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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전반 · 요르단 디나르 | |
국방 | 요르단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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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 압둘라 2세 | |
지리 | 사해 · 요르단강 | |
민족 | 요르단인 |
요르단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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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하심 왕국 المملكة الأردنية الهاشمية Hashemite Kingdom of Jordan | ||
국기 | 국장 | |
الله، الوطن، الملك 알라, 국가, 국왕 | ||
국가 | 요르단 왕실에 평화가 있기를 | |
면적 | 89,342km² | |
인구 | 11,325,858명 (2023년) | 세계 83위 | |
인구밀도 | 115명/km² (2021년) | |
출산율 | 세계은행 자료 2.60명(2020년)[1] CIA 자료 2.96명(2022년)[2] | |
수도 | 암만 | |
공용어 | 아랍어 | |
종교 | 이슬람교 90%, 그리스도교 8%, 드루즈교 및 바하이교 등 기타 2% | |
군대 | 요르단군 | |
시간대 | UTC+3 (EEST)[3] | |
명목 GDP | 418억 달러 | |
GDP(PPP) | 941억 달러 | |
1인당 명목 GDP | 4,428 달러 | |
1인당 GDP(PPP) | 9,406 달러 | |
국부 | $1,660억 / 세계 78위(2020년) | |
통화 | 요르단 디나르 | |
정치 체제 | 입헌군주제(사실상 전제군주제),[4] 단일국가, 양원제 | |
민주주의 지수 | 3.04점, 권위주의 (2023년) (167개국 중 122위) | |
건국 | 1921년 4월 11일 (요르단 토후국 건국) 1946년 5월 25일 (영국으로부터 독립) 1952년 1월 11일 (헌법 제정) | |
국왕 | 압둘라 빈 알후세인 2세 (Abdullah II bin Al-Hussein / عبدالله الثاني بن الحسين) | |
총리 | 자파르 하산 ( / ) | |
HDI | 0.735 | |
도메인 | .jo | |
국제 전화 | +962 | |
ISO 3166-1 | 400, JO, JOR | |
남북수교현황 | 대한민국 1962년 7월 26일 수교 북한 1974년 7월 5일 수교 2018년 2월 1일 단교 | |
여행경보 | ||
여행유의 | 여행자제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 |
여행자제 | 시리아 및 이라크 접경 10KM지역 |
위치 |
[clearfix]
1. 개요
Jordan Travel Video Guide |
서아시아에 있는 입헌군주국이다. 수도는 암만(عمان)이다.
면적은 89,342km², 인구는 10,248,069명(2017년 통계).[5] 홍해로 이어지는 약 20km 정도의 해안선에 유일한 항구도시 아카바가 있다.
정식 국명은 요르단 하심 왕국이다. '요르단'은 영문 표기로 'Jordan'이며 아랍어 표기로는 알-우르둔이다. 같은 이름의 요르단 강으로부터 국호를 따 왔으며 '요르단'이라는 번역은 대부분의 번역 성경의 저본인 라틴어판에서의 번역명인 Iordanis에서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하심'은 요르단의 왕족인 하심 가문에서 따 왔다.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케라크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요르단/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정치
서아시아의 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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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도데카니사 제도만 서아시아에 속함. ii: 미승인국 iii: 기준에 따라 유럽으로 분류 될 때도 있다. iv: 시나이 반도만 서아시아에 속함. | }}}}}}}}} |
요르단의 정치 정보 | ||
부패인식지수 | 46점 | 2023년, 세계 63위 |
언론자유지수 | 42.79점 | 2023년, 세계 146위 |
민주주의지수 | 3.04점 | 2023년, 세계 122위 |
공식적으로는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입헌군주제지만 중동 자체가 현재 그렇듯 실질적으로는 현재도 국왕이 모든 권한을 쥐고 있는 사실상 전제군주제를 시행한다. 국왕은 총리와 군부 및 정보기관 수장 임명권을 가지며[6] 대법관과 의회 의원[7]까지 국왕이 임명한다. 의회 역시 국왕이 해산권을 가지고 있어 국왕 내키는 대로 소집하고 해산하여 있으나 마나한 존재다. 입법도 공식적으론 상원과 하원의 인준을 거치지만 실제론 국왕이 있는 정부 주도의 입법이 대부분이다.[8] 언론에 대한 탄압도 심각해 언론과 출판, 인터넷은 무조건 검열하며 국왕, 왕실, 정부, 군대, 종교에 대한 비판을 철저하게 금지하며 비판할 경우 가차없이 무거운 벌금을 물거나 징역에 처한다. 기자들에 대한 정부의 탄압도 심하다. 그러다 보니 요르단은 언론자유지수가 146위며 심각한 언론탄압국으로 지정돼 있다.
요르단에서 실질적인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압둘라 2세 국왕(왼쪽)과 오마르 라자즈 총리(오른쪽)
후세인 1세는 꽤나 개념있던 군주로 이름이 높으며 그의 치세 때 입헌군주제가 되었다.[9] 현 국왕인 압둘라 2세는 그의 장남이다. 그는 다른 아랍 왕족과 비교해 개방적인 것으로 유명하지만 아버지보다는 약간 평가가 안 좋다. 또한 그의 아내인 라니아 왕비가 미인이다.
평가가 안 좋은 건 압둘라 2세가 이스라엘과 미국을 노골적으로 편들어 이슬람 민족주의라든지 자국에서 꽤 많은 수를 차지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반발이 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는 요르단에 이슬람 과격파가 득세하거나 민주주의로 이행될 것을 우려하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되려 군사원조 등 막대한 지원을 제공하는 발판이다.[10] 정치적으로는 큰 힘이 없지만 그래도 국왕이고 압둘라 2세 역시 반정부적이거나 자신에 대한 비난을 탄압해서 인권면에선 아버지에 못 미친다는 의견이 많다. 반대파를 정중히 대우하면서 반대파에게도 인정받던 아버지와 달리 강압적으로 나서면서 과격파들에게 받는 원한도 크다.
이 때문에 요르단에서도 종종 과격파에 의한 테러가 있는데 2005년 암만에 있는 고급 호텔이 폭발하여 많은 사망자를 낸 적 있다. 이 폭발사고로 전설적인 슬래셔 영화 할로윈 시리즈의 제작자이자 사막의 라이온 등을 감독한 무스타파 아카드가 죽었다. 이후 할로윈 시리즈 판권은 아들인 말렉 아카드가 이어받아 2010년대에 리부트된 할로윈 시리즈 제작에 참여했다.
2011년 튀니지와 이집트에서 벌어진 민중혁명으로 요르단 왕가도 좌불안석이다. 그동안 친미, 친이스라엘 정책으로 지원을 얻어 왕가와 군부를 유지해 인구 다수가 팔레스타인계지만 불만을 억눌렀는데 이런 일로 이집트에 무슬림 형제단 정권이 세워졌고 그 여파로 요르단도 민중혁명이 터질 것을 우려했다. 벌써부터 왕가는 각종 세금을 내리고 불만을 다독이고자 골머리를 앓는다. 한때 위기론도 있었으나 그래도 2012년 11월까지도 난장판이 된 시리아와는 달리 그럭저럭 잘 넘어갔다.[11]
2014년 아랍권을 휘어감은 암적인 존재 다에시(IS)가 나오면서 요르단에서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다에시의 주요 전략이 국내 치안이 불안정하고 국가가 파탄나기 일보 직전인 국가에 기생하여 이슬람의 성전을 주장하며 하층민들이 이에 동조하는 형태인데 요르단의 경우 치안유지도 잘 되고 있고 국민의 의식 수준도 높아 아직 대대적인 침략이나 각종 시설의 공작파괴 등을 받지 않으나 요르단 내에서 가담자가 나오면서 테러라든지 여러 우려가 나오고 있다. 더군다나 시리아 내전에서 난민들이 수십만씩이나 들어와 임금은 하향세를 보이고[12] 집세가 급속히 올라 자국민들의 불만이 큰데 이 와중에 이라크에서도 난민들이 대거 몰려오게 생겼기 때문이다.[13]
그러다보니 요르단도 감당이 안 되어 2017년 1월에 더는 난민을 못 받아주겠다며 시리아 국경을 폐쇄했다. 공식수치상 요르단이 수용중인 난민은 200만가량으로 그 수는 300만 이상인 터키 다음이다. 터키 인구는 8,000만 명대이며 요르단은 1,000만 명대다. 요르단은 상상하기 어려운 세계최악의 난민부담을 감내하는 셈이다. 유럽 난민 사태를 논하지만 실상 비교를 불허하는 이 인구대비 비중에 유럽은 명함을 내밀 수 없다. 그래서 시리아 내전이 러시아군의 참전으로 아사드 정권의 시리아 정부군이 유리해져 중남부 지역 한정으로나마 안정된 2010년대 이후에 요르단 정부는 시리아 난민들의 귀향을 독려한다. 사실 이는 조금 이율배반적인 처신이라고 할 수 있다. 요르단도 시리아 남부 다라 주에서 베두인 부족들을 지원하고 자유시리아군을 군사적으로 지원했기 때문이다.# 아직도 시리아-요르단 접경지대 알 탄프에서는 요르단의 지원을 받는 소규모 반군이 존재한다.[14]
2015년 2월 다에시측이 과거에 포로로 잡았던 요르단 조종사 무아트 알 카사스베를 요르단 측에서 잡은 다에쉬 테러리스트들과 맞교환하기로 한 협상이 결렬돼 이후 조종사를 산 채로 분살(화형)한다. 이 동영상을 본 요르단 측은 테러리스트들을 즉각 사형하고 국민들은 ISIL의 만행에 격분했다.[15] 압둘라 2세가 직접 공습에 나서겠다는 의지까지 표명하며 크게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기사[16]
2017년 8월 1일 모로코, 튀니지, 이집트에 이어 강간범이 결혼하면 죄를 묻지 않는 법을 폐지했다.12
2018년 6월 4일에 요르단에서는 정부의 긴축 정책과 증세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났고 이 과정에서 총리가 물러났다.#
요르단에서는 2018년에 좌파정당을 세우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들이 창당한 '시민동맹'은 결국 크게 활약하진 못했는데 요르단의 무시무시한 기성정당(아랍사회주의 바트당 요르단 지부, 요르단 공산당, 심지어는 극좌파 혁명조직인 팔레스타인 해방민중전선 계열 정당이 두 개나 있다.)이 걸었던 운명을 그대로 따라갔다. 본래 아랍사회주의를 표방하는 민족사회당이 1956년 선거에서 승리하고 공산주의자들을 포함한 좌파 내각을 구성하자 후세인 1세가 당을 해산시켜버리고 1989년까지 정당활동 전면 금지를 해 버렸던 국가라 특이한 것도 아니다. 아랍권 국가들이 대부분 민족주의+약간의 좌파인 독재 국가거나 친미 왕정 국가이거나 이슬람 극단주의 국가이거나 내전 상태나 그에 준한 막장 국가라는 걸 생각하면 요르단은 친미 왕정으로 남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코로나19 유행으로 경제가 흔들리면서 정치에도 불만이 이어진다. 그 와중 2021년 4월 국왕의 이복동생인 함자 왕자가 쿠데타 음모에 연루되었다가 가택연금되었다.기사 함자 왕자는 초반에 쿠데타 음모를 주도한 적이 없다며 항변을 하며 저항하다가 결국 국왕의 작은아버지인 하산 왕자의 중재하에 국왕에게 충성 맹세 서한을 보냈고, 갈등이 표면적으로는 봉합된 모양새를 보였다.기사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 카타이브 헤즈볼라가 2024년 4월 요르단을 대상으로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계기로 확산된 반정부 시위대를 대대적으로 무장시킬 계획이 있다고 선언해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시위대는 요르단을 경유하는 이스라엘 화물 운송을 막으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4. 외교
자세한 내용은 요르단/외교 문서 참고하십시오.5. 군사
자세한 내용은 요르단군 문서 참고하십시오.6. 경제
자세한 내용은 요르단/경제 문서 참고하십시오.7. 행정구역
주 | 면적 | 인구 수 | 주도 |
북부지방 | |||
이르비드주 | 1,572km² | 1,137,100 | 이르비드 |
아질룬주 | 420km² | 146,900 | 아질룬 |
제라시주 | 410km² | 491,700 | 제라시 |
마프라크주 | 26,551km² | 300,300 | 마프라크 |
중부지방 | |||
발카주 | 1,120km² | 428,000 | 살트 |
암만주 | 7,579km² | 2,473,400 | 암만 |
자르카주 | 4,761km² | 951,800 | 자르카 |
마다바주 | 940km² | 159,700 | 마다바 |
남부지방 | |||
카라크주 | 3,495km² | 249,100 | 카라크 |
타필라주 | 2,209km² | 89,400 | 타필라 |
마안주 | 32,832km² | 121,400 | 마안 |
아카바주 | 6,905km² | 139,200 | 아카바 |
8. 자연
와디 룸(Wadi Rum)이라는 붉은색 사막 지역. |
국토의 80%가 사막지대로 건조하고 척박하다. 사막성 기후에 더운 곳도 꽤 많지만 바람이 불고 기후도 선선한 곳이 많아 다른 아랍 국가 왕족들이 이 곳에 피서를 오기도 하고 해변이 있는 아카바의 경우 아예 여러 곳에 개인 별장을 사둔 게 많다고 한다.
물 부족 문제가 심각한데 여름철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연 강수량은 90mm밖에 안 된다. 특히 요르단강의 수자원을 둘러싸고 이스라엘, 시리아, 레바논과의 갈등이 굉장히 심하다. 게다가 요르단은 도시화가 많이 진행되어 전체 인구의 60%가 도시에 거주하고 인구 증가로 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가뜩이나 부족한 수자원의 고갈이 더 심하다. 그래서 요르단은 많은 양의 물을 수입하고 있지만 그래도 감당이 안 돼 정부에서 시민들에게 물을 주 1회만 공급하는 배급제를 실시한다. 이럼에도 요르단의 물 부족은 갈수록 심각하다.
무엇보다 사막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가뜩이나 적은 강수량이 갈수록 감소하고 있어 충분한 물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실 이는 요르단만의 문제는 아니고 다른 중동, 북아프리카 국가들과 이란 등에서도 겪고 있는 문제이다.
북아메리카의 케찰코아틀루스와 더불어 백악기 말기 최대 크기의 익룡인 아람보우르기아니아의 화석이 요르단에서 발견됐다. 압둘라 1세 요르단 전 왕과 하심 왕가의 인사들이 직접 화석 발굴 현장에 방문해 이 익룡의 화석을 보고 갈 정도로 당시 요르단에서는 엄청난 화제였다.
9. 종교
요르단 국민의 92% 이상이 수니파 이슬람교도지만 팔레스타인이 인접해 국민의 약 7%가 그리스도인이다.[17] 최대 종파는 정교회며[18] 가톨릭[19], 시리아 정교회, 콥트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등을 믿는 이도 있다. 요르단에서는 또 소수의 시아파 이슬람교도와 드루즈파 신자도 있다.오랜 세월 요르단은 이슬람권에서 다른 종교에 대한 관용을 베푼 것으로 유명한 국가였다. 요르단은 헌법으로 종교 차별을 금지하고 종교적 신앙과 예배를 자유롭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현재 요르단 국왕인 압둘라 2세는 다른 중동의 이슬람 국가 지도자 가운데 비교적 진보적인 인사다. 그는 2005년 9월 13일 영국에서 가진 연설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비판하며 포용과 타협을 바탕으로 한 대화를 강조했다. 요르단 의회도 2006년 9월 24일 요르단 내 이슬람 사원을 통해 극단주의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슬람 사원 및 기관에서 진행되는 모든 종교 행사에 대해 주제 및 강사 등 세부 내용에 대해 당국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했다. 2012년 정당조차 종교를 기반으로 하는것을 금지해 요르단의 정당들은 모두 세속주의를 추구하며 종교정당은 하나도 없다.
또한 요르단 정부는 국민에게 개종을 강요하는 것도 금지한다.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요르단인은 물론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난민에게 그리스도교 신앙을 허용하는 등 이슬람교가 국교인 국가로서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종교의 개방성이 높다.
요르단은 헌법으로 종교 자유를 보장하지만 동시에 이슬람교 신자에게는 이슬람 율법을 적용하는 이중 법률체계를 시행한다. 그래도 막장 이슬람 율법을 시행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브루나이보다 낫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이슬람에 대한 비판을 금지하며 처벌해 인권단체가 비판한다. 특히 반이슬람 만평을 실은 요르단 작가의 만평이 삭제되고 싣는 게 금지당했으며 기소돼 재판을 기다리는 중 작가가 이슬람 극단주의자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기사
10. 문화
항목 참고.11. 국가
후렴구만 부르는 버전.
요르단 왕실가(앗 살람 알 말리키 알 우르두니, السلام الملكي الأردني)는 1946년 요르단 왕국이 출범하면서 제정되었고, 압둘모넴 리파이가 작사하고 압둘 카데르 알타니르가 작곡했다. 본래 곡의 후렴구 부분만 처음 작사되었으며, 왕의 생일 잔치 등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지금도 대부분 제창할 때는 후렴구만 부른다.
12. 여담
마이클 조던과 그 철자 및 발음이 같다. 이를 이용해 영국 코미디언 사샤 바론 코헨은 유엔 본부를 방문한 스케치에서 "아무리 유명해도 한 사람을 위해 의석을 마련해주는 건 좀 아니지 않냐"고 농담했다. 구글에 영문 국명인 Jordan이라고 치면 스포츠 용품이나 농구 선수 관련 결과만 가득 나온다. Jordan country라고 쳐야 요르단 관련 결과가 나온다.요르단이 이슬람권이라 여권 표지 색상이 녹색이라는 오해를 받기 쉬운데, 요르단 여권의 표지 색상은 청색 계통이다.
[1] 출처[2] 출처[3] 2022.10.05일 자로 서머타임 고정[4] 모로코처럼 국왕이 총리를 탄핵할 수 있다.[5] 해외거주 요르단인+요르단거주 요르단인+요르단거주 외국인을 합했다. 요르단은 특이하게도 자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과 해외에 거주하는 요르단인을 모두 요르단 인구에 포함한다. 그래서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 타국에 비해 인구집계 시 인구 뻥튀기가 있다. 최근 10년간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난민이 유입되면서 인구가 많이 증가했다.[6] 실제로는 의회의 동의를 받아서 임명하지만 의회에서 부결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7] 상원만 해당[8] 다만, 현재 입법 과정에서는 선거로 구성이 되는 하원에 우선권을 부여한다.[9] 물론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를 진압한 검은 9월 진압 같은 사건도 있긴 했다.[10] 미국 공화당 의원이자 빌 클린턴 정권에서 하원의장이었던 뉴트 깅리치가 오래전 아랍 국가들을 민주화시켜야 한다고 할 때 미국 민주당에서 비웃었다. 그렇게 되면 요르단은 친팔레스타인 국가니 이스라엘과 전쟁을 할 테고 미국을 싫어하는 민주국가가 된다. 2013년 민주화된 이집트와 리비아에서 이 예상은 그대로 실현됐다.[11] 요르단 왕정이 공식적으로 전제군주제가 아닌 입헌군주제기도 하고 무엇보다 요르단엔 종파 문제로 중동 국가 막장테크의 정석이자 가장 큰 요소인 이슬람 극단주의 등 종교적 광신이 덜하다. 무슬림 형제단의 경우 무조건적으로 금지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와는 달리 왕국 내에서 활동을 허락해주고 시리아 내전에서도 무슬림 형제단 계통 반군을 군사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12] 시리아와 이라크 난민들로써는 입에 풀칠하기 위해서 저임금직이라도 마다하지 않는데 요르단 주민들 입장에선 자신들이 받는 임금보다 더 싸게 일하는 데다가 수십만씩 몰려들어와서 실업률이 증가하고 집세가 급증해 물가도 동시에 급속히 오르는 바람에 집 가진 부유층들만 대박이 터져서 가뜩이나 심각한 양극화 현상이 악화돼 시리아 난민들이 곱게 보일 수가 없다. 이 문제 때문에 요르단 정부에선 시리아 난민들에게 정해진 구역 외에서 일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덕택에 시리아 난민들의 대다수가 시궁창인 상황이다. 참고로 터키나 레바논도 똑같은 문제가 있다.[13] 한국으로 치면 북한에서 난리가 나서 300-500만 명에 달하는 탈북자가 몰려왔는데 거기에 더해 중국이나 일본에서 수백만의 난민이 추가로 몰려오는 상황이다.[14] 시리아 정부와 헤즈볼라 등의 동맹 세력은 꾸준히 요르단 지원 반군들을 공격해 내전 이전 국토를 탈환해가고 있다.[15] 어이가 없는 사실은 이 조종사는 요르단에서도 제법 유력한 가문이었고 특히 그 아버지는 IS에 딱히 부정적으로 보지도 않았고 아들이 잡히자 단독으로라도 교섭을 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들이 이슬람 교리에도 어긋나는 분살당하자 저놈들은 이슬람이라는 탈만 쓴 테러리스트라고 분개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자폭한 셈이다.[16] 압둘라 2세의 항목을 참조하면 좀 더 이해가 된다. 다만 위치도 위치고 군생활을 마친 지 좀 돼 직접 몰기는 힘들다. 압둘라 2세는 공격헬기 조종 면허를 보유하고 있지만 전투기도 격추당하는데 국왕이 직접 헬기를 끌고 나가는 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자칫 격추라도 당하면 큰일난다.[17] 다만 이들은 그리스도인이 꽤 많이 사는 아랍 지역 국가가 그렇듯이 예전부터 살아오던 사람이거나 팔레스타인 그리스도인이다.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레반트 지역은 근대 이전부터 아랍계 기독교인이 다수 분포하던 지역이다.[18] 약 12만 명이고 통계에 따라 30만까지도 간다.[19] 약 11만 명이다. 로마 예법 신자가 약 8만 명으로 가장 많고 멜키트 그리스 가톨릭 소속 신자가 약 3만 명 정도다. 이외에 시리아 가톨릭, 아르메니아 가톨릭 신자가 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