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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의점2. 난이도 관련 과제3. 맵 관련 과제4. 승리 방식 관련 과제5. 유닛 관련 과제6. 사회 정책 관련 과제7. 도시 관련 과제8. 외교 관련 과제9. 탐험 관련 과제10. 건설 관련 과제11. 모드 관련 과제12. 종교 관련 과제13. 첩보 관련 과제14. 기타 과제15. 문명별 특수 과제
15.1. 그리스15.2. 네덜란드15.3. 덴마크15.4. 독일15.5. 러시아15.6. 로마15.7. 마야15.8. 모로코15.9. 몽골15.10. 미국15.11. 바빌론15.12. 베네치아15.13. 브라질15.14. 비잔틴15.15. 송가이15.16. 쇼숀15.17. 스웨덴15.18. 스페인15.19. 시암15.20. 아라비아15.21. 아시리아15.22. 아즈텍15.23. 에티오피아15.24. 영국15.25. 오스만 제국15.26. 오스트리아15.27. 이로쿼이15.28. 이집트15.29. 인도15.30. 인도네시아15.31. 일본15.32. 잉카15.33. 줄루15.34. 중국15.35. 카르타고15.36. 켈트15.37. 페르시아15.38. 포르투갈15.39. 폴란드15.40. 폴리네시아15.41. 프랑스15.42. 한국15.43. 훈족
16. 시나리오별 특수 과제1. 주의점
- 맵 에디터 제작 맵으로 플레이해도 도전과제 달성에 지장이 없지만, 모드를 적용하면 도전과제가 비활성화되어 달성할 수 없다.
- XML 파일을 편집하는 방법이 있다. XML파일 조작은 모드가 아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이용하면 도전 과제를 깰 수 있다.
- 정책을 전부 찍는 것과 같은 업적들은 각 확장팩(오리지널, GK, BNW)에서만 달성되는 경우가 많고, 전투나 발견 업적, 유닛 관련 업적 등은 빠른 전투 옵션을 켜둔 경우 업적 달성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만약 업적 달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를 참고하여 설정이나 확장팩을 바꿔본 뒤 도전해보는 것도 방법.
2. 난이도 관련 과제
- 이제 시작이야 (Baby Steps)
개척자 난이도에서 승리하십시오.
- 혼자서도 잘해요 (Taking Off the Training Wheels[1])
족장 난이도에서 승리하십시오.
- 넘치는 매력 (Charming, Really.)
왕자 난이도에서 승리하십시오.
- 불멸의 왕 (The Once and Future King[4])
왕 난이도에서 승리하십시오.
- 황금길 (The Golden Path[5])
황제 난이도에서 승리하십시오.
- 난장판 세상, 내가 지배한다! (The World Is a Mess, and I Just Need to Rule It)
불멸자 난이도에서 승리하십시오.
- 완벽 전략의 승리 (Flawless Strategy)
신 난이도에서 승리하십시오.
위의 도전 과제를 정석 플레이로 따는 게 어렵다면 이렇게 해보자. 게임 시작 전에 최대 턴 수를 2로 하고, 시작 시대는 정보화 시대, 자신의 문명은 폴란드로 선택하면 이긴다. 또는 최대 턴 수를 1으로 하고, 자신의 문명은 쇼숀으로 설정해도 이긴다.[6]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문명별 '승리하기' 도전과제들도 손쉽게 따낼 수 있다.
3. 맵 관련 과제
맵 크기를 선택한 후 고급 설정에서 상대 문명의 수를 줄여도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우리 둘뿐이네, 덤벼! (It's Just You and Me, Kid[7])
일대일 맵에서 승리한다.
- 발 좀 쭉 뻗어 봤으면 (I Need More Elbow Room)
초소형 맵에서 승리한다.
- 작은 마을의 삶 (Living in Smallville)
소형 맵에서 승리한다.
- 표준형 승리 (It's Standard Issue)
중형 맵에서 승리한다.
- 아깐 작아서 졌다며? (Do You Want to Super Size That?)[8]
대형 맵에서 승리한다.
- 12곳 식민지의 지배자 (The Ruler of the Twelve Colonies[9])
초대형 맵에서 승리한다.
- 옛날엔 다 이랬대 (Going It Old School)
판게아 맵에서 승리한다.
- 다음 섬은 어디야? (Island Hopping)
군도 맵에서 승리한다.
- 판 구조론 (Plate Tectonics)
대륙 맵에서 승리한다.
- 지구가 바로 전장! (Battlefield Earth)
세계지도 맵에서 승리한다.
4. 승리 방식 관련 과제
- 절대 도시와 문명 원정대 (One to Rule Them All[11])
오직 하나의 도시만으로 난이도에 관계없이 승리한다. 승리 직전에 하나의 도시를 제외한 모든 도시를 팔아 치워도 달성 가능하다. 정복 승리로는 점령 순간에 도시가 두 개 이상이 되기에 불가능함에 유의.
- 싹 죽여! (Exterminate! Exterminate!)
정복 승리를 달성한다.
- 펜촉이 칼보다 강하다 (The Pen Is Mightier)
외교 승리를 달성한다.
- 미지의 세계로 (Go Boldly Where No Man Has Gone Before[12])
과학 승리를 달성한다.
- 공화국 만세 (The Best State of Republic)
문화 승리를 달성한다.
- 역사에 길이 남으리라 (To Stand the Test of Time[13])
모든 조건의 승리를 달성한다. 단, 시간승리는 달성하지 않아도 된다.
- 너 죽고 나 살자 (Two Men Enter, One Man Lives)[14]
다른 한 문명을 게임에서 완전히 섬멸한다.
- 세상의 주인 (Master of the Universe[15])
모든 문명의 지도자로 난이도 관계없이 승리한다.
- 최후생존자 (Last Man Standing)
멀티 플레이 대결에서 승리한다. 핫시트로 대충 플레이하면 아주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작은 한 걸음 (One Small Step)[16]
평등 이념으로 우주선을 쏘아 승리한다.
- 우리는 자유다! (Rocking in the Free World)[18]
평등 이념으로 문화 승리를 달성한다.
-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Workers of the World - Unite!)
체제 이념으로 문화 승리를 달성한다.
- 기쁨의 힘 (Strength Through Joy)
전제정치 이념으로 문화 승리를 달성한다.
- 국경 없는 세계 (Games Without Frontiers)
평등 이념으로 외교 승리를 달성한다.
- 추축국의 외교력 (Axis Powered)
전제정치 이념으로 외교 승리를 달성한다.
- 공산당의 폭주 (Better Red Than Dead)[19]
체제 이념으로 정복 승리를 달성한다.
5. 유닛 관련 과제
- 오빠 달려 (Moving on Up)[21]
유닛의 기술을 승급시킨다.
- 양보다 질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유닛을 다른 유닛으로 업그레이드한다.
- 효과만점 (It's Super Effective)[22]
단 1회 공격만으로 만피 상태의 적 유닛을 섬멸한다.
- 모범 사령관 (Model of a Modern Major-General)[23]
게임 횟수 관계없이 DLC, 확장팩을 제외한 문명 5 오리지널 유닛을 전부 생산한다. 업그레이드나 금으로 구입하는 것은 포함되지 않고 도시에서 직접 생산한 것만 인정된다.
- 무적 팬저 장군 (Panzer "Shafernator" General)[24]
게임 횟수 관계없이 위대한 장군 100 생산, 유닛 100 생산, 그리고 100번 승리한다. 한 게임 안에서 지상 군사 유닛 100개가 맵에 있어야 한다.
- 나 배 탔다! (I'm On A Boat)
지상유닛을 수송선 모드로 만들어 해상으로 진출한다.
- 이게 X-COM이지! (That's X-COM baby!)
AI 턴 한 번에 아군의 XCOM 분대 체력이 100에서 0이 되게 한다.
XCOM 분대가 승선 중에 사망한 것도 적용 된다
6. 사회 정책 관련 과제
- 가장이 최고 (Master of the House)
전통 정책을 모두 찍는다.
- 만인에게 자유와 정의를 (With Liberty and Justice for All)[25]
자유 정책을 모두 찍는다.
- 불명예보다는 죽음을 (Death Before Shame)
명예 정책을 모두 찍는다.
- 그들에게 꺼지지 않는 빛을 내리시옵소서 (Lux Perpetua Luceat Eis)[26]
신앙 정책을 모두 찍는다.
- 팀플레이어 (Team Player)
후원 정책을 모두 찍는다.
- 철권정치 (With an Iron Fist)
오리지널이나 신과 왕에서 체제 정책을 모두 찍는다
- 평등은 공짜로 얻지 못한다 (Freedom Isn't Free)[27]
오리지널이나 신과 왕에서 평등 정책을 모두 찍는다.
- 시속 88마일 (Eighty-Eight Miles per Hour)[28]
합리주의 정책을 모두 찍는다.
- 다른 의미의 외교 (Diplomacy by Other Means)
오리지널이나 신과 왕에서 전제정치 정책을 모두 찍는다.
- 돈 벌기가 쉬운 줄 알아? (Money Doesn't Grow on Trees)[29]
상업 정책을 모두 찍는다.
- 지혜로운 다스림 (Enlightened Ruler)
오리지널이나 신과 왕에서 게임 횟수 관계없이 사회 정책을 모두 찍는다.
- 기술은 국력 (We Have the Technology)[30]
모든 기술을 개발한다.
- 비밀 사원의 전설 (Legends of the Hidden Temple)
탐험 정책을 모두 채택한다. - 예술가 자격증 (Artistic License)[31]
미학 정책을 모두 채택한다.
7. 도시 관련 과제
- 도시 2호 (Second City)
두 번째 도시를 건설한다.
- 황금 도시 (City of Gold)
턴당 금 100 이상을 생산하는 도시를 개발한다.
- 과학의 도시 (City of Science)
턴당 100이상의 연구력을 생산하는 도시를 개발한다.
- 빛의 도시 (City of Lights)[32]
턴당 100이상의 문화력을 생산하는 도시를 개발한다.
- 부동산 투기꾼 (Land Baron)
게임 횟수 관계없이 총 1,000타일의 영지를 구입한다.
- 이름 진짜 길다 (Longest. Name. Ever.)
스팀 도전과제 설명에는 "랜바이어푸흘귄기흘을 점령하거나 도시 이름을 "랜바이어푸흘귄기흘"로 지으십시오."라고 되어있으나 이는 실제 달성조건과 다르다. 랜바이어푸흘귄기흘을 점령하거나 랜바이어푸흘귄기흘 도시를 건설하는 것이 달성 조건. 켈트 문명으로 도시를 33개 이상 생성하거나 켈트족의 33번째 도시를 점령하면 완료.
정보화 시대, 초대형 지도, 팀 1에 플레이어 포함 11명 플레이어를 켈트로 두고 팀 2에는 아무 문명이나 넣는다. 정보화 시대에는 초기 개척자가 3명씩 주어지니, 팀원들이 모두 도시를 짓고 나면 내 도시 하나만 세워 뒀다가 남은 개척자를 박으면 바로 달성. 33번째 도시를 만들기 전에 다른 도시의 이름을 랜바이어푸흘귄기흘로 지어도 도전과제는 완료되지 않으니 주의. 꼭 33번째로 만들어진 도시여야만 한다.
위 방법대로 할 때, 꼭 내가 아니라 우리 팀 AI 켈트가 짓더라도 달성된다.
- 최후의 성전 (The Last Crusade)[33]
페트라 유적을 건설한 도시를 지상함으로 점령한다. 저난이도에서 시작하여 페트라를 수도가 아닌 도시에 짓고 적에게 넘겨준 후 점령하면 된다.
8. 외교 관련 과제
- 작은 고추가 맵다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34]
도시국가와 동맹을 체결한다.
- 동네 깡패 (Neighborhood Bully)
괴뢰정부 상태의 도시국가를 합병한다.
- 무역 왕 (Merchant King)
게임 횟수 관계없이 총 100단위의 자원을 거래한다.
- 야, 점심값 내놔! (Gimme Your Lunch Money!)[36]
게임 수에 상관없이 도시 국가로부터 금 3,000을 공물로 받는다.
- 베를린 장벽 붕괴 (Tear Down this Wall!)[37]
체제 이념을 채택한 AI 플레이어가 평등주의를 채택하도록 한다. 쉬운 난이도로 플레이해서 대제국을 건설하고 평등 이념을 택한 후, 체제 이념을 택한 문명에게 도시를 왕창 넘기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단, 승리조건에 정복승리만 체크한 경우 AI는 절대 평등 이념을 선택하거나 바꾸지 않기 때문에 달성 불가능하므로 외교, 문화, 과학승리 등에 최소 한가지는 체크 되어있어야 한다. 단, 남아있는 모든 상대 문명이 체제에서 평등으로 바꿔야 성립한다. 그러니 체제를 선택한 문명 하나 남기고 다 멸망시킨 후 도시를 넘겨야 한다.
100% 되리란 보장은 없지만, 그나마 쉽게 달성하려면 초소형 맵(대초원 추천), 정보화 시대, 빠름, 낮은 난이도에 폴란드로 시작해서 두 문명은 평등지향(브라질이나 인도 같은)으로 두고 나머지 한 문명은 체제 지향 문명(로마나 러시아)로 넣는다. 아마 대부분 AI성향을 따라서 평등 셋, 체제 하나가 될 것이다. 이제 폴란드 종특을 활용, 미학 정책을 다 찍고 관광과 문화 관련 불가사의를 마구 올린다. 세계대회에서 세계 이념도 평등으로 밀어붙이면 금상첨화. 이념 차이로 인한 불행이 아주 약간이라도 생긴다면 이때가 기회다. 도시를 미친 듯이 올린 다음 죄다 넘겨 버리자. 그럼 불행 폭탄을 맞고 이념을 평등으로 바꿔 버린다.
- 세계 공용어 (Lingua Franca)
세계 대회를 창설하고 게임 내내 주최국으로 남아 있는다.
세계 대회를 본인이 주최하고 메뉴에서 퇴장을 누르면 달성 가능하다.[38]
- 손바닥 뒤집기 (Flip-Flop)
자신이 상정한 결의안을 폐지한다. 표결에 부쳐서 폐지시킬 필요까지는 없고, 자신이 상정했던 결의안을 폐지하자는 안건을 올리기만 해도 달성할 수 있다.
- 다크호스 (Dark Horse)
세계 대회를 한 번도 개최하지 않고 외교 승리를 달성한다. 자신이 주최국이 아닌 상태에서 세계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상관없다. 다른 문명을 주최국으로 세우고 2등 정도를 유지하다 세계 지도자로 선출되면 쉽게 달성 가능하다.
- 최대 공로상 (Herculean Effort)
한 게임에서 모든 국제 프로젝트의 최대 공로자가 된다.
국제 프로젝트는 만국 박람회(엑스포), 국제 스포츠 대회, 국제 우주 정거장 세개이다.
9. 탐험 관련 과제
- 마르코 폴로 (Marco Polo)
게임 횟수 관계없이 총 1,000타일을 탐험한다.
- 보물 사냥꾼 (Treasure Hunter)
고대의 유적을 발견한다.
- 하이데거 박사의 실험 (Dr. Heidegger's Experiment)[39]
젊음의 샘을 발견한다.
- 탐험가 (The Explorer)
게임 횟수 관계없이 총 100개의 자연 불가사의를 찾아낸다. 게임 설정에서 보상 알림을 끄면 카운트 되지 않는다.
- 씨를 말려주마 (Here Ends the Noble Savage[41])
게임 횟수 관계없이 총 100개의 야만인 주둔지를 제거한다.
- 마젤란 (Magellan)
한 바퀴 탐색하여 세계가 둥근 것을 입증한다. 정확히는 맵의 제일 왼쪽과 제일 오른쪽이 서로 맞닿은 타일 위를 지나가면 된다. 캐러벨이나 프리깃 몇대를 탐험 돌려놓으면 알아서 달성되는 편
10. 건설 관련 과제
- 아피안 가도 (The Appian Way)
게임 횟수 관계없이 총 1,000타일에 도로/철도를 건설한다.
- 금광을 찾아서 (Forty-Niner[42])
게임 횟수에 관계없이 총 1,000개의 광산을 건설한다. - 전설의 나무꾼(Paul Bunyan)
게임 횟수 관계없이 총 1,000타일의 숲을 벌목한다.
- 신을 찬양하라 (God Is Great[43])
게임 횟수 관계없이 총 1,000개의 사원을 건설한다. 금이나 신앙으로 구입하는 것도 인정된다. 단, 사원을 대체하는 고유 건물을 건설하는 것은 카운트 되지 않는다.
- 건축가 (Engineer)
불가사의를 건설한다.
- 불가사의한 욕심쟁이 (The Wonder Years[44])
게임 횟수에 관계없이 모든 불가사의를 건설한다.
- 번개와 화살 (Bolt and Arrow)
제우스 동상과 아르테미스 사원을 같은 도시에 건설한다. Ancient World DLC 필요.
- 접속 불가 (Access Denied)
인터넷 검열 시스템을 건설한다.
- 탐욕은 좋은 것 (Greed is Good)
한 도시에 거신상, 페트라, 대상 여관, 항만을 모두 건설한다. 플레이어 본인 도시에 소속되어야 하며, 본인이 건설하지 않아도 다른 플레이어의 도시를 정복했을 때 과제가 완료된다.
- 날림 공사의 대가 (Built in (Almost) a Day)[45]
세 개의 도시에서 한 도시에 생산력을 공급해 불가사의를 하나 완성한다.
11. 모드 관련 과제
- 확장정책 (Expansionist)
모드를 다운로드한다.
- 실험주의 (Experimenter)
모드를 실행한다.
12. 종교 관련 과제
- 제우스 만세! (Gad Zeus!)
종교관을 세운다.
- 선지자 투입 (Propheteering)
종교를 창시한다.
- 선교 사업 (Missionary Man)
선교사로 상대방의 도시에서 자신의 종교를 전파한다.
- 성부의 이름으로 (Holy Father)
교황직 교리를 선택하고 도시 국가 12개와 동맹을 맺는다.
- 내가 진정한 성자! (Holier Than Thou)
상대방 성도의 대중 종교를 자신의 종교로 바꾼다.
- 우리는 가족 (We are Family)
보통 크기 이상의 지도 상에서 모든 수도의 대중 종교를 자신의 종교로 바꾼다. 멸망한 문명의 수도는 제외되며, 멸망하지 않은 문명의 수도만 취급한다. 현재 버그 때문에 제대로 달성되지 않는다. 과거에는 신과 왕 버전에서만 달성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되지 않는 상황. 그래도 공략법을 소개하자면, 보통 이상의 맵에서 2개의 문명, 야만인 제거를 설정하고 쉬운 난이도로 플레이하면서 켈트나 에티오피아 등 빠른 종교 창립을 할 수 있는 문명으로 시작한 뒤 첫 번째 선지자가 출현하면 2번째 도시에서 종교를 만든다. 이후 선교사를 뽑아 상대 문명의 수도에 종교를 전파하면 된다. 아니면 세이브 파일을 받아 핫시트게임에서 불러오기를 한 후 종교창시를 하여 달성 하는 방법도 있다.[46]
버그를 이용해서 달성하는 방법으론 위대한 선지자가 나오면 수도가 아닌 2번째 도시등에 선지자를 보내 종교를 창시하고 가까운 문명의 수도에 종교 전파를 하면 된다. 표준크기 이상의 지도라면 딱 한문명에만 퍼뜨려도 달성된다.
- 나 세뇌당했어! (Indoctrinated!)
성도의 대중 종교를 상대방의 종교로 바꾼다. 참고로 BNW 패치 이후로 자신이 스스로 유닛에게 명령을 내려서 개종시키면 달성되지 않게 되었다. 즉, 생포한 타 종교 선지자나 선교사를 이용해서는 달성할 수 없다. 깨고 싶으면 스페인이나 비잔틴 같은 녀석들 틈바구니에서 살아남다 보면 달성된다.
13. 첩보 관련 과제
- 이게 왜 내 주머니에? (Sticky fingers)
스파이로 경쟁 문명의 기술을 훔친다.
- 두더지 잡기 (Whack a Mole)[47]
적 스파이를 색출해 죽인다.
- 뛰어난 말발 (Smooth Talking)
스파이로 도시 국가의 우호도를 올린다.
- 붉은 10월이라고 들어는 봤나? (Junta for Red October)[48]
스파이로 도시 국가에서 쿠데타를 일으킨다. 참고로 스파이를 그냥 박아만 둬선 안 되고, 첩보 창을 보면 아예 쿠데타 일으키기 버튼이 따로 있다. 이걸 몰라서 못 깨는 경우가 꽤 있으니 참조. 쿠데타는 기본적으로 도시국가와의 관계가 우호적일수록 성공하기가 쉽다.
- 정보 네트워크 (Intelligence Network)
A 문명이 플레이어에게 음모를 꾸미고 있음을 알려준 B 문명에게, 어떤 문명이 B 문명에게 음모를 꾸미고 있음을 플레이어가 B 문명에게 알려주면 된다.
14. 기타 과제
- 평화와 번영 (Peace and Prosperity)
황금기를 시작한다.
- 지금 장난해? (Seriously?!?)
같은 문명에 불가사의를 10번 빼앗긴다. AI가 10가지의 불가사의를 건설하면 달성한다. 게임을 하다가 불가사의를 빼앗겨도 빼앗은 문명이 꼭 드러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약간 어려운 업적이지만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특정문명에게 불가사의를 빼앗겼다고 나올 시 자동저장된 몇턴 전으로 로드한 후 똑같은 일이 일어나면 다시 로드해서 반복하기를 면 된다.
- 방심은 금물! (He Threw a Car at My Head!)[49]
야만족에게 도시를 공격당하여 도시의 HP가 0이 된다.
- 도굴꾼 (Tomb Raider)
왕릉이 건설된 이집트 도시를 파괴하여 돈을 약탈한다. 주변 문명을 죄다 이집트로 넣고 해도 되고, 아프리카 쟁탈전 시나리오에서도 달성된다. 이탈리아로 시작해서 카이오 둘리오급 서너 척만 장만하면 쉽게 딸 수 있다.[50]
- 금은 내주고 잠드소서 (Rest in Gold Pieces)
게임 횟수와 상관없이 마우솔레움 영묘 효과로 금을 1,000 획득한다. 위인 특성화 문명인 마야나 스웨덴이 유리하다.
- 노상강도 (Highway Robbery)
대상 교역로를 약탈한다.
- 비단길 (Silk Road)
대상을 이용하여 아랍, 중국, 인도, 몽골, 페르시아를 모두 연결한다. 본인을 제외한 5개국을 연결해야한다. 예를들어 본인이 아랍으로 해서 중국, 인도, 몽골, 페르시아를 연결하면 성립하지 않는다. 화물선으로는 도전과제가 달성되지 않는다. 즉, 모두 육상 교역로로 연결해야한다는 뜻.
- 대부호 (Merchant Prince)
교역로를 통해 한 턴에 금 200을 획득한다. 다른 문명보다 교역로를 두 배로 연결하는 베네치아나 같이 교역로를 연결해서 두 배의 이익을 보는 포르투갈이 달성하기 수월하다.
- 인디아나 존스 (Raiders of the Lost Ark)
미국 고고학자가 2타일 내에 있는 독일 고고학자와 함께 이집트에서 유물을 발굴한다. 인위적인 설정 없이 달성하기란 거의 로또 수준이다. 쉽게 당성하기 위해선 산업시대로 위 세 문명만 넣어 초소형 맵, 판게아, 저난이도 빠름, 야만인 없음으로 설정한 후 첫 연구로 고고학을 완성한 뒤 개척자 2기와 고고학자 2기를 뽑은 뒤 사적지 근처에 보내 개척자를 소모하여 도시 2개를 지은 뒤 타일을 구매해 국경을 맞닿게 한다. 고고학자가 유물을 발굴하기 직전 사적지가 있는 도시를 이집트에 넘겨주고 인접 국경 도시와 또다른 고고학자는 차례로 독일에 넘겨주면 달성할 수 있다. 아니면 그냥 핫시트 게임 돌리자. 셋 다 플레이어가 조종하기 때문에 훨씬 더 쉽다. 사실 대부분의 복잡한 도전과제가 이런 식으로 달성 가능하다.
- 놓치마 정신줄 (Losing My Marbles)[51]
다른 주요 문명 영토에서 유물 5개를 발굴하십시오.
스팀 설명이 굉장히 허술하게 되어 있는데, 정확한 조건은 1) 한 문명에서만 2) 정확히 같은 턴에 발굴이 완료되어야 한다. 이다.
대체 이걸 어떻게 하느냐 싶겠으나, 앞에서도 여러번 썼던 꼼수를 활용하자. 평탄해서 길 찾기가 쉬운 대초원, 어느 정도 크기가 있어야 사적지도 형성되니까 보통 이상 크기에 상대는 단 한명만 둔다. 시작 시대는 산업 시대로. 폴란드로 시작해서 무료 정책으로 바로 합리 트리를 완성하면 무료 기술이 하나 주어지는데, 이걸로 고고학을 뚫고, 남은 정책으론 무료 개척자를 받는다. 그러면 총 5명의 개척자가 나오는데, 이 개척자들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사적지를 발견하면 바로 옆에다 도시를 박자. 수도에서 개척자를 1기 더 생산한다(수도는 넘길 수 없기 때문에.) 그 후 수도에 시스티나 성당(유물/예술품 슬롯 2) - 대학(고고학자 생산 위함) - 오페라 극장(박물관 선행건물) - 박물관(유물/예술품 슬롯 2) 순으로 건설한다. 그러면 궁전까지 합해서 총 5개의 유물 슬롯이 나온다. 이후 고고학자를 5기 생산해서 아까 사적지 옆에 알박아둔 도시로 보낸다. 순서가 중요한데, 반드시 발굴을 먼저 시작하자. 이후 상대방과 거래로 사적지1~5가 있는 도시를 모두 넘기고, 대가로 상호 국경개방을 요구한다(거의 100% 들어 준다.) [52] 상대방이 가끔 도시를 받자마자 태워 버릴 때도 있는데, 빠름 기준으로는 숲이나 정글이 없을 시 2턴이면 끝나버리기 때문에 웬만하면 다 타버리기 전에 유물은 건질 수 있다. 어느 도시 유물을 고르든 상관없으니 랜드마크만 짓지 말고, 동시에 끝나는 즉시 수도에 지어둔 궁전(1슬롯), 박물관(2슬롯), 시스티나 성당(2슬롯)에 저장하면 업적 획득 완료.
- 모두 박물관으로 (It Belongs in a Museum)[53]
서로 다른 10개의 도시국가 유물을 발굴해 박물관이나 불가사의에 놓는다. 꼭 도시국가 영토 내에서 발굴할 필요는 없고 출처만 도시국가이면 상관없다. 단 한 도시국가 출처의 유물을 2개 이상 발굴해도 카운트가 올라가진 않으니 중복되지 않게 잘 따져봐야 한다. 일단 도시국가 주변을 발굴하면 가능성이 높지만 생뚱맞게 다른 대륙의 타문명 영토 안에서도 내 이웃 도시국가 유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모자라면 여기저기 파 보자. 그래도 부족하면 탐험을 완성해 숨겨진 사적지까지 발굴하는 수 밖에 없다. 덧붙여 모두 채우고 난 다음 턴에 달성되니 기다려 볼 것. 도시국가가 아무리 많아도 문명 수가 적으면 유적 자체가 적어서 깨기 어렵다. 초대형 맵에 문명과 도시국가 풀로 채우고 하는걸 추천한다.
- 비틀즈 열풍 (British Invasion)
미국 영토에서 위대한 영국 음악가로 순회 공연을 한다.
- 들썩이는 카스바 (Rock the Kasbah)[54]
모로코 카스바에서 위대한 음악가로 순회 공연을 한다. 모로코를 선택해 카스바를 짓고 그 도시를 판 후 공연을 하면 비교적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자유 유럽 방송 (Radio Free Europe)
평등 이념을 받아들여 방송탑 10개를 걸작으로 채우기.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턴을 넘기면 달성된다.
-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Pillage, Then Burn)
한 턴에 9군데의 농장을 약탈한다. 한턴에 4~5개만 약탈한 뒤 로드해서 같은 농장을 포함한 나머지 갯수를 채워도 클리어된다.
15. 문명별 특수 과제
문명 고유유닛을 요구하는 도전과제의 경우, 도시국가에서 얻어온 유닛으로도 달성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노르웨이 스키 보병을 도시국가에서 받아왔다면 그 유닛으로 여기가 평창인가요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팁으로 난이도 상관없이 승리하기 과제는 개척자 난이도에서 최대 1턴 제한을 해놓고 턴만 넘기면 점수차이로 쉽게 달성할 수 있다. 1:1 정복승리라 해도 이기는 게 생각보다 빠르지 못하니 잘 써먹어 보자.
15.1. 그리스
- 정복 대왕 (Conquest of the World)
그리스의 알렉산드로스 3세로 기원전 350년 전까지 모든 적 문명을 정복한다. 아직 만나지 못한 문명은 포함되지 않으므로 운 좋게 대륙 하나에 자신과 상대 문명 둘만 있을 경우 스파르타식 운영으로 밀어버리면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다. 멀티를 늘리려 가는 개척자만 사전에 포착해서 컷하고 병력을 모조리 말려버린 다음 투석기와 중장갑병, 궁수 추가해서 공략하면 된다.
튜토리얼을 이용해도 도전과제 달성이 가능하다. 튜토리얼 중에서 전투의 기본을 익히는 튜토리얼이 그리스로 야만인 주둔지를 3개 없애고 페르시아의 수도 단 하나를 점령하는 건데, 페르시아도 플레이어와 동 티어의 유닛을 나름대로 꾸준하게 생산하니 유닛 조금 만들어서 바로 투입했다간 다 밀리고 기원전 350년이 지나갈수도 있다. 조금만 주의하면 튜토리얼답게 쉽게 이길 수 있다.
15.2. 네덜란드
- 이제 입을 열련다 (Silent No More)[56]
오렌지공 윌리엄으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 브리엘 점령 (Capture of Brielle)[57]
네덜란드 제고이센으로 스페인의 해안 도시를 점령한다. 해안도시 하나 만들어 스페인에게 넘겨주고 바로 공격하면 된다.
15.3. 덴마크
- 여기가 평창인가요? (Where's the Biathlon?)[59]
노르웨이 스키 보병으로 눈 타일에 들어간다. 옵션에서 싱글플레이 빠른 움직임을 꺼야 하며 플레이어 외에 다른 AI가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달성할 수 있다.
15.4. 독일
- 피와 강철 (Blood and Iron[60])
독일의 오토 폰 비스마르크로 난이도와 관계없이 승리한다.
- 야만인 전쟁군주 (Barbarian Warlord)
독일의 오토 폰 비스마르크로 야만인 부대 10기를 자신의 군대에 편입시킨다.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누르하치로 플레이해 얻은 야만인 부대로도 달성할 수 있다.
15.5. 러시아
- 애마부인 (My Little Pony)[61]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2세로 기마술 연구를 가장 먼저 마친다.
- 러시아에서 사랑을 담아(From Russia with Love)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2세로 영국 스파이를 죽인다.
15.6. 로마
-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Veni, Vidi, Vici)
로마의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로 난이도 관계없이 승리한다.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All Roads Lead to Rome)
로마의 군단병으로 도로를 건설한다. 건설 버튼을 누르자마자 바로 달성된다.
15.7. 마야
- 미래의 박툰 (Baktun the Future)[63]
파칼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15.8. 모로코
- 이 사막 같은 인생 (This Desert Life)
난이도와 상관없이 아흐마드 알만수르로 승리한다.
- 당신 눈동자에 건배 (Here's Looking at You, Kid)[66]
모로코로 플레이하며 카사블랑카에서 포르투갈의 본래 수도까지 시민 유닛을 공수한다. 카사블랑카는 모로코의 4번째 도시라서 4번째 도시까지 짓고 공항까지 올린 후 포르투갈의 리스본을 점령한 후 공항을 지어서 일꾼을 옮기면 된다. 다만, 수도를 점령한 후 시민들이 저항하는 시간 동안엔 업적이 달성되지 않는다. 또한 도시 옆 타일에서 또는 옆 타일로 공수하면 안 된다. 정확히 도시에서 도시로 공수해야 달성된다.
15.9. 몽골
- 황금 군단 (The Golden Horde)
몽골의 칭기즈 칸으로 난이도와 관계없이 승리한다.
15.10. 미국
- 비행 요새 (Flying Fortress)
B-17로 적 도시를 폭격한다. 이전엔 옵션에서 싱글플레이 빠른 움직임을 꺼야 했지만 2018년 2월 기준으로 빠른 움직임이 켜져 있어도 정상적으로 달성된다. 에디터 등을 사용한다면 타 문명으로도 가능하다.
15.11. 바빌론
- 기적의 바빌론[68] (By the Waters of Babylon[69])
바빌론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로 난이도와 관계없이 승리한다.
15.12. 베네치아
- 아드리아 해의 여왕 (Queen of the Adriatic)
난이도에 상관없이 엔리코 단돌로로 승리한다.
- 세기의 배신 (The Great Betrayal)
베네치아로 플레이하며 베네치아가 믿는 종교의 성도를 점령한다. 제4차 십자군 원정의 콘스탄티노플 침공[70]을 재현하는 도전과제다.[71] 또한 당시 베네치아가 형식상으로나마 비잔틴 제국의 신하였으니 '신하가 주군을 공격한다' 라는것도 성립한다. 문명 5는 전작과는 달리 문명끼리 주군과 봉신 관계를 맺을 수 없으니, 대중 종교와 성도로 주군-봉신 관계를 나타낸 것.
15.13. 브라질
- 페드로 황제의 측근 (Pedro's Party People)
난이도에 상관없이 페드로 2세로 승리한다.
- 페드로에게 표를 (Vote for Pedro)[72]
브라질로 외교 승리를 달성한다.
15.14. 비잔틴
- 무희, 배우, 황제, 승리자 (Dancer, Actress, Empress, Victor)
테오도라 여황으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15.15. 송가이
- 아프리카의 왕 (The African King)
송가이의 아스키아로 난이도에 관계없이 승리한다.
- 전투 카누 공격 (War Canoe Attack)
송가이의 아스키아로 군대를 다른 대륙에 보내 그곳의 도시를 점령한다.
캐릭터 초상화를 공유하는 로마의 몰락 반달족으로 플레이해도 달성된다...
15.16. 쇼숀
- 위대한 영혼 (The Great Spirit)
난이도에 상관없이 포카텔로로 승리한다.
15.17. 스웨덴
- 신앙의 수호자 (Defender of the Faith)
구스타부스 아돌푸스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 북방의 사자 (Lion of the North)
스웨덴을 플레이하며 하카펠리타와 위대한 장군 유닛을 겹친 채로 턴을 시작한다.
15.18. 스페인
- 아무도 이단심문은 바라지 않아! (Nobody Expects the Spanish Inquisition)
스페인의 이사벨라 1세로 난이도 관계없이 승리한다.
- 이단 심문은 역시… (Nobody expects…)
스페인으로 플레이하며 이단심문관으로 다른 종교를 제거한다. 제거 가능한 다른 종교에는 종교관도 포함되므로, 초반에 불가사의 선점으로 종교를 창시하고 강화를 마친 뒤에, 아직 사라지지 않은 종교관 신자를 이단심문관으로 제거하면 다른 문명이 종교를 만들었든 안 만들었든 도전과제를 완료할 수 있다.
15.19. 시암
15.20. 아라비아
- 아라비안 관광 나이트 (Arabian Knights[75])
아라비아의 하룬 알 라시드로 난이도와 관계없이 승리한다.
- 아랍상인 (Arab Trader)
바자르에서 얻은 사치자원을 다른 문명과 거래한다.
15.21. 아시리아
- 아는 것이 힘 (Knowledge is Power)
아시리아로 플레이하며 왕립 도서관에 걸작을 넣은 상태에서 군사 유닛을 생산한다.
15.22. 아즈텍
- 텍스코코 호수의 정원 (Gardens of Lake Texcoco)
영지 내에 호수가 있는 도시에서 수상 정원을 건설한다. 게임내 번역 오류로 공중 정원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아즈텍 문명의 고유 건물인 수상정원을 건설해야 한다. [78]
15.23. 에티오피아
- 뭐? 식민지화? (Colonize This!)[79]
하일레 셀라시에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 라스타파리 구세주 (Rastafari Messiah)
에티오피아를 플레이하며 위대한 선지자 5명을 배출한다. 신앙으로 구입하는 것도 인정된다.[80]
15.24. 영국
- 바다의 지배자 (Ruler of the Seas)
게임 횟수 관계없이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로 총 357의 적 해상 병력을 침몰시키기. 사략선으로 적의 해상 병력을 나포하는 것도 인정되며 해상 타일에 승선한 지상 유닛은 해당되지 않는다. 적대 문명뿐만 아니라 도시국가나 야만인 함선도 상관없다.
15.25. 오스만 제국
- 바르바리의 해적 (Barbary Pirate)
오스만 제국의 술레이만 1세로 야만인 갤리 10척을 자신의 해군에 편입시킨다. 갤리만이 아니라 그냥 야만인 함선 10척을 편입시키면 된다. 그런데 신과 왕 확장팩 이후로 종특이 모든 해상 유닛에 나포선 승급을 주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나포선 승급으로 나포한 야만인은 해당이 안 된다. 야만인 갤리 10척을 모아도 안 되는 것을 확인. 야만인 함선 10척이 아니라 야만인 갤리 10척을 모아도 안 된다. DLC풀고 그냥 야만인 함선 아무거나 10척을 편입시키자. 좀더 쉽게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자면, 야만인 부흥 옵션을 켠 상태에서 해안가의 야만인 캠프를 궁수를 포함한 지상병력으로 완전히 둘러싼다. 궁수로 야만인을 제거한 뒤 캠프만 정리하지 않은 상태로 놔두면 지상유닛이 스폰할 자리가 없으므로 매번 함선이 생성된다. 게임속도 빠름 기준이라면 정말로 1턴이 멀다 하고 나온다. 오리지널 당시 오스만의 능력은 아군선박에 닿은 순간 교전없이 일정확률로 야만인 선박을 편입하는 것이었다. 아군 해상유닛으로 조금 떨어져서 대기하고 있다가 야만인 선박이 생성된 순간 근접하면 된다. 이때 합류하지 않은 유닛은 사실상 꽝이므로 궁수로 바로 정리하고 다음 턴을 기다려 보자.
15.26. 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 계승 (Austrian Succession)[83]
마리아 테레지아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 어머! (Yoink!)[84]
오스트리아를 플레이하며 다른 문명과 동맹을 맺은 도시 국가와 동맹을 맺은 다음 정략결혼을 통해 해당 도시 국가를 합병한다. 1.0.2.13 패치 이후로는 유닛 15개 이상을 보유한 도시국가를 정략결혼으로 합병하는 것으로 조건이 바뀌었다. 도시국가 화면을 통해 선물한 유닛은 삭제당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유닛 15개를 직접 도시국가 영토 안으로 집어넣어서 선물한 뒤 바로 정략결혼으로 합병해야 한다. 도시국가는 영토가 15타일로 고정되어 있으니 그냥 도시국가 내에 유닛을 꽉 채우면 된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플레이어가 아닌 AI 오스트리아가 유닛 15개 이상인 도시국가와 정략결혼을 해도 도전과제가 뜬금없이 달성된다.
15.27. 이로쿼이
15.28. 이집트
-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Riddle of the Sphinx)
이집트로 위대한 기술자를 소모시켜 불가사의를 건설한다.
15.29. 인도
- 유혈사태를 바라지 않는다면… (Give Peace a Chance[88])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로 난이도와 관계없이 승리한다.
- 발리우드 (Bollywood)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로 3개 이하의 도시만을 갖고 문화승리를 달성한다. [89] 도시 더 짓고 문화 승리 직전에 3개를 제외한 나머지 도시를 문화가 가장 뒤쳐진 문명에게 주면 간단하게 완료 된다.
15.30. 인도네시아
- 포화는 인제 그만 (Enemy Blade No More)
인도네시아로 플레이하며 포화 진급이 있는 크리스 검사로 적 문명의 수도를 점령한다. 포화 진급을 가진 유닛이 적 타일에서 턴을 마치면 체력 20이 소모된다. 수도 앞에 알박기하고 성채를 적극 활용해주거나, 마음 편하게 군도 맵에서 상륙작전으로 수도만 저격하자. 버그인지 수도가 아닌 도시를 점령해도 달성된다
15.31. 일본
- 자살공격 (Kamikaze Attack)
체력이 1만 남은 유닛으로 적 유닛 한기를 섬멸한다. 유닛 체력이 100이 된 BNW에서는 상당히 힘드니, DLC 체크를 해제해서 오리지널 버전으로 플레이하거나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를 하다보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체력이 1 남은 유닛으로 섬멸하지 않고 적 섬멸 후 내 유닛의 체력이 1이 되어도 성립한다.
15.32. 잉카
15.33. 줄루
- 줄루의 왕이 되고 싶어 (Wanna Be the King of the Zulus)
난이도에 상관없이 샤카로 승리한다.
- 휴식이 뭐야? (Run 50 Miles and Fight a Battle)
줄루족으로 플레이하며 임피의 모든 특별 진급을 얻는다. 시나리오 아프리카 쟁탈전을 실행하고 줄루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클리어된다.
15.34. 중국
- 손자병법 (Sun Tzu's Art of War)
중국의 측천무후로 전투를 통해 위대한 장군을 획득한다.
15.35. 카르타고
- 내가 질 줄 알고? (No White Flag Here)[93]
디도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 한니발의 등정 (Hannibal’s Crossing)
카르타고를 플레이하며 산악 타일에 있는 아프리카 숲 코끼리로 로마 유닛을 공격한다.
상대를 전부 로마로 해두고 시작시대를 중세, 맵을 산악지대, 30억년으로 맞추면 코끼리 2마리로 시작한다. 명예-전사규범을 찍으면 바로 산타일을 이동가능하다.
15.36. 켈트
- 폭풍 켈트족 (Celtic Thunder)
부디카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에서 승리한다.[94]
15.37. 페르시아
- 제국 만세 (Age of Empire)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1세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승리한다.
- 아키메네스로부터 사파비 왕조까지 (From Archaemennid to Safavid)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1세로 한 게임에 5번의 황금기를 시작한다. 정책으로 연 황금기나 위대한 예술가를 녹여서 시작한 황금기도 다 해당되며, 종특인 황금기 50% 보너스 때문에 일반적으로 고대 시대부터 정석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추천된다. 황금기 지속턴을 늘려주는 불가사나 정책을 찍어도 달성이 가능하긴 하지만 오래 걸린다. 이것만 빠르게 깨고 싶으면 1:1, 빠름, 르네상스 시대 시작으로 하고 사회정책은 미학을 우르르 찍어서 예술 번영으로 1 황금기, 예술의 천재로 받은 예술가를 녹여서 2 황금기를 받으면 되고 나머지 3개는 우피치에서 나온 예술가, 피사의 탑을 지어서 나온 예술가, 예술가 길드를 짓고 나온 예술가, 타지마할을 짓고 시작되는 황금기 중 골라서 하면 금방 달성된다.
15.38. 포르투갈
- 승리는 우리의 것 (In Hoc Signo Vinces)
난이도에 상관없이 마리아 1세로 승리한다.
- 네 것도 내 것 (What's Yours is Mine)
포르투갈로 플레이하며 다른 문명과 동맹을 맺은 도시 국가에 포르투갈 교역소를 건설한다.
15.39. 폴란드
- 바이슨의 왕 (King of the Wisent)
난이도에 상관없이 카지미에시 3세로 승리한다.
- 폴란드, 우주행 확정 (Poland can into space)[95]
폴란드로 플레이하며 우주선을 쏘아 승리한다.
15.40. 폴리네시아
15.41. 프랑스
- 혁명이여 영원하라! (Vivre La Revolution)
프랑스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로 난이도 관계없이 승리.
- 삼총사 (Three Musketeers)
한 총사대로 다른 두 총사대와 포위공격 보너스를 받으며 적 유닛을 섬멸한다. 즉, 총사대유닛 3기로 적을 감싸고 다구리 때려서 섬멸하면 된다. 야만인으로도 달성 가능하니 르네상스로 시작해서 빠르게 깰 수가 있다.
- 다단계 문화상품 (Pyramid Scheme)[97]
프랑스로 플레이하며 루브르 박물관을 지어 테마 보너스를 최대 16까지 얻는다. 파리에 루브르를 짓고 미학 정책을 완료한 후 테마 보너스를 얻으면 된다.
15.42. 한국
15.43. 훈족
- 모두의 재앙 (Scourge of Everyone)
아틸라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 RAM 사용량 (RAM Usage)[101]
아틸라로 초대형 지도에서 인공위성을 연구한다. 훈족이 초기 러시에 특화된 문명이기도 하고 최적화가 엉망인 문명 5에서는 애로사항이 꽃 피는 도전 과제 중 하나이다. 도전과제만을 위해서라면 난이도를 최저로 맞추고 시대를 정보화시대로 시작해서 합리주의를 완성하면 바로 인공위성을 찍는다.
16. 시나리오별 특수 과제
16.1. 몽골의 비상
- 칸 (Khan)
몽골 전용 시나리오에서 난이도 관계없이 승리한다.
- 위대한 칸 (Great Khan)
몽골 전용 시나리오에서 왕 이상의 난이도로 승리한다.
- 궁극의 칸 (Supreme Khan)
몽골 전용 시나리오에서 황제 이상의 난이도로 승리한다.
- 쿠빌라이칸 (Kublai Khan)
몽골 전용 시나리오에서 불멸자 이상의 난이도로 승리한다.
- 징기스칸 (Genghis Khan)
몽골 전용 시나리오에서 신 난이도로 승리한다.
16.2. 신대륙 정복
- 동방행 열차가 곧 출발합니다. 신속히 탑승해 주십시오. (All Aboard the Orient Express)[104]
동방 무역로를 개척한다.
- 신의 사자 (Huitzilopochitli's Arrow)[105]
신대륙 시나리오에서 아즈텍으로 승리한다.
- 얼 그레이 한잔 주세요 (Tea and Crumpets for Everyone)[106]
신대륙 시나리오에서 영국으로 승리한다.
- 전세계인이 프랑스인 (Tout le Monde Francophone?)
신대륙 시나리오에서 프랑스로 승리한다.
- 추장의 위력 (League of Extraordinary Hoyanehs)
신대륙 시나리오에서 이로쿼이로 승리한다.
- 스페인의 황금기 (Siglo de Oro)[107]
신대륙 시나리오에서 스페인으로 승리한다.
16.3. 파라다이스 발견
- 여기 숨어 있었네! (Book' em, Danno![108])
랜덤 지도에서 하와이를 발견한다. 1개짜리, 2개짜리 3개짜리, 다시 1개짜리, 2개짜리 그리고 두 개의 산이 있는 군도 형태이다.
- 선장이 한번 돼보시렵니까? (Do You Have a Little Captain in You?)
남태평양 지도에서 제임스 쿡 선장을 찾아낸다. 유닛을 찾아내거나 할 필요없이 과학 이론 연구를 완료한 후, 30턴이 지나면 메세지가 뜨면서 업적이 완료된다.
- 그 누구보다 더 뛰어난 듯 (Head and Shoulders Above the Rest)
사모아로 승리한다.
- 마르키즈 제도에서 살아남기 (Surviving the Marquesas)
히바로 승리한다.
16.4. 1066년: 바이킹의 운명이 걸린 해
- 이제 뜨개질이나 해야지 (Time to Stitch a Tapestry)[114]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난이도에 상관 없이 노르망디로 승리하십시오.
- 오딘이 선택한 전사 (Odin's Chosen Warrior)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난이도에 상관 없이 덴마크로 승리하십시오.
- 퍼플 피플 이터스 (Purple People Eaters)[115]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난이도에 상관 없이 노르웨이로 승리하십시오.
- 그들이 가장 행복했던 시절 (This was their Finest Hour)[116]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난이도에 상관 없이 앵글로 색슨 잉글랜드로 승리하십시오.
- 폐인 입문 (You The Conqueror)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어떤 문명으로든 황제 난이도로 승리하십시오.
- 폐인 인정 (Surviving Domesday)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어떤 문명으로든 불멸자 난이도로 승리하십시오.
- 폐인 종결자 (Surviving Ragnarok)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어떤 문명으로든 신 난이도로 승리하십시오.
- 소를 가져와라! (Fetchez la Vache!)[117]
모트와 베일리 시설을 건설하십시오.
16.5.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 식인 사무라이 (Samurai Delicatessen)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일본으로 승리한다.
- 거북이 맛 좀 볼래? (Fear the Turtle)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한국으로 승리한다.
- 태권…하악!! (Taekwon-DOH!)[119]
한국으로 패배해야 하는데, 문제는 중국이 팀이므로 도시와 유닛에서 오는 무시무시한 점수로 인해 내 도시와 유닛이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도 승리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메뉴에서 퇴장을 누르면 쉽게 달성 가능하다.
- 한강의 기적 (Seoul Power)
어떤 문명으로든 100턴이 되기 전에 승리한다.
- 용황 (Dragon Emperor)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어떤 문명으로든 황제 난이도로 승리한다.
- 정당한 승리 (A Righteous Victory)[120]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어떤 문명으로든 불멸자 난이도로 승리한다.
- 선조에 대한 예우 (Honoring the Ancestors)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어떤 문명으로든 신 난이도로 승리한다.
16.6. 고대의 세계 불가사의
- 태양신의 위대한 진실 (Ra's Mighty Truth)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람세스 2세로 승리한다.
- 하투샤에서 파티 (Party in hattUSA)[121]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무와탈리스로 승리한다.
- 그리스식 전술 (Grecian Formula)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알렉산더로 승리한다.
- 에픽 길가메시 (Epic Gilgamesh)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길가메시로 승리한다.
- 사트라프! (It satrap!)[122]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다리우스로 승리한다.
- 사려 깊은 텔레마코스 (Thoughtful Telemachus)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왕자 난이도로 승리한다.
- 위대한 책략가 오디세우스 (Odysseus the Great Tactician)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왕 난이도로 승리한다.
- 잘나가는 아폴로 (Far-Shooting Apollo)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황제 난이도로 승리한다.
- 완벽주의자 제우스 (All-Achieving Zeus)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신 난이도로 승리한다.
- 불가사의 벽 (Wonderwall)[124]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한 도시에 불가사의 3개 건설한다.
- 네 적을 알라 (Know Thy Enemy)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오라클에게 2번 자문을 구한다.
- 지으면 뭐해 (Reverse Engineer)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도시를 점령하여 3개의 불가사의를 탈취한다.
16.7. 르네상스로
- 르네상스 인간 (Renaissance Man)
'르네상스로' 시나리오에서 승리한다,
- 사자왕 리차드 (Richard the Lionheart)
황제 난이도 이상의 '르네상스로' 시나리오에서 영국으로 예루살렘을 점령한다. 역사적 지도에서는 예루살렘이 엄청나게 멀지만 무작위 지도를 하면 우연히 예루살렘이 바로 옆에 떨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그때 먹어도 업적 달성이 가능하다.
- 정복자 메흐메트 (Mehmet the Conqueror)
신 난이도의 '르네상스로' 시나리오에서 투르크족으로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다. 스팀에는 콘스탄티노플이 이스탄불이라고 기재되어 있지만 비잔틴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면 된다.
- 우리의 자유를 빼앗지 말라! (Never take our freedom!)[125]
황제 난이도 이상의 '르네상스로' 시나리오에서 켈트족으로 승리한다.
- 레콩키스타? (Reconquista Who?)[128]
황제 난이도 이상의 '르네상스로' 시나리오에서 알모하드로 승리한다.
16.8. 산업 시대의 제국들
- 현대판 소장 (Modern Major-General)
'산업 시대의 제국들' 시나리오에서 승리한다.
- 상당한 업적 (Quite Accomplished)
'산업 시대의 제국들' 시나리오에서 한 가지 호칭을 게임 내내 보유한다.
- 신사협정 (Gentlemen's Agreement)
'산업 시대의 제국들' 시나리오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음모를 공유한다.
- 공군 제독 (Sky Admiral)
'산업 시대의 제국들' 시나리오에서 공중요새에 배치된 비행기로 적 유닛을 파괴한다.
16.9. 로마의 몰락
- 브루투스, 너마저! (Et tu, Brute)
'로마의 몰락' 시나리오에서 승리한다.
- 멍청이 투루크족! (Turks Shmurks!)
'로마의 몰락' 시나리오에서 로마를 제외한 문명으로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다.
- 더블 KO (Double KO)
'로마의 몰락' 시나리오에서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을 모두 점령한다.
- 로마여 영원하라! (Pax Romana Aeternum)
신 난이도 이상의 '로마의 몰락' 시나리오에서 동로마제국 또는 서로마제국으로 플레이하여, 뺏긴 도시를 모두 되찾은 상태로 승리하기.
게임 내 점수 1등이 아닌 상태로 끝나면 패배 화면이 출력되나 업적은 정상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난이도 극악의 도전과제로, 신난이도 자체도 어렵지만 로마로 플레이하면 게임 끝까지 버티는 것도 어렵다. 게다가 버티는 것을 넘어서 페르시아를 내버려두면 점수차이로 업적을 딸 수 없게되어 페르시아 견제도 겸해야해서 더더욱 어려워진다.
굳이 도전해보고 싶다면 서로마보다는 동로마가 그나마 조금 덜 어렵다.
- 세계사 수업에 자주 빠져서 말이야… (I Missed That Day in History Class)
'로마의 몰락' 시나리오에서 켈트족으로 사산조의 도시를 점령한다. 사산조 페르시아의 원도시여야한다. 사산조가 정복한 도시는 해당되지 않는다. 상당히 어려운 과제로 켈트는 북서쪽 끝에서 시작하고, 사산조는 남동쪽 끝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사산조 쪽으로 달려야 겨우 제한시간에 도시 하나를 떨어뜨릴 수 있다. 난이도가 높으면 어마어마하게 힘들고, 난이도가 개척자여도 처음 주어지는 유닛을 로마에 쓰지 말고, 바로 동쪽으로 가서 프랑크족의 항구도시 하나를 떨어뜨리고 상륙한 다음, 사산조로 쭉 내려가서 도시 하나를 떨어뜨려야 한다. 워낙 거리가 길기에 본진에서의 증원은 생각하기 힘드므로 유닛 관리를 잘해야한다. 혹은 고난이도에서도 승리 후 나오는 화면에서 한턴만 더 버튼을 누르고 몇턴이고 계속 해서 업적 달성 가능하다.
- 로마 침몰 (I Sunk Your Imperial Capital!)[129]
'로마의 몰락' 시나리오에서 반달족 해상 유닛으로 로마를 점령한다.
16.10. 아프리카 쟁탈전
- 아프리카는 내가 지배한다 (I Prefer my Africa Scrambled)[130]
난이도와 문명에 상관없이 아프리카 쟁탈전에서 승리한다.
- 승리를 찬양하라 (Praise the Victories)
신 난이도 아프리카 쟁탈전에서 보어로 승리한다. 기술력이 더 높은 유럽 열강들이 사방에서 쳐들어와서 도전과제 전체를 통틀어도 손에 꼽히는 난이도 극악의 도전과제다. 줄루로 이기는게 더 어렵지만 그런 도전과제는 아쉽게도 없다.
- 오스만 목공술 (Ottoman Carpentry)[131]
신 난이도 아프리카 쟁탈전에서 오스만 제국으로 승리한다. 보어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어려운데 당장 이탈리아한테 내 도시를 지키는 것도 힘들다.
- 리빙스톤 박사님이시죠? (Dr Livingstone I presume?) [132]
벨기에로 플레이하며 탐험가 스탠리를 영국의 탐험가 리빙스톤이 있는 타일로 보낸다. 정확히는 영국 탐험가가 턴을 마친 상태에서 바로 옆으로 보내야 한다. 남쪽에 있으니 시작하자마자 병력을 전부 보내서 샅샅이 찾아보자.
- 로도스 거신상 (The Rhodes Colossus)[133]
영국으로 아프리카 쟁탈전을 플레이하며 카이로부터 케이프타운까지 철도를 완성한다. 꽤나 까다로운 업적으로 낮은 난이도에서 달성하기를 추천. 관건은, 절대로 이탈리아가 이집트를 점령하게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 기미가 보이면 모로코나 오스만 제국에 전쟁사주를 걸고, 이미 벌어졌다면 최대한 빨리 평화협정 맺도록 사주하자. 케이프타운에서 시작하는데, 위에는 보어와 줄루가 있으니 가능한 빨리 정리해주고 알짜배기 도시를 선점하자. 이 시나리오에서는 유럽 문명끼리 전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철도 놓을 땅이 먹혀 버리면 답이 없다. 개척자를 최대한 뽑아서 유리한 위치에 알박아놓고, 요충지의 도시는 절대 태우지 말자. 괴뢰상태로 둬도 되긴 한데, 철도 놓인 영토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돈에 여유가 있다면 합병해서 타일을 구매해 주자. 턴이 꽤 짧아서 노동자 4~5명을 대동하고 바로바로 철도를 놓으면서 진격해야 한다. 다행히 시나리오상 영국 종특으로 시설 건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한 턴이면 놓아진다. 미리 일렬로 배치해 두고 동시에 철도 건설을 누르면 바로 도시간 연결이 성립된다.
- 나이지리아 은행 계좌 (Nigerian Bank Account)
유럽 문명으로 플레이해서 아프리카 쟁탈전에서 소코토 또는 보르누와 정략결혼한다.
16.11. 남북전쟁
- 영광 영광 할렐루야!(Glory, Glory, hallelujah!)[135]
남북전쟁 시나리오에서 북부군으로 승리한다. - 암벽처럼 굳건하게 (Standing like a Stone Wall)[136]
남북전쟁 시나리오에서 남부군으로 승리한다. - 붉은 수훈장 (Red Badge of Courage)
신 난이도 남북전쟁 시나리오에서 승리한다. - 피켓의 역습 (Pickett's Recharge)
조지 피켓 진급을 가진 남부 연합군 보병 유닛으로 게티즈버그를 점령한다. - 셰리던의 밸리 작전 (Sheridan's Valley Campaign)
미합중국으로 윈체스터, 프런트 로열, 해리슨버그, 스톤튼, 린치버그를 점령한다.
[1] Training wheels는 아이들이 탈 수 있게 두발 자전거 옆에 붙이는 보조바퀴를 말한다.[2] 문명 시리즈 포럼 Civfanatic의 네임드 유저. 2016년 10월까지도 활동하고 있었다. #[3] 스팀 도전과제에는 '전쟁군주' 난이도로 번역되어 있다. 2022년 9월 시점에도 고쳐지지 않고 있는 오역.[4] T.H 화이트의 1941년작 판타지 소설.[5] SF 소설 <듄> 연대기에서 레토 2세가 추구한 정책이 황금길이었다. 그리고 레토 2세는 바로 신'황제'[6] 폴란드의 문명 특성이 시대가 지날 때마다 사회 정책을 하나씩 얻을 수 있다는 점인데, 정보화 시대까지 왔으면 무료 사회 정책이 총 7개나 되고, 이를 전부 도입하면 다른 플레이어들과 점수 차이가 발생하여 이길 수 있다. 또 쇼숀의 문명 특성은 도시 건설 시 8타일을 추가로 받는 것인데, 영토도 점수 계산에 포함되기 때문에 점수 차이가 발생하여 이길 수 있다.[7] 1979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8] 과거 미국 맥도날드에는 메뉴의 용량을 거의 두 배 이상 늘려주는 슈퍼 사이즈의 패러디. 2000년대에 웰빙 바람이 전 세계에서 불고 슈퍼 사이즈 미가 발표됨과 동시에 패스트푸드 음식점의 비판 여론이 조성되어 단종되었다.[9]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인류 통합 정부.[10] 북미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슬로건으로 2001년에 만들어진 포켓몬스터 노래제목이기도 한다.[11]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절대반지에 적혀 있는 구절.[12] 스타트렉의 매 에피소드가 시작할 때마다 나오는 말,[13] 문명 시리즈의 대표 경구이다.[14] 매드 맥스 3를 상징하는 유명한 대사이다.[15] 미국의 만화 He-Man and the Masters of the Universe에서 따왔다.[16]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당시 닐 암스트롱이 말한 '한 인간에겐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 있어서는 큰 한 걸음'[17] 첫 유인우주비행을 한 러시아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이 '유레카'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18] 닐 영의 노래.[19] 원래 better dead than red라는 반공문구이다.[20] Tears for Fears의 노래. 한국어 번역의 모티브는 스타쉽 트루퍼스의 군국주의 사회.[21] 미국 시트콤 'The Jeffersons' 주제곡[22] 포켓몬스터에서 약점을 찌르는 공격으로 2배/4배 대미지가 터질 때 나오는 문구인 효과는 뛰어났다![23] 1879년작 코메디 오페라 "The Pirates of Penzance"의 등장인물인 '소장'을 가리키는데, 자신의 다양한 교양지식을 뽐내는 노래 "나는 매우 모범적인 현대적 소장이라네 (I am the very Model of a Modern Major General)"로 유명하다.[24] 제작자 중 한 명인 존 섀퍼(Jon Shafer)에서 따왔다.[25] 미국판 국기에 대한 맹세라 할 수 있는 '충성의 맹세'의 마지막 줄.[26] 가톨릭 위령기도의 일부로, 한국 가톨릭에서는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라고 한다.[27] Freedom과 Free의 유사한 철자와 Free가 자유와 무료를 뜻하는 점을 이용한 말장난이다.[28] 백 투 더 퓨처에서 DMC-12 드로리안이 시간이동을 하기 위해 도달해야 하는 속도.[29] '돈이 나무에서 열리는 줄 알아?' 라는 뜻으로 한국의 '땅 파서 돈이 나오는 줄 알아?'와 유사하다.[30] 6백만불의 사나이에서 주인공 스티브 오스틴을 수술하면서 수술진이 한 대사의 일부.[31] 원래는 '예술적 허용(시적 허용)'이라는 뜻으로 License가 자격증을 의미해 발생한 오역.[32] 프랑스 파리의 이명.[33] 최후의 성전의 배경이 페트라였던 것에서 착안한 것.[34] 영화 스카페이스에서 주인공 스카페이스가 유탄발사기를 쏘면서 한 명대사.[35] 4chan의 밈 중 하나인 LOLcat의 "I can has cheezburger"를 패러디한 것.[36] 미국 일진들의 상징 어구. 미국의 경우 점심 급식을 먹으면 급식 마다 돈을 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돈을 빼앗아가는 것.[37] 로널드 레이건이 서베를린에서 했던 연설 "미스터 고르바초프, 이 장벽을 허무시오("Mr. Gorbachev tear down this wall!)"에서 따 왔다.[38] 게임 내내 이기에 주최 직후 바로 바둑돌을 던져도 게임이 종료된걸로 치니 달성가능한 꼼수이다(...)[39] 젊음의 샘이 등장하는 너새니얼 호손의 단편소설.[40] 영국의 탐험가 월터 롤리에서 따왔다.[41] Noble Savage는 백인문명이 들어오기 이전에 평화롭게 살고 있었던 '고귀한 야만인'을 의미하는 관용구인데, 백인문명 이전에도 원주민들은 그다지 평화롭게 살지 않았다. 21세기는 서구문명 우월주의와도 관련된 단어로 여겨진다.[42] 1849년 이래 미국 서부에 몰아친 골드 러시로 인해 발생한 이주자들을 부르는 말이며 NFL의 미식축구 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팀네임이기도 하다.[43] 알라후 아크바르를 번역한 것. '신은 위대하다' 내지 '신은 크시도다' 정도로 해석된다.[44] 미국의 시트콤, 원더걸스의 정규 1집 제목도 여기에서 따왔다.[45]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Rome wasn't built in a day) 격언의 패러디.[46] http://blog.danggun.net/2383 참조[47] 두더지라는 뜻의 'Mole'은 '밀고자'라는 뜻이 있다.[48] 톰 클랜시의 소설인 붉은 10월(The hunt for Red October)에 쿠데타로 집권한 군부정권을 뜻하는 훈타(Junta)를 끼워넣었다.[49] Dr. Horrible's Sing-Along Blog의 대사 "Captain Hammer threw a car at my head!"의 패러디.[50] 과거에는 직접 왕릉을 지은 도시를 상대에게 넘긴 후 재탈환해도 됐지만 이 방법은 언제부턴가 막혔다.[51] 맞춤법이 잘못됐다. '놓치지 마' 아니면 '놓지 마'가 맞다. 놓지마 정신줄을 쓰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52] 만약 순서가 거꾸로 되면 거래가 끝남과 동시에 고고학자들이 국경 밖으로 튕겨나간다. 반드시 먼저 발굴 후 도시들을 넘길 것.[53] 인디아나 존스가 유물을 보면 하는 말 "이건 박물관으로 가야 해!" 에서 따왔다.[54] 더 클래시의 곡명.[55] 멋진 신세계에 등장하는 약품 '소마'의 별칭이다.[56] 빌럼 판오라녀의 별명이였던 '침묵공 빌럼'에서 유래했다.[57] 네덜란드 독립 전쟁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된 중대 사건이다.[58] 무선의 산업표준인 블루투스에서 따온 도전과제. 실제로 블루투스라는 명칭은 하랄 1세 블로탄에서 따왔다.[59] 바이애슬론은 사격과 스키를 합친 동계 스포츠로, 동계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어 있다. 한국어 판은 평창으로 의역했다.[60] 비스마르크의 철혈 정책을 의미한다.[61] 예카테리나 2세의 초상화 중 말에 올라탄 모습으로 그려진 것이 몇 점 전해진다. 이 때문에 반대파들로부터 말과 수간을 했다는 모함을 받았다.[62] 그리스의 제우스는 로마의 주피터다.[63] 마야 달력의 기간 단위 중 하나인 박툰과 백 투 더 퓨처를 이용한 말장난.[64]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원제가 Apocalypse Now다. 13번째 박툰이 끝나는 2012년 12월 21일에 세상이 멸먕한다는 2012년 종말론의 패러디.[65] 한글판에서는 지목으로 되어있다. 지옥의 오타인듯. 핵폭탄으로 도시를 지목해 묵시록을 이뤘다는 의역 내지는 갖다 붙이기식 해석은 가능하다...[66] 영화 카사블랑카에서 릭(험프리 보가트)이 일사(잉그리드 버그만)에게 던진 명대사이다.[67] 로버트 리 장군의 아버지 헨리 리 3세의 조지 워싱턴 회고록에서 나온 말. "그대는 그대 나라의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입니다"라는 뜻으로 모든 미국인이 그를 우러러 본다는 의미이다.[68] 동명의 소설도 그렇고, 일반적으로는 '바빌론의 물가에서'라고 번역된 사례가 많다.[69] 영문 제목은 보니 엠의 노래인 'By the Rivers of Babylon'에서 따온 것. 무슨 노래인지 모르겠다면 롯데 자이언츠의 강민호 음원가를 따라해 보자. 'By the rivers of Babylon'은 시편 137장의 첫 구절이기도 하다. 예루살렘에서 강제 이주당한 유대인들이 바빌론을 저주하는 내용인데, '네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라는 등 살벌하기 그지없다. 저거 정말로 개역개정 성경에 그대로 실려있는 말이다.[70] 쉽게 말하자면 십자군은 기독교 연맹 군대인데, 그 중 4차 십자군은 이슬람 적군과 안싸우고 돈때문에 같은 기독교(동방 교회)를 믿는 나라인 동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해 함락시켰다.[71] 십자군 전쟁 자체가 동로마 제국의 황제인 알렉시오스 1세가 로마교회의 주교인 교황에게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지원을 요청하였고 그를 받아들이며 십자군이 생긴것이므로 틀린말이 아니다.[72]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 코미디 영화에서 주인공인 나폴레옹이 친구인 페드로의 선거를 독려하기 위해 '페드로에게 표를'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 두 사람 다 이름이 페드로인 걸 이용한 언어유희. 실제 페드로 2세가 퇴위한 과정 역시 반영했다.[73] 영어 원문에는 'Dromon'으로 되어있다.[74] 쇼숀 출신으로, 1800년대 초반 미국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이 파견한 탐험가인 루이스와 클라크의 길잡이 역할과 통역을 해준 여성이다. 미국 1달러 기념주화에 있는 애 업고 있는 여성이 사카자위아로 아기는 탐험 도중에 출산한 아기다.[75] Nights와 Knights의 발음이 같은 걸 이용한 언어유희이다.[76] 타블렛은 우리가 아는 그 타블렛도 있지만 원래는 석판 할때 그 '판'이란 뜻이다.[77] 몬테수마의 복수라는 뜻도 있지만 영미권에서 멕시코 여행 중 걸리는 설사를 몬테수마의 복수라고 하기도 한다.[78] 영문 버전에서 확인하면 'Gardens of Lake Texcoco - Build a Floating Garden in a city with a lake tile in its radius.'라고 적혀있다. 공중 정원(Hanging Gardens)과 수상 정원(Floating Gardens)을 착각한 번역 오류이다.[79] 에티오피아는 모든 아프리카 국가들 가운데 사실상 식민지배를 경험한 적이 없는 둘 뿐인 나라다. 다른 한곳은 라이베리아.[80] 공식 번역에서는 위인 5명을 배출로 오역되었다.[81] 라틴어로 '보고 있으나 말하지는 않는다'라는 뜻으로, 엘리자베스의 처세술을 상징하는 단어다.[82] 유럽에서 술레이만 1세를 부른 별명 '장엄한 황제(Suleiman the Magnificent)'에서 따 왔다.[83] 본작에서 오스트리아의 지도자가 마리아 테레지아라는 점을 감안하면,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측된다.[84] 무언가를 훔쳐갈 때 내는 의성어이다.[85] 당연히 '마지막 모히칸(The last of the Mohicans)'의 패러디.[86] 같은 제목의 이로쿼이 역사 관련 서적이 존재한다.[87] 영문을 그대로 해석하면 '네프렌-카의 납골당에서'. 이는 밴드 나일(Nile)이 만든 이집트풍의 브루탈 데스메탈 곡명이다. 네프렌-카는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가공의 파라오이다.[88] 존 레넌의 노래 제목이다. 뜻은 의역하면 '말로 합시다' 정도.[89] 스팀에서는 '간디로 도시를 3개 이상 짓지 말고 문화 승리를 거두십시오.'라고 되어 있으나, 도시를 3개까지 지어도 된다. 3개 이상이 아닌 3개 초과를 뜻하는 듯.[90] 자바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섬 이름이다.[91] 영어로는 '욱일'이지만 단어가 단어이니만큼 떠오르는 강자로 번역되었다.[92] 게임내 도전과제에서는 번역오류로 파카쿠티로 되어있다[93] 영국 가수 다이도의 'White Flag'에서 따왔다.[94] 도전 과제 설명란에는 '보우디카'로 적혀있는 오류가 있다[95] 폴란드공에서 폴란드공이 우주에 못간다는 밈의 패러디. 비슷한 이름의 스팀 게임이 존재한다. 심지어 로켓을 쏘아 올리는거 까지 같다.[96] 1797년에 카메하메하 1세가 발의한 법. 카메하메하가 전투 중 그의 카누가 암초에 걸렸는데 그걸 본 어부가 그가 자신의 땅에서 행패 부릴까 봐 그의 머리를 노가 부서질 정도로 세게 때려 기절시켰다 한다. 카메하메하가 전쟁을 끝낸 몇년 후 그 어부가 카메하메하의 면전에 끌려오자 카메하메하는 어부가 자기방어를 위해 노를 휘둘렀을 뿐이라 판결하고 그를 풀어줬으며, '모든 노인, 여성, 어린이는 싸움에서 위협받지 않도록 하라, 어기면 죽어라'라는 내용의 부서진 노의 법을 발의했다는 일화.[97] 원문을 보면 짐작할 수 있듯이 다단계는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를 말한다. 루브르 박물관이 유리 피라미드로 유명한 것을 반영한 것이다.[98] Chosen One(선택된 자)과 Chosun Won(조선 승리)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99] 다른 문명은 조건이 '~의 ~으로(로) 난이도 관계없이 승리'인데 반해 한국만 "한국으로 승리하기"로 표기된다.[100] 닌자 거북이의 오프닝 가사다.[101] 아틸라의 특수유닛 공성추가 영어로 Ram인 것을 이용한 말장난.[102] 스타 트렉 II: 칸의 분노의 패러디.[103] 공식 번역에서는 "시간 제한 내에 몽골 시나리오에서 승리"로 오역되었다.[104] 애거서 크리스티의 대표작 오리엔트 특급살인의 패러디.[105] 우이칠로포치틀리는 아즈텍 신화에서 전쟁신이자 태양신이며, 수도 테노치티틀란의 수호신이다. 한글 표기가 애매해서 그래선지 이전 번역은 '후이트질로… 뭐?'라는 개념찬 명번역이었다.[106] 얼 그레이는 홍차의 종류다. 원문은 그냥 Tea라고만 되어 있는데, 영국인이 홍차 중에서도 얼 그레이를 특히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차를 얼 그레이로 번역한 것은 적절치 못하다. 또한 원문의 crumpets은 크럼펫이라는 빵인데, 주로 홍차에 곁들여서 먹는다.[107] 스페인어로 황금기라는 뜻. 같은 이름의 와인이 유명하다.[108] 하와이 파이브 오의 주인공의 명대사.[109] 머리 위를 조심하라는 뜻. 여기서는 이스터 섬의 모아이와 관련하여 중의적 의미가 있다.[110] 당연히 골룸 패러디. 반지의 제왕 영화 시리즈의 촬영지는 뉴질랜드다.[111] 오즈의 마법사의 내용.[112] 진주만 공습을 다룬 도라 도라 도라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 진주만은 미국령이고, 타히티는 프랑스령이지만, 같은 폴리네시아 계열이기도 하다.[113] Not a chance("어림도 없다")를 비튼 것이다.[114] 노르만족의 영국 정복 과정을 그림으로 담은 중세 유물인 바이외 태피스트리를 뜻한다. 즉 태피스트리를 짜 후세에 남기자는 것.[115] 원래는 1958년에 발표된 팝송인데, 1970년대 미국 미네소타주의 미식축구팀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철벽수비진을 팀의 보라색 유니폼에 착안하여 부른 애칭으로도 쓰였다. 그에 관한 말장난이다.[116] 2차 대전에서 윈스턴 처칠의 대독 항전 연설에서 나온 유명한 글귀다.[117] 몬티 파이튼의 성배에서 프랑스인 기사가 하는 말인데, "암소 데려와!"라는 뜻이다. 여기서 Fetchez는 정확한 불어가 아니라 개그로 비튼(영어의 Fetch와 불어의 2인칭 복수 명령형 어미 -ez를 합침) 혼합 단어다.[118] 당시 중국의 명나라를 영어로 Ming으로 읽는 점을 이용한 말장난.[119] 호머 심슨의 D'oh에서 따왔다.[120] 이 시나리오에서 한국의 문명 특성 '의병'이 영어로 Righteous army이다.[121] 마일리 사이러스의 Party in the U.S.A. 패러디.[122] 스타워즈의 명대사 "It's a trap!"의 말장난. "Satrap"는 페르시아의 태수를 일컫는 말이다.[123] 그리스 신화 속 여신 이름을 따온 것이니 아테나라고 변역해야 맞는데 도시 이름인 아테네라고 오역했다. 도시 아테네의 실제 영문 명칭은 Athens로 두 단어는 철자도 다르다.[124] 오아시스의 명곡.[125] 영화 브레이브 하트의 윌레스의 '자유' 웅변의 마지막 글귀.[126] 영어로 yoke는 가축에게 씌우는 '멍에' 를 뜻하는 말로, 누군가의 압제를 받거나 할 경우 비유적인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이 무렵의 러시아가 몽골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것을 뜻하는 도전 과제였는데, 러시아가 몽골에 지배됐을 시기를 의미하는 '타타르의 멍에' 역시 yoke라는 표현을 쓴다. Yokes를 yolk라고 잘못 보고 오역한 것.[127] 시나리오 특성상 몽골은 러시아를 먼저 박살내려고 하기 때문에 몽골을 상대하지 않고서는 승리할 수 없다.[128] 레콩키스타 정책으로 아랍이 유럽에 들어올 길이 막힌 것을 패러디.[129] 미국의 보드게임인 배틀십에서 유명해진 대사인 ''I sunk your battleship!"의 패러디.[130] 시나리오 제목인 Scramble for Africa, 그리고 미국 사람들이 달걀을 어떻게 먹기 좋아하냐는 질문에 대해 흔히 하는 대답인 'I prefer my eggs scrambled'를 혼합한 언어유희.[131] 이 시나리오에서 오스만의 지도자로 나오는 압뒬하미드 2세의 취미가 목공예였다. 그가 사용했던 가구 대부분을 직접 만들었을 정도.[132] 1871년 아프리카 탐험 도중 열병에 걸려 앓아누웠으나 스탠리가 이끈 수색 탐험대에 의해 구조되었던 에피소드. 위 대사는 인구에 회자되는 명언으로, 극한 상황에 처해 있었음에도 유머러스한 인사와 그에 걸맞은 대꾸가 일품이다. 닥터 리빙스톤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맞소. 그리고 내가 여기서 당신을 맞을 수 있게 되어 참 다행이오.[133] Rhodes Colossus에서 Rhodes는 로도스섬이 아니라 19세기의 영국인 세실 로즈이므로 잘못된 번역이다.[134] 나일 강의 수원이 이집트에서 고정 발견되는데, 이탈리아만큼 여기 빨리 도달할 수 있는 문명이 없으니까 일단 하나는 확보. 나머지 하나는 알아서 잘 찾아보자...[135] 북군 군가 Battle Hymn of Republic의 후렴구.[136] 남부군 장군이던 버나드 엘리엇 비가, 증원군으로 온 토머스 잭슨 장군의 위세를 보고 그의 병사들을 응원하며 한 말인 "저기 잭슨이 돌담(Stonewall)처럼 버텨주고 있으니 우리가 죽기살기로 공격하면 우리가 이길 것이다. 나를 따르라!"라고 한 말에서 따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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