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고가도로 | |
다국어 표기 | |
영어 | Moraenae Overpass |
한자 | 모래내高架道路 |
관리기관 | |
모래내고가도로[1] | |
개통일 | 1979년 5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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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의 마포구 성산동과 서대문구 연희동을 연결하고, 48번 국도의 일부분이기도 한 연장 616m의 고가도로이다. 1979년 김포공항등 강서 지역과 도심간의 원활한 교통 소통과 신촌로와 양화로, 양화대교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성산로를 건설하는 일환으로 1977년 4월 착공을 시작하여 1979년 5월 7일 개통했다.이 고가도로는 개통했을 때부터 본래 사천고가도로[2]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지만 1997년 3월 26일, 서울특별시는 지명위원회를 열어 '사천'이라는 지명이 타 지역과의 혼란이 야기된다는 판단에 순우리말인 '모래내'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
2001년 당시 모래내고가도로 모습 |
2. 문제점
[1] 서울특별시 고시 제2023-88호로 모래내고가도로 자체에 도로명 '모래내고가도로'로 명명되었다.[2] 이 고가도로 근방에는 홍제천이 있다. 이 홍제천은 모래내라는 이명이 존재하는데, 그 이유에서인즉 과거 모래가 많은 하천이라고 해서 이 하천을 모래내 또는, 한자로 사천(沙川)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