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4:50:03

홈플러스/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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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비판 및 논란
2.1. 직장갑질2.2. 지역 상권 침해2.3. 흑자 지점 폐점2.4. 자체 결제 서비스 미비2.5. 테스코 홈플러스 매각 논란
3. 사건 사고
3.1. 홈플러스 회장의 장애인 비하 발언3.2.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사진 게시 논란3.3. 경품행사 조작 사건3.4. 고객 개인 정보 판매3.5. 모바일상품권 해킹 사건3.6. 짝퉁 나이키 운동화 환불 거절3.7. 홈플러스 부산연산점 택시 추락사고3.8. 홈플러스 면목점 절도 누명 사건3.9. 기타 사건 사고

1. 개요

홈플러스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비판 및 논란

2.1. 직장갑질

직장 갑질 등의 부조리가 심각하다. 이에 대한 홈플러스 사측의 대처는 경악스러운 수준으로 악질기업이라고 불릴 수준이다.#

2.2. 지역 상권 침해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 전통시장 인근에 출점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해당 상권의 상인들의 반발과 원성이 많다. 왜냐하면 인근 주민들은 전통시장이나 구멍가게보다는 쾌적하고 알뜰하게 쇼핑이 가능한 홈플러스로 몰리기 때문이다.

포항시에서는 거의 50년 넘게 시민들의 애환이 녹아있는 전통시장죽도시장에서 불과 300m 떨어진 곳에 죽도점이 입점했다.[1] 청주시의 경우 옛 청주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자리잡았는데, 옛 까르푸 시절부터 운영하던 점포였으나 인근에 전통시장이 2곳이나 있다. 지금은 삼겹살거리로 바뀐 서문시장청주시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이 불과 1km 정도밖에 안 떨어져 있다.

안동시의 경우 옛 안동터미널 부지를 통째로 사들여 안동점을 출점했다. 안동시 시내버스 대다수가 이곳을 지나가저나 인근을 기점으로 삼고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은 매우 뛰어난 편이다. 다만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안동 구시장과 신시장은 물론 작은 규모이지만 그래도 안동시에서는 거의 유일한 번화가가 있는 곳이라, 해당 상권의 상인들은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인천광역시에서는 입점을 저지하는 활동을 한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3억 원이 넘는 손해배상 청구까지 한 전적이 있다.[2] 강릉시도 비슷하게 오랫동안 성업하고 있는 전통시장인 월화풍물시장과 강릉중앙시장 인근에 강릉점을 출점했고, 울산광역시울산남구점 또한 야음시장과 수암시장 사이에 출점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서도 망원시장 상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망원시장과 불과 670m 떨어진 합정역 인근에 출점했다.[3] 중랑구에서도 망우동의 우림시장 인근에 신규 점포 출점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4]

심지어 삼척시에서는 중심지 한복판에 대놓고 입점하는 등 홈플러스는 유독 전통시장 근처에 점포를 출점하는 편이다. 심지어 앞으로는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신규 점포를 개설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당일날에 신규 점포 개점을 신청하기도 했다.[5]

그나마 소상공인들과 충돌이 적은 지역은 바로 대구광역시칠성동 일대이다. 실제로 이곳의 홈플러스는 전국 1호점이었다. 그리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칠성시장이 있어 마찰이 예상되었으나, 실제 상인들의 반응은 오히려 호의적이었다. 하지만 인근의 남침산네거리에 이마트 칠성점을 비롯하여 롯데마트 칠성점도 개점하면서 일대는 대형할인점 3사의 치열한 전쟁터가 되었다. 하지만 롯데마트 칠성점이 2020년 12월 31일에 매출 부진으로 최종 폐점했고, 홈플러스 대구점 또한 홈플러스 스페셜로 리뉴얼 이후에 매출 부진으로 2021년 12월에 최종 폐점했다. 그래서 한동안 칠성동 일대는 이마트의 독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밀양시에서는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개점했다. 실제로 주변은 논밭으로 가득하며, 시내버스도 다니지 않는 등 대중교통이 없는 곳이라 접근성이 꽤나 불리한 곳이다. 덕분에 밀양점 개점 이전부터 지속되던 압도적인 소비층 흡수의 우려는 일어나지 않았다. 게다가 밀양시부산광역시경상남도 일대를 중점으로 영업하는 탑마트의 영향력이 강한 곳이라, 지역 주민들은 굳이 홈플러스까지 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점 또한 영향이 크다. 물론 홈플러스에서만 판매하는 제품들도 있어서, 주말에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2.3. 흑자 지점 폐점

2020년 7월 기준으로 일부 점포를 매각하여 자산 유동화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온라인 배송 업체의 급성장과 이로 인한 오프라인 유통의 불황,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한 영향으로 매출이 급격하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다만 자산 유동화가 이루어지는 점포들이 매출 상위권의 흑자 지점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있었다.

실제로 첫 매각 대상이 바로 안산점이었다. 안산점의 경우 수도권에서는 의정부점, 부천상동점과 함께 매출 상위권에 속하는 점포였고, 인근의 롯데마트 안산점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삼성테스코가 합작하여 개점한 첫 점포라는 상징성도 있는 점포였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이후에는 대전광역시의 최고 중심지인 둔산신도시에 있는 점포 2곳의 매각도 발표되었다. 우선 대전시청 인근에 위치한 탄방점[6]이 2번째 매각 점포로 결정되었고, 이후에는 대전지방법원 뒤쪽에 있는 둔산점 또한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실제로 2021년 2월에 탄방점은 폐점하여 건물이 철거되었고, 추후에 주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둔산점의 경우 오피스텔2026년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로써 둔산신도시 일대에는 이마트 둔산점이 유일한 대형할인점으로 남게 된다.

2020년 10월에는 1호점이었던 대구점의 매각 계획이 발표되었고, 이후 2021년 12월 23일에 폐업했다. 2021년 3월에는 부산광역시의 홈플러스 지점들 중 매출 1위를 기록하는 가야점의 매각 계획이 발표되었고, 2022년 3월에 폐업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다만 가야점의 경우 해당 부지에 들어서는 건물에 다시 입점할 예정이다.[7]

2024년 4월 26일에는 7월 31일로 예정된 홈플러스 안양점 폐점을 3개월 가량 앞둔 시점에서 통보하여 해당 지역으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http://www.1conom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879

2024년 7월 17일에는 안산선부점과 동청주점의 폐점을 발표했다. https://www.newsclai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3437 동청주점의 경우는 폐점사유로는 임대계약 종료를 이유로 들었으나, 매출 하위권이 아니기때문에 홈플러스 지부에서 반발했다.

다만 홈플러스의 지속적인 점포 폐점은 특수성이 있는데, 이는 모기업이 바로 사모펀드MBK파트너스이기 때문이다. 이마트롯데마트의 경우 모기업에 오랫동안 유통업계에서 활동한 신세계그룹롯데쇼핑이기 때문에, 기존 점포의 폐점이 기업 평판과 브랜드 가치의 하락으로 직결된다. 때문에 어떻게든 리뉴얼을 하거나 세일 앤 리스백 형식으로 전환하여 폐점을 막을려고 하지만[8][9], MBK파트너스사모펀드라서 이익만 얻으면 상관이 없다.

2.4. 자체 결제 서비스 미비

이마트롯데마트와 다르게 자체 결제시스템[10]을 만들 여력이 못되는지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제휴[11]한 카드사가 아닐 경우 “스마트 결제”라는 바로가기를 제공하지 않는다. 현대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앱도 사용은 가능하나 역시 제공하지 않는다. 이는 타 경쟁사들이 2015년부터 자체 결제시스템을 운용하고 있기에 비교가 될 수밖에 없다.

그 때문에 위에 언급된 카드사가 아니면서 Android 단말기가 아닐경우 지갑을 잘 챙겨다녀야 하는 단점이 있다. 왜냐하면 JUSTOUCH는 7개사가 지원하기 때문이고 홈플러스는 공식 가맹점인데다가 카드사 상관없이 된다.[12] 물론 해외카드는 막지 않기에 해외 인터넷 전문은행이나 금융기술회사의 선불카드를 등록하여 결제할 수는 있다.

홈플러스는 마트밖에 없기에 당연하다는 견해가 있으나 미국의 월마트를 보면 그렇게 생각하기도 어렵다.[13]

그래도 이런 비판을 의식했는지 EMV QR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2.5. 테스코 홈플러스 매각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테스코 홈플러스 매각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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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1. 홈플러스 회장의 장애인 비하 발언

2009년 10월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소매업자 대회' 토론회에서 당시 회장 이승한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반대하는 중소상인들을 장애인에 빗대어 "장애인이 맛없는 빵을 만들면 빵을 사주는 게 아니라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면서 장애인과 상인들을 한꺼번에 비하하며 논란을 자초하기도 했다.

3.2.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사진 게시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홈플러스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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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경품행사 조작 사건

대한민국의 경제 관련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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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0만 원 가량의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5천~7천만 원대의 현대 제네시스 승용차 등 초고가 보석과 고급 승용차를 준비도 하지 않은 채 경품을 추첨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나 응모권에 정보를 빠뜨리거나 동의란에 표시하지 않으면 경품을 탈 수 없다고 써놨다. 덤으로 이 뒷면에는 제 3자 정보가 보험사에 제공될 수 있다고 적어놨다. 모두가 읽을 수 있는 크기인 1mm 사이즈로.

결국 2014년 7월 27일 시사매거진 2580을 통해 경품행사 사기극 사건이 방영되었다. 주 수법은 당첨자에게 연락하지 않아 당첨사실을 모르게 해 당첨을 무효화하는 수법,[14] 2012년에는 아우디BMW 등의 고급 브랜드의 외제차가 경품인 행사에서 당첨자를 지인이 되도록 조작하고 당첨자인 지인이 경품으로 받은 고급차를 중고차로 되팔아 지인과 나누어 가지는 수법, 개인정보 이용동의를 이용하여 개인정보를 보험회사에 팔아먹기 등... 결국 홈플러스는 횡령직원을 고소하고 사과했지만 개인정보 팔아먹기의 수준이 흔한 일을 넘어서 수십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어 전 현직 임원이 출국정지 처리되고 수사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 사건은 2014년 9월 23일 영국 BBC Radio 4 뉴스에서도 보도되고 말았다.

3.4. 고객 개인 정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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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행사 조작과 연결되는 부분이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의 수사 결과 홈플러스는 경품 추첨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응모권에 적힌 고객 개인정보를 건당 약 2,000원을 받고 보험사들에 팔아넘겨 약 15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덤으로 개인정보 3자 제공을 원치 않는다고 표시한 멤버십 고객 정보까지 팔아넘겨 80여 억원을 챙긴 정황도 들켰다.

애초에 경품행사를 조작한 이유가, 개인정보를 팔기 위한 목적이었다. 경품행사가 아니면 개인 정보를 수집하기 어려운데, 그 미끼상품인 고액 경품은 주기 싫어서 경품행사를 조작한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공정위로부터 시행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 3천 5백만원을 선고받았으니 총 230여억원의 이득을 본 것에 비하면 새 발의 피에도 못미치는 금액이라서 논란이 많다.관련기사

여담으로, 이 당시 홈플러스는 사과문과 4대 혁신안을 발표했는데, 그 혁신안이라는 것이, 신선상품의 할인 판매, 신선상품 감시단 발족, 낱개 진열 방침 도입, 1등급 삼겹살만 판매라는 이게 정보 유출사건에 대한 혁신안인지, 돼지고기 식중독 사건에 대한 혁신안인지 모를 상황이어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이후 약 6개월 여가 지난 2015년 3월 홈플러스는 보험사 관련 제휴사업을 중단할 것을 발표했다. 해당 제휴사업들이 홈플러스가 전략적으로 밀던 사업이었는데, 더 이상 안정적으로 개인정보를 판매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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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30일 소비자들로부터 고객정보판매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 관련기사

2016년 1월 8일, 판결이 나왔는데 2016년 1월 8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도성환(61) 전 홈플러스 사장과 홈플러스 법인에 모두 무죄를 선고, 해당 담당 판사인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부상준 부장판사는 “홈플러스가 개인정보를 얼마에 파는지 고객에게 알려야 할 의무는 없다”며 “또 개인정보 수집을 위해 허위로 경품행사를 하려고 했다는 정황도 없다”고 판결했으며, 특히 "1mm 글씨로 보험사에 개인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표기해 고지의 의무를 다했다고 봤다."고 판결했는데, 이 1mm 판결은 나중에 피해자들의 항의를 불러왔으며 시민단체는 재판부에 1mm크기의 글자로 구성된 항의서한을 보내기도 하였다.관련기사 그러나 2017년 4월 7일 대법원에서 이를 유죄로 판단하고 원심을 파기하였다.관련기사

그리고 2018년 1월 1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김정운 부장판사)는 18일 피해자 1067명이 홈플러스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홈플러스가 원고 519명에게 8365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여기서 재판부는 또 홈플러스에서 개인정보를 산 라이나생명보험과 신한생명보험도 배상액 가운데 각각 485만원과 1120만원을 부담하라고 결정.

검찰이 추징을 허용해달라고 하소연했지만 대법원에서 2019년 8월 6일 최종판결을 내리며 "개인정보는 자연적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형법 상 몰수의 대상이 아니므로 개인정보를 팔아서 얻은 돈도 추징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기사가 나왔다. 유죄는 뒤집지 않아 벌금 7500만, 임직원 전원 집행유예, 보험사 관계자에 벌금 총 1400만원을 선고하긴 했지만 결국 홈플러스는 230억 사기친 대가로 약 6억만 국가에 바치고 피해자들에게는 6천만원 가량만 배상하면 되는 것으로 끝났다.

3.5. 모바일상품권 해킹 사건[15]

2015년 1월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서 어느 유저가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한 모바일상품권을 누가 사용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이 글이 올라온 이후 피해자가 속출했고, 2015년 1월 6일 YTN의 단독 보도에서 30대 남성이 서울 서초동의 한 홈플러스 직영매장에서, 피해자들의 모바일 상품권을 종이 상품권으로 모두 바꿔갔다고 한다. 피해자는 8명, 피해 금액은 600만 원이 넘는다.

사건이 커졌는지 홈플러스 측은 재공지시까지 모바일상품권의 지류상품권/디지털상품권으로의 전환이 금지되었으며, 홈플러스 디지털/모바일상품권 온라인 제휴처 사용 일시 중단되었고, 모바일상품권 판매가 일시 중단되었다.

2015년 4월 1일, 지류상품권↔디지털상품권↔모바일상품권 상호교환이 폐지되면서 모바일상품권은 발행이 중지되었다.

수사 결과 중국에서 해커가 개입된 해킹으로 드러났다. 상품권 발송대행업체가 서버를 구축하면서 보안을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탓이다.

2017년 1월 10일 기준 모바일 상품권이 다시 판매되고 있다.

3.6. 짝퉁 나이키 운동화 환불 거절

한 고객이 홈플러스의 온라인 쇼핑몰[16]에서 나이키 운동화를 구입하였는데, 그 고객이 물건을 받자마자 정품에 비해 상태가 조악한 것을 보고 짝퉁이라고 판단하여 환불을 요구하였으나 거부당하자 직접 특허청에 감정을 의뢰하여 가짜일 확률이 높다는 답신을 받았다. 그리고 특허청을 통해 미국 나이키 본사에 해당 물건을 보내 가짜임을 확인하는 감정서까지 받았다.

특허청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미국 나이키 본사의 감정 결과에도 납품업자 책임이라며 끝까지 교환·환불을 거부했었다. 한편 이 사건의 내용이 언론에 보도가 되자 부랴부랴 환불을 해줬다고 한다.

관련기사 2018년 6월 9일 확인결과 관리자가 검토 중이다. 2020년 2월 7일날 관리자가 검토했으며 2020년 9월 3일 기준으로도 아직까지 검토 중이라고 한다.[17]관련기사 2 관련기사 3

3.7. 홈플러스 부산연산점 택시 추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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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홈플러스 면목점 절도 누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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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기타 사건 사고

  • 후쿠시마산 제품을 소비자들 몰래 판매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최초에는 라면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가# 언론보도 후 해당 라면의 판매를 중지하면 일단락.....되나 했는데, 또 다시 후쿠시마현 사케를, 그것도 이번엔 제조사 주소를 가려 팔다 언론사의 취재로 적발됐다.#
  • 2019년 4월 20일 밤 9시 45분쯤 인천광역시 인천송도점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천장 보온 마감재 5m가량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마트 측은 사고 사실을 인지하고 해당 구역을 통제했지만 당일 안내가 전혀 없었고 다음날 일요일에도 해당 구역만 자체적으로 통제하고 계속 손님을 받았으며 별일 아니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 2020년 5월 4일 모여봐요 동물의 숲 패키지를 구매하기 위한 소비자들끼리의 소위 오픈런 행위로 인해 아기를 밟고가고 휴대전화를 파손시키고, 심지어 도난사고까지 일어 났다고 한다.


[1]대구백화점이 운영하던 D-마켓이 파산한 이후, 해당 건물을 인수했다. 다만 죽도시장과의 경쟁에서 밀려서 전국의 지점들 중에서도 최하위권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2] #[3] #[4] 참고로 우림시장은 전통시장 현대화의 모범 사례로 꼽히는 곳이다.[5] #[6] 이쪽은 까르푸-홈에버 출신 매장이다.[7] # # #[8] #[9] 특히 롯데마트의 경우 2020년 한 해에만 10개가 넘는 수의 점포를 폐점한 후에는 폐점된 점포 수가 3개(구리점, 인천터미널점, 영통점)에 불과하다.[10] 이마트는 SSG PAY스마일페이가 있고 롯데마트는 L.pay가 있다.[11] 신한pLay, 삼성카드+, KB Pay[12] 이와 반대로 이마트는 비씨카드계열 JUSTOUCH와 제로페이, 카카오페이, SSG PAY만 되고 롯데마트는 EMV QR, 제로페이, 카카오페이, PAYCO, L.pay만 받는다.[13] 코스트코도 월마트를 따라 국내를 제외(...)하고 나중에 개방했지만 국내도 결국 개방했다.[14] 행사시에는 3주간 연락 안 닿으면 당첨취소로 안내하였으나 문제가 되자 모두 지급하겠다고 말을 바꾸었다. 당첨자는 꼭 경품을 찾아가고 욕을 한번씩 해주자.[15] 본사측은 오류라고 주장하지만, 상품권 구매고객은 해킹이라 주장했으며 수사 결과 해킹으로 드러났다.[16] 옥션 G마켓과 같은 판매자 중계형 온라인 쇼핑몰.[17] 이렇게나 오랜 기간 검토중 상태라면 사실상 비공개 조치라고 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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