-11 시즌 전 드래프트 - 1라 4픽 김주하
    2011-12 시즌 전 드래프트 - 1라 5픽 김진희, 3라 5픽 김연견
    2012-13 시즌 전 드래프트 - 1라 5픽 정미선
    2013-14 시즌 전 드래프트 - 1라 4픽 고유민
    2014-15 시즌 전 드래프트 - 1라 2픽 이다영
    2006년 김재영과 2009년 박슬기 지못미
    그야말로 현재 등록된 선수들 중 복귀한 대선배 한유미까지 치면 황연주, 김세영, 정다은 외 모든 선수들이 자기들이 뽑은 선수들을 키워낸 결과물이라는 거. 다만, 최근 윙 공격수의 부재를 이 기막힌 뽑기운과 육성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가 의문.[38]
  • 언론 플레이를 통해 네이버 댓글을 비롯한 여타 포털사이트의 스포츠란 댓글을 폐지시킨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구단이기도 하다.[39] 예전부터 댓글 폐지 의견은 많이 나왔지만 댓글이 없어지면 조회 수가 확 떨어지는 문제점, 기레기라고 불리는 엉터리 기사를 지적할 수 없는 문제점 때문에 무시 당했는데 그걸 기어이 해냈다.
  • 마스코트인 테리는 홈구장 근처에 있는 마법사들의 야구장 응원에 함께하기도 한다.
  • 2023년 7월에 현대건설 구단의 팬들이, SNS 및 홍보 마케팅 운영 대행사를 교체하기 위해 팩스 총공진행했다.
  • 같은 2023년 7월, 구단의 키트 스폰서로 그 유명한 언더아머가 선정됐다. 정지윤의 7월 인터뷰에서, 현대건설 선수들이 형광 연두색 언더아머 상의를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 23-24 시즌 통합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2024년 4월 13일에 화성행궁]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팬페스타’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기정 시의회 의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박용규 경기도배구협회장, 신현삼 수원시배구협회장, 이영호 현대건설 단장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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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통합 창원시[2]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모기업 법인에서 직접 운영한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는 그러한 형태의 구단을 '부서형 구단'으로 분류한다.[3] 본인이나 유가족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뜬금없는 영구 결번 처리라 논란이 있었다. 고유민 사망 사건 문서를 참고.[4] 한국 4대 스포츠 중 프로화/세미프로화가 시작된 1980년대 이후 각 10년대에 한 번 이상 우승한 구단을 꼽자면 KBO 리그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K리그포항 스틸러스FC 서울, KBL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V-리그 남자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등을 꼽을 수 있다. 그야말로 시대별로 꾸준한 성적을 거둔 구단이라고 볼 수 있다.[5] 남자 배구단과 구분을 위해 부르는 명칭.[6] 보통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가장 많이 언급되고, 최근에 GS칼텍스 서울 KIXX,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도 뒤를 이었다. 하지만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인기가 급상승하며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함께 언급되고 있다.[7] 한국산업은행 여자 배구단은 1962년에 창단, 1963년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출범했을 때부터 참가했다.[8] 여담으로 KBO 리그 역대 최고의 단장으로 칭송받는 김용휘현대 유니콘스 단장이 처음으로 맡았던 스포츠단이었다.[9] 당시 선수였던 강혜미 세터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사장이 경기를 보고서는 사내 자신감 진작차원에서 아예 해단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선언을 했다고 스페셜V에서 증언했다.[10] 현대건설과 같이 해체대상이던 청주 현대 하이페리온은 결국 신한은행에 매각된다.[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시즌 조기 종료 및 플레이오프 미개최로 인해 5라운드 순위 기준으로 1위를 확정했지만 시즌 우승은 아니다.[A] [13] 월/라운드 기준[14] 단, 기계 오작동으로 인해 도로공사의 문정원이 서브 퀸에 오르는 해프닝이 있었다.[15] 등록 포지션일 뿐, 레프트와 라이트로 출전하였음.[16] 데뷔시즌부터 현대건설로 이적한 지금까지 등번호 4번을 달고 있다.[17] 2020시즌 이후 트레이드로 현대건설에 온 전하리 선수가 이 번호를 잠시 달았지만, 후술할 사건과 논란의 시작 이후 소리소문 없이 전 소속팀에서 달던 20번으로 바뀌었다. 구단의 두루뭉술한 일처리로 애꿎은 선수만 곤란해진 경우.[18] 또한 2020년 기준으로 프로 출범 이후 14번 다음으로 구단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한 사람에게 배정된 번호는 8번으로 2011년 입단한 김연견이 10시즌째 8번을 달고 있다.[19] 물론 번호가 20번까지로 제한되어 있는 상황에서 번호를 주는 행위 자체가 문제가 있었던 것은 전혀 아니다.[20]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535130 심지어 원래는 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치러질 예정이었어서 김천까지 휴가 등을 내고 이동하는 팬이 많았다.[21] 다만 경기 이후 확진자가 나왔다.[22] 스태프 1명 포함[23] 이후 인삼공사에서도 5명이 더 나오면서 2팀이 엔트리 12명 충원이 안 되자 연맹은 뒤늦게 20일까지의 일정을 일시 중지시켰다.[24] 본인의 지인을 경기장에 불러들여서 승리 시에 포토타임에 참여시킨 게 문제다. 타 구단은 선수 지인과 가족이 응원이 와도 경기 승리 시 포토타임에 동참하지 않지만 현대건설은 코로나 시국에 선수 지인을 노마스크 상태로 포토타임에 자주 동참하는 것을 허용한 것도 반응이 너무 좋지 않다.[25] 특히 황민경과 야스민이 지인을 경기장에 불러들여 승리 시 포토타임에 참여시킨 것이 문제였다.[26] 그나마 이쪽은 도쿄 올림픽을 준비해야 하는데 코로나19 시국이라 외국 팀을 찾을 수 없는데다가 본인의 권리도 양효진처럼 FA가 아닌 흥국생명 구단에 묶여 있었던 사정 때문에 옹호하는 여론도 많다.[27] 당시엔 당해 FA 영입 선수 포함 4인만 보호 가능했으니 박경낭과 같이 보호할 3명을 가정하면 당시 팀의 프랜차이즈였던 한유미와 주전 센터-세터였던 양효진과 한수지만 묶어도 자리가 다 차니... 한수지를 뺴기에는 당시엔 염혜선이 드래프트에 나왔는데 지명 가능성이 반반이라 도박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28] 같은 시기 FA였던 김사니가 인삼공사에서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터라, 황연주 영입에 대한 보상선수로 한수지를 흥국생명으로 넘기고 흥국생명은 다시 김사니 영입의 보상선수로 한수지를 인삼공사로 넘겼다. 이 과정에서 흥국생명은 한수지를 데려가고도 보호선수에 넣지 않았다.[29] 당시 감독이었던 박삼용과는 고려증권 시절 동료였기에 와서 세터 전담코치의 역할도 수행했다.[30] 일단 FA 재계약을 해서 부담을 줄인 후에 사인&트레이드 형식으로 인삼공사가 데려갔다.[31] 2011-12 우승전까지 V리그 우승경험 없는 3인방(이경수, 방신봉, 한유미)으로 유명했다.[32] 이게 문제였던게, 현대건설 최악 외국인 선수였던 2011-12 전반기 리빙스턴과 경기당 득점이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정대영은 센터 플레이어라 리시브가 면제됨에도(!) 했던 상황에서 점수도 산야보다 더 많이 냈다는거다. 덕분에 2006-07 정규 리그 MVP를 수상했다.[33] 윤혜숙을 리베로로, 아직 표본이 모자란 김수지나 공백기가 긴 장소연 대신에 한수지를 센터로 돌리면 모자란 부분이 다 찬다.[34] 2012-13, 2013-14 두 시즌 연속으로 리그에서 대 인삼공사전 전적이 5승 1패. 특히, 2013-14 시즌의 경우, 현대건설이 모든 팀에게 호구 잡혔는데 유일하게 인삼공사전에서만 상대전적 5-1 우세에, 수원 경기 3전 전승을 기록했다.[35] 1라운드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2-3으로 진 이후 그 경기에서 42점을 뽑았던 외국인 선수 바실레바에게 "근성이 없다"라고 말을 했다.기사 그래서 도로공사 전에서는 57점을 뽑게 만들었냐?[36] 반대로 흥국생명의 경우 실업 시절 이정철, 프로화 이후 3번의 우승을 일군 어창선, 황현주 감독이 팀에서 어처구니없이 경질된 이후 오히려 타 팀서 잘 나갔다. 참고로, 흥국생명은 프로화 이후에 무려 7명의 감독이 10년 동안 팀을 이끌었으니 이뭐병 할 만하다.[37] 그나마 이것도 수원실내체육관의 구조상 응원단장 단상 부근도 그렇기 때문에(수원 실내체육관은 다른 구장과 달리 화면에 잡히는 좌석도 그냥 일반석이다.) 아주 월등히 좋다고 보긴 힘들다. 걍 몇 계단 내려가면 경기장이니 비유하자면 실내 체육관계의 숭의 아레나 파크라고 보면 된다.[38] 일단 인삼은 마치 90년대 이동수, 김성래, 김현욱 등 삼성 선수들을 주워가던 쌍방울 레이더스 마냥 현건 2진이라고 봐도 되고대신 우승운이 넘사벽, GS는 구단의 클럽하우스가 여자부 최고 수준을 자랑하지만 드래프트에서 선택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고, 도공은 재료는 많은데 터지는 선수가 없고, 기은은 현재는 호성적을 내고 있다지만 김희진-박정아를 받춰줄 백업의 부재와 김사니-남지연 은퇴시 답이 없어지는게 문제인데 자체 육성으로는 해답이 안 보이고, 흥국은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악의 프런트가 있는데다가 아직도 정신 못 차린 듯 하다.[39] 사실 고유민 선수의 자살은 악플로 인한 자살이 아닌 구단의 갑질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유족의 주장이 있었다. 하지만 고유민 선수가 악플 스트레스로 인하여 자살을 했다는 일종의 언론 플레이가 있었고, 결국 이 전술이 완벽하게 먹혀들어갔다. 물론 고유민 선수가 어마어마한 악플에 시달렸던 것은 팩트이다.[40] 전북 현대 모터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