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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자치시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 김해시 金海市 Gimhae City | }}} | |||
<colbgcolor=#00569F><colcolor=#fff> 시청 소재지 | 제1청사 | 김해대로 2401 (부원동) | ||||
제2청사 | 김해대로 2406 (부원동) | |||||
광역자치단체 | 경상남도 | |||||
하위 행정구역 | 1읍 6면 12동 | |||||
면적 | 463.45㎢ | |||||
인구 | 532,015명[1] | |||||
인구밀도 | 1,147.94명/㎢ [2] | |||||
시장 | | 홍태용 (초선) | ||||
시의회 | | 15석[3] | ||||
| 10석[4] | |||||
도의원 | | 7석[5] | ||||
| 1석[6] | |||||
국회의원 | <colbgcolor=#00569F><colcolor=#fff> 갑 | | 민홍철 (4선) | |||
을 | | 김정호 (3선) | ||||
상징 | 시화 | 매화 | ||||
시목 | 이팝나무 | |||||
시조 | 기러기 | |||||
시가 | 김해시가 | |||||
지역번호 | 055-31X~34X | |||||
| | | | | |
[clearfix]
1. 개요
Don't worry Gimhae'ppy
걱정 말아요, 김해가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 김해가 있으니까
가야왕도 김해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7]행복도시 김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경상남도 동남부에 있는 시.
가야의 시조 수로왕이 세운 금관가야의 수도였으며, 김해시에서도 500년 가야의 수도임을 강조한다. 한민족이 가진 성씨 중 김해 김씨가 가장 많을 정도로, 하나의 지역치고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 지역 중 하나였다.
동쪽으로는 부산광역시, 서쪽으로는 창원, 북쪽으로는 밀양, 양산[8]과 접하고 있으나 주로 부산과 창원과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김해(金海)의 한자에는 바다 해(海)가 들어있지만, 실제로는 바다와 인접하지 않는 지역이다. 과거엔 바다를 끼고 있었지만 바다와 만나는 지역들이 모두 다 부산에 편입되어 내륙 지역이 된 것이다. 신라, 가야 시절에 쇠가 바다처럼 많이 난다고 하여 김해라고 이름 붙은 것이다. 부산의 위성도시 중 하나이지만 단순한 베드타운으로는 보기 힘든 면이 있는데 과거, 부산에 비해 싼 지가 때문에 김해로 이전한 많은 공장들 때문에 다른 위성도시와는 다르게 부산에서 김해로 출근하는 사람이 더 많아 아침에는 김해 방향, 저녁에는 부산 방향으로 정체가 극심하기 때문이다.[9] 이는 부산광역시가 베드타운 성격에 더 가깝다는 것인데 그만큼 부산광역시가 사람도 많고 일자리도 많았던 예전의 명성에 비해 많이 몰락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단, 장유는 생활권이 창원에 더 가깝기 때문에 따로 창원시의 위성도시로 본다.[10] 이곳도 출근 시간대는 창원 방향 창원터널 정체가 극심하며, 퇴근 시간대에는 장유 방향 창원터널 정체가 극심하다.
2. 상징
4K로 촬영된 김해 |
김해시의 CI |
김해시 심벌로고[11] |
김해시의 슬로건과 마스코트 |
Don't worry, Gimhae'ppy[12] |
김해시의 역사도시 슬로건 |
가야왕도 김해 |
김해시 수돗물 브랜드 |
찬새미 [13] |
3. 역사
김해시의 역사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김해시 지명 변천사 | ||
가야시대 | 42년 | 가락국 건국[14] | |
삼국시대 | 532년 | 금관군 (金官郡, 신라 법흥왕 ) | |
통일신라시대 | 680년 | 금관소경 (金官小京, 통일신라 문무왕) | |
756년 | 김해소경 (金海小京, 통일신라 경덕왕) | ||
고려시대 | 940년 | 김해부(고려 태조 23년) | |
임해현 | |||
임해군 | |||
971년 | 김해부(고려 광종) | ||
995년 | 김해도호부(고려 성종) | ||
1000년 | 안동대도호부(고려 목종) | ||
1270년 | 금녕도호부(고려 원종) | ||
1276년 | 김해현(고려 충렬왕) | ||
1309년 | 김해목(고려 충선왕) | ||
1310년 | 김해부(고려 충선황) | ||
조선시대 | 1413년 | 김해도호부(조선 태종) | |
1895년 | 진주 관제부 김해군(조선 고종) | ||
1906년 | 양산군 대저면 → 김해군 | ||
대산면 → 창원군 | |||
일제강점기 | 1914년 | 23개의 면 → 13개의 면 통합 | |
1931년 | 김해군 김해면 → 김해읍 | ||
1942년 | 진영면 → 진영읍 | ||
대한민국 | 1978년 | 대저읍·명지면·가락면 낙동지구 → 부산시 | |
1981년 | 김해군 김해읍 → 김해시로 분리 | ||
1989년 | 녹산면·가락면 → 부산시 | ||
1995년 | 김해군·김해시 → 김해시 통합 | ||
1998년 | 칠산동·서부동 → 칠산서부동 통합 | ||
2013년 7월 | 장유면 → 장유1동·장유2동·장유3동 |
1914년 김해 모습 | 1980년대 김해시가지의 모습. |
1982년 임호산에서 바라본 김해. | 1999년 김해시가지의 모습 |
2008년 김해시가지의 모습 | 2015년 임호산에서 바라본 김해 |
2020년 김해시가지의 모습 | 2023년 분성산에서 바라본 김해[15] |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전기 가야의 맹주 금관국(가락국, 금관가야)[16]이 세워졌던 곳인 만큼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역사 도시이다. 당시에는 지금의 김해 구시가지 지역에 위치한 해상 왕국의 수도이기도 했다. 이 중에서는 매우 짧은 기간 수도였던 전주 다음으로 현재 인구면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다. (한국전쟁 당시 임시 수도였던 대전, 대구, 부산 제외)
4. 지리
4.1. 자연지리
김해시의 자연지명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산 | ||||||
봉우리 | 구지봉 | 용지봉 | 주지봉 | ||||
남산봉 | 시루봉 | 옥녀봉 | |||||
비암봉 | 장군암 | 황새봉 | |||||
고개 | |||||||
하천 | |||||||
김해시 수리적 위치 | |||
동경 | 128°.49' ~ 128°.56' | ||
북위 | 35°.10' ~ 35°.17' | ||
동단 | 대동면 월촌리 동경 129° 0' 48", 북위 35° 16' 16" | 서단 | 진영읍 좌곤리 동경 128° 41' 47", 북위 35° 18' 12" |
남단 | 장유동 동경 128° 49' 44", 북위 35° 9' 10" | 북단 | 생림면 도요리 동경 128° 51' 59", 북위 35° 23' 31" |
연장거리 | 동서간 27km, 남북간 32km |
경상도에 있어서 주로 경상계 지층이 주를 이르고 있다. 낮은 저산성산지가 분포해 있으며, 중생대 대보조산운동 이후로 반입된 화강암이 오랜 시간 동안 침식되며 만들어진 돌산이 많다. 김해평야와 산들이 있어 도시 주요 거점들이 잘 연결되지 못한다.
김해시는 모두 낙동강 유역에 해당되며, 북쪽과 동쪽 경계를 이루면서 남해로 흐른다. 시역의 동북쪽과 서쪽에는 산이 있고 동쪽의 장척산, 금정산과 서쪽의 대암산을 잇는 산줄기가 연결되어 있어 이 산줄기를 경계로 남과 북이 갈린다. 남쪽에는 김해평야가 있고 김해시내와 장유가 있는데, 두 지역은 같은 김해평야에 위치해 있지만 서로 연담화되어 있지 않으며 그 사이에 넓은 논이 펼쳐져 있다. 북쪽에는 대산평야 일대에 진영읍 시가지가 있고 그 안쪽에는 진례분지가 있다. 그 외 낙동강의 지류를 따라 한림면, 생림면 일대에 소규모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부산과 창원의 사이에 있다 보니 두 도시의 자연재해로 피해가 발생할 때, 김해도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적이 있는 편이다. 특히 1991년, 1999년에 부산과 창원(마산)을 중심으로 태풍이 강타할 때 김해는 재해가 일어나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었다.[17] 2002년에도 집중호우로 한림면이 완전히 뒤집어졌었다. 2009년 7월 15~16일에 다시 한 번 김해에서 집중호우가 쏟아졌는데, 3차례로 이어진 침수 경험덕분에 다행스럽게도 김해는 큰 피해가 없었다.
눈 안 오기로는 부울경에서도 독보적이라 바로 옆인 밀양시 혹은 부산광역시에서 대설주의보가 뜨는데도 김해는 조용하다. 그래서 김해에서는 눈이 오면 평소 연락을 자주 하지 못 했던 지인들한테도 단체 문자로 "눈 온다."라고 보내며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눈이 오면 밖에 나가 구경할 기회까지 줄 정도다.
4.2. 도시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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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부 | 진영신도시 | |||
중부 | 내외신도시 | 주촌선천지구 | 부봉지구 | |
서부 | 진례시례지구 | |||
동부 | 안동1지구 | 어방지구 | 삼어지구 | |
남서부 | 장유신도시 | 율하신도시 (1지구 | 2지구) | ||
무계지구 | 내덕지구 | 신문지구 | }}}}}}}}} |
김해시는 여러 시가지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구조를 띄고 있다. 소위 시내라 불렸던 과거 김해 중심인 동상동, 회현동을 비롯하여 김해의 발전을 같이했던 삼안동, 활천동, 신도시인 내외동과 북부동, 거기에 지내동과 흥동, 전하동을 더해 김해시가지라고 한다.
1990년대부터 진영읍과 장유 지역에 대규모 신도시가 조성되었는데, 이 곳은 기존의 김해 시가지와는 단절 되어 있는 사실상 다른 생활권이다. 게다가 창원시와 비교적 가까이 붙어있기 때문에 부산광역시의 영향을 많이 받는 김해 시가지와 달리 이 두 지역은 창원시의 베드타운 성격이 강하다. 다만, 장유 지역 중 율하신도시는 지사산단과 접해있고 시내버스 220번이 하단역까지 이어주기때문에 부산광역시의 베드타운 성격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계속 지날수록 김해, 진영, 장유 사람들은 점점 서로에게 무관심하게 되고 있다. 하나의 김해가 아니라 서로 다른 지역이라도 봐도 무방. 실제로 어디 출신이라고 얘기할 때, 장유나 진영지역 사람들은 김해 출신이라고 하지 않고 장유 사람, 진영 사람이라고 대답한다. 특히 장유 중에서도 율하 지역 사람들은 또 율하 사람이라고 대답한다. 김해 사람들도 보통 이 지역을 일컬을 때 김해라고 하지 않고 마치 장유가 하나의 독립된 지역인 것처럼 얘기를 한다.[18] 최근에 이런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결하자는 목소리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바로 윗동네의 양산과 웅상처럼 홀대론과 편입논의가 나오는 수준은 아니지만 자치시만 같은 다른지역 주민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떻게 보면 각각 시내,장유,진영으로 효율적으로 분구하기 딱 좋은 구조지만 김해시 자체가 특정시지만 분구를 하지 않고 있다.
김해의 경우 김해국제공항으로 인한 개발제한구역에 해당하는 김해평야를 개발하지 못하여 본시가지와 장유 간 연담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형태이다. 동남권에서 가장 드넓은 평야지대로 개발 잠재력은 충분한 입지에 있으나 공항과 같은 요인으로 그 땅들을 농지로만 사용하고 있다. 산과 언덕이 많지만 인구가 포화상태인 이웃 도시 부산광역시를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형국이다. 부산도 김해평야에 해당하는 강서구를 일부 개발하는 만큼 부산시가지 일부가 서쪽으로 이동하면 김해시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해시는 난개발이 심한 상태이다. 외곽지 곳곳에 들어선 소규모 공장들이 문제. 읍면 지역에 가면 거의 공장을 볼 수 있을 정도. 항공/위성사진을 보면 공장이 들어설 수 있는 골짜기에는 다 공장이 들어차 있다.
이 때문에 김맹곤 시장이 취임하고 나서 제일 먼저 추진한 것 중에 하나가 공장입지규제의 강화였다. 공단은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는 있지만 곳곳에 있는 개별공장들을 그속으로 끌어들이지 못하는것이 원인이라는 지적이있다.
물론 아직 낙후된 농촌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동네도 많이 있다.
다만 김해의 난개발 이슈는 지방방송/신문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19]
4.2.1. 부산광역시 강서구 편입 논의
강서구 지역, 즉 김해평야는 과거 김해군, 창원군 지역 일부가 부산광역시로 편입된 지역으로, 부산광역시 강서구 편입 문제 등으로 부산과 티격태격하는 일이 종종 있다. 특히 강서구 편입 문제는 잊을만 하면 다시 거론되는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이주민이 많고 토박이가 드문 김해의 인구 특성상[20] 강서구 문제는 애초 시민들의 관심을 크게 끌지 못하고 있다. 특히 상술한 장유, 진영[21]과 같이 직장문제 등으로 이 지역에 입주한 대다수의 거주민들 입장에선 관심이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다. 만약 이런 주장이 나오면 그냥 선거철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런데 의외로 강서구 주민들 중 일부는 부산광역시라 받는 혜택은 별로 없고 세금만 많이 낸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다.[22]김해와 떨어진 지역의 주민들이나 김해를 모르는 주민들은 김해하면 김해평야나 김해국제공항을 떠올려 발달이 덜 된 시골로 기억하는 경우가 있지만 2024년 기준 꾸준히 이름있는 브랜드 아파트들이 들어서는 지역이다. [23]
과거엔 강서구 소재 김해국제공항의 명칭 문제로도 부산과 다툼이 벌어졌는데, 부산광역시에서는 부산에 있기 때문에 당연히 부산국제공항으로의 개칭을, 김해시는 기존에 쓰던 명칭을 바꾸면 국내외적으로 혼란스럽다는 이유 등으로 현상유지를 주장했다. 결국 일단은 김해공항 명칭을 유지하기로 결론지었다. [24]
5. 인구
경상남도 김해시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99,002명 |
1970년 191,997명 |
1975년 203,428명 |
1978년 2월 15일 김해군 대저읍·명지면·가락면(일부) → 부산직할시 북구 편입 |
1980년 166,321명 |
1981년 7월 1일 김해군 김해읍 → 김해시 승격 분리 |
1985년 173,199명[1985김해시] |
1989년 1월 1일 김해군 녹산면·가락면 → 부산직할시 강서구 편입 |
1990년 185,139명[1990김해시] |
1995년 5월 10일 김해시 + 김해군 → 김해시로 통합 |
1995년 256,370명 |
2000년 331,979명 |
2005년 431,778명 |
2010년 503,348명 |
2015년 528,865명 |
2020년 5월 543,072명 (정점) |
2020년 542,338명 |
2024년 10월 532,01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5만 명 |
읍면동별 인구 통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북부동 81,999명 |
장유3동 73,924명 | |
내외동 71,017명 | |
장유1동 56,578명 | |
진영읍 54,446명 | |
장유2동 37,814명 | |
활천동 37,539명 | |
삼안동 33,405명 | |
주촌면 19,664명 | |
부원동 9,185명 | |
칠산서부동 9,089명 | |
동상동 8,929명 | |
회현동 8,401명 | |
불암동 6,830명 | |
한림면 6,753명 | |
진례면 5,916명 | |
대동면 5,230명 | |
생림면 3,538명 | |
상동면 2,979명 | |
2024년 2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8만 명 |
경상남도의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창원시 다음으로 인구 수가 많다. 2010년 10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5번째로 50만 명을 돌파하면서 대도시 특례를 받을 수 있는 도시가 되었고 2013년 후반에는 포항시 인구 수를 추월했다. 통합 창원시의 인구와는 비할 바가 못되나, 통합 이후 창원 성산, 의창구 지역의 인구 수는 김해시에 추월당했다.
그러나 2020년 이후로는 김해 역시 인구 감소세에 접어든 상태이다. 그동안 부산과 창원에서의 인구 유입으로 인구 수를 늘렸지만 수도권 집중의 여파로 청년층들이 수도권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늘어난 점이 크다. 그러다보니 인구 증가세가 유지될 경우 무난할 것으로 보였던 국회의원선거구 3분할도 선거구가 증설되지 않는 이상 어려운 상태이다.[27] 이대로 가다 50만명이 붕괴되면 대도시 특례를 잃게 되며, 포항시가 특례를 유지한 기준인 '면적 1,000㎢, 인구 30만명 이상'을 적용하기엔 면적이 미달된다. 이렇게 되면 타 시군구를 합병해야 겨우 특례를 유지할 수 있다.
2023년 기준 김해시와 인구, 면적, 인구밀도가 모두 비슷한 해외도시로는 캐나다 퀘벡주 퀘벡시[28] 등이 있다.
한국지리 인구 부분에서 대도시의 교외화로 인한 인구 구성 변화의 사례로 자주 언급된다. 유소년과 청장년층 인구가 많은 김해와 상대적으로 노년층 인구가 많고 유소년, 청장년층 인구가 적은 다른 한 지역을 비교하는 문제와 부산의 교외화로 인해 김해 쪽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부산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것을 파악하는 문제다. 김해-부산 방면 출퇴근 인구 수를 다른 지역과 비교하는 문제가 주로 언급된다.
===# 읍면동별 인구 #===
진영읍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21,702명 |
1970년 20,448명 |
1975년 20,494명 |
1980년 21,953명 |
1985년 22,104명 |
1990년 22,716명 |
1995년 25,404명 |
2000년 24,586명 |
2005년 25,885명 |
2010년 39,737명 |
2015년 45,154명 |
2020년 55,932명 |
2024년 2월 54,44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75만 명 |
주촌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6,556명 |
1970년 5,783명 |
1975년 5,358명 |
1980년 5,049명 |
1985년 4,852명 |
1990년 4,542명 |
1995년 5,027명 |
2000년 4,755명 |
2005년 4,395명 |
2010년 4,181명 |
2015년 3,431명 |
2020년 18,209명 |
2024년 2월 19,664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만 명 |
진례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1,728명 |
1970년 10,312명 |
1975년 9,370명 |
1980년 7,934명 |
1985년 7,615명 |
1990년 7,221명 |
1995년 8,399명 |
2000년 8,298명 |
2005년 8,261명 |
2010년 8,172명 |
2015년 7,825명 |
2020년 6,587명 |
2024년 2월 5,91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한림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5,389명 |
1970년 13,498명 |
1975년 12,663명 |
1980년 11,803명 |
1983년 2월 15일 생림면 금곡리 → 이북면 편입 |
1985년 13,453명 |
1987년 1월 1일 김해군 이북면 → 한림면 개칭 |
1990년 12,545명 |
1995년 11,876명 |
2000년 11,466명 |
2005년 9,656명 |
2010년 9,849명 |
2015년 9,071명 |
2020년 7,656명 |
2024년 2월 6,753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
생림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1,120명 |
1970년 9,801명 |
1975년 9,281명 |
1980년 8,249명 |
1983년 2월 15일 생림면 금곡리 → 이북면 편입 |
1985년 5,908명 |
1990년 5,268명 |
1995년 5,297명 |
2000년 5,104명 |
2005년 4,565명 |
2010년 4,636명 |
2015년 4,188명 |
2020년 3,841명 |
2024년 2월 3,53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상동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5,328명 |
1970년 4,701명 |
1975년 4,503명 |
1980년 4,228명 |
1985년 4,329명 |
1990년 3,740명 |
1995년 3,909명 |
2000년 3,912명 |
2005년 3,420명 |
2010년 3,946명 |
2015년 3,547명 |
2020년 3,223명 |
2024년 2월 2,97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천 명 |
대동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4,148명 |
1970년 12,758명 |
1975년 12,664명 |
1980년 12,495명 |
1985년 12,449명 |
1990년 11,238명 |
1995년 10,183명 |
2000년 8,860명 |
2005년 7,583명 |
2010년 8,288명 |
2015년 7,309명 |
2020년 6,122명 |
2024년 2월 5,23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
동상동 인구 추이[29] (1985년~현재) |
1981년 7월 1일 김해군 김해읍 → 김해시 승격 김해읍 동상리 → 동상동 전환 김해읍 서상리·봉황리 → 회현동 신설 김해읍 부원리 → 부원동 전환 김해읍 내동리·외동리 → 내외동 신설 김해읍 대성리·구산리·삼계리 → 북부동 신설 김해읍 풍유리·명법리·이동리·화목리 → 칠산동 신설 김해읍 흥동리·전하리·강동리 → 서부동 신설 김해읍 삼정리·어방리 → 활천동 신설 김해읍 삼방리·안동리 → 삼안동 신설 김해읍 지내리·불암리 → 불암동 신설 |
1985년 12,276명 |
1990년 11,998명 |
1995년 10,319명 |
2000년 8,367명 |
2005년 7,748명 |
2010년 9,702명 |
2015년 10,360명 |
2020년 9,912명 |
2024년 2월 8,92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회현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39,423명 |
1970년 44,706명 |
1975년 55,584명 |
1980년 69,331명 |
1981년 7월 1일 김해군 김해읍 → 김해시 승격 김해읍 동상리 → 동상동 전환 김해읍 서상리·봉황리 → 회현동 신설 김해읍 부원리 → 부원동 전환 김해읍 내동리·외동리 → 내외동 신설 김해읍 대성리·구산리·삼계리 → 북부동 신설 김해읍 풍유리·명법리·이동리·화목리 → 칠산동 신설 김해읍 흥동리·전하리·강동리 → 서부동 신설 김해읍 삼정리·어방리 → 활천동 신설 김해읍 삼방리·안동리 → 삼안동 신설 김해읍 지내리·불암리 → 불암동 신설 |
1985년 12,783명 |
1990년 16,312명 |
1995년 13,966명 |
2000년 12,046명 |
2005년 9,983명 |
2010년 9,565명 |
2015년 8,542명 |
2020년 9,372명 |
2024년 2월 8,401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7만 명 |
부원동 인구 추이 (1985년~현재) |
1981년 7월 1일 김해군 김해읍 → 김해시 승격 김해읍 동상리 → 동상동 전환 김해읍 서상리·봉황리 → 회현동 신설 김해읍 부원리 → 부원동 전환 김해읍 내동리·외동리 → 내외동 신설 김해읍 대성리·구산리·삼계리 → 북부동 신설 김해읍 풍유리·명법리·이동리·화목리 → 칠산동 신설 김해읍 흥동리·전하리·강동리 → 서부동 신설 김해읍 삼정리·어방리 → 활천동 신설 김해읍 삼방리·안동리 → 삼안동 신설 김해읍 지내리·불암리 → 불암동 신설 |
1985년 6,723명 |
1990년 9,058명 |
1995년 7,843명 |
2000년 7,173명 |
2005년 7,147명 |
2010년 7,712명 |
2015년 10,402명 |
2020년 10,029명 |
2024년 2월 9,18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내외동 인구 추이 (1985년~현재) |
1981년 7월 1일 김해군 김해읍 → 김해시 승격 김해읍 동상리 → 동상동 전환 김해읍 서상리·봉황리 → 회현동 신설 김해읍 부원리 → 부원동 전환 김해읍 내동리·외동리 → 내외동 신설 김해읍 대성리·구산리·삼계리 → 북부동 신설 김해읍 풍유리·명법리·이동리·화목리 → 칠산동 신설 김해읍 흥동리·전하리·강동리 → 서부동 신설 김해읍 삼정리·어방리 → 활천동 신설 김해읍 삼방리·안동리 → 삼안동 신설 김해읍 지내리·불암리 → 불암동 신설 |
1985년 2,742명 |
1990년 19,001명 |
1995년 36,012명 |
2000년 87,076명 |
2005년 89,711명 |
2010년 87,667명 |
2015년 83,969명 |
2020년 73,919명 |
2024년 2월 71,01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9만 명 |
북부동 인구 추이 (1985년~현재) |
1981년 7월 1일 김해군 김해읍 → 김해시 승격 김해읍 동상리 → 동상동 전환 김해읍 서상리·봉황리 → 회현동 신설 김해읍 부원리 → 부원동 전환 김해읍 내동리·외동리 → 내외동 신설 김해읍 대성리·구산리·삼계리 → 북부동 신설 김해읍 풍유리·명법리·이동리·화목리 → 칠산동 신설 김해읍 흥동리·전하리·강동리 → 서부동 신설 김해읍 삼정리·어방리 → 활천동 신설 김해읍 삼방리·안동리 → 삼안동 신설 김해읍 지내리·불암리 → 불암동 신설 |
1985년 12,359명 |
1990년 14,531명 |
1995년 26,233명 |
2000년 28,456명 |
2005년 59,960명 |
2010년 77,097명 |
2015년 85,317명 |
2020년 80,742명 |
2024년 2월 81,99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8.5만 명 |
칠산서부동 인구 추이 (1985년~현재) |
1981년 7월 1일 김해군 김해읍 → 김해시 승격 김해읍 동상리 → 동상동 전환 김해읍 서상리·봉황리 → 회현동 신설 김해읍 부원리 → 부원동 전환 김해읍 내동리·외동리 → 내외동 신설 김해읍 대성리·구산리·삼계리 → 북부동 신설 김해읍 풍유리·명법리·이동리·화목리 → 칠산동 신설 김해읍 흥동리·전하리·강동리 → 서부동 신설 김해읍 삼정리·어방리 → 활천동 신설 김해읍 삼방리·안동리 → 삼안동 신설 김해읍 지내리·불암리 → 불암동 신설 |
1985년 8,359명[1985칠산서부동] |
1990년 7,771명[1990칠산서부동] |
1995년 6,105명[1995칠산서부동] |
1998년 9월 12일 칠산동 + 서부동 → 칠산서부동 합동 |
2000년 7,736명 |
2005년 8,938명 |
2010년 9,645명 |
2015년 10,234명 |
2020년 9,601명 |
2024년 2월 9,08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활천동 인구 추이 (1985년~현재) |
1981년 7월 1일 김해군 김해읍 → 김해시 승격 김해읍 동상리 → 동상동 전환 김해읍 서상리·봉황리 → 회현동 신설 김해읍 부원리 → 부원동 전환 김해읍 내동리·외동리 → 내외동 신설 김해읍 대성리·구산리·삼계리 → 북부동 신설 김해읍 풍유리·명법리·이동리·화목리 → 칠산동 신설 김해읍 흥동리·전하리·강동리 → 서부동 신설 김해읍 삼정리·어방리 → 활천동 신설 김해읍 삼방리·안동리 → 삼안동 신설 김해읍 지내리·불암리 → 불암동 신설 |
1985년 8,091명 |
1990년 10,184명 |
1995년 25,158명 |
2000년 41,551명 |
2005년 47,960명 |
2010년 46,754명 |
2015년 45,933명 |
2020년 40,744명 |
2024년 2월 37,53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만 명 |
삼안동 인구 추이 (1985년~현재) |
1981년 7월 1일 김해군 김해읍 → 김해시 승격 김해읍 동상리 → 동상동 전환 김해읍 서상리·봉황리 → 회현동 신설 김해읍 부원리 → 부원동 전환 김해읍 내동리·외동리 → 내외동 신설 김해읍 대성리·구산리·삼계리 → 북부동 신설 김해읍 풍유리·명법리·이동리·화목리 → 칠산동 신설 김해읍 흥동리·전하리·강동리 → 서부동 신설 김해읍 삼정리·어방리 → 활천동 신설 김해읍 삼방리·안동리 → 삼안동 신설 김해읍 지내리·불암리 → 불암동 신설 |
1985년 8,808명 |
1990년 10,594명 |
1995년 43,738명 |
2000년 47,942명 |
2005년 46,186명 |
2010년 44,045명 |
2015년 40,193명 |
2020년 33,588명 |
2024년 2월 33,40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만 명 |
불암동 인구 추이 (1985년~현재) |
1981년 7월 1일 김해군 김해읍 → 김해시 승격 김해읍 동상리 → 동상동 전환 김해읍 서상리·봉황리 → 회현동 신설 김해읍 부원리 → 부원동 전환 김해읍 내동리·외동리 → 내외동 신설 김해읍 대성리·구산리·삼계리 → 북부동 신설 김해읍 풍유리·명법리·이동리·화목리 → 칠산동 신설 김해읍 흥동리·전하리·강동리 → 서부동 신설 김해읍 삼정리·어방리 → 활천동 신설 김해읍 삼방리·안동리 → 삼안동 신설 김해읍 지내리·불암리 → 불암동 신설 |
1985년 5,762명 |
1990년 6,757명 |
1995년 5,263명 |
2000년 7,706명 |
2005년 9,507명 |
2010년 9,202명 |
2015년 8,680명 |
2020년 7,782명 |
2024년 2월 6,83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장유1동 인구 추이[33] (1966년~현재) |
1966년 12,387명 |
1970년 11,197명 |
1975년 10,662명 |
1980년 9,745명 |
1985년 9,990명 |
1990년 11,663명 |
1995년 11,668명 |
2000년 6월 25일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 수가리 일부 ↔ 부산광역시 강서구 범방동 일부 맞교환 |
2000년 16,945명 |
2005년 80,873명 |
2010년 123,150명 |
2013년 7월 1일 김해시 장유면 폐지 장유면 유하리·내덕리·부곡리·무계리·신문리 → 장유1동 신설 장유면 삼문리·대청리 → 장유2동 신설 장유면 관동리·율하리·장유리·응달리·수가리 → 장유3동 신설 |
2015년 54,606명 |
2020년 56,598명 |
2024년 2월 56,57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장유2동 인구 추이 (2013년~현재) |
2013년 7월 1일 김해시 장유면 폐지 장유면 유하리·내덕리·부곡리·무계리·신문리 → 장유1동 신설 장유면 삼문리·대청리 → 장유2동 신설 장유면 관동리·율하리·장유리·응달리·수가리 → 장유3동 신설 |
2013년 34,850명 |
2014년 35,045명 |
2015년 34,973명 |
2016년 35,082명 |
2017년 36,130명 |
2018년 38,016명 |
2019년 37,034명 |
2020년 36,500명 |
2021년 36,269명 |
2022년 35,945명 |
2023년 37,680명 |
2024년 2월 37,814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만 명 |
장유3동 인구 추이 (2013년~현재) |
2013년 7월 1일 김해시 장유면 폐지 장유면 유하리·내덕리·부곡리·무계리·신문리 → 장유1동 신설 장유면 삼문리·대청리 → 장유2동 신설 장유면 관동리·율하리·장유리·응달리·수가리 → 장유3동 신설 |
2013년 49,981명 |
2014년 54,526명 |
2015년 55,131명 |
2016년 55,460명 |
2017년 56,457명 |
2018년 57,117명 |
2019년 67,114명 |
2020년 71,981명 |
2021년 73,059명 |
2022년 73,958명 |
2023년 73,981명 |
2024년 2월 73,924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7.5만 명 |
6. 교통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교통 문서 참고하십시오.부산과 창원과의 연관성이 큰 지역으로, 양방향으로의 교통량도 어마어마하다. 덕분에 남해고속도로와 창원터널의 정체는 오늘도 일어나고 있으며 부산신항지구의 개발과 더불어 동서남북으로 교통량이 끝없이 늘어나고 있다. 당장 지도앱을 실행시켜서 해당 지역의 도로 상황을 보면 항상 빨간색임을 볼 수 있다.
김해시 내부의 교통 연계는 좋지 않은 편이다. 지리적으로 김해평야와 산들 때문에 [34] 도시의 주요 거점이 가깝게 연결되어 있지 않다. 동남권의 경전선, 경부선, 부전-마산 간 복선 전철이 김해시가지를 지나가지 않고 둘러싸고 있다. 그래도 김해 도시철도 1호선 등의 노선 추진 등 개편 노력은 이어지고 있다.
7. 경제
7.1. 산업
비닐하우스를 처음으로 들여온 곳이기도 하다. 김해읍에 살던 농부 박해수 씨가 들여왔고, 이후 김해는 고등채소작물을 많이 재배하는 지역이 되었다.지금은 공업이 상당히 발달했다. 그래서인지 많은 대학생들과 사무직 직장인이 부산으로 등교 혹은 출근하나 김해로 출근하는 인원에 비하면 열세다. 실제로 대동면 정도를 제외하면 읍면 지역에 소규모 공장들이 들어서지 않은 곳이 없으며, 정말 이런데까지 공장이 있겠나 싶은 곳에도 공장이 있을 정도다. 장유는 창원으로의 출퇴근 비중이 높은 편이다. 2019년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었다.
7.2. 상권
김해시의 대형 상업 시설 및 프랜차이즈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유통시설 | <colbgcolor=#d3d3d3><colcolor=#000> 3대 대형마트 4 | 1 | 1 | 2 | |||
창고형 마트 1 | 1 | |||||
3대 아울렛 1 | 프리미엄 1 | |||||
5대 백화점 1 | 1 | |||||
프랜차이즈 | 카페 | 17 | 1 | 13 | ||||
패스트푸드 | 7 | 4 | 1 | 12 | 21 7 | 4 | |||||
영화관 | 2 | 3 | |||||
상권의 척도를 보여주는 대형•고급업체만 작성 / 2024년 4월 15일 기준 [타 지역 둘러보기] 김해시 | 원주시 | 진주시 | 하남시 |
김해시의 상권은 2000년에 개점한 홈플러스 김해점이 장악했다. 김해의 돈은 홈플러스가 긁어 모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사가 매우 잘 되며, 규모도 상당히 크다.[35] 베드타운과 가깝고 경전철을 끼고 있다는 점, 시민들이 즐겨 찾는 연지 공원과 김해 문화의 전당과도 가깝다는 뛰어난 입지 조건 덕분에, 다른 할인점들이 개점해도 여전히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36] 그 이후 지역밀착형 마트들도 흡수하여 김해본점 외에도 삼방동에 있던 아람마트를 인수하여 지점화(동김해점)할 정도.[37] 중형마트로는 경남답게 탑마트가 7곳이나 영업중이며, 트라이얼마트 김해점이 외동에 자리잡고 있다.
2012년 9월에 부산김해경전철 인제대역 근처에 메가마트 김해점이 개점하면서, 김해시 일대의 대형할인점의 판도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터를 잡고 꾸준히 영업한 홈플러스나 새롭게 개점한 메가마트나 경전철을 끼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시민들은 주로 가까운 곳을 주로 가는 편이다. 애초에 대형할인점들의 상권 문제보다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가의 문제가 더욱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4년에는 부원역 일대를 개발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스퀘어 몰이라는 복합 쇼핑몰이 개점했는데, 이곳에 롯데마트 김해점이 입점했다.[38] 그리고 2016년에는 김해여객터미널이 신축 개장하면서 진출한 신세계백화점 김해점과 함께 이마트 김해점이 개점했다.
4개 할인점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본시가지와는 달리, 장유 일대는 롯데마트가 수요를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롯데마트 장유점 근처에 갑자기 개점한 축협에 많은 고객을 빼앗겼다. 이유는 바로 농축산품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문동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근처에 하나로마트가 있다.
인제대 앞으로 소규모의 상권이 발달해있고 소위 시내라고 불리는[39] 구시가지 상권이 있는데 높은 건물은 없지만 유동인구가 어느 정도 있다. 예전에 비하면 쇠퇴했지만,[40] 근래엔 외국인 유동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 대형마트에 치이는 구 시가지 상권을 먹여 살리고 있다.[41]
주말 구시가지 거리는 진례, 주촌 등의 공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보인다. 구시가지 상권을 책임지고 있는 이들로 주말이면 경남 다른 도시에서 노동자들이 내려오고 여름 휴가철엔 저 멀리 안산시, 인천광역시 등지에서도 동호회 등으로 내려오곤 한다. 대도시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고 외국인들을 오래, 많이 접하다 보니 그들을 대상으로 한 가게들이 충실하게 갖춰져 있어서 지내는 데 큰 문제는 없다. 길가에선 '리뾰시까'라고 부르는 둥글고 납작한 중앙아시아식 식사빵을 줄줄이 쌓아 놓고 팔고 할랄고기를 비롯한 수입 식자재를 취급하는 식료품점이나 현지인이 운영하는 동남아,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외국인이 많이 올 줄 알았으면 선교하러 외국에 안 나갔겠다"는 선교사의 우스게 소리가 있을 정도.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외국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찾는 한국인들도 종종 있다. "머꼬?(뭐야?) 차가?(자동차였어?)" 하는 완벽한 경상도 사투리에 돌아보니 인도인이더라, 피부가 약간 검거나 이국적인 외모를 지닌 사람이 연지공원에서 쉬고 있으니 파키스탄인이 찾아와 파키스탄에서 오셨는지 묻는다던가 식당에서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 취급당하던지, 와 비슷한 경험담이 꽤 있다. 외국어 몰라서 주문 못 하는 경우는 없으니 호기심이 동하면 찾아가보자.
시내로 불리던 지역에 김해백화점이라는 백화점이 있었다.[42] 하지만 그 때만 해도 김해는 소규모 도시였기에 별 수익을 얻지 못 했고, 결국 1997년 외환 위기와 함께 1990년대 말에 폐업했다. 그 이후로 백화점이 없다가 2016년에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이 외동에 개점했다. 김해여객터미널을 현대화하면서 신축 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가 함께 들어섰으며 경전철 봉황역과 연결되어 있다. 이 두 상점의 위치, 즉 봉황역은 봉황동과 외동의 경계부근에 있는데 이마트 개점계획이 확정될 당시 재래시장인 외동시장[43] 상인들은 위에서 말한 홈플러스 때처럼 시청에 대해 보상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매달아 놓는 등의 대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해시청의 지원으로 2015년 말부터 시장 전체를 리모델링하여 보도블럭 및 간판 교체, 보도차양 설치 등을 했다. 상당히 현대화되어 장보기 더 기분 좋은 곳이 되었다. 실제로 장보는 사람 수도 딱히 차이가 없다. 오히려 망한 쪽은 롯데마트다.
내외신도시 가운데로 4열의 상가가 7블럭 정도 이어지고 가운데 내외중앙로가 이어져 큰 상권을 이루고 있는데 술집과 노래방, 시장 등이 있어 심야나 새벽에도 복잡하며 학원이 매우 많다.[44] 다만 중학생 대상의 학원이 대부분이고 고등학생 대상의 학원은 상대적으로 적다. 특히 영어나 수학 학원이 대부분이어서 다른 과목을 가르치는 학원은 많지 않다.
장유1동에 2005년 하나로마트가 개점하고, 2008년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이 개점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또한 2014년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개장하여 전국에서 많은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다.[45]
주촌면에 2022년 8월 25일 코스트코가 개점했다. 개점에 난항이 많았는데 지속적으로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하지 못 했고 소상공인의 반대에 부딪혔다. 마참내 2020년 1월 22일 열린 제4차 보완심위에서 교통영향평가심의원회가 코스트코 입점을 조건부 허가하면서 코스트코가 입점할 수 있게 되었고 대부분의 주변 주민들과 부동산 업자들은 반기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여타 지역에서까지 사람들이 몰려들 게 뻔하므로 교통 혼잡 우려가 많았고 예상대로 개점 첫날부터 교통체증이 발생했다. 여기는 맞은편에 센텀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가 맞은편에 위치해있어, 아파트 입주민이 들어갈 때부터 극심한 교통체증에 대한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다.
- 백화점 및 대형아울렛
- 대형마트
- 영화관
CGV가 3곳, 롯데시네마가 2곳 있다. 롯데시네마의 경우 두 곳 다 쇼핑몰의 부대시설로 입점해 있고, 메가박스는 단 한 곳도 없다.[46] 김해에서 메가박스를 이용하고 싶으면 현재로선 창원점[47][48], 사상점[49], 덕천점[50]을 이용하는 수 밖에 없다.
7.3. 금융
김해시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 |||
제1금융권[괄호] | |||
국가기관 | |||
김해우체국 (20) | |||
국책은행 | |||
한국산업은행 (1) | 중소기업은행 (8) | ||
특수은행 | |||
농협은행(중앙회) (10) | |||
시중은행 | |||
신한은행 (3) | 우리은행 (3) | ||
SC제일은행 (1) | 하나은행 (3) | ||
국민은행 (4) | iM뱅크 (1) | ||
지방은행 | |||
경남은행 (12) | 부산은행 (7) | ||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 |||
농업협동조합 | |||
장유농협 (6) | 부경양돈농협 (5) | 김해축산농협 (6) | 주촌농협 (2) |
진례농협 (2) | 진영농협 (4) | 한림농협 (3) | 생림농협 (2) |
대동농협 (2) | 상동농협 (2) | 경남단감원예농협 (3) | 영남화훼농협 (3) |
부경원예농협 (3) | 김해농협 (8) | ||
수산업협동조합 | |||
부경신항수협 (1) | |||
새마을금고 | |||
남김해새마을금고 | 새김해새마을금고 | 동김해새마을금고 | 서감해새마을금고 |
서부새마을금고 | 칠산새마을금고 | 북김해새마을금고 | 부원새마을금고 |
신용협동조합 | |||
경남제일신용협동조합 | 부산약사신용협동조합 | ||
산림조합 | |||
김해시산림조합 (1) |
허발이 1909년 조선민족 자본을 형성을 목적으로 김해금융조합을 설립했고, 나아가 1919년 김해은행 설립자본금 50만원을 준비했으나 일본의 방해로 끝내 허가를 받지 못했다.
은행의 본사들은 대부분 구도심쪽에 모여있다. 그리고 내외신도시 쪽에 상당히 많은 은행이 위치해있다.
농협과 새마을금고는 지나가다가 심심치않게 찾아 볼 수있고 외국인이 상당히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도심 쪽 외환은행에서는 가끔씩 줄을 서야 할 정도이다. 그외에도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협, 심지어 수협과 산림조합, 그리고 지점 찾기 힘들다고 소문이 난 KDB산업은행과 대구권 바깥에서는 지점이 얼마 없는 iM뱅크도 있다. 이전에는 한국시티은행 지점도 있었으나 지점 축소 정책으로 인해 철수했다. 해당 위치에는 경남은행이 들어섰다가 경남은행이 맞은 편 건물로 옮기면서 SKT 김해지점으로 바뀌었다.
8. 관광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관광 문서 참고하십시오.시의 표어가 '가야왕도'인 만큼 가야와 관련된 유적지들이 주를 이룬다. 그 중에서도 금관가야와 관련된 유적이 절대다수.
8.1. 문화재
대한민국의 문화재 | ||||
김해시 金海市 / Gimhae City | ||||
{{{#!wiki style="border-right: 2px solid transparent; border-left: 2px solid transparent; 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보물 | |||
묘법연화경 권4~7 | <colbgcolor=#fff,#191919> 보물 제961-1호 | <colbgcolor=#fff,#191919> | ||
사적 | ||||
봉황동 유적 | 사적 제2호 | 분산성 | 사적 제66호 | |
수로왕릉 | 사적 제73호 | 김해 수로왕비릉 | 사적 제74호 | |
김해 구산동 고분군 | 사적 제75호 | 김해 예안리 고분군 | 사적 제261호 | |
김해 구지봉 | 사적 제429호 | 김해 대성동 고분군 | 사적 제341호 | |
김해 양동리 고분군 | 사적 제454호 | |||
천연기념물 | ||||
김해 천곡리 이팝나무 | 천연기념물 제307호 | 김해 신천리 이팝나무 | 천연기념물 제186호 | |
경상남도 시도유형문화재 | ||||
진영 봉화산 마애불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0호 | 김해 능동 석인상 및 상석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71호 | |
초선대 마애여래좌상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78호 | 구산동 마애불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86호 | |
김해 향교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17호 | 김해 은하사 대웅전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38호 | |
서강 김계금 일고책판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52호 | 김해 은하사 대웅전 벽화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02호 | |
김해 무심선원 보살 묘법연화경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28호 | 김해 선지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물 일괄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33호 | |
김해 흥부암 소장 오대진언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37호 | 간재 전우 초상화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40호 | |
김해 해광사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63호 | 김해 바라밀선원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약초서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73호 | |
김해 화엄사 지장보살원경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80호 | 김해 연화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82호 | |
김해 여여정사 육조법보단경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97호 | 김해 여여정사 불설예수시왕생칠경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07호 | |
김해 여여정사 지장보살본원경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17호 | 김해 묘련사 지장보살본원경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53호 | |
김해 묘련사 현수제승법수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54호 | |||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 ||||
김해 오광대 |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7호 | |||
경상남도 시도기념물 | ||||
서상동 지석묘 | 경상남도기념물 제4호 | 유하패총 | 경상남도 기념물 제45호 | |
양동 산성 | 경상남도 기념물 제91호 | 내동 지석묘 | 경상남도 기념물 제97호 | |
김해 칠산동 고분군 | 경상남도 기념물 제98호 | 사충단 | 경상남도 기념물 제99호 | |
마현산성 | 경상남도 기념물 제150호 | 무계리 지석묘 | 경상남도 기념물 제151호 | |
김해 구산동 백운대 고분 | 경상남도 기념물 제223호 | 김해객사 후원지 | 경상남도 기념물 제267호 | |
| | 김해 장군차 서식지 | 경상남도 기념물 제287호 | |
김해 상동 분청사기 가마터 | 경상남도 기념물 제288호 | 김해 원지리 고분군 | 경상남도 기념물 제290호 |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 ||||
선조어서각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0호 | 장유화상사리탑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1호 | |
산해정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25호 | 허성재선생 철명편목판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74호 | |
김해 신천 망월석탑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62호 | 파사 석탑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77호 | |
김해 시례염수당 고문서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79호 | 김해 칠산재 강당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36호 | |
김해 시례리 염수당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02호 | 김해 장방리 갈대집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21호 | |
김해 흥부암 석조보살좌상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59호 | 김해 월봉서당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64호 | |
김해 월봉서원 고문서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69호 | 김해 영구암 삼층석탑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73호 | |
김해 모은암 석조 아미타여래좌상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75호 | 김해 영구암 칠성탱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04호 | |
김해 관음정사 소조보살좌상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05호 | 김해 관음정사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40호 | |
김해 일신재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49호 | 김해 화산정사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50호 | |
김해 대법륜사 불설예수시왕생칠경‧불설수생경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18호 | 김해 대법륜사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19호 | |
김해 선지사 불설대보부모은중경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20호 | 사명당 유정 교첩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34호 | |
김해 바라밀선원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43호 | 김해 금강사 법화영험전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45호 | |
국립김해박물관 소장자료 | ||||
부산 복천동 출토 금동관 | 보물 제1922호 | 창녕 계성Ⅱ지구 1호분 금귀걸이 | ||
창녕 교동 12호분 금귀걸이 | ||||
미지정 | ||||
관천재 | 김해읍성 북문 | |||
류공정 |
8.2. 주요 행사
예전에는 지역 축제가 가야문화축제, 진영단감축제, 분청도자기 축제정도 밖에 없었지만 최근에 조금 늘어났다.- 김해가야금축제
- 가야문화축제
- 김해문화재야행
- 진영단감축제
- 분청도자기축제
- 허황후신행길축제
- 수국정원축제
- 가야테마파크 각종 축제
-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
- 김해예술제
- 화포천습지 작은 반딧불이 축제
- 김해아동극페스티벌
- 아시아문화축제
- 김해읍성축제
- 건강증진대축제
9.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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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현상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의 수가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는 중이나, 신도심 개발의 여파로 장유 1동의 초등학교는 학생 수 부족을 겪고 있는 반면 장유 2,3동의 초등학교는 과밀학급 문제를 겪고 있다.
중학교는 김해중학교, 김해여자중학교, 김해중앙여자중학교, 진영여자중학교를 제외하면 전부 남녀공학이며, 2010년대 중반부터, 분반보다는 합반을 하는 중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준화 이전에는 인문계 고등학교로 김해고, 김해여고, 김해가야고, 김해경원고, 전문계로 김해건설공고, 김해생명과학고(구 김해농업고등학교), 한일여고(구 한일여자실업고등학교)[54], 진영제일고(구 진영종합고등학교) 등 학교 수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고입시험이 실시되었으며 이로 인해 고입재수가 실존하는 동네였다.[55] 여하간 수요에 비해 학교 수가 많지 않아서 부산이나 밀양으로 고등학교를 다니거나 뭐 그랬었는데, 평준화 이후로 꽤 많은 고등학교들이 생겼다. 삼계동(북부동)의 경우 교육단지로 개발된 덕분에 분성고등학교나 분성중학교 같은 곳이 김해 내에서 입시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56] 이 때문에 항상 국가 성취도 평가를 하면 경남 내 1~2위를 차지한다. 김해외고는 시에서 운영하는 공립외국어고등학교로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한다. 장유 지역에 있는 학교는 모두 특수지 고등학교라 장유 지역은 실질적인 비평준화 지역이다.
의외로 사립고등학교가 적은 편인데 김해중앙여고와 한일여고만 사립고등학교이고 나머지는 모두 공립고등학교이다.
2023년 기준 대학교는 4년제 종합대학으로 인제대학교, 가야대학교, 부산장신대학교가 있고, 전문대학으로는 김해대학교가 있지만 인구에 비해 대학 수가 적은 편이다.[57] 한 때 동국대학교의 분교인 동국대학교/WISE캠퍼스가 이곳으로의 이전 또한 고려했었으나 아쉽게도 결국은 무산되었다. 그런데...
최근 김해시가 직접 무려 인도 공과대학교[58]의 분교 유치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59]
여담으로 김해 학교 갤러리가 있다.# [60]
10. 생활문화
10.1. 문화시설
김해시의 도서관 | |||
도립 | 경상남도교육청 김해도서관 | 경상남도교육청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 | 경상남도교육청 진영도서관 |
시립 | 칠암도서관 | 장유도서관 | 화정글샘도서관 |
진영한빛도서관 | 김해 기적의 도서관 | 율하도서관 |
문화시설로는 먼저 김해천문대가 있다. 우리나라 3대 시민천문대 중 하나로서, 대전시민천문대, 영월별마로천문대와 함께 초창기에 만들어졌으며, 가장 인지도가 높은 천문대 중 하나이다. 시내의 거의 모든 곳에서 분성산 정상에 있는 김해천문대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반대로 김해천문대와 분성산성에서는 김해시의 야경을 감상하기 좋다. 또한, 옆에 가야테마파크가 완공되어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캬라반 도입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음악분수 쇼로 유명한 호수공원 연지공원이 있다.[61] 그리고 연지공원 바로 앞에 김해 문화의 전당이 있다. 가야랜드라는 놀이공원은 2011년 11월 휴업 후 2014년까지 방치되고 있었으나 2018년 재개장을 목표로 2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리모델링에 들어가게 되었다.[62]
2016년 4월 2일 가야랜드 일부가 개장되었다. 동부스포츠센터와 김해문화의전당에는 김해시민스포츠센터라는 스포츠, 여가 시설이 있다.
2010년대 들어 장유 관광산업단지에 뭔가 꽤 많이 들어서고 있기는 한데 대부분 롯데그룹 작품이다. 프리미엄 아울렛의 롯데시네마 등 이전에는 김해 시가지로 나가야 했던 불편함을 줄임과 동시에 외지에서 많이 놀러 온다고 한다. 2014년에는 롯데워터파크가 개장했다. 율하동에 김해서부문화센터가 개장했다. 수영장, 헬스장을 비롯한 운동시설과 공연장이 있다.
도서관은 경상남도에서 만든 김해도서관[63], 옛 김해군에서 만든 진영도서관, 시에서 만든 칠암도서관, 장유도서관, 화정글샘도서관, 진영한빛도서관 등이 있다.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지어진 기적의 도서관이 장유 율하지구에 있다.
그 외에도 곳곳에 작은도서관이라고 하여 소규모의 도서관이 제법 있는데 전국 소규모 도서관 운동의 모범 지역이다. 최근에는 예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도서관이 버스정류장에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관리는 거의 안한다.
10.2. 음식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뒷고기라는 음식을 취급하는 음식점이 많다. 도살하고 남은 잘잘한 고기부위[64]를 모아 구워주는데, 저렴하면서도 맛있다.[65] 남은 고기라도 더럽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식객에 이곳 김해에 있는 '삼일뒷고기' 라는 음식점이 등장했었다.굳이 뒷고기를 먹지 않더라도 주촌면에는 도축장[66]이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고기를 파는 집도 있다.
소주는 부산지역의 C1과 창원지역의 화이트가 공존하는 동네였는데, 요즘은 무학의 좋은데이를 주로 마신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 진영읍의 진영 단감이 등록되어 있다. 진영단감은 1927년 진영역장이었던 하세가와가 한국 여성과 결혼하여 진영 중부에서 첫 재배를 시작했다. 식물학자인 요시다, 사토우, 히가미가 전국에서 진영이 단감재배의 최적지 임을 판단하여 신용리에 100그루 정도를 시험 재배 한 것이 기원이다.
허황옥이 인도에서 올 때 가지고 왔다던 장군차를 재배하고 있다. 김해 현지인 사이에서는 그닥 유명하지 않다. 선암의 민물장어가 유명한데 불암장어마을이 조성되어 있으며 칠산 참외와 김해 산딸기와 진영 갈비도 꽤 유명하지만 홍보가 잘 되지 않았다. 옛날에는 추석 때 토란국 대신 말린문어, 다시마, 홍합을 어린 박에 넣은 쑥박탕국을 먹었지만 현재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10.3. 치안
김해경찰의 역사는 1910년 일제강점기 김해경찰서(현 김해중부경찰서)가 창설되었고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함께 국립경찰로 발족되면서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인구증가와 함께 2008년 12월 31일자로 현재의 장유2동에 김해서부경찰서가 추가로 신설되었다10.4. 의료기관
인구에 비해 의료기관은 부족하다. 부원역쪽에 병원들이 밀집된 곳이 있고, 김해대로를 타고 가다 보면 몇몇 병원이 보인다. 여느 도시들과 같이 신도시 곳곳에 작은 병원들이 있다.김해에는 대학병원이 하나도 없다.[67] 인제대학교는 김해에 있는데 정작 백병원은 김해에 없다. 그나마 오래 전부터 있던 중앙병원이 경희의료원 수련협력병원이 되었고 현재 주촌면의 이지일반산업단지와 MOU를 체결했다. 계획대로 된다면 이지산단에 1,000병상 이상의 경희대학교 가야의료원을 설립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경기 악화 및 금리인상으로 건립이 무기한 연기되고 중앙병원은 부도 위기를 겪고있다.[68] 창원에 창원경상대병원이 생겨서 그나마 상황이 나아졌다.
인제대는 김해시에 종합의료시설의 건립을 목적으로 1996년 12월 삼계동 일대에 34,139㎡의 부지를 141억 원에 매입했고 동아대는 1998년 12월 장유2동에 10,695㎡ 부지를 39억 5,700만 원에 김해시와 LH로부터 땅을 구입했다.
하지만 두 대학에서는 병원 운영 시 경영의 어려움을 들어 2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용하지 않을거면 주차장으로라도 만들어달라는 민원이 들어오는 실정이다. 김해시는 TF팀을 구성하여 유치에 힘쓰고 있다고 하지만 몇년째 별다른 성과는 없다. 동국대 정도가 대학 이전과 함께 관련 썰이 있었다.
- 종합병원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부도)(452병상)- 조은금강병원(299병상)
- 김해복음병원(299병상)
- 강일병원(293병상)
- 갑을장유병원(200병상)
10.5. 스포츠
김해시청 축구단 | 김해운동장 |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는 세미프로팀 김해시청 축구단의 소재지이다. 2020년에는 K3리그 에서 정규리그 1위와 K3리그 챔피언십 우승을 모두 거머쥔 강팀으로, 홈경기는 김해운동장에서 열리며 창원시청 축구단과의 불모산 더비도 있다. 또 아마추어 단계인 대한민국 5부 축구리그 K5리그에 참가하는 김해 재믹스 FC의 소재지이기도 하며, 지역에서는 상당한 강자로 유명하다. 2022시즌 K5리그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롯데 자이언츠 2군과 3군 홈 구장 및 구단 전용 훈련장인 상동 야구장이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에 위치하고 있다. NC 다이노스의 지역팜 중 하나인 김해고등학교가 있다. NC 다이노스 창단 전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지역팜이었다. 윗동네인 밀양은 경북 최후방에 있는 청도와도 인접해서 삼성 라이온즈 팬덤도 많이 있지만 이쪽은 엄연히 부산과 창원이랑 인접한 곳이라 롯데와 NC 팬덤 위주다. 의외로 리틀야구가 상당히 잘 되어있는 지역 중 하나다. 명칭은 김해 엔젤스.
하키의 메카이다. 김해고등학교의 하키팀은 전국 1위였던 팀이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이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김해시에 걸쳐 세금을 얻기 위해 공동으로 건설했는데, 입구가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있어 인지도가 낮다.
2024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김해시에서 개최되었다.
10.6. 방송
부산과 창원 사이에 있어서 이들 지역 방송이 골고루 수신되는 지역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대동면 북부를 제외하면 주로 창원 전파가 더 잘 잡힌다. 창원 전파는 시가지까지 큰 장애물이 없는 반면 부산 전파는 송신소 고도가 낮고 백양산에 의해 수신 강도가 저하되기 때문이다.FM 라디오는 창원방송(불모산, 천주산) 권역이나 일부 지역에서는 부산방송(황령산, 봉래산, 녹산[69], 양산[70])도 수신된다. 또한 대구 팔공산, 거창 감악산 전파가 약하게나마 잡히기도 한다.
김해 시가지에서는 창원 불모산 전파가 잘 수신되나 천주산 전파는 거의 잡히지 않으며 황령산 또는 녹산 주파수로 수신하는 것이 좋다. 부산 지역 방송은 직선거리는 황령산이 더 가까우나 봉래산 전파가 더 잘 잡힌다. 실제로 봉래산에서 송출하는 부산극동방송은 깨끗하게 들린다. 서부산, 금정, 기장, 원도심을 제외한 부산시내의 난청을 해결하기 위해 부산 지역 방송사들이 송신소를 봉래산에서 황령산으로 이전하거나 처음부터 황령산에 설치했는데, 이곳에서는 수신이 어려워졌다. 그나마 황령산에서 송출하더라도 출력이 3~5kW인 방송은 안테나를 잘 맞추면 비교적 잘 잡히나 1kW인 방송은 잡음이 많다. 특히 삼계동과 삼방동은 동쪽으로 돗대산, 분성산 등 높은 산이 있어서 황령산 전파의 난청이 심하다. 그나마 삼방동은 녹산 주파수로 부산 지역 방송을 비교적 깨끗하게 수신할 수 있지만 방송국이 제한적이고 삼계동은 이마저도 잡음이 많다.
진영읍내에서는 창원 주파수의 난청이 다소 있고[71] 김해시내와 달리 천주산 전파가 황령산보다 잘 잡히며 진주 장군대산 전파도 일부 유입된다.
울산 무룡산 전파가 대동면에서 그럭저럭 잡히고 일부 방송은 진영읍내에서도 매우 약하게 수신되기도 한다. 정작 김해시내 그리고 낙동강 건너편의 부산 북구에서는 수신이 불가능하다.
대동면 남부는 불모산, 녹산 전파가, 북부는 황령산, 양산타워 전파가 잘 잡힌다. 대동면, 상동면 일부 지역에서 105.7㎒를 청취하면 KNN 러브FM 황령산 송신소 및 EBS FM 양산 소출력 중계소 전파가 혼신되어 두 방송 모두 제대로 듣기 어렵다. 또한 대동면 중·남부에서 KBS 부산 1, 2라디오 소출력 중계소 주파수(91.3, 99.5㎒)를 청취하면 녹산, 양산 두 중계소 전파의 혼신으로 깨끗하게 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KNN 러브FM은 88.5 / 90.9, EBS FM은 104.3 / 107.7, KBS 제1라디오는 91.7 / 103.7, KBS 제2라디오는 97.1 / 106.1㎒로 대체 수신이 가능하므로 문제되지 않는다. 대동면 북부는 양산타워 또는 황령산 주파수(88.5, 107.7, 103.7, 97.1㎒)가, 나머지 지역은 불모산 주파수(90.9, 104.3, 91.7, 106.1MHz)가 낫다.
TV 역시 창원 방송 권역이나 UHF 안테나를 이용하면 부산 방송의 수신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김해 시가지에서는 황령산보다 봉래산 전파가 잘 들어온다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봉래산에 송신소가 있던 아날로그 방송 시기에는 부산 방송의 수신이 보다 수월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케이블 방송은 LG헬로비전 가야방송 관할이다.[72]
AM 라디오는 관내에 KBS부산 제1라디오 송신소가 설치되어 있다. KBS창원에는 제1라디오 AM 주파수가 없으므로 창원에서 AM 라디오로 이 방송을 들으려면 부산 주파수를 이용해야 한다.
11. 정치 / 시의회
경상남도 김해시장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초대 문백 | 제2대 유병탁 | 제3대 최재현 | 제4대 여주환 | 제5대 이원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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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구 | |
선거구 | 지역명 |
갑 (甲) | 동상동, 부원동,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진영읍, 한림면,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 |
을 (乙) | 회현동, 내외동, 장유1동, 장유2동, 장유3동, 칠산·서부동, 주촌면, 진례면 |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의회 문서 참고하십시오.
경남도의회 및 김해시의회 의원선거 선거구 | ||
선거구 | 지역명 | 배정 의석수 |
제1(가) 선거구 | 북부동, 상동면, 생림면 | 3석 |
제2(나) 선거구 | 대동면, 불암동, 삼안동 | 2석 |
제3(다) 선거구 | 동상동, 부원동, 활천동, 회현동 | 3석 |
제4(라) 선거구 | 진영읍, 한림면 | 3석 |
제5(마) 선거구 | 장유1동, 주촌면, 진례면, 칠산서부동 | 3석 |
제6(바) 선거구 | 장유2동, 장유3동 | 3석 |
제7(사) 선거구 | 내외동 | 3석 |
비례대표 | 김해 전 지역 | 3석 |
12. 군사
1951년[73] 부터 1995년까지 육군공병학교가 김해에 있었다. 현재 그 부지에는 삼계근린공원이 위치해 있는데, 공원내에 공병탑 및 6.25베트남 참전 기념탑이 있다.현재는 진례면에 제52군수지원단, 진영읍에 제1117공병단 예하 부대와 예비군 진례동원훈련장, 생림면 나전리에 김해예비군훈련장이 있는데 엄청난 경사를 자랑한다. 모든 예비군이 입을 모아 말하길 '훈련장 가는 게 훈련이다.'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예하 방공포대가 김해 불모산에 있다.
13. 하위 행정구역
1읍 6면 12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해시는 모든 행정구역에서 법정동이 행정동보다 많거나 같다. 과거에는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대부분[74]과 사하구의 을숙도도 김해의 땅이었다. 김해 평야의 대부분과 김해국제공항이 김해시가 아니라 부산광역시에 있는 이유가 이 때문.[75] 김해공항이 처음 개항한 1976년부터 2년 동안은 실제로 김해에 있는 공항이었다.14. 사건사고
- 1989년 김해시에서 공무원 인원수를 늘리기 위해 상주인구를 조작해서 보고한 사건이 있었다.# 이후 담당 공무원이 자진 사퇴하여 일단락 났다.
-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2002년 4월 15일 김해시 지내동 동원아파트 뒤편의 돗대산에 중국국제항공 129편이 추락해 사상자 166명을 낸 사건이다.
- 2022년, 가야사복원과에서 세계 최대의 고인돌을 훼손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김해 구산동 고인돌 훼손 사건 문서 참조#
- 2024년 1월 15일 김해시와 딸기를 재배하는 농가에 따르면 2023년 12월 중순부터 한림면 시산리 일대 농가 딸기 도난 신고가 있따랐다. 현재까지 파악한 피해 규모는 딸기 시설하우스 8개 농가, 11동, 1900kg(3800만원 상당)에 달한다. #1 #2 #3
1월 22일 한 달만에 딸기 도둑이 잡혔다. 이 마을에 오래 산 50대 동네 주민으로 한 달 동안 380kg, 시가 780만 원 어치를 훔친 뒤 김해와 밀양 지역 주점을 돌며 한 바구니당 5만원 씩, 총 780만원을 받고 팔아 유흥비로 썼다고 밝혔다. 경찰은 50대 남성을 구속하는 한편 공범이 있는지와 추가 범행을 수사하고 있다. #1 #2
15. 기타
불교계 일본종교 천리교의 중심지다. 천리교가 영남을 중심으로 포교되었고 영남 지역 자체가 불교강세가 강해 불교계인 천리교가 제법 번성했기 때문인데, 70년대 이후 급격하게 교세가 쪼그라든 천리교의 마지막 근거지다. 박자목(拍子木)이라는 짧은 나무 막대기 두 개를 서로 맞부딪쳐 딱딱 소리를 내며 전도하는 천리교인들을 이따금씩 볼 수 있다.금관가야의 고도라서 발굴작업도 많이 이뤄졌고 공사 도중 옛 유물이 출토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76] 그런데 드물기는 하나 이를 보고 착수한 본격적인 발굴작업에서는 유물이 나오지 않는 김빠지는 경우도 벌어진다고 한다.
1970년대만 하더라도 대마초가 많이 자라서,[77] 대마초가 불법화되기 전까진 암암리에 대마초 피우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김해 사람들은 김해에 대해 너무 시골이라는 인식을 심게 만들었다고 양상국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좀 있다. 굳이 양상국이 아니더라도 전국 미디어에서는 김해 시가지나 장유 같은 도시지역은 잘 안 띄워주고 외곽지역이 더 부각되는 경향이 있다. 그나마 장유는 지역 미디어에서는 부각되는 편인데 본시가지는 거의 부각이 안 되는 편.
디시인사이드 시티즈 스카이라인 갤러가 김해시를 만들어 놓았으니 한번 보러 가보자. #
김해시는 규모가 비슷한 평택시와 비슷한 점이 많다. 3개로 분리된 시가지를 가지고 있고,[78] 그 중 2번째로 큰 시가지는 신흥 택지지구가 있으며,[79] 군공항이 가깝고,[80] 본시가지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상권이 대규모로 조성되어 있고, 평야가 있고, 난개발 위주에, 양쪽 모두 인구가 50만대로[81] 일반구를 설치할 수 있지만 설치하고 있지 않으며, 동 지역의 인구가 43만대이다.[82]
16. 출신인물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출신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16.1. 독립운동가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 | 경상남도 김해시 출신/활동 독립유공자 |
{{{#!wiki style="color:#000000; 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or:#555555" | <rowcolor=#fede58> 성명 | 운동계열 | 생몰년도 | 훈격 |
<colcolor=#fede58> 강원석 | 의열단 | ? ~ ? | ||
고영건 | 3.1 운동 | 1887 ~ 1941 | 애족장 | |
김두갑 | 일본방면 | 1922 ~ 1944 | 애족장 | |
김만수 | 3.1 운동 | ? ~ ? | ||
김석암 | 3.1 운동 | 1891 ~ 1959 | 대통령표창 | |
김선오 | 3.1 운동 | 1865 ~ 1919 | 애국장 | |
김성득 | 일본방면 | 1923 ~ 1983 | 애족장 | |
김승래 | 3.1 운동 | ? ~ ? | ||
김승태 | 3.1 운동 | 1878 ~ 1940 | 애족장 | |
김양산 | 3.1 운동 | ? ~ ? | ||
김원수 | 3.1 운동 | ? ~ ? | ||
김용이 | 3.1 운동 | 1891 ~ 1919 | 애국장 | |
김용주 | 3.1 운동 | ? ~ ? | ||
김정태 | 3.1 운동 | 1890 ~ 1958 | 애족장 | |
김종훤 | 3.1 운동 | 1893 ~ 1948 | 애족장 | |
김헌규 | 의병 | ? ~ 1916 | 애족장 | |
노백용 | 국내항일 | 1885 ~ 1961 | 건국포장 | |
노상익 | 만주방면 | 1849 ~ 1941 | 대통령표창 | |
노상직 | 파리서명 | 1855 ~ 1931 | 건국포장 | |
노석호 | 국내비밀 결사조직 | 1916 ~ 1944 | 애족장 | |
류진옥 | 파리서명 | 1871 ~ 1928 | 건국포장 | |
문위동 | 국내항일 | 1903 ~ 1976 | 애족장 | |
반양환 | 광복군 | 1924 ~ ? | ||
박도백 | 3.1 운동 | 1892 ~ 1939 | 애족장 | |
박재홍 | 국내항일 | 1903 ~ 1979 | 애족장 | |
박정수 | 광복군 | ? ~ ? | 애족장 | |
배덕수 | 국내항일 | 1895 ~ 1970 | 대통령표창 | |
배동석 | 3.1 운동 | 1889 ~ 1924 | 애족장 | |
배종철 | 국내항일 | 1895 ~ ? | 대통령표창 | |
배치문 | 1890 ~ 1942 | 애국장 | ||
서석재 | 3.1 운동 | ? ~ ? | ||
서진령 | 3.1 운동 | 1899 ~ 1971 | 대통령표창 | |
손명조 | 3.1 운동 | 1884 ~ 1919 | 애국장 | |
송기송 | 대한통의부 | |||
송상진 | 1887 ~ 1967 | 대통령표창 | ||
송세탁 | 3.1 운동 | 1884 ~ 1939 | 대통령표창 | |
신수명 | 일본방면 | 1924 ~ 2007 | 대통령표창 | |
안무술 | 3.1 운동 | ? ~ ? | ||
안효구 | 3.1 운동 | |||
안효진 | 3.1 운동 | 1874 ~ 1946 | 건국포장 | |
이강석 | 3.1 운동 | 1879 ~ 1923 | 애족장 | |
이윤재 | 조선어학회 | 1888 ~ 1943 | 독립장 | |
이윤희 | 노동운동 | |||
이진석 | 3.1 운동 | 1896 ~ 1970 | 애족장 | |
이차수 | 3.1 운동 | ? ~ ? | ||
임학찬 | 국내항일 | 1890 ~ 1952 | 건국포장 | |
조영우 | 3.1 운동 | 1887 ~ 1923 | 애족장 | |
조정환 | 대한독립단 | 1875 ~ 1926 | 애족장 | |
전용헌 | 국내항일 | 1890 ~ 1934 | 건국포장 | |
정적윤 | 3.1 운동 | ? ~ ? | ||
조동출 | 3.1 운동 | ? ~ ? | ||
조용명 | 3.1 운동 | ? ~ ? | ||
조항래 | 3.1 운동 | 1884 ~ 1949 | 애족장 | |
최여봉 | 국내항일 | 1899 ~ 1970 | 애족장 | |
최현호 | 3.1 운동 | 1890 ~ 1974 | 애족장 | |
한임길 | 의병.미상 | ? ~ ? | 애국장 | |
허 발 | 자금지원 | 1874 ~ 1931 | ||
허웅 | 언어학자, 한글학자 | 1918 ~ 2004 | ||
허윤송 | 광복군 | 1919 ~ 1985 | 애족장 | |
허 평 | 파리서명 | 1882 ~ 1968 | ||
황찬숙 | 국내항일 | 1905 ~ 1970 | 애족장 | |
김해에서 태어난 독립운동가들과 김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을 포함함. | ||||
17. 자매결연도시
대한민국 전라남도 | 나주시 | 1998. 12. 16 |
대한민국 경상남도 | 남해군 | 1999. 3. 24 |
대한민국 전라남도 | 신안군 | 2019. 9. 24 |
일본 후쿠오카현 | 무나카타시 | 1992. 4. 22 |
미국 오리건주 | 세일럼 | 1997. 10. 10 |
미국 워싱턴주 | 레이크우드(Lakewood) | 2007. 7. 3 |
베트남 동나이성 | 비엔호아 | 1996. 1. 23 |
베트남 떠이닌성 | 전체 | 2015. 12. 15 |
중국 장쑤성 | 우시시 | 2005. 12. 14 |
중국 산둥성 | 라이시시 | 1997. 10. 6 |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 아요디아시 | 2000. 2. 28 |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 전체 | 2017. 12. 23 |
튀르키예 | 초룸 | 2018. 4. 27 |
18. 관련문서
19. 둘러보기
대한민국의 국제슬로시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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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일반구 미설치 지역 [2]: 도농복합시 인구 100만 명이상 대도시 특례는 틀:대한민국의 특례시 참조 | }}}}}}}}} |
[1] 2024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2] 2024년 10월 기준.[3] 김해시 가선거구 (생림면, 북부동): 김동관
김해시 나선거구 (상동면, 대동면, 삼안동, 불암동): 이철훈, 조팔도
김해시 다선거구 (동상동, 부원동, 활천동): 김유상, 김창수
김해시 라선거구 (진영읍, 한림면): 류명열, 최정헌
김해시 마선거구 (주촌면, 진례면, 장유2동): 김주섭
김해시 바선거구 (회현동, 칠산서부동, 장유1동): 안선환
김해시 사선거구 (내외동): 김영서, 송재석
김해시 아선거구 (장유3동): 김진일, 허윤옥
김해시 비례대표: 배현주, 이미애[4] 김해시 가선거구 (생림면, 북부동): 박은희, 송유인
김해시 다선거구 (동상동, 부원동, 활천동): 조종현
김해시 라선거구 (진영읍, 한림면): 정준호
김해시 마선거구 (주촌면, 진례면, 장유2동): 정희열
김해시 바선거구 (회현동, 칠산서부동, 장유1동): 강영수, 주정영
김해시 사선거구 (내외동): 김진규
김해시 아선거구 (장유3동): 이혜영
김해시 비례대표: 허수정[5] 김해시 제1선거구 (생림면, 북부동): 최학범 (3선)
김해시제2선거구 (상동면, 대동면, 삼안동, 불암동): 서희봉 (초선)
김해시 제3선거구 (동상동, 부원동, 활천동): 최동원 (초선)
김해시 제4선거구 (진영읍, 한림면): 권요찬 (초선)
김해시 제5선거구 (주촌면, 진례면, 장유2동): 주봉한 (초선)
김해시 제6선거구 (회현동, 칠산서부동, 장유1동): 박병영 (재선)
김해시 제7선거구 (내외동): 이시영 (초선)[6] 김해시 제8선거구 (장유3동): 손덕상 (재선)[7] 홍태용 현 김해시장 시정 슬로건 이며, 버스 전광판, 현수막 등에는[8] 다만 양산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도로는 고속도로 밖에 없어서, 일반도로로 들어가려면 부산을 거쳐가야 한다.[9] 물론 아침 시간의 부산 방향, 저녁 시간의 김해 방향도 정체가 심하다. 특히 김해대로와 낙동북로의 정체는 주차장을 떠오르게 한다.[10] 창원과 부산 중간에 있다.[11] 1981년 시 승격 당시부터 사용한 유서 깊은 로고이다.[12] 옆에 있는 캐릭터가 토더기다. 앞으로 토더기가 해동이의 마스코트 역할을 대신할 듯. 그리고 이미 홈페이지 등 SNS에서는 이미 해동이가 사라진지 오래다. 다만 슬로건은 너무 올드해 보이고, 토더기의 경우 바로 옆 부산의 마스코트 부기와 너무 유사하다는 이유로 시민들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다.[13] 김해시 수돗물 브랜드이자 김해시수도박물관의 마스코트(상징)이다[14] 이외에도 구야국(狗邪國), 구야한국(狗邪韓國), 대가락(大駕洛), 가야국(伽耶國)으로 불린다.[15] 왼쪽에 김해평야와 장유, 가운데에는 내외동의 모습이 보인다[16] 금관가야라는 명칭은 신라가 532년 강제병합한 후에 생겼다.[17] 전자는 1991년 8월 22일에 강타한 태풍 글래디스고, 후자는 1999년 7월 29일~30일 폭우다.[18] 예를 들어 장유동과 김해시내를 잇는 도로를 장유와 김해 사이의 도로라고 한다던가. 수도권의 예를 든다면, 고양시의 일산, 성남시의 분당, 판교나 용인시의 수지, 기흥, 신갈 사람이라고 얘기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특이하다고 볼 수 없다.[19] 사실 이 점은 김해 뿐 아니라 남양주시, 광주시, 김포시, 화성시 등 수도권 소재 도시 외곽의 읍면 지역에서도 마찬가지다. 다만, 그 쪽은 그 이상으로 택지 난개발이 많아서 거기에 묻혀질 뿐이다.[20] 부산에서 밀려난 산단입주로 인해 부산시민의 유입, 창원시민의 유입이 많으며, 그 인구들도 산업화 당시 동남권 기준 외지출신비율이 높다.[21] 장유는 김해에 위치한 창원의 베드타운이며, 진영은 최근 개발로 창원의 베드타운화 되가고 있으나, 그래도 김해시 내부에 별도로 떨어진 도농중심지역의 느낌이 강하다.[22] 강서구는 신호,명지 개발 후에도 부산의 정반대에 있는 기장군보다 인구가 적은 자치구인데,(기장군도 부산 근교 신도시인 정관,일광등 신도시 건설이 한창이다.) 기장군은 부산광역시 산하 지자체지만 엄연히 군,읍,면,리가 있어 농어촌 특혜가 있었기에 실제로 이런 불만이 크다. 2020년 현재 신호,명지지구의 개발로 인해 신혼기구가 증가하면서 다른 지역구인 울산이나 부산 원도심같은 인구소멸 지역은 한두 자녀만 가져도 받는 다자녀, 출산 혜택을 강서구에서는 세자녀 이상 가져야 혜택을 본다. 즉, 같은 강서구라도 본인이 사는곳이 대저,가락 일대라면 인구와 개발수준은 기장에서도 인구가 적은 농어촌 지역 정도인데 세금은 부산시내로 받고, 각종 혜택은 신도시 취급을 받아 조건도 까다로울 뿐 더러 얼마 받지도 못하는 것이다. 다만 가덕도의 경우 부산신항 이전으로 인해 2000년도 후반에 본토와 연결이 되었지만 이전에는 배가 없으면 입도도 불가능했던 특성상 부산광역시 자치구중 유일하게 농어촌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이다. 광역시는 부산광역시의 기장군, 대구광역시의 달성군의 사례처럼 자치군을 둘 수 있기 때문에 농어촌 혜택을 그대로 유지 가능하나, 강서구는 광역시라는 개념이 존재하기 전인 70년대에 부산직할시에 편입되었기 때문에 자치군이 아닌 자치구(당시 부산직할시 북구)로 편입되면서 이러한 일이 발생되게 되었다. 만약 부산광역시 출범 후에 강서구가 편입되었다면 강서구가 아닌 강서군 또는 가락군 이 신설되면서 대저읍, 가락면, 녹산면, 명지면이 그대로 유지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서울특별시에서도 산하에 군을 둘 수 없기 때문에 같은 문제가 생긴다. 물론 서울의 경우 4대문 이외의 모든 농촌지역이 도시화 되어 동서남북으로 도시연담화가 되어 별 문제는 없지만..[23] 절대로 창원시나 부산광역시와 비교하면 안된다. 창원은 마산, 진해의 통합으로 인구가 늘었고, 부산은 6.25전쟁때 임시수도의 영향으로 순식간에 인구가 늘어났지만 김해는 김해공항을 부산광역시에 빼앗긴 상태에서 50만도시로 성장했기에 비교자체가 안된다.[24] 하지만 일부 부산시민들과 외국항공사들은 부산국제공항 혹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이라고 부른다. 이는 김포나 인천도 GMP,ICN(SEOUL)로 표기한다.[1985김해시] 김해시 77,903명 + 김해군 95,296명[1990김해시] 김해시 106,206명 + 김해군 78,933명[27] 253석 기준 1석 상한 27만 명 선, 2석 상한 54만 명 선이다.[28] 퀘벡시(531,902명/485.77㎢) : 김해시(534,212명/463.45㎢)[29] 당시 김해읍 소속 법정구역의 명칭이 전부 동 단위였는지, 혹은 일부 리 단위가 섞여있었는지 자료가 없어 전부 리 단위로 서술함. 자료 확인시 해당 자료에 따라 수정 바람.[1985칠산서부동] 칠산동 3,969명 + 서부동 4,390명[1990칠산서부동] 칠산동 3,094명 + 서부동 4,677명[1995칠산서부동] 칠산동 2,997명 + 서부동 3,108명[33] 장유(지역) 문서의 인구변화 부분과 조사상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바람.[34] 경운산만 하나만 없어져도 삼계동처럼 아파트대단지 건설이 가능하다[35] 내외신도시 개발 초창기에 입점했는데, 홈플러스가 인근의 연지 공원 조성 비용을 지원해주는 대가로 김해시가 일정 기간 할인점의 신규 개점을 막아왔다는 소문이 있다. 그리고 2012년쯤 계약 기간이 끝나기가 무섭게 메가마트와 롯데마트 장유점이 개점했다.[36] 다른 할인점들이 개점하기 이전에는 홈플러스 김해점은 물론 인근의 연지공원 주차장은 만차 상황이 되는게 비일비재했다.[37] 소규모이다보니 SSM 같지만 아니다. SSM 형태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따로 또 꽤 큰 아파트 단지마다 입주해있고 이건 아예 좀 소규모로 매장 하나 더 차린 형식이다. 허나 홈플러스 동김해점은 2018년 8월 12일에 수익성 악화로 인해 영업을 종료하고 현재는 중소업체가 운영하는 일등마트가 들어섰다.[38] 호텔, 음식점, 롯데시네마는 물론 그동안 김해시에 없던 유명 프랜차이즈 상점들이 대거 입점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39] 요즘 일부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내외중앙로 일대나 삼계중앙로 일대가 시내로 불리기도 하다.[40] 당시 내외동은 논밭, 삼계동에는 공병학교가 있었다.[41] 다만 이 말은 약간 어폐가 있는 것이, 김해 안에서 장사 잘 되는 대형마트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김해점 둘뿐이다. 홈플러스 동김해점은 2018년 8월 12일부터 영업종료, 그 근처에 있는 탑마트가 영업이 잘 되는 정도. 경전철 라인에 있는 메가마트와 롯데마트는 주말에도 한산한 편이다. 그나마 2020년대 들어서 메가마트는 상황이 좀 나아진 편이지만 롯데마트는 여전히 장사가 안 된다.[42] 지금의 구시가지라고 불리는 곳이다. (구)김해백화점이라는 명칭의 버스정류장이 있었지만 분성사거리로 바뀌었다.[43] 내외중앙로의 한쪽 라인의 건물들 바로 뒤로 나 있는 시장이다.[44] 2009년 당시 중앙일보에 소개되기도 했다. 지금은 개수만 따지면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45] 사실 시군통합 직후에 계획된 사업 중 하나인데 아직까지도 질질 끌고 있다. 지가 차액이 1조가 넘는다고 한다.[46] 경상남도에서 메가박스 지점이 있는 지역은 창원과 양산, 진주, 사천뿐인데 창원이야 도시규모상 있는 게 당연하겠지만 양산, 진주, 사천은 김해보다 인구 수가 더 적다는 걸 감안하면 의외라 볼 수 있는 사실이다.[47] 창원행 시내버스(58, 59, 97, 97-1, 98, 170번) 탑승 후 남산버스정류소에서 17, 102번 환승 후 창원호텔 하차. 근데 이쪽은 중앙동과 가까운 장유지역이 아니면 이용하기 힘들다. 창원생활권인 진영읍에서 조차도 거리가 꽤 된다.[48] 이후 직영에서 위탁으로 바뀌었다.[49] 2022년 5월 2일에 개관하며, 김해에서 제일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지점으로 경전철(면 지역 혹은 동김해지역인 경우 환승1회 필요), 시외버스(진영, 진례, 장유일 경우) 한번만 타면 된다.[50] 부산행 시내버스 (8번, 8-1번, 911번, 127번, 912번, 913번)을 타면 된다. 8번은 덕천역 정류장에서 내려 길을 건너면 되고, 나머지는 덕천교차로 정류장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야 한다. 동김해, 대동면 지역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쪽은 사상과는 달리 직영이 아닌 위탁지점이라 각종 행사 혜택 등 제약이 있다. 그냥 영화만 보는 거라면 이쪽을 이용해도 무방하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54] 한일합섬에서 설립한 산업체 부설학교였으나 1990년대에 일반 실업계로 전환했다.[55] 이 때문에 기성세대들에게 김해고 또는 김해여고 나왔다는 소리를 하면 수재 소리를 듣는다. 지금은 둘 다 3지망 수준으로 전락했다.[56] 다만 고등학교는 장유가 소위 비평준화 지역으로 석차백분율 75% 미만 학생들을 커트시키고 있어서 점점 대청고등학교나 율하고등학교 등 장유 지역이 삼계 지역을 따라잡고 있는 모습이다.[57] 인구가 50만이 넘는데 4년제 대학이 3개 뿐이고 후술하겠지만 대학병원은 하나도 없다.[58] 명실상부 인도 최고의 대학이며 세계적인 공과대학 중 하나이다. 이곳에 들어가고자 전 재산을 학원비에 모두 투자하는 인도인들도 매우 많고 경쟁자들이 모두 각 지역 학교에서의 전교 1등들이며 입학 시험에 2번 탈락하면 다시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매년 자살 사건도 속출할 정도. 자세한 내용은 인도 공과대학교, 코타(라자스탄) 문서 참고.[59] 정확히 말하면 김해와 인도는 2000년 전 금관가야 시절부터 관계가 있다.[60] 현재 폐쇄되었다[61] 2019년 관광지 1위를 달성했다.[62] 김해사람들이 인정한 죽음의 놀이공원이었다. 롤러코스터의 안전바가 앞뒤로 덜렁거린다든가 바이킹 안전바가 떨어질 것 같다든가 뒷좌석에 앉으면 떨어질듯 말듯 움직이는 게 스릴넘친다고 한다. 덧붙여 가야랜드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는 롤러코스터나 바이킹을 제치고 관람차다. 오래되고 기름칠을 제대로 안 해서인지 움직일 때마다 끼익.끼익 거리고 흔들리는 게 장난이 아니라서 농담삼아 한국 유원지 놀이기구 중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라고 한다. 그런데 인명사고가 난 기록은 없다. 예전에는 꽤 흥했었다. 대략 2000년도 이전까지는 소풍이나 가족여행의 목적지이기도 했다.[63] 만들고 나서 시 소속으로 변경된 적도 있었지만, 이런저런 문제가 겹치면서 다시 도 소속으로 환원되어 지금도 경상남도 소속이다.[64] 요즈음에는 주로 머리의 고기 부위가 되겠다.[65]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2,000~3,000원 안쪽이었지만 지금은 그 가격에 먹으려면 인제대 근처로 가야한다. 학생을 주고객으로 삼아 저렴하게 파는 곳을 제외하면 기본 4,000~5,000원이라서 차라리 일반 고기를 사먹는 게 낫다는 말도 있다.[66] 과거에는 부산 학장동 축산물도매시장 근처에 있었다.[67] 비수도권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 중에서 대학병원이 하나도 없는 곳은 김해시와 포항시 등이 있다.[68] 현재는 부도가 나서 폐쇄됐다[69] 시내, 대동면 일부. 삼계동에서는 수신이 어렵다.[70] 북정동/양산타워 중계소. 대동면, 상동면 일부.[71] 진영읍 외곽으로 가면 수신이 양호하다.[72] KBS 수신료 관련 사업지사(수신료국)의 경우 양산시는 KBS울산방송국 관할, 김해시는 KBS부산방송총국 관할 구역이다.[73] 당시 6.25전쟁 중이었기 때문에 육군공병학교는 김포 → 경북 오산 → 고산 순으로 옮겨가다 김해에 들어오게 되었다.[74] 눌차동, 대항동, 동선동, 성북동, 천성동. 즉, 가덕도 및 눌차도와 송정동 일부를 제외한 강서구 전체[75] 같은 사례로 김포시와 김포국제공항이 있다.[76] 그래도 경주시보다는 이런 점이 덜 하다.[77] 안동시도 안동포, 즉 삼베가 특산물이다보니 대마초가 많이 자란다.[78] 김해: 김해-장유-진영, 평택: 평택-송탄-안중. 규모가 큰 2개는 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장 작은 진영과 안중은 읍이다.[79] 김해 장유: 율하지구, 평택 송탄: 고덕국제신도시[80] 김해국제공항(김해 옆 부산광역시 소재), 오산비행장(송탄 소재)[81] 김해시 533,236명, 평택시 592,120명[82] 김해+장유 434,710명, 평택+송탄 431,322명[83] 취소선을 쳐놓긴 했지만 이 지역이 한때는 김해 영역이었고 지금도 김해와 인접해있어 마냥 농담으로 치부하긴 어렵다.[84] 소설의 배경이 2010년대 김해로, 해당 도시의 랜드마크와 그 외 소소한 장소들의 등장이 해당 작품의 즐길거리 중 하나다.
김해시 나선거구 (상동면, 대동면, 삼안동, 불암동): 이철훈, 조팔도
김해시 다선거구 (동상동, 부원동, 활천동): 김유상, 김창수
김해시 라선거구 (진영읍, 한림면): 류명열, 최정헌
김해시 마선거구 (주촌면, 진례면, 장유2동): 김주섭
김해시 바선거구 (회현동, 칠산서부동, 장유1동): 안선환
김해시 사선거구 (내외동): 김영서, 송재석
김해시 아선거구 (장유3동): 김진일, 허윤옥
김해시 비례대표: 배현주, 이미애[4] 김해시 가선거구 (생림면, 북부동): 박은희, 송유인
김해시 다선거구 (동상동, 부원동, 활천동): 조종현
김해시 라선거구 (진영읍, 한림면): 정준호
김해시 마선거구 (주촌면, 진례면, 장유2동): 정희열
김해시 바선거구 (회현동, 칠산서부동, 장유1동): 강영수, 주정영
김해시 사선거구 (내외동): 김진규
김해시 아선거구 (장유3동): 이혜영
김해시 비례대표: 허수정[5] 김해시 제1선거구 (생림면, 북부동): 최학범 (3선)
김해시제2선거구 (상동면, 대동면, 삼안동, 불암동): 서희봉 (초선)
김해시 제3선거구 (동상동, 부원동, 활천동): 최동원 (초선)
김해시 제4선거구 (진영읍, 한림면): 권요찬 (초선)
김해시 제5선거구 (주촌면, 진례면, 장유2동): 주봉한 (초선)
김해시 제6선거구 (회현동, 칠산서부동, 장유1동): 박병영 (재선)
김해시 제7선거구 (내외동): 이시영 (초선)[6] 김해시 제8선거구 (장유3동): 손덕상 (재선)[7] 홍태용 현 김해시장 시정 슬로건 이며, 버스 전광판, 현수막 등에는[8] 다만 양산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도로는 고속도로 밖에 없어서, 일반도로로 들어가려면 부산을 거쳐가야 한다.[9] 물론 아침 시간의 부산 방향, 저녁 시간의 김해 방향도 정체가 심하다. 특히 김해대로와 낙동북로의 정체는 주차장을 떠오르게 한다.[10] 창원과 부산 중간에 있다.[11] 1981년 시 승격 당시부터 사용한 유서 깊은 로고이다.[12] 옆에 있는 캐릭터가 토더기다. 앞으로 토더기가 해동이의 마스코트 역할을 대신할 듯. 그리고 이미 홈페이지 등 SNS에서는 이미 해동이가 사라진지 오래다. 다만 슬로건은 너무 올드해 보이고, 토더기의 경우 바로 옆 부산의 마스코트 부기와 너무 유사하다는 이유로 시민들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다.[13] 김해시 수돗물 브랜드이자 김해시수도박물관의 마스코트(상징)이다[14] 이외에도 구야국(狗邪國), 구야한국(狗邪韓國), 대가락(大駕洛), 가야국(伽耶國)으로 불린다.[15] 왼쪽에 김해평야와 장유, 가운데에는 내외동의 모습이 보인다[16] 금관가야라는 명칭은 신라가 532년 강제병합한 후에 생겼다.[17] 전자는 1991년 8월 22일에 강타한 태풍 글래디스고, 후자는 1999년 7월 29일~30일 폭우다.[18] 예를 들어 장유동과 김해시내를 잇는 도로를 장유와 김해 사이의 도로라고 한다던가. 수도권의 예를 든다면, 고양시의 일산, 성남시의 분당, 판교나 용인시의 수지, 기흥, 신갈 사람이라고 얘기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특이하다고 볼 수 없다.[19] 사실 이 점은 김해 뿐 아니라 남양주시, 광주시, 김포시, 화성시 등 수도권 소재 도시 외곽의 읍면 지역에서도 마찬가지다. 다만, 그 쪽은 그 이상으로 택지 난개발이 많아서 거기에 묻혀질 뿐이다.[20] 부산에서 밀려난 산단입주로 인해 부산시민의 유입, 창원시민의 유입이 많으며, 그 인구들도 산업화 당시 동남권 기준 외지출신비율이 높다.[21] 장유는 김해에 위치한 창원의 베드타운이며, 진영은 최근 개발로 창원의 베드타운화 되가고 있으나, 그래도 김해시 내부에 별도로 떨어진 도농중심지역의 느낌이 강하다.[22] 강서구는 신호,명지 개발 후에도 부산의 정반대에 있는 기장군보다 인구가 적은 자치구인데,(기장군도 부산 근교 신도시인 정관,일광등 신도시 건설이 한창이다.) 기장군은 부산광역시 산하 지자체지만 엄연히 군,읍,면,리가 있어 농어촌 특혜가 있었기에 실제로 이런 불만이 크다. 2020년 현재 신호,명지지구의 개발로 인해 신혼기구가 증가하면서 다른 지역구인 울산이나 부산 원도심같은 인구소멸 지역은 한두 자녀만 가져도 받는 다자녀, 출산 혜택을 강서구에서는 세자녀 이상 가져야 혜택을 본다. 즉, 같은 강서구라도 본인이 사는곳이 대저,가락 일대라면 인구와 개발수준은 기장에서도 인구가 적은 농어촌 지역 정도인데 세금은 부산시내로 받고, 각종 혜택은 신도시 취급을 받아 조건도 까다로울 뿐 더러 얼마 받지도 못하는 것이다. 다만 가덕도의 경우 부산신항 이전으로 인해 2000년도 후반에 본토와 연결이 되었지만 이전에는 배가 없으면 입도도 불가능했던 특성상 부산광역시 자치구중 유일하게 농어촌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이다. 광역시는 부산광역시의 기장군, 대구광역시의 달성군의 사례처럼 자치군을 둘 수 있기 때문에 농어촌 혜택을 그대로 유지 가능하나, 강서구는 광역시라는 개념이 존재하기 전인 70년대에 부산직할시에 편입되었기 때문에 자치군이 아닌 자치구(당시 부산직할시 북구)로 편입되면서 이러한 일이 발생되게 되었다. 만약 부산광역시 출범 후에 강서구가 편입되었다면 강서구가 아닌 강서군 또는 가락군 이 신설되면서 대저읍, 가락면, 녹산면, 명지면이 그대로 유지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서울특별시에서도 산하에 군을 둘 수 없기 때문에 같은 문제가 생긴다. 물론 서울의 경우 4대문 이외의 모든 농촌지역이 도시화 되어 동서남북으로 도시연담화가 되어 별 문제는 없지만..[23] 절대로 창원시나 부산광역시와 비교하면 안된다. 창원은 마산, 진해의 통합으로 인구가 늘었고, 부산은 6.25전쟁때 임시수도의 영향으로 순식간에 인구가 늘어났지만 김해는 김해공항을 부산광역시에 빼앗긴 상태에서 50만도시로 성장했기에 비교자체가 안된다.[24] 하지만 일부 부산시민들과 외국항공사들은 부산국제공항 혹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이라고 부른다. 이는 김포나 인천도 GMP,ICN(SEOUL)로 표기한다.[1985김해시] 김해시 77,903명 + 김해군 95,296명[1990김해시] 김해시 106,206명 + 김해군 78,933명[27] 253석 기준 1석 상한 27만 명 선, 2석 상한 54만 명 선이다.[28] 퀘벡시(531,902명/485.77㎢) : 김해시(534,212명/463.45㎢)[29] 당시 김해읍 소속 법정구역의 명칭이 전부 동 단위였는지, 혹은 일부 리 단위가 섞여있었는지 자료가 없어 전부 리 단위로 서술함. 자료 확인시 해당 자료에 따라 수정 바람.[1985칠산서부동] 칠산동 3,969명 + 서부동 4,390명[1990칠산서부동] 칠산동 3,094명 + 서부동 4,677명[1995칠산서부동] 칠산동 2,997명 + 서부동 3,108명[33] 장유(지역) 문서의 인구변화 부분과 조사상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바람.[34] 경운산만 하나만 없어져도 삼계동처럼 아파트대단지 건설이 가능하다[35] 내외신도시 개발 초창기에 입점했는데, 홈플러스가 인근의 연지 공원 조성 비용을 지원해주는 대가로 김해시가 일정 기간 할인점의 신규 개점을 막아왔다는 소문이 있다. 그리고 2012년쯤 계약 기간이 끝나기가 무섭게 메가마트와 롯데마트 장유점이 개점했다.[36] 다른 할인점들이 개점하기 이전에는 홈플러스 김해점은 물론 인근의 연지공원 주차장은 만차 상황이 되는게 비일비재했다.[37] 소규모이다보니 SSM 같지만 아니다. SSM 형태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따로 또 꽤 큰 아파트 단지마다 입주해있고 이건 아예 좀 소규모로 매장 하나 더 차린 형식이다. 허나 홈플러스 동김해점은 2018년 8월 12일에 수익성 악화로 인해 영업을 종료하고 현재는 중소업체가 운영하는 일등마트가 들어섰다.[38] 호텔, 음식점, 롯데시네마는 물론 그동안 김해시에 없던 유명 프랜차이즈 상점들이 대거 입점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39] 요즘 일부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내외중앙로 일대나 삼계중앙로 일대가 시내로 불리기도 하다.[40] 당시 내외동은 논밭, 삼계동에는 공병학교가 있었다.[41] 다만 이 말은 약간 어폐가 있는 것이, 김해 안에서 장사 잘 되는 대형마트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김해점 둘뿐이다. 홈플러스 동김해점은 2018년 8월 12일부터 영업종료, 그 근처에 있는 탑마트가 영업이 잘 되는 정도. 경전철 라인에 있는 메가마트와 롯데마트는 주말에도 한산한 편이다. 그나마 2020년대 들어서 메가마트는 상황이 좀 나아진 편이지만 롯데마트는 여전히 장사가 안 된다.[42] 지금의 구시가지라고 불리는 곳이다. (구)김해백화점이라는 명칭의 버스정류장이 있었지만 분성사거리로 바뀌었다.[43] 내외중앙로의 한쪽 라인의 건물들 바로 뒤로 나 있는 시장이다.[44] 2009년 당시 중앙일보에 소개되기도 했다. 지금은 개수만 따지면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45] 사실 시군통합 직후에 계획된 사업 중 하나인데 아직까지도 질질 끌고 있다. 지가 차액이 1조가 넘는다고 한다.[46] 경상남도에서 메가박스 지점이 있는 지역은 창원과 양산, 진주, 사천뿐인데 창원이야 도시규모상 있는 게 당연하겠지만 양산, 진주, 사천은 김해보다 인구 수가 더 적다는 걸 감안하면 의외라 볼 수 있는 사실이다.[47] 창원행 시내버스(58, 59, 97, 97-1, 98, 170번) 탑승 후 남산버스정류소에서 17, 102번 환승 후 창원호텔 하차. 근데 이쪽은 중앙동과 가까운 장유지역이 아니면 이용하기 힘들다. 창원생활권인 진영읍에서 조차도 거리가 꽤 된다.[48] 이후 직영에서 위탁으로 바뀌었다.[49] 2022년 5월 2일에 개관하며, 김해에서 제일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지점으로 경전철(면 지역 혹은 동김해지역인 경우 환승1회 필요), 시외버스(진영, 진례, 장유일 경우) 한번만 타면 된다.[50] 부산행 시내버스 (8번, 8-1번, 911번, 127번, 912번, 913번)을 타면 된다. 8번은 덕천역 정류장에서 내려 길을 건너면 되고, 나머지는 덕천교차로 정류장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야 한다. 동김해, 대동면 지역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쪽은 사상과는 달리 직영이 아닌 위탁지점이라 각종 행사 혜택 등 제약이 있다. 그냥 영화만 보는 거라면 이쪽을 이용해도 무방하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54] 한일합섬에서 설립한 산업체 부설학교였으나 1990년대에 일반 실업계로 전환했다.[55] 이 때문에 기성세대들에게 김해고 또는 김해여고 나왔다는 소리를 하면 수재 소리를 듣는다. 지금은 둘 다 3지망 수준으로 전락했다.[56] 다만 고등학교는 장유가 소위 비평준화 지역으로 석차백분율 75% 미만 학생들을 커트시키고 있어서 점점 대청고등학교나 율하고등학교 등 장유 지역이 삼계 지역을 따라잡고 있는 모습이다.[57] 인구가 50만이 넘는데 4년제 대학이 3개 뿐이고 후술하겠지만 대학병원은 하나도 없다.[58] 명실상부 인도 최고의 대학이며 세계적인 공과대학 중 하나이다. 이곳에 들어가고자 전 재산을 학원비에 모두 투자하는 인도인들도 매우 많고 경쟁자들이 모두 각 지역 학교에서의 전교 1등들이며 입학 시험에 2번 탈락하면 다시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매년 자살 사건도 속출할 정도. 자세한 내용은 인도 공과대학교, 코타(라자스탄) 문서 참고.[59] 정확히 말하면 김해와 인도는 2000년 전 금관가야 시절부터 관계가 있다.[60] 현재 폐쇄되었다[61] 2019년 관광지 1위를 달성했다.[62] 김해사람들이 인정한 죽음의 놀이공원이었다. 롤러코스터의 안전바가 앞뒤로 덜렁거린다든가 바이킹 안전바가 떨어질 것 같다든가 뒷좌석에 앉으면 떨어질듯 말듯 움직이는 게 스릴넘친다고 한다. 덧붙여 가야랜드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는 롤러코스터나 바이킹을 제치고 관람차다. 오래되고 기름칠을 제대로 안 해서인지 움직일 때마다 끼익.끼익 거리고 흔들리는 게 장난이 아니라서 농담삼아 한국 유원지 놀이기구 중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라고 한다. 그런데 인명사고가 난 기록은 없다. 예전에는 꽤 흥했었다. 대략 2000년도 이전까지는 소풍이나 가족여행의 목적지이기도 했다.[63] 만들고 나서 시 소속으로 변경된 적도 있었지만, 이런저런 문제가 겹치면서 다시 도 소속으로 환원되어 지금도 경상남도 소속이다.[64] 요즈음에는 주로 머리의 고기 부위가 되겠다.[65]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2,000~3,000원 안쪽이었지만 지금은 그 가격에 먹으려면 인제대 근처로 가야한다. 학생을 주고객으로 삼아 저렴하게 파는 곳을 제외하면 기본 4,000~5,000원이라서 차라리 일반 고기를 사먹는 게 낫다는 말도 있다.[66] 과거에는 부산 학장동 축산물도매시장 근처에 있었다.[67] 비수도권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 중에서 대학병원이 하나도 없는 곳은 김해시와 포항시 등이 있다.[68] 현재는 부도가 나서 폐쇄됐다[69] 시내, 대동면 일부. 삼계동에서는 수신이 어렵다.[70] 북정동/양산타워 중계소. 대동면, 상동면 일부.[71] 진영읍 외곽으로 가면 수신이 양호하다.[72] KBS 수신료 관련 사업지사(수신료국)의 경우 양산시는 KBS울산방송국 관할, 김해시는 KBS부산방송총국 관할 구역이다.[73] 당시 6.25전쟁 중이었기 때문에 육군공병학교는 김포 → 경북 오산 → 고산 순으로 옮겨가다 김해에 들어오게 되었다.[74] 눌차동, 대항동, 동선동, 성북동, 천성동. 즉, 가덕도 및 눌차도와 송정동 일부를 제외한 강서구 전체[75] 같은 사례로 김포시와 김포국제공항이 있다.[76] 그래도 경주시보다는 이런 점이 덜 하다.[77] 안동시도 안동포, 즉 삼베가 특산물이다보니 대마초가 많이 자란다.[78] 김해: 김해-장유-진영, 평택: 평택-송탄-안중. 규모가 큰 2개는 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장 작은 진영과 안중은 읍이다.[79] 김해 장유: 율하지구, 평택 송탄: 고덕국제신도시[80] 김해국제공항(김해 옆 부산광역시 소재), 오산비행장(송탄 소재)[81] 김해시 533,236명, 평택시 592,120명[82] 김해+장유 434,710명, 평택+송탄 431,322명[83] 취소선을 쳐놓긴 했지만 이 지역이 한때는 김해 영역이었고 지금도 김해와 인접해있어 마냥 농담으로 치부하긴 어렵다.[84] 소설의 배경이 2010년대 김해로, 해당 도시의 랜드마크와 그 외 소소한 장소들의 등장이 해당 작품의 즐길거리 중 하나다.