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23:04:53

트러플(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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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textit{Truffes au chocolat}
파일:트러플(초콜릿).webp
1. 개요2. 상세

1. 개요

가나슈를 한 입 크기로 떠서 코코아 가루 등에 굴려 먹는 초콜릿 요리. 1895년 12월 프랑스파티시에 Louis Dufour가 개발했다.

송로버섯과 비슷하게 생겨 트러플(송로버섯의 영문명)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즉 이름은 트러플이지만 실제로 트러플(송로)은 들어가지 않은 셈.[1] 개발국인 프랑스에서는 트뤼프 앙 쇼콜라(truffe en chocolat) 혹은 트뤼프 오 쇼콜라(truffe au chocolat)라고 한다.

2. 상세

속에 가나슈 등의 속재료를 채워넣기도 하며, 코코아 가루 뿐만 아니라 슈가 파우더 등을 굴리는 등 변형이 꽤 있다. 프랑스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먹는 요리이다.

파베 초콜릿가나슈로 만들지만 트러플과는 기원도 다르고 만드는 방법도 가나슈를 만든 이후로는 달라지는 서로 다른 요리이다.

영어권에서는 의미가 확장되어 'Truffle'이 트러플 뿐만 아니라 프랄린한 입 크기의 초콜릿을 통칭하는 말로도 쓰이고 있지만 트러플과 프랄린은 다른 요리이기 때문에 구별해서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탈리아에도 Tartufo(타르투포, 트러플)라는 디저트가 존재한다. 이건 아이스크림을 초콜릿으로 감싸고 코코아 파우더나 기타 재료를 뿌린 것으로 남부지방에서 유래한 디저트 이다.


[1] 다만 크로아티아에서는 실재 트러플을 넣은 '초콜릿'이 판매되고 있는데 맛은 매우 호불호가 갈린다. 입에 넣는 순간, 강렬한 향이 느껴지면서 초콜릿 본연의 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트러플 향이 훌륭하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초콜릿으로서는 최악이라는 평도 있다. 한국에도 가끔 들어온 적이 있다. 예를 들어 2018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판 적이 있는데, 잘 안 팔렸는지 할인 상품 매대에서 개당 2000원 이하로 팔았다. 생각만큼 향이 강하진 않지만 확실히 보통 초콜릿의 맛은 아니라서 잘 안 팔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