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1:07:35

조병현/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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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현의 연도별 시즌 일람
상무 야구단 2024년 2025년
파일:2024 조병현19.jpg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 레이스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월3.8. 페넌트 레이스 총평
4. 포스트시즌
4.1. 포스트시즌 총평
5. 등판 기록6. 시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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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조병현2024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2023년 11월 1일 전역 후 맞이하는 첫 번째 시즌이다. 지난해 상무 소속으로 43경기 44이닝 2승 2패 17세이브 4홀드 ERA 2.25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올리며 남부리그 세이브 1위를 달성하였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202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지난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팬들은 조병현이 팀의 필승조에 안착해서 좋은 활약을 펼쳐주길 기대하고 있다.

1월 30일부터 2월 23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1차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에 포함되었다.

현지 시간으로 2월 13일 스프링캠프에서 실시한 첫 라이브 피칭에서 최고 144km/h, 평균 141km/h를 기록하였다. 관련 기사

현지 시간으로 2월 17일 스프링캠프에서 실시한 첫 홍백전에서 백팀의 불펜 투수로 등판해 1이닝 0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관련 영상

현지 시간으로 2월 20일 스프링캠프에서 두 번째로 실시한 홍백전에서 불펜 투수로 등판해 1이닝 0피안타 무사사구 3K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다. 관련 기사

2월 25일부터 3월 7일까지 대만 자이에서 열리는 2차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에 포함되었다.

2월 27일에 열린 퉁이 라이온스와의 연습경기에서 8회말에 불펜 투수로 등판해 ⅔이닝 2피안타 1볼넷 1K 1실점을 기록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구단에서 공개한 기록지에 따르면 최저 140km/h, 최고 145km/h의 구속을 기록했다고 한다.

3월 1일에 열린 푸방 가디언스와의 연습경기에서 3회초에 불펜 투수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구단에서 공개한 기록지에 따르면 최저 137km/h, 최고 143km/h의 구속을 기록했다고 한다.

3월 8일 2군 선수단에 합류해 웨이취안 드래곤스와의 연습경기에 등판하여 3이닝 1실점을 기록하였고 팀은 1:9로 패배했다고 한다. 관련 게시물

2.1. 시범경기

3월 14일 키움과의 시범경기에 불펜 투수로 등판하여 ⅔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1K 1실점을 기록하였고 최고 구속은 147km/h를 기록하였다.

3월 15일 키움과의 시범경기에서 7회초에 불펜 투수로 등판하여 1이닝 0피안타 1사사구 1K 무실점을 기록하였고 최고 구속은 147km/h를 기록하였다.

3월 19일 NC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하여 1이닝 0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였고 최고 구속은 148km/h를 기록하였다.

2.2.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파일:조병현 서울 시리즈.jpg

3월 7일에 발표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평가전을 치루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관련 기사

등번호는 11번을 배정받았다.

경기가 모두 접전으로 이어지며 대표팀에 합류하였지만 등판하지는 못하였다.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


26일 문학 한화전에서 8회 1아웃 상황에 불펜 투수로 등판하여 안치홍하주석을 연속 삼진 잡으며 이닝을 정리하였고 이후 9회에도 올라와 볼넷 하나를 내주었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하며 1⅔이닝 0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의 성적을 올렸고 구속은 최고 151km/h를 기록하였다. 특히 한화 선수로서의 인천 SSG 랜더스필드 첫 타석을 소화한 대선배 김강민마저 위력적인 초구 빠른 공에 놀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일 만큼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사실 당시 상황을 보면 SSG에서 2차 드래프트로 한화로 이적한 김강민이 친정팀 상대로 첫 등판을 한 상황에 SSG 팬들도 전부 김강민을 응원하는 등 투수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입장일 수 있었는데 잘 던졌다는 평이 많다.

27일 문학 한화전에서 7회 무사만루 상황에 한두솔의 뒤를 이어 불펜 투수로 등판하여 단 1실점만을 허용하면서 어린 투수 답지 않은 매우 좋은 피칭을 선보였다. 최종 성적은 1이닝 0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29일 대구 삼성전에서 6:4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 등판하여 1이닝 0피안타 무사사구 2K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홀드이자 시즌 1호 홀드를 기록하였다.

30일 대구 삼성전에서 8:5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 등판하였다. 김현준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1실점하였으나 이후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정리하며 1이닝 1피안타 2볼넷 1K 1실점을 기록하였고 시즌 2호 홀드를 기록하였다.

3.2. 4월

3일 문학 두산전에 6회 동점 상황에서 선발 투수인 오원석의 뒤를 이어 불펜 투수로 등판하였다. 선두타자인 김재환을 3루수 플라이로 처리하였고 이후 양석환을 중견수 플라이, 강승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이닝 0피안타 무사사구 1K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4일 문학 두산전 2:1로 앞선 6회초 1아웃 주자 1,2루 위기 상황에 등판해 공 20개로 무려 5타자 연속 삼진을 기록하고 6~7회를 삭제시켰다. 이날 기록은 1⅔이닝 0피안타 무사사구 5K 무실점. 시즌 3번째 홀드도 챙겼다.

제구가 완벽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구위가 워낙 좋은데다 최근 등판 결과가 좋아 자신감까지 장착하면서 상대를 압도하는 투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상무 야구단에서 더 탄탄한 몸과 경험을 갖추고 제대한 조병현은 개막 후 코칭스태프 예상보다도 더 빠르게 1군 무대에 적응하고 있다. 개막 전까지 유력한 신인왕 1순위 후보는 단연 두산 베어스 소속의 투수 김택연이었으나, 김택연이 2군에서 조정 기간을 갖고있는 사이에 조병현이 또 다른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9일 문학 키움전에 7회 팀이 5:4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해 8회까지 이닝을 책임지며 2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K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팀은 조병현의 호투에 힘입어 8회에 8:5로 역전에 성공해 승리를 거두면서 조병현은 데뷔 첫 승을 기록하였다. 여담으로 이번 경기를 통해 조병현의 평균자책점은 0.96까지 내려갔다.

10일 문학 키움전에 5:2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불펜 투수로 등판하여 0이닝 2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2실점으로 부진했다. 전날 2이닝을 던져 힘이 빠진 것인지 첫 타자인 이형종에게 시즌 첫 피홈런을 맞았고 후속 타자인 송성문이 2루타를 때려내며 결국 책임 주자를 2루에 남겨놓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이후 후속 투수인 노경은이 주자를 불러들이며 자책점이 2점이 되었다.

14일 수원 kt전에 6회 2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오원석의 뒤를 이어 등판하였다. 당일 구속은 개인 최고 최고 152.3km/h를 기록하였고 구위 또한 준수하였으나 직구 비중이 너무 높은 탓에 많은 피안타를 허용하였다. 6회에만 2개의 안타를 맞으며 오원석의 책임 주자를 불러들였고 이후 7회에도 선두타자인 조용호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하였고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최종 성적은 ⅓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였고 최근 들어 갑자기 많은 안타를 허용하는 것으로 보아 투구 패턴을 수정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문학 KIA전에 4:3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9회에 등판하여 최근 부진했던 모습을 떨치고 1이닝 0피안타 무사사구 1K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팀은 최정이 솔로포로 동점을 만든 뒤 한유섬이 끝내기 홈런을 때려내며 역전승을 거두었고 조병현은 시즌 2승을 수확하였다.

18일 문학 KIA전 5:1로 리드하고 있는 6회초에 올라와서 선두타자인 김도영은 라인드라이브로[1] 잘 처리했으나 최형우와 소크라테스에게 연달아 안타와 2루타를 맞으며 흔들렸고 이후 이우성에게 3점홈런을 내주고 강판되며 평균자책점은 2.53에서 4.91까지 폭등했다. 최종 기록은 ⅓이닝 3파안타(1피홈런) 3실점.

21일 문학 LG전 더블헤더 1차전에 10:8로 지고 있는 7회초 2아웃에 등판하여 첫 타자인 박동원에게 안타를 허용하였으나 박동원이 3루에 가는 과정에서 아웃되며 7회를 마무리하였다. 이후 8회초에 구본혁오지환을 잡아낸 뒤 한두솔과 교체되어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성적은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21일 문학 LG전 더블헤더 2차전에 4:4로 동점인 상황에서 6회초 2사 만루 상황에 불펜 투수로 등판하였다. 위기 상황에서 김범석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위기 상황을 틀어막았고 이후 7회도 실점 없이 이닝을 정리하며 1⅓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K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7회말에 팀이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9회에 문승원이 블론 세이브를 기록해 시즌 3승에는 실패하였다.

3.3. 5월

3.4. 6월

3.5. 7월

3.6. 8월

3.7. 9월


3.8. 페넌트 레이스 총평

2024 시즌 최종 성적
<rowcolor=#000> 경기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sWAR

4. 포스트시즌

4.1. 포스트시즌 총평

5. 등판 기록

2024 시즌 조병현 등판 기록
<rowcolor=#000> 날짜 상대 구장 결과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실점(자책) 누적 ERA 누적 WHIP
3/26 한화 문학 N/D 1⅔ 22 0 0 1 2 0 0.00 0.60
3/27 한화 문학 N/D 1 12 0 0 0 0 0 0.00 0.38
3/29 삼성 대구 홀드 1 12 0 0 0 2 0 0.00 0.27
3/30 삼성 대구 홀드 1 25 1 0 2 1 1 1.93 0.86
3월 전체 4G 4⅔이닝 0승 0패 2홀드 ERA 1.93 5K WHIP 0.86
4/3 두산 문학 N/D 1 16 0 0 0 1 0 1.59 0.71
4/4 두산 문학 홀드 1⅔ 20 0 0 0 5 0 1.23 0.55
4/9 키움 문학 승리 2 21 1 0 0 1 0 0.96 0.54
4/10 키움 문학 N/D 0 6 2 1 0 0 2 2.89 0.75
4/14 kt 수원 N/D 22 3 0 0 0 0 2.79 1.03
4/16 KIA 문학 승리 1 14 0 0 0 1 0 2.53 0.94
4/18 KIA 문학 N/D 11 3 1 0 0 3 4.91 1.18
4/21[2] LG 문학 N/D 1 9 1 0 0 0 0 4.50 1.17
4/21[3] LG 문학 N/D 1⅓ 18 1 0 0 1 0 4.05 1.13
페넌트 레이스 전체 13G 13⅓이닝 2승 0패 3홀드 ERA 4.05 14K WHIP 1.13

6. 시즌 이후



[1] 김성현의 호수비로 도움을 받았다.[2] 더블헤더 1차전[3] 더블헤더 2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