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국가원수 및 정부수반인 지도자 목록이다.수정 시엔 현재의 국가원수 및 정부수반 목록(List of current heads of state and government)을 참조.
2. 유엔 회원국[1] 또는 모든 유엔 회원국들로부터 국가로 인정 받는 비회원국[2]
주요 30개국의 국가원수에 대한 내용은 국가원수 문서 참고하십시오.
주요 30개국의 정부수반에 대한 내용은 정부수반 문서 참고하십시오.
3. 미승인국 또는 부분 승인국
아래는 전부 국제연합 회원국도 아니고, 국제연합 회원국들 일부 또는 전부로부터 국가로 인정받지 못한 나라들(미승인국)이다. 단 팔레스타인의 경우 국제연합 회원국도 아니고 아직 국가로 인정하지 않은 국가가 적지 않지만, 국제연합에서 옵저버 지위를 가지고 있다.국가 | 국가원수 | 정부수반 | 비고 |
남오세티야 | 알란 가글로예프 대통령[74] | 주소이트 콘스탄틴 총리[75] | 조지아가 자국 영토라고 주장 |
북키프로스 | 에르신 타타르 대통령 | 위날 위스텔 총리 | 키프로스가 자국 영토라고 주장 |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 브라힘 갈리 대통령 | 압델카데르 탈레브 오마르 총리 | 모로코가 자국 영토라고 주장 |
소말릴란드 | 무세 비히 압디 대통령 | 소말리아가 자국 영토라고 주장 | |
압하지야 | 아슬란 브자니아 대통령 | 알렉산드르 안콰브 총리 | 조지아가 자국 영토라고 주장 |
대만 | 라이칭더 총통 | 줘룽타이 행정원장 | 중국이 자국 영토라고 주장 |
코소보 | 비오사 오스마니 대통령 | 알빈 쿠르티 총리 | 세르비아가 자국 영토라고 주장 |
트란스니스트리아 | 바딤 크라스노셀스키 대통령 | 알렉산데르 로젠베르크 총리 | 몰도바가 자국 영토라고 주장 |
팔레스타인 | 마흐무드 압바스 대통령 | 모하메드 무스타파 총리 | 유엔 옵저버 |
4. 망명정부 및 기타 단체
국가 | 국가원수 | 정부수반 | 비고 |
티베트 | 뗀진 갸초 달라이 라마 | 펜파 체링 총리 | 중국이 자국 영토라고 주장 |
유럽연합 | 샤를 미셸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 유럽 27개국의 연합 기구 |
구호기사단 | 존 티모시 던랩 기사단장 | 리카르도 파테르노 디 몬테쿠포 대재상 | [76] |
[1] 일부 유엔 회원국은 다른 회원국들 중 일부로부터 국가로 인정 받지 못하고 있는데 아래 표에는 이런 나라들도 포함한다.[2] 바티칸 시국이 후자에 해당된다. 대신 바티칸 시국을 관할하는 교황청(Holy See)은 유엔의 옵저버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3] 2023년 가봉 쿠데타[참고1] 영연방 회원국들 중 영국을 포함한 15개국에서 각각 국왕·국가원수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영국에서는 영국 국왕, 호주에서는 호주 국왕인 식. 단 영국을 제외한 14개국에서는 총독이 국가원수 대리 역할을 맡는데, 현지에서는 사실상의 국가원수가 총독이라고 간주된다. 참고로 모든 영연방 회원국이 찰스 3세를 자국의 국가원수로 하는 건 아니니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찰스 3세는 영연방 원수(Head of the Commonwealth)라는 별도의 직함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회원국 국가원수 지위와 별개이다.[참고2] 찰스 3세가 국왕인 15개국 중 영국을 제외한 14개국에서는 현지의 명사(名士)가 총독으로 임명돼 국왕의 직무를 대행한다. 그래서 총독이 사실상의 국가원수로 간주되기도 한다.[참고3] 영연방 왕국(Commonwealth realms)은 영연방 회원국들 중 찰스 3세가 국가원수인 15개국만 한정해서 가리키는 비공식 용어이다. 현재 영연방에는 찰스 3세가 국가원수가 아닌 회원국이 훨씬 많다. 단 영연방 '왕국'이라고 해서 영연방에 가입된 모든 왕국을 가리키는 건 아님에 주의할 것. 찰스 3세가 아닌 다른 사람이 군주로 있는 영연방 회원국도 있는데 이들을 영연방 왕국이라고 부르진 않는다.[7] 2021년 기니 쿠데타[8] 하게 게인고브 대통령의 사망으로 부통령이 승계[참고1] [참고2] [참고3] [12] 2023년 니제르 위기[권한대행] 2022년 10월 30일 부로 미셸 아운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면서 대통령직이 공석이 되어 총리로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다.[14] 2021년 말리 쿠데타[15] 2021년 미얀마 쿠데타로 윈민 대통령과 실질적 국가원수인 아웅산 수치가 체포, 실각되었다.[16] 바티칸 시국은 세속 영지이기 때문에 바티칸 시국이 직접 외교를 하진 않고, 바티칸을 지배하는 종교적 주권 실체인 교황청(Holy See - 엄밀히 말하면 교황청이 아니라 '사도좌'나 '성좌'로 번역해야 하지만 대개 교황청으로 비슷하게 의역함)이 외교를 비롯한 모든 행정을 맡는 구조로 돼 있다. 국제연합 옵저버에 들어가 있는 것도 바티칸 시국이 아니라 교황청(Holy See)이다. 이런 독특한 구조 때문에 국제법학자 오펜하임(L. F. L. Oppenheim)은 교황청(Holy See)과 바티칸 시국이 결합해 국제법상 하나의 국제인(international person)을 구성한다고 해석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바티칸 시국은 외교를 안 하고, 교황청은 영토가 없다 보니까 둘을 결합해야 하나의 온전한 국가처럼 된다고 판단한 듯.[참고1] [참고2] [참고3] [20] 2024년 방글라데시 시위로 인한 셰이크 하시나 총리 실각[참고1] [참고2] [참고3] [24] 보스니아 내전을 봉합한 결과, 3인으로 구성된 대통령 평의회가 국가원수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보스니아계, 크로아티아계, 세르비아계가 각각 한 명씩 대통령을 뽑는다. 이 중 보스니아계와 크로아티아계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연방(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구성국) 출신이고 세르비아계는 스릅스카 공화국(다른 구성국) 출신이다. 각 대통령의 한 번 임기는 4년이다. 이들을 대표하는 평의회 의장(Chairman)은 대통령 3인이 8개월마다 번갈아가면서 맡는데, 대통령 선출 당시 가장 많은 득표율을 올린 사람이 대통령 임기 중 첫 의장이 된다고 한다. 참고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두 구성국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연방과 스릅스카 공화국은 또 별도로 대통령과 총리가 있다.[25] 2022년 부르키나파소 쿠데타[26] 총선을 앞두고 출범한 과도 내각의 총리[27] 사실상의 정부 수반[28] 산마리노는 두 명의 집정관들(Capitani Reggenti)이 공동 국가원수 겸 정부수반을 맡으며 임기는 6개월이다. 이 제도는 고대 로마 공화국 시기의 집정관 제도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다만 칭호는 로마의 집정관(consul)과 다르다. 한국어 번역은 동일하게 집정관으로 하지만...[참고1] [참고2] [참고3] [참고1] [참고2] [참고3] [참고1] [참고2] [참고3] [참고1] [참고2] [참고3] [41] 2021년 10월 수단 쿠데타[42] 명목상 이원집정부제인데 스리랑카는 특이하게 공식적으로 대통령을 국가원수 겸 정부수반으로 하고 있고 총리는 2인자이다.[43] 극도로 지방 분권화된 정부 구조를 가지고 있는 스위스는 독특하게 7인으로 구성된 연방 각의가 국가원수 겸 정부수반 역할을 한다. 이 7인이 1년마다 번갈아가며 대표자인 대통령직을 맡는데, 대통령 자체가 국가원수 겸 정부수반인 게 아니고, 7인으로 구성된 연방 각의가 통째로 스위스의 국가원수 겸 정부수반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부통령도 있는데, 그는 그 다음 해에 대통령이 될 사람이다. 결국 스위스의 대통령과 부통령은 단독으로 국가원수·국가부원수의 역할을 하지 않고 연방 각의라는 기구의 대표·부대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이 두 직위는 다른 나라와 달리 (vice) president의 원래 의미인 의장·부의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44] 반군 조직의 '의장'으로 해석해서 그렇게 번역하는 경우도 있으나, 자체 총리(Prime Minister)까지 두고 있을 정도로 합법 정부임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당사자 입장에서 번역한다면 '대통령'이 적절한 번역으로 보인다.[45] 위쪽이 아사드 정권측에서 세운 수반, 아래쪽이 반군이 세운 임시정부측에서 세운 수반.[46] 투표권을 가진 7명의 위원과 2명의 참관인 등 9명으로 구성. 임기는 2026년 2월 7일까지며 2026년경 대선을 치르는 것을 목표로 함.[47] 위쪽이 탈레반 정권, 아래쪽이 민주반군 정권.[48] 로마 가톨릭교회의 우르헬 교구 주교이다. 참고로 우르헬(카탈루냐어에 가깝게 적으면 우르젤)은 스페인 카탈루냐에 있다.[49] 카탈루냐어 copríncep(스페인어 coprince, 프랑스어 copríncipe, 영어 co-prince)의 번역이 문제인데, 여기서 príncep(prince/príncipe)는 왕자가 아닌 왕보다 낮은 군주·영주의 칭호로서 쓰인 것이다(양자를 구분하는 독일어로는 Prinz가 아니라 Fürst에 해당). 그런데 이 칭호의 정확한 등급은 나라마다 차이가 있어서, 한국어나 일본어로 번역할 때에는 나라에 따라 다르게 번역한다. 여기서는 프랑스를 기준으로 해서 '대공'으로 번역했다.[50] 두 공동대공은 평상시 안도라에 체류하지 않기 때문에 각각 자신의 대리인을 따로 임명한다. 영국과 동군연합인 15개국에서 여왕을 현지에서 대리할 총독을 임명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51] 프랑스 대통령이다. 군주제를 무너뜨린 프랑스의 국가원수가 이웃나라에서는 군주라는 아이러니가 이어지고 있다.[52] 안도라에서는 '정부수반(카탈루냐어: Cap de Govern)'이 곧 직위명이다.[참고1] [참고2] [참고3] [56] 사나는 전세계에서 이란만이 인정하는 후티 정권이고, 아덴은 이란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이 인정하는 기존의 정부 및 남부과도위원회의 연합정권이다.[참고1] [참고3] [참고1] [참고2] [참고3] [참고1] [참고2] [참고3] [참고1] [참고2] [참고3] [참고1] [참고2] [참고3] [참고1] [참고2] [참고3] [74] 오세트어 표기는 가글로이트 알란[75] 러시아어 표기는 콘스탄틴 주소예프[76] UN 회원국 110개국으로부터 국가로서의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국가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인 영토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주권국가로 취급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