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30 11:36:08

건담 빌드 파이터즈/패러디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건담 빌드 파이터즈
1. 개요2. 공통3. 에피소드별
3.1. 1화 - 세이와 레이지(セイとレイジ)3.2. 2화 - 진홍빛 혜성(紅の彗星)3.3. 3화 - 풀 패키지(フルパッケージ)3.4. 4화 - 건프라 아이돌 키라라☆ (ガンプラアイドルキララ☆)3.5. 5화 - 최강의 빌더(最強ビルダー)3.6. 6화 - 싸우는 이유(戦う理由)3.7. 7화 - 세계의 실력(世界の実力)3.8. 8화 - 만나는 전사들(逢戰士たち)3.9. 9화 - 상상의 날개(想像の翼)3.10. 10화 - 개막! 세계대회(開幕! 世界大会)3.11. 11화 - 로얄(ロワイヤル )3.12. 12화 - 디스차지(ディスチャージ)3.13. 13화 - 배틀웨폰(バトルウェポン) 3.14. 14화 - 코드네임 C(暗号名(コードネーム)C)3.15. 15화 - 파이터의 광채(戦士(ファイター)のかがやき)3.16. 16화 - 재회, 아버지?(再会、父よ?)3.17. 17화 - 마음의 모양(心の形)3.18. 18화 - 블러드 하운드(ブラッドハウンド)3.19. 19화 - 아스트레이의 칼날(アストレイの刃(やいば))3.20. 20화 - 배신의 아일라(裏切りのアイラ)3.21. 21화 - 빛나는 입자 속에서(きらめく粒子の中で)3.22. 22화 - 명인 VS 명인(名人VS名人)3.23. 23화 - 건프라 이브(ガンプラ·イブ)3.24. 24화 - 다크매터(ダークマター)3.25. 25화 - 약속(約束)

1. 개요

TV 애니메이션 건담 빌드 파이터즈패러디, 오마주, 성우개그 등을 기록한 페이지.

작품 컨셉상 역대 건담 시리즈 전체에 대한 패러디나 오마주가 곳곳에 산재한 만큼 소소한 웃음거리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제작진들이 건담에 대한 큰 애정과 덕력을 보유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들.

2. 공통

  • 매화 예고편에 나오는 멘트는 역대 건담 시리즈의 패러디다.
  • 세이와 레이지의 옷 앞 섬은 각각 연방과 지온의 로고 형태이다.
  • 건프라의 조종간은 역습의 샤아에서 등장했던 원형 조종간과 유사하다.
  • 랄 씨는 외모부터 대사, 성우, 깨알같은 구프 사용 등 존재 자체가 람바 랄 패러디의 결정체라고 생각되었는데, 23화 무렵에 제작진이 해당 회차에 까메오 출연한 타 건담 시리즈의 캐릭터들 모두 그냥 닯은 사람 정도가 아니라 평행세계의 그들 본인이라고 인증해버렸다. 즉 랄 씨도 그냥 람바 랄 닮은 캐릭터 정도가 아니라 빌드 파이터즈 세계관의 람바 랄이다. 그 외에 간간히 후술되는 다른 작품의 등장인물들도 그냥 닮은 사람 정도가 아니라 이 세계관에서 살고 있는 동일 인물이다. 다만 평행세계 인물이라 그런지 머리카락 색이나 일부 외모가 다른 사람들도 있다.
  • 건프라 배틀에 사용되는 '프라프스키 입자(Plavsky Particles)'는 당연히 미노프스키 입자(Minovsky Particle)의 패러디.
  • 각 기체에 사용되는 효과음(SE) 상당수는 해당 기체가 등장한 원작 애니메이션의 것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다.
  • 1쿨 오프닝의 초반부에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 보여준 자세는 SEED의 1쿨, 2쿨 오프닝의 초반부에서 스트라이크 건담이 취한 자세와 똑같다.

3. 에피소드별

3.1. 1화 - 세이와 레이지(セイとレイジ)

  • 주인공 이오리 세이의 망상 속에서 나오는 세이가 입은 파일럿 슈트는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주인공 키라 야마토의 슈트이다.
  • 세이의 방에 걸린 포스터는 프라모델 박스를 짜깁기 해놓은 것. 참고로 방에는 하로 모형도 있다.
  • 식자재 조달을 위해 이오리 린코가 향한 슈퍼의 이름이 08슈퍼.
  • 세이가 벤치에 앉아서 건프라 배틀 세계대회의 광고를 보고 있는데, 대회의 캐치프레이즈가 기동전사 건담의 차회 예고 멘트인 "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이다.
  • 랄 씨가 첫 등장할 때 들고 있는 건프라 박스는 YMS-07B 양산선행형 구프.
  • 랄 씨사자키 스스무를 처음 보고 "호오, 좋은 눈을 가지고 있구나. 야망과 자신감에 가득차 있어. 하지만 전장에서 '절대'라는 말은 없다네, 소년."라고 하는데, 이건 기동전사 건담에서 람바 랄아무로 레이에게 한 대사와 같다.
  • 레이지를 보며 랄 씨가 "뉴타입이라도 되는 건가?" 드립을 친다.
  • 사자키의 공격을 피한 후, 레이지가 세이에게 "뭔가 무기는 없어?" 라고 묻는 장면. 이는 수많은 매체에서 패러디 됐던 건담의 최초 기동 당시의 아무로의 대사다.
  • 차회예고에서 이오리 세이가 한 대사인 "나는 학교 생활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는 기동전사 건담 차회예고의 패러디.

3.2. 2화 - 진홍빛 혜성(紅の彗星)

  • 제목부터 붉은 혜성의 패러디.
  • 국어 수업의 예문이 크와트로가 카미유에게 샤아 아즈나블을 설명할 때의 대사
  • 유우키 타츠야가 외친 대사 "불타올라라, 건프라!"는 기동전사 건담(퍼스트 건담)의 오프닝, '날아라 건담!' 도입부의 "불타올라라, 불타올라라, 불타올라라 건담!"의 패러디.
  • 유우키 타츠야는 배틀을 시작하기에 앞서 더블오의 알렐루야 합티즘처럼 앞머리를 뒤로 넘기는 행동을 한다.
  • 차회 예고에서 이오리 세이가 한 대사인 "나는 시대의 눈물을 보고 있어"는 기동전사 Z 건담 차회 예고의 패러디.

3.3. 3화 - 풀 패키지(フルパッケージ)

  • 초반에 랄 씨레이지의 사격을 피하면서 "정확한 사격이다. 그만큼 대응도 예상도 쉽지."라고 하는데 기동전사 건담에서 아무로 레이의 공격을 여유롭게 피하던 람바 랄이 했던 대사다. 이어지는 "자신의 힘으로 이긴 게 아니라 건프라(건담)의 성능 덕임을 잊지 말도록."이라는 대사도 마찬가지로 원작의 패러디.
    • 이 배틀에서 랄 씨가 사용한 1/144 MS-07B3 구프 커스텀은 1980년에 발매된, 건프라 극초창기 시절의 구형 제품이다. 1990년대 이전 애니메이션 메카들을 재판하고 있는 '베스트 메카 콜렉션' 시리즈 중 하나이기도 하다. 배틀에서 보인 심플한 회피동작은 구형 킷의 가동성의 한계를 재현한 것. 레이지가 "그런 오래된 건프라로는 승부가 안 된다고"라고 말한건 이런 이유 때문이다.
  • 랄 씨가 레이지를 데리고 간 술집에는 지온군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이 잔뜩 있다. 랄 씨를 대위님이라 부르며 지크 지온을 외친다.[1] 덤으로 랄 씨가 대위로 불리는 건 기동전사 건담 작중에서의 람바 랄의 계급이 대위이기 때문이다.
  • 지온 코스프레인이 언급한 '프라나간 기관'은 기동전사 건담에 나오는 지온 공국뉴타입 연구소 기관.[2]
  • 사자키 스스무가 예선 1차전에서 한 대사인 "이 방패는 좋은 것이다"와 "앞으로 10년은 더 싸울 수 있어"는 마 쿠베의 명대사 패러디.
  • 빌드 스트라이크 풀 패키지가 빔 라이플을 쏠 때 취하는 자세는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오프닝에서 스트라이크 건담이 취하는 자세.
  • 차회예고에서 이오리 세이의 "건프라의 수라장을 볼 수 있다고!"라는 대사는 기동전사 건담 ZZ 차회 예고인 "뉴타입의 수라장을 볼 수 있다고!"의 패러디.

3.4. 4화 - 건프라 아이돌 키라라☆ (ガンプラアイドルキララ☆)

3.5. 5화 - 최강의 빌더(最強ビルダー)

3.6. 6화 - 싸우는 이유(戦う理由)

3.7. 7화 - 세계의 실력(世界の実力)

3.8. 8화 - 만나는 전사들(逢戰士たち)

3.9. 9화 - 상상의 날개(想像の翼)

3.10. 10화 - 개막! 세계대회(開幕! 世界大会)

3.11. 11화 - 로얄(ロワイヤル )

3.12. 12화 - 디스차지(ディスチャージ)

3.13. 13화 - 배틀웨폰(バトルウェポン)

  • 추첨 룰렛 형태가 반다이 특허의 가샤퐁 기계와 똑같다.
  • 닐스 닐슨이 배틀에서 줄로 상대의 목을 감고 살짝 튕기는 기술을 쓰는 부분에서 헬 스트링거가면라이더 사가가 생각난다는 평이 많지만 상당히 유명한 기술이라 해당 작품들의 패러디는 아니다. 유래를 따져보면 일본의 유서깊은 드라마 시리즈 '필살' 중 샤미센 장수 유우지(三味線屋の勇次) 패러디. 참고 최후의 일격을 날릴 때 컷인 연출이 사용된 것도 마찬가지이다. 또 13화에 나온 무구들 상당수가 필살 시리즈에 나오는 무구들이다.
  • 로봇으로 하는 야구라는 점에서 선라이즈의 로봇 스포츠 애니메이션 질풍 아이언리거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왠지 모르게 로봇들이 쓰고 있는 캡도 비슷하고...참고로 세이와 레이지가 뽑은 배틀 웨폰의 숫자가 44인데, 아이언리거의 주인공 매그넘 에이스의 마구엔 모두 44라는 숫자가 들어간다. 대표적인게 44소닉.
  • 야구장이 등장하는 씬에서 나오는 야구장은 생김새가 빼도박도 못하고 한신 고시엔 구장이다.
    • 마지막 공을 던질 때 빌드 스트라이크의 자세가 44소닉와인드업과 비슷하다. 정확히는 거인의 별의 주인공 호시 휴마의 그 유명한 '메이저리그볼 2호'. 참고 참고2 44소닉과 메이저리그볼 2호의 차이는 다리를 쭉 뻣는 다는 것은 비슷하지만 메이저리그볼은 화면 기준 90도로 꺽어서 옆면이 온전하게 보이는 반면 44소닉의 경우 발을 대각선 앞으로 올려서 발바닥으로 몸을 가리는 형태로 던진다. 작중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 취한 자세는 메이저리그볼 2호의 자세다.
    • 상대에게 마구를 던진다던가, 공을 주고 받을때 글러브가 박살, 타자가 공을 못 받아치고 그대로 벽에 처박히는 장면들도 전부 1960~70년대 열혈계 스포츠 만화에서 흔히 쓰이던 연출이기도 하다.[6][7]
    • 13화의 여파로 젊은 팬들 사이에서 질풍 아이언리거에 대해 관심이 높아져 선라이즈에서 아이언리거 1화를 무료로 서비스를 해주기도 했다.
  • 랄 씨루완 다라라의 강함에 대해서 설명할 때 샤아 아즈나블, 죠니 라이덴, 애너벨 가토를 언급한다.
  • 야구 글러브와 공을 착용하고 황망해하는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배경에 나오는 잠자리의 모습이 함브라비. 참고 [8]
  • 야구공을 잘 보면 그 볼이 아니라 이 볼이다. 던지는 기체의 이름이 스트라이크라는 것도 묘미.
  • RG 모드에서 오른손에 힘을 모으는 것은 샤이닝 핑거의 오마주.
  • 최후의 승부에서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와 아비골바인이 레이지와 루완의 얼굴로 바뀌는 장면은 G건담에서 갓 건담마스터 건담의 얼굴이 도몬 캇슈동방불패의 얼굴로 바뀌는 장면의 패러디.[9]
  • 차회 예고의 "우리는 지온의 망령에게 쫓기고 있는가?"는 Z 건담 26화의 예고 패러디.

3.14. 14화 - 코드네임 C(暗号名(コードネーム)C)

3.15. 15화 - 파이터의 광채(戦士(ファイター)のかがやき)

3.16. 16화 - 재회, 아버지?(再会、父よ?)

3.17. 17화 - 마음의 모양(心の形)

3.18. 18화 - 블러드 하운드(ブラッドハウンド)

  • 레나토 형제의 "보여주자고, 우리 형제의 배틀... 아니, 전쟁을." 이란 대사는 프로스트 형제가 했던 말의 오마주.
  • 세이와 치나가 구경하던 카페 레스토랑의 이름이 아크엔젤이다.
  • 아이라가 쓴 가명인 아이나는 08 MS소대의 히로인의 이름인 아이나 사하린.
  • 이번 회차의 주역기인 짐 스나이퍼 K9, 캠퍼 어메이징 두 기체는 모두 원본이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출신 기체이다.
  • 캠퍼 어메이징이 잠시 숨은 건물은 기동전사 건담에서 도시에 착륙한 화이트 베이스가 숨어있던 돔형 구장과 형상이 비슷하다.
  • 짐 스나이퍼 K9EXAM 시스템이 발동된 모습을 보고 세이가 트란잠을 쓴 게 아니냐고 추측하지만, 동시에 랄 씨는 트란잠이 아닌 대뉴타입용 시스템인 EXAM임을 단번에 알아챈다. 건담 시리즈 초창기부터 덕질을 해온 중년 세대 건덕후와 건담 시리즈에 입문한 지 비교적 덜 오래된 청년 세대 건덕후의 짬밥(?)의 차이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을 듯.
  • 원작에서는 건담 NT-1의 개틀링 건에 격파된 캠퍼가 여기서는 역으로 위기의 순간 개틀링 건을 사용해 짐 스나이퍼 K9을 격파한다.

3.19. 19화 - 아스트레이의 칼날(アストレイの刃(やいば))

  • 첫 장면에서 닐스 닐슨의 16강 상대가 쓰는 건프라는 건담 버체인데, 이 때 버체의 포격 장면 구도는 원작 기동전사 건담 00 시즌 1에서의 실론 섬 무력개입 장면과 모랄리아 무력개입 장면에서의 버체의 움직임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포격음이나 GN 필드의 구동음 등도 원작의 사운드를 그대로 가져온 것. 게다가 버체의 파이터는 더블오 극장판의 극중극인 '솔레스탈 비잉'에서 티에리아 아데의 역할로 대신 나온 세라비 건담의 파일럿 캐릭터와 똑같이 생겼다. 심지어 티에리아의 파일럿 헬멧까지 쓰고 나온 건 덤.(...)
  • 술집 장면에서 더블오의 캐릭터들이 많이 보인다. 좌측에 커티 마네킹 닮은 사람, 루이스 할레비스메라기 리 노리에가를 섞은 듯한 사람, 중앙에는 대릴 더치하워드 메이슨을 닮은 사람도 있다.
  • 순간접착제를 써서 프라를 순간적으로 강화한다는 컨셉은 과거 프라모 쿄시로 같은 건프라 만화에서 건프라에서 사용되는 재료를 통해 기체를 강화하던 것들의 오마주이다.
  • 차회 예고에서 세이의 대사인 "거짓말이라고 해 줘요, 아이나 씨!"는 웃소 에빈의 대사 "거짓말이라고 해 줘요, 카테지나 씨!" 혹은 기동전사 건담 0080의 5화 제목인 "거짓말이라고 해 줘요, 바니"의 패러디.

3.20. 20화 - 배신의 아일라(裏切りのアイラ)

  • 초반에 PPSE 연구실에서 프톨레마이오스에 격납되어 있다가, 앨런 아담스의 지시로 연구가 중단되어 프톨레마이오스 내부에서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의 소체가 꺼내지는 장면은 더블오 퀀터가 더블오 극장판에서 첫 등장하던 장면의 오마주이다.
  • 최면에 걸린 세이가 기동전사 건담의 모든 대사를 하나부터 열까지 줄줄 말하는 장면에서는 세이의 표정이나 행동이 원작의 그것을 충실히 패러디한 모습이다. 작중에서는 건담에 타지 않겠다고 저항하던 아무로 레이가 브라이트 노아에게 뺨을 맞으며 말하던 "두 번이나 때렸어, 아버지한테도 맞은 적 없는데!"의 대사와 행동을 보여주는데, 세이의 얼굴 작화도 기동전사 건담 당시의 작화 스타일로 변했다.(...) 심지어 혼자서 다른 캐릭터의 대사도 외우는 등 1인 다역까지 했다. 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닐스에 의하면 기동전사 건담 43화 전편의 대사를 모두 말하고 나서야 최면이 풀렸다고...
  • 페리니의 '보여주겠어, 이탈리아 멋쟁이라는 건 겉치레가 아니라는 것을.'이라는 대사는 '뉴 건담은 겉치레가 아니야!'의 패러디.[14]
  • 페리니와 아일라의 배틀 막바지, 궁지에 몰린 페리니의 '하지만 아직이다, 아직 안 끝났다고!'라는 대사는 Z 건담 50화에서 샤아가 한 대사의 오마주로 보인다.
  • 페리니가 원작의 윙 건담처럼 윙 건담 페니체로 자폭을 시전하려고 한다. 키라라의 일침에 동요한 페리니가 결국 그만둬서 진짜 자폭은 하지 않았지만.
    이때 페니체의 자폭 버튼은 디자이너인 에비카와 카네타케의 말에 의하면 건담 데스사이즈의 자폭 버튼과 똑같은 디자인이다.
    그리고 키라라가 페리니에게 외친 '비겁자!'라는 대사는 기동전사 건담에서 전쟁 통에 홀로 도망치려는 카이 시덴에게 세일러 마스가 외친 대사의 패러디.

3.21. 21화 - 빛나는 입자 속에서(きらめく粒子の中で)

  • 제목인 '빛나는 입자 속에서(きらめく粒子の中で)'는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시즌 2의 브레이크 필러 사건이 일어났던 회차의 제목인 '흩어지는 빛 속에서(散りゆく光の中で)'의 오마주이다.
  • 아이라의 슈트에 대한 대화에서 노벨 건담의 버서커 시스템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 나인 발트가 아일라에게 "너에겐 돈도 시간도 들어갔단 말이다"고 외치는 대사는 역습의 샤아에서 샤아가 규네이한테 한 대사를 조금 변형한 것이다.
  •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가 라스트 슈팅 자세로 빔 라이플을 쏘는 장면이 나온다.
  • 아리스타의 공명 이후 나오는 장면은 더블오라이저의 GN 입자를 통한 의식 공유 장면의 오마주. 색감이나 구도, 대화를 통해 서로 화해하는 모습도 비슷하다.
  • 화해한 레이지와 아일라가 사랑싸움(?)을 펼치며 건프라 배틀로 투닥거리다가 숲 속에서 꽃이 만개한 평야로 빠져나오는데, 이 꽃밭이 건담 00 극장판 에필로그에 나오는 꽃밭 연출과 비슷하다.

3.22. 22화 - 명인 VS 명인(名人VS名人)

  • 처음에 카와구치와 알란의 대화에서 "자네는 이렇게 될 것을 예상했나?" "나는 그렇게까지 만능은 아니야."는 기동전사 건담 00 3화에서 그라함 에이커와 빌리 카타기리가 한 대화의 패러디.
  • 존과 줄리안의 성씨인 맥캔지는 기동전사 건담 0080크리스티나 맥켄지에서 따왔다
  • 존 에어즈 맥켄지가 입원한 병원의 의사가 기동신세기 건담 X텍스 파젠버그와 닮았다.
  • 존 맥켄지가 병원에서 보는 잡지의 표지 기사는 지구연방 함선 모음집 (艦集め).
  • 작중에서 간신히 소체가 완성되어 배틀에 출전할 수 있게 된 어메이징 엑시아의 완성도는 약 80%로, 기동전사 건담에서의 지옹의 완성도와 같다.
  • 관중석이 나오는 장면을 잘 보면 관중들 속에서 F91이라고 적힌 모자를 쓴 사람이 나온다. 그리고 이번 회차의 라이벌 기체는 건담 F91 이매진.
  • 어메이징 엑시아가 조정이 덜 끝난 상태에서 트란잠을 사용한 것은, 원작에서 주인공 세츠나가 조정이 안 된 더블오 건담의 트란잠을 강제로 시동하여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의 안정화에 성공함으로서 기체를 기동시킨 장면을 오마주한 듯 하다.
  • 카와구치가 줄리안 맥켄지의 건담 F91 이매진을 보고 '그래봐야 3년 전에 만들어진 건프라다!'라고 외친 것은 더블오 시즌 2의 1화에서 버락 지닌이 건담 엑시아를 향해 '건담이라고 해 봐야 5년 전의 기체다!'라고 외친 것의 패러디.
  • 건담 F91 이매진의 질량 잔상 기술인 '백 제트 스트림'은 제트 스트림 어택의 패러디.
  • 준결승전 승리 직후 카와구치가 줄리안에게 말한 "선글라스가 없었다면 격추당한 것은 내 쪽이었다."라는 대사[15] 는 퍼스트 건담에서 샤아 아즈나블이 말한 대사인 '헬멧이 아니었다면 즉사였다.'의 패러디로 보인다.
  • 22화의 엑시아와 F91의 전투 장면 전체가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해당 기체들의 주요 전투 장면들의 오마주 덩어리이다. 자세한 것은 건담 F91 이매진,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 문서 참조.

3.23. 23화 - 건프라 이브(ガンプラ·イブ)

3.24. 24화 - 다크매터(ダークマター)

  •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의 트란잠 부스터는 오라이저의 오마주로 보인다.
  • 메이징 카와구치가 조종당할 때 입은 옷과 스카프는 기동전사 건담 00 퍼스트 시즌 8화에서 세츠나 F. 세이에이아자디스탄에 잠입했을 때 입은 옷과 비슷하다.
  • 마시타 회장의 회상 장면에서, 마시타와 처음 만난 베이커기동전사 건담세일러 마스의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다.
  • 엑시아 다크매터가 최후의 격돌 장면에서 트란잠 버스트를 사용한다.[33]
  • 엑시아가 트란잠을 발동했을 때 레이지의 대사인 " 이런 좁은 곳에서!"는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2기 최종전에서 가가 부대와의 전투 중 랏세 아이온의 대사를 오마주한 것 같다.
  •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가 엑시아 다크매터에게 더블 빌드 너클을 날려 승리했을 때, 다크 매터의 흑색 도색이 깨지듯이 벗겨지며 본래 엑시아의 컬러링으로 돌아오는 장면은 기동전사 건담 00 시즌 2에서 더블오라이저에게 패배한 스사노오의 페이스 커버가 깨지며 내부의 오버 플래그의 머리가 드러나는 장면의 오마주이다.
  • 아리스타가 폭주하며 나타난 거대 우주 구조물은 기동전사 건담에서 최종전의 무대가 된 우주 요새 아 바오아 쿠이다.
    아 바오아 쿠가 생성될 때 경기장의 천장을 뚫고 거의 웬만한 빌딩 크기까지 커지는 장면이나, 내부에 엄청난 수의 짝퉁 건프라들이 격납되어 있던 점, 그리고 아리스타의 폭주에 의한 프라프스키 입자가 모여 생성된 점 등을 보았을 때 이 아 바오아 쿠도 HG 건프라와 마찬가지로 1/144 스케일인 것 같다.

3.25. 25화 - 약속(約束)

  • 플라프스키 입자의 결정화는 ELS(기동전사 건담 00)에 의한 침식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다.
  • 건담 페니체 리나시타가 버스터 라이플을 쏠 때의 연출이 프리덤 건담의 풀 버스트와 비슷하다.
  • 캐롤라인의 나이트 건담이 상대한 모쿠의 머리 부분이 사탄 건담의 패러디.
  • 진암 사부의 마스터 건담이 사용한 진암각 기술은 이나즈마 킥의 오마주. 그리고 진암각을 쓰는 진암 사부의 모습과 마스터 건담의 모습이 교차하고 기술을 쓸 때 한자가 난무하는 건 누가 봐도 G건담의 패러디.
  • 랄 씨의 구프 R35가 사용한 기술은 초급패왕전영탄의 패러디.
  • 결승전에서 반파된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가 건담 엑시아 리페어와 같이 왼팔에 망토를 걸치고 등장했다.[34]
  • 앨런이 엑시아를 수리하기 위해 가지고 오던 건프라 부품 수납 박스는 건담 AGE의 건프라 수납 박스인 '게이징 캐리케이스'이다.#
  • 아리스타의 파괴에 성공한 직수 세이와 레이지가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은 그 유명한 슬램덩크의 산왕전에서 강백호-서태웅의 하이파이브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와 어메이징 엑시아의 마지막 승부의 무대가 된 필드는 1화에서 세이의 윙 건담과 사지키 스스무의 걍이 승부를 벌인 그 필드이다.
  • 마음을 다잡고 성장한 세이가 레이지에게 조종간을 넘겨받고 직접 빌드 스트라이크를 조종해 싸우는 장면은 1화에서 레이지가 처음으로 빌드 스트라이크를 조종하며 보여준 그 이상적인 조종을 나타내는 장면과 똑같다. 즉 세이도 세계대회를 겪으며 성장해 자신이 찾고 있던 이상적인 실력을 마침내 스스로 갖게 되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연출인 것이다.
  • 레이지가 아리안으로 돌아간 후 나오는 아리안 왕궁의 모습은 기동전사 건담 00아자디스탄 왕궁과 매우 비슷하며, 아리안이 있는 세계의 하늘을 보면 그곳은 다름아닌 우주세기에 나오는 스페이스 콜로니이다.
  • 엔딩에서 마오와 진암 사부가 조립한 건프라는 성우 코마츠 미카코코쿠류 사치가 조립한 건담 브레이커 커스텀 작품들이다.
1년 후, 세이가 출전하는 건프라 배틀 선수권 예선 대회에 찾아간 치나가 나오는 장년에서 세츠나 F. 세이에이의 헤어스타일을 한 사람과 라일 디란디의 헤어스타일을 한 사람이 보인다.#

[1] 참고로 술집 들어가기 전에 나온 대사 중 애프터 5는 건담 용어가 아니라 '퇴근 후 자유시간'이란 의미다.[2] 08소대 라스트 리조트에서 등장한 아이들은 종전 직전 여기서 탈출한 아이들.[3] 사실 손목 돌리기는 건담 F91이나 건담 G-셀프, 턴에이 건담도 했었다.[4] 큐베레이에게 밀착한 백식을 판넬로 잘못 노렸다가는 큐베레이까지 공격에 맞을 수도 있으므로.[5] 그러나 하만은 판넬로 정확히 백식만을 노려 제압에 성공했고, 전국 아스트레이도 상대 기체를 무력화시키는 특수한 시스템을 발동시켜 톨기스를 순식간에 격파해 버린다.[6] 아이언리거에서 나온 연출이라고 많이 착각하는데 사실 아이언리거에선 거의 안나온 장면이다. 러프플레이 VS 페어플레이가 주소재였던 아이언리거에선 야구 배트가 녹거나 박살나고 배트에 맞은 공이 튕겨서 타자를 공격하거나 일단 공을 잡게 놔둔후 공을 잡은 상대를 패거나 공을 잡은 글러브로 상대를 직접 패는 연출이 주류이다.[7] 공 파워에 밀려서 벽까지 튕겨 나가는 연출은 열혈 축구물이나 테니스등에서 자주 나왔던 연출이다. 야구는 타자 후방에 뒤에 포수와 심판이 있다보니 그런 연출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8] 참고로 황당한 장면에서 점점점 찍다가 잠자리로 마무리하는 연출은 시티헌터가 시초.[9] 좀 더 나가자면, G건담 이전의 옛날 프라모델 배틀 만화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연출이었다.[10] 참고로 이 제6 피리어드의 종목은 3VS3 배틀이다.[11] 참고로 성이 마네킹인 걸로 보아 이 세계관에서도 결혼에 성공한 듯 하다.[12] 해당 기체의 이름인 엘메스가 일본어로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와 철자부터 발음까지 전부 똑같은 바람에 제품명에는 엘메스라는 이름을 쓸 수가 없게 된 탓이다.[13] 존 에어즈 맥켄지는 22화에 등장할 줄리안 맥켄지의 할아버지로 등장한다.[14] 일본어로 '멋쟁이'(다테 오토코)와 '겉치레'(다테)의 발음이 같은 걸 이용한 말장난이기도 하다.[15]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와 건담 F91 이매진이 맞붙을 때, F91에서 발산된 빔이 순간적으로 강력한 섬광을 내뿜었고, 이로 인해 카와구치의 오퍼레이터였던 앨런은 빛 때문에 잠시 앞을 못 쳐다볼 정도였다. 그러나 카와구치는 코스튬으로 선글라스를 쓰고 있던 덕분에 시야가 마비되지 않았고, 이어진 F91의 빔 공격을 간신히 피할 수 있었다.[16] 건프라 페스티벌 소개 방송을 진행하는 키라라의 방송 촬영 중 행사장에서 연인으로 등장.[17] 건프라 페스티벌 소개 방송을 진행하는 키라라의 방송 촬영 중 행사장에서 연인으로 등장.[18] 4명 모두 강화인간, 뉴타입 관련 캐릭터들이다.[19] 위의 4명이 등장한 직후 화면이 옮겨지면서 짤막하게 등장.[20] 하로 모양의 접시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으로 등장.[21] 건담 헤드 모양의 놀이기구를 타며 노는 어린 미네바와 이를 흐뭇하게 보는 하만 칸의 모습이 나온다.[22] 건프라 조립 체험장에서 건프라를 만드는 모습으로 등장.[23] 건프라 조립 체험장에서 건프라를 만드는 모습으로 등장. 참고로 카롯조는 본편의 철가면을 쓴 모습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었던 시절의 아저씨 모습으로 나온다.[24] 건프라 프리 배틀에 대한 소개 방송을 진행하는 키라라의 오른쪽에서 등장.[25] 건프라 행사장 특설 무대 공연을 설명할 때 나오는 가수들.[26] 샤아: 아내인 린코가 세이와 레이지를 응원하려고 집을 비우고 세계대회장으로 떠난 것을 방송에 우연히 잡힌 린코를 보고 알게 되어 당황하는 이오리 타케시에게 '도련님이니까' 대사를 날리며 등장. / 라라아: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다가 그런 타케시가 서둘러 린코를 만나러 대회장으로 달려가는 걸 바라보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 정황상 타케시 옆에 앉아있던 샤아에게 가는 것으로 보인다.[27] 위와 동일한 장면에서 잠시 등장.[28] 건프라 프리 배틀 행사장의 진행자로 등장. 특유의 파일럿 슈트까지 입고 있다. 더빙판의 경우 G건담 더빙판의 레인과 성우도 양정화로 동일하다.[29] 건프라 제작 교실에서 건프라를 만드는 모습으로 등장.[30] 건프라 프리 배틀에서 승리하고 기뻐하는 알, 그리고 이를 칭찬해주는 버니와 크리스. 정황상 이 세계관에서는 가족이 된 것 같다.[31] V2 건담을 조립하는 웃소와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한겔그, 뮤라 부부. 여기서는 원작과 달리 화목한 가족이 된 듯.[32] 작중에서도 오다이바에 있는 그 건담 모형을 특별히 옮겨온 것이라고 설명한다.[33] 본래 트란잠 버스트는 트윈 드라이브를 채용한 건담만 가능하지만, 엑시아 다크매터는 싱글 드라이브로도 트란잠 버스트를 실행했다.[34] 원래는 건담 00 시즌 2의 판권이 빌드 파이터즈가 방영할 당시 풀리지 않아 시즌 2에 나온 기체들은 빌파에 등장할 수가 없었는데, 하필 최종화 직전에 그 판권이 풀린 덕분에 최종화에서 엑시아 리페어가 등장할 수 있었다는 추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