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작을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 시리즈에 대한 내용은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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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 | 아이언맨 | → | 인크레더블 헐크 |
<colbgcolor=#3D0000><colcolor=#ffd700> 아이언맨 (2008) Iron Man | |
| |
장르 | 슈퍼히어로, SF, 액션, 어드벤처, 테크노 스릴러, 드라마 |
감독 | 존 패브로 |
각본 | 마크 퍼거스 호크 오스트비 아트 마컴 맷 홀러웨이 |
원작 | 스탠 리 《테일즈 오브 서스펜스 #39 (1963)》 데니 오닐 《아이언맨 Vol.1 #200 (1985)》 |
제작 | 케빈 파이기 아비 아라드 |
주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테렌스 하워드 제프 브리지스 기네스 팰트로우 |
촬영 | 매튜 리바티크 |
편집 | 댄 레벤탈 |
음악 | 라민 자와디 |
미술 | J. 마이클 리바 로리 가핀 |
의상 | 로라 진 섀넌 |
촬영 기간 | 2007년 3월 12일 ~ 2007년 6월 25일 |
제작사 | 마블 스튜디오 |
수입사 | CJ ENM MOVIE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쳐스 CJ ENM MOVIE |
개봉일 | 2008년 5월 2일 2008년 4월 30일 2024년 10월 9일 (재개봉) |
상영 시간 | 126분 (2시간 6분) |
제작비 | 1억 4,0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5억 8,579만 6,247달러[1] |
북미 박스오피스 | 3억 1,903만 4,126달러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430만 5,527명[2] |
스트리밍 | [[디즈니+| Disney+ ]] ▶▶ ▶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링크 | | | |
[clearfix]
1. 개요
이제 업그레이드는 끝났다[3]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자 인피니티 사가와 페이즈 1의 첫 번째 영화, 더 나아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장대한 서막을 시작한 첫 번째 작품이다.
2. 예고편
공식 예고편 |
[kakaotv(8924088)] | [kakaotv(8923744)] |
<rowcolor=#ffd700> 티저 예고편 | 슈퍼볼 특별 스팟 |
[kakaotv(8922612)] | [kakaotv(8921855)] |
<rowcolor=#ffd700> 본 예고편 | 2차 예고편 |
3. 시놉시스
영웅은 태어나지 않는다. 다만 만들어질 뿐이다.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고의 군수 산업체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 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제리코 미사일'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중에 테러리스트의 갑작스런 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그들에게 납치당한다. 테러리스트들은 토니를 동굴에 가둬다가 제리코 미사일을 만들어 내라고 고문과 협박을 하게 되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토니는 테러리스트들이 제공한 무기 제작 재료들을 이용해 탈출을 위한 철갑슈트를 만드는데 성공하여 그의 첫 슈트인 ‘Mk.1’을 입고 탈출에 성공한다.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많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고, 세상을 엄청난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기사업에서 손 뗄 것을 선언한다. 그리고, Mk.1을 토대로 최강의 하이테크 슈트를 개발하는 것에 자신의 천재적인 재능과 노력을 쏟아 붓기 시작한다. 탈출하는 당시 부서져버린 Mk.1을 바탕으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슈트 Mk.2를 만들어낸 토니 스타크.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숱한 시행착오와 실패 끝에 자신의 모든 능력과 현실에서 가능한 최강의 최첨단 과학 기술이 집적된 하이테크 슈트 Mk.3를 마침내 완성, 최강의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난다.
토니 스타크가 탈출하는 과정을 통해 Mk.1의 가공할 위력을 확인한 게릴라 군은 토니 스타크가 미처 회수하지 못한 Mk.1의 잔해와 설계도를 찾아낸다. Mk.1을 재조립하여 그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거대하고 강력한 철갑슈트를 제작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게릴라군. 토니 스타크가 갖고 있던 에너지원을 훔쳐 ‘아이언맨’을 능가하는 거대하고 강력한 ‘아이언 몽거’를 완성한 그들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토니 스타크는 그들의 음모과 배후세력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는데...!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많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고, 세상을 엄청난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기사업에서 손 뗄 것을 선언한다. 그리고, Mk.1을 토대로 최강의 하이테크 슈트를 개발하는 것에 자신의 천재적인 재능과 노력을 쏟아 붓기 시작한다. 탈출하는 당시 부서져버린 Mk.1을 바탕으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슈트 Mk.2를 만들어낸 토니 스타크.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숱한 시행착오와 실패 끝에 자신의 모든 능력과 현실에서 가능한 최강의 최첨단 과학 기술이 집적된 하이테크 슈트 Mk.3를 마침내 완성, 최강의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난다.
토니 스타크가 탈출하는 과정을 통해 Mk.1의 가공할 위력을 확인한 게릴라 군은 토니 스타크가 미처 회수하지 못한 Mk.1의 잔해와 설계도를 찾아낸다. Mk.1을 재조립하여 그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거대하고 강력한 철갑슈트를 제작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게릴라군. 토니 스타크가 갖고 있던 에너지원을 훔쳐 ‘아이언맨’을 능가하는 거대하고 강력한 ‘아이언 몽거’를 완성한 그들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토니 스타크는 그들의 음모과 배후세력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는데...!
4. 등장인물
괄호 안은 한국어 더빙 성우 (앞은 KBS, 뒤는 디즈니판. 홍시호와 설영범은 유지되었다.)- 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홍시호)
- 제임스 로즈 - 테렌스 하워드(김소형/김승태)
- 오베디아 스탠 / 아이언 몽거 역 - 제프 브리지스(설영범)
- 페퍼 포츠 - 기네스 팰트로우(김지혜/한경화)
- 해피 호건 - 존 패브로[5](이광수/박영재)
- 호 인센 - 션 터브(오세홍/김승태[6])
- 필 콜슨 - 클라크 그레그(임채헌[7]/양준건)
- 자비스 - 폴 베타니(장민혁[8]/유호한)
- 크리스틴 에버하트 - 레슬리 비브(서지연/홍수정)
- 라자 - 파란 타히르(강구한/이현)[9]
- 압부 바카 - 세이드 바드레야[10](더빙 없음[11]/유동균)
- 윌리엄 긴터 리바 - 피터 빌링슬리(강구한/유호한)
- 윌리엄 개브리얼 - 빌 스미트로비치(유해무[12]/유동균)
- 앨런 소령 - 팀 귀니(오세홍/???)
- 하워드 스타크 - 제라드 샌더스[13]
- 짐 크레이머 - 본인[14](유해무/???)
- 조리애나 킷 - 본인
- 스탠 리 - 본인(대사 없음)
- 닉 퓨리 - 새뮤얼 L. 잭슨(유해무/김기현)[15]
- 덤-E
5.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맨(영화)/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5.1. 쿠키 영상
자세한 내용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쿠키 영상 문서 참고하십시오.6. 사운드트랙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사운드트랙 문서 참고하십시오.7. 평가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맨(영화)/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8. 흥행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작품인데도 제작비 대비 4배의 수익을 달성하며 대박을 쳤다. 북미와 전세계 수익을 합쳐 5억 8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8.1. 대한민국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08년 17주차 | → | 2008년 18주차 | → | 2008년 19주차 |
포비든 킹덤: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 아이언맨 | 아이언맨 | ||
2008년 18주차 | → | 2008년 19주차 | → | 2008년 20주차 |
아이언맨 | 아이언맨 | 아이언맨 | ||
2008년 19주차 | → | 2008년 20주차 | → | 2008년 21주차 |
아이언맨 | 아이언맨 | 인디아나 존스와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2,780명 | 2,780명 | 미집계 | 19,460,000원 | 19,460,000원 | |
1주차 | 2008-04-30. 1일차(수) | 152,797명 | 1,878,604명 | 1위 | 977,191,000원 | 12,129,798,000원 |
2008-05-01. 2일차(목) | 236,496명 | 1위 | 1,502,173,500원 | |||
2008-05-02. 3일차(금) | 167,669명 | 1위 | 1,091,154,000원 | |||
2008-05-03. 4일차(토) | 346,788명 | 1위 | 2,267,922,500원 | |||
2008-05-04. 5일차(일) | 407,586명 | 1위 | 2,665,702,000원 | |||
2008-05-05. 6일차(월) | 466,425명 | 1위 | 2,996,416,000원 | |||
2008-05-06. 7일차(화) | 100,843명 | 1위 | 629,239,000원 | |||
합계 | 누적관객수 4,300,365명, 누적매출액 27,880,712,500원 |
국내에서의 흥행에 경우 당해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국내에서 417만명을 기록한 다크 나이트(영화)의 기록을 넘어선 430만을 기록하여 2008년 국내 최고의 외화 흥행작이 되었다.
8.2. 북미
2008년 북미 박스오피스 2위 흥행작이다.누적 매출액은 318,412,101 달러.
9.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의 연계
<colkeepall>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연계 작품 | |
<colbgcolor=#db4e4e><colcolor=#fff> 이전 연계작 | 없음 |
이후 연계작 | <아이언맨 2> / <어벤져스> |
이 작품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이 된 작품이다. 그래서 쿠키 영상을 제외하고는 이후 작품에 대한 연계성도 없다.
10. 기타
- 한국과도 여러 인연이 있는 영화다.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미국보다) 개봉했으며, 토니 스타크가 영화 내내 사용하는 핸드폰은 2021년 하반기를 기준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린 LG전자 핸드폰이다. LG 핸드폰은 페이즈 1의 마지막 영화인 어벤져스까지 등장한다. 또한 TV등 여러 전자제품들이 삼성 제품이다. 아이언맨 1 당시 마블의 재정상황이 어려웠기 때문에, 이 영화의 가능성을 눈 여겨본 한국 전자업체 기업들의 협찬과 투자가 가뭄의 단비와 같았고, 또한 한국에서 아이언맨 1을 기점으로 마블 영화가 계속해서 대박 행진을 터뜨린 만큼, 이후 어벤져스, 블랙팬서 등 에서 한국에서의 여러 촬영씬을 가져 한국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고 한다.
- 페퍼 포츠가 기밀 파일을 찾아 탈출하는 장면에서, USB를 가린 신문의 헤드라인의 내용은 "한국의 해외 투자 규정의 재검토(S Korea to revamp rules on overseas investment)" 이다. 영국 언론 파이낸셜 타임스의 2007년 1월 3일 기사
- 10년이 지난 후일 밝힌 바에 따르면 아이언맨이 첫 작품의 주인공이라는 중책에 당첨된 이유는 다소 싱겁게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장난감 선호도 조사에서 아이언맨이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 아비 아라드와 케빈 파이기를 비롯한 마블의 경영진들이 어떤 캐릭터를 첫 영화의 주인공으로 삼을지 토론을 했는데 서로 합의에 이르지 않아서 결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시장조사를 통해 캐릭터를 선택한 것이었다. 조사 품목이 장난감이었던 것도 당시 이들의 보스인 아이작 펄머터를 만족시키기 위해서였다.[16]
- 엔딩 크레딧의 블랙 사바스의 동명의 곡이 가사가 없는 버전으로 리메이크되어 수록되었다. 그 대신 이 영화에 삽입된 고스트페이스 킬라의 곡 Slept On Tony는 토니 스타크가 언급되는 곡이다. 고스트페이스 킬라가 마블 코믹스의 팬이라 그의 곡들에 마블 히어로들이 자주 언급되고 솔로 데뷔앨범 이름도 Ironman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 개봉 당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존 파브로와 영화 제작진과 함께 내한 기자회견을 했다.# 현재의 인기를 생각하면 초라한 내한이라 아쉽게 보이지만 이때 마블 히어로 영화의 위상이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라는 배우의 인지도를 생각하면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고 또한 레드카펫 같은 행사도 하지 않았다. 당시 언론에서는 한국시장을 비중있게 보고 의욕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감독과 주연배우가 내한한 것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 토니가 텐 링즈에서 탈출하고 로드와 재회했을 때 로드가 그 자리에 있었는데도 구해주지 못했다고 자신을 탓한다. 이는 극장판에서 초반의 전투 장면을 대거 삭제했기 때문. 단숨에 미군을 모두 쓸어버리고 토니를 납치하는 것처럼 묘사된 극장판과 달리 삭제 장면에서는 토니 주변의 군인들만 전사할 뿐, 뒤따라온 지프차에서 내린 로드를 비롯한 군인들이 응사하며 교전이 이어진다. 여기서 토니도 M4A1을 들고 쏘려고 했지만 격발이 되질 않아서 내려치는 장면이 있다.
- 아이언맨의 실사 영화화는 2008년보다 먼저 시행될 뻔한 적도 있었다. # 첫 번째는 아이언맨의 판권이 20세기 폭스사에 있던 1997년부터 진행되어 1999년에 개봉할 예정이었는데 이때 톰 크루즈를 비롯해서 니콜라스 케이지도 주연 후보에 올랐으나 기술적 문제, 각본 문제등으로 무산되었다. 두번째는 판권이 뉴라인 시네마에 있을 때 (2003년에 개봉한 데어데블의 스핀오프격 후속작인) 엘렉트라와 함께 2005년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17] 다시 한번 무산되고 나중에 다음 해에 판권 만료로 마블에게 판권을 반납하게 된다. 이때 공개된 포스터도 있는데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아이언맨 슈트의 모습과는 딴판이다. 마스크의 모양이 판이하게 다른 것부터 마치 전신에 액체금속을 발라놓은 듯한 느낌에 아크 리액터는 노란빛이 나는 역오각형이다. 원작 코믹스에서 토니 스타크가 사용했던 아머 중 하나인 모델 13번, 모듈러 아머를 재현한 것이지만 현재의 잘 빠진 아이언맨 아머와 비교[18] 참고로 이 2005년판 로고의 글꼴은 나중에 아이언맨 오프닝에서 재활용된다. #
- 토니와 로드가 전용기에서 스트리퍼 승무원 댄스를 보며 유흥을 즐기는 장면에서 나오는 BGM은 우탱 클랜의 고스트페이스 킬러가 랩을 한 'Slept on Tony'라는 곡이다.
- 본작의 쿠키 영상은 케빈 파이기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구체적으로 기획하기 전에 존 파브로가 그냥 재미로 넣은 것이라 한다. # 제작 초기부터 어떤 거대한 청사진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어찌어찌 아이언맨의 제작이 끝나고 나서 본격적으로 어벤져스 계획(Avengers Initiative)에 착수하게 된 것이라고. 자세한 건 The Consultant 문서 참조.
- 영화 공식 게임도 나왔는데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다. 하지만 아이언맨 느낌을 내기엔 적당하다고 한다. 원체 영화판이 전투가 거의 없는지라 오리지널 에피소드 투성이인데, 여기선 오베디아와 작당한 그룹이 텐 링즈뿐 아니라 A.I.M.으로도 나오며 토니는 게임 전반엔 자기가 만든 무기들을 부수고 다니다가 A.I.M.의 존재를 알게 되자 그들과 맞서기로 한다. 영화와는 전혀 호환이 안 되는 평행세계라서 영화와는 달리 게임 초중반에서 로드와 페퍼가 아이언맨 슈트에 대해 알게 된다. 침고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테렌스 하워드 그리고 션 터브가 직접 성우를 맡은 작품이기도 하다.
- 비슷한 경우로 영국의 어떤 배우 역시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즐겁게 본 후, "나도 저런 영화에 출연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고 그는 4년 후 토니 스타크의 목을 잡고 건물 밖으로 던져버리는 역할을 맡는다.
- 2014년쯤에 아이언맨의 스토리보드와 컨셉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 Mk.3(?) 슈트를 입었을 때의 스토리가 개봉된 영화속 내용과 살짝 달랐고[19] 슈트의 디자인을 비롯한 포스터 그림체와 전체적인 분위기도 '아이언맨: 익스트리미스'와 유사하다. 그 이유는 아이언맨: 익스트리미스를 그린 아디 그라노프가 아이언맨 제작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
- 미국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0주년 기념으로 지금까지 나온 20개의 영화들을 2018년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IMAX 포맷으로 재개봉했으며 아이언맨은 2018년 8월 30일과 9월 4일에 상영했다.
- 2019년 5월 19일 레딧과의 대화에서 케빈 파이기는 존 패브로를 본작의 감독으로 발탁한 이유를 그의 2003년작 영화 《엘프》를 보고 같이 일해보면 좋을 것 같다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존 패브로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캐스팅한 이유는 그가 출연한 셰인 블랙 감독의 영화 《키스 키스 뱅뱅》을 보고 액션 영화에 어울릴 것 같은 배우라고 생각해서였다고 한다. # 이러한 인연 때문에 존 패브로의 감독직 하차 후 제작된 아이언맨 3는 셰인 블랙이 감독을 맡았다.
- 2010년 9월 18일에 KBS 2TV에서 방영되었다. 2004년에 방영된 영화 스파이더맨 1편 이후 6년 만에 방영된 마블 영화 더빙작이며 성우 홍시호는 2002년 영화 인 드림스 이후 8년 만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을 더빙했다. 2년 후에 2편도 방영되었으나 아이언맨 2를 끝으로 이후 MCU 영화[20] 더빙 제작이 월트 디즈니 코리아로 넘어가버렸지만 토니 스타크는 홍시호로 유지되었다. 이후 디즈니+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재더빙판이 출시되었다.
- 영화를 요약한 코믹스 아이언맨: 아이 엠 아이언맨!이 공개되었는데 3개의 추가 장면이 있다.
- 매년 25가지 영화들만 선별해서 영구 보존하는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2022년도 National Film Registry으로 아이언맨 1이 채택되어 등재되었다.# [21]
10.1. 제작 비화
- 제작 당시 환경이 매우 열악하였는데 우선 각본가 아트마컴과 맷 홀러웨이는 각본 대충쓰다가 튀어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존 파브로가 다시 새로 만들어 썼다고 한다.[22] 심지어는 제작진 중 한명은 인터뷰에서 블록버스터 영화가 아닌 다른 영화를 찍는 줄 알았을 만큼 처참한 환경이었다고. 이러한 환경에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존 파브로와 함께 촬영장 지휘를 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잘못하면 첫 번째 영화가 제대로 망해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자체가 나오지 못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얘기. 괜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개국공신 취급 받는 것이 아니다. 물론 그 당시만 하더라도 헐리우드의 문제아로 취급받고 흥행도 보장받지 못한 배우였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제작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를 믿고 캐스팅한 존 패브로와 수년 전부터 큰 그림을 그려온 케빈 파이기도 빼놓을 수 없다.
- 영화에서 아이언맨이 벽을 등지고 연락 때리던 테러범을 벽 째로 끌어낸 장면은 로보캅 1편에서 주인공 머피-로보캅이 시청 인질극을 해결할 때, 아이언 몽거의 사격 통제 시스템을 뜯는 장면은 2편에서 로보캅2-케인의 뇌와 척추를 뜯어내는 장면을 오마주했다. 존 패브로 감독의 말에 따르면 당시만 해도 이런 액션 씬의 연출을 잘 하지 못해서 오마주했다고.
- 음악 작업은 존 파브로가 평소 친분이 있던 조지 루카스에게 부탁하여 그의 개인 농장인 스카이워커 농장의 작업실에서 이루어졌다. 훗날 존 파브로가 디즈니+에서 런칭한 만달로리안의 제작을 맡은걸 생각해보면 묘한 인연.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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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처: Box Office Mojo[2] 출처: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3] 당시 아이언맨 신문 광고는 상당히 참신했는데, 매일매일 아이언맨의 초기 모델에서, 업그레이드 된 모델, 더 업그레이드 된 모델로 변화되는 모습을 메트로 신문 등에 전면 광고로 넣었으며, 개봉을 앞에 둔 직전 광고에 '이제 업그레이드는 끝났다'라는 제목과 함께 현재의 붉게 도색된 완성형 아이언맨 슈트의 모습을 공개했다.#[4] 이 대사는 인피니티 사가의 막을 올린 대사이자 대미를 장식한 대사이기도 하다.[5] 위에서 서술했지만, 본작의 감독도 겸했다.[6] 워 머신과 중복[7] 훗날 캡틴 아메리카를 맡는다.[8] 훗날 앤트맨을 맡는다.[9] 파키스탄계 미국인으로 1963년생이며 파키스탄에서 이민자 출신이다. 아버지 나엠 타히르도 파키스탄의 유명한 배우이자 학자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파키스탄에서 자랐으며 23세에 미국으로 돌아와서 배우로 활동하기에 영어와 우르두어를 할줄안다. 기혼자로 결혼하여 아내와 딸이 있다. 스타트렉 : 더 비기닝에서 크리스 헴스워스와 출연하기도 했다.[10] 미국의 배우로 이집트 출신의 아랍계 미국인이다. 이집트에서 자라고 이민을 온 것이라서 아랍어와 영어를 잘한다.[11] KBS에서 방영할 당시에는 아랍어가 나오는 장면을 더빙하지 않았다.[12] 훗날 타노스를 맡는다.[13] 사진으로만 등장하나 출연진 목록에 이름이 올라와있다.[14] 토니가 군수업을 관두겠다고 선언한 뒤 티비에서 컵을 때려부수며 비웃던 주식투자 TV 프로그램 '매드 머니'의 진행자로 실존인물이다.[15] 쿠키영상[16] 사실 마블 판권이 전부 MCU에게 있었다면 고민없이 스파이더맨, 헐크, 엑스맨 등이 첫 타자를 맡았을 것이다. 다른 시네마틱 유니버스들이 그러하듯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작품은 흥행과 관심이 보장된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캐릭터가 맡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간판 캐릭터들의 판권들이 모두 문제가 있어서(스파이더맨은 실사화 기준 소니가 영구 소유중이고 헐크 역시 유니버설 픽처스가 영화 배급권을 가지고 있으며 엑스맨같은 경우 2019년 3월 21일 디즈니 인수 전까지 20세기 폭스가 가지고 있었다.) B급 캐릭터들 중에 고르고 고르다가 완구 수익이 클 것으로 전망된 아이언맨으로 고르게 된 것이다.[17] 엘렉트라가 봄 시기에 개봉하고 바로 옆에 있는 아이언맨은 홀리데이에 개봉예정이라고 적혀 있다. 이때 나온 캐스팅 목록과 컨셉 포스터에서 얼티밋 아이언맨 슈트가 등장하고 빌런으로는 만다린 뿐만 아니라 휘트니 프로스트와 크림슨 다이나모도 등장할 예정이었다. 이때 내정된 주연은 미이라 시리즈의 아데스 베이 역으로 유명한 '오데드 페어'이고 포스터를 보아 이후에 2006년으로 연기한 것으로 추정된다.[18] 참고로 포스터를 전시한 곳에서는 같은 년도에 개봉한 유령신부와 배트맨 비긴즈의 배트 모빌도 전시되어 있다. 나중에 히어로 갤러리에서 어떤 네티즌이 '펄머터가 파이기를 내쫓은 평행세계'라는 제목으로 이 이질적인 아이언맨의 슈트도 같이 보여줬다. #[19] 덤으로 mk.3의 헬멧 개폐부도 뒤로 슬라이드 하는 방식이 아니라 위로 슬라이드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20] 다만 인크레더블 헐크는 미더빙.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기내더빙은 되었지만 TV 방영 또는 VOD로는 아직 미더빙.[21] 슈퍼히어로 영화로는 슈퍼맨 1, 다크 나이트 이후에 3번째이며 마블의 모든 영화들 중 최초로 등재.[22] 똥기저귀 대본만 남기고 갔다고 오해하지만 제프 브리지스의 인터뷰에 따르면 똥기저귀는 폴 라우디애로라는 사람이 상상해서 재현해 만든, 조작이고 실제론 본인이 각본을 받아서 펼처봤더니 아예 빈종이들밖에 없었다고 한다. 즉 실제로는 각본이 작성조차 안 됐을정도로 더욱 심각한 환경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