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3 12:18:54

장인환

건국훈장 대통령장 수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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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仁煥
1876 ~ 1930
1. 개요2. 개신교 신앙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평안남도 대동군(現 평양)에서 태어났으며 1905년에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가 1908년 샌프란시스코 기차역에서 전명운과 함께 친일파 미국인 더럼 스티븐스를 저격하였다. 둘은 별도로 스티븐스 저격을 계획했고 우연히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 나타나 같이 스티븐스 저격에 성공했다.

어렸을 때 부모를 모두 여읜 후 고아가 되었고 1894년 평양 중앙감리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입교한 감리교인으로, 큰 길에 나가 큰 소리로 복음을 전도했던 열렬한 신앙인이었다.

1905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철도 노무자, 어부 등으로 생활하였다. 1908년 친일파 미국인 외교관 더럼 스티븐스일본한국을 지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자 일본 덕분에 한국 백성들이 잘 살게 될 것이라는 발언망언을 하게 된 것에 격노하여 전명운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기차역에서 기차에 올려타려던 스티븐스를 사살하였다. 정확하게는 전명운 의사가 먼저 스티븐스를 찾고 저격하려 하지만 권총이 불발되는 바람에 서로 육탄전이 벌어진다. 전명운 열사는 권총의 그립으로 스티븐스의 얼굴을 구타 했으나, 더럼 스티븐스도 반격에 나선다, 몸 싸움으로 바뀐 암살은, 체격의 차이로 전명운 의사가 한참 열세여서 스티븐스가 죽을 일은 없는 해프닝 정도로 끝날 듯 했으나.. 이 때 이 난장판에 장인환이 등장한다, 구타 당하면서도 더럼 스티븐스는 천벌을 받으라고 외친 전명운 열사의 고성을 듣고, 장인환 의사도 이 몸싸움의 상대가 더럼 스티븐스임을 눈치채고, 그의 등 뒤에 권총 3발을 발사한다. 이 중 한발은 전명운 의사의 팔에 상처를 낸다, 스티븐스는 얼마 못 가 죽었다. 한 날 한 시에, 같은 사람을 저격하려 한 이 두 사람은 이 일이 일어나기 전까진 서로 만나기는커녕 상대가 누군지도 몰랐다. 동시에 스티븐스를 저격하려 한 것 것은 정말 우연의 일치였다. 하지만 전명운이 스티븐스를 먼저 공격하여 실패하지 않았다면, 장인환도 스티븐스를 죽이기 어려웠을테니, 하늘이 도왔다고도 할 수 있다.

전명운과 함께 미국 법정에 선 장인환은 재판에서 징역 25년형을 받게 되었으나, 교포 사회에서 많은 성금으로 변호사를 고용해 주고, 변호인의 노력으로, 그의 애국심을 알게 된 현지 판사들의 배려에 따라 10년으로 감형되어 복역하고 석방된다.

1927년에 귀국하여 51세의 윤치복과 혼인하고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갔다가 1930년 병고(病苦)를 앓게 되면서 투신자살하였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2. 개신교 신앙

상항한인연합교회의 창립멤버로 노상전도(...)경력이 있을 정도로 독실한 개신교인이다. 또한 한인교회의 목사와 기독교인들이 장인환을 변호하고 그의 출소에 축하회를 연 적 있다. 이승만과 비슷한 감리교 교파에 몸 담은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