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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카쿄인 노리아키 | ||||
| <colbgcolor=#303030,#000000> 출생 | 1970년 8월경[12] | ||||
| 종족 | 인간 | ||||
| 스탠드 | 하이어로팬트 그린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 나이 | 17세 | ||||
| 별자리 | 사자자리 | ||||
| 신장 | 178cm | ||||
| 체중 | 65kg[13] | ||||
| 혈액형 | A형 | ||||
| 좋아하는 색 | 반짝반짝 빛나는 녹색 | ||||
| 좋아하는 과일 | 체리 | ||||
| 좋아하는 배우 | 타무라 마사카즈 | ||||
| 좋아하는 뮤지션 | 스팅 | ||||
| 좋아하는 프로야구팀 | 요미우리 자이언츠 | ||||
| 서명 | 파일:카쿄인 서명.png | ||||
[clearfix]
1. 개요
"내 이름은 카쿄인 노리아키. 나의 벗 압둘의 원한을 풀기 위해! 왼쪽에 있는 벗, 폴나레프의 여동생의 영혼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죽음으로 속죄하게 해주마."
행드맨과의 싸움에서
행드맨과의 싸움에서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2. 특징
전형적인 아군이 되는 적 캐릭터. 1인칭은 보쿠지만 DIO의 육신의 싹에 지배당했을 때와 타워 오브 그레이戰에서는 와타시를 사용했다.작품의 주요 인물들 중 최초의 순혈 일본인. 죠타로도 일본인이긴 하지만 어머니 홀리 죠스타가 영국계 미국인(+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라서 순수 일본인은 아니다. 하지만 외형만으로는 붉은 머리에 웨이브까지 들어간 카쿄인이 더 서양인인 것 같은 아이러니함이 있다.
죠스타 일행의 아름다운(麗し) 전사
죠죠니움 캐치프레이즈 모집 문구 #
잘 기른 적발이 눈에 띄는 상당한 미남. 초반 쿠죠 죠타로를 따라다니던 여학생들이 카쿄인을 보고 두 파로 갈라서기도 했다. 같은 미남이지만 죠타로와는 달리 여자에게도 친절하게 대하고, 평상시에도 다정하다. 1부의 죠나단 죠스타 못지 않은 신사.죠죠니움 캐치프레이즈 모집 문구 #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가장 많은 밈을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영상이나 장면에서 패러디되는 경우가 많은데, 급기야 2014 일본 TVA 유행어 대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핀오프에서는 사촌 여동생으로 카쿄인 료코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료코가 디오에 대해 알고있는 것으로 봐 육신의 싹이 박히게 된 이집트 여행때도 동행한 듯. 다만 정사에 포함될지는 알 수 없다.
2.1. 성격
겉모습만 보면 얼핏 약하고 섬세한 캐릭터로 보일 수도 있지만, 복종하는 것을 무척 싫어하며 존경할 부분이 있는 친구에게만 친구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친구라고 느낀다면 상냥하고 관대하며, 상대를 존중하고 신경써준다. 그것은 다른 말로는 비밀이나 마음 속으로 음모를 꾸미는 인간을 싫어한다는 뜻이다. 때문에 그는 항상 조심스러우면서 팀의 화합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에메랄드색을 좋아해서인지 에메랄드와 관련된 것이 많다. 스탠드인 하이어로팬트 그린부터 에메랄드색, 필살기 이름이 에메랄드 스플래시이며, 테렌스 T. 다비랑 붙을 때도 고른 레이싱카의 색깔도 초록빛 레이싱카였다.
3부에서 나오는 캐릭터들 중 가장 예의바르고 다정한 편이지만 적으로 의심되면 갓난아기(마니쉬 보이)도 공격하려고 드는 냉철한 성격. 첫 전투인 타워 오브 그레이戰에서도 "내 스탠드는 잡아 뜯으면 미쳐 날뛰지. 기뻐서 말야!"란 대사를 하는 등 음침한 느낌의 캐릭터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그런 느낌이 줄어들었다. 특히 인도편에서 크게 활약한 후로 더더욱.
죠셉, 압둘, 폴나레프 모두 연상이지만 폴나레프에게는 반말을 쓴다. TVA에선 압둘이 리타이어당하고 폴나레프에게 한 대 쥐어박은 후부터 반말로 바뀌지만, 정발판에서는 대부분 존댓말로 번역된다.
특기는 의외로 전자오락. 테렌스 T. 다비의 아툼신戰에서 당시 기준으로 과거 꽤 인기있었던 레이싱 게임에서 엄청난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서 게임광으로 나오는 게 잦다. 작품의 배경이 1988 ~ 89년이 무대인 걸 고려하면 최신은 아니어도 나온지 몇 년 되지않은 게임이므로 카쿄인의 게임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어렸을 땐 친구가 없었다고 하니 그 때 열심히 판 것으로 추정된다.
| |
| 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 |
2.2. 이름
명칭 유래는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의 고향인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카쿄인'이라는 동네. 성 '카쿄인'은 아라키 선생이 센다이역에 갈 때마다 반드시 지나는 동네라고 한다.이름 '노리아키(典明)'의 유래는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으나, 성과 맞춰서 소리나 문자의 밸런스를 고려해 결정한 이름이라고 한다. 특히나 죠죠니움에 따르면 작가가 생각하던 원래 이름은 노리아키가 아닌 텐메이라고 한다.[14] 여러가지 요소를 생각해 텐메이로 정하여 원고를 넘겼으나, 담당자가 마음대로 노리아키로 변경했다고. 그래서 코믹스를 봤을 때 이름이 달라져 놀랐다고 한다. 3부 연재가 끝난 지 한참 지난 시점에서도 본인은 이 캐릭터를 카쿄인 텐메이라는 이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흔적으로 저스티스戰에서 엔야 가일이 가상으로 만들어낸 호텔에 묵을 때, 가명으로 이름을 작성한 한 사람 빼고 일행들 모두 방명록에 본인의 이름을 적었는데, 카쿄인의 이름은 Tenmei가 적혀있었다.[15] 참고로 정발판에서는 주간 소년 점프 편집부에 문의하여 이를 오류로 판단하고 자체적으로 noriaki로 수정했다. 죠죠니움이 기록된 전문은 아래와 같다.
그리고 카쿄인이라는 성에 맞춰서 제가 붙인 이름은 典明. 공식적으로는 「노리아키」가 되었습니다만, 제 안에서 부르는 이름은 쭉 「텐메이」예요. 실은, 엔야 할멈의 호텔 숙박부에도 사인을 남겼거든요.
주인공이 「쿠죠 죠타로」이기에 소리의 울림이나 문자와의 밸런스도 이리저리 생각해 붙인 것입니다만…… 담당은 「노리아키」라는 이름으로 죠스타 일행과 여행을 시켰네요(쓴웃음). 코믹스에서 봤을 때 달라져 있는 걸 깨닫고 조금 놀랐습니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텐메이란 단어는 천명(天命)으로도 읽을 수 있다. 카쿄인이 맞이한 운명을 생각해보면 참 의미심장한 이름.주인공이 「쿠죠 죠타로」이기에 소리의 울림이나 문자와의 밸런스도 이리저리 생각해 붙인 것입니다만…… 담당은 「노리아키」라는 이름으로 죠스타 일행과 여행을 시켰네요(쓴웃음). 코믹스에서 봤을 때 달라져 있는 걸 깨닫고 조금 놀랐습니다.
한국 한자음으로는 화경원 전명. 그래서 우리나라 독자들 사이에서는 화경원, 경원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와는 별개로 한국 이름처럼 바꾸면 '곽효인'이 되는데, 다른 인물들과 달리 정말로 한국인이 쓸 법한 이름이라 '곽효인'으로도 많이 불린다. 여기에 이름까지 억지로 바꾸면 '곽효인 놀이악기'가 되어 되려 기묘해진다. 또한 코카인으로도 불린다.
- [ 스포일러 주의 ]
- DIO에게 배가 뚫려 죽은 캐릭터 중 하나라서 도넛, 혹은 카쿄인이 체리를 좋아한다는 것을 포함해서 체리도넛으로 불리기도 한다. 당연하지만 이 체리도넛은 고인드립이다.
2.3. 외형
2.3.1. 원작
| | | | |
| 연재 초기 | <rowcolor=#d88d81> 연재 중반 이후 | 죠죠니움 12권 표지[16] | 소설 OVER HEAVEN 삽화 |
원작의 첫 등장 때는 위 사진의 가장 첫번째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헤어스타일이 조금 달랐다. 구체적으로는 카쿄인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앞머리가 없었다. 이후 죠타로와의 전투를 거치면서 조금씩 앞머리가 그려지는 듯 하더니 육신의 싹이 뽑히고 나서 부터는 지금 모습의 앞머리가 생겼다. 특히 3부 초반 때는 캐릭터 디자인이 다소 불안정했는데 그 영향이다.
어느 정도 그림체가 안정화되면서 가장 익숙한 2번째 사진의 디자인으로 고정되었다. 이 때부터는 길고 찰랑한 앞머리를 가지고 있는데
연재가 종료되고도 한참동안은 2번째처럼 한쪽에 쏠린 머리로 그려왔으나, 2010년 즈음부터는 어느 한쪽에 붙어있는 게 아니라 마치 중앙을 기준으로 뻗어나가는 것처럼 그려지고 있다. 아마 작가가 방향에 따라 머리 위치가 바뀌는 것을 설득력있게 표현하기 위해 이렇게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정면(중간)에 떠있는 머리라고 생각하면, 볼때마다 각도에 따라 방향이 바뀌는 것이 당연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2.3.2. 애니메이션
| | |
| <rowcolor=#FFF> OVA 설정화 | TVA 설정화 |
일단 녹색 가쿠란 컬러링은 OVA와 TVA 모두 유지된다. 다만 TVA에서는 TVA 색반전 연출으로 인해 종종 달라지기도 한다. 기본적으로는 녹색 가쿠란이 맞다.
머리색은 OVA에서는 자연스럽게 흑갈색 컬러링이 되고, TVA에서는 원작에서 자주 채택되는 적갈색 계열이 되었다.
한편 앞머리는 OVA는 얼굴 방향에 따라 위치가 바뀌는 원작을 그대로 따랐고, TVA에서는 본인 기준 오른쪽(상대방 시점에서 왼쪽)으로 고정되었다.
3. 작중 행적
4. 평가
미남형 캐릭터에 인상 깊은 활약상을 여럿 남긴 덕분에 쿠죠 죠타로와 DIO 다음으로 인기 있는 3부 캐릭터 중 하나이다. 만화가 집단인 CLAMP에서도 멤버 전원이 좋아한다고 밝혔을 정도.죠죠 일행의 일원으로서는 매우 훌륭한 조커 카드이다. 뛰어난 추리력과 판단력, 그리고 특이한 스탠드 능력 덕분에 일행이 전멸당할 위기를 여러 번 해결해주었는데,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결계 외에는 아무런 파훼법이 없었던 타워 오브 그레이[17], 발동 원리를 모르면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행드맨, 탐지 능력이 아니었으면 죠셉을 잃을 뻔했던 러버즈, 자기 말고는 아무도 능력을 몰랐던 데스 13, 그리고 목숨을 바쳐가며 비밀을 밝혀낸 더 월드까지, 이들 모두 카쿄인이 없었다면 그 자리에서 주인공 일행을 무기력하게 패배시켰을 매우 위험한 적들이었다. 이집트 편 내내 병원에만 있었는데도 공기 소리를 안 듣는 것부터 얼마나 인상 깊은 활약을 남겼는지 알 수 있다.다만 아무리 육신의 싹에 조종당해서 제정신이 아니라고 해도 무고한 보건 교사를 조종해 다치게 만들고 애먼 학생의 한쪽 눈을 실명시킨 문제가 있다. 게다가 똑같이 육신의 싹이 뽑아진 장 피에르 폴나레프는 조종당하는 와중에도 기사도 정신을 충실히 따르고 있었던지라 비교가 된다. 뽑힌 이후에 죄책감을 가졌다면 모를까 그러고도 과거에 대한 묘사나 뉘앙스는 전혀 나오지 않았고, 후속작에서 더 심각한 악인이 등장하고, 본인의 활약상도 그걸 묻어버릴 만큼이나 대단해서 잊혀졎을 뿐 만화가 최근에 연재되었다면 한 번쯤은 언급되었을 지도 모른다. 물론 DIO와의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함으로서 딱히 크게 언급되지는 않는다.
5. 대사집
"틀렸어. '악'이라 했나? '악'이란 패자를 이르며 '정의'란 승자를 뜻하지... 살아남은 자를 말하는 것이다. 과정은 문제되지 않아! 패배한 놈이 바로 '악'이다."
"내 하이어로팬트 그린은... 잡아 찢으면 미쳐 날뛴다. 기뻐서 말이지!!!"
}}} ||(0:34에서 소리가 급격하게 커지므로 주의.)
"ThErE's nO WaY nO oNe CaN jUsT dEfLeCt ThE eMeRaLd SpLaSh!"
"ㅇㅔㅁㅔ랄드 스플ㄹㅐㅅㅣ는 그 누구도 ㅇㅓ떤 방법으로도 막ㅇㅏ낼 수 없단 말ㅇㅣㄷㅏ!"
TVA 북미판 성우인 카일 에이베어의 발연기와 더불어 작중에서 에메랄드 스플래시가 필살기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막히거나 피해지면서 해외 팬들에게 조롱거리가 된 밈."ThErE's nO WaY nO oNe CaN jUsT dEfLeCt ThE eMeRaLd SpLaSh!"
"ㅇㅔㅁㅔ랄드 스플ㄹㅐㅅㅣ는 그 누구도 ㅇㅓ떤 방법으로도 막ㅇㅏ낼 수 없단 말ㅇㅣㄷㅏ!"
}}} ||분명 저 대사가 나왔을 당시인 3부에서는 행드맨의 원리를 눈치챈 지능적인 대사였는데, 이후 5부 황금의 바람에서 진짜 거울 속 세계를 만드는 스탠드인 맨 인 더 미러가 나오면서 순식간에 네타거리가 되었다.
"폴나레프, 그 대사는 틀렸어요. 원수를 갚을 때는 '개자식' 같은 교양 없는 말을 내뱉으면 안 됩니다. 이렇게 말해야지요. 내 이름은 카쿄인 노리아키. 나의 벗 압둘의 원한을 풀기 위해, 여기 있는 벗 폴나레프의 여동생이 영혼의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죽음으로 속죄케 해주마."
행드맨이 지나가는 꼬마아이를 이용해 자기들을 죽이려 들어 카쿄인이 "뭐 이런 놈이 다 있냐, 절대 안 봐준다!"라며 분노하자, 폴나레프가 "이럴 땐, 그런 대사를 치는 게 아니다."며 행드맨을 몰아넣었다. 하지만 이는 페이크였고, 가일의 도발에 걸려 순간 열받은 폴나레프에게 그대로 돌려줘 냉정을 되찾게 해준 대사. 원래는 반말을 썼으나 정발판에서 존댓말을 쓰는 것으로 번역되었다."그래, 스모 좋지! 하지만 죠타로, 스모에서 주먹으로 때리는 건 반칙이야."
"자! 벌 받을 시간이다, 베이비."
}}} ||"팬, 티, 다, 보인다."
타고 가던 잠수함이 미들러의 공격으로 격침되자 탈출 직전의 급박한 상황에서 죠셉이 '물 속에선 대화를 못 하니 이 신호들을 사용해라'면서 수화 몇가지를 알려주었는데, 압둘이 '그냥 스탠드로 대화할 수 있지 않습니까?'라고 태클을 걸자 바로 수긍했다. 이전 다크 블루문과의 전투에서 스탠드끼리 대화할 수 있다는 설정을 독자들에게 하여금 다시 설명하는 장치로 쓰인 듯.그러자 폴나레프가 자기도 수화 하나 아는 게 있다며 기묘한 동작들을 취했다. 박수를 팡(パン→ 판→ 팬) 치고, 2(ツ→ Two의 가타카나 발음의 츠→합치면 팬티의 일본식 발음 판츠)를 보여주고, 동그라미(丸→ 마루→ 기본적으론 0이지만 전부, 다)를 묘사하고, 손을 눈썹에 대면서 보는 시늉(見え→ 미에→ 보임)을 보이자, 이를 카쿄인이 맞춘다. 그러곤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장난을 이어가는 둘. 작중에선 묘사되지 않았으나, 이를 보아 죠타로 일행은 서로서로 꽤 친해진 듯하다. 죠셉 말마따나 곧 죽을지도 모르는 마당인데 그 카쿄인이 이런 헛짓거리나 하는 걸 보면 폴나레프의 농담이 마음에 든 모양.
원작에선 카쿄인이 수화의 전체 의미를 알아듣고 맞춘 건지 단어를 하나하나 맞추다보니 맞춘 건지 알 수 없었지만 TVA에선 단어를 하나하나 맞추다보니 정답을 맞춘 것처럼 묘사했다. '판츠 마루미에'를 바로 이어서 말한 게 아니라 '판, 츠, 마루, 미에' 식으로 띄엄띄엄 말했기 때문.
여담으로 죠죠 관련상품 중 이 제스처를 할 때 난 소리인 '피시가시구구'가 프린팅된 팬티도 있다.(...) 이 팬티를 죠타로의 성우인 오노가 카쿄인의 성우인 히라카와한테 선물해 24화 녹음 때 이걸 입고 왔단 일화가 있다.[18]
"그러니 이 게임에서 나, 카쿄인 노리아키가 정신적으로 동요해 조작을 실수하는 일은 결코 없다! 그리 생각해야 할 거다!"
이 말을 하기 조금 전, 출발 부스터를 누르는 것을 깜빡하는 실수를 저질러 다비에게 뒤쳐졌었다.'어렸을 때부터 생각했다.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사람들과 만난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진정으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과연 평생 몇 명이나 만날까...? 초등학교 때 급우의 주소장은 친구의 이름과 전화번호로 빼곡했다. 50명 정도는 됐을까? 100명 정도였을까? 어머니에게는 아버지가 있다. 아버지에게는 어머니가 있다. (난 아니야.) TV에 나오는 사람이나 록스타에게는 분명 수만 명이 있겠지. 나는 그렇지 않다. "나에게는 분명 평생 한 사람도 나타나지 않겠지." 왜냐하면 이 '하이어로팬트 그린'이 보이는 친구들은 아무도 없을테니까... 보이지 않는 사람과 진정으로 마음이 통할 리가 없지."'
죠스타 씨, 죠타로, 폴나레프, 압둘을 만날 때까지 줄곧 그렇게 생각해왔다. 압둘과 이기를 생각하면 등에 소름이 돋는 것은 어째서일까. 그건 목적이 일치했던 첫 동료였기 때문이다. DIO를 쓰러뜨리려는 이 여행! 고작 수 십 일이었지만 마음이 서로 통했던 동료였기 때문이다."
죠스타 씨, 죠타로, 폴나레프, 압둘을 만날 때까지 줄곧 그렇게 생각해왔다. 압둘과 이기를 생각하면 등에 소름이 돋는 것은 어째서일까. 그건 목적이 일치했던 첫 동료였기 때문이다. DIO를 쓰러뜨리려는 이 여행! 고작 수 십 일이었지만 마음이 서로 통했던 동료였기 때문이다."
"받아라, DIO! 반경 20m의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마... 마지막 에메랄드 스플래시... (메시지... 입니다... 이것이... 최선... 입니다, 죠스타... 씨. 받아... 주십시오... 부디 알아차려... 주십시오...)"
6. 기타
- 이마무라 료가 그린 카쿄인.
- 해적판 메가톤맨에서는 '체리'로 개명되었다.
체리도넛아무래도 체리를 좋아한다는 점과 녹색 옷과 붉은 머리칼이 체리같은 배색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나, 너무 변형되어 버린 이름인 데다가 개명된 이유도 너무 뻔해서 뿜게 만든다. 여담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이름이 "체(펠)리"라서 죽은거 아니냐는(..) 말도 있다.
- 다른 사람이 했던 말을 그대로 되돌려주는 말버릇이 특히 돋보인다. 이는 처음 쿠죠 죠타로에게 구원받았을 때와 타워 오브 그레이戰, 행드맨戰, 아툼신戰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두뇌가 상당히 뛰어나다.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단서 하나만으로 더 월드의 특수 능력을 간파해냈으며[19], 선에 의해 일행이 위기에 처했을 때도 가장 먼저 선의 정체를 파악해냈다. 스탠드 자체를 꺼낼 수 없게 만드는 데스 13 상대로도 대응책을 짜내는 등 수차례 일행을 구해낸다. 죠셉이 순간의 임기응변과 속임수로 승부한다면 카쿄인은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가지는 냉철한 분석에 특화된 셈.
- 일본의 여성 만화가 집단인 CLAMP가 좋아하는 캐릭터. 다섯 명 다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동인 활동 시절엔 승화 (承花. 죠타로 x 카쿄인 커플링) 네임드로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이런 특징은 CLAMP에서 제작한 만화 Wish에서 돋보인다. CLAMP 측에서는 어느 정도 티가 안 나게 그렸다고 하지만 동인 시절의 카쿄인, 죠타로, 죠셉에 강력히 영향을 받았다. 게다가 카쿄인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인 코하쿠의 의상은 카쿄인의 법황의 타로 카드에서 나온 그 의상이다. 허나 상당수의 팬은 오히려 경악을 하며 이게 어딜 봐서 카쿄인이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작품인 X의 쿠즈키 카쿄도 카쿄인이 모티브가 되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상징하는 타로 카드는 ZZ의 스탠드인 운명의 수레바퀴(휠 오브 포춘). 합법 드러그의 카자하야와 리쿠오도 카쿄인과 죠타로가 모티브가 아니냐는 말도 있다. 실제로 카자하야의 머리모양을 보면 카쿄인과 상당히 닮았기 때문.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찰리 내쉬의 모티브로 보인다. 헤어스타일, 안경, 사망전대 등 공통점이 굉장히 많다.
- 처음에 나온 분위기나 머리가 꽤 잘 돌아가는 등 완전한 건 아니지만 팀 내 상식인 포지션 중 하나...였으나 체리로 레로레로거리는 모습을 시작으로 하이 프리스티스戰에서 죽을 상황에 폴나레프랑 노는 등 가끔 그 나이 애다운 모습을 보여주거나 아툼신戰에서 게임광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상식인 모습과 점점 떨어져가고 있다. 다만 폴나레프처럼 매사에 유쾌하거나 똘끼가 있는 애도 아니니 상식인보다는 그냥 평소엔 진지하지만 농담도 칠 줄 아는 그런 성격으로 보는게 더 쉽다.[20]
- 만화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등장인물이자 부녀지간인 타테야마 아야노와 타테야마 켄지로가 각각 카쿄인 노리아키 본인과 스탠드인 하이어로팬트 그린을 좋아한다.
우연찮게도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TVA 작품인 메카쿠시티 액터즈가 죠죠 3부 TVA와 동분기 방영작인데, 엄청난 인기를 누린 3부 TVA와는 달리 메카쿠시티 액터즈는 과도한 내용 생략, 심각한 작붕 등의 이유로 온갖 욕을 다 먹은 망작이 되었다.비교체험 극과 극
- 3부 일행들 중 유일하게 보잉고의 토트신 버전 그림체 모습으로 나오지 못 했다. 보잉고가 등장할 당시에 카쿄인은 게브신戰에서 얻은 상처로 병원에 입원해있었기 때문.[21]
또한 유일하게 사망자 중 죽고 나서 영혼이 올라가는 연출이 나오지 않았다. 압둘과 이기는 둘의 영혼이 같이 승천하는 장면이 나오고, 잠깐이지만 죽었던 죠셉도 영혼이 승천하는 연출이 나왔다.사실 살아있었던 거 아닐까굳이 따지자면 압둘과 이기는 전투가 끝난후에 영혼이 되었고 죠셉은 죠타로가 바로 근접해이었지만 카쿄인은 멀었던데다가 전투가 진행중이였기에 일행들이 카쿄인을 계속 보고 있었을 여유가 없었다.
- 동양인치고는 큰 키이지만, 3부 일행 중에서는 최단신으로 유일하게 키가 180cm 미만이라는 점 때문에 동인계에서는 가끔 키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다만 원작이나 TVA나 그림체 특성상 모든 이들을 근육돼지로 그리는지라 죠타로를 포함한 다른 일행과 비슷하거나 같게 보일 때도 있어 도저히 작거나 아담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물론 모든 멤버들이 같이 서있는 컷신에서는 작은것을 확실히 알 수 있지만 옷도 키가 커보이는 코트종류인데다가 머리 스타일도 장발이라 더 커보인다.[22]
- 죠타로의 다리를 감싸준 손수건에 '쿠죠 죠타로. 오늘 내로 널 죽여주마. 내 스탠드로!'란 내용의 살인 예고를 한 적이 있는데, 사실 후리가나까지 써놔서 더욱 기묘한 예고장에 스탠드의 한자 표현인 유파문(幽波紋)을 유파교(幽波絞)로 잘못 쓴 부분이 있었다. 재판 및 TVA(2014년 TVA 3부도 포함)에선 죠나단의 무슨 지거리야처럼 수정된 상태. 드라마 CD에선 피로 쓰여진 것으로 나와 더욱 기묘하다.
- TVA에서는 외국 음식이나 식사 매너 등에 대해 상당히 박식한 걸로 나온다. 원작에서 잠시 홍콩에 머물 때 죠셉의 인도에 따라 간 식당에서는 차를 더 마시면 리필을 요구할 때와 리필 후 종업원에게 해야할 예절에 대해 죠타로에게 알려줬고, TVA에서는 홍콩은 주식으로 죽을 먹는 일이 많고, 피단이나 돼지고기 죽이 인기있다고 언급하는 것이 추가되었다. 10화에서는 직접 인도 요리를 주문하기도 한다. DIO를 만나게 된 것도 원래도 죠죠 일행과 상관 없이 독자적으로 이집트까지 여행을 간 것임을 보면 원래도 해외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모양. 또한 고등학생임을 감안하면 수입은 없었을테고 결국 부모님이 이집트 등의 자유로히 여행을 갈 수 있게 지원해줄정도로 부유한 집안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오히려 이것이 스탠드 발현한것이 정신적 문제로 여겨져서 카쿄인을 더욱 고립시켰을 것이다.
- 몬무스 퀘스트 패러독스 중장에서 동료로 들어온다. 이름의 발음은 같지만 마지막 한자가 다르다.
- 양덕들 사이에선 홀리 죠스타에 대해서 "이런 말은 좀 뭣하지만 사랑을 한다면 저런 여성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한 것과 썬글라스를 벗는 장면을 이용해서 유부녀 헌터 캐릭터 취급받고 있으며, 이것이 그대로 관련 밈이 되었다. 심지어 죠죠 TVA에서는 기묘하기 짝이 없는 오리지널 장면이 있으니, DIO 저택 앞에서 죠타로 일행이 다짐을 하는 장면에서 카쿄인은 "홀리를 위해, 그리고 자신의 마음의 약함을 극복하기 위해 DIO를 타도하겠다."며 다짐한다. 게다가 이 대사가 나올 때 배경으로 홀리의 스탠드의 덩굴에 휘감긴 알몸의 홀리가 나오면서 굉장히 미심쩍어졌다.
밀프 마스터
- 많은 팬들이 카쿄인 노리야키가 6부 시점까지 살아있었다면 최종보스에 대해 강력한 카운터가 되었을 것이라 예상한다. 법황의 결계는 상대가 더 월드라 뚫렸을 뿐, 카쿄인의 말대로라면 시간을 가속시킨 초기수준으로는 뚫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쿠죠 죠린을 포기하는 희생 정신을 품었다면 죠타로 선에서도 푸치를 해치울 수 있었고.
{{{#!folding [ 스포일러 주의 ]
또한 하이어로팬트 그린은 메이드 인 헤븐의 전 단계인 C-MOON에게 더 유리하다. C-MOON의 스피드로는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전부 상쇄하기 어렵고, 촉수로 붙잡힌다면 파괴력이 0인 C-MOON의 스탠드체는 그대로 무력화. 스탠드체를 풀어내는 것으로 반전 펀치의 대미지도 분산시킬 수 있다.
- 죠타로와 동갑인 17세인 것으로 보이나 학년은 밝혀지지 않아 2차 창작에서도 죠타로와 같은 학년이거나 카쿄인이 한 학년 낮다는 식으로 풀어내는 등 통일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23] 이는 카쿄인의 태어난 년도가 밝혀지지 않았고 죠타로의 생일이 빠른 생일이기 때문. 17세면 일본에서는 보통 고 2지만 빠른 생일이면 고 3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17세로 표기되어 있으나, 창작물에서 생일이 언급되지 않고 해당 나이로만 표기되는 경우가 많기에 작가가 따로 언급하지 않은 이상 독자의 상상에 맡겨야 할 듯. 정황상 카쿄인이 먼저 태어나고(1969년) 그 뒤 죠타로가 빠른 생일로 태어남으로써(1970년) 둘이 같은 학년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죠타로가 입학유예를 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을 것이다.
- 트위터에서는 동행의사를 밝히며 한 "역시 이집트인가... 언제 출발하지?"[24]라는 대사가 '카쿄인 발합성 그랑프리(花京院クソコラグランプリ)'라는 밈으로 쓰이곤 한다.# 온갖 패러디가 쏟아져 나오며 '카쿄인' 대신은 이름이 'OO인'으로 끝나는 온갖 캐릭터나 그냥 이름 끝에 '~인'을 붙이기만 한 캐릭터들을 합성해놓았다.예시. 물론 캐릭터에 한정되는 건 아니라 코인이 나타나거나 일본 사원인 뵤도인이 나타나기도 한다. # 심지어 4부의 등장인물인 키라 요시카게의 스탠드 킬러 퀸도 킬러 쿠인이 나타나기도 한다. 킬러 퀸의 일본 발음이 '키라 쿠인'인지라 더더욱 자연스럽긴 하다.
- 2차 창작에서는 3부 인기 캐릭터답게 많은 캐릭터와 엮인다. 제일 유명한건 죠타로와의 커플링이며[25] 그 외 원수인 DIO, 같이 여행을 함께한 죠셉, 압둘, 절친인 폴나레프등이 있다.[26] 왜인지 아무 접점이 없는 시저 체펠리와 히가시카타 죠스케, 쿠죠 죠린과도 엮인다.
- TVA에서는 스탠드파워가 극도로 고조되면 황금빛 오라가 생기는 연출이 있는데, 시계를 향해 마지막 일격을 날릴 때 한순간이지만 황금빛 오라가 생겼다.
- 묘하게 TVA 성우의 다른 유명 배역인 이토 마코토의 애니판과 최후가 서로 비슷한 부분이 있다. 당한 부위가 복부라는 점과 공격자의 이름을 읽는 법은 영어, 일어로 다르지만 세계(世界)라고 적는다는 점. 꿰뚫리는 컷에서 디오가 시전한 대사가 "이것이 '세계(더 월드)'다, 카쿄인"이었던 데다 애니 한정 스쿨 데이즈에서 마코토가 마지막으로 말한 대사 역시 "세카이"이기도 하다.
7. 미디어 믹스
8. 둘러보기
[목록] Part 3 TVA / 스타더스트 슈터즈 / 다이아몬드 레코즈 / 라스트 서바이버[2] 이후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에서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을 맡게 된다.[3] 일반적으로 소지 / 보유라는 뜻을 지녔으나, 이 곡이 육신의 싹에 지배당할 때의 테마곡임을 고려하면 스탠드인 하이어로팬트 그린을 통해 보건 선생을 조종(지배)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4] 주로 상대방을 몰아넣을 때 사용되는, 이른바 '처형곡'으로 사용되는 곡.[5] 카쿄인의 최후를 장식한 테마곡.[6] 직역하면 '안녕, 내 향수'. Nostalgia는 고향이나 과거를 그리워하는 향수를 의미한다.[7] 작중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곡으로, 2부 TVA 오프닝을 부른 CODA의 곡이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THOLOGY SONGS 2에 수록되어있다.[8] 카쿄인의 최후를 반영한 것인지, 전투적인 느낌이 강한 다른 테마곡들과는 달리 쓸쓸한 느낌이 강하다.[9] 인게임에서는 노멀 카쿄인과 테마곡을 공유해서 쓰이지 않는다.[10] 이집트인인 압둘의 테마곡이 이집트 느낌이듯이, 순혈 일본인인 것을 반영한 것인지 일본 전통 곡의 느낌이 강하지만 카쿄인의 이미지와는 전혀 안 맞는 일본풍이라 니코동에서 네타가 되기도 했다. 곡이 시작할 때 나오는 높은 키의 피리 소리가 돋보인다. 전투적이고 진지한 테마곡이 많은 ASB 테마곡 중에서도 편안하고 산뜻한 곡이다.[11] ASB의 테마곡과 마찬가지로 일본풍이 느껴진다. 과할 정도로 일본풍이라 카쿄인의 이미지와 위화감이 컸던 ASB 테마곡과는 달리 이번엔 적당히 일본풍이 묻어나면서도 카쿄인다운 느낌을 잘 살려냈다. 한편, 카쿄인의 ASB 테마곡처럼 일본풍이 강한 특징은 야마기시 유카코의 테마곡으로 옮겨갔다.[12] 1971년 7월 28일 이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은 아니다.[13] 일행들 중에서는 가장 근육이 적게 부각되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저 정도 덩치를 고려해보면 최소 90kg 이상은 나가야 한다. 똑같이 체중 고증이 전혀 안 된 죠타로조차도 82kg인데, 그것보다 20kg 가량 적은 것.[14] 한글로는 티가 안나지만 텐메이나 노리아키나 똑같은 한자를 쓴다. 훈독으로 읽었냐 음독으로 읽었냐의 차이. 한국어로 치자면 1을 일이라고 읽냐 하나라고 읽냐의 차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15] 참고로 첫 등장 당시에 죠타로에게 손수건을 보냈을 때에는 정상적으로 노리아키라고 써져있다. 아마 다른 부분은 전부 편집부에서 수정한 것이고, 저스티스 전은 가명을 쓰는 대목이 있어서 편집부에서 내용 상 허용해준 것으로 추정된다.[16] 하단의 인물상은 그의 스탠드 하이어로팬트 그린.[17] 무함마드 압둘은 좁아터진 비행기 안에서 스탠드를 쓰면 인명 피해 등의 대형 사고로 번질 수 있었고,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이기는 아직 만나지 않은 시점이었다.[18] 이후 애니판 크레용 신짱 14기에서 패러디되었다. "팬티 다 보인다" 라며 위 수화를 했다.[19] OVA 한정으로 압둘이 최초로 알아내지만 바닐라 아이스의 크림에게 순식간에 살해당한다.[20] 원래 이는 초창기 죠타로의 모습으로 추정되지만 죠타로가 진지하게 바뀌면서 서로 포지션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21] 대신 외전작인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에서 토트신버젼의 모습이 나왔다[22] 5부의 아바키오도 비슷한 케이스이나 이 쪽은 동료들 대다수가 본인 보다 어리기에 실제로도 크다.[23] 일단 카쿄인 본인은 죠타로를 일관적으로 이름으로만 부르지만, 작중 카쿄인으로 위장한 러버 소울은 죠타로를 '선배'라 부르기도 했다.[24] 메가톤맨에서는 "역시 이집트였군... 나도 간다..." / "체리~"라는 대사가 되었다.[25] 일명 "승화(承花)"[26] 이 셋과는 커플링보다는 죠타로와의 커플링에서 죠타로와 이어주기 위한 큐피드, 팔불출(..)같은 모습으로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