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12:20:50

아비앙카 항공 052편 추락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HK-2016.png
사고 한 달 전,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진
파일:587426.png
사고 현장 사진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1990년 1월 25일
유형 연료 부족, 조종사 과실
발생 위치
[[미국|]][[틀:국기|]][[틀:국기|]] 뉴욕주 롱아일랜드
탑승인원 승객: 149명
승무원: 9명
사망자 승객: 65명
승무원: 8명
생존자 승객: 84명
승무원: 1명
기종 Boeing 707-321B
항공사 아비앙카 항공[1]
기체 등록번호 HK-2016
출발지
[[콜롬비아|]][[틀:국기|]][[틀:국기|]] 보고타 엘도라도 국제공항
도착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1. 개요2. 경과3. 추락4. 사고 원인5. 사고 이후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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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0년 1월 25일, 콜롬비아 보고타를 출발하여 메데인을 경유 후 뉴욕으로 향하던 아비앙카 항공 052편이 연료 부족으로 미국 롱아일랜드 코우브 넥 마을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무원 9명 중 8명, 승객 149명 중 65명이 사망했다. 항공사는 콜롬비아 국적의 아비앙카 항공, 기종은 보잉 707.

비행기에 결함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연료가 부족했던 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추락한 사고이다.

2. 경과

ATC 기록
아비앙카 052편은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를 출발하여 메데인에 경유한 후, 뉴욕을 향해 다시 날아 올랐고 별 문제없이 뉴욕 상공에 도달했다. 이제 착륙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기상악화 및 공항 혼잡으로 인해 아비앙카 052편의 활주로 진입이 많이 지연되게 되었다. 안개와 바람 때문에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의 이착륙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있었고, 착륙할 비행기가 많이 밀려 있었다. 때문에 아비앙카 052편은 뉴욕 근처의 해변 위에서 1시간 넘게 대기 비행을 하게 되었다. 뉴욕 상공에 도착 당시에는 충분한 연료가 남아 있었지만, 하염없이 해변 위를 선회하며 날다보니 예비 연료도 점차 바닥나고 있었다.

최초에 공항 상공에서 대기하라는 지시를 받았을 때 바로 뉴욕을 포기하고 근처의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으로 향했더라면 충분히 회항할 수 있었다. 그러나 조종사들은 대기 지시를 따르는 것을 선택했다. 먼저 대기하고 있던 몇몇 비행기들이 착륙하는 것을 보았기에, 052편도 곧 착륙하게 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NGC에서 방영한 항공 사고 수사대에 따르면 조종사들은 보스턴 공항의 회항 여부를 관제탑에 질문했고, 관제탑은 수많은 비행기 대기 상황에 치여 이를 잠시 잊다가, 아비앙카 52편의 조종사들이 재차 질문하자 이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에 최대 30분 내로 착륙 할 수 있다며 다시 대기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날씨가 나빴던데다가 윈드 시어[2]까지 있어서 예상과는 달리 052편기의 착륙은 계속 지연되었다. 대기한 지 73분이 지났을 때, 지상관제탑은 얼마나 더 대기할 수 있는지 조종사들에게 문의했다. 부기장은 5분 정도라고 답했으며, 보스턴 공항으로의 회항이 대안이었지만 너무 오래 대기하고 있었기에 이제는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052편에 연료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관제탑에서는 다른 관제사에게 52편의 관제를 넘겼다. 아마 착륙의 시급함을 알지 못했던 듯 하다. 시시각각 줄어드는 연료에도 불구하고 인수 인계를 하다보니 지연은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 지연 자체도 문제지만 그로 인해 조종사들은 더 불안해졌을 것이고, 그로 인해 효율적인 비행을 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

3. 추락

연료가 거의 바닥난 시점, 드디어 새 관제사는 22L 활주로로 접근 허가를 내렸고, 아울러 460 m 고도에 윈드 시어가 있음을 알렸다. 052편은 계기착륙장치를 따라 착륙을 위한 하강 비행에 들어 갔고, 마침내 착륙하게 되는구나 싶었는데…하필 그 때, 150 m가 채 안되는 고도에서 비행기는 윈드 시어를 만났다. 그로 인해 비행기는 예정된 활공 각도보다 급격하게 하강했고, 활주로에 못 미친 땅 위로 거의 충돌할 상황까지 몰렸다. 다시 착륙 시도를 할 연료가 없음을 알고 있었지만, 조종사들은 어쩔 수 없이 착륙을 포기했다.

조종사들은 관제사에게 연료가 바닥나고 있음을 알렸다. 그에 대해 관제사는 상승하라고 지시했고, 부조종사는 안된다고, 연료가 없다고 다시 응답했다. 잠시 후, 비행기가 여전히 지면에 매우 가까이 있는 상태에서, 4번 엔진이 꺼졌다. 연료가 완전히 바닥난 것이었다. 곧이어 나머지 3개의 엔진도 모두 꺼졌다. 추진력이 없어진 비행기는 고도를 잃고 공항으로부터 24km 떨어진 롱 아이랜드 북부의 코우브 넥 마을에 추락했다. 기체는 땅에 부딪힌 후 마을의 언덕을 미끄러져 내려갔고, 언덕 맨 아래에 다다랐을 때 기체가 두동강이 나 있었다. 충돌시 충격으로 조종석은 기체로부터 떨어져나와 30m 떨어진 곳으로 튕겨져 나갔다.

외딴 산악 지역에 추락했기 때문에 구조대 도착이 쉽지 않았다. 사고 지역으로 통하는 도로가 좁고 구불구불 한 것 또한 구조대 도착을 방해했다. 도착한 구조대의 수색 작업 역시 쉽지 않았는데, 날씨가 안 좋았고 한밤중이라 깜깜했기 때문이었다. 어쨌거나 구급차들은 현장에 도착해서 부상자들을 구조했다. 워낙 많은 구급차들이 모여들어 현장에서 교통 체증이 일어날 지경이었다.

사고로 인해, 73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사망했고, 승객 84명과 승무원 1명 총 85명이 부상당했다. 생존한 승객 84명 중 80명이 중상을 입었고 4명만이 경상에 그쳤다. 승무원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선임 스튜어디스 이자 객실장 1명도 중상을 입었다.

4. 사고 원인

사고 원인은 불명확한 단어 하나 때문이었다. 당시 조종사들은 "최우선(Priority)" 착륙을 요청했는데, 항공업계에서 최우선이라는 것과 비상상황은 전혀 다른 의미였고, 따라서 관제사들이 비상상황임을 알아차리지 못했다.[3]

미국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사고 원인을 조종사 잘못으로 결론지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규정대로 연료 비상임을 관제사에게 조종사가 명시적으로 통보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던 것이다. 정상적인 교신이라면 'Mayday Mayday Mayday' 또는 'PAN-PAN PAN-PAN PAN-PAN'을 선언하고 트랜스폰더를 'squawk 7700'으로 바꿔야 한다.

미국교통안전위원회는 또한, 운항 추적도 없었고 아비앙카 항공사의 운항관리사[4]와의 교신도 없었음을 지적했다. 그리고 악천후에서 붐비는 국제공항으로 비행하는 것을 도와 줄 시스템이 없었던 것 또한 사고의 부가적인 원인으로 보고하고 있다. 누군가 비행기 운항을 추적하고 있었더라면 연료가 떨어진다는 것이 관제탑으로 명확하게 전달 될 수 있었을 것이다.

맬컴 글래드웰의《아웃라이어》에서는 사고 이유로, 부기장이 관제탑으로 "연료가 부족하다"라는 사실을 완곡하게 전달한 탓에 관제탑이 이 사실에 크게 신경쓰지 않은 점을 제시했다. 문화적 환경 때문에 부기장은 연료가 없다는 사실을 "연료가 떨어지고 있다"라고, 그것도 필요 이상으로 차분하게 말했고, 결국 관제탑이 별 문제 없다고 여긴 탓에 비상상황임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내용이다. 참고로 이 책에서는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를 비슷한 원인으로 발생한 사고로 본다.

5. 사고 이후

사고 조사 보고서에서는 관제센터가 조종사들이 제공한 정보를 듣고 판단한 관제사들의 관제 지시는 적법하다고 결론이 나오면서 사고의 책임이 조종사의 100% 과실 이라고 판단했다.

이 소식을 들은 생존자들과 유가족들이 큰 충격과 함께 분노를 하게 만들었다.

결국 아비앙카 항공미국 연방 항공우주국(FAA)에 소송을 걸었다. 관제사들이 관제를 소홀히 했고, 조종사의 연료 부족 보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듣지 않았고 오히려 먼 거리의 대기 지시를 하였고 그 결과 사고가 발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제공되었다는게 이유였다.

반면 FAA 에서는 비행기가 추락하기 직전까지 조종사들이 한번도 연료 비상을 선언하지 않았으며, 연료가 부족 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우선적인 착륙을 요청할 때 남은 연료량을 보고한 적도 없었기에 당연히 올바르게 순위를 조정할 수 없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송이 진행되던 중 미국 정부와 아비앙카 항공 간에 합의가 이루어졌다. 희생자들의 손해 배상액으로 확정된 2억 달러 중 미국 정부가 손해 배상금의 40%를 부담하고, 나머지 60% 는 아비앙카 항공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사고 조사 보고서에는 관제사들이 소속된 미국 연방 항공우주국(FAA)에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결론이 되어서 법적으로는 손해 배상액을 지급할 필요가 없을 듯 했지만, 콜롬비아 간의 외교적 관계가 있고 아무런 책임 없다고 배째라고 하는 것은 또 미국의 이미지에도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도의적으로 어느 정도 책임을 인정하고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고는 운항관리사가 적극적으로 비행 추적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좋은 예가 되고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항공 사고 수사대 시즌 2 5화 '타임오버(Missing Over New York)'로 영상화되었다. 또한 말콤 글래드웰의 베스트셀러 '아웃라이어'에서도 이 사고에 대하여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와 함께 언급하였는데, 이 책에서는 사고의 주 원인을 조종사 측이 JFK 공항 관제사의 고압적인 태도에 조종사가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았고, 그로 인해 비상 상황을 제때 선포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6. 둘러보기

역대 미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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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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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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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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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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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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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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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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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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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월 25일
73 아비앙카 항공 052편 추락 사고
[ 198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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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0월 23일
23 필립스 정유 회사 폭발 사고
1989년 9월 21일
21 텍사스 알톤 버스 사고
1989년 7월 19일
111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착륙 사고
1989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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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2월 8일
144 인디팬던트 에어 1851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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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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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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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1월 15일
28 컨티넨탈 항공 1713편 추락 사고
1987년 8월 16일
156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1987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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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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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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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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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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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5월 30일
21 캘리포니아 워커 버스 사고
1985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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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9월 6일
31 Midwest Express 105편 추락 사고
1985년 8월 2일
137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21일
70 갤럭시 항공 203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1일
29 이스턴 항공 980편 추락 사고
1984년 12월 19일
27 윌버그 탄광 화재 사고
1984년 7월 18일
21 샌 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1983년 10월 23일
307 베이루트 미군 숙소 테러
1983년 6월 2일
23 에어캐나다 797편 사고
1983년 4월 18일
63 베이루트 미 대사관 테러
1983년 2월 10일
31 SS Marine Electric 침몰 사고
1982년 9월 4일
25 Dorothy Mae Apartment-Hotel 방화 사건
1982년 7월 9일
153 팬 아메리칸 항공 759편 추락 사고
1982년 1월 13일
78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1981년 7월 17일
114 하얏트 리젠시 호텔 고가 통로 붕괴 사고
1981년 1월 9일
20 뉴저지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80년 12월 4일
26 스토퍼스 여관 방화 사건
1980년 11월 21일
85 MGM 그랜드 호텔 화재
1980년 9월 12일
34 Florida Commuter Airlines 65편 추락 사고
1980년 6월 5일
20 아칸소 재스퍼 버스 사고
1980년 5월 9일
35 선샤인 스카이웨이 대교 붕괴사고
1980년 1월 28일
23 USCGC 블랙손 침몰 사고
[ 197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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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사망사건명
1979년 5월 25일
273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78년 11월 18일
918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
1978년 9월 25일
144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8년 4월 27일
51 윌로우 아일랜드 참사
1978년 1월 28일
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1977년 12월 13일
29 Air Indiana 216편 추락 사고
1977년 11월 6일
39 켈리 반스 댐 붕괴사고
1977년 6월 26일
42 모리 카운티 교도소 화재 사고
1977년 5월 28일
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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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테네리페 참사
1976년 10월 20일
78 MV 조지 프린스호 침몰 사고
1976년 6월 4일
46 에어 마닐라 항공 702편 추락 사고
1976년 5월 21일
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1976년 4월 27일
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1976년 3월 9일, 3월 11일
26 스코샤 탄광 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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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76년 1월 10일
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1975년 11월 10일
29 에드먼드 피츠제럴드호 침몰 사고
1975년 6월 24일
113 이스턴 항공 66편 추락 사고
1974년 12월 1일
92 트랜스 월드 항공 514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11일
72 이스턴 항공 212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8일
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1974년 6월 30일
24 걸리버즈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1974년 4월 22일
107 팬 아메리칸 항공 812편 추락 사고
1974년 4월 4일
72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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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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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UpStairs Lounge 방화 사건
1973년 3월 22일
32 MV Norse Variant 침몰 사고
1973년 2월 10일
40 스태튼 아일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72년 12월 29일
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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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
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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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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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선샤인 탄광 화재 사고
1972년 2월 26일
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
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
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6월 7일
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1971년 6월 6일
50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1971년 2월 3일
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1970년 12월 30일
39 Hurricane Creek 탄광 폭발 사고
1970년 12월 20일
29 파이어니어 호텔 화재
1970년 11월 27일
79 미 공군 C-123K기 추락 사
1970년 10월 2일
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
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1970년 5월 2일
23 ALM 항공 980편 사고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69년 9월 9일
83 Allegheny 항공 853편 공중충돌 사고
1969년 6월 3일
74 USS Frank E. Evans 충돌 사고
1969년 2월 18일
35 허손 네바다 항공 708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8일
38 유나이티드 항공 266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4일
28 USS 엔터프라이즈 화재 사고
1968년 12월 27일
28 노스 센트럴 항공 458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4일
20 Allegheny 항공 736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12일
51 팬 아메리칸 항공 217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일
39 Wien Consolidated 항공 55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20일
78 파밍턴 광산 참사
1968년 10월 25일
32 노스이스트 항공 946편 추락 사고
1968년 8월 14일
21 로스엔젤레스 항공 417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27일
99 USS 스콜피언 침몰 사고
1968년 5월 22일
23 로스엔젤레스 항공 841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3일
85 브래니프 항공 352편 추락 사고
1968년 4월 6일
41 인디애나 연쇄 폭발 사고
1967년 12월 15일
46 실버 브리지 붕괴사고
1967년 11월 20일
70 트랜스 월드 항공 128편 추락 사고
1967년 7월 29일
134 USS 포레스탈 화재 사건
1967년 7월 19일
82 Piedmont 항공 22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6월 23일
34 Mohawk 항공 40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8일
34 USS Liberty 피격 사건
1967년 3월 9일
26 트랜스 월드 항공 553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3월 5일
38 레이크 센트럴 항공 527편 추락 사고
1967년 2월 7일
25 데일즈 펜트하우스 레스토랑 화재 사고
1966년 10월 26일
44 USS 오리스카니 화재 사고
1966년 8월 6일
42 브래니프 항공 250편 추락 사고
1966년 6월 16일, 6월 28일
37 MV 알바 케이프호 충돌 및 화재 사고
1966년 4월 22일
83 American Flyers 항공 280/D 추락 사고
1965년 11월 11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227편 추락 사고
1965년 11월 8일
58 아메리칸 항공 383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24일
59 미 해병대 KC-130F 추락 사고
1965년 8월 16일
30 유나이티드 항공 389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9일
53 시어시 미사일 기지 화재 사고
1965년 2월 8일
84 이스턴 항공 663편 추락 사고
1965년 1월 16일
30 위치타 미 공군 KC-135기 추락 사고
1964년 11월 23일
5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1964년)
1964년 11월 15일
29 본자나 항공 114편 추락 사고
1964년 7월 9일
39 유나이티드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64년 5월 11일
79 마닐라 미 공군 C-135B기 추락 사
1964년 5월 7일
44 퍼시픽 항공 773편 추락 사고
1964년 3월 1일
85 파라다이스 항공 901A편 추락 사고
1964년 2월 25일
58 이스턴 항공 304편 추락 사고
1963년 12월 29일
22 루즈벨트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2월 8일
81 팬 아메리칸 항공 214편 추락 사고
1963년 11월 23일
63 골든 에이지 양로원 화재
1963년 10월 31일
81 인디애나 주립 박람회 회관 가스 폭발 사고
1963년 9월 17일
32 추알라 버스 충돌사고
1963년 6월 3일
101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93편 추락 사고
1963년 4월 10일
129 USS 스레셔 침몰 사고
1963년 2월 12일
43 노스웨스트 항공 705편 추락 사고
1962년 11월 30일
25 이스턴 항공 512편 추락 사고
1962년 10월 3일
23 뉴욕 텔레폰 컴퍼니 빌딩 폭발 사고
1962년 7월 22일
27 Canadian Pacific 항공 301편 추락 사고
1962년 5월 22일
45 컨티넨탈 항공 11편 폭파 사건
1962년 3월 16일
107 플라잉 타이거 라인 739편 실종 사건
1962년 3월 1일
95 아메리칸 항공 1편 추락 사고
1961년 11월 8일
77 임페리얼 항공 201/8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7일
37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06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일
78 트랜스 월드 항공 529편 추락 사고
1961년 1월 15일
28 텍사스 레이더 기지 붕괴 사고
1960년 12월 17일
52 뮌헨 미 공군 C-131기 추락 사고
1960년 12월 16일
134 뉴욕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0월 29일
22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 사고
1960년 10월 4일
62 이스턴 항공 375편 추락 사고
1960년 9월 19일
80 World Airways 830편 충돌 사고
1960년 3월 17일
63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10편 추락 사고
1960년 2월 25일
61 리우데자네이루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월 18일
50 캐피털 항공 20편 추락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59년 12월 1일
25 Allegheny 항공 371편 추락 사고
1959년 11월 16일
42 내셔널 항공 967편 실종 사고
1959년 10월 30일
26 피드몬트 항공 349편 추락 사고
1959년 9월 29일
34 브래니프 항공 542편 공중분해 사고
1959년 6월 28일
23 조지아 유조열차 탈선 사고
1959년 5월 12일
31 캐피털 항공 75편 추락 사고
1959년 3월 5일
21 아칸소 흑인학교 화재 사고
1959년 2월 3일
65 아메리칸 항공 320편 추락 사고
1958년 12월 1일
97 천사들의 모후 학교 화재
1958년 11월 18일
33 SS Carl D. Bradley 침몰 사고
1958년 9월 15일
48 뉴어크 만 열차 탈선 사고
1958년 8월 15일
25 노스이스트 항공 258편 추락 사고
1958년 4월 21일
49 유나이티드 항공 736편 공중충돌 사고
1958년 4월 6일
47 캐피털 항공 67편 추락 사고
1958년 3월 19일
24 뉴욕 속옷공장 화재 사고
1958년 2월 28일
27 켄터키 버스 추락 사고
1957년 11월 8일
44 팬 아메리칸 항공 7편 추락 사고
1957년 2월 17일
72 워렌턴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57년 3월 22일
67 미 공군 C-97기 실종 사건
1957년 2월 1일
20 노스이스트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56년 10월 10일
59 미 해군 R6D-1기 실종 사고
1956년 7월 25일 ~ 7월 26일
46 안드레아 도리아호 침몰사고
1956년 6월 30일
127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56년 6월 20일
74 Linea Aeropostal Venezolana 253편 추락 사고
1956년 4월 1일
22 트랜스 월드 항공 400편 추락 사고
1956년 1월 22일
30 로스엔젤레스 열차 탈선 사고
1955년 11월 1일
44 유나이티드 항공 629편 폭파 사건
1955년 10월 6일
66 유나이티드 항공 409편 추락 사고
1955년 8월 11일
66 알텐슈타이그 미 공군기 공중충돌 사고
1955년 8월 4일
30 아메리칸 항공 476편 추락 사고
1955년 3월 22일
66 하와이 R6D-1기 추락 사고
1954년 5월 26일
103 USS Bennington 폭발 사고
1953년 9월 16일
28 아메리칸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53년 7월 17일
43 USMC R4Q NROTC 추락 사고
1953년 6월 18일
129 타치카와 미 공군수송기 추락 사고
1953년 3월 27일
21 오하이오 열차 추돌 사고
1953년 2월 14일
46 내셔널 항공 470편 추락 사고
1952년 12월 20일
87 워싱턴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11월 22일
52 알래스카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4월 29일
50 팬 아메리칸 항공 202편 추락 사고
1952년 4월 26일
176 USS Hobson 침몰 사고
1952년 4월 11일
52 팬 아메리칸 항공 526A편 추락 사고
1952년 2월 11일
33 내셔널 항공 101편 추락 사고
1952년 1월 22일
23 아메리칸 항공 6780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9일
26 컨티넨탈 차터스 항공 44-2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1일
119 오리엔트 탄광 폭발 사고
1951년 12월 16일
58 마이애미 항공 C-46기 추락 사고
1951년 9월 1일
45 펠리컨호 침몰 사고
1951년 8월 24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5편 추락 사고
1951년 6월 30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0편 추락 사고
1951년 4월 25일
43 Cubana de Aviacion 항공 493편 공중충돌 사고
1951년 3월 23일
53 미 공군수송기 실종 사건
1951년 2월 6일
85 우드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950년 11월 22일
78 큐 가든스역 열차 충돌사고
1950년 8월 31일
55 트랜스 월드 항공 903편 추락 사고
1950년 8월 25일
23 USS Benevlonce 침몰 사고
1950년 6월 23일
58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501편 실종 사고
1950년 5월 25일
34 1950년 시카고 노면전차 충돌사고
1950년 2월 17일
32 뉴욕 열차 충돌 사고
1950년 2월 17일
32 미 공군 C-54D기 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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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콜롬비아플래그 캐리어[2] Wind shear. 짧은 거리 안에서 바람의 세기와 방향이 급격하게 달라지는 현상[3] 항공 사고 수사대에서는 조종사들의 교신이 긴박하게 묘사되지만, 실제 교신 녹음본을 들어보면 연료가 거의 없는 항공기라는 느낌은 잘 나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 비상임을 알아차리지 못했을지도.[4] 비행계획을 작성하고 연료 소비량의 산출하며 운항을 감시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