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올림픽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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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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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 기록2. 1948년 런던3. 1952 헬싱키 ~ 1960 로마4. 1964년 도쿄5. 1968 멕시코시티 ~ 1984 로스앤젤레스6. 1988년 서울7. 1992년 바르셀로나8. 1996년 애틀랜타9. 2000년 시드니10. 2004년 아테네11. 2008년 베이징12. 2012년 런던 올림픽
12.1. 16강 조별리그 멕시코전 - 0 : 0 무12.2. 16강 조별리그 스위스전 - 2 : 1 승12.3. 16강 조별리그 가봉전 - 0 : 0 무12.4. 8강전 영국전 - 1 : 1 무(PSO 5 : 4 승)12.5. 준결승전 브라질전 - 0 : 3 패12.6. 3위·4위전 일본전 - 2 : 0 승
13.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14. 2020년 도쿄15. 2024년 파리 (본선 진출 실패)16. 2028년 로스앤젤레스17. 개인 기록17.1. 최다 득점 선수
18. 총평1. 역대 기록
1964년부터 1988년 올림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역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국제 대회별 기록 문서 참고하십시오.1992년 이후의 올림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고하십시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기 이전에는 올림픽 축구는 물론이고 올림픽 자체에 선수단을 파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인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 조선인 김용식이 출전하기는 했다. 이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출전하였던 모잠비크 출신의 에우제비우와 비슷한 케이스이다. 차이점으로는 에우제비우는 조국이 독립하기 전에 국가대표를 은퇴하였지만, 김용식은 광복 이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1948 런던 올림픽과 감독으로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출전하였다. 즉, 두 차례의 올림픽을 각기 다른 나라의 대표 선수로(1936년 일본 대표, 1948년 대한민국 대표)[1]로 출전한 흔치 않은 이력을 가지고 있다. 김용식은 1라운드(16강) 스웨덴과의 경기에 일본 올림픽 축구 대표팀 선수로 출전하여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어진 8강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도 출전하였으나 0:8으로 패배하였다. 8강에서 일본을 깨부순 이탈리아는 노르웨이와 오스트리아를 차례로 물리치며 그 대회 금메달을 땄다. 여담으로 이 대회는 타 종목에서 손기정과 남승룡이 남자 마라톤에 출전하여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바로 그 올림픽이다. 1936년 이후에 발발한 제2차 세계 대전으로 1940년과 1944년 올림픽은 열리지 않았고, 일본의 패전으로 1945년 광복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전에 열린 1948 런던 올림픽에 진출하여 올림픽 축구사에 등장하게 된다.[2]
연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특이사항 |
아테네 1896 | 불참 | 조선 | |||||||
파리 1900 | 대한제국 | ||||||||
세인트루이스 1904 | |||||||||
런던 1908 | |||||||||
스톡홀름 1912 | 일제강점기 | ||||||||
안트베르펀 1920 | |||||||||
파리 1924 | |||||||||
암스테르담 1928 | |||||||||
베를린 1936 | |||||||||
런던 1948 | 8강[3] | 8위[4] | 2 | 1 | 0 | 1 | 5 | 15 | 미군정 |
헬싱키 1952 | 불참 | 6.25 전쟁 중 | |||||||
멜버른 1956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로마 1960 | |||||||||
도쿄 1964 | 조별리그 | 14위[6] | 3 | 0 | 0 | 3 | 1 | 20 | |
멕시코시티 1968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8] | ||||||||
뮌헨 1972 | |||||||||
몬트리올 1976 | |||||||||
모스크바 1980 | |||||||||
LA 1984 | |||||||||
서울 1988 | 조별리그 | 11위 | 3 | 0 | 2 | 1 | 1 | 2 | 개최국 |
바르셀로나 1992 | 조별리그 | 11위 | 3 | 0 | 3 | 0 | 2 | 2 | U-23 변경 |
애틀랜타 1996 | 조별리그 | 11위 | 3 | 1 | 1 | 1 | 2 | 2 | WC 도입 |
시드니 2000 | 조별리그 | 9위 | 3 | 2 | 0 | 1 | 2 | 3 | |
아테네 2004 | 8강 | 6위 | 4 | 1 | 2 | 1 | 8 | 8 | 첫 조별리그 통과(2위) |
베이징 2008 | 조별리그 | 10위 | 3 | 1 | 1 | 1 | 2 | 4 | |
런던 2012 | 동메달 | 3위 | 6 | 2 | 3 | 1 | 5 | 5 | 첫 입상(동메달) |
리우데자네이루 2016 | 8강 | 5위 | 4 | 2 | 1 | 1 | 12 | 4 | 첫 조 1위 통과 |
도쿄 2020 | 8강 | 5위 | 2 | 2 | 0 | 2 | 13 | 7 | |
파리 2024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2. 1948년 런던
대회 최종 엔트리감독 : 이영민감독이 이영민 타격상의 그 이영민이었다. 원래 대표팀 감독직은 박정휘가 맡고 있었으나, 출국금지를 당하게 되면서 감독직을 수행할 수 없게 되었고, 당시 축구선수와 야구선수를 겸업(!)하고 있었던 이영민이 감독직을 급하게 맡아 나가게 된 것이다.[10]
2.1. 1라운드 16강전 멕시코전 5:3 승
1948 런던 올림픽 축구 1라운드 1948. 08. 02. (월) 18:30 (UTC) | ||
챔피언 힐[11] (잉글랜드, 덜위치) | ||
주심: 레오 레메시치 | ||
5 : 3 | ||
대한민국 | 멕시코 | |
13' 최성곤 30' 배종호 63', 66' 정국진 87' 정남식 | 23' 라울 카르데나스 85' 페르난도 피게로아 89' 호세 루이스 |
2.2. 8강전 스웨덴전 0:12 패
1948 런던 올림픽 축구 8강전 1948. 08. 05. (목) 18:30 (UTC) | ||
셀허스트 파크[13] (잉글랜드, 사우스노우드) | ||
주심: 주세페 카르파니 | ||
12 : 0 | ||
스웨덴 | 대한민국 | |
11', 62' 닐스 리드홀름 25', 40', 78', 80' 군나르 노르달 27' 군나르 그렌 61', 64', 82' 헨리 카를손 72', 85' 키엘 로센 | - |
3. 1952 헬싱키 ~ 1960 로마
1948 올림픽 이후 다시 올림픽 축구 무대를 밟기까지 16년이 걸렸다.- 1952년 대회에는 6.25 전쟁 때문에 참가 선수단을 최소화하는 결정으로 불참하였다. 또한 이때가 지역 예선이 없이 바로 참가신청만 하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던 마지막 대회였다.
- 1956년 대회부터 처음으로 지역예선이 도입되었다. 대표팀은 일본과 홈 앤드 어웨이 예선을 치러 이기면 본선에 갈 수 있었다. 다만 대표팀은 우리나라 정부의 일본팀 방한 불허 정책으로 두 경기를 모두 일본에서 치르는 불리함을 안고 싸워야 했다. 그래도 대표팀은 잘 싸운 끝에 합산 스코어 2:2로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동전던지기 끝에 아깝게 탈락했다. 하지만 축구 참가국들의 기권이 계속되자 FIFA에서도 동전던지기에서 탈락한 대한민국에게 기권국들 대타로 출전을 권유하였지만 6.25전쟁의 여파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였다.
- 1960년 대회 예선에선 일본에게 설욕하며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최종예선 상대인 중화민국과의 경기에서 과도하게 심판에게 항의하다 우리나라 선수가 심판을 폭행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를 일으켜 경기가 도중에 중단되었고, 경기 1주일 후 FIFA가 대한민국을 실격처리하면서 어이없이 올림픽 축구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되었다. 이 사태로 인해 대한축구협회 임원진은 전원 총 사퇴를 했다.
4. 1964년 도쿄
대회 최종 엔트리- 골키퍼 : 1. 함흥철, 19, 정영환
- 수비수 : 2. 김정석, 3. 김홍복, 13. 김정남, 14. 박승옥
- 미드필더 : 4. 김삼락, 6. 김영배, 12. 이우봉, 15. 김찬기, 16. 유광준
- 공격수 : 5. 차태성, 7. 이이우, 8. 허윤정, 9. 우상권, 10, 조윤옥, 11. 조성달, 17. 차경복, 18. 김덕중
4.1. 14강 조별리그 체코슬로바키아전 1:6 패
1964 도쿄 올림픽 축구 C조 1차전 1964. 10. 12. (월) 14:00 (UTC+9) | ||
오미야 파크 사커 스타디움[14] (일본, 사이타마) | ||
주심: 라파엘 발렌수엘라 | ||
6 : 1 | ||
체코슬로바키아 | 대한민국 | |
25' 카렐 리히트네글 26' 요세프 보이타 32', 68' 이반 므라즈 43', 71' 보이테흐 마스니 | 59' 이이우 |
4.2. 14강 조별리그 브라질전 0:4 패
1964 도쿄 올림픽 축구 C조 2차전 1964. 10. 14. (수) 14:00 (UTC+9) | ||
미츠자와 사커 스타디움[16] (일본, 요코하마) | ||
주심: 살리흐 모하메드 부킬리 | ||
4 : 0 | ||
브라질 | 대한민국 | |
30' 제 호베르투 44', 54' 엘리제우 73' 호베르투 | - |
4.3. 14강 조별리그 아랍연합공화국전 0:10 패
1964 도쿄 올림픽 축구 C조 3차전 1964. 10. 16. (금) 14:00 (UTC+9) | ||
지치부노미야 럭비장 (일본, 도쿄) | ||
주심: 루돌프 글뢰크너 | ||
10 : 0 | ||
아랍연합공화국 | 대한민국 | |
14', 17', 40', 48', 72', 77' 이브라힘 리아드 50' 세디크 모하메드 61' 리파트 엘파나길리 66' 알리 에트만 78' 마흐무드 하산 | - |
5. 1968 멕시코시티 ~ 1984 로스앤젤레스
이후 20년간 5개 대회 아시아 예선에서 탈락하며 대표팀은 올림픽 축구에 진출하지 못하는 기나긴 암흑기에 돌입하고 만다.- 1968년 대회 예선에서는 일본과 똑같이 4승 1무를 기록하고도 골득실에서 밀려 진출권을 내어주었고, 그렇게 진출한 일본은 대회 동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한다.
- 1972년 대회 예선에서는 말레이시아와의 첫 경기 패배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말레이시아에게 밀려 2위로 또다시 본선진출 실패. 우리를 제친 말레이시아는 본선에 올라가 8강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미국을 잡으며 1승을 챙겼다.
- 1976년 대회 예선에선 대만을 꺾고 올라간 최종예선에서 이스라엘에게 밀리며 또 2위로 본선진출에 실패하는 등 계속 한끝차이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이스라엘은 본선에서 8강까지 진출하며 선전했다.
- 1980년 대회도 결과적으로 보이콧을 하면서 나갈 수 없게는 되었지만, 당시 참가했던 예선에서 말레이시아와의 플레이오프에서 1:2로 지면서 또다시 본선 눈앞에서 탈락했으니 월드컵 못지않게 올림픽 진출도 우리나라에겐 하나의 한이었다. 다만 우리를 제친 말레이시아도 결국 보이콧 때문에 모스크바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말레이시아가 올림픽 본선에 재진출을 못하고 있어 말레이시아에게도 한서린 장면이다.
- 1984년 대회 예선에선 1차예선부터 2위로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며 불안하게 출발했고, 최종예선도 사우디와 4:5 명경기 끝에 패배하면서 또 2위를 기록, 최종 플레이오프 까지 가는 끝에 이라크에게 0:1로 지면서 제일 아깝게 올림픽 티켓을 놓쳤다. 차기 대회 개최국이었기 때문에 88년 올림픽을 위해서도 본선에 꼭 나가야한다는 사명감이 그 어느때보다 강했기에 매우 아쉬운 결과였다.
이 다섯번의 예선에서 모두 최종 문턱까지 갔다가 진출권 확보에 실패했다. 특히 1984년 대회 예선을 제외하곤 우리를 제친 팀들이 올림픽 본선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뒀기 때문에 더더욱 아쉬움으로 남았다.
6. 1988년 서울
대회 최종 엔트리- 골키퍼 : 1. 조병득, 20. 김풍주
- 수비수 : 2. 박경훈, 4. 조민국, 5. 정용환, 13. 남기영, 17. 구상범, 18. 최윤겸
- 미드필더 : 3. 최강희, 6. 이태호, 12. 김판근, 16. 김주성, 19. 여범규
- 공격수 : 7. 노수진, 8. 정해원, 9. 김용세, 10. 최상국, 11. 변병주, 14. 최순호, 15. 김종건
6.1. 16강 조별리그 소련전 0:0 무
1988 서울 올림픽 축구 C조 1차전 1988. 09. 18. (일) 17:00 (UTC+9) | ||
구덕운동장[18] (대한민국, 부산) | ||
주심: 툴리오 라네세 | ||
0 : 0 | | |
대한민국 | ||
- | - |
6.2. 16강 조별리그 미국전 0:0 무
1988 서울 올림픽 축구 C조 2차전 1988. 09. 20. (화) 17:00 (UTC+9) | ||
구덕운동장 (대한민국, 부산) | ||
주심: 바바 라우이시 | ||
0 : 0 | ||
대한민국 | ||
- | - |
이어진 미국과의 두 번째 경기도 0:0으로 무득점 무승부를 거뒀다. 당시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면 미국을 경기력 면에서 압도하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20], 이후 후반전엔 도리어 미국에게 날카로운 역습을 허용하며 실점 위기도 맞이했었다. 6년 뒤 1994 FIFA 월드컵 미국 대회의 볼리비아전과 꽤 유사한 전개의 경기였고, 두 경기 다 대한민국에게 토너먼트 진출의 분수령이 되는 경기였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해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결과를 불러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6.3. 16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 1:2 패
1988 서울 올림픽 축구 C조 3차전 1988. 09. 22. (목) 17:00 (UTC+9) | ||
구덕운동장 (대한민국, 부산) | ||
주심: 크리스 뱀브리지 | ||
1 : 2 | ||
대한민국 | ||
14' 노수진 | 3' 카를로스 알파로 73' 네스토르 파브리 |
7. 1992년 바르셀로나
1 김봉수 · 2 나승화 · 3 이문석 · 4 한정국 · 5 강철 · 6 신태용 · 7 김귀화 8 노정윤 · 9 곽경근 · 10 정재권 · 11 서정원(C) · 12 조정현 · 13 김도근 · 14 정광석 15 이승협 · 16 조진호 · 17 이임생 · 18 이진행 · 19 신범철 · 20 이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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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16강 조별리그 모로코전 1:1 무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축구 C조 1차전 1992. 07. 26. (일) 21:00 (UTC+2) | ||
에스타디오 루이스 카사노바[22] (스페인, 발렌시아) | ||
주심: 아르투로 앙헬레스 | ||
1 : 1 | | |
모로코 | 대한민국 | |
64' 아흐메드 바흐자 | 72' 정재권 |
7.2. 16강 조별리그 파라과이전 0:0 무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축구 C조 2차전 1992. 07. 28. (화) 21:00 (UTC+2) | ||
에스타디오 루이스 카사노바 (스페인, 발렌시아) | ||
주심: 모하메드 센디드 | ||
0 : 0 | | |
대한민국 | ||
- | - |
이어진 파라과이와의 2차전은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2전 2무 1득점 1실점 승점 2점으로 중간 순위에서 파라과이에 득실차(0)도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1득점 앞에서 불안한 2위를 지키고 있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스웨덴을 무조건 잡아야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고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다.
7.3. 16강 조별리그 스웨덴전 1:1 무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축구 C조 3차전 1992. 07. 30. (목) 21:00 (UTC+2) | ||
캄노우[23] (스페인, 바르셀로나) | ||
주심: 모하메드 센디드 | ||
1 : 1 | | |
대한민국 | ||
52' 요니 뢰드룬드 | 28' 서정원 |
8. 1996년 애틀랜타
1 서동명 · 2 박충균 · 3 최성용 · 4 이상헌 · 5 이경수 · 6 이기형 · 7 이우영 8 윤정환 · 9 정상남 · 10 최용수 · 11 이원식 · 12 이대희 · 13 김현수 · 14 김상훈 15 이임생* · 16 최윤열 · 17 하석주* · 18 황선홍* · 19 이경춘(대체발탁)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23F3F; font-size: 0.8e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23F3F; font-size: 0.8em" |
8.1. 16강 조별리그 가나전 1:0 승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축구[24] C조 1차전 1996. 07. 21. (일) 12:00 (UTC-4) | ||
RFK 메모리얼 스타디움[25] (미국, 워싱턴 D.C.) | ||
주심: 에드워드 맥그레거 레니에 | ||
| 1 : 0 | ★ |
41' (PK) 윤정환 | - |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이 팀을 지휘하여 출전한 대회이다. 1996년 애틀랜타 대회를 준비하면서 1988 서울 올림픽에서 구 소련을 우승시켰던 아나톨리 비쇼베츠 감독을 영입했고, 첫 무대인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에 실패했지만 아시아 예선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올림픽 본선에는 무난하게 진출했다. [26]또한, 비쇼베츠가 지난 1988년 올림픽에서 조국인 구 소련을 이끌고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바 있어 기대감이 컸다. 첫 경기 상대인 가나는 지난 1992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바 있는 아프리카의 강팀이었다. 이 경기에서 윤정환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잘 지켜내 1:0으로 1948런던올림픽 이후 신승을 거둔다. 이 경기가 종료된 이후, 이임생이 부상으로 예비명단에 있던 이경춘이 긴급하게 대체 소집되었다.
8.2. 16강 조별리그 멕시코전 0:0 무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축구 C조 2차전 1996. 07. 23. (화) 12:00 (UTC-6) | ||
리전 필드 (미국, 버밍햄) | ||
주심: 루시안 오스만 부샤르도 | ||
0 : 0 | | |
- | - |
8.3. 16강 조별리그 이탈리아전 1:2 패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축구 C조 3차전 1996. 07. 25. (목) 12:00 (UTC-6) | ||
리전 필드 (미국, 버밍햄) | ||
주심: 로베르토 루벤 루치오 | ||
2 : 1 | | |
24', 82' 마르코 브랑카 | 62' 이기형 |
이 경기에서 이긴다면 자력으로 8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또한 비기거나 지더라도 멕시코가 가나에게 패배하지만 않는다면 8강 진출이 가능했다. 하지만 일찌감치 8강 탈락을 확정지은 이탈리아는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민국에 마저 패배한다면 더 큰 망신을 당할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인지 전반전에 선취골을 넣으며 앞서나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후반전에 들어 이기형이 동점골을 넣어 경기를 1:1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하였다. 마침 같은 시간 킥오프한 멕시코와 가나의 경기에서 이기형의 동점골이 터지고 난 불과 몇 분뒤에 멕시코가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어 이대로 두 경기가 그대로 끝난다면 멕시코와 대한민국이 8강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경기 종료를 불과 8분 앞두고 수비 실수로 역전골을 허용하며 결국 경기는 1:2로 패배하였다. 대한민국은 1승 1무 1패에 골득실차도 0으로 가나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또 이번 대회도 대회 11위로 아쉽게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올림픽 일정이 종료되면서 계약도 종료되어 비쇼베츠 감독은 현지에서 바로 러시아로 돌아갔다.
9. 2000년 시드니
1 최현 · 2 박지성 · 3 박재홍 · 4 박진섭 · 5 심재원 · 6 김도균 · 7 최철우 8 고종수 · 9 김도훈* · 10 이천수 · 11 이동국 · 12 이영표 · 13 박동혁 · 14 강철* 15 조세권 · 16 김상식 · 17 최태욱 · 18 김용대 · 19 송종국(대체발탁)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23F3F; font-size: 0.8e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23F3F; font-size: 0.8em" |
9.1. 16강 조별리그 스페인전 0:3 패
2000 시드니 올림픽 남자축구 B조 1차전 2000. 09. 14. (목) 18:30 (UTC+9:30) | ||
하인드마시 스타디움[27] (호주, 애들레이드) | ||
주심: 펠리페 라모스 | ||
| 0 : 3 | |
- | 10' 토니 벨라마산 26' 호세 마리 로메로 37' 차비 에르난데스 |
2000년 대회는 지역예선에서 6승 1무에 7경기 2실점의 아주 좋은 성적으로 여유롭게 본선에 진출했다. 그러나 정작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시드니와의 첫 올림픽 경기에서 전반부터 상대 공격진에게 쩔쩔매며 전반전에만 3골을 내주고 좋지 않은 골 결정력까지 보여주는 등 무기력한 경기력의 졸전으로 스페인에게 0:3으로 패하였다. 이 경기에서의 큰 점수차는 얼마 뒤 큰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만다. 경기가 종료된 이후, 김도균이 부상으로 예비명단에 있던 송종국이 대체 소집되었다.
9.2. 16강 조별리그 모로코전 1:0 승
2000 시드니 올림픽 남자축구 B조 2차전 2000. 09. 17. (일) 18:30 (UTC+9:30) | ||
하인드마시 스타디움 (호주, 애들레이드) | ||
주심: 헤르베르트 판델 | ||
| 1 : 0 | |
53' 이천수 | - |
3일 뒤에 열린 모로코와의 2차전에서 후반전에 문전 앞에서 김상식이 찔러준 패스를 받은 김도훈을 상대 수비수가 거친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이 페널티킥을 이천수가 찼으나 이내 골키퍼가 선방하여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려고 한 찰나 세컨볼이 키커 이천수 바로 앞에 떨어지며 침착하게 차넣어 득점에 성공하여 1:0으로 앞서 나간다. 경기는 1:0으로 종료되었다.
9.3. 16강 조별리그 칠레전 1:0 승
2000 시드니 올림픽 남자축구 B조 3차전 2000. 09. 20. (수) 18:30 (UTC+9:30) | ||
하인드마시 스타디움 (호주, 애들레이드) | ||
주심: 류보시 미헬 | ||
| 1 : 0 | |
28' 이동국 | - | |
12' 이천수 | - |
조별리그 2차전까지 칠레가 2연승으로 승점 6점(골득실 +5)을 얻으며 조 1위로 치고나왔고, 스페인은 2차전에서 칠레에게 패하며 1승 1패 승점 3점(골득실 +1), 대한민국도 1승 1패 승점 3점(골득실 -2)인 상황이었다. 잔여 경기에 따라 중간 순위 1, 2, 3위의 순위가 모두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칠레는 2연승에도 불구하고 8강 진출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었다. 스페인이 약체 모로코를 마지막 경기에서 잡는다는 전제하에 대한민국이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중간 순위 1위인 칠레를 최소 5점차 이상의 다득점으로 이겨야한다. 이렇게 되면 칠레는 골득실이 0이 되고 대한민국은 +3이 되어 전적이 동률이어도 골득실로 8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었다. 하지만 무심하게도 경기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천수가 불필요하게 상대방의 얼굴에 발길질을 하며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버린다. 수적 열세 상황에서 이동국이 선취골을 넣으며 경기를 1: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지만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한 채 경기는 그대로 끝난다. 대한민국은 2승 1패로 조별리그에서 비교적 좋은 성적을 올리고도 같은 조의 다른 두 국가도 2승 1패를 하는 바람에 골득실에서 밀려 조 3위 대회 9위로 8강 실패하였다. 첫 경기 3점차 대패를 나머지 두 경기에서 만회하지 못한 점이 뼈아픈 대회였다. 비록 8강 진출에는 실패하였지만, 이 대회 출전 선수 중 박지성, 이천수, 이영표, 최태욱, 송종국은 2년 뒤의 월드컵에서 큰 성과를 거두게 된다.
10. 2004년 아테네
대회 최종 엔트리- 골키퍼 : 1. 김영광, 18.
김지혁[영구제명] - 수비수 : 3. 김치곤, 4. 박용호, 5. 조병국, 6. 유상철[와일드카드], 15. 이정열
- 미드필더 : 2. 최원권, 7. 김두현, 8. 정경호[와일드카드], 9. 이천수, 12. 박규선, 13. 김동진, 14. 김정우
- 공격수 : 10.
최성국[영구제명], 11. 최태욱, 16. 남궁도, 17. 조재진
10.1. 16강 조별리그 그리스전 2:2 무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축구 A조 1차전 2004. 08. 11. (수) 20:30 (UTC+2) | ||
카프탄조글리오 스타디움[32] (그리스, 테살로니키) | ||
주심: 호르헤 라리온다 | ||
2 : 2 | ||
43' 김동진 64' (OG) 루카스 빈트라 | 78' 이안니스 타랄리디스 82' (PK) 디미트리오스 파파도풀로스 | |
31' 김치곤 | - |
2004년 대회에서는 더 압도적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2차예선 홍콩전 2연승, 최종예선 조별리그 6전 전승에 8경기 합쳐서 무실점이었고, 게다가 최종예선에서 만난 이란과의 아자디 스타디움 원정에서도 승리를 거두는 등 단단함의 극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본선에서도 기대치가 높았다. 2004년 올림픽은 개최국 그리스와 함께 멕시코, 말리 등과 A조로 편성되었다. 개최국을 첫 경기에서 만난다는 점에서 껄끄러울 수 있는데다가, 하필이면 그리스는 대회 2달 전에 유로 2004를 깜짝 우승한 숨겨진 강호였다. 물론 올림픽은 U-23 대회여서 유로 2004 우승 멤버는 디미트리오스 파파도풀로스가 유일했고, 와일드카드로도 유로 2004 멤버를 최대 3인까지 발탁할 수 있을 법도 한데 뽑히지 않았다.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에게 쓸데없는 반칙을 한 센터백 김치곤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 속에서 김동진이 선취골을 넣어 전반전을 마쳤으며 후반전들어 루카스 빈트라[33]의 환상적인 자책골까지 이끌어내며 경기를 2:0로 앞서 나갔으나 체력과 뒷심 부족으로 만회골과 동점 페널티킥까지 내주며 2:2로 다 이긴 경기를 놓치고 졸전을 하여 패배와 같은 무승부를 거두었다.
10.2. 16강 조별리그 멕시코전 1:0 승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축구 A조 2차전 2004. 08. 14. (토) 20:30 (UTC+2) | ||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34] (그리스, 피레아스) | ||
주심: 클라우스 보 라르센 | ||
1 : 0 | ||
16' 김정우 | - |
멕시코의 경기는 전반전 초반에 터진 김정우의 벼락같은 중거리슛으로 1:0으로 앞서나갔으며, 이 점수를 잘 지켜 조별리그 중간순위 2위로 순항하게된다.
10.3. 16강 조별리그 말리전 3:3 무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축구 A조 3차전 2004. 08. 17. (화) 20:30 (UTC+2) | ||
카프탄조글리오 스타디움 (그리스, 테살로니키) | ||
주심: 에릭 풀라 | ||
3 : 3 | ||
말리 | ||
57', 59' 조재진 64' (OG) 아다마 탐부라 | 7', 24', 55' 테네마 은디아예 |
10.4. 8강전 파라과이전 2:3 패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 2004. 08. 21. (토) 21:00 (UTC+2) | ||
카프탄조글리오 스타디움 (그리스, 테살로니키) | ||
주심: 마시모 데 산티스 | ||
3 : 2 | ||
19', 71' 프레디 바레이로 61' 호세 카르도소 | 74', 79' (PK) 이천수 |
8강전 상대는 B조 1위인 파라과이로 정해졌다. 이 경기도 지난 말리전과 마찬가지로 경기 시작 후 0:3으로 끌려가게된다. 그러나 이천수가 벼락같은 중거리포로 한 점을 만회하였다. 이 슛은 상대 골키퍼가 그저 바라만 봤으며 다이빙을 했다 하더라도 손이 닿지 않을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이어 코너킥 상황에서 이천수를 막던 마크맨이 핸들링 반칙을 범하여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 이천수가 4년 전과는 달리 골키퍼를 속여 반대 방향으로 가볍게 밀어넣어 2:3으로 두 점차까지 따라붙었다. 마치 지난 말리전과 같은 패턴이어서 기적같은 동점을 기대했지만 끝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경기는 2:3로 패하며 8강 6위로 4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전경기 무실점으로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이 16강 조별리그 2차전을 제외하면 매 경기에서 실점했다는 점에서 예선 때 보여준 수비가 오히려 본선에서 완벽하게 무너지며 대표팀의 화력을 뒷받침해주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35] 한편, 경기는 졌지만 이후 이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파라과이와 대등한 경기를 치렀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선전한 경기라고 볼 수 있다.[36]
11. 2008년 베이징
대회 최종 엔트리- 골키퍼 : 1. 정성룡, 18. 송유걸
- 수비수 : 3. 김동진[와일드카드], 4. 강민수, 5. 김창수, 6. 김진규, 15. 김근환
- 미드필더 : 2. 신광훈, 7. 오장은, 8. 김정우[와일드카드], 11. 이청용, 12. 기성용, 13. 김승용, 14. 백지훈, 16. 조영철
- 공격수 : 9. 신영록, 10. 박주영, 17. 이근호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 때 정성룡이 골을 넣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11.1. 16강 조별리그 카메룬전 1:1 무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축구 D조 1차전 2008. 08. 07. (목) 19:45 (UTC+8) | ||
친황다오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중국, 친황다오) | ||
주심: 자이르 마루포 | ||
1 : 1 | ||
대한민국 | ||
68' (FK) 박주영 | 81' 조르주 만제크 |
2008년 대회 예선은 그 어느때보다 빡빡한 일정으로 12경기나 치르고 본선에 가야하는 장기 레이스였다. 2차예선 조별리그에서 우즈베키스탄, UAE, 예멘의 만만치 않은 조를 5승 1패로 뚫어낸 대표팀은, 최종예선에는 4골밖에 못 넣는 빈공에 시달린 끝에 3승 3무로 겨우 1위를 차지해 본선에 나설 수 있었다. 2위 바레인과 승점 1점차에 골득실도 같았고 오히려 다득점에서 밀렸기 때문에 최종전 바레인전은 엄청난 살얼음판 경기였고 0-0으로 겨우 비겼다. 첫 경기 카메룬전에서 후반전에 박주영이 문전으로 올린 프리킥이 그대로 골문을 통과하며 선취득점에 성공한다. 그러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동점골을 내줘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대한민국이 마지막으로 유니폼에 축구협회 로고(KFA 엠블럼)를 달고 출전한 마지막 올림픽 경기이다. 이 대회부터 각국 특정 종목 협회 엠블럼을 사용할 수 없다는 방침이 있었는데, 대한민국이 이를 모르고 카메룬전에 나섰다가 IOC에 지적을 받았다.
11.2. 16강 조별리그 이탈리아전 0:3 패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축구 D조 2차전 2008. 08. 10. (일) 19:45 (UTC+8) | ||
친황다오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중국, 친황다오) | ||
주심: 토마스 아인발러 | ||
3 : 0 | ||
이탈리아 | 대한민국 | |
15' 주세페 로시 32' 톰마소 로키 90' 리카르도 몬톨리보 | - |
지난 경기에서 KFA 엠블럼을 유니폼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섰다는 이유로 IOC에게 지적을 받자 이번 경기에선 엠블럼을 가리기 위해 파란색 덧칠을 하고 경기에 나섰다는 해프닝이 있었다. 두 번째 경기 상대는 지난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돌풍을 일으킨 이라크를 누르고 동메달을 따낸 바 있는 이탈리아였다. 대한민국은 경기 내내 이탈리아에 시종일관 끌려다니며 무려 3점을 내줘 0:3으로 대패하였고, 이탈리아는 2002 월드컵의 복수를 하였다.
11.3. 16강 조별리그 온두라스전 1:0 승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축구 D조 3차전 2008. 08. 13. (수) 17:00 (UTC+8) | ||
상하이 스타디움[39] (중국, 상하이) | ||
주심: 마이클 헤스터 | ||
1 : 0 | ||
대한민국 | ||
23' 김동진 | - |
대한민국이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먼저 이탈리아가 카메룬을 무조건 이겨야하며, 대한민국이 온두라스에 대승을 거둬서 카메룬보다 많은 득실차를 기록해야 했다. 지난 경기에 유니폼 엠블럼에 덧칠을 하고 경기에 나선 대한민국은 이번엔 아예 엠블럼을 뺀 유니폼을 새로 제작하여 착용하였다. 반면 온두라스는 축구협회 로고를 그대로 부착하고 나왔다. 경기는 김동진이 경기 초반 오른발[40]로 환상적인 감아차기를 성공시켜 1: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까지 추가 득점엔 실패하였고, 같은 시간에 열린 이탈리아와 카메룬의 경기는 비기기만 해도 서로 사이좋게 8강에 진출하는 상황이라 볼을 돌리는 등 0:0으로 경기가 끝나 아쉽게 대회 10위로 8강 실패하였다.
12.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회 최종 엔트리- 골키퍼 : 1. 정성룡[와일드카드], 18. 이범영
- 수비수 : 2. 오재석, 3. 윤석영, 4. 김영권, 5. 김기희, 12. 황석호, 14. 김창수[와일드카드]
- 미드필더 : 6. 기성용, 7. 김보경, 8. 백성동, 11. 남태희, 13. 구자철, 15. 박종우, 16. 정우영
- 공격수 : 9. 지동원, 10. 박주영[와일드카드], 17. 김현성
12.1. 16강 조별리그 멕시코전 - 0 : 0 무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B조 1경기 2012년 7월 26일 목요일 14:30 (UTC) | ||
[[세인트 제임스 파크|{{{#ffffff 세인트 제임스 파크}}}]] ([[잉글랜드|{{{#ffffff 잉글랜드}}}]], [[뉴캐슬어폰타인|{{{#ffffff 뉴캐슬어폰타인)}}}]] | ||
주심: 슬림 제디디 | ||
관중: 15,748명 | ||
| 0 : 0 | |
대한민국 | ||
- | - | |
[[https://m.youtube.com/watch?v=r-8k--j8VbI&feature=emb_err_woyt|{{{#000000 경기 다시 보기}}}]] | [[https://m.youtube.com/watch?v=E6ze-saTPeE&pp=ygUbMjAxMiDrn7DrjZjsmKzrprztlL0g7LaV6rWs|{{{#000000 경기 하이라이트}}}]] | ||
경기 최우수 선수: |
12.2. 16강 조별리그 스위스전 - 2 : 1 승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B조 4경기 2012년 7월 29일 일요일 17:15 (UTC) | ||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ffffff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 ([[잉글랜드|{{{#ffffff 잉글랜드}}}]], [[코번트리|{{{#ffffff 코번트리)}}}]] | ||
주심: 라울 오로스코 | ||
관중: 30,114명 | ||
2 : 1 | ||
대한민국 | ||
57' [[박주영|{{{#000000,#dddddd 박주영}}}]] 64' [[김보경(축구선수)|{{{#000000,#dddddd 김보경}}}]] | 60' [[이노센트 에메가라|{{{#000000,#dddddd 이노센트 에메가라}}}]] | |
[[https://m.youtube.com/watch?v=E6ze-saTPeE&pp=ygUbMjAxMiDrn7DrjZjsmKzrprztlL0g7LaV6rWs|{{{#000000 경기 하이라이트}}}]] | ||
경기 최우수 선수: |
12.3. 16강 조별리그 가봉전 - 0 : 0 무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B조 5-2경기 2012년 8월 1일 수요일 17:00 (UTC) | ||
[[웸블리 스타디움|{{{#ffffff 웸블리 스타디움}}}]] ([[잉글랜드|{{{#ffffff 잉글랜드}}}]], [[런던|{{{#ffffff 런던)}}}]] | ||
주심: 파벨 크랄로베츠 | ||
관중: 76,927명 | ||
0 : 0 | GABON | |
대한민국 | ||
- | - | |
[[https://m.youtube.com/watch?v=W8Vk-ncUHOI&pp=ygUaTWVucyBmb290YmFsbCBncm91cCBCIDIwMTI%3D|{{{#000000 경기 다시 보기}}}]] | [[https://m.youtube.com/watch?v=E6ze-saTPeE&pp=ygUbMjAxMiDrn7DrjZjsmKzrprztlL0g7LaV6rWs|{{{#000000 경기 하이라이트}}}]] | ||
경기 최우수 선수: |
12.4. 8강전 영국전 - 1 : 1 무(PSO 5 : 4 승)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8강 4경기 2012년 8월 4일 토요일 19:30 (UTC) | ||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ffffff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 ([[웨일스|{{{#ffffff 웨일스}}}]], [[카디프|{{{#ffffff 카디프)}}}]] | ||
주심: [[윌마르 롤단|{{{#000000 윌마르 롤단}}}]] | ||
관중: 70,171명 | ||
| 1 : 1 A.E.T. (PSO 4 : 5) | |
영국 | 대한민국 | |
36' [[페널티킥|{{{#000000,#dddddd (PK)}}}]] [[아론 램지|{{{#000000,#dddddd 아론 램지}}}]] | 29' [[지동원|{{{#000000,#dddddd 지동원}}}]] | |
[[https://m.youtube.com/watch?v=TYzCdCxShEw&embeds_euri=https%3A%2F%2Fnamu.wiki%2F&source_ve_path=Mjg2NjY&feature=emb_logo|{{{#000000 경기 다시 보기}}}]] | [[https://m.youtube.com/watch?v=E6ze-saTPeE&pp=ygUbMjAxMiDrn7DrjZjsmKzrprztlL0g7LaV6rWs|{{{#000000 경기 하이라이트}}}]] | ||
경기 최우수 선수: |
승부차기 | ||||
영국 GK: [[잭 버틀랜드|{{{#ffffff 잭 버틀랜드}}}]] | 4 : 5 | 대한민국 GK: [[이범영|{{{#250e77 이범영}}}]] | ||
선축 | 후축 | |||
아론 램지 | 1 | 구자철 | ||
톰 클레벌리 | 2 | 백성동 | ||
크레이그 도슨 | 3 | 황석호 | ||
라이언 긱스 | 4 | 박종우 | ||
다니엘 스터리지 | (골키퍼 선방) | 5 | 기성용 |
12.5. 준결승전 브라질전 - 0 : 3 패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4강 2경기 2012년 8월 7일 화요일 19:45 (UTC) | ||
[[올드 트래포드|{{{#ffffff 올드 트래포드}}}]] ([[잉글랜드|{{{#ffffff 잉글랜드}}}]], [[맨체스터|{{{#ffffff 맨체스터)}}}]] | ||
주심: 파벨 크랄로베츠 | ||
관중: 69,389명 | ||
0 : 3 | | |
대한민국 | ||
- | 38' [[호물루|{{{#000000,#dddddd 호물루}}}]] 57', 64' [[레안드로 다미앙|{{{#000000,#dddddd 레안드로 다미앙}}}]] | |
[[https://m.youtube.com/watch?v=SnTn8egPmmc&embeds_euri=https%3A%2F%2Fnamu.wiki%2F&source_ve_path=Mjg2NjY&feature=emb_logo|{{{#000000 경기 다시 보기}}}]] | [[https://m.youtube.com/watch?v=E6ze-saTPeE&pp=ygUbMjAxMiDrn7DrjZjsmKzrprztlL0g7LaV6rWs|{{{#000000 경기 하이라이트}}}]] | ||
경기 최우수 선수: |
12.6. 3위·4위전 일본전 - 2 : 0 승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19:45 (UTC+1) | ||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ffffff 밀레니엄 스타디움}}}]] ([[웨일스|{{{#ffffff 웨일스}}}]], [[카디프|{{{#ffffff 카디프)}}}]] | ||
주심: 랍샨 이르마토프 | ||
관중: 56,393명 | ||
2 : 0 | | |
대한민국 | 일본 | |
38' [[박주영|{{{#000000,#dddddd 박주영}}}]] 57' [[구자철|{{{#000000,#dddddd 구자철}}}]] | - | |
[[https://m.youtube.com/watch?v=X3y0nYV5EH8&embeds_euri=https%3A%2F%2Fnamu.wiki%2F&source_ve_path=Mjg2NjY&feature=emb_logo|{{{#000000 경기 다시 보기}}}]] | [[https://m.youtube.com/watch?v=Vu4UaoJxK6U&feature=youtu.be|{{{#000000 경기 하이라이트}}}]] | ||
경기 최우수 선수: |
개최국 영국의 단일 연합팀을 격파한 대한민국이 스페인을 격파한 일본을 축구 본가인 영국의 런던에서 2:0으로 완파하며 첫 올림픽 축구 동메달을 차지한 경기다. 축구 한일전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놓고 겨룬, 두 번 다시 보기 힘든 단두대 매치이다. 이보다 격이 높은 한일전 경기는 양팀이 월드컵에서 만나는 것 말고는 없을 정도다.
병역특례 여부를 결정하는 경기가 하필 한일전이라는 점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과 구도가 같다. 단, 그렇다 하더라도 전 세계가 참여하는 올림픽과 아시아 국가만 참가하는 아시안 게임의 주목도는 다를 수밖에 없다. 물론 두 대회 모두 메달을 받기란 쉽지 않다. 이 경기와 성적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4위,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준우승과 함께 대한민국 남자 축구 역사상 최고 성적으로 꼽힌다.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경기 중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2012년 8월 10일에 열린 대한민국과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를 의미한다. 그 전까지의 경기 진행 상황은 홍명보호(U-23) 참고.
13.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최종 엔트리- 골키퍼 : 1. 김동준, 18. 구성윤
- 수비수 : 2. 심상민, 3. 이슬찬, 5. 최규백, 6. 장현수[와일드카드], 13. 박동진, 15. 정승현
- 미드필더 : 4. 김민태, 8. 문창진, 10. 류승우, 12. 이찬동, 14. 박용우, 16. 권창훈, 17. 이창민
- 공격수 : 7. 손흥민[와일드카드], 9. 석현준[와일드카드], 11. 황희찬
13.1. 16강 조별리그 피지전 8:0 승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C조 1차전 2016. 08. 04. (목) 20:00 (UTC-3) | ||
아레나 폰치 노바[48] (브라질, 사우바도르) | ||
주심: 말랑 디에디우 | ||
0 : 8 | ||
- | {{{#000 32', 63', 90+3' 류승우 61', 62' 권창훈 72' (PK) 손흥민 77', 90+1' [[석현준|{{{#000000 석현준}}}]]}}} |
이 대표팀은 2013년 U-20 월드컵 8강 멤버였던 1993년생과 1994년생을 주축으로 팀을 구성하였다. 이들과 함께 신태용 감독은 예선을 겸해 열린 2016 AFC U-23 챔피언십을 치르면서 본선에 오르면 기용할 와일드카드로 이미 손흥민을 낙점해 놓은 상황이었다. 손흥민과 함께 장현수, 석현준이 와일드카드로 선발하였다. 역대 와일드카드 중에서 원래 연령대(1993~1994년생)와 거의 동년배(1991~1992년생)인 와일드카드이다. 첫 상대인 피지는 지역예선에서 뉴질랜드가 실격당한 상황에서 본선 티켓을 따낸 나라이다. 뉴질랜드를 빼면 오세아니아 지역 국가의 축구 실력은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다득점이 기대되었다. 하지만 그러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전반전에 류승우만 득점에 성공하고, 이내 얻어낸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1:0으로 답답한 경기력을 보인다. 그러나 후반전 들어 7골을 몰아쳐 피지에게 8:0 대승을 거둔다. 후반전에 컨디션 점검차 출전한 손흥민과 석현준도 나란히 골맛을 봤다. 한편 류승우가 해트트릭과 함께 1도움 2PK 유도로 이 경기 MVP에 뽑혔다. 이 경기 승리로 1948년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이후에 모든 대륙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되었고, 종전 올림픽 최다 점수차를 2점에서 8점으로 늘렸으며, 종전 대회 최다득점인 8점과 타이를 이뤄 잔여경기에서 득점할 때마다 대회 최다득점 기록이 경신된다.
13.2. 16강 조별리그 독일전 3:3 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C조 2차전 2016. 08. 07. (일) 16:00 (UTC-3) | ||
아레나 폰치 노바 (브라질, 사우바도르) | ||
주심: 네스토르 피타나 | ||
3 : 3 | ||
독일 | ||
33', 90+3' 세르주 그나브리 55' 데이비 젤케 | 25' 황희찬 57' 손흥민 86' 석현준 |
16강 조별리그 두번째 상대인 독일을 상대로 황희찬이 선취골을 넣어 앞서 나가기 시작한다. 선수들은 이 득점 이후 불의의 부상으로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서 낙마한 송주훈의 유니폼을 들어보이며 쾌유를 비는 세레모니를 했다.[49]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세르주 그나브리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전반전을 1:1로 마친다. 후반전 들어 다비 젤케에게 역전골을 내주며 경기가 독일 쪽으로 기우려는 찰나, 함부르크 SV와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거치며 독일을 잘 알고있는 손흥민이 환상적인 개인돌파에 이은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면서 경기가 다시 팽팽하게 흘러간다. 이후 석현준이 경기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역전에 성공하였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그나브리의 프리킥이 수비수 맞고 굴절되는 행운의 골로 경기는 아쉬운 3:3 무승부로 끝난다.
13.3. 16강 조별리그 멕시코전 1:0 승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C조 3차전 2016. 08. 10. (수) 16:00 (UTC-3) | ||
이스타지우 마네 가힌샤 (브라질, 브라질리아) | ||
주심: 클레망 튀르팽 | ||
1 : 0 | | |
멕시코 | ||
77' 권창훈 | - |
디펜딩 챔피언 멕시코와의 대결, C조 중간 순위를 보면, 대한민국이 1승 1무 승점 4점 11득점 3실점(득실차 +8)으로 1위를 달리고 있었다. 그 뒤로 멕시코가 1승 1무 승점 4점 7득점 3실점(득실차 +4)으로 2위, 독일은 2무 승점 2점 5득점 5실점(득실차 0)으로 3위, 피지가 2패 승점 0점 1득점 13실점(득실차 -12)으로 4위였다. 독일이 피지에 대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멕시코에 승리하면 자력으로 조 1위를 확정할 수 있었다. 만약 무승부를 거뒀는데 독일이 피지를 7점차 이하로 이기면 조 1위, 독일이 피지를 8점차 이상으로 이기면 조 2위가 되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만약 멕시코에 지면 경우의 수가 복잡해졌는데, 멕시코와 독일이 모두 승리하면 탈락, 멕시코가 이기고 독일이 비기거나 지면 조 2위가 되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역대 올림픽 축구에서 멕시코에 무패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을 보면 질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았다.[50]
그렇게 경기는 후반 중반까지 양팀 모두 팽팽히 맞서다가 후반 29분 권창훈이 넣은 선취골을 잘 지키면서 역대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뒀고 최초로 2회 연속 8강에 진출하였다.
13.4. 8강전 온두라스전 0:1 패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 2016. 08. 13. (토) 19:00 (UTC-3) | ||
미네이랑[51]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 ||
주심: 게하드 그리샤 | ||
0 : 1 | ||
온두라스 | ||
- | 60' 알베르스 엘리스 |
8강전에서 일방적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골 결정력 부족으로 기회를 번번히 날렸으며, 온두라스는 단 한번의 역습 기회를 골로 연결시키는 데 성공하여 경기를 앞서나갔다. 온두라스는 득점 이후에 노골적으로 시간끌기 작전에 돌입하였다. 온두라스의 작전은 성공하여 대한민국은 결국 0:1로 패배하게 된다. 주심이 후반 종료 휘슬을 부는 상황에 대한민국의 역습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이었는 데 아쉬움이 컸다. 선수들은 이에 경기가 종료되고 주심에게 격렬하게 항의하였으며, 특히 손흥민이 과민한 반응을 보였다. 당연히 번복되지 않자, 손흥민은 그대로 경기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한편, 손흥민은 2014년 아시안 게임에는 소속팀 레버쿠젠의 차출 거부로 병역특례를 놓쳤고, 이번 2016년 올림픽에서는 팀이 8강에서 탈락하여 총 2번의 병역특례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이후 마지막 기회인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걸어 마침내 병역특례를 얻어낼 수 있었다. 여담으로 대한민국은 올림픽에서 온두라스와 총 2번 만났는데, 공교롭게도 온두라스를 만나면 이기든 지든 경기는 1:0으로 끝나고 그 경기가 그 대회의 마지막 경기가 되어 8강 5위로 탈락했다. 그리고 2020 올림픽에선 한국은 온두라스를 만나 16강 조별리그 경기에서 6:0으로 설욕했다.
14. 2020년 도쿄
대회 최종 엔트리- 골키퍼 : 1. 송범근, 18. 안준수, 22. 안찬기[추가발탁]
- 수비수 : 2. 이유현, 3. 김재우, 4. 박지수[와일드카드], 5. 정태욱, 12. 설영우, 13. 김진야, 19. 강윤성[추가발탁], 20. 이상민[추가발탁]
- 미드필더 : 6. 정승원, 8. 이강인, 10. 이동경, 14. 김동현, 15. 원두재, 21. 김진규[추가발탁],
- 공격수 : 7. 권창훈[와일드카드], 9. 송민규, 11. 이동준, 16. 황의조[와일드카드], 17. 엄원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팬데믹 현상으로 올림픽이 1년 연기되었다. FIFA는 이에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연령 제한을 이번 대회 한정 만 24세(1997년 이후 출생) 선수로 조정하였고, 와일드카드는 기존과 같이 최대 3명으로 유지하였다. 또한, 이번 대회 한정으로 최종 18인 엔트리에서 예비명단 4인을 포함하여 최종 22인 엔트리를 구성하되, 매 경기에 18인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이로 인해, 골키퍼 안찬기, 수비수 강윤성, 이상민, 미드필더 김진규가 추가 발탁의 수혜를 받았다. 이 규정에 따라, 11명이 선발로 나서며, 7명은 벤치에서 대기하고, 그 경기에 등록되지 못한 4명은 교체로도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3일 마다 경기를 치르고 18명이란 다소 빡빡한 엔트리로 선수단의 체력 관리에 신경쓰며 운영해야 했던 올림픽 축구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14.1. 16강 조별리그 뉴질랜드전 1:0 패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B조 1차전 2021. 07. 22. (목) 17:00 (UTC+9) | ||
이바라키현립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59] (일본, 가시마) | ||
주심: 빅터 고메스 | ||
1 : 0 | ||
70' 크리스 우드 | - |
- 대회 이전
- 경기 이전
- 경기 이후
14.2. 16강 조별리그 루마니아전 4:0 승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B조 2차전 2021. 07. 25. (일) 20:00 (UTC+9) | ||
이바라키현립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 (일본, 가시마) | ||
주심: 헤수스 발렌수엘라 | ||
0 : 4 | ||
- | 27' (OG) 마리우스 마린 59' 엄원상 85' (PK), 89' 이강인 | |
45+1' 이온 게오르게 | - |
- 경기 이전
14.3. 16강 조별리그 온두라스전 6:0 승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B조 3차전 2021. 07. 28. (수) 17:30 (UTC+9) | ||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61] (일본, 요코하마) | ||
주심: 게오르기 카바코프 | ||
6 : 0 | ||
온두라스 | ||
11' (PK), 45+4', 51' (PK), 황의조 18' (PK) 원두재 63' 김진야 81' 이강인 | - | |
- | 39' 카를로스 멜렌데스 |
- 경기 이전
14.4. 8강전 멕시코전 3:6 패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 2021. 07. 31. (토) 20:00 (UTC+9) | ||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 (일본, 요코하마) | ||
주심: 오렐 그린펠드 | ||
3 : 6 | ||
20', 51' 이동경 90+1' 황의조 | 12', 54' 엔리 마르틴 30' 루이스 로모 39' (PK), 63' 세바스티안 코르도바 84' 에두아르도 아기레 |
15. 2024년 파리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올림픽이 끝난 직후 2021년 말 국가대표 레전드 공격수 출신 황선홍 감독이 새 U-23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출범 초기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대회 8강에서 일본에 0-3으로 졸전 끝 대패를 하는 등 삐걱거렸고 이후 아시안게임 대비 평가전을 중국 원정 2연전으로 치르는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으로 득보다 실이 훨씬 많은 평가전을 했다는 비판까지 감수해야 했다. 거기에 아시안게임 엔트리 제출 과정에서 대한축구협회 자체 규정에도 맞지 않는 음주운전 징계 중이었던 이상민을 선발했다가 겨우겨우 사실 확인 후 엔트리를 극적으로 수정하는 촌극까지 펼치면서 그에 대한 지지는 땅에 떨어졌었다.하지만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 돌입해 21강 조별리그부터 쿠웨이트에 9-0, 태국에 4-0, 바레인에 3-0 쾌승을 연이어 거두는 반전 행보로 최악이었던 여론은 어느 정도 수습한 상태다. 토너먼트 돌입 이후에도 키르기스스탄에게 5-1, 개최국 중국에 2-0 승리를 거두며 메달 전망을 밝혔고, 이어 준결승 우즈베키스탄전 2-1 승리, 결승전 일본전 2-1 승리로 최종적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손에 넣게 되어 황선홍 감독의 입지는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가 아닌 이상 탄탄히 유지될 전망이다.
2024 파리 올림픽의 연령 제한은 2001년생까지다. 따라서 아시안게임에 참가 중인 이강인을 필두로 박규현, 이한범, 고영준, 황재원, 안재준 등의 2001년생 이하 선수들의 올림픽 참가 여부가 아시안게임 성적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였다. 만일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실패할 경우 이들 대다수가 고스란히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것이 유력했지만, 결과적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성공해 이들은 파리 올림픽 엔트리에서 제외될 공산이 커졌다. 하지만 이강인 만큼은 가능성이 남아있는데, 그의 소속팀이 바로 올림픽 개최지 파리를 연고로 하는 파리 생제르맹 FC이기 때문이다. 이동 부담이 사실상 제로인 상태이기 때문에 본선에 한하여 차출이 가능할 수도 있다.
이외의 소집 가능 연령대 선수들을 보면 한국축구의 역대급 세대라고 불릴만큼 젊은 자원들이 넘쳐난다. 당장 유럽에 진출한 재능들도 넘쳐나는데 셀틱 FC의 양현준,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되어 SV 베헨 비스바덴에서 뛰고 있는 이현주, 나란히 지난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4강 진출의 핵심 역할을 했던 브렌트포드 FC의 김지수와 스토크 시티 FC의 배준호, 포르티모넨스 SC의 김용학까지 주목할 자원들이 다수 포진해있다. 여기에 지금은 미국으로 가있지만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아 울버햄튼이 영입했었던 정상빈까지 있다. 국내파 선수들 또한 화려한데 광주 FC의 엄지성, 포항 스틸러스의 홍윤상, FC 서울의 이태석 등 2019 FIFA U-17 월드컵 브라질 대회 8강(8위) 멤버들이 대표적이며 FC 서울의 강성진, 강원 FC의 이승원, 전북 현대의 박창우와 김준홍 등 2023 U-20 월드컵 4강 멤버들 중 K리그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선수들도 있다. 이외에도 울산 현대의 조현택, FC 서울의 백종범, 광주 FC의 허율, 대구 FC의 이진용, 대전 하나 시티즌의 전병관, 수원 삼성의 김주찬, 인천 유나이티드의 민경현 등 1부리그에서 각 팀의 로테이션급 이상의 위치에 있는 선수들이 파리 올림픽 출전 유력 선수들로 분류되며, 김포 FC의 조성권, 부산 아이파크의 조위제와 김상준, 부천 FC의 서명관, 서울 이랜드 FC의 변경준과 박창환, 성남 FC의 정한민, 충북 청주 FC의 박진성 또한 2부리그에서 활약하며 주목할 선수로 꼽히고 있다. 김천 상무의 이영준 또한 대표팀 원톱 자원으로 뛸만한 선수지만 병역을 해결한 상태이기 때문에 차출이 될 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대한민국 U-23 대표팀이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의 8강에서 탈락(5등)하면서 이 모든 고민들이 전부 허사가 되어버렸다. 참고로 올림픽 본선 진출 16개국 중 아시아 지역 진출권은 3.5장으로, 이 대회에서 3위 안에 들거나 4위를 차지하고 기니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이겨야 본선 진출이 가능했다.
16. 2028년 로스앤젤레스
17. 개인 기록
17.1. 최다 득점 선수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B090C 2%, #F20138 2%, #F20138 98%, #0B090C 98%)" {{{#0B090C,#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순위 | 이름 | 출전 대회 | 경기수 | 득점 |
1 | 황의조 | 2020 | 4 | 4 | |
2 | 류승우 | 2016 | 4 | 3 | |
석현준 | 2016 | ||||
이강인 | 2020 | ||||
5 | 이천수 | 2000-2004 | 7 | 3 | |
6 | 권창훈 | 2016-2020 | 8 | 3 | |
7 | 박주영 | 2008-2012 | 9 | 3 | |
8 | 정국진 | 1948 | 2 | 2 | |
9 | 조재진 | 2004 | 4 | 2 | |
손흥민 | 2016 | ||||
이동경 | 2020 | ||||
11 | 김동진 | 2004-2008 | 6 | 2 |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많은 득점을 올려 황의조, 이강인, 이동경 등 3명이 새롭게 올림픽 최다 득점 선수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황의조는 한 대회 출전으로 역대 최다득점자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들과 함께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권창훈은 생애 두 번째 올림픽에서 득점 기록을 이어갔더라면 순위를 더 끌어올릴 수 있었다. 역대 공동 2위인 이강인은 현재 기준으로 만 [age(2001-02-19)]세여서 2024 파리 올림픽도 출전이 가능한 나이라 득점 순위를 더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 특이한 점은 역대 8위에 해당하는 정국진인데 건국 직후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2경기 2득점을 올려 약 70년이 지난 지금도 순위권을 마크하고 있다는 점이다. 당시 대한민국이 세계 최약체 실력을 가진 신생국가[63]였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쾌거가 될 수 있다.
18. 총평
연령 제한이 생긴 이후에는 한국이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1992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020도쿄 올림픽까지의 전적을 총 합산하면 11승 11무 8패 46득점 35실점에 토너먼트에도 2004 아테네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까지 무려 네 번이나 진출했을 정도로 월드컵에 비하면 상당히 준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64]한국 축구에서 아시안컵과 비교해 권위 면에서 논쟁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올림픽 축구와 아시안게임을 더 쳐주는 경향이 있다. 일단 유념해 둬야 할 게 아시안컵은 UEFA 유로와 동급이며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 자유롭게 출전 가능한 성인 대표팀이 출전하며 실제로 한국도 안간힘을 쏟아온 대회이다. 그러나 한국은 아시안컵 우승이 오래된 데다가[65] 대회 총 우승 횟수에서도 2회 우승한 한국이 타국들[66]에게 밀리는 등 자존심이 상하자 인정을 하지 않는 추세였었다. 사실 A대회이고 권위가 높지만 대한축구협회에서도 제 2의 메이저대회는 세계적 인지도와 유럽, 남미, 멕시코가 단골로 출전하는 올림픽 축구로 인정하는 분위기다. 이것은 면제로이드 덕분에 더 권위적인 대회인 느낌도 사실 적지 않게 들기 때문이다. 또한 아시안컵은 금전적 보상이 전혀 없기 때문에 오히려 군 문제(=아시안컵보다 더 많은 금전적 보상)가 직결된 올림픽 축구와 아시안게임 축구가 한국에서는 엄청난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아이러니가 있다. 방송 중계 현황으로 보자면, 아시안컵보다 올림픽 축구의 위상이 오히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은 지상파가 중계하지만 아시안컵은 종편이 중계한다는 사실이 뒷받침한다. 이는 다른 나라 축구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현상이다. 또한, 국내 K리그1 및 K리그2 팀은 소속 선수가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 요청이 오면 이에 적극적으로 임한다. 아무래도 동메달 이상 입상하면 병역특례가 주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병역미필 선수가 해외에 진출하는 경우 계약서에 아시안 게임이나 올림픽과 같은 병역특례가 걸린 대회에 차출 조항을 삽입하거나, 혹은 협회 차원에서 협조 요청을 보내주기도 한다. 전자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 김진수와 박주호의 사례이며, 후자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 손흥민의 사례이다. 즉, 금전적인 문제와 선수 개인적인 문제(병역특례 등)가 맞물려 대한민국에서 올림픽 축구는 월드컵에 이어 협회 차원에서 신경쓰는 모양새다.
어쨌거나 이와 같은 사정으로 U-23 경기가 한국에서 이례적인 인기와 권위를 가진 것은 확실하다. 런던 올림픽 동메달 이후, 올림픽팀 내지 U-23팀 경기의 경우도 언론에서 A매치는 아니지만 준 A매치 정도로 통계를 내고 있다. A매치 대표팀 실력 비교에서도 U-23 통계를 별도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2010년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U-23 대표팀 멤버 대다수가 결국 A매치 대표팀 멤버로 월반하기 때문이다.[67] 2018 러시아 월드컵 두 번째 경기인 멕시코전의 경우도 방송에서 2016 리우 올림픽 멕시코전과 자주 비교하였다.
한편, 여자부 대회는 1996년 애틀랜타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는데, 이전까지는 낮은 랭킹으로 진출조차 못했고 지역예선이 처음 치러진 대회는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고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도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본선 무대에 도전했으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밟은 적이 전무하다. 2020년 도쿄 대회에서는 일본이 개최국 자격으로 예선에서 빠진다고 해도... 북한, 중국, 호주가 있다. 2020년 대회 예선은 최종예선까지 진출해 중국과의 플레이오프만 남겨두고 있어서 사상 첫 올림픽 진출에 가장 근접해있는 상태였으나 아쉽게 중국에게 패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또한 2024년 대회 예선에서는 2차예선부터 중국, 북한과 같은 조에 편성되어 죽음의 조에서 악전고투했고, 지난 예선 발목을 잡은 중국은 넘었지만 결국 북한을 이기지 못하고 무패지만 2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6년 피지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올림픽에서 전 대륙을 상대로 승리를 달성하였다.
둘째, 올림픽 본선에서 가장 많이 만난 상대는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로 전적은 6전 3승 2무 1패로 강했다. 이외에 모로코(1승 1무), 브라질(2패), 스웨덴(1무 1패), 온두라스(2승 1패), 이탈리아(2패), 파라과이(1무 1패)를 각각 2번 만났다.
셋째, 역대 최다 본선 연속 진출(9회)를 기록하고 있다.
넷째, 1964년, 2020년 도쿄 대회를 제외하면 각 대회마다 1패만 기록하고 있다.
[1] 1940년과 1944년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올림픽이 취소되었음을 감안하면, 각기 다른 대표팀으로 두 대회 연속 출전한 셈이다.[2] 1라운드 멕시코전(1948년 8월 2일)과 8강전 스웨덴전(1948년 8월 5일)을 포함하여 런던 올림픽 자체가 1948년 8월 14일에 폐막하였기 때문에 이 대회는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1948년 8월 15일)하기 이전에 진출한 올림픽이다.[3] 대한민국의 A매치 메이저대회 첫 승리(16강 멕시코전 5:3승)와 첫 2라운드(8강)진출이었으며, 사실상 마지막 A매치 세계 메이저대회 올림픽 축구 대회였다. 이 시절 올림픽 출전 세계 선수들은 준프로선수로 대우받던 표면상 아마추어 선수들이었으며, 대표적인 선수가 금메달팀 스웨덴의 군나르 노르달 선수였다. 이후 그동안 제2차 세계대전으로 미뤄졌던 1950월드컵이 다시 시작되면서 월드컵과 올림픽의 격차가 커지면서 올림픽 축구는 유럽과 남미팀들에게 메이저대회로 평가 받지 못한다.[4] 8강 준준결승전에서 군나르 노르달의 금메달팀 스웨덴에 0:12 대패로 8위로 마감했다.[16개국] 본선 올림픽 축구에 진출 실패했다.[6] 이탈리아와 북한이 기권 실격되면서 14개팀 본선 14강 조별리그가 되었고 대한민국은 최하위 14위로 탈락했다.[16개국] 본선 올림픽 축구에 진출 실패했다.[8] 1980년 대회는 자유진영 국가들이 이 대회를 보이콧 하기로 결정된건 대회가 거의 다가온 시점이었고 올림픽 축구 예선이 열리던 시점에선 보이콧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때문에 아시아 예선은 정상적으로 진행됐고 거기서 대한민국은 말레이시아에게 진출권을 빼앗긴다. 물론 말레이시아는 후에 보이콧에 동참했다.[16개국] 본선 올림픽 축구에 진출 실패했다.[10] 그렇다고 이영민 감독이 완전 어처구니 없는 감독은 아니다. 애초에 만능 스포츠맨이어서 야구뿐 아니라 현역시절 육상선수로 조선신기록을 세웠었고, 축구선수로는 배재고보와 경성 축구단에서 활약하며 일제시절 조선의 대표급 선수의 위치에 있었다. 은퇴 후에도 조선축구협회 이사를 맡는 등 의외로 축구인으로써의 행보도 굵직했던 인물이었다.[11] 덜위치 햄릿 FC 홈 구장[12] 여담으로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역시 이와 비슷한 여정으로 스위스로 이동했다. 차이가 있다면, 1948 런던 올림픽 때는 첫 경기인 8월 2일이 되기 한참 전인 7월 8일과 11일에 선·후발대가 도착하여 여유있게 현지에 도착하였지만, 1954 스위스 월드컵 때는 첫 경기를 불과 몇 시간 남기지 않고 선발대만 간신히 도착했다. 후발대는 첫 경기가 끝나고 도착했다.#[13] 크리스털 팰리스 FC 홈 구장[14] 오미야 아르디자 홈 구장[15] 그러나 본선에서 이탈리아와 북한이 기권 실격되면서 14개국 본선 14강 조별리그로 진행되었다.[16] 요코하마 F. 마리노스(J1리그), 요코하마 FC(J2리그), YSCC 요코하마(J3리그) 홈 구장[17] 그러나 브라질에서 아마추어 선수단으로 구성되어서 A매치로 인정이 안되었다.#[18] 당시 부산 대우 로얄즈 홈 구장[19] 1948년에는 모든 경기가 토너먼트여서 첫 승을 기록하였고 조별리그 체제에서는 첫 승점을 기록했다.[20] 크로스바를 맞히는 불운도 있었다.[21] 당시는 승리시 승점이 2점, 무승부시 1점이 주어졌다.[22] 발렌시아 CF 홈 구장[23] FC 바르셀로나 홈 구장[24] 1996년 올림픽부터 여자축구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따라서 여자축구 종목과 구분을 위해 1996년 올림픽부터는 남자축구로 서술한다.[25] 당시 DC 유나이티드 홈 구장[26] 하지만 그룹리그에서는 상당히 고전했다. 결과만 놓고 보면 여유였지만 내용상 우즈벡전까지 상당히 고전했다.[27]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 홈 구장[영구제명]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와일드카드] [와일드카드] [영구제명]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32] 아리스 테살로니키 FC 홈 구장[33] 훗날 남아공 월드컵 첫 경기에서 패스 미스로 박지성에게 쐐기골을 내준 그 선수이다.[34] 올림피아코스 FC 홈 구장[35] 예선을 전경기 무실점으로 통과하고도 수비 보강을 위해 A대표팀에서 센터백 유상철을 데려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상철이 빠진 A 대표팀은 2004 아시안컵에선 8강에서 탈락해버렸고, 유상철을 보강한 올림픽 대표팀은 부실한 수비로 2004 올림픽 8강에서 탈락해버려 두 대표팀에 모두 악재가 되었다.[36] 이겼다면 4강전에서 이라크와 만나게 돼서 결승까지 갈 가능성도 있었다.[와일드카드] [와일드카드] [39] 당시 상하이 상강 홈 구장[40] 여담으로 김동진은 왼발이 주발이다.[와일드카드] [와일드카드] [와일드카드] [44] 이 당시 대한민국 선수의 발을 맞고 볼이 이어졌으므로 정확히 오프사이드는 아니다. 다만, 부심이 오프사이드 기를 들어 선수들이 혼란시켰고, 그 와중에 최종 패스가 대한민국 선수의 발을 맞고 굴절된 것을 정확히 본 엘리손도 주심이 경기 내내 오심과 편파판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오프사이드 판정은 정확히 했다. 부심이 기를 들었다고 하더라도 최종 권한은 주심이 하기 때문에 주심이 휘슬을 불기 전까지 상대를 막지않은 대한민국 선수들의 책임도 있긴 하나 깃발까지 든 상태였기 때문에 억울한 것도 사실. 그러나 이를 정확히 짚어낸 신문선 당시 SBS 축구 해설위원은 국민들에게 역적이라는 등 온갖 비난을 들으며 마이크를 내려놓게 된다.[와일드카드] [와일드카드] [와일드카드] [48] EC 바이아 및 EC 비토리아 홈 구장[49] 송주훈 문서 여담에 서술되어 있듯이 송주훈은 이 세레모니를 보고 뭉클했다고 한다.[50] 이 징크스는 2020 도쿄 올림픽에 가서야 깨졌다.[51] 클루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및 크루제이루 EC 홈 구장[추가발탁] 2021.7.2.[와일드카드] 만24세 초과선수.[추가발탁] 2021.7.2.[추가발탁] 2021.7.2.[추가발탁] 2021.7.2.[와일드카드] 만24세 초과선수.[와일드카드] 만24세 초과선수.[59] 가시마 앤틀러스 홈 구장[60] 2000 시드니 ~ 2016 리우[61] 요코하마 F. 마리노스 홈 구장[16개국] 본선 올림픽 축구에 진출 실패했다.[63] 게다가 당시는 현재와는 달리 올림픽 축구가 연령 제한이 없는 A매치였다.[64] 심지어 16강 조별리그에서 3무로 탈락(11등)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제외하면 모든 대회에서 최소한 1승씩은 거두고 있으며, 이 때문에 16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어도 조 최하위로 탈락한 적은 한 번도 없다.[65] 1회 아시안컵은 홍콩에서 열렸으니 사실상 한국인들은 일부 한국인들이 라디오 중계나 들은 수준이며, 2회도 1960년이니 효창운동장에서 직관한 10만명 가량의 사람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기억도 못한다고 할 수 있다. 즉 이 당시 서울에 거주했으면서 시간도 있고 돈도 있었던 사람들과 월담한 사람들을 제외하면 생생한 기억은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66] 이란, 사우디, 일본이 한국보다 아시안컵을 더 많이 우승했다.[67] 다 그렇지는 않다. 대한민국만 하더라도 각 급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고 U-23에서 붙박이었던 류승우는 성인대표팀 경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