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역 | 단양 - |
단양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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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방면 | }}}}}}}}} | ||||
역명 표기 | |||||
중앙선 | 단양 Danyang 丹陽 / 丹阳 / [ruby(丹陽, ruby=タニャン)] | ||||
주소 |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단양로 896 (증도리) | |||||
관리역 등급 | |||||
보통역(3급) (도담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 |||||
운영 기관 | |||||
중앙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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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5일 | |||||
2023년 12월 29일 | |||||
무궁화호 | 1985년 5월 1일 | }}}}}}}}} | |||
승강장 구조 | |||||
2면 5선 쌍섬식 승강장[1] | |||||
철도거리표 | |||||
청량리 방면도 담 ← 6.0 ㎞ | 중앙선 단 양 | 모량 방면풍 기 21.4 ㎞ → |
현 역사(2016년 준공) |
2대 역사(1985년 준공, 2014년 철거) |
1대 역사(1942년 준공, 1985년 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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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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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각각 도담삼봉과 패러글라이딩을 형상화했으며, 첫 번째 스탬프는 초기 1999년 제작 스탬프에 해당하고, 두 번째 스탬프는 충북본부에서 제작한 스탬프이다. 원래 첫 번째 스탬프에서 두 번째 스탬프로 교체되어 패러글라이딩 스탬프만 비치중이었으나, 도담삼봉 스탬프가 복원되어 함께 비치중이다. 두 번째 스탬프는 스탬프 고장으로 잘 찍히지 않는다. 도담역 스탬프도 함께 비치중이다. |
옛 역사는 충주댐 공사로 수몰, 도담삼봉 닮은 모습으로 관광객 맞아
단양역은 1942년 4월 충북단양역이라는 이름의 중앙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48년 단양역으로 역명을 개칭하였다. 1956년 지어졌던 역사가 1985년 충주댐 공사로 인해 수몰되면서 1985년 현재의 위치에 역사를 이전하게 되었는데 이때 구단양역과 단양역으로 분리되었다. 옛 단양역은 1993년 단성역으로 이름을 바꾸어 단성면에 위치하고 있다가 현재는 추억 속에만 존재하고 있다. 오늘날 단양역은 단양읍 중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선(경경선) 개통기념비 또한 단성역에서 단양역으로 옮겨왔다. 1985년 지어졌던 옛 역사가 있던 자리에 새롭게 지어진 단양 역사는 지역 명소인 도담삼봉을 형상화한 자연친화적인 모습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중앙선의 철도역,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단양로 896 소재.단양역은 1942년 4월 충북단양역이라는 이름의 중앙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48년 단양역으로 역명을 개칭하였다. 1956년 지어졌던 역사가 1985년 충주댐 공사로 인해 수몰되면서 1985년 현재의 위치에 역사를 이전하게 되었는데 이때 구단양역과 단양역으로 분리되었다. 옛 단양역은 1993년 단성역으로 이름을 바꾸어 단성면에 위치하고 있다가 현재는 추억 속에만 존재하고 있다. 오늘날 단양역은 단양읍 중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선(경경선) 개통기념비 또한 단성역에서 단양역으로 옮겨왔다. 1985년 지어졌던 옛 역사가 있던 자리에 새롭게 지어진 단양 역사는 지역 명소인 도담삼봉을 형상화한 자연친화적인 모습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1942년 4월 1일 경경선의 마지막 구간인 제천-영주 구간이 개통하면서 지금의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현천리 237 일원에 충북단양역이라는 역명으로 개업하였다.1985년 5월 1일 충주댐 건설로 인해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나 현 위치가 단양읍내에서 그나마 가까이 위치해 있는지라 신단양역이라는 명칭으로 많이 불렸다고 한다.#
1986년 12월 20일 현 위치로 이전한 지 1년 만에 6급역으로 격하되었다가 공사화되면서 3급역으로[2] 전환되었다.
단양팔경을 구경하러 가는 관광객이 주된 이용객으로 어차피 단양군에 있는 철도역 중에서 여객취급을 하는 역은 이 역밖에 없다. 그러나 단양팔경에서 꼭 봐야 할 도담삼봉과 석문은 도담역에서 훨씬 가깝다는 게 함정.[3]
2019년 7월부로 단성역에 있던 경경선 전통비가 역전으로 이전되었다.
2.1. 열차 운행 정보
중앙선 새마을호가 ITX-새마을로 부활 후 이 역에 정차하지 않아서 민원이 많았는데 결국 5월부터 정차가 확정난 상황이다.중앙선 ITX-새마을은 2017년 12월 15일 부터 운행 중지되었다가 2018년 3월 23일 재개되었다가 2021년 1월 5일에 KTX-이음 개통으로 폐지되었다. KTX는 평일 5왕복, 주말 6왕복 정차한다. 중앙선 KTX의 다른 선택정차역에[4] 비하면 꽤 많이 정차하는 편.
한때 대전착발 충북선 무궁화호 열차가 주말에는 영주 또는 강릉까지 연장하였고, 따라서 이 역에서도 충북선을 경유하여 충주역-청주역-대전역 방향으로의 열차 이용이 가능하였으나, 2006년 11월 시각표 대개정 당시 폐지되어 사라졌다. 이후 2014년 5월 1일부터 충청북도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충북종단열차라는 이름으로 무궁화호 등급의 동대구역~영주역 충북선 경유 계통으로 1일 2왕복 운행되고 있다. 이 열차로 충북 남부지역 옥천역이나 영동역을 갈 수 있게 되었다.
2.2. 승강장
제천 ↑ | ||||||||
| | 1 | 2 | | | | | 3 | 4 | | | |
↓ 풍기 |
1·2 | 중앙선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제천·원주·청량리·서울 방면 |
충북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충주·대전·동대구 방면 | |
3·4 | 중앙선·충북선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영주·안동·부전 방면 |
저상홈과 고상홈이 붙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고상홈이 상행 방면으로, 저상홈이 하행 방면으로 붙어 있다. 2, 3번 고상홈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 준비 중이다.
3.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3da5><bgcolor=#003da5> 연도 || || || [[무궁화호|
|| ||<bgcolor=#003da5> 총합 ||<bgcolor=#003da5> 비고 ||
무궁화호
]]|| ||<bgcolor=#003da5> 총합 ||<bgcolor=#003da5> 비고 ||
2004년 | 281명 | 42명 | 323명 | |||
2005년 | 284명 | 45명 | 329명 | |||
2006년 | 268명 | 42명 | 310명 | |||
2007년 | 276명 | 미운행 | ||||
2008년 | 322명 | |||||
2009년 | 265명 | |||||
2010년 | 348명 | 73명 | 421명 | |||
2011년 | 339명 | 26명 | 365명 | |||
2012년 | 357명 | 34명 | 391명 | |||
2013년 | 432명 | 49명 | 481명 | |||
2014년 | 424명 | 49명 | 473명 | |||
2015년 | 474명 | 54명 | 528명 | |||
2016년 | 434명 | 76명 | 510명 | |||
2017년 | 456명 | 67명 | 523명 | |||
2018년 | 452명 | 88명 | 540명 | |||
2019년 | 437명 | 84명 | 521명 | |||
2020년 | 274명 | 45명 | 319명 | |||
2021년 | 230명 | 220명 | 24명 | 474명 | [5] | |
2022년 | 303명 | 284명 | 84명 | 671명 | [6] | |
2023년 | 321명 | 47명 | 224명 | 87명 | 679명 | [7]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단양역 역시 중앙선 복선전철화의 큰 수혜를 보았다. 코로나19 시기에 국내여행이 매우 활성화되었고 그 중에서 수도권이나 충청권 대도시와 가깝고 매력이 있는 단양군이 인기가 제법 있었는데, 그 여파가 2022년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이용객은 2004년 이후 최대로, 특히 KTX의 수요가 매우 많다. 정차횟수 등을 고려하면 의외의 결과이다. 단양역 위치가 역 외곽이지만 그렇게까지 읍내와 멀지도 않고 관광지(만천하스카이워크 등)는 역과 가깝다는 점에서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 이음이 부전으로 연장되어 열차가 더 증편되면 이 역의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미래는 매우 밝다.
4. 역 주변 정보
역 인근에는 정말 별 거 없다. 단양역 자체가 남한강과 소백산국립공원으로 절묘하게 막혀있는 이상한 곳에 들어서 있기 때문이다. 단양역 역세권이라고 할만한 것은 단양다리안게스트하우스 딱 하나뿐이다.[8]그나마 시가지라고 할 수 있는 상진리까지 거리가 약 1㎞ 정도 된다.(군청까지는 훨씬 더 멀다.)[9] 역에 내려서 역사를 나와 3분간 걸어가도 보이는 거라곤 남한강 뿐이다.
버스를 타고 싶다면 역을 나오자마자 바로 왼쪽에 버스정류장이 있으니 거기서 타면 된다. 정류장과 역 출입구 근처에 단양 읍내로 가는 버스 도착시간이 안내되어 있으니 시간이 맞으면 타면 된다.[10]
참고로 단양 읍내까지 버스요금은 1,700원 정도로, 티머니, 캐시비 등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으나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는 단양에서 안 먹힌다.[11]
단양읍내까지는 도보로 1시간 정도 걸리며, 큰 언덕을 하나 넘어야 하니 본인 체력에 따라 시간은 조금 더 걸릴 수도 있다. 단양역에서 상진대교 건너기 전까지의 5번 국도 구간은 인도가 없어 안전사고 위험이 높으니 주의해야한다.
역 광장에 3016호 디젤기관차가 전시되어 있다.
5. 사건 사고
5.1. 2003년 열차 탈선 사고
2003년 9월 12일 태풍 매미로 인한 산사태로 인한 선로 토사 유입으로 인해 안동발 청량리행 새마을호 제9188열차가 이를 못보고 지나가다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기관차와 객차 일부가 탈선하여, 중앙선 운행이 불통되었으며, 9188열차는 당연히 운행중단되었다.
이후 사고 열차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버스를 통해 제천역으로 이동하여 무궁화호 제B9188 열차로 환승하였다.[12]
태풍 매미가 지나간 이후 이 역 인근 사고구역은 복구 후 운행재개되었다.
5.2. 2017년 무궁화호 끼임 사고
2017년 12월 무궁화 제1608열차에서 6살 여아가 열차 출입문에 끼인 채로 끌려간 사건이 있었다. 다만 마냥 한국철도공사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게, 열차 출발 전에는 여객전무가 확인하고 출발한다.
처음에 열렸을 땐 인지하지 못 하다가 부랴부랴 내리다가 끼인 것이라고 보는 게 중론. ##
6. 둘러보기
중앙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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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교통체계 | ||
<colbgcolor=#009a53> 철도 | 중앙선 | 단양역 |
도로 | 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단양IC, 북단양IC) |
국도 | 5번 국도, 36번 국도, 59번 국도 | |
지방도 | 28번 지방도, 519번 지방도, 522번 지방도, 532번 지방도, 595번 지방도, 927번 지방도, 935번 지방도 | |
버스 | 시내버스, 고속(시외)버스 | 단양군 농어촌버스, 단양시외버스공영터미널, 구인사공용정류장 |
충청북도의 교통 |
[1] 이전에는 1면 4선 섬식,다른측선까지 포함하면 1면 6선 섬식승강장이였다.[2] 공사화 되면서 역장의 급수가 3급에서 1급까지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역의 지위가 높아진게 아니다. 이전의 6급이나 마찬가지. 과거의 6급역은 역장이 대한민국 철도청의 6급 공무원이라는 뜻이었다.[3] 도담역은 화물역으로 여객취급을 하지 않을더러 주변에 산과 시멘트공장 밖에 없고, 버스도 이곳으로 오지 않는다.[4] 양평역, 서원주역, 풍기역.[5] ITX-새마을의 자료는 1월 1일부터 운행 마지막일인 1월 4일까지 4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며, KTX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361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6] ITX-새마을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5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7] ITX-마음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12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3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8] 원래 단양역 철도관사였는데 중앙선 복선전철화에 따라 단양역 철도관사를 폐지하고 민간에 팔아서 게스트하우스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있다.[9] 단양역의 위치가 남한강 남쪽이라 신단양에서는 여전히 멀다.[10] 단, 운이 나쁠경우 3~40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여행일정을 고려했을 때 무리가 없다면,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괜찮다.[11] 찍히는 경우도 있고 안 찍히는 경우도 있는데, 호환이 잘 안 되는 것 같다.[12] 청량리발 강릉행 제9522열차였으나 태풍 매미로 인해 제천에서 타절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